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6:13:43
γヽ──くヽ
/ ・ ・ ヽ
,′ (¨¨ ) ',
ノ ',
/ !
,′ ',
f / ',
____ | | / ',
/:::::::::::::::: ヽ、 | | | / ',
〃::::::::::::::::::::::::::ヽ⌒ヽノ 弋ノノ ト、
∥ハ─‐ハノノ:::::::::::|) O \ j_丿
从」┃ ┃从ノ:::::ノ.::⌒ヽ ノ}
( ノ::|\:::::::::)ノ ̄ ̄乂__ /
/77ハフヽ7´::从 ` ̄ 乂_j_/
(Of : ハノ) :ハ}
ヽ乂 (⌒)シ ノリ (⌒⌒)
◯ ー′ =( )
━━━━━━━━━━━━━━━━━━━━━━━━━━━━━━━━━━━━━
[검은색곰]
1) 이 어장은 검은색곰의 어장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어장입니다.
2) 무슨 말을 해도 문제는 없어요- 다만 거친 말은 삼가해주시길!
3) 어장 관련해서 질문, 의문, 스스로의 생각을 말해주시면 제가 최대한 빨리 대답해 드립니다!
4) 저는 참치분들의 의견을 언제나 기다리고 환영한답니다!
━━━━━━━━━━━━━━━━━━━━━━━━━━━━━━━━━━━━━
제 1 동굴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8906352
제 2 동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0456626
제 3 동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81402456
제 4 동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834200981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6:14:22
雨宿まち&クマ井ナツ
_
__,/⌒> 、 / ヽ
///、∠⌒ヽ:::::::> 、 / .:::〉 >─- ..,
rf///∠ノ:::ヽ::::r/斗-─‐ヽ f/ >──'⌒ヽ
,. -‐◯◯ニニ{l::::::l}:::::::///ヽヽ//∨ /⌒ }
//⌒//:::::::::ゝ ̄::::/}////リノハ/ハヽ ヽ::::: ノ
( f/////{:::::::::::::::::://レレ'⌒ ⌒ ヽ}/} `/
レ∧/∧__ノ:::////ル′ ィ==ノK > --、 < ',
( 〉ー‐ゝ:::::///(斗== 、 〃γ´ 、 / ) |
\)::::::::::∧///\〃 , --ィヽ f V (__,..、 |
ヽ__ノハ ∨从≧ ( ̄´ ソ 人≡≡ /} r‐' ノ) ゝ
//////ー‐>'´ ̄ ̄ ̄ヽく `┬‐、_/ノ  ̄シ ヽ、
〈∧////≧/::::::::::/⌒ ̄ ヾ)、_,./⌒\/ __,.ノ ,. -─‐- 、
V > '"::::::::::/ __>〈:::::ヽ:::::::ヽ / / \
/::::::::::::::::/ / ∨:::::)::::::::∨ ( ( ( ヽ
\::::::::::// ノ/ ∨:::9::::::::} ヽ(::Y::::Y::(
〉-'" V 、__ノ ∨:::6::::::} ヽーーヽ(::::ヽ
━━━━━━━━━━━━━━━━━━━━━━━━━━━━━━━━━━━━━
[검은색곰]
토동토동 냨냨
━━━━━━━━━━━━━━━━━━━━━━━━━━━━━━━━━━━━━2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8:48:09
토동토동 냨냨3 아브메기◆Hurbv6htmA (8277805E+6)
2020-04-18 (토) 18:49:13
냐옹4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8:50:49
어우 세상모르고 잤네5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8:51:29
.6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8:51:56
아 하나 뺴먹었다7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8:52:55
산동과 이어지는 튀어나온 지점을 7이라하고
4에서 하구 인근을 4-1 호수 일대를 4-2라 합시다8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8:53:22
네9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8:54:39
3이 구 수도일겁니다
농업이 충분히 발달가능한 입지이고
북쪽의 계곡과 강으로 이어져 있어서 기타 산물을 공급받기 좋은 위치거든요
북경이라 부릅시다10 검은색곰◆XksJoCEE2A (2111074E+6)
2020-04-18 (토) 18:55:13
평양 지역이군요?11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8:55:36
1, 2는 회랑입니다
유목민과의 교역도시겸 군사도시라는 변방지 기능을 할겁니다
만주가 충분히 개발된 이후라면 군사도시 기능은 약화되겠지만요12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8:55:48
>>10
넹13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8:56:27
4는 한양+ 인천이고요
여그가 신 수도가 될겁니다14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8:57:54
5는 남부지역의 구 중심지였다가 교역활성화를 맞이하여 공업도시가 되었을 거고요
6은 가장 부유한 지역일 겁니다.
7은 아까도 말했지만 대중국 교역거점입니다15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8:59:59
6자체는 남부 지역이긴하지만 남부 왕국이 멸망하고 북에서 남까지 이어지는 대 교역망이 성립하고
일본원정으로 해상 진출 거점이 형성되면서 급격히 성장했을 도시라
남부왕국에 부정적일겁니다.
5는 남부왕국 시절을 그리워하는 경향이 있을 거고요 남부에서조차 2위가 되었다고 생각할테니 말입니다.16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9:02:12
그래서 양경제로의 전환이 이루어질거라고 봅니다.
북경(평양)-남경(서울)체제요
이게 검곰씨가 바라던 만반도 수도 한양 루트입니다.17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9:03:47
만주 지역에서는 부족별로 의견이 갈릴 겁니다.
기존 북경과의 연결이 강한 부족은 한양 수도안에 부정적일테지만
비교적 연결이 약했던 부족은 긍정적일겁니다
그리고 만주로 사민된 사람들의 입장은 또 출신과 현재 직업에 따라 갈릴겁니다
이게 만주 통제력의 위기랑 이어질테니까 유념해둡시다18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9:05:04
그리고 나머지 특징은 자원지도가 나와야 공업적 입지가 나오니까 그 이후로 미뤄둡시다19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9:06:02
(머릿속에서 지도를 그리려고 애쓰는 중)20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9:06:27
거기에 검곰씨한테 질문이 한가지 있는데요
공업화는 자생적으로 갈건가요 아니면 제국주의 시절에 이식되는 걸로 갈건가요?21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9:08:04
증기기관을 자체 개발하느냐
아이디어를 배워와서 재현하느냐
아예 증기기관 제조기술을 배워오느냐 라는 것22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9:09:19
동남아와 이어져 있기 때문에 유럽과의 학술교류 자체는 조기에 일어날 수 있어서
시기는 원하시는대로 잡을수 있거든요23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9:10:22
>>20 그건 진행상황을 봐야합니다. 흐름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아요.
다만 이건 확실한게, 공업기술 수준은 상당히 높을겁니다.24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9:11:35
>>23
그러면 미정이란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25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9:12:54
네, 저건 역사적 궤적으로 봐야할 문제니까요.26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9:13:00
암튼 1~7이 주요 도시권 되겠습니다.
만주 도시들은 그짝 지형을 제가 잘몰라서 생략했습니다27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9:13:31
각 도시권의 정치적 성향은 지금 해설했고요
더 질문 있으신가요?28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9:16:26
음 우선 제가 종합해서 보고 이것저것 생각해보는 것으로-
아, 돗돔님이 보기에 산업화하기 제일 좋은 땅은 어디라고 보시나요?
그리고 전라도 지역에는 도시가 성장하기 힘드려나요?29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9:17:39
아 저 수도이전 루트를 조금 더 해설하자면
6은 구 수도 세력에 불만이 있을겁니다
세습 군사 귀족- 세습 문벌 귀족 위주일테니 말이지요
왕실은 과거제의 확대와 수도 귀족의 약화를 통한 왕권 강화를 원합니다.
왕실이 신흥 관료계층과 6의 상인들과 손잡고 천도했다 정도로 보시믄 될것30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9:18:14
우선 anchor>1583420098>706 이게 자원부존도라고 가정하면요.
아, 전라도에 화순탄광(역청탄) 추가요.31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9:19:47
>>28
자원지도 나와봐야 압니다
그리고 저기 전라도 지역은 갯벌이 더 커졌다고 하신 관계로 해양 진출이 어렵고
내륙물류에서도 비주류라서 도시 성장이 느릴겁니다
자원지도 나왔을때 저짝에 뭔 자원있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32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9:20:08
>>30
지도 보고올게요33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9:21:40
>>31 흐음 일부 지역은 갯벌을 없애주는게 좋겠군요.34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9:22:28
무연탄을 이용한 소금 생산
규석을 이용한 도자기 생산
두가지 공업이 발달 가능하네요
도시 형성 가능합니다
다만 도시순위는 꼴지일것35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9:23:03
안돼! 여기서도 호남차별을 할 수는 없어!(끔찍)36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9:23:24
일단 다시 기반지도 투척37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9:25:53
유연탄이 평양 부근에만 있네요?
철과 석회는 강원 일대에 있고
평양서 유연탄 캐서 강원으로 옮겨서 제철단지 나올겁니다38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9:26:04
그냥 지도 열심히 만들다보니까 호남차별이 된 건에 대하여(고민)39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9:27:22
>>37 전남 화순지역에도 유연탄 있읍니다.
그리고 가야(?) 지역에서 철 나올거고요40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9:28:10
산업혁명 이후라면 직조 공장 정도는 나올겁니다
무연탄 배치되어있고 평원에서 실의 원재료가 공급될 지형이라41 아브메기◆Hurbv6htmA (8277805E+6)
2020-04-18 (토) 19:28:19
(현실 지질&광산 생각하고 자원 지도만듬)42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9:30:43
>>39
글믄 좀 낫긴 한데 해양진출 난이도가 치명적
기술 발달한 이후에 대규모 간척벌이고 간척지에 항구조성하고 하면
입지가 개선되니까 내연기관 보급될즈음엔 평범하게 공업단지 나올겁니다43 돗돔◆uh1N1NnD52 (9012115E+6)
2020-04-18 (토) 19:31:13
저는 이만 운동 갔다 오겠습니다44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9:31:41
>>41 (지질을 바꿔도 되니 광산 팍팍 넣어달라는 내용)
(한반도-4에서도 호남차별하고 싶지 않다는 내용)45 아브메기◆Hurbv6htmA (8277805E+6)
2020-04-18 (토) 19:36:31
>>44
넹... 이게 시간이 좀 나야....(도게자)46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19:46:43
자원지도 안만지고
호남 개발도 올리는법47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19:47:28
1 기선 도입
2 갯벌 축소
3 중국 남북 연결 악화48 아브메기◆Hurbv6htmA (8277805E+6)
2020-04-18 (토) 19:49:17
호남에 석회석하고 금은광 좀 넣을까요?
(해남 은산광산)49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19:49:21
1은 본격적으로 격차가 벌어지는 산업화시기에 자동도입이고요
2는 원역사 수준만되도 됩니다
3은 원역사에서도 지진나면 대운하가 자주 끊겼거든요? 그게 일어나든지
아니면 남북조 시대던지 하믄 됩니다50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19:50:06
금은광은 필요없고 석회는 있으면 좋습니다51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19:51:22
검곰씨가 유연탄 있다고 했고
가야 일대 철광 있다했으니
석회만 들어와도 공업화 가능52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9:52:15
>>47 흐음... 그러면 75% 정도의 지역은 갯벌 강화하고, 항구와 그 인근지역은 갯벌약화하면 되려나요?53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19:52:20
제일 중요한건 254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19:52:46
>>52넹55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9:54:42
>>51 (기립박수)56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9:56:22
>>54 넵 그러면 그렇게 하겠읍니다. 목포와 광양향의 기능을 상향하겠읍니다. 공공재 히로인 등급이면 될까요?(사악한 웃음)57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19:57:18
그급까진 필요없는디
있으믄 좋디요58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19:58:35
>>57 그러면 설정에 항구도 추가해야겠네요(사악한 웃음)59 아브메기◆Hurbv6htmA (8277805E+6)
2020-04-18 (토) 19:59:28
실제로 100만톤/년 생산하는 석회석광이 호남에 있는...60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20:01:01
그게 되믄 5나 3보단 공업화로는 위가됩니다
4나 6보단 아래겠지만61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0:01:30
>>59 (벌떡)62 시간강사◆LBxq8rXh/. (0351834E+6)
2020-04-18 (토) 20:03:33
대한강이라고 듣고63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20:04:41
지금까지 나온 자료만 보믄
제철단지는 동부산맥 뚫린데랑 호남 항구지대에 생길거 같네요
더 자세한건 세부배치도 봐가면서 연결정도를 계산해봐야겠지만
뭉게는게 편할겁니다64 시간강사◆LBxq8rXh/. (0351834E+6)
2020-04-18 (토) 20:04:46
근데 날 뭐에 쓸라고 납치 시도를 하셨남65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20:06:06
솔직히 계산하기 귀찮은데다가
게산결과가 부정적이믄 분위기 안좋을탱께
그냥 될만한 입지에 있다치고
뭉게는게 좋음66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0:06:09
어디보자... 목포항 버프하면서 신안이랑 그 인근 섬들을 삭제하고...(구상하는 중)67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0:06:50
>>64 후후 그저 더 많은 참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무책임)68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20:07:55
암튼 자전거 타는중에 한손으로 잡고 타자치는거라
반응도 느리고 자료량도 적으니 감안하시라69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0:08:11
>>69 자전거를 타시는 것에 집중하시는 것이....?(떨림)70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20:09:12
하천에 자전거 도로 잘정비된곳인데다가
야밤이라 사람 없으서 괜찮71 아브메기◆Hurbv6htmA (8277805E+6)
2020-04-18 (토) 20:09:35
>>68
잠깐(잠깐)72 시간강사◆LBxq8rXh/. (0351834E+6)
2020-04-18 (토) 20:09:37
>>68 돔님 그러다 큰일 나염 그러다 균형이탈로 2차선 아스팔트 위에서 구른 인간73 시간강사◆LBxq8rXh/. (0351834E+6)
2020-04-18 (토) 20:10:12
오늘 피곤해서 막걸리 한통에 소주 한잔하니 간만에취기 올라오네요74 아브메기◆Hurbv6htmA (8277805E+6)
2020-04-18 (토) 20:10:57
75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0:10:57
>>73 토닥토닥76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20:11:42
일반도로서 타는거면 타자 못치쟝
여근 오토바이 출입 금지에 인도랑 자전거도로도 몇미터 이상 거리두고 있는데라서 괜찮으여77 시간강사◆LBxq8rXh/. (0351834E+6)
2020-04-18 (토) 20:12:08
오늘의 성과 강의용 유튜브 구독자가 0->2명 늘었다78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20:12:33
ㅊㅋㅊㅋ79 시간강사◆LBxq8rXh/. (0351834E+6)
2020-04-18 (토) 20:13:20
>>76 돔쨩 그러다 조향 작살나서 넘어진다니까용80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20:14:31
81 시간강사◆LBxq8rXh/. (0351834E+6)
2020-04-18 (토) 20:18:11
안전이 최고82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0:20:23
83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8639026E+6)
2020-04-18 (토) 20:21:28
(구경중)(팝콘)84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8639026E+6)
2020-04-18 (토) 20:21:49
저어의 지도가 널리 쓰이다니 기쁜 일이로군요-85 시간강사◆LBxq8rXh/. (0351834E+6)
2020-04-18 (토) 20:22:24
>>84 (우사미눈)86 시간강사◆LBxq8rXh/. (0351834E+6)
2020-04-18 (토) 20:22:51
응용학문의 응용학문이라 그런지 이럴때느 참 쓸모가 없는 전공이 아쉽87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0:28:13
>>84 좋은 일이죠.; 아, 아무래도 항구를 조금 버프해야할 것 같네염88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8639026E+6)
2020-04-18 (토) 20:30:05
>>84 음...? 어째서 우사미눈이.....?(착란)89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8639026E+6)
2020-04-18 (토) 20:31:29
항구를 버프한다라.....
어떤 식으로 버프하는 건가요?
지형적 요소라면.....
일단 가능한게 근해까지 수심을 깊게 유지하고
인근지역 암초와 자잘한 부속도서를 치우는 것 정도인데 말이죠90 시간강사◆LBxq8rXh/. (0351834E+6)
2020-04-18 (토) 20:31:35
>>88 만든자가 어장을 열어야 하거늘(꼰꼰, 취한 아저씨는 무적)91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8639026E+6)
2020-04-18 (토) 20:33:16
>>90 아 저어의 머한강과 검곰님의 머한강은 다른 아이디어인지라(....)92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8639026E+6)
2020-04-18 (토) 20:34:10
제 건 황해를 육지로 만들고 환황해권 강을 하나로 합친 건데
검곰님 안건은 반도 내 지형을 손보는 쪽인지라....93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0:34:19
>>89 네, 그 정도만 해서 접안의 편리성과 물동량을 늘릴 수 있으면 됩니다.
그래서 부산항 같은 공공재 히로인을 만드는겁니다!(미침)94 시간강사◆LBxq8rXh/. (0351834E+6)
2020-04-18 (토) 20:34:29
>>91 모르겠소 모르겠소 레드셔츠의 어장을 내놓으시오95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0:34:42
>>92 읭? 레드셔츠님도 대한강 판도를 구상하셨나요?96 이름 없음 (1604278E+5)
2020-04-18 (토) 20:35:14
빙하기시절 있었을 초거대강이구먼97 아브메기◆Hurbv6htmA (8277805E+6)
2020-04-18 (토) 20:35:19
아까 말한 호남 석회석 광산....
호남 고속도로 바로 옆이라 보인다는...98 이름 없음 (1604278E+5)
2020-04-18 (토) 20:36:27
빙하기 시절에 바다가 통째로 육지가 되어서 초거대강이 흘렀을 동네가 황해랑 페르시아만99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8639026E+6)
2020-04-18 (토) 20:36:43
>>95 아 이런건 아니고
아예 황해를 육지로 만든 뒤에
환황해권의 모든 강이 하나로 합쳐져
태평양으로 흘러가는 판도였습니다.
사실 원역사는 1도 안남고 브레이킹이라
구성성문만 보면 아예 가상역사급이죠100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8639026E+6)
2020-04-18 (토) 20:37:56
이 지역 하천들 유역과 유량을 다 합치면
여름철엔 아마존급 유량이 나오는 헬파티가(먼산)101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8639026E+6)
2020-04-18 (토) 20:40:01
>>94 아아니 그거슨;;;;;;102 이름 없음 (1604278E+5)
2020-04-18 (토) 20:41:47
약간 로망 있단 말이지 빙하기에 융성했다가 끝나면서 수몰된 초고대문명(청동기)103 시간강사◆LBxq8rXh/. (0351834E+6)
2020-04-18 (토) 20:42:08
>>101 아 술김 술김 하지만 진담이긴한데... 아쉽잔슴 설정만 만들고 두고 있다니104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8639026E+6)
2020-04-18 (토) 20:42:25
이 아이디어 가지고 잠깐 불타올라서......
하천 유로 지도 그리고 대충 강 유량과 지역별 특성 만들고 빅토 지도 기반으로 해서 프로빈스까지 다 짜놓고서는 이래저래 시간이 없어 방치중입니다(데헷)105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0:43:24
혹시 지도 한 번 볼 수 있나요? 궁금한디106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20:43:33
그거 최대문제는 황해가 사라지면
그 유량도 사라진다는거였죠107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8639026E+6)
2020-04-18 (토) 20:43:38
솔찌 로망이긴 하죠......
원래대로라면 수몰되었을 지역에 융성하는 고대 청동기문명이라니108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20:43:57
자전거 멈추고 치고있는거니까
안전109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8639026E+6)
2020-04-18 (토) 20:44:48
지도는 지금 컴에 있어서 못 꺼냅니다(...)110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8639026E+6)
2020-04-18 (토) 20:45:32
111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8639026E+6)
2020-04-18 (토) 20:46:07
대충 이러지 않을까는 가능하지만
근거가 없으니 말이죠......112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0:46:42
사실, 이런 지형 개선 판도물?의 경우에는
'아 현실성은 모르겠고! 컨셉대로 간다!' 라는 게 필요하거든요.
그런 뚝심 없이는 이런거 못합니다.113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0:49:03
솔직히 이미 지형 변화를 한 상황에서 현실성은 저어 멀리 우주 어딘가로 날아간겁니다.
그러니 컨셉을 잡고 '아 이럴거임! 어쨋든 이럴거임!' 이라고 할겁니다.114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8639026E+6)
2020-04-18 (토) 20:50:45
흐음흐음 과연 그렇군요......115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8639026E+6)
2020-04-18 (토) 20:52:36
지금은 리얼의 압박으로 어장을 못 파니 말이지요(먼산)
원래 진심으로 준비하던 것도 못하는 중이니(...)
나중에 할 일이 생긴다면 조언대로 해보겠습니다 검곰님-116 아브메기◆Hurbv6htmA (8277805E+6)
2020-04-18 (토) 20:53:37
저도 최대한 지형이 비슷해서 자원분포 돌리지...
적상의 부장판으로 지하자원 하라면.....
(와장창)117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0:54:08
그래서 저도 대충 하다가 컨셉에 막히는 것 같으면
'대충 이럴거임! 대충 그렇다고!' 라고 하고 있잖아요.
여기 러시아도 흐름에 따르면 불가능한 시베리아 다 집어먹을거고, 중앙아시아도 집어먹을겁니다.
다만, 동로마제국이 살아남아서 강력하게 있기 때문에
하얀 얼굴의 카칸의 정체성은 희석되겠지만요.118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20:54:16
암튼 깜곰님 어장 연재는 언제 시작할 계획이신가요?119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0:56:11
어장 연재라... 우선 5월 정도 되면 시작할 것 같습니다.
제가 리얼이 지금 녹록치가 않네요.
그 사이에 어장 내용 정리하고 설정 조금 더 짜보고 생각도 해보고 하려고요.120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20:58:52
뫄 글고
러시안한테 시베리아 먹여줄 방법이 있긴합니다
산업혁명 찍자마자 주요 수역계 북쪽에 장성 도배하고 북으로 안감 하게 만들면 됩니다
글면서 그 이외의 땅 주로 몽골계 부족들이 우리의 성지(오논강)을 되찾겠다면서 러시아의 총기 지원과 중국의 물자 지원을 받아 돌격하게 만들믄 됨다121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20:59:54
반농반목을 비롯한 풍습을 강요한것으로 해서
유목부족 포용력에 디버프걸면 가능함122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21:00:50
유서 깊은 만주-몽골 대립을 강화시키시라 이말입니다123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1:01:48
ㅇㅎ........124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21:06:44
저걸 전제로 잡으믄
북원 남명 체제로가서 몽골에 버프거는 방법도 있고
통일 중원이랑 다시금 국삭빵 하는 와중에
중국이 유목민들을 러시아산 총기로 무장시켜 고기방패로 삼았다 치는 방법도 있고
방법은 각양각색
몽골-만주 대립의 강화와
몽골 버프로 해결가능한 문제인것125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21:08:24
러시아가 동롬 살아있는 여파로 개방적문화가 보존되었고 상업발달을 통한 공업화에 성공해 실크로드를 거쳐 대량의 총기가 유입되었다고 치던지 등등등126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21:12:15
암튼 사회문화적요소는 머리굴려보믄 원하는 루트로 넣기위한 보정들이 나오니께
기왕 갈아엎은김에 그런 보정들을 넘겨주믄 되는것127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1:12:42
확실히 내부에서의 개연성만 제대로 주면 되는 것이긴 하죠 ㅇㅇ128 아브메기◆Hurbv6htmA (8277805E+6)
2020-04-18 (토) 21:14:31
잘자요129 돗돔◆uh1N1NnD52 (8698059E+6)
2020-04-18 (토) 21:15:19
안녕히 주무세요 아브씨130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8639026E+6)
2020-04-18 (토) 21:21:27
아브님은 좋은 밤 되세요-131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1:26:02
우선 오늘 돗돔님이 말한 거 소화하고 생각하려면 시간이 제법 필요한 것-
역시 여러 분이 도와주니 여러모로 생각할것이 많군요(곰곰)
레네님이 시간이 빨리 나시면 좋겠는데
좀 쉬시기도 해야하고, 이것도 봐주시면 좋겠고132 시간강사◆LBxq8rXh/. (0351834E+6)
2020-04-18 (토) 21:33:43
막 개학한 센세에게 그건 쫌...133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1:35:17
>>132 사실 그렇긴 합니다(한숨)
그래서 혹시 정말로 시간이 나신다면 봐달라고 부탁드려놨습니다.134 검은색곰◆XksJoCEE2A (5638658E+6)
2020-04-18 (토) 21:54:13
리얼 싫어, 어장 조아(착란)135 시간강사◆LBxq8rXh/. (0351834E+6)
2020-04-18 (토) 21:54:49
>>134 이해하지만 어쩌겠수 리얼과 어장은 표리일체 이거늘136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00:22:27
생각해보니 대동강이 없군여, 이 부분은 보완해야겠네여137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8097112E+5)
2020-04-19 (일) 06:27:03
모닝138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8097112E+5)
2020-04-19 (일) 06:38:10
깜곰에게 꿀
.dice 0 100. = 48139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08:43:45
>>138 옴뇸뇸!140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9127963E+5)
2020-04-19 (일) 08:59:16
일요일이니 밭일을 하러...141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09:40:20
>>140 토닥토닥142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2829424E+5)
2020-04-19 (일) 09:54:33
(스멀스멀)143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09:56:36
안녕하세요 레드셔츠님144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09:57:46
레드셔츠님 생각해보니 대동강이 없더라고여(...)145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2829424E+5)
2020-04-19 (일) 10:00:56
안녕하세요 검곰님-146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2829424E+5)
2020-04-19 (일) 10:01:31
대동강 청천강 유역을 대한강 쪽으로 끌어왔으니까요(먼산)147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2829424E+5)
2020-04-19 (일) 10:01:56
패치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지를 봐야겠는데요148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2829424E+5)
2020-04-19 (일) 10:28:15
-대동강을 대체할 강이 필요한지
-그 강이 꼭 대동강 하구로 흘러야 하는지
-만약 그렇다면 대한강 유로를 바꿔야 하는지
정도군요.149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1:26:26
흐음, 그렇군요. 저어는 일단 북쪽에서 서해로 들어가는 강 하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150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1:26:53
앗, 왜 AA 콘솔이 켜져있지151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1:43:33
이게 서해로 들어가는 강이 한강(?) 딱 한개 밖에 없다면 뭔가 한강 지역이 과다하게 발전할 것 같기도하고
황해로 들어가는 물류가 추가되기 위해서는 대동강(?)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읍니다.152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2829424E+5)
2020-04-19 (일) 12:02:21
으음.....(고민중)153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2:04:51
아, 그리고 지도에 표시는 안하셔도 되는데 아마 서해에 섬이 한 2개 생길 것 같아여154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2829424E+5)
2020-04-19 (일) 12:06:38
아 그 중계지 말이군요155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2829424E+5)
2020-04-19 (일) 12:07:38
근데 지금 유역 상황이 좀 메롱하단 말이죠....(고민)
방법이 없지는 않은데요.........156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2829424E+5)
2020-04-19 (일) 12:09:19
대동강을 만들려면 아마 북부 평야를 쪼개야 할 겁니다(먼산)157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2:26:26
>>156 앗 아앗....158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2:26:40
그러면 만들지 말까(고민)159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2829424E+5)
2020-04-19 (일) 12:33:04
저어가 생각하는 방법은.... 복대한강의 가장 서쪽 지류를 아예 서해 방면으로 돌리는 겁니다.
대신 함경도 방면에서 내려오는 지류를 하나 더 만들죠.160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2829424E+5)
2020-04-19 (일) 12:33:20
아 복대한강이란다 북대한강이요161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2829424E+5)
2020-04-19 (일) 12:34:30
이럴라면 서해안지역 산맥 높이를 더 낮추고 재배열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북부 평야 비중이 작아지거나 좀더 동쪽으로 옮겨가는 거죠.
162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9127963E+5)
2020-04-19 (일) 12:35:25
수계변경하면 지형도 바뀌어야...163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2:39:19
흐으음...(고민고민)164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8097112E+5)
2020-04-19 (일) 14:26:42
아. 조선피 크기가?165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5:18:29
>>164 왜 그러시나여? 아마 현실의 피랑 비슷할 거 겉은데여166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8097112E+5)
2020-04-19 (일) 15:44:33
피의 낱알 크기가 작거든요.
....기장 정도?167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5:45:44
>>166 아 여기서는 낱알 크기 키웠다는 설정으로 할거라서 괜찮읍니다.
낱알 크기 안 키우면 답이 없거든여168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6:36:24
우선 대동강이 없어도 되겠군요.169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6:38:00
대동강이 없어도 서해안 물류가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대신 경기권이 조금 더 커지겠군요.
그리고 군산이 전라도의 중요한 무역항으로 조기 성장하겠네요.
그리고 목포 앞의 섬들을 없애버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많이는 아니더라도 자잘한 섬들을 제거하고, 목포항의 입지를 올려주고 싶군요.170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6:51:31
그리고... 아브참치님에게 부탁드릴 건 노천철광을 북부지방에 조금 넣어달라고 부탁드리고 싶군요.
이렇게 되면 청동기에서 철기로 빠른 전환이 가능합니다.
여기서는 제가 넣은 여러 버프로 인해서 문명이 조금 일찍 태동할 것 같습니다.
물론, 연해지역까지 농업을 퍼뜨리는 것은 의외로 조금 늦어질 수도 있겠지만...
태동만 한다면 꽤 커질겁니다.171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16:56:31
으으음..... 그러면 자잘한 섬 철거와 함께 서남해안 일대 항구 입지를 올려주면 되는 거군요.
사실 이건 목포항쪽 지형을 약간 손보면 가능하니까요.
대충 나폴리 정도면 되겠죠?(노양심)172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6:57:29
>>171 나폴리라니! 부산항이나 싱가폴 정도면 됩니다!(노양심)
물론 미항이어야 한다는 것은 무조건입니다!(박진)173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16:57:44
서남해에서 들어오는 너울을 막아줄 만 형태의 자연적 방파제 지형을 자잘한 섬 대신 올리고
이걸 강 하구와 직통으로 이어버린다. 음, 완벽해(착란)174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6:58:07
>>173 (기립박수)175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6:59:02
사실 대동강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그랬다가는 평야가 박살난다고 하시길래 어쩔 수가 없었읍니다.
그리고 저 세 호수가 만나는 삼호(?) 지역은 운하를 만들기에는 좀 멀어보이지만
지도상으로 표현하기엔 너무 가까우니 어쩔 수 없는 걸로-176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01:00
그리고 한반도의 왕조가 약해지면 북부의 유목민이 라이징 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군요.
만주의 유목민들의 세가 더욱 강해졌으니 말이죠.
통제를 벗어난 유목민들은 무서운 거시다.177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17:01:02
그걸 이어버리면 압도적 떡상이니 어쩔 수 없군요(진실)178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01:20
>>177 이어버릴까요?(사악)179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17:02:46
>>178 해버리죠!(GESU)180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02:48
삼호(?) 지역은 일단 운하로 어떻게든 이어야합니다!(광기)
그러니 운하로 이어지는 걸로 하죠!(광기)
사실은 저는 저 세 강이 만나는 곳을 분지로 설정해서 큰 호수를 만들까도 생각했단 말입니다!(광기)181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03:24
>>178 그러면 우선 지도를 만들어주시죠(사악한 웃음)182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17:04:27
183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04:29
우선 1안은 가까이 만들어서 운하 착공의 난이도를 낮추는 것
2안은 아예 호수 하나를 만들어서 강을 다 합치는것(사악)184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17:04:55
아예 초대형 분지호 하나 만들고 여기서 삼대 하천이 뻗어나가는 설정이라면?185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04:58
1안하고 2안 둘 다 해보는건 어떨까요?(광기)186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17:06:58
1안하고 2안 둘다라.......
초대형 분지호 받고
낙동강-남한강 유로를 좀 가까이 붙일까요?187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09:46
>>184 좋네요.
그리고, 대금강(?) 남한강, 낙동강 유로를 셋 다 가까이 붙여버리는 겁니다.188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12:17
그리고 사실 여기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작물도 있다고 설정하려고요.
후후 토마토 스파게티 먹어야지(착란)189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17:12:28
대금강은 얼마나 될진 모르겠는데 일단 최대한 가까이 붙여보죠.190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17:12:59
>>188 WUT(WUT)191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13:41
뭐 크게 중요한 작물들은 아닐겁니다.
아니 작물이 아니라 식물일 수도 있고,
수산물도 있... 생각해보니 수산물을 설정을 안했네192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14:51
맛 좋은 생선! 회로 먹어야한다!(광기)193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17:15:32
횟감은 실로 중요하죠194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16:52
그러면 수산물을 조금 추가해보고...
레드셔츠님은 뭐가 더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나여?195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17:17:09
음.... 생물종 계열에서요?196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18:48
아, 그리고 아마 10세기 까지는 중국 남부 지방에서 올라오는 나무가 한반도의 배를 만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197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23:39
>>195 생물종도 그렇고, 다른 부분도 괜찮습니다.198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17:25:20
흐으으으음........ 제가 생각중인 거라면
1. 나무 수종
2. 토끼풀 같은 소소한 식물종
이정도인데.....
뫄 이정도로도 상당히 충분치 않나 싶기도 하고 말이죠.
이 이상으로 마땅히 생각나는 건 없군요.199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26:03
>>198 뭐, 그런건 있다고 하죠 하핳200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17:27:48
지도는 천천히 수정해보겠습니다.201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27:57
넵넵202 돗돔◆uh1N1NnD52 (971223E+59)
2020-04-19 (일) 17:28:33
안착203 돗돔◆uh1N1NnD52 (971223E+59)
2020-04-19 (일) 17:28:49
왜불렀으요?204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28:56
안녕하세요 돗돔님-205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29:10
지형 수정안이 2가지가 나올거라서 그렇읍니다206 돗돔◆uh1N1NnD52 (971223E+59)
2020-04-19 (일) 17:29:12
네 안녕하세요207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30:53
우선 수정할 건 목포 인근의 섬들을 일부 제거하고, 목포의 항구입지를 높이는겁니다.208 돗돔◆uh1N1NnD52 (971223E+59)
2020-04-19 (일) 17:31:12
글믄 간격 좁혀서 장마철에 범람하믄 이어진다 식으로 해보시는건?209 돗돔◆uh1N1NnD52 (971223E+59)
2020-04-19 (일) 17:31:32
>>207
넹 그건 어제 언급하셨고210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32:46
>>208 제가 저렇게 하려는 이유가 저 세 강을 이어서 전통사회에서 물류의 운송을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 설정 짜면서 언급했던게 '운하' 였거든요.211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33:32
그래서 아마 세 강이 합쳐져서 분지호가 하나 나오거나, 혹은 세 강의 간격이 좁아질 것 같은데
이 경우에 어제 말씀하신 거에서 바뀌는게 잇을까여?212 돗돔◆uh1N1NnD52 (971223E+59)
2020-04-19 (일) 17:35:12
213 돗돔◆uh1N1NnD52 (971223E+59)
2020-04-19 (일) 17:35:52
이중 세번째는 그 호수 한가운데에 섬을 박아서 아즈텍마냥
호수도시를 만들면 해결될문제214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35:53
>>212 헛, 상상도 못했네요.215 돗돔◆uh1N1NnD52 (971223E+59)
2020-04-19 (일) 17:36:45
단 이 호수도시가 장마철을 견디기위해 요구되는 기술적난도가 꽤 높을겁니다216 돗돔◆uh1N1NnD52 (971223E+59)
2020-04-19 (일) 17:38:06
이 줄어든단건 잘게 나눠져 있는거랑 한군데 몰려있는거랑
물공급 난이도가 어느쪽이 높을지 생각해봅세다217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39:17
으흠 으흠 그러면 우선 분지호보다는 나눠있는게 낫겠군요.218 돗돔◆uh1N1NnD52 (971223E+59)
2020-04-19 (일) 17:42:56
글고 가장 중요한건
근대화이후엔 내륙수운이 서서히 철도에 밀리는데
하나로 합칠경우 철도 놓기 애매해진다는거
둘레로만 거는거랑 사이로도 거는거랑
한계복잡도가 다르니까예219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44:50
그러면 우선 운하를 팔 수 있도록 가까이 놓는게 훨씬 낫겠군요.(끄덕끄덕)220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50:36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세 호수를 가깝게 만드는 선에서 만족해야겠군요.221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7:51:14
그러고보니 저렇게 되면 진짜 판타지에서 나오는 운하도시가 만들어지는거 아닐까(고민)222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18:12:04
그러면 세 호수를 가깝게 만드는 선에서 끝내고
목포항 입지 개선이 메이저겠군요오오223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18:12:19
>>221 운하도시, 그것은 로망........224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8097112E+5)
2020-04-19 (일) 18:22:11
저기 저 호수 3개...
그냥 합치는건 무리일까요?225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18:25:55
지금 합치면 치수가 어려워진다고 그래서
합치려다가 만 상태입니다.(먼산)226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8097112E+5)
2020-04-19 (일) 18:26:34
아아.227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18:35:06
>>222 넵넵228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19:14:51
목포 항구 모양은 수정했고
분지호 3개를 더 가까이 붙여놨습니다.
별도로 서해에 섬 2개를 추가했읍니다.229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20:02:40
>>228 모두 레드셔츠님을 찬양해라!230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20:03:06
흐히힣 이제 운하도시 만들어야지 흐히힣(광기)231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20:07:59
운하도시 가즈아아아아아232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20:39:03
운하도시를 만들면 세 강의 운하가 도시 한가운데를 지나갈거고
그 운하에 도시의 공산품이 실려올거고, 각지의 자원들이 올거고, 농산물이 밀집되면서 상업이 성장하겠죠.
후후 상상만해도 행복하군(침질질)233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20:49:10
세 강의 운하가 가로지르는 도시......
고대 계획도시 가즈아아아아(로망뽕 풀스로틀)234 레드셔츠◆FJMv5veZuw (3691532E+5)
2020-04-19 (일) 20:53:06
세 강에서 뻗어나오는 운하가 만나는 곳에 세워진 동양풍의 고대 계획도시
운하를 통해서 크고작은 상선들이 도시를 방문하고
육로를 통해서도 각지와 이어져 사람들이 방문하고
도시 한곳에서는 바둑판형 수로 위에 배를 타고 온 상인들이 거래를 하기 위한 수상시장이 세워지는 것이지요(?)
크으으으으으으으(뽕 과다섭취)235 검은색곰◆XksJoCEE2A (3349379E+5)
2020-04-19 (일) 21:19:33
>>234 크으으으...
그리고 시대를 거치면서 도시가 커지고, 시대를 거치면서 다시 한 번 계획도시를 세우고, 다시 한 번 계획을 해서 갈아엎고 하면서 역사와 전통이 쌓이면서 '동양의 정수를 지닌 계획도시' 가 되는거죠 크으으으...
이야 관광수익 터진다(뽕 과다섭취)236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6875677E+5)
2020-04-20 (월) 08:29:49
모닝237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08:57:19
안녕하세요 아브참치님238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12:54:54
그러고보니 저 세 호수가 만나는 지역은 고대시대에는 조선업도 활발하겠군요.
주로 강을 항행할 수 있는 중소 선박 위주의 조선업이 저곳에서 활발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런던에도 조선소가 있었던가(가물가물)239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12:56:36
어쨋든 로망 한반도군요.
한반도에 운하도시라니(울컥)240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253418E+55)
2020-04-20 (월) 13:01:09
>>238
어느정도 강폭만 받혀주고 수위만 유지되면 될것 같은데...241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13:04:18
>>240 아마 호수 지역에서 건조하지 않을까 싶네요.242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253418E+55)
2020-04-20 (월) 13:45:04
으음...음.....한강유역에 유연탄광을 하나 넣을까....소규모나마....243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13:50:48
>>242 우선은 아브님 마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진짜 '마음대로' 하시면 돼요!
만드시고 나서 제가 코멘트할거라서요!244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253418E+55)
2020-04-20 (월) 14:01:21
245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14:09:24
>>244 (혼란)246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14:10:15
>>244 이대로 가실건 아니시져?247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253418E+55)
2020-04-20 (월) 14:12:25
그냥 참고하시라고...248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14:14:25
맞군여(가슴을 쓸어내린다)
그러면 아브님이 가능하시다면 광물 부존도 설정해주시면 제가 >>244 참고해서 고쳐보는 걸로 하면 될까여?249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253418E+55)
2020-04-20 (월) 14:17:42
네. 어떻게든 해볼게요....250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14:28:47
혹시 힘드신다면 안하셔도 됩니다!251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14:29:16
그리고 아브님은 화이팅인 것이다....
요새 힘들어 보인다는 거시다.....252 레드셔츠◆FJMv5veZuw (1884521E+5)
2020-04-20 (월) 14:55:11
(스멀스멀)253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14:59:11
안녕하세요 레드셔츠님254 레드셔츠◆FJMv5veZuw (1884521E+5)
2020-04-20 (월) 15:02:32
안녕하세요 검곰님-255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15:09:43
이제 광물 자원 설정하고, 머리에서 역사 굴려본 다음에 어장을 하면 되는건가...(곰곰)256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253418E+55)
2020-04-20 (월) 18:53:57
(스윽)257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19:37:58
감사합니다 아브참치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258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20:00:44
그런데 남부에 철을 부존하면 안되려나요?
과거에는 김해지역이 철광이 많았다고 들어서 말이죠.259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20:01:19
그리고 화순에 유연탄 광산은 누락된 것이죠(궁금)260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22:33:42
아, 그리고 혹시 추가로 더 넣을 수 있는 자원이 있을까여?(궁금)261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22:33:57
종도, 그렇고 양도 그렇고여262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22:50:16
어, 그러고보니 은은 없네여? 혹시 은이 없는 이유가 있을가여?(궁금)263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253418E+55)
2020-04-20 (월) 22:57:59
.....내일아침에 바꿀께요...264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23:31:37
넵, 늘 감사하고 고생하십니다 ㅠㅠ265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23:44:23
전반적으로 남부지방에 귀금속이 많군요.
흐음 저것을 19세기까지는 캐내야 할건데(곰곰)266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23:47:30
저렇게 되면 고대에 남부 왕국의 힘이 강해지겠군요
거기다 남부에 철까지 주면 아마 남부가 귀금속+철 콤보로 북부랑 맞짱 뜨겠는데....267 검은색곰◆XksJoCEE2A (1690303E+5)
2020-04-20 (월) 23:52:17
하지만 지금 제일 관심이 가는 것은 중부의 운하도시다!
금도 많고! 철도 많고! 부유하니까 운하도 잘 만들 수 있겠지!
못해도 10세기에는 만들어지겠지!
아니 그 전에도 만들어질 수도 있지!(광기)268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7833117E+5)
2020-04-21 (화) 05:39:58
데구르르르르
모닝269 검은색곰◆XksJoCEE2A (0557832E+6)
2020-04-21 (화) 08:56:50
안녕하세요 아브참치님 당직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도는 정말 감사히 쓰겠습니다 ㅠㅠ270 검은색곰◆XksJoCEE2A (0557832E+6)
2020-04-21 (화) 09:56:45
우선 이것저것 설정해서 귀금속은 많지만, 오랫동안 캘 수 있도록 해야하겠고...
금 있는 자리에 은도 있다고 해야겠고, 화순 탄광에는 유연탄이 있을거고....271 검은색곰◆XksJoCEE2A (0557832E+6)
2020-04-21 (화) 09:58:14
와 이렇게 보니까 저 세 호수가 맞닿은 곳이 진짜 물류의 메카구나
온갖 자원이 다 저기로 모이고, 저기서 한 번 집산된 다음에 다른 곳으로 가겠네;;
저기가 전통사회에서는 제일 부유한 지역이겠는데;;272 검은색곰◆XksJoCEE2A (0557832E+6)
2020-04-21 (화) 10:15:02
우선 자원부존도도 나왔으니, 돗돔님 의견 참고해서 머리에 짜놓고
에이레네님이 평가해주시면 그거 종합해서 판도 짜볼까아273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7736603E+6)
2020-04-21 (화) 10:17:54
호오 기반 자연지리 설정은 끝난 모양이군요274 검은색곰◆XksJoCEE2A (0557832E+6)
2020-04-21 (화) 10:42:35
네, 아무래도 그런것 같습니다. 보존자원 부분에서 더 있으면 좋은게 있을까요?275 레드셔츠◆FJMv5veZuw (7811073E+5)
2020-04-21 (화) 13:47:31
흐음..... 백금이요?(뇌절)276 레드셔츠◆FJMv5veZuw (7811073E+5)
2020-04-21 (화) 13:47:59
기반자원에서 있을 건 다 있으니 추가할라 치면
이런 희귀한 광물 밖에는 없지요277 검은색곰◆XksJoCEE2A (0557832E+6)
2020-04-21 (화) 13:48:06
백금이라... 좋네요!(뇌절2)278 검은색곰◆XksJoCEE2A (0557832E+6)
2020-04-21 (화) 13:48:54
하긴 그렇군요.
철이나, 동 같은 것도 있고 웬만한 광산 자원은 부존량 풍부하게 해서 넣었고
거기다 유연탄도 집어넣은데다가 석유도 있으니 정말 축복받은 땅입니다.279 검은색곰◆XksJoCEE2A (0557832E+6)
2020-04-21 (화) 13:49:15
후 갓-반도를 만들었다. 이제 예상 시나리오를 짠 다음에 어장을 하면 되겠군!
어장 플롯이 문제인데(곰곰)280 레드셔츠◆FJMv5veZuw (7811073E+5)
2020-04-21 (화) 13:57:52
확실히 자원매장량을 보면 산업화 이후 추가 떡상 쉽가능한 부분이니까요.
솔직히 이정도면 헬북아 탑급 입지라고 확신함다(?)281 검은색곰◆XksJoCEE2A (0557832E+6)
2020-04-21 (화) 14:21:35
헬북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이만큼의 입지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없다고 확실할 수 있읍니다(진지)282 검은색곰◆XksJoCEE2A (0557832E+6)
2020-04-21 (화) 14:22:21
우선 농사잘됨+기후 온건함+사기급 작물의 산지+사기급 동물들+물류 떡상+각종 자원들283 검은색곰◆XksJoCEE2A (0557832E+6)
2020-04-21 (화) 14:22:39
거기다 곡물은 밀보다 인구부양력이 높아! 와!284 아브참치(어항)◆Hurbv6htmA (2009455E+5)
2020-04-21 (화) 19:16:09
깜빡 잊었는데
보통 금하고 은은 같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처음 자원분포도 올릴때 은 뺀거.285 검은색곰◆XksJoCEE2A (879877E+54)
2020-04-21 (화) 20:31:02
ㅇㅎ! 조언 감사합니다 아브참치님286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17:45:56
에이레네님에게 조언을 들었다!287 레드셔츠◆FJMv5veZuw (1105876E+5)
2020-04-22 (수) 17:54:40
호오, 이제 인문지리와 역사 설정 단계군요(스르륵)288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17:58:29
네 그렇읍니다 내용을 슬슬 올려볼까요289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17:59:14
우선 레네님이 간단히 살펴보셨다고 했는데
우선은 한반도 모양이 펭귄모양이 되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만
저어는 일단 한반도 모양이 지금처럼 되는게 좋으니 그대로 두기로 했읍니다.290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18:00:55
그리고 충청도와 전라도 해역 일대에 도시국가들이 생길거라고 하셨습니다.
베네치아나 네덜란드 같은 국가들을 생각하면 된다네요291 레드셔츠◆FJMv5veZuw (1105876E+5)
2020-04-22 (수) 18:01:46
가장 고귀한 도시국가들이군요(적당)292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18:02:41
그리고 한반도 북부는 요동세력하고 연결이 될거라고 하시고
오히려 관북 북부는 독자적 문명권이 되지 않을까 하셨는데
그래서 저는 관북 북부는 조금 나중에 편입되는 것으로 생각하기로 했읍니다.
그리고, 김해평야 지역에서는 고대국가가 자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읍니다.
그리고, 재밌는게, 저 세 호수가 만나는 지역은 치남파 농업을 할 가능성이 있다네요.293 레드셔츠◆FJMv5veZuw (1105876E+5)
2020-04-22 (수) 18:03:10
치남파 농업이 여기에서.......?294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18:04:02
그리고 산업화의 경우에는 1-2차 산업화 시기에는 김해-순천을 잇는 것 하나
해주-사리원을 잇는 것 하나 해서 2개의 산업지역이 존재하고
저 두 지역을 중심으로 동심원적으로 퍼질 것 같다고 하시네요295 레드셔츠◆FJMv5veZuw (1105876E+5)
2020-04-22 (수) 18:04:05
치남파 농업은 생각도 못했는데 진짜 가능성이 있군요......296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18:05:20
anchor>1586634741>546-658 이 조언해준 내용인 거시다.297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18:05:59
모두 에이레네님을 찬양하라! 그는 참치어장의 신이야!
레네 펀치! 레네 펀치!298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18:06:37
그리고 저 상업도시들이 존재하고, 경상도에는 대륙국가가 존재하고, 북부지역은 요동과 한반도 지배라고 하면
짜라란! 삼국시대 등장!299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18:07:15
그리고 저는 저 백제(?) 도시 연맹이 굉장히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마치 로-마 같이 운영되지 않을까 하고-300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18:08:38
조선은 바로 로마인 것입니다! 여러분!(착란)301 레드셔츠◆FJMv5veZuw (1105876E+5)
2020-04-22 (수) 18:10:22
조선은 로마의 정당한 후계자...읍읍읍!302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18:14:19
그래서 일단 이걸로 '고대' 한반도 어장을 하면 재밌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들 캐릭터가 분명하니까요.
도시국가 연합체 백제(?)
대륙국가 신라(?)
요동국가 고구려(?)303 레드셔츠◆FJMv5veZuw (1105876E+5)
2020-04-22 (수) 18:14:59
확실히.......304 레드셔츠◆FJMv5veZuw (1105876E+5)
2020-04-22 (수) 18:15:17
다들 캐릭터성이 굉장히 진하군요(....)305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18:19:35
일단 짧게나마 저걸 진행해보고
어장주의 머리에서 이것저것 짬뽕하면서 삼국통일과 통일 국가 시대와 고려시대를 지나서 조선시대로 이행하는 것을 어장의 목표로 삼아야겠군요.306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18:22:01
그리고 상업도시연맹은 진짜 재밌겠다
저 운하도시에 원로원 있고, 10년이나 20년마다 선출되는 선출직 군주(?)가 존재하고...
도시들 마다 민회가 존재하고, 도시들이 주변 지역을 지배하는 구조.....
이거 완전 로망 아닙니까?307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18:23:25
원로원이 최고 시민(?)을 탄핵하고
최고시민이 원로원을 해산하자 원로원이 반란을 일으키고...
피로 물든 운하....
대륙국가와의 전쟁 이후에 돌아온 개선 장군을 환영하는 도시...
한편으로는 권력을 잡으려고 획책하는 장군과 뒤에서 방해하는 원로원..
야 이건 팔린다(?)308 레드셔츠◆FJMv5veZuw (1105876E+5)
2020-04-22 (수) 18:37:37
이게 그 스테로이드 먹은 내전기인가 하는 그건가요(눈빙빙)309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18:49:37
거기다 북방에서 내려오는 야만족(?)도 있고,
페르시아 역할을 해줄(?) 옆의 신라(?)도 있고310 레드셔츠◆FJMv5veZuw (1105876E+5)
2020-04-22 (수) 19:23:55
이거 참 로마다 로마!(착란)311 검은색곰◆XksJoCEE2A (539189E+64)
2020-04-22 (수) 20:29:01
일단 그렇게 해보고자 합니다-312 검은색곰◆XksJoCEE2A (539189E+64)
2020-04-22 (수) 21:12:34
생각해보니 화약을 만들 재료가 부족하지만 그것은 다른데서 구해보도록하자-313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8166952E+6)
2020-04-22 (수) 22:34:55
>>312
.....황....넣어드려요?314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22:43:25
>>313 엣, 그거 넣을 수 있는거에요?(놀람)315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22:45:15
넣어주신다면 감사하겠읍니다-
다만 그러면 초석이 문제인데(곰곰 베어베어)316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8166952E+6)
2020-04-22 (수) 22:48:10
......
백두산
근데 지형 오류. .난겁니까.... 대충 에이레니님 코멘트....봤는데....317 검은색곰◆XksJoCEE2A (9865277E+6)
2020-04-22 (수) 23:14:39
아뇨. 괜찮아요-
저 지형대로 갈거에요-318 아브참치(어항)◆Hurbv6htmA (4922271E+6)
2020-04-23 (목) 05:57:55
모닝.
초석은 어쩔 수 없다는...
건조기후라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인도 초석이나
하도 새가 많아서 쌓여버린 칠레초석이 아닌 이상.....319 검은색곰◆XksJoCEE2A (6421664E+6)
2020-04-23 (목) 08:38:45
ㅇㅎ.... 그러면 섬하나를 만들고 새똥을 쌓게하...(착란)320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6132947E+6)
2020-04-23 (목) 08:48:30
백두산이나 근처 산 하나 계속 활화산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유황증기가 올라와 유황광이 만들어졌다 하시죠321 검은색곰◆XksJoCEE2A (6421664E+6)
2020-04-23 (목) 08:49:31
넵, 그리고 일본도 유황광하나 놔둬야겠네염
조언 감사합니다.322 아브참치(회유중)◆Hurbv6htmA (6132947E+6)
2020-04-23 (목) 08:50:59
일본? 거긴 현실에도 유황광이 있는...
일본의 화산과 온천지대를 생각하면...323 검은색곰◆XksJoCEE2A (6421664E+6)
2020-04-23 (목) 09:57:17
>>322 황 매장량을 조금 늘릴까 생각해봤는데, 생각해보니 그것도 그렇네여(곰곰)324 레드셔츠◆FJMv5veZuw (2501427E+6)
2020-04-23 (목) 12:48:53
도시연맹 구성국들은 마한-변한소속 도시국가 이름을 적당히 위치별로 비정해서 넣으면 되겠군요(눈빙빙)325 레드셔츠◆FJMv5veZuw (2501427E+6)
2020-04-23 (목) 12:50:31
뭐라고 해야하나 초기엔 메소포타미아맛 좀 나다가
점점 지중해맛으로 옮겨가더니
로-마가 되어버리는 느낌이 솔솔(?)326 검은색곰◆XksJoCEE2A (6421664E+6)
2020-04-23 (목) 14:13:58
이것이 바로 여러명의 브레인 스토미의 결과입니다!(착란)327 검은색곰◆XksJoCEE2A (6421664E+6)
2020-04-23 (목) 14:14:43
그리고 생각해봤는데, 이 나라 사람들은 문자를 굉장히 빨리 썼을 것 같네요.
애초에 상업이 발달했는데 문자가 없을 수 없다(진지)
그러니 가림토 문자를 써서...(아니다)328 검은색곰◆XksJoCEE2A (6421664E+6)
2020-04-23 (목) 14:16:01
농담이고, 아마 문자는 빨리쓰겠죠.
한자를 쓰던, 독자적 문자를 쓰던간에...
그리고 저는 어떻게든 한글은 등장시킬 생각입니다(엄근진)
이 중요한 문자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역사적 손실이다(진실)329 레드셔츠◆FJMv5veZuw (2501427E+6)
2020-04-23 (목) 14:29:19
가림토라니 끼에에에에!!!(내상)330 레드셔츠◆FJMv5veZuw (2501427E+6)
2020-04-23 (목) 14:29:56
일단 그러면 제기될 만한 게 문자 떡밥이군요......
호오오오.........(고민중)331 검은색곰◆XksJoCEE2A (6421664E+6)
2020-04-23 (목) 14:33:29
아마 제가 한자 형태는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 알파벳 형태거나, 한글이 나오거나 할 것입니다.
오오 고대 우리 민족은 과학적인 글자인 한글을 만들어서...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332 레드셔츠◆FJMv5veZuw (2501427E+6)
2020-04-23 (목) 15:01:50
큿, 머리가.(착란)333 아브참치(어항)◆Hurbv6htmA (4922271E+6)
2020-04-23 (목) 19:48:28
데구르르르334 레드셔츠◆FJMv5veZuw (2501427E+6)
2020-04-23 (목) 20:02:24
(흐물흐물)335 아브참치(어항)◆Hurbv6htmA (4922271E+6)
2020-04-23 (목) 20:14:10
적상의 부장...... 뭐 설정할 거 없수.......?336 레드셔츠◆FJMv5veZuw (2501427E+6)
2020-04-23 (목) 20:15:13
글쎄요..... 지금은 딱히 없는지라(....)337 검은색곰◆XksJoCEE2A (2122086E+6)
2020-04-24 (금) 00:00:24
지이금은 딱히 없어서 그냥 설정 묵혀야함다-338 아브참치(어항)◆Hurbv6htmA (9703412E+5)
2020-04-24 (금) 07:38:56
데구르르 모닝339 검은색곰◆XksJoCEE2A (2122086E+6)
2020-04-24 (금) 08:18:08
안녕하세요 아브참치님340 검은색곰◆XksJoCEE2A (6992477E+5)
2020-04-25 (토) 14:50:37
으으 뒷머리부터 어깨까지 다 뭉쳐서 일상 생활이 안되네(골골)341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2:57:11
>>331
대강 매턴마다 굴리는 현황다이스 크리란에 넣어둡시다.
중국에 불교가 도입되면서 불경 번역을 위해 음운학이 도입되고 보급된게 수당대고
한글은 음운학 연구의 산물이라서 그 이후에 도입되어야함다342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2:58:47
중국에 불교가 뿌리를 내린 이유가
기존의 통치 철학인 유교만으로 굴리기엔 이민족이라 자체 정통성이 약해서 조정의 주도권을 쥐기 어려우니까
유교의 약화를 위해 불교를 도입한 거니까예343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00:47
반도에서 해당 문자 발명이전에 쓸 문자는 4종
북부에서 쓰는 자생문자
남부에서 쓰는 자생문자
북서부에서 쓰는 비통합 한자
행정문서에 쓰는 통합된 한자344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05:24
1번은 유목민에게 보급되었다가 북부에서 한자를 수입하면서 보조적 문자로 전락한 계열, 유목민들에게 보급된 결과 북부 상인들에게서 널리 쓰인다는 것으로
2번은 남부 상업동맹에서 개발했을 문자, 원한다면 아라비아식 숫자 표기법을 포함시켜도 무방
3번은 제나라 식 한자로 진대의 한자 통합에서 예외가 되면서 남았겠지만 행정문자도, 상업거래대상의 문자도, 익히기 쉬운문자도 아니므로 북서부에서 오래된 가문에서나 쓰는 장식체의 일환으로 전락했을것
4번은 진대이후의 통합된 한자345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06:57
자생문자라 해도 그 성격이 다양하니 대강 분류적어둘테니 본편 연재시에 굴려둡시다346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07:37
>>343-344는 자생문자 언급하길래 적어준 겁니다.
채택하든 안하든 무방347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08:45
먼저 표의문자 일부를 단순화시켜 표음문자로 전용한 계열
알파벳, 각필, 히라가나-가타가나가 이짝입니다.348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09:53
표의문자 둘을 결합시켜 표의 부분과 표음 부분을 겸하게 한 경우
베트남 문자입니다.349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11:17
자생적인 표의문자의 경우
한자의 도입이후면 한자에 흡수되어 장식체로 전락하고 숫자 등에나 흔적으로 남습니다.350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12:40
351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13:30
글서 타당한 선중에서 검곰씨가 야그한 취향에 맞추면 한자를 단순화시킨 >>347입니다.352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14:15
특이한걸로 하고싶으시다믄 체로키 문자같은것도 넣으셔도 됩니다353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17:02
3번도 대중무역 상인들이 쓰는 회계용 암호문으로 잔존루트는 있습니다.354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18:46
1번은 상인문자 뿐만 아니라 군용문자로 삼아도 됩니다.
사관이라면 한자와 1번을 모두 익히고
부사관이라면 1번을 익히고 짬좀 많이차면 한문도 대략적으론 읽을줄 안다고 하고
사병이라면 1번을 배우기 시작한다는 식으로355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19:42
356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22:30
그다음엔 일본입니다만, 해안가 세력간의 경쟁과정에서 동맹국으로 문물을 전래받는데
산동과 연결되는 열도가 등장하고 서해안 지대의 항구입지가 개선되었으므로 서해안 무역이 보다 발달하면서
남서부 일대의 발전이 빨라진 영향에 힘입어 일본도 보다 빠른시기에 발달하기 시작했을 겁니다.357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25:59
.358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28:14
3이 서해안 교역의 영향으로 발달한 해안가발 문명이고
1이 북부와 교역, 추방, 전쟁 등을 통해 비교적 선진문물을 갖추면서 남진한 세력이 차지할겁니다.
2는 1, 3 양측의 중간지로써 발달했을 거고요359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36:50
서해안 남해안을 따라 동맹도시들을 박아넣으면서 기반을 확충하고 서북지방의 후원을 받아 군사적 능력을 확보한 3과
북부지방과의 내륙교역을 통해 대량의 말을 손에 넣으면서 기병전력의 우세를 얻은 1중 누가 우세를 잡았든 둘이 하나로 통합되었을것360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38:18
1이 이긴경우라면 호수 지방인근지역까지만 1이 장악하고
하천 중류-하류로의 진군에 성공했는지 여부는 본편에서361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44:18
.362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46:54
2는 제나라 계열 이주민이 지배층이고 현지민이 피지배층인 상업국가 입니다.
서해안을 따라 동맹시들을 박아넣으면서 남진하고 있을 세력이지요
제와의 직접적인 연결에 힘입어 무기, 제도, 기술이 가장 우월할 세력입니다.
물자를 대가로 용병을 끌어와 전쟁에 밀어넣는 용도의 배후지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363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51:17
1은 4에서 발원했거나 그에 영향을 받았을 세력입니다.
2보다는 발달한 정도가 낮지만 강을 통해 회랑으로 접근하면서 유목민과의 교역을 통해 성장하면서 하나의 세력이 되었습니다.
좌측회랑을 통해 요동의 연나라와의 교역로를 손에 넣었으나 연의 발달한 정도가 제에 못미치고, 항로의 발달수준도 낮기때문에 보조적일 것입니다.
4의 주도권을 두고 2와 갈등을 빚지만 2에게서 문물을 수입하고 기병을 포함한 용병을 제공하는 등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364 돗돔◆uh1N1NnD52 (5813306E+5)
2020-04-25 (토) 23:54:16
3은 4를 경유한 교역로와 한강하구의 2의 동맹시의 영향으로 발달했을 세력입니다.
1과 2 양측과의 교역에 힘입어 발달했으며 한강 하구, 호수, 강에 인접한 언덕 등이 제각각 도시국가를 구성한 느슨한 연맹입니다.365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01:02
.366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02:11
>>364자체가 연맹을 이루지 않아도 됩니다만, 하나하나 굴리기는 귀찮을 테니 대강 묶어두자는 편의주의적 발상이므로 채택여부는 자유367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04:33
368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05:25
>>357-360은 지금 언급한 연맹국가 소속일 도시국가에 대한 언급이네요369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06:47
>>365의 3도 위에서 언급한 세력들 비스무리한놈370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07:31
나머지 놈들은 적당히 쪼개서 고대국가 성립기에 통합시키믄 됩니다.371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13:44
다시 >>361로 돌아와서
2는 전국시기에 이르러 철기기술이 보급되면서 크게 확장될 겁니다.
인구증가에 힘입어 해안가 동맹시들이 보다 발달할것이고
4의 주도권을 쥐면서 3을 거쳐 남부로의 내륙 교역로에 동맹시들이 증가할겁니다.
이 흐름이 뒤집히는 것은 1에서 등자와 안장이 개발되고 자체적인 철기 생산능력을 갖추면서
중기병이라는 병종이 등장한데 힘입을 겁니다.372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16:17
4를 손에 넣고 강을 따라 진군하면서 3을 손에 넣은뒤 >>357의 1까지 간접영향권으로 삼게될겁니다.
그 이상은 불교 도입을 통한 통합성 확보와 중앙집권적 행정제도 확보 이전까지는 무리네요373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19:11
제는 중기병을 손에 넣었으나 자체적으로 양성하지는 못했을 것이며 이를 안정적으로 얻기위해 1의 유력 귀족들 다수에게 관직을 뿌리는 것으로 대응했을 겁니다.
또한 제의 영향으로 북방과 접해 말을 손에넣을수 있는 북부 국가들에 중기병이 도입되었을 겁니다.374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23:32
제는 중기병에 힘입어 보다 강성한 전성기를 보냈겠지만 진의 국경은 산맥과 협곡으로 보호받고 있어 중기병이 있더라도 돌파할수 없습니다.
진의 성장은 필연적이며 제는 합종의 동맹으로 존재했겠으나 진의 통일을 억제할수는 없었을 겁니다.
진의 통일은 제를 비롯한 북부국가들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늦처졌을 것이나.
진 또한 중기병을 대량으로 손에 넣었을 것이기 때문에 늦춰졌을 겁니다.375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24:19
>>374
4번째줄 늦춰졌을 겁니다->앞당겨졌을 겁니다376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25:07
기병, 그것도 중기병의 대량 양성이란 소금과 철을 대량으로 요구하고
그 둘이 가장 풍부한 국가는 진인 까닭입니다.377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29:40
당겨졌는지 미뤄졌는지는 전개 다이스에 달렸겠으나 진의 천하일통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일어날수 있는 이벤트에는 중기병의 위력에 힘입어 남부초원의 영향력을 확보한 합종군 기병 특수대가 초원을 경유해 진의 내부지역을 공격한 사건이 있겠습니다.
다만 많이 일어나기에는 북부국가들의 연합이 장기화 되기 어렵고 진 또한 중기병을 대량으로 양성하면서 초원에 대한 영향력을 손에 넣으리라는 두가지 제한 조건이 있겠습니다378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31:25
우쨌든 전국시대가 끝나가면서 북부 국가들이 보다 많은 기병을 동원하기위해 팔아치운 대량의 철과 전수한 기술은 진의 멸망과 초한전쟁이라는 공백기에 맞물려
유목국가의 형성이라는 사건을 이끌어 낼것이고 이는 원역사보다 더욱 강성할 것입니다.379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36:07
제가 멸망하면서 대량의 유민과 기술자, 학자, 귀족/왕족들이 대규모로 망명해올것이며
제와의 교역망이 약화되고 기존 이주민과 신규이주민 간의 주도권 갈등으로 2는 약해질것입니다.
이에 힘입어 1은 내부적인 통합을 이끌어낼것이고 뒤이어 2를 정복할 것이며
제의 왕족과 혼인하고 제의 계승국을 자칭하는 것으로 제계 이주민들을 지배계층으로 끌어들일 것입니다.
초한전쟁기 제의 반군을 지원하는 등 개입도 많을 거고요380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39:15
제의 이주민이 해안가와 강을 따라 이주하면서 남부가 급격히 개발될것이며 이또한 몇가지 세력으로 통합될 것입니다.
통합된 세력의 수나 통합시기는 본편 연재기에 결정합시다.
1에서 중앙집권화 당시 세력다툼에 패배하여 남하한 이들, 1의 2정복과 제 계승선언에 반발하고 이주한 이들 등이 지배층이 될것입니다.
이들 또한 제의 계승과 1의 정통정부 등을 자처하면서 1과 분쟁을 겪을것이며
해안가 도시들을 포섭하면서 1과 경쟁할 것입니다.
해안가 도시들이381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41:51
삼호지역의 생산력으로 빠르게 불어난 인구와 가야 일대의 철로 무장한 중보병이 주 병력일것이며
많은 인구에 힘입어 다수의 요새가 건설되었을 것입니다.382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43:27
이에 반해 북부 왕국은 유목민과의 거래에 힘입어 손에 넣은 다수의 기병과 한대에 다시 회복된 중원과의 교역을 통한 해안가 도시들에의 영향력이 주일것입니다.383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44:02
만반도 유지이므로 플레이어측은 북부왕국이 될것이고 남부왕국의 정복이 완료될것입니다.384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46:41
진이 열도를 거친 침공군을 한두번은 보낼것이지만
만리장성을 비롯한 보다 강성해진 유목민 세력에 대한 견제에 중점을 둘것이므로
막 통합된 북부왕국이 진의 침공국을 방어하는데 성공하면서 집권정당성을 손에 넣고 중앙집권화가 가속될것입니다385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49:28
한대에는 한무제의 침공이 있겠지만 고대왕국이 형성되는 등 보다 빠른 세력형성이 이루어졌고
북부에 추가된 산맥으로 방어가 유리해진 점 등에 힘입어 방위에 성공할것입니다.
통합도는 오르겠지만 전쟁에서의 피해를 회복하는데 집중하면서 남부로의 확장이 지연되겠네요386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52:34
한의 제후국으로 외왕내제를 하면서 교역을 이어갈것이고
삼국지 시기에는 제를 수복해야한다는 제계 이주민들의 주장으로 연운16주와 제의 권역까지는 진출했을겁니다.
까놓고 오나라 포지션387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56:13
여기서 오가 멸망하고 5대16국의 혼란기에는 이 지역들을 간접영향권으로 두고 대강 연합왕국 등은 형성되었을 것입니다만
수가 등장하면서 요서까지도 상실할겁니다.
수가 멸망한시기에는 전쟁피해를 복구하느라 진출하지 못했을 것이며 당대에도 전쟁을 겪으면서 제 지역의 상실이 장기화된 결과
유목민-제-반도인을 합친 새로운 정체성이 형성될 겁니다.
자체 천하관의 형성이네요.388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58:07
우리는 단순한 제의 계승국이 아니라 ()인이다 라는 것
()안에는 당시 국가의 명칭을 넣으믄 되겠습니다389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0:59:55
390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1:01:13
독자 천하관의 확립이 규슈정복과 일본 통합정권의 붕괴로 이어질겁니다.
국토가 안정화되기전에 새로운 정복지를 손에 넣기는 어려우므로391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1:06:21
그리고 이 안정기는 당의 붕괴로 교역망이 무너지면서 끝날겁니다.
고려적까진 원역사 따라가게 하겠다고 하셨으니 고려로의 왕조교체를 이끌 동인과
연운16주 등의 중국 영토를 손에 넣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하셨기에
5대10국 시기의 진출을 억제하기 위한 용도네요392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1:08:27
이때에 왕건을 한강 유역을 발원지로 하는 군벌로 설정하면 만주영향력이 일시적으로 감소되면서
송대의 중국진출을 억제하는 효과와 몽골 등장이 억제되지 않는 두가지 효과가 있습니다393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1:14:20
혼인동맹과 숙청을 거치며 다시 통합된 고려가 회랑을 완전히 손에 넣으면서
송의 후원에 힘입은 만주계국가를 상대로 겨루다가 이 만주계국가가 회랑을 돌파하지 못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비교적 방위가 약한 송으로 진출하고 3자대립의 다극체제가 성립할 것이고
남송은 북방의 안정을 위해 이제는 고려를 후원하게 되면서 팽호열도-대만-류구열도-규슈-대마도-부산으로 이어지는 남부항로가 크게 발달하고
고려의 영향아래 들어오게 될것입니다.
보다 정확히는 남송이 고려를 동맹으로 삼기 위해 교역이 확대되면서 대만의 존재가 알려지고
그 결과 대만이 개발되는 루트네요.
여기서 남송의 지분이 커도 상관없습니다. 몽골덕분이지요394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1:18:27
그리고 다극체제는 몽골의 등장으로 끝날겁니다. 고려는 회랑의 방어능력에 힘입어 몽골의 침입을 막아내는데 성공합니다만
교역망의 붕괴와 만주 초토화 등으로 쇠퇴기에 접어들면서 몽골의 예케쿠릴타이에 참석하는 것으로 부마국의 지위를 얻고 다시 교역망에 참가하는 것으로 끝이납니다.
남송이 무너지면서 도주한 송의 황실을 대만에서 수용해주는 등의 내용은 어장 본편에서 굴려야 하겠습니다.395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1:21:10
여그까지가 고려즈음까지는 원역사에 맞춰 굴러가고 고려 후기부터 어장에서 굴리시겠다하신것에 대한 대략적 탬플릿입니다.396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1:28:22
글고 무신정권은 없던걸로 쳐야 회랑에서의 방위가 가능할것이므로 자동 제거 되겠습니다.
무신정권시기에 쿠데타 문제로 군사력이 마비됬기 때문에 무신정권 띄우믄 회랑 방위 불가능397 돗돔◆uh1N1NnD52 (2575943E+6)
2020-04-26 (일) 01:31:42
이게 제가 본 전망이네요
여그까지가 끝이고 이후로는 한명의 참치로써
어디까지 채택되고 파기될지 이후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본편어장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398 검은색곰◆XksJoCEE2A (6280769E+6)
2020-04-26 (일) 13:46:45
뭐지, 잠깐 왔더니 무엇인가 엄청난 것이...!399 검은색곰◆XksJoCEE2A (6280769E+6)
2020-04-26 (일) 13:48:37
읽어보고 반영해보겠읍니다.400 검은색곰◆XksJoCEE2A (6280769E+6)
2020-04-26 (일) 13:48:53
그리고 감사합니다(꾸벅)401 검은색곰◆XksJoCEE2A (082956E+62)
2020-04-26 (일) 19:07:15
흐으음 제나라...(곰곰)402 레드셔츠◆FJMv5veZuw (0295234E+5)
2020-04-27 (월) 15:09:02
제나라 영향이라니 흠터레스팅........
21세기까지 제나라 문자의 흔적이 남는다면 꽤나 재미있겠군요.403 검은색곰◆XksJoCEE2A (7721093E+6)
2020-04-27 (월) 15:45:17
>>402 분명 중국의 역사학자들이 게거품을 물고 달려올것(진실)404 레드셔츠◆FJMv5veZuw (0295234E+5)
2020-04-27 (월) 15:48:35
>>403 이것은 싱싱한 특급 떡밥!405 레드셔츠◆FJMv5veZuw (0295234E+5)
2020-04-27 (월) 15:52:39
이런저런 변형이 없을 순 없지만
그 형태를 상당수 보존하고 있는 전국시대 문자의 직계라니
이 떡밥에는 안 달려들 수가 없다!406 검은색곰◆XksJoCEE2A (7721093E+6)
2020-04-27 (월) 16:00:05
뭐, 한글이 쓰이기 전까지 현역이겠지만 그래도 그 정도만 해도 굉장한 성과겠죠.
거기다 제나라 사람들이 직접 쓴 사서의 기록들이 후계로 지속적으로 내려올 것인데 그것만 해도 굉장히 귀중한 내용(진지)407 레드셔츠◆FJMv5veZuw (0295234E+5)
2020-04-27 (월) 16:21:55
제나라 사서라니 ㅗㅜㅑ408 검은색곰◆XksJoCEE2A (5400606E+6)
2020-04-29 (수) 23:27:04
(내일 시험인데 준비 전혀 안하고 있다)
(제정신이 아닌 듯 하다)
(심지어 시험 끝나면 과제가 있다.)409 검은색곰◆XksJoCEE2A (5400606E+6)
2020-04-29 (수) 23:27:13
그러니 설덕질이나 해보죠410 검은색곰◆XksJoCEE2A (5400606E+6)
2020-04-29 (수) 23:29:00
초-한반도에 관한 설덕질을 하는거시다!(광기)411 검은색곰◆XksJoCEE2A (5400606E+6)
2020-04-29 (수) 23:39:34
우선 한반도에 고대국가가 여기저기서 생겨날 것이고
요동-한반도를 합쳐서 몇 곳에서는 고대 문명이 생기겠죠.
요동지역, 평양지역, 서울 지역, 호남지역, 영남 지역 정도에서 생길 것-
아마 평야가 많은 지역에서 강을 끼고, 조선피를 재배하면서 고대문명이 생길거십니다.
그리고 아마 이 4지역에서 일어난 고대문명은 아마 지지고 볶고 하면서 서로 통일을 하려고 할 거십니다.
보통 고조선의 연혁을 기원전 10세기에서 늦어도 기원전 4세기로 잡고, 상나라의 출현을 기원전 17세기로 잡는데
아마 이 한반도에서는 기원전 12-13세기에는 국가가 형성되고 기원전 10세기-기원전 8세기면 제법 제대로 된 국가가 형성될 것 같네요412 검은색곰◆XksJoCEE2A (5400606E+6)
2020-04-29 (수) 23:43:08
그리고 기원전 771년 동주가 성립되고, 기원전 5세기부터 전국시대니 아마 이 시기에 제법 큰 국가들이 존재할 거십니다.
중국에서 춘추-전국 시대가 한창 진행되는 상황에서 한반도에서도 한창 여러 국가들이 천하쟁패를 노리고 있겠죠.
그리고 이 와중에 호남-충청 지역의 도시 연맹은 제나라와 교류하고 있을 것이고, 요동-한반도 북부 국가는 연나라랑 투닥거리면서 그 체급을 키우고 있겠죠.
문제는 이 이후안데, 삼국의 통일을 언제로 잡아야할지 모르겠네요.413 검은색곰◆XksJoCEE2A (5400606E+6)
2020-04-29 (수) 23:49:10
우선, 전국시대가 끝나게 되면서 연과 투닥거릴 상황이 줄어든 요동-한반도 국가는 점차 강성해질 것이고
제나라 유민들이 쏟아져 들어오게 되면서, 상업이 위축되게 된 도시국가 연합은 위기에 빠지게 될 것이고
아마 이 시기의 위기를 거치면서 삼호(세개의 호수)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연맹국가를 창설하게 되겠죠.
그러면서 제나라 유민들을 이용해서 충청도-호남의 지역들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이 들어가면서 충실히 힘을 강화하게 될거고요.
뭐, 영남권의 대륙국가는 일본하고 교류하면서 통상주행 할거고요.414 검은색곰◆XksJoCEE2A (5400606E+6)
2020-04-29 (수) 23:56:20
이러한 3개의 국가가 존재하면서 고조선이 한창 활동할 시기에 삼국시대가 존재하게 됩니다.
전국시대가 끝나는 상황에서 각자 위기를 맞게 되고 변화하게 되겠죠.415 검은색곰◆XksJoCEE2A (5400606E+6)
2020-04-29 (수) 23:59:57
이 시기 삼국의 특징을 대충 생각하자면 다음과 같겠네요.
고구려(?) : 유목민족들의 주인, 한반도 북부의 생산력을 기반으로 한 보병단, 강력한 군사귀족들과 왕권의 다툼
백제(?) : 상업도시들의 연맹체, 도시귀족들과 삼호지역의 중앙의 경쟁, 도시 시민군으로 구성된 병단
신라(?) : 강력한 왕권과 토지귀족들의 경합지역, 상업을 기반으로 한 상인들 역시 일정 수준의 힘을 갖추고 있다. 강력한 생산력에 기반을 둔 대규모 병력 동원 가능416 검은색곰◆XksJoCEE2A (9807362E+6)
2020-04-30 (목) 00:00:14
대충 도식화 한게 저런것일겁니다.417 검은색곰◆XksJoCEE2A (9807362E+6)
2020-04-30 (목) 00:01:54
그럼 일단 자러가는것으로418 레드셔츠◆FJMv5veZuw (8902314E+6)
2020-04-30 (목) 18:06:56
시민군이라고 듣고!(벌떡)419 레드셔츠◆FJMv5veZuw (8902314E+6)
2020-04-30 (목) 21:58:22
그리고 이 반도는 기병전력이 상당히 발달하겠군요.
원래 너른 평야야말로 기병의 기동력이 극대화되는 지역인지라.
원역사 반도국가는 좁은 지역에서의 돌파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중기병전력을 적극적으로 확충했는데
여기라면 중기병-경기병이 균형을 이룰 각이 보이는군요.
물론 등자 발명 이전이라면 기병의 충격력이 달라지니
군기가 엄정하고 오랜 복무기간으로 숙련도가 쌓인
최정예 시민군쯤 되면 보병방진으로 맞불을 놓을 수 있긴 한데.........420 레드셔츠◆FJMv5veZuw (8902314E+6)
2020-04-30 (목) 22:01:30
유목기병을 주축으로 하는 경기병-중기병 위주 조합과
시민군 기반 중보병 방진-보조군 기병들의 전투.
큿, 머리가.(착란)421 검은색곰◆XksJoCEE2A (9152315E+6)
2020-05-01 (금) 11:14:13
진짜 로마-페르시아인것이?422 레드셔츠 mobile◆FJMv5veZuw (7321079E+5)
2020-05-01 (금) 11:16:13
대충 모양새를 잡아보니까 진짜로 이렇게 되는군요(먼산)423 검은색곰◆XksJoCEE2A (9152315E+6)
2020-05-01 (금) 21:03:37
확실히 그렇죠. 진짜 로마 페르시아인가(고민)424 검은색곰◆XksJoCEE2A (9152315E+6)
2020-05-01 (금) 21:10:12
仁은 군림하명서 베푸는 시혜가 아니라 인간이 인간을 착취하는 것을 베제하고 노동자들을 인격적으로 해방시켜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되어야 하며, 義도 지배자나 착취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지도자, 공동사회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孝悌도 봉건질서를 장업화하기 위한 父子有親이 아니라, 공동사회의 세포체인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발로하는 것이어야 하며, 忠은 1인을 위한 萬人의 충, 즉 萬人을 一人의 충이어야 한다. 즉 모든 특권에서 벗어나 농민과 노동자의 해방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信도 봉건적인 지배자간의 상호신뢰를 규적한 약속이 아니라, 인민의 맹우로서 인민의 해방을 위한 실천의 형태를 띠는 것이어야 한다. 禮도 봉건적인 階級禮에서 벗어나 생활양식에서 인격적으로 평등화하려는 규범이자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사회적 약속으로 변모되어야 한다.
백남운이 말한 전통도덕의 위계질서에서의 민주질서로의 변환이라는데 생각할만할 거리가 되는군요.
유학적 민주주의에 한 번 심취한 적이 있는지라...425 레드셔츠◆FJMv5veZuw (7510227E+5)
2020-05-02 (토) 18:35:13
유학적 가치의 현대적 해석인가요......
흥미로운 주제군요.426 돗돔◆uh1N1NnD52 (7780206E+6)
2020-05-07 (목) 21:13:20
연재 기원 겸 사소한 해설427 돗돔◆uh1N1NnD52 (7780206E+6)
2020-05-07 (목) 21:13:46
서해안 상업도시 관련 해둘 예정428 돗돔◆uh1N1NnD52 (7780206E+6)
2020-05-07 (목) 21:14:00
지금 말고 조금 이따가429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7:44:22
시이작430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7:45:01
서해안 상업 도시라 했지만
서해는 상업용으로 쓰기 나쁘지요431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7:45:45
쓸만한 항구가 여럿 생겼다지만
고대 선박의 일일 항행거리에 비하면
간격이 지나치게 멉니다432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7:46:38
그나마 수심문제는 아직 선박들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큰문제가 없다지마는433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7:46:52
해류와 암초문제는 큽니다434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7:47:21
그러면 우리가 알아야하는건
그럼에도 입니다
그럼에도 상업도시가 발달할 이유435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7:47:52
소금 입니다436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7:48:10
그리고 인구이지요437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7:49:12
당대의 강남과는 다르게 이미 인구집단이 형성되어 있고
육로로 맞닿아 있지 않기 때문에
기술전수를 해준다해도 위협이 될 우려가 없고
교역이 통제하에 있기 때문에438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7:49:38
기술전수가 제한적으로나마 적극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439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7:50:20
갯벌의 생산능력은 높지요
변변찮은 배 없이도
인구부양이 가능할 정도로440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7:51:57
제나라가 황해에 만든 거점에서 작은 어선들이 제작되어
서해안을 따라 보급되고
서해안 갯벌에 염전이 형성되어 소금으로 그 대금을 치릅니다441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7:53:29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한 어업방식은 효율적이지만
면적당 한계가 있지요
그 이상의 식량수급이 일어나야 염전에 노동력이 투입될수 있습니다442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7:54:36
어선은 강을 통해 내륙으로 진출하고
소금과 제에서 들여온 사치품을 지불하고
곡물을 사오는 형태의 원시적 상업망이 형성됩닏ㄱㆍ443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7:55:01
그리고 철기가 보급되면서 변혁이 일어납니다444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7:55:56
내륙지방의 식량 생산능력이 심경, 우경, 철제 농기구 셋의 도입을 통해 크게 개선되고
본디는 인구성장에 재투입되었을 증가분이 해안가로 수출됩니다445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7:58:02
그리고 벌목 능력이 향상되면서 상류에 벌목촌이 형성되지요
나무를 배어서 뗏목으로 만들고 흘려보내는겁니다
중류 농업지대에서 농한기에 벌목을 수행하는 식이지요
주로 겨울입니다446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7:59:35
이 나무들은 선박의 수리재겸 땔깜이 될겁니다
해안 인근에선 염전을 지탱하고 선박을 수리하기 위해
이미 많은 나무들을 베엇기에
상류에서 흘려보낸 자원에 값을 치룰수 있게되지요447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00:56
하류까지 흘러오는 중에
구조적 안정성의 문제로 곡물은 무리지만
사치재가 실려서 내려올겁니다
목재는 덤에 가깝지요
농한기에 가외벌이로는 할만하다 정도일겁니다448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01:38
이 사치재에는 가죽이나 옥 따위가 포함될겁니다449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01:53
아 타임450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23:11
이어서451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24:41
이제 산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대형견이 등장하기 시작할겁니다
잉여식량을 인구성장보다 질적성장에 투자하고 있으니
개들도 배불리먹게 되는 까닭입니다452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25:07
개밥이란게 원래 남는 음식 비빈걸 뜻하는 말이었잖습니까453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27:06
그리고 나무를 베어내고 남는자리중
농경에 비적합한
다시말해서 물대기가 어렵거나 숲에 지나치게 가깝거나
습지에 가까운 지역들이 목축지가 될겁니다454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27:32
본래는 숲은 서서히 감소하는데
해안가에서의 목재수요가
이를 바꾼겁니다455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27:59
인구팽창속도보다 숲의 감소속도가 높은거지요456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29:04
여기서 양비스무리한 놈 소 비스무리한 놈 등이 길러질것이고
털, 가죽, 뿔, 고기, 뼈가 교역품이 될것입니다
가공이 이루어진정도는 발달한 정도에따라 갈리겠지만요457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29:51
그리고 목재 공급망은 곧 호수의 개발로 이어질겁니다458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31:15
나무말뚝을 박아넣고 그물이나 포대에 넣은 돌과 흙으로 그사이를 채우는 식으로 간척이 이루어질겁니다459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32:49
초기엔 맹수로부터 안전한 목축지로써 개발되다가
다습환경에 적응한 종자들이 생기면서 농업지역으로 전환될것이고
그후에 호수진흙을 이용한 농법이 개발되겠지요460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34:28
또한 제철기술이 전수되고 나면
벌목촌에 숯가마들이 들어서게 될겁니다
염전에서도 숯을 이용하기 시작하게 될것이고요461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37:04
한편 제나라에서는 변화가 하나 일어나겠습니다
소금 공급량이 증가한겁니다
염광과 염정은 진이 독점했다지만
염전이 크게 증가하면서 진의 대항마로써의 지위가 보다 장기화되리라는 겁니다462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37:35
진에 저항하려면
진과의 교역이 끊겼을때의 대체재가 필요한 법이니까요463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38:02
중국으로의 종자 전래는464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39:10
제가 억제해줬다고 쳐서 미뤄버리거나
아니면 제가 산악지방 개발을 위해 도입했다고 쳐서 당겨버리거나 자유자재465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40:10
여기서 흥미로운 지점이 하나 있는데
비누의 상업화 시기입니다466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40:59
기름이야 충분한데
거기에 해조류를 태운 재를 섞는 일이
언제 일어나겠느냐라는거지요467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42:06
비누가 도시환경억서 인구성장율을 어떻게 변화시키느냐는
잘 알고계시리라 생각합니다468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42:54
플레이버로 끝이겠지만요469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43:43
중국으로의 전이 시기등이 꽤나 중요하겠지만
원이라는 리셋장치때문에 재도입이 필요하므로
큰의미는 없을겁니다470 돗돔◆uh1N1NnD52 (1232386E+6)
2020-05-08 (금) 08:44:23
고려때까지는 원역사에 가깝게 굴리신다 하셨으니
굳이 안따지는게 나을겁니다471 검은색곰◆XksJoCEE2A (6838519E+6)
2020-05-09 (토) 22:27:11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추후에 제가 여유가 생겨서 연재한다면 꼭 반영하겠습니다-472 이름 없음 (1769676E+5)
2020-05-19 (화) 00:46:52
응얔473 이름 없음 (1769676E+5)
2020-05-19 (화) 00:47:12
노업을 까먹었따474 이름 없음 (4606362E+5)
2020-05-28 (목) 11:30:04
.475 이름 없음 (RoAdSdAO/M)
2020-09-02 (수) 15:11:51
참치어장 그만두셔나보네476 이름 없음 (B.HmwCOM5A)
2020-09-02 (수) 15:59:16
어장주님이 대역갤에서 연재하신다고 기억합니다.477 이름 없음 (RoAdSdAO/M)
2020-09-02 (수) 20:19:50
>>476 제목이 뭐에요?478 이름 없음 (u.mzvWYunI)
2020-10-13 (화) 14:10:29
>>476 제목이 뭔가요479 이름 없음 (pqmDqCJUcE)
2020-11-11 (수) 09:52:14
480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00:32
안 그만뒀습니다... 현실이 바빴을 뿐이지.481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00:57
취직 준비에 졸업 준비에....482 소라◆GWoWuwN.7s (1vcQoVTguQ)
2021-04-09 (금) 11:03:03
대충 간단히 요약하면
먹고사니즘을 못 챙겨서 졌다! 로 요약될 수 있던 인터뷰 내용이더랩니다483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04:23
그나마 괜찮은 이론이군요.484 우동게◆GcBpF4BOwI (ns1BSn0bvA)
2021-04-09 (금) 11:04:40
ㅇㅊ485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04:56
솔직히 말해서 국민들은 지금 코로나 잘 막고 있고 그런건 관심 없어요.
당장 내가 죽겠는데 저기 아프리카보다는 낫다라는 말이 얼마나 공허한데요.486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05:10
안녕하세요 우동게님, 반갑습니다.487 우동게◆GcBpF4BOwI (ns1BSn0bvA)
2021-04-09 (금) 11:05:18
전후에서 당내 기류 보면 이미 패배는 예감하고 있었고
박영선, 김영춘도 마찬가지라서 나가는걸 부담스러워했다던데488 소라◆GWoWuwN.7s (1vcQoVTguQ)
2021-04-09 (금) 11:05:56
대충 전문이 저랬더랩니다489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06:01
정확히 말하면 코로나 잘 막고 있는거 대단하죠.
그런데 그게 내 인생에 도움이 되나? 아니거든요.
당장 제가 알바하는 곳만 해도 지금 손님이 코로나 전하고 비교해서 30%도 안됩니다.
저는 지금 서빙이 아니라 거의 주방보조를 하고 있고요.490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06:41
>>487 그래요? LH 터지고 나서는 어쩔 수 없었죠. LH가 안터졌으면 아마 그나마 괜찮았을겁니다.
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말하는데 다들 노업 써주세요.491 소라◆GWoWuwN.7s (1vcQoVTguQ)
2021-04-09 (금) 11:07:10
왜 졌는지에 대한 이유는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는거 같긴 해요
내로남불이라든가...492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07:30
정확한 평가군요. 그나마 조응천이나 박용진이 당에 남아서 다행입니다. 김해영까지 있었으면 다행이겠지만....493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07:56
박용진 의원은 이번 최고위원회에 꼭 참가했으면 좋겠어요.
당에 카나리아 하나는 꼭 필요합니다.494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08:28
그리고 김영춘은.... (한숨) 제가 그랬죠? 죽으러 가야하는 곳에서 죽으러 갔다고495 소라◆GWoWuwN.7s (1vcQoVTguQ)
2021-04-09 (금) 11:09:08
그리고 출구조사 기반으로 연령병 투표율 추정 데이터도 어느정도 나온 거 같고...496 우동게◆GcBpF4BOwI (ns1BSn0bvA)
2021-04-09 (금) 11:09:41
정청래도 당원들 전화 돌리는데 당원이면서 오세훈 찍겠단 사람이 10프로나 나온 시점서 패배 예상했다고497 우동게◆GcBpF4BOwI (ns1BSn0bvA)
2021-04-09 (금) 11:10:24
아무래도 당 자체가 이번 선거 패배 직감하고 준비한걸로 보입니다.
안 그럼 아무리 친문 우세라고 해도 지금 같이 질서정연한 움직임이 나올수가 없어요.498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10:25
>>495 (한숨)499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10:55
>>497 그러면 천만 다행이군요. 진짜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나...(퍼즐 조각 하나를 얻은 표정)500 책갈피◆SWmnfCmyGs (QNbIgQhc8g)
2021-04-09 (금) 11:13:01
코로나를 잘 막고 있다는 건 작은 건 아닙니다.
다만 작은 건 아닌데 '막고 있다' 지 '극복했다' 는 아니죠. 아무리 튼튼한 요새에서 잘 버티고 있어도 논밭이 유린당하고 있다면 불만(피로도)가 누적되는 건 피할 수 없어요.501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13:03
이게 LH가 터지지 전까지만 해도 제가 서울에서는 민주당 박빙 승리나 박빙 패배, 부산에서는 40-45% 득표 예상했거든요?
근데 LH가 모든 걸 날려버렸어요. 아마 내일 썰 풀 것 같은데... LH 사태가 좀 많이 컸어요. 이거 해결 못하면 좀 쉽지 않을겁니다.502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13:33
>>500 맞아요. 방역 피로도가 올라가는 건 어쩔 수 없죠.503 책갈피◆SWmnfCmyGs (QNbIgQhc8g)
2021-04-09 (금) 11:15:33
LH는 그럼 이걸 묵혀야 했냐는 문제가 있죠. 그걸로 파고들면 결국엔 2008년 총선이 생각나고 부동산만 되면 모두가 다 XXX이며 이 판은 기울어진 운동장이고 왜 거기서 그사람이 죽었냐 하는 트라우마 자극기가 될 뿐이고.504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15:53
>>503 (한숨)505 책갈피◆SWmnfCmyGs (QNbIgQhc8g)
2021-04-09 (금) 11:16:43
방역피로도를 완화시키는 게 K방역으로 대표되는 국뽕입니다.
그 국뽕유튜브나 기타등등, 우리가 정말 잘하고 있다! 는 게 그 방역 피로도 완화죠506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17:26
근데 그것도 한계가 있죠. 쉽지 않아요.507 이름 없음 (naG1gOPZsk)
2021-04-09 (금) 11:18:01
완화...(언론상태를 본다)(혈사포)
LH터뜨린것도 그렇고 거시기 저시기도 그렇고 터지면 결국 당대가 뒤집어쓰는게 이런거니...508 소라◆GWoWuwN.7s (1vcQoVTguQ)
2021-04-09 (금) 11:18:34
반응 보면 음...
아무리 봐도 광속으로 밀어붙이지 않으니 실망했다는 게 보이니...509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19:08
문제는 광속으로 밀어붙이는 건.... 여러모로 안됩니다.(한숨)510 이름 없음 (naG1gOPZsk)
2021-04-09 (금) 11:20:01
솔직히 그게 가능했으면 최면이토앱 아니면 4공(연도포함)이지...511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21:51
180석을 얻어도 왜 못 밀어붙이냐? 정치에는 해도 되는게 있고, 하면 안되는게 있습니다.
그냥 밀어붙이면 사이다만 추구하는거고 그건 파쇼적 행태에 가까워져요.512 책갈피◆SWmnfCmyGs (QNbIgQhc8g)
2021-04-09 (금) 11:24:13
특히 사이다를 추구하게 된 현대는 그런 파쇼적 행태를 대중주의로 추양해 줍니다.
이번에 그 정당이 대중주의 정당으로 나아갔다는 건 이전의 경향과 결합하면 그냥 파쇼화로 선거에 승리했다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파쇼화는 대중주의적 경향이 빠지지 않으니까.513 책갈피◆SWmnfCmyGs (QNbIgQhc8g)
2021-04-09 (금) 11:26:19
대중주의에 대중주의로 맞서라는 건 지금의 세태로는 파쇼화 정당에 맞설 수 있는건 파쇼화 정당이란 말밖엔 되지 않겠지요.514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26:19
그래서 저어는 남산에서 말은 못했지만 국회의장이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욕은 많이 먹었어도. 그건 국회의장이 해야할 일이긴 했어요.515 이름 없음 (naG1gOPZsk)
2021-04-09 (금) 11:30:27
뭐 솔직히 욕먹은것도 다 되짚어보면 무슨 구국의 결단 한것마냥 아주 찬양가 부르면서 당 깎아내리던 언론때문에 더 어그로끌렸고...516 검은색곰◆1z1prr7Chs (Uy4wkzj8sY)
2021-04-09 (금) 11:37:27
(다시 돌아감)517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2:48:27
여기 오는거 오랜만이군요.518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2:50:54
헬로
질문은... 말은 사체어장에서 뭔가 있는듯이 말했지만 까놓고 얘기해서 아는게 당장 없어서 검곰의 설명을 길게 보지 않으면 아예 생길 수가 없음(....)
사체에서 못풀었던 풀까말까했던 설정들 먼저 풀어줄 수 있음519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2:51:57
?520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2:52:30
흠, 혹시 농부 후안 보셨어요?521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2:52:46
타입문넷에서 제가 연재하다가 제 개인 사정으로 연중된 작품인데522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2:53:12
왜 이걸 바랬냐면
사체 어장에서 한 줄 한줄 남기는게 감질나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사체 반응을 보면 알겠지만 너무 안맞는다는게 눈에 보여서
여기서라면 자세히 길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서 한번 요청했던거523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2:53:39
아,,, 작품이 있었구나524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2:54:37
흠 그러면 혹시 페르난도 7세에 대해서 아세요?525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2:55:14
이름만 듣고 상세히 잘 모름526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2:55:32
왠지 고종급의 뭔가 중요한 분기점으로 삼을만한 왕인가527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2:56:33
그러면 일단...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스페인의 안드로니코스 1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드로니코스 1세에 대해서는 나무위키를 참조하세요.
https://namu.wiki/w/%EC%95%88%EB%93%9C%EB%A1%9C%EB%8B%88%EC%BD%94%EC%8A%A4%201%EC%84%B8
참고로 안드로니코스 1세와는 다르게 이 인간은 병으로 죽었습니다.528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2:57:09
'보통 동로마 제국의 암군을 뽑을 때 알렉시오스 3세같은 유명(?)한(그리고 억울한) 사람이라던가 다른 막장 황제들에 가려져서 잘 언급되지 않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그 어떤 황제도 감히 이룩 못한 기적을 행한 암군이자 폭군이라고 볼 수 있다. 그야말로 노련하게 정력적으로 나라를 말아먹은 마왕.'
이게 페르난도 7세에 대한 제 평가(상향)입니다.529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2:58:12
페르난도 7세는 1818년에서 1833년까지 나라를 다스렸는데, 이 인간은 진짜 정력적으로 국가를 망쳤습니다.530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2:58:31
15년...531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2:59:07
이 인간의 치세에 쿠바와 필리핀을 제외한 모든 식민지가 독립했고(막을 수 있었음), 국내의 정치적 갈등은 한계치까지 치솟았으며, 경제는 파탄났고, 사회는 불신과 증오가 가득 찼습니다.532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2:59:46
그리고 제 세계관에서는 이 페르난도 7세의 몸에 1784년 태생의 100살 먹은 스페인 노인이 빙의하는 것이 변곡점입니다.533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2:59:53
아 볼리바르??534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3:00:34
이 노인은 반도전쟁에서 게릴라로 혁혁한 공을 세웠고, 이후에 카탈루냐에 있는 자기 고향에 돌아가서 남은 여생을 농사를 짓다가 100살 무렵에 갑자기 페르난도 7세의 몸에 빙의하죠.535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3:00:53
>>533 네, 시몬 볼리바르가 페르난도 7세와 동시대 사람입니다.536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01:00
아...537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3:02:31
그리고 빙르난도는 반도전쟁에서 나폴레옹과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자기가 일하기 싫다는 일념하에 의회를 만들고, 권력을 위임하며, 자유주의자들을 포용함으로서 라틴 아메리카의 독립을 막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식이 공장에서 일한걸 생각하고 산업화를 가속화하며, 농민과 노동자의 편에 서서 그들을 보호하고, 같은 부르봉 왕가인 나폴리 왕가를 선의로 협박(?)해서 근대화를 시킵니다.538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03:24
써늬빔539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3:03:34
그리고 나비효과가 일어난게 지금 세계관이죠.540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04:27
그러고보니 빙르난도수명또한 그대로??541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3:05:11
대충 1830년에 벨기에 왕가가 '그' 레오폴트 2세의 왕가가 아니라 부르봉 방계 왕가가 되었고, 1840년에는 아편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스페인에 온 청나라 사신이 충격을 받아서 청나라의 변화가 시작되며 1848년에는 이탈리아가 통일되고 하는 그런 흐름으로 이어집니다.542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3:05:51
>>540 아뇨. 1872년에 죽어요.543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3:06:21
아, 그리고 1830년에 알제리가 스페인령이 되고요(...)544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07:05
545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3:08:01
>>544 그게 이래저래 복잡하니 넘기죠. 샤를 10세의 삽질이 하나 더 추가된겁니다(...)546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08:12
저 죽는거까지의 과정들이 연재했다던 농부 후안의 내용이란거고...547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3:10:21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자치 의회 굴리고, 필리핀에서는 토지 개혁하고 자체 의회 돌리다가 '동군연합' 형식으로 독립하고, 이 상황에서 파나마가 스페인과 남미 국가들의 투자로 뚫려서(미국도 한 손 얻고) 파나마가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낫다는겁니다. 그리고 여기는 파나마라는 국가가 없어요(...)548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3:11:09
그리고 뭐 어찌저찌 해서 훅훅 넘어간 다음에 현대가 된거죠.
(중간 과정은 아직도 구상중이다)
(애초에 소설이다보니 그 뒷부분은 재대로 구상 안함)549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11:23
>>547 파나마란 국가는 없고 스페인 라틴 아메리카의 페루 부왕령 아니 그쪽 소속?550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11:59
아 일단 1872까지는 확실히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연재는 됬다는건 맞음?551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3:12:22
>>550 아뇨 1830년대 중반에 연중됐어요.
제가 리얼 사정이 이래저래 바빠서552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16:02
1872까지의 중간과정이나
본편의 스페인 이야기에 비하면 사이드일 라틴아메리카와 절대 원역사적 미국일 수 없는 북미쪽 상황을 최대한 풀 수 있는 만큼이나
아니면 사체어장에서 원래 풀려했떤 정도라도 알 수 있음?
아님 아직 구상중?553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18:19
연재처는 대충 달동네? 갤?554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3:19:56
라틴 아메리카는 이래저래 스페인과 협약 잘 맺은 다음에 자치의회 설치하고 경제발전을 이뤘고, 원주민들과 화해를 잘 했고
미국은 그냥 미국이에요. 이래저래 찌그락 째그락 하면서 잘 살고 있고요. 다만 경제가 발전하고 힘은 세졌지만 영향력을 행사할 곳이 없어서 고민중이죠.
그래서 대신 국내를 개선하기로 마음먹고 이래저래 돈을 쓰면서 국내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고요.
그리고 원래 역사에서 라틴 아메리카의 영웅들이었던 사람들은 자치정부에서 일하거나 혹은 스페인 본토에서 일하고 있고요.555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3:20:08
>>553 달동네에서 연재했습니다.556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21:54
>>555 앗 달동네를 헷갈렸다 장갤 달동네가 아니라 그 달동네였구나557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23:49
어... 달동네 자창1게 맞음? 왜 외전하나만 나오지;;558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26:06
리뉴얼때문에 2게로 다 밀린거였구나 ㅇㅋㅇㅋ559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3:29:14
>>557 음? 농부 후안이라고 쳐보세요.560 검은색곰◆1z1prr7Chs (nE6fklkf6k)
2021-05-25 (화) 23:29:34
ㅇㅎ....561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31:36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검곰 세계 관련된건 6.20 후에나 얘기/질문 할 수 있을듯(...)
사유 ; 돌머리라 미리 공부시작안하면 시험조짐 + 천천히 읽을듯(연재물들도 계속 보긴)
그나마 질문 사항이면
1.
562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39:15
1830년대까지만 연재되었기에 대충 하는 1872년 이후 미래세계관의 사전질문
1. 미국의 영토는 미맥이전 유지?계획? 대충 어느정도로 상정?
2. 동아시아 3국은 죄다 입헌으로 연착륙? 한중일의 협력체계는 대충 어떤식?
3. 세계대전 구상은 세력도는 어떤식이랄지 일단 일어나기는 함?
3.5 공산주의 라이징등은 대충 어찌 처리할 예정?
4. 대공황 속에서의 스페인은 대충 어떻게?
5. 스페인과 적대(or 경쟁)/우호일 애들은 시기별로 대충 어떻게 될지?
563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40:25
질문사항들이 멍청해보인다면 착각이 아닌게
뭐 어디 개발딸 어쩌고 군사 전술전략 어쩌고 이런거 잘 모름 분석할 능력도 없음
사실 사체와 검곰을 통해 알 수 있는건 둘이 상극이다란거 밖에 알 수 없는 인간이라(....)564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41:11
서부시대나 파나마 연계 군사적 역량 전개능력 어쩌고 다 내머리속에선 잘 모르는 분야라 검곰이 어떻게 생각할지만 궁금할뿐 반박은 못함(....)565 검은색곰◆XksJoCEE2A (nE6fklkf6k)
2021-05-25 (화) 23:43:36
>>562
1. 현재 영토와 유사
2. 입헌이고 동아시아 조약기구 있어요
3. 그건 구상중임다
3.5 공산주의(근왕파)
4. 공황이 있다고 한들 프랑스보다 덜 혼란스러워요
5. 일단 영국(진지)566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43:43
스포일러 이런거는 안따지고 오히려 미리 찾아서 보는 편이니까 검곰이 풀고 싶은 범위에서 풀어준다면 감사(...)567 검은색곰◆XksJoCEE2A (nE6fklkf6k)
2021-05-25 (화) 23:44:41
스페인에서는 근왕파 공산당(반쯤 진심)이고, 러시아에서도 알렉 1세가 페7세 오덕(?)이라 개혁해서 혁명 일어날 분위기는 아니에요.568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45:48
메오메오 근왕공산당....
군밤?569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46:40
소련/마오식 그런 과격한 공산혁명이 일어나는 곳은 계획은 없는것인가570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47:13
아 근데 프랑스와 서아프리카랄지 그쪽은 괜찮음?571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48:49
뜬금포인데 1848 이탈리아 통일이라던가 그 외 슈퍼스페인 보면
독일은 무슨 혼돈일지...572 검은색곰◆XksJoCEE2A (nE6fklkf6k)
2021-05-25 (화) 23:50:21
아직 구상중인게 많아요오573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55:10
사실 내가 한줄한줄 던진거 외에도
발칸이라던가 승만이라던가 페르샤라던가 심지어 이집트라던가 온갖게 좀 많이 달라질거 같지만...
...
답변해준 항목들만 봐도 진짜 사체어장에선 얼마나 자제한건지 그나마 알겠음
변변치 못한 질문들이였지만 답변 감사574 이름 없음 (Vvt3ynaBQI)
2021-05-25 (화) 23:57:22
취업준비든 작품 구상이든 다 잘되길575 검은색곰◆1z1prr7Chs (Oo.gB79XBg)
2021-05-26 (수) 08:37:59
576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0:45:06
흐냐냐577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0:51:54
1. 그렇다면 대서양 항로 방어는 스페인이 주력을 담당하게 되며
이에 따른 대량의 대잠호위함 전력과 경항모 스팸으로 구성된 대잠전선이 필요함
2. 곧 죽는 한이 있어도 초계기전력 확충해서
아조레스랑 마데이라에 초계기 꽃아야 할 것
3. 이거 하면서 주력함대 여러개 키울 여유는 안되고
중형항모 하나나 둘 정도 놓고
단일 주력함대 키우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러면 실질 주력함대는 영불이 가져올 겁니다.578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0:53:58
ㅇㅎ.... 결국 웅장한 항모뽕은 없는거군요(츄욱)
감사함당579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0:54:05
무어 스페인이 아니라 영불이 탱킹하라고 하면 가능이야 한데
기본적으로 효율이 떨어지는 건 감안해야 하고
영불스 전부 다 주력함대에 올인하면
유사시에 미국 잠수함대에
대서양이 별 모양으로 쪼개질 각오를 해야 합니다.
누구 하나는 탱킹 서야함(...)
솔직히 원역사와는 다르게 항로가 전면노출된 상태라서
전력을 다해서 대잠에 꼴아박지 않으면 상당히 위험할 겁니다.580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0:54:33
근데 그러면 결국 라틴 아메리카권은 라틴 아메리카-스페인 연합함대가 작전 수행을 하는건가여?581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0:54:53
소련은 차라리 그린란드-아이슬란드-영국에서 저지선 형성하고 막으면 되는데
미국은 그게 안되니까요582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0:55:40
583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0:55:44
>>579 (메모메모)
그러면 유럽 연합함대(규격통일)이라고 하면 규모가 얼마나 되려나여? 이것도 추가적인 조건 필요하시나여?584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0:57:06
>>582 흐음, 생각해보니 그렇군여-(빠른 인정)585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0:57:43
솔찌 이건 미국이 너프먹고 양대양이 분리됐으니까
스페인 선에서 꼴아박아 커트 가능하다고 한 거지
원역사급 똥파워에 파나마 보유 사양이었으면
영불스 전부 대잠에 꼴아박아야 합니다(...)
아니면 그냥 쿨하게 대서양항로 포기하고
미국이랑 함대결전 가던가요.586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0:58:48
>>585 (미국 너프에 유럽 버프라 살았다...)587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0:59:16
588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1:00:46
>>587 네- 독일도 현역이에요-
걍 유럽국가들이 다 현역인데 EU랑 유럽통합군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당(독일제국이랑 오헝제국도 있다)589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1:01:37
EU GDP 규모는 미국보다 크고요-590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1:02:03
.....오헝이요?
근데 뭐 얜 살아있어도 지중해 원툴이고....591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1:02:29
.......? 잠깐 독일 '제국'이요?592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1:03:01
건함경쟁 없을거 같고
동부 최전선이 어디입니까?593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1:03:09
네-594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1:03:47
정확히는 대러시아 동부전선이요595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1:04:47
596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1:06:05
597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1:08:56
>>596 여기 EU는 유럽 통합군(규격통일/언어통일), 국방비 공동 부담 정도로 보심 됩니다-598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1:11:14
총 GDP는 현대 미국의 1.5배-2배 정도로 보죠(이상한 감각)599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1:12:52
슈퍼캐리어 6-7척
중형항모 9-11척
경항모 6-9척
주력구축함과 대형대잠함은
항모전단/타격전단 기준으로 적당히 맞추면 되고
대잠호위함 60-80척
범용호위함(구축함 지어놓고 사기치는 놈들 말고 진짜 호위함) 30-50척
핵잠 전력은 케바케입니다.
대충 ssbn까지 해서 한 총합 60-70척 언저리에 놓고 돌리세여600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1:14:26
>>599 몇년도 기준인가여? (궁금)601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1:14:45
? 총 gdp가 좀 머리가 이상한데요?
그렇게 놓을 거면 다른건 홀드하고
핵잠 총합 70-80까지 놓고 보십셔602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1:17:47
>>601 사실 원래 EU도 미국보다 GDP가 높았거든여
여기 EU는 엄청 펌핑된거고603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1:17:55
>>600 몇년도....라기엔 좀 뭐하긴 한데
대충 80년대 기준이요
주력구축함은 중형항모 이상인 항모당 3-4척가량 할당한 뒤 +@하고
주력대잠함은 모든 항모당 2-3척가량 할당한 뒤 10-18척가량 더하고
저기에 안들어가는 디젤잠 및 초계함 전력들이 있습니다.604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1:18:02
>>601 감사합니다(꾸벅)605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1:19:01
이정도만 해도 솔직히 평범한 예산범위 안에선 많이 빠듯합니다.606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1:20:56
>>603-605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거랑 라틴 아메리카 함대랑 더하고(생각중)607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1:21:19
그러니까 여기서 전력증강을 더 하고 싶으면
뭔가를 포기해야 합니다.
참고로 스페인은 중형항모 대충 2-3척으로 잡고 계산한 수치임다.608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1:21:26
레드셔츠님께 감사의 의미로 곰 사용권 1장을 드립니다-609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1:21:58
>>607 역시 예산과 사람은 무한하지 않으니까요?610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1:25:12
611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1:25:27
>>608 (주섬주섬)612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1:29:24
>>611 언젠가 쓸 일이 있으실거에요.
제가 취직한 뒤에 어장을 진행한다거나 혹은 소설에서 등장하시거나-613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1:30:10
전설적인 스페인 군인 '붉은 셔츠'로 등장하거나
혹은 '붉은 백작'이라거나614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1:36:04
ㄴㅇㄱ615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1:39:35
큰 키에 말끔한 피부, 검은색 머리에 검은 눈을 가진 미낭이 등장하자 모두 침묵에 잠겼다.
"스페인의 정당하시고 선하신 군주신 페트난도 7세 전하의 전권사절, 릿쉬 공작입니다"
스페인의 전설적인 정치가이자 외교관인 붉은 백작이 처음 외교가에 데뷔하는 순간이었다
이게 정치 부분 서술-616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1:39:46
(예시다)617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1:42:26
군인이라면 반도전쟁의 영웅으로 등장시켜드리죠-618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1:54:49
(동공지진)619 검은색곰◆XksJoCEE2A (cr3xuHmMzw)
2021-05-26 (수) 22:17:34
뫄 그러니 잘 부탁드리죠(?)620 레드셔츠◆FJMv5veZuw (oghYEeXf6M)
2021-05-26 (수) 22:22:43
앗 하이(착란)621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3:22:00
흠냐냐냐냐냐냐622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3:22:13
심심하니까 판도나 잠깐 굴려야지623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3:22:32
음 어디보자... 시나리오를 몇 개 놔뒀는데 말이지(뒤적뒤적)624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3:23:33
일단 동로마 판도나 굴려봐야지625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3:25:29
일단 동로마제국 변곡점이 어디보자...
바실리오스 2세의 후계자
이사키오스 1세의 쿠데타
만지케르트 전투
마누일 1세
이 정도로 해야겠네, 이 이상 넘어가면 발칸 반도 판도가 영 이상하게 찌그러지니까626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3:27:33
목표 같은 건 딱히 없으니까 그냥 대충 대충 굴려보고, 유흥으로 삼아야겠다.627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3:38:52
잠시 정신 놓고 있었군628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3:49:03
사실 저 4개 시나리오가 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데 어디보자....629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3:49:13
뭘해볼까 .dice 1 4. = 3630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3:53:40
결국 만지케르트 전투인가, 이 전투의 승리 수준
0.
1-3. 신승
4-6. 낙승
7-9. 대승
.dice 0 9. = 0631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3:53:50
(아오 진심)632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3:55:01
뭔데,
0. (그만)
1-3. 승리했으나 로마노스 4세 전사
4-6. 역대급 대승
7-9. 4+ 투르크족이 동로마에 숙이다
.dice 0 9. = 8633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3:56:21
역대급 대승을 이뤄서 알프 아르슬란을 사로잡고, 몸 값을 받아냈으며 이 소문이 널리 퍼져서 투르크족이 로마에게 숙이고 들어오면서 로마노스 4세의 친위대가 마련되었다.
동로마는 도박수를 던져서 초 대박을 낸 격인데, 이후가 문제군634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3:59:02
로마노스의 4세의 판단
0.
1-3. 어 좀 더 가도 되는거 아님?(아니다)
4-6. 적당히 주변의 말 안 듣는 투르크 족 좀더 팬 뒤에 귀환
7-9. 4+ 이래저래 제국에 칭신한 투르크족과 제국 군대 얼기설기 엮어서 동부 방위군 창설
.dice 0 9. = 6635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3:59:40
일단 적당히 주변의 말 안 듣는 투르크 족 좀 더 팬뒤에 귀환이라
이래저래 합리적인 결정이긴 한데 말이지636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02:19
콘스탄티노플로 돌아온 로마노스 4세의 중점 사업
1. 자기 권력 강화 (절레절레)
2. 군대 강화, 이사키오스 XXX.....
3. 재정 강화, 돈 없다고오오오오오!
4. 외교관계 정상화
.dice 1 16. = 5637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04:25
군대를 강화하면서 자기 권력을 강화하겠다고? 진짜 원래 역사의 로마노스 4세네?
근데 돈이 없을건데?
0.
1-3. 돈이 없다고 콘스탄티노플의 관료들이 파업
4-6. 그래도 인기는 얻어야하니까 이래저래 쥐어짜봅시다...
7-9. 4+ 그나마 돈 없이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봅시다.
.dice 0 9. = 2638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09:36
로마노스 4세의 반응
0.
1-2. 짜내면 나오지 않을까(바보다)
3-7. 일단 단념하고, 재정부터 마련하자
8-9. 3+ 돈 잆이도 군대를 조직은 할 수 있어...!
.dice 0 9. = 1639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09:51
아이.... (황당)640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12:30
설마 하고 넣어놓은 선택지를 바로 고르는 거 보소641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14:15
0.
1-3. 로마노스 4세가 짜내려고 시도하면서 지방과 수도에서 불만이 유정천
4-6. 받아라 에브도키아 킥!
7-9. 4+ 받아라 중앙 관료 킥!
.dice 0 9. = 6642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14:48
에브도키아가 어떻게든 말렸군, 로마노스 4세가 일단 단념했다.
근데 이것만 해도 1년일건데(...)643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15:39
그래서 이제 뭘 할거냐
0.
1-4. 재정 쌓으면서 군사 복구 잘하는 짓이다...
5-7. 재정에 집중한다. 돈이 없어여!
8-9. 4+ 외교 개선 하자고! 외교 개선!
.dice 0 9. = 6644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17:01
재정에 집중한다라, 누구한테 손 벌리게
1. 북이탈리아 도적놈 1
2. 제노바, 피사 등
3. 일단 필요 없는 재정부터 줄여봅시다.
4. 원로원 문 따라
.dice 1 16. = 3645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21:37
어이 왜 1,2가 없는거야?
0.
1-3. 도적놈들 싫음!(눈짚)
4-6. 1+ 저 놈들이 지나치게 높은 조건을 걸었음
7-9. 재정이 그 정도로 파탄나지는 않았어
.dice 0 9. = 1646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21:53
(로마노스가 진심 지뢰네)647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24:03
그래서 지금 재정 상황이 어떤데?
0.
1-2. 구에에에에엑
3-6. 그럭저럭 버틸만은 하다
7-9. 콘스탄티노스 10세 당신은 마치 빛과 같군요...?
.dice 0 9. = 4648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24:14
콘 10세가 그나마 힘 좀 냇군649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26:05
재정 문제는 어떻게 되어가남
0.
1-3. 애초에 콘 10세가 이래저래 줄일 거 다 줄여놨는데 뭘 더 줄일게 있겠어요. 없음
4-6. 그나마 이래저래 줄일데가 있긴 있네요.
7-9. 부패를 잡아내고 있읍니다...
.dice 0 9. = 6650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28:28
대충 이런거 저런거 하다보면 이제 2가지 체크해봐야겠네
제국 동부는?
0.
1-2. 투르크족 : ㅎㅎ ㅋㅋ ㅈㅅ;;
3-7. 제국에 우호적인 투르크족과 그나마 조금 복구된 동부군의 2인3각
8-9. 동부군 : 넌 모찌나간다!
.dice 0 9. = 4651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28:45
일단 대충 여기서 끝내고 다시 이어서 해야겠다652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31:33
아니다 일단 이것도 체크해야겠네
로베르 기스카르?
0.
1-3. 당연히 들어온다.
4-6. 일단 눈치를 보고 있읍니다.
7-9. 안옴
.dice 0 9. = 9653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31:58
오케이 안오는군 만지케르트에서 완전히 조져버린게 큰 역할을 했네 그러면 숨 좀 돌릴 수 있긋다654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40:12
근데 흐으으으음 설마.... 로마노스 4세가 지금 절약한게..
0.
1-3. 시민 예산이다. 아이고 이 화상아
4-6. 1하려다가 에브도키아 킥 맞았다
7-9. 그건 아님
.dice 0 9. = 6655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40:23
허허...656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44:24
계속 에브도키아 킥 맞으면 빡칠건데657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4:45:07
0.
1-3. 자기 친위세력을 움직인다. (절레절레)
4-6. 그래서 지금 정국이 반쯤 마비상태다
7-9. 일단은 적당히 조정중
.dice 0 9. = 2658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11:57
하여간 난 이게 문제라니까, 너무 세세하게 판정하려고 해659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21:37
0.
1. 쿠데타, 야이잣샤
2-3. 돈 뿌리기
4-6. 친위세력을 고위관직에 박아넣기 시도, 동부의 무장들이 올라온다
7-9. 투닥거리다가 타협
.dice 0 9. = 8660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21:50
오케이 일단 타협661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23:29
타협 후의 상황
0.
1-4. 불안한 타협, 암투로 인해 새로운 목표 설정 불가능
5-7. 적절한 타협, 현재 국정 기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게 가능
8-9. 완전한 타협, 새로운 목표 가능
.dice 0 9. = 8662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24:45
새로운 목표라...
1. 재정강화
2. 군사강화
3. 대중정치
4. 외교개선
.dice 1 10. = 10663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30:03
아니 갑자기 10을 뽑네(황당)
대중정치
0.
1-3. 돈을 뿌린다 히히히히히힣
4-6. 1+ 각종 문화 시설 제공
7-9. 4+ 원로원 문열어!
.dice 0 9. = 0
외교개선
0.
1-3. 루스
4-6. 노르만
7-9. 튀르크
.dice 0 9. = 9664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30:14
(뭔데)665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31:54
0.
1-3. 원로원 문을 제대로 열어서 재정 문제가 반쯤 해결됩니다.
4-6. 1+ 일부 투르크계도 원로원에 들어옵니다. 동부가 공고해집니다
7-9. 4+ 원로원을 세심하게 손봅시다
.dice 0 9. = 8666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32:54
이러면 일단 재정문제 해걸, 투르크계가 들어오면서 동부 투르크계가 제국에 귀속되었다는 것 확인, 원로원 손보면서 황제와 원로원 간의 권력 다툼 문제 해결과 동시에 원로원의 권위 상승과 황제의 권위상승이 동시에 일어나겠군667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41:07
그리고 이것만 해도 꽤 대단한건데... 어디보자
로마노스 4세의 수명이
0.
1-3. 50대 초반에 사망
4-6. 50대 후반에 사망
7-9. 60대 초반에 사망
.dice 0 9. = 4668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41:48
.dice 55 59. = 55세로 사망669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44:09
1087년에 죽었으면 꽤 오래 살았군, 저 정도만 해도 꽤 대단한 거고670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47:50
그래서 다음 군주는?
0.
1-3. 미하일 7세가 죽고 나서 원로원 귀족 즉위
4-6. 1+7
7-9. 미하일 7세가 죽고 나서 알렉시오스 1세 즉위
.dice 0 9. = 1671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48:05
음 대충 미하일 8세라고 하자(폭언)672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53:32
근데 군부가 조용하다고?
0.
1-3. 로마노스 아들들이 있잖아
4-6. 1+ 미하일 7세가 떡을 잘 물려줬다.
7-9. 4+ 오오 미하일 8세 당신은 정치의 신
.dice 0 9. = 0673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53:40
(아오 좀)674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56:24
0.
1-3. 알렉시오스 콤니노스 : 참을 수 없군! 쿠데타를 일으켜주겠어!
4-6. 로마노스의 아들들이 군을 휘어잡았다
7-9. 미하일 8세 : (번쩍)
.dice 0 9. = 8675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56:47
오케이 미하일 8세가 정치력 발휘해서 군을 눌러놨군676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5:59:18
미하일 8세는 뭘 했습니까?
1. 군 지휘관들에게 선물 공세
2. 동부 국경 방어선 보수
3. 투르크계 신진세력 포용
4. 직접 원정을 성공시킴
.dice 5 16. = 12677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01:16
원정이라...
0.
1-3. 이탈리아, 기스카르놈 죽었음
4-6. 아나톨리아 동부, 방어선 다시 세워야한다
7-9. 알레포 지역을 통과해 레반트로
.dice 0 9. = 7678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06:57
레반트라...
0.
1-3. 안디옥을 얼쩡거리는 투르크 세력을 두들겨 패버렸다.
4-6. 여기가 시돈인가?
7-9. 여기가 다메섹.. 뭐?!
.dice 0 9. = 7679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07:25
...? 다메섹이라고? ㅁㅊ?680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10:05
아니 다마스커스면 예루살렘이랑 300킬로도 안남았는데?!681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11:53
게다가 지금 이슬람권 상황이 개판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가능하겠다.
0.
1-3. 이런저런 한계가 많다. 돌아가자
4-6. 살짝 무리했다. 그래도 성지다!
7-9. 이라클리오스 : (기립박수)
.dice 0 9. = 7682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13:19
와 근데 이걸 유지를 어떻게 하게?
0.
1-2. 투르크계들을 정착시킨다
3-6. 1+ 성지 보호하실 기사님 모집합니다.
7-9. 3+ 미하일 8세 당신은 중세의 외교왕....
.dice 0 9. = 2683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17:22
단순 투르크계라....
성지 탈환했다는 소식을 들은 서유럽 반응은?
1. 교황/황제 : (게거품)
2. 서유럽 기사들 : (벌떡)
3. 순례자들 : (벌떡)
4. 사실 동로마 황제가 진짜 황제가 아니었을까(고민)
.dice 5 16. = 14684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17:42
교황이랑 황제님?685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21:09
이 시기가 카노사의 굴욕 이후인데... 뭐지(고민)686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25:25
0.
1-3. (이미 드잡이질 한다고 정신 없다 하하 X신들)
4-6. 황제 : 이 기회에 교황을 토막내겠다!/교황 : 이 기회에 황제를 토막내겠다!
7-9. 의외로 냉정하구만
황제 .dice 0 9. = 3
교황 .dice 0 9. = 0687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25:40
잠시 교황 크리네, 이러면 대충 각 나오는게 하나 있는데688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29:01
0.
1-3. 하인리히 4세가 로베르 기스카르를 박살내고 교황을 제 손에 넣었습니다.
4-6. 교황 : 십자군 전쟁이다(비장)
7-9. 4+ 교황이 황제에게 손을 내밀다
.dice 0 9. = 5689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30:33
교황이 예루살렘을 탈환하자 십자군 전쟁을 선포해버렸군, 이러면 오히려 교황의 권위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데 이 경우면...(고민)690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34:57
그래서 어디로 갈건데
0.
1-3. 예루살렘, 미친놈아
4-6. 튀니지
7-9. 이집트
.dice 0 9. = 0691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35:04
(각혈)692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38:25
0. (그만)
1-3. 이베리아라니 미친놈아
4-6. 레반트.... 라
7-9. 메소포타미아요? 님 제정신임?
.dice 0 9. = 0693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38:32
(각혈)694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38:45
2연 크리가 나온 이상 생각을 달리 먹어야 한다(진지)695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42:56
0. (그만! 그만!)
1-3. 이제 알제리-튀니지는 십자군 왕국인 거시다.
4-6. 이베리아가 광속으로 이슬람을 밀어버렸습니다.
7-8. 이 미친놈들 이집트를 밀었어?!
.dice 0 9. = 8696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49:45
(교황 광대승천)697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6:58:54
이집트라... 이집트...698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7:00:31
근데 이집트는 혼자 먹기에 지나치게 크단 말이지...699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7:04:46
일단 파티마 왕조는 멸망했고(고민)700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7:06:25
게다가 분봉도 어려운게 이집트는 나일강 유역을 제외하면.. 어...701 검은색곰◆1z1prr7Chs (fUQxSZYk2Y)
2021-05-29 (토) 17:06:55
일단 다음에 생각하자702 검은색곰◆XksJoCEE2A (VvyhtKlfOQ)
2021-05-29 (토) 21:49:32
파티마 왕조는 도대체 왜 무너진 거신가...
1.내부의 혼란
2.십자군이 진심이었다.
3.괴도 콘스탄티노플... 도대체 누굴까?
4.미하일 8세 : 죽어라!
.dice 5 16. = 14703 검은색곰◆XksJoCEE2A (VvyhtKlfOQ)
2021-05-29 (토) 21:53:04
그러니까 예루살렘 따이니까 그거 막으러 나온 파티마군을 미하일 8세가 .dice 1 3. = 3(1.격파 2.대파 3.궤멸) 시켰고 그 이후 이집트 내부를 야만인국으로 뒤흔들기+해군지원+병력지원을 한 상황에서 .dice 0 3. = 1(0.알렉산드리아 1-3. 팔레스티나)에 상륙한 짱쎈 십자군이 쓸어버렸다고?704 검은색곰◆XksJoCEE2A (VvyhtKlfOQ)
2021-05-29 (토) 21:59:04
아니 이러면 미하일 8세 원맨쇼인데 미하일 8세 뭐하는 인간이지?705 검은색곰◆XksJoCEE2A (VvyhtKlfOQ)
2021-05-29 (토) 22:25:12
하여간 이집트 왕이 문제네(고민)706 검은색곰◆XksJoCEE2A (VvyhtKlfOQ)
2021-05-29 (토) 22:50:14
일단 판정해야지
0.
1-2. 그런거 없이 사실상 공위상태 야이...
3-7. 고드프루아 드 부용
8-9. 대충 적당한 인간 하나 올렸다 칩시다.(대충)
.dice 0 9. = 6707 검은색곰◆XksJoCEE2A (VvyhtKlfOQ)
2021-05-29 (토) 22:50:26
오케이 고드프루아군708 검은색곰◆1z1prr7Chs (p3xXOai8jg)
2021-05-30 (일) 00:11:06
아니다 이건.... 어디보자
0.
1-2. 공위상태
3-6. 고드프루아
7-9. 현지 협력자
.dice 0 9. = 3709 검은색곰◆1z1prr7Chs (p3xXOai8jg)
2021-05-30 (일) 00:13:03
동로마가 얻은것
0.
1-2. 현지 협력자와 동로마계 관료들의 대거 중용
3-5. 1+ 각종 이권과 막대한 돈, 그리고 베네치아 제한
6-9. 3+ 이집트 항구 무제한사용권
.dice 0 9. = 3710 검은색곰◆1z1prr7Chs (p3xXOai8jg)
2021-05-30 (일) 00:13:25
쳇, 일단 이권과 막대한 자금인가.... 이 정도만 해도 다행이군711 검은색곰◆XksJoCEE2A (p3xXOai8jg)
2021-05-30 (일) 11:39:07
지금은 동로마계 투르크인들이나 군사귀족들이 이래저래 영지를 받아가고, 관료가 되었을것 같은데...712 검은색곰◆XksJoCEE2A (p3xXOai8jg)
2021-05-30 (일) 11:43:25
어디보자 지금 이집트 왕국(?)의 영지분할이...
0.
1-2. 십자군/군사귀족
3-5. 투르크계 군사귀족
6-9. 현지 협력자
.dice 0 9. = 7713 검은색곰◆XksJoCEE2A (p3xXOai8jg)
2021-05-30 (일) 11:48:04
각자 비율
십자군 .dice 5 12. = 5
군사귀족 .dice 5 12. = 11
투르크계 .dice 3 10. = 9
현지인 .dice 3 10. = 3714 검은색곰◆XksJoCEE2A (p3xXOai8jg)
2021-05-30 (일) 11:48:58
아니다 십자군 리다이스 .dice 7 15. = 8715 검은색곰◆XksJoCEE2A (p3xXOai8jg)
2021-05-30 (일) 11:52:08
이유가 뭐냐
1. 자기가 한 몫은 얻어야겠다는 군사귀족/투르크계 땡깡
2. 십자군의 트롤링이 너무 컸다
3. 십자군 영지는 알짜배기니까
4. 일부 십자군은 레반트 영지를 받았다
.dice 5 16. = 16716 검은색곰◆XksJoCEE2A (p3xXOai8jg)
2021-05-30 (일) 11:52:19
(폭사)717 검은색곰◆XksJoCEE2A (p3xXOai8jg)
2021-05-30 (일) 11:53:50
십자군 일부는 더 큰 십자군을 위해 새로운 원정을 떠났습니다.
얘네들이 간 곳
0.
1-3. 레반트
4-6. 1+ 튀니지
7-9. 4+ 알제리
.dice 0 9. = 3718 검은색곰◆XksJoCEE2A (p3xXOai8jg)
2021-05-30 (일) 11:56:33
레반트 십자군
0.
1. 이걸 실패하니?
2-3. 팔레스타인 지역 안정
4-7. 2+ 시리아 지역 안정
8-9. 4+ 팔레스타인 주변지역 정복 성공
.dice 0 9. = 4719 검은색곰◆XksJoCEE2A (p3xXOai8jg)
2021-05-30 (일) 11:57:12
오케이 이러면 시리아-팔레스타인 외곽지역은 이제 십자군 왕국(?)들이다720 검은색곰◆1z1prr7Chs (p3xXOai8jg)
2021-05-30 (일) 13:00:00
이거 판도를 그려봐야하나(고민)721 검은색곰◆1z1prr7Chs (p3xXOai8jg)
2021-05-30 (일) 13:04:10
일단 백지도로..722 검은색곰◆1z1prr7Chs (p3xXOai8jg)
2021-05-30 (일) 13:06:24
저 노란거랑 주황색은 임시 분류고, 아마 뭔 다른 왕국이라는 이름 붙을건데 귀찮으니 시리아 왕국이랑 요르단 왕국이라고 하고(폭언)
대충 영지로 잘게 쪼개져 있을것-723 검은색곰◆1z1prr7Chs (p3xXOai8jg)
2021-05-30 (일) 14:22:30
저기가 사막인데 영지를 어캐 유지하냐고요? 몰라요 저도(폭언)
농담이고 아마 시리아 지역의 위협적인 세력들 다 제압하고 로마의 봉신으로 있을겁니다.724 검은색곰◆1z1prr7Chs (p3xXOai8jg)
2021-05-30 (일) 19:03:33
일단 지금 판정해야할게 십자군의 파급력, 로마인들의 인도양 진출, 셀주크 문제 같은건데....725 검은색곰◆1z1prr7Chs (p3xXOai8jg)
2021-05-30 (일) 19:58:51
흐음 그리고 동방무역이라... 동방무역(고민)726 검은색곰◆XksJoCEE2A (SYfguh4QqM)
2021-05-30 (일) 20:34:05
일단 로마상인의 홍해진출부터 체크
0.
1-3. 알렉산드리아가 있는데 무슨...
4-6. 오 여기가 아프리카의 뿔인가?
7-9. 여기가 오만임?
.dice 0 9. = 1727 검은색곰◆XksJoCEE2A (SYfguh4QqM)
2021-05-30 (일) 20:34:27
흠 일단 알렉산드리아에서 만족이라728 검은색곰◆XksJoCEE2A (SYfguh4QqM)
2021-05-30 (일) 20:40:32
십자군의 파급력
1. 종교적 광신과 새 십자군
2. 동로마에 대한 인정
3. 지중해 교역 활성화
4. 새로운 지식의 광범위한 전파
.dice 5 16. = 10729 검은색곰◆XksJoCEE2A (SYfguh4QqM)
2021-05-30 (일) 20:40:57
좋은 것만 골랐군730 검은색곰◆XksJoCEE2A (SYfguh4QqM)
2021-05-30 (일) 20:43:13
이러면 다음 턴이 재밌겠네731 검은색곰◆XksJoCEE2A (SYfguh4QqM)
2021-05-30 (일) 20:43:58
게다가 여기서는 십자군 승리로 교황 권위가 올라가고 교황이 의지할 대상이 ㅂ그랑스를 제외하고 로마도 있어서 어찌될지 모르겠네732 검은색곰◆XksJoCEE2A (SYfguh4QqM)
2021-05-30 (일) 21:08:08
대충 십자군이 .dice 1095 1110. = 1098년733 검은색곰◆XksJoCEE2A (SYfguh4QqM)
2021-05-30 (일) 21:09:37
셀주크의 지금 상황
0.
1-4. 계속 쳐맞으셔서 정신이 없답니다.
5-7. 어쩌지어쩌지어쩌지
8-9. 지금은 남은 걸 수습해야한다
.dice 0 9. = 3734 검은색곰◆XksJoCEE2A (SYfguh4QqM)
2021-05-30 (일) 21:09:51
내분이니ㅏ735 검은색곰◆XksJoCEE2A (SYfguh4QqM)
2021-05-30 (일) 21:19:34
현재 셀주크 상황
1. 유목민이 탈출줄
2. 핫하 지방정권이다
3. 동로마에 흡수중
4. 그래도 하나가 되어야지!
.dice 1 16. = 14736 검은색곰◆XksJoCEE2A (SYfguh4QqM)
2021-05-30 (일) 21:19:51
적절하군737 검은색곰◆XksJoCEE2A (SYfguh4QqM)
2021-05-30 (일) 21:41:26
각자 비율
지방 정권 .dice 5 10. = 10
흡수 .dice 7 15. = 7
하나 .dice 3 10738 검은색곰◆XksJoCEE2A (SYfguh4QqM)
2021-05-30 (일) 21:41:39
.dice 3 10. = 3739 검은색곰◆XksJoCEE2A (SYfguh4QqM)
2021-05-30 (일) 21:42:06
사실상 반쯤 죽었군... 일단 한 덩어리가 크긴하지만740 검은색곰◆1z1prr7Chs (p3xXOai8jg)
2021-05-30 (일) 23:55:27
근데 지방정권이 크다라...
왜냐
1. 지방정권(괴뢰국)
2. 그 전의 지도자가 개판을 너무 쳐서리
3. 솔직히 말해서 다른데 가긴 좀 그래요.
4. 유목민이란게 그렇죠-
.dice 5 15. = 5741 검은색곰◆1z1prr7Chs (p3xXOai8jg)
2021-05-30 (일) 23:56:00
결국 괴뢰국이면 로마와 가즈니 왕조의 괴뢰국이군... 셀주크 너희도 참...742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3:15:48
어디보자 지금 한 1110년 정도일거고..743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3:17:55
영토가 불었는데 동로마님 괜찮으신지?
0.
1-3. 죽을 것 같습니다.
4-6. 그나마 이래저래 해놓은게 있어서 여력이 조금 남았습니다.
7-9. 미하일 8세(번쩍)
.dice 0 9. = 5744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3:29:01
여력이 남았다라.... 이런 상황인데도 여력이 남다니 대단하네745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3:44:45
흐음 어디보자.... 그러면 이제 신경 써야할게 헝가리랑 신성로마제국인가...746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3:46:03
지금 신롬은 아마 하인리히4세-5세가 싸운다고 정신 없을거고...747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3:46:38
1110년이란다 1100년이긋네748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3:51:09
그리고 이탈리아에서는 한창 기벨린 구엘프 투쟁중일거고, 유럽 각지에서는 서임권 투쟁이 벌어지고 있겠군749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3:51:47
대충 턴 돌리자
.dice 1130 1180. = 1140750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3:54:36
40년이네, 어디보자 지금 중요한 일이....
1. 이집트에서 일 터졌습니다.
2. 레반트에서 일 터졌습니다.
3. 헝가리에서 일 터졌습니다.
4. 십자군 그만 보내!
.dice 5 15. = 6751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3:55:00
아 이게 아니지
1. 이집트에서 일 터졌습니다.
2. 레반트에서 일 터졌습니다.
3. 헝가리에서 일 터졌습니다.
4. 내부 문제가 터졌습니다.
.dice 5 15. = 8752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3:56:36
레반트랑 헝가리라.....
그러고보니 체크 안한게 있었군, 미하일 8세 즉위시 몇 살?
0.
1-3. 50대 초반, 이런 망할
4-6. 40대 중후반
7-9. 40대 초반
.dice 0 9. = 6753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3:56:49
.dice 45 49. = 48세754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3:58:37
흐음... 48세라..... 대충 즉위가 1090년이니까 50년 지났고, 그러면 98세니 살아있을리는 없긋지
몇살까지 살았냐?
0.
1-3. 60대 중후반
4-6. 70대 초반
7-9. 70대 중반
.dice 0 9. = 6755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3:58:52
.dice 70 73. = 71세756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3:59:46
23년 재위했으니 1113년이군, 후계자는?
0.
1-3. 자식이 없었습니다. 오 이런
4-6. 당연히 장성한 자식이 있었죠.
7-9. 여기서 손자라는 선택지도 있어
.dice 0 9. = 0757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3:59:55
(아오 진심)758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4:03:34
0.
1-3. 군사귀족 vs 원로원
4-6. 미하일 8세의 자식은 넘치는 카리스마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7-9. 4+ 원로원과 군사귀족 모두 새 바실리오스를 찬탄했다.
.dice 0 9. = 2759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4:04:51
아니다 그냥 팬심이니까 그냥 미하일 8세 아들 짱짱맨으로 만들어야지
솔직히 말해서 콤니노스도 3현제는 갔잖아(폭언)760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4:06:53
미하일 9세(?)의 나이
0.
1-3. 40대 후반
4-6. 40대 초반
7-9. 30대
.dice 0 9. = 4761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4:07:03
.dice 40 45. = 42762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4:14:02
어디보자 1113년에 42세로 즉위라... 잠시 이거 애매한데?
0.
1-6. 죽었습니다. 잔넨
7-9. 살아있다.
.dice 0 9. = 5763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4:14:19
.dice 60 69. = 60세로 사망764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4:18:51
지금 그러면 또 게승 문제가 걸리네....
이것도 그냥 넘기기에는 문제가 있다.
0.
1. 3대 세습은 인간이 할 일이 아니다!
2-3. 대가 단절되었습니다. 허허 이런
4. .dice 1 3. = 3(1. 원로원 귀족 2. 군사 귀족 3. 1+2)와 공동황제행
5. .dice 1 3. = 3(1. 원로원 귀족 2. 군사 귀족 3. 1+2)와 공동황제행
6. .dice 1 3. = 3(1. 원로원 귀족 2. 군사 귀족 3. 1+2)와 공동황제행
7-9. 미하일 10세 : (위풍당당)
.dice 0 9. = 7765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4:19:42
아니 다이스 다 3인거 무섭네, 일단 미하일 10세는 위풍당당하게 즉위 완료.766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4:20:15
나이
.dice 20 35. = 26세767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4:21:35
그러면 여기 왕사를 정리하면
로마노스 4세 1087년에 사망
미하일 7세 1090년 사망
미하일 8세 1113년에 사망
미하일 9세 1131년에 사망
마하일 10세 1131년에 26세로 즉위768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4:29:41
레반트랑 헝가리라... 흐으으음
레반트는 무슨 문제냐
1. 셀주크가 하나로 합쳐지고 있습니다
2. 유목민들을 통제하는게 힘듭니다.
3. 십자군 이 상놈들아...
4. 새로운 영토에서 이래저래 잡음이 심합니다.
.dice 1 15. = 7769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4:38:40
흐음 결국 하나로 합쳐지는 구심점이 생겼나770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4:39:39
1. 카리스마
2. 반발심
3. 무력
4. 종교
.dice 1 16. = 15771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4:39:47
강하네...772 검은색곰◆1z1prr7Chs (BLxifC7mpo)
2021-05-31 (월) 14:40:03
다만 저렇게 다양한 이유라면 모으기도 쉽지만 흩뿌리기도 쉽지773 검은색곰◆XksJoCEE2A (91/P.AkBlQ)
2021-05-31 (월) 20:36:37
그러고보니 십자군에 대한 동로마제국 반응을 안굴렸네774 검은색곰◆XksJoCEE2A (dTh7.sY9ng)
2021-06-01 (화) 10:19:48
이집트 내부상황이랑 새로 얻은 지역 상황 동부 국경상황 헝가리 상황 굴리고...775 검은색곰◆XksJoCEE2A (dTh7.sY9ng)
2021-06-01 (화) 10:22:57
흐음 그리고 이 시기가 장기 왕조의 시기인가776 검은색곰◆XksJoCEE2A (dTh7.sY9ng)
2021-06-01 (화) 10:26:26
역시 역사를 알아야지 이래저래 이야기를 만드는게 쉽단 말이지-777 검은색곰◆XksJoCEE2A (dTh7.sY9ng)
2021-06-01 (화) 10:30:36
일단 여기서는 셀주크가 원래보다 더 빨리 박살났고 로마가 강성해져서 이슬람세력들을 분쇄했고 십자군과 함께 파티마 왕조도 조져버렸으니...(고민)778 검은색곰◆XksJoCEE2A (dTh7.sY9ng)
2021-06-01 (화) 11:48:26
그러고보니 루스 문제도 있네779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3:39:29
근데 솔직히 말해서 지금 상황에서 흐으으음780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3:41:51
일단 새로운 영토에서 일어난 일들
1. 십자군들이 원정이랍시고 무슬림들을 죽입니다. 멈춰라 잡것들아
2. 성지를 보호한다고 기사들과 순례자들이 몰려듭니다.
3. 투르크계 군사귀족들과 현지인들이 서서히 융화되고 있습니다.
4. 제국의 행정이 서서히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dice 5 16. = 14781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4:09:15
흐음 무슬림 참살은 없나....
기사들과 순례자들의 생각도 봐야하는데782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4:17:17
십자군에 대해 생각하면 무슬림 참살이 없는 이유가 궁금하군
1 그야 제국에서 계속 목줄을 잡아당기고 있으니까
2 애초에 지금 레반트 지역 다 점령했는데 그래야 할 이유가?
3 제국 관료들이 중간 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4 사실 이 지역이 무슬림만 있는건 아니고(진실)
.dice 5 16. = 14783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4:17:28
계속 1을 피해가네784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4:19:42
그으리고 이래저래 판정해보니, 제국의 행정이 여기서 큰 역할을 하고 있고, 미하일8세부터 10세까지 꾸준히 십자군들을 잘 통제했군
이러면 슬슬 라틴계 군사귀족들이 하나 둘씩 생길 것 같은데....785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4:20:19
설마 너희 십자군...
0.
1-3. 아직 그 정도는 아니다.
4-7. 실제 봉신되어서 이래저래 통혼하고 있읍니다.
8-9. 일부는 개종까지 함
.dice 0 9. = 5786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4:20:45
흐음 여기 있는 군사귀족들이랑 튀르크계랑 통혼하고 해서 사실상 토착화되면서 황제 밑으로 들어갔나...787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4:21:49
이래저래 국제적인곳이겠군
무슬림, 정교회, 카톨릭이 서로 공존하고 있을거고...
그리고 미하일 9세가 여기에 행정력 투사한다고 고생좀 했군 내정 면에서는 꽤 유능했어788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4:45:44
흐음 제국의 무슬림에 대한 반응은?
0.
1-3. 여전히 별로 좋지 않다. 정교회로 개종을 하라고!
4-7. 일단 현지인들이 무슬림들이 많으니 적당히 봐주는 중이다
8-9. 협-조
.dice 0 9. = 5789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4:47:26
아직 협조까지는 안가고 그냥 적당히 봐주는 축인가790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4:49:07
그럼 이집트로 넘어가서 지금 이집트 군주가.... 허허 부부왕이네(고민)791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4:51:59
뭐 그냥 그대로 가지 큰 문제는 안될거니까792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4:55:10
현 시점 이집트 내부 상황
0.
1-2. 국왕과 로마제국 파벌간의 갈등
3-7. 국왕은 이래저래 협의를 통해 국가를 운영해나가고 있습니다.
8-9. 허허 생각보다 유능하시네
.dice 0 9. = 6793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5:00:11
큰 문제가 없나본데... 그 협의라는게 문제지(고민)
0.
1-3. 약한 적대
4-6. 중립
7-9. 우호
십자군 .dice 0 9. = 2
투르크 .dice 0 9. = 1
군사귀족 .dice 0 9. = 2
현지인 .dice 0 9. = 2794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5:00:19
....?795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5:01:10
아니 왜 다 적대 띄우는건데?
796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5:10:12
뭘 했길래 다 적대를 띄우는거임?
1. 거 균형 잡기는 쉬운일이 아니라고요....
2. 권력 휘두르려다 역관광 당했습니다.
3. 야심차게 세금도 거두고 관료도 충원하려고 하다보니...
4. 부부왕 사이 트러블이 좀 심했습니다.
.dice 1 16. = 14797 검은색곰◆1z1prr7Chs (dTh7.sY9ng)
2021-06-01 (화) 15:10:22
(한숨)798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1:30:06
그래서 현재 상황은?
0.
1-2. 빡친 귀족들이 음모계획
3-7. 권력이 없는 식물상태
8-9. .....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긴한데
.dice 0 9. = 2799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1:32:22
0.
1-2. 3하려다가 일패 .dice 1 3. = 1(1 도주 2. 편지 3. 소문)
3-6. 와인. 마차, 테라스
7-9. 사실상의 쿠데타800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1:32:34
.dice 0 9. = 2801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1:35:24
아니다 바로 저건 아니지 취소
부부왕 사이의 트러블
1. 개인적 문제
2. 중앙집권 vs 봉건제
3. 친로마 vs 친서방
4. 무슬림, 십자군 문제
.dice 1 16. = 14802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1:40:37
흐음 어디보자 부인의 성향
.dice 1 2. = 1 중앙집권 vs 봉건
.dice 1 2. = 1 친로마 vs 친서방
.dice 1 2. = 1 무슬림 vs 십자군803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1:41:09
전형적인 로마식이네804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1:47:10
0.
1-3. 서로 정책 방향 가지고 뒤지게 싸우다보니...
4-6. 풀크가 죽은 뒤 십자군에게 손 내민게 꼬였다
7-9. 서로 손발이 안 맞아서 정책이 다 실패함
.dice 0 9. = 1805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1:47:53
무능하고 정책도 없고 국가도 못돌보다보니 결국 모두가 싫어하게 된건가806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1:53:16
근데 풀크가 죽는단 말이지807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1:54:44
0.
1-3. 풀크가 죽자 십자군 영주들이 폭발
4-6. 풀크가 죽자 동로마 군사귀족, 튀르크계, 현지인이 득세함
7-9. 그나마 친위세력 데리고 조정중
.dice 0 9. = 6808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1:54:58
축 식물국왕 하809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1:55:37
축하합니다. 당신은 식물국왕이 되었습니다!810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1:56:28
0.
1-3. 현지인
4-6. 튀르크계
7-9. 군사귀족
.dice 0 9. = 2811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2:00:20
현지인이라...
0.
1-3. 바지사장, 하딩이니?
4-6. 십자군도 로마인도 아닌 적당한 중재자
7-9. 콥트교 중역
.dice 0 9. = 7812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2:00:42
콥트교 추기경(?)인 거스로813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2:04:30
콥트교 추기경은 좀 그런데...
걍 현지인 정교회 주교라고 해야긋다814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2:08:56
(개인사를 살펴보고 싶지만 넘어가고)815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2:15:59
현재 외교정책
0.
1-2. 사실상 독자노선
3-6. 동로마와 제휴중
7-9. 3+ 십자군 지원
.dice 0 9. = 0816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2:16:11
(각혈)817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2:19:35
0.
1-3. 콘라트 3세 : 흐뭇
4-6. 다른 십자군 왕국들을 건드리는 중
7-9. 미하일 10세 : 흐뭇
.dice 0 9. = 0818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2:19:47
(각혈)819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2:20:13
아니 진짜 뭔데(...)820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2:20:25
일단 생각해보자821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2:25:52
0.
1-3. 장기 : (번쩍)
4-6. 카탈루냐 느그들이 여기 어떻게 왔냐?!
7-9. 그래 내 이름은 콘라트 3세 튀니지의 정복자지
.dice 0 9. = 5822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2:26:10
.....카탈루냐님?823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2:27:38
어떻게 된거지(고민)824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2:35:58
1 노르만 왕조 이것들 봐라?
2 십자군의 힘 대단해...!
3 지중해 무역이 활성화되면서...
4 튀니지 십자군을 하다보니까(긁적)
.dice 5 16. = 6825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2:38:04
노르만 왕조가 제국의 해상세력 견제가 안되니까 카탈루냐를 엔트리시켜서 판을 살짝 흔들었나, 거기다 십자군이 원래보다 활성화되었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이래저래 카탈루냐 왕국의 여력이 남았다는건데...
흐음 근데 노르만 왕조가 저러는게 맞나(고민)826 검은색곰◆XksJoCEE2A (ZPbuRRBPy2)
2021-06-01 (화) 22:45:09
아니지 괜찮군 어차피 상대는 베네치아에 제국이다827 검은색곰◆1z1prr7Chs (YN9rF86GX2)
2021-06-02 (수) 00:09:47
상황을 조합해보면, 이집트는 은근히 독자노선 추구를 하고 싶었는데 베네치아를 직접 끌어들이면 제국에게 눈치를 봐야하고, 그렇다고 십자군 왕국을 끌어들이기에는 걔네들이 서서히 동화되고 있으니 끌어들이기 곤란한 상황... 그렇다고 그냥 독자 노선 선언하기에는 이집트는 약하고, 그렇다고 제국의 밑에 들어가기에는 강한 상황이니 이 상황에서 의존할 존재를 찾고 있었겠지
그리고 노르만 왕국의 경우에는 원래 제국을 침공하기까지 했었을 정도로 야망이 강한세력이지만 혼란기 없는 제국이다보니 사리고 있는 상황이고 게다가 제국이 남이탈리아를 노리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겠지 그렇다고 베네치아를 데려오면 이래저래 문제가 생기고(제국의 적대/베네치아에 지나친 의존) 그러니 적당히 괜찮은 해상세력을 찾고 있었는데 거기에 카탈루냐가 들어온거고
카탈루냐 입장에서는 십자군의 활성화(예루살렘+이집트의 정복으로 인한 열망)으로 영토의 확장이 빨라지고 이슬람 정복에 들이는 힘이 줄어드니 지중해에서 힘 좀 쓰고 싶어졌을건데 기존 세력의 텃세도 있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노르만과 이집트의 손을 잡으면서 입지를 다지고 프랑스를 견제하며 이집트의 물산을 얻게 되는건데다가 노르만-이집트의 동맹을 사실상 연결하는 연결고리로 기능하게 되겠네
이거 외교판 복잡해졌네 레네님은 이런걸 어떻게 순간순간마다 판단하신거야828 검은색곰◆1z1prr7Chs (YN9rF86GX2)
2021-06-02 (수) 00:11:57
뭐, 일단 나도 판을 이렇게 구성할 수 있게 된 것만 해도 성장한거지만829 검은색곰◆1z1prr7Chs (YN9rF86GX2)
2021-06-02 (수) 00:15:25
그리고 제국이 약간 불편하다고 해도 어차피 노르만에게는 '십자군'이라는 무기가 있을거고... 이집트까지 회복한 상황에서 튀니지와 알제리, 모로코 지역 십자군이 선동되고 있을거고
십자군 준비를 한다는 명분으로 이집트와 카탈루냐와 협조하고 있다고 한다고 하면 제국도 섣불리 시비를 걸기는 어려운데다가 서방에서도 제국의 힘이 지나치게 강화되는 것은 말리고 싶을테니까 방관하거나 오히려 밀어주겠군, 물론 프랑스가 좀 많이 불편해할건데...(고민)830 검은색곰◆1z1prr7Chs (YN9rF86GX2)
2021-06-02 (수) 00:28:48
이 시기 카탈루냐가 프로방스 백국을 자기 영향력 아래에 두려고 했다는걸 생각해보면, 분명 프랑스랑은 불편한 관계란 말이지
찾아보니 지금 프랑스 왕이 루이 7세네, 아키텐의 엘레오노르와 결혼한 그 사람 말이지831 검은색곰◆XksJoCEE2A (YN9rF86GX2)
2021-06-02 (수) 00:43:50
결국은 유럽전체가 말려드네832 검은색곰◆XksJoCEE2A (YN9rF86GX2)
2021-06-02 (수) 00:45:45
자기 전에 이것만 굴려보자
0.
1-2. 아직도 알렉산드리아다
3-6. 슬슬 홍해 진출해서 아라비아 반도 남부행
7-9. 여기가 호르무즈인가?
.dice 0 9. = 4833 검은색곰◆XksJoCEE2A (YN9rF86GX2)
2021-06-02 (수) 00:47:49
느리네
1 그야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잖아
2 오만과 툭탁거리는 중
3 신항로 개척중입니다
4 여기가 아프리카인가?
.dice 1 16. = 11834 검은색곰◆XksJoCEE2A (YN9rF86GX2)
2021-06-02 (수) 00:48:23
그리고 장기는 이란으로 갈지도 모르겠네835 검은색곰◆XksJoCEE2A (YN9rF86GX2)
2021-06-02 (수) 00:49:08
일단 신항로 개척중이면 다음턴에는 아프리카랑 호르무즈까진 가겠군836 검은색곰◆1z1prr7Chs (YN9rF86GX2)
2021-06-02 (수) 08:51:21
업로드 되나837 검은색곰◆1z1prr7Chs (YN9rF86GX2)
2021-06-02 (수) 08:51:32
됐네838 검은색곰◆1z1prr7Chs (YN9rF86GX2)
2021-06-02 (수) 13:55:33
(대충 머리 정리 중)839 검은색곰◆1z1prr7Chs (YN9rF86GX2)
2021-06-02 (수) 14:02:25
일단 당연히 마요르카 섬을 포함한 발데아루스 제도는 카탈루냐가 집었을거고, 이 시기 코르시카는 피사와 제노바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제노바가 승기를 잡았고, 사르데냐 섬은 이 시기 판관들의 시대라고 해서 왕국이 4개로 분열되어 있네840 검은색곰◆1z1prr7Chs (YN9rF86GX2)
2021-06-02 (수) 14:03:57
그러면 일단 여기에 아라곤이 무조건 경쟁하려고 들어오겠군(머리가 아프다)841 검은색곰◆1z1prr7Chs (YN9rF86GX2)
2021-06-02 (수) 14:07:46
실제로도 아라곤이 1323년에 사르데냐를 점령햇다니까842 검은색곰◆1z1prr7Chs (YN9rF86GX2)
2021-06-02 (수) 16:44:20
일단 지금 아라곤의 진출상황을 한 번 봐야겠네843 검은색곰◆1z1prr7Chs (YN9rF86GX2)
2021-06-02 (수) 16:45:19
확장 지도 올리고 싶은데 너무 크니까 일단 나만 가지고 있어야겠다.
링크는 올려야지
https://en.wikipedia.org/wiki/Crown_of_Aragon#/media/File:Expansi%C3%B3n_peninsular_de_la_Corona_de_Arag%C3%B3n.png844 검은색곰◆1z1prr7Chs (YN9rF86GX2)
2021-06-02 (수) 17:29:38
일단 이래저래 고민해보고 조언도 받아봤으니 생각을 해보자면...845 검은색곰◆1z1prr7Chs (YN9rF86GX2)
2021-06-02 (수) 17:33:11
일단 무라비트 왕조부터 뭔가 달라졌겠지846 검은색곰◆XksJoCEE2A (RzRMbBZ2M.)
2021-06-02 (수) 21:39:24
0.
1-3. 무라바트 왕조의 군대를 십자군이 박살냈으나 무와히드 세력에게 막혔다
4-6. 십자군은 무와히드 세력도 이겼으나 이런저런 문제로 멈췄다
7-9. 십자군의 승리(?)
.dice 0 9. = 7847 검은색곰◆XksJoCEE2A (RzRMbBZ2M.)
2021-06-02 (수) 21:42:24
...?848 검은색곰◆XksJoCEE2A (RzRMbBZ2M.)
2021-06-02 (수) 21:43:54
1. 양은 곧 질이다
2. 노르만의 힘이다!
3. 적전 분열이라니(짠눈)
4. 한타 대승리
.dice 1 16. = 12849 검은색곰◆XksJoCEE2A (RzRMbBZ2M.)
2021-06-02 (수) 21:44:56
그야말로 갈아버렸군(...)850 검은색곰◆XksJoCEE2A (RzRMbBZ2M.)
2021-06-02 (수) 21:46:13
흐음..
현지인 .dice 7 15. = 7
노르만 .dice 5 15. = 15
십자군 .dice 5 10. = 6851 검은색곰◆XksJoCEE2A (RzRMbBZ2M.)
2021-06-02 (수) 21:46:36
노르만 이 미친놈들 뭐하는거여?852 검은색곰◆XksJoCEE2A (kW.TNYxZ0Y)
2021-06-03 (목) 08:46:22
아니 그래도 저건 심했다
.dice 10 20. = 15
.dice 5 15. = 12
.dice 7 15. = 11853 검은색곰◆XksJoCEE2A (kW.TNYxZ0Y)
2021-06-03 (목) 08:48:27
1. 국왕이 신실함
2. 국왕이 정통성이 딸림
3. 동로마를 향한 간접경고
4. 권력 강화
.dice 5 16. = 8854 검은색곰◆XksJoCEE2A (kW.TNYxZ0Y)
2021-06-03 (목) 08:49:59
흐음 신실한 십자군 왕으로 보여서 동로마가 미는 상대를 조지겠다라...855 검은색곰◆XksJoCEE2A (kW.TNYxZ0Y)
2021-06-03 (목) 08:51:27
정통성 수준
0.
1-3. 미심쩍은 즉위로 인한 추문
4-6. 계승법이 꼬여서 이래저래 곤란함
7-9. 일단 정통성은 우위긴 하다
.dice 0 9. = 3856 검은색곰◆XksJoCEE2A (kW.TNYxZ0Y)
2021-06-03 (목) 09:00:07
미심쩍은 즉위?
1 정당한 후계자의 의문스러운 죽음
2 전 국왕의 급사
3 귀족들의 수상한 움직임
4 급작스런 즉위
.dice 1 15. = 13857 검은색곰◆XksJoCEE2A (kW.TNYxZ0Y)
2021-06-03 (목) 09:00:35
...... 누가봐도 마차 와인 테라스네858 검은색곰◆XksJoCEE2A (kW.TNYxZ0Y)
2021-06-03 (목) 09:00:53
이걸로 개인사보면서 이야기 짜도 되긋다859 검은색곰◆XksJoCEE2A (Uz2BT6lbAM)
2021-06-04 (금) 00:19:58
근데 왜 아라곤이지860 검은색곰◆XksJoCEE2A (Uz2BT6lbAM)
2021-06-04 (금) 00:23:49
왜 튀니지가 아니죠?
0. 노르만이 튀니지까지 가지면 아시죠?
1. 0+ 왜 주변에 어그로를 끌어...
2. 0+ 교황의 지시
3. 0+ 이미 진진모리장단으로 맞은 튀니지입니다
4. 0+ 도움이 되는델 가야지!
.dice 1 15. = 12861 검은색곰◆XksJoCEE2A (Uz2BT6lbAM)
2021-06-04 (금) 00:25:03
....뭐지
어그로를 어따끈거야
1. 로마
2. 교황청
3. 이집트
4. 베네지아
.dice 1 15. = 13862 검은색곰◆XksJoCEE2A (Uz2BT6lbAM)
2021-06-04 (금) 00:26:12
어그로의 종류
0.
1-3. 끈거
4-6. 솔직히 서로 사이가 별로라...
7-9. 끌린거
.dice 0 9. = 8
.dice 0 9. = 9
.dice 0 9. = 7863 검은색곰◆XksJoCEE2A (Uz2BT6lbAM)
2021-06-04 (금) 00:27:16
흐음 그렇군... 이래저래 정통성을 심하게 의심받나보네864 검은색곰◆XksJoCEE2A (Uz2BT6lbAM)
2021-06-04 (금) 00:31:15
그래서 잘 불식시키셨나여
0.
1-3. (불편)
4-6. 그럭저럭 인정
7-9. 인정
.dice 0 9. = 5 교황(+2)
.dice 0 9. = 7 프랑스
.dice 0 9. = 0 신롬
.dice 0 9. = 3 로마(-2)
.dice 0 9. = 8 베네치아865 검은색곰◆XksJoCEE2A (Uz2BT6lbAM)
2021-06-04 (금) 00:31:36
(각혈)866 검은색곰◆XksJoCEE2A (Uz2BT6lbAM)
2021-06-04 (금) 00:33:40
0.
1-3. 계승문제에 호헨슈타우펜이 끼였다 이런 미친
4-6. 신롬 홧제가 교황과의 다툼에 이걸 물었네
7-9. ... 니들 뭐냐?
.dice 0 9. = 3867 검은색곰◆XksJoCEE2A (Uz2BT6lbAM)
2021-06-04 (금) 00:33:52
자고 일어나자868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19:32:08
아니 도대체 왜 끼인건데
0.
1-3. 황제가 계승 주장자야?
4-6. 유력 계승 주장자가 호헨휴타우펜으로 튀었습니다
7-9. 오호 좋은 카드군
.dice 0 9. = 3869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19:34:41
계승권 수준
0.
1-3. 복잡다단한 혼맥 때문에 엉켜서 주장자는 된다
4-6. 황제의 친인척이 유럭 주장자다
7-9. 4+ 귀족들 : (웅성웅성)
.dice 0 9. = 9870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19:39:26
.....죽는것이 낫겠는데?871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19:45:54
이쯤되면 뭔생각인지가 궁금해진다
1. 아 먹음직스러운 왕죄가 있잖아!
2. 노르만 짱쎄다! 노르만 황제 막는다!
3. 교황의 적극적인 지원
4. 지중해 균형자론
.dice 1 16. = 7872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19:50:12
그래서 그 생각은..
0.
1. 뇌내망상 작작해!
2-3. 적어도 베네치아와 도시국가들은 공감했다
4-6. 2+ 카탈루냐의 엔트리
7-9. 4+ 이집트의 엔트리
.dice 0 9. = 8873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19:50:42
나름 생각이 있었네874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19:53:06
자 그러면 일단...
알제리/튀니지의 운명
0.
1-3. (사망)
4-7. 버티고는 있다 버티고는
8-9. 이것이 초승달의 힘...!
튀니지 .dice 0 9. = 0
알제리 .dice 0 9. = 6 (-2)875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19:53:22
알제리래 리비아입니다876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19:53:33
어이 튀니지 뭔데877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19:55:43
0.
1-3. 십자군 대패
4-6. 역시 십자군이야! 지들끼리 싸우지!(폭언)
7-9. 십자군은 안정된 십자군 왕국을 세우는데 성공했다
.dice 0 9. = 2878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19:57:00
뭐가 문젠데
1. 크흑 강하다 토후국
2. 크흑 강하다 풍토병
3. 크흑 보급문제가!
4. 크흑 내부분열이!
.dice 1 16. = 16879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19:57:30
않이 민중십자군을 뽑네(...)880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0:04:39
민중십자군이면 저 4개가 다 포함되는거라서 노답881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0:06:10
토후국이 받은 충격
0.
1-2. 이것이 병림픽이군요?
3-7. 수가 많아서 그렇지 괜찮다
8-9. 모기가 물었나?
.dice 0 9. = 4882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0:09:42
괜찮다(내상)883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0:10:18
다음에 십자군한테 버프 줘야긋네884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0:13:28
그래서 노르만에 대한 호헨슈타우펜의 생각은?
0.
1-2. 죽이자(죽이자)
3-6. 교황에게 탄환으로 사용
7-9. 콘스탄티노플로 편지보내기
.dice 0 9. = 6885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0:19:46
탄환이라...
교황의 반응
0.
1. 나가
2-3. 들어는 봅시다
4-6. 일단 진지한 접근
7-9. 흐음 이 기회에...
.dice 0 9. = 9886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0:20:07
교황이 이 기회에 얻을걸 생각 중이군887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0:25:12
뭘 바라지
0.
1-3. 십자군에 대한 협조
4-6. 북부 이탈리아에서의 도움
7-9. 안위에 대한 약속
.dice 0 9. = 0888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0:25:46
..... 나폴리 앞바다에 매달아 버릴까889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0:29:35
0.
1-3. 여기서 동로마의 다이마닉 엔트리!
4-6. 튀니지 십자군 가쉴?
7-9. 피사 압박
.dice 0 9. = 3890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0:35:27
뭘한거야
0.
1-3. 남부 이탈리아 수도사들을 움직인다
4-6. 중부 이탈리아에 영향력을 확대한다
7-9. 베네치아 패기 vs 고자되기
.dice 0 9. = 3891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0:46:09
흐으음
0.
1-3. 협상결렬, 교황은 교회내의 압박을 견디지 못했다
4-7. 교황의 머리숱이 대참사를 입는다.
8-9. 이걸 해내네
.dice 0 9. = 0892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0:46:21
(각혈)893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0:48:25
0.
1-3. 교황 선종
4-6. 동로마 : 제가 중부 이탈리아를 두드려보겠습니다
7-9. 교황이 말빨로 털어버렸다
.dice 0 9. = 4894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0:49:03
동로마 : 제가 안코나를 시작으로 중부이탈리아도 두들겨보겠습니다
교황 : (혈압)895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0:49:17
주교 선출 문제근지896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0:50:29
0.
1-3. 주교 : 내 말 들어라 안코나 : ㅗ
4-6. 주교 선출문제가 겹쳤다
7-9. 동로마 : 어이쿠 여기 영토확장이
.dice 0 9. = 8897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0:50:46
안코나 영토가 확장되었군898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1:04:13
0.
1-3. 이렇게 된 이상 노르만을 이용한다!
4-6. 교황 : 저거 어떻게 합시다
7-9. 교황 : (생각중)
.dice 0 9. = 2899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1:09:55
(눈짚)900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1:10:19
아니 이게 상식적이긴 한데 말이지...901 검은색곰◆XksJoCEE2A (XqRVYReWB6)
2021-06-04 (금) 21:11:18
노르만의 반응
0.
1-5. 씁 어쩔 수 없지
6-8. 준비(미적거림)
9. 로마와 이야기해보죠(?!)
.dice 0 9. = 2902 검은색곰◆XksJoCEE2A (.zo4mKBpPc)
2021-06-05 (토) 06:54:30
전투
0.
1. 로마의 대승
2-4. 로마의 승리
5-7. 사실상 무승부
8-9. 노르만의 승리
.dice 0 9. = 2903 검은색곰◆XksJoCEE2A (.zo4mKBpPc)
2021-06-05 (토) 06:56:04
국력차가 많이 심하지...904 검은색곰◆XksJoCEE2A (.zo4mKBpPc)
2021-06-05 (토) 06:57:42
노르만의 병력동원 수준
0.
1-3. 제대로 모았다.
4-6. 성의 표시는 해야지
7-9. 로마 : 너희 싸울마음 없지?
.dice 0 9. = 3905 검은색곰◆XksJoCEE2A (3PVa23AUZ6)
2021-06-05 (토) 07:00:39
얘네 교황코인 몰빵했네906 검은색곰◆XksJoCEE2A (ZBLyYMf4NA)
2021-06-05 (토) 07:47:26
여기서 승리라...
교황과 황제의 생각
0.
1-3. (패닉)
4-6. 협상! 협상!
7-9. ... 이집트를 움직여보는건?
교황 .dice 0 9. = 8
황제 .dice 0 9. = 8907 검은색곰◆XksJoCEE2A (ZBLyYMf4NA)
2021-06-05 (토) 07:48:36
둘이 어째 생각이 똑같냐908 검은색곰◆XksJoCEE2A (ZBLyYMf4NA)
2021-06-05 (토) 07:50:33
이집트
0.
1. 풀크가 아직 안죽었다(눈짚)
2-3. 아 우리 바빠요!
4-6. 노르만 터지면 우리도 곤란한데...
7-9. 4+ 뭐 주실건데여
.dice 0 9. = 9909 검은색곰◆XksJoCEE2A (ZBLyYMf4NA)
2021-06-05 (토) 08:05:39
그래 뭐 줄건데
0.
1. 줄게 없다 젠장
2-3. 동로마 제국 견제 도와줄게!
4-6. 리비아 십자군 도와줄게!
7-9. 알렉산드리아 주교좌 문제 양보할게!
.dice 0 9. = 4910 검은색곰◆XksJoCEE2A (kX8vm2kdWc)
2021-06-05 (토) 08:41:15
이 정도면 중재 정도겠군911 검은색곰◆XksJoCEE2A (kX8vm2kdWc)
2021-06-05 (토) 08:41:28
하여간 외교전이 제일 힘들어912 검은색곰◆XksJoCEE2A (kX8vm2kdWc)
2021-06-05 (토) 08:43:48
일단 AA가 있는 판도물이었으면 로마에서는 콤니노스 가주가 나왔을거고, 이집트에서는 국왕이, 교황청에서는 교황이, 신롬에서는 독일왕이 나왔으려나913 검은색곰◆XksJoCEE2A (kX8vm2kdWc)
2021-06-05 (토) 08:45:51
뭐 그건 미리미리 찾아놨어야겠지914 검은색곰◆1z1prr7Chs (CufFLDtFeQ)
2021-06-05 (토) 12:15:35
일단
.dice 1 3. = 1
1. 로마
2. 안코나
3. 알바니아
에서 회담 개최915 검은색곰◆1z1prr7Chs (CufFLDtFeQ)
2021-06-05 (토) 12:15:45
로마네916 검은색곰◆1z1prr7Chs (CufFLDtFeQ)
2021-06-05 (토) 12:23:14
로마가 제시한것
1.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직
2. 예루살렘에서의 양보
3. 시칠리아 정박권
4. 안코나 영토 인정
.dice 1 15. = 12917 검은색곰◆1z1prr7Chs (CufFLDtFeQ)
2021-06-05 (토) 12:25:50
(...)918 검은색곰◆1z1prr7Chs (CufFLDtFeQ)
2021-06-05 (토) 12:27:51
신롬의 제안
1. 안코나의 인정
2. 헝가리에서의 양보
3. 베네치아
4. .dice 1 5. = 1(1-2.예루살렘 3-4. 알렉산드리아 5. 1+3에서의 양보)
.dice 1 15. = 7919 검은색곰◆1z1prr7Chs (CufFLDtFeQ)
2021-06-05 (토) 12:42:35
교황
1. 안코나 인정
2. 헝가리에서 양보
3. 남부 이탈리아 서임권 협의
4. .dice 1 5. = 1(1-2.예루살렘 3-4. 알렉산드리아 5. 1+3에서의 양보
.dice 1 15. = 1920 검은색곰◆1z1prr7Chs (CufFLDtFeQ)
2021-06-05 (토) 12:42:47
(....)921 검은색곰◆1z1prr7Chs (k1TDdx2.qM)
2021-06-05 (토) 13:02:24
교황님?922 검은색곰◆1z1prr7Chs (eH1QaUO1iU)
2021-06-05 (토) 13:14:15
아니 뭔 생각이에요?
0.
1. 빼애애애액(안된다)
2-4. 내부 반발...
5-7. 이미 예루살렘과 알렉산드리아에서 밀리고 있다
8-9. 대신 딴거!
.dice 0 9. = 9923 검은색곰◆1z1prr7Chs (eH1QaUO1iU)
2021-06-05 (토) 13:15:37
천만다행이네924 검은색곰◆1z1prr7Chs (d.rmpbPrz2)
2021-06-05 (토) 14:21:11
뭔데
1. 베네치아
2. 시칠리아
3. 레반트 지역 양보
4. 이집트에서 양보
.dice 1 10. = 10925 검은색곰◆1z1prr7Chs (7qUX3Fka.6)
2021-06-06 (일) 13:06:36
아 맞다 페체네그랑 쿠만족도 있었지926 검은색곰◆1z1prr7Chs (7qUX3Fka.6)
2021-06-06 (일) 16:54:16
일단 어디보자.... 이 정도면 엄청 전향적인 접근인데927 검은색곰◆1z1prr7Chs (7qUX3Fka.6)
2021-06-06 (일) 23:19:07
뭐 이해 안될 수도 있는데 중부 이탈리아에서 로마가 계속 확장중이고 교황은 그거 막겠다고 노르만 군 동원했는데 실패한거니까.
시비는 교황이랑 황제가 먼저 걸었으니 로마가 당연히 더 떄릴 수도 있고 여기서 대충 끝내는게 좋기도하고-928 검은색곰◆1z1prr7Chs (7qUX3Fka.6)
2021-06-06 (일) 23:24:19
노르만이 패배했고 계속 노르만을 패버리면 흐으으음...
생각해보니 이거 협상 전에 다이스 굴릴 것들이 있었네929 검은색곰◆1z1prr7Chs (7qUX3Fka.6)
2021-06-06 (일) 23:24:49
>>906부터 롤백해야겠네930 검은색곰◆1z1prr7Chs (xRRHZO4K.A)
2021-06-07 (월) 19:47:14
흐냐냐냐931 검은색곰◆1z1prr7Chs (xRRHZO4K.A)
2021-06-07 (월) 19:48:46
노르만의 패전을 본 황제의 생각
0.
1-3. 일단 로마부터 몰아내고 보자
4-6. 1+ 이걸 기회로 교좡을 압박하면...
4-9. 어 이거...?
.dice 0 9. = 7932 검은색곰◆1z1prr7Chs (xRRHZO4K.A)
2021-06-07 (월) 19:49:18
신롬 황제 생각 : 어 이거 내가 노르만 승계받을 수 있는 각 아닌가?933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0:39:02
미하일 10세의 대답
0.
1-3. 시른데?
4-6. 일단 안코나 인정해주면 협상 들어감
7-9. 그래 일단 앉아보자
.dice 0 9. = 9934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0:40:12
교황 : (게거품)935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0:51:47
동로마가 제시한 조건
1. 교회통합 논의 시작
2. .dice 1 3. = 1(알렉산드리아 2.예루살렘 3.1+2)에서 양보
3. 시칠리아 기항권 인정
4. 안코나 영토확장 인정
.dice 5 16. = 6936 이름 없음 (s6ejZTE2dk)
2021-06-08 (화) 20:58:00
교회통합!?937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0:58:43
결국 교회통합인가 AA 판도물이라면 알렉산드리아도 예루살렘도 괜찮다. 안코나의 영토도 합의할 생각이 있다.
우리 로마는 교회의 통합을 원한다. 이런 말을 했긋지938 이름 없음 (s6ejZTE2dk)
2021-06-08 (화) 21:00:35
간단하게 묘사 해 보시는건?939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1:00:53
일단 4차십자군도 없고 서로간의 앙금도 없으니 일단 상호파문 철회 정도부터 시작할건데...940 이름 없음 (s6ejZTE2dk)
2021-06-08 (화) 21:00:58
그리고 이러면 거길 내 줘도 교회의 주도권을 우리가 가지게되니 남는장사 라는 말?941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1:01:17
>>938 나메 쓰셔도 됨당. 그리고 지금 밖이니 대사만 처볼까요?942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1:02:40
>>940 그렇기도 하지만 로마에서는 다시 유럽으로 돌아가는거죠943 키니나리마스!◆fHySwknQec (s6ejZTE2dk)
2021-06-08 (화) 21:03:49
944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1:08:40
콘라트 3세(신롬 황제): 그래 그대들 황제께서는 무엇을 원하시나
알렉산드리아? 예루살렘? 안코나? 그것도 아니라면 레반트?
마누일 콤니노스 : .dice 1 3. = 3(1.황제 2.1+3.3.원로원)에서는 그런것들을 원하지 않습니다.945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1:10:23
콘라트 3세 : 시칠리아인가? 그래 그 정도는 인정해주지
마누일 콤니노스 : 폐하께서는 육지의 권세를 말하시지만 우리 로마인들의 원로원에서는 영혼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946 키니나리마스!◆fHySwknQec (s6ejZTE2dk)
2021-06-08 (화) 21:12:07
와우.947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1:14:31
콘라트 3세 : ...
마누일 콤니노스 : 로마인들은 이제 두 교회의 오래된 문제를 풀어내고, 두 교회에 속한 영혼들을 보살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디오키아와 예루살렘, 알렉산드리아가 하늘에 계신 주님의 품에 돌아온 지금이 바호 교회의 통합을 이룰 때입니다.948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1:15:10
이러고 설명이 조금 이어지고 다이스 테이블이 나오겠죠949 키니나리마스!◆fHySwknQec (s6ejZTE2dk)
2021-06-08 (화) 21:15:31
오우....950 키니나리마스!◆fHySwknQec (s6ejZTE2dk)
2021-06-08 (화) 21:17:32
참치들 반응은
동로마 너는 몇수 앞을 내다보는거냐 겠군요(아무말)951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1:18:12
막 교회의 분열 역사 어쩌고 저쩌고, 그리스도교 공촤국이 어쩌고 저쩌고, 외교관계가 어쩌고 저저고 하고 마지막에 교황이
(뒈짓)하고 나오긋죠952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1:19:06
>>950 그러면야 좋죠-953 키니나리마스!◆fHySwknQec (s6ejZTE2dk)
2021-06-08 (화) 21:19:48
공촤국(웃음)
그리고 교황은 로마 주교행일까요(아무말)
그래도 교황은 교황이겠다만.954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1:21:43
>>953 그랬다가는 신롬 황제 권위가 죽으니 그 정도까지는 안가겠죠.955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1:22:39
그리고 저 교회통합 이야기가 나왔다는건 교황이 폐위되거나 혹은 이제 곧 죽고 황제가 교촹을 세운다는 말이ㅛ956 키니나리마스!◆fHySwknQec (s6ejZTE2dk)
2021-06-08 (화) 21:24:34
교황권은 떡락하지만 황권이 급 부상하겠군요.957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1:26:47
그렇죠. 다만 적당한 수준에서 조정해야긋죠958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1:27:29
그거야 실무진이 할 일이긴 한데 저 교회통합 논의는 이래저래 부담이 좀 가긴 할거에요.959 키니나리마스!◆fHySwknQec (s6ejZTE2dk)
2021-06-08 (화) 21:28:30
그렇군요....960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1:29:17
콘라트 3세의 대답
0.
1-2. 다른걸 제시하지
3-6. 상호파문 철회부터 시작하도록 하지
7-9. 3+시칠리아 기항료는 두둑하겠지?
.dice 0 9. = 6961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1:29:36
일단 조심히 시작-962 검은색곰◆1z1prr7Chs (.EsgiE/uQQ)
2021-06-08 (화) 21:32:58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963 검은색곰◆1z1prr7Chs (B864eRFM0.)
2021-06-09 (수) 15:18:59
잠시 한 번만 올리고964 검은색곰◆1z1prr7Chs (B864eRFM0.)
2021-06-09 (수) 15:20:36
후 일단 상호파문 철회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협정을 맺었고...
그러면 일단 노르만과 교황을 봐야겠군.
어디부터 봐야하나
0.
1-4. 노르만부터
5. 1+6
6-9. 교황부터
.dice 0 9. = 8965 검은색곰◆1z1prr7Chs (B864eRFM0.)
2021-06-09 (수) 15:21:09
오케이 교황부터 시작966 검은색곰◆XksJoCEE2A (D1G3sa/AiU)
2021-06-21 (월) 20:51:18
고도이가 피레네 산맥 사령관으로 좌천시키는 거시다...967 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 (TXwD1gisKM)
2022-01-04 (화) 17:49:07
968 이름 없음 (Fn2.wxKpjY)
2022-01-06 (목) 00:22:12
(계속 기다렸지만 잡담판엔 놀라울 정도로 아무도 오지 않았다)969 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 (SCZZJ1TDFQ)
2022-01-06 (목) 00:24:18
놀라운 일이에요-970 이름 없음 (Fn2.wxKpjY)
2022-01-06 (목) 00:51:55
생각나는 게 몇가지 있는데 대충 내일 다듬어서 올려보는 걸로(?)971 세나◆3OwIweqgI2 (E8ruNLt4Aw)
2022-01-06 (목) 07:30:08
소련 어장에서 러시아 영향권 하의 중앙아시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몰도바는 원역사의 CIS(독립국가연합)
비스무리한 걸로 러시아 중심으로 묶인 상태인가요
아님 다 러시아인 건가요972 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 (SCZZJ1TDFQ)
2022-01-06 (목) 08:41:15
다 러시아에요.973 이름 없음 (snYpxgHX.g)
2022-01-06 (목) 09:04:02
지금 아직 북핵위기 뜰 타이밍은 아닐텐데... 북핵문제 해결 위한 정상회담은 그 때가 왔을때 은근슬쩍 꺼내면 된다고 봄. 미국하고 핫라인도 있겠다, 북폭을 막으면서 핫라인으로 슬쩍 말 흘리면 되겠지.
무기는 솔직히 안뜯게 하기가 더 힘들고. 뜯어볼거 감안해서 내주는 걸로.
이시기면 경공업류와 철강 반도체 자동차 조선 외에 한국이 러샤보다 딱 앞선다 할 게 없지 않나. 의학이나 항공우주분야는 지금도 러샤가 위던가.
어차피 좀 내줘도 괜찮아. 지금 몸 추스리고 나서 IMF때 끼어들면 IMF사태가 정치적 이슈가 되서 한국 배려를 안할수가 없게 될테니 그걸로 갚으면 될거고.974 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 (SCZZJ1TDFQ)
2022-01-06 (목) 09:44:03
참고로 현재 시기가 93년도이기에 제1차 북핵위기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은 맞아요(소근)
물론 현재 상황은 다이스로 결정될겁니다.(서로 협상 중인지, 협상이 중단되었는지 정도는 말이죠.)975 이름 없음 (gwtyqcTzo6)
2022-01-06 (목) 09:49:34
무조건 한국만 들어주면 세계에 남아있는 영향력 자체가 소멸할수도 있어서 한국이 원하는걸 들어주되 북한 버리는 모습이 안나와야 되는 헬난이도니..976 이름 없음 (JyRVil0mrc)
2022-01-06 (목) 09:58:43
YS의 현상황과 목적이 중요할듯한데977 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 (SCZZJ1TDFQ)
2022-01-06 (목) 10:09:29
지금 상황이 북핵문제가 한참 진행중이고, 러시아는 아직 북한에 여러모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요.
아직 외교 공관이 북한에 남아 있기도 하고요.978 이름 없음 (UpMs9tyGAA)
2022-01-06 (목) 10:16:23
지금 북핵위기 진행중이라면 겉으로는 북폭을 막으면서 외교적 중간연결고리 역할을 맡아줄 수 있겠지.
한국이나 미국 입장에선 북한은 일단 서로 지속적으로 대화할 외교적 라인부터 없다는 게 문제니깐....979 이름 없음 (Cvvbms8.Jo)
2022-01-06 (목) 11:00:33
그러고보니 문득 기억난거지만,
일단 현실에서도 러시아와 중국 모두 북한의 핵보유를 용인한 적은 없죠?
그런데 북한이 핵 보유를 추진하다가 외교 단절된거고...980 이름 없음 (Fn2.wxKpjY)
2022-01-06 (목) 11:04:48
개인적으로 예상해본 선택지라면...
1. 극동지역 개발 사업에 대한 본격적 개방
2. 차후 구 동구권에 대한 투자협상 지원
3. 도입소요가 있는 잉여 무기들에 대한 도입사업 제안
4. 한국 우주인 사업
5. 양국간 문화-인적교류 사업 제안
6. 일부 '핵심기술'에 대한 비공개 이전 제의
7. "고철 수출"
8. 대북한 메시지가 아닌, 대한국 외교적 유화메시지
9. 기왕에 이렇게 된 거 역제시로 가스전 개발 제안981 이름 없음 (Fn2.wxKpjY)
2022-01-06 (목) 11:05:50
982 이름 없음 (Fn2.wxKpjY)
2022-01-06 (목) 11:12:26
일단 차례대로 이야기해 보면
1. 극동지역 재개발 사업은 한국에 대해 던져줄 수 있는
가장 큰 떡밥입니다. 왜냐면 러시아의 극동은 연해주뿐만 아니라
동시베리아에서 추코트 반도에 이르는 거대한 지역이고.....
또한 이 지역 개발에 한국을 끌어들이는 건
장기적으로 지역 유지에 이득이 됩니다.
인접국인 중국과 일본도 뛰어들겠지만
중일은 러시아와 영토적 문제가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특히 만주에 있는 1억 중국인이
극동지역으로 몰려들 수 있다는 건
거대한 문제가 될 소지가 매우 다분합니다.
게다가 서방이 보기에 크게 중요한 지역이 아니며,
지역이 넓기 때문에 여러 단계에 걸쳐 사업을 개방하는 식으로
차후에 참여할 일본 자본 유도도 가능합니다.
한국에 대한 혜택 제공은 간단한데, 사업 입찰 자체를
그냥 일찍 열어버리고 뒤에서 귀띔 좀 해주면 됩니다.
동시베리아 너머 깡촌까지 돈 싸들고 "지금 당장" 튀어올 나라는
한국밖에 없으니까요.983 이름 없음 (Fn2.wxKpjY)
2022-01-06 (목) 11:16:05
2. 차후 구 동구권 지역에 대한 투자협상 지원
이건 지금 당장 써먹을 건 아니고
차후에 구 동구권 지역에 대해 일정부분 영향력을 확보했을 때
쓸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지금 막 써먹을라면 리소스가 지나치게 심하게 요구되고
성공할지도 장담 못하거든요.
해서 이건 장기적으로 가능성 낮은 선택지라는 걸로984 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 (SCZZJ1TDFQ)
2022-01-06 (목) 11:16:55
실제로, 현재 러시아는 연해주와 중앙아시아 지역의 중국인 이주에 골머리를 썩이고 있긴 합니다. (웃음)985 이름 없음 (Fn2.wxKpjY)
2022-01-06 (목) 11:20:49
3. 도입소요가 있는 잉여 무기들에 대한 도입사업 제안
원역사적 불곰사업입니다. 사실 현 러시아 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군대는 어떻게 건사했지만 경제가 맛이 가면서
군수공장에서 생산했지만 실질적으로 인도가 되지 않는 장비들이
러시아 전역에 쌓이고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소련군 군수체인은 장비의 유지보수를
부품 자체를 소모품화해서 아예 싼 값에 신규 부품을 대량발주해
부속을 통째로 갈아치우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대로 가면 소련군을 지탱하던 강력한 군수체인은 완벽히 붕괴합니다.
파국이 오기 이전에 군수공장들을 살리기 위해선
어떻게든 쌓여가는 장비들을 인수할 국가를 찾아야 합니다.
문제는 한국이 요구한 건 연구분석을 위한 다품종 소량도입이라는 거고,
이건 러시아가 원하는 대량도입 안건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이 경우 협상을 통해서 한국의 도입 요구사항을 일부 충족시켜주는 대신
그 반대급부로 굉장히 시급한 일부 품목에 대해서라도
물량 토스를 성공시키는게 중요해집니다.986 이름 없음 (Fn2.wxKpjY)
2022-01-06 (목) 11:27:05
4. 한국 우주인 사업
발사체 사업 이전에 한국에 줄 수 있는 가장 큰 떡밥이라면
바로 우주인 사업입니다.
사실 현재에 와선 이미지가 그리 크지 않지만
0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 내에서 우주인이라고 하면
초유의 관심을 받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었고,
한국 정부의 국내-국가적 위신에 있어
이런 우주인 사업은 굉장히 매력적인 제안입니다.
러시아 입장에서도 손해볼 건 없는게
돈을 받고 한국인을 소유즈에 태워주면 되는 일이거든요.
한국에게 우주인 배출이라는 대가를 주고 대량....
은 아니지만 00년대 기준 수백억원 가량의 외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게 사이드로 대가를 쥐어줄 수도 있는게
러시아 우주인인 코스모넛은 임무가 확실히 구별되어 있는
미국 우주인인 애스트로넛과는 다르게
통합적인 임무수행이 가능한 고급인력입니다.
즉 한 사람이 우주선 조종뿐만 아니라
각종 우주기술 지식을 전부 가지고 있는 고급인력인 것이고,
코스모넛 교육과정 중에서 한국에게 챙겨줄 수 있는 데이터는
굉장히 방대합니다.
이걸 어떻게 챙겨주냐면, 한국 우주인이 열어둔 데이터를 낼름하면
기밀 유출을 이유로 추방해버리면 됩니다.(어디서 본 것 같... 읍읍읍)987 이름 없음 (Fn2.wxKpjY)
2022-01-06 (목) 11:29:21
5. 양국간 문화-인적교류 사업 제안
소련은 망했지만 러시아가 쌓아둔 문화적 역량과
고급인재의 수준은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한국에게 있어서 이 분야의 교류는 매우 매력적일 겁니다.
특히 화공-항공우주-순수과학 분야에서의 인재교류와
박물관-예술단 등으로 대표되는 문화교류는 중대한 떡밥이죠.
한국은 아직 북방정책과 볼쇼이 발레단 방한의 기억이 생생한 상태입니다.988 이름 없음 (Fn2.wxKpjY)
2022-01-06 (목) 11:36:40
6. 일부 '핵심기술'에 대한 비공개 이전 제의
이건 뭐어..... 한국을 상대로 일부 핵심기술을 돈을 받고 이전해주는 겁니다.
사실 원역사에서도 이 비슷하게 러시아산 기술이 한국으로 흘러들어갔죠.
대표적으로 이때 흘러들어간 기술을 꼽아보자면
위상배열 레이더 기술, SAM 기술, 대함미사일 기술, 탄도탄 기술 등이 있습니다.
보통 맨입으론 줄 수 없고 가장 유력한 건 M-SAM 모델입니다.
흔히 천궁 사업이라고 불리는 건데 러시아 기업이 한국 기업의
차세대 무기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그 과정에서 양국간의 기술공유를 바탕으로
러시아 기업 측에서도 신무기를 개발하는 사이클입니다.
지금 당장 일거리가 없어서 죽어가는 방산업체들에게
어떻게 일거리를 던져줄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에
군수업계에선 환영할 겁니다.(실제로 죽어가던 기업 여럿이 이걸로 살아남)
그리고 군사적 이야기로 들어가보자면, 러시아군의 핵심교리는
정찰-타격 교리인데 이건 네트워크전 교리라서 강력한
반도체-정보통신 역량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이쪽 분야는 소련 이래로 매우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 부분이고
마침 한국은 해당 분야 기술을 받을 수 있는 괜찮은 상대입니다.
90-00 한국은 나름 미국이나 유럽 전체를 상대로
이동통신 표준 경쟁에도 뛰어들 정도의 기반이 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러시아군 SAM엔 한국 기술이 이식됐습니다.(현실 이야기)989 이름 없음 (Fn2.wxKpjY)
2022-01-06 (목) 11:37:26
7. "고철 수출"
뭐어 이건 말 안해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990 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 (SCZZJ1TDFQ)
2022-01-06 (목) 11:41:05
고철(무기인 것처럼 보이지만 고철임 하여튼 그럼)991 이름 없음 (Cvvbms8.Jo)
2022-01-06 (목) 11:43:13
제 생각은, 경제 관련으로는 한국이 요구한 것 외에는 필요없는게 아닐까하고.992 이름 없음 (Cvvbms8.Jo)
2022-01-06 (목) 11:43:50
일단 소련 사정이 말이 아니라는건 한국도 알고 있을거란 말이죠.
한국이 북한을 꼭 집은건 YS의 사정을 보고서 생각해야하는게 아닐까하고.993 이름 없음 (Fn2.wxKpjY)
2022-01-06 (목) 11:45:13
8. 대북한 메시지가 아닌, 대한국 외교적 유화메시지
정 북한에 대한 외교적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면, 북한을 직접 압박하는 게 아니라
한국을 높여주는 걸로 우회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게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아무튼 북한과 한국은 외교적 경쟁관계에 있었고
이에 따라 단순히 북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
한국과 뭔가를 하는 것만으로도 북한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경우 국내적으로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수 있죠.
물론 이걸 수행한 뒤 북한과도 뭔가를 해야겠지만.....
마침 북핵이라는 핑계거리가 있기 때문에
북한 정권과의 접촉을 수행할 수 있죠.
북한 입장에서도 직접적 제스처는 하나도 없이
간접적으로 대한국 유화제스처를 취했다고
낼름 문을 닫아걸거나 중국에 붙어버리긴 애매한 게 사실입니다.
북한의 지상명제는 지역내 주체간에서 줄을 타면서
최대한의 이득을 얻어내는 거니까요.
해서 차후에 북한 정권과의 접촉을 수행하면서
어느 정도 국내적 위신을 채워주고
이득이라는 이름의 목줄을 채워서
괜찮은 레버리지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북한에게 쥐어줄 건 생각보다 간단한데
극동 개발 사업엔 인력이 필요하잖아요?
(물론 이 경우 골때리는 화학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994 이름 없음 (Cvvbms8.Jo)
2022-01-06 (목) 11:45:27
YS는 군부정권 관련 청산을 위한 온갖 개혁을 다한걸로 유명한데,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1. 정책 추진을 위한 국민 지지도. 즉 위신
2. 군부를 견제할 수 있도록 북한과의 마찰을 줄이는 것.
이 두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그를 위해서 자신의 요청으로 북한을 제제했다는 위신과 압박을 통한 군부에게 마음 편한 제제 때문에 이를 요구한게 아닐까해요995 이름 없음 (Cvvbms8.Jo)
2022-01-06 (목) 11:46:33
때문에 직접적인 북한 제제는 안되지만,
북한 핵 제제는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핵 협상으로 핵보유 제한을 거는 방식으로 북한을 제제한다던가.
이를 위해 남한 방문해주거나 초대하는 느낌으로.996 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 (SCZZJ1TDFQ)
2022-01-06 (목) 11:48:17
그으러면 Cvvbms8.Jo 참치님을 위한 제안이 있죠.
다음 앵커 때 : 현재 남북한 상황을 먼저 체크해보자! 라는 앵커를 다시면 됩니다.997 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 (SCZZJ1TDFQ)
2022-01-06 (목) 11:48:41
그리고 다음 곰 동굴 링크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128998 이름 없음 (Fn2.wxKpjY)
2022-01-06 (목) 11:50:15
9. 기왕에 이렇게 된 거 역제시로 가스전 개발 제안
이건 마지막인데 뭐 원역사 소련이 그랬고 러시아도 그랬듯이
천연자원 수출은 러시아의 경제 수입과 떼놓을 수 없는 정책입니다.
특히 사할린의 가스전은 동아시아 경제권 접근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개발시 고도발전 중인 동아시아 에너지 시장에 대한 지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대충 일부 구간부터 천천히 개발한다고 하면
한국이건 일본이건 좋다고 몰려들 가능성이 높죠.
가스관이 아니더라도 오히려 참여국 입장에선 플러스가 되는데
그야 가스관이 없다면 운반수단은 LNG선입니다.999 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 (SCZZJ1TDFQ)
2022-01-06 (목) 11:51:17
LNG 선 건조는 한국에서 하겠죠(웃음)1000 이름 없음 (Fn2.wxKpjY)
2022-01-06 (목) 11:51:31
그리고 동부/서부 양측 모두 가스전 개발이 제대로 되면
지속적인 수출이 담보되기 때문에
예산압박에서도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유럽 쪽은 가즈프롬 끌고 어떻게든 해야 할 것)1001 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 (SCZZJ1TDFQ)
2022-01-06 (목) 11:52:24
다음 동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