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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통치 성향은 하성군과인데 성격은 정조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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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처럼 좀더 자세히 굴려보는 어장이었으면 준가르 왜 싫어하는지 100% 굴려봤다 ㅋㅋㅋㅋ

우리 명예이사님 한테 왜 그래

사마르칸트-아프간 라인만 이어지면 인도와는 연결되어있는거니 뫄 ㅇㅅㅇ

어쩌면 이번 반란에 준가르도 한몫 거들지 않았을까?

준가르에게 원한 생긴 지도 꽤 지난 거 같은데
준가르가 무슨 짓을 저질렀기에 지금까지도 뒤끝이 있는 거지

준가르 홍타이지 타이틀 너무 써먹어서 까딱하면 들고 나를수 있 ㅋㅋ

어차피 부하라는 굳이 사마르칸트 말고도 싸워야할 애들이 사방팔방이라서 사마르칸트에 시선 돌리기에는 좀 바쁨

준가르는 대체 뭔 원죄를 지었길래 ㅋㅋㅋ

>>608 이자 패드립이라도 한거 아니야?

대도 전투 이후 홍타이지 명의로 '느그 태조 몽골 천호장! 느그 태조 조상 이인임!' 이렇게 대놓고 쌍 패드립 날리지 않았으면 불가능한 유전자에 각인된 무언가

이정도면 느그 태조 몽골 천호장보다 심한 욕을 한거 아닌가

역사적인 부하라 칸국의 크기가 그리 크진 않았는데......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떨어져 나간거야 부하라는?

권역대로 떨어져나간건가? 아니면 보다 크게 떨어져 나간건가??

조선 사신: 감히 이자이신 우리 전하를 모욕하다니 하늘이 두렵지 않느냐!!

준가르 홍타이지: 만약 그것이 죄가 된다면 우리의 후손들이 죄를 받게 될 것이다!!

-조선왕조실록 신성군실록 중에서

이러면 건원대로는 제 값하네 ㅋㅋㅋ 무굴이 나디르 샤 한테 박살나고 델리 불타올랐으면 라자들 입장에선 더더욱 조선한테 의지할 수밖에 없어.

유대인 : 고레스 대왕의 재림이긴 한데 왜 하필 못된 이방인들까지 주시나요(착란)
영성군 : 왜 뭐 왜, 느그 야훼도 가나안 땅 줄때 이방인들도 함께 줬잤음?

뭔 짓을 했다기보단 떡 하나 물려준다 치기엔 너무 큰 게 아닐까 싶긴 한데... ㅋㅋㅋ

이쯤되면 천호장이 아니라 느그 태조 몽골 따까리라고 패드립 박은 게 아닐까

>>629조선은 어차피 버릴 떡이니까 ㅋㅋ

>>629 이미 곰팡이 핀 떡임

산업혁명 후에 다시 먹으러 가면 좋긴한데

준가르면 솔직히 부하라랑 붙어먹을 가능성이 있지만
유대인은 절대 부하라랑은 손 못 잡으니까

차피 저 동네는 철도 개발되고 난 이후엔 언제든지 다시 재진출각 볼 수 있는 동네라서 ㅋㅋㅋㅋㅋ

무굴 영향력 감소했다고 이미 이전 다이스나옴

>>626 >>628 ㄹㅇㅋㅋ

이동네 유대인들이 솔롱고스에서 이쁜짓 하는 애들처럼 떡상하면 폭소할 자신 있음

준가르 혐5 멈춰!

이스라엘 현대에 뇌절치는거보면
차라리 저게 유대인들한텐 행복한 길일지도?

사마르칸트까지면 사실상 뇌절막는 선에서 최대치 먹은건가?

이번 익절의 큰 의의는 서하를 조선 본령으로 편입시켰다는 것. 한족 관료라고는 하지만 그 정도의 행정력을 투사할 수 있다는 의미니까;;; 이게 더 무서워

잠시 aa를 하르티 aa로 바꿔야 할것 같은데 ㅋㅋ 저러면 진짜 네오 이스라엘이잖아 ㅋㅋ 으아앜 전세계 유대인질질싸요 ㅋㅋ

도덕책 준가르는 뭣 때문에 이렇게까지 ㅋㅋ

아헬테케 원산지가 독립한건 좀 아프지만, 어차피 중앙아시아쪽 말들은 전체적으로 질 괜찮겠지?

서신을 보낼때 역대 조선군주 패드립을 빠짐없이 날리고 이성계 할아버지까지 줄줄히 욕한다음 전조인 고려와 신라욕까지 푸짐하게 적었을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 혐오를 설명할수가 없다 그 서신 어떻게 썼나 보고싶다

　　　　　　　　 ＿＿　　　　-=ﾆ二 二 二ﾆ=-
　　　　　　 　 ⌒ヽ　｀ヽ／　　⌒　　　 　　　｀ヽ)h、
　　　　　　　　　 　∨ /　　 '　　　 ヽ　　　　 　 〈ヽ :,
　　　　　　　　　 　 ∨,'　'　|　　　　 :.　　|　 |　　∨)　:,
　　　　　　　　　_／,' .:　i　 |　　　 　:| 　 |　 |　　 ∨ゝ-ｖ
　　　　　　　　 ⌒¨'　:　{i　 :.　　　　 | 　 |＿|　　　∨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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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 -､　 　 ',ｘｔｆ劣示　 　 i}　＼乂
　　　　　　　　　　∧人/ｨ劣示ヽ ./　　 ゞツ　}　 八　　 ＼〉
　　　　　　　　　　　八|∧　ゞﾂ　 )'　　　　　　} /　 |　　　 |　　　　　　어차피 중앙에서 통제가능한 건 흑룡강이나 요하 유역까지가 한계고….
　　　　　　　　　　　　 | 込､　　 ｀　　　 　 　 'ｲ 入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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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ﾚ /´／| ≧ｓ..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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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유대인들로서는 기쁘기보다도 곤혹스러운 일이었다.

하지만 영성군의 관점에서는 지극히 합리적인 판단이었다.

어차피 영성군은 극서 지역을 뭉텅 잘라낼 작정이었다.

원래는 통째로 번국으로 떼어내려던 걸 내수사의 애걸을 보다 못해 식민 자치령으로 만족한 것 뿐이다.

허면, 이번 반란의 의의는 극서의 절반이 반란을 일으켰다는 게 아니라 유대인들만은 마지막까지 충정을 다했다는 사실이다.

▲――――――――――――――――――――――――――――――――――――――――――▲

>>643 걔는 요동왕으로 나와서 안돼(폭언)

?? 사마르칸트가 뭔 곰팡이 핀 떡임;; 적어도 준가르한텐 아니지.

준가르면 솔직히 부하라 우즈벡 애들이랑 얼마든지 손잡을 각이 있는데
유대인 애들이면 절대 조선에 충성하지 부하라 우즈벡이랑은 절대 손을 못 잡으니까 얼마든지 사마르칸트 줄 수 있지

>>645 이미 품종은 죄다 빼먹고 알차게 개량시키고 있을 걸.

저렇게 유대계 나라 박아주고 유대계 우호도 +100 상태면 유대자본이랑 금융보너스 오지겠는데 ㅋㅋ

즉 말박이들은 언제든 불리하면 배신하겠지만 유대인들은 마지막까지 신의를 지켰으니 유대인들한테 떼어줬다고

충성에는 보답을 해주시는 대칸!

흑흑 너무 자비로우신 태한 ㅋㅋㅋㅋㅋㅋ

이럼 해양진출 각이냐

영성군 입장에선 그냥 눈딱감고 손절하려던 찰나에 끝까지 엉엉 됴선 날가져요!하는 옥석 가려낸 격ㅋㅋㅋㅋ
그러니 옛다, 너 관리자해라ㅋㅋㅋㅋ

그렇지요 버릴생각인데 마지마까지 충성했음 떡 물려서 방패삼아야

영성군 : 너희가 말 잘듣고 그땅 잘 지키고 있으면 다시 올 수 있음 ㅇㅇ
유대인 : (뭐지? 재림 메시아를 말함인가?)

중요한건 언젠가 다시 찾으러 올때 까지 조선에 충성할 것 인가 아닌가가 중요하지

아 ㅋㅋㅋㅋㅋㅋㅋ

>>656 만주 개발과 건원대로 설립에 바쁜 데 뭔 해양 진출

유대인은 아예 서방에서 손을 뗄 때까지 계속 안고갈 수 있겠다는 판단인감

>>656 지금 과확장 부담스러워서 줄이고 있는데 진출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