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064> [AA/다이스]원균이 하지메 사토루가 아니었던 대역-109 :: 1001

유카리◆hZRRHU0kKU

2021-07-04 21:55:11 - 2021-07-04 23:34:54

0 유카리◆hZRRHU0kKU (XKg6R.HZPI)

2021-07-04 (내일 월요일) 21: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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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이름 없음 (SoevYOt1nc)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0:02

34없이 1은..
어.... 설마

391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0:07

이거 북경 전투가 그냥 화이트피스 맺고 음 끝났군 하고 돌아간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2 이름 없음 (IVknGd5CxE)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0:07

그야 자기손으로 요동, 평양 불태워버렸으니 안빡치면 사람인가...

393 이름 없음 (p.wCqQOY2A)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0:09

뫄 1번은 대순 자업자득이여. 어쨌든 방위에 성공했은이까 됐다.

394 이름 없음 (YXYppM.p0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0:11

진짜 꼴받아서 와서 대순황제 모가지 박고 퇴각이네

395 이름 없음 (A5L0luUl.A)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0:15

3 4 면 진짜로 화북 조졌는데?

396 이름 없음 (/AAwUQmB3I)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0:15

본토방위도 침량방위도 아니여,,,,,,,,
진짜로 악에 받쳐서 쳐들어왔는데 화북에 먹을게 없는 거여;;;

397 이름 없음 (2Ii6MS9wXQ)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0:20

허허

398 이름 없음 (Ya0t9Nu8Eg)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0:26

그야 이렇게 당하고 악이 안 받치면 성인이지

399 이름 없음 (2jaP43QdQA)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0:28

조선이 연경런한건 그러니까 역량이 남아서가 아니라 빡쳐서라고

400 이름 없음 (AKK9/kKEMs)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0:29

22222222222
1은 잔당

401 이름 없음 (h2uXqtB03o)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0: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어코 파리 갔네

402 이름 없음 (gQBz173SEE)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0:45

2는 정확히 무슨의미지 ㅋㅋㅋㅋ

403 이름 없음 (mqWRNkqspk)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0:45

1번은 진짜 ㅋㅋㅋ 당연하긴 당연하다 ㅋㅋㅋ

404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0:55

진짜 눈 앞에 보이는 건 죄다 죽이고 다 불살라 버리고 화끈하게 귀국했구나...

405 이름 없음 (2Ii6MS9wXQ)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1:02

>>381 대순이 화북을 쪽쪽빨아드셨단 소린지라

406 이름 없음 (2TGZ3q/Wt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1:05

화이트 피스(대순 체면용)

407 이름 없음 (/AAwUQmB3I)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1:08

2가 들어간거 보면 순양제가 지 스스로 초토화 시킨거임

408 이름 없음 (7QHghXLqDw)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1:10

조선도 평양까지 포기하면서 막은 원한이 쌓이긴했지
쌓이면 풀어야하는법이고

409 이름 없음 (lPV/Pw3oLI)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1:10

악에 안 받히면 이건 어디신라의 생불보다 더하지...

410 이름 없음 (lMP/NzL.Kw)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1:15

악에 받쳐서 연경 박으러 간 조선군 애들이 "그새끼 굶겨죽여드릴테니 제발..." 해서 겨우 돌아간 건가? /아무말

411 이름 없음 (.krPoowe/M)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1:15

화이트피스 조건 = 폭군 아사
조선군 악에 받침 = 열 받아서 쉽게 안 물러서줄듯

412 이름 없음 (A5L0luUl.A)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1:18

쉽게말해 연평'만' 못딴거지 그 주변은 전부 초토화시킨건가

413 이름 없음 (DFCdhiftTg)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1:22

1은 솔까 당연하긴함 대충 15년동안 대규모 전쟁을 2번이나했는데 악에 안받치면 그건 생불이지

414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1:24

말이 화이트 피스지 그냥 순양제 죽이는 대가로 화북 내 조선군이 돌아간 거야 ㅋㅋㅋㅋㅋ

415 이름 없음 (YtR7B0UGxY)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1:25

솔직히 저짓당하면 빡치긴 하지 ㅋㅋㅋ
2번은 한창 인간트로피로 먼지만 쌓이고 있던때의 일본 천황 생각하면 될듯

416 이름 없음 (2jaP43QdQA)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1:28

그러니까 연경까지 달려온 조선군한테 그 천자쉑 우리가 굶겨죽일테니 그냥 이쯤하자 하니까 조선군도 아 우리도 상태 메롱인데 어쩔수 없지 하고 화피 찍었다고

417 이름 없음 (IVknGd5CxE)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1:42

청야전술이 말이 청야전술이지 걍 자기손으로 요동, 평양 태워버렸다는거니까.

418 이름 없음 (vLm3VI/CuE)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1:43

전투병력 200만의 군대를 보내는 나라와 그 군대를 이긴 국가가 있단 걸 본 화란과 그로부터 얘길 들은 유럽국가들의 감상이 어떨지 궁금

419 이름 없음 (/AAwUQmB3I)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1:48

1이랑 2는 조선이 악에 받쳐서 화북에 쳐들어왔는데
이미 화북은 순양제 때문에 풀뿌리도 남은게 없다는 소리임

420 이름 없음 (357ygt0Kbc)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2:07

악이 바치긴 하겠지 대중들은 독일이랑 싸우는 소련인민 같은 상태일테니

421 이름 없음 (Ya0t9Nu8Eg)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2:14

2는 양무제되었다는 거 같은데

422 이름 없음 (vXfOg93fMA)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2:28

이러면 연평 공략은 실패했을 지언정
화북핫 제대로 돌리고 갔다는 소리 인감

423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2:36

1로 인해 화북핫 당하고 있는데 2 전제 조건을 내건 화이트 피스로 인해 어느 정도 만족하고 돌아간 거임...

424 이름 없음 (IVknGd5CxE)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2:37

>>418 정답 : 약빨았냐

425 이름 없음 (2jaP43QdQA)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2:42

결론은 수양제는 궁궐에서 굶어죽는 천자가 되었습니다 짜잔

426 이름 없음 (p.wCqQOY2A)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3:03

앞서 나온 조선군 패배 다이스를 잘 섞으면 일단 왔고 졌고 순양제 아사로 화피 인정했다- 인가

427 이름 없음 (qiQkmbUnfg)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3:03

이건 화북핫 아니면 화북을 대순군들이 약탈해버려서 남는게 없었다는거지?

428 이름 없음 (.krPoowe/M)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3:05

이럼 화피긴 해도 조선쪽에 위신이 많이 기운 화피니까...
역시 대립하던 옆나라 펌블은 조선쪽에는 이득이 되는구만..

429 유카리◆hZRRHU0kKU (XKg6R.HZPI)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3:08

[조선쪽에서도 악이 바쳤던 모양이더라고여+아, 그 폭군은 저희측에서 책임지고 굶겨죽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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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 、 _r‐ | | r‐‐y、ノ-ミ l|イ/ //⌒         아무렴 전쟁 한번에 평양을 싹 태워버렸는데
           人⌒ヽ/^V::| |::\/⌒Y〈 〉 j| / /(Y
            /"´     人.:::::::::::/i:i\:::::|| \( .{           북평 정도는 지옥으로 끌고가야지 수지타산이 맞지.….
          _ノ      V ヽ::::::くi:i:〉-ァ:: ||  Y .|
         /⌒        〉V::::::::::>=-/_:: |i∧ \
      /         l  / V/⌒  /o⌒ヽ::::〉  Y
     /─‐-ミ     | ./       〈   〔⌒´  廴
    /:::::::::::::::::::: \  |YV/        Y   ⌒Y  ⌒\
  く〈⌒¨¨≧s。::::::::::\ノ  V/      {   --{   _ ヽ
    \〈i:i:i:i:i:⌒≧s。:::〉  v'      〈o    ノ-=≦⌒¨¨¨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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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순 인민들에게는 불운하게도 업보청산은 이제 막 시작 되었을 뿐이었다.

우선 조선.

이들은 이미 대순을 불구대천의 원수로 여기고 있었다.

제 사정이 좋지 않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이유로

역습을 감행할만큼 말이다.

▲――――――――――――――――――――――――――――――――――――――――――▲

430 이름 없음 (0rnczXrvL2)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3:08

조선군 역공은 패배 아니었어요?

431 이름 없음 (E/jGN5tJWM)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3:09

3없으니 뚫린건 사실인거 같은데 2보니 풀뿌리부터 아무것도 없었나본데 ㄹㅇ

432 이름 없음 (lPV/Pw3oLI)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3:12

전근대 순수 전투병력 200만, 그것도 1개 국가 동원력이 이거면 구라파 입장에선 신화 기록이지...

433 이름 없음 (7QHghXLqDw)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3:27

연합군 상륙없는 나치독일에 소련이 드디어 독일 내륙으로 처들어가려던 때 단독강화 맺은거라 생각하면 되려나

434 이름 없음 (2jaP43QdQA)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3:31

패배(안 먹고 다 태우고 감)

435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3:40

>>430 그 와중에 화북 절반은 불태우고 간거임.

436 이름 없음 (Rw9MaaqoG.)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3:56

>>430 사실 솔롱고스 대오 무쌍도 패배였다는...

437 이름 없음 (/AAwUQmB3I)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4:03

그런데 정작 북평은 이미 풀뿌리도 없어서 지옥간 뒤인 것임;;;

438 이름 없음 (2jaP43QdQA)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4:07

아마 이미 후퇴한 대순 육군이 한번 빨아먹은걸 조선군이 밀고내려오면서 한번 더 태워버렸을 것

439 이름 없음 (SoevYOt1nc)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4:09

>>430 패배니까 34가 있었던건데..

440 이름 없음 (p.wCqQOY2A)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4:21

대순 : 뭐 어차피 수도는 카이펑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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