>1596674117> [AA/잡담] 어떤 판도충의 구멍가게 -191- :: 1001

지도닦이◆ZJr7vLQwqA

2022-11-16 00:00:19 - 2022-11-27 23:14:46

0 지도닦이◆ZJr7vLQwqA (RCEIwTq76A)

2022-11-16 (水) 00:00:19

        ,'  ̄ ',
        l______.l
        〔lヾ_八_ノ]
        )7.ュ(Y)Θ(
      ∠~ノ .`i´ `ゝ
       .し =====.ヽ
         ∠|____||___|ゝ
          (__ノ、,,_)

╋━━━━━━━━━━━━━━━━━━━━━━━━━━━━━━━━━━━━━━━━━━━━━━━╋

1. 참치 어장 내 공지사항을 준수합니다
2. 무슨 말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아니, 제발 해주세요(절실)
3. 인신공격이나 욕설은 가급적이면 조심해주셨으면 합니다
4. 나메/AA 허용합니다. 쓰셔도 되고, 안쓰셔도 됩니다

╋━━━━━━━━━━━━━━━━━━━━━━━━━━━━━━━━━━━━━━━━━━━━━━━╋

1~100어장: anchor>1596504073>875
10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04073/
10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05082/
10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06066/
10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07067/
10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07088/
10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08069/
10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09071/
10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09103/
10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0070/
11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0101/
11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2070/
11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3072/
11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5066/
11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6129/
11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6157/
11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6195/
11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6206/
11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6225/
11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6235/
12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6317/
12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6370/
12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6454/
12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6493/
12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6588/
12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8085/
12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8125/
12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9069/
12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9133/
12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20065/
13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22066/
13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24079/
13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26066/
13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27066/
13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28071/
13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38072/
13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46074/
13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51076/
13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59075/
13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70074/
14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77095/
14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81084/
14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84068/
14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85069/
14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86081/
14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88068/
14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88081/
14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88113/
14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90067/
14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92067/
15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93072/
15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94067/
15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94080/
15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96080/
15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98073/
15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00070/
15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02066/
15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03069/
15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05070/
15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07067/
16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08110/
16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10068/
16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11066/
16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13074/
16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16067/
16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17086/
16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18108/
16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20073/
16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21073/
16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23069/
17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27096/
17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30090/
17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34066/
17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36099/
17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40072/
17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41070/
17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44086/
17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47072/
17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49068/
17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51065/
18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53071/
18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54093/
18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56068/
18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58089/
18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61065/
18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62070/
18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65066/
18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66066/
18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68080/
18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70066/
19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73094/

1 지도닦이◆ZJr7vLQwqA (OnYjTUJaGg)

2022-11-17 (거의 끝나감) 11:24:40

슈퍼히어로 랜딩

2 이름 없음 (E3keNISV4.)

2022-11-17 (거의 끝나감) 11:32:11

안착

3 지도닦이◆ZJr7vLQwqA (EClOh0ZZt.)

2022-11-17 (거의 끝나감) 11:35:31

그런데 멀해야 참치들이 모일꺼.....(고민 중)

4 이름 없음 (D3qPX6UAN2)

2022-11-17 (거의 끝나감) 11:39:06

로마가 남미에 뭘했는지?(아무말)

5 이름 없음 (D3qPX6UAN2)

2022-11-17 (거의 끝나감) 11:40:12

지금 나가도, 메가콥 둘다 문제가 아니라면 지금 로마가 남미 게릴라를 지원하는것도 모자라서 아예 배후 자체가 로마가 될수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아무말)

6 지도닦이◆ZJr7vLQwqA (EClOh0ZZt.)

2022-11-17 (거의 끝나감) 11:42:36

사실대로 말해서 로마 혼자서 남미를 뒤엎을 뻔했다, 이건 절대 아닐 것.

엄밀히 말하면 기독교 보편교회를 통한 십자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메가콥 꼭두각시인 각국 정권을 뒤집어 엎거나 내전상태로 이끌 각이 날카로웠는데,

그걸 미 정부의 지령을 받은 밀리테크가 뚝배기를 깼다고 보는게 맞을 것.

전성기 소련도 중남미에 분탕은 쳐도 뒤엎는 것까지 못했고 로마도 마찬가지인 셈.

7 지도닦이◆ZJr7vLQwqA (EClOh0ZZt.)

2022-11-17 (거의 끝나감) 11:49:33

엄밀히 게릴라 자체는 자생이 맞고,

비전마법을 나가를 통해 받아들여 자기들에 맞게 개량한 것도 자생임.

로마가 기독교 보편교회를 통해 최대물주가 되어 미국에 쌍심지 치켜든건 맞지만.

8 지도닦이◆ZJr7vLQwqA (EClOh0ZZt.)

2022-11-17 (거의 끝나감) 11:49:59

그나저나 오늘은 사람들이 조용하네.....

뭔가 일이 있거나 문제가 생긴건가....

9 이름 없음 (D3qPX6UAN2)

2022-11-17 (거의 끝나감) 11:50:55

배후 자체는 아니라고 해도 저정도면 진짜 여차하면 3머전까지 갈 미치광이라는건 안변하긴 한데 ㅋㅋㅋㅋ

10 지도닦이◆ZJr7vLQwqA (EClOh0ZZt.)

2022-11-17 (거의 끝나감) 11:53:40

한가지 더.

프랑스의 중남미 영향력을 생각하면

단순히 로마 혼자서 저지른게 아니라

프랑스의 묵인 내지 협력을 통해 이뤄졌을 것.

유럽과 중동 바깥은 깜깜이인 로마가 기독교 보편교회만으로 일을 저질렀다고 보기 어렵고,

프랑스와의 협조를 통해 로마가 총대를 매고 주도했다고 보는게 맞겠지.

근데 다 실패했쥬?

11 이름 없음 (Bu/ladglc2)

2022-11-17 (거의 끝나감) 11:55:02

생각보다 밀리테크가 셌다.

12 이름 없음 (Bu/ladglc2)

2022-11-17 (거의 끝나감) 11:59:34

카우디요 총 연합군 대 반군 레벨은 갈 거라 봤는데 미리테크 조기 진압 커트 다 라는 결과.

13 지도닦이◆ZJr7vLQwqA (EClOh0ZZt.)

2022-11-17 (거의 끝나감) 12:03:00

여기 밀리테크는 공기업에 가까운 사기업일 것.

그러니까 형식과 운영은 민간이 담당하는 메가콥인데,

실질적으로는 미 정부를 대신 더러운 일을 모두 전담하는 전문 사냥개인 것.

14 지도닦이◆ZJr7vLQwqA (EClOh0ZZt.)

2022-11-17 (거의 끝나감) 12:04:38

그나저나 다들 안계시나.....

어째 조용하다....?

15 이름 없음 (CzA0FUc/aY)

2022-11-17 (거의 끝나감) 12:05:43

식사시간이네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16 시키냥◆tr.t4dJfuU (w15Hy8iNXM)

2022-11-17 (거의 끝나감) 12:10:58

오늘은 수능이고

점심시감이라

나도 슬슬 먹으러 가야

17 이름 없음 (hXgeb3iO9U)

2022-11-17 (거의 끝나감) 12:15:58

러시아를 떠난 고위 뱀파이어들 현황이라도 굴림?

18 시키냥◆tr.t4dJfuU (w15Hy8iNXM)

2022-11-17 (거의 끝나감) 12:17:44

그리고 bb합류...
는 은근슬쩍 지나가듯이 힌트를 건네주는 의문의 미소녀로서 활용하면 몰라도 레귤러급으로 합류하면
난이도가 과하게 내려갈거 같아서 안되겠지

19 지도닦이◆ZJr7vLQwqA (EClOh0ZZt.)

2022-11-17 (거의 끝나감) 12:23:35

무슨 떡밥을 뿌려야할까.......

20 이름 없음 (l1cN9iT/5.)

2022-11-17 (거의 끝나감) 12:26:52

뱀파이어 현황을 굴리거나 혈교때문에 발목잡힌 인도라도 굴려보쉴???

21 지도닦이◆ZJr7vLQwqA (EClOh0ZZt.)

2022-11-17 (거의 끝나감) 12:27:47

인도와 혈교는 본편 관련이고,

뱀파이어 현황도 마찬가지.

정전이 된 어장을 어떤 떡밥으로 활성화해야할까.....(고민 중)

22 이름 없음 (hXgeb3iO9U)

2022-11-17 (거의 끝나감) 12:31:18

헤라 아카데미아의 수수깨끼 전학생 BB는 어떰 ㅋ 묘하게 유진이랑 죽이 맞아서 시즈리의 분노를 사게 되어 매일 유진이가 흡성대법 당하는 루트 뒤에서 BB는 깔깔 고라고

23 이름 없음 (pqZBMZT5Pw)

2022-11-17 (거의 끝나감) 12:34:06

아니면 아라사카나 일본 해보는게?? 얘네 40년대에는 무공고수들 영입햇던것 같은데 지금은 다 파워아머보병으로 교체햇나??

24 이름 없음 (QtCsKcDgHc)

2022-11-17 (거의 끝나감) 12:38:18

ㅁㅕㅊ시연재

25 지도닦이◆ZJr7vLQwqA (OnYjTUJaGg)

2022-11-17 (거의 끝나감) 12:44:03

오늘은 연재 자체가 불확실?이란 느낌.

26 수면부족◆CSZ6G0yP9Q (C23VtOE4Tk)

2022-11-17 (거의 끝나감) 13:22:41

뭔가 밀리테크에 대해 썰을 풀고 싶지만 일단 리얼이 바빠서

27 지도닦이◆ZJr7vLQwqA (OnYjTUJaGg)

2022-11-17 (거의 끝나감) 13:48:08

으어어어어어..... 다들 안계시나.......

28 지도닦이◆ZJr7vLQwqA (EClOh0ZZt.)

2022-11-17 (거의 끝나감) 14:13:24

심심허다.....

멀해야지......

멀해야 참치들이 모일까.....

29 이름 없음 (IlHBJ9eFH6)

2022-11-17 (거의 끝나감) 14:25:06

엘리시움 근황 어떰??

30 이름 없음 (IlHBJ9eFH6)

2022-11-17 (거의 끝나감) 14:25:38

엘리시움 엘프들도 궁금하긴한데

31 이름 없음 (IlHBJ9eFH6)

2022-11-17 (거의 끝나감) 14:29:42

아니면 하다못해 한국에 사는 신들 근황이라거나??

32 이름 없음 (hXgeb3iO9U)

2022-11-17 (거의 끝나감) 14:29:53

에로후들은 중대 문제다!!

33 지도닦이◆ZJr7vLQwqA (OnYjTUJaGg)

2022-11-17 (거의 끝나감) 14:31:38

엘리시움 엘프라......이쪽이 엘프들의 원형이라고 했었지.

34 이름 없음 (IlHBJ9eFH6)

2022-11-17 (거의 끝나감) 14:32:08

아르카디아 엘프종족들 서이에서 논한좀 되엇지 싶은데

35 이름 없음 (IlHBJ9eFH6)

2022-11-17 (거의 끝나감) 14:33:26

아르카디아에 필멸자들은 신세계에서 어느정도 적응하는지 우엘하고 레마애들이 얼마나 지원해주고 있을지등... 애초에 얘들은 가만히 냅둬도 전보다는 나을 상황이긴함 ㅋㅋ

36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4:39:09

레마는 솔직히 자기들 살기도 바쁜데 과연?? 빈쯤방치햇을갓 같지싶은데

37 이름 없음 (hXgeb3iO9U)

2022-11-17 (거의 끝나감) 14:39:57

레마 : 한국! 이쁜이들 부탁해! 우리도 입에 풀칠하는 수준이야

38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4:42:37

일단 저번에 유진이일행이 레마에 왔을때 별다른 성과가 없엇다고 나오긴 햇는데 그쪽에는 미스릴도 없고 식생더 지구쪽하고 비슷해서 그냥 거점만 만들고 나머지는 ㄹㅇ 최소한도의 지원장도엿을듯

슬프게도 엘리시움한테는 그것도 ㄹㅇ 하늘이 내린 은혜지 ㅋㅋㅋㅋ

39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4:46:31

정신적 충격도 상당할거임 자기들은 죽엇다 깨어나도 못할 신살을 밥먹듯이 하는 이계의 군대... 충공깽 스럽지만 동시에 그힘이 갖고 싶을듯

북판다렌이 견우를 보고 그 힘을 갖고싶어서 대규모 개종한것처럼

레마한테 항복한 신들도 그냥 해치워 버리지 않앗을까 싶기도 하고 약하고 하다못해 자기신도들한테 뭐 그냥 수탈만 햇을거라 동맹같은걸 맺은 애들도 신왕부부들의 하위신으로 자리잡게하거나 아니면 적당히 숙청햇을것 같고

근데 레마원로원에서 성과 없엇다고 하는거보면 레마계로의 개종도 썩 많지는 않은것같고 아마 북구쪽으로 개봉햇을듯??

40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4:52:45

근데 지구하고 식생이 비슷하다고 햇으니... 딱히 얻을것도 없고 그냥 우엘이나 레마애들이 천천히 개발하지 않을까싶음 하엘과 고려도 꼽싸리 낄테고

41 지도닦이◆ZJr7vLQwqA (OnYjTUJaGg)

2022-11-17 (거의 끝나감) 14:54:16

이번에 엘리시움 관련으로 한번 굴려볼까.

그 쪽은 한번 봐야할 가치가 있는데 말이지.

42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5:03:52

엘리시움 에 인간하고 엘프밖에 안사나??

43 지도닦이◆ZJr7vLQwqA (EClOh0ZZt.)

2022-11-17 (거의 끝나감) 15:05:45

좋아.

지금부터 엘리시움 관련으로 굴려보자.

본편에서 굴리기 애매하면 잡담판에 굴리는 것도 방법이지.

44 지도닦이◆ZJr7vLQwqA (EClOh0ZZt.)

2022-11-17 (거의 끝나감) 15:09:25

엘리시움 관련으로 3시 30분경에 굴릴려고 하는데 다들 계시려나....

45 이름 없음 (CzA0FUc/aY)

2022-11-17 (거의 끝나감) 15:11:06

빼꼼

46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5:11:16

일단 나는 참여가능

47 이름 없음 (hXgeb3iO9U)

2022-11-17 (거의 끝나감) 15:14:48

맥서핀 된 난민 59멸도 나올려나

48 이름 없음 (LAFa.csUMc)

2022-11-17 (거의 끝나감) 15:21:45

보니까 엘리시움 4종족 자체는 다 있는데 저 원조 엘프가 가장 강?성?했다는데...

그럼 종족 인구 비중도 제일 많은가? 소수정예인가?
엘리시움 걍 끝물 다 봤다고 가치없다 할 줄 알았는데 굴리는건가..

49 지도닦이◆ZJr7vLQwqA (OnYjTUJaGg)

2022-11-17 (거의 끝나감) 15:22:54

잡담판에 사람이 없으니 활성화를 해야하고,

엘리시움 전역 후일담을 전혀 짚지 않았으니 어쩔 수 없다.

50 이름 없음 (CzA0FUc/aY)

2022-11-17 (거의 끝나감) 15:31:33

엘리시움은 특산물이나 특이 광물 식물같은거 없으려나

51 지도닦이◆ZJr7vLQwqA (OnYjTUJaGg)

2022-11-17 (거의 끝나감) 15:32:49

:::::::::::::::::::::::::::::::::::::::::::::::::::::::::::::::::::::::::::::::::::::::::::::::::::::::::::::::::::::::::::::::::::::::::::::::::::::::::::::::::::::
::::::::::::::::::::::::::::::::::::::::::::::::::::::::::::::::::::::::::::::::::::::::::::::::::::::::::::::::::::::::::::::::::::::::::::::::::::::::::::::::::::::::::
:::::::::::::::::☆:::::::::::::::::::::::::::::::::::::::::::::::::::::::::::::::::::::::::::::::::::::::::::::::::::::::::::::::::::::::::::::::::::::::::::::::::::::::::::::::::::::::::
:::::::::::::::::::::::::::::::::::::::::::::::::::::::::::::::::::::::::::::::::::::::::::::::::::::::::::::::::::::::::::::::::::::::::::::::::::::::::::::::::::::::::::::::::::::::::::::::::::::::::::::::::::::::
:::::::::::::::::::::::::::::::::::::::::::::::::::::::::::::::::::::::::::::::::::::::::::::::::::::::::::::::::::::::::::::::::::::::::::::::::::::::::::::::::::::::::::::::::::::::::_:_::::
:::::::::::::::::::::::::::::::::::::::::::::::::::::::::::::::::::::::::::::::::::::::::::::::::::::::::::::::::::::::::::::::::::::::::::::::::::::::::::::::::__::、:::─:-:″:′::
::::::::::::::::::::::::::::::::::::::::::::::::::::::::::::::::::::::::::::::::::::::::::::::::::::::::::::::::::::::::::::::::::::::::::::::::::::::::::-"::′″″;;;;;;;;;;;;;;::;;:::::::;;:::::::::
::::::::::::::::::::::::::::::::::::::::::::::::::::::::::::::::::::::::::::::::::::::::::::::::::::::::::::::::::::::::::::::::::::::::::::::,/:: 丶ミゞ;;;;;;;;;;;;;;;;;;;;;;;;;;
:::::::::::::::::::::::::::::::::::::::::::::δ::::::::::::::::::::::::::::::::::::::::::::::::::::::::::::::::::::::::::::::::::::::::/::: ヾ″°;;;;;;;;;;;;;;;;::::;;:::;;;;;;;::::::::
::::::::::::::::::::::::::::::::::::::::::::::::::::::::::::::::::::::::::::::::::::::::::::::::::::::::::::::::::::::::::::::::::::-::::″ゞ;;;;;;;;;;;;;;;:::;;:;;;;;;;;;;;;;;;;;;;;;;;;;;
::::::::::::::::::::::::::::::::::::::::::::::::::::::::::::::::::::::::::::::::::::::::○::::::::::::::::::::::::::::::::::::/′°″丶;;;;;;;;;;;;;:::;;;;;;;;;;;;;;;;;;:ヾ
::::::::::::::::::::::::::::::::::::::::::::::::::::::::::::::::::::::::::::::::::::::::::::::::::::::::::::::::::::::::::::;″"::ゞ ′;;;;;;;;;;;:::::     ::::::::::;;;::::::;;;;;;;;;;:
:::::::::。::::::::::::::::::::::::::::::::::::::::::::::::::::::::::::::::::::::::::::::::::::::::::::::::。:::::::::;:::ヾ ″′ ;;;;;;;;;;;;;;;:::::::;;;::::     :;;;;;;;;;;
:::::::::::::::::::::::::::::::::::::::::::::::::::::::::::::::::::::::::::::::::::::::::::::::::::::::::::::::::::::::/::
:::::::::::::::::::::::::::::::::::::::::::::::::::::::::::::::::::::::::::::::::::::::::::::::::::::::::::::::::::":: :
:::::::::::::::::::::::::::::::::::::::::::::::::::::::::::::::::::::::::::::::::::::::::::::::::::::::::::::::::::!::;;    :::::::;;;::::::::::″
::::::::::::::::::::::::::::::::::::::::::::::::::::::::::::::::::::::::::::::::::::::::::::::::::::::::::::::::|: :::::::: ;    :::::;
:::::::::::::::::::::::::::::::::::::::::::::::::::::::::::::::::::::::::::::::::::::::::::::::::::::::::::::::;::       :::;ミ
::::::::::::::::::::::::::::::::::::::::::::::::::::::::::::::::::::::::::::::::::::::::::::::::::::::::::::::|:
:::::::::::::::::::::::::::::::::::::::::::::::::::::::::::::::::::::::::::::::::::::::::::::::::::::::::::::|::         ゞ
:::::::::::::::::::::::::::::::::::::::::::::::::::::::::::::::::::::::::::::::::::::::::::::::::::::::::::::| :
::::::::::::::::::::::::::::::::::::::::::::::::::::::::::::::::::::::::::::::::::::::::::::::::::::::::::::::| ::: :::

╋━━━━━━━━━━━━━━━━━━━━━━━━━━━━━━━━━━━━━━━━━━━━━━━╋

자..... 그럼 시작해볼까?

◆엘리시움 전역 전후 엘리시움

1. 고려의 신앙이 세를 얻고 있다
2. 하이 엘프의 신앙이 세를 얻고 있다(고대 이집트 다신교)
3. 우드 엘프의 신앙이 세를 얻고 있다(북구 신화)
4. 레마계 다신교가 세를 얻고 있다(고대 그리스-로마 다신교)

.dice 5 16. = 8

╋━━━━━━━━━━━━━━━━━━━━━━━━━━━━━━━━━━━━━━━━━━━━━━━╋

52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5:33:18

레마 눈물이...

53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5:33:50

공중항모는 뭐 없나..

54 이름 없음 (hXgeb3iO9U)

2022-11-17 (거의 끝나감) 15:34:42

앨프들 힘이 세서 엘프 종교를 믿나? 뭐 한국 레마교는 아스트라이아가 거의 관전자였고

55 시키냥◆tr.t4dJfuU (w15Hy8iNXM)

2022-11-17 (거의 끝나감) 15:35:03

엘프 신앙 주류
생각보다 레마의 성과는 부진했나본데 이러면 기껏 박았는데도 라인하르트 옥좌 상태가 덜그덕 거리겠네 뭐

56 이름 없음 (LAFa.csUMc)

2022-11-17 (거의 끝나감) 15:35:22

똭 엘프?계만 걸리네 ㅋㅋ

57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5:35:23

하엘들은 날라다닌것 때문에 눈에 띄엇나??
우엘이야 헤스티아가 직접 나서서 그렇다 치다라도??
레마는 심포기어도 그렇고 뭔가 많기는 햇는데 숫자가 적어서 눈에 안띈것 같네

58 이름 없음 (CzA0FUc/aY)

2022-11-17 (거의 끝나감) 15:35:34

로마는 없고 이집트신의 몸에 힘이들어온다아(아무말)

59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5:35:57

어 혹시 엘프라서??

60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5:39:16

>>58 레마 : 원래도 쎈놈이 거기서 더쎄질려고하네

61 지도닦이◆ZJr7vLQwqA (OnYjTUJaGg)

2022-11-17 (거의 끝나감) 15:41:39

[하이 엘프의 신앙이 세를 얻고 있다(고대 이집트 다신교) + 우드 엘프의 신앙이 세를 얻고 있다(북구 신화)]

:::::::::::::::::::::::::::::::::::::::::::::::::::::::::::::::::::::::::::::::::::::::::::::::::::::::::::::::::::::::::::::::::::::::::::::::::::::::::::::::::::::
::::::::::::::::::::::::::::::::::::::::::::::::::::::::::::::::::::::::::::::::::::::::::::::::::::::::::::::::::::::::::::::::::::::::::::::::::::::::::::::::::::::::::
:::::::::::::::::☆:::::::::::::::::::::::::::::::::::::::::::::::::::::::::::::::::::::::::::::::::::::::::::::::::::::::::::::::::::::::::::::::::::::::::::::::::::::::::::::::::::::::::
:::::::::::::::::::::::::::::::::::::::::::::::::::::::::::::::::::::::::::::::::::::::::::::::::::::::::::::::::::::::::::::::::::::::::::::::::::::::::::::::::::::::::::::::::::::::::::::::::::::::::::::::::::::::
:::::::::::::::::::::::::::::::::::::::::::::::::::::::::::::::::::::::::::::::::::::::::::::::::::::::::::::::::::::::::::::::::::::::::::::::::::::::::::::::::::::::::::::::::::::::::_:_::::
:::::::::::::::::::::::::::::::::::::::::::::::::::::::::::::::::::::::::::::::::::::::::::::::::::::::::::::::::::::::::::::::::::::::::::::::::::::::::::::::::__::、:::─:-:″:′::
::::::::::::::::::::::::::::::::::::::::::::::::::::::::::::::::::::::::::::::::::::::::::::::::::::::::::::::::::::::::::::::::::::::::::::::::::::::::::-"::′″″;;;;;;;;;;;;;;::;;:::::::;;:::::::::
::::::::::::::::::::::::::::::::::::::::::::::::::::::::::::::::::::::::::::::::::::::::::::::::::::::::::::::::::::::::::::::::::::::::::::::,/:: 丶ミゞ;;;;;;;;;;;;;;;;;;;;;;;;;;
:::::::::::::::::::::::::::::::::::::::::::::δ::::::::::::::::::::::::::::::::::::::::::::::::::::::::::::::::::::::::::::::::::::::::/::: ヾ″°;;;;;;;;;;;;;;;;::::;;:::;;;;;;;::::::::
::::::::::::::::::::::::::::::::::::::::::::::::::::::::::::::::::::::::::::::::::::::::::::::::::::::::::::::::::::::::::::::::::::-::::″ゞ;;;;;;;;;;;;;;;:::;;:;;;;;;;;;;;;;;;;;;;;;;;;;;
::::::::::::::::::::::::::::::::::::::::::::::::::::::::::::::::::::::::::::::::::::::::○::::::::::::::::::::::::::::::::::::/′°″丶;;;;;;;;;;;;;:::;;;;;;;;;;;;;;;;;;:ヾ
::::::::::::::::::::::::::::::::::::::::::::::::::::::::::::::::::::::::::::::::::::::::::::::::::::::::::::::::::::::::::::;″"::ゞ ′;;;;;;;;;;;:::::     ::::::::::;;;::::::;;;;;;;;;;:
:::::::::。::::::::::::::::::::::::::::::::::::::::::::::::::::::::::::::::::::::::::::::::::::::::::::::::。:::::::::;:::ヾ ″′ ;;;;;;;;;;;;;;;:::::::;;;::::     :;;;;;;;;;;
:::::::::::::::::::::::::::::::::::::::::::::::::::::::::::::::::::::::::::::::::::::::::::::::::::::::::::::::::::::::/::
:::::::::::::::::::::::::::::::::::::::::::::::::::::::::::::::::::::::::::::::::::::::::::::::::::::::::::::::::::":: :
:::::::::::::::::::::::::::::::::::::::::::::::::::::::::::::::::::::::::::::::::::::::::::::::::::::::::::::::::::!::;;    :::::::;;;::::::::::″
::::::::::::::::::::::::::::::::::::::::::::::::::::::::::::::::::::::::::::::::::::::::::::::::::::::::::::::::|: :::::::: ;    :::::;
:::::::::::::::::::::::::::::::::::::::::::::::::::::::::::::::::::::::::::::::::::::::::::::::::::::::::::::::;::       :::;ミ
::::::::::::::::::::::::::::::::::::::::::::::::::::::::::::::::::::::::::::::::::::::::::::::::::::::::::::::|:
:::::::::::::::::::::::::::::::::::::::::::::::::::::::::::::::::::::::::::::::::::::::::::::::::::::::::::::|::         ゞ
:::::::::::::::::::::::::::::::::::::::::::::::::::::::::::::::::::::::::::::::::::::::::::::::::::::::::::::| :
::::::::::::::::::::::::::::::::::::::::::::::::::::::::::::::::::::::::::::::::::::::::::::::::::::::::::::::| ::: :::

╋━━━━━━━━━━━━━━━━━━━━━━━━━━━━━━━━━━━━━━━━━━━━━━━╋

◆엘프들의 신앙이 세를 얻다

1. 레마는 엘리시움에 생각보다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 전후 하이 엘프의 활동이 유난히 도드라졌다
3. 엘리시움 내에서 엘프들의 머릿수가 생각보다 많다
4. 헤스티아(수르트)의 가공할 활약상

.dice 5 16. = 7

╋━━━━━━━━━━━━━━━━━━━━━━━━━━━━━━━━━━━━━━━━━━━━━━━╋

62 이름 없음 (LAFa.csUMc)

2022-11-17 (거의 끝나감) 15:42:58

1ㅋㅋㅋㅋㅋㅋㅋ
라인하르트 자리 괜찮아? ㅋㅋㅋ

63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5:43:03

로마때문에 군비에 돈좀 넣엇나보네??

64 이름 없음 (LAFa.csUMc)

2022-11-17 (거의 끝나감) 15:43:55

그나저나 엘프 강세인거하거 별개로 엘프 수는 그렇게 안많나보네
그리고 헤스티아 활약이 인상적이라

65 이름 없음 (CzA0FUc/aY)

2022-11-17 (거의 끝나감) 15:44:36

올 북구에 힘이 들어오는것인가....

66 이름 없음 (LAFa.csUMc)

2022-11-17 (거의 끝나감) 15:45:25

북구랄지... 정확히는 우엘이지만

67 이름 없음 (CzA0FUc/aY)

2022-11-17 (거의 끝나감) 15:46:45

저러다 진짜 북구 주신교체되는게?

68 이름 없음 (CzA0FUc/aY)

2022-11-17 (거의 끝나감) 15:47:03

아 빼먹었다>>67(아무말)

69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5:47:12

뫄 케세이도 교체하고 우엘도 교체 가즈으으앜ㅋㅋㅋㅋ

70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5:47:51

오딘도 뭔가 만들어서 뿌려라!!! 마법의 신이 너무 영압이 없다!!!

71 이름 없음 (hXgeb3iO9U)

2022-11-17 (거의 끝나감) 15:49:01

민사 작전은 한국이 전담했던가? 원정군 전체가 한국을 편드는 모습은 인상이 없었던 모양이네

72 이름 없음 (CzA0FUc/aY)

2022-11-17 (거의 끝나감) 15:49:32

대민작업은 한국이 주가 됬으려나?

73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5:50:30

우엘하고 하엘들 이거 설마 한국의 공중항모가 자기들 신이 내려주신 가호라고 약쳣나??

74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5:51:18

고려는 왜 없는걸까??

75 이름 없음 (CzA0FUc/aY)

2022-11-17 (거의 끝나감) 15:51:32

거기에도 찾아왔도다 괴도 동@참치 앤드 씨@이 비비고 앤드 스팸 매직~(아무말)

76 이름 없음 (LAFa.csUMc)

2022-11-17 (거의 끝나감) 15:51:33

일단 저기서 2가 안걸렸는데 하엘신앙은 어떻게 퍼졌는지와 한국? 고려?는 참으로 별 인상이 없었나

77 이름 없음 (LAFa.csUMc)

2022-11-17 (거의 끝나감) 15:52:39

그리고 레마는 오지게 달려들었을텐데 뭔가 반감생길 만한게 있나 왜이리 힘을 못쓰냐...

78 이름 없음 (CzA0FUc/aY)

2022-11-17 (거의 끝나감) 15:53:21

한국은 스텔스였을 것 같긴 한데..

79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5:54:06

레마야 로마 때문에 군비 박앗다고 치고 헤스티아 활약상도 있지만 심포기어도 있는데 음...

80 이름 없음 (LAFa.csUMc)

2022-11-17 (거의 끝나감) 15:55:09

활약이 문제가 아니라 태초?의 반감이라도 있나?

81 이름 없음 (hXgeb3iO9U)

2022-11-17 (거의 끝나감) 15:55:58

고려는 아마테라스 죽은 걸로 덤터기 썼나?

82 지도닦이◆ZJr7vLQwqA (OnYjTUJaGg)

2022-11-17 (거의 끝나감) 15:57:23

[레마는 엘리시움에 생각보다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 헤스티아(수르트)의 가공할 활약상]


                           ___
                       /´ ̄ ̄ ̄`\
                       /        //
                           ''二二v/
                     //     ⌒\
                   / /  / /      ',
                     { / /|  |  }
                     _彡 |  V ヽ|   八| ′
                     ア l \代ツ | ィヒリ 人__
                   ⌒圦  ト    厶イ⌒
                     ___{  \| >ー<| ノ
               _{ _>''´ \ノ只ドレ_
                  __{ r――‐≠c) /:::::::|  \__
                _{ __|::::::::::/_ノ  \::::|  `ヾ:::::〉
          __/Λ_ノノニニニニ{     こヒ   ∨\
.         ∨ / //〈 {ニニニニニ八      こヒ   ノニニ}
           ∨////ニニニニニΛ::::::ー--‐介 ー匕ニニニL__
          ∨/ニニニニニニ/  〕:::/CニニニC ノニ=‐……-\
            /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 /と⌒\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 /\:{ CニニニClニ〈,/ ノ }ニニニ|ニニニi
      /ニニニニニニニニニ/::::\(C)\ニニニニ\└</ノニニニ|ニニ ノ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_ ィ介ト\ \\二二|

╋━━━━━━━━━━━━━━━━━━━━━━━━━━━━━━━━━━━━━━━━━━━━━━━╋

[헤스티아(수르트)]

그렇다. 그 것도 나다.

╋━━━━━━━━━━━━━━━━━━━━━━━━━━━━━━━━━━━━━━━━━━━━━━━╋

◆즉

1. 고려는 엘리시움 문제에 관련해 소극적이다
2. 레마보다 우드 엘프의 영향력이 도드라지고 있다
3. 헤스티아(수르트)는 엘리시움에 한 동안 머물러 큰 인상을 남겼다
4. 엘리시움 내에서 헤스티아(수르트) 위주로 북구계 신앙이 가장 크게 세를 얻었다

.dice 5 16. = 14

83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5:58:20

그래 신이 작정하고 힘보여주며 포교하는데 그걸 어떻게 이겨

84 이름 없음 (LAFa.csUMc)

2022-11-17 (거의 끝나감) 15:58:41

234
뭐 헤스티아가 작정하고 박고 있으니 ㄷㅅㅇㄴ라지만
..
.1도 없다?

85 이름 없음 (hXgeb3iO9U)

2022-11-17 (거의 끝나감) 15:58:46

고려가 우드 앨프를 밀어 주고 있네

86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5:58:55

오딘 : ㅈㄴ 위험하다

87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5:59:24

뭔데여?? 진짜 엘프제국 만드실려고???

88 이름 없음 (LAFa.csUMc)

2022-11-17 (거의 끝나감) 16:00:36

근데 진짜 주신 본체 + 우엘이 작정하고 박으니 뭐 납득가능선이네
그럼 수르트 신앙이 압도작 1위고 하엘이 2위라는건데
하엘은 뭔가이후로 다 피해갔고...

89 이름 없음 (LAFa.csUMc)

2022-11-17 (거의 끝나감) 16:02:26

>>85 우엘 작정하고 밀어준다고...

90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6:03:21

오딘 : 이보게 수르트??? 우리 친하지???

91 지도닦이◆ZJr7vLQwqA (OnYjTUJaGg)

2022-11-17 (거의 끝나감) 16:12:30

[레마보다 우드 엘프의 영향력이 도드라지고 있다 + 헤스티아(수르트)는 엘리시움에 한 동안 머물러 큰 인상을 남겼다 + 엘리시움 내에서 헤스티아(수르트) 위주로 북구계 신앙이 가장 크게 세를 얻었다]


                        ___
                        -‐…‐-
                     /             \
                    {            \ \
                                    \ \
                                    \ \
                          -‐…// ̄ ̄     \ \
                           _// …‐- 丶     _)
                   /     '^`  \        \
                /   /  /                  \
                  /   /  /          |
              /     ′     |  |   |  |         |
                     | ⌒ト   ;  |  |   |  |   |    ||
                     |八 |    |||_|   |  |   |    ||
            __,.、  | y天㍉|    |人|⌒|\ 八       |    ||
.           ⌒>― |   )(::: |    |r‐_| / / /       |  |
           ⌒八|| |V^ソ||  |⌒天ミx |//   /   |   |ノ
               |人 |  」人  | _):(:::::::ヾ|/   /  / |   |
               | { \ `   \ 乂;;;;ンノ    /  /    |
               |人            ⌒>  /    / |     |
               | |//\ 丶       _/ /  //Vi八    |
               | |/ / \______ ⌒7   //   j  \| 八
               /ニ|人/  / Λ ____/ //  / /      `
.            _/二二/ /___/ (___|   |Λ/ Λ /   ̄\
            /二二二( 〕   /:::::::::::|   |/   / | ̄\  _}  _
        _..ニ=-‐…  ̄ / ̄<(::: /|    /   \__   \{_ /⌒\ _
       /      _/:::::::::::::::├ノ |__/      |ニニ{    _}_ニニ=-<_ノ⌒ヽ
     /     ___ノ(/ :::::::::::::::::::: |ノ            ∨二\_   \ニニニニ=-く⌒ヽ_
.    /  _ノ{⌒L /_____ノ          /⌒ \二二{  \ |ニニニニニニ=-<_(__
   |  { \>''⌒Lノ⌒              /      |ニニ\    \ニニニニニニ=-く⌒ヽ
   |厂>''⌒Lノ⌒                     |ニニニ{    ├‐┐ニニニニニニ=-く⌒ヽ
   ├ / Lノ⌒           ≫==≪_/          |二二二\ _,ノ   |ニニニニニニニ=-<_(__
.     ∨ ∨               {(    )}ニ|          ノ二二二二|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く⌒ヽ
.     {\{^ヽ              ≫==≪ニ|       /\ニニニニ|     |ニ=-‐…・・・・・…‐-=ニ=- __}
     \{              |  | ニ\    /ニニ|ニニニニ|___ ノ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く⌒ヽ
    ( 人               | /二ニ-\_,/ 二二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ニ\             八/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くヽ
   / Λ二 \          -<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二∨ニニ>ー―┬<    \\ニニニニニ /ニニΛ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 /       \ \ ̄ ̄厂 ̄ \二二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ニニニ-\ニ /\___ッ‐⌒\_)ー┘ /二二二二二二 }ニニニニニ=-‐…………‐-=ニ,,,__ ニニニニニニニニノ ノ
   )  {二ニニニ\{二ノ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厂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 (

╋━━━━━━━━━━━━━━━━━━━━━━━━━━━━━━━━━━━━━━━━━━━━━━━╋

◆북구계 신앙이 가장 큰 세를 얻음

1. TMI: 엘리시움은 과거 고대 그리스-로마계 다신교가 대세였다 -> 가장 큰 반감을 받음
2. 하이 엘프는 선교에 적극적이었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3. 엘리시움의 주민들은 엘리시움 전역을 티타노마키아와 같은 신족 교체로 받아들이고 있다
4. 레마는 최선을 다했다. 단지 주신급이 직접 나선 북구계에 비해 임팩트가 약했을 뿐

.dice 5 16. = 6

╋━━━━━━━━━━━━━━━━━━━━━━━━━━━━━━━━━━━━━━━━━━━━━━━╋

92 이름 없음 (LAFa.csUMc)

2022-11-17 (거의 끝나감) 16:13:42

1 근본적 반감
결국...

93 이름 없음 (LAFa.csUMc)

2022-11-17 (거의 끝나감) 16:14:33

그아저나 둘다 최선을 다했다도 안걸렸다라

94 이름 없음 (6bv2LLsxQE)

2022-11-17 (거의 끝나감) 16:15:02

로마때문에 최선을 다하지도 못햇다...

95 이름 없음 (LAFa.csUMc)

2022-11-17 (거의 끝나감) 16:16:08


수르트 압도적 1등 레마는 근?본적 업?보
근디 하엘은 뭐 걸리는게 없음

96 이름 없음 (6bYX/6qO0k)

2022-11-17 (거의 끝나감) 16:17:50

하엘은 그냥 우엘따라서 얻고 있는듯 애초에 크게 관심도 없다고 나오긴햇음

97 지도닦이◆ZJr7vLQwqA (OnYjTUJaGg)

2022-11-17 (거의 끝나감) 16:17:51

아오.......

망할 놈의 리얼 때문에 굴리기 어렵겠다.

일단 중단하겠습니다.

98 이름 없음 (LAFa.csUMc)

2022-11-17 (거의 끝나감) 16:19:20

ㅇㅇ ㅅㄱ

99 지도닦이◆ZJr7vLQwqA (OnYjTUJaGg)

2022-11-17 (거의 끝나감) 17:02:03

으어어어어어.......

다들 안계시나......

100 이름 없음 (0Z/WtdEtlQ)

2022-11-17 (거의 끝나감) 17:02:54

굴리고나 있으라...

101 이름 없음 (E3keNISV4.)

2022-11-17 (거의 끝나감) 17:16:03

잇음

102 이름 없음 (E3keNISV4.)

2022-11-17 (거의 끝나감) 17:22:43

지도가 굴리고 있으면 어느새온다...

103 이름 없음 (NMTE5v5tFI)

2022-11-17 (거의 끝나감) 17:23:31

ㅇㅅㅇ빼꼼

104 이름 없음 (hXgeb3iO9U)

2022-11-17 (거의 끝나감) 17:33:54

굴려봐

105 지도닦이◆ZJr7vLQwqA (EClOh0ZZt.)

2022-11-17 (거의 끝나감) 17:57:15

6시 30분에 다시 굴립니다.

그리고 오늘은 7시 40분 스타트

106 지도닦이◆ZJr7vLQwqA (enCvsqwrQA)

2022-11-17 (거의 끝나감) 18:30:23

으어어어어어어어어

돌아왔다................

107 지도닦이◆ZJr7vLQwqA (enCvsqwrQA)

2022-11-17 (거의 끝나감) 18:39:43

원래는 6시 30분에 굴릴려고 했지만 다른 일을 하느라 굴리지 않고 대신 내일 마저 굴리겠습니다.

번복하게 된 것에 대해 정말 죄송합니다.

108 이름 없음 (E3keNISV4.)

2022-11-17 (거의 끝나감) 18:40:23

바쁘면 어쩔수 없지 7시 40분에 올게요

109 이름 없음 (tTx58VGHlA)

2022-11-17 (거의 끝나감) 19:15:34

어장주가 리얼에 높으신 분일 가능성.
현장에서는 늘 바빠죽겠는데. 높으신 분들은 연일 심심하다고 노래부르단 말이지.

근데 정작 높으신 분이 갑자기 바빠진다면 먼가 안좋은 사고가 단단히 터졌다는 이야기.

결론은 일에 치이는 말단 입장에서는 차라리 높으신 분들이 너무 심심해서 꾸벅꾸벅 졸고 침 흘리는게 제일이라는 얘기.
당장 별일 없다는거니까.

뭐. 어장주가 진짜 높으신 분이라도 어장에서는 별 상관도 없겠지만.

110 지도닦이◆ZJr7vLQwqA (enCvsqwrQA)

2022-11-17 (거의 끝나감) 19:44:3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74111/recent

시작합니다.

11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zoW7OUfnZA)

2022-11-17 (거의 끝나감) 23:59:17

안착착-

112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00:03:04

괜ㅊ낳네

113 이름 없음 (tnYvaBEgdc)

2022-11-18 (불탄다..!) 00:03:29

독서부에 뭔일이 생겻나? 아니면 너무 뇌절할려고해서 헤라가 말렷나??

114 이름 없음 (BxWZACyaTg)

2022-11-18 (불탄다..!) 00:03:50

참치들 머리를 쓰지 않게 두 번 차여준 페이트에 건배 ㅋㅋ

115 이름 없음 (PMEjuiTZm.)

2022-11-18 (불탄다..!) 00:09:35

아니면 헤라의 시험에서 떨어져서 부가 폐지되었습니다 라던가(아무말)

116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00:09:50

뭔가 이전에 비해 레스 소모률이 줄어든 것 같다.

117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00:11:49

그게 신경이 안 쓰이는 것도 말이 안 되겠다만... 지도는 유달리 민감해( )

118 이름 없음 (pM3R3kyRHs)

2022-11-18 (불탄다..!) 00:15:52

리츠는 혹시 선주에게 뚝배기 깨지는 중 아니려나?
상민 다루듯 하면서.

119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00:17:16

>>117 4백 레스 넘던게 3백 레스 턱걸이가 되어가니깐 그게 좀 의식이 되는 모양.

120 이름 없음 (BxWZACyaTg)

2022-11-18 (불탄다..!) 00:18:25

빨갱이 선배에게 상민이와 있었던 대화 내용 알려 주고 난 뒤 리츠가 혼났다던가

121 이름 없음 (BxWZACyaTg)

2022-11-18 (불탄다..!) 00:19:50

사마설이 독서토론부 가서 뭐하는 놈들인가 싶어서 갔다가 머리를 깨고 있다던가

122 지도닦이◆ZJr7vLQwqA (bIy139uxTk)

2022-11-18 (불탄다..!) 09:30:18

으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ㅓㅓ어어어ㅓ어.................

123 지도닦이◆ZJr7vLQwqA (bIy139uxTk)

2022-11-18 (불탄다..!) 09:58:27

이상하다.

왜 아무도 없지....?

124 이름 없음 (oSHRfzJDrQ)

2022-11-18 (불탄다..!) 10:02:08

평일 오전에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하지?

125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10:46:21

으어어어 이제 좀 정신이 든다

126 이름 없음 (tnYvaBEgdc)

2022-11-18 (불탄다..!) 10:54:06

그래서 오늘은 마저 엘리시움 굴림??

127 이름 없음 (BxWZACyaTg)

2022-11-18 (불탄다..!) 10:58:49

우드 앨프들의 확장기 해야지

128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11:07:02

뭐 엘리시움 건이야 어쩔 수 없다는 것으로......
결국 전공문제랄까 심리적 충격문제죠.
지구권 3대열강의 차력쇼에 쎄게 당하면서 사실상 라그나로크를 당해버렸으니까
더 강한 힘을 보여준 쪽에 신앙이 몰리는게 당연한것

129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11:08:23

결국 마지막에 아테나를 잡으면서 전쟁을 종결지은게 수르트와 한국이었던 것도 크고요

130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11:10:58

그리고 이번에 고려가 지원한 것은 우드엘프쪽이었으니까
우드엘프가 좀더 유리했던 것도 맞고

131 이름 없음 (PMEjuiTZm.)

2022-11-18 (불탄다..!) 11:13:37

그나저나 여기서도 한국의 스ㅡ텔스력은 빛나고있었다아(아무말)

132 이름 없음 (tnYvaBEgdc)

2022-11-18 (불탄다..!) 11:17:24

공중항모 끌고가서도 스텔스할수 있는 능력은 대체...

133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11:17:56

그 공중항모가 수르트랑 같이 움직였으니까요 ㅎㅎㅎ

134 이름 없음 (PMEjuiTZm.)

2022-11-18 (불탄다..!) 11:18:59

이것이 슈퍼스텔스 행보관?(국가버젼)인것인가아아(아무말)

135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11:20:48

사실 엘리시움 게이트의 위치를 생각해도 오히려 하이엘프가 선방한거지 원래부터 우드엘프가 유리하긴 했습니다.

136 이름 없음 (tnYvaBEgdc)

2022-11-18 (불탄다..!) 11:24:28

그니까 공중항모를 수르트의 기함이라고 엘리시움인들이 착각햇다???

137 이름 없음 (BxWZACyaTg)

2022-11-18 (불탄다..!) 11:25:11

어제 아카데미아 교류 관련 해서 북구권이 고려, 레마 만큼 교류 활발 하다는 다이스 나온걸 보니 우드 엘프랑 한국 사이가 많이 진척 된 것 같네

138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11:27:02

그리고 한국은 그 착각에 적극적으로 해명만 하지 않으면 되는 거고요.

139 이름 없음 (tnYvaBEgdc)

2022-11-18 (불탄다..!) 11:27:53

레마 :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형제!!!
한국 : 아니 나는 우엘도 중요햇어...

140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11:31:12

사실 뭐 레마가 진짜로 필요한건 위신이었는데
일단 그 위신 붕괴를 막기 위해서 한국이 하급신 50명건으로 개입한걸로 사실 레마에게 해줄건 해준 셈이라서

141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11:37:11

걍 엘리시움이나 마저 굴려..

142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11:39:49

그리고 이게 비정상의 정상화지

143 이름 없음 (tnYvaBEgdc)

2022-11-18 (불탄다..!) 11:53:01

지도 또 어디갓나??

144 지도닦이◆ZJr7vLQwqA (bIy139uxTk)

2022-11-18 (불탄다..!) 14:17:21

으어어어어어어............

어장주가 리얼에 휘말려서 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리얼 마무리 되면 엘리시움 후일담 파트 다시 강판하고 굴릴까(고민 중)

145 이름 없음 (gvM4oSYE62)

2022-11-18 (불탄다..!) 14:35:45

걍 이어서 굴리지...

146 이름 없음 (KHXZcDB/XY)

2022-11-18 (불탄다..!) 14:38:49

리얼 다 마무리 되시면 오시는걸로

147 이름 없음 (tnYvaBEgdc)

2022-11-18 (불탄다..!) 17:39:23

오늘은 안하나??

148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17:58:46

>>147 뭐 다시 조용히 저녁 연재만 하던 시절로 돌아가는 거겠지

149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18:20:56

으어어어어어........... 방금 돌아왔다..........

오늘은 리얼 일로 바빠서 오후에 찾아오지 못해 죄송합니다.............

150 이름 없음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18:25:27

리얼은 킹쩔 수 없지

151 이름 없음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18:43:49

그래서 일단은 저녘 연재만?

152 지도닦이◆ZJr7vLQwqA (UOlKgPKj4Y)

2022-11-18 (불탄다..!) 19:05:23

리얼 일도 있는데,

어장주가 현타 비슷한게 온 것 같다.

153 지도닦이◆ZJr7vLQwqA (UOlKgPKj4Y)

2022-11-18 (불탄다..!) 19:08:10

연재를 계속할까.

아니면 리얼에서 다른 겜 하다오고 할까.

이게 문제일세.

154 이름 없음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19:12:26

뭐 돈받고 연재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이?

155 지도닦이◆ZJr7vLQwqA (UOlKgPKj4Y)

2022-11-18 (불탄다..!) 19:12:31

혹시 아무도 안계십니까?

156 이름 없음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19:13:50

ㅇㅇ

157 이름 없음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19:16:57

뭐 저녘 연재 쯤 되면 다들 오려나?

158 이름 없음 (gvM4oSYE62)

2022-11-18 (불탄다..!) 19:17:34

연재시간 공지 ㄱㄱㄱ

159 지도닦이◆ZJr7vLQwqA (UOlKgPKj4Y)

2022-11-18 (불탄다..!) 19:20:31

계속 연재를 하느냐,

아니면 주말 내내 스타2 캠페인을 돌리냐,

이게 문제네 문제여.

레스 소모가 줄어들어서 자꾸 흔들리는건가.

160 이름 없음 (KHXZcDB/XY)

2022-11-18 (불탄다..!) 19:21:37

하고싶은대로 개인적으론 칼들고 지도보고 빨리 진행해!!!라면서 협박하고 싶지만 ㅋㅋㅋㅋ 그럴수 없으니 님이 편하신데로

161 지도닦이◆ZJr7vLQwqA (UOlKgPKj4Y)

2022-11-18 (불탄다..!) 19:26:04

문제는 2~3일 정도 안하다보면 되려 호응이 악화될 것 같단 말이지.....

162 이름 없음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19:33:40

뭐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연재을 안하는 만큼 뭐 이래저래 흐름이 끊어지는 거니까

163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19:34:35

아니다.

내가 요즘 너무 흔들린다.

오늘은 7시 40분에 시작합니다.

164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19:35:27

165 이름 없음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19:36:47

ㅇㅋ

166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19:41:2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74111/recent

스타트

167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22:30:12

며칠 전만해도 이 시간이면 3백 레스 전후로 소모했는데,

이제는 그 절반 밖에 안되네......

흐으으음....... 뭐가 문제일까..........

168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22:30:25

너.

169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22:32:11

재미가 부족한게 문젠가.....

뽕이 부족한게 문젠가.....

필력이 부족한게 문젠가.....

아니면 그 것들 전부인가......

17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22:32:43

이 대답이 거짓 같다면 누누이 다른 참치들이 본편과 잡담판에서 강조하는 것을 봐.

스스로가 흔들리니까 반응과 별도로 보고 있을 참치들의 수도 줄이잖아.

모든 참치는 일상이 있는 존재들이야. 지도가 어차피 민감한거 참치들이 다 알아서 한 두번 정도는 그게 아니라고 확인도 시켜주잖아.

171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22:33:44

흔들리는 원인이 레스 반응이 줄어들어서인데.......

172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22:34:29

참치들이 실망하는 부분은 그렇게까지 이상 없다고 강조시키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머릿속에서 있지도 않은 이상을 색적해내려고 판단이 돌아가는 그 자체지 다른 게 아니야.

173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22:35:22

그냥 솔직하게 말했으면 좋겠음.

이 어장에 내재된 진짜 문제를.

가령 필력이라던가, 설정 문제라던가, 밸런스 문제, 캐릭터의 매력 문제라던가.

이전에 비해 어장의 매력이 크게 떨어져서 반응이 반토막 난 것일테니까.

174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22:35:27

>>171 반응은 애초에 고무줄이지. 관건은 반응 외로 일단 보고는 있는 참치들의 기대값이야. 이걸 알아서 줄이는 태도가 지금의 지도가 보이는 그것이고.

17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22:37:08

어장의 내용 자체로만 보면 방금까지도 당장 이상이 있다는 의견을 표하는 사람은 지도 뿐이었거든?

176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22:37:47

그걸 어장주가 알 수 없잖음.

참치들이 보고 있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유일하게 레스 반응 보는건데,

레스 반응이 확 줄어들었는데 어장에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없잖음.

177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22:39:55

저녁 연재를 하면 4백 레스 이상 소모하던 어장이 3백 레스 턱걸이,

어느 순간부터 2백 레스 턱걸이가 되게 생겼는데 이걸 아무 문제 없으니까 괜찮아 뎃데로게 하는 건 좀......

178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22:42:25

그래서 난 이 어장의 문제점이 크게 6가지라고 보고 있음

1. 지나치게 부족한 주인공의 활약상

2. 지나치게 부족한 주인공 진영의 뽕

3. 눈이 썩는 필력

4. 설정 붕괴

5. 밸런스 문제

6. 없는거나 다름없는 캐릭터들의 매력

이게 갈 수록 부각되니까 참치들이 실망해서 이탈하고 급격히 레스 소모가 줄어드는 것 같은데......

17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22:42:46

알았어. 알았어. 일단 근거 자체는 맞는 말이니까.

그런데 그 답을 소거법적으로 찾아가면 그것대로 지도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어장은 어장주의 총아의 편린인 만큼 이걸 문제 있다고 말하면 지도는 어장주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되거든?

그렇다고 어장은 선택받은 자만 해야 한다고 이 바닥에서 무슨 길드 같은 거라도 만들 것도 아니고, 아니 그래서도 안되고. 그럼 문제는 없는 거지.

180 이름 없음 (KHXZcDB/XY)

2022-11-18 (불탄다..!) 22:43:00

이 어장주를 어찌하면 좋은가...

181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22:44:32

정말로 매력있는 어장이라면 한순간에 레스 반응이 반토막 날리가 없지......

잘 만들었는데 갑자기 한 순간에 레스 반응이 반토막 나는 어장이 있던가.

182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22:45:48

정말로 매력이 없는 어장이면, 애초에 너 또 저런다 하면서 아득바득 참치들부터 이 어장 문제 없다 너 왜 그러냐 좀 정신차려라 같은 말을 주야장천 귀에 때려박아주진 않아.

183 이름 없음 (BxWZACyaTg)

2022-11-18 (불탄다..!) 22:45:53

뭐 나는 학교 축제 풍경을 더 보고 싶은 쪽이 였으니 게다가 연우 커뮤는 내 취향이 아니여서 넘겼다만

184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22:47:33

참치들이 끌어당길 매력이 없으니까 한순간에 레스 반응이 반토막 나는게 아닐까?

참치어장을 통틀어 이런 어장주는 자격 미달 같은데.....

18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22:47:54

야 이... 너 지금 나 욕하냐??

186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22:48:27

참치들이 뭘 원하는지 전혀 읽질 못하고 그럴 의지가 없단거니까.

187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22:49:03

미치겠네.............

왜 반토막이 난거지............

188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22:50:39

현 어장이 참치들이 도저히 매력을 못 느낀단건데......

중단하고 좀 쉬었다가 새 어장을 파야하나.......

18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22:50:48

이봐... 정상적인 참치라면, 자신이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작품이라고 해서 일단 재미 없다, 접어라 같은 말을 하거나 자신의 취향을 어장주에게 어장주가 받아들일 수 있는 선을 넘어서까지 강요하진 않아.

이 차원에서 말을 아끼는 경우도 많다고.

19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22:52:46

지금 지도 본인이 본인 어장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중에서 본편 안에서 공감할 수 있는 참치가 얼마라고 생각해?

191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22:53:20

아니면 연우 커뮤에 중대한 문제가 있는걸까................

그런 것 치고는 독서토론부 관련 분탕질은 호응이 좋았는데............

대체 뭐가 문제길래 갑자기 참치들이 침묵했지...............

192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22:56:33

>>190 필력이 참치어장 최하위인건 사실이지 않아?

설정 붕괴랑 밸런스 문제가 심각한데 뽕과 주인공력은 요만큼도 없고.

19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22:56:39

예상 범주 내의 반응이긴 했어. 상민이가 그 전에 어지간히 못 미더웠어야지.

194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22:56:45

역시.......학교 축제 그 자체를 건든게 문제일까?

빠르게 넘어가야하는걸 붙잡고 늘어지는데 이런걸 참치들이 좋아할리가 없잖아.

참치들이 원하는건 스피디하면서 설득력과 뽕이 넘치는 전개인데,

지금 묘사하는건 질질 늘어지는거니까 레스 반응이 좋을리가 없겠지....?

195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22:57:02

하나만 묻자
ㅊㅋ 6명이였는데 어장주 레스 하나당 참치는 무조건 의무적으로 최소 한개의 레스를 달아야한다는거임?

196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2:58:04

솔직히 말하면 지금 이렇게 스파이럴 하면
아무도 지적할게 있어도 지적하고 싶지 않음.
지적했다가 또 어장 그만 두네 어쩌네 할거 같으니까

197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22:58:15

>>195 그 참치들이 갑자기 이전과 달리 침묵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는 말임.

198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22:59:18

솔직히 이번 같은 문제를 방지하려면 그냥 기댓값을 식 안에서부터 올려치라는 말 밖에 못해주겠어.

본인이 본인 머릿속으로 제정한 식에서 정신적 타격을 받는데, 그 자체가 어장의 불안정성으로 직결되잖아.

그 이후에는 있지도 않은, 혹은 있어도 상당한 비중은 죽었다 깨도 아닌 가상의 원인을 만들어내는 패턴이라고.

199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2:59:41

진짜 솔직히 말해도 됨?
솔직히 말해도 어장 그만 안둠?
연재 그만하네 어쩌네 소리하면 난 그냥 여기서 더 할말 없음

200 지도닦이◆ZJr7vLQwqA (OJNLAxVYIM)

2022-11-18 (불탄다..!) 23:00:13

>>199 솔직하게 말해도 됨.

201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00:48

솔직히 말해서 레스 올라오는 흐름이나 속도가 느림

202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01:48

반응을 이끌어낼 거면 뭔가 얘기하거나 예상할만한 레스가 있어야 떡밥 던지고 하는거지
그런거 없이 그냥 다음 전개 뭐지? 하는 상황에서는 레스 달 것도 없음

203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02:43

판도어장이상 스토리 어장이랑 헷갈리는 거 같은데
스토리 어장이라면 전개 속도가 중요하고
판도어장이면 떡밥이냐 예측할 요소가 중요함

204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04:00

거기에 기본적으로 어떤 전개를 할지 예상이 되는데
늘 다이스값이 거기에 맞춰주지 못하면 전개가 버벅거리면서 즉? 이라거나 혹은 돌리기로 기어이 그 전개를 가려고함.
그럴거면 처음부터 그 전개로 갈수 있게 다이스표를 짜셈.
스토리 어장은 그래도 되는 거니까

205 지도닦이◆ZJr7vLQwqA (UOlKgPKj4Y)

2022-11-18 (불탄다..!) 23:04:13

전개속도와 예측할 요소.....

쉽게.말하면 스킬의 부족인가.

206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23:04:50

참치들은,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상황에서는 그렇게까지 많은 말을 할 수가 없어.

아니, 어장의 물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뭔 말을 해도 돼. 하지만 대부분의 참치들은 그런 몰상식한 존재가 되고 싶어하지 않지.

207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04:56

가끔 크리 터져서 일단 무리수 던지고 수습하려고 다이스 계속 굴리는 것도 빠른 전개에 있어서 방해임.

208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23:05:43

>>204 ㅇㄱㄹㅇ 즉?=관성?인디언메타?

209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23:06:11

그리고 제발 크리좀 오만데 넣지좀 말라고....

210 지도닦이◆ZJr7vLQwqA (UOlKgPKj4Y)

2022-11-18 (불탄다..!) 23:06:20

스킬의 부족을 매꾸기에는 필력은 참치어장 최하위.....

캐릭터간 매력도 썩 좋다고 보기 어려운데, 뽕은 없는거나 다름없고.

21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23:06:54

예를 들면 보탄이 명백한 가상 적국 사람인 만죠메를 연인의 잠정적 목표로 둔다던가 같은 거 말이지.

보탄의 계획이 귀화 또한 유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아주 나중에야 겨우 암시 수준으로 집어넣었잖아.

212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07:25

지도장주가 참고하겠다고 한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를 보셈.
전개의 틀이 있고 거기에 맞춰서 가도 중간에 버벅이지 않음.
하다못해 달동네에 있는 번역 AA를 봐도 마찬가지 크리로 전개가 산으로 가도 어쨌거나 밀고나감.

21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23:08:24

장래희망이 자국의 장성이 목표인데 이미 교내 쿠테타로 한번 찍히고 나서 군사보안에 치명적일 수도 있는 외국 국적의 남정네를 게임 감각으로 노린다?

미친 짓이지 그거.

214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08:56

전개에 대한 비판은 여기서는 굳이 할 부분이 아니니까 넘어갑시다

215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23:09:14

그리고 다이스 비중좀 좀 줄이면 안되나?
이거 진짜 뭐 온갖걸 죄다 기본은 나와줄거라 도대체 뭔 근거로 믿고 굴리는지모를 다이스 굴리니 시간지체가 심하게 되는데 말이지

216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09:48

어차피 스토리물이고 주인공이 있고 이런 방향으로 가고 싶다고 있으면
그방향으로 가는 거임.
그과정에서 크리라는 것은 극적인 요인으로 등장하는 거지 뭐 전개 꼬이라고 있는게 아닌것

217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23:09:57

필력이 문제가 아님
도대체 뭔 근거가 어디있는지 궁금한 자신감으로 온갖걸 죄다 다이스로 처리하냐는거지

218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10:44

축제 시작하고 유진이가 짬이 생겨서 축제를 둘러보기까지 다이스를 몇번을 굴렸고 그동안 몇 분이 날아갔는지 생각해보셈,

219 지도닦이◆ZJr7vLQwqA (UOlKgPKj4Y)

2022-11-18 (불탄다..!) 23:11:24

.....솔직히 말하면 레스 반응에 집착하기 때문이라고 봐야겠지.

다이스를 굴리면 그 만큼 레스 반응이 많아지니까.

220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23:11:38

다이스는.. 갈림길 제시지 기본적인것도 응애하고 넣어주냐 마냐의 요소가 아닌데 말이지
변화를 줄거면 처리능력에 맞게좀 넣어주면 안됨?

221 이름 없음 (ZPMeNMD/4U)

2022-11-18 (불탄다..!) 23:11:47

솔까 참치들반응이 줄어들었다를 신경써서 그렇지 반응자체는 상당히 있는 편

222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23:12:10

>>219 결국 이런 모든 뒤틀림의 근본원인은 참치 반응 집착이란거군
...

223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12:32

원하는 스토리 전개가 안되니까 변죽을 울리고 다른거 살펴보고 그러다가 삼천포로 빠지거나
그러다 간신히 다이스가 좀 전개할 거리를 주면 그제사 전개가됨.....
그러니까 스토리 전개하고 말고는 다이스에게 맞기지 좀 말아줬으면함.
축제 이벤트다-> 유진이가 축제를 돌아다닌다
이건 거의 무조건적으로 있어야 하는 일인데 다이스 안나왔다고 그냥 계속 일시키지 말란것

224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23:13:06

>>219 타어장주들 직접 언급은 안된다고 하니까 그래도 말하는거지만
"판도물 아닌 스토리 어장들"중에서 평균적인 반응들이 ㅊㅋ수의 반타작 이상을 쭉 유지하는 어장 하나라도 들고와 봅시다

22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23:13:47

다 생각이 있다고 넘어가 줄 수 있는 부분을 굳이 짚고 싶다면 그렇게 해.

그런데 이거, 본인 의도와 무관하게 본인이 착각하는 걸 사실상 남에게 강요하는 수준으로 자주 보여.

그럼 잘 보다가도 언제 이번 꼴 날까 두려하는 것에 학을 떼게 되는 순간 그 참치에게 지도는 영원히 아웃인거야.

그걸 버티고 매일같이 쿠사리 넣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질 수 있는 참치를 이렇게나 확보했는데... 뭐, 문제가 있어...?

226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13:57

반응이 좋은 다이스와 반응이 없는 다이스를 분석해보심?

227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15:06

내가 볼때 자신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남에게 묻기 보다 스스로 자기 진행을 살펴보고
어느때 반응이 늘고 어느때 반응이 줄었는지 한번 분석해 보십시요.

228 이름 없음 (2MshNv0D7o)

2022-11-18 (불탄다..!) 23:15:31

펌블 나와서 안좋게 가는 루트 열리면 그거 수긍 안될것 같으면 고 리롤하거나 그냥 절대 이럴일 없다고 상수 정하는게 낫지않아요?

229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16:53

anchor>1596677086>20
이게 반응이 없는것
여기서 왜 반응이 없었을까?
반응할 요소가 없으니까 앞으로 이런 이야기한다고 하는데 어디서 반응을 해야함?

230 지도닦이◆ZJr7vLQwqA (UOlKgPKj4Y)

2022-11-18 (불탄다..!) 23:16:56

>>227 무의미한 다이스면 레스 반응이 줄어들지 않을까?

방금 전 연우 커뮤 관련 다이스처럼.

그건 빼거나 자동처리하면 되는데 아득바득 굴렸잖아.

231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18:55

그거임......연우랑 커뮤할거면 굴릴거면 빠르게 굴리고 반응이 적든 어쩌든 넘기고
커뮤 진행하면 되는것.
아니 솔지깋 그냥 굳이 커뮤할 요소를 굴려야하나? 어장주가 정하고 커뮤를 진행해도 되는 거고

232 이름 없음 (2MshNv0D7o)

2022-11-18 (불탄다..!) 23:19:04

솔직하게 말하면 지도씨는 참치들 반응에 너무 집착함.

참치들도 감정과 개인사정 있는 인간이고

참치는 현재 공장쪽에 일해서 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 같은 휴식시간 아니면 어장 볼 시간자체가 없음.

그래서 참치는 몰아서 보는 스타일인데 본편 보고 잡담판 보면 지도씨의 그런 태도 보면 상대 입장을 배려를 안하는걸로 느껴져요

233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20:11

펌블도 크리도 사실 그래요.......어장 반응을 끌어올리는 극적인 요소입니다.
그래서 크리를 절대 빼지 않는 것도 이해 합니다.
다만 크리 때문에 진행이 늘어지는 것은 경계해야하는 것

234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21:21

스토리 어장은 기본적으로 어쩔 수 없습니다.
참치들이 매번 폭발적으로 반응할 수가 없어요.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이 순서에서 참치들이 어디에서 제일 반응이 높겠습니까?

235 지도닦이◆ZJr7vLQwqA (UOlKgPKj4Y)

2022-11-18 (불탄다..!) 23:23:14

위기와 절정 부분이겠지....

236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23:32

연우가 독서토론부 깽판친거에서 반응이 높은건 그게 위기나 절정 부분이고 극적인 요소니까 반응이 높아진것.
거기에 비해 연우와 유진의 커뮤에서 반응이 줄어든건 그게 발단 부분이니가 줄어든것

237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23:23:35

>>232 지도는 그런 참치의 리얼 사정따위 알 바 아니라네(아무말)

238 지도닦이◆ZJr7vLQwqA (UOlKgPKj4Y)

2022-11-18 (불탄다..!) 23:25:02

최근 레스 소모가 4백에서 3백으로,

다시 2백으로 줄어드는 갓도 이와 관련 있는건가.

위기-결말이 사라졌으니까.

239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25:31

축제 에피소드도 그렇습니다.
애초부터 유진이 휘말릴 이벤트가 처음부터 제시되었으면 거기에 대해서 이미 발단이 주어진 상태로 시작했을 겁니다.
그리고 나서 각 이벤트별로 전개하고 위기 절정지나고 결말 내는 식으로 에피소드를 진행하면 좀더 좋았겠죠.

240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27:09

축제 에피소드를 할거라면 개인적으로 마법선생 네기마의 축제 에피소드를 참고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큰 이벤트인 차오린센의 음모를 막는다는 줄기를 중심으로
네기마가 이런저런 사소한 이벤트를 겪고 그게 결국 최종적으로 메인 에피소드에 영향을 줬죠

241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28:04

에피소드라고 하면 메인 에피소드가 있고 거기에 곁가지로 붙은 이벤트가 존재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밀레니엄 도난 에피소드 같은 식으로요.

242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28:55

큰 줄기는 없고 애매하고 무성의한 이벤트만 있다보니까 스토리가 표류합니다.

243 지도닦이◆ZJr7vLQwqA (UOlKgPKj4Y)

2022-11-18 (불탄다..!) 23:29:10

지금 X라지를 보면 큰 줄기라고 할 수 있는게 전혀 없네.....

IS 어장만 생각하더라도 큰 줄기가 전혀 없고.

244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30:09

차후에 예비된 가장큰 메인 스토리가 뭡니까? 유진의 성장과 유진이 성공적으로 졸업해서 한국에서 자리잡고 인드전쟁에 참가하는 거겠죠?
그러면 그 목표를 잡고 스토리와 이벤트를 배치해야지.
그런 목표도 뭣도 없이 흘러가니까 애매해지는 겁니다.

245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30:54

IS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국장이라는 확고한 메인 빌런이 있었고
그 메인빌런의 움직임에 맞춰서 이쪽도 스토리를 전개할 수 있었죠

246 지도닦이◆ZJr7vLQwqA (UOlKgPKj4Y)

2022-11-18 (불탄다..!) 23:32:18

>>244 혹시 이 문제가 어장 전반적 문제?

아니면 학교 축제 이벤트 문제?

247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32:31

상민이는 뭐 이래저래 결국 목표가 생겼으니까 지금부터라도 굴리면 나름 뼈대있게 굴러갈겁니다.
메인 퀘스트 -> 부모님을 설득하시오.
이게 있잖아요?

248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32:59

전반적인 문제입니다. 2부들어서 점점 이게 심해지고 있습니다.

249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33:57

1부는 게이트가 열렸고 여길 탐사하고 관계를 맺는다는 큰 줄기가 있었죠.
2부는 그게 있나요? 세계를 바꾸겠다는 목표도 없고 뭣도 없습니다.

25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23:34:14

목표인가. 그러고 보면 상민이도 일단 캐세이를 엎고 정상국가화를 진행한다라는 대전제가 있었지. 유진이는 현재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 싶군.

251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35:04

목표가 없으니까 스토리에 무게가 없고 그냥 되는대로만 이벤트만 나열되니까
뭔가 자꾸만 어긋나는 겁니다.

252 이름 없음 (BxWZACyaTg)

2022-11-18 (불탄다..!) 23:35:22

어장 초기에는 유진이 목표는 군인 되어서 반신반인들 처우 개선이 목표 아니였나?

253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23:35:37

>>249 그렇네... 애초에 1부 중반부부터 잡던 2부 컨셉은 모험 뭐시기였는데
헬캐세이빼고 죄다 워프해버리고 나름 심각 컨셉 잡아버리니까 목표를 못찾았다는 느낌이네

254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23:36:06

>>252 근데 그걸 지금 지도가 현재 의식하고 진행하고 있는가 하면 말이지...

255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36:31

반신반인 처우 개선이라는 목표도 사실상 신들까지 한국에 와서 일하는 마당에 애매해진 감이 있죠.
결국 신마저 한국에서 일하는데 반신반인의 처우 개선은 그냥 시간문제 밖에 안되니까요

256 이름 없음 (BxWZACyaTg)

2022-11-18 (불탄다..!) 23:36:33

한국의 반신반인들이 직업 제한이나 거주지 이전 제한 같은게 있어서 그걸 개선 하는 흐름이였는데

257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23:37:39

그러니까 is같은 이 비틀린 세계에서 전쟁 위험을 제거하고 근본적 정상화란 에픽퀘스트는 없다라는 느낌인가

258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38:49

유진이 참 능력도 좋고 마누라도 잘만났고 참 잘났죠.....
그래서 이 능력과 이 인맥으로 뭘할거냐.....
슬슬 유진이의 무게감이나 존재로 단순히 반신반인 처우개선같은 애매한 목표를 노리는건 더이상 흐름상 맞지도 않음.

259 지도닦이◆ZJr7vLQwqA (UOlKgPKj4Y)

2022-11-18 (불탄다..!) 23:39:26

큰줄기가 되는 목표의 부재인가....

260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40:33

이대로 그냥 계속 하다가는 참치들이 지치던 어장주가 지치던 둘중하나임.
결국 뭘하면 엔딩이다 라는 목표가 있어야죠.
인드전하고 나가라이징 막는거? 그건 퀘스트지 목표가 아니죠.

261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23:40:45

아니면 너무 사소한 것도 다이스에 무조건 의존하기 + 크리 남발을 하면서 끊임없이 궤도를 수정해야 하다보니 걍 초기의 목?표조차 걍 까먹고
되면 되는대로 흐름따라 가는게(....)?

사실 말이지... 양자보다도 심해진 다이스 의존도와 크리 남발(is땐 자동진행이라도 잘했지)이면 큰 줄기를 잡아도 무너지지 않았을까 싶은데(....)

262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41:37

큰 줄기가 없으니까 다이스 의존도가 심해지고 진행이 막히고 뭘 해야할지를 모르는 겁니다

263 이름 없음 (BxWZACyaTg)

2022-11-18 (불탄다..!) 23:42:29

뭐 시즈리 전 까지는 한국인 개성이 유진이 중요 개성 중 하나였는데 시즈리 이후에는 사랑을 위해 그 한국인 개성을 버릴수도 있는 상황이 되어서 뭔가 묘하게 되었달까? 음.... 설명을 잘 못하갰네

264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43:08

흔들리지 않는 무언가가 없으니까 다이스에 따라서 오락가락하는거고 진행이 표류하는 것

265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45:58

결국 좋게 완결된 IS나 코기 어장을 봅시다.
코기 어장은 결국 브리아타니아 조지고 세계를 다시 복구한다는 목표 있었습니다.
IS어장도 결국 망국기업에 대적하고 세계를 다시 복구한다는 목표 있었습니다.
아니 이럴거면 까짓거 2부에서도 미쳐버린 세계를 정상화는 못해도 안정화는 시키자는 목표정도는 잡아되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266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47:27

동남아고 아프리카에서고 다들 ㅈ같은 짓거리 그만두고 위신경쟁으로 좀 바꾸도록 한다던가?
섬광의 하사웨이처럼 뭐 건담타고 다 밀어버리라고는 안해도 적어도 그 비스무리라도 해야 주인공이고 뭔가 시원시원하잖아요.
인드전 끝나고 나가라이징 막고나서도 여전히 지구인류는 지구권에서 ㅈ같은 냉전만 하면서 그러고 살았습니다 끝냅니까?

267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48:41

슈퍼무기로 갑자기 강해졌네 그런거 맘에 안드네 하시는데......
그정도는 아니라도 그와 비슷한건 해야 이 2부 어장에 감도는 ㅈ같은 분위기가 해소가 되고 해피엔딩이라고 하겠죠.

268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50:15

주인공에게 카린 붙여서 미국의 ㅈ같은 점 보여주고 결국 형제의 정으로 케금통 포기시키면서 헤라여신에게 그런 식으로 지구열강들처럼 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으면
뫄 그만한 목표의식정도는 넣어줘야지

26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kUbsD3qxBU)

2022-11-18 (불탄다..!) 23:51:13

탈지구 엔딩이 한국이 탈지구를 한다는 건지 지구와 아르카디아가 꿈과 희망을 품고 전방위적인 우주 개척을 하는 건지는 아직은 알 수 없지만, 뭐 더 희망찬 쪽이라면 후자지. ㅇㅇ

270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51:24

목표가 있어야 다이스가 ㄱㅈㄹ을 떨어도 상한선과 하한선이란게 있고 스토리 진행이 되는 거지요

271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52:54

이게 제 지적입니다.
캐릭터는 있고 설정도 배경도 사건도 있는데
스토리가 없어요

272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53:34

약속했죠? 제가 지적해도 연재중단 운운 안한다고?

273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23:55:31

윾진킴의 에픽 퀘스트는 과연 뭐가 될것인가

274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55:52

뫄.......그래요......요리 재료는 있는데 그래서 무슨 요리를 만들건지......
무슨 끝을 보고 싶은거지 어장주 부터가 그림을 안그린 거 같은데.....
진행이 되겠습니까.....

275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23:56:12

그나저나 >>265의 목표라면 윾진킴이 미소기는 될수가 없으니 넉넉하게 10년단위 잡아야하는게 맞긴 맞네

276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56:53

참치들도 목표의식이 있어야 어떻게 하면 목표에 도달할지 떠들 수 있는겁니다.
맨날 어떻게 변화를 줘야 잡담판이 활성화 될지 뭘 굴려야할지를 고민할게 아니라 목표를 주십쇼

277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23:57:37

수면부족 지적이 진짜 핵심이긴 한데...

사실 목표를 잡아도 양자때보다 심화된 다이스 의존병 보면 저 목표조차도 다이스 널띄기때문에 흔들리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278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58:09

캐릭터도, 설정도, 배경도 다 있는데 이게 잘 안된다고만 하니까 부린 오지랖이라고 여겨주시면 됩니다.

279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58:38

>>277 목표가 없으니까 의존병이 심해지는 거

280 이름 없음 (zluwaMVH/o)

2022-11-18 (불탄다..!) 23:59:18

>>277 악순환이라는 건가....

281 수면부족◆CSZ6G0yP9Q (CThhLN5zgg)

2022-11-18 (불탄다..!) 23:59:34

일단 어떻게 끝낼지 모르겠으니까 일단 다이스에 맡기자는 게 지금 상황이라고 봄.
뭐 내말 틀렸을 수도 있는데.....뫄.....

282 수면부족◆CSZ6G0yP9Q (ctUVJKJdJ.)

2022-11-19 (파란날) 00:01:25

스토리물은 판도물 처럼 컨셉만 우선 잡고 그다음 나비효과 보는게 아님.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목표와 컨셉을 잡고 진행하고 끝을 보는 거지

28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00:03:01

하긴. 나도 일단 결말의 대전제를 하나 잡으니 예상보다 너무 일찍(...) 끝을 내고 다음 부로 넘겨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했어도 일단 1부라고 결착을 지을 수 있었지.

지금의 지도의 게이트 2부에서는... 음, 그래. 지금 상민이의 목표는 캐세이의 중흥이라고 할 수 있지만 유진이는 뭔지 진짜 모르겠어.

284 이름 없음 (kndHeetQrU)

2022-11-19 (파란날) 00:03:30

>>282 그러고보니... 지도가 태초에 스토리 어장에서 했어야 할 컨셉을 오래전의 판도물들에서 했었고(무슨 국가가 틀에 박히니, 억지로 xx엔딩을 막니 뭐니)
지금 판도 어장에서 했어야 할 컨셉을 스토리 어장에 하고 있는건가?(되는대로 목표의식 없이 굴리기?)

28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00:04:32

수면의 말 대로 최초에는 반인반신의 처우 개선이라고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예 신도 입국심사 받아서 시민으로 살아야 하는 나라 대한민국이 튀어나온 이상 목표가 갑자기 붕 뜨고 전개의 흐름 상 역으로 상민이에게 종속된(?) 경우까지도 나왔고.

286 이름 없음 (kndHeetQrU)

2022-11-19 (파란날) 00:07:10

>>285 결국 윾진이는 절대 변치? 않았어야 할 대 목표는 없었다는게....

287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00:07:34

상민이는 최소한 침체에 시달리는 조국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나아간다라는 대전제가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지.

반역의 김상민(...) 도 결국 그 큰 틀에서 벗어나지는 않았어.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해졌다 뿐이고.

288 수면부족◆CSZ6G0yP9Q (ctUVJKJdJ.)

2022-11-19 (파란날) 00:07:49

목표가 있었으면 축제 이벤트도 이렇게는 안갑니다.
좀더 뼈대있게 몇몇 필수적인 이벤트가 정해지고 여기에 맞춰서 흘러갔겠죠.
뭐든지 다이스 굴려가면서 다이스 나올 때까지 구른다가 아니라......

28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00:09:10

그리고 캐세이가 잃어버린 국제사회상의 본래 위상을 생각하면, 상민이는 혁명 성공하고도 해 줘야 할 일이 너무 많아.

단적으로, 적어도 고려 집사장으로써 네헤카라와 울쑤안의 파이프라인이기까지도 하고, 그 외에 대국으로써 소국에 대한 개입을 할 때 확실히 책임질 수 있는 나라도 되어야 하고.

29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00:10:38

그런데 유진이는... 음... 사실 여기까지 와서는 수틀리면 당장 미국 가서 살아도 되지 않나?

291 이름 없음 (kndHeetQrU)

2022-11-19 (파란날) 00:12:52

뭐 지도는 새나라의 착한 어른이라 자러 간거 같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잘 보길...

292 수면부족◆CSZ6G0yP9Q (ctUVJKJdJ.)

2022-11-19 (파란날) 00:13:19

카린을 만난 유진은 미국유학시절 시즈리와 결혼해서 미국인이 되기로 결심했던 유진과 다릅니다.
샬레를 통해서 만난 만남들과 경험들이 유진에게 양분이 되어줬으니까요.

29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00:13:51

그... 단순히 세계 평화 내지는 안정화 이후 평화로운 우주 개척 각을 보일 엔딩이라면 차라리 하렘 루트를 폐쇄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었지만 이건 우리 손으로 싫다고 했으니 탓할 건 아니고,

그럼 유진이의 현재 목표는 무엇이지...?

294 수면부족◆CSZ6G0yP9Q (ctUVJKJdJ.)

2022-11-19 (파란날) 00:14:56

사실 이미 어느정도 목표자체는 유진의 내부에서 자라고 있을 것.
그걸 보여주는게 헤라여신과의 커뮤였던거고

295 이름 없음 (kndHeetQrU)

2022-11-19 (파란날) 00:15:36

열강 하는 짓들이 지구든 아르카디아든 참 맘에 안든다...

296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00:17:50

그야 열강이 언제 안 그런 적이 있었나( ) 다만 아르카디아는 지구권 기준으로 상대적 약자이고, 한국 또한 계속해서 아르카디아, 그 중에서도 고려와 가까워지는 추세지.

297 수면부족◆CSZ6G0yP9Q (ctUVJKJdJ.)

2022-11-19 (파란날) 00:18:52

헤라여신도 그런 유진의 모습과 대답에 합격점을 내렸다는 걸 기억해야함.
헤라여신은 그런 유진의 구체적이지 않은 목표를 좀더 구체적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시련을 준비할테니까

298 이름 없음 (kndHeetQrU)

2022-11-19 (파란날) 00:19:06

>>296 >>295는 >>294의 윾진이 심상? 얘기한거
주어를 생략하니 이렇게 되네 ㅋㅋㅋ

299 이름 없음 (kndHeetQrU)

2022-11-19 (파란날) 00:19:40

수면부족 레스에 대한 반응이였는데 다시보니 너무 뜬금없긴 했다 미안

30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00:21:49

여튼 일단 유진이로써도 세계의 균형이 목적이라면 아르카디아에 마도핵융합이 보편적인 수준까지 보급된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하니까 음...

진짜 어떻게 보면 캐세이가 예전의 위광은 무리라도 나름대로의 중흥이자 재탄생 정도는 해야겠는데.

301 이름 없음 (2VbuZPVK2E)

2022-11-19 (파란날) 00:22:58

그럼 유진이가 흔들리지 않는 목표를 명확하게 인지 할 때 까지 헤라가 자극을 줘야 하는 건가?

302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00:23:24

지금의 캐세이는 그냥 아르카디아에게 짐덩어리만도 못한 종양 취급이야. 그 후폭풍의 여부를 떠나서 한-고-울이 모두 피해를 최소화할 생각을 가장 먼저 띄울 정도니까.

303 이름 없음 (2VbuZPVK2E)

2022-11-19 (파란날) 00:24:38

시즈리는 유진이 강하게 키우는 것 같지만 막상 위험한 일, 더러운 일이 생기면 유진이 안시키고 자기가 대신 할려고 할 것 같고

304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00:24:44

그런데 다 잘 되어서 우선 조명이 주신으로 오른다면 적어도 마도핵융합에서 연금술 부분 보조를 기대할 수 있겠지.

시공간을 다루는 신격을 얻는 건 다른 의미에서 존속살해의 여지가 있어서 이건 좀 그렇고.

30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00:28:48

그 외에 비록 중흥의 전제가 고려의 집사장이며, 울쑤안과 네헤카라를 징검다리로 이어줄 파이프라인인지라 달리 말해서 고-울의 부담은 경감되는 셈이고.

306 이름 없음 (nwApx29Lhs)

2022-11-19 (파란날) 00:40:16

나 원래 잡담판까지 참여한 참치인데 요즘은 그냥 보기만 하는게
지도가 참치를 인간으로 생각 안하는 것 같아서 그래.

저기,참치도 현생이 있어서 매번 참가해줄 수는 없는데 왜 매번 참가할 참치 자체가 적을 수 밖에 없는 시간에 참치없다고 우울해하는데

애초에 참치어장이 마이너한 취미고 평일 낮에 참가할 수 있는 참치는 그중에서도 더 줄어들텐데 왜 매번 그런 조건에서도 참가해주는 3명 이상의 참치는 무시하고 반응을 요구해?

그리고, 대형 어장주도 스토리 진행할땐 참치반응 없을 때가 있는데 왜 자꾸 지도는 항상 반응을 요구하는건데 부담스럽다고 진짜

있는 참치도 무시하고 3명 이상은 커녕 5명은 되보이는데 반응 없다고 계속 연재 멈추고, 좋게말해서 언제나의 컨텐츠지 진짜...

307 이름 없음 (nwApx29Lhs)

2022-11-19 (파란날) 00:40:44

아 불만말할 때 지났구나. 미안.

308 이름 없음 (nwApx29Lhs)

2022-11-19 (파란날) 00:43:56

근데 진짜 답답한데 말해도 말해도 지도는 듣지도않고 계속 참치를 인간이 아닌 무언가 취급하는 것 같아서 답답해서 떠나게 됨.

어차피 네임드 참치도 아닌 무명참치 의견이니 무시당해도 어쩔 수 없긴 한데 나 몇년전부터 이런 거 계속 말했는데...

309 이름 없음 (qBPeO1nrdw)

2022-11-19 (파란날) 02:16:40

오알 세션하고 뻗어있다 오니
또 스스로 발화했나

하이고 이 어장이 사람 쫒을 요소가 있다면 그건 지도참치가 스스로 자괴하는 거라니까요 아오

예전에 다른 소규모 어장이나 큰곳이나 몇군데 기웃거렸던 기억으로는 확실히 여기 어장주 레스 대비 레스소모가 적은건 아닌 걸로 생각되고

310 지도닦이◆ZJr7vLQwqA (1e6.Xgxy.6)

2022-11-19 (파란날) 07:42:57

유진이 목표의 부재라......

확실히 유진이 사이드는 뚜렷한 목표가 안보인다.

311 지도닦이◆ZJr7vLQwqA (1e6.Xgxy.6)

2022-11-19 (파란날) 07:45:00

IS어장의 미소기처럼 하기에는 망국기업이라는 범세계적 테러조직이 없고,

코기어장의 현식이처럼 하기에는 브리타니아 제국이란 범세계적 악의 거대제국이 없다.

어째 립슈타트 내전 이후 은영전 어장 X라지가 났는데.....

312 지도닦이◆ZJr7vLQwqA (SFDlXPo6.c)

2022-11-19 (파란날) 07:58:29

반신반인의 처우 개선을 하기에는 완전히 붕뜬데다가 유진이에게 소속감이 없고,

세상을 바꾼다고 하기에는 얘는 미소기가 아니며,

절대적인 악의 세력을 멸망하는걸 목표로 하기에는 접점이 없다.

313 지도닦이◆ZJr7vLQwqA (SFDlXPo6.c)

2022-11-19 (파란날) 08:03:25

>>265, >>268 말대로 열강들의 ㄱㅈ랄을 막지 않더라도 정상화를 한다는 목표는 확실히 괜찮다.

문제는 "주인공이 뭘할 수 있느냐?", "열강들에게 공통된 목표가 있느냐"가 없다는 것.

비슷한 플롯인 IS 어장, 코기어장, 스트위치 어장은 이게 명확하게 존재했음.

IS 어장은 망국기업, 코기어장은 브리타니아 제국, 스트위치 어장은 네우로이. 그런데 게이트 2부는 이런게 없음, 비슷한 플롯임에도.

314 지도닦이◆ZJr7vLQwqA (SFDlXPo6.c)

2022-11-19 (파란날) 08:12:03

보다 쉽게 말하면 열강들이 변해야할 시늉이라도 해야할 당위성이 전혀 없는게 작금의 현실. 지구든, 아르카디아든 말이지.

망국기업 같이 만들기에는 혈교든 남미 비전연맹리그든 도저히 그런 힘이 없다.

나가를 저그처럼 만든다? 이건 빌드업이 문젠데......

315 이름 없음 (bEYWHKAV7c)

2022-11-19 (파란날) 09:23:15

비현실 어장 개념 도입하죠.
강마 비스무리하게 세상에 쌓인 눈물 만큼 힘 쌓는 언데드 소환 비스무리.

316 이름 없음 (bEYWHKAV7c)

2022-11-19 (파란날) 09:31:12

그리고 이 괴물들을 지배하는 어둠의 왕.
이게 나가쉬가 되려고 했다고 하는 궁극의 정점이라고 하면 됨.
부활한 느그쉬가 북유럽의 절망을 흡수한 것 만으로도 상급신 살해 무장을 받아낼 정도로 회복.
핵도 견뎌. 이런 식.

317 이름 없음 (u9FpK15Vj.)

2022-11-19 (파란날) 09:33:31

>>316 복선도 없이 뜬금포로 그런 거 내놓는다면 기존 참치도 절래절래한다

318 이름 없음 (u9FpK15Vj.)

2022-11-19 (파란날) 09:34:17

아제 어장주가 강종 때려서 보고 있다가 다시 왔는데 어제 새벽에 수명참치랑 창공참치가 해줄 말 다 해줬네

319 이름 없음 (u9FpK15Vj.)

2022-11-19 (파란날) 09:36:14

지나친 다이스 의존, 그로인해서 생긴 원하는 전개가 나올 때까지 말돌리기 하면서 다이스 기우제, 1부와 다르게 메인 스토리의 부재, 참치들에 대한 지나친 의존까지

320 이름 없음 (u9FpK15Vj.)

2022-11-19 (파란날) 09:44:24

스토리를 진행할 거면 다이스 어장이래도 어느정도는 다이스 안 굴리고 전개를 해야지 원하는 스토리가 나올 때까지 인디언 기우제처럼 말을 빙빙 돌려가면서 다이스를 스토리에 맞추려고 하니 진행이랑 전개가 늦어지고 레스만 주구장창 소모하니 참치들이 피곤해서 떨어져나가지

321 이름 없음 (u9FpK15Vj.)

2022-11-19 (파란날) 09:45:49

그리고 레스 투척 시간이 짧은 것도 아냐 10분에서 15분씩 잡아먹는데 다이스를 어거지로 스토리에 맞추니 다음에 뭐가 전개될 지 뻔해져서 참치들은 레스도 안 올리는데 텀도 길어져서 다른 거 보러가 있다가 뒤늦게 다이스 굴리지

322 지도닦이◆ZJr7vLQwqA (SFDlXPo6.c)

2022-11-19 (파란날) 09:59:04

음......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지...........

323 수면부족◆CSZ6G0yP9Q (ctUVJKJdJ.)

2022-11-19 (파란날) 10:00:42

목표를 잡고나서 차근차근 진행하면서 구체화 하는거지
벌써부터 구체적인 방안부터 잡으려고 하면 안되는 거죠.

324 수면부족◆CSZ6G0yP9Q (ctUVJKJdJ.)

2022-11-19 (파란날) 10:04:18

EU는 어차피 반 강제로 당분간은 온건성향으로 갈 수 밖에 없으니까 상관없고
미국과 인도만 온건성향으로 갈만한 요소를 찾아주면 됨

325 수면부족◆CSZ6G0yP9Q (ctUVJKJdJ.)

2022-11-19 (파란날) 10:21:12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한게 이벤트고 성장인것

326 수면부족◆CSZ6G0yP9Q (ctUVJKJdJ.)

2022-11-19 (파란날) 10:21:52

이제 키보토스 1학년이니까 목표만 잡고 구체적인 방안은 진행하면서 나오면 되는거

327 수면부족◆CSZ6G0yP9Q (ctUVJKJdJ.)

2022-11-19 (파란날) 10:23:14

당위성이야 뻔하죠 이런식의 냉전형 국지전 메타는 국력적으로 손해인것.......

328 지도닦이◆ZJr7vLQwqA (SFDlXPo6.c)

2022-11-19 (파란날) 10:36:27

차라리 자동으로 헤라 여신과 만나 헤라클레스 식으로 시련을 겪어야할까.

329 이름 없음 (2VbuZPVK2E)

2022-11-19 (파란날) 10:41:18

지금 한국은 아르카디아의 총의를 대표하지만 현재 지구 꼬라지에 불만 의견을 대표하는 지구권 세력의 목소리는 없는 것 같네

330 이름 없음 (wwSRYGwMzs)

2022-11-19 (파란날) 10:42:48

그것도 방법.

331 이름 없음 (2VbuZPVK2E)

2022-11-19 (파란날) 10:42:54

한국이 지구권에 목소리를 낼려면 동료들이 필요한데 후보가 중국, 러시아 정도일려나? 물론 지구권에서 동료 모으기 하면 3대 열강이 코올 걸테고.....

332 지도닦이◆ZJr7vLQwqA (SFDlXPo6.c)

2022-11-19 (파란날) 10:50:51

목표를 정하기가 상당히 미묘하네.....

너무 어렵다......

333 지도닦이◆ZJr7vLQwqA (SFDlXPo6.c)

2022-11-19 (파란날) 11:03:45

어장 동력이 생길려면 목표가 필요한데,

목표가 없고 목표를 뭘로 할지 전혀 모르니 의욕이 줄어든다......

돌겠네, 이걸 어쩌지.....

334 수면부족◆CSZ6G0yP9Q (ctUVJKJdJ.)

2022-11-19 (파란날) 11:20:44

안이......어장초기인데 목표는 그냥 잡는거죠......
목표잡고 거기에 맞춰서 진행하는 거임.......

335 수면부족◆CSZ6G0yP9Q (ctUVJKJdJ.)

2022-11-19 (파란날) 11:21:55

왜 어장 초기부터 이래저 목표치 도달 못할거다고 보는 건지 모르겠음.....

336 수면부족◆CSZ6G0yP9Q (ctUVJKJdJ.)

2022-11-19 (파란날) 11:22:29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서 기간도 넉넉하게 10년이상으로 잡았잖음?
뭐가 문제인데?

337 수면부족◆CSZ6G0yP9Q (ctUVJKJdJ.)

2022-11-19 (파란날) 11:24:25

2부시작 1년째 상황으로 벌써부터 엔딩까지 구체적인 플랜이 안나온다고 하면 어케함?

338 지도닦이◆ZJr7vLQwqA (SFDlXPo6.c)

2022-11-19 (파란날) 11:35:54

30어장까지 어장주가 너무 헤맸다는 느낌이 계속 들고 있음.

목표.......목표.....목표...... 햐 이거 진짜 어렵다.....

339 이름 없음 (ctUVJKJdJ.)

2022-11-19 (파란날) 11:38:50

아니......어렵게 생각하지 말라니까......
일단 거창하게 잡고 거기에 맞춰서 진행하라고....
10년중에 이제 1년도 안지난 상황에서 당위성 어떻게 부여하나 그런 쓸데 없는거 고민하면서 목표를 잡으려고 하니가 난이도가 올라가는거임
그냥 목표를 잡고 거기에 맞춰서 나머지 9년하고 한학기를 지내는 거지

340 수면부족◆CSZ6G0yP9Q (ctUVJKJdJ.)

2022-11-19 (파란날) 11:39:45

내가 언제 뭐 현실성있고 구체적이고 개연성 넘치는 목표 잡으라고 조언함?
그거 아니라고.......
그냥 대략적으로 이런 큰 목표를 잡고 거기에 맞춰서 가라고 한거잖음

341 수면부족◆CSZ6G0yP9Q (ctUVJKJdJ.)

2022-11-19 (파란날) 11:40:45

IS 어장 목표가 뭐 얼마나 구체적이고 현실성 넘치고 개연성 넘치긴 했음?
그냥 두루뭉실했지만 진행하면서 구체화 되고 완결낸거잖아
그렇게 두루뭉실하지만 흔들리지 않는거 대충 박으라고

342 수면부족◆CSZ6G0yP9Q (ctUVJKJdJ.)

2022-11-19 (파란날) 11:41:44

됐다....... 그냥 여까지말 말함.
내가 괜한 말 했구만 ㅋ

34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11:48:09

그 뭐라 해야 하나.

결국 지구고 아르카디아고 차이가 극한까지 좁혀지려면 아르카디아에는 마도핵융합이 보급되야 되고 지구에서서는 미스릴 자체수급량 증가와 더불어 주신이라도 죽일 수 있게 되어야 하는데,

어떤 마찰이든 아예 일어날 여지가 적으려면 이 모두가 동시에 일어나야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상황이 불가능하니 발생하는 문제 관련으로 유진이나 상민이가 활약할 구석이 좀 있을 듯?

344 이름 없음 (Tj1e8qgy02)

2022-11-19 (파란날) 11:58:17

지금 당장의 목표는 뭐임?

345 이름 없음 (.p7tODAnw6)

2022-11-19 (파란날) 12:01:09

그냥 지금은 우당탕탕 학교 생활기고 본격적으로 세계정세에 개입하는건 어렵지 학생따리가 해봤자 얼마나 하겟음??

346 이름 없음 (.p7tODAnw6)

2022-11-19 (파란날) 12:09:20

일상물 까지는 아니더라도 굳이 목표가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그냥 의식에 흐름에 맡겨도 되고

347 지도닦이◆ZJr7vLQwqA (1e6.Xgxy.6)

2022-11-19 (파란날) 12:27:20

>>342 아니 그건 아니고....

이걸 뭐라고 해야지....

두루뭉실한 목표 조차도 안보여서.....

348 지도닦이◆ZJr7vLQwqA (1e6.Xgxy.6)

2022-11-19 (파란날) 12:28:35

>>344 어장주도 모르겠음.

그냥 내키는대로, 다이스 나오는대로 하는 것 같음....

349 지도닦이◆ZJr7vLQwqA (1e6.Xgxy.6)

2022-11-19 (파란날) 12:32:50

으으으음......

차라리 리메이크를 해야하나......

두루뭉실한 목표도 안보인단 점에선 매우 심각한데.....

350 지도닦이◆ZJr7vLQwqA (SFDlXPo6.c)

2022-11-19 (파란날) 13:01:35

음...

일단 한가지 묻고 싶은 점.

현 어장 전개가 리메이크 할 필요없이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복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351 이름 없음 (.p7tODAnw6)

2022-11-19 (파란날) 13:06:06

개인적으로 이대로 학창생활하면서 점차적으로 세계정세에 끼어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352 시키냥◆tr.t4dJfuU (KuL.J.GmiE)

2022-11-19 (파란날) 13:10:42

그냥 내키는대로 다이스에 맡기는대로 가면 방향성이라는게 없을수밖에
뭘 어쩌겠다라는 최종목표를 잡지 않고 그냥 다이스 나오는대로만 가면 헤메일수밖에 없어
뭐가 되었든 상관없으니까 목표없이 다이스에 비는 것만은 그만둬

353 시키냥◆tr.t4dJfuU (KuL.J.GmiE)

2022-11-19 (파란날) 13:12:25

그리고 복구?
지금 상황은 한창 길을 나섰는데 어디로 갈지 마음을 못잡고 도로에 멈춰선 상태야
렉카 불러야할 정도로 차(어장)이 망가진 것도 아니니까 목표만 잡으면 복귀할수 있어

354 이름 없음 (5EbYb/F.vg)

2022-11-19 (파란날) 13:19:19

일단 후반위기부터 정하자고 타도해야할 최종보스 비스무리를... 어장주가 구상한 나가 라이징이나 외계 성간제국 침공이라던가 워해머 엔드 게임 파쿠리라던가....

355 지도닦이◆ZJr7vLQwqA (SFDlXPo6.c)

2022-11-19 (파란날) 13:20:47

사실대로 말하면 나가 라이징이 후반위기를 말함.

문제는 이걸 목표로 잡으면 너무 방대한데, 혈교니 남미 비전연맹이니 하는 것들도 다 나가랑 연계시켜야함.

이게 문제지.

356 이름 없음 (5EbYb/F.vg)

2022-11-19 (파란날) 13:25:17

모조리 연계시킬 필요가 있나? 아니면 중간 보스라도 만들던가... 예를 들어 주류 벰파이어에서 밀려난 나가쉬 추종자들 나가쉬 부활 시도을 한다던가....

357 시키냥◆tr.t4dJfuU (KuL.J.GmiE)

2022-11-19 (파란날) 13:26:01

그래서 그 방대하다는 것의 무엇이 문제인데?
나가가 그 모든 것을 연출하는 흑막처럼 보여야 한다는거?
아니면 나가가 그렇게 강대한 존재가 되면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곤란하단거?
딱히 빈틈없는 철두철미한 악역으로 만들 필요없이 적당히 허점을 가진 악역으로 만들어도 상관없잖아

자기가 그렇게 방대한 계획을 꾸미는 악역을 연출할 자신이 없다면 적당히 허점을 가진 형태로 만들어도 상관없고

358 지도닦이◆ZJr7vLQwqA (SFDlXPo6.c)

2022-11-19 (파란날) 13:28:24

>>357

처리가 곤란한게 문제가 아님.

나가가 이 모든 것을 연출하는 흑막이 갑자기 되는게 너무 뜬금없고,

그걸 누가 유진이에게 전달해주냐가 문제임.

헤라 여신이 전달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너무 이상하거든. 아무리 강력한 신이라 할지라도 이건 너무 만능이니까.

359 이름 없음 (5EbYb/F.vg)

2022-11-19 (파란날) 13:30:37

>>358
모든일의 흑막이 될 필요가 있나? 통합의 당위성을 마련해줄 거대한 적이면 충분할거 같은데?

360 지도닦이◆ZJr7vLQwqA (SFDlXPo6.c)

2022-11-19 (파란날) 13:34:27

작품의 큰 줄기가 되어야할 목표가 필요한데 목표가 없으니까 말이지.....

목표가 부족해.... 목표가.....

361 시키냥◆tr.t4dJfuU (KuL.J.GmiE)

2022-11-19 (파란날) 13:34:48

누가 전달해주는게 작위적이고 편의주의적이라 생각하면
나가의 음모를 유진이 우연히 막게 되는 식으로 갈수도 있지
작위적?
라노벨이나 게임에서 악의 조직에 쫓기는 누군가의 이미지로 제안해본것이긴 한데
어차피 철저히 수면아래에서 움직이는 나가와 유진이를 접촉시키려면 작위성이건 우연이건 뭐건 필요한 상황이지

362 시키냥◆tr.t4dJfuU (KuL.J.GmiE)

2022-11-19 (파란날) 13:36:41

노골적이다 싶을 정도의 주인공만을 위한 편의주의적 전개만 아니라면 약간의 우연을 빙자한 편의주의 정도는
조미료로 뿌려도 상관없지 않나

363 이름 없음 (5EbYb/F.vg)

2022-11-19 (파란날) 13:38:25

중반위기 2-3개정도 만들고 거기에 나가의 개입있었다라는 전개라던가
아니면 세계의 모순을 해결해 나가면서 현체제에서 이득을 취하는 나가의 흔적을 발견하는 전개라던가

364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13:40:08

그리고 나가 자체가 승천한 지금도 내분의 여지가 상당해서, 어쩌다 우연히 단독행동하는 무리어미 때문에 덜미잡혀도 아예 이상하지는 않음.

365 시키냥◆tr.t4dJfuU (KuL.J.GmiE)

2022-11-19 (파란날) 13:40:48

유진의 행동원리는 나를 x되게 하는걸 x되게 하겠다
이거니까 나가의 음모가 시즈리나 상민 견우등을 ㄴ우연히 노리게 되고 그걸 조사하게 되다가
위협의 원인은 무엇인가?나가!제거한다!
이런식으로 가는수도 있지 뭐

366 지도닦이◆ZJr7vLQwqA (SFDlXPo6.c)

2022-11-19 (파란날) 13:43:13

흐으으으으음......

이거 가만 생각하면 학원물 전개가 돌이켜보면 치명타였던 것 같다.

367 지도닦이◆ZJr7vLQwqA (SFDlXPo6.c)

2022-11-19 (파란날) 13:47:40

오죽했으면 어장주가 리메이크를 고려할까.

도저히 현 상황에서는 이야기의 큰 줄기를 만들 수가 없음.

368 이름 없음 (5EbYb/F.vg)

2022-11-19 (파란날) 13:52:05

학생이란 제약이 있다면 몇년후란 스킬을 쓰면 된다구! 어짜피 히로인 레이스도 끝났는데 더이상 할 이벤트가 없지않나?

369 지도닦이◆ZJr7vLQwqA (SFDlXPo6.c)

2022-11-19 (파란날) 13:52:11

......아니다.

솔직히 말하면 참치 반응이 줄어드니까 어장에 의욕을 잃은거구나.

어장에 대한 의욕이 명확했으면 뭐가 됐든간에 기를 써서 스토리를 짰는데,

어장에 의욕이 없으니 어려워하는거야.

370 지도닦이◆ZJr7vLQwqA (SFDlXPo6.c)

2022-11-19 (파란날) 14:09:27

괴롭다...........괴로워..........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현타가 씨게 온 것 같은데...............

371 지도닦이◆ZJr7vLQwqA (SFDlXPo6.c)

2022-11-19 (파란날) 14:13:27

참치반응이 줄어든 것으로 인한 괴로움,

어장 전체를 이끌어야할 목표를 찾는 것에 대한 어려움,

1과 2로 인한 현타가 너무 씨게 왔다........ 뭔가 대책이 필요한데..................

372 지도닦이◆ZJr7vLQwqA (SFDlXPo6.c)

2022-11-19 (파란날) 14:15:55

.....안되겠다. 저녁 6시까지 설문조사 들어가야겠다

1. 이대로 2부를 진행한다

2. 리메이크에 들어가 2부를 처음부터 다시 진행한다

3. 기타 의견(※어장주가 괜찮다고 생각하면 임의로 채택한다)

373 이름 없음 (.p7tODAnw6)

2022-11-19 (파란날) 14:24:49

@1 하되 타임스킵을 중간중간 이용한다

374 이름 없음 (CekxXb8GpE)

2022-11-19 (파란날) 14:37:48

@1 자고일어났더니 무언가 일어났다아 난 그동안 재미나게 보고있는고로 리메이크 싫습니다. 의견을 내도 된다면, 목표를잡고 완결을 내주세요.
나가라..솔직히 나가가 인드에도 수작부리고 있었는데 남주에 사건이 터져서 세계가 파악했고 그결과 인드정벌이 최종화였는데 흑막발견했읍니다하면 개연성..없으려나?

375 이름 없음 (CekxXb8GpE)

2022-11-19 (파란날) 14:41:48

그 중간중간 상민이 케세이 혁명건 보다가 결과나올때쯤 남주든 다른나라든 사고나서 원인규명했더니 나가-인드 연합이였습니다.하고, 덕분에 학교다닌는 높으신분자제들도 다소환받아서 인드 최종전한다거나?

376 이름 없음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14:44:21

@ 3.

1을 하면 당장 어장주 본인이 스스로 표류할 것 같다는 예감을 계속해서 피력하고 있다, 그렇다고 2를 하기에는 지도의 상태와는 별도로 기반이 충분히 갖추어진 동시에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흔들리지도 않았다.

어차피 상민이는 결과적으로 어장 끝날 때까지 캐세이를 고려의 집사장- 대 네헤카라,울쑤안 파이프라인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목표가 있으므로 문제가 없는데, 2의 선택지는 이마저 백지화해야 한다는 매몰 비용이 생긴다.


그럼 뭐냐, 유진이의 목표를 지구와 아르카디아가 균형을 이루어서 공존이 강요되는 상태를 만드는 것으로 잡아야지.


그 대전제:

아르카디아에 마도핵융합, 마도정보통신, 마도공학의 충분한 보급.

지구권의 미스릴 자체 수급능력, 및 주신 살해 능력 보유.

이걸 완전히 동시에 이루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그 과정에서의 마찰이나 위험성은 상시 존재하니 이를 바탕으로 사건을 끄집어내고 유진이, 또는 이 차원에서 파생된 유진이의 인맥(...) 이 이를 어떻게든 봉합하든 무마하든 해서 나아가는 전개로 가야지.

377 이름 없음 (CekxXb8GpE)

2022-11-19 (파란날) 14:44:29

아 신박한 이야기 부모님이 올해는 김장(약20포기이상)없어 하셨어서 안심했는데, 어제 배추9포기 사오셔서 '김장없다면서요?' 라고물었더니 '김장은 없어 그래도 김치는 담가야지' 라고 말씀하심,
이번주부터 약2-3주 김장철이라 아마 금-토-일 사람줄확률 꽤있음 어장주는 이것 유념하시게

378 이름 없음 (hyAq3yukLc)

2022-11-19 (파란날) 14:47:41

1
보조두뇌 해주는 참치분들이 전력으로 도움 줄때 하십쇼 개부럽네 진짜 저런 애독자들 구하는게 쉬우신줄 아나
애초에 참치가 떨어졌다고 느낀다? 어제 내가 밤에 말하고 간거처럼 지도참치가 흔들리는 탓이라니까요
나도 어제밤에 그걸로 1부 중반때부터 항상 폰 크롬탭에 어장 잡담판 켜둔거 며칠 꺼둘까도 했고.

그리고 이것저것 작품들 보면 우연한 사건, 전개, 관련 없어보이던 사람들이 결과적으로는 흑막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잘 쓰고. 당장 소전 이번 세로변형 이벤트도 좀 달라도 그런 분위기 아니었나?

379 이름 없음 (hyAq3yukLc)

2022-11-19 (파란날) 14:49:38

>>377 그렇네 김장철이지
애초에 연말이라 사람들 저녁에도 바쁠경우 개많을거임.

380 이름 없음 (CekxXb8GpE)

2022-11-19 (파란날) 14:51:03

참고로 다음달은 연말이다? 송년회 신년회 몰려있어

38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14:52:45

어이쿠나매, 결국 공존이라는 건 어느 쪽이든 "만만하게 보이지 않을 때" 비로소 성립되지.

즉 지구 대 아르카디아라는 구도를 근본적으로 부수고 지구와 아르카디아를 아우르는 국제사회로 만드는 게 지금 유진이의 심상을 감안 시 유진이의 결과적 목표가 되지 않겠어?

382 시키냥◆tr.t4dJfuU (KuL.J.GmiE)

2022-11-19 (파란날) 14:53:02

@1
지금까지 진행한 와중에 날려먹는건 좀 그렇고
지금있는 참치들 정떨어지기 전에 정신좀 붙잡으슈(...)
그리고 우연히 사건의 전말이나 세계의 비밀에 접하게 되는것도 너무 과하게 남용만 안하면 되니까
적당히 스토리 진행용으로만 쓰면 상관없고

38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14:54:53

참고로, 난 지도가 단순히 1을 고르면 지금 도저히 못 버텨서 1을 할 방도까지 싸잡아 말해준 거다. 제발 좀 정신 차려라. 유진이 문제 답이 안 보인다고 상민이 길까지 다 갈아엎지 말고!!

384 이름 없음 (5EbYb/F.vg)

2022-11-19 (파란날) 15:01:43

@3-1을 하되 몇년후 스킬을 사용한다.

385 이름 없음 (yRny9Gl15s)

2022-11-19 (파란날) 15:26:09

@ 3번 연재중단
나는 어장주가 연재의욕이 없다면 당분간 푹 쉬어야 생각함.
돈이나 밥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어장주의 의욕마저 없다면 굳이 어장연재할 필요가 없음.

@ 1번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장주가 작품에 미련이 있다면,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니가 선택한 어장이다.
>>378에서 말하는 것처럼
도와주는 참치가 있을때 압도적으로 끝까지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386 이름 없음 (yRny9Gl15s)

2022-11-19 (파란날) 15:31:38

>>381
지구와 아르카디아를 아우르는 국제사회라.....

썩 좋은데?
최소한 주인공의 최종목표라면 그렇게 거창해야지!

387 이름 없음 (yRny9Gl15s)

2022-11-19 (파란날) 15:33:45

>>385
쉬어야 한다고

388 이름 없음 (2VbuZPVK2E)

2022-11-19 (파란날) 15:37:42

지금 어장주 상태로는 투표로 결정한다지만 본인이 결정한게 아니면 본인이 더 지찰 것 같은데?

389 이름 없음 (yRny9Gl15s)

2022-11-19 (파란날) 15:50:50

굳이 @ 2번도 말한다면
나는 케세이가 그렇게 막장국가로 마냥 전락하는 개연성이 없다고 보고 있음.

천룡들은 웬만하면 상급신처럼 불로불사하는 존재잖음.
어떤 일이든 10년 20년 짬밥도 무시할수 없는데
수백년이상 천년가는 짬밥이라면?

불로불사해서 치매나 노화하지 않고 권력을 틀어쥐고 국가경영 짬밥을 수백년이나 먹었는데 케세이를 실패국가로 방치한다?
뭔가 이상하지 않음?

천룡황제나 월황후는 그렇다치고 나머지 자식급 천룡들은?
권위적인 부모님이 무서워서 입 벙끗 못해도 보고 들은게 많이 있을텐데. 너무 활약이 없음. 완전 공기급이야.

그래서 나는 @ 2번 리메이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390 이름 없음 (yRny9Gl15s)

2022-11-19 (파란날) 15:53:18

>>388
하긴 그것도 그렇네.
어장주도 독재적으로 어장해서 어장주 본인의 욕망을 한번
풀어둘 필요가 있을 것 같아.

391 이름 없음 (Tj1e8qgy02)

2022-11-19 (파란날) 15:53:21

@1

392 이름 없음 (u9FpK15Vj.)

2022-11-19 (파란날) 17:25:53

@2 깔끔하게 2부 재시작하자

393 이름 없음 (u9FpK15Vj.)

2022-11-19 (파란날) 17:26:50

어장주가 다이스 후폭풍 때문에 지금 전개로 연재 못하면 갈아엎고 2부 재시작 해야지 뭐

394 이름 없음 (2VbuZPVK2E)

2022-11-19 (파란날) 17:27:25

@2 액재료 없애고 청춘 학원물도 나쁘지 않을지도....

39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17:33:30

뭐... 우리가 결국 무엇을 원하게 되던지 간에 한 가지는 확실히 해두자.

지금 상황에서 지도가 투표를 이용한다는 것은 타인의 중론에 의거한 강요로라도 본인을 다잡겠다는 뜻이어야만 해.

여기서 뭔 결론이 나오든 뒤집으면 투표를 한 의미가 없으니까.

396 이름 없음 (ehxQ7lBSg6)

2022-11-19 (파란날) 17:35:34

어장주 만약 리메이크하면 2부 설정은 EU, 미국, 인도, 한국 전부 배경설정부터 다시 굴리는거임? 아예 30년대부터?

397 이름 없음 (ID6y5IIGqI)

2022-11-19 (파란날) 17:35:58

>>395
하긴. 그건 공감.

398 이름 없음 (g8TT.q4n.2)

2022-11-19 (파란날) 17:55:23

현재 상황으로는 어장주 본인이 더이상 진행하기 힘들 정도로 2부가 뒤틀려버렸나...

399 이름 없음 (g8TT.q4n.2)

2022-11-19 (파란날) 17:56:13

일단 잡담판에서 보조하는 참치들이 있으면 2부 진행도 가능할 것 같은데

400 이름 없음 (d9HYg4kCX2)

2022-11-19 (파란날) 17:57:12

@3 일단 2부 완결하고 2부 리메이크 버전으로 희망편 연재하쉴?

401 이름 없음 (d9HYg4kCX2)

2022-11-19 (파란날) 17:58:15

>>398 그정도로 ㅈ망한 상황까진 아니야 아직까지 지도 지지해주는 참치들도 있고

402 이름 없음 (hwS6trC2sQ)

2022-11-19 (파란날) 18:06:13

@1

403 지도닦이◆ZJr7vLQwqA (1e6.Xgxy.6)

2022-11-19 (파란날) 18:06:20

여기까지.

404 지도닦이◆ZJr7vLQwqA (1e6.Xgxy.6)

2022-11-19 (파란날) 18:07:17

1번이 많되, 몇년 후 스킬을 활용하란 말인가.

405 이름 없음 (l1rpj0PGuA)

2022-11-19 (파란날) 18:09:04

몇년후 스킬 적시에 활용해보자는 이야기는 이미 상민 때도 나왔지?
뭐 유진 사이드는 그래도 내고자 하면 학원물 범주 내에서 쓸 소재도 많을거고, 그 과정에서 인맥스택도 추가로 가능할테고..

406 이름 없음 (CekxXb8GpE)

2022-11-19 (파란날) 18:19:34

결말사건을 미리 정해놓고, 그걸향한 이야기진행으로 시도해보세요.
인드전으로 결말을 낼건지 나가 최종전인지 정도만 그러면 지도가 보기에도 진행이 더 매끄러워지지 않을까요?

407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18:20:45

결말의 조건을 굳이 단 한 사건으로 할 필요도 딱히 없지, 캐세이의 정상화, 나가의 토벌 또는 공존 가능수준의 변혁, 아르카디아-지구를 구분하지 않는 국제사회의 안착 등.

408 이름 없음 (CekxXb8GpE)

2022-11-19 (파란날) 18:22:55

>>407 그것도 좋지요.
최종 목표만 잡아도 지도의 걱정은 3할 사라지지않을까요?

409 지도닦이◆ZJr7vLQwqA (1e6.Xgxy.6)

2022-11-19 (파란날) 19:19:25

오늘은 스타2 공허의 유산 캠페인 돌리기 위해 휴식.

대신 내일 오후 1시부터 연재합니다.

41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iG2gGWRrW6)

2022-11-19 (파란날) 19:27:34

푹 쉬어두라고, 그래야 다시금 나아갈 힘을 쌓아두는 거니까...

411 이름 없음 (ID6y5IIGqI)

2022-11-19 (파란날) 19:30:59

그것도 좋지.

412 지도닦이◆ZJr7vLQwqA (FwXUWDGZ9w)

2022-11-20 (내일 월요일) 09:35:01

으어어어어어어.

돌아왔다.

413 지도닦이◆ZJr7vLQwqA (FwXUWDGZ9w)

2022-11-20 (내일 월요일) 10:13:29

어제 내내 했던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 감상평


◆자유의 날개

-난죽경없 누구 머가리에 나왔냐?

-난죽경없이 심히 ㅈ같은 것과 별개로 혼종의 무서움과 아몬의 위엄은 한정된 연출과 맵구성만으로 3부작 중에 잘표현했음. 특히 "장막 속으로" 미션

-레이너가 레이너 특공대 주요 네임드들과 티키타카하는 재미가 있음

-약방의 감초격인 UNN 방송, 광고 등 "자잘한 부분"들 보는 재미가 있음

-그 ㅈ같다는 난죽경없도 후속작에서 어떻게 손을 보느냐에 따라 훌륭하게 수습할 수 있음

-총평: 군단의 심장이 잘나왔으면 스타1 오리지널 캠페인의 뺨을 왕복싸다구로 때렸을 것.


◆군단의 심장

-소설 플래시포인트가 캐리건이 속죄하는 모습을 잘 표현했다고? 근데 왜 게임에는 그게 전혀 없는데?

-스타1와 자유의 날개에서 사람들을 위해 사선을 뛰던 레이너는 어따 팔아먹고 사랑을 위해 다 때려칠려는 사랑꾼이 된거야? 이 것도 소설에 있냐? 어?

-그렇게 세탁에 세탁을 해서 만든 캐리건은 스타1의 우주 최강의 ㅆㄴ이자 지략가 시절의 빛나는 캐릭터성을 대체할 정도로의 매력이 매우 부족함.

-캐리건 주변 저그 네임드들과의 티키타카도 자유의 날개에 비해 영 별로였음. 타이커스, 호너, 스완, 토시가 사무치게 그립다.....(1)

-UNN 방송 어디갔어? "자잘한 부분" 어디갔는데? 난 그게 보고 싶은데

-혼종과 아몬의 무서움이 반감됨. 혼종? 물량으로 쓱 밀어버리면 끝나던데?

-언제든지를 듣고 난죽경없이 선녀란걸 체감했다

-총평: (오비완 풍으로)넌 쵸즌원이였어! 스타크래프트 2를 걸작으로 만들 열쇄였다고!!!


◆공허의 유산

-사람들은 3부작 중에 (에필로그 빼고)최고라고 말하는데, 어장주는 군심에 대한 반사효과 정도로 봄

-자유의 날개에서 UNN 방송과 각 캐릭터들의 티키타카로 대표되는 세부적인 "자잘한 부분"들은 공유에서도 다 팔아먹음? 그거 다 어디감?

-알라라크 빼면 도통 인상에 남는 네임드 없음. 타이커스, 호너, 스완, 토시가 사무치게 그립다.....(2)

-군심과 마찬가지로 혼종의 무서움이 안느껴짐. 혼종? 물량으로 쓱 밀어버리면 끝나던데?(2)

-가짐어서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프랜차이즈는 그렇게 쫑났다

-총평: 군심 반사 효과랑 알라라크 없었으면 어쨌을까.....이거.....


※총체적 평가 1: 자유의 날개를 만들었던 열정과 정성은 모두 어디로 갔음?

※총체적 평가 2: 알라라크는 여캐로 나왔어야했다(본심 on)

414 이름 없음 (zgael..8CA)

2022-11-20 (내일 월요일) 10:16:34

아아.

415 지도닦이◆ZJr7vLQwqA (FwXUWDGZ9w)

2022-11-20 (내일 월요일) 10:50:05

오늘은 예고했던대로 1시에 스타트.

그나저나 그 때까지 뭘허지.......

416 이름 없음 (LbZRNT4vLI)

2022-11-20 (내일 월요일) 10:59:38

엘리시움 마저 굴리던가

417 지도닦이◆ZJr7vLQwqA (iA7lnIygfk)

2022-11-20 (내일 월요일) 11:33:53

오후 1시에 시작하면 참치들 모일까.

걱정된다......

418 시키냥◆tr.t4dJfuU (PmO6Rb5pIM)

2022-11-20 (내일 월요일) 11:36:29

어장주가 마음 다잡고 있고 진행하다보면 참치는 적당히 모여
이 어장의 진짜 문제라 할만한건 어장주의 멘탈이고 다른 것들은 적당히 넘어가줄수 있어

아니면 좀 쉬고 사람 모였다 싶으면 연재하든가

419 이름 없음 (lnwXlou1Aw)

2022-11-20 (내일 월요일) 12:45:10

이 어장의 제일큰 문제점 지도멘탈

420 이름 없음 (lnwXlou1Aw)

2022-11-20 (내일 월요일) 12:45:27

뭐 안그런 어장은 없엣다만

421 지도닦이◆ZJr7vLQwqA (FwXUWDGZ9w)

2022-11-20 (내일 월요일) 13:02:1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77086/recent

스타트

422 이름 없음 (LbZRNT4vLI)

2022-11-20 (내일 월요일) 17:51:04

헤라님 이제 반신반인들에 대한 부채 의식? 을 덜어냈나?

42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wMoIRrpdaE)

2022-11-20 (내일 월요일) 17:52:39

반인반신들도 이미 대한민국 사회의 일원으로 안착하다 못해, 상급신까지도(주신은 구조적으로 입국도 영향 행사도 거부됨으로 사실상 신 전부) 이제 입국심사 때려서 합격판정 받아야 하는 나라가 다 되었으니 뭐...

자신의 아이들이 있을 곳이라면 다 이루었지.

424 이름 없음 (LbZRNT4vLI)

2022-11-20 (내일 월요일) 17:58:07

그럼 이제 헤라는 아이들의 터전인 한국을 지키기 위해 일하고 있네. 그 동안 좌충우돌 정들만 하지 ㅋㅋ

425 이름 없음 (LbZRNT4vLI)

2022-11-20 (내일 월요일) 17:59:50

만약 BB가 한국의 주신이면 헤라는 BB를 보좌하는 교황일려나

426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wMoIRrpdaE)

2022-11-20 (내일 월요일) 18:00:46

그리고 뭐라해야 하나, 이와는 별도로 여전히 반인반신을 일종의 유사 자녀로 보고 있다 쳐도 부모로써의 판단이 건전한 편에 속한다는 뜻도 되고.

427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wMoIRrpdaE)

2022-11-20 (내일 월요일) 18:01:50

>>425 BB는 한국의 주신이 될 수 없어. 만약 되려 한다면 지구-아르카디아 전 세계가 BB부터 죽인다.

BB에게 대한민국이 권하는 건 현재로써는 아르카디아 전자공간의 주신이지.

428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wMoIRrpdaE)

2022-11-20 (내일 월요일) 18:05:14

이게 공존이 가능한 이유가 하데스-환웅 케이스의 상위호환에 달하는 독자적인 신력 수급 체계가 형성되어서,

만약 아르카디아에 마도정보통신이 보편화 수준으로 공급되었다 해도 상호보완적인 구조가 형성되기 용이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거든.

42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wMoIRrpdaE)

2022-11-20 (내일 월요일) 18:06:44

한국의 주신이 되는건 >>428 이 있는데도 쓸데없는 욕심을 부리거나 >>428 을 굳이 버리고 자기 권역을 이전보다 좁게 한정시키는 행동이라 지금 BB 성향만 봐도 할 짓이 아니야.

430 이름 없음 (lnwXlou1Aw)

2022-11-20 (내일 월요일) 18:07:28

BB : 아르카디아 사이버 스페이스의 주신이 되는것이 한국가에 얽매이는것보다 더 쎈데??

43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wMoIRrpdaE)

2022-11-20 (내일 월요일) 18:10:05

그리고, BB는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자신의 권역을 이용하고 싶은 필멸자들의 욕구로 인해 자기 권역이 넓어지고 유지보수된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음.

벗어나는 게 바보라는 걸 정확히 알 정도의 정보량과 분석력으로 말이지.

432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wMoIRrpdaE)

2022-11-20 (내일 월요일) 18:11:32

막말로, 환웅님도 이제 없으면 못 살지경으로 자주 들리시잖아(?)

433 이름 없음 (LbZRNT4vLI)

2022-11-20 (내일 월요일) 18:14:51

ㅋㅋㅋ 환웅님은 중독 수준이지 ㅋㅋㅋ 중독 치료를 위해 사람 아닌 하늘을 플레이 시켜야!

434 이름 없음 (lnwXlou1Aw)

2022-11-20 (내일 월요일) 18:16:46

BB : 환웅도 제 신도입니다 불만 있어요 ㅋㅋ
범녀, 웅녀 : 부들부들

435 지도닦이◆ZJr7vLQwqA (iA7lnIygfk)

2022-11-20 (내일 월요일) 18:21:58

Meanwhile

환웅: 아이 씻팔 이번 포켓몬 신작 완전 버그 폭탄이잖아! 차라리 내가 직접 오픈월드 만든다!

범녀, 웅녀: (대충 한심콘)

436 이름 없음 (lnwXlou1Aw)

2022-11-20 (내일 월요일) 18:22:34

포켓몬 IP 가지고 있는 일본 노낫네 ㅋㅋ

437 이름 없음 (PQZR3nVU6k)

2022-11-20 (내일 월요일) 18:23:41

이런저런 새로운 시스템을 넣은건 평가해줄만하지만 역시 그 뭐냐 기본부터 지켜라.......게임 프리크....

438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wMoIRrpdaE)

2022-11-20 (내일 월요일) 18:24:48

다만 현재의 지구 3열강은 BB의 존재 자체를 용인하지 못할 이유가 너무 많지.

유럽의 경우 자신의 전산망이 이교신의 권역이니 사이버 십자군이라도 선포할 테고,

인도의 경우도 카르마 시스템은 현대화 개량을 거친 카스트 제도일 뿐인데 그 시스템에 추가적인 인간성이 암암리에 개입될 가능성은 도저히 달갑지가 않아.

미국... 결국 한국을 매개로 아르카디아를 자기 입맛대로 관리하고 싶은 것도 있지 역으로 잡아먹히는 꼴은 발작버튼이라고.

43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wMoIRrpdaE)

2022-11-20 (내일 월요일) 18:26:59

다시 말하면 결국 BB의 공개가 안전해지는 건 이미 배제하려 들기에는 아르카디아의 크나큰 일부가 되었을 때... 즉 마도정보통신 보급의 실질적 완성단계 정도밖에 없어.

440 이름 없음 (PQZR3nVU6k)

2022-11-20 (내일 월요일) 18:27:18

미국도 솔직히 슬슬 아르카디아를 자기 입맛대로 [관리]한다고는 생각 안할겁니다.
이미 관리의 수준을 넘었달까
이래저래 EU와 있었던 남미 분쟁이 미국에게도 나름 타격이었을 거라서
고려와의 경제적인 연결을 통해서 영향을 준다면 모를까 관리하겠다고 나설 수준은 못됨

441 이름 없음 (PQZR3nVU6k)

2022-11-20 (내일 월요일) 18:29:49

BB가 3대열강의 네트워크에 접속하려 드는게 아닌 이상 3대열강이 그렇게 까지 발작할지도 애매한 일이고
BB가 자칭 여신이긴 하지만 사실 미국에서 보기에는 전자생명체인거니까요.
뭐 EU야 전자세게에서 생명체가 발생했다고 ㅈㄹ하겠지만 여기서 더 ㅈㄹ할 수록 지들 입지만 좁아지는 거고
인도든 미국이든 솔직히 말해서 전자세계에 인격 데이터 하는 순간부터 이친구들이 BB가지고 뭐라할 건 아님

442 이름 없음 (PQZR3nVU6k)

2022-11-20 (내일 월요일) 18:30:46

전자세계에서 우연히 말생한 생명체랑
인격체를 그대로 전자세계에다가 잘라내고 붙여넣기 하는 거랑 다를게 뭡니까?

443 이름 없음 (PQZR3nVU6k)

2022-11-20 (내일 월요일) 18:32:05

BB는 자신을 신이라 정의했지만 그걸 3대열강이 인정하는 건 별개인것

444 이름 없음 (PQZR3nVU6k)

2022-11-20 (내일 월요일) 18:33:36

이 세상에 BB교라는 종교도 없고요

44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wMoIRrpdaE)

2022-11-20 (내일 월요일) 18:34:02

정확히는 3열강 소속으로 분류될 AI들이 그녀를 본인의 신으로 인정하는가로 수정해야겠다만... 확실히 그렇군.

446 지도닦이◆ZJr7vLQwqA (FwXUWDGZ9w)

2022-11-20 (내일 월요일) 18:38:02

사이버스페이스망의 주신이라는게 너무 큰 폭탄임.

다른 주신들의 영역을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는 진또배기 폭탄이라서 아차하면 지구고 아르카디아고 다 터짐.

447 이름 없음 (So09.Etg2o)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4:25

?? 어장주.
사이버 스페이스망은 기술의 발전으로 나타나는 가상의 공간이라 기존의 주신 영역을 침해할 여지가 없는데?

448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wMoIRrpdaE)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4:42

지구권이야 그렇다 치고... 아르카디아마저?

무슨 구조로?

44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wMoIRrpdaE)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7:00

BB는 자기 신력 수급부터 자신의 권역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충족되는 방식으로 정해졌잖아.

450 시키냥◆tr.t4dJfuU (PmO6Rb5pIM)

2022-11-20 (내일 월요일) 18:48:04


환웅이 스마트폰 중독자된 그거 때문에?
필멸자들의 신앙이 물질적인 영역말고 가상공간에 바쳐지면서 신앙누수현상이 일어난다고 보는거?

45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wMoIRrpdaE)

2022-11-20 (내일 월요일) 18:56:22

어... 그러니까... 하데스마냥 전자세계라는 별도의 권역 그 자체를 매개로 필멸자가 BB를 신앙하며 신앙 블록 그 자체를 아래에서부터 불안정하게 만든다는 건가?

452 지도닦이◆ZJr7vLQwqA (FwXUWDGZ9w)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1:13

아, 아니구나. 어장주가 요즘 전자치매가 심해지니 헷갈려하는군.

453 이름 없음 (So09.Etg2o)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3:02

(--);;;;;; 어장주. 오늘 저녁은 그냥 쉬는게?

454 지도닦이◆ZJr7vLQwqA (FwXUWDGZ9w)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4:53

아냐아냐.

오늘 저녁에도 연재해야지.

어제 못했잖아.

455 시키냥◆tr.t4dJfuU (PmO6Rb5pIM)

2022-11-20 (내일 월요일) 19:05:14

(이마탁)

456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wMoIRrpdaE)

2022-11-20 (내일 월요일) 19:10:20

(이마탁)

457 이름 없음 (PQZR3nVU6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2:51

한가지 전개에 있어서 이야기하자면
세계 안정화가 목표면 굳이 주인공이 미소기처럼 굴 필요까지는 없음

458 이름 없음 (PQZR3nVU6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3:35

로마에게 프랑스같은 존재가 있다면
미국에게도 마찬가지로 슬슬 미국의 강경한 남미정책으로 인한 문제를 제기하는 정치적 집단이 등장할 수 있고
이건 인도도 마찬가지인것

459 이름 없음 (PQZR3nVU6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4:38

EU 와 유니온의 강대강 대립이 양측의 내부단결력은 높였지만
그것이 꼭 좋았던 것만은 아니었다는 것

460 지도닦이◆ZJr7vLQwqA (FwXUWDGZ9w)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6:36

EU는 로마와 프랑스 쌍두마차고,

인혁련(가칭)은 인도와 중국 쌍두마차인데,

유니온(가칭)은 미국 독주라는게 위의 둘과 가장 큰 차이점이죠.

영국과 일본? 걔네는 푸들이고.

461 이름 없음 (PQZR3nVU6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8:37

미국이 과연 완전한 독주인가는 일단 나중에 한번 이야기를 해봐야할 부분이긴 함.
당장은 연재시간까지 애매하니까 이야기하기에 시간이 부족한거고

462 이름 없음 (PQZR3nVU6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29:31

미국정부의 독주긴 한데 요컨데 이 미국 정치 자체가 결국 정권에 따라서 기조가 바뀔 수 있다는 것

463 이름 없음 (PQZR3nVU6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30:43

미국이 고려에 영향을 주는 만큼 고려도 미국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하는 것이고

464 이름 없음 (PQZR3nVU6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31:55

당장은 EU 특히 로마위주의 강대강 대립이 지속되다 보니까
미국도 이런 대립을 지속했지만 프랑스가 등장하면서 기조가 바뀌면 미국도 바뀔 수 있는 것

465 지도닦이◆ZJr7vLQwqA (iA7lnIygfk)

2022-11-20 (내일 월요일) 19:34:30

7시 45분 스타트

466 지도닦이◆ZJr7vLQwqA (FwXUWDGZ9w)

2022-11-20 (내일 월요일) 19:46:1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77086/recent

스타트

467 이름 없음 (1AWz7fytb2)

2022-11-21 (모두 수고..) 00:13:53

헤라님 농담이라지만 시련 성애자 기질을 드러낸 ㅋㅋㅋ

468 이름 없음 (xgUM.zxLoM)

2022-11-21 (모두 수고..) 00:17:09

뭔가 좀 도돌이표 느낌이엇다 유진이쉨 소시민 감성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너는 그러면 안된다고

46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rmjWLgTHUU)

2022-11-21 (모두 수고..) 00:31:46

유진이도 사실 생각해보면 계음과의 혈연으로 인한 피해자라고 생각해야지... 진짜 월황후(랑 대놓고 붙어먹은 이도)는 죽어야 한다.

47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rmjWLgTHUU)

2022-11-21 (모두 수고..) 00:42:49

주인공 일가가 망가진 원인의 근원은 결국 일단 계음이니... 음.

471 이름 없음 (7SQqjDl4gk)

2022-11-21 (모두 수고..) 01:40:59

시즈리가 참 어떻게든 각 잡고 쏘아붙이려고 이리저리 시도하긴 했는데...진짜 가볍게 막아내는 걸 보면 역시 헤라는 헤라다 싶다.
과연 한국의 주신(?)

472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rmjWLgTHUU)

2022-11-21 (모두 수고..) 01:48:56

뭔가 뒤끝 쩔어서 속이 검어보이지만 일단 반인반신과 레마계를 한국인으로 안착시키시고 한국 연예계를 중흥시켰으며, 한국 교육계의 거성이고 인권운동가인 시민입니다( )

47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rmjWLgTHUU)

2022-11-21 (모두 수고..) 01:49:31

한국에서는 신도 입국심사 합격해야 귀화합니다!!

474 이름 없음 (xgUM.zxLoM)

2022-11-21 (모두 수고..) 08:25:58

IF로 계음이 정상이엇으몀 생각해봤는데 그러면 애초에 케세이를 직통하지도 않앗겟구나 싶네

475 이름 없음 (LoWRjyDhzY)

2022-11-21 (모두 수고..) 08:46:00

시련 열둘 정도를 극복하고 헤라급 영웅 2호가 되는데(농담)

476 지도닦이◆ZJr7vLQwqA (qFgwoCpJe6)

2022-11-21 (모두 수고..) 08:48:33

12가지 시련을 현대식으로 번안하면 뭐가 튀어나올까

477 이름 없음 (LoWRjyDhzY)

2022-11-21 (모두 수고..) 08:53:10

치수공사(히드라), 해수구제, 민원해결, 또 뭐더라

478 이름 없음 (LoWRjyDhzY)

2022-11-21 (모두 수고..) 08:57:01

외교 협상(깨져서 전쟁이 되버렸지만) 등이던가

479 이름 없음 (xgUM.zxLoM)

2022-11-21 (모두 수고..) 10:48:59

근데 결국 엘리시움은 안굴리나? ㄸ 하다가 만것 같아서 조금 그거한데

48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rmjWLgTHUU)

2022-11-21 (모두 수고..) 10:49:12

그리고 원래는 10개였는데 결격사유를 들이밀며 2개 추가(밑줄쫙)

481 이름 없음 (1AWz7fytb2)

2022-11-21 (모두 수고..) 11:04:23

12가지 시련을 끝내고 12번의 생명을 얻는구나!(페이툰뇌)

482 이름 없음 (k/6QqU0.qc)

2022-11-21 (모두 수고..) 11:08:23

흐음.
무슨 시련을 통과해야 성장할까?

483 수면부족◆CSZ6G0yP9Q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2:37:52

일단 김유진이 어떻게 해야 뜻을 가질 것인가는 김유진을 분석해봐야 얼추 답이 나옴.

484 수면부족◆CSZ6G0yP9Q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2:39:59

이대로는 샬레가 위험하다 수준까지는 안갈 것임.
이러니 저러니 해도 능력은 있는 놈이고 시킨 건 하는 녀석임.
그러니까 시즈리가 일 하라고 권유한 것도 있지만
축제 치안업무를 부족한 행정인력에도 불구하고 별 잡음 없을 정도로 처리해낸 거고

485 수면부족◆CSZ6G0yP9Q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2:42:46

문제가 되는건 이런 능력 있는 녀석이 당장은 기계적으로 시킨대로 요구 받는대로 하다가 졸업 후에 어떻게 할것인가 인것
이대로면 그냥 시즈리를 위해서 혹은 자신의 가정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자기 능력을 요구 받는대로 써주는 걸로 만족할 녀석이 되니까
그냥저냥 평범한 놈이면 상관없달까 원래 다들 그렇게 사는건데 이녀석은 메타적으로는 주인공이지만 어장 내적으로도 능력자로는 순위권이라는게 증명된 녀석인게 문제

486 수면부족◆CSZ6G0yP9Q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2:44:58

한국 정부든 미국정부든 헤라여신이든 시즈리든 이미 능력을 증명한 이녀석이 뭔가 해주길 기대하게 될텐데
이대로면 그냥 자기 의지내지는 자기 뜻이 아니라 그냥 필요에 따라서 요구에 따라서 해버리는 녀석이 되버리는 것

487 수면부족◆CSZ6G0yP9Q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2:47:11

그러면 왜 이렇게 자랐느냐인데.....뭐긴 뭐겠습니까? 가정환경탓이죠.....

488 수면부족◆CSZ6G0yP9Q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2:49:34

어린시절에 어머니와는 사실상 생이별하고 늘 출장으로 바쁜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서 친구집 내지는 이모집 전전하고 자랐는데요 뭘.
그래서 그런지 초중시절에는 그게 콘스탄티노플의 악동이라는 걸로 표출되었던 모양.
파탄난 가정에 대한 불만, 늘 바쁜 아버지에 대한 불만, 겉으로는 구세주라면서 아버지의 말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는 세상에 대한 불만.

489 수면부족◆CSZ6G0yP9Q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2:51:05

그래서 아슬아슬하게 선은 넘지 않는 선에서 사고를 치고 그런 사고를 아버지가 뒷처리 해주는 걸로 애정을 확인하고 뭐 이런 느낌이 아니었으려나?

490 수면부족◆CSZ6G0yP9Q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2:52:13

아마 시즈리를 안만났으면 요안나처럼 세상에 불만을 왕창가지고 선만 안넘거나 혹은 선을 안넘었다고 속이면서 사고를 쳤을 테고 결국 요안나처럼 고립되었겠죠.

491 수면부족◆CSZ6G0yP9Q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2:55:26

그렇게 왘왘하면서 자라다가 시즈리를 만나고 시즈리가 이런 불만과 애정에 대한 갈망을 전부 받아주면서 날카롭던 성격이 둥글어진 것.
지금의 유진이 미국 유학시절 유진이라면 특히 그런 경향이 강한것.
지금껏 경험상 오직 시즈리만이 자신에게 온전하게 애정과 관심을 쏟아주니까 그런 시즈리에 대한 의존과 애착이 강한 것.
결국 초중시절 그토옥 원하던 애정과 관심을 자신에게 주는 사람을 만난 순간 방황도 없고 만족감이 차오르는 것.
유독 시즈리와 접촉을 갈구 하는 것도 이런 애정에 대한 확인욕구일테고

492 수면부족◆CSZ6G0yP9Q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2:57:48

뭐 시즈리와 재결합해서 유진이 망가졌네 퇴보했네 라는 말도 있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느낌.
시즈리와 재결합해서 이녀석이 만족해버린 게 문제지만 동시에 재결합 안했다면 아마 시간 좀 흐르면 폭발했을 것.

493 수면부족◆CSZ6G0yP9Q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3:00:26

가족에게는 호구면서 묘하게 주변과 선을 긋는 성격인 것도 시즈리와 가족 외에는 알빠임? 이런 태도인걸 수도 있고.

494 수면부족◆CSZ6G0yP9Q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3:03:53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뭐 유진이 녀석이 무슨 능력이 있고, 지금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고 이대로 그냥 스스로의 뜻을 세우지 않으면 휘둘리기만 할거라고 각인시켜야겠죠.
그만한 능력을 보여줘 놓고 울쑤안에서 아스나 만나서 하는 얘기를 보면 이녀석 스스로 본인이 어느정도 능력자고 세계에서 어떻게 평가하는지 잘 인식 안하고 있음.

495 수면부족◆CSZ6G0yP9Q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3:06:05

혹은 알고 있는데 외면하고 있던가.
뭐 자기보다 더 잘났던 아버지가 매번 실패하고 탄식하던걸 보고 자라서 현실의 벽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탈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좀 자신감을 가지고 욕심을 가지도록 옆에서 부추겨야함.
리더로서 능력이 있는 녀석이 정작 야망이 없으니 이거야 원

496 수면부족◆CSZ6G0yP9Q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3:06:43

그리고 1학년 1학기 활동과 2학기 활동으로 본인이 키보토스의 평화에 얼마나 이바지 했는지도 알아야하고

497 수면부족◆CSZ6G0yP9Q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3:08:40

1학년 1학기 보면 시즈리를 만나고 둥글어졌다고 해도 속에는 부글부글하는 게 존재는 함. 파혼하고 나서 내심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 속마음이 1학기 에는 종종 드러난 감이 있는 거 같고

498 수면부족◆CSZ6G0yP9Q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3:10:40

시즈리와 재결합하고 도로 유학시절로 돌아가버린건
결국 2년간 시즈리를 버려두었다는 죄책감과 함께 혹시라도 시즈리를 잃어버릴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의 발로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2년간 잃고 살았더니 자신은 시즈리가 없으면 안되겠고 다시 재결합한 이상 이 관계를 절대 부수고 싶지 않다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해서 유학시절로 돌아간 거려나?
뭐 이것도 결국은 시즈리가 유진을 버리지 않는다고 확신을 주면 좀 나아자겠지만서도

499 이름 없음 (7wwg39dVUY)

2022-11-21 (모두 수고..) 13:16:11

그렇죠
김유진이 유학시절로 돌아갔다고 해서 이빨빠진 호랑이는 아니죠.
유학시절에도 케세이에 복수할 생각 품었던거 보면 이빨은 있음.
단지 그 이빨이 향하는 방향이 이시점에서 애매하달까
시즈리와 관계를 지키는데 초점이 맞춰진거니까

500 이름 없음 (S1V1lvw80.)

2022-11-21 (모두 수고..) 13:38:12

몇시연재

501 지도닦이◆ZJr7vLQwqA (Ds7/VHRPH2)

2022-11-21 (모두 수고..) 13:41:11

커뮤 한번만 돌리고 타임스킵할까(고민 중)

502 수면부족◆CSZ6G0yP9Q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3:42:54

커뮤를 한다면 뭐 그냥 자동으로 시즈리와 하고 넘기는 게 맞을 것
결국 유진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중요한 인물이 시즈리니까

503 이름 없음 (S1V1lvw80.)

2022-11-21 (모두 수고..) 13:52:12

그리고 타임스킵이란게 어느정도로 하는거?

504 이름 없음 (ldj.Ikd8Qo)

2022-11-21 (모두 수고..) 14:02:45

한2년?? 케세이 혁명 성공하고 어느정도 정리하는데 드는시간이 그정도일듯??

당장 천룡체제 끝낸다고는 햇는데 또 과도기라 견우가 교통벙리도 하고 어느정도 지백하기는 할거라 상민이 학교생활 정도는 하게 할수 잇을듯??

505 지도닦이◆ZJr7vLQwqA (Ds7/VHRPH2)

2022-11-21 (모두 수고..) 14:54:09

으어어어어어

리얼에서 일이 생겨 처리하고 방금 왔다.

어장주가 생각하는건 유진이 주변 인물들 중 한명과 커뮤를 한 뒤에 몇개월 정도 스킵해서

블루아카로 치면 에덴 조약 비스무리에 해당되는 에피로 가는 것.

506 이름 없음 (xfLJfUN2W6)

2022-11-21 (모두 수고..) 14:56:08

>>505 뭐 년도ㅠ아니고 몇개월에 학원 메인 에피 라면야

507 이름 없음 (k/6QqU0.qc)

2022-11-21 (모두 수고..) 15:08:20

그렇게 되면 재개장한 아리우스가 다시 사고치거나 새로운 분교가 반란?

508 지도닦이◆ZJr7vLQwqA (yPt1B6IZy6)

2022-11-21 (모두 수고..) 15:16:23

뭐랄까.

계획했던 하렘물 전개가 날아가버리니 헤메는 느낌이 강하다.

509 이름 없음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5:19:19

사실 뭐 하렘물이라고 하기에는 1부 설정부터가 하렘물하기에는 무리였으니까요

510 이름 없음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5:28:07

사실 학원물이란 거의 절반이 연애 티티카타이긴 한데
블루아카이브 같은 느낌으로 가면서 섞은 맛 첨가할거면 굳이 연애 안넣어도 좀 이런저런 이벤트 집어넣어주면 됨.

511 이름 없음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5:29:45

무슨 놈의 학원에 테러리스트나 그런데 많이 생기냐고?
원래 테러리스트들은 세상이 ㅈ같으면 자연발생임.

512 시키냥◆tr.t4dJfuU (NlmCMzy9lM)

2022-11-21 (모두 수고..) 15:30:02

블아맛을 첨가할거면 개판5분전(시리어스)가 아니라 개판5분전(개그)로 가면 되고
x같은 서비스라고 레스토랑을 폭파시킨다거나 한정굿즈를 구하기 위해 암시장에 잠입하는 모범생이라던가

513 지도닦이◆ZJr7vLQwqA (yPt1B6IZy6)

2022-11-21 (모두 수고..) 15:38:03

>>512 (개그 앞에 블랙을 써야할 것 같다는.레스)

514 이름 없음 (oYhPny96M6)

2022-11-21 (모두 수고..) 15:44:37

결국 이번에 밀레니엄건에서 나오듯이
샬레의 활약에 따라서 얼마든지 키보토스 내부처리로 끝낼 수 있다는 재량권도 확인 되었고 뭐 어느정도 사건은 터져도 문제 없는것

515 이름 없음 (ZT5QMP0AUg)

2022-11-21 (모두 수고..) 16:14:43

슬슬 수메르도 사건 좀 터질 때 되지 않음? ㅋㅋ

516 이름 없음 (1AWz7fytb2)

2022-11-21 (모두 수고..) 16:34:22

시간 스킵하고 에덴 조약 비스무리라.... 그럼 각 3대 학교별로 샬레 지부가 생기고 각 지부장을 정해야 하네. 트리니티는 아직 쓰이지 않은 미카 AA를 쓰면 되고

517 이름 없음 (1AWz7fytb2)

2022-11-21 (모두 수고..) 17:12:03

타율적인 유진이를 움직일려면 선의 라이벌이나 대칭적인 악역을 넣는 것은 나노머신의 상원 의원님 같은 약육강식 주의자 같은(본인도 예외 아님)

518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7:18:28

어디 보자..... 뭔가 썰 풀만한게 있었던 거 같은데

519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7:25:09

아 그렇네 밀리테크에 대해서 좀 봐야할 게 좀 있다는 느낌?

520 이름 없음 (WQ9GoZm10g)

2022-11-21 (모두 수고..) 17:25:11

문득든 생각인데 케세이내의 시련거치고 관직생활 햇던 녀석들이니 인성은 문제없음 인데 과연조명견우 부부가 복귀를 제안하면 얼마나 올려나??? 이미 한국에 적응햇는데 또 케세이 가기는 싫겟지만 또 다시 개혁의 기회가 주어졋다면서 복귀할려는 애들도 있을것 같다...

521 이름 없음 (WQ9GoZm10g)

2022-11-21 (모두 수고..) 17:25:53

밀리테크는 왜요??

522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7:27:44

한번이면 우연이지만 두번 세번이면 필연이라는 말이 있죠.
밀리테크가 남미에 알박고 근 20년 되가는데 이녀석들 말이죠. 너무 유능하지 않습니까?

523 이름 없음 (WQ9GoZm10g)

2022-11-21 (모두 수고..) 17:29:43

그건 주주들이 못하면 조져서 그런게 아닐까하는(아무말)

524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7:30:17

그것도 CIA의 지원도 없는데 말입니다.
CIA가 결국 중남미에서 밀려서 쿠바에서 공작금 만든다고 사고나 칠때
밀리테크는 뭐했습니까?
꾸준히 EU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철통같이 남미를 지켰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뭔가 있는 녀석들임.

525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7:32:08

EU가 반군지원을 때리거나 공작을 했다면 뭐 야만인국이네 뭐네가 들어왔겠지만
무엇보다 보편교회 네트워크를 이용했을 겁니다.
사실 지난 판정에서 나왔듯이 북미면 모를까 남미에서 교회의 의존도는 너무 높죠.
그런데 밀리테크는 그게 뭐냐는 듯이 방어성공했죠.

526 이름 없음 (WQ9GoZm10g)

2022-11-21 (모두 수고..) 17:32:39

비전연맹도 혈교화되서 정부가 꼭두각시고 밀리테크도 그걸 알고 서로서로 사바사바중??

527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7:39:51

반군지원에 맞서서 이기는 건 현지협력자 그러니까 휴민트를 얼마나 잘 구축했느냐 싸움입니다.
남미라는 배경을 고려하면 EU는 찌를 곳이 많고 밀리테크는 역으로 방어할 곳이 많은 싸움이죠
물론 시티만 지킨다고 하면 그렇게 많은 건 아니다고 하지만 시티를 지키려면 역설적으로 어느 정도 시티 주변 치안내지는 정보에도 밝아야하구요

528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7:41:59

무엇보다 이런 Eu의 공작에도 불구하고 메가콥이 난동을 부리는 건 판정에서 빠졌습니다.
이말은 밀리테크가 메가콥들을 제어해냈거나 혹은 메가콥들과 협력 및 조율이 가능한 녀석이라는 의미일테구요.
워싱턴 친구들의 개입이요? CIA가 구파에서 헛짓거리 하는 것도 못 말리는 친구들인걸요.

529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7:43:35

휴민트 형성에 있어서 직방인건 이데올로기이긴 합니다.
그런점에서 EU는 분명 유리했는데 결과표는 스스로 인정하듯이 외정 ㅈ망이라는 결과표가 떠버렸죠

530 이름 없음 (WQ9GoZm10g)

2022-11-21 (모두 수고..) 17:44:35

확실히...

531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7:44:55

이건 그러니까 밀리테크가 남미 사회에 성공적으로 침투했다는 이야기 라는 것.

532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7:46:45

워싱턴의 개가 어떻게 남미사회에 들어가? 싶긴 한데 뭐 곧이 따져보면 몇가지 의심가는 구석이 있습니다.

533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7:48:49

쳣번째 밀리테크는 어디서 인력을 수급하는가?
북미가 위대한 사회를 다시 띄우고 복지도 다시 부활한 이상 밀리테크가 과연 선호받는 직업일까요?
하다못해 군인은 영광스러운 직업이라도 열심히 띄워주기라도 하지 밀리테크는 말이 워싱턴과 미군이 빽이지 솔직히 용병이잖아요?

534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7:49:59

그런데 밀리테크가 뛰어댕기는 범위를 따지면 아무리 첨단무기로 무장해서 일대 다수가 된다고 치더라도 이거 필요한 인력이 상당합니다.

535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7:50:48

정비보급에 들어가는 인력 실제 전투인력 첨단 장비 운용 인력 따지기 시작하면 상당하죠.

536 이름 없음 (sMVlMFIvQY)

2022-11-21 (모두 수고..) 17:50:59

그니까 현장에서 일하거나 중간관리자둘이 중남미 비도시권 유력자들??

537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7:51:48

거기에 이미 EU의 공작을 막아냈다는 점에서 나오듯이 이녀석들은 첩보도 따로 굴립니다.
정확히는 DIA랄까 군 정보부 출신 퇴직인사들을 받아와서 키운 감도 있지만서도

538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7:52:58

아무리 데이화해서 정보를 빼낸다고 하더라도 두뇌에서 데이터화한 정보를 전부 믿는건 말도 안되고 교차정보가 필요한데 이건 그냥 휴민트망 돌려야하죠.

539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7:54:23

결국 이러니 저러니 해도 밀리테크가 인력을 수급할 곳은 남미지역이고 그중에서 특히 선호하는 건 시티출신이겠죠.

540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7:56:14

남미 각지역의 시티를 따지면 시티별로 유력한 메가콥은 있겠지만 남미의 전 시티에서 함부로 못건드는 유력한 메가콥이라면 하나일겁니다. 밀리테크요.

541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7:57:26

근 20년간 전 남미 시티의 치안업체 중 챔피언 타이틀 방어전해서 EU상대로도 이겼으면 뭘 말할 필요 없는 것

542 지도닦이◆ZJr7vLQwqA (yPt1B6IZy6)

2022-11-21 (모두 수고..) 17:57:46

(듣고보니 그러네 콘)

543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8:00:21

그러면 봅시다. 우리의 남미 카우디요들은 메가콥들의 서포트 받아가면서 소소한 권력투쟁 좀 하시는데
일단 권력 잡고 나면 카우디요가 제일 열심히 모시면서 기어야할 메가콥이 어디일까요?
->카우디요고 나발이고 목숨이 하나면 밀리테크 빳따죠!!

544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8:01:31

치안이 악화되면 그걸 빌미로 다른 카우디요들이 노리려고 들테고 그게 아니라도 ㅈ도 아닌 카우디요 군벌에게 신변 보호를 받을 바에 밀리테크에게 받는게 맞는것

545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8:03:29

이게 카우디요만 그럴것인가?
뭐 메가콥 쯤 되면 자기들 나름 경호부대 꾸리니까 별 문제 없지만
카우디요레벨 내지는 유지급 레벨이면 자기 목숨과 재산 지킬려면 누구에게 붙어야할까요?

546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8:05:22

여기서 다시 곰곰히 보면 말이죠.
밀리테크는 워싱턴과 미군이 백입니다. 즉 권위 있어요. 그리고 일단 정권잡은 카우디요는 무조건 밀리테크와 치안계약을 맺습니다. 치안활동을 위한 정당한 명분도 있군요.
무력이요? 워싱턴과 미국이 보증한 무력입니다.
난세에 권위와 명분과 무력 있는 놈에게 세력이 안생길까요?

547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8:07:40

그리고 밀리테크 놈들은 기업이라서 딱 돈 받는 만큼만 일하는 걸로 악명이 높지만 아마 예외사항이 하나정도는 있을 겁니다.
그게 뭐냐면 자기 건드린 놈들에게 대한 보복이요.
원래 용병업에서 우습게 보이면 나가리라서 아마 작전상황이 아닌 테러나 습격으로 인한 죽음 같은 경우에는 철저하게 피의 보복을 하고 있을것

548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8:09:06

그래도 밀리테크에게 붙어먹다니 완젼 매국노 아니냐? 하실 수도 있지만 원래 사람이 그런거죠.
시티 밖을 알수록 더 지금의 생황을 지키려고 목이 메일 수 밖에 없음.

549 지도닦이◆ZJr7vLQwqA (yPt1B6IZy6)

2022-11-21 (모두 수고..) 18:09:32

현재 어장주가 생각하는건 에덴조약식(가칭)에서 사고가 터지는 것.

거기서 본격적으로 어장주가 구상하는 스토리가 시작될 예정.

힌트를 주자면 나가도 직간접적으로 엮였다.

550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8:10:26

이러면 대충 왜 Eu가 졌는지 그림이 나옵니다.
그야 남미 보편교회야 교황청에 충성하고 교리에 충실하고 그러시죠.
그런데 남미 보편교회 신자들이 EU에 충성핮지 어쩔지는 따져봐야 아는 거 아님? ㅋㅋㅋ

551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8:12:18

특히 이미 한번 북유럽 사태때 뺐다가 다시 들어온 EU라서 이런 휴민트를 동원한 첩보전에서
유력한 유지들을 끌어들인 밀리테크에게 져버린셈.
그야 남미교회에서 유지들의 영향력과 인맥은 어마무시 하니까요.

552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8:15:19

그리고 슬슬 이런점에서 밀리테크가 워싱턴에게 목줄이 잡힌건 맞지만 덩치가 살벌한 것도 맞음.
아마 그래서 워싱턴에서는 정치적 논리로 CIA를 커버쳐주고 3차 피그만까지 허락하는 거겠죠.
여튼 랭글리가 뭐좀 해줘야지 이러다가는 남미 정보통은 밀리테크가 다 먹어버릴텐데
나중에 가면 남미와 유착관계가 깊어진 밀리테크가 남미의 사정 좀 봐주라는 식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달까.
이미 로비 합법화인 미국이니까 이미 로비 들어가고 있을듯

553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8:17:57

밀리테크 입장에서는 남미 경제가 좀 윤택해지면 자기들에게 꽂히는 돈도 많아지고 인력수급도 원활해지고 자신들의 남미 통제력도 뿌리내릴테고
치안업무야 어차피 자연발생하는 게 반미비전연맹일테고

554 수면부족◆CSZ6G0yP9Q (nxWRvejkK2)

2022-11-21 (모두 수고..) 18:22:12

영리를 추구하는 준공기업 비스무리라서
목줄은 확실한데 꼼짝 못하는 놈들도 아니고 이쯤되면 목줄아닌 완장임

555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8:26:28

치안만 한다고 하는데 진짜 치안만 하면서 끼어들지 않고 중립만 지키는 주는 대로만 받아먹는 녀석들이면
EU가 공격할때 거기에 편승해서 찔러보는 메가콥들도 있었을 것
그런데 그럴 엄두도 못낸 거 보면 밀리테크 녀석들 세력이 전 남미에 걸쳐서 강하다는 거고
워싱턴의 백이라는 완장을 휘두르면서 자기 세력을 슬그머니 키워주고 있다는 소리

556 수면부족◆CSZ6G0yP9Q (MZ2RmhuRb.)

2022-11-21 (모두 수고..) 18:27:47

결국 카린이 밀리테크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자원입사한 이유가 개죽음 당하기 싫어서 그랬다는 거 보면
돌려 생각하면 밀리테크 들어가면 개죽음 당하지는 않는다는 소리고

557 이름 없음 (1AWz7fytb2)

2022-11-21 (모두 수고..) 18:34:14

시간 스킵해도 축제는 정산 해줬으면...

558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rmjWLgTHUU)

2022-11-21 (모두 수고..) 18:42:19

밀리테크가 브라질리아-ARC(둘다 탈지구 스폰서)로 성격이 변해가는 단계에 있는 건가?

559 지도닦이◆ZJr7vLQwqA (VFLQjBptfU)

2022-11-21 (모두 수고..) 18:56:55

>>552 확실히 이건 생각해봐야겠네

>>557 정산을 하고 싶어도 뭘 할만한 소재가 없다......

560 이름 없음 (xgUM.zxLoM)

2022-11-21 (모두 수고..) 18:58:06

그럼 최악으론 밀리테크가 중남미들고 독립할수도 있나??
최악의 시나리오중 하나로 고민좀 허고 잇을듯??

561 이름 없음 (1AWz7fytb2)

2022-11-21 (모두 수고..) 18:59:20

미인 콘태스트의 결과 라던가..... 그외는 교류 외엔 떠오르지않네....

562 수면부족◆CSZ6G0yP9Q (fjrRT7ana2)

2022-11-21 (모두 수고..) 19:13:41

밀리테크가 중남미를 들고 독립할 수는 없음
그야 밀리테크의 무력과 권위가 미국에서 나오는거고
밀리테크 세력은 다른 말로 친미부역자들인데
독립한다고 깝쳐봐야 미래가 없으니까

563 수면부족◆CSZ6G0yP9Q (Z1Yt.csKWo)

2022-11-21 (모두 수고..) 19:15:26

그대신 미국의 남미 영향력을 모조리 틀어쥔 놈들이라서 미국도 함부로 손대긴 곤란한것.
섣부르게 가르려고 들면서 그대로 남미의 친미세력도 분열해서 붕괴할 수 있어서
남미 통제력이 박살나니까

564 이름 없음 (xgUM.zxLoM)

2022-11-21 (모두 수고..) 19:16:22

갑자기든 생각인데 상민이나 견우 설득성공하고 자기없는동안의 유진이 상태를 듣고 갑자기 모성애가 너무 샘솟아서 학교축제때 몰레 보러오는 이벤트는 어떨까?? 월황후한테는 어떻게 너무 힘들어서 어디 요양이라던가 조명이나 묘영이 꼭두각기 마법같은걸로 대타가 그냥 평상활동만 하게 속이는거지

565 수면부족◆CSZ6G0yP9Q (Prs1nwm7mM)

2022-11-21 (모두 수고..) 19:18:38

아메리카 단일시장을 통제 유지하려면 밀리테크가 없으면 곤란하다 수준까지 밀리테크가 커진것
이것도 준공기업이라서 가능했고

566 지도닦이◆ZJr7vLQwqA (VFLQjBptfU)

2022-11-21 (모두 수고..) 19:22:14

7시 50분에 시작합니다.

나중에 밀리테크 관련해서 굴려봐야겠네.

확실히 일개 메가콥이라고 하기에는 얘들 너무 강하다.

567 이름 없음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19:31:32

그러니까 어떤 느낌이냐면 남미의 각 시티는 메가콥들의 과두정 아래서 간판으로 내세운 카우디요가 다스리지만
남미의 모든 시티 과두정에 밀리테크는 무조건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것
그러니까 밀리테크가 주도적으로 뭔가 정책을 밀어 붙이긴 어려워도 거부권 행사도 다른 놈 태클은 걸 수 있으니까 이래저래 눈치가 보일 수 밖에 없는 느낌

568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19:33:21

이런 밀리테크의 거부권행사 태클이 꼬와서 밀리테크를 조지고 싶으면 밀리테크 빼고 나머지가 왕창 뭉쳐야하는데
메가콥 특성상 그게 어려울 뿐더러 밀리테크 뒤에 있는 워싱턴과 미군을 생각하면 그 위험부담도 지기 싫어하는 것
그걸 통해서 밀리테크가 남미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동시에 Eu의 전방위적인 공작에 맞서서 메가콥들의 부화뇌동을 억제할 수 있었을 것

56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rmjWLgTHUU)

2022-11-21 (모두 수고..) 19:35:10

설명을 들을 수록 브라질리아와 ARC의 합체진화가 현재 밀리테크의 양상이라는 느낌이군.

570 지도닦이◆ZJr7vLQwqA (yPt1B6IZy6)

2022-11-21 (모두 수고..) 19:35:59

어떤 의미로 따지면 원본 사이버펑크 2077보다 더한 셈.

적어도 원작은 아라사카라는 강력한 라이벌이자 족쇄라도 있었다.

571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19:40:12

괜히 쿠바에 3차 피그만을 승인하는게 아닙니다.
밀리테크 주도로 수습해서 밀리테크가 침투하면 쿠바마저 밀리테크가 박히는 거라서 워싱턴은 CIA에게 이번에는 확실하지? 이러고 확인하고 있을것

572 이름 없음 (k/6QqU0.qc)

2022-11-21 (모두 수고..) 19:41:32

아니.
랭글리를 그렇다고 믿냐.
차라리 펜타곤이 직접 나서면 몰라.

573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19:41:53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밀리테크가 미군에서 출발한 조직이라는 점에서
미국내 정치인맥도 상당할것
그야 퇴역군인이 정치가 하는게 당연한 동네기도 하고

574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19:43:13

펜타곤이 밀리테크랑 유착관계 있으니까요 ㄲㄲㄲㄲ
밀리테크가 남미에 첩보망깔고 직원 훈련시키고 미제무기 왕창 도입해서 무기 가격 깍아줘 솔직히 펜타곤이 엄청 뒤를 봐주는 거

575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19:44:34

CIA도 유명하지만 이런 휴민트 관련 공작업무 하는건 DIA라고 미군 조직도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런식으로 현지인 훈련시켜서 써먹는건 베트남전쟁 때 그린베레가 해왔던 유서깊은 방식이기도하고 ㅋㅋㅋ

576 이름 없음 (6NwR5.9OQY)

2022-11-21 (모두 수고..) 19:44:53

설마 밀리테크 견제하려고 cia를 한 번 더 밀어줘서 기어이 쿠바에서 피똥싸게될 운명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

577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19:46:34

은근슬쩍 퇴역 DIA요원이 밀리테크에 입사하거나
퇴역 미군 장교가 밀리테크에 입사하거나
퇴역 장성이 밀리테크 이사로 입사하거나
퇴역 장성 출신이 하원의원 출마하는데 선거자금이 꽂히거나 뭐 알만하죠?

578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19:48:51

미국 국방부 소속 정보기관으로 DIA, NSA, NRO가 있습니다.
뭐 아예 대놓고 손잡는 수준은 아니라도 어느정도 편의는 봐줄 수 있는것

579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19:50:31

워싱턴 입장에서 밀리테크는 정말 편한 도구인데 너무 커진 도구인 셈

580 지도닦이◆ZJr7vLQwqA (VFLQjBptfU)

2022-11-21 (모두 수고..) 19:52:0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77086/recent

스타트

581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19:52:25

밀리테크가 미국을 배신할 일은 없지만 그렇다고해서 이익집단으로서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 움직이지 않을거라고 기대하는건 포기해야죠

582 지도닦이◆ZJr7vLQwqA (VFLQjBptfU)

2022-11-21 (모두 수고..) 21:32:03

와......

유진이 상태가 어장주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데..........

어장이 30어장이 넘었는데 주인공이 성장한게 아니라 퇴보를 했다니.............

583 이름 없음 (5kCZ0wLY2E)

2022-11-21 (모두 수고..) 21:33:38

이건 다갓이 다시 상민이 사이드로 주인공 돌리라는 의미?? 아니면 당분간은 한국을 메인으로 봐야하나??

584 이름 없음 (1AWz7fytb2)

2022-11-21 (모두 수고..) 21:34:11

시즈리랑 재결합 한 것은 괜찮은데 그거에 맞춰서 얘가 폐급으로 만들어 버렸어....

585 이름 없음 (L9ZI.mLrg.)

2022-11-21 (모두 수고..) 21:35:18

뭐 이제 겨우 21살인가 그런데

586 이름 없음 (xSxX6Q8CB6)

2022-11-21 (모두 수고..) 21:36:18

>>582
사람이란 성장만 하는것이 아니여... 그리고 사람의 마음 한구석에는 어린아이가 있다고 하잖아?

587 지도닦이◆ZJr7vLQwqA (VFLQjBptfU)

2022-11-21 (모두 수고..) 21:36:48

과장 살짝 보태면 WoW에서 안두인이 어둠땅 확장팩에서 한 순간에 ㅈ븅신이 된 것과 맞먹는 캐붕인데.....

588 이름 없음 (5kCZ0wLY2E)

2022-11-21 (모두 수고..) 21:37:26

천룡황제를 가장 닮은것도 김유진이고
월황후를 가장 닮은것도 김유진이다...

589 이름 없음 (1AWz7fytb2)

2022-11-21 (모두 수고..) 21:37:45

1부 마지막도 견우가 주인공 국가 힌국을 대표해서 주인공이였는데 케세이 황족 되겠다고 해서 조명이 주인공이 되었지....... 2부도 한국을 주인공 국가로 본다면 오히려 당분간 헤라가 주인공 해도 될 듯. 유진이 설정 어떻게 정리 할 때 까지라도

590 지도닦이◆ZJr7vLQwqA (VFLQjBptfU)

2022-11-21 (모두 수고..) 21:46:40

이게 10어장 전후였으면 몰라.

30어장이면 이미 인간관계가 다 성립됐고 어장에 가속이 붙어야하는데,

가속은 커녕 주인공이 오히려 퇴보를 하여 시작지점 미만이 되어버리면 스토리 전개가 너무 힘들어짐.

괜히 어장주가 이 토록 이른 시간에 어장을 접은게 아닌 것.

591 이름 없음 (1AWz7fytb2)

2022-11-21 (모두 수고..) 21:47:08

얘가 상처 받고 있다는 것은 알갰고 이해하는데....

592 이름 없음 (qgYlSnd7Vk)

2022-11-21 (모두 수고..) 21:48:07

..? 오히려 사실 윾진이는 지금 위험수위에 있던 응애였습니다로 작정하고 컨셉 확 바꾼건줄 알았는데 또 어어 하면서 다이스 흐름에 몸을 맡긴 거였어?

593 지도닦이◆ZJr7vLQwqA (VFLQjBptfU)

2022-11-21 (모두 수고..) 21:49:06

>>592 어장주가 예상했던 것보다 망가진 상태라는 의미.

어장주는 100을 예상했는데 다갓이 보여준건 100이 뭐냐, 150에서 200인 셈.

594 이름 없음 (1AWz7fytb2)

2022-11-21 (모두 수고..) 21:50:33

잠시 시점을 세계 정세 티키타카로 가거나 상민이 사이드 진행 내지 유진이 성장기 동안 대신 주인공으로 스토리를
진행할 할 캐릭터를 토스해야 하나?

595 이름 없음 (5kCZ0wLY2E)

2022-11-21 (모두 수고..) 21:53:07

사실 생각해보면 김유진 본질자체는 안변한듯??
가족에대한 사랑으로 시즈리를 잠시 떠나서 이때까지 버틴거고
연인에 대한 사랑으로 스스로 변할 캐릭터

596 지도닦이◆ZJr7vLQwqA (VFLQjBptfU)

2022-11-21 (모두 수고..) 21:55:10

괜히 어장주가 WoW의 안두인 이야기를 한게 아닌 것.

안두인이 군단부터 시작해 점차 빌드업을 쌓으며 성장하다가 어둠땅 확장팩에서 한순간에 무지성 나락으로 떨어져 캐릭터성이 크게 망가졌는데,

유진이 X라지가 딱 그 꼴임. 시즈리랑 재결합하기 전까지 보여줬던 패기와 능동성이 한순간에 증발해버림.

597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21:58:01

사실 오늘 시즈리 커뮤를 그렇게 끝내서는 안되었다고 생각함.
문제를 확인했으면 거기서 해결은 못해도 해결방안까지는 나오는 커뮤로 가야지.
애매하게 끊어버렸으니까
좀더 시즈리와 유진이 진솔하게 대화하고 상당하고 보듬어주는 커뮤까지 갔어야 안두인화가 안되는 거라서

598 지도닦이◆ZJr7vLQwqA (VFLQjBptfU)

2022-11-21 (모두 수고..) 21:59:28

괜히 어장주가 리메이크까지 고려했던게 아녀..........

599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21:59:42

결국 부모가 방치해서 유진이가 이런 문제가 있는건 알았고 단지 나중에 시즈리가 부모랑 만나서 이야기한다고?
그건 결국 문제해결도 아니고 애매한 마무리인것.
그냥 거기서 남매같은 부부로서 좀더 시즈리가 유진의 상처와 2년간의 심해진 증상을 확인하고 이걸 보듬는 전개로 가야했음.

600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22:00:47

유진이가 더 안좋아졌다는 위기 부분까지 가놓고 절정 결말을 안내는 식으로 커뮤가 흘러가버린 느낌

601 이름 없음 (1AWz7fytb2)

2022-11-21 (모두 수고..) 22:00:51

보듬어 주는 것도 보듬어 주는게 맞는데 그럴수록 얘가 더 퇴화 하는 것 같단 말이지....

602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22:02:10

퇴화해버린 이유 자체가 보듬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퇴화한거임 저건
다들 기대고 기대하기만 하고 애초부터 속으로는 약혼자와 파혼하고 외로운 사람에게 부담만 지워준게 문제니까

603 이름 없음 (1AWz7fytb2)

2022-11-21 (모두 수고..) 22:02:34

부모 면담도 해야 하는거 맞지만 유진이 본인이 변하는 것 같아도 그럴수록 시즈리에 더욱 메달릴려고 한단 말이지.....

604 지도닦이◆ZJr7vLQwqA (VFLQjBptfU)

2022-11-21 (모두 수고..) 22:02:51

>>599 문제는 그렇게 보듬어주면 유진이가 더더욱 시즈리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의존을 하게 됨.

지금도 역샤 시절 스어가 라라아에게 집착하는 수준으로 시즈리에게 집착하는데 시즈리가 >>597말대로 보듬어준다?

34살 쳐먹고 엄마 찾는 스어 놈이 차라리 선녀로 보이는 무언가로 유진이가 퇴보를 거듭했을 것.

605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22:05:09

사람은 누구나 서로 의존하고 살아가는 법임.
그런 사람에게 의존하지 말라고 하는 거 자체가 애초에 미스 커뮤인셈.
유진이 시즈리를 의존하는 건 인정해야함. 아내에게 의존 안하면 누구에게 의존하겠나.
적어도 유진이 자신감을 찾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뒤에서 받쳐줘야할 사람이 시즈리인거고

606 이름 없음 (1AWz7fytb2)

2022-11-21 (모두 수고..) 22:05:16

유진이가 주인공이 아니면 문제 없는데 주인공이서.... 해야 할 일이 많고 스토리적으로 유진이 성장이 요구되어 지는데 퇴화를 하면 스토리 진행이 어려워짐....

607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22:09:29

유진이 망가진 이유는 결국 부담주는 존재들은 많은데 쉴곳이 없어서 그런 것.
그러면 쉬고 정신 차리면 다시 일어설 수 있음.

608 이름 없음 (1AWz7fytb2)

2022-11-21 (모두 수고..) 22:12:44

그럼 유진이 쉬는 동안 상민이 사이드로 진행 하거나 누가 그동안 스토리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609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22:12:57

왜 망가졌는가?
->가정환경상 고독한 존재였다가 시즈리를 만나서 좀 괜찮아졌음.
그래서 여유가 생기고 이제 형제를 돕겠다고 혼자 서기를 했는데 생각보다 형제를 돕는데 오는 부담도 막대하고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 때문에 맡은 샬레업무의 레벨이 높았음.
나름대로 패기도 내고 움직여서 성과를 냈는데 정작 내면의 외로움이나 고독함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음. 형과 누나조차도.
그래서 결국 쉬고 싶다는 욕구 때문에 시즈리를 찾아간것.

610 이름 없음 (WQ9GoZm10g)

2022-11-21 (모두 수고..) 22:15:07

유진이 쉬면서 멘탈케어하는동안에는 우리 주인공 한국(아루)나 보자

611 이름 없음 (1AWz7fytb2)

2022-11-21 (모두 수고..) 22:16:34

그래... 아루 못 본지 오래 돠었다....

612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22:20:01

퇴보...퇴화..... 저건 퇴보나 퇴화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심하게 달렸다가 번아웃 온거임.
3대열강과 직접적으로 연결있는 3대학원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동안 다들 자기만 쳐다보던 상황임.
샬레가 처리한 큰 건이야 트리니티와 밀레니엄인데
소소한 건수의 경우 대부분 약소학원의 일이었을 것 그걸 어떻게든 무난하게 줄타기 하면서 해결해낸 거에서 박수받아야하고 능력도 있는 셈.
문제는 그와중에 유진의 외로움을 알아준 사람은 한명도 없었음. 헤라여신 조차도 애가 재결합하더니 패기가 죽었네 ㅉㅉ 이런 소리나 한거고.

613 지도닦이◆ZJr7vLQwqA (yPt1B6IZy6)

2022-11-21 (모두 수고..) 22:23:34

와 진짜,

이걸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난감한데.

자꾸 2부 리메이크 유혹에 시달린다.

614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22:24:17

솔직히 말해서 지도장주가 만든 커뮤고 지도장주가 만든 표에서 나온 결과인데
망했네 퇴화했네 답없네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 것.
다른 참치들이 이거 망했네 해도 아직 괜찮다고 해야하는 거

615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22:25:35

이렇게 캐릭터를 소모하거나 굴리고 나서 본인 스스로 막혔다고 할거면 리메이크 해도 똑같음.

616 이름 없음 (1AWz7fytb2)

2022-11-21 (모두 수고..) 22:25:55

..... 리메이크 할려면 어장주 뚝심으로 밀고감 어장주 작품이니....투표니 뭐니 타인에게 맡기지 말고.....

617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22:27:42

어제 헤라 커뮤부터 흐름이 좋지 않았다면 적어도 시즈리 커뮤에서는 이걸 벌충했어야함.
그런데 결국 스스로 표를 짤때 이부분을 그냥 다이스에게 맡긴건 지도장주 본인임.

618 지도닦이◆ZJr7vLQwqA (yPt1B6IZy6)

2022-11-21 (모두 수고..) 22:29:24

지금 심각한 문제그 어장주가 어장에 대한 의욕이 좀처럼 재점화되질 않고 있음.

평소 같았다면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하겠는데, 이건 진짜 모르겠음.

와...... 30어장 넘게 잡았는데 이제와서 버릴 수도 없고...

619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22:30:16

그럼 때려치던가......
본인이 하기 싫으면 말아야지.

620 이름 없음 (6NwR5.9OQY)

2022-11-21 (모두 수고..) 22:31:34

시즈리 커뮤에서 벌충할 생각이었음 다이스 표를 잘 짰어야 했는데 시즈리 커뮤가 중간에서 끊긴 것처럼 찜찜하다 해결책이 아니라 미봉책을 내놓고 끝낸 느낌

621 이름 없음 (L9ZI.mLrg.)

2022-11-21 (모두 수고..) 22:32:55

아님 뭐 이번커뮤끝나고 타임스킵할 계획이었으니깐 스킵하고 적당히 감당할만한 표로 유진이 굴리고 보충다이스를 돌려보든가?

622 이름 없음 (qgYlSnd7Vk)

2022-11-21 (모두 수고..) 22:34:01

어떻게든 커버치고 퇴화니 뭐니 하지마라던 수면마저 그럼 때려치던가 해버렸네...
결국

623 이름 없음 (WQ9GoZm10g)

2022-11-21 (모두 수고..) 22:34:54

타임스킵은 무적이다!!! 시간지나서 시즈리 덕분에 의존증이 줄엇다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말길

624 지도닦이◆ZJr7vLQwqA (yPt1B6IZy6)

2022-11-21 (모두 수고..) 22:37:14

솔직히 여기까지 상황이 다다랐는데 수습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음.

어장주가 유진이에 대한 묘사를 좀 더 자세히 풀었으면 모르겠는데

어장주는 반응이 급급해서 정작 이쪽 관련 묘사를 크게 소흘히함.

이제와서 고쳐볼려고 하니 도저히 답이 없어 보이는게지.

625 이름 없음 (qgYlSnd7Vk)

2022-11-21 (모두 수고..) 22:37:29

난 아무리봐도 걍 다이스에 흐름 맡기고 본격 시즈리 마망하는 캐릭으로 튼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애초에 지도가 생각했던 오늘 연재 직전의 하한?은 뭐였던거임...? 하한선 없이 걍 기세탄건 아닐거 아녀?

차라리 >>623처럼 암튼 나아졌음 하고 넘어가쉴?

626 이름 없음 (qgYlSnd7Vk)

2022-11-21 (모두 수고..) 22:38:14

리메이크를 한다면 어느범위부터?
캐릭터만? 아님 설마 총체적으로 국가들 세계관 전부?

627 지도닦이◆ZJr7vLQwqA (yPt1B6IZy6)

2022-11-21 (모두 수고..) 22:38:54

>>626 리메이크 할거라면 2편 1화부터 싸그리 전부.

628 이름 없음 (qgYlSnd7Vk)

2022-11-21 (모두 수고..) 22:40:56

>>627 그러니까 계음년 기믹 떼고 다시 월황후 위엄? 이런거라던가 2명+1명에 이름빼고는 죄다 달라질꺼라...

만약 리메이크를 할거면 1부시점까지의 설정이라도 제대로 정리부터 하고 시작하자....
생각보다 2부하고 결합되서 써진 설정들 많아서리....

629 지도닦이◆ZJr7vLQwqA (yPt1B6IZy6)

2022-11-21 (모두 수고..) 22:41:01

문제는 이 것.

이게 10편 전후였어도 부담이 심한데 30어장이 넘음.

그걸 리메이크 하기에는 너무 먼 길을 가버렸다.

630 이름 없음 (WQ9GoZm10g)

2022-11-21 (모두 수고..) 22:41:07

리메이크를 한다면 케세이는 일단 천룡들이 반쯤 권력에서 물러나야할듯 그래야지 견우가 애들돌보고 유진이도 애정결핍이 줄거임

63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rmjWLgTHUU)

2022-11-21 (모두 수고..) 22:41:52

아니 지금 말 하는 거 보면 도대체 뭘 하고 싶은 거야.

632 이름 없음 (qgYlSnd7Vk)

2022-11-21 (모두 수고..) 22:42:32

국가설정도 달라지고 워프 설정도 날라고 30,40년대 전반 50까지의 역사도 죄다 다아아아시 굴러가고
조명일가족상황이라던가도 죄다 다시일텐데 어.......

근데 리메이크 할거면 또 각오해야되는게 일정 궤도에 도달하기 전까진
참치수 5분에 2,3명 반응하면 많은거다하고 받아들이고 연재해야되는데 가능하쉴?

633 이름 없음 (qgYlSnd7Vk)

2022-11-21 (모두 수고..) 22:43:07

>>631 모르겠어... 윾진이 다이스 표 짜는거 보면 걍 캐릭터 방향 튼거 같은데 지도 자신은 이게 의도했던게 아니래
도대체 뭘 원했던거지?

634 이름 없음 (qgYlSnd7Vk)

2022-11-21 (모두 수고..) 22:43:36

>>632의 5분 2,3명도 아니다 10분이라 하자

635 이름 없음 (WQ9GoZm10g)

2022-11-21 (모두 수고..) 22:43:56

그냥 의식에 흐름대로 만든것 같은데 아예 설정다르게 해서 게이트 어장을 처음부터 다시??

636 이름 없음 (qgYlSnd7Vk)

2022-11-21 (모두 수고..) 22:44:30

>>635 아니 그건 좀... ㅋㅋㅋㅋ

637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rmjWLgTHUU)

2022-11-21 (모두 수고..) 22:44:58

직전까지 상민이를 유진이와 동등한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일시퇴장 시켜놓고 그 사이 유진이 차후 빌드업 중에 왜 갑자기 자기가 식에 적어놓은 내려쳐질 가능성이 걸려서 제 텐션도 내동댕이치는데.

638 이름 없음 (qgYlSnd7Vk)

2022-11-21 (모두 수고..) 22:44:58

일단 제발 부탁인데
리메이크를 해도 캐릭터 망가짐 하한선은 좀 넣자..............

639 지도닦이◆ZJr7vLQwqA (yPt1B6IZy6)

2022-11-21 (모두 수고..) 22:45:41

수면부족씨의 주장을 요약하면 유진이가 전혀 퇴보한게 아니라 지쳤다고 한게 맞죠?

64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rmjWLgTHUU)

2022-11-21 (모두 수고..) 22:46:05

어디서부터 손을 댈 지 난감해서 처음부터 엎어버리겠다고? 여태껏 보던 참치들이 기워서 끌고 와준 거 다 씹고??

641 이름 없음 (6NwR5.9OQY)

2022-11-21 (모두 수고..) 22:46:05

어장주 스스로가 뭘 원하는 지도 모르고 다이스를 의식의 흐름대로 짜버리니 시즈리 커뮤가 불완전 연소당해서 동력이 꺼졌잖아 지난 2년간 피폐해진 유진이를 시즈리가 나데나데 해주고 북돋아줬으면 끝날 일을 질질 끄니 리메이크니 뭐니하는 이야기가 나오지

642 이름 없음 (6NwR5.9OQY)

2022-11-21 (모두 수고..) 22:47:04

>>639 어 일종의 번아웃이니 시즈리가 으쌰으쌰 응원하면서 뒷바라지 해주면 부활할 일이지

643 이름 없음 (WQ9GoZm10g)

2022-11-21 (모두 수고..) 22:48:03

>>640 진정하시길 일단 지도도 정신 추스르고 고민하는것 같으니

644 이름 없음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22:50:55

아무리 거친 전사에게도 안식처는 필요한 법

645 이름 없음 (1AWz7fytb2)

2022-11-21 (모두 수고..) 22:54:39

리메이크를 할거면 주인공을 1부 주인공 자삭으로 하지마. 보니까 1부 주인공에 종속 되어서 시간 지나니 재약 되는게 많아 특히 케세이라던지 캐세이라던지.... 그리고 국가 설정이나 뒷설정은 웬만하면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거나 최소한으로 손보고......

646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22:54:45

진짜 퇴화한거면 헤라 커뮤 이전까지 축제 치안 관련 샬레일을 거의 완벽하게 해놓지도 않음.
시즈리가 데이트걸고 뭐라고 해도 일이 손에 안잡히지

647 이름 없음 (cKOHT8VDJw)

2022-11-21 (모두 수고..) 22:56:56

지금 뭔 느낌이냐면, 대충 보는사람들은 어떻게 수정만 하면 될거같은데 하는걸 작가가 매너리즘으로 터르려버리는걸 보는느낌

648 이름 없음 (WQ9GoZm10g)

2022-11-21 (모두 수고..) 22:57:43

지도가 만약 도저히 못하겟다고 던져도 욕안할거임 물론 ㅅㅂㅅㅂ 거리긴 할텐데 그건 그냥 아쉬움이고 님한테 하는 욕은 아님 애초에 어장주가 어장 굴린다고 우리 참치가 시급 챙겨주는것도 아니라서 뭐라할 권리도 없고

다만 한가지 부탁이라면 제발 자학은 하지마라.... 이건 진심이다.... 지도처럼 멘탈 쿠크다스인 어장주는 처음봣어....

649 이름 없음 (cKOHT8VDJw)

2022-11-21 (모두 수고..) 22:58:05

연중을 때릴거면 소드마스터 야마토 엔딩이라도 때려야지

650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23:02:19

헤라 커뮤 이전까지 멀쩡하게 판단하고 말하고 일하던 녀석인데
시즈리에게 의존하는 감은 있어서 머리는 똑바로 굴러가는 거임

651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23:03:53

시즈리랑 있으면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하는건 솔직한 말로 지쳤는데 그런 소리해도 되는 거 아님?

652 지도닦이◆ZJr7vLQwqA (VFLQjBptfU)

2022-11-21 (모두 수고..) 23:09:52

지쳤다라.

만으로 고작 19살인데 저 따위로 갈려나가고 기대를 많이 받으면 지치기 마련이지.....

653 수면부족◆CSZ6G0yP9Q (C9eNyRyJ6U)

2022-11-21 (모두 수고..) 23:32:36

딱히 원하지도 않는데 기대하면서 시련 내릴 생각 만만인 여신에게 방황좀 하겠다 선언하는거 정도야

654 지도닦이◆ZJr7vLQwqA (40ShYvbUsw)

2022-11-22 (FIRE!) 11:04:19

으어어어ㅓㅇ어ㅓ어어어어어어어......

655 지도닦이◆ZJr7vLQwqA (40ShYvbUsw)

2022-11-22 (FIRE!) 11:19:36

다들 안계시나. 심심허다.

656 이름 없음 (yoB/xkFTpA)

2022-11-22 (FIRE!) 11:19:39

헤라는 혹시 유진이 어깨에 세계를 올려 놓을 생각이라 이 정도 번아웃은 참아야 한다 생각하나?

657 이름 없음 (yoB/xkFTpA)

2022-11-22 (FIRE!) 11:25:54

별과 비슷한 사람.
달도 없고 검은 바에 길 잃은 사람들이 따락ㄹ 수 있는 유일한 빛인 별.
그렇게 단조할 생각일수도.

658 이름 없음 (yoB/xkFTpA)

2022-11-22 (FIRE!) 11:32:28

다가오는 밤은 무서운 밤.
돈으로 뭐든 지 다 재단할 수 있다는 이들과
광신으로 모든 것을 보는 이들과
자유 의지를 말살하는 이들이 더 심해져 가고
억눌인 이들은 점차 인간을 포기할 것 같은 광기의 밤.
이 무서운 밤에 모두가 울부짖을 때 평온하게 나아갈 길을 알려줄
동요하지 않는 자.
아빠인 조명은 아르카디아만이라도 광기에서 지키려 하나
헤라는 아들인 유진을 광기를 잠재울 자로 깎으려는 것은 아닐까?

659 지도닦이◆ZJr7vLQwqA (40ShYvbUsw)

2022-11-22 (FIRE!) 11:51:48

가만보면 그런 느낌도 있죠.

유진이에게 많은걸 기대한다고 할까.

660 이름 없음 (yoB/xkFTpA)

2022-11-22 (FIRE!) 12:03:13

헤라 플랜대로 커도....
부담이 너무 심해.
나런의 모 군주도 이 짓하다 망가짐.

661 지도닦이◆ZJr7vLQwqA (40ShYvbUsw)

2022-11-22 (FIRE!) 12:08:38

다른 사람들은 안계시나.

먼가 어장이 많이 한산해진 느낌이야.

662 이름 없음 (lbTaOdPEys)

2022-11-22 (FIRE!) 12:10:22

평일에 저녁도 아닌데 사람많은걸 바라는거 욕심아닌가?

663 지도닦이◆ZJr7vLQwqA (40ShYvbUsw)

2022-11-22 (FIRE!) 12:35:15

1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오늘은 좀 많이 보였으면....

664 이름 없음 (ugNKryqQHk)

2022-11-22 (FIRE!) 13:19:15

헤라도 지구상황때문에 좀 초조한듯??

665 이름 없음 (ugNKryqQHk)

2022-11-22 (FIRE!) 13:19:24

예이!!

666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3:30:3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77086/recent

시작합니다.

667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6:21:59

힘들다.....

너무 힘들다........

참치들 반응이 극심하게 줄어들어서 너무 힘들다.........

정신적으로 무너질 것 같아.............

668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6:23:48

이 어장 계속하고 싶어.......

끝을 내고 싶어......

하지만 참치들 반응이 극심하게 줄어들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왜......왜.....왜.....

왜 나만.........

왜 나만 줄어드는거야........

왜 나만..........

왜......왜......왜....................

669 지도닦이◆ZJr7vLQwqA (40ShYvbUsw)

2022-11-22 (FIRE!) 16:27:34

문제 없다며....

문제 없다며.....

문제가 없는데 왜 이렇게까지 줄어드냐고.....

대체 왜..... 왜..... 왜.............

제발........ 제바아아아알........

670 이름 없음 (YHYuoX6JJQ)

2022-11-22 (FIRE!) 16:27:41

왜 또 지하를 뚫고 있어 솔까 지금 시간 연재 중인 것 중에서 이 어장보다 반응이 많은걸 못 봤는데

671 이름 없음 (YHYuoX6JJQ)

2022-11-22 (FIRE!) 16:30:05

지금 참치가 50도 안되는데 레스마다 4~5개 반응나오면 괜찮은거지... 뭔 절대적인 기준을 적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대적인 것도 생각해봐

672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6:33:12

4~5개도 어쩌다가 나오고 1~2개가 대부분이니까요........

불과 몇주 전만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그 때의 평일 오후연재는 지금보다 두배 이상이었는데......

대체 왜...........왜..........왜............

왜 나만.............나만 이렇게 폭락하는거야...............왜 나만....................왜 나만...........................

673 이름 없음 (56mCuYxj7s)

2022-11-22 (FIRE!) 16:35:13

지금 어장주 정신 상태로는 그냥 스파이럴 반복될거 같은데 어장좀 휴재하고 푹쉬는게 어장주 정신에 이로울거 같아 보여...

674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6:35:23

반응이 이렇게까지 급격히 줄어들면 어장주도 그 만큼 마음이 꺾일 수 밖에 없어요.......

다른 곳들처럼 조회수를 확인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고작해야 참치 레스 반응으로 흥행과 평가의 척도를 잴 수 있는데.......

급격하게 줄어들었는데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있는건 너무 어려워요..............

왜..........왜.........왜 나만........왜 나만..........왜 나만 이러는거야....................

675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6:36:38

>>673 그럼 이 어장은 영영 끝이예요.......

1부 50어장, 2부 30어장까지 어장주를 도와줬던 모든 참치들을 모독하는거예요........

못하겠어요.....못하겠어.......

그런데 왜 반응이 급격하게 줄어드는지 모르겠어요.......

왜 나만......왜 나만.......... 왜 나만...............

제발......제발.......

676 이름 없음 (H/r.Pe5crY)

2022-11-22 (FIRE!) 16:37:20

전에 힘들다고 말했던 참치인데 진짜 라이트한 참치는 지도의 참치마름병에 지쳐서 떠났다고 생각해.
나도 참다 참다가 떠난거고.

인간적으로 아무리 백수여도 연재 하나 하나 따라가고 레스하는 건 시간소모가 되는데 있는 참치보단 반응 적다고 계속 그러면 라이트 참치 입장에서 좋아 보이겠냐고

677 이름 없음 (YHYuoX6JJQ)

2022-11-22 (FIRE!) 16:37:25

아니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지 참치들이 어장에 매일 상시 거주 중인 것도 아니고 다 리얼이 있는건데 하도 지하를 뚫어서 다른 연재 중 어장들도 둘러봤는데 더 적거나 비슷한 레스가 달리던데 그냥 참치 자체가 지금 적은거지

678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6:38:31

그럼 왜.......왜.........왜.........왜........

왜 몇주 전에 비해 급격히 줄었냐구요......왜........왜.........왜..........

문제 없다며........문제없다며.........문제 없다고 했잖아...........

왜 나만........왜 나만..........왜.....왜.......왜 나만..............

679 이름 없음 (H/r.Pe5crY)

2022-11-22 (FIRE!) 16:39:58

전에 anchor>1596674117>306-308이라 말했는데 아예 반응을 안하고 넘어가길래 개선 여지없을 것 같아서 지도 첫어장부터 참고참았는데 더는 보지 않기로 했어.

일단 정신적으로 휴식부터 하는 건 어떨까

680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6:42:15

>>679 반응이 없으면 그 만큼 의욕이 죽으니까요.....

급격하게 줄어들었는데 의욕이 생길리가 없잖아요........

근데 계속 저만 이러고 있잖아요.,..............

다른 어장들은 저처럼 한순간에 반토막 이러지 않아요.................

681 이름 없음 (YHYuoX6JJQ)

2022-11-22 (FIRE!) 16:43:25

그 대학생들은 기말시험 한달정도남은건 알지? 과제한다 시험준비한다 뭐하다보면 대학생참치들은 이제 한달은 드문드문 출현할텐데 벌써부터 이러면...

682 이름 없음 (H/r.Pe5crY)

2022-11-22 (FIRE!) 16:44:33

한순간에 반토막이 아니라 지도어장주의 태도가 누적이 되어서 라이트참치가 참다참다 빠져나간 게 아닐까 생각하는데

683 이름 없음 (H/r.Pe5crY)

2022-11-22 (FIRE!) 16:45:36

아니 참치들도 인간이고 뭔가 현생이 있어...
참치어장은 취미로 하는 거고, 그마저도 소수만의 취미

684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6:45:42

그럼 난..........

어장주로서 실격이구나......

난..........이제까지 뭘했지.........?

그래.........나 같은 놈은 없어저야돼.........

나 같은 놈이 없어져야 참치어장을 위한 일이야............

685 이름 없음 (YHYuoX6JJQ)

2022-11-22 (FIRE!) 16:45:53

그리고 어장주가 몇주전이라고 말했듯이 한순간에 반토막은 아니지... 참치들의 리얼이든 뭐든간에 여러 이유로 참치들이 점차 줄어든거지

686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6:48:10

>>685 그런데 왜.........왜 이렇게까지 줄어든거죠...........대체 왜........

왜.......왜............왜.............왜............................왜.......................................................

문제 없다며............문제 없다며...............................................

687 이름 없음 (H/r.Pe5crY)

2022-11-22 (FIRE!) 16:48:15

지도 어장이 재밌어도 스트레스 받으면서 볼 수준도 아니고
어장주 멘탈이 흔들려서 참치 부족하다고 자꾸 갈구하는데 이러다가 레스 더 안하면 접는 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도 되는데 좀 스트레스도 받았었음

688 이름 없음 (YHYuoX6JJQ)

2022-11-22 (FIRE!) 16:48:38

몇주전에는 참치들이 많으면 100 적으면 7~80정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4~50으로 참치들 수 자체가 반토막난 상태인데

689 이름 없음 (H/r.Pe5crY)

2022-11-22 (FIRE!) 16:49:09

일단 휴식 좀 취하면서 마음 좀 달래보자.
이대로면 안될 것 같아...

690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6:49:59

지금 연재 중단하면 나는 완전히 끝장이야......

이 어장도 끝장이야............

며칠씩 연재 중단한 어장은 유카리도 살릴 수 없는데 하물며 나는..................

691 이름 없음 (OxsKVmR/sk)

2022-11-22 (FIRE!) 16:50:56

나는 왠지 상민 휴학부터 뭔가 얼지로 늘리는 기분인데 음...

692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6:53:08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이 상태로 참치들의 호응을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왜 나만 줄어드는지 모르겠어............

왜 나만 이러는지 모르겠어..........

왜 나만 이럴까.............

왜 나만 줄어들까..............

왜 나만..........

나만................

693 이름 없음 (YHYuoX6JJQ)

2022-11-22 (FIRE!) 16:53:46

이번 커뮤만 끝내고 타임스킵이니 며칠쉬었다가 2.5부형식으로 새로이 연재하는 것도 한 방법이고

694 이름 없음 (6rqEL.AlOY)

2022-11-22 (FIRE!) 16:55:57

제일큰 이유가 유진이의 행동동기 상실??
뭐 지도 참치병도 사람들 피곤하게 하긴 햇는데 그것보단 유진이라는 캐릭터가 기존의 우리가 인식하던거에서 너무 달라져서 아마 떠난 참치들 생각은 좀더 쌓이면 보자?? 이거일듯한데

695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6:56:01

결국 아무 것도 해결되지 못하니 엔딩으로서는 최악 아닌가.......

미치겠다............

이건 용두사미도 아니고 용두ㅈ미잖아............

696 이름 없음 (6rqEL.AlOY)

2022-11-22 (FIRE!) 16:58:26

내개인족인 의견으로는 유진이 파크는 더는 하지말고 우리 주인공 한국(아루)로 돌아가서 세계정세 쪽한번보자

697 이름 없음 (YHYuoX6JJQ)

2022-11-22 (FIRE!) 16:58:26

아님 뭐 참치들 당장반응이 적어도 하다보면 많아지겠지하고 연재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거는 멘탈이 완전 나갈 것 같고

698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7:03:22

>>696 지금 상태로 봐선 그 것도 반응이 저조할 것 같아요..............

699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7:06:55

주인공 파트가 한순간에 저조해졌는데............

세계정세에서 갑자기 정상화될리가 없어요.............

없어.......없어..........없어..............

700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7:07:46

나만 없어............

나만 없어............

나는 없어.............

나만 저조해졌어.............

나만 참치들이 떠났어..........

나 때문에...........

나 때문에..........

나 같은 놈은 없어져야해.........사라져야해...............

701 이름 없음 (1tqF3L458k)

2022-11-22 (FIRE!) 17:09:44

여기서 징징대지 말고 상담받고 약이라도 타오라고..

702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7:14:12

울고 싶다......

나만 이러니까........

나만 이러니까 울고 싶어.............

참치들아 한순간에 줄어드니까 괴로운데..........

괴롭고 힘든데 어떻게해야 회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703 이름 없음 (mk.PAxJX/I)

2022-11-22 (FIRE!) 17:14:16

오늘은 찐으로 터졌군

704 이름 없음 (d6sYl7VscM)

2022-11-22 (FIRE!) 17:15:03

힘내

705 이름 없음 (mk.PAxJX/I)

2022-11-22 (FIRE!) 17:15:08

걍 어장 터트리도 병원이나 다녀라
상담받고 약먹는것도 재개하고

706 이름 없음 (I9NtxFQ29I)

2022-11-22 (FIRE!) 17:15:09

어장주가 유진이고 참치들이 시즈리인 상황이냐.....

707 이름 없음 (H/r.Pe5crY)

2022-11-22 (FIRE!) 17:20:06

젭라 병원가시고 상담받고 어장 쉬었다 돌아와주세요...

708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7:23:00

지금 쉬면 이 어장은 살릴 수 없을 것 같아요.........

80어장 넘게 이 어장이 여기까지 오는데 도움을 준 모든 분들을 모욕하는거잖아요...........

709 이름 없음 (lbTaOdPEys)

2022-11-22 (FIRE!) 17:24:36

어장주의 건강이 우선이다!

710 이름 없음 (6rqEL.AlOY)

2022-11-22 (FIRE!) 17:25:23

어장이 아니라 님의 정신상태가 중요합니다

711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7:27:41

그렇게 되면.........

그렇게 되면...........

80어장을 넘게 한 이 어장은 어떻게 되죠........?

모든게 끝나지 않고,

그간 여기까지 이끄는데 도움을 줬던 참치들의 고생을 물거품으로 만드는데............

......................하아.

712 이름 없음 (H/r.Pe5crY)

2022-11-22 (FIRE!) 17:29:16

어장주 멘탈이 갈리는 것 보다야 연중이 나...
아니 진짜로 이 상태에서 연재누 좀 걱정되는 것

713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7:31:15

그럼............

80편까지 진행한 이 어장은............

이 어장은 도대체.........무슨..............................................................

714 이름 없음 (mk.PAxJX/I)

2022-11-22 (FIRE!) 17:32:33

배를 버려라

715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7:34:20

그 동안 투자했던 시간.........

그 동안 투자했던 고생..........

도와줬던 참치들의 노력............

그 모든게..........한순간의 참치 호응 감소로.........

어장주의 함량 미달의 역량과 멘탈 때문에...........모두.........모두............

난 쓰레기야...............나 같은 놈은............나 같은 놈은.........................

716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7:37:22

난 참치들을 배신했어..........

난 참치들의 기대를 저버렸어.....................

80어장 넘게 이끈 장기어장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어............................

오후 연재하겠단 욕심만 안부렸어도..............욕심만 안부렸어도.......................

717 이름 없음 (mk.PAxJX/I)

2022-11-22 (FIRE!) 17:37:33

위로하기 지쳤다
터트리던지 말던지 해라

718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7:52:45

................하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이러면 안되는데................

719 지도닦이◆ZJr7vLQwqA (lWJqDNvjLk)

2022-11-22 (FIRE!) 17:55:19

7시 30분에 재개하겠습니다.

부디.........부디 그 때는...........하아.............

720 이름 없음 (d6sYl7VscM)

2022-11-22 (FIRE!) 18:00:54

https://syosetu.org/novel/295906/

힘들면 이거 보고 풀어

721 지도닦이◆ZJr7vLQwqA (40ShYvbUsw)

2022-11-22 (FIRE!) 18:11:28

어장주가 리얼 일로 계속 심란한데

반응이 급격히 줄어든다고 여겨...... 크게 민감해진 것 같습니다.

큰 실례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722 이름 없음 (ugNKryqQHk)

2022-11-22 (FIRE!) 19:10:01

대충 우츠호하고 어떤얘기할지는 정해놓으신거죠?? 다이스 삑사리나서 예상못하게 되면 안될텐데...

723 지도닦이◆ZJr7vLQwqA (jRFCz1eRAQ)

2022-11-22 (FIRE!) 19:32:3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77086/recent

시작합니다

724 이름 없음 (lrvmhVRhmY)

2022-11-22 (FIRE!) 21:10:21

잠깐 출장때문에 바빠서 안 봤더니 또 개복치해있었네
아 진짜

이게 거울치료인가 뭔가 하는거냐
진짜 지도참치한테 감사한다 내가 예전에 얼마나 지인들한테 좆같은짓 해댔는지 내가 요즘 절절히 느낀다

725 이름 없음 (zmd9wULlEI)

2022-11-22 (FIRE!) 23:15:14

그래도 어떻게 수습은 된것 같음

726 이름 없음 (zmd9wULlEI)

2022-11-22 (FIRE!) 23:15:33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루의 턴이다!!!

727 이름 없음 (tLrFGjuc4I)

2022-11-22 (FIRE!) 23:18:16

>>724 ㅋㅋㅌㅋ

728 이름 없음 (tLrFGjuc4I)

2022-11-22 (FIRE!) 23:18:57

회식하고 오니까 여전히 축 처지는구만
ㅋㅋㅋㅋ
그래 한국(아루)나 굴려굴려

729 지도닦이◆ZJr7vLQwqA (40ShYvbUsw)

2022-11-22 (FIRE!) 23:22:53

허어........

유진이가 몰락하면서 어장도 몰락한 느낌이다.

시즈리 관련으로 크리 처리를 했던게 두고두고 맹독이 됐네....

730 이름 없음 (I9NtxFQ29I)

2022-11-22 (FIRE!) 23:27:39

최후의 수단으로 주인공 교체라는 패도 있지만 깡으로 갈 생각이 없으면 추천하고 싶진 않네. 이때까지 쌓은 탑을 무너트리는 것이니까....

731 이름 없음 (ugNKryqQHk)

2022-11-22 (FIRE!) 23:31:13

어장도 주식이랑 똑같다 잘나가때는 겁나 잘나가는데 떨어질때는 순식간이고 어떨때는 잘 버티고 결국 끈기잇는 냐석이 이기더라

732 지도닦이◆ZJr7vLQwqA (EWb5ShKdgE)

2022-11-23 (水) 08:44:55

연재를 앞으로 어떻게 굴려야할까.

시즈리 관련으로 크리 처리를 잘못한게 두고두고 후회된다.

733 지도닦이◆ZJr7vLQwqA (jOeufU0uak)

2022-11-23 (水) 09:07:45

어장 전반적으로 주인공부터 시작해 모든게 망가지고 다이스의 흐름에 올라탄 쪽대본으로 인해 관대하게 잡아도 28어장부터 망가짐.

불과 한두 어장만해도 저녁에 4백 레스 소모하던 어장이 그 절반에도 턱없이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몰락해버리니 막막한데......

734 사체◆HU365l1CT. (e2zNUC6piA)

2022-11-23 (水) 09:11:05

어장 망했다 같은 개소리좀 그만하고 어장주가

어장 내용에 집중하면 됨.

735 시키냥◆tr.t4dJfuU (aGwUAbLFzs)

2022-11-23 (水) 09:17:39


망했다망했다 노래를 부르면 자기암시가 되어서 진자 망한게 되니까 망했다 소리좀 작작하고

736 이름 없음 (KxHgkFqSBU)

2022-11-23 (水) 09:27:24

이어장특
어장주가 망하라고 고사지음

737 지도닦이◆ZJr7vLQwqA (jOeufU0uak)

2022-11-23 (水) 09:27:59

유진이가 WoW에서 안두인 린이 어둠땅 확장팩 한방에 품격을 잃어버리고 캐릭터성이 크게 망가진 것처럼 한두어장만에 망가져버렸고

절반에도 턱없이 미치지 못하는 레스 반응이 나올 정도로 몰락한 상태에서 어장 내용에 집중한다..........

당분간 유진이 사이드는 던져버리고 다른 쪽으로 내용을 진행해야하나.......

그러면 지금 상태를 회복할 수 있을까..........

738 지도닦이◆ZJr7vLQwqA (jOeufU0uak)

2022-11-23 (水) 10:28:22

어떡해야할까.

지금까지 이야기 나온대로 유진이 사이드는 잠시 접어두고 상민이 사이드 + 한국을 비롯한 전반적인 국가 상태를 다룰까.

(어장주가 어장이 망가지기 시작한 부분이라고 여기는)28어장 anchor>1596670081>582부터 리롤을 해버릴까.

어느 쪽이 지금의 몰락을 만회하는데 좋을지 모르겠네.....

739 이름 없음 (Oss5uK3SPM)

2022-11-23 (水) 10:53:17

시즈리를 지키기 위해서 다음 재앙 막을 준비를 하세요. 하고 세계의 위기를 보여주기는?

740 지도닦이◆ZJr7vLQwqA (EWb5ShKdgE)

2022-11-23 (水) 10:59:09

진짜 뭘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음.

어장이 너무 걷잡을 수 없이 망가졌어.....

741 이름 없음 (gjFuucYG5Q)

2022-11-23 (水) 11:03:46

시즈리 크리가 계속 나온다고 계속 GO 해버렸지

742 이름 없음 (9VwaDDeO/.)

2022-11-23 (水) 12:01:13

시즈리가 문제라면 시즈리를 죽이면 되지 않을까(ㅁㅊ소리)

743 이름 없음 (gjFuucYG5Q)

2022-11-23 (水) 12:30:35

....건담 시드 데스티니에서 페이크 주인공이라는 필살기를 썼다(아무말)

744 지도닦이◆ZJr7vLQwqA (jOeufU0uak)

2022-11-23 (水) 12:47:39

방금 돌아왔다.

도저히 이걸 어떻게 손봐야할지 감이 안잡히네.........

745 지도닦이◆ZJr7vLQwqA (jOeufU0uak)

2022-11-23 (水) 12:55:17

유진이 사이드를 제쳐두고 상민이 사이드와 더불어 국제정세 위주로 한 동안 다루냐,

28어장 anchor>1596670081>582부터 리롤하느냐,

어장주는 이 어장을 어떻게든 살려보고 싶은데 반토막 미만이 나버린 이 어장을 부활시킬 수 있는 확실한 묘책이 떠오르지 않음

.......아닌가. 내가 계속 이러니까 참치들이 알아서 나간걸까?

746 이름 없음 (gjFuucYG5Q)

2022-11-23 (水) 13:02:49

둘 중 하나를 선택하든 주인공을 교체하든 이번에는 어장주가 결정해. 투표니 뭐니로 타인에게 맡기지 말고.....

747 지도닦이◆ZJr7vLQwqA (jOeufU0uak)

2022-11-23 (水) 13:05:00

사실 마음 같아서는 28어장 anchor>1596670081>582부터 리롤하고 싶음.

하지만 이게 참치들의 반응을 오히려 저조하게 만드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문제.

지금도 반토막 미만인데 리롤하여 29어장, 30어장, 31어장 3개 어장을 통째로 부정하면 부작용이 결코 적을리가 없을테고.....

748 이름 없음 (wm76htLLc.)

2022-11-23 (水) 13:18:25

아니 그냥 이미 멘탈 터진거 자체가 감점 요소임
어떤 선택을 하던 일단 어장 완전히 터트리지 않는 한은 약간은 반응할듯? 아 물론 지도가 기대하는 그런 수준은 ㄴㄴㄴ

749 이름 없음 (gjFuucYG5Q)

2022-11-23 (水) 13:18:49

어장주가 하고 싶으면 하고 싶은데로 해라. 이 어장의 주인은 어장주야.

750 지도닦이◆ZJr7vLQwqA (jOeufU0uak)

2022-11-23 (水) 13:30:18

>>748 그럼 이 어장은 회복할 수 없다는건가......

751 이름 없음 (xt5mGtnLWA)

2022-11-23 (水) 13:34:21

회복하고 자시고간에... 하다보면 뭔가 싶어서 참치들이 온다니까?? 어장주 멘탈이 흔들리니까 참치들이 지쳐 나가떨어지는거임

752 시키냥◆tr.t4dJfuU (aGwUAbLFzs)

2022-11-23 (水) 13:36:33

회복이고 뭐고 어장주부터가 이걸 어떻게 이끌어가야 할지 감도 못잡고 차라리 엎자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언제 엎어질지 모르고 어장주가 이끌어가기는 커녕 자문을 구하고 있는 상황이면 오는게 이상하다고

753 이름 없음 (xt5mGtnLWA)

2022-11-23 (水) 13:40:31

이어장에서 중심을 잡고 참치들의 의견을 어느정도 수렴하되 자기하고 싶은데로 이끌어야 할 사람이 지도임
근데 그런 지도가 이리저리 흔들리고 안될거야 왜 참치가 없지 흑흑 미치겟다 이카니까 어장의 스토리 전개 이전에 지친다니까???

754 이름 없음 (gjFuucYG5Q)

2022-11-23 (水) 13:43:15

리롤해서 수습하고 크리 연달아 나온다고 폭주 안할 거면 리롤 하던가 나는 라롤해도 상관 없지만

755 이름 없음 (xt5mGtnLWA)

2022-11-23 (水) 13:45:10

개연성이 안되? 캐릭터가 붕괴해?? 레마하고 드라프 터졌을때 님이 어케햇음?? 노르드로 눈 돌렷잖아?? 딴데를 보면 되지 가령 급격한 사회변화를 겪고 있는 엘리시움이라던가 아니면 인드신들 이라던가(이쪽은 그딴거 없을것 같긴한데) 한국도 있고...

756 지도닦이◆ZJr7vLQwqA (jOeufU0uak)

2022-11-23 (水) 13:46:21

>>752, >>753 그게 맞는 말인데....

머랄까, 어장을 하는 이유가 내가 즐거워서,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참치 반응을 많이 내고 싶어서다보니

어떻게하면 참치들의 반응을 더 많이 낼 수 있을까, 어떻게해야 참치들의 반응을 회복할 수 있을까,

여기에만 초점을 맞추고 뚜렷한 답이 안보이면 괴로워하는 것 같음.....

757 이름 없음 (xt5mGtnLWA)

2022-11-23 (水) 13:51:37

지금 떠난 참치들은 지도가 중심을 못잡으니까 님이 중심 잡을때까지 잠시 떠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셈 계속 꾸준히 하다보면 다시볼까 하면서 돌아옴... 내가 그랫어...
역설적으로 이렇게 왓다리 갓다리 하면 참치들은 더 안옴

758 지도닦이◆ZJr7vLQwqA (jOeufU0uak)

2022-11-23 (水) 14:00:23

중심을 못잡고 방황한다라..........

759 이름 없음 (xt5mGtnLWA)

2022-11-23 (水) 14:04:42

진짜 그냥 안되겟다 싶으면 차라리 쿨하게 못하겟다고 해줘 그게 차라리 지도의 정신겅강에도 우리한테도 좋음 회복햇다가 다른소재로 어장새로만들수도 있으니까

760 이름 없음 (zCWZ2Grjr2)

2022-11-23 (水) 15:01:58

>>757 말대로지
나도 어저께 거울치료빔으로 트라우마 오지게 터져서 안 보다가 잠깐 들렀고
죽이 되건 밥이 되건 중심은 잡아야 할거임. 그래야 다른 참치들도 지도참치 안 흔들리는거 보고 좀 편안히 보러 올거 같고.

못한다고? 그럼 내가 계속 그 꼬라지로 스파이럴 돌리고 하면서 지인들 왕창 떠나보냈던것처럼 지도참치도 망하는거임. 농담 아님. 사람이 골백번을 말해줄 때 새겨들어 좀.


>>739 말대로 예지몽이건 누가 보여주건 계속 정신 안 차리면 ㅈ된다는 암시를 갖다박는 식으로 유진이 엉덩이를 걷어차서 움직이게 하던가.
굳이 구체적일 필요는 없겠지. 아무튼 주저앉으면 ㅈ된다는 것만이라도 새겨주면 당장은 구체적인 목표를 못 잡더라도 뭔가 하려 움직일 애 아니겠음? 그 이후로는 다이스 식 좀 잘 깎아내고..

761 이름 없음 (zCWZ2Grjr2)

2022-11-23 (水) 15:05:13

>>756 그게 맞는 말인걸 알면 행동하세요.
진짜 멘탈적으로 가면 써서라도. 그동안 속앓이하는 거 좀 괴롭겠지만 지도참치의 경우는 그렇게 해서 사람들이 좀 안정 찾아서 돌아오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고.

762 이름 없음 (UtvgyHfQKY)

2022-11-23 (水) 15:23:06

하... 보통은 이러면 완전히 떠나는데 지도어장이 취향이라 매일 상태는 보게되네.
멘탈 안잡힌 채 계속 멘헤라?처럼 굴면 지쳐서 완전히 떠나는데 그놈의 취향

763 이름 없음 (UtvgyHfQKY)

2022-11-23 (水) 15:26:20

암튼 난 한레스마다 레스달던 참치였는데 상황보다가 멘탈 좀 회복된 거 같으면 완전 복귀하고 그 이전은 현생과 병행해서 가끔 올 것

764 지도닦이◆ZJr7vLQwqA (jOeufU0uak)

2022-11-23 (水) 15:47:38

돌아왔다.

....좋아, 결심했다.

현 상태에서는 어장을 도저히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바, 28어장 anchor>1596670081>582부터 리롤에 들어가겠습니다.

기존 28어장 anchor>1596670081>582 이후의 전개는 유진이가 생각하는 IF 등으로 처리하겠습니다.

이 점 양해부탁드리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여러분.

765 이름 없음 (xt5mGtnLWA)

2022-11-23 (水) 15:53:07

이제 한국(아루) 볼수 있을거라 생각햇는데... 뭐 필요하다면 해야지 ㅇㅋ

766 지도닦이◆ZJr7vLQwqA (jOeufU0uak)

2022-11-23 (水) 16:08:09

이 어장의 양대주인공, 아니.....메인 주인공은 유진이인데,

유진이의 캐릭터성이 뒤틀리고 크게 변화하면 어장주도 이건 도저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비록 3개 어장을 날리는 꼴이 됐지만 별 수 있겠나,

28어장 anchor>1596670081>582부터는 유진이가 생각하는 IF 등으로 돌리고 진행해야죠.

767 이름 없음 (Oss5uK3SPM)

2022-11-23 (水) 16:15:45

흐음.
시즈리로 의욕 넣기가 안 되나?

768 이름 없음 (gjFuucYG5Q)

2022-11-23 (水) 16:17:17

그래 고생 많았어 어장주... 크리사 많이 나오고 감다우못하면 크리권으로 만들어놔 그래서 크리 쓰고 싶은 타이밍에 참치들이 투표한다건가

769 이름 없음 (gjFuucYG5Q)

2022-11-23 (水) 16:43:52

리롤 하더라도 이때까지 굴리던 설정 중 살릴수 있는 것들은 살려서 두 번 굴리지 않게 하자

770 지도닦이◆ZJr7vLQwqA (jOeufU0uak)

2022-11-23 (水) 17:59:23

으어어어어어.......

오늘은 휴식.

내일 재개합니다.

771 지도닦이◆ZJr7vLQwqA (EWb5ShKdgE)

2022-11-23 (水) 18:20:23

28어장 582 레스부터 리롤을 결정하니 그나마 마음이 편해진다.

3어장 동안의 노력과 참치들의 도움이 물거품이 되어

참치들에게 큰 죄를 지었지만, 그 만큼 내일부터 맘 잡고 연재 들어가야지.

772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r7BuCxJ/qM)

2022-11-23 (水) 18:23:10

결정하느라 고생했음.

그리고 식을 뭘 쓰든 간에 본인의 생각으로 중심 꽉 잡고. 기껏 되돌리는 결단이 무색해지지 않으려면 이게 선결되어야지.

773 이름 없음 (wm76htLLc.)

2022-11-23 (水) 20:02:52

뭐야 결국 계획은 하렘이였는데 기세타고 무기노 설정 미쳐돌아가서 투표하고 단독루트가니 계획이 죄다 비틀어져서 비실비실해졌던건가
...
뭐 연재동력 되찾은건 좋은데 좀 표좀 잘좀 짜줘.... 크리 상한 하한좀 두라고....

774 이름 없음 (zCWZ2Grjr2)

2022-11-23 (水) 20:11:19

구국의 결단을 했구나, 고생했음.
그러니 죄를 지은 것을 알면 지도참치는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연재할 것.

775 이름 없음 (wm76htLLc.)

2022-11-23 (水) 20:12:50

무기노란다
시즈리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776 이름 없음 (bwFNDdTo8Y)

2022-11-23 (水) 21:45:50

>>756을 보고 이마 딱! 했음.
내가 즐거워서나 내가 원하는 것도 아닌 참치들의 반응
이라니!

그제서야 지금까지의 어장주의 자학이나 집착을 이해하겠음.
뭐. 어장을 어떻게 연재할지는 어장주의 자유이니.
뭐라 말은 안하겠는데.

다음 작품에는 참치들 신경쓰지 말고 어장주가 원하는 것이나 즐거워하는 요소에 집중했으면 한다.

777 이름 없음 (5J6KM0UskE)

2022-11-24 (거의 끝나감) 00:03:42

>>776 생각해보니 그렇네 콘

지도참치는 이거 완결나면 스타어장 준비를 하는게 좋을 거 같기도
전에 보면 스타어장 하고싶어서 손 근질거리는거 같단데

778 지도닦이◆ZJr7vLQwqA (eVsO2NRX/I)

2022-11-24 (거의 끝나감) 09:23:58

으어어어어어어어어..................

779 지도닦이◆ZJr7vLQwqA (8cvM1NOgk.)

2022-11-24 (거의 끝나감) 11:15:58

>>777 실제로 스타크래프트 어장 생각 중.

주인공은 UED 원정함대 대령/스타1 보모 정신체/프로토스 집행관 셋 중 하나가 될 것.

그나저나 리롤 결정하니 플롯이 술술 잘 풀리네.

78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ZruPRY.c7g)

2022-11-24 (거의 끝나감) 11:26:20

그런데 리롤이 그 하렘전개 때문이면 근래 3어장 중 나온 것 중에 살릴 건 살리는 거임? 아니면 싹 갈아엎는다는 거?

예를 들면 유진이랑 시즈리야 계획이 크리 기세타다 꼬인 직접적 원인이니 당연히 초기화 대상이지만.

헤라 여신이라던가 우츠호라던가는 좀 긍정적인 형태로 캐릭터가 구축되었는데, 이건 어찌할 건지...

781 지도닦이◆ZJr7vLQwqA (8cvM1NOgk.)

2022-11-24 (거의 끝나감) 12:35:31

싹 갈아 엎을 예정.

782 이름 없음 (sIIPnK5sG6)

2022-11-24 (거의 끝나감) 13:20:08

그럼 하렘루트 갈거임?? 여기 설정대로면 힘들텐데??

783 이름 없음 (ZYrFdGiS0A)

2022-11-24 (거의 끝나감) 13:22:09

>>779 츤데레 알다리스가 보고싶다(아무말)
>>782 말이 걱정이긴 한데 그래도 플롯 잘 풀린대서 다행이다

784 이름 없음 (Vcr4FoE822)

2022-11-24 (거의 끝나감) 13:30:38

>>782 몰?루 뭐 알아서 얼기설기 같다붙이든 하겄지 양?자때처럼 ㅋㅋ
... 뭐 그래 애초에 난 하렘 못하면 플롯 뒤틀려서 죽는다
투표따위 없 걍 암튼 하렘임 하고 했어야지
뭐 내 취향하곤 거리가 멀지만만 동력얻어서 연재한다 하니 암튼

785 이름 없음 (Vcr4FoE822)

2022-11-24 (거의 끝나감) 13:31:55

다행이네

786 지도닦이◆ZJr7vLQwqA (8cvM1NOgk.)

2022-11-24 (거의 끝나감) 13:47:01

꼭 하렘물이 모두 선택하며 끝내는건 아니쥬

>>783 알다리스(인간으로 치면 70대 노인네)

787 이름 없음 (sIIPnK5sG6)

2022-11-24 (거의 끝나감) 14:15:36

https://arca.live/b/bluearchive/53169818
이거 글쓴이가 천박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후방주의가 필요하긴 한데 내용은 생각보다 재밋음
이거보고 견우가 달의여신신격 가졋으면 재밋겟다라

788 이름 없음 (sIIPnK5sG6)

2022-11-24 (거의 끝나감) 14:17:20

견우가 아스타르테차럼 계음을 꺽지만 죽이지 않을 가능성도 보이고

789 이름 없음 (sTj2YGmfJ2)

2022-11-24 (거의 끝나감) 15:56:41

뭐냐 우츠호가 전기 능력자면 차라리 미사카 미코토가 어울리지 않나?
우츠호는 아무래도 바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790 이름 없음 (MFA6Bqg1vA)

2022-11-24 (거의 끝나감) 18:16:31

근데 오늘 하나요??

791 지도닦이◆ZJr7vLQwqA (8cvM1NOgk.)

2022-11-24 (거의 끝나감) 18:44:23

7시 50분 스타트

792 지도닦이◆ZJr7vLQwqA (8cvM1NOgk.)

2022-11-24 (거의 끝나감) 19:16:00

스타2 캠페인 각 종족별로 다시 해보면서 느끼는건데,

세계관의 밀도나 등장인물 존재감 측면에서 군심과 공유는 뭔가 빈약하다.

체감상 알라라크 제외하면 저그와 플토 네임드캐 존재감이 자날에서 비중 제일 낮은 이곤 스탯먼이랑 또이또이한 수준.

793 지도닦이◆ZJr7vLQwqA (8cvM1NOgk.)

2022-11-24 (거의 끝나감) 19:20:14

특히 자날에서 약방의 감초격인 UNN 방송의 도니 버밀리온-케이트 록웰이 사라지던게 제일 거슬림.

설정상 저그 고위개체들이 테란 방송 본다며.

자치령 상황 본다는 명목으로 UNN 방송 계속 해줬으면 보는 재미가 있을텐데.

794 이름 없음 (W3FqXevrqU)

2022-11-24 (거의 끝나감) 19:24:24

저그는 사회란게 없고 프로토스는 경직된 사회이니깐요...

795 지도닦이◆ZJr7vLQwqA (eVsO2NRX/I)

2022-11-24 (거의 끝나감) 19:30:12

그걸 감안해도 대부분 존개감이 자날에서 제일 비중 낮은 이곤 스탯먼이랑 또이또이한 수준이면 이야기가 좀 다름.

자날에서 묘사됐던 각종 약방의 감초스러운 자잘한 부분들도 모조리 쳐내려졌고, 자날에 비해서 힘 덜주고 만든 티가 너무 남.

796 이름 없음 (y3nDqMCWk.)

2022-11-24 (거의 끝나감) 19:30:49

자날은 괜찮은데 군심과 공유는 캐릭터간의 드라마라는게 빈약함
캐릭터는 있는데 드라마가 없음

797 지도닦이◆ZJr7vLQwqA (eVsO2NRX/I)

2022-11-24 (거의 끝나감) 19:38:51

웃긴건 자날에서는 맹스크랑 끝장을 볼려하고 사람들의 자유를 위해 투쟁하던 레이너가

군심에서는 캐리건만 안전하면 맹스크가 어쩌니 사람들의 자유가 어쩌니 신경 안쓰는 사랑꾼으로 변함.

따지고보면 그거 생사고락을 함께한 레이너 특공대 대원들 통수 치는 짓거리인데.

설마 이 것도 소설 나부랭이에서의 변화 때문인가?

798 지도닦이◆ZJr7vLQwqA (eVsO2NRX/I)

2022-11-24 (거의 끝나감) 19:45:06

내가 스타크래프트에서 제일 불만인게 저거임.

중요한 설정과 스토리 전개를 게임이 아니라 소설 나부랭이에 푸는 것.

레이너와 캐리건의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마이클 리버티? 게임에서는 코빼기도 안보이더라?

캐리건이 속죄? 군심과 공유에서는 그런 티가 안나던데?

아르타니스 = 스타1 에피소드3 집행관썰은 레전설이고, 크리스티 골든이 싸지른 수많은 똥을 생각하면 어휴........

799 지도닦이◆ZJr7vLQwqA (eVsO2NRX/I)

2022-11-24 (거의 끝나감) 19:51:3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77086/recent

스타트

80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ZruPRY.c7g)

2022-11-24 (거의 끝나감) 23:22:51

안착착

801 지도닦이◆ZJr7vLQwqA (eVsO2NRX/I)

2022-11-24 (거의 끝나감) 23:24:33

음.

당장 판단하기 어렵고 좀 더 연재를 하면서 추이를 지켜봐야하나.

802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ZruPRY.c7g)

2022-11-24 (거의 끝나감) 23:25:46

확실한 건 그래도 심적 안정감이 끌어올려진 게 체감되더라.

803 이름 없음 (F6OuxKIL0Y)

2022-11-24 (거의 끝나감) 23:26:11

오늘은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하고 있어서 추이는 지켜봐야할듯?

804 지도닦이◆ZJr7vLQwqA (eVsO2NRX/I)

2022-11-24 (거의 끝나감) 23:30:38

>>802 이제야 좀 28어장까지의 유진이 폼이 나오더라.

심히 문어발 나쁜남자스럽지만 원래 그게 유진이 폼이니깐.

805 이름 없음 (BQoPgA6/Xo)

2022-11-24 (거의 끝나감) 23:33:31

아주 좋았음 이대로 유지 부탁

806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ZruPRY.c7g)

2022-11-24 (거의 끝나감) 23:42:38

뭐 내 말은 지도의 심상에서 흔들림이 잦아들었다는 것이 진행에서 바로 보였다는 거지만... 확실히 이게 유진이지.

807 이름 없음 (gWqXQxW4MA)

2022-11-24 (거의 끝나감) 23:58:39

카린의 커뮤 아닌 커뮤가 좋았다 ㅋㅋ

808 이름 없음 (5bx3nNsOrA)

2022-11-25 (불탄다..!) 03:47:43

안정감이 확실히 괜찮아진듯
2크리 대처도 좋았고

카린 히로인 각이다 좋다 히히 달려라 카린쟝

809 지도닦이◆ZJr7vLQwqA (3XLjnOAsPU)

2022-11-25 (불탄다..!) 10:07:16

으으으으으으음.

810 이름 없음 (XfaPcpBBOs)

2022-11-25 (불탄다..!) 10:28:08

모르간 막내딸이면 감시자일텐데 처리?? 아니면 회유나 협박좀 해야할듯

811 이름 없음 (AOovc058.k)

2022-11-25 (불탄다..!) 10:31:41

1000 언급한 참치가 나인데 홋포는 북방서희다.
로리인데 감시자 되나?

812 이름 없음 (XfaPcpBBOs)

2022-11-25 (불탄다..!) 10:35:01

한국하고 친교때문에 보냇나?? 애는 경계가 덜할거라고 생각?? 아니면 모르간하고 이도도 자기들이 생각햇던 황위계승은 다 포기하고 아직 케세이물이 덜든 막내딸이라도 한국으로 보낸걸지도??

813 이름 없음 (XfaPcpBBOs)

2022-11-25 (불탄다..!) 10:35:27

>811 몇살인지 모르지?

814 시키냥◆tr.t4dJfuU (O9KBIMskqk)

2022-11-25 (불탄다..!) 10:48:40

모르간이 애 낳은게 몇년이던가

아무튼 이쪽에는 로리를 그려놓고 사실 몇백살 먹었다 스킬이 있으니까 반드시 로리로 해야할 필요는 없고

815 지도닦이◆ZJr7vLQwqA (aG9h7hJ89U)

2022-11-25 (불탄다..!) 10:49:33

모르간 막내딸이면 반쯤 중달, 공명 감시 목적 같은데.

816 이름 없음 (XfaPcpBBOs)

2022-11-25 (불탄다..!) 11:23:26

근데 케세이 망각이 잡혀서 할매말을 들을지는??

817 이름 없음 (XfaPcpBBOs)

2022-11-25 (불탄다..!) 11:23:53

잡담판에서 이 막내딸 관련해서 굴려보쉴??

818 이름 없음 (al4ckrVxXQ)

2022-11-25 (불탄다..!) 11:27:40

얘가 한국물 먹으면서 타락 할지도 ㅋㅋ

81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cYRXR7Liwc)

2022-11-25 (불탄다..!) 11:30:10

아니면 훗포를 아동기 당시로 놔두고 성장 상태를 등장시킨다던지(중얼)

820 이름 없음 (XfaPcpBBOs)

2022-11-25 (불탄다..!) 11:30:31

케세이 지식인들도 천룡체제 가망없다는데 과연 천룡들 생각은 다를까??

821 지도닦이◆ZJr7vLQwqA (aG9h7hJ89U)

2022-11-25 (불탄다..!) 11:36:34

나중에 한번 다뤄보죠.

끼워넣기인지, 감시목적인지.

822 이름 없음 (XfaPcpBBOs)

2022-11-25 (불탄다..!) 11:37:40

그럼 오늘은 딱히 뭐안함??

823 지도닦이◆ZJr7vLQwqA (aG9h7hJ89U)

2022-11-25 (불탄다..!) 11:39:26

오늘도 저녁 연재.

처음부터 이렇게 했으면 속 편했을텐데 너무 질질 끌었어.

824 이름 없음 (AOovc058.k)

2022-11-25 (불탄다..!) 11:43:25

흐음.

825 이름 없음 (o5LAO7Mv1k)

2022-11-25 (불탄다..!) 12:01:02

엘리시움 마저 굴리쉴 저번의 굴리다가 지도 멘탈터지고는 그냥 잇엇는데? 잠깐 굴리던건 아예 폐기하고 처음부터 굴려보자 엘리시움 상태 예전부터 궁금하긴 햇음

826 지도닦이◆ZJr7vLQwqA (aG9h7hJ89U)

2022-11-25 (불탄다..!) 12:13:34

당연히 그 것도 폐기처리.

어디보자.... 언제 굴릴까.....(고민 중)

827 이름 없음 (Yhznbvoz1A)

2022-11-25 (불탄다..!) 12:23:27

리얼 안바쁘면 지금 굴리고
뭐 당장 굴릴거 따로 있나

828 이름 없음 (al4ckrVxXQ)

2022-11-25 (불탄다..!) 12:29:26

어장주가 여유 가지면서 굴리는게 베스트임

829 지도닦이◆ZJr7vLQwqA (Kn30BBi0Ig)

2022-11-25 (불탄다..!) 13:37:56

으어어어어어어........

엘리시움은 나중에 본편에서 커뮤를 하면서 굴려봐야겠다.

그 편이 훨씬 편할 것 같다.

830 이름 없음 (XfaPcpBBOs)

2022-11-25 (불탄다..!) 14:38:16

잠깐 낮잠 낫는데 꿈에서 아르카디아랑 군밤조선이랑 연결되서 천룡황제가 군밤대왕보고 재림요순 따위가 아니다!!카미닷!!! 하면서 깸 ㅋㅋㅋㅋ 몬가 웃기네

831 이름 없음 (sRrYGKYUTI)

2022-11-25 (불탄다..!) 14:51:49

모르간 딸은 둘중 하나임.
막내면 얘라도 살리자고 막내가 아니면 거래 하러 나타난 셈

832 이름 없음 (Tu/sLjI3Vs)

2022-11-25 (불탄다..!) 15:02:46

아무것도 모르는 막내면 얘라도 한국에서 살라는 거
그야 한국이 연좌죄 싫어한다는건
레마계 반신반인으로 유명한 사실이고

833 이름 없음 (i9Ac8ia2B2)

2022-11-25 (불탄다..!) 15:04:16

막내가 아니라 나름 능력있는 애면
그거겠죠.
주신교체 쿠데라를 걸고 거래를 하러온 셈

834 이름 없음 (XfaPcpBBOs)

2022-11-25 (불탄다..!) 15:33:37

그 케세이 동남아 제후들은 뭐하고 잇을려나??

835 이름 없음 (al4ckrVxXQ)

2022-11-25 (불탄다..!) 15:56:29

엘리시움을 커뮤로 처리라.... 헤라밖에 없나? 아니면 멀린 정도?

836 지도닦이◆ZJr7vLQwqA (aG9h7hJ89U)

2022-11-25 (불탄다..!) 17:45:38

으어어어어어어.......

방금 돌아왔다.

837 이름 없음 (LS2AWlk9Ok)

2022-11-25 (불탄다..!) 17:55:08

하이

838 이름 없음 (al4ckrVxXQ)

2022-11-25 (불탄다..!) 18:11:03

고생했어

839 지도닦이◆ZJr7vLQwqA (aG9h7hJ89U)

2022-11-25 (불탄다..!) 18:15:11

이번 어장이 끝나면 다음은 스타크래프트 어장.

그리고 어장을 시작하면 우선 크리스티 골든을 필두로 하는 소설가들이 싸지른 똥들은 과감하게 밴한다.

840 이름 없음 (TgPm3r7bFg)

2022-11-25 (불탄다..!) 18:26:04

>>839 지극히 올바른 판단
소설 OUT

841 이름 없음 (al4ckrVxXQ)

2022-11-25 (불탄다..!) 18:29:16

소설이라 스타 소설은 천국의 악마들은 재미있게 봐서

842 지도닦이◆ZJr7vLQwqA (aG9h7hJ89U)

2022-11-25 (불탄다..!) 18:35:50

난 진지하게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망치기 1등 공신은 소설이라고 보고 있음.

레이너와 캐리건의 사상적 스승 마이클 리버티? 그게 누구야?

캐리건이 속죄해? 군심과 공유는 그딴거 읎더라.

아르타니스가 에피소드3 집행관? 느그 게임 안해봤냐

셀렌디스 이전에는 프로토스가 남존여비? 게임에다가 니 에고 넣지마라 크리스티 골든

843 지도닦이◆ZJr7vLQwqA (Kn30BBi0Ig)

2022-11-25 (불탄다..!) 18:47:15

꺼라에서 스타1 안좋아하는 사람은 호평한다,

한국과 달리 외국에서는 평가가 좋다,

스타1의 후속작이란걸 제외하면 평범하게 잘만들어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나리오다, 라는 식으로 은근히 포장을 하는데....

자날이라면 난죽경없을 고려해도 충분히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잘 만들었지만 군심과 공유는 아니거든요?

알라라크 빼면 자날에서 제일 존재감 없는 이곤 스탯먼급으로 기억에 남지 않는게 군심과 공유의 네임드캐들의 실상인데,

뭐? 스타1 후속작이란걸 제외하면 잘만들어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나리오? 할리우드 영화가 ㅈ으로 보이나.

844 지도닦이◆ZJr7vLQwqA (Kn30BBi0Ig)

2022-11-25 (불탄다..!) 18:50:28

참고로 어장주는 난죽경없을 제외하면 자날 스토리와 캐릭터성은 스타1에 맞먹거나 그 이상이라고 여길 정도로 상당히 고평가함.

난죽경없을 감안해도 스타1에 버금가고 후속작에 따라서 스타1보다 훌륭해질 수 있다고 보고 있음.

그런데 그걸 언제든지와 가짐어서가......

845 이름 없음 (TgPm3r7bFg)

2022-11-25 (불탄다..!) 18:55:03

자날은 진짜 후속 시나리오들 기대하게 만들었지...

>>841 그건 괜찮긴 했던거 같음 ㅇㅇ 지금 지도참치가 말하는 것같은 설정찐빠에서도 비교적 자유롭고

846 지도닦이◆ZJr7vLQwqA (Kn30BBi0Ig)

2022-11-25 (불탄다..!) 19:00:00

실제로 스타크래프트 어장 돌리면 알라라크는 TS 할까. 여캐면 엄청 매력적일 것 같은데(본심)

847 이름 없음 (TgPm3r7bFg)

2022-11-25 (불탄다..!) 19:00:52

>>846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848 지도닦이◆ZJr7vLQwqA (Kn30BBi0Ig)

2022-11-25 (불탄다..!) 19:07:02

반쯤 진지하게 말하면,

공유는 알라라크 빼면 너무 밋밋하다보니 차라리 알라라크를 TS 시켜 아르타니스랑 복잡미묘한 관계가 만들어지고

그걸 의식하는 듯 안하는 듯이 보라준이나 로하나 등이 크게 신경 쓰는 하렘물(?) 전개가 차라리 재미면에서 훨씬 낫지 않을까하고 있음.

여기에 레이너가 "내가 안보는 사이에 아주 여자를 후리고 다니는군."하며 가오갤 마냥 개드립 쳐주면 더욱 좋고.

ㄴㄷㅆ이라고? 차라리 그게 낫다 싶을 정도로 밋밋해.....

849 지도닦이◆ZJr7vLQwqA (Kn30BBi0Ig)

2022-11-25 (불탄다..!) 19:14:00

오늘도 7시 50분에 스타트

850 이름 없음 (al4ckrVxXQ)

2022-11-25 (불탄다..!) 19:14:41

나는 스타 야전 교범 정발했으면 좋겠다. 주석만으로 소장 가치가 충분해 ㅋㅋㅋ

851 이름 없음 (al4ckrVxXQ)

2022-11-25 (불탄다..!) 19:16:25

나는 스타 하게된 계기가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프로토스 캐리어에 반해서 첫시작을 프로토스 했지. 하이, 다크 템플러, 질럭 같은 유닛에 반해서 애정이 가더라

852 지도닦이◆ZJr7vLQwqA (Kn30BBi0Ig)

2022-11-25 (불탄다..!) 19:24:17

으어어어어어.....

일단 오늘은 페이트와의 커뮤를 다루고....

다음은 어떤 부분을 다룰까......

853 이름 없음 (shKmBb9cus)

2022-11-25 (불탄다..!) 19:38:18

역시 축제 때 멀린이랑 카린과 커뮤하는 흐름이려나?

854 이름 없음 (shKmBb9cus)

2022-11-25 (불탄다..!) 19:38:56

축제라서 카린이 바니걸 카페하는 거고 대충 멀린이 일 도와준 댓가로 축제 때 시간 내달라고 하는 흐름일테고

855 이름 없음 (shKmBb9cus)

2022-11-25 (불탄다..!) 19:39:50

그리고 헤라여신은 좀 시련덕후 라기 보다는 증명했으면 그만한 댓가도 좀 챙겨주는 모습 보여주는게 맞고

856 이름 없음 (al4ckrVxXQ)

2022-11-25 (불탄다..!) 19:40:31

페이트 커뮤 끝나고 오랜만에 아루(한국) 다이스 굴리지도

857 이름 없음 (shKmBb9cus)

2022-11-25 (불탄다..!) 19:40:40

상민이가 휴학하는 건 결국 축제 대 상민이가 바바라와 마음 확인하고 떠나는 흐름이 좀 그림이 나오지 않으려나?

858 지도닦이◆ZJr7vLQwqA (Kn30BBi0Ig)

2022-11-25 (불탄다..!) 19:43:19

>>857 그 편이 훨씬 나을 듯.

상민이가 바바라와 마음을 확인하고 같이 결심하거나,

아니면 거기서 캬루를 만나거나.

859 지도닦이◆ZJr7vLQwqA (Kn30BBi0Ig)

2022-11-25 (불탄다..!) 19:53:1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81088/recent

스타트

860 이름 없음 (s5bMbHWoW.)

2022-11-25 (불탄다..!) 23:05:57

dddddddd

861 이름 없음 (XfaPcpBBOs)

2022-11-25 (불탄다..!) 23:09:44

페이트 커뮤를 못끝냇네

862 이름 없음 (al4ckrVxXQ)

2022-11-25 (불탄다..!) 23:11:07

페이트 얼마나 벌고 있는 거야 ㅋㅋㅋ 유진이 기둥서방 루트 개방 되었네

86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cYRXR7Liwc)

2022-11-25 (불탄다..!) 23:12:59

안착착- 페이트가 러시아의 문학 신성이라니. 어찌 알았겠는가.

864 이름 없음 (XfaPcpBBOs)

2022-11-25 (불탄다..!) 23:14:46

스페이스 오페라 저거는 자기가 고위층이라 그런자료 접해보기 쉬워서 고증면에서 말이 되게 잘쓴걸지도???

865 이름 없음 (XfaPcpBBOs)

2022-11-25 (불탄다..!) 23:15:11

근데 오늘스레 너무 늦은것 같음 신중히 써서그런가??

866 지도닦이◆ZJr7vLQwqA (Kn30BBi0Ig)

2022-11-25 (불탄다..!) 23:15:26

흠냐.

1~3값과 7~9값을 반대로 쓴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피할 수가 없다.

867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cYRXR7Liwc)

2022-11-25 (불탄다..!) 23:17:32

작중 배경 감안하면 아마 현실의 순수문학가 위치의 초신성으로 잘 뽑히지 않았음?

868 이름 없음 (al4ckrVxXQ)

2022-11-25 (불탄다..!) 23:17:48

오히려 문학 소녀 개성이 생겨서 좋은데?

86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cYRXR7Liwc)

2022-11-25 (불탄다..!) 23:19:36

막말로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는 대강 스타워즈 이후부터 시작인데 현 시점에 이르러서까지 대분류로 존재한다 가정 시 73년 가량 되는 나이 지긋한 장르임(...)

870 시키냥◆tr.t4dJfuU (ZQeIqBOueI)

2022-11-25 (불탄다..!) 23:20:12

러시아 문학소녀라니 이건 귀하군요
문학이란 어디서 오는가
굴라그!

87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cYRXR7Liwc)

2022-11-25 (불탄다..!) 23:20:27

지금보다도 문학계에 전산화의 도입이 잘 되어 있을 거 생각하면 웹소설이 오히려 순수문학의 위치를 거의 완전히 삼켰을 수도 있음.

872 지도닦이◆ZJr7vLQwqA (Kn30BBi0Ig)

2022-11-25 (불탄다..!) 23:20:40

>>865 레스를 쓰기가 어렵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려.

87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cYRXR7Liwc)

2022-11-25 (불탄다..!) 23:21:12

여튼 문구 해석 상 쌍크리에 걸맞게 아주 잘 뽑혔으니 안심하라고.

874 시키냥◆tr.t4dJfuU (ZQeIqBOueI)

2022-11-25 (불탄다..!) 23:22:54

뭐 섹드립만 있는 동네 취급 받는 것보다 문학소녀 속성 잡아갔으면 적당히 좋게 처리된거지

875 이름 없음 (al4ckrVxXQ)

2022-11-25 (불탄다..!) 23:32:01

러시아 문학의 희망 페이트!

그리고 언제 헤라님이 전기톱 들게 만들지 모르는 유진이 여자 농락기 ㅋㅋㅋ 헤라님 폭발하는 동안 AA를 가사이 유노로 바꿔도 될 듯 ㅋ

876 지도닦이◆ZJr7vLQwqA (aG9h7hJ89U)

2022-11-25 (불탄다..!) 23:50:31

그나저나 이전의 3분의 1 수준인가.

연재시간이 실질 5시간에서 3시간으로 줄고

레스 올리는 속도가 느려짐을 감안해야지만 아직은 모르겠군.

877 이름 없음 (LS2AWlk9Ok)

2022-11-25 (불탄다..!) 23:53:04

중심잡은지 이제 오늘 포함해서 이틀인데?? 한 2주 정도는 경과봐야지

878 이름 없음 (al4ckrVxXQ)

2022-11-25 (불탄다..!) 23:54:58

아직 시간이 필요해 학교 축제 끝나거 난 다음을 보자구

879 이름 없음 (s5bMbHWoW.)

2022-11-25 (불탄다..!) 23:56:17

최소한 시험 기간 ,월드컵 끝나는 12월 3째주 이후정도까지는 좀 보고나서좀...

88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cYRXR7Liwc)

2022-11-25 (불탄다..!) 23:58:04

연말이다. 어쩔 수 없어.

그리고 기존의 진행 중 누군가의 마음에 들었던 부분까지 어쨌든 엎은 결정이니까.

그걸 메우려면 스스로가 마음 굳게 먹어야지.

88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cYRXR7Liwc)

2022-11-25 (불탄다..!) 23:59:06

솔직히 겨우 심리적 안정 되찾아놓고 이걸로 다시 흔들리면 님 사정이고 나발이고 (화면에서 지도의 어장을 오랜 시간)보는 사람 그 땐 더 줄어.

882 시키냥◆tr.t4dJfuU (MWXpR5c/k2)

2022-11-26 (파란날) 00:05:37

월드컵 기간이니까 반응이 주는건 감수해야지

883 이름 없음 (CrhMnApqYI)

2022-11-26 (파란날) 03:15:31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참치들이 불지르는 게 아닌 한 지도참치는 이걸 명심하고 밀어붙이셈

884 이름 없음 (CrhMnApqYI)

2022-11-26 (파란날) 03:16:05

그렇다고 불난다고 꺾이지는 말고(...)

885 이름 없음 (2cmqTvL/Tw)

2022-11-26 (파란날) 10:09:57

오올~ 역시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으로 어장하려니까
어장주 멘탈이 좋아지네. (끄덕)

어장주. 전에처럼 괜히 참치 끌어들인다고 궁리하지 말고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하셈.

어장주도 자유! 참치도 자유!

886 이름 없음 (HCUcnylLU6)

2022-11-26 (파란날) 11:42:36

근데 오늘 연재는 하나??

887 지도닦이◆ZJr7vLQwqA (QrIt/Eu/xY)

2022-11-26 (파란날) 12:22:17

으어어어어어어어.......

888 이름 없음 (fAOiQeLoXM)

2022-11-26 (파란날) 12:43:52

지금 정주행하고 왔는데 리부트라도 저번에 굴렸던 부분중 좋은건 가져가도 될거 같다는 느낌이 들기는 함

889 이름 없음 (fAOiQeLoXM)

2022-11-26 (파란날) 12:44:31

예를들어 캐세이한테 복수하려고 했는데, 상민이 땜에 포기했다는 부분이나, 사마설 배경부분같은건 굳이 시즈리 없어도 가능한 무언가니까

890 이름 없음 (fAOiQeLoXM)

2022-11-26 (파란날) 12:47:15

원래설정으로는 캐세이에 대한 복수를 포기함으로써 자기 대한 미래를 포기하는 수준까지 갔는데, 리부트 내용 그대로라면 굳이 희생까지 할 필요 없이 자기가 복수를 포기하기만 하면 되는거고(아무말)

891 지도닦이◆ZJr7vLQwqA (QrIt/Eu/xY)

2022-11-26 (파란날) 12:58:36

굴리면서 괜찮다 싶으면 선택지에 넣죠.

892 이름 없음 (EUOdySSzmk)

2022-11-26 (파란날) 13:07:30

사실 저런 느낌 좋은 설정들은 그대로 살려갔으면 하긴 함 ㅇㅇ

893 이름 없음 (EUOdySSzmk)

2022-11-26 (파란날) 13:08:43

유진이랑 직접 관련되는 건 뭐 선택지 범위로 한다쳐도
사마설같은 직접적인 관련 없으면서 맛깔나게 굴러간 건 아예 인양해도 되지 않을까?

894 이름 없음 (fAOiQeLoXM)

2022-11-26 (파란날) 13:16:56

그리고 캬루같은경우는 상민이한테 무조건 줘야한다, 솔직히 캬루 없이는 답이 없는 난이도임 상민이 ㅋㅋㅋㅋ

895 이름 없음 (fAOiQeLoXM)

2022-11-26 (파란날) 13:18:13

단 밸런스 조절겸 캬루가 나서지 못한 이유는 한국이타치 지식인 중에서 캐세이 살리겠다는 사람이 자신 하나밖에 없다는걸로 해도 되는거 아닐까, 즉 최후의 캐세이 우파라는 컨셉으로(아무말)

896 지도닦이◆ZJr7vLQwqA (QrIt/Eu/xY)

2022-11-26 (파란날) 13:26:45

굴리면서 느낀거지만 진작에 리롤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계속 든다.

유진이가 순전히 자기 재미를 위하 나쁜 남자 기믹이 됐지만 원래 이게 유진이 다운거니까.

897 이름 없음 (y.NiDDw7co)

2022-11-26 (파란날) 13:38:45

뭐 어쩔수 없지. 멀린과 페이트는 유진이가 자길 좋아 한다는거 알고 있으니 놀고 있는데 카린은 아직 확신이 없어서 ㅋㅋ 이제 자기만의 메이드로 조교를 ㅋㅋ

898 이름 없음 (EUOdySSzmk)

2022-11-26 (파란날) 13:41:32

>>896 뫄 그래도 진짜 늦은건 아닌거 같으니까 앞으로 잘하면 되는것. 이번에 흐름 잘 잡힌거 같고.

>>897 헤으응 각이다 각

899 이름 없음 (S9JrayoiqM)

2022-11-26 (파란날) 14:19:21

빼꼼 어제협회행사갔다가 오늘 오후에 와보니 페이트가 인기 SF웹소설작가가 되어있는것에 관하여~
랄까 이제 마법은 일상이 되서 웹소작가들이 판타지요소 넣을많한게 SF정도긴하겠다 현판과 일반판소들이 모조리 일상물이 되버린것이도다

900 이름 없음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4:25:51

어 잠깐... 그러고 보면 캬루의 경우도 롤백이네?

90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4:26:17

어이쿠나매....

902 지도닦이◆ZJr7vLQwqA (QrIt/Eu/xY)

2022-11-26 (파란날) 14:29:54

그야,

어지간한 판타지는 아르카디아에겐 순문학이니깐.

솔까말 여기 세계 기준으로 강연금과 어마금은 판타지도 아니고 순문학임.

그 것도 현실보다 너프된.

903 이름 없음 (fAOiQeLoXM)

2022-11-26 (파란날) 14:30:37

>>901 사실 캐세이가 캬루없이 제정신이 되는건 솔직히 개연성 없는 수준이긴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904 이름 없음 (S9JrayoiqM)

2022-11-26 (파란날) 14:31:05

심지어 차원이동도 순문학이 되어버림.

905 이름 없음 (fAOiQeLoXM)

2022-11-26 (파란날) 14:31:33

어장주 공인 내전각은 없다곤 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캬루라는 중심점 없이 멀쩡하게 돌아갈 확률은 진짜 적고(아무말)

906 이름 없음 (fAOiQeLoXM)

2022-11-26 (파란날) 14:32:03

뭔가 캐세이 최후의 우파 캬루라는 전개는 보고싶긴 하다

907 이름 없음 (S9JrayoiqM)

2022-11-26 (파란날) 14:32:28

갑자기 옛웹소들이 모조리 순문학 칸으로 이동한 상상을 해버렸다. 이제 문학계는 카테고리를 어떻게 나눌것인가아

908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4:37:36

여튼 엘리시움 이전에 알아보던거 롤백하고 다시 알아본다고 했는데... 역시 아직 리얼이 강적인가?

909 지도닦이◆ZJr7vLQwqA (QrIt/Eu/xY)

2022-11-26 (파란날) 14:41:00

리얼도 있고,

어장주가 차기어장 대비용으로 스타크래프트 1과 2 캠페인 굴리는 것도 있다.

글고 꺼라위키에서 스타1 오리지널은 브루드워랑 달리 밝다고 쓴 놈 누구냐.

내가 자날 여러번 돌렸지만 연출이 꿈과 희망은 커녕 어둠의 다크함만 느껴지는구먼.

910 이름 없음 (fAOiQeLoXM)

2022-11-26 (파란날) 14:43:02

>>909 아무튼 오리지널은 강적 오버마인드를 쓰러트렸으니까

911 이름 없음 (fAOiQeLoXM)

2022-11-26 (파란날) 14:43:56

오리지널이 밝은게, 오리지널 자체가 밝다기 보단 오리지널은 다크판타지라면, 브루드워는 악이 이기는 군상극이니까, 특히 저그 브루드워 캠페인

912 지도닦이◆ZJr7vLQwqA (QrIt/Eu/xY)

2022-11-26 (파란날) 14:45:26

초월체 쓰러뜨림(아이어 황폐화됨, 프로토스 몰락함, 저그는 아직도 건재함)

리마스터 기준으로 자날과 비교하면 자날은 밝은 반면,

스타1 오리지널은 연출이 남은건 폐허 밖에 없는 씁쓸함에 가까웠음.

91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4:45:50

문득 든 생각인데, 유럽연합의 기갑체계를 굳이 분류한다면 공중부양 구축함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꽤 높은 쪽과 공중부양 초중전차의 비중이 절대적인 쪽으로 분류되는 느낌?

전자는 러시아 외 나머지, 후자는 러시아 같은 식으로 말이지.

914 이름 없음 (fAOiQeLoXM)

2022-11-26 (파란날) 14:46:11

>>912 브루드워보단 수백배 밝음 ㅋㅋㅋㅋㅋㅋㅋ

915 이름 없음 (fAOiQeLoXM)

2022-11-26 (파란날) 14:47:24

브루드워는 UED몰살, 테란 코랄 완파(이걸 4년만에 복구시킨 멩스크는 인성과 별개로 경제의 신이다), 프로토스는 상처뿐인 패배, 사실상 아몬과 캐리건 말고 모두 개같이 망한 전개가 브루드워라 ㅋㅋㅋㅋㅋㅋㅋ

916 지도닦이◆ZJr7vLQwqA (QrIt/Eu/xY)

2022-11-26 (파란날) 14:48:32

그리고 알다리스의 입을 빌려 대의회가 마지막에 태사다르를 인정했다고 했는데,

실은 태사다르가 대의회를 숙청?

뭐 그럼 태사다르가 대의회를 날려 자기 꼬붕들을 대의회에 앉히고 알다리스를 인질로 잡았단 말이냐?

게임하다가 소설가들이 싸지른 똥들 때문에 감동이 반감된다....

917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4:49:30

상황 감안해보면 아주 말이 안 되는 건 아닌데... 굳이 박아넣었어야 했나 싶지.

918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4:54:21

>>913 에 대해 이어서 말하자면 공중부양차량을 전면 도입하는 시점에서, 또는 이를 이용한 소위 기갑집단군을 별도 편성하는 시점에서 라스푸티차는 적어도 우리가 아는 것만큼 큰 문제는 아니게 되겠지.

다만 광활한 시베리아를 위시해 유사시 방어해야 할 영역과 발생하는 전선이 너무 넓다는 점 때문에 러시아군은 실제로 공수부대가 기동방어전력을 겸할 정도로 방어에도 기동력이 필요함.

919 지도닦이◆ZJr7vLQwqA (QrIt/Eu/xY)

2022-11-26 (파란날) 14:56:55

>>918 받고 드랍포드(스타2의 낙하기)

92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5:02:16

때문에 러시아제국 입장에서 공중부양 초중전차보다 필연적으로 크고 느릴 공중부양 구축함은 초중자주곡사포 이상의 의미가 없음.

당장 유럽연합 및 협력국 중에 러시아보다 땅 넓은 놈이 없다보니 방어병력 전개에서 기동력 부족이 크게 체감되는 나라는 러시아 뿐일 테고,

재위 초중기의 혼란상을 감안하면 실제 러시아 육군은 케식 대신 근위기갑사단을 일 났다 싶으면 후딱 몰고 가는 소위 기갑민(...) 형태로의 재편 욕구에 목마를 확률이 높았을 거임.

921 지도닦이◆ZJr7vLQwqA (QrIt/Eu/xY)

2022-11-26 (파란날) 15:02:41

어차피 EU는 사실상 통합군 체계로 굴러가기 때문에

러시아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적용될 것.

생각해보니 여긴 NATO가 북미를 배제하고 EU, 통합군으로 이어졌다고 보면 되겠네.

922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5:04:18

전력으로써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면 뭐 이동식 사령부로 써도 되나 싶겠지만,

땅 위에서 배 크기의 물체는 근본적으로 쉽게 노출이 되고 그만큼 화력이 집중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가지고 있지.

92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5:08:46

흠... 그럼 러시아 이외 지역 중에서 형편이 좋은 지역은 공중부양 구축함의 비중이 비교적 높고,

그게 안된다 싶으면 공중부양 초중전차 위주의 기갑군으로 기동전력이 재편되었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되는 건가?

924 지도닦이◆ZJr7vLQwqA (QrIt/Eu/xY)

2022-11-26 (파란날) 15:09:03

아무튼 간에,

슬슬 유진이 사이드도 스토리의 큰 줄기를 만들 때란 말이지.

축제는 간단하게 넘기고, 겨울방학 이벤트 거친 뒤에

어장주가 생각한 스토리 큰줄기를 본격적으로 공개할까.

92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5:09:52

ㄱㄱㄱ?

926 이름 없음 (fAOiQeLoXM)

2022-11-26 (파란날) 15:10:28

근데 로마설정은 지금의 개막장 설정 유지?

927 지도닦이◆ZJr7vLQwqA (QrIt/Eu/xY)

2022-11-26 (파란날) 15:11:03

>>923 공중부양 초중전차를 전차로 바꾸면 될 듯.

928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5:13:25

그럼

러시아: 공중부양 초중전차 중심의 기계화

로마, 프랑스, 독일 등 유럽 대륙의 유럽연합 주요 가맹국: 공중부양 구축함의 비중이 상당한 기계화

그 외: 일반적인 전 군 기갑-기계화

정도로 나뉘는군.

929 지도닦이◆ZJr7vLQwqA (QrIt/Eu/xY)

2022-11-26 (파란날) 15:20:38

>>928 정확히 말하면 현 EU군 주축인 로마,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등은

공중부양 구축함/전차 같은 고급병기를 주축으로 하는 기갑화율이 매우 높은 반면,

그 밖에는 그 정도로 비율이 높지 않을 것.

그나저나 미군은 어떤 이미지일까. 여긴 ㄹㅇ 별천지일 것 같은데.

93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5:22:09

소위 사이버펑크 2050년대 꿈의 미군 같은 거 나오지 않을까?

93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5:27:31

당장 대한민국만 해도 아르크 앙 시엘의 원리로 전술핵포탄급 파괴력을 투사하는 주포(그냥 전술핵포탄급 마도탄이면 당시 비유에 아르크 앙 시엘을 적을 이유 자체가 없었으므로)를 도입한 공중전함들을 굴리는 마당이니까.

932 지도닦이◆ZJr7vLQwqA (QrIt/Eu/xY)

2022-11-26 (파란날) 15:27:44

예를 들면?

933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5:30:35

그 뭐라 해야 하나... 좀더 인간 군상이 가미된 형태의 탈지구 우월로 바뀌는 과정 같은 거? 순수-우월 및 우월 형태의 군체계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934 시키냥◆tr.t4dJfuU (MWXpR5c/k2)

2022-11-26 (파란날) 15:32:32

영화 서로게이트의 서로게이트 마냥 원격 조종 가능한 인형병사라든가 에컴의 zoe나 후긴무닌 혹은 아스널 버드라든가

935 시키냥◆tr.t4dJfuU (MWXpR5c/k2)

2022-11-26 (파란날) 15:33:39

로마가 인류의 순수성이라는 이데올로기적 프로파간다에 잡아먹혀 섞이지 않은 순정 순수고 인도가 순정 우월이라면 미국은 상대적으로 그 중간에 있다는 느낌이랄까

936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5:34:34

우월 병력이 게임 상에서 보여주는 특징은 물량 그 자체를 이용한 압박 + 각 병종간의 정체성을 극단적으로 특화시켜주는 기교의 조합인데,

전자는 미군이나 밀리테크, 후자는 밀리테크나 메가콥에게 수요가 있는 체계들이지.

937 지도닦이◆ZJr7vLQwqA (QrIt/Eu/xY)

2022-11-26 (파란날) 15:35:36

순수와 우월의 중간이라.....

938 시키냥◆tr.t4dJfuU (MWXpR5c/k2)

2022-11-26 (파란날) 15:36:06

그러니까 기술이 인간을 자유롭게 하리라/그러면서도 인간성이라는 본질은 아에 저버리지 않은
뭐 그런 느낌으로

939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5:36:31

다만 탈지구식 순수-우월은 아닐 거야. 왜냐하면 거기는 순수를 베이스로 우월이 보조하는 형태에 가깝거든.

사이버펑크의 특징과는 차이가 꽤 있지.

94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5:36:56

즉 우월에 기울어진 순수 우월이지.

941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5:39:23

>>933을 주장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고.

942 이름 없음 (HCUcnylLU6)

2022-11-26 (파란날) 15:46:05

뭔 소리임지 모르겟다...

943 시키냥◆tr.t4dJfuU (MWXpR5c/k2)

2022-11-26 (파란날) 15:48:11

트랜스휴머니즘과 테세우스의 배에 대한 이야기
인간을 조금씩 업그레이드 하다보면 결국 원래 인간이던 부분이 사라지는데
그럼 모든것을 갈아끼운 인간은 인간인가?아니면 다른 무언가인가?

944 시키냥◆tr.t4dJfuU (MWXpR5c/k2)

2022-11-26 (파란날) 15:49:49

순수-우월이라 하는건 문명 비욘드 어스의 지향 개념이고
순수는 인간 본연의 본질을 지키는 자세
우월은 기술을 무한정 개방하는 자세
반대로 보면 순수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이고 우월은 통제없이 미쳐날뛰는 기술과 진보라는거고

945 시키냥◆tr.t4dJfuU (MWXpR5c/k2)

2022-11-26 (파란날) 15:52:25

조화?
그건 나가한테서 찾으시고()

946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6:00:17

그러니까 사이버펑크는 우월의 간섭이 다소 크지만 순수가 잔존해 있다는 의미에서 순수-우월이야.

947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6:00:58

현 미국의 상황을 단순히 비욘드 어스의 순수-우월의 묘사를 참조하면 괴리가 확 심해져.

948 시키냥◆tr.t4dJfuU (MWXpR5c/k2)

2022-11-26 (파란날) 16:01:46

애시당초 외계 행성에서 발달한 극단적인 사상을 작중 지구에 1:1로 대입시키는 것도 에러지

949 지도닦이◆ZJr7vLQwqA (QrIt/Eu/xY)

2022-11-26 (파란날) 16:03:49

차라리 사펑 2077과 폴아웃을 기준으로

스타2 테란과 플토 섞는게 나을 듯.

95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BIuWO1A8Bc)

2022-11-26 (파란날) 16:10:35

음... 그게 지도에게 직관적이라면 크게 뭐라 할 이유는 없지만... 그런 말을 갑자기 들으니 뭔가 위화감이 드네.

951 지도닦이◆ZJr7vLQwqA (QrIt/Eu/xY)

2022-11-26 (파란날) 16:52:13

오늘도 7시 50분에 시작.

952 이름 없음 (HCUcnylLU6)

2022-11-26 (파란날) 17:31:02

ㅇㅋ

953 지도닦이◆ZJr7vLQwqA (I0zeii3kIE)

2022-11-26 (파란날) 19:51:3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81088/recent

시작합니다.

954 이름 없음 (HCUcnylLU6)

2022-11-26 (파란날) 22:34:26

ㅅㄱㅅㄱ

955 지도닦이◆ZJr7vLQwqA (I0zeii3kIE)

2022-11-26 (파란날) 22:38:35

흠냐.

2시간 30분해서 130레스 소모인가.

이전처럼 5시간을 한다면 3백 레스각이 보이는데,

요새 연재시간이 팍팍 줄어드는 것 같은데 힘이 빠진걸까.

956 이름 없음 (y.NiDDw7co)

2022-11-26 (파란날) 22:39:58

무리하지마

957 지도닦이◆ZJr7vLQwqA (QrIt/Eu/xY)

2022-11-26 (파란날) 22:53:32

의욕이 빠진 느낌 같다.

아님 어려워하는건가.

958 이름 없음 (HCUcnylLU6)

2022-11-26 (파란날) 23:00:53

일단 어장주가 생각하는 큰스토리까지 갈수 잇겟으면 다행인데??

959 지도닦이◆ZJr7vLQwqA (QrIt/Eu/xY)

2022-11-26 (파란날) 23:08:18

이게 어장이 아니라 다른 곳에 마음이 가서일까.

960 지도닦이◆ZJr7vLQwqA (dxOO4SOl6s)

2022-11-27 (내일 월요일) 00:32:01

으어어어어어어........

왤케 마음이 다른 곳에 간 것 같을까.

961 지도닦이◆ZJr7vLQwqA (dxOO4SOl6s)

2022-11-27 (내일 월요일) 11:30:08

으어어어ㅓ어어ㅓ엉.......

962 수면부족◆CSZ6G0yP9Q (cVcOPpGMFU)

2022-11-27 (내일 월요일) 11:40:36

오랜만이구만

963 수면부족◆CSZ6G0yP9Q (vu4DrIDKHo)

2022-11-27 (내일 월요일) 11:44:33

리얼이 바빠서 통 못 왔는데
뭔가 잘 진행이 안되나

964 이름 없음 (FqsQ/UPACw)

2022-11-27 (내일 월요일) 11:57:44

마음이 스타에 가서려나

965 수면부족◆CSZ6G0yP9Q (efpxcBHMLA)

2022-11-27 (내일 월요일) 12:49:25

그러니까 리메이크병이구만?
과감하게 리테이크 해서 한다고 했는데
막상 좀 진행하다 보니까 플롯 바닥나고 반응도 애매해서 슬슬 이번에는 연중각인거임?

966 지도닦이◆ZJr7vLQwqA (dxOO4SOl6s)

2022-11-27 (내일 월요일) 13:03:17

어장주의 의욕만 있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어장에 애착이랄까하는게 잘 붙지 않음.

967 수면부족◆CSZ6G0yP9Q (efpxcBHMLA)

2022-11-27 (내일 월요일) 13:11:19

그러면 왜 애착이 사라졌는지 분석하고 차기작에는 그럴 일이 없게 보완하셈

968 지도닦이◆ZJr7vLQwqA (d7j5hnX9sY)

2022-11-27 (내일 월요일) 13:29:35

왜 애착이 없는가 라는걸 생각했는데, 스토리의 큰 줄기 없이 이리저리 헤메는게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었나 싶다.

969 지도닦이◆ZJr7vLQwqA (dxOO4SOl6s)

2022-11-27 (내일 월요일) 13:36:11

좀 더 구체적으로 나열하면.....

1. 스토리에 이렇다할 큰 줄기가 없어 더더욱 다이스에게 휘둘리고 있다

2. 따라서 플롯 짜기가 어렵다

3. 반응이 생각했던 것보다 잘 나오지 않고 있음

4. 세계관이 가면 갈 수록 산으로 가고 있다

5. 1~4의 결과로 어장에 대한 흥을 잃었다

970 수면부족◆CSZ6G0yP9Q (efpxcBHMLA)

2022-11-27 (내일 월요일) 13:58:22

그러니까 줄기를 짜라고 전에 조언 했잖음.......

971 사체◆HU365l1CT. (.xAeiCMofU)

2022-11-27 (내일 월요일) 14:11:39

리메이크는 연중의 신호탄이다.

이것은 고사기에도 나와있다.

972 지도닦이◆ZJr7vLQwqA (d7j5hnX9sY)

2022-11-27 (내일 월요일) 14:11:51

맞는 말이다.

그런데 큰 줄기를 넣자니 너무 늦어버렸고,

반응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는 것도 있다보니 어장에 힘이 실리지 않음

973 시키냥◆tr.t4dJfuU (zlHtax.URE)

2022-11-27 (내일 월요일) 14:13:52

큰 줄기는 메인 퀘스트고 현재 하는건 서브 퀘스트 내지 개인 인연스토리레벨이지
너무 늦어버렸다고 이대로 미루기만 하면 아예 넣지도 못할걸

974 사체◆HU365l1CT. (.xAeiCMofU)

2022-11-27 (내일 월요일) 14:21:13

솔직히 말하자,

그냥 반응 안나온다고 메인 풀룻짜는 거 내던지고

반응 쥐어짤려고 다이스 굴리다가 퍼져버린 거잖수.

975 이름 없음 (Ch6nOFjUF6)

2022-11-27 (내일 월요일) 14:56:45

반응은 지도참치가 꺾이지 않고 버텨야 하는게
요 며칠 지도참치가 메롱해서 사람들이 잠깐 빠진거도 있을테고
연말임. 당장 수면참치도 바빴다고 하네.

있는 사람에 감사할 줄 아는 긍정적인 마인드도 좀 가지고. 이거 진짜 잘 안 하는거 같더라.

976 지도닦이◆ZJr7vLQwqA (dxOO4SOl6s)

2022-11-27 (내일 월요일) 16:10:41

>>974 그러니까 반응이 안나오니까 스토리 큰 줄기 안짠다, 라는건가.

흐으으으음.... 무리해서라도 큰 줄기를 보여야하나....

977 이름 없음 (GTD6Nq.lLo)

2022-11-27 (내일 월요일) 16:25:29

5분에 1,2명 반응하는 수준으로 망해봐야 좀 진정될려나..

978 이름 없음 (GTD6Nq.lLo)

2022-11-27 (내일 월요일) 16:27:22

솔직히 요즘은 시간 안나는 것도 있긴한데 시간 나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도 걍 레스 남기기 싫어서 굳이 안남김

979 시키냥◆tr.t4dJfuU (zlHtax.URE)

2022-11-27 (내일 월요일) 16:30:14

조금만 반응없어도 아무도 없냐고 묻는거
솔직히 감점요소로밖에 안보여

그런데도 굳이 여기 남아있는건 지도의 어장이 매력있는 어장이라는 이야기고

없는 참치 찾다가 있는 참치 놓치지 마

....극단적으로 말해 고깃덩이 물곡 가다 물위에 비친 자기의 그림자를 보고
그 고깃덩이 내놓으라고 짖다가 자기꺼마저 놓쳐버린 개의 이야기가 생각나거든...?

98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LVZjluFfv2)

2022-11-27 (내일 월요일) 16:41:13

솔직히 불안해할만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그... 역설적으로 그 때문에 더욱 흔들리는 모습을 표하는 것 만이라도 자중해야 할 때에 다시금 이러면 기다리거나 믿어주는 참치들도 힘들어.

981 사체◆HU365l1CT. (.xAeiCMofU)

2022-11-27 (내일 월요일) 16:59:55

솔직히 내 어장도 좆망했는데.

잡담판 굴리면서

참치들이 눈팅 돌리는 거 각 잡히니까

그냥 닥치고 연재 하잖아.

그냥 연재하다보면 참치는 기어와요.

982 이름 없음 (pIZ4.j4gKE)

2022-11-27 (내일 월요일) 17:22:17

빼꼼 사체님 말이 맞습니다아 전지금 어장두게 뺴꼼 뺴꼼 하면서 보는중..지도님어장도 연재하면 빼꼼볼예정 입니당.

983 이름 없음 (qiKRC/EbS2)

2022-11-27 (내일 월요일) 19:12:14

그랴서 오늘 연재하나??

984 지도닦이◆ZJr7vLQwqA (dxOO4SOl6s)

2022-11-27 (내일 월요일) 19:22:23

7시 40분에 시작합니다.

985 수면부족◆CSZ6G0yP9Q (efpxcBHMLA)

2022-11-27 (내일 월요일) 19:30:10

이야기 만들면 얼마든지 메인 퀘스트 하나 만들 수 있을 재료들이 있어도
줄기 못 만든다는 건 뭐 본인이 하기 싫다는 거니

986 수면부족◆CSZ6G0yP9Q (efpxcBHMLA)

2022-11-27 (내일 월요일) 19:32:23

축제 기간동안에 전에 1000 받았던 모르간의 딸이 온다던가 해서 이야기를 진행하면 이쪽도 충분히 메인 퀘스트 급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거기세 상민이와 바바라가 서로 마음을 확인하는 걸 기본으로 잡고서 말이야

987 지도닦이◆ZJr7vLQwqA (d7j5hnX9sY)

2022-11-27 (내일 월요일) 19:37:07

>>986 맞다.

모르간은 원래 나가였지.

오케이. 뭔가 알아냈다.

988 지도닦이◆ZJr7vLQwqA (d7j5hnX9sY)

2022-11-27 (내일 월요일) 19:41:1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81088/recent

스타트

989 이름 없음 (kCN/P9wEok)

2022-11-27 (내일 월요일) 22:30:22

레마신들의 고생기....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

990 이름 없음 (frjbdsZTLk)

2022-11-27 (내일 월요일) 22:35:08

뭐 분기점 리로드해서 다시 하렘하고 했더니 이젠 또 뭐가 문제여 ㅋㅋ

991 지도닦이◆ZJr7vLQwqA (dxOO4SOl6s)

2022-11-27 (내일 월요일) 22:52:54

>>990 문제는 없음.

반응만 좀 잘나오면 딱 좋은데.

992 이름 없음 (qiKRC/EbS2)

2022-11-27 (내일 월요일) 22:55:27

반응이 잘 나오기애는 속도가 느려...

993 사체◆HU365l1CT. (b0IqMmD02U)

2022-11-27 (내일 월요일) 22:58:31

도대체 얼마나 반응이 안나오길래 이 ㅈㄹ인지

오랜만에 읽어봄

........뒤질래요????

994 시키냥◆tr.t4dJfuU (zlHtax.URE)

2022-11-27 (내일 월요일) 23:01:14

....
거 레스사이사이에 한 10몇개씩 나오는걸 기대라도 하고 있는거...?
그러면서 안나온다 싶으면
음....
이런다고...?

995 시키냥◆tr.t4dJfuU (zlHtax.URE)

2022-11-27 (내일 월요일) 23:02:25

도대체 지도가 원하는 좋은 반응이 나온다의 기준이 뭔데?
몇줄 짜리 감상을 레스 올라올때마다따박따박 올려주는거?
이정도면 반응 좋잠ㅎ아!

996 사체◆HU365l1CT. (b0IqMmD02U)

2022-11-27 (내일 월요일) 23:02:51

15분에 한컷 꼴로 올리면서

2-3분당 1레스씩 반응이 오는데

이걸 이렇게 반응한다고????

997 이름 없음 (frjbdsZTLk)

2022-11-27 (내일 월요일) 23:08:54

오만함의 극치다 ㅋㅋㅋ

998 이름 없음 (qiKRC/EbS2)

2022-11-27 (내일 월요일) 23:10:13

대충 다른 어장주들 니배를 째겟다는 반응

999 사체◆HU365l1CT. (b0IqMmD02U)

2022-11-27 (내일 월요일) 23:10:23

야 씨발 나도 7분에 한컷 찍는 것도 느려서

컷 쪼개가면서 만들어요.(....)

15분에 한컷

짧으면 11분에 한컷 나오면서

어장이 활성화되길 바라면

야발 유카리 어장 굴러가는 거나 제대로 읽어보던가

1000 이름 없음 (qiKRC/EbS2)

2022-11-27 (내일 월요일) 23:14:05

거 전성기때 수십개씩 나오던걸 기대한다면 그때민큼 다이내믹한 상황이어야 하지 않을까??

1001 이름 없음 (frjbdsZTLk)

2022-11-27 (내일 월요일) 23:14:46

1001
끝.

Powered by lightuna v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