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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XKg6R.HZPI)
2021-07-04 (내일 월요일) 21: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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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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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이름 없음
(qiQkmbUnfg)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6:38
이제 저 병사들이 화북 조질거라 ㅋㅋㅋㅋㅋㅋ
85
이름 없음
(Rw9MaaqoG.)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6:40
요동에서 대승 한번 띄우지 않았음? 아직 한발 더 남았다
86
이름 없음
(j1e0P.7Xp.)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6:41
말이 중화의 품이지 걍 거지때 백만 가까이 풀어논거잖아
87
이름 없음
(SW.KVL0VgQ)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6:47
그럼 이제 아까 굴렸던 요동에서 승리가 나오는건가?
88
이름 없음
(2jaP43QdQA)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6:58
묘사 보면 전멸당한게 아니라 그냥 전군진군->전군후퇴만 한 듯
89
이름 없음
(/AAwUQmB3I)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7:00
저녀석들이 다 도적떼 되는 거지 뭐
90
이름 없음
(Hq10TSi.Q6)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7:01
이거 얘네가 본 건 청야로 초토화된 요동이라 누가 조선이 풍요롭댔냐 급인데.
91
이름 없음
(YXYppM.p0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7:04
아무리봐도 쟤들 기어이 족치겠다고 북경까지 쫒아갔습니다 ㄹㅇ로 ㅋㅋㅋ
92
이름 없음
(HG/PRa/iys)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7:25
아 이 다음이 요동 대승이구나 ㄷㄷ
93
이름 없음
(Rw9MaaqoG.)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7:38
살수대첩...
94
이름 없음
(vYZMFe7Thk)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7:47
그리고 여기서 요동 대승..
95
이름 없음
(j1e0P.7Xp.)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7:51
살수구만 ㅋㅋ
96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8:05
이러고서 요동에서 한큐에 죄다 박살내버렸다고 ㅋㅋㅋㅋ
97
이름 없음
(YXYppM.p0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8:32
이게 요동 대승까지 일껄
98
이름 없음
(DFCdhiftTg)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8:37
조선은 진짜 육군은 강하다ㅋㅋㅋㅋ 수군은 음.... 경험 열심히 쌓자 (헤맑)
99
이름 없음
(Rw9MaaqoG.)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8:52
>>97 ㄴㄴ 그냥 요동에 몰아넣은거
100
이름 없음
(/AAwUQmB3I)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9:05
요동으로 도망쳐봐야 거기서 더 돌아갈 군량도 없으니까
요동성에서 갖혀서 자기들끼리 특식파티 하는거지
101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9:10
>>97 요동 대첩 시작 전임 이게
102
이름 없음
(j1e0P.7Xp.)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9:30
요동은 지옥이엿겠네 자기네끼리 잡아먹는
103
이름 없음
(YXYppM.p0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9:39
>>99 그럼 중화의 품이 레스에 들어갔을 수가 읎잖아
104
유카리◆hZRRHU0kKU
(XKg6R.HZPI)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9:46
.. ''';;';';;'';;;,.,
''';;';'';';''';;'';;;,.,
;;''';;';'';';';;;'';;'';;;
;;'';';';;'';;';'';';';;;'';;'';;;
vymyvwymyvymyvy、 흑흑 살아돌아왔다!
ヽ(ﾟдﾟ)vヽ(ﾟдﾟ)yヽ(ﾟдﾟ)v(ﾟдﾟ)っ
⊂( ﾟдﾟ ) と( ﾟдﾟ ) 〃ﾐ ( ﾟдﾟ )っ ( ﾟдﾟ )つ 어무이이!
ゝηﾐ ( ﾟдﾟ )っ ﾐ） ⊂( ﾟдﾟ ) .(彡η ｒ
しu(彡η ｒ⊂( ﾟдﾟ ) .ゝ.η.ミ） i_ﾉ┘ 요동은 지옥이었어!(진담)
. i_ﾉ┘ ヽ ηミ）しu
（⌒） .|
三`Ｊ
i // , '
| ／／
ﾄ.、 / ／! ／
| ＼ _,,.. -──- ､, ｧ'⌒ヽ/ | ／
ヽｰ- ､」 ﾉ'"´::::::::::::::::::::::::::::::人 ノ｀Y/‐─ ｧ
.＼ ｀Y:::::::::::::_;;;:::-──-（ ) ）、 .ノ､ ／
ノ´ ＼ |＞''"´ -‐ ' "´￣`''＜´￣｀':､∨ , ' "´
´￣｀＞'"＞''"´ ｀' ､:::::＼ ' ´
/´::7´ ／ ／ ヽ|、 ,! ,| ＼::::::〉
＼/ / / /_」__>'､|_ /.| ,! ヾ.
,' | /| ｧ'´ ｧ‐､ | ./､_!/_| / ',
/ ,ﾊ | ∨! '､_,ｿ !／ 'ｧ‐く|｀/ | ! 뭐야?!
／ ／ o､ と二ゝ､.. ...::::;. (ｿ ﾊ' ﾊ / ○
, '´ 。 ○ ＼'ﾞ" , ─-､__ ‐く_)､/Oﾚ' ﾟ 후퇴하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ﾄ､ ヽ. /´￣ ヽ〉 ﾞ,ﾊ ＼ ｏ
,' / ! ,ハ. ､＿__ _,/ 。.ｲ o ○､ 저것들이 왜 돌아와!
/ /_/´| |＞ 、＿_,.イ / ', ＼
／> '´￣ ｀ヽ/ /＼_/ヽ!_＿,ﾚ'| ! ' 、 __
イ／ .／ / r‐'‐くゝ､＿｀ヽ、 ./ ,! 〉､／ ,｀ｰ-､
/ ／ ／/＼ﾉ_::::::::::`ア´`'ｰ-/ ／/ /|/ ／/ / ｀ヽ.
∠.. イ / |∨::::￣/^!く:::::::/ ／ヽ/ ／!rし'‐､/ / / r |
ゝ、 ﾚ' ﾊ ＞ｧ'´}|::|{ |｀７イ ,|／､ / ｀ヽ `ｰﾍ_/_ノ !
▼―유카리―――――――――――――――――――――――――――――――――――――――▼
전후재건에 필요한 인력수급-이라는 측면에서는 의심할 여지 없이 호재였다.
그러나 순양제의 정권유지라는 측면에 있어서는 악재였다.
요동에서 벌어진 죽음의 행군에 대하여 증언할 생존자들이 그대로 고향까지 도망쳐오면서
조선 정벌의 무모함, 그리고 이번 원정의 안일함이 속속들이 전해져버린 것이다.
▲――――――――――――――――――――――――――――――――――――――――――▲
105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2:09:58
>>103 어떻게든 요동까지 철수해서 일부나마 화북으로 돌아간건데 아직도 남아있던 애들이 쓸려나간 거
106
이름 없음
(SoevYOt1nc)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0:11
아 요동까지구나
107
이름 없음
(7QHghXLqDw)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0:17
육군에 비해 자원을 몰아준 해군은 그나마 싸웠는데 해안요새들에 그만...
108
이름 없음
(lMP/NzL.Kw)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0: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9
이름 없음
(/AAwUQmB3I)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0:20
해군이 평양성 이었던 것에 깃발이나 꽂고 있을 무렵에
육군은 요동에서 특식파티 하는 거임
110
이름 없음
(j1e0P.7Xp.)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0:23
화북을 배고픈 그지떼가 어떻게할깤ㅋㅋㅋ
111
이름 없음
(A5L0luUl.A)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0:25
그래... 그거면 된거야.
중화낚지는 진짜 에바라고 퉷퉷
112
이름 없음
(YXYppM.p0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0:29
그렇지요 생으로 돌아갔네 북경런은 저거 쫒아간거고
113
이름 없음
(.krPoowe/M)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0:38
평양까지 도달한게 백만. 요동으로 돌아올때 다시 한 오십만 깍였으면 오십만 거지떼인가.
114
이름 없음
(.DUKBkPaJ.)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0:54
진짜 대순천자 너는 일가실각 가야한다
115
이름 없음
(Hq10TSi.Q6)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0:57
요하 건너다가 후미가 잡혀죽었나보지.
116
이름 없음
(Ya0t9Nu8Eg)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1:09
행성 설치할 수준이 아니면 정권 유지가 안 되는 수준까지 떨어진건가?
117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1:14
화북대약탈 시작합니다.
118
이름 없음
(HG/PRa/iys)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1:26
이 상황에서 또 못참아서 강화도에 해군육전대마저 꼬라박고 전멸한다고?... 실화냐?
119
이름 없음
(lMP/NzL.Kw)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1:31
그럼 연평런은 "이대로 돌려보내줄 수 있겠냐!" 하고 달려들어갔다가 성벽과 대포에 막혀서 돌아온 거려나
120
이름 없음
(/AAwUQmB3I)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1:33
강화도 어택은 순양제의 마지막 발악이었구만
121
이름 없음
(p.wCqQOY2A)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1:39
그래 전쟁은 미친짓이야! 방구석 중화파쇼들 정화시켜!!
122
이름 없음
(2jaP43QdQA)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1:42
이쯤되면 중원제국이 미치면 조선에 간다는 게 정설이 될 듯(웃음)
123
이름 없음
(YXYppM.p0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1:42
>>115 레스에 소리 없음 희망사항 말하지 말자
저거가 요동대승 판정까지임
124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1:46
조선이 에휴 지쳤다 그래 니들 질서에 들어가주마 하다가 응 아니야 우린 니들 식민지 만들거임 들이받다가 병신된 꼴이잖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
이름 없음
(DFCdhiftTg)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1:50
강화도는 순양제의 위신을 위한 마지막 발악이었다
126
이름 없음
(MWuayJmkuM)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1:51
중화의 거대한 부를 다 녹여서 엄청난 거지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
127
이름 없음
(Hq10TSi.Q6)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1:55
애초에 얘네가 본 건 청야가 된 요동이므로 어디로 증오를 표출하기도 좀 그렇다.
128
이름 없음
(AEAOc1kvPc)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1:57
아니아니 이거 1차대전 이후의 독일꼬라지 날판인데...
129
이름 없음
(2jaP43QdQA)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2:31
이 떡락당한 육군 때문에 위신 떡락하니까 남은 해군으로 강화도 박았다가 개박살났다고
130
이름 없음
(plbmJLcCt.)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2:36
어쨌든 조선 위신 하나는 오지게 세워졌겠다. 거지떼든 뭐든 겉으로 봐선 호왈 1천만인데 그걸 저렇게 해결했으니 ㄷㄷ
131
이름 없음
(/AAwUQmB3I)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2:47
이러면 순양제 도저히 커버쳐줄 구석이 없는데???
132
이름 없음
(.krPoowe/M)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2:50
이 상황에서 형제국할께요 저희 중화질서 편입하겠습니다. 흑흑 하는 조선&일본의 중재를
쿨하게 정서행성 어디감? 으로 씹어버린 순양제 패기솜씨보소
133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3:15
순양제 그냥 대외정세 보는 눈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병신이었습니다 라는 결론
134
이름 없음
(2jaP43QdQA)
2021-07-04 (내일 월요일) 22:13:23
이건 순양제가 씹어버린게 아니라 여기서 멈췄다간 자기가 매달릴 거 같으니까 박은거 같은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