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마수 - 심장없는 자 '이브 트와일라잇' 참치 전원 [Rank 3] : 나의 새로운, 그릇들. - 순화의 무녀 순호 히메노 [Rank 2] 쓸데없이 나서보이는건 그 아이 같을꼬.... 사사키 하이세 [Rank 2] 무얼 바래었던, 돌이킬 수 없을게다. - 백골세례의 마수 루미아
1. 밤의 기사단 - 기사단장 고토 키이치 노가미 료타로[Rank 1] : 시간의 수호자라- 더욱 힘내야겠지 우리도! - 저녁의 시선 장교 다즐링 - 심연의 공방 공장장 본도르드 - 새벽의 손길 수녀원장 클라리스 - 훈련교관 Es 유우키 유우나 [Rank 2] : 패도는 조심하셔야 해요. 마음은 차분히. 츠바쿠로 유메[Rank 2] : 그 빈 카드가 바르게 인도되기를. - 동료 릴리 아사쿠라 토오루[Rank 2] ......아직은 힘들겠지만, 노력할께요. - 기사단원 A(앨리스) 온두루 [Rank 2] 같이 이 밤을 이겨나가도록 합시다.
2. 토모에 마을 - 음지측의 무녀 도호쿠 즌코 - 군신 (1 100 을 굴려서 45 이하만 선택가능, 특정인물은 확정선택 가능) 아이작 라일리 클라크 [Rank 1] : 그래도 늦지않게 인사를 했군. 아사쿠라 토오루[Rank 2] : 의외로 방황하고 있었구나. 그렇다한들, 건포도는 용서 못 한다. 키미하라 히메노[Rank 1] : 조금은 다른 녀석들을 굴려도 될 텐데 말이죠....
3. 연구소 - 연구소장 에르네스티 에른스트 블루캣[Rank 3] : 로망의 동지! 언제 또 같이 로망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죠!
4. 마탑 - 마탑의 대표 멀린 히메노[Rank 1] : 착실하니 보기가 좋네.
5. 번화가 - 벨벳룸의 관리자 안젤라 (1 100 을 굴려서 30 이하만 선택가능) 아사쿠라 토오루[Rank 2] : 이 세계에서는 채워지실 수 있을까요? 이것또한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사사키 하이세[Rank 1] : 과연, 그 운명의 방향이란. 츠바쿠로 유메[Rank 2] : 괴물이면서 요괴가 아니라니, 정말 그리 될지는? 유우키 유우나[Rank 2] : 실로 현명하다고 할 수 있죠. 다만 어째서 그런 부탁을 넣으셨는지는. - 노래방 주인 티나 스프라우트 - 노래방 경비 치프
1. 【 심안(心眼) - 위(僞) 】 [P] - 천성의 재능으로 타고난 제6감. - 검증의 과정을 생략하고 즉석에서 최적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본능. 제6감 혹은 불길한 예감이라고도 일컬어지는 천성의 재능에 의한 위험예지이다. 시각 방해 보정에 대한 내성도 겸비한다.
= 전투 중 상대의 탤런트 발동시 등급에 비례하여 보정을 받는다.(커먼=1, 레어=3, 에픽=6) = 상대가 '위험한 공격(패턴)'을 사용할 시 감지하고, '방해'를 행동으로 선언할 수 있다. 성공시 패턴 미루기 가능.
2. 【 천마무(天魔舞) 】 [A] +1 - '천마'의 독문무공이자 신공절학. 그 무(武)는 마음(神)의 무공. - 마음(心)은 형체가 없어 무엇에도 얽메이지 않아 자유로우니 불가능은 없다. - 마음(心)은 그 무엇으로도 붙잡지 못하고, 마음은 무게가 없으나 쉽게 치워낼 수 없으며. - 마음(心)은 의지가 있는 한 꺽이지도, 부러지지도 않는다. = 선언 4B, 5A, 5C, 5C-ii = 『멸망세(滅亡勢)』: 권기성강(拳氣成罡). 바라는 것은 파괴. 그리는 것은 멸세(滅世). + SP N, 다이스 값을 (N×5)만큼 상승시키고 피해값을 (N)만큼 상승. (N의 상한선은 5까지 이다.) = 『멸각세(滅却勢)』: 각기성강(脚氣成罡). 바라는 것은 파괴. 그리는 것은 멸각(滅却). + SP 7, 이번 턴 상대 1체가 받고있는 모든 보정은 반전된다.
3. 【 아수라 파천무(阿修羅 破天武) 】 [P] +1 - 강기(罡氣)가 아닌 강기(剛氣). 혈도를 타고 흐르는 적기(赤氣)는 붉고, 붉어서 마치 피를 연상시킨다. - 그 너머로 아스라히 울려퍼지는 아수라의 포효는 세상 자체를 위압한다. - 진실된 의념(意念)의 진입. 내공의 성질을 바꾸고, 의지로 힘을 행사할 수 있다. = 상시. 속성: 魂 = 전투 다이스에 +(턴 종료 직전 보유 SP×3), 적에게 주는 피해 +(턴 종료 직전 보유 SP÷3. 소수점 이하 올림). = 해당 Skill의 보정은 SP가 낮아져도 상승한 보정치는 하락하지 않는다. 도달한 최고점만을 계산한다. = 비전투시 지식을 제외한 모든 판정시 다이스에 보정을 받을 수 있다. 라운드 개념이 없다면 3라운드로 대체한다. 4. 【 천마군림보(天魔君臨步) 】 [P] - 마교의 교주가 된 천마만이 사용할 수 있는 천마가 세상을 군림하듯이 걷는 발걸음. - 자신의 심상(心象)에 따라 주변에 어떠한 현상을 강제할지 달라진다. - 유우나의 경우 마음이 그리는 것은 '자유'. 주로 공간을 밟고 하늘을 나는 정도의 능력이다. = 상시. = '공간' 을 달릴 수 있으며 단거리(최대 10m)의 텔레포트가 가능하다.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 용사의 길(The Hero) 】 - '영웅'이 되리라 꿈꾸는 '용사'. - 아득하기 그지없는 시련, 고난이 기다리더라도 그에 도전하는 자를 의미하는 천성. - 씨앗은 발화되었고, 한없이 아름다운 꽃으로 개화(開花)하고, 천지에 만개(滿開)할 것이다. - 그를 위한 '거대한 그릇(大器)'은 모든 경험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다. = 상시 = 챕터 클리어시 습득 TP+1. = 판정 실패 주사위의 횟수를 기록하며, 5번에 도달할 때마다 Talent 구입에 필요한 TP값이 1 하락한다. = 해당 효과는 Talent 구입시 끊긴다. = TP의 하한값이 -4까지 넓어진다. = 에픽 Talent 보유 한계 제한 해제.
★【 역천무법(易天無法) 】 - 하늘을 뒤엎어라. 땅을, 바다를 뒤엎어라. 스스로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무시하라. - 어찌하여, 세상에 끌려가기만 할 것이냐? 너야말로, 나야말로 이 세상의 중심이라 소리쳐라. - 방법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송곳니가 없다고 물어뜯지 못할 이유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 상시, 적용 5A, 5C-iv = 전투시에만 자신의 행동은 상대의 보정을 무시한다. = 전투시에만 자신의 행동은 자신의 역보정을 무시한다. = 전투시에만 자신의 행동은 상대의 방어와 관련된 Skill, Talent을 무시한다.
■【 무명업화(無明業火) 】 - '영웅'의 '업'을 이어받았다. - 업이란 생각이나 말·행동으로 지은 원인, 업보는 그런 원인으로 말미암아 받는 결과를 뜻한다. - 즉 업이란 힘, 지식, 능력 등 모든 것이며, '그녀'가 자신의 '검'을 받은 자를 위한 안배. - 원인은 이어졌다. 결과란 도달하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이다. 이제, 달려라.
= 상시 = '수호자'로서의 업. '인간'과 '인간에게 우호적인 존재'에 대해 커뮤시 높은 호감도 보정을 받는다. = 여성과 커뮤시 마음의 벽을 쉽게 허물 수 있다.(효과 증대 및 호감도 상승 조건 완하 및 삭제) = '마수'와 관계된 판정에서 자신은 -15의 역보정. '불쾌감'과 '분노', '공포'를 느끼게한다. = 함께 물려받은 사산혈해의 업은 갈무리하지 않는다면 언제까지고 따라올 것이다.
■【 삼화취정(三華聚頂) 】 - 운기조식의 경지의 극한. 머리 위로 세개의 꽃이 피어난다. - 조화만생, 무극(無極)의 이치. 정기신(精气神)이 하나가 되어, 내공의 순도와 양이 증가한다.
= 상시, 적용 1 = 라운드 개시마다 받는 SP+2 = 이번 턴 상대에게 1점이라도 대미지를 줄 경우 다음 턴 추가로 SP+1. (발동 이후 2턴의 쿨타임을 가진다)
□【 용사어기(勇者御記) 】 - 그것은 과거로부터, 그리고 미래로부터 받은 한 권의 책. - 인류의 패배가 적힌 치욕스러운 글이자,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긍지가 깃들어있다. - 그대여, 잊지 말도록 해라.
= 챕터 시작시, 해당 챕터의 시나리오 단서를 일부 습득한다. = 단서의 획득 범위는 단어로서 제시되며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알 수 없다. = 자격없는 자에게는 그저 낡은 책으로만 보일뿐이며 이것을 노리는 이들은 의외로 많을 것이다. = 이 책이 타인의 개입 등에 의해서 파손당하면 해당 탤런트를 삭제한다. = 이 탤런트는 통상의 TP 지불을 통한 향상이 불가능하다.
발더스 게이트의 마탑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소녀. 소녀가 14살이 되던 해, 봄가을이 되고, 소녀는 가족과 함께 '해외'로 여행을 가보았다. 토모에 마을처럼 동양풍에 가까운 그 나라에서 소녀는 산에서 뛰놀다가 구멍에 빠졌다.
그리고 발견한 것은 낡고, 또 낡아서 그나마 책에 가까운 형태를 유지한 무언가. 쓰여진 글자와 그림도 간신히 형태를 이해할 수 있을 뿐, 거기에 담긴 지식은 알 수 없었다. 허나, 그날부터 소녀는 꿈을 꾸고, 꿈에서 무언가를 보았다.
<clr white black>"그래도 사람은 패배하기 위해 창조되지 않았다."</clr>
그것은 <clr black black>'검'</clr>이었다. <clr white blue>지구</clr>가 <clr white black>마수</clr>에게 패배하고, 그 패배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은 검사의 <clr black black>'검'</clr>. <clr gainsboro gainsboro>사람들을 지켜라. 별을 더럽히는 마수를 죽여라. 그 속에서 '긍지'를 지켜라.</clr>
<clr black red>"인간은 파멸할지언정 패배하지는 않는다."</clr>
그러한 의념(意念)이 담긴 검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굴레가 감겨진 후의 세계에 닿았던 것이다. '굴레'의 '감김'을 간파한 그는, 자신의 존재마저 바쳐 '다음' 세계에 자신의 의지를 전파하였다. 검은 새로운 소유자를 찾아서 '도시'의 아이에게 닿았고,그 의지는 분명히 이어졌다. 그리고 종말과 마주친 다음 날, 꿈에서 '그녀'가 나타났다.
1. 블레이 라우저 [P]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져 야무치 자세가 되기까지에도 절대로 손에서 놓고 있지 않던 검. -전개하면 12장의 트럼프 카드, 혹은 그와 비슷한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카드 홀더가 전개된다. -지구에서 나오지 않는, 저 먼 우주의 금속으로 만들어진 듯 하다... -또한, 알 수 없는 용도의 숫자 5000이 그립 바로 위에 존재한다.
=자신이 주는 피해량 +1, 전투시에만 모든 판정에 5의 보정을 받는다. =적어도 지구 상의 모든 고형물은 판정 필요 없이 절단이 가능하다. 단, 힘을 조절하지 않을시 베고 싶지 않은 것도 절단할 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한다.(어장주의 판단) =이 장비를 분실하거나, 강탈 당하면 '라우즈 카드'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2. ★라우즈 카드 [A]+3 - 블레이 라우저를 전개했을 때, 12개의 홀더에 있던 카드들. - 카드에 세겨진 기묘한 모양을 해석한 결과, 힘을 각성시키는 카드라는 의미로서 이런 이름으로 칭하기로 했다. - 아직 정확한 능력은 불명이다. 하지만 트럼프 카드의 문양 중 '스페이드'의 문양이 카드에 찍혀 있다.
= 생명체든 마수든, 자신이 쓰러뜨림에 관여를 하였다면 그 존재를 카드 내부에 봉인할 수 있다. = 봉인시, 그 마수의 능력을 약화시켜서, 강화시켜서, 아니면 그대로 쓸 수 있는 라우즈 카드를 생성할 수 있다. = 전투개시시 자신은 10+활성된 라우즈 카드의 수만큼의 SP를 가지고 시작하지만 라운드마다 SP가 회복되지않는다. = 새로운 라우즈 카드를 얻었을시 소모되는 SP와 그 효과는 어장주가 갱신하여 공개한다. = 라우즈 카드들을 조합하여, 특수한 기술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스페이드 A(온두루 장수풍뎅이, Change) - SP 1, 자신의 겉모습을 다른 모습으로 바꿀 수 있다. 스페이드 Q(대문형태의 거대마수, Absorb) - 효과불명, 무언가 힘을 중개하는 역할인듯 하지만 당장은 사용할 수 없다. 스페이드 J(전뇌거상 콜로서스, Fusion) - 한 전투당 1번 자신의 SP를 30%(소숫점 이하 내림) 즉시 충전한다. 비전투시 비행가능 스페이드 2(참룡 디노발드, Slash) - SP 3, 자신의 공격판정에 10의 보정 및 승리시 추가 피해 +1 스페이드 3(수왕 레오몬, Beat) - SP ?, 스페이드 4(인골귀 R.E.D, Tackle) - SP 2, 다음 턴 개시시 적의 난이도 판정에 -10 스페이드 5(망령기 게슈펜스트, Kick) - SP ?, 스페이드 6(뇌신룡 기도라, Thunder) - SP ?, 이번 턴 자신의 공격의 '번개' 속성 부여(일단 이거 하나만) 스페이드 7(강철의 메탈리카, Metal) - SP ?, 스페이드 8(국철 지그, Magnet) - SP ?, 스페이드 9(바람돌이 소닉, Mach) - SP ?, 스페이드 10('세계' 더 월드, Time) - SP ?, 미봉인 라우즈 카드 1장 - K가 세겨진 빈 카드.
스페이드 2+6(라이트닝 슬래시) - SP ?, 적에게 -데미지, 이번 턴 + ? 보정. 전격 속성. 스페이드 5+6(라이트닝 킥) - SP ?, 적에게 -데미지, 이번 턴 자신은 반드시 승리. 전격 속성 스페이드 5+6+9(라이트닝 소닉) - SP ?, 적에게 -데미지, 이번 턴 자신은 반드시 승리, 적 다이스에게 -보정, 전격 속성. 스페이드 A+2+3+4+5(스트레이트 플러쉬) - SP ?, 효과는 아직 못 정했지만 아마도 큰 데미지와 2-5의 능력 짬뽕일 가능성이 농후
3. 외계신체 [P] - 단독 대기권 돌입에서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 기이한 내구성. 많은 도시의 연구진들이 흥미를 가지고 있다. - 본인왈 "그러니까, 코스프레가 아니라 신체라고 말하는 것을 어째서 듣지 않는 것일까..."
= 자신이 전투에 참여중일때만 발동한다. 공격을 받을때 감소되는 GP에 -1. (1 이하로는 감소하지 않는다.)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EVOLUTION KING JOKER」】 - 황금빛으로 빛나라, 모든 생명체의 힘을 지닌이여. - 그대는 이 세계에 단 둘 남은 와일드카드. 그대는 왕이자 조커이다. - 자신이 품고있는 공포를 넘어선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보상이 생길지어다.
= 그 존재성만으로 마수를 제외한 지구권의 짐승들에게 공포와 경외를 퍼트린다. 이는 일상에서 어떤 의미로는 큰 장애일뿐이다. = 전투중 상시적으로 10의 보정을 받는다. = 아직, 조커의 패는 열리지 않았다. 때가 다가온다면....
■【온두루 별에서 온 그대】 - 다른 행성의 방문(?)자. 일반적인 지구인과는 정신상태와 상식이 많이 다르다. - 이 천성이 특수하되 고유하지 않음이란, 그만이 이 행성에 내려앉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혹자는 말한다.
= 지구권 내 생명체가 가하는 정신에 미치는 공격/상태이상에 대한 내성을 가진다.
□【럭키 가이】 - 평범하게, 운이 좋은 자. 그 행운덕분에 어떻게든 일이 잘 풀려지기도 한다고 하는데...?
= 자신의 다이스 보정에 항상 5의 보정을 가한다. ╋━━━━━━━━━━━━━━━━━━━━━━━━━━━━━━━━━━━━━━━━━━━━━╋ 에픽 탤런트를 그냥 합체시킨다!(?)
1. 【 심안(心眼) - 위(僞) 】 [P] - 천성의 재능으로 타고난 제6감. - 검증의 과정을 생략하고 즉석에서 최적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본능. 제6감 혹은 불길한 예감이라고도 일컬어지는 천성의 재능에 의한 위험예지이다. 시각 방해 보정에 대한 내성도 겸비한다.
= 전투 중 상대의 탤런트 발동시 등급에 비례하여 보정을 받는다.(커먼=1, 레어=3, 에픽=6) = 상대가 '위험한 공격(패턴)'을 사용할 시 감지하고, '방해'를 행동으로 선언할 수 있다. 성공시 패턴 미루기 가능.
2. 【 천마무(天魔舞) 】 [A] +1 - '천마'의 독문무공이자 신공절학. 그 무(武)는 마음(神)의 무공. - 마음(心)은 형체가 없어 무엇에도 얽메이지 않아 자유로우니 불가능은 없다. - 마음(心)은 그 무엇으로도 붙잡지 못하고, 마음은 무게가 없으나 쉽게 치워낼 수 없으며. - 마음(心)은 의지가 있는 한 꺽이지도, 부러지지도 않는다. = 선언 4B, 5A, 5C, 5C-ii = 『멸망세(滅亡勢)』: 권기성강(拳氣成罡). 바라는 것은 파괴. 그리는 것은 멸세(滅世). + SP N, 다이스 값을 (N×5)만큼 상승시키고 피해값을 (N)만큼 상승. (N의 상한선은 5까지 이다.) = 『멸각세(滅却勢)』: 각기성강(脚氣成罡). 바라는 것은 파괴. 그리는 것은 멸각(滅却). + SP 7, 이번 턴 상대 1체가 받고있는 모든 보정은 반전된다.
3. 【 아수라 파천무(阿修羅 破天武) 】 [P] +1 - 강기(罡氣)가 아닌 강기(剛氣). 혈도를 타고 흐르는 적기(赤氣)는 붉고, 붉어서 마치 피를 연상시킨다. - 그 너머로 아스라히 울려퍼지는 아수라의 포효는 세상 자체를 위압한다. - 진실된 의념(意念)의 진입. 내공의 성질을 바꾸고, 의지로 힘을 행사할 수 있다. = 상시. 속성: 魂 = 전투 다이스에 +(턴 종료 직전 보유 SP×3), 적에게 주는 피해 +(턴 종료 직전 보유 SP÷3. 소수점 이하 올림). = 해당 Skill의 보정은 SP가 낮아져도 상승한 보정치는 하락하지 않는다. 도달한 최고점만을 계산한다. = 비전투시 지식을 제외한 모든 판정시 다이스에 보정을 받을 수 있다. 라운드 개념이 없다면 3라운드로 대체한다. 4. 【 천마군림보(天魔君臨步) 】 [P] - 마교의 교주가 된 천마만이 사용할 수 있는 천마가 세상을 군림하듯이 걷는 발걸음. - 자신의 심상(心象)에 따라 주변에 어떠한 현상을 강제할지 달라진다. - 유우나의 경우 마음이 그리는 것은 '자유'. 주로 공간을 밟고 하늘을 나는 정도의 능력이다. = 상시. = '공간' 을 달릴 수 있으며 단거리(최대 10m)의 텔레포트가 가능하다.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 용사의 길(The Hero) 】 - '영웅'이 되리라 꿈꾸는 '용사'. - 아득하기 그지없는 시련, 고난이 기다리더라도 그에 도전하는 자를 의미하는 천성. - 씨앗은 발화되었고, 한없이 아름다운 꽃으로 개화(開花)하고, 천지에 만개(滿開)할 것이다. - 그를 위한 '거대한 그릇(大器)'은 모든 경험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다. = 상시 = 챕터 클리어시 습득 TP+1. = 판정 실패 주사위의 횟수를 기록하며, 5번에 도달할 때마다 Talent 구입에 필요한 TP값이 1 하락한다. = 해당 효과는 Talent 구입시 끊긴다. = TP의 하한값이 -4까지 넓어진다. = 에픽 Talent 보유 한계 제한 해제.
★【 역천무법(易天無法) 】 - 하늘을 뒤엎어라. 땅을, 바다를 뒤엎어라. 스스로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무시하라. - 어찌하여, 세상에 끌려가기만 할 것이냐? 너야말로, 나야말로 이 세상의 중심이라 소리쳐라. - 방법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송곳니가 없다고 물어뜯지 못할 이유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 상시, 적용 5A, 5C-iv = 전투시에만 자신의 행동은 상대의 보정을 무시한다. = 전투시에만 자신의 행동은 자신의 역보정을 무시한다. = 전투시에만 자신의 행동은 상대의 방어와 관련된 Skill, Talent을 무시한다.
■【 삼화취정(三華聚頂) 】 - 운기조식의 경지의 극한. 머리 위로 세개의 꽃이 피어난다. - 조화만생, 무극(無極)의 이치. 정기신(精气神)이 하나가 되어, 내공의 순도와 양이 증가한다.
= 상시, 적용 1 = 라운드 개시마다 받는 SP+2 = 이번 턴 상대에게 1점이라도 대미지를 줄 경우 다음 턴 추가로 SP+1. (발동 이후 2턴의 쿨타임을 가진다)
□【 용사어기(勇者御記) 】 - 그것은 과거로부터, 그리고 미래로부터 받은 한 권의 책. - 인류의 패배가 적힌 치욕스러운 글이자,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긍지가 깃들어있다. - 그대여, 잊지 말도록 해라.
= 챕터 시작시, 해당 챕터의 시나리오 단서를 일부 습득한다. = 단서의 획득 범위는 단어로서 제시되며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알 수 없다. = 자격없는 자에게는 그저 낡은 책으로만 보일뿐이며 이것을 노리는 이들은 의외로 많을 것이다. = 이 책이 타인의 개입 등에 의해서 파손당하면 해당 탤런트를 삭제한다. = 이 탤런트는 통상의 TP 지불을 통한 향상이 불가능하다.
□【 제아(帝兒) 】 - '검사'의 '업'을 이어받았다. - 업이란 생각이나 말·행동으로 지은 원인, 업보는 그런 원인으로 말미암아 받는 결과를 뜻한다. - 즉 업이란 힘, 지식, 능력 등 모든 것이며, '그녀'가 자신의 '검'을 받은 자를 위한 안배. - 원인은 이어졌다. 이를 어떻게 끝마칠지, 어떠한 업보를 받을지는......
= '수호자'로서의 업. '인간'과 '인간에게 우호적인 존재'에 대해 커뮤시 호감도 보정을 받는다. = '마수'와 관계된 판정에서 자신은 -15의 역보정. 본능적으로 '불쾌감'과 '분노', '공포'를 느끼는 것이다. = 함께 물려받은 사산혈해의 업은 갈무리하지 않는다면 언제까지고 따라올 것이다.
발더스 게이트의 마탑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소녀. 소녀가 14살이 되던 해, 봄가을이 되고, 소녀는 가족과 함께 '해외'로 여행을 가보았다. 토모에 마을처럼 동양풍에 가까운 그 나라에서 소녀는 산에서 뛰놀다가 구멍에 빠졌다.
그리고 발견한 것은 낡고, 또 낡아서 그나마 책에 가까운 형태를 유지한 무언가. 쓰여진 글자와 그림도 간신히 형태를 이해할 수 있을 뿐, 거기에 담긴 지식은 알 수 없었다. 허나, 그날부터 소녀는 꿈을 꾸고, 꿈에서 무언가를 보았다.
<clr white black>"그래도 사람은 패배하기 위해 창조되지 않았다."</clr>
그것은 <clr black black>'검'</clr>이었다. <clr white blue>지구</clr>가 <clr white black>마수</clr>에게 패배하고, 그 패배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은 검사의 <clr black black>'검'</clr>. <clr gainsboro gainsboro>사람들을 지켜라. 별을 더럽히는 마수를 죽여라. 그 속에서 '긍지'를 지켜라.</clr>
<clr black red>"인간은 파멸할지언정 패배하지는 않는다."</clr>
그러한 의념(意念)이 담긴 검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굴레가 감겨진 후의 세계에 닿았던 것이다. '굴레'의 '감김'을 간파한 그는, 자신의 존재마저 바쳐 '다음' 세계에 자신의 의지를 전파하였다. 검은 새로운 소유자를 찾아서 '도시'의 아이에게 닿았고,그 의지는 분명히 이어졌다. 그리고 종말과 마주친 다음 날, 꿈에서 '그녀'가 나타났다.
1. 그림자의 계승 - 글룸프로스트의 왼팔[P][+2] - 마탑의 조력으로 대폭 개조된 글룸프로스트의 손. - 플라즈마 커터의 핵심을 제외하고 그 구조를 완전히 개조, 대형 날의 형태로 제가공하고 플라즈마로 보강,결과적으로 룬 랜서에 가까워졌다. - ...사실, 기존 글룸프로스트의 손에 사용된 유해의 양으로는 대형 랜서 수준의 날이 나오지는 않는다. - 나머지 유해들을 라일리가 용케도 구해다가 써먹은것. 당사자 왈 "어둠의 경로로 떠도는 걸 누구씨들의 도움으로 입수했다"
= 자신의 공격판정은 스킬이나 탤런트에 의해 무효되지 않는다. = 무언가를 절삭/절단할경우, 데미지 +1, 판정에 +30의 보너스.[+] = HP에 데미지를 입을경우, 공격을 "베어서" 데미지를 막을수있다. CT : 2[+]
2. "올라프"[P][+1] - 이름을 아는것은, 그 존재를 아는것과 일맥상통한다. - 서로의 목숨을 걸었던 상대의 이름을 앎으로서, 스스로가 쓰러뜨린게 무엇인지, 짊어져야하는게 누구인지를 명확하게 한다.
- ..【겨울왕】의 이름을, 기억해낸 후... 플래티넘 칩의 성질, 외형이 변조되었다. 기껏 멀린이 멋드러지게 개조한것이 무색하게, 작은 펜던트가 되어있다. 멀린 오열중. - 인류에게 잔류사념이 있다면, 그들에게도 잔류사념 같은게 있어도 이상하지않은걸까. ...이런 형태가 된건 이제는 죽은 당사자만이 알것이다. - 더이상, 지금까지 느껴졌던 생명력은 느껴지지않는다. 남은것은 그 힘뿐.
= 전투시 자신에게 가해지는 역보정을 반감.[+] = "각오" : HP가 0이 될경우 이야기중 한번, 라일리 단독으로 해당 전투를 속행한다. = 속행시 수치는 HP 4이며, 받는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3. 룬 마스터리[A]
- 북유럽에 전해내려오는 오래된 마도계통. 각인된 권능어. - 라일리는 딱히 전문적인 룬 수련을 받은 적 없지만, 이 룬을 어느정도 자유자재로 각인/발동할수있다. - 스스로 증언하길 어깨 너머로 배운 야매라고 하는데...?
= 전투중 룬을 사용해, 특정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 룬 사용은 행동을 소모하지 않는다. = 『싸울 기회』 : 룬 1 소모. 대상 1명에게 3라운드동안 +10. 2회까지 중첩할 수 있으나 중첩시 라운드가 갱신되지는 않는다. = 『블랙잭』 : 룬 2 소모, 2라운드 동안 적 1명에게 그 적이 받고있는 이점당 5의 역보정 부여. (최대 4개) = 『섬락 - 역류』 : 룬 3 소모. 다음 라운드까지, 적이 주는 피해를 2점 경감한다. (1 이하로 경감할 수 없다) = 『통제된 유산』 : 룬 4 소모. 대상의 HP를 1 회복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결여, 집념】
- 생명에게는 제각기의 타고난 기원과 주어진 운명이 있으며, 그것들은 절대가 아닐지언정 그 생명을 특정한 방향으로 향하도록 인도한다. - ...본론으로 들어가자. 라일리에게는 바로 그 둘이 결여되어있다. 생물로서 반드시 존재해야할, 미래의 이정표가 없다. - 그렇다면, 라일리를 인도하는것은 무엇인가? 그는 무엇으로인해 움직이고 있을까?
= 이 캐릭터는 전투시 통상의 SP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전용자원으로 '룬'과 '결의'를 사용한다. 통상적인 SP 회복 또는 서포트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 = 룬은 전투개시에 2개로 시작, 최대 6개 까지 보유할 수 있다. 룬은 라운드 개시/피해를 줄때 1씩 생성된다. = 결의는 전투개시시 10으로 시작해 최대 30까지 보유할 수 있다. 결의는 라운드가 개시될때/피해를 입을때/피해를 줄때 2씩 획득한다. = 자신의 HP에 데미지를 받을 경우, 대신 결의를 2 이상 소모해 소모한 결의/2만큼 데미지를 경감할수있다. = 전투시, 자신의 공격 판정 횟수는 1+(결의/10)이 된다.
■【논제 - 싸울 이유】
- 사실에 의문을 품고 진실을 쫒는 탐구자. 적과 싸워 이겨내야하는 전사(병사)로서, 결코 가져서는 안되는 심각한 결점. - 결국 라일리는 이 천성을 잘라내지 못했다. - ...오히려 이런 성질 때문에 그가 지금까지 살아있고, 또 아직까지 싸울수 있는것일지도 모르지만...
= 라일리 자신이 행하는 '머리를 쓰는 행위' 에 대해서 15의 보정을 받는다. = 무언가에 대해서 감을 잡았을때 추론 판정을 시도할 수 있다. 판정에 성공할경우, 어느정도 진실에 도달할 수 있다. = 특정 대상이나 현상에 통찰 판정을 시도할수있다. 성공시 수면 위로 드러나지않은 사실등을 간파한다. = 사소한 사실은 곧 위화감으로 이어진다. 무언가 숨기고 있다면, 그 위화감을 알아챌수도 있다.
★【JUST YOUR JOURNEY】
- <clr teal teal>라일리, 이건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의 이상한 여행이에요.</clr>
= 추리/통찰/정신/지식/지혜/설득계통 판정에 +30. = 특수 인카운터가 발생할 확률이 비정상적으로 상승. 인카운터가 좋은지 나쁜지는 알수없다.(대응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 = 인카운터의 발동 타이밍은 어장주가 임의로 지정할 수 있다. = "진실을 쥐고있는" 인카운터의 발생확률은 이전에 비해 조금 감소했다.
1. 블레이 라우저 [P]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져 야무치 자세가 되기까지에도 절대로 손에서 놓고 있지 않던 검. -전개하면 12장의 트럼프 카드, 혹은 그와 비슷한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카드 홀더가 전개된다. -지구에서 나오지 않는, 저 먼 우주의 금속으로 만들어진 듯 하다... -또한, 알 수 없는 용도의 숫자 5000이 그립 바로 위에 존재한다.
=자신이 주는 피해량 +1, 전투시에만 모든 판정에 5의 보정을 받는다. =적어도 지구 상의 모든 고형물은 판정 필요 없이 절단이 가능하다. 단, 힘을 조절하지 않을시 베고 싶지 않은 것도 절단할 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한다.(어장주의 판단) =이 장비를 분실하거나, 강탈 당하면 '라우즈 카드'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2. 라우즈 카드 [A] ++ - 블레이 라우저를 전개했을 때, 12개의 홀더에 있던 카드들. - 카드에 세겨진 기묘한 모양을 해석한 결과, 힘을 각성시키는 카드라는 의미로서 이런 이름으로 칭하기로 했다. - 아직 정확한 능력은 불명이다. 하지만 트럼프 카드의 문양 중 '스페이드'의 문양이 카드에 찍혀 있다.
= 생명체든 마수든, 자신이 쓰러뜨림에 관여를 하였다면 그 존재를 카드 내부에 봉인할 수 있다. = 봉인시, 그 마수의 능력을 약화시켜서, 강화시켜서, 아니면 그대로 쓸 수 있는 라우즈 카드를 생성할 수 있다. = 전투개시시 자신은 10+활성된 라우즈 카드의 수만큼의 SP를 가지고 시작하지만 라운드마다 SP가 회복되지않는다. = 새로운 라우즈 카드를 얻었을시 소모되는 SP와 그 효과는 어장주가 갱신하여 공개한다. = 라우즈 카드들을 조합하여, 특수한 기술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스페이드 A(온두루 장수풍뎅이, Change) - SP 1, 자신의 겉모습을 다른 모습으로 바꿀 수 있다. 스페이드 Q(대문형태의 거대마수, Absorb) - 효과불명, 무언가 힘을 중개하는 역할인듯 하지만 당장은 사용할 수 없다. 스페이드 J(전뇌거상 콜로서스, Fusion) - 한 전투당 1번 자신의 SP를 30%(소숫점 이하 내림) 즉시 충전한다. 비전투시 비행가능 스페이드 2(참룡 디노발드, Slash) - SP 3, 자신의 공격판정에 10의 보정 및 승리시 추가 피해 +1 스페이드 3(수왕 레오몬, Beat) - SP 2, 다음 턴 개시시 자신의 난이도 판정에 +10 스페이드 4(인골귀 R.E.D, Tackle) - SP 2, 다음 턴 개시시 적의 난이도 판정에 -10 스페이드 5(망령기 게슈펜스트, Kick) - SP 4, 적에게 즉시 3 피해. 스페이드 6(뇌신룡 기도라, Thunder) - SP 4, 이번 턴 자신의 공격의 '번개' 속성 부여, 자신의 공격판정에 +5의 보정. 스페이드 7(강철의 메탈리카, Metal) - SP 4, 이번 턴 받는 최종 데미지에 -2. 스페이드 8(국철 지그, Magnet) - RP상으로 무언가를 끌어당기거나 밀어낼 수 있다. 스페이드 9(바람돌이 소닉, Mach) - SP 5, 이번 턴 2회 행동 가능. 스페이드 10('세계' 더 월드, Time) - SP 사용한 턴X7, 상대의 이번 턴 향동을 봉인한다. 미봉인 라우즈 카드 1장 - K가 세겨진 빈 카드.
+ 스페이드 2+6(라이트닝 슬래시) - SP 6, 적에게 4 데미지, 이번 턴 + 10 보정. 전격 속성. '절단' 판정. 스페이드 5+6(라이트닝 킥) - SP 8, 적에게 6데미지, 이번 턴 +20 보정. 전격 속성 스페이드 5+6+9(라이트닝 소닉) - SP 10, 적에게 9데미지, 이번 턴 자신은 반드시 승리, 이번 턴 적 다이스에 -15 보정, 다음 턴 적 다이스에 -10 역보정. 전격 속성. 스페이드 A+2+3+4+5(스트레이트 플러쉬) - SP 12, 이번 턴 자신은 반드시 승리, 이번 턴과 다음 턴 적 다이스에 -20 보정. 다음 턴 자신의 전투판정 다이스에 +15. 스페이드 10+A+J+Q+K(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쉬) - 아직 해금되지 않았다.
3. 외계신체 [P] - 단독 대기권 돌입에서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 기이한 내구성. 많은 도시의 연구진들이 흥미를 가지고 있다. - 본인왈 "그러니까, 코스프레가 아니라 신체라고 말하는 것을 어째서 듣지 않는 것일까..."
= 자신이 전투에 참여중일때만 발동한다. 공격을 받을때 감소되는 GP에 -1. (1 이하로는 감소하지 않는다.)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EVOLUTION KING JOKER」】 - 황금빛으로 빛나라, 모든 생명체의 힘을 지닌이여. - 그대는 이 세계에 단 둘 남은 와일드카드. 그대는 왕이자 조커이다. - 자신이 품고있는 공포를 넘어선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보상이 생길지어다.
= 그 존재성만으로 마수를 제외한 지구권의 짐승들에게 공포와 경외를 퍼트린다. 이는 일상에서 어떤 의미로는 큰 장애일뿐이다. = 전투중 상시적으로 10의 보정을 받는다. = 아직, 조커의 패는 열리지 않았다. 때가 다가온다면....
★【디X몬 테이머즈(※아닙니다)】 - 그래 나는 Biggest Dreamer 누구보다 강하게(?) = 모든 라우즈 카드를 소지한다. 메타적으로는 헌납당했다.(?) = '동물' 카테고리, 혹은 '동물 형태' 의 마수와 대화 가능. 통역도 자동으로 된다. = 라우즈 카드의 소비 SP에 -1
■【온두루 별에서 온 그대】 - 다른 행성의 방문(?)자. 일반적인 지구인과는 정신상태와 상식이 많이 다르다. - 이 천성이 특수하되 고유하지 않음이란, 그만이 이 행성에 내려앉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혹자는 말한다.
= 지구권 내 생명체가 가하는 정신에 미치는 공격/상태이상에 대한 내성을 가진다.
□【럭키 가이】 - 평범하게, 운이 좋은 자. 그 행운덕분에 어떻게든 일이 잘 풀려지기도 한다고 하는데...?
- 북유럽에 전해내려오는 오래된 마도계통. 각인된 권능어. - 라일리는 딱히 전문적인 룬 수련을 받은 적 없지만, 이 룬을 어느정도 자유자재로 각인/발동할수있다. - 스스로 증언하길 어깨 너머로 배운 야매라고 하는데...?
= 전투중 룬을 사용해, 특정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 룬 사용은 행동을 소모하지 않는다. = 『싸울 기회』 : SP 1 소모. 대상 1명에게 3라운드동안 +10. 2회까지 중첩할 수 있으나 중첩시 라운드가 갱신되지는 않는다. = 『블랙잭』 : SP 2 소모, 2라운드 동안 적 1명에게 그 적이 받고있는 이점당 5의 역보정 부여. (최대 4개) = 『섬락 - 역류』 : SP 3 소모. 다음 라운드까지, 적이 주는 피해를 2점 경감한다. (1 이하로 경감할 수 없다) = 『통제된 유산』 : SP 4 소모. 대상의 HP를 1 회복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결여, 집념】
- 생명에게는 제각기의 타고난 기원과 주어진 운명이 있으며, 그것들은 절대가 아닐지언정 그 생명을 특정한 방향으로 향하도록 인도한다. - ...본론으로 들어가자. 라일리에게는 바로 그 둘이 결여되어있다. 생물로서 반드시 존재해야할, 미래의 이정표가 없다. - 그렇다면, 라일리를 인도하는것은 무엇인가? 그는 무엇으로인해 움직이고 있을까?
= 이 캐릭터는 전투시 '결의'를 가진다. = 결의는 전투개시시 10으로 시작해 최대 30까지 보유할 수 있다. 결의는 라운드가 개시될때/피해를 입을때/피해를 줄때 2씩 획득한다. = 자신의 HP에 데미지를 받을 경우, 대신 결의를 2 이상 소모해 소모한 결의/2만큼 데미지를 경감할수있다. = 전투시, 자신의 공격 판정 횟수는 1+(결의/10)이 된다.
1. 【 심안(心眼) - 위(僞) 】 [P] +1 - 천성의 재능으로 타고난 제6감. - 검증의 과정을 생략하고 즉석에서 최적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본능. 제6감 혹은 불길한 예감이라고도 일컬어지는 천성의 재능에 의한 위험예지이다. 시각 방해 보정에 대한 내성도 겸비한다.
= 선언 4B, 5A = 전투시 적의 주사위가 보정을 받을 시 그 보정값의 ⅓을 자신에게 부여한다. = 비전투시 통찰 판정에서 +20 보정을 받는다.
2. 【 천마무(天魔舞) 】 [A] +1 - '천마'의 독문무공이자 신공절학. 그 무(武)는 마음(神)의 무공. - 마음(心)은 형체가 없어 무엇에도 얽메이지 않아 자유로우니 불가능은 없다. - 마음(心)은 그 무엇으로도 붙잡지 못하고, 마음은 무게가 없으나 쉽게 치워낼 수 없으며. - 마음(心)은 의지가 있는 한 꺽이지도, 부러지지도 않는다. = 선언 4B, 5A, 5C, 5C-ii = 『멸망세(滅亡勢)』: 권기성강(拳氣成罡). 바라는 것은 파괴. 그리는 것은 멸세(滅世). + SP N, 다이스 값을 (N×5)만큼 상승시키고 피해값을 (N)만큼 상승. (N의 상한선은 5까지 이다.) = 『멸각세(滅却勢)』: 각기성강(脚氣成罡). 바라는 것은 파괴. 그리는 것은 멸각(滅却). + SP 7, 이번 턴 상대 1체가 받고있는 모든 보정은 반전된다.
3. 【 아수라 파천무(阿修羅 破天武) 】 [P] +1 - 강기(罡氣)가 아닌 강기(剛氣). 혈도를 타고 흐르는 적기(赤氣)는 붉고, 붉어서 마치 피를 연상시킨다. - 그 너머로 아스라히 울려퍼지는 아수라의 포효는 세상 자체를 위압한다. - 진실된 의념(意念)의 진입. 내공의 성질을 바꾸고, 의지로 힘을 행사할 수 있다. = 상시. 속성: 魂 = 전투 다이스에 +(턴 종료 직전 보유 SP×3), 적에게 주는 피해 +(턴 종료 직전 보유 SP÷3. 소수점 이하 올림). = 해당 Skill의 보정은 SP가 낮아져도 상승한 보정치는 하락하지 않는다. 도달한 최고점만을 계산한다. = 비전투시 통찰, 지식, 지혜, 설득을 제외한 모든 판정에서 Skill의 보정을 받을 수 있다. = 라운드 개념이 없다면 3라운드로 대체한다.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 용사의 길(The Hero) 】 - '영웅'이 되리라 꿈꾸는 '용사'. - 아득하기 그지없는 시련, 고난이 기다리더라도 그에 도전하는 자를 의미하는 천성. - 씨앗은 발화되었고, 한없이 아름다운 꽃으로 개화(開花)하고, 천지에 만개(滿開)할 것이다. - 그를 위한 '거대한 그릇(大器)'은 모든 경험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다. = 상시 = 챕터 클리어시 습득 TP+1. = 판정 성공 주사위의 횟수를 기록하며, 5번에 도달할 때마다 Talent 구입에 필요한 TP값이 1 하락한다. = 해당 효과는 Talent를 구입할 때마다 스택이 삭제된다. = 에픽 Talent 보유 한계 제한 해제.
★【 역천무법(易天無法) 】 - 하늘을 뒤엎어라. 땅을, 바다를 뒤엎어라. 스스로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무시하라. - 어찌하여, 세상에 끌려가기만 할 것이냐? 너야말로, 나야말로 이 세상의 중심이라 소리쳐라. - 방법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송곳니가 없다고 물어뜯지 못할 이유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 상시, 적용 5A, 5C-iv = 전투시에만 자신의 행동은 상대의 보정을 무시한다. = 전투시에만 자신의 행동은 자신의 역보정을 무시한다. = 전투시에만 자신의 행동은 상대의 방어와 관련된 Skill, Talent을 무시한다.
■【 삼화취정(三華聚頂) 】 - 운기조식의 경지의 극한. 머리 위로 세개의 꽃이 피어난다. - 조화만생, 무극(無極)의 이치. 정기신(精气神)이 하나가 되어, 내공의 순도와 양이 증가한다.
= 상시, 적용 1 = 라운드 개시마다 받는 SP+2 = 이번 턴 상대에게 1점이라도 대미지를 줄 경우 다음 턴 추가로 SP+1. (발동 이후 2턴의 쿨타임을 가진다)
□【 용사어기(勇者御記) 】 - 그것은 과거로부터, 그리고 미래로부터 받은 한 권의 책. - 인류의 패배가 적힌 치욕스러운 글이자,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긍지가 깃들어있다. - 그대여, 잊지 말도록 해라.
= 챕터 시작시, 해당 챕터의 시나리오 단서를 일부 습득한다. = 단서의 획득 범위는 단어로서 제시되며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알 수 없다. = 자격없는 자에게는 그저 낡은 책으로만 보일뿐이며 이것을 노리는 이들은 의외로 많을 것이다. = 이 책이 타인의 개입 등에 의해서 파손당하면 해당 탤런트를 삭제한다. = 이 탤런트는 통상의 TP 지불을 통한 향상이 불가능하다.
□【 제아(帝兒) 】 - '검사'의 '업'을 이어받았다. - 업이란 생각이나 말·행동으로 지은 원인, 업보는 그런 원인으로 말미암아 받는 결과를 뜻한다. - 즉 업이란 힘, 지식, 능력 등 모든 것이며, '그녀'가 자신의 '검'을 받은 자를 위한 안배. - 원인은 이어졌다. 이를 어떻게 끝마칠지, 어떠한 업보를 받을지는......
= '수호자'로서의 업. '인간'과 '인간에게 우호적인 존재'에 대해 커뮤시 호감도 보정을 받는다. = '마수'와 관계된 판정에서 자신은 -15의 역보정. 본능적으로 '불쾌감'과 '분노', '공포'를 느끼는 것이다. = 함께 물려받은 사산혈해의 업은 갈무리하지 않는다면 언제까지고 따라올 것이다.
발더스 게이트의 마탑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소녀. 소녀가 14살이 되던 해, 봄가을이 되고, 소녀는 가족과 함께 '해외'로 여행을 가보았다. 토모에 마을처럼 동양풍에 가까운 그 나라에서 소녀는 산에서 뛰놀다가 구멍에 빠졌다.
그리고 발견한 것은 낡고, 또 낡아서 그나마 책에 가까운 형태를 유지한 무언가. 쓰여진 글자와 그림도 간신히 형태를 이해할 수 있을 뿐, 거기에 담긴 지식은 알 수 없었다. 허나, 그날부터 소녀는 꿈을 꾸고, 꿈에서 무언가를 보았다.
<clr white black>"그래도 사람은 패배하기 위해 창조되지 않았다."</clr>
그것은 <clr black black>'검'</clr>이었다. <clr white blue>지구</clr>가 <clr white black>마수</clr>에게 패배하고, 그 패배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은 검사의 <clr black black>'검'</clr>. <clr gainsboro gainsboro>사람들을 지켜라. 별을 더럽히는 마수를 죽여라. 그 속에서 '긍지'를 지켜라.</clr>
<clr black red>"인간은 파멸할지언정 패배하지는 않는다."</clr>
그러한 의념(意念)이 담긴 검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굴레가 감겨진 후의 세계에 닿았던 것이다. '굴레'의 '감김'을 간파한 그는, 자신의 존재마저 바쳐 '다음' 세계에 자신의 의지를 전파하였다. 검은 새로운 소유자를 찾아서 '도시'의 아이에게 닿았고,그 의지는 분명히 이어졌다. 그리고 종말과 마주친 다음 날, 꿈에서 '그녀'가 나타났다.
1. 【옵저버-27】[P] - 정찰용 드론을 마개조한 특수제작 드론. '해외 정부' 가 연구한 초과학 스텔스 기능덕분에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 고기능 카메라, 최첨단 레이더가 부착되어있어 탐색과 기습에 대한 대비에 철저히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 마개조의 비중이 너무 큰 나머지, 파손될 경우 블루캣만이 완벽히 복구할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 자가수리기능을 추가하여 스스로 수리를 하여 전선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
= 전투를 개시할때 적 1인의 약점이나 특징중 1가지를 확정적으로 알아낼 수 있다. = 드론을 통한 탐지나 분석에 대해서 15의 보정을 가진다. 또한 전파가 닿지 않는 환경에서도 드론을 통해 활용 가능하다. = 전투중 자신의 행동과 더불어서 드론으로서만 할 수 있는 행동을 선언할 수 있다. 드론의 HP는 10이며 파괴시 2턴후 복구된다. = 행동분석기능을 추가하여 상시적으로 적의 행동을 간파하여 대처할 수 있게 한다. 자신은 20, 드론은 10의 보정을 가진다.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사이버-어시스트 웨폰】 - '해외' 의 기술과 블루캣의 능력이 합쳐진 지원특화 보조병기들. - '해외' 의 특수제작품이기에 자주 사용할 수 없지만 효과는 강력하다. - 평소에는 블루캣의 내부에 저장되어있다가 필요할 때 꺼내어 사용할 수 있다.
= 챕터 개시시 아래의 목록중 3개를 받는다. = 지원받은 특수제작품은 1번만 그 보유목록을 바꿀 수 있다. (이미 사용한 제작품은 변경불가눙) = 특수제작품의 사용은 행동을 소모하며, 1품목당 1번씩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 턴에 1개만 사용할 수 있다. ① <메긴기요르드> : 이번 턴, 아군 전체에게 30의 보정을 부여하고 최종피해 값이 2배가 된다. ② <아이기스> : 이번 턴, 아군 진형에 대한 모든 피해와 역보정은 적용받지 않는다. ③ <케스토스 히마스> : 격이 낮은 적들을 제어한다. 마수에 대해서는 이번 턴 부분적으로 행동을 강제시한다. ④ <에메랄드 타블렛> : 임의의 아군 혹은 적군에게 특정 태그 1개를 부여하거나 다른 태그로 변화시킨다. ⑤ <아르갈리아> : 적의 충전계통(모으기, 차지등) 행동을 취소시키고 모든 보정을 제거한다. ⑥ <카두케우스> : 아군 진형의 HP 합계의 절반만큼 HP와 SP를 분배하여 회복하고 모든 역보정을 제거한다. ╋━━━━━━━━━━━━━━━━━━━━━━━━━━━━━━━━━━━━━━━━━━━━━╋
1. 【옵저버-27】[P] - 정찰용 드론을 마개조한 특수제작 드론. '해외 정부' 가 연구한 초과학 스텔스 기능덕분에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 고기능 카메라, 최첨단 레이더가 부착되어있어 탐색과 기습에 대한 대비에 철저히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 마개조의 비중이 너무 큰 나머지, 파손될 경우 블루캣만이 완벽히 복구할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 자가수리기능을 추가하여 스스로 수리를 하여 전선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
= 전투를 개시할때 적 1인의 약점이나 특징중 1가지를 확정적으로 알아낼 수 있다. = 드론을 통한 탐지나 분석에 대해서 15의 보정을 가진다. 또한 전파가 닿지 않는 환경에서도 드론을 통해 활용 가능하다. = 전투중 자신의 행동과 더불어서 드론으로서만 할 수 있는 행동을 선언할 수 있다. 드론의 HP는 10이며 파괴시 2턴후 복구된다. = 행동분석기능을 추가하여 상시적으로 적의 행동을 간파하여 대처할 수 있게 한다. 자신은 20, 드론은 10의 보정을 가진다.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사이버-어시스트 웨폰】 - '해외' 의 기술과 블루캣의 능력이 합쳐진 지원특화 보조병기들. - '해외' 의 특수제작품이기에 자주 사용할 수 없지만 효과는 강력하다. - 평소에는 블루캣의 내부에 저장되어있다가 필요할 때 꺼내어 사용할 수 있다.
= 챕터중 원하는 타이밍에 특수제작품 3개를 선택하여 받는다. (특수제작품은 아래 목록 참고, 새 챕터 진입시 리셋.) = 지원받은 특수제작품은 1번만 그 보유목록을 바꿀 수 있다. (이미 사용한 제작품은 변경할 수 없다.) = 특수제작품의 사용은 행동을 소모하며, 1품목당 1번씩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 턴에 1개만 사용할 수 있다. ① <메긴기요르드> : 이번 턴, 아군 전체에게 30의 보정을 부여하고 최종피해 값이 2배가 된다. ② <아이기스> : 이번 턴, 아군 진형에 대한 모든 피해와 역보정은 적용받지 않는다. ③ <케스토스 히마스> : 격이 낮은 적들을 제어한다. 마수에 대해서는 이번 턴 부분적으로 행동을 강제시한다. ④ <에메랄드 타블렛> : 임의의 아군 혹은 적군에게 특정 태그 1개를 부여하거나 다른 태그로 변화시킨다. ⑤ <아르갈리아> : 적의 충전계통(모으기, 차지등) 행동을 취소시키고 모든 보정을 제거한다. ⑥ <카두케우스> : 아군 진형의 HP 합계의 절반만큼 HP와 SP를 분배하여 회복하고 모든 역보정을 제거한다. ╋━━━━━━━━━━━━━━━━━━━━━━━━━━━━━━━━━━━━━━━━━━━━━╋
1. 【옵저버-27】[P] - 정찰용 드론을 마개조한 특수제작 드론. '해외 정부' 가 연구한 초과학 스텔스 기능덕분에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 고기능 카메라, 최첨단 레이더가 부착되어있어 탐색과 기습에 대한 대비에 철저히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 마개조의 비중이 너무 큰 나머지, 파손될 경우 블루캣만이 완벽히 복구할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 자가수리기능을 추가하여 스스로 수리를 하여 전선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
= 전투를 개시할때 적 1인의 약점이나 특징중 1가지를 확정적으로 알아낼 수 있다. = 드론을 통한 탐지나 분석에 대해서 15의 보정을 가진다. 또한 전파가 닿지 않는 환경에서도 드론을 통해 활용 가능하다. = 전투중 자신의 행동과 더불어서 드론으로서만 할 수 있는 행동을 선언할 수 있다. 드론의 HP는 10이며 파괴시 2턴후 복구된다. = 행동분석기능을 추가하여 적의 행동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사이버-어시스트 웨폰】 - '해외' 의 기술과 블루캣의 능력이 합쳐진 지원특화 보조병기들. - '해외' 의 특수제작품이기에 자주 사용할 수 없지만 효과는 강력하다. - 평소에는 블루캣의 내부에 저장되어있다가 필요할 때 꺼내어 사용할 수 있다.
= 챕터중 원하는 타이밍에 특수제작품 3개를 선택하여 받는다. (특수제작품은 아래 목록 참고, 새 챕터 진입시 리셋.) = 지원받은 특수제작품은 1번만 그 보유목록을 바꿀 수 있다. (이미 사용한 제작품은 변경할 수 없다.) = 특수제작품의 사용은 행동을 소모하며, 1품목당 1번씩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 턴에 1개만 사용할 수 있다. ① <메긴기요르드> : 이번 턴, 아군 전체에게 30의 보정을 부여하고 최종피해 값이 2배가 된다. ② <아이기스> : 이번 턴, 아군 진형에 대한 모든 피해와 역보정은 적용받지 않는다. ③ <케스토스 히마스> : 격이 낮은 적들을 제어한다. 마수에 대해서는 이번 턴 부분적으로 행동을 강제시한다. ④ <에메랄드 타블렛> : 임의의 아군 혹은 적군에게 특정 태그 1개를 부여하거나 다른 태그로 변화시킨다. ⑤ <아르갈리아> : 적의 충전계통(모으기, 차지등) 행동을 취소시키고 모든 보정을 제거한다. ⑥ <카두케우스> : 아군 진형의 HP 합계의 절반만큼 HP와 SP를 분배하여 회복하고 모든 역보정을 제거한다. ╋━━━━━━━━━━━━━━━━━━━━━━━━━━━━━━━━━━━━━━━━━━━━━╋
여하튼 역천무법을 대체하는, 정확히는 무리, 무극 외에 하나의 피스로서 미리 생각해둔 탤런트가 이거.
★【 초월지경(超越之境) 】 - 한계를 뛰어넘은 자. - 인간의 한계, 생물의 한계, 생명의 한계, 세상의 한계, 법칙의 한계, 섭리의 한계, 질서의 한계 등. - 자신을 구속하는 모든 한계를 극한까지 쌓은 업(業)으로 뚫어낸,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존재들.
= 에픽 등급 Talent의 수에 비례하여 추가 효과가 생성되며, 플레이버 텍스트가 변경된다. = 개수 1: 예지, 통찰, 등 감지 계통의 효과에서 자신의 행동은 감지되지 않는다. = 개수 2: 고정 보정값의 적용, 자신의 보정, 자신의 기능으로 인한 역보정의 무시를 무효한다. = 개수 3: 법칙 파괴. 신성, 혼 태그의 상대와의 판정시 만족 태그수마다 난이도(상대 다이스)에 -15.
신격, 신위, 신성을 완성해야 초월자지(?) 그리고 용사의 길은 그냥 제아 랭크업으로 바꾸는 것으로.
■【 무명업화(無明業火) 】 - '영웅'의 '업'을 이어받았다. - 업이란 생각이나 말·행동으로 지은 원인, 업보는 그런 원인으로 말미암아 받는 결과를 뜻한다. - 즉 업이란 힘, 지식, 능력 등 모든 것이며, '그녀'가 자신의 '검'을 받은 자를 위한 안배. - 원인은 이어졌다. 이를 어떻게 끝마칠지, 어떠한 업보를 받을지는......
= 상시 = '수호자'로서의 업. '인간'과 '인간에게 우호적인 존재'에 대해 커뮤시 높은 호감도 보정을 받는다. = 여성과 커뮤시 마음의 벽을 쉽게 허물 수 있다.(효과 증대 및 호감도 상승 조건 완하 및 삭제) = '마수'와 관계된 판정에서 자신은 -15의 역보정. '불쾌감'과 '분노', '공포'를 느끼게한다. = 함께 물려받은 사산혈해의 업은 갈무리하지 않는다면 언제까지고 따라올 것이다.
■【 무명업화(無明業火) 】 - '영웅'의 '업'을 이어받았다. - 업이란 생각이나 말·행동으로 지은 원인, 업보는 그런 원인으로 말미암아 받는 결과를 뜻한다. - 즉 업이란 힘, 지식, 능력 등 모든 것이며, '그녀'가 자신의 '검'을 받은 자를 위한 안배. - 원인은 이어졌다. 이를 어떻게 끝마칠지, 어떠한 업보를 받을지는......
= 상시 = '수호자'로서의 업. '인간'과 '인간에게 우호적인 존재'에 대해 커뮤시 높은 호감도 보정을 받는다. = 여성과 커뮤시 마음의 벽을 쉽게 허물 수 있다.(효과 증대 및 호감도 상승 조건 완하 및 삭제) = '마수'와 관계된 판정에서 자신은 -15의 역보정. '불쾌감'과 '분노', '공포'를 느끼게한다. = 함께 물려받은 사산혈해의 업은 갈무리하지 않는다면 언제까지고 따라올 것이다.
1. 오래됐지만 아직도 잘 드는 검 +1 [A/P] - 형으로부터 물려 받은 검. 특수한 처리가 되어 있는지 아직까지 부러진 적은 없다. - 뭐 평범한 검이네! - 고향을 다녀온 이후 좀 더 날카로워진 것 같다.
= 이 스킬은 다른 스킬이나 탤런트에 의해 무효되지 않는다. = '진실' 을 깨닫는다면, 이 검은 개안할 것이다. = HP 4소모 다이스를 굴리지 않느다.승리로 취급한다. = 다만 입히는 피해는 무조건 "1"로 고정된다.
2. 무술의 숙련 - 요격 태세 [A] - 오래전부터 배워온 무술 - 방어야말로 최선의 공격이라고 그는 말한다. 자신을 지켜야 남을 위할 수 있는 법이라고. - 대체적으로 자신에게 들어오는 피해를 경감하거나 상대의 공격에 카운터를 먹이는 기술 위주로 배웠다.
= SP 4소모 = 노려질 확률↑(즉 도발),방어력↑(즉 데미지 감소) = 제일 먼저 공격해 온 적에게 카운터.카운터로 입히는 데미지의 공식은 【받는 최종 데미지/2(반올림)】을 따른다. = 하이세는 이 기능을 사용한 턴 다이스를 굴리지 않는다(또는 공격할 수 없으며 패배로 처리한다.)
3. 재생 능력 +1 [P] - 신체 변형이 가지는 파생 능력. - 사사키 하이세는 남들보다 경이로운 신체 능력과 자체 회복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비전투시 신체를 사용하는 행동에서 20의 보정을 가진다. = 자신이 전투에 참가한 경우에만 발동한다. = 짝수턴 셋업 프로세스 마다 HP를 2 회복한다.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 신체 변형 - 흑강黒鋼 】 -남들과는 다른 특이한 신체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의지에 따라 신체를 변형시킬 수 있으며, 몸에서 촉수같은 걸 뽑아낸다 -이를 이용해 자유롭게 상대를 방해하거나 특이한 공격을 행할 수 있다.
= 비전투상황시 자신의 신체 상태를 임의로 변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통상적으로 불가능한 행동을 시도할 수 있다. = 전투중 해당 탤런트의 발동을 선언하면 아래의 효과를 받는다, + 1. 다이스에 -20 + 2. 받는 피해 -1 감소 + 3. 재생 능력의 회복량 +1
★【 라스트 히로이즘Last Heroism 】 - 그치만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영웅을 보고 살아왔지만,그것만이 전부인게 아니니까,라며 눈길을 돌리고 말았다 - 어느샌가 빛바래버려서,아무 상관 안하게 되어서,영웅심 따윈 그런거라며 어느새 빠져나가는게 당연한거라고. - 라스트 히로이즘(영웅심의 끝) 그건 그렇게 말하며 어느새 사라져갔다. - 하지만 언젠가 마지막까지 싸웠던 자들(Last Heroism) 이라 불리며 살아왔던 자들에 분명 나 또한 포함되어 있었어. - 【응어리진 무언가】는 아직도 날 붙들어매고 있었다.【응어리진 무언가】여,난 아직도 네게 닿아도 괜찮은걸까? - 이 손에 그것에 닿는다면 분명 또다시 끝나버릴지도 모르지만.난 지금도,지금도――
= 한 전투에서 1번, GP가 0이 되는 상황이 될 때 자동적으로 발동,피해량에 무관하게, GP 1을 유지한채로 전투를 지속한다. = 최대 HP가 10 상승한다.이 효과는 자신이 전투에 참가중일때에만 유효하다. = 매턴 SP 회복량 +1
■【 관찰안 】 - 상대의 행동을 보고 그걸 기반으로 적을 방해해라.
= 행동 【방해】 를 선언할 수 있다. 선언시 하이세는 다이스를 굴리지 않는다(또한 패배취급한다) + 【방해】 : 최속 발동, 확정 성공, 상대방의 다이스에 -15의 역보정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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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호잇
무술의 숙련은 존재 자체로 거의 완성형 스킬에 가까운지라 저걸 더 강화시킬 방안은 안 떠올랐고
★【 】 - "조잡해." - "자세도 엉망, 진각을 밟는 법도 고쳐지지 않았구나. 내가 했었다면 산에 구멍 정도는 가볍게 만들었을거야." - "격에 의존한 강약의 무시. 수련 시간에 맞지 않는 내공. 너무 빨리 의념에 진입함으로 인한 기술 부족." - "우선, 그거 사용 금지. 너무 편리하니 제대로 훈련이 되지 않잖니?"
1. 오래됐지만 아직도 잘 드는 검 +1 [A/P] - 형으로부터 물려 받은 검. 특수한 처리가 되어 있는지 아직까지 부러진 적은 없다. - 뭐 평범한 검이네! - 고향을 다녀온 이후 좀 더 날카로워진 것 같다.
= 이 스킬은 다른 스킬이나 탤런트에 의해 무효되지 않는다. = '진실' 을 깨닫는다면, 이 검은 개안할 것이다. = HP 4소모, 다이스를 굴리지 않고 확정적으로 승리한다. 이 경우 입히는 피해는 무조건 1 로 고정된다.
2. 무술의 숙련 - 요격 태세 [A] - 오래전부터 배워온 무술 - 방어야말로 최선의 공격이라고 그는 말한다. 자신을 지켜야 남을 위할 수 있는 법이라고. - 대체적으로 자신에게 들어오는 피해를 경감하거나 상대의 공격에 카운터를 먹이는 기술 위주로 배웠다.
= SP 4소모, 적이 자신을 먼저 공격하도록 유도하며 그 공격에 한정해서 받는 피해를 -2 (최소 1) 한다. = 제일 먼저 공격해 온 적에게 카운터.카운터로 입히는 데미지의 공식은 【받는 최종 데미지/2(반올림)】을 따른다. = 하이세는 이 기능을 사용한 턴 다이스를 굴리지 않는다(또는 공격할 수 없으며 패배로 처리한다.)
3. 재생 능력 +1 [P] - 신체 변형이 가지는 파생 능력. - 사사키 하이세는 남들보다 경이로운 신체 능력과 자체 회복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비전투시 신체를 사용하는 행동에서 20의 보정을 가진다. = 짝수턴 셋업 프로세스 마다 자신의 HP를 2 회복한다.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 신체 변형 - 흑강黒鋼 】 -남들과는 다른 특이한 신체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의지에 따라 신체를 변형시킬 수 있으며, 몸에서 촉수같은 걸 뽑아낸다 -이를 이용해 자유롭게 상대를 방해하거나 특이한 공격을 행할 수 있다.
= 비전투상황시 자신의 신체 상태를 임의로 변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통상적으로 불가능한 행동을 시도할 수 있다. = 전투중 해당 탤런트의 발동을 선언하면 아래의 효과를 받는다, + 1. 다이스에 -20 + 2. 받는 피해 -1 감소 + 3. 재생 능력의 회복량 +1
★【 라스트 히로이즘Last Heroism 】 - 그치만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영웅을 보고 살아왔지만,그것만이 전부인게 아니니까,라며 눈길을 돌리고 말았다 - 어느샌가 빛바래버려서,아무 상관 안하게 되어서,영웅심 따윈 그런거라며 어느새 빠져나가는게 당연한거라고. - 라스트 히로이즘(영웅심의 끝) 그건 그렇게 말하며 어느새 사라져갔다. - 하지만 언젠가 마지막까지 싸웠던 자들(Last Heroism) 이라 불리며 살아왔던 자들에 분명 나 또한 포함되어 있었어. - 【응어리진 무언가】는 아직도 날 붙들어매고 있었다.【응어리진 무언가】여,난 아직도 네게 닿아도 괜찮은걸까? - 이 손에 그것에 닿는다면 분명 또다시 끝나버릴지도 모르지만.난 지금도,지금도――
= 한 전투에서 1번, HP가 0이 되는 상황이 될 때 자동적으로 발동,피해량에 무관하게, HP 1을 유지한채로 전투를 지속한다. = 자신의 최대 HP가 10 상승하며 매턴 자신의 SP 회복량에 추가로 +1
■【 관찰안 】 - 상대의 행동을 보고 그걸 기반으로 적을 방해해라.
= 행동 【방해】 를 선언할 수 있다. 선언시 하이세는 다이스를 굴리지 않는다(또한 패배취급한다) + 【방해】 : 최속 발동, 확정 성공, 상대방의 다이스에 -15의 역보정을 부여한다.
= SP 2. 사용시마다 필요 SP는 배화한다. = [선언 4B, 적용 5C-ii] 현재 라운드 수만큼 대미지를 가산한다.
2. 심검(心劍) [A] (+2) - 허초의 오의이며 고수의 감각을 희롱하는 기예. - 상대의 기파를 타고 올라가 기감을 속이고, 기감과 연동된 오감까지 속인다.
= SP 5. (Sk+2의 효과로 필요 SP 7→5) = [선언 4B, 적용 5C-vii] 공격 명중시, 적 1체를 대상으로 "2회굴림 후 낮은 수로 판정"의 악보정을 가한다. = 위 효과가 대상의 스킬 효과 이외의 효과로 소거되었을 경우, 대상의 최대 체력의 10%(소숫점 버림) 만큼의 피해를 준다.
3. 혼원벽력신공(混元霹靂神功) [P] (+1) - 절대적인 기준이 없는 혼원의 내기를 음양으로 강제로 나누어, 그것이 다시 합쳐지면서 표출되는 벼락을 다루는 신공. - 패도의 극을 달리는 무공으로, 품고있는 내공의 양에 비례해 더더욱 강력해진다.
= [상시] 전투중 자신에게 누적된 SP의 값 2점당 최종 피해에 +1 = 이 효과는 자신이 SP를 소비하여도 감소하지 않는다. (총 누적값을 기준)
= SP n. = [선언 4B, 적용 5C-iii] '전기' 속성을 해당 턴 자신의 공격에 부여할 수 있다.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 구현동화(具現童話) 】 - 하늘은 하나를 주고 하나를 가져갔다. - 허나 하늘의 뜻이라고 굳이 따라야 할까? - 남이 가진 하나까지, 네가 가져와라. - 물론, 그렇게 가져오는것에 대한 '대가' 는 알고 있을테지?
= [선언 0, 적용 0] 전투 개시시 전장에 있는 아군이 가지고 있는 스킬 및 탤런트를 1+개 선택하고, 해당 전투동안 취득한것으로 취급한다. = 선택된 아군이 거부한 것이나 플레이버 텍스트가 츠바쿠로 유메로서는 불가능한 것, 스킬이나 탤런트끼리 충돌되는 것이라면 습득할 수 없다.
= [자동, 적용 X] 처음 스킬 및 탤런트를 2+개 선택했을 경우, ([선택한 스킬 및 탤런트의 총 개수]-1)개 만큼 1 9 다이스를 굴린다. = 각 다이스의 값이 1~3 일 때마다 포화를 1개씩 누적한다. 포화가 10개 누적된다면, '대가' 를 징수받으러 올 것이다. = 현재 누적 포화 개수 1개.
★【 " " 】 - Empty Persona. 내 마음의 안과 밖의 경계가 무너졌다. - 상세불명. 3번째 에픽 탤런트를 획득하는 때, 모든 것이 결정될 것이다.
= [상시] 【현재 적용되는 효과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 재인박명(才人薄命) 】 - 뛰어난 자에게는, 짧은 시간만이 허용된다. - 반대로, 짧은 시간만이 허용된 이는, 그 시간만으로도 남들보다 우월한 결과를 낼지도 모른다.
= [상시, 적용 5A를 비롯한 모든 다이스 판정] 모든 다이스 판정에 +15.
□【 번뜩임 】 - 가끔씩, 아주 가끔씩. 세상과 연결된 당신의 상단전은 예지를 보여주곤 한다.
= [GM 임의, 적용 1] 전투중 다음 라운드의 상대 행동을 알 수 있다. 보통은 드물지만 자신이 위험할 때 발동하기 쉽다. = 이번 라운드의 행동에는 딱히 적용되는 효과 없음. = 한 번 발동하고 나면 쿨다운 nT가 필요하다. 쿨다운 이후의 재발동 여부는 GM에게 달려있다.
돌잡이때, 검을 잡았다. 문자를 배우기 전부터, 운기토납법을 스스로 익혔다. 걷고 뛰고 뒹굴며 노는것만으로, 자신의 근골을 파악했다. ──진정한 재능이란, 범상한 부모가 감당할 수 있는것이 아니었다.
쫓겨나다시피 들어간 무관에서도 본단으로 보내졌다. 본단에서는 그나마 말이 통하는 녀석들이 있었지만, 그녀석들도 원숭이나 다름없었다. 재능있다는 놈들조차 그러하니, 스승이 될 수 있는 이는 없었고. 무고의 서적을 스스로 읽고 해석하며, 내 몸에 걸맞는 새로운 무공을 만드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독파해낸 수많은 책으로부터 스스로 깨달았다. 내 수명의 한계를.
20번째 생일을 맞이하기 전에, 나는 죽는다. 그렇다면, 나는. 죽기 전에 내 이름을 세상에 세기고 싶어.
그 생각 뿐이었는데.
눈을 감았다 뜨니 어느새 이 곳. 알 수 없는, 거대한 건물들이 가득한 도시. 그래도, 이곳에서는 적과 아군이 분명하니까. 나같은 괴물도 받아들여주니까. 그러니까. 나는 계속해서 괴수들을 베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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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원벽력신공과 번뜩임의 n은 GM의 지정을 부탁드립니다. 먛먛. 컬러같은거 있는 편이 좋으려나.
1. 그림자의 계승 - 글룸프로스트의 왼팔[P][+2] - 마탑의 조력으로 대폭 개조된 글룸프로스트의 손. - 플라즈마 커터의 핵심을 제외하고 그 구조를 완전히 개조, 대형 날의 형태로 제가공하고 플라즈마로 보강,결과적으로 룬 랜서에 가까워졌다. - ...사실, 기존 글룸프로스트의 손에 사용된 유해의 양으로는 대형 랜서 수준의 날이 나오지는 않는다. - 나머지 유해들을 라일리가 용케도 구해다가 써먹은것. 당사자 왈 "어둠의 경로로 떠도는 걸 누구씨들의 도움으로 입수했다"
= 자신의 공격판정은 스킬이나 탤런트에 의해 무효되지 않는다. = 무언가를 절삭/절단할경우, 데미지 +1, 판정에 +30의 보너스.[+] = HP에 데미지를 입을경우, 공격을 "베어서" 데미지를 막을수있다. CT : 2[+]
2. "올라프"[P][+1] - 이름을 아는것은, 그 존재를 아는것과 일맥상통한다. - 서로의 목숨을 걸었던 상대의 이름을 앎으로서, 스스로가 쓰러뜨린게 무엇인지, 짊어져야하는게 누구인지를 명확하게 한다.
- ..【겨울왕】의 이름을, 기억해낸 후... 플래티넘 칩의 성질, 외형이 변조되었다. 기껏 멀린이 멋드러지게 개조한것이 무색하게, 작은 펜던트가 되어있다. 멀린 오열중. - 인류에게 잔류사념이 있다면, 그들에게도 잔류사념 같은게 있어도 이상하지않은걸까. ...이런 형태가 된건 이제는 죽은 당사자만이 알것이다. - 더이상, 지금까지 느껴졌던 생명력은 느껴지지않는다. 남은것은 그 힘뿐.
= 전투시 자신에게 가해지는 역보정을 반감.[+] = "각오" : HP가 0이 될경우 이야기중 한번, 라일리 단독으로 해당 전투를 속행한다. = 속행시 수치는 HP 4이며, 받는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3. 룬 마스터리[A]
- 북유럽에 전해내려오는 오래된 마도계통. 각인된 권능어. - 라일리는 딱히 전문적인 룬 수련을 받은 적 없지만, 이 룬을 어느정도 자유자재로 각인/발동할수있다. - 스스로 증언하길 어깨 너머로 배운 야매라고 하는데...?
= 전투중 룬을 사용해, 특정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 룬 사용은 행동을 소모하지 않는다. = 『싸울 기회』 : SP 1 소모. 대상 1명에게 3라운드동안 +10. 2회까지 중첩할 수 있으나 중첩시 라운드가 갱신되지는 않는다. = 『블랙잭』 : SP 2 소모, 2라운드 동안 적 1명에게 그 적이 받고있는 이점당 5의 역보정 부여. (최대 4개) = 『섬락 - 역류』 : SP 3 소모. 다음 라운드까지, 적이 주는 피해를 2점 경감한다. (1 이하로 경감할 수 없다) = 『통제된 유산』 : SP 4 소모. 대상의 HP를 1 회복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clr royalblue royalblue>혼돈의 사슬</clr>】
- 죽어야하는 자, 죽었어야만 했을 운명의 소유자, 살아있어서는 안되는 자. 이곳에, 있어서는 안되는 자. - 다른 모든 이레귤러가 허용되어도, 유일하게 게임판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참가 자체가 허용되지않는 탈락자.
- 하지만, 나는 구원받았다. <clr mediumorchid mediumorchid>자신의 목숨과 맞바꿔서라도, 운명을 바꾸고자 했던 그녀에게.</clr> - 하지만, 나는 구원받았다. <clr forestgreen forestgreen>과거를 잊지않고, 돌아오지 못할 사람을 기리며</clr> <clr dimgrey dimgrey>지금을 살아가는 그녀석들에게.</clr> - 하지만, 나는 구원받았다. <clr coral coral>무엇 하나 보이지 않는 나락을 맛보고도, 다시 일어서서 자신의 신념을 위해 싸운 그녀석에게.</clr> - 하지만, 나는 구원받았다. <clr teal teal>내가 깨닫지 못했을뿐, 언제나 나에게 구원의 말을 건네준 그녀에게.</clr> - 하지만, 나는 구원받았다. <clr darkkhaki darkkhaki>지금을 살고, 미래를 붙잡기 위해 나아가는 지금의 동료들에게.</clr>
- <clr limegreen limegreen>──그러니까, 나는 나아가야해. 내가 지금까지 외면해온 모든 것을 위해서라도.</clr> - 그리고...<clr teal teal> 나에게 구원의 말을 건네준, 너를 위해서라도.</clr>
= 판정당 1회, 자신의 다이스 판정을 다시 시도할수있다. = 시나리오당 합계 3회, 각각의 판정당 1회까지, 자신 이외의 다이스 판정을 다시 돌릴수있다. = [그림자 경비대 생존자][그림가 경비대 관련자] 카테고리의 인물에게, 서로 최소 호감도 RANK 2 이상을 지닌다. = 당신에게는 기원도, 운명도, 이정표도 무엇하나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clr royalblue royalblue>미래는 원래 모르는거야.</clr> = <clr royalblue royalblue>그것이야말로, 혼돈의 진정한 의미. 위인이었다면 결코 도달할수 없었을, 하찮은 탈락자가 도달한 『결론』</clr>
■【논제 - 싸울 이유】
- 사실에 의문을 품고 진실을 쫒는 탐구자. 적과 싸워 이겨내야하는 전사(병사)로서, 결코 가져서는 안되는 심각한 결점. - 결국 라일리는 이 천성을 잘라내지 못했다. - ...오히려 이런 성질 때문에 그가 지금까지 살아있고, 또 아직까지 싸울수 있는것일지도 모르지만...
= 라일리 자신이 행하는 '머리를 쓰는 행위' 에 대해서 15의 보정을 받는다. = 무언가에 대해서 감을 잡았을때 추론 판정을 시도할 수 있다. 판정에 성공할경우, 어느정도 진실에 도달할 수 있다. = 특정 대상이나 현상에 통찰 판정을 시도할수있다. 성공시 수면 위로 드러나지않은 사실등을 간파한다. = 사소한 사실은 곧 위화감으로 이어진다. 무언가 숨기고 있다면, 그 위화감을 알아챌수도 있다.
★【<clr teal teal>JUST YOUR JOURNEY</clr>】
- <clr teal teal>라일리, 이건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의 이상한 여행이에요.</clr>
= 추리/통찰/정신/지식/지혜/설득계통 판정에 +30. = 특수 인카운터가 발생할 확률이 비정상적으로 상승. 인카운터가 좋은지 나쁜지는 알수없다.(대응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 = 인카운터의 발동 타이밍은 어장주가 임의로 지정할 수 있다. = "진실을 쥐고있는" 인카운터의 발생확률은 이전에 비해 조금 감소했다.
【소속 : 밤의 기사단】,【출신 : 토모에 마을】,【대리 AA : セントールの悩み】,【PC】
╋━━━━━━━━━━━━━━━━━━━━━━━━━━━━━━━━━━━━━━━━━━━━━╋ 【Skill : 당신만의 장비, 기술, 혹은 능력입니다.】
1. 파마의 화살 (+1) [A]
2. 강신 [A] - 완성되어가는 신의 그릇에, 신을 담는다. 설사 견디지 못해 산산조각나서 부서질 지라도. - 몸을 잠식하고있는 외부의 기운을 신의 힘으로 밀어내고, 모든 빈 공간을 힘으로 채운다.
= 이 스킬은 전투중 3번만 사용할 수 있다. 3라운드동안 매 라운드 획득 SP +2, 자신의 공격은 방어계 스킬을 관통한다. = 스킬 발동 중에는 모든 판정에 10의 보정을 받는다. 사용 시, 히메노의 그릇에 관한 판정을 하며 이 결과는 계속 누적된다. ( 0~9 ) 1~3 그릇이 조금 깨진다. [5번 누적시 그릇이 파괴되고. 해당 스킬이 소멸된다] 4~6 그릇에 금이 간다. [2번 누적시 그릇이 조금 깨진다 1번으로 취급한다.] 7~9 그릇은 당장은 안전하다. [변화 없음] 0 신께서 그릇을 치유해주었다 [깨짐 혹은 금을 1 회복]
3. 무녀의 결계술 (+1) [A] - 사이한 힘을 차단하고, 묶어내어, 봉인하는 무녀의 기술. 단계적으로 적의 힘을 억제한다. - 마탑의 마법으로 신력제어에 여유가 생기자, 임시 결계 대신 제대로 된 결계술을 익혔다. - 이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는, 결계의 내부에서 이계를 구축하는 것 또한 가능하게 하였다.
= 결계를 다루는 판정 및 재해와 대항하는 판정에서 +15 만큼의 보정을 얻을 수 있다. = 결계를 형성할 시, 적에게 -5 만큼 악보정을 부여한다. 결계는 중첩하여 형성할 수 있다. = 최대 3회까지 중첩할 수 있으며, 중첩 횟수 당 악보정과 대항 보정이 5 씩 증가한다.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신의 혈통】 - 이 도시의 토착신이자, 이 근방을 지켜온 수호신의 피가 흐르는 무녀의 증표. - 도시를 향하는 악의를 인지할 수 있으며 마수의 기척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다. - 신의 그릇이 된 상태로, 몸 안을 채워야 할 마력을 신력이 전부 몰아낸 상태이다. - 도시의 사람들로부터 우호적인 시선을 받으며, 그들과 신뢰를 쌓기 쉬워진다.
= 전투 도중 발생하는 시민 관련 기사단 이벤트에서 원한다면 자신의 발언권한을 우선시 하도록 할 수 있다. = 특수한 적과 싸울 시, 군신으로부터 '계시'가 내려온다. 내려온 계시는 '반드시 일어나게 될 일'을 암시한다. = 미래가 변하는 분기점을 인지하고, 분기점의 미래를 일부 습득할 수 있다. = 이는 오직 대리인에게만 허락된 권능이되, 남용은 대가를 부르리라.
■【군신의 축복】 - 과거, 군신을 섬기는 무사들에게 발현되던 신체 변형. 인마일체가 되어 전장을 종횡무진 하도록 만들었다. - 이는 신이 인세의 간섭을 중지한 시점에서 더 이상 늘지 않았으니, 히메노는 특이한 케이스라 할 수 있다. - 격세유전을 통한, 과거 형질의 현세 발현. 이로 인해, 히메노는 현재 누구보다 군신의 피가 진한 기사이다.
=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뛰어난 근골과 내구력을 지닌다. 힘과 속도가 필요한 육체의 판정에 +15. = 감각 기관 또한 평범한 사람들에 비하면 훨씬 더 예민하고 정확하다. 감각 기관을 사용하는 판정에 +15. = 직감 또한 발전하였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지니는 적의 또는 살의를 인지하고, 그 행위를 예측할 수 있다.
■【상급 부여술】 - 초급이 단순히 신력의 집속과 방출이라면, 중급은 형상 변화와 형태 고정 등 신력 운용을 응용한 기술. - 상급 부터는, 신력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그 성질을 변화시키면서 세계의 요소를 덧칠하기 시작한다.
= 히메노는 신력을 사용하여 벽, 둥근 막, 구체 등 다양한 형상을 만들어내며, 이는 물리적 실체를 가진다. = 또한 그렇게 생겨난 실체들은 정화의 성질을 지닌다. 재해 혹은 악과 관련된 대상에 반발하고 저항한다. = 변화시킨 신력을 물건 등에 집속하여 고정시킬 수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신력을 이용한 부적 만들기.
■【이계의 이해】 - 위신 마법진의 해석과, 전뇌거상 콜로서스의 이계 분석 및 룬을 통한 게이트 형성 등으로 축적된 정보. - 그것이 행성의 텍스쳐를 갈아엎는 종말장치와 마주하는 순간, 하나의 깨달음이 되어 개화한 재능이다. - 이는 곧, 신력을 통해 내부와 외부를 분리시키는 히메노 자신의 결계술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겠지.
= 매 턴마다 얻는 SP +1. 신력을 이용하는 비전투 판정에 +15의 보정을 부여한다. = 영역에 대한 인지 판정에 +15의 보정을 부여. 매 전투당 1번, 결계 판정 다이스를 재굴림 가능.
대대로 무녀직을 계승해오며, 천둥과 번개를 휘두르는 군신 '타케미카즈치' 의 대리인으로써 이 도시를 지켜오던 가문이 있었다. 신의 피를 통해 얻은 힘을 이용해서 도시를 지키고 사람들을 구하는것이 그들의 사명. 그런 이들의 큰 특징은, 신의 피를 물려받아 마력을 대신한 신통력을 보유하고 몇몇 신체부분이 짐승의 신체성을 띄게 되는 것이였다. .
그리고 이번 대의 무녀에게도 그 피가 이어졌으나, 격세유전으로 인해 조상들보다 훨씬 신의 피가 강하게 발현되어 버렸다. 보통의 그 대의 무녀들에겐 인간의 귀 대신 말의 귀가 나오고 말의 꼬리가 나는등 특정부위가 말로 되었으나 그녀는 하반신 자체가 말이 된 것이다.
그 가문에서는 이번 대의 무녀는 신에게 선택을 받은 귀인으로 추대하고, 어린시절부터 그들의 의무와 책임, 그리고 기술과 의례에 관해 집중적으로 교육받았다. 신력의 특징상 난폭한 파괴성만을 품어 파괴 이외의 현상을 일으키는 기술은 사용하지 못해서 우려가 가득찬 시선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말의 특성을 타고난 뛰어난 신체능력 및 파괴에 특화된 파마의 화살등을 눈여겨 볼 때 물리력만큼은 현재까지 도시를 수호하던 무녀 중 단언코 최강이라고 불릴 만큼 강하다.
아마 그렇기에 모든 전수가 끝난 뒤엔, 도시를 지키는 밤의 기사단에 자원한 것이며 그것이야말로 자신이라는 '그릇' 을 가장 잘 빚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것이다. 그리고 밤의 기사단 역시 신과 그들의 일족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그녀를 받아주어 도시를 지키도록 마음껏 달리게 해주고 있다.
【소속 : 밤의 기사단】,【출신 : 토모에 마을】,【대리 AA : セントールの悩み】,【PC】
╋━━━━━━━━━━━━━━━━━━━━━━━━━━━━━━━━━━━━━━━━━━━━━╋ 【Skill : 당신만의 장비, 기술, 혹은 능력입니다.】
1. 파마의 화살 (+1) [A & P] - 삿된 것을 태워죽이는 정화의 빛을 담은 화살. - 히메노는 이 화살에 특수한 성질을 부여할 수 있다.
= 전투 시, 자신의 전투 다이스 판정에 +10, 적에게 주는 피해가 1만큼 증가한다. = SP 소모 1. 재해 속성의 적을 공격할 시, 자신의 전투 다이스에 +10 보정 및 주는 피해 +2.
= 추가로 SP를 소모하여, 이하의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효과의 중첩은 불가능하다.
= [폭풍] : 임의로 SP 소모(최대 2), 소모량 만큼 공격횟수 추가 및 다이스 보정 10 감소. = [번개] : 임의로 SP 소모(최대 2), 소모량 만큼 다이스 보정 5 증가 및 피해량 +1 증가. = [언령] : 이번 자신의 판정은 비전투로 취급한다. 자신의 의지와 감정을 화살에 싣는다.
2. 강신 [A] - 완성되어가는 신의 그릇에, 신을 담는다. 설사 견디지 못해 산산조각나서 부서질 지라도. - 몸을 잠식하고있는 외부의 기운을 신의 힘으로 밀어내고, 모든 빈 공간을 힘으로 채운다.
= 이 스킬은 전투중 3번만 사용할 수 있다. 3라운드동안 매 라운드 획득 SP +2, 자신의 공격은 방어계 스킬을 관통한다. = 스킬 발동 중에는 모든 판정에 10의 보정을 받는다. 사용 시, 히메노의 그릇에 관한 판정을 하며 이 결과는 계속 누적된다. ( 0~9 ) 1~3 그릇이 조금 깨진다. [5번 누적시 그릇이 파괴되고. 해당 스킬이 소멸된다] 4~6 그릇에 금이 간다. [2번 누적시 그릇이 조금 깨진다 1번으로 취급한다.] 7~9 그릇은 당장은 안전하다. [변화 없음] 0 신께서 그릇을 치유해주었다 [깨짐 혹은 금을 1 회복]
3. 무녀의 결계술 (+1) [A] - 사이한 힘을 차단하고, 묶어내어, 봉인하는 무녀의 기술. 단계적으로 적의 힘을 억제한다. - 마탑의 마법으로 신력제어에 여유가 생기자, 임시 결계 대신 제대로 된 결계술을 익혔다. - 이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는, 결계의 내부에서 이계를 구축하는 것 또한 가능하게 하였다.
= 결계를 다루는 판정 및 재해와 대항하는 판정에서 +15 만큼의 보정을 얻을 수 있다. = 결계를 형성할 시, 적에게 -5만큼 악보정을 부여한다. 결계는 중첩하여 형성할 수 있다. = 최대 3회까지 중첩할 수 있으며, 중첩 횟수 당 적에게 부여되는 악보정이 -5 증가한다. = 히메노가 결계에 대한 제어권을 잃을 시, 결계의 중첩 단계는 매 턴마다 1단계씩 하락.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신의 혈통】 - 이 도시의 토착신이자, 이 근방을 지켜온 수호신의 피가 흐르는 무녀의 증표. - 도시를 향하는 악의를 인지할 수 있으며 마수의 기척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다. - 신의 그릇이 된 상태로, 몸 안을 채워야 할 마력을 신력이 전부 몰아낸 상태이다. - 도시의 사람들로부터 우호적인 시선을 받으며, 그들과 신뢰를 쌓기 쉬워진다.
= 전투 도중 발생하는 시민 관련 기사단 이벤트에서 원한다면 자신의 발언권한을 우선시 하도록 할 수 있다. = 특수한 적과 싸울 시, 군신으로부터 '계시'가 내려온다. 내려온 계시는 '반드시 일어나게 될 일'을 암시한다. = 미래가 변하는 분기점을 인지하고, 분기점의 미래를 일부 습득할 수 있다. = 이는 오직 대리인에게만 허락된 권능이되, 남용은 대가를 부르리라.
■【군신의 축복】 - 과거, 군신을 섬기는 무사들에게 발현되던 신체 변형. 인마일체가 되어 전장을 종횡무진 하도록 만들었다. - 이는 신이 인세의 간섭을 중지한 시점에서 더 이상 늘지 않았으니, 히메노는 특이한 케이스라 할 수 있다. - 격세유전을 통한, 과거 형질의 현세 발현. 이로 인해, 히메노는 현재 누구보다 군신의 피가 진한 기사이다.
=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뛰어난 근골과 내구력을 지닌다. 힘과 속도가 필요한 육체의 판정에 +15. = 감각 기관 또한 평범한 사람들에 비하면 훨씬 더 예민하고 정확하다. 감각 기관을 사용하는 판정에 +15. = 직감 또한 발전하였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지니는 적의 또는 살의를 인지하고, 그 행위를 예측할 수 있다.
■【상급 부여술】 - 초급이 단순히 신력의 집속과 방출이라면, 중급은 형상 변화와 형태 고정 등 신력 운용을 응용한 기술. - 상급 부터는, 신력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그 성질을 변화시키면서 세계의 요소를 덧칠하기 시작한다.
= 히메노는 신력을 사용하여 벽, 둥근 막, 구체 등 다양한 형상을 만들어내며, 이는 물리적 실체를 가진다. = 또한 그렇게 생겨난 실체들은 정화의 성질을 지닌다. 재해 혹은 악과 관련된 대상에 반발하고 저항한다. = 신력에 특정한 성질을 부여할 수 있다. 예시로는, 번개나 폭풍, 혹은 언령과 불꽃 같은 특별한 성질들을. = 변화시킨 신력을 물건 등에 집속하여 고정시킬 수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신력을 이용한 부적 만들기.
■【이계의 이해】 - 위신 마법진의 해석과, 전뇌거상 콜로서스의 이계 분석 및 룬을 통한 게이트 형성 등으로 축적된 정보. - 그것이 행성의 텍스쳐를 갈아엎는 종말장치와 마주하는 순간, 하나의 깨달음이 되어 개화한 재능이다. - 이는 곧, 신력을 통해 내부와 외부를 분리시키는 히메노 자신의 결계술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겠지.
= 매 턴마다 얻는 SP +1. 신력을 이용하는 비전투 판정에 +15의 보정을 부여한다. = 영역에 대한 인지 판정에 +15의 보정을 부여. 매 전투당 1번, 결계 판정 다이스를 재굴림 가능.
대대로 무녀직을 계승해오며, 천둥과 번개를 휘두르는 군신 '타케미카즈치' 의 대리인으로써 이 도시를 지켜오던 가문이 있었다. 신의 피를 통해 얻은 힘을 이용해서 도시를 지키고 사람들을 구하는것이 그들의 사명. 그런 이들의 큰 특징은, 신의 피를 물려받아 마력을 대신한 신통력을 보유하고 몇몇 신체부분이 짐승의 신체성을 띄게 되는 것이였다. .
그리고 이번 대의 무녀에게도 그 피가 이어졌으나, 격세유전으로 인해 조상들보다 훨씬 신의 피가 강하게 발현되어 버렸다. 보통의 그 대의 무녀들에겐 인간의 귀 대신 말의 귀가 나오고 말의 꼬리가 나는등 특정부위가 말로 되었으나 그녀는 하반신 자체가 말이 된 것이다.
그 가문에서는 이번 대의 무녀는 신에게 선택을 받은 귀인으로 추대하고, 어린시절부터 그들의 의무와 책임, 그리고 기술과 의례에 관해 집중적으로 교육받았다. 신력의 특징상 난폭한 파괴성만을 품어 파괴 이외의 현상을 일으키는 기술은 사용하지 못해서 우려가 가득찬 시선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말의 특성을 타고난 뛰어난 신체능력 및 파괴에 특화된 파마의 화살등을 눈여겨 볼 때 물리력만큼은 현재까지 도시를 수호하던 무녀 중 단언코 최강이라고 불릴 만큼 강하다.
아마 그렇기에 모든 전수가 끝난 뒤엔, 도시를 지키는 밤의 기사단에 자원한 것이며 그것이야말로 자신이라는 '그릇' 을 가장 잘 빚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것이다. 그리고 밤의 기사단 역시 신과 그들의 일족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그녀를 받아주어 도시를 지키도록 마음껏 달리게 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 세계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진리」의 탄생에 관하여. 이는 본래 무한만이 있다 무한으로부터 독립해 탄생한 「무한」의 「일부」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나─── 무한의 일부라고는 하여도 무한의 특징을 이야기 했었죠.
무한이란 말 그대로 끝이 없다──라고 말입니다. 하나 무한과 달리 진리는 「유한(有限)」합니다.
「끝」이 존재하며 「절대」/「보편」/「영원」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진리를 사용한 대가─ 「자괴(自壞)」이며 이 자괴한 존재를 흡수해 모든 걸 얻습니다. 무한과 동등한 격을 갖고자 모든 존재한테 진리에 쉬이 접근할 수 있도록.
조각으로 나누어 퍼트렸으며─ 이것이 신(神)세계 이후에 도래한 이 세계의 시작입니다.
하나─── 「무한」과 「진리」의 차이점이란 「끝없음」과 「끝있음」 뿐. ───그 이외에는 무한과 그야말로 똑같아 사실상 「미지」를 두 번 받은 것이나 똑같습니다. 이러하여 이 세계는 모든 세계의 근원이자 원전의 세계로 변화합니다.
무얼 말하겠습니까? 말 그대로 끝없는 모든 것과 가능성. 동시에 끝있는 모든 것과 가능성이 과분하다 싶을 정도로 흐르는 이 세계에 있어.
이를 받고도 「모든 세계」의 「근원」이자 「원전」이 안 되고도 남을까요? 라는 의문은 접어두죠. 여튼 이 세계는 덕분에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여 기원전 1만년 쯔음에는 하이퍼 SF 시대에 도달합니다. 당연히 이 하이퍼 SF의 시대또한 「과소평가」라 할 정도로 낮춘 말입니다.
그런 발전상을 거듭하고 있을 때에─── 「붉은 날」이 일어나 전/후로 나뉘어버립니다. 이 붉은 날이란 이 세계관의 「재해」와 똑같다. 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 세계관으로 말한다면 이 붉은 날 이전이 「이전 문명」이며. 붉은 날 이후라고 하는 것이 이 세계관의 「현재 문명」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붉은 날이란 사건이 이 세계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즉. 저 '무한'이라고 하는 '개념'이 자리잡고 있어. '로봇'이 이곳(Knights of Night) 식으로 말한다면 무엇이 어울릴까요. 여러분과 똑같은 지적능력. 혹은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는 지적능력. 그것이 '무한'이라고 하는 '개념'에 의해 '능력'이 자리잡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기록'이라는 말은 진행하며 꽤 눈에 띄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당장 퀘스트 내용에도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이건 사수자리 어장주의 전개로도 충분히 밝힐 수 있는 내용이라 굳이 더 설명함에는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말한다면. '기록'을 '능력'으로 삼아 '보완'하고 '발전'한다. 라는 것이 여러분 앞에 나타난 2군주 가문의 실체입니다. '기록'의 '화신'이라고 보아도 좋겠죠.
물론. 사수자리 어장주의 재량이니 어떤 식으로 꼬아 진행하느냐는 사수자리 어장주한테 달렸죠. 하나. 그렇다고 풀죽을 것도 없어보입니다. 왜냐면 세상과 세상의 교류라는 느낌으로 진행하더라도 그것도 흥미도 높은 이야기에 속하며. 위에도 말했듯 이쪽 배경에 다른 쪽 인물이 개입하는 것또한 흥미도 높은 이야기이니까요.
필연적으로 사수자리 어장주의 욕망이 있었다면 '한번'은 겪어볼만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진통'이죠. 갑작스러운 세상의 확장에 있어 환영하는 참치도 분명히 있으나 이에 당황감이나 반쯤 정이 떨어진다는 것도 감수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어떤 식으로 진행하여 되돌리고 마음을 사로잡느냐는 사수자리 어장주의 몫입니다.
굳이 깊이 생각할 필요 없이. 사수자리 어장주 본인이 즐길 수 있다면. 자연스레 참가하는 참가자 또한 즐긴다는 순환논리죠.
>>380 그렇죠. (긍정) 하던대로 하면 됩니다. 굳이 무엇을 바꿀 필요성은 없어요. 불만이 있다면 그 불만을 받아들여 사수자리 어장주 자신이 할 수 있는 대로 하고. 그러면 되는 것입니다. 어떻든간에 모두는 이 이야기와 함께 해왔으며 즐긴 '이야기의 주인공'이니까요.
그리고. 저 불안을 확실사살 하나 해드린다면. 저쪽의 어장주 '어장'과 그 '직접적으로 엮인 어장'이 '대상'입니다. 여긴 직접적으로 엮인 대상도 아닐 뿐더러. 완전히 별개이므로 말 그대로 사수자리 어장주의 처음 말인 '나만의 작은 콜라보레이션'이라고 봐도 좋겠네요. 그야말로 우당탕탕 터무니 없는 과로완화 프로젝트다! 라는 느낌?
그저 자신의 목숨과, 운명과 맞바꿔서, 자신의 운명을 뒤바꾼 누군가에게 그저 과거를 결코 잊지않고, 돌아오지 못할 사람을 기리며 지금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누군가들에게 그저 가장 깊은 나락을 맛보고도, 다시 일어서서 신념을 위한 투쟁을 다시 시작한 누군가에게 그저 자신이 제대로 듣지 못한거지, 처음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자신에게 구원의 말을 건네준 누군가에게
본인들이 그리 자랑스러운 일으로 생각하는 일 없이 안 떠들었다 라고는 하더라도. 그런 일을 겪었다면 자연스레 그 일을 겪고 생존한 사람들이 그 때는 그런 일이 있었다-라고 구전이나 소문이 떠돌아다녔을 것이라는 얘기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이 편이 더 자연스러운 이야기인 것도 있으니까요.
- 마안의 일종. 말을 넘어, 세계의 진위를 보여주는 눈. 현실과 이계에 겹져진 존재를 인식하는것도 가능해진다. - 펜우드 경은 본래 가지고 있지 않으나, 모종의 이유로 눈을 "이식"당했다.(스스로 그럴 의도가 없었다는걸 생각하면 당한게 맞다) - 정작 요정안으로인해 허수공간에 있던 티아마트의 코어를 발견한걸 감안하면, 참 모를 노릇.
1. 【 신명락(神明洛) 】 - 허공록(虛空錄), 혹은 하늘 도서관이라 불리우는 모든 정보를 기록하는 근원의 접속. - 정신력의 궁극화. 인지를 세계 단위까지 확장하는 것으로 도달하는 통찰의 극의, 전지의 편린. - '물리적으로 멀리보는 눈'이 아닌 '세계를 통찰하는 눈'으로서 '현재'의 천리안을 가진다.
= 전투시 적의 주사위가 보정을 받을 시 그 보정값의 ½을 자신에게 부여한다. = '지구' 내에서라면 감각을 어디까지든 펼칠 수 있다. 통찰 판정시 +40 보정.
2. 【 건곤무극신공(乾坤無極神功) 】 - 아무 것도 될 수 없는 것이나, 무엇이든 될 수 있다. - 하늘과 땅의 틈새, 그 허(虛)에 무색인 채로 오롯하게 머물게한다. - 그리고 담아낸다. 그 지옥 속에서 져버린 동료들의 무(武)를, 생명의 계승을, 문명의 세월을.
= 전투 다이스에 +(턴 종료 직전 보유 SP×6), 적에게 주는 피해 +(턴 종료 직전 보유 SP÷2. 소수점 이하 올림) = 공격을 받을때 감소되는 HP에 -(턴 종료 직전 보유 SP÷3. 소수점 이하 올림). = 『 불멸혼(不滅魂) 』 : 매 라운드마다 -(턴 종료 직전 보유 SP÷5)만큼 HP 회복. = 『 반천기(反天氣) 』 : (턴 종료 직전 보유 SP÷10) 이하의 공격은 반사한다. = 해당 Skill의 보정은 SP가 낮아져도 상승한 보정치는 하락하지 않는다. 도달한 최고점만을 계산한다. = 비전투시 통찰, 지식, 지혜를 제외한 모든 판정에서 Skill의 보정을 받을 수 있다. = 라운드 개념이 없다면 3라운드로 대체한다.
3. 【 화룡신검(火龍神劍) 】 [P] - 스스로의 의지를 가진 마검(魔劍). 검 내부에는 역천의 기운이 깃들어있다. - 때문에 사악한 마수나 음의 존재 혹은 마도의 존재들은 검을 집는 순간 불타 버린다. - 허나, 이 검의 진짜 정체는────
= 전투시에만 자신의 행동은 상대의 보정을 무시한다. = 전투시에만 자신의 행동은 자신의 역보정을 무시한다. = 전투시에만 자신의 행동은 상대의 방어와 관련된 Skill, Talent을 무시한다. = 다만, 현재는 소실되었다. 해당 효과는 발동되지 않는다.
4.【 무형검(無形劍) 】 [P] - 무신이 수만, 수억에 달하는 무도(武道)를 창안해보고, 결국 자연의 이치를 담아내면서 도달한 경지. - 의념의 고리로 이루어져있기에 최초에는 무한(無限)한 검로(劍路)로 형태가 없다. - 따라서 의지가 도달한 순간에서 하나의 검로가 발현되어, 아무런 낭비도 없는 최적의 일로가 된다.
= 2라운드에 1번, 상대의 다이스 1개를 지정하고, (결과값+1)로 자신의 다이스 값을 변경한다. = 자신의 기본 공격력은 (최종 다이스 값÷20)으로 변경된다. = 자신의 공격 속성은 상대에게 피격 직전 변경할 수 있다.
5.【 초월시공(超越時空) 】 [A] - '작은 굴레'를 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굴레'란 존재가 가지는 타임 라인을 의미한다. - 즉 시공간에 대한 간섭으로, 때문에 그녀에게 시공간계 능력은 통하지 않는다. - 모든 시간선을 뛰어넘는 절대시간선(絕對時間線)으로, 한걸음만으로 모든 움직임을 추월(追越)한다.
= SP 1, 시공간 관련 Skill, Talent가 발동될 때 자동으로 무효한다. = SP 2, 이번 라운드에서 자신의 공격 횟수를 1회 추가한다. = 『 초시공(超時空) 은하단(銀河斷) 』: 시공간의 연속성을 끊어낸다. 누구보다 빠르고, 무엇이든 베어낸다. + SP N, 추가로 (N)의 데미지를 주고, 모든 Skill, Talent을 관통하여 (N÷3)턴동안 행동을 금지시킨다. = 『 무한일수유(無限一須臾) 』: 멈출 수 없는 시간을 멈춰세운다. 영원에 종언을. + SP 12, 상대에게 '시간균열'을 부여한다.(시간균열: 매 라운드 개시마다 10의 데미지 부여) = 비전투시 시공간에 대한 간섭 행위를 행동으로 시도할 수 있다.
6. 【 심의육합(心意六合) - 단천(斷天) 】 [A] - 구름은 도도하게 흐른다. - 구름에서 비가 내린다. - 비는 바다를 이룬다. - 바다에서 바람이 흐른다. - 바람은 하늘에 이른다. - 그리고 다시 구름을 만든다. - 마침내 비가 걷히고, 세상은 윤회(輪回)한다. 하늘은 만상을 포용하니, 존재할 장소를 지워버릴 뿐.
= SP 30, 상대 1체를 즉사시킨다. = 해당 효과는 '즉사 무효'와 관련된 Skill, Talent 미보유시 무효할 수 없다. = 해당 효과는 '즉사 회피'와 관련된 Skill, Talent 미보유시 회피할 수 없다.
7. 【 심류천하(心流天下) 】 - 그 마음, 천하로 흐르니. 온 세상이 함께 하도다. - 하나의 병기(兵器)의 마음(心)을 얻는 방법이 팔만사천(八萬四千)가지. - 그 병기(兵器)로 펼쳐낼 수 있는 수법이 팔만사천(八萬四千)가지. - 그 모든 것을 합하는 수련이 팔만사천(八萬四千)가지. 그야말로 무한(無限)이로다.
= SP 60, 이 전투에서 승리한다. = 이 효과는 무효할 수 없다.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 초월지경(超越之境) 】 - 한계를 뛰어넘은 자. - 인간의 한계, 생물의 한계, 생명의 한계, 세상의 한계, 법칙의 한계, 섭리의 한계, 질서의 한계 등. - 자신을 구속하는 모든 한계를 극한까지 쌓은 업(業)으로 뚫어낸,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존재들.
= 에픽 등급 Talent의 수에 비례하여 추가 효과가 생성되며, 플레이버 텍스트가 변경된다. = 개수 1 - 역천(易天) ├ 운명에서의 탈각. ├ 예지, 통찰, 등 감지 계통의 효과에서 자신의 행동은 감지되지 않는다. ├ 전투시 HP+5 └ 라운드 개시마다 받는 SP+1 = 개수 2 - 무상(無上) ├ 깨달은 자. ├ 자신에 한해 상대의 난이도, 보정의 '고정화'를 무시한다. ├ 상대의 Skill, Talent로 인한 자신에 대한 역보정을 무시한다. └ 자신의 공격이 魂 속성에 대해 상성우위를 지니게된다 = 개수 3 - 신위(神位) ├ 절대성. 전체를 꿰뚫는 한 줄기의 의념. ├ 전투시 상대가 신성 태그를 보유시 난이도(주사위)에 -20. ├ 전투시 상대가 魂 속성을 보유시 난이도(주사위)에 -20. └ 해당 캐릭터는 설정적으로 종말장치와 대등한 '격'과 '그릇'을 가진다.
★【 신역일경(神域一境) 】 - 필멸자가 신(神)의 영역(域)에 도달하여 발을 딛기 위해 만들어진 경지이자 기술. - 이치(理)를 갈고 닦아 무(武)의 영역을 넘어선 기적, 혹은 마음으로 무(武)를 행사한다. - 세계를 멸할 수 있는 자들을 토벌하기 위해 세계조차 넘어서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 이야기에 한번, 무리(武理)라는 이름이 붙은 Talent를 '강화'시켜서 사용할 수 있다. = 원한다면 사용 후 재발동이 가능하지만, 다음 이야기에서는 해당 Talent는 봉인된다.
★【 무리(武理) - 삼극무진본(三極無盡本) 】 - 정신의 형태, 철학을 바탕으로 구현되는 의지의 기둥(意念天柱)를 사용하는 절기. - 극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하나. - 자신의 앞을 제압해서 그 순간을 제압하고 다시 그 앞을 제압해서 그 공간을 제압하고.
= 전투시 (현재 라운드÷2)만큼(소수점 이하 올림) 추가 주사위 굴림권을 획득한다. = 전투시 (현재 라운드)만큼 펌블 확률 삭제, (현재 라운드)만큼 크리티컬 확률 증가. = 비전투시 라운드 개념이 없을 경우 (현재 라운드)를 dice 3 5를 굴리고 적용한다. = 어떠한 '위장', '비밀'이라도 통찰이 가능하다.
EX【 무극(武極) - 천의무봉(天衣無縫) 】 - 완전무결(完全無缺). 그녀가 초월자로서 가지는 최대의 특권. - 모든 행동이 완전(完全)해지며, 따라서 무결(無缺)하기에, 그러므로 침범(侵犯)받지 않는다. - 자신을 중심으로 삼십육방위를 완전히 차단한다. - 거기에는 한 점의 흠도 없으니 세상 무엇도 그 차단을 넘어설 수 없다. - 개념조차 예외는 아니며, 법칙마저 거절한다. 그 결과, 공간은 내계(內界)와 외계(外界)로 나뉜다. - 그리고 그 격리된 내계는 그녀에게 지배된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그녀의 영역이 되는 것이다.
= 전투 중 자신의 행동에 한해 자신에게 향해지는 에픽 등급 이하의 Talent를 무시한다. = 에픽 등급의 Talent는 1라운드에 1종류만 무시할 수 있다. = 전투 중 자신의 행동에 한해 자신에게 향해지는 강화치 3 이하의 Skill을 무시한다. = 3 이상의 Skill은 (강화치-3)만큼 해당 Skill의 계수를 나눈다. = 해당 Talent는 무효되거나, 회피할 수 없다.
■【 무념일로(武念一路) 】 - 모든 무예를 파악, 이해한다. 사람의 몸을 관조하여 세월과 흔적, 그 색깔과 심리마저 투영하는 안법. - 무공과 내력은 물론, 더 나아가 무공의 초식에 깃든 깨달음과 자연의 이치마저 꿰뚫어본다. - 본래 그것을 자신에게 맞춰 받아들이는 건, 별개의 문제지만────
= 그 어떤 숨겨진 것, 감춰진 것이라도, 단서가 없더라도 통찰 판정이 가능.
■【 짐승살(獣殺し) 】 - 인정하지 않겠다. 너희를, 악마의 짐승들인 너희들이 우리와 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 시산혈해의 지옥도란 이를 말한다. 저주를 온 몸에 걸쳐라.
= 태그 [마수]와 전투시 다이스 +10, 공격력 +1, 적의 공격력 -1. = 태그 [재해]와 전투시 다이스 +10, 공격력 +1, 적의 공격력 -1. = 태그 [용종]과 전투시 다이스 +10, 공격력 +1, 적의 공격력 -1. = 태그 [인간]과 전투시 다이스 +10, 공격력 +1, 적의 공격력 -1. = 만족한 태그의 수만큼 RP적으로 만족한 개체들에게 위압감을 느끼게 한다.
■【 절검(絶劍) 】 - 빠르다, 어느 누구보다. 그리고 누구보다 빠르기에 누구보다 무겁다. - 이윽고 날이 밝아 어둠이 걷히고 네 마음을 비출 때까지, 나의 말을 등불로서 품어라.
= 자신의 1라운드를 2라운드로 처리하여 계산한다. 그로 인한 혜택은 전부 적용.
■【 무궁(無窮)의 무련(武練) 】 - 심기체의 완전한 합일을 이루어, 무의 극한을 이끌어낸다. - 과도한 수련에 의해 육체에 새겨진 전투경험으로, 무의식에 의한 행동이 이어져 연속공격이 발생한다.
= 매라운드마다 자신의 공격 판정에 +1.
■【 공령지체(空靈之體) 】 - 내공이 외부에 간섭하다 못해 내공이 자연지기와 동일하게 되는 경지. - 북명신공(北冥神功)을 극성한 그녀는 외부의 자연지기를 내공처럼 다룰 수 있다.
= 라운드 개시마다 받는 SP+3 = 단 HP의 최대값이 5 하락한다.
■【군신의 축복(무신류)】 - 과거, 군신을 섬기는 무사들에게 발현되던 신체 변형. - 본래는 인마일체를 이루지만 전투 스타일의 차이로 큰 변화는 없다. - 도시가 파괴된 후 군신이 얼마남지 않은 신자들에게 준 가호.
=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뛰어난 근골과 내구력을 지닌다. 힘과 속도가 필요한 육체의 판정에 30. = 전투시 모든 판정에 +20.
22XX년. '지옥'이 있었다. 그 해 태어난 아이들이 종말장치 [기는 벌레의 왕]의 권속에게 기생당해 [검열삭제]된 채로 태어났다. 10%가 모체와 함께 사멸했고, 20%는 [검열삭제]가 뒤섞인, 마수와 비슷한 생명체가 되었다. 30%는 유아기 도중 분뇨로 배를 채우려는 괴현상이 종종 일어났다. 40%의 경우 태내에서 치료가 가능했다.
그리고 그녀는 그 10%와 20%에 속해있었다. 그러나 모체는 죽었으면서 그녀는 어떠한 이상 없이 태어났다. 아니, 죽은 어미의 안에서 울어서 스스로의 생존을 증명한 이상(異常)의 아이였다.
사람들은 자신의 어미를 먹고 태어난 괴물이라고 아이에게 손짓을 했다. 지역의 모든 아이들은, 가족들은 처참하게 변을 당하였는데 아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쩡히 태어난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마수일지도 모른다고 죽여버려야한다고 뒤로 속삭였다.
아버지는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점점, 점점... 벌과 파리가 섞인 기괴한 진정한 의미로 마수(魔獸)라고 불려 마땅한 존재들이 지역에서 출현하자, 아버지는 결국 포기했다.
3살, 거리에서 홀로 지내게된다면 필히 죽었을테지만, 아이는 타고난 근골과 오성을 지니고 있었다. 걷고, 걷고, 걸었으며 때로는 마수들의 침공이 이루어지던 도시를 거치기도 했다. 아무리 춥고, 더워도 자연스레 터득한 심법은 아이를 보호해주었고, 소매치기 등과 같은 방식으로 연명했다.
그렇게 8살이 되었을까. 얼빵해보이고, 나 불행해요라는 여성이 눈에 뛰었고 표적으로 잡았을 때.
"손장난이 심하구나."
짜릿한 전기가 아이를 기절시켰다. 그리고 깨어난 장소는 작은 신사였다. 거기서부터 아이의 운명은 달라졌다라고 볼 수 있겠지.
백년전의 군신과 "무녀"는 아이를 데리고 상식을 알려줬다. 사람으로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 지식. 아이와 함께 구파일방(九派一幇)의 화산파(华山派)로 가 무공을 가르쳐주었다.
이 험한 세상에서 스스로를 지킬 힘을 가지길 바란 것일까? 아니면...
그렇게 화산파에 들어선 아이는 이내 평제자가 아닌 정식제자를 넘어서 일대제자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잠깐 들은 명령진기(冥靈眞氣)를 수련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팔성(八星)의 경지라 일컫는 눈동자에 은은한 녹빛이 들기 시작했다.
검의 경지는 어떠한가. 처음 잡은 검에서 빛이 솟구쳤다. 유형화된 내공이자 절정(絕頂)고수의 상징, 서양으로 따진다면 소드마스터의 오러 블레이드와 동등한 경지. 마법과 내공 등 영능이 체계화된 22XX년대에도 이건 상식외의 무언가였다.
무림의 역사를 뒤져봐도 그런 천재는 존재하지 아니하였다. 태양지체(太陽肢體), 극음지체(極陰肢體), 극마지체(極魔肢體), 천룡체(天龍體), 천살성(天殺星), 패왕체(覇王體)는 물론, 하늘이 내렸다는 무의 기질인 천무지체(天武肢體)조차 이런 건 불가능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다. 마수의 습격, 무인들과의 내전, 몇번 죽어도 부족함이 없었다.
"■■아, 너는 불행의 별 아래에서 태어나기라도 한거니?"
"하지만 신님과 무녀님은 저를 지켜주시는군요."
"옘병..."
그것은 아이의 불행이기도 하였지만, 아이 스스로도 끼어들지 않아도 될 문제, 닥쳐올 사건에 부딪친것이었다.
그녀의 내공은 10갑자(甲子)에 이르었고, 매화검법또한 극성의 영역에 이르었다. 소녀가 된 아이는 군신에게 작별인사를 하려고했다. 불행하게 자란만큼 보답을 받고 싶다는 심리였다.
"그렇다면, 나는 너를 키운 양육에 대한 대가를 받고 싶구나. 내 명을 들어줄 수 있겠는가?"
군신은 마수 1000마리를 살해한다면 떠나도 좋다고 말하였다. 소녀는 힘차게 알겠다고 대답했다. 신과 무녀가 자신에게 준 도움이 얼마나 컷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수 1000마리, 분명 명예도 얻을 수 있을것이다.
그로부터 2년하고도 반. 소녀는 정확히 일천 마리의 마(魔)를 쓰러뜨렸다. 핏빛으로 물든 대지 위에서 소녀는 검을 잡은 채 말없이 서 있었다. 그녀의 앞에는 한때 '인간'이라고 불렸던 것들이 불괘한 형상으로 변해서 죽어있었다.
극도로 지쳐버렸다. 단지 전투 직후의 피로뿐만이 아니었다. 자신이 무엇과 싸우고 있는지를 실감했기 때문에 찾아오는 피로였다. 마수(魔獸). 지하에서 올라오는 존재들이자 인류의 적. 형언할 수 없는 불쾌한 힘을 가진 존재들이 쏟아져 내려오면서 무시무시한 참극을 일으키고 있었다. 수백 명이 죽는 정도는 우스웠고 때로는 그야말로 생지옥이 펼쳐지고 있었다.
정말로 두려운 점은 이들이 '문명'을 이륙하고, 교활하고......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본디 소녀는 무림인이나 마수와 싸울 때는 거의 지는 일이 없었지만, 모험이 궤도에 들어서며, 고위 마수들. 흔히 마왕, 마신, 대영웅급의 강력한 존재들과 싸우는 일이 많아지자 큰 부상을 입고 물러나는 일이 잦아졌다. 물론 그 부상은 군신과 무녀가 치유해줘서 회복되었으나 그 때마다 크나큰 무력감을 느꼈다.
마수들과 일천번 싸운다는 것은 평범한 기사들조차 감당하기 힘든 일이다. 사지가 잘려나가고, 종류마다 다른 특이 능력, 재해. 도저히 상식으로 용납할 수 없는 존재들이 활보하며, 끝도 없이 사람을 학살하고 있다는 현실을 버틸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녀는 어쨋든 버텼다. 전례가 없는 재능을 가진 자이자 독종이었기 때문이다. 마수에게 패배한 다음에는 뼈와 살이 분질러지는 고통을 겪는 한이 있어도 목숨을 걸고 싸워서 이겨 복수했다. 처절하기 그지없는 싸움을 수백 번이나 거듭했다. 그 엄청난 투쟁본능이 일천 회에 이르는 퇴마행을 가능하게끔 한 것이다.
마지막 일천번의 퇴마. 하지만, 이내 무릎을 꿇었다.
조그마한 풀잎장식. 자신이 며칠 전에 공원 앞에서 보았던 조그마한 여자아이가 환하게 웃으며 줬던 선물이다. 그 아이는 풀잎장식이 행운을 줄 것이라고 근거 없는 말을 하였다. 소녀는 눈물을 흘렀다. 그 아이는 이미 마수에게 짓밟혀 죽었기 때문이다. 고위의 마수들은 나이가 많아 교활하고, 일부러 즐기기위해 사람을 죽이기도 했다. 그 아이는 지옥의 고통을 겪으며 죽었으리라.
소녀는 생각했다. 도대체 아이가 처절하게 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극악무도한 죄인이 거열형을 받아서 사지가 찢긴다 해도 그 꼬마아이보다 무도하고 처참하게 죽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참혹하고 무참한 현실은 도대체 어째서 생기는 것인가!
"으으으...... 으아아아......"
소녀는 자신의 뺨에 무언가 흐르는 것을 느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군신이 모습을 들어냈다.
"신님...... 신님......"
"■■■. 마음이 흔들리고 있군요."
소녀는 소리 없이 오열하며 풀잎장식을 꾹 말아 쥐었다. 여태꺽 그저 마수에게 지기 싫다는 투쟁심으로 싸워왔으나 이제야 깨달을 수 있었다. 행복한 삶. 부귀공명과 명예. 자신이 추구해왔던 그 속세의 삶은 자신이 버려져서, 고아가 된 자신을 위해서. 험하게 살아왔던 삶을 보상받으려는 허상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 미쳐버린 세상에서 그 삶은 공허하기 짝이 없을 뿐이며, 결국 자신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고통 받으며 투쟁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체감하게 된 것이다.
바꾸고 말겠다. 이 미친 세상을 바꾸겠다. 그리고 그 마음가짐에 따라 진기가 변화되기 시작했다.
1. 【 신명락(神明洛) 】 - 허공록(虛空錄), 혹은 하늘 도서관이라 불리우는 모든 정보를 기록하는 근원의 접속. - 정신력의 궁극화. 인지를 세계 단위까지 확장하는 것으로 도달하는 통찰의 극의, 전지의 편린. - '물리적으로 멀리보는 눈'이 아닌 '세계를 통찰하는 눈'으로서 '현재'의 천리안을 가진다.
= 전투시 적의 주사위가 보정을 받을 시 그 보정값의 ½을 자신에게 부여한다. = '지구' 내에서라면 감각을 어디까지든 펼칠 수 있다. 통찰 판정시 +40 보정.
2. 【 건곤무극신공(乾坤無極神功) 】 - 아무 것도 될 수 없는 것이나, 무엇이든 될 수 있다. - 하늘과 땅의 틈새, 그 허(虛)에 무색인 채로 오롯하게 머물게한다. - 그리고 담아낸다. 그 지옥 속에서 져버린 동료들의 무(武)를, 생명의 계승을, 문명의 세월을.
= 전투 다이스에 +(턴 종료 직전 보유 SP×6), 적에게 주는 피해 +(턴 종료 직전 보유 SP÷2. 소수점 이하 올림) = 공격을 받을때 감소되는 HP에 -(턴 종료 직전 보유 SP÷3. 소수점 이하 올림). = 『 불멸혼(不滅魂) 』 : 매 라운드마다 -(턴 종료 직전 보유 SP÷5)만큼 HP 회복. = 『 반천기(反天氣) 』 : (턴 종료 직전 보유 SP÷10) 이하의 공격은 반사한다. = 해당 Skill의 보정은 SP가 낮아져도 상승한 보정치는 하락하지 않는다. 도달한 최고점만을 계산한다. = 비전투시 통찰, 지식, 지혜를 제외한 모든 판정에서 Skill의 보정을 받을 수 있다. = 라운드 개념이 없다면 3라운드로 대체한다.
3. 【 화룡신검(火龍神劍) 】 [P] - 스스로의 의지를 가진 마검(魔劍). 검 내부에는 역천의 기운이 깃들어있다. - 때문에 사악한 마수나 음의 존재 혹은 마도의 존재들은 검을 집는 순간 불타 버린다. - 허나, 이 검의 진짜 정체는────
= 전투시에만 자신의 행동은 상대의 보정을 무시한다. = 전투시에만 자신의 행동은 자신의 역보정을 무시한다. = 전투시에만 자신의 행동은 상대의 방어와 관련된 Skill, Talent을 무시한다. = 다만, 현재는 소실되었다. 해당 Skill은 발동되지 않는다.
4.【 무형검(無形劍) 】 [P] - 무신이 수만, 수억에 달하는 무도(武道)를 창안해보고, 결국 자연의 이치를 담아내면서 도달한 경지. - 의념의 고리로 이루어져있기에 최초에는 무한(無限)한 검로(劍路)로 형태가 없다. - 따라서 의지가 도달한 순간에서 하나의 검로가 발현되어, 아무런 낭비도 없는 최적의 일로가 된다.
= 2라운드에 1번, 상대의 다이스 1개를 지정하고, (결과값+1)로 자신의 다이스 값을 변경할 수 있다. = 자신의 기본 공격력은 (최종 다이스 값÷20)으로 변경된다. = 자신의 공격 속성은 자신이 승리했을 때 상대의 상성 우위의 속성으로 전환된다.
5.【 초월시공(超越時空) 】 [A] - '작은 굴레'를 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굴레'란 존재가 가지는 타임 라인을 의미한다. - 즉 시공간에 대한 간섭으로, 때문에 그녀에게 시공간계 능력은 통하지 않는다. - 모든 시간선을 뛰어넘는 절대시간선(絕對時間線)으로, 한걸음만으로 모든 움직임을 추월(追越)한다.
= SP 1, 시공간 관련 Skill, Talent가 발동될 때 자동으로 무효한다. = SP 2, 이번 라운드에서 자신의 공격 횟수를 1회 추가한다. = 『 초시공(超時空) 은하단(銀河斷) 』: 시공간의 연속성을 끊어낸다. 누구보다 빠르고, 무엇이든 베어낸다. + SP N, 추가로 (N)의 데미지를 주고, 모든 Skill, Talent을 관통하여 (N÷3)턴동안 행동을 금지시킨다. = 『 무한일수유(無限一須臾) 』: 멈출 수 없는 시간을 멈춰세운다. 영원에 종언을. + SP 12, 상대에게 '시간균열'을 부여한다.(시간균열: 매 라운드 개시마다 10의 데미지 부여) = 비전투시 시공간에 대한 간섭 행위를 행동으로 시도할 수 있다.
6. 【 심의육합(心意六合) - 단천(斷天) 】 [A] - 구름은 도도하게 흐른다. - 구름에서 비가 내린다. - 비는 바다를 이룬다. - 바다에서 바람이 흐른다. - 바람은 하늘에 이른다. - 그리고 다시 구름을 만든다. - 마침내 비가 걷히고, 세상은 윤회(輪回)한다. 하늘은 만상을 포용하니, 존재할 장소를 지워버릴 뿐.
= SP 30, 상대 1체를 즉사시킨다. = 해당 효과는 '즉사 무효'와 관련된 Skill, Talent 미보유시 무효할 수 없다. = 해당 효과는 '즉사 회피'와 관련된 Skill, Talent 미보유시 회피할 수 없다.
7. 【 심류천하(心流天下) 】 - 그 마음, 천하로 흐르니. 온 세상이 함께 하도다. - 하나의 병기(兵器)의 마음(心)을 얻는 방법이 팔만사천(八萬四千)가지. - 그 병기(兵器)로 펼쳐낼 수 있는 수법이 팔만사천(八萬四千)가지. - 그 모든 것을 합하는 수련이 팔만사천(八萬四千)가지. 그야말로 무한(無限)이로다.
= SP 60, 이 전투에서 승리한다. = 이 효과는 무효할 수 없다.
╋━━━━━━━━━━━━━━━━━━━━━━━━━━━━━━━━━━━━━━━━━━━━━╋ 【Talent : 당신이 지닌 천성, 그리고 재능입니다.】
★【 초월지경(超越之境) 】 - 한계를 뛰어넘은 자. - 인간의 한계, 생물의 한계, 생명의 한계, 세상의 한계, 법칙의 한계, 섭리의 한계, 질서의 한계 등. - 자신을 구속하는 모든 한계를 극한까지 쌓은 업(業)으로 뚫어낸,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존재들.
= 에픽 등급 Talent의 수에 비례하여 추가 효과가 생성되며, 플레이버 텍스트가 변경된다. = 개수 1 - 역천(易天) ├ 운명에서의 탈각. ├ 예지, 통찰, 등 감지 계통의 효과에서 자신의 행동은 감지되지 않는다. ├ 전투시 HP+5 └ 라운드 개시마다 받는 SP+1 = 개수 2 - 무상(無上) ├ 깨달은 자. ├ 자신에 한해 상대의 난이도, 보정의 '고정화'를 무시한다. ├ 상대의 Skill, Talent로 인한 자신에 대한 역보정을 무시한다. └ 자신의 공격이 魂 속성에 대해 상성우위를 지니게된다 = 개수 3 - 신위(神位) ├ 절대성. 전체를 꿰뚫는 한 줄기의 의념. ├ 전투시 상대가 신성 태그를 보유시 난이도(주사위)에 -20. ├ 전투시 상대가 魂 속성을 보유시 난이도(주사위)에 -20. └ 해당 캐릭터는 설정적으로 종말장치와 대등한 '격'과 '그릇'을 가진다.
★【 신역일경(神域一境) 】 - 필멸자가 신(神)의 영역(域)에 도달하여 발을 딛기 위해 만들어진 경지이자 기술. - 이치(理)를 갈고 닦아 무(武)의 영역을 넘어선 기적, 혹은 마음으로 무(武)를 행사한다. - 세계를 멸할 수 있는 자들을 토벌하기 위해 세계조차 넘어서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 이야기에 한번, 무리(武理)라는 이름이 붙은 Talent를 '강화'시켜서 사용할 수 있다. = 원한다면 사용 후 재발동이 가능하지만, 다음 이야기에서는 해당 Talent는 봉인된다.
★【 무리(武理) - 삼극무진본(三極無盡本) 】 - 정신의 형태, 철학을 바탕으로 구현되는 의지의 기둥(意念天柱)를 사용하는 절기. - 극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하나. - 자신의 앞을 제압해서 그 순간을 제압하고 다시 그 앞을 제압해서 그 공간을 제압하고.
= 전투시 (현재 라운드÷2)만큼(소수점 이하 올림) 추가 주사위 굴림권을 획득한다. = 전투시 (현재 라운드)만큼 펌블 확률 삭제, (현재 라운드)만큼 크리티컬 확률 증가. = 비전투시 라운드 개념이 없을 경우 (현재 라운드)를 dice 3 5를 굴리고 적용한다.
EX【 무극(武極) - 천의무봉(天衣無縫) 】 - 완전무결(完全無缺). 그녀가 초월자로서 가지는 최대의 특권. - 모든 행동이 완전(完全)해지며, 따라서 무결(無缺)하기에, 그러므로 침범(侵犯)받지 않는다. - 자신을 중심으로 삼십육방위를 완전히 차단한다. - 거기에는 한 점의 흠도 없으니 세상 무엇도 그 차단을 넘어설 수 없다. - 개념조차 예외는 아니며, 법칙마저 거절한다. 그 결과, 공간은 내계(內界)와 외계(外界)로 나뉜다. - 그리고 그 격리된 내계는 그녀에게 지배된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그녀의 영역이 되는 것이다.
= 전투 중 자신의 행동에 한해 자신에게 향해지는 에픽 등급 이하의 Talent를 무시한다. = 에픽 등급의 Talent는 1라운드에 1종류만 무시할 수 있다. = 전투 중 자신의 행동에 한해 자신에게 향해지는 강화치 3 이하의 Skill을 무시한다. = 3 이상의 Skill은 (강화치-3)만큼 해당 Skill의 계수를 나눈다. = 해당 Talent는 무효되거나, 회피할 수 없다.
■【 무념일로(武念一路) 】 - 모든 무예를 파악, 이해한다. 사람의 몸을 관조하여 세월과 흔적, 그 색깔과 심리마저 투영하는 안법. - 무공과 내력은 물론, 더 나아가 무공의 초식에 깃든 깨달음과 자연의 이치마저 꿰뚫어본다. - 본래 그것을 자신에게 맞춰 받아들이는 건, 별개의 문제지만────
= 그 어떤 숨겨진 것, 감춰진 것이라도, 단서가 없더라도 통찰 판정이 가능.
■【 명부마도(冥府魔道) 】 - 인정하지 않겠다. 너희를, 악마의 짐승들인 너희들이 우리와 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 시산혈해의 지옥도란 이를 말한다. 저주를 온 몸에 걸쳐라.
= 태그 [마수]와 전투시 다이스 +10, 공격력 +1, 적의 공격력 -1. = 태그 [재해]와 전투시 다이스 +10, 공격력 +1, 적의 공격력 -1. = 태그 [용종]과 전투시 다이스 +10, 공격력 +1, 적의 공격력 -1. = 태그 [인간]과 전투시 다이스 +10, 공격력 +1, 적의 공격력 -1. = 만족한 태그의 수만큼 RP적으로 만족한 개체들에게 위압감을 느끼게 한다.
■【 절검(絶劍) 】 - 빠르다, 어느 누구보다. 그리고 누구보다 빠르기에 누구보다 무겁다. - 이윽고 날이 밝아 어둠이 걷히고 네 마음을 비출 때까지, 나의 말을 등불로서 품어라.
= 자신의 1라운드를 2라운드로 처리하여 계산한다. 그로 인한 혜택은 전부 적용.
■【 무궁(無窮)의 무련(武練) 】 - 심기체의 완전한 합일을 이루어, 무의 극한을 이끌어낸다. - 과도한 수련에 의해 육체에 새겨진 전투경험으로, 무의식에 의한 행동이 이어져 연속공격이 발생한다.
= 매라운드마다 자신의 공격 판정에 +1.
■【 공령지체(空靈之體) 】 - 내공이 외부에 간섭하다 못해 내공이 자연지기와 동일하게 되는 경지. - 북명신공(北冥神功)을 극성한 그녀는 외부의 자연지기를 내공처럼 다룰 수 있다.
= 라운드 개시마다 받는 SP+3 = 대HP의 최대값이 5 하락한다.
■【군신의 축복(무신류)】 - 과거, 군신을 섬기는 무사들에게 발현되던 신체 변형. - 본래는 인마일체를 이루지만 전투 스타일의 차이로 큰 변화는 없다. - 도시가 파괴된 후 군신이 얼마남지 않은 신자들에게 준 가호.
=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 훨씬 더 뛰어난 근골과 내구력을 지닌다. 힘과 속도가 필요한 육체의 판정에 30. = 전투시 자신의 판정에 +20.
22XX년. '지옥'이 있었다. 그 해 태어난 아이들이 종말장치 [기는 벌레의 왕]의 권속에게 기생당해 [검열삭제]된 채로 태어났다. 10%가 모체와 함께 사멸했고, 20%는 [검열삭제]가 뒤섞인, 마수와 비슷한 생명체가 되었다. 30%는 유아기 도중 분뇨로 배를 채우려는 괴현상이 종종 일어났다. 40%의 경우 태내에서 치료가 가능했다.
그리고 그녀는 그 10%와 20%에 속해있었다. 그러나 모체는 죽었으면서 그녀는 어떠한 이상 없이 태어났다. 아니, 죽은 어미의 안에서 울어서 스스로의 생존을 증명한 이상(異常)의 아이였다.
사람들은 자신의 어미를 먹고 태어난 괴물이라고 아이에게 손짓을 했다. 지역의 모든 아이들은, 가족들은 처참하게 변을 당하였는데 아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쩡히 태어난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마수일지도 모른다고 죽여버려야한다고 뒤로 속삭였다.
아버지는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점점, 점점... 벌과 파리가 섞인 기괴한 진정한 의미로 마수(魔獸)라고 불려 마땅한 존재들이 지역에서 출현하자, 아버지는 결국 포기했다.
3살, 거리에서 홀로 지내게된다면 필히 죽었을테지만, 아이는 타고난 근골과 오성을 지니고 있었다. 걷고, 걷고, 걸었으며 때로는 마수들의 침공이 이루어지던 도시를 거치기도 했다. 아무리 춥고, 더워도 자연스레 터득한 심법은 아이를 보호해주었고, 소매치기 등과 같은 방식으로 연명했다.
그렇게 8살이 되었을까. 얼빵해보이고, 나 불행해요라는 여성이 눈에 뛰었고 표적으로 잡았을 때.
"손장난이 심하구나."
짜릿한 전기가 아이를 기절시켰다. 그리고 깨어난 장소는 작은 신사였다. 거기서부터 아이의 운명은 달라졌다라고 볼 수 있겠지.
백년전의 군신과 "무녀"는 아이를 데리고 상식을 알려줬다. 사람으로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 지식. 아이와 함께 구파일방(九派一幇)의 화산파(华山派)로 가 무공을 가르쳐주었다.
이 험한 세상에서 스스로를 지킬 힘을 가지길 바란 것일까? 아니면...
그렇게 화산파에 들어선 아이는 이내 평제자가 아닌 정식제자를 넘어서 일대제자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잠깐 들은 명령진기(冥靈眞氣)를 수련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팔성(八星)의 경지라 일컫는 눈동자에 은은한 녹빛이 들기 시작했다.
검의 경지는 어떠한가. 처음 잡은 검에서 빛이 솟구쳤다. 유형화된 내공이자 절정(絕頂)고수의 상징, 서양으로 따진다면 소드마스터의 오러 블레이드와 동등한 경지. 마법과 내공 등 영능이 체계화된 22XX년대에도 이건 상식외의 무언가였다.
무림의 역사를 뒤져봐도 그런 천재는 존재하지 아니하였다. 태양지체(太陽肢體), 극음지체(極陰肢體), 극마지체(極魔肢體), 천룡체(天龍體), 천살성(天殺星), 패왕체(覇王體)는 물론, 하늘이 내렸다는 무의 기질인 천무지체(天武肢體)조차 이런 건 불가능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으며, 이상할 정도로 주변에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고작 1년동안 마수와 목숨 걸고 싸운 게 20번이 넘었고, 무림단체와 생사결전을 벌이기를 다섯 차례, 그리고 인질이나 민가를 구출한 게 수십 번이나 되었으니, 하루는 "무녀"가 한탄하며 비명을 질렀다.
"■■아, 너는 불행의 별 아래에서 태어나기라도 한거니? 무슨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냐." "내가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대리자도 아니고, 축복도 완전히 수습하진 못했단 말이야." "나 이러다가 죽어!"
"하지만 신님과 무녀님은 늘 저를 도와주시는군요."
"옘병......"
그러나 그것은 아이의 불행이기도 하였지만. 아이 스스로도 끼어들지 않아도 될 문제, 닥쳐올 사건에 부딪친것이었다. 그런 사건을 겪으면서 아이는 검법을 실전에서 연마하면서 타고난 재질과 귀면상의 반사신경으로 살아남았다.
다시 1년 후, 그녀의 내공은 10갑자(甲子)에 이르었고, 매화검법또한 극성의 영역에 이르었다. 소녀가 된 아이는 군신에게 작별인사를 하려고했다. 자신의 실력이 무림의 최절정 고수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자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천하를 어지럽히는 마수들을 잡기 위해 퇴마행에 나섰다.
퇴마행을 떠나기 전날 밤, 아이는 무신에게 밝혔다.
"신님과 □□□ 언니의 부탁으로 퇴마행을 떠나겠지만 제 목표는 입신양명입니다." "강대한 마수 몇 마리 잡아서 세상을 평탄하게 만들고 나면, 그때부터는 제 뜻대로 하겠습니다."
"당신의 뜻대로? 어떻게 살고 싶습니까?"
"천하제일문(天下第一門)을 만들어서 무림 최강자가 되고, 남자가 될지 여자가 될지, 고자(무성)가 될지 모르겠지만 반려를 맞아들이고 부귀영화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그랬다. 아이는 무수한 고난을 거치면서도 딱히 자신의 목표가 달라지지 않은 것이다. 여전히 그녀는 자신의 실력을 무기로 풍진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어하는 야망 넘치는 아이였다.
"하하하. 맘대로 하세요. 당신이라면 그렇게 할 수도 있겠죠."
너무나 자신감 넘치고 담담하게 말해서인지 군신은 되레 웃음이 나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마음이 바뀔 것이다."
그리고 조그맣게 덧붙였다.
그로부터 2년하고도 반. 소녀는 정확히 일천 마리의 마(魔)를 쓰러뜨렸다. 핏빛으로 물든 대지 위에서 소녀는 검을 잡은 채 말없이 서 있었다. 그녀의 앞에는 한때 '인간'이라고 불렸던 것들이 불괘한 형상으로 변해서 죽어있었다.
극도로 지쳐버렸다. 단지 전투 직후의 피로뿐만이 아니었다. 자신이 무엇과 싸우고 있는지를 실감했기 때문에 찾아오는 피로였다. 마수(魔獸). 지하에서 올라오는 존재들이자 인류의 적. 형언할 수 없는 불쾌한 힘을 가진 존재들이 쏟아져 내려오면서 무시무시한 참극을 일으키고 있었다. 수백 명이 죽는 정도는 우스웠고 때로는 그야말로 생지옥이 펼쳐지고 있었다.
정말로 두려운 점은 이들이 '문명'을 이륙하고, 교활하고......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본디 소녀는 무림인이나 마수와 싸울 때는 거의 지는 일이 없었지만, 모험이 궤도에 들어서며, 고위 마수들. 흔히 마왕, 마신, 대영웅급의 강력한 존재들과 싸우는 일이 많아지자 큰 부상을 입고 물러나는 일이 잦아졌다. 물론 그 부상은 군신과 무녀가 치유해줘서 회복되었으나 그 때마다 크나큰 무력감을 느꼈다.
마수들과 일천번 싸운다는 것은 평범한 기사들조차 감당하기 힘든 일이다. 사지가 잘려나가고, 종류마다 다른 특이 능력, 재해. 도저히 상식으로 용납할 수 없는 존재들이 활보하며, 끝도 없이 사람을 학살하고 있다는 현실을 버틸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녀는 어쨋든 버텼다. 전례가 없는 재능을 가진 자이자 독종이었기 때문이다. 마수에게 패배한 다음에는 뼈와 살이 분질러지는 고통을 겪는 한이 있어도 목숨을 걸고 싸워서 이겨 복수했다. 처절하기 그지없는 싸움을 수백 번이나 거듭했다. 그 엄청난 투쟁본능이 일천 회에 이르는 퇴마행을 가능하게끔 한 것이다.
마지막 일천번의 퇴마. 하지만, 이내 무릎을 꿇었다.
조그마한 풀잎장식. 자신이 며칠 전에 공원 앞에서 보았던 조그마한 여자아이가 환하게 웃으며 줬던 선물이다. 그 아이는 풀잎장식이 행운을 줄 것이라고 근거 없는 말을 하였다. 소녀는 눈물을 흘렀다. 그 아이는 이미 마수에게 짓밟혀 죽었기 때문이다. 고위의 마수들은 나이가 많아 교활하고, 일부러 즐기기위해 사람을 죽이기도 했다. 그 아이는 지옥의 고통을 겪으며 죽었으리라.
소녀는 생각했다. 도대체 아이가 처절하게 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극악무도한 죄인이 거열형을 받아서 사지가 찢긴다 해도 그 꼬마아이보다 무도하고 처참하게 죽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참혹하고 무참한 현실은 도대체 어째서 생기는 것인가!
"으으으...... 으아아아......"
소녀는 자신의 뺨에 무언가 흐르는 것을 느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군신이 모습을 들어냈다.
"신님...... 신님......"
"■■■. 마음이 흔들리고 있군요."
소녀는 소리 없이 오열하며 풀잎장식을 꾹 말아 쥐었다. 여태꺽 그저 마수에게 지기 싫다는 투쟁심으로 싸워왔으나 이제야 깨달을 수 있었다. 행복한 삶. 부귀공명과 명예. 자신이 추구해왔던 그 속세의 삶은 자신이 버려져서, 고아가 된 자신을 위해서. 험하게 살아왔던 삶을 보상받으려는 허상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 미쳐버린 세상에서 그 삶은 공허하기 짝이 없을 뿐이며, 결국 자신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고통 받으며 투쟁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체감하게 된 것이다.
바꾸고 말겠다. 이 미친 세상을 바꾸겠다. 그리고 그 마음가짐에 따라 진기가 변화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