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80068> 안즈 120 :: 1001

안즈◆v7F0axAWhU

2021-11-26 10:17:09 - 2022-01-15 02:26:34

0 안즈◆v7F0axAWhU (9gzV9TOpIo)

2021-11-26 (불탄다..!) 10:17:09

291 안즈◆v7F0axAWhU (1qLbwu1Dt2)

2021-11-29 (모두 수고..) 00:34:44

다들 감사함

292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0:34:47

원작에선 1차 시합에서 해리 활약 후 그나마 해리 왕따가 풀렸는데

여기선 거꾸로 1차 시합에서 지팡이 없이 대활약했는데

호그와트가 두 쪽나게 생김

그리핀+슬리데린 : 이자요이 지지/우호적 중립

후플+레번 : 디고리 지지

293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0:35:32

이쯤되면 지팡이 없이 하는 게 아니라 참가는 하되
0점처리 하는 걸로 해야 할 듯

294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35:43

근데 설마 마법부가 우린 책임없어레후 하는 개판상황은 아니지? ㅋㅋㅋㅋㅋ

295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0:36:07

만약 2,3차 시합도 지팡이 없이 하라고 하면 아냐 마망이 흑화할 듯

296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0:36:24

>>294
펌블이면 그러겠지

297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36:27

진짜 왠지 큰거 잘못건들면 암걸릴 상황 나올거 같은데 세부사항만 다이스 봤으면(아무말)

298 이름 없음 (7rAvxfi3VY)

2021-11-29 (모두 수고..) 00:36:34

다르지만 비유하자면 콜로세움에서 맨 손으로 곰 잡은 사람이 나왔는데
그 사람한테 야유를 보낼 수 있는 학생들의 배짱이 대단해

299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36:59

>>296 그러면 영국 마법사 포기하고 프랑스 이민이 답(아무말)

300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0:37:47

폴뢰르, 디고리, 크룸의 부담감 장난 아니겠네

기권한다는 애(이자요이)가 지팡이 없이 변신술과 프로테고 응용으로 용 2마리 찍어눌렀으니

지팡이 있는 자기들은 뭘 해야 하는 거냐곸ㅋㅋㅋ

301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0:38:34

>>298
훌리건의 나라 영국이다

그리고 프랑스(보바통), 독일측(덤스트랭) 애들도 있잖아

302 이름 없음 (TdzqeIRvis)

2021-11-29 (모두 수고..) 00:39:58

상황과 전개가 어찌되었건간에 스스로가 약속한 바를 어겼으니 비난은 오겠지.

303 이름 없음 (7rAvxfi3VY)

2021-11-29 (모두 수고..) 00:40:08

책임 소재 관련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왔으니
일단 직접적인 운영 및 관리인 죠셉 배그먼이랑 슈텐도지는 관리 소홀 미숙으로 트라이위저드 이후에 사퇴 해야할 거 같다
임페리우스 저주에 의해 조종 중이라면 면죄부는 되려나

304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0:40:21

크룸이나 폴뢰르가 영화판 해리처럼 아씨오 빗자루 한 후에 현란한 공중전 펼쳐도 관객들 눈에 찰까 말까인데

결막염 저주나 수면 마법, 돌을 개로 변신시켜 어그로 끌게 하는 건 시시하다고 야유 받는 거 아냐?

305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41:16

>>302 비난: 약속 안어기면 사망

306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0:41:59

>>303
다갓 : 어마방교수가 고정픽이 되었으니 마법부 장관 및 고위직들을 매년 갈아치워볼까 합니다 읏챠!

307 이름 없음 (7rAvxfi3VY)

2021-11-29 (모두 수고..) 00:42:35

비난이 향하는 걸 막으려고 사실을 알리기엔 특대 지뢰라서
이자요이가 비난을 감수하고 욕하는 애들한테 중지 날리는 걸로 마무리 되려나

308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42:53

못믿는다, 아니면 이해를 못했다 이딴것도 아니고, 그냥 이해를 했는데도 비난인거면 그냥 영국 민도 나뭇잎급이라는 거니까 이민이 답임

309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0:43:22

>>305
이자요이가 불사조 변신하고, 하쿠농이 크리 띄워서 눈두로 변신 후 2:2 괴수 대전 펼쳤어야 했는데(아무말)

310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43:35

>>307 뭐가? 마법부가 직무유기했다는게 특대지뢰는 아닌거 같은데

311 이름 없음 (7rAvxfi3VY)

2021-11-29 (모두 수고..) 00:43:43

>>306
퍼지는 디멘터 건에 대해서 직접적인 연관이 있었으니 사퇴각이었는데 본즈 여사는 그렇지는 않으니
다만 벌어진 사태에 대한 모든 일이 정리되고 스스로 물러날 성격인 거 같긴 함

312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44:24

무슨 이자요이가 선인도 아니고, 마법부 개삽질가지고, 그거 비난 감수할 성격이 못됨

313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0:44:37

>>308
놀랍게도

그리핀/도르 되고
슬리데린은 입닥쳐 말포이하고
레번은 팝콘에 후플은 미들핑거 날리던

원작에 비하면 상향된 거다

314 이름 없음 (7rAvxfi3VY)

2021-11-29 (모두 수고..) 00:45:02

>>310
살해 의도를 갖고 누군가가 호그와트에 들어왔다는 것만해도 혼란은 피할 수가 없으니까

315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45:43

>>314 그게 왜 이자요이가 비난을 감수해야 하는 물건이지? 그걸 오히려 동네방네 설파하는게 답인데

316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0:45:58

>>311
사실 볼디가 건 1년짜리 저주는 어마방교수직이 아니라 마법부장관직이 대상이었던 건가(아무말)

317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46:34

트리위저드 개판난다고? 그래서 이자요이가 그거 감수할 이유 있음? 그딴 거 없음, 마법부에 빚이라도 있나? 원한이 없으면 다행일 지경이고, 하쿠농 정체라도 밝혀지냐? 그것도 아닌데

318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0:46:52

RTA로 빠른 X맨 색출 가자구

319 이름 없음 (/pecSl7SAg)

2021-11-29 (모두 수고..) 00:47:16

>>315 그게 흑막 목적을 이루는데 더 좋을수가 있으니까.

일단 라이토와 우마무스메 부부를 잡을때까지는 비밀로 하는 것은 그다지 이상해 보이지는 않는데.

320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47:42

이자요이는 자기한테 비난을 돌리는 다크히어로가 아냐, 그 비난이 자기 지인을 위해서라면 기꺼히 받아들이겠지만, 그것도 아닌 마법부를 위해 그지랄 하는게 말이 안되는데

321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0:48:27

1) 불의 잔이 불의 잔 했다
고대 룬 문자 교수, 욥과의 커뮤 기다릴 수 없음
2) 누군가의 짓(라이스샤워 혹은 라이토)
마법부 폭파 가자. 슈텐, 베그만, 타케우치, 아니 무디도 의심해보자

322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49:21

>>319 난 오히려, 이 사태 안밝히는게 더 문제될거 같은데

323 이름 없음 (7rAvxfi3VY)

2021-11-29 (모두 수고..) 00:49:26

>>320 감수라는 표현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 무시라는 게 맞겠지
그리고 >>319 의견에 +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르니까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위험에 처할지도 모르고

324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50:10

>>323 라이스 샤워가 있다는 물증이 있는데 그걸 밝히면 경계가 강화되겠지

325 이름 없음 (7rAvxfi3VY)

2021-11-29 (모두 수고..) 00:50:34

섣불리 행동하기엔 지켜야 할 게 많아졌으니 그런 식으로 말한 것
참치의 말처럼 밝히는 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수도 있는 거고

326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51:09

사실 영국이 시리우스 잡겠다고 디멘터 절반 끌고왔는데 라이스샤워 있는데 차라리 밝히고 대회취소나 오러 수십명 대동하는게 답임

327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51:52

>>325 다른거 몰라도 이게 다이스도 아니라 자동진행에서 그런 개판이 난다는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

328 이름 없음 (7rAvxfi3VY)

2021-11-29 (모두 수고..) 00:52:00

대회 취소는 불의 잔의 계약 때문에 어려울테니 연기할 수 있다면 그렇겠네

329 이름 없음 (/pecSl7SAg)

2021-11-29 (모두 수고..) 00:52:24

>>322 애들이 혼란에 빠져서 어수선해지면 보호하고 통제하기 위해서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한데 그 안에 섞여서 학생들에게 수작부리는 것도 그런 상황이 되어서 주변 수색이 힘들어져서 몰래 활약하는 것도 쉬워지는게 이야기 상으로 많지 않나?

330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52:47

다이스에서 펌블연타 걸리고 그런 다이스가 걸렸다면, 그냥 아 망했구나 하지, 자동진행후에 포터 여론이 떡락했다고 하면 이건 그거 이전에 불합리함이 먼저 드는게 정상임

331 이름 없음 (7rAvxfi3VY)

2021-11-29 (모두 수고..) 00:53:55

여론이 떡락했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는데 마지막 묘사에서 훌리건 짓하는 학생들에게 받는 잘못된 비난 이야기임

332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54:04

>>329 안밝히면 안밝히는대로 지금 호그와트 여론 개판나는 사이에 선동이든 뭐든 목적달성 전에 개판만들기 더 쉬워질걸

333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54:52

>>331 후플푸프도 포터가 약속 지킨다는 전제로 가만히 있던건데 잘도 가만히 있겠다

334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55:29

여론 개판날 개연성은 충분히 있어, 그걸 다이스가 터트릴지 말니 정하는거지

335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0:55:30

이제 2째 시합(원작적인 인어 인질극일시)

원래 각본과 달리, 시간이 초과되었는데 도착못한 챔피언들의 인질들을 인어들이 잡아먹거나 죽이려 들거나

아님 인어들이

https://dcextendeduniverse.fandom.com/wiki/Trench

아쿠아맨의 트렌치급 괴물이 되는 건가

336 이름 없음 (4cBX/3MbZc)

2021-11-29 (모두 수고..) 00:56:00

밝히든 안밝히든 혼란은 이미 생겨있는데
이 상태에서 밝혀서 해명을 적당히 하는게 낫지 않나?

337 이름 없음 (7rAvxfi3VY)

2021-11-29 (모두 수고..) 00:56:06

참치는 의견을 교환하러 온 거야 아니면 논쟁에서 이기고 싶은 거야?
강한 말투로 자기 의견만 옳다고 생각해서 밀어붙이면 더 이상 할 말 없네
네가 이겼어

338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56:48

일부 비난이라고 말은 나왔는데 슬리데린은 그렇다고 처도 후플푸프는 언제든지 터질 개연성 충분하고, 레번클로도 다이스 펌블 뜨면 터질각 생김

339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0:57:18

>>333
포터와 하쿠농의 점수는 참가전 기권한다고 했으니
그냥 0점 처리하면 숙달된 조교들의 시범이었다고
보면 될 듯

340 이름 없음 (/pecSl7SAg)

2021-11-29 (모두 수고..) 00:57:26

>>332
안 밝혀도 호구와트의 편이 갈려서 어수선해지면 마찬가지라는 이야기인가. 듣고보니 그것도 그런 것 같고 어렵네.

341 이름 없음 (7rAvxfi3VY)

2021-11-29 (모두 수고..) 00:57:49

이렇게 되지 않을까? 저렇게 되지 않을까? 하면서 가볍게 안즈가 그려준 이야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러 온 건데 지치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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