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ヽ､
　　　　,／　　　　　　　　　　　`-､,,＿
　　　,/　　　　　　 i, ;　　　　　 ﾞミ三ｰ''"
　　 /　　　　　　　ﾊﾊ　　　　　　　　ヽ,
　　i"　,/　/　,〃i/　 い、　＼ 　　いN
　 /　,/　,/ノ /　,ノﾉﾊ　ﾄ,、　ミ`'ー Ｖﾘ
　 | ﾚ'　　　_,,､ｧﾁ-ーﾋヽ| ゞﾋs、ミヽ　i　　　　　　………。
　ﾊ　　rﾍ ｱ'　 <ﾓﾃ;;　　 ｉ' zｯ､｀i　　ｿ　　
　 ﾞYf iﾞ　|ﾄ　　　 　　　　:i　｀｀　ｲ, ノ　　　　　　　(햐,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인데?)
　　いヽ　ﾞ!,　　　　　　,_　;､　　 ,ﾀ"
　　　`i, `r､　　　　.._＿｀＿　　,ﾘ
　　　 ｸ',ﾍ ﾞ:､　　　 `''ー‐'´　 /ﾞ
　　　ｲ,ﾍ　ゝ＼.　　　 ￣　 ／
　 f￣`''ー─--ﾐ''-､,,＿,,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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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ﾄ　　ヾぃ　　）　　L,,＿

▼―유카리―――――――――――――――――――――――――――――――――――――――▼

은언군 함박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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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죽고있길래 서하가 탈주하냐...

1 없어서 한족들이 넘어가진 않았다지만 저 인근 많은 회족들은 모터돌아갈테니 뭐

>>504 중원 분열기마다 나오는 놈들이 미친 능력자 투성이였거든
그리고 덩치가 워낙 거대해서 외부에서 찝적거리질 못했고

그야 단군주의자 개입 시점에서 조선정부측이 뭐라 말해도 이건 조선이 뜯은 거지.

민족주의적 상처를 다시 받는 거고, 화근이 될 땅인데.

뭐...거스름돈으로 생각해라

>>515 근데 조선이 먹지 않고 그냥 독립국으로 놔둔 격이라 할 말이 없긴 해.

>>512 그야 저 인근은 소수민족 비중 2위 동네인데 전쟁으로 오지게 죽는거 본 소수민족 입장에선 뫄

>>504 그게 중화인거지.... 그래서 끝끝내 중국이 못 놓는거고

소수민족 1위 대리국 독립했음
2위인 서하쪽에 영향 없을 수 읎다

그러니까 알자스-로렌이라고?(환청)

>>517 아예 조선쪽 개입이 전무해야 그나마 할말이 없어짐.

그런데도 국수주의가 안 뜨다니 신기하구만

알자스 로렌이링 다른점은 독립국이란거지

>>522 국수주의도 없는 상태에서 따져봤자 뭐;; 결국 공화정부를 중원 내 사람들 입장에선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것 뿐이지

서하는 좀 뼈아프네 은언군의 행보에 흡집히 생겼어

사실 양안관계 생각하면 중국은 여전히 분리되어 있는 거 맞..... 읍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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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Vﾂ {:!　　　　　　　　서하인 또한 단군의 자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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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从 ｌ..:.:.: `‐-＼ﾄ､ .:.:.|/.:.}
.　　 　 {.:〈.:.:.{.:ｲ　┃ ､／　 ┃　 }.:.: |彡′　　　 　 (…뭐, 그래도 공화주의 도적들보다야 낫겠지)
. 　 　 人.:.:.八:｛　┃　　　　┃　ﾉ.:.:/.:ノ
　　　　 /.:ｌ.:.:.:}(｀　 　 △　 　 イ.:.:./_)′
　 　 　 { .:|.:.:.:.:.≧=ｰｧ‐ｫ :ｧ-∠:／
　 　 　 ゝ:{＼.:.:.:..N /.〔芥〕 　,　ヽ
.　 　 　 　 　 )／　〈( 〈ハ〉 　)‐〈
　　　　　　　 　 　 /^≧―=≦^^{

▼―유카리―――――――――――――――――――――――――――――――――――――――▼

모를 일이었다.

아니, 사실 답이야 뻔하지만 차마 입밖으로 꺼낼 수는 없었다.

그렇게 서량, 아니 서하국은 한지를 등지고서 조선의 품에 안겼다.

한지식 공화혁명를 거부하고 조선식 군민공치를 택한 것이다.

▲――――――――――――――――――――――――――――――――――――――――――▲

독립국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명을 거부한거네 서량은

저러면 영원한 분쟁지역 맞잔아 ㅋㅋㅋㅋ

독립 아니고 아예 먹었나.... 이제 팔아넘긴 북해도 빼면 고토는 다 찾은 셈이군.

근데 다이스에 조선인 궐기 들어있는거 보니 조선인 꽤 사는모양이네. 전에 순양제가 먼저 인구교환 이야기 한것도 감안하면 상당히 사는모양.

아니 공화정부 이놈들 얼마나 수탈한거냐. 서하가 저렇게 역정낼 정도면

자치구로 들어간건가?

독립국은 맞음 서하국이니깐 다만 한지정책이 아니라 조선정책 따르는거지

조선식 군민공치를 택한거니까 따로 서하왕을 선출하는 거지 뭐

>>530솔직히 말해서 거부하면 조선이 빽이 되어주는데 누가 거절하겠어?

그냥 자기보신. 뭐 사실 이게 현지 주민들 입장에서 가장 중요하지

>>534 공화정부만이 아니라 대순때의 어그로도 좀 있는 듯ㅋㅋㅋㅋㅋ

아 서하왕 뽑은건가?

ㅋㅋㅋ 안그래도 인종구성 복잡한동네니까 그야 일국일민 공화주의는

독립국은 맞음
단지 공화정부가 아니라 그냥 조선식 군민공치 정부가 들어선거일뿐
아마 적당한 양반이 서하왕이 되었겠지

도대체 대순 내부 역량 얼마나 갉아먹었을지. 저 정도 혼란기면 진짜 태평천국과 동급 내지 상위호환같은데

번국이 됐구만

수탈이 아니라 자기보신임. 그리고 은언군의 행보에 기스가 나는 거고, 다시한번 분쟁지역이 되는 거.

오늘 야간도 대순? 아니면 일본 차례?

중국은 잠재력 많이 깍아먹은게 맞을듯

저러고도 국수주의가 안나오는데, 이러면 공화파나 조선이나 별차이 없다고 생각하는거 아니냐?

서하국 추가 광서가 독립하지 않았다면 북송판도인데 이거......

아니 터졌다는 나라의 최종판도가 북송이라고.......

중국이야 저러고도 한두턴 숨만쉬면 회복된다

이러면 조선 최대판도 재현인가?

공화파가 또 뇌절하면 오히려 서하쪽이 명분을 얻을수도 있고 아직은 모름

>>552 북해도빼면 ㅇㅇ

근데 이럼 티베트는 완전히 나가리되는거잖아

>>551 숨을 쉬어야 회복인데 문제는 지금 질식사각도 생긴게 문제

>>552 아프간이랑 인도가 남았음

공화정부는 이제 시작이지. 저기서 더 터져나가면 이젠 답도 없어

서하(탈부착식)

티베트는 그냥 발빼면 되는거지 적극적으로 부역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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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ゝ: : :ゝｲ／　　 .' 　 Y__ノ ‐'ｉ‐､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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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하지만 뭘 어쩌겠는가.

당장 각 성의 공화정부들에게 충성을 강요할 수 조차 없는 개봉으로서는 거스름돈이라 치고

일단 넘어가는 수 밖에 없었다.

분명 저들 또한 언젠가는 되찾아야할 땅이었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었다.

지금은 조선, 아니 대한에 숙여서라도 잿더미가 된 조국을 재건하고, 공화혁명을 완성 시켜야할 때였다.

▲――――――――――――――――――――――――――――――――――――――――――▲

>>555 거긴 그냥도 조선에게 감정 가질 이유가 아주 많아서.

낙선군의 유지를 안지킨 걸 탓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