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유카리◆hZRRHU0kKU (5320394E+6)
2019-06-04 (화) 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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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ﾆ{ｲ/∨{_}∧ .ﾊ/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ﾊ V{ ' __/ / ﾊ{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ﾆ≦---} ヽ ﾏ フ⊆{7 / ／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ﾆニニニﾆ匚{:::/{／{匚]}ﾆ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ﾆﾆ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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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ニニニﾊ: 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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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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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번째: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9573821/1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8:22:49
조폭 미화물이 나오기에는 범죄조직이 단순히 삥뜯는 수준을 넘어서 전쟁을 벌이고, 한짓이 너무 지독해서 힘들거 같은데...
현대 한국으로 치면 북괴 미화물이 나오는 수준 아님?2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26:33
뭘 조폭이 대통령된다는 내용을 버젓이 영화로 만들기도 하는데 적당히 조폭도 사연이 있엉 하는 영화 나오는거야 뭐 ...
일본과 홍콩서 범죄자 미화영화뽕 뽑아서 주구장창 뿌릴꺼라3 이름 없음 (6027077E+5)
2019-06-16 (일) 18:27:23
그래도 시간 지나면 나올거임
해적미화물도 버젓히 나오는데 조폭 따위야4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27:40
어쨌든 아시아서 지금은 선두일 홍콩에 삼합회가 일본엔 야쿠자가 이런 조폭 미화물 찍어됬을꺼라 꽤나 트랜드일 수도5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8:28:07
6 이름 없음 (6693133E+5)
2019-06-16 (일) 18:28:08
>>1정답 약 19만명이 '실종'당했고, 3만 5천명이 구출했고, 천여명의 경찰과 공안, 그리고 14명의 검찰들이 작전중 죽거나 암살, 사살된 범죄자 2만명에다가 유카리 추산 약 5만여명이 재판을 기다리고, '장기공장'에서 삼백여구가 나오는등 미화물을 찍으면 당장 공안에게 예술적인 건축물 구경을 당할듯7 이름 없음 (2559428E+6)
2019-06-16 (일) 18:28:29
의사(마약 제조원) : 줄건 없고 마약도 약임 일단 하면 안 아파지잖아?
GDP 100달러의 위엄인가8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28:50
>>5 킹치만 아시아 영화계서는 트랜드인걸(아무말)
느와르물 전성시대9 이름 없음 (4357439E+5)
2019-06-16 (일) 18:30:21
>>8 저기 어장내에선 트랜드는 커녕 혐오물 취급 당할지도10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8:30:51
11 이름 없음 (6027077E+5)
2019-06-16 (일) 18:31:26
20년만 지나면 충분히 나온다에 내 야식을 ㅓㄱㄴ다12 이름 없음 (4357439E+5)
2019-06-16 (일) 18:31:53
20년은 너무 이르다 최소한 반세기는 필요해 보이는데..13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32:34
>>10 미국도 금주법 당시 그렇게 사회전반에 싸움걸거도 갱스터 영화 버젓이 나온거 보면 장담 못 혀14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8:33:11
검사하고 중정이 눈에 불을켜고 조진다에 한표15 이름 없음 (4357439E+5)
2019-06-16 (일) 18:34:17
그 갱스터들이 저렇게 대단위 인신매매는 안하지 않았나16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34:36
알카포네 사망이 47년 영화 대부 개봉이 72년 쯤이니 한 25년 뒤면 나올 듯(아우말)17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8:34:41
18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35:39
>>17 실질 피해 대부분은 북한 애들이 입은거지 남한 애들이 입은건 아니란 점이 있다19 이름 없음 (4357439E+5)
2019-06-16 (일) 18:35:42
그냥 술파는거 어긴거랑 이북만 20만명 그외 피해자 계산 불가인 사건이랑 같을리가20 이름 없음 (8404083E+5)
2019-06-16 (일) 18:35:46
솔직히 크랭크인 하는 순간 열화와 같은 소송의 물결이 예상될듯21 이름 없음 (6693133E+5)
2019-06-16 (일) 18:36:01
>>15그리고 백단위로 통나무장사는 하지않았지. 더군다나 미국에는 제일 무서운 전통적인 정보조직인 국세청이 있다고.22 이름 없음 (4357439E+5)
2019-06-16 (일) 18:36:29
>>18 이북이 주로지 남한 피해가.없을리가.없다..23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37:15
>>22 남한이 입었을 피해정도면 현실 조폭들도 만만치않게 했다 장기밀매만 아니다 뿐이지24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8:37:18
25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37:57
>>24 희화화는 안하겠지 조폭미화물이 희극 뿐인건 아니잖어26 이름 없음 (6693133E+5)
2019-06-16 (일) 18:38:33
>>20그전에 유명한 건축가 김수근의 2대 흑역사를 꽁짜로 관람당할듯27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39:11
조폭들 나와서 소탕되는데 조폭들도 사연이 있엉이라고 만 나와도 충분히 미화물28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8:40:07
>>23 조폭이 엽총들고 전쟁을 벌이고, 검사를 암살했으면 그것만으로도 현실은 넘었지29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40:12
죄다 중정이 시킨일고 조폭은 잘못이 없어요 뿌쭈뿌쭈하는 미화물 100퍼 나올꺼라 생각함 개인적으론30 이름 없음 (4357439E+5)
2019-06-16 (일) 18:40:13
남한에서 엽총으로 경찰-검사도 죽이는 놈들이었던 만큼 남한도 북한보다는 모자라도 만단위는 될거같은데..31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8:42:17
적어도 한국에서 그런거 나오는건 피해자 세대가 살아있는 동안은 엄청난 소송을 각오해야 할껄?32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8:43:19
거기에 남한의 PC비율을 생각하면 영화나오는 순간 감독은 한국에서 살기 힘들다에 한표33 이름 없음 (4357439E+5)
2019-06-16 (일) 18:43:24
>>31 애초에 검경도 죽이는 놈들이니 그런거 신경 썼을리가..34 이름 없음 (6693133E+5)
2019-06-16 (일) 18:43:49
>>29그리고 그런게 나온다면 마티즈가 배달될지도 모르지.35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44:54
>>34 조폭과 중정의 서로 팔아먹기 전쟁 래디 파이트 ㅋ36 이름 없음 (6027077E+5)
2019-06-16 (일) 18:45:02
뭐 앞에서 20년이면 충분히 나온다고 했지만, 그건 나오기엔 충분하단 거지 딱히 흥행하거나 유행한다는 보증은 없음37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48:16
뭐 결국 한국에선 안 만들 순 있지만 야쿠자 미화물은 더 늘어났겠지38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8:49:01
>>37 야쿠자는 중국 조직의 침공을 막는 정의의 우리편 취급 일려나 ㅋㅋㅋㅋㅋㅋㅋ39 이름 없음 (6693133E+5)
2019-06-16 (일) 18:49:19
아마도 이어장의 DJ는 왜 남영동이 전가의 보도인지 직접 써보고 나서야 이해했다고 씁슬하게 회고를 남기겠지.40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49:42
>>38 인의도 인정도 없는 외국조직과 싸우는 의리의 쿠쟈 ㅋㅋ41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51:20
>>39 사실 돌아가는거 보면 국가현병대 계열 남영동 세력은 꽤나 천대받은 애들인 듯 싶지만 ㅋ42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8:53:20
근데 조폭들 한국 국내에서 총기로 덤빌정도면 북한, 북중국에서 흘러온 총기가 많았으려나?43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54:37
>>42 엽총이면 북한에서 관리좀 허술하게 하면 금방 퍼지긴함44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55:22
엽총은 권총이랑 달리 ㄹㅇ관리 문제라45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8:56:29
사실 한국 상황을 생각하면 조폭들이 저정도로 격렬하게 저항한건 자수나 항복으로 감형될 수준을 넘어선걸 알고 있었기 때문일려나?46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57:44
>>45 반대로 그렇게 막나가면 뒷배가 중정이라 쉬쉬 덮어줄꺼라 생각했을 수도 있음 jp 시절엔 그렇게 덮어줬을 테고47 이름 없음 (6693133E+5)
2019-06-16 (일) 18:57:55
>>41그리고 알다싶히 DJ는 민주투사 출신이어서 남산과 동급의 설렁탕 맛집인 남영동을 쓰기 꺼릴만한데 썼으니...48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58:54
>>47 방첩 순위가 꼴찌였던거보면 중정이 했을 수 있음 사실 경찰 계열이 큰건 반인반신이 아닌 틀루시절이니49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8:59:04
50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8:59:51
빨갱이 조질 권한이 그렇게 강했음 남영동쪽 공안애들이 꼴지일 수 없는 권한이니까51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9:01:08
52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01:09
>>49 뒷배가 사라진 조직은 보통 도망칠 생각하지 결사항전 하는 놈들은 뭔가 믿는 구석이 있을 놈들이라서53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9:02:17
>>52 믿는 구석이 있어도 검사 암살하는걸 봐줄 수준은 아니라고 보는데,,,54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02:23
뭐 중정이 아니라 뒷배가 kgb계열인 놈들임 막나갈 순 있겠다55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04:32
>>53 자포자기로 할 수준도 전혀 아니여56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06:14
자포자기해서 집행안되는 사형이 아니라 현장 사살 당하려고 검찰 암살해요 하는 조직들은 없지
다 우리가 공권력 이김 할 자신이 있거나 뇌물칠한 뒷배가 있으니 사고쳐서 위축 시킴 가능 같은 희망이 있는 놈들이 선 넘는거57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9:06:36
>>55 중정이 1위 였던 시기도 검찰이 2위정도 였는데 애들을 암살하면 중정이고 뭐고 뚝배기 깰일이라 중정 뒷배론 불가능함...
오히려 궁지에 몰려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게 현실적이지 않음?58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9:08:30
59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09:50
>>57 그러니까 해외 기관 뒷배인 놈들 일꺼라는거 총알받이들 암살자로 보내 혼란 키우고 수뇌는 몰래 해외도피가 된다는 되야 저지를 일임60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10:58
>>58 그니까 검찰 살해해서 수사망 더 커지게 할 생각하기 전에 튈 생각하지 안 튀고 싸우자 소리하는건 자포자기 수준을 넘은 거라구61 이름 없음 (2559428E+6)
2019-06-16 (일) 19:11:15
조폭들이 생각한 건 멕시코 같은 미래였지만 상대가 한국이어서 망한 듯62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9:11:38
63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13:27
>>62 레드마피아랑 북중국을 연결 시켰는데 연줄이 없을리가 없음 중정이 멀쩡하면 신사협정이라 봐줬을 순 있어도 소련이 장난질 치던 북한 거쳐서 북중국까지 연결됬던 조직이 해외에서 아무것도 못 받음 장담 못 함64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9:16:32
>>63 레드마피아나 북중국 뒷배라고 해봐야 KGB일텐데 공안이 애들뒷배 조직 탁억하고, 조졌는데 남한에서만 그랬다는게 말이됨?
적어도 이번일의 결과로 중정이 안기부로 바뀔정도로 갈린거면 중정 뒷배로 봐야지65 이름 없음 (6693133E+5)
2019-06-16 (일) 19:16:51
다만 그 북중국의 조직도 '신세계'를 당하는 바람에...(중정,보험사,cia의 세력이 다 날라갔다고 함)66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17:35
>>64 둘 다 뒷배로 있었을 수 있지 뭘 북한에서 같이 마약판 꼬라지인데67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9:18:54
>>66 적어도 어장내에선 남한쪽에 KGB든 CIA든 얼굴도 비춘게 없는 이상 중정으로 봐야함. 그이상은 뇌피셜의 영향이라68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19:25
검사가 현장서 살해당한게 아니라 암살됬다는건 진짜 머리가 약 때문에 맛이갓거나 믿는거 없음 저지를 수 있는 일이 아니여69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20:49
>>67 반대로 꾸준히 해외 첩보조직 남한있다가 일소됬단 선택지가 다이스 안 걸렸는데 아예 없었을 꺼라 생각하는것도 반은 희망사항인거고70 이름 없음 (4357439E+5)
2019-06-16 (일) 19:20:52
군쪽 조직에서도 관계 있던걸 생각하면 군대쪽에 빽이 또 있던게?71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9:21:13
72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9:22:23
>>69 아예 없을거라는건 희망사항 이지만 이정도로 대규모 사건이면 조직이름이 나올 수 밖에 없음73 이름 없음 (6693133E+5)
2019-06-16 (일) 19:23:41
>>71동감. 그리고 북쪽으로 튀어도 북쪽은 사실상 공안천하인데다가 북한 현지민들이 죄다 친공안파라서 걸리는 순간 바로 공안에게 탁억당한다고74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24:37
>>72 암살한 쪽이 하나나 둘이면 연관된 수뇌부가 도피성공했음 또 모르는거라 뭐 이건 정확히 다이스가 안돌아간 여엽이지만75 이름 없음 (6756375E+5)
2019-06-16 (일) 19:24:51
검사 총으로 쏘는 놈들이 그냥 또라이라 그런거지 있긴 뭐가 있음76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25:36
>>75 현실서 진짜 검사 총 갈긴 조직이 몇 없어서 하는 말이지77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9:26:02
78 이름 없음 (6756375E+5)
2019-06-16 (일) 19:27:01
현실한국이야 내내 조져서 기를 펴질 못하니 그런거고 범죄조직이 선넘다가 뇌절하는게 뭐 드문일도 아니지79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27:06
현실서도 대놓고 암살해버린 애들은 마피아랑 카르텔 뿐인지라80 이름 없음 (6756375E+5)
2019-06-16 (일) 19:28:06
마피아랑 카르텔보다 규모가 훨씬크고 선도 거하게 넘었어 쟤넨81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9:28:19
>>79 여기 조폭이 마피아나 카르텔하고 다른게 있나?82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28:43
>>81 공권력과 싸울 수 있는 파워83 이름 없음 (6756375E+5)
2019-06-16 (일) 19:29:09
인신매매 규모나 마약취급이나 저건 멕시코 마약 카르텔급이지84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29:32
본인들의 군대급 무장해서 니들이 군동원하지 않곤 못 잡는단 놈들이 아니면 대놓고 암살하는 놈들 없엉 사고사 위장도 아니고85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9:30:27
>>81 소총들고 중정에서 봐주고, 돈좀 만지니 국가랑 맞먹으려하다 박살난거아님?86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30:54
>>85 소총이 아니라 엽총87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9:32:00
>>86 어느쪽이든 중정에서 봐줘서 북중국이나 북한에서 막나가도 터치없다보니 뇌절왔다 아님?88 이름 없음 (6756375E+5)
2019-06-16 (일) 19:32:44
공권력에 덜덜떨고 검사하나 못잡는건
양어장 붕어신세인 한국조폭얘기고
쟤넨 멕시코 카르텔급이거나 그 이상인데 뭐89 이름 없음 (6756375E+5)
2019-06-16 (일) 19:33:11
걍 범죄조직들이 뇌절온거지90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33:29
>>87 교통사고로 위장한 암살이 아니라 하수인 보내서 살해하는건 공권력과 전쟁하잔 소리인데 그냥 뇌절 왔으니 암살 했다고 치면 할 말이 없지만서도91 이름 없음 (6756375E+5)
2019-06-16 (일) 19:34:10
그러니까 공기관들이 빡돌아서 대통령 지시하에 박멸하겠다고 날뛰는거고92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34:25
>>88 그 멕시코 카르텔은 멕시코 군이랑 싸워서 이길 자신이 있어서 저지르는 애들이고 실제로 승리했다93 이름 없음 (6756375E+5)
2019-06-16 (일) 19:34:33
안심하세요 멕시코에서는 흔한일입니다94 이름 없음 (6027077E+5)
2019-06-16 (일) 19:34:40
중정 백이 있으니 짭새가 우습게 모인거지 뭐95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35:26
그리고 멕시코 카르텔 급임 겨우 엽총이 아니라 헬기 장갑차 잠수함 정돈 보유하고 뇌절했어야96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9:36:48
>>90 일단 어장내진행으론 그거 말곤 없으니....
잡힌 숫자만 수만명인걸 보면 조직규모가 카르텔이나 마피아를 넘고, 평소에 뒷배 믿고 공권력 우습게 보다가 박살나는게 현실에 없는거도 아님
카르텔도 미국 조직원을 죽이고 마약왕 목따이는 걸보면 마약왕이니 조폭왕이니 불리다보니 현실감각을 상실했겟지97 이름 없음 (6756375E+5)
2019-06-16 (일) 19:36:51
그건 멕시코 사회 상태가 막장이니
죽여도 마약루트먹겠다고 새조직이
빈자리 차지하는 거고 기존 조직들은 뒤졌어..
군대가 조지는데 범죄조직이 살아남는건 불가능해98 이름 없음 (6756375E+5)
2019-06-16 (일) 19:37:45
쟤네 규모나 막장도는 멕시코 이상인데 여기 어장한국 공권력이 멕시코 상태가 아니니까 그런거고99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38:22
>>96 그건 사실 대개 현장에서 사살 정도잖아 얼마나 뇌절 왔음 그거에 비교하면 미국검사를 남미카르텔의 이름으로 암살한 정도인데 그렇게 뇌절하는거야 ㅋ100 이름 없음 (6756375E+5)
2019-06-16 (일) 19:38:43
범죄조직이 무장수준하는 건 범죄조직 능력보다는 사회막장도에 비례하는거지101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39:36
>>97 기존 조직도 머리만 바뀌고 제대로 잡지도 못 했어 그러니 패배선언했지102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9:41:40
>>99 일단 현실에도 이탈리아 마피아가 검사를 대놓고 암살한 전적이 있는데... 애들 무장상태가 군대랑 싸울만한건 아니었던걸 생각하면 현실에도 있음...103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47:52
뭐 마피아는 무장보단 지역 밀착된 세력이 기반이라 군대급이 아니다 뿐이지 어지간한 국가헌병대급 무장하고 있으니까104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49:00
그래서 군대로 밀어버렸고(근데 본토로 피해 버렸다는게 노답)105 이름 없음 (4357439E+5)
2019-06-16 (일) 19:49:47
그러고보면 이탈리아 마피아 무솔리니가 밀었었는데 미군이 되살렸다는 소문이 사실이려나106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50:08
아니 뭐 이건 한국 공안이 ㅈ나게 강하다치면 되나 100명 사상자로 2만명 소탕하는거 보면107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9:50:42
>>103 애들도 조폭으로 지역밀착형에 뒷배도 있었고, 한국에서 총으로 무장할 정도면 경찰이 막긴 힘들지....108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51:04
>>105 무솔리니가 각 시의 시장으로 박아서 지역 밀착한걸 미국의 금주법이 키웠다가 정답109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19:52:30
>>107 그냥 경찰이 아니라 경특대급 소총에 수류탄은 들고 있던게 마피아여 그래서 국가헌병대로 밀다 수백명 죽고 실패해서 결국 군대 동원110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19:58:30
>>109 어느쪽이든 조폭이 국가를 우습게 보고 뇌절와서 개기는게 가끔식은 존재하는거니....
거기에 조폭19000명 공안,경찰1000명 검사 14명인걸 보면 나라를 상대로 전쟁을 치룰정도로 막나간거임..
그밖에 피해자 규모를 생각하면 한국이 남미급인 상태였던거겠지?111 이름 없음 (7949502E+6)
2019-06-16 (일) 20:04:02
>>110더군다나 무장이 더 우수할 공안과 경찰도 피해가 심한걸 보니깐 조폭놈들 엽총말고도 사제폭탄같은걸 쓴것같기도 한데112 이름 없음 (3555564E+5)
2019-06-16 (일) 20:07:24
113 이름 없음 (3555564E+5)
2019-06-16 (일) 20:09:46
중앙정부가 UFC같은 놈들에게 너덜너덜 찍소리 못할 정도로 줘터지고 그래서 지방세력이 자립적으로 경제기반을 갖추고 등등하면서 뿌리깊게 퍼지는 게 남미 카르텔임.
남미급 가려면 규모가 큰게 문제가 아니라 저거 제압 시도해서 중앙정부가 눈탱이밤탱이꼴 나고 코피 줄줄 흘리면서 제압하던가 그꼴나서 나가떨어져 외부에 헬프콜을 때려야 그제서야 겨우 남미급이라 할 수 있는 거임.114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0:11:14
>>111 교전비 저정도면 준수한거야 그래도 마피아도 수백명 잡겄다고 경찰 수백명 죽어나간거 보면 뭐115 이름 없음 (7949502E+6)
2019-06-16 (일) 20:11:20
>>113확실히....가끔 영화를 보면 카르텔 마약밭 레이드가는게 중앙정부가 아니라 미국 군대이라는걸 봐서도....116 이름 없음 (6027077E+5)
2019-06-16 (일) 20:11:23
내 생각에는 그냥 중정빨 믿고 짭새 개무시해대다가 선 넘기는 뇌절하는 미친놈이 기어아 나온 거 같음117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0:13:25
이번 어장 공안 정도면 어지간한 특수부대랑 다 비빌 수 있어보이는 교전비임 ㄹㅇ118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0:14:49
군대가 건물 채로 포탄 날려서 밀어버리는게 아니라 다 건물내로 진입해서 잡았을 텐데 20 대 1임 어우야119 이름 없음 (3555564E+5)
2019-06-16 (일) 20:15:32
그냥 갑자기 한국에 석유 터져서 돈이 무지막지하게 쏟아져 들어오고 거기다 초기에 힘으로 뒷세계를 제압하기 어려운 상태인 북한에(소련 눈치를 봐야 하니까) 중국발 난민에 갑자기 3세계 빠져서 규모 미친듯이 확장됐을 중정에 이것저것 합처져서
그런 요소들이 겹처져서 조폭들이 덩치만 미친듯이 늘리고 뒷배가 중정이 되니까 간땡이가 부었다.. 그게 전부임요. 심지어 그 간땡이 부은걸로 좀 개겨봤는데 한국답게 그냥 공권력이 찍어눌렀고..120 이름 없음 (6027077E+5)
2019-06-16 (일) 20:16:19
ㅇㅇ121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0:18:29
뭐 다이스 보면 ㄹㅇ 싹다 잡힌것데 용하긴 용하다 규모가 규모인데122 이름 없음 (588557E+58)
2019-06-16 (일) 20:26:54
결국 덩치만 불렸지 국제적인 범죄조직에 비하면 병아리였다는 거겠지.
뭐 소련과 무역트고 정보기관이 뒷배서줘서 어둠의 무역을 했는데 무장이랍시고 들고나온게 엽총이니 사시미니 하고 잘 봐야 사제폭발물 좀 쓰는 정도인 점에서 말 다한 거고...123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0:31:41
>>122 근데 그 정도면 동양에선 꽤나 무장한 편이란게 ㅋ124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0:33:13
솔직히 동북아에서 범죄조직이 권총만들어도 잘 무장한거 ㅋ125 이름 없음 (7488005E+6)
2019-06-16 (일) 20:33:45
에이 아무리 봐줬어도 JP시절에 계엄도 꽤 지속된 동네인데 자동소총 들었다가는 ㅈ된다는걸 피에 새긴거겠지126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20:34:11
>>123 경찰에서 손대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커서 자기들이 정부랑 싸울수있다고 착각하기 좋은 수준의 무장아님?127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0:35:15
>>126 근데 국가헌병대가 창설되고 나서부터는 대놓고 기관단총 무장인데 엽총으로 댐빌 생각하는건 착각을 넘어 그냥 머리가 빈거128 이름 없음 (588557E+58)
2019-06-16 (일) 20:36:12
이북지역이 식민지스런 군정에 난민 쏟아지는 중국과 맞닿아있고 KGB쪽 레드 마피아랑 엮이고 보안사도 엮이고 그랬으면 개조권총 정도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중정이 물관리를 하긴 했구나?129 이름 없음 (5854261E+5)
2019-06-16 (일) 20:37:22
>>127 여태까진 국가헌병대가 손대기엔 중정의 비호가 있었으니 우물안 개구리 상태였던거지...130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0:38:35
뭐 야쿠자가 개조권총 무장을 적군파통해서 했으니 쿠자보다 나은 정도로 관리한건데 애초에 엽총을 푼거 자체가 ㅋ
그리고 톰슨으로 무장하고 뇌절한 마피아보다 못한 조폭131 이름 없음 (588557E+58)
2019-06-16 (일) 20:38:43
어젠가 전개 보니 자치정부들 중 친소파에 가까운 쪽은 아예 레드 마피아가 굴리는 동네도 있었던 분위긴데.
뭐 이북지역이 갑자기 마구 쓸려나가고 뒷배봐주던 중정이 아작나는 상황인데 공권력 힘이 무지막지한 한국에서 버로우가 아니라 개김을 선택한 시점에서 이놈들은 으음...132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0:39:39
>>129 솜방망이여도 잡히곤 있었을텐데 뇌절해버리는건 노답이 맞어133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0:40:39
야쿠자도 더 좋게 무장했지만 일단 한번 소탕작전 뛸 때 그렇게 뇌절은 안했다 흑흑134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0:49:24
그라고보니 슬슬 일본도 폭대법해서 야쿠자 물갈이 하던 시기네 과연 여기 일본은 시도 할 수 있을 것인가135 이름 없음 (6693133E+5)
2019-06-16 (일) 20:52:13
>>134힘들껄. 야쿠자가 쓸리면 당장 삼합회가 온다136 이름 없음 (5660729E+5)
2019-06-16 (일) 20:53:38
야쿠자도 지역 유지들에서 기원한 얘들이 많지. 종종 클리셰처럼 나오는 토착친화적 야쿠자들은 대충 다 그쪽이고.
진짜 뿌리깊고 강한 뒷세계 조직들은 대충 지역 토착세력들 중에서 뒷세계쪽의 뭔가에 손을 대면서 그쪽으로 빠지던 녀석들이더라.137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0:54:56
>>135 삼합회도 폭대법에 걸리는거라 그건 문제가 아님
반기업화 해서 수익성 높은 애들 살리고 사양산업 들어간거 하던 애들만 잡아간 방식이 폭대법이라 과연 검은돈의 메카인 야쿠자가 얼마나 기업화가 되었냐가 문제인거138 이름 없음 (5660729E+5)
2019-06-16 (일) 20:55:40
자경단이 은근히 많은 뒷세계 조직들의 씨앗.139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0:57:10
사실 조폭이 먼 옛날로 올라감 기사단인건고 한국처럼 지역밀착할 놈들이 전쟁으로 다 뒤졌을 나라는 흔치 않지140 이름 없음 (966696E+56)
2019-06-16 (일) 20:57:16
뭐 요새는 경제가 대략 망한 탓에 파칭코에 손댄 녀석들만 살아남았다지만141 이름 없음 (5660729E+5)
2019-06-16 (일) 21:00:24
한국은 지역밀착 자경단같은건 중앙정부가 이XX 너 이거 사병이지? 하면서 다 잡아서 삼족멸을 때리던 조선때부터 마구 짓밟아온 역사가 깊어서.
자경단 자체가 살아남질 못하니 자경단 기원 뒷세계 조직같은 것도 살아남기 어렵다.142 이름 없음 (5660729E+5)
2019-06-16 (일) 21:02:12
뭐 자경단같은 거에 지역 주민들이 크게 의존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강력한 공권력을 지방 곳곳에 뿌려 굴린 것도 사실이니까. 그런거 없이 그냥 자경단 조져라! 하면 니들은 우릴 지켜주지도 않으면서 뭔지꺼리냐! 하는 반발만 살 뿐.143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1:03:15
>>141 조선도 초기에나 잡은거지 두례니 향약이니 서원이니 하는거가 커짐 죄다 자경단 할 수 있는 애들이었어
동학 농민운동이 이런 자경단 계열 농민들 한번에 동학이란 기점으로 뭉친거고 실제로 죄다 박살난건 6 25가 맞어144 이름 없음 (966696E+56)
2019-06-16 (일) 21:03:23
우리나라에서 허용되는 민간 무장의 수준이야 자율방범대 정도 아닌가145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1:04:48
그래서 현실서도 조폭으로 유명한 지역이 부산 목포 같이 전쟁에서 들 갈린 곳들이 좀 있지146 이름 없음 (5660729E+5)
2019-06-16 (일) 21:05:28
흠. 그런감.147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1:06:46
>>146 뭐 자경단 무장 수준이 빡빡했단건 맞긴함148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1:07:44
신라 고려가 지방서 이런 자경단 키우면서 호족된 애들한테 망하고 사병 키운 이성계에 망해서 무기 통제는 가장 빡빡하긴 했으니까149 이름 없음 (6693133E+5)
2019-06-16 (일) 21:11:22
다만 재일 야쿠자는...좀 특이하지. 특이하지150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1:12:28
뭐 그렇게 빡빡하게 해도 검계가 날뛰던거 생각하면 뭐 범조조직 소멸 참 힘들다 싶다151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1:14:00
>>149 여기 재일야쿠자도 그랬겠지만 한국서 마약제조해서 한국에 팔면 뒤지니까 일본에 싸게 팔음 + 조총련계 적군파에 무기 지원 받음 합쳐진 아주....152 이름 없음 (5660729E+5)
2019-06-16 (일) 21:14:34
재일 야쿠자는 그거 아님? 말단으로 부려먹다가 그 말단에서 위로 올라가는 사람이 나오고 그런식으로 시간이 지나고 지나다 보니 어느순간 윗대가리까지 재일이 들어가 있는.153 유카리◆hZRRHU0kKU (0824777E+5)
2019-06-16 (일) 21:16:42
154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1:16:46
>>152 정확히는 재일계가 보통 말단 조직이였는데 자금과 무장이 출중하다보니 차별 받는데도 대조직 된거155 이름 없음 (966696E+56)
2019-06-16 (일) 21:17:05
>>152 ㄴㄴ 재일이라 멸시받으며 백정마냥 다들 안하는 일 하다가 경제가 뒈짓하면서 다들 죽어나가는 와중에 엉겁결에 살아남은거156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1:17:59
>>155 엉겁결은 아닌 야쿠자 조직서 제일 돈 많이 만지는 놈들이라 살은거지157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1:18:45
뭐 요새는 다 일본인으로 귀하해버린 놈들이지만158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1:20:15
솔직히 쉽게 무장가능하고 돈벌기 좋은 연줄이 있다 만큼 범죄조직 성장에 좋은게 없기도 하고159 이름 없음 (6693133E+5)
2019-06-16 (일) 21:22:22
>>157이 어장에선 재일 야쿠자들이 세탁기 역할을 했을것같은데. 워낙에 범죄와의 전쟁이전 검은돈 대다수가 한국발이었으니깐...160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1:23:24
>>159 그만큼 자금력은 넘사벽이겠지 현지 조직이나 삼합회의 이빨도 안 박힐 만큼161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1:24:00
이미 유흥업에서 토건기업으로 업종 전환 다 끝내도 이상하지 않을 검은 돈 이였고162 이름 없음 (6693133E+5)
2019-06-16 (일) 21:25:35
>>160다만 범죄와의 전쟁때문에 검은 돈으로 수익을 얻긴 글러먹어버렸으니깐 재일 야쿠자의 미래도 좋진 않겠지163 이름 없음 (3174181E+6)
2019-06-16 (일) 21:26:44
>>162 어차피 잘 살아남는 놈들은 검은돈 세탁하려고 겉으론 그럴 듯 한 회사 만들 놈들이라 몰라164 이름 없음 (8060877E+5)
2019-06-16 (일) 21:27:22
>>160 지금까지 쌓은걸로 일본내 뒷세계를 장악하면 되는 일인지라.
다이스 결과도 뒷세계는 재일계 야쿠자가 장악했다는 거였고165 이름 없음 (8060877E+5)
2019-06-16 (일) 21:33:13
괜히 재일드립(진실)친게 아냐?
뒷세계는 재일계 빼곤 싹 쓸렸고, 앞세계는 오일머니로 다 뚫리고.166 이름 없음 (3748269E+6)
2019-06-17 (월) 06:32:51
생각해보면 기묘한게, 박처원은 이 세계선에서도 원역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 길을 걸었을거란 말이지.
석유가 터진게 77년, 한미관계 파탄 79년, 한소친선조약 80년, 총선으로 JP 집권이 81년. 북진통일이 83년.
YH, 부마항쟁, 재규어 의거가 모두 79년이었고 YH를 빼고는 한미관계 파탄 이후.
지금 생각해보면 남해 석유로 4공은 제2차 오일쇼크를 무난하게 넘겼을 것으로 보여.
YH사건…이 일어났을 가능성은 높은데, 문제는 김영상 제명 파동이 있기 전에 한미관계가 파탄났다는거지.
제명파동의 발단이 된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 자체가 무산되었을거고,
이로 인해 김영삼 제명 - 부마항쟁 - 재규어 의거 연쇄 이벤트가 원천 차단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DJ 또한 전범재판 전까지 감금상태였을테고 - DJ의 망명은 82년
우여곡절 끝에 JP가 집권한 후, 북진 통일한 다음에도 이북 통제 및 중국 난민 때문에 계엄은 유지되었을거고
아마 남영동도 남한 활동이 원역사보다 조금 줄어들었을지언정 원역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 행보를 보였겠지.
민주진영 인사들의 방해, 감시, 그리고 납치 고문등도 없을리가 없고.
그 와중에 박처원은 공안으로 독립한 남영동 대공분실을 이끌고 이를 진두지휘 했겠지.
그나마 인천사태와 이북, 난민 문제 때문에 JP정부의 정당성도 충분했었으니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JP 정부가 5공과 맞먹는 짓거리를 했을거야.
그리고 일본 IMF 구제금융으로 국민보험공단이 부도를 맞이하면서 정부에서 증세를 하고,
이에 민주진영이 여론을 업고 계엄 해제를 밀어붙이고 JP가 이를 수용, DJ정부가 출범했을거고,
DJ는 인수인계 받으면서 현황을 파악한 후 이북에 박처원을 파견한다는 초강수를 지르고…
그리고 그 공안이 범죄와의 전쟁이랍시고 조폭과 중국계를 때려잡는게
밖에서 보기엔 민주진영 인사라는 사람이 독재정권의 하수인을 부려 인종차별 및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
참치들이야 메타정보를 다 알고 있으니 범죄와의 전쟁(준 내전급)이라는걸 알고 있지만 말이지.167 이름 없음 (9692404E+6)
2019-06-17 (월) 10:36:11
그나마 다행인거야 증거도없이 학살중인건 아니니까. 배갈린 시체들과 성병걸린 애들이 박처원이 털기만하면 줄줄이 나올건데? DJ의 변명거리가 있지. 저 그지같은 꼬라지를 보라고.
국민들이 장기가 뜯겨나가고 많은 애들이 매춘부가되서 성병에 걸려 죽어나가는데 과격이건 뭐건 철저하게 진압 안하게 생겻냐고 하면 궁시렁거릴사람이 얼마없지. 전혀 없을거라곤 말못하겟다.168 이름 없음 (3748269E+6)
2019-06-17 (월) 11:04:14
뭐 국내야 정부 부처 연관 건만 싹 묻고 나머지는 몽땅 털어대고 있으니 극소수 프로 불편러 빼곤 이번 정권에 호의적이려나169 이름 없음 (4285304E+6)
2019-06-17 (월) 11:21:45
168 극우애들도 이번꺼는 좋아할듯 여기에 인권따질 만한 븅신들은 신좌파만 남았는데 그중에서도 극단적인 애들이나 뭐라 하겠지170 이름 없음 (7695751E+6)
2019-06-17 (월) 11:29:41
그리고 혐길리의 다이나믹 엔트리....!171 이름 없음 (7129181E+6)
2019-06-17 (월) 12:16:43
유엔은 인권이나 기타 공공선을 떠들어서 스토퍼라 되는게 자기 일이니 자기 일 한건데 상임이사국이 얽히면 꼼짝 못하면서 저런다는 이중성 비난은 어쩔 수 없다.
실제로 힘센 상임위 국가가 거부권빠따로 후려치면 꼼짝 못하는 게 유엔 맞고.172 이름 없음 (8125156E+6)
2019-06-17 (월) 12:25:14
머추장은 UN에서 남중국 뺴고 싶어하겠지.173 이름 없음 (2791436E+6)
2019-06-17 (월) 12:28:16
북중국 GDP가 100달러 선이면 진짜로 그 조그마한 간도 GDP가 북중국 비슷하거나 앞설 가능성이 높겠다.
남중국은 아무리 그래도 북중국보단 나을테니 남중국 > 간도 > 북중국 순일까.174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2:30:42
>>173 간도보다 더 막장일 수도 있고175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2:32:28
아무리 남중국이 규모도 있고 뭐하다지만 핵으론 절멸전 한판하고 노동인구 다수를 공산당이라고 그런 지역에 낙진제거하라고 밀어넣은 나라가 아무리 난민 때문에 혼란하다고 해도 정삭적 투자받은 지역보다 경제상황이 좋을꺼라 생각이 안되176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2:33:36
남중국에서 대만 하나만 따로 때면 좋을 순 있지만 남중국 전체 합산으로 간도 보다 나으려면 적어도 뽕원결의는 없었어야177 이름 없음 (7945694E+6)
2019-06-17 (월) 12:41:21
그나저나 이어장에서 공화국 드라마 시리즈가 나오면 어느 편이 제일 재밌을까.(내예상은 역시 4공후반과 5공초반)178 이름 없음 (2791436E+6)
2019-06-17 (월) 12:46:14
난 지금이 제일 재밌을거 같음.
일인지하 만인지상인 중정이 이북출신이라고 깔보던 호랑이 장군에게 통수 맞으면서 눈 뒤집히는 장면은 정말 꿀잼일거 같아.179 이름 없음 (7129181E+6)
2019-06-17 (월) 12:50:59
드라마 나온다면 JP전반기는 시원시원 북진통일도 하고 하다가 후반기는 막 고구마처럼 답답해지고 그러다가 DJ 시기 와서 또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가고... 뭐 그런 패턴이겠구만.180 이름 없음 (6386027E+6)
2019-06-17 (월) 12:56:18
남중국은 미국에서 버리지 않을 정도로 투자하고 있을테고, 그밖의 외국자본은 거의 빠졌을듯?181 이름 없음 (6386027E+6)
2019-06-17 (월) 12:57:32
치안도 개판이라 외국기업이 공장차릴려고 해도 삽합회나 군벌에 보호비 내지 않으면 못할거 같다182 이름 없음 (7945694E+6)
2019-06-17 (월) 12:58:10
183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3:04:48
>>181 그러니 정상적으로 미국 투자 찔금 받은거로 경제 상황 돌아갈 지역은 본토 대만 뿐이지 거의184 이름 없음 (9684403E+6)
2019-06-17 (월) 14:21:52
각 나라의 최고 온도는 어디에서 볼 수 있지 (고민)185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18:05:58
샤파 프로 SHIP새끼 오졌다186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8:06:17
햐 진짜 10새끼 대단해요187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8:06:47
진짜 좀 만 더 상황 잘 만졌음 미 소 둘다 주져앉혔겠다 ㄹㅇ ㅋㅋㅋ188 이름 없음 (7192561E+5)
2019-06-17 (월) 18:06:48
중정 진짜 나와바리에서는 cia하고 kgb뺨치는데...
정말로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해버림.189 이름 없음 (4372215E+5)
2019-06-17 (월) 18:06:50
아프리카 : 이제 중국 묘사할때 저 언급하지마세요 자존심 상하니까190 이름 없음 (3796874E+6)
2019-06-17 (월) 18:07:05
저 sheep새기들은 지옥가서도 마약재배할 것 같은 킹리적 갓심이191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8:07:06
>>189 아프리카 무시 하지마라 실시간으로 저러고 있다192 이름 없음 (6055129E+6)
2019-06-17 (월) 18:07:25
간도 놈들이 이제 중국을 어떻게 볼 지 궁금하다193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8:07:53
>>192 북중국은 거지 굴간이고 남중국은 일제 변한게 있남? ㅋㅋ194 이름 없음 (9402004E+5)
2019-06-17 (월) 18:08:06
저 sheep쉐키들은 지옥가서도 지옥내전 일으킬 놈들임195 이름 없음 (7945694E+6)
2019-06-17 (월) 18:09:33
아마도 저 어장에서 나올 말세론:
'중정요원들이 죄다 지옥가는 바람에 지옥의 악마들이 죄다 실업자가 되어서 난민이 되었기때문에'196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8:10:13
??? : 분열시켜 지배하라는건 언제나의 철칙이잖아요(아무말)197 이름 없음 (4372215E+5)
2019-06-17 (월) 18:10:31
이제 100불 이하로 내려갔을텐데
그 정도면 아프리카에서도 손에꼽는 바닥이야198 이름 없음 (7819423E+5)
2019-06-17 (월) 18:10:56
“나와바리 안에선 확실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199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8:11:10
>>197 그건 인구가 적어서지 저거보다 꼬라지가 나아서 그런게 아니여 인구가 적으니 원자재 좀 팔면 돈은 나오는거200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18:12:23
간도의 시선이 예언이 되버렸음....201 이름 없음 (3520971E+6)
2019-06-17 (월) 18:12:26
>>176 대만이 잘나가는건 예전 중세때 영국이 아일랜드를 식민지로 삼은것처럼 남중국의 본토 자체를 처절하게 수탈한 덕분. 때버리는게 된다면 좋아라 하는 쪽은 남중국쪽임.202 이름 없음 (7945694E+6)
2019-06-17 (월) 18:13:18
>>198사탄"와, 중정놈들 절대 우리 나와바리로 오게 만들지 않도록 해야겠다.'
결국 중정들은 지옥에도 가지못하고 구천을 떠돌게됬다카더라-한국의 잭오랜턴 이야기(아마도?_203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8:13:22
>>201 어장 시작전 예측인데 맞았잖아 레스 시간은 읽어줘 ㅋ204 이름 없음 (7819423E+5)
2019-06-17 (월) 18:14:14
개전 이후에 중정이 한 게 솔직히 마약 하나 잘 판 거밖에 없지 않나 ㅋㅋㅋㅋㅋ
그거 하나로 이리 되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씝 ㅋㅋㅋㅋㅋㅋ205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8:14:49
>>204 뭘요 마약도 제대로 파는것도 힘들다는거 CIA가 잘 보여주잖아요 저 정도면 유능하지(아무말)206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18:15:39
>>205 조금만 더 유능해서 국내에는 좀 덜하게 손을 썼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지(헛웃음)207 이름 없음 (3520971E+6)
2019-06-17 (월) 18:18:19
>>206 아무래도 설립때엔 일본발 경제대란+난민으로 허리휠때라 반란만 안 일으키면 뭐든 해도 좋다는 허가를 내린 탓이겠지.208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8:19:19
>>207 ㄴㄴ 설립 때느 그 때가 아니고 일본발 경제 대란 전에 저 ㅈ랄 낸게 10새기들209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8:19:58
북중국 옐친 때 부터 이미 위폐돌려서 조지고 있던 놈들인데 설립이 일본발 경제대란이라 보는건 너무 10새끼 무시했다210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18:20:16
그렇지-211 이름 없음 (7945694E+6)
2019-06-17 (월) 18:20:20
>>207근데 결과물이 거의 반란군수준으로 키운게 문제였지!212 이름 없음 (3796874E+6)
2019-06-17 (월) 18:21:12
저동안 국내 상황은 어땠으려나213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8:21:44
>>212 절찬 범죄와의 전쟁 now 찍었겠지 작으마한 조직도 전부 사라질 때 까지 그게 검사 암살의 여파인거고214 이름 없음 (7945694E+6)
2019-06-17 (월) 18:23:17
>>213그리고 인신+통나무 거래의 진실으로 인해서 북쪽에서도 조직이란 조직들은 박살이 나고 있겠지.215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8:24:07
>>214 그건 따로 말할 필요 없이 남한 이랑 연결된 조직이잖아 포함시킬꺼면 북한이 아니라 간도까지 족치고 있다고 말해야(아무말)216 이름 없음 (7129181E+6)
2019-06-17 (월) 18:25:10
중정이 자국 내에서 개판낸 거야 뭐 한국이 제3세계로 빠져서 뒷배가 없는 꼴이 되니까 위기감 때문에 뭐든 해도 된다고 오케이 허가를 내줬기 때문이겠지.
재량권 최대. 자금은 오일머니와 블랙머니를 원하는 만큼. 그러니 저렇게 유능한 10새끼가 되지.217 이름 없음 (7945694E+6)
2019-06-17 (월) 18:27:13
>>216그리고 범죄와의 전쟁으로 저 Sheep새끼에게 목줄(안기부로 변환)과 개(공안과 검찰)을 매달아줬지.
이젠 아무놈이나 박아대는 Sheep새끼가 아니라 적어도 VIP의 말은 따르는 Sheep새끼가 되었지!218 이름 없음 (5022181E+6)
2019-06-17 (월) 18:29:52
근데 영길리는 홍콩 가지고 있어서 우짤거냐 ㅋㅋ
도저히 벽으로 어쩔수 있는 난민숫자가 아닐텐데ㅋㅋ219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8:30:57
>>218 정답 적당히 쏴죽이고 소비에트 해방군 소속 빨갱이라 주장한다220 이름 없음 (7945694E+6)
2019-06-17 (월) 18:32:46
>>219그리고 한국은 신나게 그간의 인권드립에 대한 복수를 하겠지!221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8:33:04
?? : 홍콩에 들어오려는 난민들은 사실 민간인이 아니 체제즨복을 시도하는 빨갱이로서(이하 생략)222 이름 없음 (7819423E+5)
2019-06-17 (월) 18:33:46
한국 : 캬 내로남불 씝오진거 인정합니까?223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8:34:05
>>220 중국인들이 불쌍해요 흑흑(마약으로 중국을 주져 앉히며)224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8:35:15
원래 인권 문제는 꼬우면 상임이사국해야 한단 말입니다225 이름 없음 (4285304E+6)
2019-06-17 (월) 18:44:24
ㄹㅇ 한국 꼬왔던거 다 풀겠네 진짜226 이름 없음 (8034716E+6)
2019-06-17 (월) 19:01:55
이 세상 sheep 새끼가 아니다.227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19:09:43
한국이 이번에 표면적으로 힘쓴건 하나도 없는데 중국,미국,소련,영국 등을 모조리 엿먹이는데 성공했네...
중국은 말이 필요없고, 미국은 외교 대참사에 나와바리 상실, 소련은 안그래도 돈없는데 추가 지출, 영국은 허리부러지고 제국주의자라도 세계에 확신을 줌 ㅋㅋㅋㅋㅋㅋ228 이름 없음 (7945694E+6)
2019-06-17 (월) 19:10:45
일단 아무튼 당시 한국 국내에 대해서 보자. 일단 홍콩반환1년전에 해당 사건들이 일어났으니깐....
일단 찰스가 바이러스 먹은 컴퓨터를 보고 백신을 만들어 팔자는 생각을 한지 1년이 지났겠군.
(홍콩반환:1997년 안랩 설립:1995년)229 이름 없음 (7945694E+6)
2019-06-17 (월) 19:12:52
>>227표면적으로 힘쓴건 하나도 없다(국내에서 깽판친 Sheep새끼들을 해외로 몰아야했다)230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19:14:02
일단 남중국 내전은 저정도면 레알 2000년까지 갔을테고.231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19:15:29
DJ집권 - 박처원 북방행 - 범죄와의 전쟁(중정 안기부로 격하) - 중화 소비에트 건국 - 홍콩 대치(1995년 근방) - 남중국 내전
타임라인은 대충 이런데232 이름 없음 (7945694E+6)
2019-06-17 (월) 19:16:47
원역사라면 이때쯤에 한국에서 컴퓨터붐이 일어났지. 이 어장의 한국은 돈도 기술력도 더 좋으니깐 더 일찍 컴퓨터붐이 일어날지도?233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19:18:11
>>232 그리고 PC98 사촌을 만드는건가?234 이름 없음 (7945694E+6)
2019-06-17 (월) 19:20:34
>>233아마도? 아니면 아예 사버린다던가?235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19:21:51
PC98을 가기에는… 초기에는 호환 컴퓨터를 만들다가 추후 소련이나 미국 표준으로 갈아타지 않으려나236 이름 없음 (7945694E+6)
2019-06-17 (월) 19:21:58
일단 범죄와의 전쟁도 스케일이 스케일이다보니깐 몇년은 걸렸을것같은데....237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19:22:27
>>236 뭐 남중국 내전 끝나기 전에는 끝났겠지(적당)238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19:24:09
체르노빌이 86년, 일본 IMF 구제금융이 90년대 초반이었을거고
DJ집권이 늦어도 94년쯤이려나239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19:25:40
홍콩 대치 전에 중화 소비에트가 이미 성립되었어야 하니 범죄와의 전쟁은 늦어도 95년 전에는 시작되었다는 소리.240 이름 없음 (6112619E+5)
2019-06-17 (월) 19:30:21
소련은...
전자산업이 후져유...241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19:31:15
혹시 압니까 머한이 소련 PC를 하드캐리 했을지(아무말)242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19:32:56
한국이 북한에 징병제도 안하고, 투표권도 안주길래 식민지 취급이라 생각했는데 대만이 남중국이 하는걸 보면 선녀같네 ㅋㅋㅋㅋㅋ
아니 얼마나 수탈을 했으면 세계 최대의 산유국에 산업강국의 GDP를 넘어버리냐?
인구는 2천만 정도인가?243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19:34:13
ㄹㅇㄹㄷㄱ
머만이 원역사처럼 미국 IT 하청으로 컸남244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19:36:57
오히려 도대체 무슨 착취를 했길래 그정도로 GDP가 나오는지 의문임.... 애들 외교 왕따라 수출창구도 적을텐데?245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19:37:53
>>243 일본을 90년대에 쇼핑했으니 하청전에 자력 성장할 기반이 있다246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19:38:22
>>245 한국이 아니라 대만임....247 이름 없음 (7945694E+6)
2019-06-17 (월) 19:38:43
>>244나도 궁금하다. 진짜로248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19:41:19
베트남전 시즌2 찍으면서 남중국의 부도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가 되었을텐데.
도대체 뭘 먹고 큰걸까…
일단 미국 IT 하청은 당연히 뛰었을테고…
이것들도 국가적으로 마약 판건 아니겠지?249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19:44:00
낙진으로 식료 판매도 막혔을테고, 경공업도 수출창구 문제가있고....
남중국에 자원이 많나? 혹시 희토류캐고, 오염물질 잔뜩나오는 혐오산업 잔뜩 유치했으려나?250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19:45:20
희토류는 티베트 위구르 쪽 아니던가. 강남에서 희토류가 나온다는 소리는 못들어봤음251 이름 없음 (7945694E+6)
2019-06-17 (월) 19:48:07
셰일가스는 기술적,자본적,라이벌적으로도 돈이 않될것같고.(특히 옆에 최고급 오일을 대량으로 팔아대는
한국이 있는 이상에는 질떨어지는 셰일가스는 돈이 못된다)252 이름 없음 (7945694E+6)
2019-06-17 (월) 19:49:25
트로피코에서도 본격적으로 하층민을 쥐어짜기전에 어느정도 살을 찌워야 비자금 확보가 되는데...(트로피코뇌)253 이름 없음 (7129181E+6)
2019-06-17 (월) 19:54:15
솔직히 남중국 꼴이 워낙에 개판인 게 다 나왔을테니 홍콩반환 반대도 나름의 타당성은 있다? 하는 식의 분위기는 나왔을 거임.
분위기가 개판인 것과 거기서 대놓고 편들어주기 하는 건 이야기가 다르지만. 그래서 내전을 터뜨려버렸고.
근데 그렇게 해도 마지막에 '미국이 소련에게 경고해서 물러나게 했다' 는 그림이 나왔기 때문에 얼핏 보면 미국이 간만에 소련을 외교로 우위에 섰다는 이미지는 생겼을 테고.
그럼 뭐 클린턴 재선 했겠지... 마지막 이미지가 미국이 딱 좋아하는 그런 거였어. '강력한 미국의 힘으로 소련을 물러나게 했다'254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19:56:50
소련 - 북중국을 통해 베트남전 처럼 남중국을 건드릴 수 있게 됨
미국 - 외교로 소련을 물러나게 했다는 이미지
영국 - 홍콩 영구 할양 따냄
머한 - 중국을 털어버림
중화 소비에트 - 천통까지 앞으로 한발짜국(웃음)
중화민국 - 군벌 정리 다이쇼리(웃음)
메데타시 메데타시(아무말)255 이름 없음 (7129181E+6)
2019-06-17 (월) 19:57:29
메타시점에서 보는 여기 참치들 눈으로 보면야 '지들이 일 터뜨리고 지들이 수습한 폼잡네' 겠지만.256 이름 없음 (7129181E+6)
2019-06-17 (월) 19:59:06
솔직히 클린턴 이양반, 민주당이 카터 시절에 외교참사를 일으켰기 때문에 외교적으로 뭔가 해낸 듯한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는 이유만으로 이거 일 터뜨린 거 아닐까?(의심)257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0:02:48
그러기에는 중화민국의 반발땜시…
뭐 중화민국 손절각을 재고 있다면 그럴 수도 있을지도258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20:05:46
>>254 실상은
소련 - 돈없는 상황에서 북중국 지원에 추가지출
미국 - 외교로 남중국을 말아먹고, 아시아 영향력 대폭상실
영국 - imf 리턴즈 찍을판에 홍콩 영구 할양 따내고, 제국주의자로 광고찍음
머한 - 흑막
중화 소비에트 - 천통까지 앞으로 한발짜국(웃음) 거지굴간에도 아래가 있다
중화민국 - 군벌 정리 다이쇼리(웃음) 앞으론 중화는 때는게 어떨까요? 파쇼씨
메데타시 메데타시(아무말)259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0:06:21
희토류는 환경조질 각오만하면 어디든 뽑을 순 있음260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0:06:54
>>258 자네처럼 눈치 빠른 참치는 싫어(아무말)261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0:07:08
뭐 남중국은 희토류보단 플랜테이션 노예농장화 되 있을꺼 같지만262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0:07:51
뭐 애초에 핵으로 조진거, 희토류 등 광업하고 노동집약적 경공업으로 임금 착취해서 쌓았으려나263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20:08:33
>>261 핵 낙진때문에 식료수출에 지장이 많을껄? 안전한 지역이라도 그걸 믿어줄진....264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0:09:03
>>263 기르는건 당연히 식량이 아니라 아편이니 플렌테이션 소리하는거265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0:09:34
뽕원결의가 또오(아무말)266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0:10:23
일반 농산품은 플렌테이션보다 그냥 기계농업하는게 효율 좋아 그러니 플렌테이션하면 그런거 파는게 아니여267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20:10:58
>>264 근데 그건 북중국도 같이하는중이라 시장성이 부족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68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0:11:57
대마 아편 코카인 등등은 대표적인 플렌테이션 작물로 아주 유명하지 특히 대마는 식물 섬유로도 쓴다구269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0:12:42
>>267 왜 그래 동남아라는 아주 넓은 시장이 남쪽에 있는걸(아무말)270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0:13:37
cia가 뽕원결의로 남중국에 마약 들여왔을 때 설마 판로도 생각 안하는 옹이 구멍은 아니었다면 말이지 ㅋ271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20:14:50
대만은 전쟁으로 대량의 인원상실+군비소모+착취하던 남중국 대부분 상실 콤보로 GDP 다시 아작났겄네272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0:15:44
>>271 하지만 인구가 줄어 전체 gdp는 올랐다 한다(아무말)273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0:18:32
뭐 암튼 진짜 프로 10새끼들이 동아시아서 덤빌 놈들 다 조져버렸네 일어나지도 못 하도록 말이지274 이름 없음 (92966E+65)
2019-06-17 (월) 20:22:59
홍콩은 이제 존재 자체가 영국 혐성의 상징이 되버린 것 같네275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0:27:09
사실 원래도 그랬어(소곤) 그 본인들도 이유가 좀 소리 나오던 아편전쟁으로 뜯은거라서 그래서 반환하기 싫었는데 협정한거고276 이름 없음 (5718546E+5)
2019-06-17 (월) 20:29:28
사실 자유민주주의의 홍콩이란 이미지도 반환을 무를 수 없게 되니까 중공 엿먹으라고 한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그전엔 이쪽도 그냥 식민지처럼 굴렸다는 말이 있어서.277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0:34:35
뭐 그래도 2등 시민 취급에 홍콩달러로 화폐 장난 치긴 했지만 일제보다 나았을테니 원찬스?(못 한 여기 머만이 이상하다)278 이름 없음 (7818832E+6)
2019-06-17 (월) 20:35:50
남중국의 해상자원+플렌테이션+지하자원+인적자원으로 번돈 그 작은 대만땅에 올인해서 억지로 물류허브 및 it 올인으로 빡쎄게 돌리면 gdp자체는 넘길수 있지 않을까?279 이름 없음 (5718546E+5)
2019-06-17 (월) 20:36:53
이거 남중국 꼴이 북중국과 지강두천을 찍는게 아니라 그 이하일 수도 있겠다.280 이름 없음 (7818832E+6)
2019-06-17 (월) 20:37:10
그시절 2등국민 취급했지만 지금의 중국인보다 낫다(진실)281 이름 없음 (7945694E+6)
2019-06-17 (월) 20:37:28
근데 지강두천이 뭐냐282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0:37:35
남중국에 금융으로도 장난쳤으니 it없어도 충분히 가능 10프로도 안되는 인구가 90프로의 고혈을 빼먹는건데 그야 gdp올리긴 쉽다구283 이름 없음 (5718546E+5)
2019-06-17 (월) 20:37:52
지강두천이 아니라 자강두천이구나.
축약어다보니 뭔가 이상하게 되네.284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0:40:07
자존심 강한 두 천재
비꼬는 말임. 실제로 이 문구 써서 광고했던 경기는 양쪽 다 추태였거든285 이름 없음 (6462109E+6)
2019-06-17 (월) 20:45:03
이야 오늘 전개 역대급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286 이름 없음 (6110615E+5)
2019-06-17 (월) 20:48:34
근데 대만애들 맨파워 다이쇼리? 남중국 인구가 3억도 안되는데 700달러해봤자 2100억 달러. 강남본토분으로 100억 달러 빼놓고 한국이 3만 5천 달러니까 4만 달러 잡으면 대만 인구 500만 정도밖에 안되겠는데.287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0:50:10
남중국 인구? 이쯤되면 1억대로 잡아야 할걸.288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0:50:34
남북중국 분할 당시 북중국 5.1억, 남중국 2.2억이었던걸로 암289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0:51:46
>>287 내전 나기 전이니까 3억으로 잡는게 맞긴함 이후 인구는 ㅋ290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0:52:25
그후로 마오주의 반군 잡는다고 핵 갈겨댔잖아. 3억까지는 힘들지 싶은데291 이름 없음 (5718546E+5)
2019-06-17 (월) 20:52:49
통계에 잡히지 않는 인구의 규모를 생각해 봐야 할거야.
국가 통계에 잡히지 않는 인구 -> 생산한 걸 전부 다 뺏겨도 찍소리도 못함.
이런 상황에 중국의 인구라면 이런 사람 숫자가 억단위로 나온다.292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0:53:12
하긴 설득력 넘친다293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0:53:37
음 그 시대 인구가 2000만은 나오니 한국보다 잘산다는 나름 복지에 세금쎈 한국보단 (상류층이) 잘살지로 이해해야294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0:54:36
>>290 하고 남았던게 2.2억295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0:55:45
대충 남중국 150불 2.5억에 본토 4만불 2500만 잡으면 1인당 3800불 가량…296 이름 없음 (5718546E+5)
2019-06-17 (월) 20:56:51
현실 중공도 1가구1자녀정책 때문에 호적에 안올라간 인구나 기타등등이 억단위로 나온다.
여기 남중국이 그거보다 덜할까? 난민이 수천만씩 내려오고 인신매매가 그렇게 난무했는데? 아닐껄. 장담컨대 국가 공식인구통계에 잡히지 않아서 GDP계산에서 제외되는 인구가 수천만에서 억단위는 된다.
그 사람들이 자기가 생산한 걸 거의 다 뺏기고 마지막엔 인신매매의 대상이 되서 스스로 지닌 경제적 가치까지 전부 뺏긴다고 하면, 그리고 그렇게 축적되는 경제력이 타이베이 섬에 집중됐다 하면... 뭐 상상하기 싫구만.297 이름 없음 (6110615E+5)
2019-06-17 (월) 20:59:02
현실 대만 인구도 2500만이 안될거고 20년은 전이고 그간 강남으로 파견간 군관이라던가 하면 대만맨파워는 적게 잡아야 할듯298 이름 없음 (5718546E+5)
2019-06-17 (월) 20:59:04
그리고 현실 대만도 원주민이랑 소수민족이 와글와글하니까....299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1:00:41
…남중국을 50불 5억으로 잡고 대만을 2만불 2000만으로 잡으니까 대충 평균 800불 가량인데…300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1:01:21
뭐여, 결국 머만은 잘해봤자 1인당 2만불 수준이라는건가?301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21:01:43
2000~3000만 인구의 나라에서 100만 맨파워+최신 미국병기면 나라 허리 부숴지는거 아닌가?302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01:58
>>299 남중국은 최대 3억으로 잡아야303 이름 없음 (5718546E+5)
2019-06-17 (월) 21:03:46
룩셈부르크같은건 타이베이 시에 사는 중산층~상류층 기준으로 잡아야 하지 않남? 중산층~상류층을 500만으로 잡고 타이베이 섬 기타 거주민들은 1만불 정도로 잡고 미파악인구에서 생산되는 경제력을 최대한 쑤셔박으면 얼추 타이베이 일대는 한국을 넘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304 이름 없음 (6110615E+5)
2019-06-17 (월) 21:03:48
대만 인구를 500만으로 잡고 남중국 인구를 한 3억 잡아야지.305 이름 없음 (5718546E+5)
2019-06-17 (월) 21:04:10
자꾸 섬과 시를 착각해버리네. 타이베이 시지. 섬이 아니라.306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04:26
>>304 대만인구는 그게 안됨 얘들 80년대에 이미 1700만이여307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1:04:35
…그럼 남중국 50불 3억 잡고 머만 2000만 잡으면 머만 GDP는 1만 겨우 넘는다는 소린데?308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05:09
>>303 나도 그런거라 생각함 ㅇㅇ309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1:05:14
>>307로 계산해서 머만 1만 찍어야 1인당 평균 670이 나옴.310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07:20
>>309 그야 머만 섬 종류도 넘어온 국민당 토착 원주민 이전 거주하던 중국인 세부류인데 이게 계층화되서 국민당계 타이베이시만 맨하탄급이면 되지 않을까311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1:07:25
남중국 평균 50불 3억 잡고 머만 2000만명 잡으면 머만 평균은 10500불 밖에 안된다는 소리네.312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1:07:52
진짜 극단화 쩔겠구만.313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09:15
암튼 남중국 머만도 어마어마한 빈부격차지만 머만자체도 빈부격차 어마어마 할꺼야 검은돈 먹어가며 돌아가는 관과 금융 장난치는 기업 콤보면314 이름 없음 (6110615E+5)
2019-06-17 (월) 21:09:57
어 선택지에서 대만 본토라고하길래 당연히 대만 섬 전체인구라 생각했는데 타이베이시만 그런건가?315 이름 없음 (5718546E+5)
2019-06-17 (월) 21:10:06
현실 대만만 해도 외성인 본성인 원주민 다 차이를 두고 차별하는 경우가 많았다지. 대만 전체가 엇비슷한 경제력을 지닐 일은 없을껄.316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10:15
부패한 정부 도덕을 내다버린 기업 콜라보가 빈부격차를 안 키울 수가 읎다 빅토시절 영국처럼(아무말)317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21:10:17
일단 대만이 한국보다 잘산다고만 나온건데 혹시 남중국의 GDP가 700달러 장도이고, 대만은 일단 다른 나라니 따로 계산해야하는거 아님?
대만이 남중국을 식민지 삼은걸 일단 같은 나라로 취급하는게 아닌게 ?318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1:11:05
>>317 남중국하고 머만 합쳐서 중화민국으로 친다고 유카리가 묘사하지 않았던가319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11:06
>>317 같은 나라로 취급한거 맞을꺼야 뭐 다이스 선택지상의 과장은 있어도320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21:12:32
서로 화폐를 다른거 쓰는 상황이니 정부는 같지만 GDP계산은 따로하는게 아닌가 싶어서.....321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13:20
>>320 사실 그건 따로 잡히는게 아니라 남중국 gdp늘 10달러 수준으로 만들어야(아무말)322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21:14:56
>>321 아무리 착취를 해도 서로 잡아먹지 않으려면 최소한의 GDP가 있을텐데..... 내전+경제붕괴+마약파티를 격은 북중국이 120달러정도인걸 보면
남중국이 그보다 적은건 아닌거 같음323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1:15:47
>>321 남중국 평균을 10불로 쳐도 머만 평균은 11000불 정도324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16:14
>>322 이중 환율 장난치면 gdp의 경우는 개떡 만들기 쉬움325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1:17:27
일단 얼치기로 계산해보면
- 남중국 평균은 북중국과 차이가 없을 것
- 머만 평균은 1만불 내외일것.
정도인가326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21:19:00
대만 인구가 몇인지 모르는데 국부군 100만은 대부분 대만인구로 구성된거라 봐야하지 않음?327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1:19:28
남중국 평균이 700불이면 머만 1만불과 비슷한 정도네328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19:59
>>326 90년대 2000만이니 그 정도 찍고 100만 유지한다고 봐야지329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1:20:53
이거 순 파쇼여
아 원래 파쇼였지330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21:25
뭐 최후에 머만의 압도적이 아니라 연합체제 된거보면 지금 머만 경제력은 군벌수준이 된거지만서도 ㅋ331 이름 없음 (5718546E+5)
2019-06-17 (월) 21:22:04
내가 생각한 건
일단 굉장히 가난한 상황은 보통 인구가 안늘거 같지만 오히려 빨리 느는 경향이 있음. 미교육층 저교육층이 많을수록 다산다사 사회구조 내지는 사망률이 내려가도 다산구조가 바뀌지 않으니까. 그렇게 보면 남중국은 실인구 자체는 4억 이상 나올 가능성이 꽤 충분하다고 보임.
문제는 난민에 암흑가 인신매매 등등으로 행정력이 나가리되면서 이 중 '중화민국'의 행정력에서 빠져나가는 인구가 얼마나 되냐임. 이거 지금 대만이 식민지 굴리듯 해버렸으니 지금 남중국 꼬라지 봐선 사실상 미파악 인구가 억단위는 나올 걸로 보임. 이 인구가 실질적으로 자신의 모든걸 갖다 바치는 노예집단 비스무리가 되지. 아마 인신매매 내지는 장기매매 테크까지 타서 자신의 모든것을 바닥까지 쥐어짜이는 집단이 될 것.
그리고 마약같은 블랙머니는 GDP에 잘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현재 남중국은 마약밭이고. 지하경제 규모가 어마어마할 거란 이야기. 그 지하경제가 금융이나 기타등등 방식으로 돈세탁이 되서 중화민국의 GDP를 부풀리는 데 한몫할 거고. 상류층에게 쏟아부어지는 블랙머니도 이런 식으로 세탁되면서 마찬가지가 될 거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이완 섬 자체의 빈부격차. 지금 꼴 보니 타이완 섬 거주민 사이에서도 빈부격차가 어마어마할 거임. 그리고 그렇게 집중된 부가 수도인 타이베이 일대에 몰빵되고.
대충 이렇게 된 결과 타이베이 일대에 사는 중류층, 상류층이 누리는 부유함이 지금 본편에 나온 그거다... 그게 아닐까 생각.332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21:23:12
>>328 2000만 대군이라도 벅찰 상황인데 간신히 100만 끌어 모은거에 추가로 모을 병력이 거의없음....
사회 붕괴 일어날거 같은 상황이네 남중국 상황을 보면 대만을 외적이상으로 생각할거 같으니 점령지 주둔군 뺼 수 없을테고, 계속 소모전 들어가면 소멸하겠네333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24:18
>>331 gdp가 나온건 나온거고 gdp계산은 행정력에 잡히는 인구 기준이라 숨은 인구가 있어서 해결이란건 결산이 안 맞음(이래서 아프리카 gdp가 실제보다 높게 나온다)334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1:25:07
타이베이를 평균 5만불 2백만명 잡으면 그외 타이완 평균은 5500불 가량335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25:32
>>332 ㄴㄴ 그렇게 까진 안되고 대만의 우위였던 남중국이 연방되면서 군벌 연합체제로 바뀐거라 인력 보충은 쉬움 대만 경제적 우위는 이제 ㅈ된거지만336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21:25:35
결론적으로 유카리가 숫자로 정한건 은근히 오류가 많으니 뉘앙스 정도로 생각하는게 옳다고 본다337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1:25:49
>>336 뭐 그건 동의함.338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1:26:25
나도 숫자놀음은 이쯤 할까339 이름 없음 (5718546E+5)
2019-06-17 (월) 21:27:17
음... 그럴지도? 뉘앙스 정도면 OK.
진짜로 그렇게 갔으면 에이브람스 정도가 아니라 나이트호크 대여해서 휘둘렀을지도 모른단 생각도 들었다. 그럼 뭐 군벌들이 포위했어도 지휘부만 날려서 대혼란 만들어버리고 천천히 점을 선으로 만들면서 밀어붙일 수 있었겠지.340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28:08
뭐 결국 전쟁에 군대와 행정력이 동원되고 있는 북중국과 남중국에서 자랄 곰팡이 같은 카르텔 때문에 결국 전쟁이 좀 만 길어져도 노답이긴 하지만341 이름 없음 (0078269E+5)
2019-06-17 (월) 21:28:46
그러니까 베트남전 시즌3(아무말)342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21:29:39
>>335 군벌들도 자기 나와바리 지키는데만 움직일테니 북중국애들이랑 싸우는건 거의 대만군이 할 수 밖에 없음...
솔직히 군벌들이 자기 나와바리랑 병력 없으면 대만부터가 당장 죽일 상황인데 손해보려 하지 않을껄?343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29:58
근데 진짜 다이스 안 돌아가서 그렇지 동남아가 저 마약 땜시 시궁창 됬겠다 ㄹㅇ344 이름 없음 (5718546E+5)
2019-06-17 (월) 21:30:24
수가 적어도 압도적인 질이 있으면 일단 상대편 지휘부 머리를 날려버려서 혼란을 만들고 천천히 상황을 장악해 나가면 되니까.
근데 그러질 못했으니... 얘네가 그정도의 질까지는 확보를 못했거나 아니면 운용이 병맛이거나. 뭐 둘 다일수도 있고.345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31:25
>>342 해방구에 뒷통수 까여서 본거지 찾으러 가여하는 놈들도 있고 해방구 쪽은 대만 군벌 연합체 공격 안하는게 아니라서 군벌들도 욺직일 수 밖에 없음346 이름 없음 (5718546E+5)
2019-06-17 (월) 21:31:25
동남아는 일단 한국 일본이 돈 쏟아부으면서 상황 정리해 나가면 어찌어찌 될것도? 뭐 정글쪽에서 가성비 좋은 환금작물 좀 키워보자! 하는 사람은 계속 나오겠지만.347 이름 없음 (5718546E+5)
2019-06-17 (월) 21:32:49
행정력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식자층을 양성하는 교육이나 행정기술 그 자체. 그걸 갖추는 데 필요한 자금을 미친듯이 쏟아붓고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면. 뭐...348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32:53
>>346 현실 동남아 보면 나오는거지만 그것도 일부 투자 받는 도시나 정비하지 나머지가 시궁창 되던 말든 투자하는 애들은 신경 안쓰긴해서349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33:53
한국 일본이 그렇게 라이징 하게 키워줄 의리도 없고 이건 유럽에게 북아프리카 미국에게 남미와 같은 위치니350 이름 없음 (5718546E+5)
2019-06-17 (월) 21:34:12
>>348 현실 동남아는 자기들의 인구가 폭주하는 수준으로 급증하는데 그걸 제대로 감당할 사회시스템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351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34:58
>>350 그러니까 그걸 굳이 갖추게 해줄 의리가없다는게 문제라는거352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21:35:02
353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36:17
>>352 당장의 병력은 살아 있겠지 그리고 연방으로 국명 바뀔 정도가 되버린거라 군벌들도 이권 먹으려고 욺직일꺼라서354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38:03
대만과 합친 군벌들이 나름 자유주의 외치며 나온 애들이란거 생각하면 반공전쟁 명분에 동참 안하는건 중세에 십자군 참여는 안할것 같은 의미기도 하고 말이지355 이름 없음 (1921305E+6)
2019-06-17 (월) 21:40:05
결론 - 프로 씹새끼는 왜 프로 씹새끼인가356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21:41:04
>>354 애초에 군벌들도 대만하고 미국의 선언에 대한 불만이 터져서 나온거라 애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할거라 생각되지 않음...
이권도 명분도 살아있어야 하는건데 대만애들 믿고 병력소모를 할 수 있을까?
홍콩도 영구할양 해버린걸 생각하면 십자군이라 생각하는 애들 없을껄?357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42:12
>>354 미국에 불만 가진거랑 빨갱이는 죽어라 자유주의 만세가 명분이 안된다는 다른 문제358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42:58
머만과 합친 군벌이 영국 지원 받은 영미권 군벌인걸 기억해야지 싫어할 껄 이라고 말해도359 이름 없음 (5718546E+5)
2019-06-17 (월) 21:42:59
솔직히 민심 잡은 동네가 없어... 민심이 지지하는 세력이 없다는 다이스는 없었으니 완전히 잡은 건 없어도 대충 나눠먹긴 했겠지만.360 이름 없음 (1921305E+6)
2019-06-17 (월) 21:43:49
차라리 민심 면에서는 공산 군벌이 더 나을지도...361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43:51
군벌들이 자유주의 공산주의 하면서 민심 잡고는 있었겠지 그걸 프로 10새끼들이 조진거고362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21:44:20
>>357 연합체 자체는 공산주의에 대한 공포로 연합한거 겠지만 연합끼리 서로 신뢰가 가능한가는 완전히 다른거임...363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21:45:30
>>358 애초에 내란 초기부터 영미 지원을 받으면서도 대만이랑은 따로 놀던 애들임364 이름 없음 (5718546E+5)
2019-06-17 (월) 21:45:33
민심을 온전히 잡은 세력은 없고 민심의 일부를 얻거나 무산대중을 노예처럼 부려먹거나 하는 집단만 있겠지.
민심을 온전히 휘어잡은 군벌이 나왔다면 그게 상황을 안정화시키고 존버 반세기 정도 해서 중국이 돌아올 수 있는 상황이 나올까봐 떡잎이 보이자마자 뽑아버린건가.365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46:23
>>362 어차피 머만의 우위가 완전 상실하고 연방이 됬는데 해방구에 전쟁을 걸었단건 연방 전체의 의지란 소리라 머만 못 믿어서 다른 군벌의 공세는 좀이 성립이 어려움이란건 아니라고봄
머만이 상전 일 때면 모르지만366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47:38
그러니까 이 군벌 연합체에서 머만이 우위가 사라졌는데도 전쟁을 계속한다는건 머만만 의지에 넘쳐서 그러는게 아니란 소리367 이름 없음 (7973529E+6)
2019-06-17 (월) 21:48:05
앵커판을 세우고 싶다면 어디에서 뭘 참고 하면 되?
여기 물어도 되는게 맞나?
AA 안쓰는 앵커판은 안 좋으려나?368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48:43
검색하면 초보어장주에게 팁 준다는 스레가 있을꺼야 아마369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52:1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2994496/recent 대충 이 스레 0번에 적힌 주소들 찾아가보면 도움 될 듯 난 안해봤지만370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21:53:27
>>365 전쟁을 포기안한게 북중국인지 대만인지 확실한거도 아니고, 오히려 서로 전의가 남은상태라 일단 군벌들하곤 손잡아두고 공산당부터 잡자고 나선거 같은데?
대만이 우위를 완전 상실했다는 애기는 없음 적어도 대표 AA도 대만으로 유지된 상태이고371 이름 없음 (7973529E+6)
2019-06-17 (월) 21:54:05
>>369
고마워어어어372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54:27
>>370 마지막 다이스가 그거였잖아 홍콩이랑 연방 걸린ㄱᆞ373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55:4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2994496/recent
여기서 안 걸렸을 때만 우위란건 대만의 우위가 사라졌단게 맞는거 아니야374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1:56:58
>>373 아 링크 잘못됬anchor>1560760216>136다375 이름 없음 (5425613E+6)
2019-06-17 (월) 22:00:22
>>373 그건 내가 착각한게 맞는데 연방이라도 이게 적극적으로 싸움을 걸려는 연방인지 공산화를 저지하려는 연방인지 연방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릴 수 밖에 없다는 거임
적어도 이번 내전 자체가 대만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거라 연방이 적극적으로 공세를 취할수 있을까?376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2:02:17
뭐 공세가 얼마나 적극적일지는 모르는건 맞지만 그래도 어지간한 소규모 분쟁급은 상시 다발이겠지 뭐377 이름 없음 (4043721E+6)
2019-06-17 (월) 22:04:48
뭐 내전의 격렬함은 중동도 아프리카도 터뜨린건 서구열강과 냉전 유산인데 그런거 다 잊어버리고 군벌끼리의 전쟁 되는건 무지 흔한일이기도 하고378 이름 없음 (2348239E+6)
2019-06-17 (월) 22:40:38
적어도 대만 떡락은 확실하다.
전쟁으로 입은 피해에 남중국에서 수탈하던 그 많은 재화가 날라가면. 북중국이 그나마 천통의 의지를 보였고 간도는 지들끼리 잘 먹고 잘 살거 같다379 이름 없음 (9836285E+5)
2019-06-18 (화) 00:23:32
생각해보니 입파쇼 말고 우파애들이 이번대통령 지지하는거 이해가 간다 갑자기 그냥 지지자가 생각 없이 중도좌파 내지 우파애들 인데 이북에서만 실종자가 20만이니 그걸 조지니 우파애들은 지지할만하네..380 이름 없음 (6641406E+5)
2019-06-18 (화) 00:51:26
381 이름 없음 (7149144E+5)
2019-06-18 (화) 05:56:38
대만이 잘 산다는 이야기는 수억의 인간의 고혈을 쥐어 짜는데다가 대만섬. 심지어 일부 고위층이 사는 도시에 몰빵해서일듯. 즉 대만섬 일부만이 한국이상의 부를 누리고 나머지는 엇비슷하거나 이하. 그리고 본토는 소말리아...382 이름 없음 (1814211E+5)
2019-06-18 (화) 08:56:06
한 100레스쯤 위에 숫자놀음 한거 있음383 이름 없음 (4067277E+6)
2019-06-18 (화) 10:22:52
아무튼간에 대만이 어떻게 저 가난한 남중국을 쥐어짜서 대만에 한정이지만 한국 이상의 부를 누리게 됬는지 이해하기 어렵네.
남중국에서 뜯어먹을만한게 거의 없을텐데 말야. 그야말로 육포를 쥐어짜봤자 물이 나오지않는거하고 비슷한데 말야.384 이름 없음 (5830288E+5)
2019-06-18 (화) 10:26:56
난 수많은 사람의 고혈을 쥐어짜 대만이 독식하는걸로 부를 얻었다......는건 그런대로 납득했는데 그걸 어떻게 통제했을까가 궁금하네. 자본과 무력인가?385 이름 없음 (3778315E+5)
2019-06-18 (화) 10:29:13
>>383 순서가 반대. 싱싱한 고기의 육즙을 최대한 쥐어짜서 육포로 만들어 버린 것.
중국은 GDP(PPP)기준이면 나폴레옹 전쟁시기에 총 GDP 2000억달러 넘었을걸386 이름 없음 (5494739E+5)
2019-06-18 (화) 10:31:21
짜먹고 남은 찌끄레기 비지가 남중국인 거지387 이름 없음 (5251739E+5)
2019-06-18 (화) 10:35:57
아열대라 플랜테이션 하기 좋고 희토류 광상 분포지가 내몽골 강서 관동 사천 산동인데 다수가 남중국 지역인걸 알 수 있듯이 노예로 부려서 이런거 했음 어느정도 빼먹긴 좋아서388 이름 없음 (4067277E+6)
2019-06-18 (화) 10:37:07
>>385그게 이해가 가질않는다는 말. 대만 이전의 남중국도 막말로도 '싱싱한 고기'라고는 하기 힘든 상태였던걸.
(1.식인 공산당 떼거지들 2.그리고 1을 잡는다고 핵을 난사했고 3.그리고 그 이전에 홍위병이 난리쳤고) 일단
내가 생각하는 타임라인은 대만이 남중국을 먹은 시기는 80년대 중후반라고 생각하는데 그 당시의 남중국의
부가 그정도는 되었나 싶은 생각이 들어.389 이름 없음 (3778315E+5)
2019-06-18 (화) 10:37:54
근데 진짜 얼마나 쥐어짰을지 상상도 안간다. 막 농사지으면 세금으로 8할쯤 걷어가고 그런 수준인데.390 이름 없음 (8204015E+5)
2019-06-18 (화) 10:39:31
>>389 에이 노예처럼 한끼 식사만 주고 부려먹는거지(아무말)391 이름 없음 (4067277E+6)
2019-06-18 (화) 10:39:54
>>389오함마 판타지의 브레토니아 도찐개찐인가?(적어도 브레토니아는 9할을 뜯는대신에 약자를 보호하는것만큼은 잘해냈으니깐)392 이름 없음 (5494739E+5)
2019-06-18 (화) 10:40:10
정확히 말하자면, 지금 저 남중국의 상태가 쥐여짜이고 있는 결과인 거지
경제활동으로 나오는 이익이 거진 다 이 루트 저 루트로 대만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어서 상태가 개선되지 않는 거고393 이름 없음 (3778315E+5)
2019-06-18 (화) 10:40:59
>>388 나름 남중국에 투자한 애들도 있음. 일본이라던가.
남중국 부패도 봐서는 그게 다 투자로 돌아갔을리 없고 몰래 뒤로 빼먹고 하다가...394 이름 없음 (8204015E+5)
2019-06-18 (화) 10:41:16
>>388 싱싱한 상태였음 빨아 못 먹었다가 정답395 이름 없음 (8204015E+5)
2019-06-18 (화) 10:42:35
남중국을 빼먹는데 남중국이 부자였을 필요는 없기도 하고 저기서 부를 빨아먹는건 제국주의 빰치는 빨아먹기라서396 이름 없음 (8204015E+5)
2019-06-18 (화) 10:44:31
간단히 말하면 바나나공화국으로 만들어놓고 그 바나나 사오는걸 이중환율 질로 헐값에 사들임 하는 상태 ㅋ397 이름 없음 (3778315E+5)
2019-06-18 (화) 10:49:10
이제는 북중국보다 남중국 미래가 더 안 좋아보임.
북중국은 마약 카르텔 출신이지만 눈치라도 볼줄 아는 황제도 생겼고 소련이 진출도 했고 한데 남중국은 지금 음.
해방구와 내전에 해안도시라도 대만에 대한 감정이 썩 좋을리도 없고 대만 경제도 떡락하고 있을 상황이라.398 이름 없음 (4067277E+6)
2019-06-18 (화) 10:52:06
뭐, 먹을거하니깐 이 어장 한국의 중국집은 어떻게 바뀔꺼라고 생각해?(뜬끔포)
물론 이 어장의 화교들은 난민문제때문에 그리 좋은 시선을 받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야.399 이름 없음 (5494739E+5)
2019-06-18 (화) 10:52:39
일단 만주 전체가 친소 친한으로 나뉘었다곤 하지만 어쨌든 경제특구 상태니까 그 떡고물 받아서 돌리면 북중국 쪽은 천천히라도 회복할 수 있겠지400 이름 없음 (5494739E+5)
2019-06-18 (화) 10:53:12
>>398
그런 것보다 회를 먹읍시다 /아무말401 이름 없음 (4067277E+6)
2019-06-18 (화) 10:53:33
>>399다만 간도가 문제지. 간도가.402 이름 없음 (4067277E+6)
2019-06-18 (화) 10:55:04
>>400(황해를 잠시 살펴본다)이 어장에선 동해에서 잡은 회가 더 비쌀것같은데?(주로 방사능 미첨가라는 메리트에서)403 이름 없음 (5494739E+5)
2019-06-18 (화) 10:56:19
간도야 뭐... 일단 만주 겅제특구 쪽 군벌들이 카나리아 인계철선을 해 줄 테니 엄청 고민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긴 한데404 이름 없음 (8204015E+5)
2019-06-18 (화) 10:59:18
북중국이 경제회복하게 만들어 줄 프로10새끼들이 아니다405 이름 없음 (5494739E+5)
2019-06-18 (화) 10:59:38
그건 간도가 아니라 남산에 문의하시고요 ㅎㅎ406 이름 없음 (0574204E+5)
2019-06-18 (화) 10:59:58
여기 미국이 동아시아 최전선이라고 생각하는 데가 머만이랑 일본인데 일본은 죽어라 재무장 안 한다고 하고 경제제제까지 얻어맞은 터라 실질적으로 미국 돈은 남중국쪽에 다 들어갔다고 봐야 함.
즉 대만이 지금 엄청 잘 산다고 나온 건 남중국 쥐어짜기 외에도 미국이 빌려준 돈이라던가 기타 이것저것 이권을 머만 혼자서 독식하고 남중국에 안 뿌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407 이름 없음 (5494739E+5)
2019-06-18 (화) 11:00:08
아 ㄹㅇ 사탄이 연수받으러 남산으로 유학오게 생겼네 ㄹㅇ408 이름 없음 (8204015E+5)
2019-06-18 (화) 11:01:25
??? : 뭐 경제특구 떡고물을 받겠다고? 당신의 그 떡고물 마약으로 대체되었다409 이름 없음 (3778315E+5)
2019-06-18 (화) 11:01:46
그 프로 10새끼들이 이번 4차 국공내전에서 남중국에만 약을 팔았을 가능성은 대만이 갑자기 개심해서 남중국 석고대죄하는 수준의 확률이지?410 이름 없음 (4067277E+6)
2019-06-18 (화) 11:05:40
아무튼간에 이어장 한국내 중국집에 대한 예상은....아무래도 분식집처럼 길가다 채이는게 중국집일것같은데 말이지.
그것도 북경 요리로.(왜 북경 요리냐면 북중국발 난민이 대부분일테니깐)411 이름 없음 (5251739E+5)
2019-06-18 (화) 11:11:01
뭐 애초에 80년대에 이미 짜장면이고 뭐고 다 나왔기도하고412 이름 없음 (3648893E+6)
2019-06-18 (화) 11:11:02
중국요리가 간도요리로 이름만 바꿔서 도입될듯413 이름 없음 (3648893E+6)
2019-06-18 (화) 11:11:51
한국은 간도까지 합치면 대충 인구 1억명쯤 나오려나414 이름 없음 (8441121E+5)
2019-06-18 (화) 11:14:19
간도 인구(앞으로도 계속 급증세)인걸 감안하면....
간도인구 5천만 내지는 1억선까지도 바라볼거고, 인건비 많이 드는 경공업은 당분간 간도가 맡아놓고 하겠네.415 이름 없음 (5494739E+5)
2019-06-18 (화) 11:15:19
근데 간도공화국은 넓이가 얼마인거지416 이름 없음 (5251739E+5)
2019-06-18 (화) 11:17:38
>>414 얘들이 경제특구된 만주에 영토를 키울 순 없고 한 4000만이 한계선임417 이름 없음 (5251739E+5)
2019-06-18 (화) 11:19:21
이전 다이스에서도 다른 만주지역에서 이주보다 슬슬 농민공으로 전향하고 있기도 했고418 이름 없음 (0574204E+5)
2019-06-18 (화) 11:28:59
동북 삼성까지 흡수했으면 인구가 폭발할 수도 있지만 순수 간도면 뭐...419 이름 없음 (4067277E+6)
2019-06-18 (화) 11:34:18
솔직히 동북 삼성까지 흡수하기에는 소련 눈치가 보이지....(더군다나 당시의 상황이 땅을 늘리면 늘릴수록
난민들이 더 몰린다는 악순환이었으니깐....)420 이름 없음 (1814211E+5)
2019-06-18 (화) 11:44:02
현재 동북3성은 간도공화국, 흑룡강성(친소군벌계 경제특구), 요녕성+길림성(친한군벌계 경제특구)
로 나뉘었따고 보면 될듯421 이름 없음 (5251739E+5)
2019-06-18 (화) 11:49:10
요녕성을 먹기엔 그래도 소련함대가 뤼순쪽에 주둔했단 다이스가 있으니 한국계가 길림성 중심으로 중앙부분을 먹고 양쪽은 소련계가 먹었을 수 있음422 이름 없음 (3778315E+5)
2019-06-18 (화) 11:50:01
소련이 흑룡강성 먹고 간도 때리려면 소련부터 지나쳐야한다는거 보면 양쪽부분은 소련이 먹었을걸.423 이름 없음 (0094578E+5)
2019-06-18 (화) 11:50:40
424 이름 없음 (0094578E+5)
2019-06-18 (화) 11:53:54
참고로 대한민국의 이북5도 행정구역 기준 평안도 면적이랑 비슷함425 이름 없음 (8204015E+5)
2019-06-18 (화) 11:55:16
저기서 조선족 말고도 왔을테니 반도 국경인근 행정 구역들은 합쳐졌을꺼라 한 북한 크긴 나올 수 있음426 이름 없음 (3778315E+5)
2019-06-18 (화) 11:58:48
인구가 2600만인거보 현실 간도라 불리는 영역은 대개 다 먹지 않았을까?427 이름 없음 (0094578E+5)
2019-06-18 (화) 11:59:05
하기야 그 인구수를 저 땅에 몰아넣으면 땅이 사람을 유지 못하겠지 아마 넓기야 더 넓을 것 같다428 이름 없음 (1814211E+5)
2019-06-18 (화) 11:59:51
그냥 여순쪽을 먹은 군벌이 소련군에 주둔지를 제공하는 정도 아닐까429 이름 없음 (8441121E+5)
2019-06-18 (화) 12:00:10
저번에 간도 경제특구가 만주의 1/3은 먹었던데.동북삼성 중 최소 가운데는 다 먹었을 거임.430 이름 없음 (8441121E+5)
2019-06-18 (화) 12:00:36
독립 직전 상황에서 경제특구 범위가 만주의 1/3 정도 됐던걸로...431 이름 없음 (0094578E+5)
2019-06-18 (화) 12:03:21
만주의 범위가 어디까지냐에 따라서 최소 남만주 전체일수도 있겠는데 그럼432 이름 없음 (1814211E+5)
2019-06-18 (화) 12:03:27
동간도 서간도 정도는 간도 공화국 영역일듯. 요동반도쪽은 애매하고433 이름 없음 (8204015E+5)
2019-06-18 (화) 12:03:42
성으로 딱딱 나눌 수 없다는 이야기434 이름 없음 (1814211E+5)
2019-06-18 (화) 12:04:06
뭐 그거야 글코.
다만 흑룡강성쪽은 친소계 군벌이 장악하고 있을듯435 이름 없음 (8204015E+5)
2019-06-18 (화) 12:04:51
군벌을 헤이룽장성 요녕성 길림성 이렇게 나누기엔 서로에게 반든시 먹아야 도움 되는 지역이 다르기도 하고말이지436 이름 없음 (8441121E+5)
2019-06-18 (화) 12:05:07
성으로 딱딱 쪼개기보단 한반도에서 가까운 지역쪽으로 적당히 넓게 확보한 간도 공화국, 흑룡강성과 요동반도쪽에 알박기한 소련쪽 경제특구, 그 중간쯤에 있는 한국쪽 경제특구 뭐 이런식이 아닐까.437 이름 없음 (1814211E+5)
2019-06-18 (화) 12:05:27
뭐 대충 그정도로 이해하면 되려나438 이름 없음 (0094578E+5)
2019-06-18 (화) 12:05:42
그나저나 간도정도 되는 인구면 한국말 쓰고 한국 문화를 따르는 한국인으로 동화시키는 데에는 얼마나 걸릴까439 이름 없음 (8204015E+5)
2019-06-18 (화) 12:07:52
>>438 조선족도 많고 여론이 엥 편입 시켜주는거 아니었어 하면 한국말 쓰는 애들은 많을껄
문화는 애초에 이북이랑 이남 차이가 반도에서도 너무 나니 포기하자(아무말)440 이름 없음 (8441121E+5)
2019-06-18 (화) 12:09:10
지금 지나친 반공의식때문에 이북지역 동화도 미비한 상황에서 간도 동화? 지나친 꿈임.441 이름 없음 (0094578E+5)
2019-06-18 (화) 12:09:43
언어만이라도 한국말을 쓰게 만들 수 있다면 그걸로 됐다 언어가 사고를 결정하니까442 이름 없음 (1814211E+5)
2019-06-18 (화) 12:10:42
뭐 간도-한국-일본간 무비자 협정 정도는 있겠지 아마443 이름 없음 (8204015E+5)
2019-06-18 (화) 12:10:43
그리고 전근대도 아니고 현대 다왔는데 포밍하는건 문화가 아나 경제의 영향이 훨씬 크다444 이름 없음 (0094578E+5)
2019-06-18 (화) 12:10:47
>>441 정확히 말하자면 사고에 영향을 끼치니까445 이름 없음 (0094578E+5)
2019-06-18 (화) 12:12:14
>>440 그런건 반공파쇼 호랑이 수령님이 이뤄냈으니 걱정말라구!446 이름 없음 (3778315E+5)
2019-06-18 (화) 12:51:01
한국-일본-간도-동남아가 하나의 경제적 영향권으로 묶이면 그 잠재적 포텐셜은 중국이나 인도 못지 않을거 같다.447 이름 없음 (1704882E+5)
2019-06-18 (화) 12:56:02
식당까지 ETA 10min448 이름 없음 (7326278E+5)
2019-06-18 (화) 17:29:43
자본주의 정글이라는 미국에서 자라날 거 같은 양반들이 한반도에서 자라나니 신선하군.449 이름 없음 (7870596E+5)
2019-06-18 (화) 17:29:54
그 나라는 국민들까지 그 나라 스럽다450 이름 없음 (3288627E+5)
2019-06-18 (화) 17:30:18
혼모노들이 너무 많은 나라451 이름 없음 (7326278E+5)
2019-06-18 (화) 17:30:51
한반도 내에선 노조도 잘 키우고 하는 관리되는 숲인데 왜 여기서 자라난 종자들이 정글에서 자라난 종자들과 같은 짓을 하고 있는가....452 이름 없음 (6641406E+5)
2019-06-18 (화) 17:30:58
독종이 많은건 반도의 고증이란 말입니다 선생님!453 이름 없음 (3930144E+5)
2019-06-18 (화) 17:31:09
인생 한방 가즈아 를 외치는 나라와 국민들....454 이름 없음 (0094578E+5)
2019-06-18 (화) 17:32:01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 마라(眞)455 이름 없음 (7326278E+5)
2019-06-18 (화) 17:32:13
내일 죽더라도 돈을 벌거야!
내일이 왔으니 죽으라고? 아니 그럼 모레 돈을 벌 수 없잖아! 못죽어!456 이름 없음 (766293E+54)
2019-06-18 (화) 17:32:46
한국이 그걸 관리하는게 그만큼 엄청나서 그럴수 없다는 거겠죠457 이름 없음 (766293E+54)
2019-06-18 (화) 17:32:47
한국이 그걸 관리하는게 그만큼 엄청나서 그럴수 없다는 거겠죠458 이름 없음 (7262128E+5)
2019-06-18 (화) 17:33:05
저놈들을 관리하는 한국의 정부와 VIP이하 모든 관료들은 오늘도 담배에 불을 붙입니다459 이름 없음 (8204015E+5)
2019-06-18 (화) 17:33:32
하지만 선생님 한국에선 그 어마어마한 자본 가지고도 노조랑 정부 때문에 혐성을 1도 못하니 다른데서 다 해야한단 말입니다460 이름 없음 (7262128E+5)
2019-06-18 (화) 17:34:59
매운맛 자본주의의 기업가들과 핵매운맛 냉전시대의 정보기관461 이름 없음 (0998958E+5)
2019-06-18 (화) 17:36:37
생각해보면 이 현실에 일선에서 노출된 사람이라서 어느 쪽이든 맛이 간 방향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는 역사의 희생자(?????) 인가(...)462 이름 없음 (8204015E+5)
2019-06-18 (화) 17:46:27
아니 뭐 중동에서 내전터져서 죽을 가능성 높은데 거기서도 돈만주면 건설한 독종들이 한국이기한데 안기부는 너무 심해463 이름 없음 (7326278E+5)
2019-06-18 (화) 17:54:07
아니 뭐 이란 이라크 전쟁때 폭격떨어지는 곳에서 폭격 사이렌에 대피하면 벌금(...)을 매겨가며 공사질을 해댔으니까. 트루 배금주의자의 씨앗은 있었나.464 이름 없음 (5240259E+5)
2019-06-18 (화) 21:50:30
생각해보면 옆나라 원조 이코노믹 애니멀들도 영향을 주지 않았으려나...465 이름 없음 (6450415E+5)
2019-06-19 (수) 10:49:08
한국제외 동아시아 참피화 계획(아무말)466 이름 없음 (8743764E+6)
2019-06-19 (수) 13:04:07
일단 주변에 영향줄만한한 나라는 검은돈과 마약으로 다 조진다. 음 CIA맛이야
다갓의 마음은 모르겠다. 남중국이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살아남을줄은 이 바다의 리하쿠의 눈으로도467 이름 없음 (6450415E+5)
2019-06-19 (수) 13:18:21
중국은 저정도로는 안 죽음(진실)468 이름 없음 (0997234E+5)
2019-06-19 (수) 13:22:20
이틀동안 7펌블 8펌블을 먹었으니 펌블 두어개만 더 먹으면 뒈짓인데 거기서 10을 연타로 찍어서 되살아남.469 이름 없음 (0997234E+5)
2019-06-19 (수) 13:24:39
물론 되살아남(중공 수준까지 올라오는거만 처도 반세기각)이지만.470 이름 없음 (5704052E+6)
2019-06-19 (수) 13:30:25
뭐 남중국 영향력 유지하는데만 성공해도 중박은 칠테니471 이름 없음 (5704052E+6)
2019-06-19 (수) 13:33:01
남중국 상실했어도 머만섬이 있으니 라이베리아 파나마 놀이는 가능했을테고472 이름 없음 (245293E+61)
2019-06-19 (수) 13:47:19
대만섬은 건재합니다 여러분 안심하시고 개발국채에 투자해주시길 바랍니다.473 이름 없음 (5891061E+6)
2019-06-19 (수) 14:12:17
오늘은 몇시부터 하려나?474 이름 없음 (851821E+58)
2019-06-19 (수) 14:13:57
오늘은 좀 늦으시넹475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4:25:59
도미소환술이 필요하다!476 이름 없음 (5704052E+6)
2019-06-19 (수) 14:31:25
가챠의 고리에서 오라, 도마의 수호자여!477 이름 없음 (4569204E+6)
2019-06-19 (수) 14:35:11
참치들 유카리 작품중에. 러시아에서 윾교 탈레반 하는거 어디서 보는지 아는 참치?478 이름 없음 (5704052E+6)
2019-06-19 (수) 14:40:57
>>477 어장이 아니라 달동네 가야함479 이름 없음 (4569204E+6)
2019-06-19 (수) 14:41:32
>>478 혹시 제목 알고 있긔?480 이름 없음 (5704052E+6)
2019-06-19 (수) 14:42:17
응답하라 로 검색해서 작성자 리첼렌인 글 고르면 됨481 이름 없음 (5891061E+6)
2019-06-19 (수) 14:47:12
482 이름 없음 (9660057E+5)
2019-06-19 (수) 14:48:32
애초에 도마 작품 중에서 러시아가 그 이상으로 유교를 받아들였던 작품이 있던가483 이름 없음 (6554004E+6)
2019-06-19 (수) 14:56:55
러시아랑 유학을 그거 이상 엮었던 유카리 어장이 있던가 /골똘484 이름 없음 (8323007E+5)
2019-06-19 (수) 15:04:27
러시아랑 영국이 중국 조공국으로 탈구입아한 어장이 있긴한데 이것도 유교 탈레반이라기엔485 이름 없음 (6554004E+6)
2019-06-19 (수) 15:05:19
그거 영국은 몰라도 러시아는 그냥 한겨울에 맨땅에 헤드뱅잉 당하고 밟힌 게 다잖....486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15:09:25
>>485 그거 말고 임페리얼이라고 또 있어487 이름 없음 (6554004E+6)
2019-06-19 (수) 15:10:05
사치코 어장 말하는 거 아님?488 이름 없음 (851821E+58)
2019-06-19 (수) 15:11:05
? 진짜 무슨일 있나? 어적 넾님 어장에서도 계셨는뎅.......489 이름 없음 (9660057E+5)
2019-06-19 (수) 15:12:11
>>486 그게 임페리얼 어장이잖아 대진국의 부마국 조선490 이름 없음 (6554004E+6)
2019-06-19 (수) 15:14:53
늦잠이나 문명이나 삼탈워나 그런 거 아닐까? /아무말491 이름 없음 (9660057E+5)
2019-06-19 (수) 15:16:36
도마도 사람이야 사람
아마도492 이름 없음 (0997234E+5)
2019-06-19 (수) 15:26:09
페그오나 문명이나 삼탈워였으면 공지가 있었겠지.
이건 피곤해서 늦잠잔거임. 아마.493 이름 없음 (1766023E+6)
2019-06-19 (수) 15:26:29
뭐지 가챠에서 불야캐라도 뜨셨나...494 이름 없음 (245293E+61)
2019-06-19 (수) 15:28:26
늦잠이지 뭐495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5:47:07
60돌로 불야캐 떴당!496 이름 없음 (9844139E+5)
2019-06-19 (수) 15:48:09
>>495 축하해!497 이름 없음 (9660057E+5)
2019-06-19 (수) 15:48:24
ㅊㅋㅊㅋ498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5:51:49
고마워!499 이름 없음 (9660057E+5)
2019-06-19 (수) 18:12:45
500 이름 없음 (3712209E+5)
2019-06-19 (수) 18:14:14
아... 즉 이제 석유 가격은 한국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마음대로...? 저 세 국 심기 건드리면 날라오는 석유값 인상인가.501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18:14:16
프랑스 넌 한국을 배신하고 석유 선물시장에 투자하며 소련과 독일로 간을 봤지 그 대가가 돌아 올것이다(판타지풍)502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8:14:18
재벌이 계열사에 잡아먹혔다! 왜냐!
애송이이기 때문이지...503 이름 없음 (6554004E+6)
2019-06-19 (수) 18:14:22
한이사 : 이 석유 가격표는 이제 저희 겁니다. 저희 마음대로 다룰 수 있죠.504 이름 없음 (7172991E+5)
2019-06-19 (수) 18:14:36
다른 산유국들 죽었고 한국,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이 석유값을 마음대로 조정 가능하다505 이름 없음 (3712209E+5)
2019-06-19 (수) 18:15:21
한국 사우디 이란 석유까지 한 나라가 통째로 가지고 있는 상상을 해봤는데 이건 너무 무섭군...506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8:15:31
석유값이야 언제가 됐건 저렇게 될 거라는 생각은 했으니 특별히 놀랍지는 않은데507 이름 없음 (0997234E+5)
2019-06-19 (수) 18:15:38
한국이 난민으로 석유증산 마구 할 때부터 언젠간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생각은 했다.
결국 왔군. 이제 한국 이란 사우디는 석유 삼국지의 세 황제다.508 이름 없음 (9660057E+5)
2019-06-19 (수) 18:15:40
정작 저유가로 뒤져서 냉전을 종식시켜야 할 소련은ㅋㅋㅋㅋㅋㅋ
머한에게 경제주권이 넘어가서 쓰러지질 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509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8:15:58
한국 내 경제정글이 너무 무시무시하다 ㅋㅋㅋ510 이름 없음 (1489309E+6)
2019-06-19 (수) 18:16:00
그리고 한국은 지금 소련 경제도 잡아먹고 있는데 소련도 꽤나 잘나가는 산유국이니깐....(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11 이름 없음 (3765085E+5)
2019-06-19 (수) 18:16:54
한국은 여전히 그 오일머니로 원자력 산업에 투자하려나(아무말)512 이름 없음 (7172991E+5)
2019-06-19 (수) 18:17:04
그러고보니 한국이 초저유가를 하게된 이유가 난민 문제 였고 그걸 한국이 혼자서 해결하라고 말한 대가가 이거네요
결론 자업자득513 이름 없음 (0997234E+5)
2019-06-19 (수) 18:17:04
난민으로 증산할땐 중동지역의 형님을 자처한 이란 사우디가 협상해서 딱 중동지역 목숨줄은 붙어있게 살려놔서 이 날이 오는게 연기됐지만.
IMF가 터지고 한국이 휘청인 순간 신사협정이 뭐냐! 하는 석유 증산이 있었을테니....514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8:17:26
1세계 : 소련 왜 안 망함? 슬슬 망할때 됐는데?
머한민국 : 우리 물건팔아야 해서 망하면 안됨515 이름 없음 (1489309E+6)
2019-06-19 (수) 18:17:53
>>508생각해보니깐 이 어장 일본도 버블이 터졌는데도 머한에게 컨트롤을 뺏겨서 멀쩡한걸 보니깐....
이어장 머한 경제의 별명이 부두술사가 되는거 아냐?(일본도 소련도 머한에게 컨트롤을 뺏기니깐 멀쩡해지니깐)516 이름 없음 (9660057E+5)
2019-06-19 (수) 18:17:59
머한! 이란! 사우-디! 아-아!
석유 시장 앞에서- 죄다 조지기로 맹세를 했네-
머한! 이란! 사우-디!
석유 부자일세!517 이름 없음 (0997234E+5)
2019-06-19 (수) 18:18:07
소련 자체 채산성은 저유가를 살아남지 못한다.
돈줄이 끊긴 소련에게 쏟아져 들어가는 이코노믹 비스트들의 습격.... KGB 당신들이 소련을 지키고 있었군요.518 이름 없음 (9844139E+5)
2019-06-19 (수) 18:18:46
근데 이세계 일본 가공전기물에서 한국 취급이 궁금하다519 이름 없음 (8348301E+6)
2019-06-19 (수) 18:18:50
석유 엄청 퍼다 판 것 같은데 매장량 한 70%정도 남았을라나520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18:19:11
사실 현대도 보면 알 듯이 매장량은 날이 갈 수록 늘어가는 것521 이름 없음 (322854E+56)
2019-06-19 (수) 18:19:24
대기권 이산화 탄소가 이미 400ppm선 넘었으려나522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8:19:32
석유가 이렇게 위험한 물질입니다523 이름 없음 (0997234E+5)
2019-06-19 (수) 18:19:34
덤으로 석유 현물시장에 집중투자했던 프랑스 의문의 유탄사.524 이름 없음 (1210298E+6)
2019-06-19 (수) 18:19:41
다음 에너지원 개발까지는 바닥 볼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은데525 이름 없음 (7172991E+5)
2019-06-19 (수) 18:19:47
제1-2-3 세계를 가리지 않고 한국 혼자서 난민 문제를 해결하게 만든 게 이번 사태를 불러 일으켰죠526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18:20:09
사실 저유가든 고유가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극단적으로 변하기엔 중국이 너무 죽어 주었다 ㅋ527 이름 없음 (6554004E+6)
2019-06-19 (수) 18:20:12
ㄹㅇ528 이름 없음 (0997234E+5)
2019-06-19 (수) 18:20:28
>>521 요최근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의 중심축이었던 중공이 저꼴이 됐으니 의외로 엄청 많지는 않았을 수도 있어.529 이름 없음 (9660057E+5)
2019-06-19 (수) 18:20:32
>>521 이렇게 환경이 위험하니 이제 석유를 감산하려합니다!530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8:20:35
중국이 공장 대신 수공업으로 되돌아가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확 줄음531 이름 없음 (1210298E+6)
2019-06-19 (수) 18:20:36
한국 : 니들이 난민 문제를 떠넘겼으니 대신 소련 시장을 잡아먹고 산유국들을 죽여주겠다532 이름 없음 (322854E+56)
2019-06-19 (수) 18:21:04
인도가 산업화 시작하면 그때는 엄청 늘겠지만.533 이름 없음 (0997234E+5)
2019-06-19 (수) 18:21:27
진격의 석유거인이 온다....534 이름 없음 (9844139E+5)
2019-06-19 (수) 18:21:34
>>529 아라비아, 페르시아 : 감산 가즈아!!!535 이름 없음 (6554004E+6)
2019-06-19 (수) 18:21:37
한국 : 너희들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536 이름 없음 (7172991E+5)
2019-06-19 (수) 18:21:42
결론은 한이사의 석유 무기화537 이름 없음 (4876372E+5)
2019-06-19 (수) 18:21:43
할머니 우찌냐 ㅋㅋ
몰핀중독 상태에서 홍콩으로 대만 채권은 잔뜩 사뒀는데 북해유전도 뒈짓하고538 이름 없음 (9897799E+5)
2019-06-19 (수) 18:21:44
>>526 여기 세계인구 아직 50억명 (95년 기준) 조금 넘는 수준일테니 뭐...539 이름 없음 (9660057E+5)
2019-06-19 (수) 18:21:51
얔ㅋㅋㅋㅋㅋㅋ
담마즈 크론 쥑인닼ㅋㅋㅋㅋㅋㅋ540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8:21:55
한국 : 잠궈라 밸브!541 이름 없음 (9897799E+5)
2019-06-19 (수) 18:22:19
70억 찍으려면 2020년은 되어야 할덧.
중국 삭제가 너무 커따542 이름 없음 (0997234E+5)
2019-06-19 (수) 18:22:27
인도가 산업화 시작하면 엄청 늘어나긴 할텐데 그 전에 석유 독과점에 의한 고유가 시대가 오면 어중간하게 산업화했던게 뒈짓! 한다. 현실에서도 그랬고.543 이름 없음 (8348301E+6)
2019-06-19 (수) 18:22:33
그리고 cia는 소련 안 망하니까 자기들이 맞았다고 할 듯(실제론 소련 체제 건재하다고 한 지 몇 년 만에 소련 해체)544 이름 없음 (9660057E+5)
2019-06-19 (수) 18:22:54
>>537 걱정마 머한이 있으니 대만 채권 떡상… 까지는 아니더라도 죽진 않을거야!
아마도545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8:23:06
소련 체제는 건재합니다!(대한민국의 실에 매달린 채로)546 이름 없음 (7172991E+5)
2019-06-19 (수) 18:23:25
이제 유럽은 한이사를 막을 수 없다. 석유 가격만 올려도 저들은 죽음547 이름 없음 (322854E+56)
2019-06-19 (수) 18:24:13
중국이 줄었어도 저유가니 전세계적으로 소비가 늘었을테니 중국 감소분을 어느정도 메꿨으려너548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8:24:29
사실 이제 진짜 무력이든 뭘로든 한국 꿇릴 수 있는 건 미국뿐이야. 소련? 동귀어진이겠지 소련이 한국 때리면549 이름 없음 (6554004E+6)
2019-06-19 (수) 18:24:42
근데 저 극저유가가 일본 imf 시절부터잖아
남중국폭발전쟁은 그 이후고
홍콩 영유권을 돈으로 사신 할매 허리 다이죠부?????550 이름 없음 (9660057E+5)
2019-06-19 (수) 18:26:07
>>549 그 돈 어떻게 돌아는 올테니 - 머한이 머만 투자중 - 죽지는 않지 않을까
아마도551 이름 없음 (0504248E+6)
2019-06-19 (수) 18:26:32
소련은 이미 내장적출당하고 머한이 만든 황금옥좌에 매달린 상황이니...552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18:26:32
뭐 유가의 극단적인 상승은 한국도 버블기미 때문에 여기저기 가즈아 외치고 있으니 당분간 없을테니 안심하라구553 이름 없음 (7172991E+5)
2019-06-19 (수) 18:26:45
이런 한국을 소련에 줘버린 카터와 미국 민주당 당신들은 대체?554 이름 없음 (0997234E+5)
2019-06-19 (수) 18:27:08
소련은 아마 아마 초저유가 시대에 석유에 의존했던 자체 경제기반 뿌리가 말라죽었겠지. 지갑빵꾸라든가 경제특구 개혁개방에 보수파까지 동의한 거라든가 한 걸 보면. 그리고 경제특구가 열리고 석유 독과점으로 버블이 끼어 밀고들어가는 한국산 이코노믹 비스트들이 이제 그 말라죽어 빈 땅이 된 2세계를 물어뜯고....555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8:27:38
>>553 오늘도 민주당 선거운동본부는 불타고 있습니다556 이름 없음 (1489309E+6)
2019-06-19 (수) 18:27:56
>>553더군다나 이때문에 소련의 목숨줄이 계속 연장되(당하)고 있으니....557 이름 없음 (9660057E+5)
2019-06-19 (수) 18:28:00
샤팤ㅋㅋㅋㅋ
2세계갘ㅋㅋㅋㅋ
통째롴ㅋㅋㅋㅋ
머한 경제영톸ㅋㅋㅋㅋ
IMF? 조까 초고유가 갈깤ㅋㅋㅋㅋ558 이름 없음 (1301341E+6)
2019-06-19 (수) 18:29:40
>>547 그러기엔 이미 뒈짓한 국가들이 너무많다...559 이름 없음 (322854E+56)
2019-06-19 (수) 18:29:52
머한은 공산진영 붕괴를 막겠지 독점가능한 경제영토 내주고 싶을리가560 이름 없음 (8348301E+6)
2019-06-19 (수) 18:30:02
>>551 황금옥좌를 유지할 땔감은 싸이커 대신 한국돈?561 이름 없음 (7172991E+5)
2019-06-19 (수) 18:30:35
한국이 소련을 살리고 내전 지속한다!562 이름 없음 (322854E+56)
2019-06-19 (수) 18:30:44
그나저나 궁금한게 있는데 이시기즈음 유고 붕괴되고 있을텐데 유고는 어떻게 될까563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8:31:13
일본(한국의 퍼펫)
소련(한국의 퍼펫)
간도(한국의 퍼펫)
남중국(한국의 퍼펫)
뭐지? 인형술사인가?564 이름 없음 (9505068E+6)
2019-06-19 (수) 18:31:18
>>559 이미 공산진영(웃음) 됬는데 뭘 kgb만이 공산주의를 지키고 있어요565 이름 없음 (3672987E+6)
2019-06-19 (수) 18:31:34
지금 한국이 절반 이상 먹어버리고 사우디 이란과 함께 독과점 상태면 머한 석유지분 20% 받아간 미국만이 1세계의 희망이다...566 이름 없음 (4876372E+5)
2019-06-19 (수) 18:31:36
세계 4위 경제대국이 버블이 왔는데 그걸 몽땅 제 2세계에 부으면 뭐 거의 끝났지567 이름 없음 (9660057E+5)
2019-06-19 (수) 18:31:51
>>566 실지로는 2+4568 이름 없음 (1489309E+6)
2019-06-19 (수) 18:32:23
https://namu.wiki/w/%EB%8C%80%EA%B8%B0%EC%97%85/%EB%8C%80%ED%95%9C%EB%AF%BC%EA%B5%AD
여기 우리나라의 대기업들(남아있는것들과 뒈짓한것도 포함)리스트다. 중요한건 이어장 머한은 저
대기업들이 멸종당할 이벤트들(전툴루와 IMF)같은걸 당하지가 않아서 대다수가 살아남았을거라는거다.
그리고 이 공룡들이 머한민국이 비좁다고 소비에트로 쳐들어가는걸 생각해보자고.569 이름 없음 (3672987E+6)
2019-06-19 (수) 18:32:37
>>566 그것도 4위(2위도 퍼펫으로 부림)이니까570 이름 없음 (1489309E+6)
2019-06-19 (수) 18:33:07
>>563아뇨 부두술사입니다.(아무말)571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8:33:16
>>568 그리고 아서스당하는거군요 압니다572 이름 없음 (7172991E+5)
2019-06-19 (수) 18:34:22
한국 해군이 미사일 순양함으로 구축함 놀이하는게 이걸 보니 돈 정말 안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573 이름 없음 (322854E+56)
2019-06-19 (수) 18:35:09
과연 여기 유고는 어떻게 될까574 이름 없음 (1489309E+6)
2019-06-19 (수) 18:35:25
그리고 중요한 점:이 어장 머한 대기업들은 왕자의 난이라는것도 없다. 그 말은....575 이름 없음 (7172991E+5)
2019-06-19 (수) 18:35:29
어제까지 정말 못쓴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안쓴다고 생각된다576 이름 없음 (3672987E+6)
2019-06-19 (수) 18:35:30
군부독재 검열이나 계엄령 등등은 문화산업엔 독약이니까 저 버블로 부어질 돈이 문화산업으로 간다면 일본인데...
버블경제기를 능가하는 일본문화 대호황시기의 개막이네.577 이름 없음 (4876372E+5)
2019-06-19 (수) 18:35:35
킹치만 국내에서는 틀림없이
친일파 빨갱이 소련 굴욕외교
빨갱이에게 나라 파는 대통령소리 듣고 있을것578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8:36:00
능력이 딸리면 물려주기 전에 잡아먹힌다. 그래서 왕자의 난이 일어날수가 없음579 이름 없음 (3672987E+6)
2019-06-19 (수) 18:36:47
일본(문화와 금융만 남았는데 금융이 굴리는 돈이 너무 많아지고 문화에도 돈이 쏟아부어짐)
겉보기론 IMF 이전수준으로 완전복귀했을지도.580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8:36:49
그야말로 남한 경제정글은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581 이름 없음 (7172991E+5)
2019-06-19 (수) 18:37:41
공군이 우리도 F-22 가지고 싶다하면 참여할려는 기업들이 많겠다582 이름 없음 (4876372E+5)
2019-06-19 (수) 18:38:27
동남아와 남중국과 제 2세계 투자할 돈이 모자랄일은 없겠딘583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8:39:48
>>582 나가서 똥꼬털까지 뽑아먹을 애들이 넘쳐나겠지584 이름 없음 (7172991E+5)
2019-06-19 (수) 18:39:53
현실 한국도 국뽕이 심한데 여기는 미쳐돌아가겠네..585 이름 없음 (3672987E+6)
2019-06-19 (수) 18:46:03
언젠간 올거라 생각했지만 여기서 이렇게 와버리니 그냥 웃음밸(폭소)586 이름 없음 (9660057E+5)
2019-06-19 (수) 18:47:04
진짜 이 동네에 자원이 없는건 밸패였어…
자원 없는 지금도 죄다 회뜨고 다니는데587 이름 없음 (9660057E+5)
2019-06-19 (수) 18:48:11
자원 없는 지금도 수틀리는 족족 회뜨고 다니는데 자원까지 있었어봐
자원의 저주로 뒤지거나 자원으로 신명나게 칼춤추고 다니겠지!588 이름 없음 (3712209E+5)
2019-06-19 (수) 18:48:24
왕자의 난을 하기엔 기반 및 외적들이 너무 많아 오히려 가족끼리 똘똘 뭉쳐야 그나마 생존확률이 올라가는 한국 재계에 어서오세요589 이름 없음 (3712209E+5)
2019-06-19 (수) 18:49:17
>>588 기반 부족590 이름 없음 (3672987E+6)
2019-06-19 (수) 18:49:42
어중간한 석유가 나는데 석유난다고 좋아라 하며 모든걸 석유몰빵해버리면 그냥 자원의 저주 걸려서 뒈짓! 하는거.
근데 어중간한 석유가 난 것도 아니고 석유에 몰빵한 것도 아니다. 그럼 뭐 자원패왕이지.591 이름 없음 (3712209E+5)
2019-06-19 (수) 18:51:14
애초에 자원의 저주도 아니고 그냥 인간의 나태+욕망+미시적 시점이 합쳐진거 뿐 아닌가. 자원은 자원일뿐. 오히려 축복일텐데.592 이름 없음 (1489309E+6)
2019-06-19 (수) 18:51:29
>>588그러고보니깐 이어장 재벌들은 죄다 LG화가 될지도(아무말)593 이름 없음 (3672987E+6)
2019-06-19 (수) 18:53:26
>>591 그야 원래 막대한 자원+쉽고 편한 길을 가려는 인간의 욕망=자원의 저주 거든. 인간의 욕망이 축복을 저주로 반전시키는 겨.594 이름 없음 (1489309E+6)
2019-06-19 (수) 18:55:06
아무튼간에 이 어장 경제학자들은 한국을 보고 자원의 축복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자원의 저주라고 해야할지 고민을 하겠네.
(경제적으로는 축복인데 정치적으로는 저주)595 이름 없음 (3672987E+6)
2019-06-19 (수) 18:58:05
아니 정치적으로도 축복 맞음. 석유가 있어서 한국의 중요성이 커지고 반강제적 홀로서기를 하면서 입지도 되게 커진 거니까.
단지 그 정치적 축복이 정치가의 축복이 아닐 뿐이지. 급상승한 한국의 위상에 정치가들도 따라잡기 힘드니까...596 이름 없음 (1301341E+6)
2019-06-19 (수) 18:58:08
자원 없는 지금도 기술력과 반도체로 회뜨고 다니지... 일본, 중국 조선업이랑 반도체 지금 미국갔고 건설업도 야금야금 잡아먹고 IT계열도 라인이나 카카오로 잠식중이고 휴대폰도 화웨이 뒈짓하면 삼성이랑 애플 둘이서 아주 나눠먹을수준...597 이름 없음 (3672987E+6)
2019-06-19 (수) 19:00:46
냉전 최전선으로 안심하고 응딩이 따라가던 처지에서 갑자기 홀로서기를 해야 했는데 그걸 어떻게 대성공했으니.
홀로서기의 대성공이라는 한국 자체를 놓고 보면 축복, 갑작스런 홀로서기를 이끌어 가야 하는 신세가 된 대통령 개인이나 홀로서기 과정에서 희생된 사람들 등등으로 가면 저주.598 이름 없음 (1301341E+6)
2019-06-19 (수) 19:02:38
그런데 자원의 저주라기에도 뭐한게 상당수의 저주걸린 곳이 경중산업 없는 상태에서 자원으로 돈 벌어먹다보니 경중공산업 키울 생각도 안하고 자원 캔다고 오염되는데다가 인력이 그쪽으로 빠지다보니 그나마 형태라도 갖추고 있던 1차산업도 베네수엘라마냥 뒈짓해버리는 형태가 되어버림.
오히려 경중공산업이 발달한 곳에서 자원이 나오는 곳은 호주나 미국처럼 날개를 달아버리니까 그냥 상황이 나빳다고 말할수 밖에 없네.599 이름 없음 (1489309E+6)
2019-06-19 (수) 19:14:41
아무튼간에 한국,사우디,이란이 석유 부문에서 제왕이 됬지만 다른 중동국가들은 죽을 쒔을테니깐....
중동이 또 화약고가 되겠는데?(하필이면 최대 생산국 2개가 있는데다가 중동국가들이 그 많던 오일머니를
뭔가 건실한것에 꼴아박지는 않았을테니깐...)600 이름 없음 (3672987E+6)
2019-06-19 (수) 19:15:50
보통 자원의 저주에 걸리는 국가들은 급전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전쟁중이라든가(특히 내전) 독재자라든가(부하들이 손을 내밀때 바로바로 돈을 찔러주지 않으면 그 부하가 자신을 언제 찌를지 모름) 뭔가 다른 사유가 막대하다든가 할 때 시간이 걸리는 경제개잘보단 바로바로 돈이 들어오는 자원팔이에 집중하게 되면서 시작되지.
그점에서 여기 한국도 아슬아슬하긴 했음. 여러가지 이유로 급전이 필요했을테니까...601 이름 없음 (9660057E+5)
2019-06-19 (수) 19:17:05
4공 시절부터 이어온 산업화 기반이 있었으니 외부 투자에 의존하지 않고 석유로 이를 밀어붙이는 선택을 한 결과602 이름 없음 (3672987E+6)
2019-06-19 (수) 19:17:43
급전이 필요해 석유를 미친듯이 팔면서도 거기에 올인하지 않고 다른 분야에 힘을 계속 실었던 것하고 석유 터지기 전에 기반이 꽤 있었던 것의 조합이 시너지를 내서...603 이름 없음 (1489309E+6)
2019-06-19 (수) 19:18:37
JP의 혜안이 발휘된거였겠지.(석유는 비상금이닷!)604 이름 없음 (9660057E+5)
2019-06-19 (수) 19:20:27
그러고보니 누가 그랬던가, 대한민국 설립 이후 지도자 가챠는 전세계적으로 놓고 보면 ㅆㅅㅌㅊ라고.
503이 전세계적으로 평타라는데605 이름 없음 (420354E+61)
2019-06-19 (수) 19:21:11
석유 = 저금통. 원래 조선에서는 광물이 있어도 팍팍 캐지 않고 아껴둔단 말입니다!606 이름 없음 (7490357E+6)
2019-06-19 (수) 19:21:50
환곡이 킹곡이야607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19:22:45
여기 유가는 중동에서의 이란의 페르시아 가즈아와 그걸 막는 아랍연맹 대결 덕이었는데 유가가 이렇게 됬음 이란 사우디가 서로 반씩 처묵했겠지 유가 땜시 뒤진 애들을608 이름 없음 (1489309E+6)
2019-06-19 (수) 19:27:25
>>607문제는 그렇기에는 중동의 인심이 훈훈하지않습니다(특히 이 어장에서 아직까지 이란이나 쿠웨이트를 공격한다라는
선택지를 아직까지 누르지않아서 군사력이 여전한 이라크가 있습니다)609 이름 없음 (6440233E+6)
2019-06-19 (수) 19:29:32
>>608 그게... 팔레비 왕조 이란이면 군사력으로 비교시 이라크는 그냥 눈 깔아야 함. 이라크가 이란에게 전쟁을 걸 수 있었던 건 이란의 군사력이 이슬람 혁명으로 반토막이 났기 때문이라.610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19:29:48
>>608 이라크 군사력은 이미 종합군사력에서 한국보다 위였던 이란 상대로 이빨이나 박힘 다행이란거 빼면?611 이름 없음 (9660057E+5)
2019-06-19 (수) 19:30:31
>>608 이란 : 그래서 님톰있?612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19:30:55
이 어장 팔레비 왕조 이란은 미국이 동북아서 ㅈ되니 중동은 거진다고 ㅈ나게 무기팔아준 이란입니닷(해맑) 핵도 보유하고 있죠613 이름 없음 (6440233E+6)
2019-06-19 (수) 19:31:11
현실에서도 이슬람 혁명 전에는 이란 눈치를 슬슬 볼 수밖에 없었던 이라크가 과연 더 세진 여기 이란 상대로 고개를 들 수는 있을까.614 이름 없음 (0857635E+5)
2019-06-19 (수) 19:49: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라크라면 열심히 이란에게 시비걸고 있을걸.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지 자기네가 수니파에서 나름 큰 소리친다+그걸 빌미로 인근 국가들에게 내가 시아파를 막는 장벽임, 님들 돈 내놔...하고 난리칠 수 있으니까.
물론 선전문구랑 실제 상황이랑 다른 거는 흔히 있는 일이고,615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19:50:38
핵 없는 찐따가 핵보유국 상대로 그 정도로 설칠 수 있음 그건 그거대로 대박인거고 ㅋ616 이름 없음 (0857635E+5)
2019-06-19 (수) 19:51:46
덤으로 이라크에게 돈을 열심히 부어주고 있을 나라가 사우디
1. 국내 선전용
2. 이라크-이란 사이가 불안해지고 뭐 불행한 사태가 터지면...석유값과 지분이 같이 올라가는 매직이...617 이름 없음 (1489309E+6)
2019-06-19 (수) 19:59:29
그나저나 뜬금없는 소린데 이 어장 베트남은 어떻게 되었을라나.
남중국은 내전을 제대로 치뤘고, 홍콩은 난민을 거절했고, 그러면
남중국발 난민들이 갈만한곳은 인도차이나정도밖에 없는데....618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0:03:15
>>617 뭐 난민이야 동남아도 못 사는 나라니 그렇게 많이 가지는 않겠지만(시리아 난민이 다른 중동국가 안 가는 이유)
그거보다 마약이나 걱정해야619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0:06:57
좀 더 솔직히 말하면 1세계 2세계 줄타느라 외교적 비난 최대한 피하려던 한국이나 난민들 그렇게 지원했지 난민 들어와도 우린 식량도 안줄꺼니 안알서 해 할 나라들 동남아에 태반620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0:25:21
솔직히 한국이 외교적 비난피할려고, 그토록 조심조심 살았는데 오죽했으면 간도로 군사충돌 각오하고, 진격했을까 싶다....621 이름 없음 (6565261E+6)
2019-06-19 (수) 21:35:37
>>614 아... 그런거 없음요. 이슬람혁명 전에는 이란쪽이 큰소리 땅땅 치면서 이라크보고 시비를 걸면 이라크가 분노조절잘해 모드로 수그리고 있던게 당시 이란 이라크 관계라...
샤트 알아랍 수로를 이란이 일방적으로 뜯어가는데도 찍소리 한번 못한 이라크가 핵까지 든 이란 상대로 큰소리치기를 할 수 있을 가능성은 솔직히 희박하죠.622 이름 없음 (6372714E+6)
2019-06-19 (수) 21:37:04
투닥질을 하기에는 미국이 이란에 쏟아부었을 무기량&질이...623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1:50:36
이번에 석유 독과점 체제로 프랑스 터지면 1세계 미국 빼면 다나가리 되는거 아닌가?
2세계는 겉은 멀쩡해도 속부터 파먹히고 있고, 3세계는 냉전체제에서 서로 (중국에)핵날리며 전쟁한 상황인지라 목소리 내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니....624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02:18
뭘 경제 좀 조진다고 목소리 못 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다시 만든 빛의도시가 나가리 될 뿐 ㅋ625 이름 없음 (6565261E+6)
2019-06-19 (수) 22:06:30
아직 석유문명인 시대에 석유생산을 한국 이란 사우디 3국이 독과점해버리고 거기에 끼어들어 목소리 낼 수 있는건 자기 석유도 좀 있고 한국 석유의 20% 지분땄던 미국 뿐이란 말이지...
석유지분이 상당하지만 채산성에서 걸리는 소련은 초저유가에 겔겔대다가 한국이 풀어놓은 이코노믹 비스트들에게 뜯기고 있을테고. 1세계의 미국 파트너 자리를 휘어잡았지만 이 판에 중요한 채산성 좋은 석유가 없는 프랑스는....626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08:35
소련은 이 상황임 ㄹㅇ 중공처럼 경제특구랑 비경제특구 차이 ㅈ나 심하겠는데627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09:41
현실 중공도 개방한 도시와 농촌의 격차가 너무커서 그거 안들킨답시고 통계도 따로 내는데 여기 소련은 저유가로 석유팔이 죽고 경제특구만 뜨면 뭐.....628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2:12:13
>>626 일단 KGB가 노골적인 애들은 얼음송곳 죽창을 먹이는 중이니.....
특구 때문에 공산당 지지율이 오른다는 이야기가 있는걸 보면 아마 특구 범위가 계속 넓어지면서 주요도시가 대부분 특구에 포함되는 상황일지도?
이코노믹 비스트들도 2세계 혼자 먹는 중이니 다른 애들이 눈치채고 몰려오지 못하게 조용히 침식 범위를 넓히는 중 아님?629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13:50
>>628 kgb가 아무리 얼음 송곳해도 경제특구가 떡상한 떡고물 받아 먹어 소련 경제가 돌아갈 상황이라 경제격차는 으쩔 수 없어야630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15:14
그리고 주요도시를 경제특구로 늘려서 해결해보려는건 현실 중공도 하고 있는 일인데 그런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기도 하고
뭐 어차피 공산귀족질로 빈부격차는 언제나의 일이니 상관 없나631 이름 없음 (6565261E+6)
2019-06-19 (수) 22:15:17
서유럽에 판에 끼어서 목소리 크게 낼 수 있는 나라가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근데 영국은 지금까지 온 전개로 봐선 진작에 주저앉았을 가능성 다수. 독일은 동서독 쪼개져서 온전한 힘을 낼 수 없고, 이탈리아는 체급이 좀 밀리고. 결국 프랑스가 핵심.
근데 프랑스에겐 석유가 없어요....632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16:35
영국은도 지금 경제는 조졌지만 위신은 세운 처지라 목소리는 제일 클껄 목소리뿐이지만(몸통은 이미 시체)633 이름 없음 (6565261E+6)
2019-06-19 (수) 22:16:59
경제특구가 열려서 다른 1세계가 파고들려고는 하겠지만 역시 80년대부터 진작에 파고들었을 한국이나 그 한국과 함께 일찍 들어왔을 일본의 자리를 밀어내긴 어려울 거 같다.
특히 이런 상황에선.634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2:17:43
>>630 일단 특구 설치로 공산당 지지율이 회복된다고 나온게 있으니 빈부격차보다는 도농 격차아닐까?635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2:18:22
>>632 홍콩 영구할양으로 위신을 세운걸까 제국주의자로 전세계에 광고 때린걸까?636 이름 없음 (4755332E+6)
2019-06-19 (수) 22:18:56
지금 유가가 이렇게 됬는데 미국반응은 어때야 되는거임?637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18:58
>>634 도농격차가 이꼴 빈부격차가 되는겨 그러니 중국도 그거 숨긴다고 따로 통계내서 발표하고 있고 도농 평균 gdp가 6배는 넘게 차이나서638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2:19:46
>>636 애들 남중국+대만 이 국민당 정권 무너지면서 팩션이탈하는 상황이라 국회 공성전이 한창일거 같은데?639 이름 없음 (6565261E+6)
2019-06-19 (수) 22:19:54
640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19:57
>>635 국내에서 위신 세웠고 홍콩 하는김에 티벳도 처리했음 일단 영연방 내에서의 위신은 세웠을꺼야 경제는 죽었지만641 이름 없음 (4755332E+6)
2019-06-19 (수) 22:20:21
저유가 행진이면 테슬라 회사가 뒈짓 하겠다 ㅋㅋㅋ642 이름 없음 (6565261E+6)
2019-06-19 (수) 22:21:07
잘 하면 대만이 하도 돈이 급해서 영구할양으로 홍콩을 팔아치워버렸다!가 될 수도 있음.643 이름 없음 (4755332E+6)
2019-06-19 (수) 22:23:26
저유가로 조져지는 사업들 : 전기차, 셰일가스, 바이오연료.644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25:02
셰일가스는 그렇게 많이 안 조져짐 저유가 유지를 위해 석유 계속 뽑는 방법중 하나로 연구는 될꺼라 바이오 연료는 완전 ㄴ가리지만645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2:25:02
셰일가스는 연구 초기 단계부터 채산성 없다고 사라졌을거 같다..... 남해유의 매장량을 생각하면 채산성 나오는게 불가능하니...646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26:53
그리고 전기차는 하이브리드에서 발전이 끝나겠네(해맑)647 이름 없음 (6565261E+6)
2019-06-19 (수) 22:27:28
셰일가스가 저유가 유지방안으로 채산성을 내려면 기술발전이 꽤 많이 필요함요. 그나마도 지금 수준의 초저유가면 셰일가스 투자기업은 그냥 돈을 땅에 버리는 거밖에 안됨.
셰일가스로 눈을 돌린건 부시시절부터 배럴당 100달러 이상의 고유가가 꽤 오랫동안 유지됐기 때문임. 지금수준의 저유가에 셰일가스? 그냥 십수년간 돈버리는 짓이고 그런짓 하다간 그냥 그 기업이 망함.648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2:28:08
이번어장은 저유가, 초저유가로 석유 사용량이 많아졌을거 같긴한데... 중국이 아작나서 인구감소+아프리카화 상태로 바뀐거라 전반적인 석유사용량은 역사랑 비슷하지 않을까?649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29:14
>>647 기업이 사업으로 하는게 아니라 연구가 지속될 수준은 된다는거 매장량 많아도 석유고갈 고갈 타령하던 언론들이 저유가라고 안할리가 없고650 이름 없음 (3027711E+6)
2019-06-19 (수) 22:30:27
>>649 석유고갈 이야긴 남해유전이 발견된 시점에서 쏙 들어갔을껄....651 이름 없음 (4755332E+6)
2019-06-19 (수) 22:30:58
근데 일본 대지진 일어나면 남해 유전들 작살 나는거 아님? 그거 판정은 했나?652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31:39
>>650 발견됬어도 기술발달로 매장량 늘어나도 항상 몇십년임 고갈 된다고 똑같은 소리 반복하던게 언론이얌653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32:27
>>651 지역이 너무 다르고 남해여도 한국의 베타적 어업권 내라 지진대랑 멀어654 이름 없음 (3027711E+6)
2019-06-19 (수) 22:32:46
>>652 한방에 기존 석유추정치를 ×2에서 ×3까지도 해버릴 석유는 이야기가 다름.655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34:16
>>654 몇십년이면 고갈 소리하던게 백년 쯤으로 늘어도 언론이 고갈 소리 안할리가 없다 생각하는데656 이름 없음 (4755332E+6)
2019-06-19 (수) 22:35:39
>>655 언론이 기술개발 하는건 아니니까 상관없지.657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36:18
>>656 정부에선 투자하게되지658 이름 없음 (3027711E+6)
2019-06-19 (수) 22:36:37
>>655 맨날 20년뒤 고갈 30년뒤 고갈을 외치다가 갑자기 못해도 50년에서 100년까지 추정치가 올라가면 석유고갈 주장은 한동안은 쑥 들어가지.659 이름 없음 (4755332E+6)
2019-06-19 (수) 22:37:32
>>655 언론이 떠든다고 무조건 따라가면 그건 정부가 멍청한거고..660 이름 없음 (3027711E+6)
2019-06-19 (수) 22:38:04
>>657 정부는 20년에서 30년 뒤를 대비한 준비는 할지 몰라도 50년에서 100년 뒤를 위해 개발하자는 이야긴 안 해. 기술발전속도 생각하면 지금 하는건 의미가 없거든.661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2:38:09
석유고갈이 자기가 죽을때까진 안일어날거란 믿음이 있으면 셰일가스 연구하기보다는 대체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연구할껄?662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39:19
오히려 대체에너지가 다 뒤질꺼 같은디 셰일가스보다 터무니 없는 비용들이 대체에너지들이라663 이름 없음 (4755332E+6)
2019-06-19 (수) 22:40:10
잠깐.. 중국이 이렇게 되면.. 소녀전선은 못 나오는거지?!664 이름 없음 (3689444E+6)
2019-06-19 (수) 22:40:34
남해유전으로 다음세대까지 너끈히 쓴다는 계산이 나오면 이제 대체석유를 찾는게 문제가 아니라 탄소배출을 어떻게 잡는가 하는 친환경에너지와 핵융합같은 미래에너지를 찾으면 되겠네 하는 계산이 딱 서버림.665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2:40:38
>>662 상용화가 아닌 미래를 생각한 투자의 의미임... 셰일가스는 남해유전이 나온시점에서 투자가치조차 사라진거고...666 이름 없음 (4755332E+6)
2019-06-19 (수) 22:41:08
확실한건 대기질은 조졌다는거지 ㅋㅋㅋㅋ667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41:44
>>663 대만은 살았으니 혹시 원찬스?(아무말)668 이름 없음 (4755332E+6)
2019-06-19 (수) 22:41:53
>>666 중국이 조져졌기때문에 대기질은 그대로인건가.. ㅋㅋㅋ669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2:42:14
>>666 중국의 에너지 소비가 확줄었을게 확실하니 무조건 조졌다고 보긴 힘들지 않을까?670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42:59
남해유전만으로 초저유가로 뽑아되서 다른 산유국 나가 뒤진 상태면 다음 세대까지 뽑아 쓸 수 있단 계산 나오긴 힘들다 보는디671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2:44:25
>>670 셰일가스 뽑느니 다른 산유국 석유를 투자를 하든해서 살리는게 더 싸게 먹힐껄?672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44:40
저유가 경쟁으로 뽑아 팔던 나라들이 고갈되서 석유 안팔아도 됨 죽었던 산유국들이 다시 팔겠지하고 나가는거 아님 초저유가 경쟁까지 한 마당에 다음 핵융합 개발까지 실제 안심 같은 인식이 나올 수가 읎다673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45:18
>>671 원래 뽑고있던 한국 사우디 이란의 생각은 다를텐데674 이름 없음 (4755332E+6)
2019-06-19 (수) 22:46:51
>>671 다른 산유국들 빅3한테 먹혔을껄?675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2:47:57
>>672 그래서 셰일가스 막상 만들어도 석유3대장이 다시 초저유가 때리면 사업 접어야되는데? 만일을 대비해서 투자하기에는 비용과 시간이 너무 많이들고, 막상 만들어도 채산성이 딸림676 이름 없음 (4755332E+6)
2019-06-19 (수) 22:48:05
근데 참치들 지금 사우디 왕가가 쿠테타 일으킨 집안이자나
원래 왕가랑 계속 사우디 지배했으면 어땟음?677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48:35
그리고 셰일가스보다 다른 산유국이 싸다 소리하는것도 그 셰일가스 셰일 오일 땜시 나가 뒤진 산유국에게는 너무한 발언(아무말)678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49:06
>>675 그 석유 3대장이 지들 패권 유지를 위해 연구한다는거679 이름 없음 (4755332E+6)
2019-06-19 (수) 22:51:45
기름값때문에 현대조선은 장사 잘됫겠네 ㅋㅋㅋㅋㅋ680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2:53:29
>>678 3대장이래도 사우디는 석유로 이슬람전사를 양성해야하고, 이란은 팔레비왕조에 군사국가니 미제 최신무기 사들일테고, 기술개발에 돈쓸나라가 한국정도인데....
셰일가스 매장량이 없는 한국이 이기술에 투자할 이유가.....681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54:26
>>676 원래 제대로된 왕가가 있었다기 보단 오스만 휘하에서 독립한다고 무하마드 후손인 하심가에서 내가 모든 무슬림의 칼리프다 하던거 사우디 마적이 내 생각은 다름 하고 먹어 치운거니 뭐..682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55:34
>>680 셰일가스라는게 석유 매장되있음 아예 안 존재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운건데683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2:57:09
>682 글킨한데 해저 유전이다보니... 셰일가스가 바다에 있으면 채산성이 더 떨어지는데....684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2:58:36
>>683 그럼 매장량이 없다고 말하면 안되겠지 ㅋ 뭐 다른데 더 돈 쓸 수 있다는 가능성은 부정안하겠지만 연구가 아예 안될 정도도 아니라고 생각해685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3:00:03
>>684 솔직히 그걸 연구하느니 초기 다이스에 나온거처럼 원자력 연구해서 핵융합 테크 타는게 상식적 아님?686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3:01:24
>>684 매장량 없다고 말한건 현실기준으로 생각하고 착각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87 이름 없음 (6927693E+6)
2019-06-19 (수) 23:01:59
셰일가스니 석탄 액화니 등에 대한 연구는 이미 있을테고, 나중에 석유 채굴에 관해 경각심이 생기거나 고유가로 가거나 하면 가속이 붙겠지 뭐.688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3:02:00
>>685 핵융합은 근데 아무리 투자한다 쳐도 지금도 2030년에 나오겠지? 나오는거 맞지? 하는 판국이라 그거만 바라 볼 수가 없어서689 이름 없음 (6927693E+6)
2019-06-19 (수) 23:04:00
>>688 2030년? 50년이 아니라?690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3:05:37
>>689 개발한다는 곳들 목표 소리는 30년 근데 현실적으로 개발 진척도 보고 50년 소리하는거 그러니 의문형으로 썼잖어691 이름 없음 (6927693E+6)
2019-06-19 (수) 23:07:14
아항692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3:09:27
근데 여기 한국입장에서는 개발해도 채산성이 0일거 같은 셰일가스보다는 장래에도 에너지 패권을 유지시켜줄 핵융합등의 미래에너지에 투자하는게 견실한거 아님?
일단 2030이든 2050이든 당장 석유고갈 걱정할 나라는 아닌 상태니....693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3:11:31
어음 초저유가든 어쨌든 전체 석유시장 50프로면 석유 뽑는거라 매장량 주는건 눈에 확 띌꺼라 걱정은 할꺼임 뭐 다칭 유전이나 등등으로 대체할꺼 찾긴할 것 같은디694 이름 없음 (4755332E+6)
2019-06-19 (수) 23:19:22
중국이랑 일본이 조져져서 내 덕질하는데에 문제가 잇나 생각해봣지만
그닥 문제는 없을거 같다 ㅋㅋㅋ695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3:20:30
일본은 딱히 조져지지 않았다구 ㅋㅋ696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3:21:13
어쨌든 금융과 문화는 살아있으니까 ㅋ697 이름 없음 (4755332E+6)
2019-06-19 (수) 23:21:38
버블로 터진기업들이 조져진게 아니었던가? ㅋㅋㅋ
버블시대때 애니랑 그후 애니의 질을 생각하면 ㅋㅋㅋ698 이름 없음 (5883474E+6)
2019-06-19 (수) 23:21:45
물론 그 금융과 문화가 누구돈으로 돌아가는지는...이하략699 이름 없음 (9636615E+6)
2019-06-19 (수) 23:22:15
세계 석유 산출량을 생각하면
6000억 배럴이면 아직 별 생각 없을듯700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3:23:05
>>697 오우 버블 터졌어도 먹고살라고 문화사업을 던져 준데다 아시아 제일의 금융도시로 만들어서(대신 환율 때문에 공업은 ㅋ) 오히려 현실 일본보다 들 망함 ㅋ701 이름 없음 (6440233E+6)
2019-06-19 (수) 23:23:59
현재 독과점한 세 나라가 석유생산량이 줄면 채산성 문제로 죽었던 다른 산유국들이 다시 지분을 찾겠다고 일어서겠지.
근데 나머지 산유국들, 특히 중동지역 산유국들은 어디까지나 채산성 치트친 사우디 이란에게 밀리는 거지 채산성 똥망인데 마냥 석유라서 캐다 쓰는 게 아님. 그런식으로 묵혀놨던 유전들이 다시 석유생산을 시작하면 그것만으로도 여유있게 버팀.702 이름 없음 (2994127E+6)
2019-06-19 (수) 23:25:08
영국 북해석유는요? 아 그 황?703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3:26:35
북해석유는 황만 없었음 그렇게 채산성 안 낮은데 불쌍한 영길리 결국 관짝 가즈아704 이름 없음 (6440233E+6)
2019-06-19 (수) 23:27:32
남해유전은 인류에게 '다음세대엔 석유가 없을지도 몰라!' 에서 '빠르면 다음다음세대쯤엔 어쩌면 좀 부족할지도?' 하는 수준까지 여유를 줘버렸음. 2세대 정도 쓸게 3세대 4세대정도까진 여유있게 만들었다는 거임.
그럼 이제 '미래에너지를 개발하기도 전에 석유가 다 떨어질지 모르니 석유 대체품을 찾자' 는 여론은 힘이 많이 빠진다. 핵융합으로 대표되는 미래에너지 개발할때까진 여유겠네 하면 셰일가스처럼 석유 대체품 찾기를 할 동기가 없어지는겨...705 이름 없음 (6440233E+6)
2019-06-19 (수) 23:28:30
일본은 소위 말하는 '기술강국 일본' 의 그 원천기술은 등골까지 다 뽑혔지만 대신 금융과 문화는 원 역사보다 더 풍성해.(웃음)706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3:29:53
그래도 지금 개발 속도보면 결국 친환경 미래에너지는 똥이야가 결국엔 나오겠지만 ㅋ707 이름 없음 (4214778E+6)
2019-06-19 (수) 23:30:12
>>705 닛뽄 스고이(아무말)708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3:30:42
솔직히 이산화탄소 신경 안쓰면 어지간한 원전도 화력한텐 안된단 말입니다 흑흑709 이름 없음 (6440233E+6)
2019-06-19 (수) 23:33:32
아마 석유->석유+원자력->핵융합까지 스무스하게 가지 않을까 여기 지구는.710 이름 없음 (4214778E+6)
2019-06-19 (수) 23:36:19
>>709 한국 경제력을 쏟아부으면 세계 최초도 가능하지 않으려나711 이름 없음 (2552222E+6)
2019-06-19 (수) 23:40:39
석유 원자력까진 스무스하지 핵융합이 너무 요구 기술력이 넘사일뿐712 이름 없음 (7139824E+6)
2019-06-20 (목) 00:16:31
솔직히 대체에너지 개발 문제는 자원고갈보다는 기후변화쪽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대세니까
그나저나 저 세계 웨이스트랜드랑 폴아웃 시리즈는 뒷배경이 어떻게 되려나...713 이름 없음 (3467433E+6)
2019-06-20 (목) 00:27:52
뭐 기후문제에 있어서 탄소가 영향 없는건 아닌데 현실에서 치명타 계속 넣고 있는건 프레온 가스 탓이 크다더라 다른 나라 다 금지협약 맺고 지켜서 오존층회복하고 그랬는데 최근 기후 변화 폭이 커져서 조사해보니
회복됬던 오존층 다 뚫려 있고 그 원인 조사해보니 중국이 계속 프레온 가스 쓰고 있었다고714 이름 없음 (0446482E+6)
2019-06-20 (목) 00:44:30
>>712 중국배경 웰메이드 게임715 이름 없음 (3221735E+6)
2019-06-20 (목) 07:52:08
일단 이 어장 한국의 맥주는 발포주따위가 아닐것같군.(체코의 필스너와 독일맥주를 보며)
그리고 아마 이어장에선 트라반트와 쥐굴리대신에 봉고와 프라이드가 동유럽을 쏘다닐듯.
그리고 두꺼비가 그려진 보드카가 소련에서 팔리겠지(아무말)716 이름 없음 (0829135E+6)
2019-06-20 (목) 07:58:58
에이 소주가 그대로 팔리겠지
러시아 기준으론 순해서 좋다던가 뭐라나717 이름 없음 (2392986E+6)
2019-06-20 (목) 08:07:01
소련과 2세계가 한국의 영향을 받는 것처럼 한국도 소련과 2세계의 영향을 받지.
술이라면 보드카가 값싸게 흥하고 있을거고 음식이라면 동유럽권 음식들이....718 이름 없음 (3221735E+6)
2019-06-20 (목) 08:11:42
>>717생각해보니깐 우리나라 소주하고 보드카하고 차이가 별반이 없으니깐(농도의 차이만 있을뿐)
보드카가 널리 퍼지겠네. 그리고 아마 굴라시가 제일 많이 퍼질듯?719 이름 없음 (0829135E+6)
2019-06-20 (목) 08:12:04
맛 만세인 정글반도에서 보드카가 흥할까 싶긴 한데...
크바스는 아예 음료수로 흥할지도720 이름 없음 (3221735E+6)
2019-06-20 (목) 08:15:31
>>719맛은 희석식 소주 비슷무리하고 더 독한데다가 숙취가 덜 올라옵니다. 이거면 승부가 되겠습니까, 동무?721 이름 없음 (8577529E+6)
2019-06-20 (목) 08:22:48
근데 석유 질이 좋으면 뭐가 좋음?
정유 과정이 짧아지나?722 이름 없음 (3221735E+6)
2019-06-20 (목) 08:28:34
>>721정유할때의 가격도 매우 싸짐723 이름 없음 (2034651E+6)
2019-06-20 (목) 08:30:03
여기 석유는 국유화던가. 한국계 석유부자 구단주는 어렵겠지?724 이름 없음 (2034651E+6)
2019-06-20 (목) 08:30:42
축구와 야구 상황이 궁금하다(의미없음)725 이름 없음 (2392986E+6)
2019-06-20 (목) 08:33:13
정유가 간편하고 정유비가 적게 듬. 그만큼 채산성이 올라가고.
보통 API도, 원유에 섞인 황의 비율, 주로 구성된 탄화수소의 종류에 따라 분류하고 품질을 따짐. 요샌 황을 신경쓰지. 황이 기계부식하고 대기오염을 심하게 일으키니까.726 이름 없음 (1208807E+6)
2019-06-20 (목) 09:00:08
자본주의 정글에서 혈투하느라 바빠서 구단주 같이 비싼 취미를 가진 회장님은 나오기 힘들듯????(문자그대로 그딴데 돈 낭비하니까 지사에게 흡수당하지 소리들으면서 울화병으로(그나마 기본소득제로 한푼줍쇼~ 하고 서울역에서 구걸하지는 않아도) 소천할....)727 이름 없음 (3221735E+6)
2019-06-20 (목) 09:18:59
쓸데없는 사족이지만 원역사에서 냉전시기에도 미국이 소련에게 유일하게 수출하던것이 있었으니 바로 곡물.
이유는: 1.공산주의특:농업은 망치라고 있는 법 2.그리고 미국의 잉여식량을 엄청난양을 꾸준히 살만한데가
소련밖에 없기에.(약 2500만톤을 꾸준히 수입했다고 함)728 이름 없음 (7461732E+6)
2019-06-20 (목) 09:39:45
음... 사실 냉전이라고 해서 무역이 없고 투자가 없고 한 건 전혀 아니라서. 2세계 전체로 가면 동유럽권이 서유럽 금융계에 돈빌려서 공장짓고 산업화 시도하다가 오일쇼크로 폭사하고(소련 루마니아 정도나 고유가 꿀맛보고 석유없는 동네는...) 빚쟁이 되서 긴급조치만 남발하다가 반발을 샀던 거라던가 70년대 80년대 유럽과 일본에서 소련에 투자를 계속 해대는 통에 소련과 거래하는 기업 블랙리스트 걸고 제제시도했던 레이건이 1년인가 정도만에 실패 자인하고 물러난 거라든가... 식량팔이도 금지때렸다가 그럼 이거 누가 사가냐고 내부 반발이 격심해서 물러난 적 있었지 아마.
애초에 공산권 적대시는 20년대부터 일상이었지먼 서방권이 소련과 2세계에 은근슬쩍 투자하고 무역하는 것도 일상이었단 말이지. 한국 북한 관계가 너무 특수한거임. 이정도로 서로 교류가 중단된 케이스는 냉전 전체를 통틀어도 남북관계 뿐이야.729 이름 없음 (1837071E+6)
2019-06-20 (목) 09:53:20
1세계와 2세계의 주요국들은 직접적으로 적으로 맞붙질 않았으니까. 유일한 예외가 한국전쟁이고.730 이름 없음 (3221735E+6)
2019-06-20 (목) 09:56:45
쿠바도 있네. 쿠바의 경우에는 하필 미국 바로 턱밑을 노리는 포지션이니깐....731 이름 없음 (1036768E+6)
2019-06-20 (목) 12:14:51
근데 여기 어장서는 미소가 대놓고 현해탸서 해전하고 중국서 제한 핵전쟁도 하고 현실 냉전보다 더 했을꺼라 ㅋ732 이름 없음 (4461592E+6)
2019-06-20 (목) 13:03:19
근데 현실 지구 인류가 스텔라리스식으로 퍽 찍으면 메카니스트는 찍고 갈려나733 이름 없음 (6552053E+6)
2019-06-20 (목) 13:06:48
Post apocalyptic 이겠지(막말)734 이름 없음 (3900855E+5)
2019-06-20 (목) 13:48:02
도마 금일 숙면735 이름 없음 (7958234E+6)
2019-06-20 (목) 17:28:36
지금 배경이 몇년인지 아는 참치?736 이름 없음 (7243281E+6)
2019-06-20 (목) 17:30:27
홍콩 반환 나왔으니 90년대 말일걸737 이름 없음 (7958234E+6)
2019-06-20 (목) 17:47:05
88올림픽은 제대로 개최 됬을려나 ㅋㅋㅋ
88올림픽의 가장 큰 의의가 1세계 국가와 2세계 국가들의 참가였을텐데
이 지구에서는 절래절래 ㅋㅋㅋ738 이름 없음 (3221735E+6)
2019-06-20 (목) 18:46:04
>>737그렇지요. 그러면 한번 왜 이어장에선 88올림픽이 않되는지 이 어장의 외국인의 시선으로 알아볼까요.
네, 외국인의 시선입니다. 우리들의 시선이 아니구요.
일단 치안:88년도라면 아직까진 범죄와의 전쟁이 시작되지않아서 외국인들은 잘 모를 가능성이 크죠. 일단 이건 보류.
다음은 외교적 상황:제3세계네요? 1세계와 2세계의 지지를 받긴 글러먹었군요. 그리고 옆에는 개판인 중국이 있군요.
더군다나 간도를 왜 보호국으로 꿀꺽했습니까. 그리고 왜이리 박쥐같은 행보를 보입니까.
경제적 상황:한강의 기적? 외국인들은 그것보다는 오일머니에 더 집중을 할겁니다. 아무래도 동북아의 중동 소리를 피하기는
힘들겠군요.
정치적 상황:오우. 독재자네요. 독재자는 1세계 양반들이 싫어할텐데 말입니다.
인권적 상황:이미 독재자 타이틀이 있는데다가 저기 불쌍한 난민들을 각박하게 대하네요. 인권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것같네요.
미디어:아무래도 얼간이 미국이라면 MASH 속의 나라라고 착각을 하겠네요. 그리고 일본 따까리?
결론적으로 말하자면?:그냥 동북아의 사우디 아라비아. 근데 사우디에서 올림픽을 한단 소리 들으신분?739 이름 없음 (7312933E+6)
2019-06-20 (목) 18:54:02
>>738 근데 실역사에서 88올림픽은 전툴루라는 독재자당시이고, 올림픽 유치 노력한거도 반인반신 시절이니 독재자만으로는 트집잡기 힘듬....
1,2세계의 지지문제는 작중 (석유) 신공으로 어느정도 중립을 유지해왔고, 석유를 무기화 하려고 한적이없음(무기화 되지 않았다고 말하진 않았다)
만약에 유치할 생각이 있었으면 돈좀 뿌려서라도 유치했을 상황임.
단지 올림픽이 현해탄 해전이후로 냉전이 더욱 깊어 졌을테고, 그뒤 중국에서 핵날리는 상황에서 얼마나 의미있는 행사일지 의문인지라...740 이름 없음 (3221735E+6)
2019-06-20 (목) 19:18:48
>>739깜박했네. 정확히는 제3세계 독재자라고 해야지. 제1이나 2세계라면 후광으로 커버가 되거든741 이름 없음 (7461732E+6)
2019-06-20 (목) 19:32:54
한국의 경제적 위상이 너무 어마어마져서 아마 올림픽 자체는 할텐데(안하기엔 한국이 너무 커졌음) 그게 88올림픽은 아닐듯. 88년 올림픽 유치하려면 JP여야 하는데 그때는 이북지역이 식민지 비스무리 상태기도 하고 해서 조금 보기 그러니까.
아마 90년대쯤에 하지 않았을까.742 이름 없음 (7461732E+6)
2019-06-20 (목) 19:36:03
솔직히 국민들이 정부가 너무 눈치본다 뭐다 하는 상황인데 올림픽 같은 국뽕이벤트가 있었다면 그정도는 아니었을거라.
DJ가 열심히 유치하려 하지 않았을까. 오일머니로 로비해 가면서 어떻게든 국민들에게 나라가 이렇게 멋지고 잘났습니다 하는걸 보여줘야 하니까.743 이름 없음 (7312933E+6)
2019-06-20 (목) 19:38:42
근데 올림픽 위상이 현실 세계만 못할 상황이라....
말이 냉전이지 서로 (중국에)핵날려가면서 대리전한 준열전상태인지라... 올림픽마다 진영별로 참가할거 뻔히 보이는데744 이름 없음 (3221735E+6)
2019-06-20 (목) 19:39:34
다만 문제가 하나 있지....하필이면 범죄와의 전쟁이 터졌고,(그것도 엄청난 스케일로) 그때문에 중국이 또 터졌어....745 이름 없음 (3221735E+6)
2019-06-20 (목) 19:40:03
>>743그리고 수틀리면 보이콧을 외치겠지....746 이름 없음 (7312933E+6)
2019-06-20 (목) 19:40:17
거기에 1세계나 2세계나 ㅈ 같은건 똑같은 한국이 1,2세계에 구걸해서 올림픽 유치할 필요성이 있나 의문이라747 이름 없음 (3221735E+6)
2019-06-20 (목) 19:41:46
>>746정답. 그리고 그래도 석유 생산량의 과반수를 과독점 했으니깐 바이어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한국에 대한 오해를 풀겠지.748 이름 없음 (3221735E+6)
2019-06-20 (목) 19:43:44
애초에 원역사의 88올림픽이 성공적이었던 이유는 MASH로 대표되는 당시의 전형적인
한국에 대한 스테리오타입을 성공적으로 걷어냈기때문인데 이어장에선 굳이? 걷어내지않아도
저절로 투자자들이 몰려와서 풀릴텐데?749 이름 없음 (0534392E+6)
2019-06-20 (목) 20:01:01
글쎄. 바이어, 투자자들은 일부야 일반 대중적 이미지는 여전하다고. 한국의 변동 속도가 너무 빨라서. 거기다 범죄와의 전쟁이 크게 터졌으니 이미지 재고가 시급하지.
국제적으로도 한국의 이미지 개선, 국내적으로는 자국의 위신을 세워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줌. 이 두가지를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게 올림픽 월드컵 같은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임.750 이름 없음 (0534392E+6)
2019-06-20 (목) 20:04:06
당장 현실에서도 88올림픽과 2002월드컵이 없었다면 한국의 대내외적 이미지는 한참 아래였을껄. 그럼 여러모로 힘들지.
올림픽이든 월드컵이든 한두번 정도는 제대로 유치해서 할 필요성은 느끼고 있겠지. 거기다 돈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하니 국제올림픽위원회나 국제축구연맹에서 한두번 좀 하라고 쿡쿡 찌르기도 할껄.751 이름 없음 (0534392E+6)
2019-06-20 (목) 20:06:42
국제올림픽위원회든 국제축구연맹이든 험악해진 냉전이 이어지는 현실에서 자신들의 존재가치를 살리기 위해서도 한국보고 하라고 쿡쿡 찌르고 있을 거 같은데. 급성장한 한국의 모습도 보여주고 어떻게든 1세계 2세계 다 모아보고 자기들도 돈 좀 받고.752 이름 없음 (7312933E+6)
2019-06-20 (목) 20:12:57
>>751 그건 공감하는데 정작 한국입장에선 시쿤둥할껄?
투자할떄 2세계만 집중투자하고, 일본이랑 같이 움직일때도 동남아 정도나 투자한걸 보면 1세계 시장에 진출은 일본회사 이름으로나 할거 같은데....
아시아권이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IS날뛰는 중동정도로 세간에 인식될텐데 솔직히 이미지 개선이래봤자 올림픽이건 월드컵이건 분위기 싸할거 같고, 관객수가 그다지 모일거같지 않음.
괜히 실패한 행사취급 받을 위험을 무릅쓰고 할 이유가 없는거 같음753 이름 없음 (0534392E+6)
2019-06-20 (목) 20:17:42
>>752 그건 어떻게 준비하냐에 따라 다르고, 한국에겐 TV로 쏴주는 이미지만 잘나와도 솔직히 잘된거임. 88올림픽도 바로 직전인 87년 6월항쟁 때문에 미뤄야 하지 않냐 뭐냐 시끄러웠고 정작 찾아온 사람들한테선 공기 탁하단 소리도 듣고 했지만 결국 성공한 이벤트였잖아.
여기 한국이 퍼부을 수 있는 자금력이면 실패하기 더 어려운데.754 이름 없음 (0534392E+6)
2019-06-20 (목) 20:19:14
괜히 상징정책을 돈들여 가면서 하는 게 아님. 국제적 국내적 국가이미지 재고에 제일 잘먹히는 게 상징정책이라서 그렇슴.755 이름 없음 (7312933E+6)
2019-06-20 (목) 20:21:16
일단 올림픽이든 월드컵이든 이세계에서 그만한 상징성이 있을지 부터가 의문임756 이름 없음 (0534392E+6)
2019-06-20 (목) 20:22:53
...올림픽과 월드컵의 상징성을 없애려면 그거 이상의 국제대회를 열면 됩니다.
근데 냉전 상황은 이미 존재하는 저것들 이상의 국제대회를 만들기가 더 어려움.757 이름 없음 (7312933E+6)
2019-06-20 (목) 20:28:52
메카시즘에 미친 미국, 선빵 핵날리는 소련이 있는 시점에서 이게 진정한 국제 행사로 남을지 그들만의 리그로 남을지.....
냉전이 언제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올림픽은 쌍방이 참가하더라도 총성없는 전쟁같은 분위기로 진행될거 같음......
뭐 그건 그거대로 분위기는 달아오르니 나쁜건 아닐지도... 대신 한국이 세계상대로 이미지 개선하는게 당장 급한거 같지 않아서
세계라고 해봐야 1세계에 대한건데 1세계 창구로 일본을 사용하는게 더 편할껄? 2세계는 경제 잠식중이고, 3세계는 목소리나 낼수있나?758 이름 없음 (0534392E+6)
2019-06-20 (목) 20:30:34
바이어나 외교관이나 그런 일부만이 아는게 아니라 대중적으로 어떻게 보는가는 중요하고, 지금 한국 상황은 그게 시급한 상황인디. 위신이 너무 낮아서 뭘 해도 반발사는 여론 때문에 끙끙대는 정권에서 위신살리기 이벤트 안하고 뭘 하겠어.759 이름 없음 (0534392E+6)
2019-06-20 (목) 20:33:45
한국의 성공을 알 수 있는 무역이나 외교 현장에서 직접 뛰어다니는 사람은 언제나 소수. 일반 대중은 그런거 몰라. 그런걸 알게 하려면 거창한 이벤트로 보여줄 수밖에 없지.
현실 한국도 열강 반열에 들어갈 정도지만 88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없으면 대외이미지는 한국이 열강은 무슨 니들은 계속 가난뱅이겠지 취급 계속 받았을거임. 그런 인식은 대외활동도 대외활동이지만 자국 대중이 정부를 바라보는 시각에도 악영향을 심하게 끼침.760 이름 없음 (8483643E+6)
2019-06-20 (목) 20:42:09
이제 남은 대형이벤트들이 뭐있냐 봤는데..
911테러가 일어나기에는 한참 멀었네..761 이름 없음 (3467433E+6)
2019-06-20 (목) 20:45:31
근데 그런 이벤트 개최하기엔 범죄와의 전쟁이 빡세서 kgb가 레드마피아 계속 밀고 내려 보내는데 아무리 발전상이다 해도 레드마피아 테러 막는다고 공안이 경기장 호위하고 그럼 이미지 상승효과가 적어서762 이름 없음 (3221735E+6)
2019-06-20 (목) 20:46:36
>>760그전에 911이 일어날수 있을까. 테러리즘을 벌이는데에도 훈련이 필요해.
중동 테러리스트들은 그 훈련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CIA에게 배웠어.
근데 지금은? 배울데가 없어! 그리고 실전을 한 애들은 PLO뿐이라고.763 이름 없음 (8483643E+6)
2019-06-20 (목) 20:47:07
이시대의 인천과 안산은 아주 재밌는 곳이 되겠군.. 중국인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ㅋㅋ고764 이름 없음 (3221735E+6)
2019-06-20 (목) 20:50:50
>>763그리고 중국집이 대량으로 있겠지. 그것도 북경오리와 함께(아무말)765 이름 없음 (3467433E+6)
2019-06-20 (목) 21:07:35
오 그 중국인들은 마오주의자 테러를 도운 죄로 죄다 처리됬으니 안심하라그766 이름 없음 (3467433E+6)
2019-06-20 (목) 21:08:24
인천 화교가 마오주의 테러리스트를 도와 인천에서 테러했는데 인천에서 중국인 입지가 있을 수가 없다 죄다 도망쳐야 살아남지767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00:45:03
768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00:48:09
10달라 선이 되면 중동 일부 빼면 다 죽는단 결과를 알 수 있다 ㅋ769 이름 없음 (1535499E+6)
2019-06-21 (금) 01:11:30
10달러 선이면 이라크, 사우디, 쿠웨이트도 얼마 안 남겠는데 진짜 치킨 게임 제대로 했구만.770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01:13:46
물론 저게 2010년대꺼라 이란쪽이 좀 높게 나온것도 있는데 10달러선이면 대부분 마진 없이 팔아재끼는 것이라 보면됨771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01:14:42
뭐 석유 질에 따라서 10달라다 이야긴 해도 무슨 유냐에 따라 가격 차이는 있을꺼지만서도 ㅋ772 이름 없음 (8535218E+6)
2019-06-21 (금) 08:55:25
지금상황에서 우크라이나와 체첸의 러시아 반감을 체크해보고 싶다 ㅋㅋㅋㅋ773 이름 없음 (7173669E+6)
2019-06-21 (금) 09:56:52
774 이름 없음 (1741885E+6)
2019-06-21 (금) 09:57:30
근데 10달라가 신사협정인데 그거 ㅈ까고 (석유) 해버렸으면 석유 가격이 한자릿수란 건데 한국이 대체 얼마나 증산을 해야 그렇게 팔아서 박리다매로 이득이 늘어나는 거지
랄까 남해석유 생산비는 얼마야 대체775 이름 없음 (3285727E+6)
2019-06-21 (금) 10:02:43
원유의 생산성은 정치적 현황과 기술력에도 좌우되니까. 한국은 품질도 크리급인데다 기술력 높은 한국의 정유시설을 정치적 이해관계 신경쓰지 않고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있어서 어지간해선 정치적 불안정성이나 기술력 열세를 깔고 가는 동네는 따라가기 힘들다.776 이름 없음 (6461609E+6)
2019-06-21 (금) 10:22:58
진짜 혼자서 세계 유가를 맘대로 조질 수 있는 깡패다 보니 OPEC같은건 가입안해도 되네...............
딱히 산유국끼리 힘을 합칠 필요가 있나? 지혼자 여포인데....
마침 적절한 이유(보험공단붕괴, 난민)도 있으니 핑거스냅을 막날려버리네777 이름 없음 (7173669E+6)
2019-06-21 (금) 10:38:01
>>776안해도 되지만 할수도 없었던 상황이었죠.(미국의 시선)
그리고 이제 3대장이 되었으니깐 가입할 이유 자체도 사라졌죠.(먼산)778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10:38:17
>>774 사실 한국이 10달러에 팔아도 중동유의 질인 두바이유는 황이 많아서 그거보다 싸게 안팔면 안되니까 ㅋㅋ779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10:40:25
텍사스유보다 질이 깡패면 두바이 유 수준인 중동보다 1 2달러 비싸도 사갑니다 동남아 석유가 텍사스유 수출 풀리기 전에 중동유보다 질은 좋아서 중동유보다 비싸도 팔린거 처럼780 이름 없음 (7173669E+6)
2019-06-21 (금) 10:44:28
아무튼간에 중요한 점은 이제 OPEC이 석유의 3대장화로 인해서 유명무실해졌다는거죠.
아니 그전에 한국이 반독점한 이상에는 중동의 정치적 변화가 석유가격에 미칠 영향이
대폭 줄어들었다는것도 문제죠.781 이름 없음 (1741885E+6)
2019-06-21 (금) 10:48:44
그러니까 원유의 질이랑 정유 기술력으로 생산비를 뼛속까지 후려치면서 판매가에서 프리미엄까지 끼얹는 놈이 매장량도 정신나갔단 거 맞지?
지구 : 밸런스 패치 안하냐 (쾅쾅)782 이름 없음 (8020887E+5)
2019-06-21 (금) 10:51:49
아니, 아직 이란이 삼대장의 일원인 게 문제임. 이란은 자기 석유뿐만이 아니라 그래도 저 삼대장에 나름 채산성에서 틈새시장 노려볼 수 있는 이라크 쿠웨이트 석유까지 모두 통제할 수 있는 호르무즈 해협이라는 목덜미를 쥐고 있으니까,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윽박지르면 오히려 현실보다 더 심하게 석유값이 요동칠 수도 있어. 분산이 안되서.783 이름 없음 (8020887E+5)
2019-06-21 (금) 10:55:30
산유국들이 분산되어 있어도 오펙, 특히 사우디가 영향력이 강했는데 이제 산유국들이 대폭 축소된 꼴이니 삼대장이 된 저 세나라의 석유값에 대한 발언력은 원 역사보다 더 심해졌음.
성지의 수호자 타이틀 달고도 은근히 석유 말고는 발언권이 후달리는 거 아니냐 하는 사우디나 원역사에서는 이슬람혁명 때문에 고립상태였을 이란과 사우디의 목소리가 현실보다 더 커졌단 이야기임.784 이름 없음 (5927436E+6)
2019-06-21 (금) 11:02:11
지분 20%정도면 미국은 남해유전에 대해 어느 정도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 걸까.785 이름 없음 (8020887E+5)
2019-06-21 (금) 11:05:06
>>783 발언권 -> 발언력786 이름 없음 (8020887E+5)
2019-06-21 (금) 11:12:44
사실 해양유전이다보니 품질이 크리급만 아니었어도 일방적으로 석유값을 조질 수 있는 놈은 아니었는데...(먼산)787 이름 없음 (6461609E+6)
2019-06-21 (금) 11:14:22
788 이름 없음 (8020887E+5)
2019-06-21 (금) 11:21:45
양 까지는 뭐 양은 딥따 많은데 질이 별로인 베네수엘라도 있고 하니 거기까지 크진 않은데 질이 크리라는 건.... 오펙 왈 "괜찮아, 상처는 치명상이다!" 수준이지.789 이름 없음 (1741885E+6)
2019-06-21 (금) 11:22:07
지분 20%라는 게 거기서 나는 기름의 20%를 받아갈 권리가 있다는 건가, 아니면 유전 경영에 20%정도 입김을 넣을 수 있다는 건가
아마 전자겠지?790 이름 없음 (5597485E+6)
2019-06-21 (금) 12:16:42
791 이름 없음 (8535218E+6)
2019-06-21 (금) 12:19:00
저유가로 날뛰는 산업은.. 중화학 산업이랑 해운조선쪽.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여?792 이름 없음 (7173669E+6)
2019-06-21 (금) 12:22:26
>>791석유먹는 사업들 대부분. 그리고 이 어장에선 해양유전으로 대박을 친 케이스가 있으니깐 일확천금을 노리기 위해서라도
해양유전 관련사업도 꽤나 많이 늘어날것같은데?(물론 이어장에선 해양 유전 플랜트들은 한국이 쓰겠지만...)793 이름 없음 (8535218E+6)
2019-06-21 (금) 12:23:20
잠깐 이렇게 되면 소말리아 해적들 판정도 굴려봐야 되는거 아닌가.. 더 심해졌을거 같은데 ㅋㅋㅋ794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12:24:21
어음 깝친다고 핵 안 맞았을라나 소말리아 ㅋ795 이름 없음 (5579031E+6)
2019-06-21 (금) 12:24:22
저유가면 해양플랜트는 죽음. 현실에서도 드릴쉽 뽐뿌하다가 셰일터져서 ㅈ됐고796 이름 없음 (2199921E+6)
2019-06-21 (금) 12:25:51
한국이야 당연히 해양플랜트 자급자족하긴 할테고
조선업은 확실히 장사 잘될듯797 이름 없음 (8535218E+6)
2019-06-21 (금) 12:26:15
배럴당 10달러 라고 하면 1L에 70원도 안되는 상황.. 물보다 싸다!!798 이름 없음 (8535218E+6)
2019-06-21 (금) 12:31:43
그러고 보니 이쪽세계는 핵폭탄의 사용이 조금 느슨하겠군..
둠스데이 기계도 변했겠지 ㅋㅋㅋ799 이름 없음 (8020887E+5)
2019-06-21 (금) 12:33:54
소말리아는 터지는 데 정치적 요소가 큼. 대소말리주의같은 민족적 갈등이라든가 지부티에서 프랑스가 보인 혐성이라든가 제국주의 시절 에티오피아가 쁘띠 제국주의국가놀이하며 땅따먹기를 한 거 때문에 소말리족 권역으로 인정받던 오가덴 지역을 뜯긴 걸로 인한 갈등이라든가 하필 그걸 후려갈긴게 친소쿠데타 터뜨린 에티오피아였는데 소말리아도 친소국가라서 소련이 결국 에티오피아를 택하는 바람에 소말리아가 행한 진영 갈아타기라든가 기타등등....
다만 여기도 냉전이 끝나면서 독재질하며 패악질 부리는 걸 저XX 우리XXX이론으로 눈감아주지 않게 되면서 터진 것도 있으니까 덜 터졌는지도 몰라.800 이름 없음 (7173669E+6)
2019-06-21 (금) 12:34:46
>>797물가격이 얼마길래?801 이름 없음 (5579031E+6)
2019-06-21 (금) 12:40:24
편의점이나 마트 생수 2l 한통이 리터당 백원은 넘지802 이름 없음 (2199921E+6)
2019-06-21 (금) 13:34:07
뭐 생수 값의 대부분은 페트병 값이지만
그래도 리터당 70원 꼴이면 걍 생 수도세랑 비교해봐도 안 꿀리는 수준임803 이름 없음 (1741885E+6)
2019-06-21 (금) 13:37:10
근데 배럴 당 10달러가 지금 가격이 아니라 신사협정라인이잖
지금은 진짜 한자리수 아님?804 이름 없음 (3806981E+6)
2019-06-21 (금) 13:39:43
너무 떨어져도 생산비용 밑으론 안가겠죠805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13:44:57
한자리 수 가기엔 머한꺼도 해안유정이라 그 이하면 수익이 너무 안나는거라 10달러선일꺼임 그러니 신사협정이 되는거고806 이름 없음 (9845218E+6)
2019-06-21 (금) 13:50:41
그러고 보면 한국 초저유가 한 거 미국은 개입 안 한건가?
앤진 팔 때 보면 은근 원하고 있던데.807 이름 없음 (5050414E+6)
2019-06-21 (금) 13:51:06
오늘도 좀 늦으신감......808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13:52:09
뭐 미국은 고유가를 갑자기 때리는거 아닌 이상 진지빨고 개입할 이유가 읍지 딱 IMF 통해서 너희 더 가면 버블이다 하고 하는 선 정도의 간섭이면 모를까809 이름 없음 (7173669E+6)
2019-06-21 (금) 13:54:01
>>806개입하긴 좀 힘들지. 이 어장의 한국은 석유를 무기화할 의도가 전혀 없었어.
순전히 당장 돈을 마련하지않으면 망할 상황들이 대부분이었다고. 그리고 미국은
오히려 저런 상황을 반길만하지.810 이름 없음 (9845218E+6)
2019-06-21 (금) 13:54:37
아니 개입이랄까 저유가 온 걸 가지고 좋아하고 있거나 한국 관계가 개선 된다거나 뭐 그런 거.811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13:55:32
단순하게 저유가가 온걸 좋아하기엔 저유가를 무기로 남중국을 한국팩션으로 만들고 한국이 독자노선 가는한 3세계 취급에서 더 나이질 수 가 읎음812 이름 없음 (1741885E+6)
2019-06-21 (금) 13:56:06
아니 신사협정이 있었는데 터진 상황이짆아
그럼 지금의 가격은 10달러 밑이란 거고, 10달러 밑이면 다 한자리수지813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13:56:38
신사협정해도 다 터짐814 이름 없음 (3806981E+6)
2019-06-21 (금) 13:56:51
아무리 그래도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은 공짜가.아니니815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13:57:16
신사협정 가격해도 중동 석유 질은 그리 좋지 못한 고황 중질유인데 어떻게 버팀 10달러선에서816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13:57:49
머한이야 저유가 해도 소득이 있다지만 다른 산업없이 석유만 파는 곳들은 석유 값 떨어짐 오래 못버텨 ㄹㅇ817 이름 없음 (2199921E+6)
2019-06-21 (금) 14:00:08
애초에 얼마까지 떨어지냐보다는 한방에 확 떨어지는게 문제라
버블도 천천히 부풀면 그리 큰 문제없어. 확 부풀다가 터지고 꺼지니까 문제지818 이름 없음 (2199921E+6)
2019-06-21 (금) 14:02:30
이전 저유가 수준이라해도 한방에 1/3, 20달러가 떡락한겨.
거기에 그간의 인플레이션도 감안해야하고.819 이름 없음 (8020887E+5)
2019-06-21 (금) 14:02:48
솔직히 한국정도 되는 경제규모면 버블이 터지는 순간 세계가 자빠지는 건 자명한거라. IMF가 경고 날리는 것도 뭐 자기 일 한거지. 밉상이긴 해도.
일본이야 미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어떻게 잘 넘긴거지만 여기 한국이 터지면 일본까지 같이 터지면서 대공황이다.820 이름 없음 (1535499E+6)
2019-06-21 (금) 14:03:12
보통 3일정도 연재가 안되면 기세가 떨어져서 연중일 경우가 많던데 이 어장도 여기서 스톱일려나821 이름 없음 (2199921E+6)
2019-06-21 (금) 14:05:32
? 아직 이틀째임822 이름 없음 (0520989E+6)
2019-06-21 (금) 14:06:21
어제 하루 연재 안 했고 오늘 이제 겨우 2시인데 왜 벌써부터 연중 이야기가 나옴?823 이름 없음 (5050414E+6)
2019-06-21 (금) 14:06:45
아직 하루....니까 기다려보죠824 이름 없음 (5050414E+6)
2019-06-21 (금) 14:07:09
오늘도 안 하심 이틀이고요825 이름 없음 (7173669E+6)
2019-06-21 (금) 14:10:43
오늘 한단다!826 이름 없음 (1741885E+6)
2019-06-21 (금) 17:51:48
티모라 맙소사827 이름 없음 (8020887E+5)
2019-06-21 (금) 17:52:17
똥통으로 점프애 입갤해서 보석을 물고오는 우리 Sheep새X.
똥묻은 발 그대로 집안에 뛰어들려고 하는 거만 없으면 좋은 Sheep새X인데!828 이름 없음 (7173669E+6)
2019-06-21 (금) 17:52:40
근데 티모라는 또 누구냐829 이름 없음 (1091897E+6)
2019-06-21 (금) 17:53:40
>>827 그래서 개목걸이를 사서 마당에다 묶어 두었습니다~
얘들아! 놀고싶으면 밖에서 놀아라!830 이름 없음 (7173669E+6)
2019-06-21 (금) 17:54:44
문제: 이 어장의 중정을 남아공에 떨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831 이름 없음 (8020887E+5)
2019-06-21 (금) 17:55:51
>>830 A: 정말 인구 10%가 80%를 말살하는게 성공해버립니다.832 이름 없음 (0520989E+6)
2019-06-21 (금) 17:57:15
이것은 트루 개새끼입니다. 주인집 아들딸을 물려고 하길래 참교육을 시킨 개새끼죠.833 이름 없음 (7173669E+6)
2019-06-21 (금) 17:57:52
>>830전 인구 10프로가 90프로를 말살하는데 성공할거라고 생각했는데요.(파쇼 백인과 흑인 동시에)834 이름 없음 (8020887E+5)
2019-06-21 (금) 17:59:05
835 이름 없음 (3240575E+6)
2019-06-21 (금) 18:09:47
너무 현실적이 x새x들이라 혐성836 이름 없음 (7173669E+6)
2019-06-21 (금) 18:10:50
https://namu.wiki/w/%EC%85%88%EC%9D%84%20%ED%95%A0%20%EC%A4%84%20%EC%95%84%EB%8A%94%20%EA%B9%8C%EB%A7%89%EB%88%88%EC%9D%B4%20%EC%97%AC%EC%9E%90
아무튼간에 남아공의 핵개발에 대한 유명한 소설을 찾아왔지! 여기서 남아공의 인종차별 혐성이라던지 핵개발이 나오니깐 심심하면 읽어보도록!837 이름 없음 (3240575E+6)
2019-06-21 (금) 18:14:57
남아공은 미국ㅇ838 이름 없음 (3240575E+6)
2019-06-21 (금) 18:15:25
>>837 너무 급하다고 목줄을 풀어줬어요 흑흑839 이름 없음 (3240575E+6)
2019-06-21 (금) 18:16:43
이란도 페르시아 뽕빨았지만 침략은 안했으니 남아공도 그럴 줄 알았나 본데 너무 오산이었당840 이름 없음 (8020887E+5)
2019-06-21 (금) 18:18:02
남아공은 2차대전 끝나고 세계대전 빚더미 때문에 윽엑대는 영국 상대로도 광산과 항로로 벌어들인 돈 가지고 혐성짓을 오질나게 부렸던 놈들이라. 남아프리카에서 식민지들이 '영국 떠나면 남아공 저쉐끼들이 뭔짓할지 몰라' 는 이유 때문에 영국 떠나는 걸 꺼려하게 만들었다는 전설의 혐성파쇼국841 이름 없음 (3240575E+6)
2019-06-21 (금) 18:20:38
뭐 미국의 외교는 동맹국빨로 대박쪽박 차던 거 생각하면 언제나 대로네(해맑)842 이름 없음 (7173669E+6)
2019-06-21 (금) 18:20:52
>>839상황이 다르니깐. 이란은 미국에게 몇번이고 절을 해야하거든. 미국이 아니었으면
이슬람 혁명당할뻔했거든. 그리고 주변 국가들도 은근히 눈치가 쓰이고. 하지만 남아공은
미국뜻대로 움직일 이유도 없고, 주변 국가들은 죄다 남아공을 견제못하고.....그러니깐 목줄을
풀자마자....843 이름 없음 (8020887E+5)
2019-06-21 (금) 18:24:13
애초에 남아공군은 2차대전 참전병들로 군대 꾸려서 영국 상대로 큰소리도 땅땅 처댔고 로디지아 군대도 받아들여 전투력을 유지했던 놈들이지.
그놈들은 파쇼짓 그만둘때까진 목줄을 풀면 안되는 광견병 걸린 놈들인데 앗차 하고 풀어버리는 바람에....844 이름 없음 (3240575E+6)
2019-06-21 (금) 18:27:40
>>843 옹이눈 cia : 킹치만 영국이 죽어서 아프리카 통제할 체급은 남아공 뿐었는걸845 이름 없음 (8020887E+5)
2019-06-21 (금) 18:30:57
>>844 한국: 통제할 체급이 되는 거랑 통제할 정신상태가 있는 건 다르다는 걸 아직도 몰라!846 이름 없음 (7173669E+6)
2019-06-21 (금) 18:31:30
아무튼 내가 생각하는 중정을 남아공에 보낸다면 벌여질 일:
1.어딘선가 갑자기 중무장한 마약상들이 날뛴다.
2.남아공 정부군이 마약상들을 때려잡을려고 하지만 이상하게도 번번히 틀어진다.(검은돈)
3.겨우겨우 마약상들의 무기가 한국제라는걸 알았지만 한국정부의 공식 입장왈: 중국제 카피 아냐?
4.어쩔수없이 가혹하게 진압하지만 마약상들이 더 늘어나고.....내전이 일어나게 된다.
5.그 사이 중정은 검은 돈다발을 세면서 남아공 군대에게 한국제 무기 살 생각이 있냐고 물을것이다.847 이름 없음 (7173669E+6)
2019-06-21 (금) 18:35:46
>>846대충 이렇게 생각했는데, 어때?848 이름 없음 (6133332E+6)
2019-06-21 (금) 18:38:13
846 그런식으로 경제영토를 늘리는거지.. 아주 좋아..849 이름 없음 (7173669E+6)
2019-06-21 (금) 18:41:21
https://namu.wiki/w/%ED%98%90%EC%98%A4%EA%B0%90%20%ED%94%84%EB%A1%9C%EC%A0%9D%ED%8A%B8
남아공의 또다른 혐성. 근데 이거 호메이니 이후 이란냄새가 많이 나는데?850 이름 없음 (1111194E+6)
2019-06-21 (금) 18:50:38
여기 폴란드볼에서 한국은 어떤 이미지일까? 석유 그자체?851 이름 없음 (4902823E+6)
2019-06-21 (금) 19:03:35
여기 한국 쁘띠 USA네. 영길리식 혐성 오져따리 오져따852 이름 없음 (7173669E+6)
2019-06-21 (금) 19:05:32
>>850석유,마약,총기,먹을거.....아무래도 상점주인 이미지?853 이름 없음 (6845019E+6)
2019-06-21 (금) 19:23:21
결국 현물 버블이란 뭐였던 서임?854 이름 없음 (3231489E+6)
2019-06-21 (금) 19:27:17
>>853 미국의 이간질로 석유의 치킨경쟁 발발->초저가의 기름으로 인한 경,중공업의 활성화로 물건이 많아짐->공급에 비해 수요 못따라감->현물이 남아돔(버블)855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19:27:35
석유로 갑자기 돈이 많아져서 찾아온 원자재 버블? 아프리카 꼬라지 보면 버블 날만 하지 응856 이름 없음 (7173669E+6)
2019-06-21 (금) 19:28:11
https://namu.wiki/w/%ED%8A%B8%EB%A0%88%EB%B2%84%20%EB%85%B8%EC%95%84
이 양반의 개그를 알아듣는다면 남아공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것임(아무말0857 이름 없음 (3231489E+6)
2019-06-21 (금) 19:30:05
보통 이럴경우에는 해외시장에 대한 지원으로 수요를 늘리게 되는데 현재 동남아는 남미고 아프리카는 개판이고 중국은 세기말이고 유럽은 몇몇 국가가 윽액거리는 상황. 당연히 버블이 생길수 밖에. 이렇게 되면 물건에 대한 치킨경쟁이 이어지고 못따라간 업체는 뒈짓함. 이게 이어지면 독과점이 생기고 나중에는 물건값 제멋대로 매기기 시작하면서 버플 터짐.858 이름 없음 (3231489E+6)
2019-06-21 (금) 19:35:49
적당한 수준의 현물버블은 가격인하로 인해서 구매가 원활해져서 좋지만 과도하게 되면 독과점 생기는 현상이 발생함.
이게 가장 자주 일어나는 곳은 고기술을 요구하는 물건들이나 기술이 필요없는 자원임. 석유파동은 아마 잘 알테고 기술품은 대표적으로 반도체가 있음. 중국이 따라올려고 하면 삼성이나 인텔, lg같은 반도체공장에서 쟁겨뒀던 물건들 풀어서 반값 만들어서 나가리 만드는게 2~3년마다 벌어짐.859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19:41:22
뭐 그러니 남중을 다시 시체에서 살리고 하는거겠지만 ㅋ860 이름 없음 (7173669E+6)
2019-06-21 (금) 19:46:29
>>859그리고 2세계의 경제를 집어삼킬려는 이유도 그거지....861 이름 없음 (6461609E+6)
2019-06-21 (금) 20:04:59
한국이 악랄한게 한국 스스로가 중국 난민으로 나라가 뒤집힌 나라이고, 남중국(대만)이랑은 사이가 굉장히 나쁜걸 다들 알텐데
남중국에서 온 범죄조직이랑 한국이랑 연결이 있다는걸 일반적으로 알기 힘들지 않나?862 이름 없음 (1027789E+6)
2019-06-21 (금) 20:09:11
현물버블->독과점->판매자의 가격결정권 획득->가격상승, 폭사(독과점 판매자는이득) 이건가.
애초에 독과점은 일어나면 안되는 거지. 시장을 엉망으로 만드니.863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20:10:42
>>861 ??? : 미국은 남미와 사이가 나쁘고 남미의 난민으로 고생하니 남미의 카르텔과는 1도 연관이 없습니다
의심은 가지만 증거 없음 정도로 끝이지864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20:12:14
>>862 현물버블을 독과점 되도 가격상승을 얼마 안시킴 독과점을 오래 유지하는게 더 이득이라 그런 머리 안 돌아가는 기업들이 철퇴 맞고 쪼개지는것865 이름 없음 (6461609E+6)
2019-06-21 (금) 20:14:21
더군다나 2세계에서 기업하는 애들반응 보면 한국 내수에서 기업이 독과점 행패 부릴려고 하다간 뚝배기 깨질껄?866 이름 없음 (6461609E+6)
2019-06-21 (금) 20:20:42
중동은 대페르시아의 전성기, 아프리카는 낙지리턴즈, 동남아는 (마약)
세계적으로 개판인데 과거 일본 버블기에 3세계 자원에 투자했다는게 있었는데 멀쩡하게 남아있을까?867 이름 없음 (3231489E+6)
2019-06-21 (금) 20:22:05
>>864 한국같이 법제화 잘된 나라는 그렇지. 하지만 동남아나 중동 같은 국가는 어떨까? 오일쇼크가 어째서 벌어졌는지는 잘 알거야. 치킨게임 하다가 살아남은것들끼리 담합해서 까부는거 미국이 겨우 머가리 깨놨는거 생각해보면 아찔해868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20:26:18
>>867 그러니까 동남아서 장사해도 독점하고 가격 올린다는 머가리 빈놈들이나 하는거라고 카길 같은 식량 기업이 반독점 상태인데 멋대로 가격 장난질 치는거 봤음?
독점만하면 그냥 꼭두각시 놀이 가능한걸 왜 올려서 어그로를 끔 그런 애들이 쳐 맞는거지869 이름 없음 (3231489E+6)
2019-06-21 (금) 20:38:31
>>868 여유있는 대기업이나 반독과점해서 적당히 해먹는거고 3세계는 치킨게임했다하면 대부분 중소기업이라 지갑이 빈털되는데 당연히 본전 찾으려고 눈 벌겋게 뜨지. 그리고 정부 나으리에게 뒷돈 먹여서 뒷통수 보호하고.870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20:41:06
>>869 지금 2세계에서 집어 넣어서 자본주의 정글 찍는게 천상계인데 중소기업이 독점을 논한다고요? 애초에 중소기업임 치킨 게임 못 버티고 죄다 대기업이 독점해야 정상871 이름 없음 (4944937E+6)
2019-06-21 (금) 20:42:24
중소기업이 어줍잖게 독점했다 가격 올리자 하면 바로 그 아랫 가격으로 대기업이 기어들어가지 으떻게 중소기업이 출혈경쟁으로 독점이 성립하겠어요872 이름 없음 (0234413E+6)
2019-06-21 (금) 21:06:44
산유국 삼강중 1위가 석유시장을 과점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버블이 만들어질 수 있기도 하고.
남은 둘이 남은 절반에서 반씩 갈라먹고 있다는건....873 이름 없음 (0102954E+6)
2019-06-21 (금) 21:18:40
>>872그리고 저 둘이 철전지 원수라는것도 감안을 해보자고. 그러면 뭐겠어? 루즈벨트말대로 부드럽게 말하되 딥따 큰 빠다를 몇개준비해야지874 이름 없음 (3213913E+5)
2019-06-22 (토) 01:37:59
중정과 마약삼분지계가 가능했던 케제베나 씨아에는 얼마나 미친 넘들일까875 이름 없음 (7236804E+5)
2019-06-22 (토) 01:54:55
솔직히 이쯤되면 마약삼분지계는 KGB나 CIA 견제를 피하려고 일부러 중정이 적당히 힘숨찐 모드를 한 게 아닌가 의심[식은눈]876 이름 없음 (4755518E+6)
2019-06-22 (토) 06:29:13
일단 내 생각은 중정의 최대 약점인 MICE중에서 I,이념부분을 충족시키지못한다는것을 M,(자금)의 압도적인 우위로 찍어버릴려고 하는것같은데877 이름 없음 (4530119E+6)
2019-06-22 (토) 06:38:04
마약절대주의라는 새로운 이념으로 밀어붙이기 /아무말878 이름 없음 (1717135E+5)
2019-06-22 (토) 08:16:22
나의 몸은 마약으로 되어있다
피는 뽕이며 마음은 환각879 이름 없음 (6939052E+5)
2019-06-22 (토) 16:11:33
근데 오늘 어장에서도 나오고 가끔 나오는 말이던데 눈동자가 뭐야?880 이름 없음 (6939052E+5)
2019-06-22 (토) 16:13:23
달빠넷 두칸아래 같은건가?881 이름 없음 (9830663E+5)
2019-06-22 (토) 16:36:30
눈동자를 일본어로 번역한 뒤 로마자로 써 봐882 이름 없음 (6939052E+5)
2019-06-22 (토) 16:36:58
아...883 이름 없음 (9830663E+5)
2019-06-22 (토) 17:33:57
훌륭하다 훌륭하다 안기부놈들884 이름 없음 (4664954E+5)
2019-06-22 (토) 17:36:13
훌륭하다 훌륭해885 이름 없음 (871627E+55)
2019-06-22 (토) 17:37:22
소련이 죽지를 않았지 경제는 이미 여러번 조져서 일본이 소련보다 위일수도886 이름 없음 (3409006E+5)
2019-06-22 (토) 17:40:08
어차피 지난번에 경제력 순위에서 일본이 소련 제끼고 2위 먹고 있었으니 뭐(...)
사실 공산주의 비효율성 생각하면 당연하다만.887 이름 없음 (8364275E+5)
2019-06-22 (토) 17:44:13
아니 일본 2위 소련 한국 아니면 한국 소련 이거 아닐까...888 이름 없음 (2017578E+5)
2019-06-22 (토) 17:47:09
유럽은 진짜 열강자리에 한국만 낀 돌아온 19세기였다.889 이름 없음 (0774009E+6)
2019-06-22 (토) 17:50:10
석유팩션의 클로킹이 너무 대단해서 웃겼다.
서태평양을 아작내놨는데 아무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890 이름 없음 (4755518E+6)
2019-06-22 (토) 17:52:03
>>889그럴수밖에 없잖앜ㅋㅋㅋㅋ
1.애초에 오일머니라는것은 데우스익스마키나였고
2.이때쯤이면 나우루가 인광석이 떨어져서 자원의 저주 드립이 나올때고
3.애초에 정보도 없던 동네였다고891 이름 없음 (9830663E+5)
2019-06-22 (토) 17:55:11
근데 실제 본인들이 직접 움직인 건 거의 없고 전부 다 삼합회 조직을 통해서 샤바샤바한 거잖 ㅋㅋㅋㅋ892 이름 없음 (4249633E+5)
2019-06-22 (토) 18:05:04
원래 80년대 가면 경제는 소련이 일본보다 한참 밀렸음.
냉전이 경제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니까 그렇지.893 이름 없음 (6408245E+6)
2019-06-24 (월) 14:10:27
지금 아시아가 온통 마약 생산인데.. 이러면
아시아 농업 다이죠부? 식량난 엄청나서 더 헬일거 같은데..894 이름 없음 (8767454E+6)
2019-06-24 (월) 14:14:34
인도도 항구서나하고 남중국에 기계농업하고 만주도 그러고 있으니 다이죠부895 이름 없음 (8767454E+6)
2019-06-24 (월) 14:17:18
뭐 어썸한 상업성 작물(마약) 때문에 열댸과일이 더 귀해지긴 했을테지만서도 ㅋ896 이름 없음 (6408245E+6)
2019-06-24 (월) 14:21:31
지금 보니까.. 중정과 삼합회의 콜라보로 아시아의 마약 대동결-> 마약 값이 싸지고 삼합회 내부 분열이 일어남
-> 수뇌부는 마약장사 접고 무기장사로 신분세탁 -> 현지 마약상과 삼합회 하부 독립조직이 마약싸움
이렇게 된거 맞지? ㅋㅋㅋㅋㅋㅋㅋ897 이름 없음 (8767454E+6)
2019-06-24 (월) 14:25:48
>>896 마약값이 딱히 싸지진 않아서 돈 벌리니까 하부조직이 합성마약 없어도 대마와 아편이면 된다하고 나르고 그거에 동남아에 산재하는 소수민족 반군들이 편승하고
결국 간도나 화교출신으론 통제가 안되니 마약 손절하고 무기상으로 체인지 ㅋ898 이름 없음 (6408245E+6)
2019-06-24 (월) 14:29:22
>>897 이렇게되면 지금 마약상 조져도 한국과의 관계는 안나오는거자나 ㅋㅋㅋ899 이름 없음 (6408245E+6)
2019-06-24 (월) 14:53:35
영국 다이죠부? 지금 마약은 안퍼졌어도
삼합회가 잠입 했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900 이름 없음 (6408245E+6)
2019-06-24 (월) 14:59:37
궁금한건 동남아 향신료 시장이 jot망한건지..
그리고 망고같은 과일시장의 존재가...901 이름 없음 (0296927E+6)
2019-06-24 (월) 15:46:28
>>900 향신료랑 망고랑 과일이 대폭줄지 않았을까요902 이름 없음 (5998401E+6)
2019-06-24 (월) 15:52:22
다이스상으론 쌀농사를 접는다고 했으니.... 향신료나 과일은 어느정도 수지가 나올테니 계속 하지 않을까요?
마약농사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하지만 중앙통제가 미치는 곳에서 대놓고 키우긴 힘들테니....903 이름 없음 (1876901E+6)
2019-06-24 (월) 15:55:46
향신료는 대부분 하우스 농업하면 커버되는 것들이고 열대과일들은 저임금 노동할 애들이 마약 쪽에 뺐기면 답없어서904 이름 없음 (1876901E+6)
2019-06-24 (월) 15:56:56
열대과일 대부분 채집하는 난이도가 높아서 흑흑905 이름 없음 (1002048E+6)
2019-06-24 (월) 16:18:59
>>902 그 중앙의 통제조차 조져버린 상태라...906 이름 없음 (6408245E+6)
2019-06-24 (월) 17:26:23
907 이름 없음 (1002048E+6)
2019-06-24 (월) 17:27:59
오랫만에 향신료 가격이 대항해시대로 신대회귀 준비 시작하는가 과일도 국제무역이 활발해지기 이전으로...908 이름 없음 (6408245E+6)
2019-06-24 (월) 17:34:53
>>907 내가 좋아하는 과일은 수입해 오는게 없어서 별 타격이 없다. ㅋㅋㅋㅋ909 이름 없음 (8767454E+6)
2019-06-24 (월) 17:41:14
>>906 킹치만 육두구나 정향은 한국이나 일본에선 잘 안쓰는 향신료라 상관 없는걸910 이름 없음 (6408245E+6)
2019-06-24 (월) 17:43:59
머추장 할머니 어쩌나 ㅋㅋㅋㅋㅋ
이제 홍차값 때문에 심폐소생도 못하겠다 ㅋㅋㅋ911 이름 없음 (8767454E+6)
2019-06-24 (월) 17:47:41
뭐 커피값도 같이 올랐으니 한잔하라구 영길리912 이름 없음 (6408245E+6)
2019-06-24 (월) 17:51:55
>>911 커피는 그래도 남미가 있다 ㅋㅋㅋ913 이름 없음 (6682827E+6)
2019-06-24 (월) 17:59:46
인도만 멀쩡하면 홍차 금단증상은 안벌어질 영국...(아편전쟁이후에 인도에 대대적으로 차농장 건설하고서는 영국에서 주로마시는 홍차는 인도+스리랑카(구 실론) 산이니까...)914 이름 없음 (3696769E+6)
2019-06-24 (월) 18:02:51
>>913문제는 인도도 삼합회로 들끓기 시작했다는거....(다른 말로는 차밭이 곧 아편밭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것)915 이름 없음 (8767454E+6)
2019-06-24 (월) 18:06:59
>>914 어차피 항구서 끝난거라 다른 동남아랑 달리 내륙 멀쩡해서 남미에 남은 커피 정도론 수급이된다고916 이름 없음 (6682827E+6)
2019-06-24 (월) 18:08:46
그러고보니 다른분말보니까 생각한게...
인도까지 퍼지면 삐끗하면 영국본토에도 마약이 범람할지도?(물론 영국내부생산이 아닌 인도나 홍콩에서 출발한 배에 뭔가 흰가루가 몰래 실려오는방식으로)917 이름 없음 (6408245E+6)
2019-06-24 (월) 18:10:02
>>916 마약에 쩌들은 커리랑 홍차맛 보실라우? ㅋㅋㅋ918 이름 없음 (8767454E+6)
2019-06-24 (월) 18:13:47
>>917 뭘 남미산 커피엔 cia가 이미 그러고 있을테니 한잔하라구 영길리(아무말)919 이름 없음 (7372754E+5)
2019-06-24 (월) 18:53:56
이쯤되면 중정이 3분지계 했다는게 구라같다
Cia랑 kgb는 현장요원들 조사해봐야 되는거 아니냐 ㅋㅋ920 이름 없음 (343659E+59)
2019-06-24 (월) 19:16:00
3분지계(스텔스용)921 이름 없음 (4612089E+6)
2019-06-24 (월) 19:27:18
간부가 간도랑 화교라서 3분지계거 된거 아닐까 ㅋ
하청이나 중국인이고 본부가 간도랑 화교였음 1/3게 대단한거여 ㅋ922 이름 없음 (8124866E+6)
2019-06-25 (화) 13:14:50
오늘은 오실려나.......923 이름 없음 (3132798E+6)
2019-06-25 (화) 13:36:39
지금 유럽이 마약에서 문제 없다고 떴는데
그럼 이탈리아 마피아들 다 뒈짓한거임? ㅋㅋㅋ924 이름 없음 (3272157E+6)
2019-06-25 (화) 13:40:39
>>923 저 유럽 = 서유럽인거지 피레네 이남은 아프리카에요(아무말)925 이름 없음 (3132798E+6)
2019-06-25 (화) 13:41:44
>>924 그럼 로마는 유럽이 아닌거군요(막말)926 이름 없음 (79491E+69)
2019-06-25 (화) 13:44:39
로마는 알프스 산맥아래임927 이름 없음 (276237E+70)
2019-06-25 (화) 13:57:18
위도상으로도 피레네보다 남쪽은 옛날 롬바르디아 남쪽이다(아무말)928 이름 없음 (8612382E+6)
2019-06-25 (화) 18:14:37
아 세봉, 레볼루시옹!929 이름 없음 (0984207E+6)
2019-06-25 (화) 18:14:51
그나저나 소련은 언제 일본처럼 한국에게 위-이잉, 당할려나? 아니 이미 당하고 있나?930 이름 없음 (5224755E+6)
2019-06-25 (화) 18:15:00
청정한 우주(블루 코스모스)를 위하야!(착란)931 이름 없음 (0984207E+6)
2019-06-25 (화) 18:15:39
프랑스가 오늘 엄청 활발하게 움직이네932 이름 없음 (8612382E+6)
2019-06-25 (화) 18:16:10
뭐 소련이 대놓고 한국이나 프랑스와 의견을 같이 하지는 않겠지만933 이름 없음 (4906262E+5)
2019-06-25 (화) 18:16:21
>>929 께제베가 저항하곤 있지만 이미 조교당하는 중이지[외면]934 이름 없음 (3132798E+6)
2019-06-25 (화) 18:16:57
남아공이 너무 쉽게 끝나서 개인적으로는 실망인걸(아무말)935 이름 없음 (5958133E+6)
2019-06-25 (화) 18:17:58
햐, 오늘 너무 재미었다936 이름 없음 (9096379E+6)
2019-06-25 (화) 18:18:13
제국주의 1세계 공산주의 2세계 자유민주주의 3세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937 이름 없음 (5958133E+6)
2019-06-25 (화) 18:18:55
938 이름 없음 (3546067E+6)
2019-06-25 (화) 18:19:16
소련은 맑스뽕이 있지만,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타이틀을 프랑스에게 뺏긴 미국은 뭘 대외에 내세울 수 있을 것인가(철학)939 이름 없음 (0984207E+6)
2019-06-25 (화) 18:19:33
>>933 조교 당하기 직전이라는 건가?940 이름 없음 (2438004E+6)
2019-06-25 (화) 18:20:19
프랑스가 초저유가 호황 20년 꿀을 제일 많이 빨아먹었네.
하긴 그럴만 하다.941 이름 없음 (9096379E+6)
2019-06-25 (화) 18:20:40
>>938 매카시즘 제국 자본주의 안 받아요(아무말)942 이름 없음 (9096379E+6)
2019-06-25 (화) 18:21:21
오늘의 결론 : 영국 서독 피꺼솟943 이름 없음 (3478985E+6)
2019-06-25 (화) 18:21:44
소련은 위장과 척추를 잡혀버린지라.944 이름 없음 (2438004E+6)
2019-06-25 (화) 18:23:31
독일은 저유가꿀 빤거 자체는 역대급이겠지만 동서독 분단 때문에 힘들고, 영국은 혼자 호황 꿀 못빨고. 저 둘이 움직이지 못하면 이탈리아 단독은 힘들고.
저유가호황 꿀을 아주 그냥 바닥까지 다 빨아먹고 패권도전자각을 잡는데. 이 프랑스.945 이름 없음 (879033E+63)
2019-06-25 (화) 18:24:00
프랑스: 소련 돈대줌
한국: 소련 생필품 대줌.
이미 거의 소련은 끝나가는거 아니냐?946 이름 없음 (2438004E+6)
2019-06-25 (화) 18:24:45
패권을 쥐려다가 코올맞고 주저앉는다는 프랑스의 전통을 다시 보여주기엔 마지막에 한국과 손잡은 게 크다.947 이름 없음 (6984749E+6)
2019-06-25 (화) 18:26:53
머한 마지막에 나와서 존재감 보여주고 갔군948 이름 없음 (9664455E+6)
2019-06-25 (화) 18:27:24
여기 한국은 피식민지배국 출신 선진국이라는 타이틀 안 먹히겠지?949 이름 없음 (2610864E+6)
2019-06-25 (화) 18:27:34
그리고 프랑스는 결국엔 아프리카를 집어먹는데 성공을 했고, 영역이 겹치지않는 한국과 동맹이 되었다는건 제3세력이 결코 무시해선 안될 세력이 됬단거지.
(이전에는 1세계,2세계에게 후쿠모토 몹 취급을 당했다면 이번 남아공의 일로서 적어도 카이지나 아카키 수준의 취급으로 격상?) 그나저나 영국은 남아공마저
완전히 잃었으니 천천히 침몰하겠고950 이름 없음 (2438004E+6)
2019-06-25 (화) 18:28:58
아지 남아공 조질때 프랑스가 영국 협조를 얻은 거 때문에 영국이 다시 살아나긴 할거란 코멘트가 있었음. 프랑스 등에 업힌 형태로지만.951 이름 없음 (879033E+63)
2019-06-25 (화) 18:29:15
>>948 피식민지배국 출신 졸부취급일걸952 이름 없음 (9096379E+6)
2019-06-25 (화) 18:29:57
영국은 선택의 길로에 섰지.
미국 발닦개가 될 지 프랑스 발닦개가 될 지 말이야!953 이름 없음 (0984207E+6)
2019-06-25 (화) 18:30:09
영국에게 왕실 제외하면 남은게 없다954 이름 없음 (2438004E+6)
2019-06-25 (화) 18:30:29
>>948 석유 임펙트가 너무 크다. 피식민지국도 이러면 우리처럼 될 수 있어요 하면 여기선 '그래 너네만큼 석유 쏟아지면 누가 못하겠니' 하는 야유만 듣겠지.955 이름 없음 (4280151E+6)
2019-06-25 (화) 18:30:44
오늘 전개 보고 오랜만에 청수어장이 보고 싶어졌다 ㅋㅋㅋ956 이름 없음 (4280151E+6)
2019-06-25 (화) 18:32:14
오히려 졸부 이미지가 적절한 스텔스 기능을 제공해서 좋은 상황이니까 굳이 정정하려고도 안하는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957 이름 없음 (2610864E+6)
2019-06-25 (화) 18:32:21
>>953....그렇네!(홍콩은 도쿄에게 두들겨 맞고 있고, 호주는 삼합회때문에 빡쳐서 파쇼가 되었고)958 이름 없음 (0984207E+6)
2019-06-25 (화) 18:32:47
해가지지 않는 국가, 영국의 바닥이 보이지 않는 추락의 결말이 기대 되네요959 이름 없음 (9664455E+6)
2019-06-25 (화) 18:33:21
일본 경제 주권이 한국꺼란거 모르는 나라 있음?960 이름 없음 (0984207E+6)
2019-06-25 (화) 18:34:00
>>958 정정, 해가지지 않았던 이제 져버린961 이름 없음 (4280151E+6)
2019-06-25 (화) 18:34:27
>>959 킹치만 겉으로 보기에 대동아공영권 시즌 2인걸!(아무말)962 이름 없음 (0984207E+6)
2019-06-25 (화) 18:34:41
>>959 흐음, 국가는 아니여도 일본내 우익들?963 이름 없음 (2610864E+6)
2019-06-25 (화) 18:35:20
>>959많겠지. 솔직히 말해서 경제순위 4위가 2위를 조종한다면 에이 설마...란 소리가 절로 나오겠지.964 이름 없음 (0984207E+6)
2019-06-25 (화) 18:35:29
이세계에서는 정말 일본 우익들의 말대로 재일이 일본을 지배하고 있어요965 이름 없음 (3394173E+6)
2019-06-25 (화) 18:35:44
이 세계에서 한국은 우주 진출시 어디 기술 받아서 갈까? 소련? 프랑스? 둘 다?966 이름 없음 (4280151E+6)
2019-06-25 (화) 18:37:09
미국 gdp의 60%나 되는 경제대국이 석유로 돈 좀 만진 피지배국가의 꼭두각시일 리 없잖아967 이름 없음 (2058061E+6)
2019-06-25 (화) 18:38:03
이어장 프랑스가 자유하고 민주주의를 외쳐도 미국이 할말없는게 미국이 각지에 주요 동맹국이라고 빨아준 나라들이
남아공: 파쇼파쇼 학살공장
이란 군사국가 왕정독재
대만 국민당 독재부패정권 남중국을 식민지화
그나마 일본은 자민막부래도 기본은 지키는데 나머지는.....968 이름 없음 (2610864E+6)
2019-06-25 (화) 18:38:42
>>965소련이겠지. 스푸트니크, 가가린....소련에선 이름을 댈만한 우주 기술역사가 있는데
프랑스는?969 이름 없음 (630398E+61)
2019-06-25 (화) 18:39:36
>>967 한국 팔아먹음(웃음)970 이름 없음 (2058061E+6)
2019-06-25 (화) 18:40:36
한국 프랑스 사이야 간도에서 프랑스가 반대한거 빼고는 딱히 나쁠거도 없고, 프랑스 방침도 현재 한국VIP성향이랑 같으니 서로 나쁠게 없을듯?971 이름 없음 (8612382E+6)
2019-06-25 (화) 18:40:47
베트남 즈음에 한소불 합동 우주기지를 만들지 않을까(아무말)972 이름 없음 (4280151E+6)
2019-06-25 (화) 18:42:04
>>9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73 이름 없음 (4280151E+6)
2019-06-25 (화) 18:43:00
>>967 일본조차 IMF로 터뜨리려고 함(한국이 맛있게 먹었습니다)974 이름 없음 (5348757E+6)
2019-06-25 (화) 18:43:30
>>971 매우 묭하다(묭하다)975 이름 없음 (79491E+69)
2019-06-25 (화) 18:51:35
>>971
그냥 프랑스령 기아나의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쏘는게...(뭐 군사위성이나 대륙간 탄도미사일 쏠거 아니고 민간용 우주선 쏘는데는 최고의 조건 인동네이니까(발사지로는극궤도, 동향, 역방향 경사각으로의 발사 방향이 모두 열려 있는 적절한 해안선 구조에다 적도에 매우 근접한 저위도는극궤도, 동향, 역방향 경사각으로의 발사 방향이 모두 열려 있는 적절한 해안선 구조에다 적도에 매우 근접한 저위도 라는 최고의 조건인데 뭐 바다건너가야해서 군사용으로는 좀 그렇죠)976 이름 없음 (2058061E+6)
2019-06-25 (화) 19:00:48
>>975 아메리카 대륙이라 미국이 발작할 짓임......977 이름 없음 (2610864E+6)
2019-06-25 (화) 19:12:01
그나저나 남아공산 모건 프리먼 양반은 원역사보다 더 개고생을 해야할것같은데....
원역사보다 더 박해가 심한 만큼 원역사처럼 '용서하되 잊지않는다' 정책을 벌이기가
힘들테고 아파르트헤이트의 여파로 원역사에서도 경제정책이 폭망할수밖에 없는데
더 오래 갔으니깐....(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978 이름 없음 (2058061E+6)
2019-06-25 (화) 19:20:48
>>977 일단 프랑스가 직접 전범재판 주최했고, 프랑스 성향상 보복을 겸해서 가차없이 조질거라 거물들은 살아날길이 없다.... 1.2세계에서 다찍혔으니 도망칠대도 없음
백인동조자들도 학살하던 흑인들이 정권잡은 이상 국내는 가시방석이고 외국으로 이민가고 싶겠지만 호주정도나 받아줄랑가? 어디든 나찌 찌끄래기 취급받고 차별받겠지...
애들은 이제 도망칠대도 없으니 넬슨 만델라의 자비에 기댈 수 밖에 없음979 이름 없음 (2610864E+6)
2019-06-25 (화) 19:25:31
>>978난 백인들을 걱정한게 아냐. 열받은 남아공 흑인들이 피의 보복을 외치는걸 걱정한거지.980 이름 없음 (2058061E+6)
2019-06-25 (화) 19:27:43
>>979 사실 피의 보복을 외칠 인구가 남았을지 걱정임..... 서아프리카를 건드렸다는건 국내가 나름 안정됬다는거니 흑인 인구가 엄청 줄었다는거임
주변에 남아공 동조 국가들도 있었으니 난민도 좋은꼴 못봤을거 같아서981 이름 없음 (8612382E+6)
2019-06-25 (화) 19:31:37
982 이름 없음 (4280151E+6)
2019-06-25 (화) 19:34:31
넬슨 만델라가 엄청 대단한 사람이라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냥 프랑스 코인 꽉 잡고 있는게 거의 유일한 해결책일걸;;;983 이름 없음 (2610864E+6)
2019-06-25 (화) 19:39:50
>>980그러고보니깐 아파르트헤이트의 중요포인트중에 하나인 '반투스탄'은 언제든지 게토로 변모할수가 있지....
(더 심하면 https://www.youtube.com/watch?v=FJ8-zfN1NAM 가 저절로 나오겠지)984 이름 없음 (6019435E+6)
2019-06-25 (화) 19:42:47
석유는 답을 알고있음(아무말)
머한 입장에서 희망봉 항로는 꽤 끌릴거라985 이름 없음 (8612382E+6)
2019-06-25 (화) 19:44:57
어쨌건 에너지 소비량은 1,2세계가 압도적일테니 머한 석유의 주 고객도 그 동네.
남해 항로에서 가려면 북극항로 활성화 전에는 결국 인도양인데,
여기서 유럽으로 가려면 대형선들은 결국 희망봉 항로를 타야지비986 이름 없음 (8612382E+6)
2019-06-25 (화) 19:46:36
어쨌건 구미권이 희망봉 항로 없이 쓸 수 있는 유전은 미국/카리브해하고 북해 유전 정도지비987 이름 없음 (8612382E+6)
2019-06-25 (화) 19:49:59
태평양은.... 어차피 수에즈 못들어가는 체급은 파나마는 빼박이고 남아메리카 돌아서 가야 하고.988 이름 없음 (669957E+58)
2019-06-25 (화) 19:52:08
사실 서독까지 장악이 끝났으면 육상운송쪽은 말 다한거긴 하지만989 이름 없음 (2610864E+6)
2019-06-25 (화) 19:53:56
>>980아무튼 이러면 남아공 경제는 당분간은 침체겠군....(왜냐면 사람이 말그대로 없으니깐)990 이름 없음 (669957E+58)
2019-06-25 (화) 19:55:18
지중해 해운 잡고있는 그리스 같은 애들 끌어내리려면 희망봉이랑 수에즈중 하나는 접수해야....이 세계선에서는 딱히 원한같은건 없겠지만!991 이름 없음 (3478985E+6)
2019-06-25 (화) 19:57:38
그리스 AA는 아쿠아가 어울리지 않냐(이무말)992 이름 없음 (2610864E+6)
2019-06-25 (화) 19:58:30
그나저나 이 어장 그리스는 여전히 오나시스처럼 조선업으로 먹고사는지?993 이름 없음 (3478985E+6)
2019-06-25 (화) 19:59:19
한때 위대했지만 지금은 아님
흰색과 파란색의 배색
빚을 갚지 못함
띠요오옹994 이름 없음 (8612382E+6)
2019-06-25 (화) 20:03:50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쉴세없이 돌아갈듯
바이칼 아무르 철도 깔아뫃은 것도 주구장창 써먹고995 이름 없음 (2610864E+6)
2019-06-25 (화) 20:07:37
그나저나 그리스하니깐 생각나는건데 이어장에선 어느 나라가 조선업1위를 차지할까.
일단 해양 석유플랜트는 한국이겠고.(왜냐면 앞바다 자체가 수요가 많고 최고의 실험처니깐)996 이름 없음 (2058061E+6)
2019-06-25 (화) 20:11:49
997 이름 없음 (7564743E+6)
2019-06-25 (화) 20:12:35
>>995 한국은 항모도 원잠도 순양함도 다 자체 건조해버려서 조선은 무지컸을꺼다 ㅋ998 이름 없음 (3478985E+6)
2019-06-25 (화) 20:13:44
해상 플랫폼을 독점하다시피 할 수 있다면 더 작은 녀석들은 문제도 아니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긴 한데
없는 살림에 항모도 멀쩡히 굴리는거 보면 뭐.999 이름 없음 (2610864E+6)
2019-06-25 (화) 20:15:09
>>998없는 살림(석유 생산량의 과반수를 먹어치움)1000 이름 없음 (2058061E+6)
2019-06-25 (화) 20:15:56
오일 머니로 일본을 먹었는데 없는 살림?1001 이름 없음 (8612382E+6)
2019-06-25 (화) 20:16:31
없는 살림(2세계 경제주권 냅더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