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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YF6HOTRb.E)
2021-07-24 (파란날) 23:3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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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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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八 |' ／ ＼ |// （(,.)´)´)´))
//乂.＼ | ⊂⊃ ＿ ⊂⊃Y ＿|~U~ﾟ￣|ﾟo 엄마 나 죽어!
. 乂///)ﾉ个 （_ ｀¨ｱ´ ノ ｢ｒ''| ﾟo | O
. / / ￣｢ ｘく＞ｰ‐ r ―＝≦ 「⌒つ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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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ノ ／ / . . .∨. . .| | . . .{ . . . ./ . . . . . ./
乂_,,／ ./ . . . . .〉. ../ | . . .| . . . . . . . . .／
. ,' . . . . ｱヘ―‐ヘ__,| . . .|⌒ ｰ--‐＜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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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진짜 이 시절 호황을 지칭하는 단어가 새로 만들어지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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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이름 없음
(IBn0TA9Le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0:35
허미
136
이름 없음
(y8tkX/5I0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0:48
앜ㅋ 그게 말이되냐 조선아 앜ㅋㅋ
137
이름 없음
(5ScdXt/SWY)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0:48
"황금기"
138
이름 없음
(nPbBQMD/L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0:53
우리 백수 렉카들이 취직을 했어요!
139
이름 없음
(PK4XJ1P222)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0:54
이게 초기산업국가가 맞냐..........
140
이름 없음
(KUmjhUlQhE)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0:56
일가족을 능히 먹여살릴 수 있는 양질의 직업 : 이건 내가 알던 산혁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141
이름 없음
(haRRdr2A1Y)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1:01
뭔가 버블 전 전성기 같은 느낌이(비관)
142
이름 없음
(6/S66WUr6Y)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1:11
허미... 저게 가능하다고? 이건 진짜 천하무빈에 맞먹는 업적인데
143
이름 없음
(y8tkX/5I0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1:16
산혁시대면 80프로여도 미친 일자리인데 진짜 ㅋㅋ
144
이름 없음
(nsQo73RyN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1:18
아까전부터 묘하게 버블느낌이..
145
이름 없음
(nZ0fZEN4q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1:20
우와 나중에 공산주의자들이 이상의 시대로 유토피아라 부를거 같다
146
이름 없음
(1Gp6zQCHMY)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1:37
그리고 여기서 기계화의 양상은 어떻게 될까
147
이름 없음
(KUmjhUlQhE)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1:41
한편 유럽 : 봐라! 조선이 하는데 왜 우린 못한다는 거냐!
자본가들: 게으른 노동자들 에이잉...
148
이름 없음
(nPbBQMD/L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1:42
공산주의자 : 저 조합주의의 본산지 조선을 보라! 우리도 할 수 있다!
149
이름 없음
(p5VjxzFYa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2:00
인평군 : 왠지 살아서 신이 된 기분이야
150
이름 없음
(f/YgpcDlI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2:00
문자 그대로 전후무후할 황금기네
151
이름 없음
(VlSB/IFYxM)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2:09
그나더나 이러면 다음 턴 마지막 5년은 어떻게 마무리하고 갈 까 궁금하네
152
이름 없음
(9WF8K0z/5.)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2:09
마르크스가 나중에 이 시대 관련 이야기 쓰면 재미있을지도.(아무말)
153
이름 없음
(MrkKTKJoKc)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2:21
ㄹㅇ 이건 인구떡상해도 또 그만큼 일자리가 나와서 고용되는 선순환의 시작같은데
154
이름 없음
(KUmjhUlQhE)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2:22
적어도 조선은 버블이 아니지. 사실상 형성되어있던 버블 자산을 민간층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는데 성공한 건데
155
이름 없음
(PK4XJ1P222)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2:27
이게 만약 버블이라면 동아시아부터 동남아까지 이르는 초거대 버블이네......
탐보라랑 같이 퍼버벙하는건 아니겠지?
156
이름 없음
(nPbBQMD/L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2:44
그리고 누군가는 이런 시대상을 책으로 적을거고 그게 유럽으로 흘러가면 유럽 지식인들의 머리 위에 느낌표가 뜨겠지
157
이름 없음
(1Gp6zQCHMY)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3:06
버블이라기엔 실물경제가 뒷받침되는 성장이라
일본 버블과 비교는 ㄴㄴ해
158
이름 없음
(5ScdXt/SWY)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3:17
아니 평범한 호황묘사인데 무슨 버블이야 ㅋㅋㅋㅋㅋ 물론 다이스에 따라 버블일수도 있긴 한데
159
이름 없음
(KUmjhUlQhE)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3:36
버블 경제가 실물 경제 성장이 뒤따라오지 못하면 일본 꼴인데
실물경제가 오히려 앞서나가버리면 초호황기임 그냥
160
이름 없음
(nt3G4gfPf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3:37
인민들: 과학기술만 발전했다면 영구보존각인데
아쉽다
인평군:...
161
이름 없음
(U99haS6aE2)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3:44
백성 모두가 학문을 할수 있는 나라의 지반이 드디어 갖춰졌구만. 신성군 저승에서 테크노브레이크 하겄다.
162
이름 없음
(nsQo73RyN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3:49
솔롱고스도 후반기에 버블버블하다가 터진 기억이 ㅋㅋㅋ
163
이름 없음
(K2bJbIXje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3:51
뭐 공산주의고 뭐고 할거 없이 2머전 전후 서구,영미 80년대 이전은 대충 이랬거든(....)
버블은 이런게 아니고
164
이름 없음
(nZ0fZEN4q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4:01
금융으로 인한 버블이 아니라 그냥 실물경제가 호황인거 같은데?
165
이름 없음
(MrkKTKJoKc)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4:03
참치들이 탐보라때문에 저거의 기초가 되는 식량값같은거 때문에 버블로 보는거지 어장내에선 전쟁없으면 몇 십년은 이어질 황금기인걸
166
이름 없음
(nPbBQMD/L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4:06
이러면 다음 스텝은 보편교육 들어가도 될 거 같은데
167
이름 없음
(c.uPzGsFyc)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4:09
여기 기계화는 저런 고용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부족해서 이루어질듯? 쓸만한 노동자가 마른 상태니깐
168
이름 없음
(0jD71I8N7E)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4:09
산혁이 조선에서 터지네
169
이름 없음
(DzeNrqCT5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4:14
마지막 5년간 보는게 이런거면 가는길 산물이지 뭐.
170
이름 없음
(KUmjhUlQhE)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5:03
회사에 취직하면 웬만하면 정년까지 일하지 나갈려고 하지는 않을테니까. 결국 후속 공장들 입장에선 더 발전된 기계로 노동자 손을 줄일 수밖에 없는 처지가 강제되고 있음.
171
이름 없음
(MrkKTKJoKc)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5:05
>>166 보편교육은 이미 하고 있어 참치 조선은 말이야
172
이름 없음
(cH22ypt3vM)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5:05
보편교육은 내각에서 승인했었고
173
이름 없음
(QUyROjNmnc)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5:12
조순전쟁으로 개발살난 동북아가 30년만에 떡상해버리네
174
이름 없음
(94yb1jhAeo)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5:18
털보영감이 여길보면 뭐라할지 궁금하긴하넴
175
이름 없음
(K2bJbIXje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5:22
저건 그냥 본격적으로 호황따라 내수 증진했다가 이제 산업화한다는거지 무슨 버블이니 그런건 좀
>>166 보편은 만장일치임(....)
176
이름 없음
(6/S66WUr6Y)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5:24
그러고보니 이번턴 인평군 마지막 턴인가.
본인이 행복하지 못했을지언정 국가, 국민은 행복하게 만든 왕일세
177
이름 없음
(G3S9aODLBg)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5:37
동아시아는 조선이 열일해야 떡상하는 게 분명
178
이름 없음
(KUmjhUlQhE)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5:44
이 호황기를 신성군이 매우 높게 평가.
179
이름 없음
(nPbBQMD/L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5:55
>>177 그만둬! 대순이 또 깽판칠거같단 말야!
180
이름 없음
(onqlm9mT7U)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5:59
동아시아의 황금기는 조선이 주도한다. 이는 영성군과 인평군으로 증명된 사실!
181
이름 없음
(LNtwJ5S7TI)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6:07
박제가 되어버린 왕을 아시오?
인평군 : 하지마
182
이름 없음
(cH22ypt3vM)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6:32
시작은 신성군부터였지
183
이름 없음
(LU3b3I9cio)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6:40
나중에 경제문제가 터지면 인평군의 예를 들면서 외교 문제, 경제연합 문제를 따지겠네
184
이름 없음
(nPbBQMD/L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6:49
암흑기는 대순이 터트리는 거지...
185
이름 없음
(KUmjhUlQhE)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7:18
대순도 혜택은 입었겠지만...하 상가 애들 하는 꼬라지 보면 오히려 원역사 산혁기 암흑은 애들이 다 보여줄 것 같은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