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유카리 잡담판-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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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2019-02-04 (월) 09:33:01 - 2019-02-05 (화) 12:18:44

0 유카리◆hZRRHU0kKU (1267614E+5)
2019-02-04 (월) 18: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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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ﾊ V{　　'　　　 __/　　/ 　ﾊ{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ﾆ≦---}　ヽﾏフ⊆{7 　 /　／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ﾆニニニﾆ匚{:::/{／{匚]}ﾆ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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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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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19:57:05

착지 성공!
2 이름 없음 (210426E+57)
2019-02-04 (월) 19:57:47

구태 뽀각이 선택지에 있었는데 그냥 쌩으로 무시하고 한국포밍으로 강제로 밀어버리려는거니까 펌블 맞지 뭐
3 이름 없음 (7455839E+5)
2019-02-04 (월) 19:57:57

요약 : 한국의 마음 속의 어둠은 상상외로 깊었다
4 이름 없음 (8465234E+5)
2019-02-04 (월) 19:58:00

여기선 어장 내용에대한 잡담밖에 안하는데 그게 벌써 76개인거 실화냐
5 이름 없음 (9796615E+6)
2019-02-04 (월) 19:58:13

고추장 멸망후 언제나 그렇듯 해동이 마지막 희망이야 흑흑
6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19:58:20

다이나믹 다이스지만 인도가지고 해동하고 투닥거리다가 핵피엔딩까지만 안갔으면...

같은 민족끼리 핵전이라니! 최악이잖아!
7 이름 없음 (0100958E+6)
2019-02-04 (월) 19:59:21

일단 어느정도는 합의된거 아닐까. 서인도는 둘이 같이 턴거짆아
8 이름 없음 (8465234E+5)
2019-02-04 (월) 19:59:24

암만 그래도 육승만도 아니고 해동 수준 체급 국가가 한국한테 대놓고 적대하긴 힘드니 그건 아니지
9 이름 없음 (0459892E+6)
2019-02-04 (월) 19:59:32

한국의 마음속 어둠의 깊이를 우리가 여태 잘못 알고있었음.. 상상이상 였나봄 혁명중국의 한양학살과 매국정부가 만들어낸 분노와 좌절은
10 이름 없음 (4548861E+6)
2019-02-04 (월) 19:59:46

어장주가 저걸 펌블에 놓은건 심풀함

"저걸하기위해 투자될 돈과, 행정력과, 인력의 손해가 어느정도이며, 저게 정녕 한국에게 돌아올 투자금인가 생각해보면됨'
11 이름 없음 (210426E+57)
2019-02-04 (월) 20:00:05

실존 가수들 중에 쟤들 마음에 평화를 줄 수 있는 가수가 누가 있을까...

난 의식의 흐름으로 요일바를 투하하고 싶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Y0xMbCp8t4s
12 이름 없음 (197567E+63)
2019-02-04 (월) 20:00:15

한국의 방식은 한국이 자기 정체성을 민족이 아니라 문화로 보기 때문에 통할 수 있는 거고 한국 자신도 권장할 수 있는 거지. 일찍부터 바다로 진출해서 남쪽과 피가 섞인 동포들이 중국에게 깨져서 떨어져 나가서도 대한을 이었으니까. 그 시점에서 인종이라는 기준으로 문명을 나누는 중국과 문화라는 기준으로 문명을 나누는 한국의 길이 확연히 나뉜 거 아닐까 싶어.
13 이름 없음 (1830421E+6)
2019-02-04 (월) 20:00:25

>>6 애초에 해동은 핵전략 자체가 한국에 묻어가는거라......
14 이름 없음 (4548861E+6)
2019-02-04 (월) 20:00:40

솔직히 저거 한국에게 있어서 이득이될마한게 쥐꼬리만큼도없음.

이득으로 돌아올때가 몇십년뒤일지 몇백년뒤일지는 상상도안가고, 계속 돈과 인력을 쏟아붓는 국력낭비임.

그래서 펌블이지.
15 이름 없음 (5572677E+6)
2019-02-04 (월) 20:01:45

그나마 천조국 등극후라 저러는 거지 뭐...
16 이름 없음 (6899331E+6)
2019-02-04 (월) 20:01:49

사실 고추장이 천명따러갔다 통수 맞고 털린게 악연의 시작이라,
17 이름 없음 (197567E+63)
2019-02-04 (월) 20:02:10

솔직히 저기 한국이야 엄청 검긴 하지만 해동 몽골 광둥에 이어 노서아 인도까지 대하는 것 자체가 민족 따위 전혀 따지지 않는 느낌이고.
심지어는 핵전 대비에서도 출신성분이 빠진 걸 보면 공화국에 충성하는 몸 좋은 사람이면 해동계 인도계 몽골계 광둥계 따지지 않고 고르게 선발했을 걸.
18 이름 없음 (0459892E+6)
2019-02-04 (월) 20:02:12

ㅇㅇ 제가봐도 저건 국력낭비임 그냥 적당할때 손절하고 나와야 할듯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을테니.. 6억인구가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본국도 아닌데 그렇게 투자할 필요성도 말이 나올듯
19 이름 없음 (8465234E+5)
2019-02-04 (월) 20:02:24

뭐 안그래도 국력은 남아 도는 나라일테니까
20 이름 없음 (6899331E+6)
2019-02-04 (월) 20:03:04

난 인도보고 혁명중국이 인도에 국력 빨리던거 생각나더라
21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03:22

국력투자가 엄청나겠지만
실제로 그게 한국의 목표인게 사실
22 이름 없음 (5572677E+6)
2019-02-04 (월) 20:03:33

중국은 거기에만 빨리던게 아니라 문제였지
23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04:12

실질경제의 개깡패라 국력이 남아도는 것도 사실.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연결로 유련도 쪽 빨아먹을테고
24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04:19

시간이 흐를 수록 친한파 인도인의 협조도 보태지는만큼
불가능한 목표는 아님
25 이름 없음 (6899331E+6)
2019-02-04 (월) 20:04:39

근데 서인도는 성공하긴 해서 손절도 힘들듯
26 이름 없음 (197567E+63)
2019-02-04 (월) 20:04:40

난 의외로 성공 가능성 꽤 점치는게, 쟤들은 절대 인종 안보고 인도의 저급한 문화만 한국의 문화로 포밍되고 나면 절대 차별 안할놈들이라고 봐서.

서인도만 해도 반응이 무관심 아니면 환영이었는데 사실 무관심은 빨때꼽고 수탈만 안하면 그대로 무관심이지 반한운동 같은 걸로 화하진 않을거고.
27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0:05:23

사실 세계의 입장에서도 국력이 넘쳐서 미쳐날뛰는 녀석들이 인도에 국력이 빨리는건 세계평화에 이로워보임. 머한에게는 펌블이라도 세계에게는 크리일 것 같다.
28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05:25

혁명중국은 인도에 빨릴 뿐만 아니라 사방에서 빨리는 주제에 국가 재정도 튼튼한건 아니었음
29 이름 없음 (7455839E+5)
2019-02-04 (월) 20:05:51

애초에 한국에게 있어서 인도개입에서의 성공은 뭘까

몽골이나 노서아처럼 되어주는 것?
30 이름 없음 (197567E+63)
2019-02-04 (월) 20:06:02

오히려 문제는 인도가 지나치게 한국화되는 게 다른 나라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하는 거라고 봐.
31 이름 없음 (210426E+57)
2019-02-04 (월) 20:06:04

서인도만 이면 백년대계 이러면 불가능할거 같진 않은데 문제는 판무관부를 인도 전역으로 넓혀보고 싶단게 더 큰 펌블로 보였지...
32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06:14

>>29 바로 그거
33 이름 없음 (6899331E+6)
2019-02-04 (월) 20:06:21

한국도 우주전함 같은데 국력 쪽쪽 빨리고 있긴한데
팩션국가도 투자하는지라 중국보단 낫긴 하지
34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06:27

세계 식량의 과반수 이상을 한국에서 장악했는데 그게 주력 산업이 아니란게 제일 호러블하지
35 이름 없음 (197567E+63)
2019-02-04 (월) 20:07:03

>>29 한국어로 대화하고 한글을 쓰며 한국 문화를 즐기는 가운데 한국이 주창하는 아시아 질서의 일부분이 되는 거겠지.
36 이름 없음 (8465234E+5)
2019-02-04 (월) 20:07:05

몽골은 워낙 숫자가 적어서 한화포밍이 쉬웠을거고 노서아는 원래 문명국이라 잘먹고 잘살게만 해주고 큰 터치는 안했을테니까
37 이름 없음 (0459892E+6)
2019-02-04 (월) 20:07:45

혁중애들은 막판 삽질이 장난 아니었지... 혁중애들은 진짜 답도없이 삽질한다는 이미지지만 지금 한국은 대가는 쥐꼬리만한데 들이는 노력은 엄청나보인다? 그냥 쓰잘데기 없이 국력좀 낭비한다는 인상임
38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07:54

근데 서인도에서 멈추는게 베스트였을텐데 인도를 통째로 꿀꺽하겠다고 했으니 국력소모가 격렬해지겠지.
39 이름 없음 (4548861E+6)
2019-02-04 (월) 20:08:17

근데 생각해보니 넘치는 국력 저렇게라도 써주는게 세계에게 있어서 다행아닐까.
40 이름 없음 (5572677E+6)
2019-02-04 (월) 20:08:52

노서아 다이스는 최대치만 펑펑터졌는데 말이지...
41 이름 없음 (0459892E+6)
2019-02-04 (월) 20:09:00

차라히 저런데다 낭비하는 것보단 우주에나 투자하는게 더 효율이 좋을듯....
42 이름 없음 (197567E+63)
2019-02-04 (월) 20:09:07

어느 정도 진행되다 보면 광둥처럼 머리가 굵어서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하고, 그걸 제재하려고 하면 해동이 또 중재하는 형태가 되기 쉬울걸
43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09:07

...뭐, 한국은 잉여국력을 죄다 핵으로 바꿀거란 킹리적 갓심이 들어서 차라리 인도에 빨리는게 낫긴하겠다.

인도인들의 인권을 위해서라도 그게 나을거야. 응.
44 이름 없음 (1830421E+6)
2019-02-04 (월) 20:09:13

보통 지배지역이 넓어지면 수탈하는 양이 늘어날거라 예상하는데 애들은 지원량이 늘어서 국력소모가 클거라 걱정되다니....

일종의 신뢰감이 있네
45 이름 없음 (8985438E+5)
2019-02-04 (월) 20:09:28

인도에 빨리는 국력 장난 아닐걸.
솔직히 머한이나 육승만 아니면 시도도 못힐수준이고 저 둘이라도 휘청거릴 가능성도 있음
46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09:59

글쎄 우주에 대한 투자가 효율적이려면 21세기는 가야하지 않을까
47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10:34

솔직히 위성감시체계와 위성격추시스템까지 완성시킨 상태에서 더 투자하는건 외우주 개발 밖에 없지 않나?
48 이름 없음 (4548861E+6)
2019-02-04 (월) 20:10:44

사실 휘청을 논하려면 앞으로 100년은 더 부어야할듯하지만 오일머니인 육승만이건 실물경제 틀어쥔 대한이건...
49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0:11:21

머한이 이상한데 투자하면서 세계에 위협을 주는 것보다 인도에라도 꼬라박하는게 차라이 이로워보임. 무엇보다 반발도 별로 없으니까
50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11:23

서인도가 장악되면 탄력을 받을건 사실
51 이름 없음 (8985438E+5)
2019-02-04 (월) 20:11:26

하다못해 농업 근대화라도 떴어야 소모가 줄었을텐데
현실 미국급 적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것
52 이름 없음 (0459892E+6)
2019-02-04 (월) 20:11:26

46 그만큼 쓸데없어 보인다는 예기임 결과에비해 노력은 장난 아닐테니.. 한국이나 육승만정도나 가능한데다 그둘도 저짓하면 타격이 있을텐데 뭔 저렇게까지 하는지.. 아마 다음 대선때 뒤집어진다면 저것때문에 대선에서 패배하겠지
53 이름 없음 (5572677E+6)
2019-02-04 (월) 20:11:41

우주 투자도 백년후를 보거나 게임뇌로나 가능하지 그거도 솔직히 국력 꼴아박는거지
54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12:38

식량, 경공업, IT의 과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휘하 팩션국들이 중공업 과반을 점유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나라구만.

이런 나라가 핵에 미쳐있단 말이지... 진짜 시민사회는 몰라도 각국 수뇌부들은 위약 달고 살겠다.
55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0:12:50

그런데 전에 서인도를 기업농으로 전환시킨다고 하지 않았나? 아예 플랜테이션 돌리나?
56 이름 없음 (5572677E+6)
2019-02-04 (월) 20:12:56

>>51 농업혁명 그거 공산주의식 뭐... 대약진 이런거 말하는거 아니었나?
57 이름 없음 (210426E+57)
2019-02-04 (월) 20:12:59

우주투자는 재사용로켓연구만으로도 재들한테 가치는 있지...
58 이름 없음 (8985438E+5)
2019-02-04 (월) 20:13:48

서인도는 러시아 투자도 있으니 국력소모가 적은거고 컨소시엄이라도 구성하려나.
59 이름 없음 (8465234E+5)
2019-02-04 (월) 20:13:51

거기 농촌 근대화는 좌익계열이 한국 손 안빌리고 자체적으로 하는거겠지
60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13:56

남인도나 동부는 기존 해동 투자로 기반이 있고
벵골은 전에 나온 다이스대로 라면 친한 정권임
61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14:49

서인도만 확실하게 발판 삼으면 불가능은 아님
62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14:50

뭐, 아시아에서 친한이 아니면 숨도 못쉴테니 강제적으로 다들 친한포밍이 끝나있겠지
63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0:14:59

남인도랑 동인도는 해동영향권이라서 그냥 놔둘지도 모르겠다만......자세한건 차후 다이스가 나와봐야 알겠지.
64 이름 없음 (8465234E+5)
2019-02-04 (월) 20:15:06

벵골이 친한인지는 따로 안굴려서 모름 그건 친 광동이었으니까. 근데 상식적으로 친한이 아니면 살아남았을리가 없으니까..ㅈ
65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15:50

남인도나 동부에 있어서 해동과 타협하고
서인도 발판으로 하면 불가능은 아님
거기에 벵골은 광둥 파쇼 때부터 친한 정권
66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0:16:05

머한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면 친해동으로 가던가 해야지 뭐
67 이름 없음 (8985438E+5)
2019-02-04 (월) 20:17:04

사짜 직업이 인기랬으니 교사 후보생들은 많겠지만
68 이름 없음 (8465234E+5)
2019-02-04 (월) 20:17:06

근데 이미 마하라지한테서 주권 뺏었는지라 해동이 할수 있는건 투자밖에 없을듯
69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17:44

그래도 서인도에 육승만지분하고 한국 지분이 투자되어서 근대화 농업은 해서 식량 펌핑해대고 있을테니 생각외로 한국이 쪽쪽 빨리진 않을 거 같아.

서인도 식량에서 탄환 장전해서 바로 서인도에 투자하는 시스템이 자리 잡지 싶음.
70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18:36

서인도 식람을 육승만이 사가고 투자하고 이걸 다시 판무부가 투자하는 총알 순환이 이루어질듯
71 이름 없음 (0459892E+6)
2019-02-04 (월) 20:18:43

근데 갑자기 남미 상황이 궁금해지는데... 여기어장 남미는 현실급으롶막장일까? 베네수엘라 알아보니 진짜 북한애들 뺨때리는 상황이던데
72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18:51

?? : 우리와 친구가 될건가요? 아니면 도전할건가여?
?? : 친구가 되겠습니다. 보스.

이런식으로 아시아 각국을 친구로 만들었다는 생각이들어.
73 이름 없음 (8465234E+5)
2019-02-04 (월) 20:19:55

미국이 아프리카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생각해보면 뻔하지
74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19:56

남미는....미국이 아프리카에 한짓 보면 기대하지 말자
미국이 남미를 안조지는건 오컬트야
75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0:20:23

아프리카와 남미는 포기하는게 좋을듯.....
76 이름 없음 (8985438E+5)
2019-02-04 (월) 20:20:29

6억명에게 1000달러씩 투자하면 그것만으로 6천억 달러임.
그리고 대학교육이라면 그 몇배가 투자되어도 이상하지 않고.
성공할지 말지는 다이스 소관이지만 진짜 엄청난 투자라
77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20:35

아프리카에서 그 혐성짓을 한 미국이 남미를 내버려뒀을리가...
78 이름 없음 (8465234E+5)
2019-02-04 (월) 20:20:53

그런걸 보면 차라리 판무부 박히는게 더 나아보이네
79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20:56

정신차려봐야 북미가 정신차리는거지
정신차린 북미도 남미를 안조진다는건....오컬트
80 이름 없음 (5572677E+6)
2019-02-04 (월) 20:21:49

베네수엘라 이번에 트럼프에 백악관 피로 물드는거 보고싶지 않으면 닥치라고 협박헀던데 ㅋㅋㅋㅋ
81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21:58

근데 그 대학도 결국 한국 기업에서 만들고, 교사진들도 한국 교수진들일테고.

부의 재분배 수준으로 퉁 칠 거 같기도해.

나중에 인도 내부에서 교수들이 올라올때쯤되면 인도에서 부를 경공업, IT로 빨아올릴 수 있을정도가 되겠지?
82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0:22:11

뭐 세수권을 먹었으니 실탄이 부족할일은 없고
83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22:33

>>첫째 6억명이 전부 대학가는건 아니고 둘째 6억명이 쌩으로 놀고 먹는건 아니다 세수권이 한국에게 있어
84 이름 없음 (210426E+57)
2019-02-04 (월) 20:22:39

일단 투자는 서인도에만 하겠지, 여기만 해도 억단위겠지만
85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22:48

솔직히 인도 한국포밍한다는거 자체가 막대한 국력 낭비란건 변하지 않지만.
86 이름 없음 (210426E+57)
2019-02-04 (월) 20:23:26

현물의 왕인 이놈들 아니면 구상도 못할 미치광이 짓인건 맞지만
87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23:29

인도가 개발될 수록 세수가 늘고 그만큼 재투자가 가능한 탄환이 늘어나는 매직
88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0:24:17

인도도 지금 죄다 세수 군 외교 뺐겼으니 남인도 동인도서 뽀은 세금 서인도에 투자하고 있어도 안 이상하지
89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24:18

초기투자는 분명 억소리 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굴리기 편한 체제가 현 판무관체제
90 이름 없음 (0459892E+6)
2019-02-04 (월) 20:24:34

베네수엘라 그세키는 진짜 미친놈처럼 보임 내가 살다살다 산유국이 그렇게 좃되는걸 볼줄은 몰랐음 분명 2000년대 초반만해도 나름 잘사는 중진국 이였는데 지금 개내 화폐가치가 와우 골드보다 아래라는데.. ㄹㅇ 10몇년만에 그렇게 조지다니
91 이름 없음 (8465234E+5)
2019-02-04 (월) 20:24:42

정말 초 장기적으로 보면 십억단위 인구에서 나오는 장정들을 징병해서 써먹을수 있다는거니까...
92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0:25:04

온 인도서 돈 뽑아 서인도 개발하고 그 서인도가 커서 버는 돈으로 다른 지역 지배해간다는 선순환
93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25:13

사실 몽골이든 노서아든 진짜 극빈의 극한일 동네를 저정도 키우는거 보면 알만해
그리고 현재 한국은 현물경제의 지배자
94 이름 없음 (0459892E+6)
2019-02-04 (월) 20:25:44

대립교황도 아니고 대립대통령.. 무슨 다이스어장도 아니고 현실에서 그런걸 보다니... 현실은 상상이상의 것을 보여줌
95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0:25:46

근데 이놈들이 단순히 수탈하는게 아니라 본국의 지원을 얹어서 개발하고 그 물품을 팔아서 탄환으로 바꾼 다음에 거기에 또 지원을 얹어져 재개발하는 방식이라 생각보다 쌩으로 꼬라박는 것보다는 소모가 적을 수도 있음.
96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26:03

베네수엘라는 고유가 정책일때 왕창 긁어모은 돈으로 산업시설 재투자를 했어야했는데 그게 실패하고 뿌려진 돈들이 사라지고 저유가 오면서 대폭망한거지
97 이름 없음 (5572677E+6)
2019-02-04 (월) 20:26:30

그래서 석유가 나는게 마냥 좋아보이진 않음
98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0:26:34

그리고 한국 기업이들어갔다는건 인도땅에 한국식 기업 농업이 생겼다는것 4번과 다른 이유는 4번은 인도인들만의 근대화 농업이 있다는건데 이게 없단건 식량팔아서 돈버는건 한국
99 이름 없음 (8465234E+5)
2019-02-04 (월) 20:26:38

정말 나중에는 한국팩션만으로 블록굴려도 전세계 경제 절반은 될듯
100 이름 없음 (0459892E+6)
2019-02-04 (월) 20:26:41

95 확실히 그러면 국력소모는 적어지겠는데 그래도 아니다싶음
101 이름 없음 (4548861E+6)
2019-02-04 (월) 20:26:50

대립대통령 ㅋㅋㅋㅋㅋ
102 이름 없음 (8465234E+5)
2019-02-04 (월) 20:27:24

한국에서 자원이 그렇게 났다면 한국도 그렇게 됐다에 한표
103 이름 없음 (8985438E+5)
2019-02-04 (월) 20:27:26

어 서인도만 개발하는게 아니라 동시 개발 아니었어?
그럼 인도 세수 뽑아서 서인도만 발전시키면 터져나올 불만을 걱정해야할거 같은데. 역시 답은 기관총인가
105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27:30

육승만도 중화학 공업으로 만족하고 주저앉은거보면 석유란게 검은색 황금이지만 부작용도 만만치는 않다는 느낌이지
106 이름 없음 (4548861E+6)
2019-02-04 (월) 20:27:34

사실 아무리 효율적이다라고해도 일단 어마어마한 돈이 꼴아박히느건 피할수가없다. 진짜 판무관부를 몇개씩 돌려봤던 한국이니 가능한 미친짓거리.
107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0:27:48

보통이라면 할만한 짓 아니긴함 이거도 낙후 심한 서인도라 먹힌거지 남이니 동에선 안 먹힐거고
108 이름 없음 (8465234E+5)
2019-02-04 (월) 20:28:05

광고 무엇
109 이름 없음 (5572677E+6)
2019-02-04 (월) 20:28:07

진짜 다이스가 오늘 인도에 너무 잔혹했다
원자력때 터진 다이스 인도에서 터졌으면 떡상했을정도
110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0:28:15

서인도 한정일텐데? 지금 판무관부가 설치된 곳은 서인도고 나머지는 마하라자 관할이니까.
111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28:24

이미 해보고 성공하고 그성과로 현물경제의 지배자니까 가능한 계획
112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0:28:57

>>110 마하라자(사법권 빼곤 시체)
113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29:04

일단 한국 대전략은 서인도를 바탕으로 인도를 꿀꺽하겠다는거고 그 작업으로 마하라자에게서 외교권, 군권, 조세권을 가져왔음.
114 이름 없음 (8465234E+5)
2019-02-04 (월) 20:29:28

그렇게 인도 한화포밍까지 끝나면 그냥 승자는 한국으로 넘기고 끝내도 될듯
115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29:30

서인도로 한정된 판무관 영향력을 인도전역으로 바꾼다
솔직히 돈보다는 행정력이 굉장히 필요하지만
116 이름 없음 (0459892E+6)
2019-02-04 (월) 20:29:32

105 그래도 육승만은 잘하는거임 주저앉은건 아님 한국이 미친거지... 개내도 금융하고 중화학 공업을 꽉잡은상태니 아마 한국이 아니였다면 실물경제도 이친구들 영향력이 장난 아니였을듯
117 이름 없음 (8985438E+5)
2019-02-04 (월) 20:29:42

마하라자한테 군권 세수권 외교권 다 박탈했잖아
그럼 인도 전역이 대상인거지
118 이름 없음 (210426E+57)
2019-02-04 (월) 20:29:56

판무관부의 야망이 인도 전역이지 저거 스타트는 아무래도 서인도만일거 같은데...
119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30:06

인도가 원래 해동이 관리하던 영역인 이상 해동하고 딜이 있든 혹은 마찰이 생기던 그건 다음 유카리 연재때 나오겠지
120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30:38

스타트로 서인도장악하고 서인도에서 뽑아올린 인재로 전인도를 굴린다는 환상적인 계획
인도니까 한국이니까 가능하다
121 이름 없음 (8465234E+5)
2019-02-04 (월) 20:30:42

암만 그래도 인도 전역에서 걷은 세금으로 서인도에만 투자한다는건 지나친 확대해석인듯
122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0:31:29

세수권이 뽑혔음 그 세금이 서인도로 흘러가는게 이상한건 아닐꺼 같은데
123 이름 없음 (0459892E+6)
2019-02-04 (월) 20:31:33

인도쪽은 내일 굴려봐야 할듯 이걸로 국가가 망하진 않을테니 더럽게 국력낭비는 해도
124 이름 없음 (1491452E+5)
2019-02-04 (월) 20:31:36

해동 반응이 불안하다. 내일 다이스 어떻냐에 따라 한국 해동 사이가 완전 뽀각 할수도.
125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0:31:57

서인도를 발판으로 인도 전역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그걸 위해 사법권 빼고 전부 털어온 것이니까 전 인도에서 끌어모은 세금을 서인도 중심으로 꼬라박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임. 나머지 지역에서 올라오는 반발은 마하라자의 얼굴과 군사력으로 탱킹하면서 하지 않을까?
126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32:01

사실 남인도 장군 꼬라지라든지 인도 꼬라지보면
부정부패나 비효울적인 재정낭비만 줄여도 굴릴만은 할듯
물론 한국의 지원도 막대하겠지만
127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0:32:24

해동은 뽀각해도 손아귀밖으로 나갈 방법은 없음 그러니 방패로 광동쓰는거지만
128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32:35

인도의 세금을 서인도에만 투자한다기 보다는 서인도 식량 생산 코어에서 얻은 탄환, 한국 본국에서 제공하는 탄환으로 인도 자체를 한국포밍 시키겠다는 야망으로 보임.
129 이름 없음 (8985438E+5)
2019-02-04 (월) 20:33:00

서인도에 흘릴수는 있는데 그거 흘리면 나머지 인도 전역이 폭발할걸
130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33:01

아마도 육승만처럼 해동투자를 적극용인하는걸로 딜이 걸리지 않으려나
131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0:33:15

>>128 서인도만이 아니라 다른데서 뽑은 세금 일부가 서인도로 간다는것
132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0:33:33

아무래도 자세한건 추가다이스를 봐야하겠네. 아니면 유카리피셜이 나오거나.
133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0:33:40

폭발하면 뭐함 쓱삭당할건데
134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0:34:32

인도 군이나 무장 꼬라지 보면 뭐...
135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35:16

솔직히 인도꼬라지만 봐도 부패와 세금낭비가 쩔게 뻔하지
136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35:30

근데 예전에 핵기관차 좀 장난삼아 이야기했던건데 여기의 한국이라면 핵기관차 꽤 굴리고 있을거 같단 말이지.

전기기관차보다 효율이 안나올테지만 노서아에도 코어 꼽았겠다...

무엇보다 핵 만능주의자들에다가 핵자동차를 너무 오파츠 수준으로 만들어서 말이지
137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0:36:34

그냥 핵발전소 늘려서 전기기관차 쓰지 않을까 전시 대비해서 보유는 했겠지만
138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36:41

진짜 이 어장의 한국은 핵관련으론 초과학이라도 굴리고 있나? 110톤이 넘어가는 차량을 느리지는 않다 수준으로 굴릴 정도면 얼마나 출력을 뽑아낸다는거지?
139 이름 없음 (7863079E+5)
2019-02-04 (월) 20:36:46

슥삭 당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소요가 문제지.
140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0:36:50

핵자동차라 해야할지 핵장갑차 아닌가 싶지만;;;;
141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36:56

문제는 핵자동차에 나오듯이 안전강화문제 생각하면
핵 기관차 무게는 어느정도인거야??
142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0:37:23

>>139 그렇게 말하면 세금 좀 뽑힌다고 그 한국에 전쟁불사 가 가능할지도 좀
143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38:21

일단 당장 고위인사 대피용 지하철보면 원자력 기관차는 존재함
144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38:26

기차는 안전사고가 자동차보단 월등히 안전한 편이라 핵장갑차(...) 수준의 안전대책을 세울 필요까진 없어보이긴하는데. 한국이라 모르겠다
145 이름 없음 (8465234E+5)
2019-02-04 (월) 20:39:18

가성비를 무시하고 안전위주로 만들듯
146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0:39:34

솔직히 라자같은 카스트 싹 날리면 세수권 잡고 좀 뽑아가도 이전보단 나을께 분명해서
147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39:41

안전에 대한 집착은 정신병 영역임 ㄹㅇ
148 이름 없음 (0459892E+6)
2019-02-04 (월) 20:40:07

한국애들이 핵사랑은 우리가 아는것보다 심할듯
149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0:40:12

봉건제식에서의 세금은 근대체제보다 명백히 많이 뜯어갈 체제기에
150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0:40:15

그런데 이녀석들 지하철 대피로에 황해 해저 어딘가라고 했는데 지저일까? 해저기지일까?
151 이름 없음 (4548861E+6)
2019-02-04 (월) 20:40:38

그건 기밀이겠지...
152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0:41:06

>>150 지저 아닐까 아님 수중폭발 위험이(아무말)
153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0:42:00

아니면 원자로가 설치된 랩쳐라거나?(아무말)
154 이름 없음 (0314236E+5)
2019-02-04 (월) 20:42:01

서인도에 좀 뜯겨도 쓸데없이 돈잡아먹는 라자들과 브라만등을 날려먹고 한국식으로 교육받은 인재를 대신 때려박아서 관리하면 살림은 되려 필걸.
155 이름 없음 (7863079E+5)
2019-02-04 (월) 20:42:18

뭐 난 그 의견에 동의하진 않지만 확정은 다이스 영역이겠지.
156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0:42:54

그렇지. 이러나 저러나 결론은 다갓이지.
157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0:43:35

아직도 봉건제라 해동도 극혐 소리하던 애들이라 세금도 존나 a가 하나 b가 하나 이런식으로 븅신같을꺼고
158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43:37

한번 날면 3주 동안 땅에 안내려옴 이것도 너무 충격적이었고.

슈퍼웨폰관련 다큐나오면 죄다 한국 무기일거야
159 이름 없음 (0314236E+5)
2019-02-04 (월) 20:44:01

전근대엔 꽤 태연하게 수입의 70%이상을 퍼가요를 시전하는게 흔하단말이지..
160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44:22

아, 3개월이었나?
161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0:44:39

3달동안 내려오지 않는 초계기면 비행기 내부가 항모마냥 온갖 시설들이 다 있겠지? 우편주소도 있겠구만.
162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0:45:21

공중에서 물자 보급 받으니 진짜 우편주소 있겠다
163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0:45:26

>>159 그거 뿐인가 이중과세도 무지 심하잖아
164 이름 없음 (4548861E+6)
2019-02-04 (월) 20:49:01

70퍼 이상 퍼가요+이중과세+기타잡세
165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49:31

방공망 대잠망은 ㄹㅇ 튼튼하다
쉬지않고 떠다니는 초계기라니 난죽택
166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50:38

공군이 출격하면 무조건 조기경보기 지원 받는다는 거잖아
167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51:41

핵엔진 조기경보기 출력이라니
기본 조기경보기 출력만 해도 왠만한 전자제품 튀기는데
이녀석은 진짜 고출력 레이저달 계획도 있으려나
168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0:52:05

아무래도 저 거대초계기 십수대가 동시에 팩션 전역을 순항하면서 탐지활동을 하고 작전구역이 넘어갈 때마다 현지 항공대들이 호위비행을 할 것 같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호위항공대들이 먼저 나가떨어질 것 같아.
169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55:53

이놈들이라면 진지하게 에컴급 슈퍼무기를 만들지도?
170 이름 없음 (1830421E+6)
2019-02-04 (월) 20:56:56

나중가면 거대초계기에 레이저 달고서 MD계획의 일부로 사용할거 같다.
171 이름 없음 (1830421E+6)
2019-02-04 (월) 20:57:42

>>169 벌써 거대초계기, 핵잠함대, 우주전함 등 애컴에 나올만한게 득실거림.....
172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58:33

스텔스가 주력이 되면 후속기가 개발되겠지?
173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0:59:30

스텔스 형상 핵엔진 탑재 거대 초계기라니
윽 싼닷!
174 이름 없음 (210426E+57)
2019-02-04 (월) 20:59:41

석달 버티는 핵 프롭기면 에컴 슈퍼무기, XB-0에 근접하지.
다른거보다 저기서 먹고 자고 싸는걸 처리할 공간 측면에서 커져야할것
175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1:00:56

거대초계기 근무인원이라면 전문성도 있고
충성심과 건강을 주로 본단말이야
176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1:01:48

유련과 벡터는 달라도 이녀석들 기술력도 역시 돈 많은 녀석이다 싶다
177 이름 없음 (8538265E+6)
2019-02-04 (월) 21:02:14

근데 인도를 머한포밍 하겠다면 해동 반응이 어쩔진 다이스로 봐야겠네
자기 영역 침범으로 여길지 아님 예전보다 장사하기 좋아질거라고 여길지
178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1:02:32

일단 핵엔진이라는 특성상 초기 건조비는 상당하지만
유지비는 제트엔진보다는 쌀테고
179 이름 없음 (8650604E+6)
2019-02-04 (월) 21:04:40

진지하게 항공유로 펑펑 날아가는 유지비를 생각하면 못 굴릴 녀석은 아니네
그만큼 안전에 철저해야겠지만
180 이름 없음 (8538265E+6)
2019-02-04 (월) 21:05:12

아이가이온은 그걸 석유로 굴리더라
그러니까 급유받다가 털리지
181 이름 없음 (4548861E+6)
2019-02-04 (월) 21:05:14

이러다가 핵앤진으로 공중항공모함만들기세.
182 이름 없음 (7455839E+5)
2019-02-04 (월) 21:05:22

영역 침범이 아니라 덩치차이 문제로 쩔쩔맬 미래가 보이는데
그러니까 광동에 집적대는 걸거고
183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06:38

광둥은 그럼 이전에 한국꺼였는데 전쟁한것도 아닌데 걔들 영향력 유지해줌 글쎄 반발할 껀덕지 있음?
184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07:00

광동 투자도 인도가 너무 노답이라 포기하고 했던거고
185 이름 없음 (8985438E+5)
2019-02-04 (월) 21:13:54

애초에 광동에 침바르는거와 판무관부의 인도 전역 삼키기중 뭐가 먼저일까
인도 삼키기가 먼저라면 해동이 저러는게 당연한 개연성이 보충되고 인도가 뒤라면 해동이 명분이 약해지는데
186 이름 없음 (7455839E+5)
2019-02-04 (월) 21:15:44

인도가 뒤라면 오히려 해동이 깝죽대니까 한국이 압력넣는다고 해석할 수도
187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1:16:00

서인도에서 일어나는 양상보고 바로 광동으로 신경을 돌린거 아닐까 싶기도 함. 바로 옆에서 몽골과 러시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실시간으로 목격했을테니 인도에 판무관부 박힌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바로 예견했을지도 모르지.
188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1:17:28

신기하게도 판무관부가 박힌 곳이 몽골, 러시아, 서인도 세군데밖에 안됨. 일본은 박으려다가 실패했고, 광동은 박으려고 하는데 광동이 거부하고 있고.
189 이름 없음 (5572677E+6)
2019-02-04 (월) 21:18:33

근데 이놈들 기술집약 산업 찍은놈들이 이공계 대우 ㅋㅋㅋㅋ
190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19:30

>>189 한국 종특이라 어쩔 수 없다 솔직히 현실도 취업불황이전에 그 사짜 열풍보면
191 이름 없음 (5572677E+6)
2019-02-04 (월) 21:19:42

핵범석떄부터 대우는 꾸준히 해서 임금은 엄청 올랐는데 인식은 별로인건지 ㅋㅋㅋ
192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20:08

그리고 현재도 공무원 공무원소리하는게 1순위고 공대 2순위인건 변하지 않았고
193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1:20:32

IMF 이전의 한국을 생각해보면 이공계는 취직을 위해서 배우는 학문이지! 라는건 한반도 종특이라 어쩔 수 없다
194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20:45

사짜 직업 + 공무원은 언제나의 한국(아무말)
195 이름 없음 (7455839E+5)
2019-02-04 (월) 21:21:24

이것도 다 유교란 놈의 소행이야! (아무말)
196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1:21:29

게다가 국가에서 이공계 사람들 갈아버리는거 보면 3D 일이잖아!!! 라면서 더 기피할것 같기도...

좀 산다는 가정의 아이들은 전부 문과가겠구만.
197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23:05

>>196 정확히 말해서 판검사 변호사 의사 약사 ㅋ
198 이름 없음 (5572677E+6)
2019-02-04 (월) 21:23:14

인문계 위주인게 왠지 저 정치체제를 유지하려면 어쩔수 없이 그쪽을 배우는걸 더 권장하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199 이름 없음 (7455839E+5)
2019-02-04 (월) 21:24:04

아마도 정치체제 때문에 배우는 쪽 문제는 무슨 학과를 가던간에 교양이 미쳐돌아가는 쪽에 가깝겠지
200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24:08

솔직히 과고도 이공계 지원하겠다 만들고 의대 지원하면 특혜도 다 뺐는데 내가 다니던 때도 최상위권은 죄다 의대갔고
201 이름 없음 (7455839E+5)
2019-02-04 (월) 21:25:01

그냥 종특이라 봐야 한다 시프여
202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25:12

경제 경영 행정이 전부 인문학이니 어쩔 수 없네
203 이름 없음 (5572677E+6)
2019-02-04 (월) 21:25:29

그래도 좀 심했다. 펌블이었지 그거...
204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1:26:03

사실상 아시아의 반을 통제해야하니 그정도 소요는 있겠지.
205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26:04

사농공상이 사상공농이 됬을 뿐(아무말)
206 이름 없음 (7455839E+5)
2019-02-04 (월) 21:26:09

인문계는 1, 사자돌림은 4
207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26:48

>>203 아니 사짜 직업은 전문직 말하는거라 이게 있음 대부분 유지되서 펌블이 아님
208 이름 없음 (5572677E+6)
2019-02-04 (월) 21:27:46

따흐흑 연구직을 하란말야! 유련은 좀 심했지만
209 이름 없음 (210426E+57)
2019-02-04 (월) 21:28:12

1이 인문 2가 자연철학 3이 이공 4가 사짜

거기서 7 뜬거니까. 5떴으면 님들 실생활은 대체 어떻게 해요 수준이고
210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1:28:24

사실 머한 입장에서는 필요하면 판무부에서 인재를 뽑아올릴수도 있는지라
211 이름 없음 (1830421E+6)
2019-02-04 (월) 21:28:52

외국 유학생들 뽑아오는게 천조국스럽긴 하다.
212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29:22

근데 판무부 특징상 공무원 수요가 어마어마해서 인문학이 뜨는건 어쩔 수 없다
213 이름 없음 (7455839E+5)
2019-02-04 (월) 21:29:27

근데 솔직히 이공계를 그렇게 갈아대는데 국내 이공계 공급이 원활할 리가 없긴 하다 (아무말)
214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29:54

몽골에만 파종계획 포함으로 수천명 가고 있고
215 이름 없음 (5828431E+5)
2019-02-04 (월) 21:30:02

그런데 이공계 천시인데 기술력 미친거 보면. 교육 수준이 무시무시한 듯
범석때는 아시아에서 천재수입도 안 했을거잖아.
물론 공돌이가 갈리긴하지만 가는것도 기본 수준이 높아야 하는거고
216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1:30:03

>>213 근데 현실 한국을 생각하면 그렇게 갈아도 유지된다는데 팩트.
217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30:22

인도에도 수만명은 가야 할꺼고
218 이름 없음 (1830421E+6)
2019-02-04 (월) 21:30:53

전에 광둥에서 유학보낸게 거의 한국으로 흡수된거 같다
219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31:03

사실 자연과학이랑 달리 공학은 시간과 예산만 주고 갈아버림 어지간한건 다됨
220 이름 없음 (210426E+57)
2019-02-04 (월) 21:31:27

이공계는 남만주 공업지대 몰락탓도 없지 않을거라... 기계공학라인이 한번 터져나갔을테니

원자력공학, 전전전, 컴공 이런데는 승천했겠지만 그만큼 갈릴테고
221 이름 없음 (7455839E+5)
2019-02-04 (월) 21:31:37

>>216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니까 과고 영재고 같은 거 만들어서 국가정책으로 독려하는 거 아님? 'ㅅ'
222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31:48

머리가 나빠서 규명이 오래걸린다고? 그럼 돈지랄로 트라이 에러 수를 늘리면 해결이런게 공학이라
223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1:32:18

그런데 남만주가 몰락했어도 러시아나 몽골지역이 중화학공업지대로 성장해버려서 해당지역이 흡수해버렸으면 생각보다 큰 피해는 없을수도 있음
224 이름 없음 (210426E+57)
2019-02-04 (월) 21:32:34

도마어장 전례상 저기서 선택 안되었으면 비선호의 영역이지 천시까지는 안떨어지지만서도
225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32:35

>>221 영재고는 딱히 이공계 다 오는거 아니기도 하고 과고도 상위층은 아직도 의대 많이가서
226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1:32:41

오히려 현실 한국보다 상황은 좋지. 돈다발로 후려패서 데려올 수 있다는거니까.

그리고 한국국내에서도 가난때문에 돈을 벌고 싶은 똘똘한 아이들도 죄다 이공계로 갈테고.
227 이름 없음 (3784774E+6)
2019-02-04 (월) 21:32:58

노서아 몽골에서도 인재가 마구 들어올테고
228 이름 없음 (1830421E+6)
2019-02-04 (월) 21:34:00

노서아를 통해 유련에서도 빨아먹을 기세니....
229 이름 없음 (5546956E+6)
2019-02-04 (월) 21:34:08

판무관은 타국을 지배하기 위한 기관이 아니라, 인재 뽑아올리는 기관이 아니었을까?
230 이름 없음 (210426E+57)
2019-02-04 (월) 21:34:56

남만주 몰락하면서 제조업계 공학도들 취직루트가 외근뺑뺑이라면 기피될만은 하다(아무말)
231 이름 없음 (8985438E+5)
2019-02-04 (월) 21:35:02

대학까지는 의무 교육인데 사교육 열풍이 불어서 허리가 휘어져버리는게 인구성장까지 갉아먹으려면 얼마나 학생들이 갈리는건까
232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1:35:54

>>221 그걸로 충당되면 특목고 없애겠다는 이야기가 안나옴. 그리고 영재고나 과고나 그쪽으로 진출한다고 전부 이공계로 가는것도 아니고 실업계에서 이공계로 진출하는 경우도 제법 되어서
233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37:10

>>231 사실 현실 한국도 보면 말이 의무는 중등까지지 대학 의무니까 이거보다 더 하다고 봐야
234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1:37:34

그리고 해동에서 랩돌이들을 숨겨라고 한거 봐서는 머한 헤드헌터들이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싹수가 보이는 애들은 모조리 털어오는거 같은데
235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37:39

중산층쯤 되면 석사까지는 다 하고 있을껄
236 이름 없음 (7455839E+5)
2019-02-04 (월) 21:37:58

아니 과고 영재고로 이공계 인재 내부공급이 충당이 된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냥은 충당이 안 되니까 그런 걸 따로 만들고 유지하는 게 아니냐는 소리인데
237 이름 없음 (210426E+57)
2019-02-04 (월) 21:38:56

영재고는 그런 의미 없었고, 과고 최초 설립목적은 이공계인재 양성이 맞지..
238 이름 없음 (8985438E+5)
2019-02-04 (월) 21:39:38

하긴 90년대에 우주전함 굴리려면 그 정도는 되어줘야겠지.
석사가 수천만명이라니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239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40:17

뭐 과고는 외고랑 다르게 그나마 목적은 달성하고 있단 평가 있긴하지(이건 외고가 너무 많아서지만)
240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40:56

근데 진짜 과고랑 외고 수 비교하면 현실 한국도 그 닥 다를바 없는거 아니야?
241 이름 없음 (8985438E+5)
2019-02-04 (월) 21:41:07

과고 외고 최대 진학처는 의대..읍읍
242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43:28

>>241 외고는 사시가 있을 땐 법대였는덕 흑흑
243 이름 없음 (8985438E+5)
2019-02-04 (월) 21:45:00

한국은 진짜 교육에 미친 나라니까
유교 문화권들이 대개 교육에 미쳐있긴 한데 한국은 그 중에서도 심해
244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1:45:57

대학 안나옴 무시하는 엘리트주의도 쩔어주고 ㅇㅇ
245 이름 없음 (9092337E+5)
2019-02-04 (월) 22:31:18

이상한데서 현실 한국이랑 닮아있어서.

군인 이미지에서 총보다는 삽을 든게 더 친숙한 이미지라면 더 현실에 가깝겠지만(아무말)
246 이름 없음 (5572677E+6)
2019-02-04 (월) 22:38:55

보이스카우트에 민방위라니까 삽하고 깔깔이가 일반적인 이미지일것(아무말)
247 이름 없음 (3560951E+6)
2019-02-04 (월) 23:43:00

그런데 서인도에서 판무부에 저항할 세력이 사라져버린것도 모자라서 완전히 판무부에 종속되어 버렸는데. 이래서야 판무부가 축출되고 나서도 그 영향력을 벗겨내기에는 힘들듯
248 이름 없음 (3784774E+6)
2019-02-04 (월) 23:44:42

판무부가 축출되는건 다이스에 따라서 봐야할듯
249 이름 없음 (0459892E+6)
2019-02-04 (월) 23:45:15

나도 서인도만 개혁하는거면 수월하다고 생각함 서인도에 한해선 영향력도 쉽게 행사가능할테고 하지만 인도 전역은 해동하고 해결해야할 외교문제 국력낭비 생각하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함
250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3:48:37

서인도를 통해서 서인도가 직접 정벌하고 하는거면 외교적으론 그닥 해결할꺼 없음 해동도 반쯤 손절해서 투자했던 공장만 유지시켜져도 별문제가 없어
251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3:49:17

해동이 해외 공장 찾을 때 온갖 펌블 났던거 보면(먼산)
252 이름 없음 (1460342E+6)
2019-02-04 (월) 23:49:58

>>250 ...앗(앗)
253 이름 없음 (5405475E+6)
2019-02-04 (월) 23:50:10

마하라자에 한번 라자에 한번 시장에 한번 허가 받으라는 극혐 제도 ㅋ
254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00:00:09

아 그 제도 아직도 생각나네 싑ㅋㅋㅋㅋㅋ
255 이름 없음 (377518E+59)
2019-02-05 (화) 00:06:53

일단 중간층을 전부 쓸어버리고 맨 윗대가리 허가증 들고오면 프리패스 해주는 관료들로 채워넣을 수 있다면 해동측에서도 쌍수 들고 환영하겠지.

애매한건 마하라자의 직할령 정도고.
256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00:11:19

머 하기사 해동이야 돈만 벌수있다면...
257 이름 없음 (7410915E+6)
2019-02-05 (화) 00:13:39

인도의 나머지 부분이야 머한이 들어가서 온갖 거추장스러운거 밀어버리고 투자여건만 보장해주면 별 탈 없을수도 있음. 정 힘들면 동서로 갈라서 영향력을 미쳐도 되고
258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01:08:50

이거 다시 읽어봤는데 서인도는 완전히 광동화되는 중인듯. 슬슬 굴러가는게 스스로 알아서 정당화되는 느낌.
하 머한은 결국 특이한 파시스트에서 못 벗어난는 듯. 그냥 총칼 대신 문화로 굴리지만
259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01:36:24

저건 파시보단 제국주의
260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01:38:30

파시라 하려면 열등인종은 소거해야만 하는 놈들이고 이건 열등한 문명 서구화 해야만 소리하던 제국주의여
261 이름 없음 (1038769E+6)
2019-02-05 (화) 01:41:26

그냥 두가지가 조합된 새까만 제국주의지. 좀 정상화된 줄 알았더니 얼마나 비틀리고 일그러졌는지만 보여주고 있어.
262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01:54:50

그런 말을 들으니 제국주의처럼 보이기도 함.
백인의 의무와 식민지 근대화론을 진심으로 믿고 시행하는 이상한 제국주의라 그 생각을 못했나 봄
263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02:16:21

혁명중국이 남긴상처가 얼마나 큰지 알수있어서 난 놀랐음 짱개를 지워버렸는데도 아직도 치료가 안됬다니..
264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02:25:09

이러니저러니해도 해동말곤 판무관부라도 박지 않으면 도저히 진심으로 믿을수가 없는거겠지 뭐
265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02:25:10

이러니저러니해도 해동말곤 판무관부라도 박지 않으면 도저히 진심으로 믿을수가 없는거겠지 뭐
266 이름 없음 (377518E+59)
2019-02-05 (화) 07:52:29

사실 어떤 면에서 판무관부 세우는건 세워진 나라를 고급지게 먹는것 뿐인지라.

멀리까지 먹을 생각은 없지만 대충 최대 권역에서 거리 너무 안멀고 먼저 꿇으면 옳다꾸나 집어가고 하는거겠지.
267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08:04:42

판무관부로 엄청나게 인적 자원을 빨아들이고 있을거고.기술 테크 탄 이상 그게 진국이지.
시베리아로 자원 부족할일은 없을거고.
아, 아시아권 전체에 걸친 판도에서 빨아들이는 인재+천조국이 돈다발로 싸다귀를 후려쳐서 뜯어오는 인재라니 너무너무 무섭다,
268 이름 없음 (377518E+59)
2019-02-05 (화) 08:07:35

솔직히 머한의 아시아 패권이라는건 돈과 시장으로 후려치는 현대 제국주의의 변형이야

'상대를 자신과 비슷하게 만든다음에' '상대의 의견에 맞춰주는'식이잖아

결정적인 차이점은 돈이나 자원을 빨아먹으려 하기보다는 팩션 내에서 특정한 역할을 기대하는 것이고. 먹고살 방법은 쥐어주지만 다른걸 하려한다면 외국으로 가야하고, 크게 출세하려면 머한 본토로 가야함. 인력을 빨아먹는 제국주의라 할 수 있겠네.
269 이름 없음 (771381E+61)
2019-02-05 (화) 08:08:05

껄끄럽고 눈쌀이 찌뿌려져도 동족인 해동말고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보면 파시즘을 넘어서 나치즘의 영역에 들어간거 아닌가 싶음.
270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08:18:41

해동이 침 바르니까 눈쌀 찌푸리면서도 광동을 냅두고 있다는게 참.
저런 미치광이의 권역을 방패로 삼아서 체급에 눌리는걸 막아보겠다고 하는 해동도 참.

육승만이나 미국이 광동에 저랬으면 여러모로 세계가 폭발했을듯
271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08:27:47

사실 중국이 사실상 소멸한 이상 나치즘이 다시 폭발할 여지는 없긴하다만...
사실 수백년간 국삭빵하며 지냈는데 수십년만에 그물이 다 빠질거라 생각하면 안되긴하지.
272 이름 없음 (6734888E+6)
2019-02-05 (화) 08:40:59

이렇게 됐음 일본이 뭔꼴일까 진심으로 궁금하네.

이 미친 생존주의자들이 군대 좀 뺐다고 일본을 가만 놔뒀을리가 없는데.
273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08:41:35

일단은 해동이 관리하고있지?
274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8:41:49

일본은 뭔꼴을 안당하려고 납작 엎드리고 있는거지
275 이름 없음 (377518E+59)
2019-02-05 (화) 08:42:17

인종계급론 같은게 여전히 존재할것같은 느낌임

단순한 인종차별 같은게 아니라 화이론 같은거랑 섞여서 '우리랑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좀 대화를 해볼만 하겠지! 아, 그거랑 별개로 중국인은 모두 죽어야함' 같은 방향으로 가는 느낌?
276 이름 없음 (377518E+59)
2019-02-05 (화) 08:43:51

뭐 중국인들은 사실상 전멸했으니 중국인 코로스베시는 빠지려나.
277 이름 없음 (5003078E+6)
2019-02-05 (화) 08:44:15

얘네는 차별을 한다면 인종보다는 문화로 차별할거 같은데
278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08:44:22

사실 나치즘보단 유교원리주의에 가까워보이긴함.

'상대의 미개한 문화를 우리의 위대한 문화로 교화시키자'니까.
279 이름 없음 (9456238E+6)
2019-02-05 (화) 08:46:25

사회진화론에 오랑캐 개념을 스까서 드셔보세요
280 이름 없음 (949741E+63)
2019-02-05 (화) 08:47:17

새해복 많이 받아 유카리!!!
281 이름 없음 (5003078E+6)
2019-02-05 (화) 08:48:03

핏줄이 어쨋건 같은 문화를 향유하면 딱히 차별은 없을거 같음
중국인 빼고
282 이름 없음 (771381E+61)
2019-02-05 (화) 08:49:28

문화중심으로 차별한다면 확실히 유교원리주의에 가까울지도? 느낌이 닥치고 우리식 교화라서 중화의 향이 매우 강해.
283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08:50:27

중국이라는 거대집단과 싸우다보니 생겨난 문화교화주의이기도하것지.
284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08:51:45

나도 나치즘보다는 유교의 오랑캐 대하는 개념에 가까워보이긴 함.
팩션들 대하는것도 어째 현대화된 조공관계 비스무리한 느낌도 나고.

중국 따먹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원래 우리 천자임 하던 고추장 놈들 후예라 그런가
285 이름 없음 (771381E+61)
2019-02-05 (화) 08:51:56

몽골을 보면 그러면서도 자기들 편의대로 상대방 전통을 유지하려는거 보면 기묘한 유연성이 보이기도 하고
286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08:53:28

고추장시절부터 자기 팩션으로 끌어들이는데 여러수단을 썻던걸 생각하면 현 대한민국의 스탠스도 마찬가지겠지. 일본 견재하는것도 고추장시절이랑 똑같음. 중국만엮이면 미쳐버리는것도 똑같고.
287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08:58:10

그러네
검정빨강 문제가 아니라 비틀린 유교 같기도
288 이름 없음 (771381E+61)
2019-02-05 (화) 08:59:34

역시 고추장의 진정한 후예! 해동은 고추장의 자식이니 제외하고.
289 이름 없음 (5003078E+6)
2019-02-05 (화) 09:00:04

그치 아무튼 학살로 정화보단 교화해라 형제여! 같은 느낌이고
중국인 빼고
290 이름 없음 (771381E+61)
2019-02-05 (화) 09:02:08

??? : 중국인은 오랑캐가 아니라 바퀴벌레니 박멸할 수 밖에 없NE-!(아무말)
291 이름 없음 (949741E+63)
2019-02-05 (화) 09:02:51

그나저나 러스트벨트는 어떻게 해결될까

그것도 궁금하네
292 이름 없음 (6734888E+6)
2019-02-05 (화) 09:06:08

어차피 남만주 일대는 러스트 벨트 없어도 신서울과 서울의 중간지대에다가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중심이라 최소한 상타는 칠수밖에 없는 위치라
293 이름 없음 (6734888E+6)
2019-02-05 (화) 09:07:04

다이스 굴려봐야 알겠지만 걍 암것도 안해도 위치만으로 꿀 빨 수 있는 지역임
294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07:10

러스트벨트는 팩션 전체를 위해서 희생될 수 밖에 없네
농업, 경공업, 규소계곡만 해도 일자리는 넘치고
295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07:36

적어도 각 팩션국이 해먹을건 남겨야지
296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09:08:13

남만주. 라기보다 요동은 중원을 개발하려면 거쳐갈수 밖에 없는 위치라 그동안 엄청 호황이었을거 같음.
신서울도 그렇고 한반도에서 중원 전토를 개발하려면 얼마나 많은 물자가 동원되었을지.
297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09:09:37

일단 시베리아개발+몽골중원개발등덕분에 중간기착지로서 발전할듯.
298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09:56

여기 미국은 신자유주의 X까하고 열심히 관세방벽 올릴듯
299 이름 없음 (377518E+59)
2019-02-05 (화) 09:11:46

러스트 벨트...는 전기차 차체를 만드는 것처럼 첨단산업의 하드한 부분을 책임지거나 하는게 베스트겠지만.
300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09:12:09

금융도 없는데 관세라도 없으면 실물경제의 제왕 한국에게 진짜 융단폭격 당할테니까.
301 이름 없음 (9456238E+6)
2019-02-05 (화) 09:12:33

다이스 한번 재밌네 일부러 중국인 말살하려 만든것 같은 핵동력차가 몬스터 머신된거 무엇
302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09:12:40

원자력발전의 사용빈도나 중국을 통채로 먹은 한국인구를 생각하면 석유사용량이 특히 화력발전 비율이 낮아서 공기는 맑을거 같다.
303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09:13:16

캠핑카 생산공급만으로도 ㅍㅌ는 치지 않을까?
팩션국들에 공급하는 무력도 상당부분이 캠핑카에 전차포 단 버전일 거고
304 이름 없음 (9456238E+6)
2019-02-05 (화) 09:13:31

일단 미세먼지는 진짜 없어서 클린할듯
305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09:14:21

사실 방사능으로 중국인 죽이려 한 게 아니라 "대충 알아들었지?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하고 테크니컬을 지급해 줬소이다의 권
306 이름 없음 (377518E+59)
2019-02-05 (화) 09:14:42

중국이 석탄만 안때도 상타는 치니까
307 이름 없음 (949741E+63)
2019-02-05 (화) 09:14:50

흠 위치 때문에라도 다시 뜰 수 밖에 없다라... (메모)
308 이름 없음 (5003078E+6)
2019-02-05 (화) 09:15:35

오히려 캠핑카 만들다가 망한거 같은 느낌이 있긴한데ㅋㅋㅋㅋ그나마 살아남은 애들이 독점 브렌드 되어서 더 마니악한거 만들고
309 이름 없음 (949741E+63)
2019-02-05 (화) 09:15:57

광둥에 판무관무 박으면 아무래도 해동이랑 갈등 생기겠지?
310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09:16:25

실제로 박을라다가 해동한테 양보한느낌이지.
311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09:16:29

>>308
망한 건 몬스터 트럭 쪽 아니려나
캠핑카는 전차로도 민수로도 수요가 있는 거 보면 꾸준히 팔릴 물건이니 만들어서 나쁠 거 없겠지만
312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09:17:13

광둥이 거부해도 "도전하실 건가요?"이거 한마디면 거부못할거 같은데 해동이 개입해서 물러나준듯?
313 이름 없음 (7017131E+6)
2019-02-05 (화) 09:17:46

광동은 한국쪽 나와바리라 애매함
그래도 광동에 도전하실건가여 했지 해동에는 안 한거봐서
그리고 여러모로 해동은 특별대접이라 어떻게할지 모르겠음
314 이름 없음 (2492481E+6)
2019-02-05 (화) 09:18:06

인도 쳐묵엇으니 광동정돈 넘겨줘야 해동이 안심을하지.
315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09:18:21

>>311 몽골말곤 구입할 녀석들이 거의 없고, 몽골애들도 판매량둔화가 일어날 시기이니..... 한번팔면 평생쓸텐데
316 이름 없음 (9456238E+6)
2019-02-05 (화) 09:18:44

확실히 꾸준하게 해동한테는 양보해주는 느낌. 애초에 핵개발 용인해준것 부터 참...
317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09:20:19

>>315 그래도 천만명은 타고다닐태니 그것만해도 수익 어마어마햇겟지. 그걸로 다른사업으로 전환해내지않으려나.
318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09:22:02

>>317 최소 가족단위로 타고 다니는거고 수명이 길고, 유지비는 싼거라.......
319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09:22:15

>>315
보면 몽골이 특히 선호하는 거지만 노서아도 그럭저럭 눈독들이는 모양인데
유목민적 생활스타일 때문이 아니라서 숫자는 적겠지만
320 이름 없음 (7017131E+6)
2019-02-05 (화) 09:22:28

서울 사변 당시 자국에 핵무력을 소비하는 미치광이는 없다면서 해동에 우호적으로 나간거 보면 단순한 혈맹정도가 아니라 그냥 또 다른 우리나라쯤으로 생각하는것도 같고..
것참 특이해
321 이름 없음 (5257363E+6)
2019-02-05 (화) 09:23:23

유라시아에 인도에 광동에.... 중국 몽골 만반도...
322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09:23:47

굳이 따지자면 남경 자치정부로 보는느낌이지.
323 이름 없음 (5257363E+6)
2019-02-05 (화) 09:23:52

....팩션 넓이 무엇?
324 이름 없음 (6734888E+6)
2019-02-05 (화) 09:24:21

시베리아 환경에서도 쫙쫙 나갈거 같긴 하다 그 차(...)
325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09:24:25

그리고 부동산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다른 말로 하면 수십년 마다는 갈아준다는 말이지
이거 관련 산업들만 잡고 있어도 일개 지역 먹여살리기엔 ㅅㅌ는 무리더라도 ㅍㅌ는 나올 거 같은데
326 이름 없음 (5257363E+6)
2019-02-05 (화) 09:24:54

근데 해동은 한국이랑 발맞추면서도 은근히 경계하는 느낌...

아니 그냥 흡수당하지 않으려는 발버둥인가?

일단 동남아 맹주고
327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09:25:26

>>325 역으로 그거 말고는 중공업이 먹고살게 없는게 아닐까?
328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09:25:40

>>326
그야 동남아만 들고 있어서야 깔려죽지 않을까 겁이 날 정도의 덩치차이이기도 하니까
329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09:25:46

저동네 몽골인들이 캠핑카안에서 인터넷을 쓰기 위해서라도 광역 고출력 와이파이 만들어질거같다.
330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09:26:28

사실 해동말고 다른 나라가 저랬으면 소멸각인데.....
331 이름 없음 (5257363E+6)
2019-02-05 (화) 09:26:30

해운 전부 해동이 들고 있지 않아??? 근데도???
332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09:26:56

>>327
어차피 중공업은 팩션국들에 먹이로 주는 모양새인데 본국 일부 지역에 남겨두는 건 적을수록 좋지 (지역경제에서 눈을 돌리며)
333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27:13

노서아는 저 몬스터 트럭이 은근히 필요함;;
어차피 포장도로 X까하는 동네라서.....
눈도 눈이지만 라스푸티차 생각하면 몽골이 요구하는 큰 출력 캐터필러 붙은 차량이 진짜로 필요
334 이름 없음 (5257363E+6)
2019-02-05 (화) 09:27:14

팩션 = 중공업 하청 인거 같은 느낌이 든다 (웃음)
335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28:05

해동이 그럭저럭 해운을 지키는 것도 한국에서 생산하는 원자력 상선과 한구이라는 실물경제 지배자가 뒷배니까 가능한것
원래대로라면 오일빳따에게서 지키기 힘들어
336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09:28:36

원자력 상선이또...

그리고 다른것보다 안전사고가 없다시피하다는게 충격적.
337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29:52

당장 해사기구도 운영은 해동이 한다지만 가지고 있는건 한국.........
딱잘라서 한국은 해동이 없으면 매우 불편하지만 해동은 한국 없으면 지금의 지위를 유지 못함
당장 한국이랑 관계 틀어졌을 때 미국 상대로 외교전에서 처참하게 당한 것만 봐도
338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09:30:09

아무리 봐도 PTSD 때문에 유교가 심하게 변질된 거 가트여
339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09:30:24

GPS나 위성통신도 한국이 운영할걸 생각하면 해동 해운은 한국 뒷배없인 불가능한 상황임

이탈리아꼴 날껄
340 이름 없음 (5003078E+6)
2019-02-05 (화) 09:32:43

이제와서긴 한데 핵범석 없었으면 육승만 단독 승리로 끝났겠네. 계들이 해운이랑 실물경제까지 먹었겠지
341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32:46

해동이 잘나가는 건 뭐 한국의 형제국이라는 점이 크다는건 부정못하지........
해동이 나름 한국에게 이래저래 이야기하고 어느정도 광둥을 방패로 세울수는 있어도
한국이 작정하고 하려는 일에 터치하지는 못함
한국-해동은 협력보다는 갑-을에 좀더 가까움
342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09:33:15

대륙 나와바리주의가 발달해서 현실처럼 해운이 그렇게 강세가 아닐 가능성도 있고
실질 운용하는 해사도 명목상은 한국꺼고 원자력 상선도 한국에서 생산할거고
시베리아나 이런데서 자원은 아무래도 해운보다는 철도가 주류일거고

한국팩션의 덩치가 너무 큰게 문제. 90년대에 광동+몽골+노서아+한국+서인도 다 합치면 그 시점 중국보다도 아마 훨씬 인구 많을걸
343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09:33:57

그렇지
그래서 광동만이라도 떼어내서 광동-동남아-대만 으로 최소한의 자체덩치를 확보하려 하는 거일 거고
344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34:51

해동이니까 봐주는거지
한국 눈에 해동이 광둥을 충동질해서 자기들에게 대항하려고 든다고 여기면 가차없어진다
345 이름 없음 (5257363E+6)
2019-02-05 (화) 09:35:18

근데 다시 생각해봐도 이슬람 러시아는 진짜... ㄷㄷㄷ
346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09:36:33

어쨋든 하퀴슬람화되늰데 성공한 중동통일러시아 ㄷㄷ해.
347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09:37:33

육승만이 지금 한국한테 실물경제 목줄잡혀서 우스워 보이지만 갑자기 한국이 미쳐날뛰어서 그렇지 그거 아니였으면 육승만이 진작에 세계패권 먹고 엔딩내도 이상하지 않은 국력을 가진 나라임.. 실물경제가 아무리 중요해도 금융을 무시할순 없음 오일은 패시브고 한국이 갑자기 생겨난 괴물이라면 재내는 타고난 괴물임
348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09:38:09

근데 한국 금융경제력 실화냐.
오일머니 육승만의 60% 단독으로 찍었는데 그게 재파종계획이랑 우주계획을 굴리면서 나오는 경제력이라니
그런 국력소비 안했으면 얼마나 경제력이 후덜덜했을지
349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09:39:38

육승만은 서로 목줄이 잡힌거라 누가 우스울것도 없지.
재냬가 한국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건 같이 죽고 싶지 않은 정상인이고 한국은 혼모노라서 그런거고
350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09:40:06

지금 한국이 군사력 부분하고 실물경제 부분에서 워낙 잘나가서 잊은거 같은데 어쨋든 쟤네가 국력1위임
351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09:40:41

그야 그렇지

반대로 실물경제에서 그렇게 괴물인 놈들이 경제력 1위가 아니라는 시점에서 오일펀치의 진심을 알 수 있음 (아무말)
352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09:41:08

오일펀치!오일펀치!
353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41:12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육승만 입장에서는 한국이 혼모노 짓 할때마다 굼융에 오는 충격 때문에 제발 가만히 있으라고 뒤에서 외교하고 있겠지
354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09:41:28

현대 중동국가들이 각자가지고잇는 유전을 혼자 다 틀어쥐고있으니까...
355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09:41:31

ㅇㅇ 그렇지. 민주정부도 유라시아 패권에 관심없는건 아닌데 육승만꺼니까 답이 안나온다 봐서는
356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41:44

유엔에 사실 따로 육승만과 한국의 밀실회담장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세계임
357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09:43:03

둘 중 하나는 참이다에 오늘 야식을 건다

1. 육승만-한국 직통 핫라인 있다
2. 육승만-한국 양쪽 다 해동에 핫라인이 있어서 비밀중계회담 한다
358 이름 없음 (5003078E+6)
2019-02-05 (화) 09:43:33

가진게 많은 기득권층일수록 핵전쟁이 터지는순간 살아남아서 문명 재건해봐야 늙어 죽을때까지 예전의 부귀영화와 문화는 못누리는거 뼈저리게 알테니까 육승만은 그러는거고
한국은 그건 그거고 언젠가 누가 반드시 쏠테니까 그때는 우리가 먼저...같은 느낌이고
359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43:53

해동 중계 핫라인이라고 하기에는
NPT는 육승만이 단독으로 한국에게 딜을 건거라서 직통쪽에 한표
360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09:44:04

저번에 육슬람이 주저앉았다 하는 말이 나와서 그런데 난 그렇게 보지는 않음 다른건 다내줘도 중화학하고 금융은 잡았으니 주저앉은게 아니라 그냥 한국이 미쳐날뛴다고 보고있음
361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44:25

>>358 우리가 먼저라기보다는 우리라도 살아남을 준비를 해야겠다는 쪽이 맞음
362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09:44:33

주저앉은 건 미국이랑 유런이겠지 (폭언)
363 이름 없음 (5003078E+6)
2019-02-05 (화) 09:45:13

>>361 그러니까 그때가오면 우리가 먼저 재건을...같은 느낌
364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09:46:42

노서아도 생존을위해 한국에게 숙였던걸 생각하면 ㅇㅇ
365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09:46:53

미국애들이 한삽질은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큰건아님 공교육 조져도 어느정도 조졌다는거지 완벽하게 조진게 아니라 북미는 다 잡아먹었고 그런데도 1위 열강을 못하는건 한국하고 육승만이 현대에서 유래를 찾기힘든 국력을 가진 괴물이라서 그런거라고 생각함
366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09:47:26

노서아 숙인거 보면 육승만도 약간 중국식 외교 하는거 같기도 한데ㅋㅋㅋㅋ
367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09:47:28

타국의 스탠스 : 핵전쟁 나면 다 죽는다. 설령 살아남는 사람이 있어도 리제로해야 한다. 핵전쟁은 절대 피해야만 한다.
한국의 스탠스 : 핵전쟁 나면 리제로해야 한다. 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언젠가 하고자 하는 놈은 나올 거니 리제로 대비를 해야 한다.

음 이 광기잇
타국에게 핵위협을 하면 위협으로 들리지만 한국에게 핵위협을 하면 "때가 왔구나" 하는 소리로 들릴 듯
368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09:48:07

육승만은 주저 앉았다기보다는 발목을 잡혔다가 맞겠지.
어거지로라도 중화학 붙잡고 나름대로 대학교육도 시켜가면서 인구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거 봐서는
369 이름 없음 (3182649E+6)
2019-02-05 (화) 09:48:14

지금 한국의 영향력 이 코기 중화연방 하고 비슷하네
370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09:48:50

대단한 삽질이 아니라지만 그걸로 수십년을 날려먹었으니 어쨌든 삽질이 맞는 것이 'ㅅ'
371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49:08

한국 상대로 핵카드는 핵카드가 아니라 종말의 버튼 위에서 장난질 치는 것
그리고 미국 삽질은 크긴 크다...... 한때 세계 패권까지 봤지만 결국 아프리카에서 조지면서 아메리카 여포로 끝날 수밖에 없어짐
372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09:49:20

사실 저 어장 국제연맹 체제는 IT랑 문화산업 발전하고 시민들이 좀 여유로워지면 현실보다 안전해지기 좋은 체제라 이 한고비만 넘기면 됨
373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09:49:45

미국이 삽질한게 너무 큰 삽질이였음.
374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50:20

미국삽질이 큰것은 가장 중요한 순간에 세계패권을 논할 수 있을 순간에 공교육을 조지고 삽질하면서 남들도바 뒤쳐져 버린것
소위 첨단 산업의 여명기라는 중요한 순간에 뒤쳐진게 작다고 할 수는 없다
375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09:50:23

370 난 그래도 한국과 육승만같은 괴물이 없었다면 결국 현대 미국포스는 충분히 낼수 있었던 국가라고 보고있어서..
376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09:50:46

미국은 타이밍이 참 안 좋았던게 잠시 주저앉은 틈에 라이벌들이 선점을 끝내버려서...
월가랑 해상보험 육승만에게 뜯기고 첨단산업이랑 농업은 한국에게 뜯기고 해운도 해동이 뜯어가고
377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09:50:56

>>375
그건 그냥 그 삽질을 이용할 만한 나라가 없었던 것 뿐이니까 'ㅅ'
378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51:45

그야 미국 자기들만 적당히 먹고살거면 그렇게 까지 큰 삽질은 아니겠지만
미국은 삽질을 오지게 하면서 양강에 끼어드는 게 절대 불가능해졌고
세계는 육승만과 한국이라는 양강체제가 굳어졌다
379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09:52:34

혁중이 살이있고 육승만이 좀더 약했으면 세계패권은 삽질해도 먹었을텐데 라이벌들이 워낙 괴물들이라..
380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53:07

현실 미국은 진짜 전성기 미국은 이 세계선 미국하고 비교하기에는 너무 대단하다.........
이 세계선 미국은 븅신같은 아메리카 여포가 맞아
381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09:54:23

그래도 이제슬슬 공교육도 살아나고 정신도 차렸으니 북미 다먹은 포텐으로 어떻게든 따라잡을려고 노력하면 이강체제에 금을 내는게 불가능하진 생각함
382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09:54:40

아니 하다못해 국제연맹에 중국, 유련만 안끼었어도, 혹은 상임이사국 체제에 유련이 안들어왔으면 그 건으로 분쟁이랑 사상폭탄 다이스 굴러가서 다 뒤집어 엎어질 원찬스라도 있었음
전자는 미국이 국제연맹을 너무 제대로 만들어버렸고 후자는 핵범석 설계로...
383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09:55:44

380 그건 그렇지 여기 미국은 병신스럽긴함 갑자기 귀족놀이해서 조지고 아프리카 삽질이야 난 그냥 베트남이나 다른데서 삽질한거랑 크게차이가 나진 않는다고 생각해서
384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55:45

>>381 월가도 없고 실리콘밸리도 없고 제 3세계 우호국도 없는 미국이 이 양강체제에 금을 낸다고? 절대 무리임...........북미포텐이 대단하다지만 한국 팩션포텐이 북미 포텐보다 쩔면쩔지 부족하진 않아
그리고 선점된 점유율과 이미 한참 앞선 기술력등등
385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09:56:33

2강 1중 2약 점쳐봄
386 이름 없음 (9456238E+6)
2019-02-05 (화) 09:57:25

1약은 1강의 부속품같은거라 따로 따지는건 촘...
387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57:36

월가 없고 실리콘 벨리 없고 식량기업도 없는 미국에 뭐가 남죠?
388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09:58:05

미국은 단독으로 둘과 맞먹는건 힘들지라도 양강체제에서 무시못한 3번쨰 강자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듯.
결국 다이스 소관이라 잉글로 색슨의 하나님이 보우하시면 이것이 역사의 억제력임 할수도 있긴 한데
389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09:58:40

그리고 한국은 고추장떄부터 농업 오지게 좋아하는거보면 유교국가는 맞지 시프요
산업 혁명기에도, 한창 중공업 달려야할 타이밍에도, 기술혁명기에도 농업은 꼭들어갔음. 그걸로 팩션들 다 먹여살리고...
390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09:59:17

384 나도 한국포텐이 북미포텐보다 더 좋아보인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인도에서 삽질하는게 어떻게 끝날지 모르겠어서.. 인도에서 하는저거 만만하게 보이진 않음... 미국이 아프리카에서 한삽질 그이상이 될수있다고 보고있음
391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09:59:21

>>386 아직 완벽히 먹히진 않았으니까 'ㅅ'
392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09:59:22

원역사 미국이 베트남에서 삽질해도 제 3세계 우호국들은 있었고 월가도 있었고 실리콘 밸리도 있었다........
월가도 실리콘 밸리도 없고 제 3세계 우호국도 없는 미국이 아프리카에서 베트남만큼 거대한 똥을 싸고 공교육까지 조지고도
현재 2강 체제에 금을 내길 바라는건 초금 무리
393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00:12

>>390 동감. 인도 삽질이 진짜 보통 삽질이 아니긴하지.
394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00:36

그 경우에는 미국이 승천한다기 보다 한국이 굴러떨어진다는게 더 맞다고 생각하지만
395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10:01:52

사실 다른거보다 한국이 갖고있는 세계식량보급비율이 더 호러블하지만. 사실굴러떨어지길 바라기엔 먹고있는게 너무 거대함.
396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10:01:58

글쎄 인도삽질이려나?
인도건에 대해서는 유카리 해석이나 후속다이스를 기다려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인도라고 다들 너무 굉장하게 생각하지만
여기 인도가 몽골이나 노서아랑 다를게 없어
얼마 전까지 봉건체제에서 놀던애들이라고
397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02:12

그래서 양강체제에 금내는게 불가능까진 아니라고 보고있어서 육슬람애들은 계속 한국하고 경쟁하고 뭔가 경계심가지고 뭐할꺼같아서
398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02:34

나는 인도가 그리 큰 삽질이라고 보진 않음
서인도에서 진행하던 대로 계속 진행한다고 치면 본국의 소모는 그렇게 많이 안 늘을걸?
399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10:02:50

봉건체제에서 실제로 낙후된 상황에서 놀던애들을 상대로 판무관부가 먹힐법 하다는건
몽골이든 노서아에서든 나온 사실임
400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03:27

지금 인도가 민족주의 없는 봉건체제인 것도 한몫하지만, 서인도라는 발판 겸 인도 전용 재원이 있다는 것도 큼
401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04:03

마하라자의 영역은 서인도의 15배 GDP였고 기초적인 중공업 단지 정도는 갖춰진 투자지였음.
그렇게까지 낙후된것도 아니야
402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10:04:06

솔직히 여기 인도는 말만 인도지 서,남,동은 기본에 라자들끼리로 쪼개진 봉건국가야
현실 인도보다 훨씬 못함
솔직히 한국이 삽질한다고 보기는 힘듬
403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04:16

민족주의 기반한 현지 반발이라도 쌔면 행정력 군사력 소모라도 클텐데
그건 어제 다 진압이 되어버리고 친한파 혼자 다해먹더만...
404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04:32

399 러시아 애들은 봉건은 아니지.. 러시아 애들은 그냥 진짜 육승만이 너무 무서워서 굴복한거지 봉건때문에 잘먹혔다고 하기엔좀.. 그리고 몽골하고 인도는 인구수 차이가 너무 크다고 생각함
405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10:05:06

그리고 애시당초 민족주의? 그게 뭔가요? 싶은 상황이라는 다이스도 나왔었고
406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05:13

판무관부가 지역 재력을 빨아서 본국으로 보내는 구조였다면 그걸 못 보내게 되니 삽질 맞는데, 처음부터 경제적으로는 수탈 안 하는 구조잖아 (먼산)
본국 차원에서 생길 변화래봐야 공무원 4수생 5수생들이 인도에서 일자리 가질 수 있다는 것 정도 아니려나
407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06:06

인도의 저많은 인구를 난 대학까지 어느정도 공교육 시킨다는거 자체가 삽질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따른건 다 제쳐두고
408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10:06:23

인도에서 얻은 수익을 한국이 빨아들이는 구조라면 모를까 인도 개발하고 얻은 수익을 다시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인데
그게 삽질 이라고 까지는
409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10:07:12

인도의 많은 인구라고 해도 당장은 서인도 뿐이고 남성에 학업인구비율까지 생각하면 그렇게 까지 부담인가?
410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07:41

그건 인도 애들이 알아서 재원 마련할 일이고 (진실)
서인도에서 이미 돌아가는 시스템을 확대하는 것 뿐이고 나머지 인도 땅에서 소득이 나올 때까지 서인도 돈으로 버티면 그만이지
411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10:07:55

서일도를 확실하게 발판으로 전 인도를 통치하는 거니까
당연히 서인도부터 장악하고 확대하는 거지
412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08:35

대학까지 보내는거면 그거 루키때부터 하던 정책이잖아
한지 거의 10년은 넘었을건데 대삽질이었으면 애초에 지금 무리가 왔겠지
413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08:53

지금 한국은 복지도 돌리고 공교육도 대학까지 돌리고 여자도 중등교육까지는 의무로 돌리잖아. 소모가 얼마나 될지 까마득한데.
그냥 지금 인도수준에서 약간 낫게 해주는 정도라면 그 말이 맞겠는데 그 정도로 끝낼거 같진 않은걸.

생으로 들이박는건 아니고 한국기업들이 대량진출해서 적자가 줄어들긴했겠지만 역시 부담이 너무 커
414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10:09:04

애시당초 [인도인 중정요원]이라는 다이스가 나온이상 서인도 협력자들이 상당하다는 것도 당연한 사실
415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09:25

아니 그러니까 들이받는 건 서인도판무관부가 주력이지 본국이 주력이 아님여
416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10:10:16

>>413 복지와 공교육과 대학이 왜 소모라고 생각하는거야??? 그게 국민의 소비력을 올리고 고급인재풀이라는 점에서 국가적 이득이라면 이득이지 손해라고만 볼수 있나
417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10:30

의무긴한데 사립학교 권장해서 사립비율 늘이지 않았던가?
418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10:36

판무관부가 저런다는건 본국의 의향이 저렇다는 의미 아냐? 민주정부도 ㅇㅇ 그로지! 하고 있는 AA도 나왔잖아
419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11:07

본국의 의향이 그런 거랑 본국 국력이 그만큼 빨리는 거랑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
420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11:14

412 글쎄 난 모르겠음 외국을 저렇게 인구가 많은곳에서 공교육으로 대학까지 보낸다는게 서인도 재정만으론 불가능하고 분명 한국에서 엄청 지원할텐데 여태 한국이 대학공교육을 했던 국가는 본국 제외하고 몽골 더 넓게 봐서 러시아 정도일텐데 인도의 저인구를 교육시키는게 가능은 할텐데 그래야하나? 생각해서
421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11:21

의무대학이나 복지는 심지어 핵범석까지 거슬러 올라가서부터 했을 정책인데 무리가 왔으면 뭐.. 진작에 왔지
422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10:11:33

복지와 확대되는 공교육 대학 의무교육이 어째서 일방적 국가의 손해라고 생각하는지 이해하기 힘듬
교육받은 노동력이라는 점에서 국가에게 이득도 충분히 돌아온다고
423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11:34

>>416 한국에 하면 소모가 아닌데 하는곳은 인도잖아.
424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12:23

>>423
그 인도의 인재풀 판부관부 통한 스카우팅으로 한국으로 흡수되잖아
425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10:12:32

>>423 인도에 루키시절부터 꾸준히 했지 그래서 그 결과가 뭐지? 친한파 부르주아가 주도권을 쥐고 인도인 중정요원들이 좌파계열 민족주의자들을 때려잡고 있지
그게 어쩨서 손해지?
426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12:43

그럼 인도 자원가지고 하겠지? 짓는게 문제지 교육기관 유비지는 인건비가 대다수인데 한국인 교사에 주면 어차피 소모라고 하기도 뭐하고
427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14:00

한국어로 교육하는 기관들에 인도인 고용하고 거기 월급을 한국돈으로 줄거 같지는 않고...
428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14:09

422 아니 본국에서 하면 분명 이익이 있지 파츠니 뭐니해도 결국 인도는 외국임.. 한국 본국에서 대학까지 공교육한것도 지금 사교육이니 뭐니 한것때문에 인구성장률이 엄청 줄었잖음 여자인권이 한참 낮을때도 그런데 외국에서 저러는게 난 그냥 국력소모라고 생각함
429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14:09

판무관부에 들어갈 재정을 생각해보라는거지. 솔직히 서인도 판무관부의 재정이랑 낙후된 인도 세수권으로 저게 커버가 가능할거 같진 않은걸
430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14:23

그러고보니 교사나 교사지망생들은 판무관부 박을때마다 임용 컷 오지게 내려간다고 축제라도 벌이겠네
431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0:15:25

서인도만으론 그렇지만 동인도 남인도 세수권도 받은 애들인데 불가능할리가
432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15:28

충분히 가능

전 인도 전역에서 한 번에 균등하게 폭렙을 노린다면 순간적 스파이크가 세겠지만 서인도 발판을 갖고 나머지 인도를 구역 나눠서 차레대로 업글하면 충분히 됨
433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16:32

한국에서 하는거야 그냥 복지지만 저건 복지가 아니라 외국 지원비용임 한국애들이 하는짓보면 인도애들한테 고스란히 재투자 갈텐데 그때까지의 재정소모는 난 엄청나다고 생각해서 오늘 굴려봐야 알겠지만 내눈에는 그냥 아프리카 이상이 될수있는 삽질이라고 보고있음
434 이름 없음 (4972493E+5)
2019-02-05 (화) 10:16:37

오늘의 연재는 언제려나
435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0:16:44

인도에 하는 짓이 아니꼬와서 망하거나 그만뒀음해서 그쪽으로 해석하는거 같은데 그 정도까지 소몬 아니야 차리리 우주전 대비 비용이 몇배는 비쌈
436 이름 없음 (4612568E+6)
2019-02-05 (화) 10:17:08

근데 아까부터 보는데 인도 전체도 아니고 서인도만 하고있는거 같은데 그렇게 부담되는건가? 노서아나 몽골이랑 비슷할거 같은데 인도전체는 장기계획이라 서인도를 발판으로 할거같아서 그정도로 부담될것 같지는 않은데?
437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17:25

북인도 남인도 중앙인도 동인도 다 쪼개서 차례대로 선진화 돌리면 딱히 본국 국력 소모가 삽질 수준으로 오를 이유가 없음
438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17:36

인도에 복지를 하는것도 아니고 자원소모는 별로 안클거 같은데 그보다 교사 수는 충분한가 그게 더 걱정되는데
한반에 200명씩 몰아놓고 수업하나
439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17:36

원래 차례대로 업글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나? 서인도를 발판으로 한다라는 다이스가 있었으니 서인도 재정은 들어가겠지만 그냥 인도 전역을 판무관부가 통솔한다는 이야기 밖에 없었는데.
그럼 한번에 폭렙을 노리는게 더 맞는 해석일거 같은데
440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0:18:07

>>433 왜 한국 돈이 저쪽으로 간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서인도에 식량 기업 진출해서 식량 팔고 있을꺼고 그렇게 심할 일도 없고 상류층은 다 친한파가 됬음 충분히 본전 뽑았는데
441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18:11

한 번에 폭렙하냐 구역 나눠서 하냐는 실행 계획의 이야기이지 목적의 이야기가 아니잖아
442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18:24

인도에 니들이 게으름 피울수 있다는게 누구덕인지 알지 한거 보면 복지 비스무리하게 하고는 있을걸.
443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18:40

>>439 애초에 이미 서인도에 10년 넘게 박았음 & 동인도는 해동 투자로 서인도랑 1인당 gdp15배 차이 날만큼 발전시켜놨었음(한국-파푸아 뉴기니 차이). 저 시점에서 당장 전역 통치로 들어가도 사실상 꾸준히 한거긴함
444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18:40

다이스 굴리겠지
한 번에 폭렙 노린다 나오면 그 때 가서 비웃으면 되는거임
445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18:57

435 ㄴㄴ 아님 난 여기어장 한국을 여태 유카리 어장의 모든 국가보다 사랑함 딱 내취향이라서 그쪽으로 해석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될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서 말하는거임 님들 말처럼 그냥 국력소모 적게 되면서 잘될수도 있지만..
446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0:19:14

>>439 서인도를 발판으로 한다는건 서인도를 먼저 키워 다른 지방을 억누를 수 있게 한다는거
447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19:57

제에가 유치원 운영하는거 재정같은거 봤는데 솔직히 인건비 거르면 나가는거 좆도없읍니다
448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20:13

뭐 다이스 굴려야 답이 나온다는 이야기엔 동의해.
449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20:26

평소에 정리안하고 감사 올때마다 불러다가 1년치 정리해라고 하는거 몇번 겪어서암 ㅂㄷㅂㄷ
450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0:20:43

대학 정도 아님 공립으로 운영시킴 진짜 인건비가 대 부분 ㅇㅇ
451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21:05

인도 전역을 계몽하겠다 =/= 인도 전역을 "동시에" 계몽하겠다

목적이 인도 전역이라고 해서 실제 계획도 인도 전역 동시일 이유는 없음

물론 동시에 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고, 그러면 비웃으면 됨
하지만 동시에 안 하고 구역 나눠서 차례대로 하는 전략 세울 가능성도 충분히 높음
452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21:20

그리고 그 인건비는 전부 한국인일거고 인도에 있는 한국기업에서 물건살거라 별 소모는 없을것
453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10:21:21

판무부가 폭사하거나 쫓겨날려면 미국이 아프리카에 한거처럼 삽질해야하고
454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21:22

딱 피카레스크한게 난 그런걸 좋아해서 내취향은 피도눈물도 없는 처절한 워해머의 제국같은 국가가 취향임
455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0:21:36

대학은 연구비가 좀 들지만 솔직히 꼬우면 유학오던가 식으로 굴림 이것도 별로 안들일 수 있고
456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22:48

여기 한국이 딱 워해머의 제국하고 비슷해서 모두가 멸망해도 우리는 살아남을 것이다 이러는게 정말...
457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23:01

그런데 너무 다이스가 잘 나올걸 전제로 이야기하는건 의미가 없잖아.
458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23:23

반대로 펌블을 전제하고 이야기할 의미도 없지 'ㅅ'
459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0:23:28

모두가 멸망해도라기보단 핵전쟁도 전쟁의 일부라는 느낌이 ㅋ
460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24:01

걍 봐도 교육이 생각보다 재정이 안나간다는 거임. 오히려 교사풀이 문제라면 문제지. 인구 많은곳을 전부 공교육시킬때 어려움은 자원이나 국력소모보다 선생의 절대적 숫자임
몽골이야 쉽게됐겠지만...인도는 하는거(이미 중정에도 인도인 고용) 보면 현지인 교사 빠르게 육성해다가 박는거 같기도 하고
461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24:25

그리고 한국의 전쟁관은 아무래도 "핵전쟁도 전쟁, 우리는 새로운 전쟁의 시대에 적응해야 한다" 라고 하는 것 같아서 슈-르함
462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0:24:50

뭐 사실 영구적 평화란 허구나 다름 없고 전간기를 유지하게 하는건 압도적인 전쟁수행능력이다 라는 영구전쟁론을 받아들인 나라니 그 정도 대비는 어쩔 수 없지만
463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25:10

아니 이거 이야기나온게 아프리카보다도 삽질이 될수도 있다고 한 이야기였잖아.
잘못 굴러가면 엄청난 삽질이다란 이야기에서 시작한건데.
464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0:26:30

아프리카 정도로 삽질일려면 유련 추종가가 좀 더 대등했어야
465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26:59

사실 인도에 어떻게 꼴아박아도 현실 한국이 군대에 박는거 이상의 gdp비율이 나올거 같지는 않음(절대적 비용은 더 많이 들 순 있어도).
차라리 우주전함 이딴거 유지 비용이 더 들면 들었지
466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27:00

463 그렇지 펌블나면 아프리카급 삽질아 날수 있다고 예기한거였지... 뭐 다이스 굴려봐야 알겠지만 다른사람 말처럼 국력소모 없이 잘될수도 있고 크리떠서 더 잘될수도 있지
467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0:27:20

유련 추종애들이 싹 잡히고 자력 경제 갱생이 아니라 한국 기업(러시아도 나중에)이 다 먹는거면 뭐
468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27:32

아프리카보다 삽질이 되려면 본국 군대를 대량 장기주둔 시키면서 계속 전투를 하는 식으로 국력소모(진)을 해야지
469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27:52

아무리 펌블나도 아프리카만큼은 안 된다고 생각함
470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28:14

아냐 중국때만큼 펌블나면 씹가능
471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0:28:55

>>470 근데 그건 그거대로 너무 비관적인 판단인게 ㅋ
472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29:03

그건 펌블만의 문제라기보단 대한의 펌블과 중국의 크리의 조합이 ㅈ같았던 거니 제외로 (아무말)
473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29:46

뭐 중국때만큼 펌블나면 육승만이고 한국이고 뭐고 버틸수 있는 국가가 없지.
474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0:29:50

뭐 서인도를 저렇게 먹는거 까진 성공해도 나머진 실패라는건 충분히 가능성 있긴하지만
475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0:30:22

인도가 너무 민족주의라던가 동질감이 없어서
476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30:25

서인도는 이미 글렀지. 나머지 인도가 문제인거고.
477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31:01

동인도는 째로 꿀꺽하기엔 체급이 좀 있지 싶긴함. 15배 차이란건 서인도가 거지라는 말도 되지만 동인도 체급도 생각 이상이란 말도 되서
478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0:31:38

정확히는 남쪽 마하라자가 얼마나 계혁했는지가 관건 뭐 군대보면 얘들 꼴도 그닥 기대는 안가지만
479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32:40

군대는 진짜 쇼킹 그자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0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32:50

478 남쪽 마하라자 군대꼴보면 잘해도 막장남미 못하면 현실 동남아 이정라고 생각하면 될듯
481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32:58

내가 서인도판무관이면 인도 전역 한방에 갈아엎진 않음
서인도 힘 가지고 북인도 엎은 다음 서-북인도 가지고 동부, 그 다음에 남은 거 다 들이부어서 남부 식으로 엎을 듯
아니면 끝에 2개는 순서 바꿔도 되고
482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33:45

아 15배가 남인도랑 서인도 차이였던가?
483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0:33:55

서인도를 제외한 나머지 동네도 결국 큰차이 없을걸?

크킹상태에서 왕편을 들어준(왕당파라고 하지는 않는다)라자가 권한 휘드를테니....
484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34:00

마하라자 직할령이랑의 비교였을걸
485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34:55

우리 생각에 이렇게 할거라는거에 의미가 없지. 결국 다이스가 선택하는거 아니냐.
그리고 인종개종따위나 문화개변을 공공연하게 떠드는 또라이들이니까 난 좀 안 좋게 예상을 잡은거고
486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35:47

마하라자 직할령은 꽤 발전되어 있을걸.
마하라자가 봉건인 너희랑 경공업이랑 기초적인 중공업 단지는 마련된 우리랑 비교하냐고 어처구니없어하는 AA가 있었음
487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0:35:57

중앙집권화 시도하기도 전에 본인영지서는 쟤들 버려요 빼액
서인도는 우리도 개발해 빼액해서 내전터진거니...
488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0:36:22

적어도 서인도는 몽골식 개혁에 성공하는 과정이라고 보는데....

이런 판무관부 방식이 민족주의가 사실상 없는 동네에서는 잘먹히는듯?
489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0:36:36

발전도보단 정치 선진성의 문제임
490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36:54

483 아님 의외로 차이는 제법남 15정도면 그래도 차이가 많이 나는거임 절대적으로 따져야 차이가 적게나는거지 상대적으로 보면 서인도하고 마하라자 직할령은 같은나라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차이가 큼
491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37:15

결국 다이스가 선택하는 건 맞지
내가 말하는 건 비전문가인 나도 뻔히 보일 정도로 토막쳐서 편하게 일하는 방안이 있다면 그런 지배 개혁에 정통할 판무관부에도 그런 옵션이 더 많이 보일거라는 거니까
492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0:37:24

남쪽마저 한 고려정도의 중앙집권+봉건제면 답없어 진짜
493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38:58

남이도 애들이 병신같이 보이지만 서인도애들하곤 비교하는건 좀 실례임 15배 차이인데...
494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0:39:19

근데 이어장 한국에는 여러번 놀라게됨 파쇼인줄 알았는데 민중독재

독재자의 광기인줄 알았는데 민의, 민주화라 유해진줄 알았는데 AA만 교체된 수준

방사능 방사 머신인줄 알았는데 몬스터머신
495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0:40:11

발전도가 높고 정치선진성이 떨어짐 기득권 회유해서 먹거나 영향력 행사는 충분히 가능해서
496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40:12

근데 마하라자령이 발전되어서 괴리감이 클수록 유리한 면도 있지 싶다.
마하라자령을 먹는데는 불리하지만 괴리감이 클수록 식민지배에는 유리한 점도 커서
497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41:42

남인도 애들 한거보면 갑자기 남미 애들은 뭐하나 궁금해지네 분명 남인도 세키들 뺨땨구 후려치는 막장 상태일텐데.. 지금의 베네수엘라급은 아니겠지??
498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0:42:24

마하라자령에 있는 공장도 결국 해동기업꺼 같은데.... 개들 이탈리아에서 하는거 보면 해동 하청공장하고, 거기에 연동되서 지역경제 돌아가고 있을껄?

남인도 자체의 경제력이란건 서인도랑 차이가 없을거 같은데
499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0:43:24

해동이 공장 뺄 게 아닌 이상 그걸 따로 쪼갤 의미가 'ㅅ'
500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43:52

498 글쎄 서인도랑 차이가 없을꺼란건 너무 무시하는거 아님? 지금 서인도 재내는 내가 생각하기엔 아프리카급의 막장상태라고 생각해서 서인도급은 아니라고 봄
501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45:06

베네수엘라는 그거 10연 펌블급임.
502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46:11

근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웃기네 지구작가가 쓰는 지금 지구는 네가 살아생전 아프리카 제외하곤 북한애들 뺨때리는 국가가 남미에서 나올줄은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지금 베네수엘라 하는꼴보면 북한애들이랑 자강두천급의 막장임
503 이름 없음 (9501715E+6)
2019-02-05 (화) 10:46:28

어제 다이스를 보면 서인도는 사실상 저항세력이 진압되어서 더이상 막을 건덕지가 없어진 것 같운제
504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46:46

아냐 아무리 그래도 서인도랑 차이가 없는건 무리지. 1인당 소득이 15배인걸보면 남인도 체급이 그 정도는 될거야
(해동이 공장 빼면 그 체급이 쭉쭉 빠질 가능성은 높은데)
505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0:47:00

사실 해동이나 육승만이 정상처럼 보이는건 한국이 워낙 혼모노라 그런거고, 둘다 배자본주의자에 타국에 돈빼먹는거 말고는 투자할 생각이 거의 없는 나라라

애들 타국에선 글로벌 기업들이 하는 악행은 다하고 다닐거 같다
506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10:47:02

유일한 저항세력일수도있던 인터네셔널도 인도출신 중정요원들이...
507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48:30

503 나도 서인도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생각함 아무리 펌블떠도 다만 인도전역은 펌블이나 준펌블뜨면 삽질이 커질꺼라 생각하는 거라서..
508 이름 없음 (9501715E+6)
2019-02-05 (화) 10:48:45

중정에 인도계가 진출할 정도면 사실상 서인도 뇌파먹은 끝나버린거 아닌가 싶음.
509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49:01

중정 입장에서는 한번 통수 당했으니까 이 악물고 달려드는 거겠지.

통수를 후려쳐서 인도 장성들 당신들은 도덕책....
원래 해동의 배금주의자 놈들 요청에 한국이 지원하는 식이었는데 통수덕에 한국이 서인도 먹으면서 주도권이 바뀜
510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49:24

505 그정도면 정상아님? 현실강국들의 평범한 모습이라고 생각하는데...
511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10:50:18

한국처럼 있는데로 퍼주면서 개발딸해주는게 이상한거지 육승만정도면 평범한 현실강국들이 경제식민지만드는모습이지.
512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10:50:56

물론 한국도 저렇게 퍼주는과정에서 뽑아먹을건 다 뽑아먹겠지만 말이지.
513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0:51:42

한국은 장기적인 투자에 가까운거니....
514 이름 없음 (9501715E+6)
2019-02-05 (화) 10:51:43

한국이 퍼주는건 사실상 투자인지라. 자기들 대신해서 고기방패가 되라는거니까.
515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52:20

사실 서브프라임 사태 터지기 전만해도 이것저것 대안은 이야기되었지만 결국 신자유주의 만세였고.
육승만이나 해동의 배금주의자 놈들이면 현실과 비슷한게 맞지
516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53:11

한국의 투자가 이상한거지 육승만이나 해동은 현실로 따져도 정상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517 이름 없음 (9501715E+6)
2019-02-05 (화) 10:53:49

근데 지금 인도랑 다른 해동팩션국가랑 육로로 연결된 구간이 있던가?
518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54:45

517 가까운 국가는 있을껄요? 아마 인도네시아도 해동쪽 애들 같은데
519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0:55:58

상임이사국 사이에서는 해동의 지위는 (한국어)통역가, (한국)거수기, (한국)안전장치 정도일꺼 같다.

해동이 뭐라고 하든 한국하고, 핵전쟁하면 해동에도 당연히 쏠거란 믿음
520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0:56:56

519 나도 그렇게 생각함 한국하고 전쟁할놈들은 해동한테도 분명 지랄 할꺼란 믿음이 있어서
521 이름 없음 (9501715E+6)
2019-02-05 (화) 10:58:19

머한과 해동은 한몸이라할지 사실상 초융합한 느낌이라서 머한을 치려면 해동은 자동으로 타겟에 들어가겠지.
522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0:58:21

해동의 생각과는 별개로 국제사회에서는 한국의 부품정도로 인식될껄?
523 이름 없음 (9501715E+6)
2019-02-05 (화) 10:59:21

국제사회에서 해동에게 머한의 안전장치 그 이상을 기대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조금 부정적.
524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0:59:37

핵범석 주장으로 상임이사국 만들면서 육승만이 저 쪼그만것들은 거수기 노릇인가 하고 생각했으니까.
그리고 핵전쟁은 해동이 한국에 쏘지 않는 이상은 그냥 쏴버리겠지. 해동도 그걸 아니까 한국 프로젝트에 탑승한거고
525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0:59:50

뱅골이라던가 하는애들은 뭐하고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지긴 하네
526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1:01:35

반대로 이야기하면 혼모노들이랑 한번 끝까지 갈 생각 안하면 해동은 핵 맞을일은 없겠다.
해동이 핵맞으면 한국은 당연히 라스트 미션 수행할거란 믿음이 있어.
527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02:50

뱅골애들은 평범하게 발전중 아닐까? 애내는 딱히 막장될 구석은 안보였는데..
528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1:03:14

>>526 그게 해동팩션들이 한국에 기대하는 효과니깐 핵우산효과

자기목숨도 내놓고 있다는 신뢰
529 이름 없음 (7017131E+6)
2019-02-05 (화) 11:03:35

친광동 독재였는데 지금 뭘하려나.
530 이름 없음 (7017131E+6)
2019-02-05 (화) 11:05:10

솔직히 국제사회에 제일 기여하고 있는게 해동 아니냐
미친 놈 실시간으로 말리고 해운도 열심히고 신자유주의 트랜드도 잘 따르고
531 이름 없음 (9501715E+6)
2019-02-05 (화) 11:05:45

친광동이었으니 해동에서 촉수를 뻗었을 것이라는 믿음
532 이름 없음 (964932E+65)
2019-02-05 (화) 11:05:56

근데 현대 문명 힘겨루기가 이렇게 재밌는건 또 오랫만이네 ㄷㄷㄷ
533 이름 없음 (9501715E+6)
2019-02-05 (화) 11:06:32

머한이 너무 혼모노라서(웃음)
534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1:06:33

보통은 핵피엔딩 아니면 무난한 평화루트니까...
535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1:06:47

몽골도 깨알같고
536 이름 없음 (964932E+65)
2019-02-05 (화) 11:08:23

역시 이야기가 흥하려면 미친놈잉 있어야... (웃음)
537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1:09:07

한국의 존재자체가 국제사회에서 핵억지력이 된다는게 무섭지.... 현실에선 어떤 제재를 해도 핵가지려고 작정하면 못막는데 한국은 일본해버려서라도 막을테니
538 이름 없음 (2492481E+6)
2019-02-05 (화) 11:09:18

핵범석이 중국을 불태웟을때 한두어장안에 완결나겟네 하고 며칠 안보고잇엇는데 생각보다 전개가 꿀잼이더라.
539 이름 없음 (9501715E+6)
2019-02-05 (화) 11:09:30

혼모노 머한
도시화 몽골
위장약 해동
양다리 러샤
윾켓몬 광동
뇌파먹 인도

음, 완벽해 (눈뱅뱅)
540 이름 없음 (1221412E+6)
2019-02-05 (화) 11:10:28

그나저나 곧 21c진입하고 나면 더 이어가려나 아니면 엔딩이려나
541 이름 없음 (9501715E+6)
2019-02-05 (화) 11:11:20

외우주 진출하고 스텔라리스 갈지도 (아무말)
542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12:39

537 현대하고 비교해선 말도안되는 억지력을 가졌지 여기 어장은 핵개발 한다고 지랄하면 애내는 진짜 망설임없이 핵을 갈길거란 믿음이 있어서 그리고 타대륙 간섭안해서 대륙패권국이 대륙내에 미치광이는 한국말고도 잔인하게 조질거라는 확신이 있음
543 이름 없음 (964932E+65)
2019-02-05 (화) 11:12:46

유련갈등이 혼파망 되면 뭔가 좀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역시 머추장은 세계평화에 해롭다 (웃음)
544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17:02

비틀린 유교

혈연이 천명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방계왕족의 매국노질로 배워버렸으니 혈연 그런 거 집어치움
맹자의 혁명론을 듬뿍 부어서 민중이 언제든지 배를 엎을 수 있어야 하니까 대통령의 권한은 막강하되 임기는 3년으로 짧게
대신 민심을 유지한다면 5연임 가능하게 하는 걸로 안정성도 확보

이런 느낌이려나?
545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19:24

544 난 유교라고는 안봄 굳이 비교하자면 유교보단 파시즘에 더 가깝지 차라히 온갖사상 다 쓰가서 만든 완전히 새로운 사상이라고 봐서 영웅주의 철인주의 영향도 상당하다고 봐서
546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1:19:45

한국이 혼모노가 된 과저이 고추장으로 영광의 정점을 달리다가 혁명중국에 한방에 밀려서 목숨구걸도 안통하고 괴뢰국화 당함.

결국 간신히 벗어났지만 핵심공업지역도 뜯기고, 아군을 모아서 싸워도 혁명중국을 이길수가 없음. 이런식으로 장기간에 걸쳐서 생존에 위협을 민족단위로 당하다보니

사고방식자체가 혼모노가 된듯?
547 이름 없음 (964932E+65)
2019-02-05 (화) 11:20:41

근데 육승만 군사력은 어느 정도지?

일단 세계 1위잖아
548 이름 없음 (9501715E+6)
2019-02-05 (화) 11:20:53

글고보니 머한 전체적으로 생존주의가 지배하는 상황이니 개인별로 생존베낭도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겠구만. 캠핑이나 서바이벌도 유행하겠는데?
549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21:03

파시즘이라기에는 근본적인 부분이 다르다고 봐서리
민심이 현 집권자가 아닌 다른 자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파시즘의 근간에 해당하는 "민족 전체가 한 뜻으로 모여 하나처럼 움직여야 한다"에 반하잖슴
550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1:21:18

육승만은 군사력 나올일이 없어서 다이스를 안굴리지 않았나.
551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1:21:32

>>547 제래식 군사력이 별로 의미없는 세계니 아마 금융하고 오일빳따로 국력1위일듯?
552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1:22:23

저번에 그 잠수함 찾을때 다이스표에 무슨 함대가 포함되기는 했었는데 결국 안떴고 탐지도 못했으니까 뭐...
553 이름 없음 (9456238E+6)
2019-02-05 (화) 11:22:26

한국이 전체주의는 아니잖아
554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22:41

546 그렇지 나도 그렇게 생각함 하도 혁중한테 시달려서 국가 깊숙하게 트라우마가 생겨서 혼모노가 되버린듯
555 이름 없음 (9501715E+6)
2019-02-05 (화) 11:23:08

전체주의보다는 조금 약한 공동체주의라고 생각함.
556 이름 없음 (2492481E+6)
2019-02-05 (화) 11:24:12

유교+ 민주주의 + 생존주의적 트라우마를 짬뽕하면 튀어나올 정치체계지. 파시즘은 아닌거같어.
557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24:27

한국이 하는짓이 유교도 아님 이친구들이 자문화 강요한다고 유교라고 보기엔 난 좀 오류가 있다고 생각해서 에초에 범석이가 뽕빤것도 헬레니즘 문화지 유학이 아님
558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1:24:33

그냥 생존주의인거 같다. 민족의 생존을 위해서 다수의 의견에는 군말없이 따르긴 하지만 그게 항상 다수인지 국민의 의견이 맞는지를 자주 검증하는거
559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1:24:33

파시즘을 뭐 단순히 비도덕적인, 나쁜, 인종차별주의적인 이런 의미로 쓰는거라면 대충 비슷한 구석이 있긴한데
사상적인 의미에서는 파시즘과는 좀 방향성이 많이 다르지
560 이름 없음 (964932E+65)
2019-02-05 (화) 11:24:35

즉 돈줄은 육승만이 쥐고 있지만 여차하면 한국이 핵 날릴거니 함부로 맘대로 못 한다 이건가?
561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25:33

난 유교가 PTSD 로 비틀리면 이리 될 것 같음
>>556 에 동의
562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25:56

559 그래서 나도 아예 새로운 사상이라고 보고있음 한국이 동양권이라고 무조건 유교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예를 파시즘을 든거지 내가보기엔 차라히 고대 그리스나 로마하고 더 비슷함 유교랑 비교하면
563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27:00

유카리도 순자 좀 섞였단 소리했고 아예 유교성분이 없는건 아님
564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27:21

헬레니즘 뽕 탓임 엘리트 주의가 아니라 영웅주의고
565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27:33

에초에 범석이가 뽕을 들이킨게 헬레니즘임 맘애안들어 해도 동성애도 허용하고 하는짓이 꼰대냄새 진한 유학보단 그리스나 로마스럽지 유교하고 유일하게 비슷한게 자문화 강요인데..
566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1:27:56

혁명중국이 주변국에 하던짓을 보면

한양핫하고 괴뢰국 시절에 혁명중국에 무지 시달렸을거란 킹리적 갓심이 있음
567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28:12

그리고 얘들 핵전쟁대비가 생존주의적 성향 때문이라고 보기엔 묘하고
568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28:52

사관은 영웅주의면서 실제로 중시하는 건 영웅 개개인이 아니라 엘리트층임
이건 굳이 따지면 헬레니즘 요소를 일부 도입했다고 봐야 하는 거 아닐까? 헬레니즘을 주체로 다른 걸 섞었다고 하기는 물이 너무 약한데
569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28:56

그리스 철학도 한 꼰대하는데 유교 폄하는 좀
570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29:29

그리고 동성애 허용은 전적으로 2인자 탓이었고
571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29:36

근데 영웅주의나 엘리트주의나 큰차이는 없지않음? 영웅주의도 유학하곤 맞다고 생각안하는데..
572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1:29:55

그냥 혼모노주의라고 합시다
573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29:56

>>571 차이 꽤나 큽니다
574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30:13

애초에 현실의 조선유학도 호란으로 한 번 뒤틀린 후라는 걸 생각하자구
이 세계선에선 호란이 없었으니 안 뒤틀린 유학이 내려오다가 혁중트럭에 치여서 다르게 뒤틀렸을 거야
575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1:30:26

일단 저 한국의 엘리트주의는 모든 국민을 엘리트(대졸자)로 만들어서 그들이 선택하는 당에 권력을 몰겠다 뭐 대충 이런걸로 보임
576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30:41

569 그리스 놈들도 한꼰대 하긴함 바르바리니 뭐니 지랄하고 고대라고 생각하면
577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화) 11:30:46

육체미에서 헬레니즘뽕이지 동성애는 2인자 취향

그리고 혁중은... 혁중이 사방으로 전쟁할때 그 재원이 나올 동네가 매국정부정도였지
578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30:49

영웅주의적 정치면 플라톤 철인정치 같이 하나의 철인이 죄다 하는거고
579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1:31:25

우민정책과는 정반대인데 노리는 결과(독재적 지위)라는게 아이러니 하네
580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31:35

그런 의미에서 핵범석 본인은 헬레니즘에 기울어있었을 수는 있겠다
581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1:31:40

진정한 강국이란 문화가 강한 나라이며 문화가 강한 나라란 자국의 문화를 타국에 강요할 수 있는 나라.

이 부분을 생각하면 전통적 화이관이 상당히 강하다고 생각됨. 유학이 기본적으로 오랑캐를 교화하고, 거부하면 조지는 쪽이라서 지금 머한의 스탠스랑 유사하다고 보이는데.
582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32:18

뭐 문화 강요는 동서양 어디든 제국특징이긴 하지만
583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32:54

그리고 "진정한 강국이란 문화가 강한 나라이며 문화가 강한 나라란 자국의 문화를 타국에 강요할 수 있는 나라" 라는 이 대사, 스텔라리스 극군국주의의 플레이버 텍스트와 매우 유사함

내가 어제부터 극군국주의를 계속 언급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584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33:48

그 텍스트랑 군국주의의 정의가 달라서 말이지...
585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1:33:51

>>583 솔직히 헬레니즘이 아니라 스파르타가 찍혔으면 확신인데 그게 아니라서 햇갈림
586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34:11

군대가 곧 국가인 군국주의랑은 성향이 다르고
587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34:18

그래서 현실의 군국주의를 언급하는 게 아니라 별박의 군국주의라고 따로 지정을 하잖
588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1:34:44

오히려 군국주의는 몽골이지. 아니, 여기는 그냥 전통인가?(웃음)
589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35:38

그리고 문화 강요는 굳이 유학 아니라도 제국들의 기본 스텐스아님? 난 범석이 보면 너무 그리스식 영웅스러워서 헬레니즘적 사상이 제법 들어갔다고 봐서
590 이름 없음 (7017131E+6)
2019-02-05 (화) 11:36:07

핵범석도 재규어도 현 여당도 보면 정치인들은 진짜 유능하게 뽑는듯
591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1:36:29

뭐, 지금 서인도 국가판무부가 하는걸 보면 그냥 제국주의로 봐도 무방할 것 같지만
592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36:50

>>589
핵범석 개인은 헬레니즘에 기울어있었다고 생각은 함
한국 전체가 그러냐 하면 아니라고 하겠지만.
593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1:37:02

사실 문화강요는 어디 사상 찾을거 없이 그냥 안하던데가 없긴 함
594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37:08

>>589 범석 이후는 또 다르니까
595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1:37:24

범석때까진 철인사상이었는데 재규어부터 범석과는 다르게 대부분 완벽하지 않으니 덜완벽하더라도 교육받은자(엘리트주의)가 통치한다 로 바뀐거 아닐까?
596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37:43

순수 헬레니즘임 인문 자연철학인데 인문 사짜면 유학적 세계관이고
597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1:38:18

확실히 재규어 스스로도 핵범석은 완벽해서 혼자서도 가능했지만 나는 아니니까 라면서 풀어줬으니 핵범석 시절에는 영웅주의였다가 재규어부터 엘리트주의가 되었을수도 있겠다.
598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38:20

음 이건 번역이 문제인가

군국주의가 아니라 전쟁옹호론 이라고 해야 하려나
599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1:38:43

그냥 유교랑 헬레니즘이랑 민족성 쓰까블릿해서 만들어진 사상인거 같으니 새로 신제국주의라고 이름 붙이자.
600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1:39:13

답은 머한주의다!(아무말)
601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1:39:38

범석떄는 철인사상이 거의 확실한게 제대로된 2인자도 없고, 측근들도 대부분 범석말고 대안이 없었으니...
602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39:48

"대화는 최종적 수단이 될 수 없음. 무슨 가식을 쓰든 전쟁은 언제든 우리 곁에서 일어날 틈만을 엿보고 있고 우리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함." 이라는 전쟁옹호적 태도를 보이는 건 확실하니까
603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40:01

그냥 재규어주의 라고 하면 어떨까 (아무말)
604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40:13

아니, 루키주의 인가
605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1:40:48

>>603 이거다!(아무말)
606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1:41:13

재규어리즘(아무말) 루키리즘(아무말)
607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41:48

영구 전쟁론은 전쟁옹호가 아님 전쟁이 사라지는게 불가능하고 그걸 최대한 막거나 빠르게 끝내는데 전력이 필요하단거고
608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1:41:59

재규어가 높게 평가 받을게 일인독재 상태의 불안정한 나라를 제대로 안착시켜놨음

연착륙의 신
609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43:13

범석이를 그렇게 신격화 했는데 난 철인사상이 어느정도 빠져도 제법 있을꺼라 생각해서 지금 엘리트주의도 철인사상에서 출발했다고 보고 범석이는 행보자체가 한국내에선 신격화를 통해 완벽한 철인이였을텐데..
610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43:51

>>609 그 이후 루키가 철인물 다 빼버려서 철인은 단 한명 뿐이라 해버렸고
611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44:01

전쟁 평화 사이클을 주창하는 것과, 그 사이클에서 전쟁대비를 우선시하냐 평화지속을 우선시하냐는 다른 문제 아닌감?
612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1:44:37

어쩌면 핵범석이 지금 북한에서 김일성마냥 영원한 대통령이라면서 추앙받을지도.
613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44:43

>>609
반대로 생각하는 게 맞을 듯
핵범석이 너무나도 철인이라서 거기에 비빌 게 아니면 아무도 철인을 자칭할 수 없게 되어버린 거임
614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1:45:01

지금 한국은 암만봐도 '철인은 그분뿐'이라는 스탠스로 보임
615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45:18

영구 전쟁론이란거 자체가 모두가 군대를 없에고 친구가 되면 영구 평화가 이루어진다는 영구 평화론은 허구라고 말하며 나온거기도 하고
616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45:28

609 다 빠졌다고 하기엔 대통령 권한이 엄청 강해보이던데.. 어느정도 빼고 멋지게 연착륙 시킨거아님? 다 뺏다고 하기엔 좀 애매하지 않음?
617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1:45:53

그리고 보통 그정도 되면 영구 대통령 지정하고 본인은 어디 군권만 딱 잡는 지위 만들어서 사실상의 독재자 되는 케이스가 많은데
재규어가 또 그런건 아니었단 말이지
618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46:17

>>616 의회도 죄다 부활 하고 권한도 분산했다고 다이스 나왔는데...
619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46:19

>>616
루키 이후로는 대통령 권한은 철인이라서 주는 게 아니라 국민의 총의라서 주는 것일 듯
620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46:46

영구 전쟁론이 근데 맞지않음? 영구 평화론은 너무 허황되어 보이는데..
621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47:38

영구 전쟁론이 맞다고 보긴 함

다만 맞는 부분은 "전쟁 평화 사이클이 계속 돌아간다" 이지 그 중에서 어디에 포커스를 두냐는 다시 갈라질 수 밖에 없다고 봄
622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47:56

그리고 이 한국은 명백히 전쟁 쪽에 포커스를 박았고
623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48:27

618 아무리 분산시켜도 저정도면 엄청 강한편 아님?? 뭐 님들말처럼 진짜 철인은 완벽한 그분 핵범석 뿐이다 라고 해도 맞는 해석으로 생각할수도 있고
624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48:32

>>622 전쟁에 대한 대비가 곧 전간기의 유지라는게 전쟁론의 핵심이니까
625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1:48:33

개인적으로는 영구전쟁론을 지지하는 입장. 그래서 전간기 유지를 위해 전쟁을 준비하는 머한에게 우호적이기도 하고.
626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49:25

>>623 대부분 국가 수반에 저 정도 권한은 있어서
627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50:00

그냥 영구전쟁론이 영구평화론 하곤 비교해선 아무리 봐도 영구전쟁론이 맞아보이는데 영구평화론 이건 어디서 나온 사상임?? 아무리 봐도 공산주의 이상으로 허황되어 보이는데
628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50:31

칸트가 주창한 사상임
629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50:55

인간의 선의를 지나치게 믿어버린 곳 중 하나가 만들었겠지 뭐 (아무말)
630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51:04

내용은
. ① 장래의 전쟁을 위한 재료를 은밀히 보류한 채로 맺는 평화조약은 불가하다, ② 독립국이 타국에 영유(領有)되지 말 것, ③ 상비군의 점진적인 전폐, ④ 대외전쟁을 위한 국채(國債)의 불가, ⑤ 타국에의 정치적 간섭 금지, ⑥ 전쟁중 어떠한 국가도 암살자의 사용 등 신뢰를 배신하는 비열수단을 취하지 않을 것. 영구평화를 위한 적극적 조건인 확정조항. ① 각 국가가 민주적으로 될 것, ② 자유로운 여러 국가의 연맹, ③ 각 국민 상호간의 방문 보증
631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1:51:05

사실 뭐 지금 당장도 지구 어디선가는 내전이든 국지전이든 전쟁이 벌어지곤 있을거 아녀
632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51:17

칸트가 이상한 사상을 말했네 진짜 이상주의를 넘어선 허황된 그런...
633 이름 없음 (9026968E+6)
2019-02-05 (화) 11:51:41

엔드리스 왈츠 생각난다
634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1:52:05

조건을 보니까 이상주의라기보단 그거 같은데 그...뭐더라 완전경쟁시장? 같은
635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1:52:26

그러한 세상이 오기위해선 이러한 이상적인 조건이 갖춰줘야한다 하는 탐구적인 의미의 이론인듯?
636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52:35

애초에 정치가가 아니라 철학가니까 'ㅅ'
637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52:43

>>634 상비군 철폐 부터가 이상주의잖어
638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11:52:48

영구평화론은 뭔가 묵자느낌이 강하지. 모두가 약해지면 전쟁은없어질것이다.
639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52:56

당장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내전하고 전쟁 그리고 남미에서 펼쳐지는 말이 카르텔 토벌이지 사실상 내전을 생각해보면 진짜 말도안되네...
640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1:54:06

>>637 그러니까 와! 이런 유토피아가 도래할거야! 이렇다기 보다는 이러한 환경이 이루어지려면 이러한 조건이 있어야 한다, 같은. 완전경쟁시장도 그런게 올거라는게 아니라 가정에 의미가 있는거였고
641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54:10

"이대로만 하면 평화로워진다" 라기보다는 "평화로우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 로 해석하는 게 맞을 듯?
그리고 이렇게 해석하면 당연히 "우린 안될거야 아마" 라는 현실인식과 합쳐져서 평화-전쟁 사이클을 인정하게 되는 거고
642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55:22

문제를 저걸 도달해야할 의무라고 주장한 점이여 영구평화론은
643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55:33

뭔가 저런 사상 보면 정말 병신처럼 느껴짐 위대한 사상가란게 허황되고 이상주의나 외치는 동양의 묵자나 맹자의 성선설처럼
644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55:43

이대로하면 평화로워진다고 말한게 저 조건이고
645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1:55:51

뭐 지향점으로 삼기에는 딱히 나쁘지 않지?
646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56:46

645 내가 보기앤 지향좀 삼기에는 매우 나빠보임 저러다가 그냥 망하는거지...
647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1:56:56

이상주의는 이상주의대로 필요함. 그런게 없으면 가야꼴 나기 쉽고
648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1:56:57

>>645 공산주의랑 똑같이 말이지 이상은 좋아 이상은
649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1:57:15

그거야 정치가가 아닌 철학가라면 어쩔 수 없는 한계겠지
650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1:57:58

사상이라는게 원래 대부분 온세상이 그렇게만 된다면 지옥같은게 사실이라
내가보기에 인류가 가야할 지향점중 하나 정도는 될만해 보이는데. 뭐 영구평화는 안온다쳐도 어떻게하면 전쟁이 벌어질 확률이 낮아질까 정도는 되어보인다
651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1:58:27

손자의 철학은 보면 볼수록 고대에서 나왔다고 생각하기 힘든 발전된 사상이라고 느껴지는데 저런 사상은 난 좀...
652 이름 없음 (1038769E+6)
2019-02-05 (화) 11:59:32

평화로 가는 지침서로서 최종적인 이상향을 말한 거지. 아직 현실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허황되다 부정하면 그냥 영원히 전쟁하다 멸망 끝이야.

영구전쟁론은 그냥 전젱질하는 놈들이 반론이라고 꺼내든거고 그냥 다같이 죽어서 끝난다는 종말에 도달할 뿐.
653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11:59:58

뭐든 극단적인건 안좋은것이야. 영구평화론도 영구전쟁론도 결국 극단적인건 마찬가지
654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2:00:00

솔직히 저게 성립하려면 열강들이 아프리카 중도 기타 등등에서 그 꼬라질 안 했어야 민족갈등 다 심어 놓고 그걸 국경도 지들 멋대로 그었으니 가능할리가
655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2:00:45

개인적으로 저런다고 전쟁이 사라질 일이 없다고 봐서 말이지
656 이름 없음 (1038769E+6)
2019-02-05 (화) 12:00:52

평화는 전쟁을 위한 준비다라는 마인드는 게임이라면 맞말이라고 외칠지 몰라도 현실에선 그걸 계속 부정해 왔으니까 인류가 살아남았지 안그럼 진작에 다 죽고 끝났고...
657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2:00:59

극단적 현실주의 예시 : 여기 머한
적당히 중용의 도리를 지킬 필요가 있다.
658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2:01:06

난 전쟁-평화 사이클은 긍정하지만, 그런 사이클의 존재가 곧 전쟁에 포커싱해야 한다는 귀결이 된다고 보지는 않음
평화기를 최대한 아끼고 즐겨야 한다는 결론도 똑같이 나올 수 있거든
659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2:01:53

>>656 부정했다고? 러시아랑 미국 보면 그래보이진 않는데 긍정한것도 아니지만 부정하진 않았어 어느 시대든
660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2:02:16

영구 전쟁론이 극단적으로 보여도 난 저게 진짜라고 생각함 지금 현대에서 도덕을 그렇게 따지는데도 하는짓 보면.. 핵이라는 너무나도 위험한 무기가 전쟁을 억지하는거지 그게 아니였다면 몇번은 더 전쟁은 났을꺼라고 봐서
661 이름 없음 (1038769E+6)
2019-02-05 (화) 12:02:29

평화론 같은 건 당장 이뤄져야 한다 는 당연히 허황. 하지만 최종적으로 저기에 근사치로 도달하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목표로 삼기에는 적당. 이상주의가 그런 거지.
662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2:02:37

>>658 그 평화기 유지를 해주는게 전쟁준비라는게 이런 사이클 얘기하는 곳의 핵심이니까 뭐
663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2:03:44

nato 꼬라지만봐도 전쟁준비 없는 평화가 얼마나 허구인지 바로 들어났고
664 이름 없음 (1038769E+6)
2019-02-05 (화) 12:04:09

>>659 부정했으니까 3차대전 4차대전 안터졌지 긍정했으면 60년대 3차대전 80년대 4차대전쯤은 터졌을 거다.
665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2:04:24

원래 도덕을 따지는것 자체가 이런 이상주의의 좋은 영향이라고 봐서.
단순히 현실적 필요성만으로 도덕이 성립하기엔 너무 군살이 많아
666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2:04:42

전쟁-평화 사이클이 있으니 평화는 전간기로도 볼 수 있다 (o)
전쟁-평화 사이클이 있으니 평화는 전간기로 보아야 한다 (x)

난 대충 이런 스탠스
667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2:04:43

>>664 그럼 왜 매번 신무기를 개발하고 앉았음 부정했음 군대 최신화 할 이유가?
668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2:04:52

내가 보기에도 전쟁을 준비하는게 평화를 만들어주는거지 딴게 만들어준다고는 생각안함 허약해보이면 유혹하는거지.. 당장 중국애들이 주변국에서 국지전 벌이고 지랄하는데 중국 아니라도 미국이나 러시아애들 하는거 보면..
669 이름 없음 (1038769E+6)
2019-02-05 (화) 12:05:29

현실적 필요성 따지면 뭐 노예제도 현역으로 남을 수 있는게 그놈의 '현실주의'의 현실이고.
670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2:05:56

근데 잡담판 화력 실화냐 (뒷북)
671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2:07:07

669 그건 너무 나간듯 영구 전쟁론 예기에서 내가 예기하는건 전쟁을 준비안하면 평화가 없다는 예기인데..
672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12:07:21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거다. 그래 신자유주의 너 말이야 너.
673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2:07:54

뭐 언제나 극론은 헬게이트인 법
674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2:08:25

민주주의도 극론으로 가면 엽관제 같은거 나오는판이니 뭔 사상이나 제도든 극단적인게 좋을리가
675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2:09:14

현실에 너무 집중하면 도덕이 발전이 없지. 이상에 너무 안주해도 현실적 발전은 없으니 적당히 쓰까블릿해서 먹는게 좋음.
영구전쟁론이 답이 될수는 있는데 그 이상 가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는것도 좀 그렇지

그것도 내팔자려니 체념하고 현실에 들이박은게 19세기 자연과학을 이뤘지만 영원의 청동기 속에서 오랑캐사상을 쓰까블릿한 가야고.
676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2:09:48

뭐든지 중도는 찾아야지 다만 내가 보기엔 영구 평화론에서 중론을 찾는것보단 영구 전쟁론에서 중론을 찾는게 진실로 보여서
677 이름 없음 (1038769E+6)
2019-02-05 (화) 12:10:04

전쟁준비도 아니고 순수하게 방어준비만 하는 것도 상대편에게 위협적인 간접적 공격 그 자체가 되서 전쟁이 터지는 게 현실이라서. 강한 방어가 곧 강한 공격이란 말이 그래서 나온 거고. 솔직히 전쟁준비와 평화 노력은 연계도 아니고 서로 방해도 아니고 그냥 별개의 요소로 분리시켜 보는 게 낫고.
678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2:10:31

가야 어장의 중따먹 반도도 국명은 대한이었다 (쓸데없는 토막정보)
679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2:11:10

어떤 사상도 극으로 가면 좃망인건 똑같음 다만 영구평화론은 내가 보기엔 공산주의 그이상 가는 허황으로 보임 지금 처음 영구평화론을 알았는데..
680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2:11:12

>>676
그럼 전쟁-평화 사이클만 긍정하고 그 이후는 별도로 해석하는 게 어떰?
681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2:11:57

680 내예기가 그예기임
682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2:12:11

영구 평화론은 그런 의미서 전쟁준비가 있다면 평환 오지않아 당장 관둬야 해서 이상론인거지 ㅇㅇ
683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2:12:41

원래 허황된거로 실패도 좀 하지만 주워먹어가면서 전진하는게 인류역사지 뭐.
공산주의도 잠정적으로 허황된 이상주의였지만 대신 복지와 노동자 인권 등에는 좋은 영향이 가기도 했고.
684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2:14:09

683 공산주의는 존나개 허황됬지만 복지나 인권등에 좋은 영향이라도 있다고 보지만 저 영구평화론은 현대에서 아무런 씨앗도 못남겨서 예기하는거임..
685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2:14:51

>>684 그야 저 조건이 불가능하게 제국주의시절 해놨으니 가능할리가
686 이름 없음 (1038769E+6)
2019-02-05 (화) 12:15:26

공산주의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인간'을 상정했지만 현실의 공산주의는 트라우마와 조급함에 가득찬 러시아가 혁명 성공으로 주류가 된 데부터 시작 단추를 잘못 끼웠다. 레닌만 해도 '산업화도 미진한 러시아가 무슨 공산혁명이냐'고 욕을 존나 처먹었는데 혁명 성공으로 졸지에 주류의 반열에 올랐으니...
687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2:15:32

먼저 국경 지들 맘대로 그음 민족 지들 멋대로 이동시킴 독립 지들 맘대로 시킬지 말지 정함
688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2:16:03

이 꼬라지서 저게 성립한다는게 웃긴일
689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12:16:43

당장 3.8선만봐도 말이지.
690 이름 없음 (1038769E+6)
2019-02-05 (화) 12:16:53

>>684 평화로 나갈려고 노력하는 여러 노력들은 영구평화론으로 대표되는 평화주의에 정신적 뿌리를 두는데? 각종 평화조약과 군축 등등의 신세를 지고 있는 현대에 살면서 아무것도 못남겼다 하는 건 지나치다.
691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2:18:12

영구평화론이 남기거 있잖아 UN 돌아가는 꼬라지 자체는 차지하고
692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2:18:33

현실에 아무 씨앗도 남기지 못한 사상이라면 지금까지 회자될리가 없지.
나도 자세한 건 모르지만 영구평화론은 꽤 유명한 사상이고 국제연맹에도 영향을 미치기 딱 좋은것 같은데.
독립국의 주권. 여러개의 국가의 연맹같은 걸 보면
693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2:18:57

대한민국

지도자 : 이범석 - 대한민국의 철인, 한민족 최고의 영웅

"진정한 강국이란 문화가 강한 나라이며 문화가 강한 나라란 자국의 문화를 타국에 강요할 수 있는 나라다."

각하, 국민들이 당신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모두가 당신이 한민족의 복수를 할 영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복수하십시오. 하늘아래 한민족들이 당신의 뒤를 따를 것입니다.

문명특성 : 영구전쟁론
외교관계가 나쁜 문명이 있을경우, 평시에는 군사유닛의 생산속도가 2배, 전시에는 군사유닛의 전투력이 1.5배 상승합니다. 핵무기의 경우 그 효과가 전,평시 구분없이 생산속도 3배, 전투력 10배가 적용됩니다.

고유유닛 : 태풍급 전략핵잠수함(잠수함 대체)
잠수함을 대체하는 대한민국의 현대시대 유닛입니다. 기존 잠수함과 달리 2회 이동이 가능하며, 핵미사일을 장착하여 핵공격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북극의 얼음도 깨부술 수 있기에 사격이 제한되는 곳이 없습니다.

고유지구 : 국가판무관부
한국보다 국력이 뒤떨어지는 동맹국에 설치할 수 있는 특수시설입니다. 해당 국가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지만 오직 군사유닛만 생산할 수 있으며, 한국의 위인탄생확률을 상승시킵니다.

지도자 특성 : 영웅주의
위인의 탄생확률을 2배로 상승시킵니다. 이는 국가판무관부의 위인탄생확률 상승과 연계됩니다.

안건 : 원한의 서
대한민국과 그 동맹국에 대해 비난, 선전포고 등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외교를 한 모든 문명을 싫어합니다. 대한민국과 그 동맹국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외교를 한 모든 문명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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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만들어본 문명식 머한
694 이름 없음 (1038769E+6)
2019-02-05 (화) 12:19:00

애초에 지금 여기 참치들이 알고 있는 사상 이념 종교 모든 것은 크고작은 유산들을 남겼어. 심지어 긍정적인 면이 없다 할 수 있는 파쇼 나치도 '저러면 안된다'는 반면교사로서의 가치는 있지.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고 외치는 건 함부로 할 짓이 아니지.
695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2:19:29

민족자결주의가 그 동기는 굉장히 불순하고 발표하고 한참은 제대로 돌아간 꼬라지가 거의 없었는데도 그거에 희망을 얻은 사람들이 있는거랑 비슷하게 말이지
696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2:20:15

애초에 교과서에 올라갈 정도의 족적이 있다는 것 자체가 영향력을 발휘한 결과일테니
697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2:21:07

오 문명식 좋다. 근데 문명 멀티를 안해서 저게 센지 아닌지 모르겠네
698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2:21:50

나도 그냥 막 만든거라서 강하고 약하고 안따졌음(웃음)
699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2:22:12

국가판무부는 동맹국이 아니라 괴뢰도시에 법원 대신이여야
700 이름 없음 (1038769E+6)
2019-02-05 (화) 12:22:32

영구평화론은 상당히 네임드 사상이고 당장은 어렵다고 인정해도 동시에 언젠간 저기로 가야 한다는 목표점 중 하나를 제시한 게 사실이지. 그래서 전체를 한번에 도입하는 건 불가능해도 부분적으로, 한번에 목표점까지 가는 건 못해도 가려고 노력할 가치는 있는. 그런 과정에서 이런저런 유산들을 얻고 현대의 우리가 누리고 있는. 그런 거라서.
701 이름 없음 (4803848E+6)
2019-02-05 (화) 12:22:44

오늘 연재가 너무 기다려진다 ㅎㅎㅎ
702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2:22:51

문명 동맹 시스템이 좀 부족한게 많아서
703 이름 없음 (9456238E+6)
2019-02-05 (화) 12:23:32

저기 중국이랑 인도는 화력발전소 대신 원자력 발전소로 도배를 했을듯. 일단 공기는 좋겠다
704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2:23:38

개인적으로 당장도 그렇고 앞으로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705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2:24:02

690 글쎄.. 국제 평화조약 군축은 각국의 국력이 비등해서 싸워봤자 서로 파멸뿐이라 생긴거라고 생각해서 저는.. 그런게 의미가 있을려면 지금 아프리카 꼬라지하고 아프리카가 굳이 아니더라도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가 하는짓 보면 의미가 없어 보이는데...
706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2:24:36

뭐 어쨌든 원론으로 돌아가자면, 어장 내 한국이 전쟁-평화 사이클을 긍정한 게 문제가 아니라 거기서 엄청나게 전쟁에 치우치는 해석을 한 게 문제라고 봄
"어차피 전쟁 터질 거 내가 먼저 기습해서 터뜨려야!" 하는 중국삭제 시절의 사고방식 수준까지 치우치지는 않은 게 그나마 다행
707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2:24:38

공기'는' 좋겠지요...가 되어야 하는데 주작없이 최대 1등급 사고가 끝이라 ㅁㅊ 진짜 공기는 천국일듯
708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2:25:15

근데 내가 말이 조금 심하긴 했네 아무것도 남기진 못했단거 심했다는건 인정함
709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2:25:19

영구평화론의 문제는 국익이 배제됬다는데 있지 뭐 전세계 전 인류의 평등이 가능할 리도 없고
710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2:25:46

>>703 해동팩션하고, 유련도 원자력 도배했을거 같은데.... 해동이야 원자력기술이 워낙 발달해서고, 유련은 고립경제 유지를 위해....
711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2:25:57

대한민국

지도자 : 이범석 - 대한민국의 철인, 한민족 최고의 영웅

"진정한 강국이란 문화가 강한 나라이며 문화가 강한 나라란 자국의 문화를 타국에 강요할 수 있는 나라다."

각하, 국민들이 당신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모두가 당신이 한민족의 복수를 할 영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복수하십시오. 하늘아래 한민족들이 당신의 뒤를 따를 것입니다.

문명특성 : 영구전쟁론
외교관계가 나쁜 문명이 있을경우, 평시에는 군사유닛의 생산속도가 2배, 전시에는 군사유닛의 전투력이 1.5배 상승합니다. 핵무기의 경우 그 효과가 전,평시 구분없이 생산속도 3배, 전투력 10배가 적용됩니다.

고유유닛 : 태풍급 전략핵잠수함(잠수함 대체)
잠수함을 대체하는 대한민국의 현대시대 유닛입니다. 기존 잠수함과 달리 2회 이동이 가능하며, 핵미사일을 장착하여 핵공격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북극의 얼음도 깨부술 수 있기에 사격이 제한되는 곳이 없습니다.

고유지구 : 국가판무관부
법원을 대신하여 괴뢰도시에 설치할 수 있는 특수시설입니다. 해당 도시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지만 오직 군사유닛과 군사시설만 생산할 수 있으며, 한국의 위인탄생확률을 상승시킵니다.

지도자 특성 : 영웅주의
위인의 탄생확률을 2배로 상승시킵니다. 이는 국가판무관부의 위인탄생확률 상승과 연계됩니다.

안건 : 원한의 서
대한민국과 그 동맹국에 대해 비난, 선전포고 등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외교를 한 모든 문명을 싫어합니다. 대한민국과 그 동맹국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외교를 한 모든 문명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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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만들어본 문명식 머한 수정
712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2:26:58

해동생각하면 몇턴이상 동맹이고 같이 전쟁 몇번 하면 영구동맹됩니다 뭐 이런거도 있을법한데
713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2:27:00

세계가 이상주의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현실이지 이상주의가 쓸모없단 이야기는 아니란거지.

유엔도 강대국들 잔치판이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약소국이 말이나 한번 해볼수 있고 그걸로 비난이나 해볼수 있다는게 어디냐.
예전에 그랬으면 이 꼬꼬마들이 까불어. 간부종이 왔나보구나하고 한 대 쥐어박았을텐데 지금은 쉽게 못하잖아.
714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2:28:27

2등급 이상의 사고가 없었다는건
하다못해 무슨 비행훈련을 하거나 민간 항공기가 지나가도 만에하나 추락했을때 발전소 들박은 하지 않도록 경로 계산을 철저히 해야 나오는 수준 아닌가
715 이름 없음 (2683017E+6)
2019-02-05 (화) 12:28:44

어음 약소국이 다른 빽 없이 말이나 한번하면 제제들어가는 꼬라지인데 하긴 쳐맞는거 보단 낫나
716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2:28:47

어장 내 한국 : 네? 열강도 아닌 것이 위성을 몰래 쏘려 해요? 도전이군요?
717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2:30:48

2등급의 기준은 법적으로 정해진 이상의 종업원의 피폭도 포함하는거라
1등급이 최대란건 민주정부가 주장하는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케어하면 원자력보다 좋은 에너지는 없어요" 라는게 이 세계에서는 진짜 팩트라는것.
718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2:32:56

>>714 오히려 민간항공기가 들박해도 문제없을 정도로 튼튼하게 만드는게 설득력이 있을듯?

다이스도 그런 내용이었고
719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2:33:18

근데 그 문구가 진짜로 사실이긴 하잖슴
보통은 그 관리와 케어에 빈틈이 안 생기도록 유지하는 게 안 되니까 문제일 뿐

대체 이 한국은 뭘 어떻게 한 거지 (진심)
720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2:33:21

저 세계 어장에서는 핵분열이 최종 에너지겠네 그럼
핵융합까지 갈것도 없이 핵분열만 해도 안전하기만 하면 거의 완전무결한 에너지원인데
721 이름 없음 (9456238E+6)
2019-02-05 (화) 12:34:00

뭐 효율은 좀 나빠겠지만
722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2:34:09

트럭용 원자로에도 일정 수준 이상의 충격이 가해지면 제어봉 자동 투입 시스템을 갖췄나?
723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2:35:06

캠핑카에도 안전장치가 못해도 세겹, 네겹이겠지 ㅋㅋㅋ
724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2:36:11

무게도 최대치에 근접하게 나온거 보면 안전장치가 엄청나게 잘되있단소리니...
725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2:36:48

농담빼고 현실세계의 MBT는 이세계에선 경전차 취급일듯?
726 이름 없음 (9456238E+6)
2019-02-05 (화) 12:37:15

ㄹㅇ 무게 그렇게 나온거 보고 효용성은 좀 떨어져도 확실히 안전하겠구나 란 생각이 들었음
727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2:37:41

사실 저거 이미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굴린거라 40톤 나왔으면 오파츠였겠지. 100톤 넘었으니 아- 하고 대충 납득은 갈 수준
728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2:37:45

현실의 MBT가 경전차도 아니고 장갑차로 보일 수준이기는 하지만
729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2:38:39

현실에서 1등급이 최대라도 후덜덜할텐데 원자력 캠핑카와 원자력 상선을 운용하는 놈들이 1등급이 최대라니.

원자력 상선에는 따로 인력이 안 붙을테니 그냥 안전과 관련한 기술력이 진짜 후덜덜한것
730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2:39:51

그리고 100톤 짜리면 진짜 말 그대로 집이겠다. 캠핑카가 말이 캠핑카지 여유공간이 진짜 장난아닐듯
731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2:40:18

거기다가 그 원자력 캠핑카를 정식으로 군용전차로도 사용했다고 했으니 광동도 굴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해동팩션의 기갑전력이 가지는 충격력은 뭐.....속도가 개판이라서 그렇지
732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2:40:59

속도문제는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
733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2:41:14

원자력 상선이든 원잠이든 침몰해도 방사능 누출없이 안전하게 제거하거나 방지가 가능하단게 대단한거지.....
734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2:42:57

예상되는 몽골 캠핑카 크기. 저기에 캐터필러 달려있고 장갑판이 쫙 둘러져 있을것
735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2:43:19

>>730 아마 컨테이너 정도 추가로 끌고다니면 화물수송량도 장난아닐듯,
736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2:43:50

>>734 나도 딱 이거 생각함. 여기에 장갑떡칠하고 캐터필러 달고 경기관총과 기관포도 달아놓았겠지.
737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2:44:57

캠핑카 몇대가 나란히 서서 달려도 이동식 요새네...
738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2:46:14

원자로 달고있으니 전기도 안에서 자체 생산될거고...슬라이딩 아웃까지 가능하면 ㄹㅇ 집한채가 그냥 이동하는거. 10억 박아도 살만한 꿈의차 취급 받을만도 하다. 더불어 광동인들이 전염되어서 같이 가즈아ㅏㅏㅏㅏ하는것도
739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2:46:55

저런거 수십만대라니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와 이 세계 좀비물은 진짜 여러모로 험난하겠다. 저것들을 질주하기만 해도 다 터져나갈텐데
740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2:47:02

근데 말이 캠핑카지 그냥 소형 이동요세아님?
741 이름 없음 (3602555E+6)
2019-02-05 (화) 12:47:18

>>741 더정확히는 움직이는 집 ㅋㅋㅋㅋ
742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2:47:52

저런 거 꼭대기에 BAR 나 M2HB, 때로는 88mm 같은 게 달린단 거지?
743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2:48:13

이세계관 좀비물은 좀 인기가 별로일듯 몽골에서 몇세대만 살아남아도 저런 소형이동요새로 조지고 다니면...
744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2:49:00

좀비인데 잡몹이 레포데 탱크인가부지 뭐
745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2:49:22

저런게 달려든다 생각할시 육승만의 선택은...
음. 세계는 달라져도 알라의 요술봉은 언제나 함께 하겠군
746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2:49:28

몽골애들은 저 이동요세에 기관총 설치하고 온갖거 설치하고 다니는데 좀비따윈 그냥...
747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2:49:33

경기관총이면 K-3같은 물건이고, 기관포면 발칸같은 거
748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2:50:18

사실 발칸까지 달고있을 정도면 경기관총이 아니라 MG50같은 중기관총이 달릴거라는 생각
749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2:50:25

>>745 RPG정도는 그냥 씹어먹을거 같은,.....
750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2:50:51

ㄹㅇ 근대 좀비물에서 저런거 나오는거 보고싶다 맨날 처절하기만 한거 말고 저런 완볃한 이동형 집이자 요세로 편안히 사는것도 보고싶음
751 이름 없음 (377518E+59)
2019-02-05 (화) 12:51:13

애시당초 국제정세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머한이랑 해동 헷갈릴거고.
752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2:51:55

둘 다 이름이 한국인지라.....
머한 = 대한민국
해동 = 대한국
753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2:51:56

>>745
알라의 요술봉은 캠핑카보다 작은 몬스터 트럭 선에서 걸러지는 듯
754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2:52:02

버스 개조해서 타고다니면서 써는건 많은데 국민들이 단체로 그런거 타고다니고 그 버스위에 기관포랑 경기관총이 달려있는건 본적 없는거 같긴함...
755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2:52:20

근데 좀비물에선 저거 진짜 로망이네 전기도 자체생산에 보호는 완벽한 크 생각만해도 좋네 진쩌
756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2:52:49

그리고 영화중에 무슨 몬스터 트럭에 기관총 같은거 달아서 죽음의 레이싱같은거 하는 영화 있지 않았던가
와 저걸로하는거 제대로 만들면 사운드랑 박력 ㅈ되겠다 진짜 보면서 질질쌀듯
757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2:52:52

진짜로 칸이 부르시면 언제든지 APC 30만대 (최소추정치) 가 집결한다는 거잖아

아 너무 무섭다
758 이름 없음 (9026968E+6)
2019-02-05 (화) 12:54:42

근데 핵엔진이면 우리가 아는 그 소리는 안 날것 같은데
759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2:55:09

부와아아아앙 이 아니라 위이이이잉 아닐까 (아무말)
760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2:56:11

엔진소리는 확실히...혹시 캐터필러를 단게...?
761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2:57:01

그냥 모터 소리겠지
762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2:58:06

758 아냐 분명 엔진소리도 개조해서 그럴꺼야 엔진소리가 얼마나 뽕차오르는데
763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2:58:43

캐터필러 단게 소리가 부족해서..?
764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2:59:51

핵 오타쿠 놈들에게 핵을 쥐어준 결과.
765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3:00:05

??? : 차폐가 너무 완벽해서 엔진소리가 빈약하니 캐터필러를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오크?
766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3:00:26

태풍이 바다의 아이돌인걸 생각해보면 머한제 원자력엔진은 출력과 안전성에 비례해서 엄청 시끄러운게 아닐까?
767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3:01:11

오크 보단 그냥 뽕이 안차서 그런듯 저런 몬스터 트럭을 몰고다니는데 그런 로망은 다들 있지 않을까?
768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화) 13:01:29

캐터필러야 무게때문에 연약지반 가기 힘들어서 그런거겠지. 현용 탱크 두배무게인데
769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3:08:48

>>766 그건 그냥 추진축 설계 문제겠지
770 이름 없음 (5311976E+6)
2019-02-05 (화) 13:10:46

다이스 값 보면 이범석 가카는 교통사고로 방사능 사고가 나서 중국인이 죽는 것을 계획했는데 머한의 공돌이는 반군이 쿠르스크 전투 벌이는 걸로 대체해버렸다
771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3:11:51

>>766
원자로 자체에선 소리날 구석이 없잖
소리가 난다면 그 열로 돌리는 터빈이겠지
772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3:12:39

ㄹㅇ 설계는 유출되어서 죽어라! 였는데 공돌이들이 자체적으로 갈려나가서 안전기술 오버테크급으로 쌓음ㅋㅋㅋㅋ
773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3:13:01

흑흑 저런걸 만들려면 공돌이를 얼마나 간걸까.

공돌이 갈린다 메우. 집에 못 돌아간다 메우
774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3:13:14

묘사보면 백혈병으로 누가 죽던말던 공돌이들 넣어서 갈갈갈 한거 같은데 본인들이 살고싶다는 생존의지에서 쌓아올린 기술일지도
775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3:14:16

아니면 자기들이 직접 죽어나가면서 검증한....너무 슬프다
776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3:14:31

이게 그 인간의 죽을 위기에서의 잠재력인가 뭔가 하는거냐.
머한의 압도적인 원자력 기술에 그런 비극이 흑흑
777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화) 13:15:36

반대로 생각하면 원자로 소형화가 한계라서 그냥 원자로 위에 차체를 얹은 걸지도 몰라...
그러고서 출력 남으니까 막 둘러친거지(아무말)
778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3:16:31

최대한 원자로를 줄일만큼 줄인다음 그 출력의 한계까지 그 외를 얹은건가
그럴듯한데..
779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3:18:12

승용차에는 못 박고, 버스나 트럭도 실상이 초거대 몬스터인 거 보면 그게 맞는 듯
780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3:18:19

그래도 조드 한번 불면 가축들도 다 얼어 죽을텐데 그 대비는 캠핑카로는 어떻게 안될라나. 사람이야 뭐 차 안에 있으면 된다 치고
781 이름 없음 (5311976E+6)
2019-02-05 (화) 13:18:22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겂을 보면 핵전쟁 이후 살아남은 소비에트러시아, 몽골, 광둥같은 소속 팩션국의 잔존세력이 배신 때릴 가능성도 감안해서 핵전쟁 이후의 복속 전쟁 계획도 세워놨을 둣
782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3:19:04

>>780
캠핑카 뒤에 이동형 축사로 개조한 컨테이너 끌고 다니는 거 아닐까?
783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3:19:29

>>781
그것을 위한 우주정거장+궤도폭격위성 아닐까 (의심)
784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3:20:50

조드가 불면 캠핑카 여럿이 모여서 간이 쉘터를 만드는거(아무말)
785 이름 없음 (377518E+59)
2019-02-05 (화) 13:21:15

좀 돈 있다 싶으면 캠핑카 개조해서 이동식 축사같은것도 굴릴듯.

좀 좁아도 히터 빵빵하게 나와서 얼어죽지는 않도록.
786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3:22:36

일종의 이동식 발전기인거 생각하면 간이 축사 만들어서 난방틀어 놓을듯?
787 이름 없음 (949741E+63)
2019-02-05 (화) 13:22:49

근데 원자력 프로펠러기를 더 발전시킬 계획도 있을까? 궁금하네 ㅋ
788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3:23:06

몽골은 진짜 살확률 높긴 하겠다. 부어야 할 핵 대비 목표물이 너무 흩어져있음
789 이름 없음 (377518E+59)
2019-02-05 (화) 13:23:13

생각해보면 몽골 부농(?)들은 가축 방목한다는건데 그럼 육류 해외에 수출해서 먹고산다는건가?

잘만 쓰면 기업식 방목같은것도 가능하지 않으려나?
790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3:23:14

캠핑카를 개조하는 것보단 컨테이너를 개조한 뒤 끌고 가지 않을까 하는 의심
791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3:23:45

>>788
역참은 단명하나 유목은 영원하다 (아무말)
792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3:24:04

한국 : (해저의 태풍과 폭격위성의 핵병기를 만지작거리면서) 도전하실건가여?
793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3:24:07

출력을 무조건 더 세게해달라고 했으니 지들이 뭔가 +@로 달고 싶다는거긴 할테니 뭐...
794 이름 없음 (377518E+59)
2019-02-05 (화) 13:24:41

만약 핵전쟁 나면 높은 확률로 트루 아머드 노매드가 될듯

캠핑카! 연료봉!
795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3:26:14

헬지구가 이 한국의 대비태세의 반이라도 갖추었다면 핵피엔딩은 일어나지 않았을거야.
796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3:27:53

핵피엔딩은 낫을텐데 다 죽진 않았겠지
797 이름 없음 (001147E+60)
2019-02-05 (화) 13:28:38

여기 길어야 어제 만들었는데 이 화력 뭐여(덜덜)
798 이름 없음 (9732204E+6)
2019-02-05 (화) 13:29:08

이게 다 머한이 혼모노라서 그렇다!(아무말)
799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3:29:18

역시 유비무환 (눈뱅뱅)
800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3:29:33

헬지구가 한국의 반만이라도 대비 했어야 했음 여기 한국은 왠지 핵피엔딩 떠도 다시 일어설거라는 신뢰감을 줌
801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3:29:46

헬지구도 엔진강국 이라던가 특이한 이미지 많아서 좋아했는데...흑흑
802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3:29:48

연휴 버프 받은 도마 어장
803 이름 없음 (4558989E+6)
2019-02-05 (화) 13:30:24

스텔스기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804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3:31:09

세계의 첫 핵전쟁에서 세계가 끝나지 않으면 세계가 끝날 확률이 확 내려가기는 하는 듯
805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3:31:45

이렇게 여기 한국보면 뭔가 헬지구 애들은 안일하다는 생각이드네..
806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3:32:34

헬지구 애들이 안이한 것도 맞지만 여기 한국이 광기잇 하는 게 더 크다고 봄
807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3:33:19

여기 한국이 이상한거야(손바닥 스크류)
808 이름 없음 (001147E+60)
2019-02-05 (화) 13:34:03

그리고 옆에서 광기잇 하니까 다른곳도 강제로 광기잇 해야하고...?
그러고보니 다른나라들은 저기까지 하는거에 반응이 어떻게 나오려나
809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3:34:58

>>808
다양하고 다채로운 반응을 보여주긴 했지만 어쨌든 핵쉘터는 다들 지었음
810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13:35:46

808 다른나라 애들도 대비하고 있지 않음?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여기 한국의 저 핵전쟁 대비 때문에서 라도 다른나라는 핵전쟁 엄두도 못낼듯
811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3:37:14

>>808

해동 : (미치광이 놈들이 또)
유련 : 제발 그런거 고민하지마, 미친 놈들아.
육승만 : 생존주의자 놈들이 또
812 이름 없음 (1572648E+6)
2019-02-05 (화) 13:38:11

머한이 이상한거야
813 이름 없음 (1038769E+6)
2019-02-05 (화) 13:39:06

핼지구가 안일했긴. 원래 거기가 평균임.

한국이 그냥 대놓고 광기잇 하는 바람에 저 미치광이가 또 누르겠다 난리칠지 모른다는 공포가 만연한 여기랑 상황이 달라.
814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3:39:15

생각해보니 사람 죽인걸로는 가야니 불낚지니 할게아니라 헬지옥 국가 애들이 제일 많이 죽이긴 했네. 특히 러시아
815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3:40:37

>>813 anchor>1530351240>68 하다못해 높으신분들의 방공호조차 없었기때문에 안일했던거 맞음
816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3:40:43

여기서 핵전쟁시 불문율은 볼트는 건드리지 않기, 가 되려남(아무말)
817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3:41:34

>>815 그건 1000명 이상의 대형 방호시설 이야기잖아.
818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3:43:01

근데 헬지구가 안일했던 거는 맞음
방공호 중 대량 생존자가 하나도 없고 애초부터 직격 안 맞을 시골이나 오지나 겨우 살아남았다는 거잖
그럼 방공호가 없거나 아예 코스프레만 했다는 소리가 되잖아
819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3:43:18

물론 현실이 안 안일했냐 하면 확답을 못 주겠다만.
820 이름 없음 (1038769E+6)
2019-02-05 (화) 13:43:35

>>815 높으신 분들 방공호까지 모조리 아작이 난거지 해석 이상하네.

애초에 전략핵의 수량 자체가 현실보다 많았던 동네라서 그냥 방공호까지 다 조진 거지. 뭐 방공호가 날고 기어봤자 핵기지급 방어력이고.
821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3:44:43

솔직히 볼트도 사실상 여기 머한처럼 각잡고 재건계획 잡는게 아닌 이상 자위용에 불과하다고 보는 참치 하나.
822 이름 없음 (1038769E+6)
2019-02-05 (화) 13:44:53

현실에서 가장 튼튼한 시설물은 핵기지. 그 핵기지도 직격을 처맞으면 죽음.

그럼 방공호는? 그야 방공호도 모두 직격맞고 죽은거지.
823 이름 없음 (6835731E+5)
2019-02-05 (화) 13:45:07

저 세계는 한국의 존재 이유로 지구 멸망 시계의 시간이 23시 59 분 50 초에서 변하지 않겠다.
824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3:46:13

>>823 대신 0시 이후로도 시계가 돌아갈거 같긴하다.
꼭 한국이 안 살아남아도 육승만, 해동, 미국, 유련 전부 열심히 핵 쉘터 만들고 있잖아
825 이름 없음 (8055905E+6)
2019-02-05 (화) 13:46:20

진짜 여기는 최종보스가 한국계인 게임이 많을 듯
826 이름 없음 (1038769E+6)
2019-02-05 (화) 13:46:33

여긴 그냥 지구멸망시계 23시 59준 59초. 이상태로 영구고정.
827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3:47:00

지상 지중 해상 해저 공중 (아마도)우주 까지 파종계획깔고, 핵전쟁 이후를 대비하는게 정말 진지하게 미친놈들이야
828 이름 없음 (8055905E+6)
2019-02-05 (화) 13:47:31

스포츠가 보고싶어. 현재 알고있는 건 재규어가 망팀팬이라는 것과 대륙별 스포츠는 있을 거란 것
829 이름 없음 (6835731E+5)
2019-02-05 (화) 13:48:05

>>824 한국이 대비한 것들 보면 멸망당할리가 없으니 핵전쟁 이후의 최종 승리자는 한국인게?
830 이름 없음 (4558989E+6)
2019-02-05 (화) 13:48:21

개인적으로 랩돌이 유련 보기 재밌었는데 머추장 복귀하면서 평범한 유럽이 되는거 같아 아쉽...

뭐 그 덕에 노서아 판무관부가 나왔겠지만
831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3:48:46

인스티튜트 유럽은 진짜 특색있었는데...
832 이름 없음 (6835731E+5)
2019-02-05 (화) 13:49:44

중국 이후의 핵전쟁에서 가장 먼저 소멸당할 도시는 어디일까?
833 이름 없음 (4558989E+6)
2019-02-05 (화) 13:50:24

천하제일 무술대회 나온게 부여어장 이던가?
834 이름 없음 (8055905E+6)
2019-02-05 (화) 13:50:39

타선도 투선도 핵이고 성적도 랜덤인 망팀이 어째서 한국 관중 동원력 1위인거지
835 이름 없음 (1038769E+6)
2019-02-05 (화) 13:51:01

>>829 현실에서 아무리 대피시설 재건계획을 깔아도 '과연 이걸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였는데 저렇게 했으니 멸망당할 리 없다는 전제를 까는 것도 좀...
836 이름 없음 (8055905E+6)
2019-02-05 (화) 13:51:08

>>833 진 아님?
837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3:51:13

>>832 글쎄 거의 동시 소멸일테니 따질 의미가 있을까?
838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3:51:22

>>833 대진어장 아냐?
839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3:51:43

대진은 그거 로마미국이랑 무술대회 있었던 기억이 확실히 있다
840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3:51:45

>>837 길어봤자 분단위 차이일테니 따질 의미가 없지?
841 이름 없음 (3684686E+6)
2019-02-05 (화) 13:52:23

>>838
부여어장 맞음. 대진은 신데마스고
842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3:52:47

문명 복구는 회의적이지만 인류 생존은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보는데
최소한 세대 교체까지는 볼 듯
843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3:52:53

대진은 신데마스, 만국박람회, 무술대회 다 있지 않았던가
844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3:53:24

>>843
만국박람회 (너희들이 와서 재롱을 부리렴)
845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3:53:28

부여어장에 올림픽 외의 무술대회가 있었나…?
846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3:54:00

다이스에 따라 전멸할수도 있지만 저렇게까지 했는데 멸망하려면 중국급 펌블이 필요할듯.
MD방어막과 핵요격을 넘어 여러개 개설한 시베리아 쉘터 다 털리고 서울 털리고 핵이 안 닿는 다는 서해지하도 털리고 공중 초계기까지 털리고 해동의 석유시추시설까지 다 털려야 멸망하겠지.
847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3:54:10

확정, 까지는 아니더라도 생존 가능성은 가장 높긴 하려나.
시베리아에까지 재건물자를 완비한 대규모 볼트를 박아넣고 있으니
848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3:58:24

동이 놈들에게 얻어먹는 제삿밥은 맛있어요? 도 참 인상적이었지
849 이름 없음 (1038769E+6)
2019-02-05 (화) 13:59:47

애초에 핵전쟁 위기가 왔으면 대피시설은 다들 깔았을 거고, 저런걸 공개한 건 그냥 우린 핵전쟁 이만큼 준비했습니다, 할거면 하죠? 하는 위협으로 받아들여질테니 더 열을 올렸을 거고, 한국만 대규모 볼트인 게 아니지.
850 이름 없음 (4558989E+6)
2019-02-05 (화) 14:03:02

판도충 2회차의 야마토 공화국은 첨보네

함 봐볼까....
851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4:03:16

유비무환. 인리소각. 웃 머리가..... 지금 백업해놓지 않으면 안된다.
852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4:03:40

판도충 2회차는 1~29개 어장이 다 인리소각되서리
853 이름 없음 (3684686E+6)
2019-02-05 (화) 14:03:50

>>850
인리소각으로 상당부분이 날아가버렸다.
854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4:04:20

고구려 태조도
페도필리아 파라오도
메쉬드 포테이토도
다 날아가버렸어 흙흙
855 이름 없음 (8355398E+6)
2019-02-05 (화) 14:04:26

당연히 공개된 시베리아 볼트 기준으로 다들 마련하겠지.
종합하면 핵 터져도 문명은 몰라도 인류는 최소 1세대 이상 생존 확정이라고 봄
856 이름 없음 (4558989E+6)
2019-02-05 (화) 14:04:50

크흑 어쩐지 ㅜㅜ 찾을수가 없더라 ㅜㅜ
857 이름 없음 (8355398E+6)
2019-02-05 (화) 14:04:51

위소파 흑흑
858 이름 없음 (9026968E+6)
2019-02-05 (화) 14:05:30

컨트리 로드
테잌 미 홈
투 더 플레이스
아 빌롱
웨스트버진야~
마운틴 마마
테잌 미 홈
컨트리 로드
859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4:05:33

위소파 시절 그를 칭송하는 뭇 참치들의 문학작품들도…
꺼이꺼이
860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4:06:30

그러고보니 유카리 첨 알았던것도 참치 어장 터져서 유카리라는 어장주가 멘붕했다고 옆동네에 글올라왔을때였지
그때만해도 야쿠모 유카리의 유카리인줄 알았다
861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4:06:59

BABA가 아니라 DOMA다. 잊지말도록(아무말)
862 이름 없음 (4558989E+6)
2019-02-05 (화) 14:07:02

위소파가 대체 누구길래 ㄷㄷㄷ
863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4:07:57

위대한 소아성애자 파라오
북으로는 레반트, 동으로는 메소포타미아, 서로는… 기억 안나고 남으로는 아라비아 반도를 정복하며 메카와 메디나를 불태운 그분
864 이름 없음 (6835731E+5)
2019-02-05 (화) 14:08:15

궁금한게 있는데요. 유카리의 무슨 어장이 기억나지 않는데 조선에서 왕이 밈병기를 만들고 유럽에서 난리난 어장을 찾고 있습니다.
865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4:08:24

>>864 판도충 3회차
866 이름 없음 (6835731E+5)
2019-02-05 (화) 14:08:47

>>865 감사합니다.
867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4:08:49

나무위키 '리첼렌' 항목에 서고 링크 있을테니 그쪽 가봐
868 이름 없음 (9026968E+6)
2019-02-05 (화) 14:09:45

왕이 아니라 대비
869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4:09:46

위대한 소아성애자 파라오의 줄임말.
그 완벽한 인물상과 대비되는 소아성애자스러움에 감탄하여 수많은 걸작 시와 유머들이 나왔지.

위대한 파라오. 왕국은 크게 하고 작은 아이들은 사랑하신다네!
870 이름 없음 (8355398E+6)
2019-02-05 (화) 14:10:38

대비의 한이 하늘에 닿아서 나온 사상폭탄을 최대한 유교화한.그것
871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4:10:56

판도충 2회차 고구려 태조는 사람들이 말하는거만 들었는데 다이스가 뻥뻥 터졌던거야? 아니면 그냥 그런 스토리였던거야?
872 이름 없음 (4558989E+6)
2019-02-05 (화) 14:11:12

앗... 아아... 그 분... 기억이 나 이집트에서 신정을 부활시킨...
873 이름 없음 (9274529E+5)
2019-02-05 (화) 14:11:15

위소파는 로리콘? 쇼타콘? 아니면 양도?(못봄)
874 이름 없음 (8355398E+6)
2019-02-05 (화) 14:11:24

다이스 불트
875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4:11:48

뭐 기병으로 테르시오급 뭐시기를 박살냈다더니 하던데 그거 다 다이스 터진건가
876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4:12:01

강대한 적 앞에서 강하고 어린 소녀들 앞에서는 더더욱 강하다네!
라던가
당신은 왜 이 만리타향에까지 와서 베필을 구하는 겁니까? / 고국에서는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라던가
877 이름 없음 (8355398E+6)
2019-02-05 (화) 14:12:18

진성 페도

아내들이 성장해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없지만 서는 것만큼은 마음대로 안된다는 그분
878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4:12:21

고구려 태조는 다이스에서 북방군 잔존이란 다이스가 나왔던가? 뭐 그걸 가지고 보정을 좀 많이 준 감이 있긴 했음.
879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4:12:36

>>875 ㅇㅇ 다이스지 결국
880 이름 없음 (4558989E+6)
2019-02-05 (화) 14:13:19

야마토 공화국이 대체 어떻게 성립된거지....
881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4:13:24

어떤 확률을 뚫었을지 궁금하다...아...왜 인리소각된거야
882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4:14:11

>>880 오토모였던가 기독교계 다이묘가 천통 하고 왕위에 올랐다가 공화혁명 났지.
883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4:15:31

anchor>1549267689>431
오늘 연재는 없다는 도마 각하의 교시가-
884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4:16:30

판도 2회차는 여러모로 통일 중원의 무서움이 각인된 어장이 아닌가 시프요.
반으로 갈라져도 국력 1위를 가져가고.
국내에서 화폐사고치더니 전근대 시기에 전세계에 걸친 준 대공황급 경제타격.
열강 3위의 고구려가 거의 샌드백 취급.
885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4:16:39

dsyn-
886 이름 없음 (3986307E+6)
2019-02-05 (화) 14:17:57

883

흠 이건 오늘 하루 완결난 다른 시리즈를 보고 오란 유카리의 배려로군

요시. 정주행 가즈아아아!!!!!!
887 이름 없음 (3986307E+6)
2019-02-05 (화) 14:18:38

판도 2회차는 제대로 기억이 안난다.... ㅜㅜ
888 이름 없음 (8355398E+6)
2019-02-05 (화) 14:20:26

재탕이 잘 안되니까 ㅠㅠ
889 이름 없음 (3986307E+6)
2019-02-05 (화) 14:23:02

일단 봐야할게 신라 부여 대진 만두한...

흠....

신천년기랑 예루살렘은 뭐였드라...
890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4:23:57

신천년기가 백탈린이고 예루살렘이 가야
891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4:27:14

지구여 불타올라라 - 신라
유로파 - 부여
임페리얼 - 대진(장사성)
예루살렘 - 가야
신천년기 - 백탈린
송이버섯구름 - 청수
호이 - 호이, 조공웰스
그대가 아는 조선 - 대진(송시열)
892 이름 없음 (650178E+64)
2019-02-05 (화) 14:31:46

>>891

박제완료

땡큐베리감사.
893 유카리◆hZRRHU0kKU (4570308E+6)
2019-02-05 (화) 14:34:4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9344881/recent
894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4:35:31

언제나 수고 많으십니다 유카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_ _)m
895 이름 없음 (650178E+64)
2019-02-05 (화) 14:36:54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카리!

#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896 이름 없음 (4428098E+5)
2019-02-05 (화) 14:38:39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유카리~
897 이름 없음 (377518E+59)
2019-02-05 (화) 14:44:17

새해복 많이받아여!
898 이름 없음 (377518E+59)
2019-02-05 (화) 16:19:20

해피엔딩으로 끝내고 포스트 아포칼립틱 루트도 보고싶다

때는 바야흐로 21세기의 여명기! 세계는 핵의 불길에 휩쌓였다! 같은 느낌으로다가.
899 이름 없음 (7646953E+6)
2019-02-05 (화) 16:31:07

간만에 우주어장을볼까...
900 이름 없음 (9026968E+6)
2019-02-05 (화) 16:40:04

이왕 가상역사인거
우주진출 이후까지 보고싶다(아무말)
901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6:40:23

이번 어장의 한국은 에이스컴뱃의 벨카틱한 초병기를 집중 운용하는거 같아서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

나중가면 무인전투기도 만들려나?
902 이름 없음 (9026968E+6)
2019-02-05 (화) 16:41:57

사실: 아크버드와 SOLG는 오시아 물건
903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16:45:30

무인기가 뭔 초병기라고…
904 이름 없음 (9026968E+6)
2019-02-05 (화) 16:46:04

에컴7 최종보스가 인공지능 탑재한 무인기임
905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6:48:08

에컴세계에서는 초병기임. 애들 에이스급 파일럿은 전략병긴데 에이스급을 무인병기로 찍어내면 초병기지.....
906 이름 없음 (7646953E+6)
2019-02-05 (화) 17:52:02

실제로 에컴7에서 무인병기랑 싸우는거보고있으면 소름이 돋던데, 겁내어려움
907 이름 없음 (7646953E+6)
2019-02-05 (화) 18:00:28

다시보는 JOY어장은 참으로 꿀잼..

흑흑 위소파님 보고싶습니다.
908 이름 없음 (5263075E+6)
2019-02-05 (화) 18:15:45

개인적으론 만두한 어장이 톱티어 명작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거
909 이름 없음 (7385429E+6)
2019-02-05 (화) 18:18:54

느와르물에 무협물
910 이름 없음 (2484465E+6)
2019-02-05 (화) 18:24:56

1000이면 게이트가 대한국 구서울에 열린다로 올려볼까
여기 한국이면 상대가 창칼이라도 탄도탄을 쏠 듯
911 이름 없음 (2484465E+6)
2019-02-05 (화) 18:25:52

유카리 잘 쉬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12 이름 없음 (2484465E+6)
2019-02-05 (화) 18:26:57

열린다가 아니고 열린다면
913 이름 없음 (6734888E+6)
2019-02-05 (화) 18:34:05

>>910 어떻게 되냐구요? 그야...(인도를 본다)
914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18:39:36

것보다는 인물열전이나 국력평가 궁금하다. 국력순위야 사실상 나왔지만 나머지 평가도 궁금하네
915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8:41:50

핵범석 등장 전까지만 해도 인물열전이 나올 어장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916 이름 없음 (7646953E+6)
2019-02-05 (화) 18:43:15

핵범석..당신은 도대체
917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18:51:26

솔직히 인물열전을 논하려면 이번 야당정권까지 끝나고 논해야할듯
918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18:53:50

핵범석은 대놓고 맛이 갔다는게 보이는데 유메는 AA랑 갭도 있어서인지 가끔 표정이 사라질때 진짜 차분하게 미쳤다는게 보이더라
919 이름 없음 (2484465E+6)
2019-02-05 (화) 18:54:51

마신이 임팩트가 컸지만 통치력이나 인물 평가는 루키가 더 위가 아닐까 싶음. 그걸 연착륙 시키다니
920 이름 없음 (6885987E+6)
2019-02-05 (화) 18:56:05

유메도 뭐랄까 광기의 시대를 살던 양반이라는 느낌이 강하지
적어도 바사라의 음악을 듣던 세대가 주류가 되야 변화가 오겠지
921 이름 없음 (0841168E+6)
2019-02-05 (화) 18:56:28

국내평가에서는 루키가 핵범석보다 밀리겠지만 역사적 평가는 더 좋겠지.
922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8:59:17

범석이도 사실 외교쪽을 보면 엄청나긴 했었기 때문에 긍정적 평가는 밀릴거 같지는 않음. 대신 명암이 많았다고 보겠지. 재규어는 중정에서 범죄자 관련 일 한거 빼고는 정치적으로는 책잡을게 거의 없고
923 이름 없음 (1183889E+6)
2019-02-05 (화) 19:00:55

루키는 전반적인걸 다 생각하고 정면승부하는 정치가라면
924 이름 없음 (1183889E+6)
2019-02-05 (화) 19:02:48

핵범석은 고추장 몰락이후 혁명중국의 패권기에 쌓인 부의 유산 결집체
925 이름 없음 (1183889E+6)
2019-02-05 (화) 19:03:35

중국에 대한 부의감정을 체현한 악마라고 밖에
926 이름 없음 (377518E+59)
2019-02-05 (화) 19:25:51

개인적으로 핵범석이 파쇼시절 머한의 악의의 화신이라면 재규어는 정치의 신이라는 느낌

급진적인 정책에 있어서 절반이나 찬성했다는건 젊은 2,30대 뿐만이 아니라 그 이후 세대에 있어서도 진보적인 마인드를 지닌 사람들이 꽤나 된다는 소리라서.

거기서 거기 아니냐는 반응이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닌데 더 이상의 변화는 세대교체가 한번은 있어야 한다고 봄.
927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19:28:16

난 유메 다음 타자에 희망을 걸고 있음

이 다음 정권까지 무표정 "도전하실건가여?" 시전자라면 이미 한민족은 늦은 거야....
928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9:29:10

사실 지금 바뀐거만 해도 상전벽해 수준이긴 하지. 괜히 재규어가 칭송받는거시 아니야. 저게 핵범석 사후 15년 만에 벌어질 변화수준이 아님ㅋㅋㅋ
929 이름 없음 (7646953E+6)
2019-02-05 (화) 19:30:54

15년만에 다 죽일것이다!에서 죽일수도있습니다!->도전하실건가여?로 바뀐다는게 얼마나 무시무시한일인가.
930 이름 없음 (2829913E+6)
2019-02-05 (화) 19:33:54

지금 보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점점 언사가 유해지는거 보면 포장지는 점점 좋아지는거 같은데 속은 바뀐게 전혀 없다는게 문제
931 이름 없음 (7646953E+6)
2019-02-05 (화) 19:36:33

원래 포장지가 바뀌면 안의 내용물도 조금씩 농도가 줄어듬.
932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19:37:11

속이 바뀐게 없었으면 광동이 판무관부 거부하는 순간 핵잠부터 띄우지 않았을까
933 이름 없음 (8100059E+6)
2019-02-05 (화) 19:39:22

보통은 한국같은 나라는 연착륙 실패해서 내부 혁명이나 민주화 운동이 좀 제대로 성공해서 제대로 사회가 돌아가는 쪽이 좋아보이지만

문젠 루키가 연착륙에 실패했으면 이미 핵피엔딩 났을지도 모른다는 점이 한국의 공포.
934 이름 없음 (8100059E+6)
2019-02-05 (화) 19:40:21

광동은 좀 애매한게 해동이 침바르는거라 용인해준다가 아닐까?

핵범석 시대때도 해동만큼은 짜증나지만 어쩔 수 없지란 눈초리였고
935 이름 없음 (377518E+59)
2019-02-05 (화) 19:42:47

그러니 더 이상의 변화는 아예 세대교체가 있어야 한다는것.

최소한 전쟁 이후에 세대가 주류가 되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되겠지.

15년이면 정치인들로는 재규어가 숙청한 원로 세대들과 지금 세대가 주류 교체한 정도고, 10~25년은 있어야 바사라네 세대가 주류가 되니까.
936 이름 없음 (8100059E+6)
2019-02-05 (화) 19:43:40

일단 잠수함대의 승무원들이 목숨은 아깝다고 했으니 젋은 세대들은 좀 변화가 있긴한거 같지?
937 이름 없음 (2829913E+6)
2019-02-05 (화) 19:44:47

주류세대의 생각이 바뀌면 확실히 유해지겠지. 머한의 국가이념을 보면 그 변화를 놓치는 순간 나락이니까
938 이름 없음 (5003078E+6)
2019-02-05 (화) 19:46:33

그리고 국가 체제상 그 변화자체는 스무스 할 것
한국의 희망 - 잠수함대원 : 목숨이 아깝습니다-!
939 이름 없음 (5003078E+6)
2019-02-05 (화) 19:47:18

핵잠 승무원 정도면 충성심이나 이런거 확실히 검증된 애들인데 저렇단 거니까 바사라의 위력이 우리 모르는새 제법 강력하게 박힌듯
940 이름 없음 (2829913E+6)
2019-02-05 (화) 19:48:59

신세대의 영웅이니까. 어쩌면 신세대들은 바사라가 노래항 향락주의와 세계주의 성향을 가질지도 모르겠어
941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화) 19:50:19

정부는 hoxy용 해군은 당연히 현장인원은 귤까니까

현장인원이 별 달때쯤이면 세대교체도 되겠지
942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20:08:12

새 잡담판 있으니까 맘껏 달리세요
943 이름 없음 (7646953E+6)
2019-02-05 (화) 20:08:50

근데진짜 광기로 따지면 모리랑 호국경을 쓰까서 혼종진화시킨게 핵범석아니냐?
944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20:11:25

혁명중국 다시보니 참대단한게 짧은 기간에 원한을 엄청나게 쌓았네....

한국입장에서는 일본은 혁명중국에는 말도 못붙이다가 한국은 만만하게 보고 전범이라 나선걸로 보일거 같긴하다....
945 이름 없음 (623801E+59)
2019-02-05 (화) 20:11:58

글쎄... 핵범석의 광기는 복수심과 민중의 여망을 따른 결과긴한데 호국경은 그냥 진짜 자기스스로 만들어낸 광기라서;;
호국경이 더 미친것같은데
946 이름 없음 (2829913E+6)
2019-02-05 (화) 20:13:18

호국경은 개인의 광신이지만 핵범석은 개인과 집단의 광기가 일치해버린 케이스니까.
947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20:16:08

개인의 광신적 열정과 집단의 트라우마, 둘중 어느쪽을 중히 여길지는 참치 개개인의 관점차로 넘어가는게
948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20:16:42

전반적으로 혁명중국과 육지로 접하던 나라들이 한국팩션으로 들어가네....... 단순히 한국은 육지 해동은 바다로 나간거라 그런건가?
949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20:18:30

대진 어장처럼 명실상부한 주인공도 아닌데 3대 연속으로 이렇게 인상적인 인물들이 나온건 참 대단하다 싶음.
950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20:19:40

가장 먼저 판정하게 된 특이점이 조선 국내의 일인 시점에서 사실상 주인공 아니었나.
951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20:20:0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9344881/recent
anchor>1549344881>
드디어 50 돌파했으니 다음 잡담판
952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20:20:52

초기 판정표 12이벤트 중 반도가 직접 관련된 게 5개였으니 뭐 'ㅅ'
953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20:22:04

뭐 핵범석부터가 인물을 굴리고 업적 판정한게 아니라 업적 굴려보고 뭐하는 악마새끼지 하고 인물을 굴려본게 계기였으니
954 이름 없음 (6469968E+6)
2019-02-05 (화) 20:22:16

고추장이 망했을때 주인공자리 강판당할줄 알았음.....
955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20:22:45

현실은 "아시아크래프트 2 : 고추장의 유산"
956 이름 없음 (9012074E+6)
2019-02-05 (화) 20:23:45

일단 이 세계 한국 역사가 버라이어티하잖아 흥망성쇠 박진감 넘치던데
957 이름 없음 (9238724E+6)
2019-02-05 (화) 20:23:45

그때는 실제로 해동이 주인공 맞았음 ㅋㅋㅋㅋ
958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20:25:04

고추장 망하고 해동이 주인공 된줄 알았다. 매국 정부가 너무 쇼크였던 것.
959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20:27:24

초반 : 선생님은 그 나라를 믿으십니까
중반 : 원한의 서.
현재 : 이 미치광이 쉑들이 또.
960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20:27:29

ㄹㅇ 해동이 화해시킨 지 얼마나 됐다고 거기서 중국딸랑이로 들어가서 반동파를 써냐 (먼산)
961 이름 없음 (650178E+64)
2019-02-05 (화) 21:00:51

임페리얼 어장 다 봤다.

다 봤는데...

시벌 이게 뭐여?

영길리 패국?!
962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21:01:12

명예황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3 이름 없음 (650178E+64)
2019-02-05 (화) 21:02:55

더 이상 할 것이 없다는 이유로 완결이 나다니... (웃음)
964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21:03:37

사치코 대진도 그렇고 송씨 대진도 그렇고 엄청 잘 나갔지 ㅋㅋㅋ
965 이름 없음 (650178E+64)
2019-02-05 (화) 21:04:33

송애가 폐하의 천하무빈 대진이... JOY어장이었던가?
966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21:04:44

탈구입아가 여기서 처음 나왔던가. 명예 황인족 영국은 진짜 웃었다.
967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21:06:34

명예 황인이라는 파워 워드

>>965 ㅇㅇ
968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21:06:37

매국정부때만 해도 난 이걸 계속봐야 하나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969 이름 없음 (8100059E+6)
2019-02-05 (화) 21:06:37

사실 이 어장 초반만해도 고추장이 혐성질하면서 무난하게 해상패권 유지하면서 근, 현대로 넘어올거라고 생각했는데...

혁명중국부터 너무 다이나믹했어.

...하긴 중따먹만 걸리면 버서커하던게 고추장이니 일관되긴 일관적인가?
970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21:07:06

해동천하관
971 이름 없음 (650178E+64)
2019-02-05 (화) 21:07:58

일단 제일 짧은 거 봤으니 신라 - 부여를 볼까 했는데...

송애가 대진을 볼까...

아니면 그냥 30어장부터긴 하지만 판도충 2회차를 쓱 한 번 넘겨볼까...
972 이름 없음 (7017131E+6)
2019-02-05 (화) 21:08:09

나도 매국 정부 나오고 충격이 커서 며칠 안보다가 어떻게 돌아가냐 궁금해서 한중전쟁때부터 다시 본듯
973 이름 없음 (650178E+64)
2019-02-05 (화) 21:08:30

...나와 같은 이들이 생각보다 많군.
974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21:08:32

가장 짧기로는 청수가 가장 짧지만서도
975 이름 없음 (8100059E+6)
2019-02-05 (화) 21:08:47

사실 혁명중국도 외교만 무난하게 했으면 아시아를 중국 파츠로 만들면서 승천했을텐데 현실 중공처럼 막나가다가 핵범석의 일격에 침몰.

핵범석의 비밀무기가 정확하게 로켓과 핵 -> 잠수함 -> 수중발사 가능 찍어나갈때 전율했다
976 이름 없음 (5003078E+6)
2019-02-05 (화) 21:08:51

신라쪽은 그냥 내 채감인데 느낌이 이후 어장이랑 좀 달랐음 몬가
977 이름 없음 (7017131E+6)
2019-02-05 (화) 21:08:56

증기 어장도 괜찮음.
978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21:09:23

근데 중따먹 버서커 걸린건 어느정도 이해헤줄 만하지 않음? 10년 정복왕으로 지배하다가 정복왕 죽자 기독교 반란 순나라 뒤통수을 제대로 맞아서 너무 더럽게 물러가버려서.. 그렇게 한번 줘터지고 난뒤 정신차리고 제데로 하고있었는데 혁중이....
979 이름 없음 (8100059E+6)
2019-02-05 (화) 21:09:30

청수 어장에 유카리 어장 중에 제일 짧지?

일관된 청수의 흑막무브.
980 이름 없음 (9012074E+6)
2019-02-05 (화) 21:10:05

난 전에 진로때문에 유카리가 어장 절필한다고 한후 폭종이나 챙겨보고 참치 어장은 끊었는데 오랫만에 와보니 하고 있더라
981 이름 없음 (1371481E+5)
2019-02-05 (화) 21:10:28

케네-센세의 은하를 불태워라!도 재밌지.
982 이름 없음 (4934228E+6)
2019-02-05 (화) 21:10:5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9344881/recent
anchor>1549344881>
i모드를 위한 다음 잡담판이니라!
983 이름 없음 (377518E+59)
2019-02-05 (화) 21:12:14

생계를 위한 집필과 취미를 위한 연재 병행이라니

정말 최고야!
984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21:12:44

근데 신라애들은 딴건 다 그렇다 쳐도 싸움을 너무 못했어 그덩치로 어떻게 그렇게 싸움을 못하던지.. 부여어장은 너무 낭만파라서 싫었고 가야 이친구들은 너무 나가서 싫고 판도충은 2회차는 못봤지만 2번다 빨갱이 되서 싫었음
985 이름 없음 (9012074E+6)
2019-02-05 (화) 21:13:42

신라는 그냥 유로파 게임하는 감각이라 재미는 있는데 리얼리티는 좀 떨어지더라
986 이름 없음 (650178E+64)
2019-02-05 (화) 21:13:44

청수랑 증기라...

응 그것도 봐야겠네.
987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21:13:45

신라때는 판도물보다는 좀 더 게임 시뮬레이션 감각에 가까웠던듯.
유로파 어장부터 판도물적인 맛이 강하게 났고
988 이름 없음 (8100059E+6)
2019-02-05 (화) 21:14:04

그러고보니 이번 어장만큼 폭망하고 다시 일어서는 나라가 많은 적은 없었지?

중국도 상태가 메롱메롱거리다가 갑자기 크리연타로 일어나서 다 패고 다녔고

한국도 한양 핫 찍고 황가 몰살당하고 매국 정부 나와서 혁명중국 딸랑이 노릇하다가 파시즘 나오고 나서 중국하고 투닥거리다 핵범석이 하늘에서 춤추듯 내려왔고
989 이름 없음 (6727016E+5)
2019-02-05 (화) 21:14:57

>>988 고구려 : 우리는 매일 폭망하고 중국이랑 야마토에게 수도 따인 다음 살려주세요 하는게 일상이었는데요!
990 이름 없음 (650178E+64)
2019-02-05 (화) 21:14:58

유카리는 정말이지 최고야!!! (빠돌이의 열광)
991 이름 없음 (9012074E+6)
2019-02-05 (화) 21:15:06

ㄹㅇ 에스데스 나오고부터 개꿀잼
992 이름 없음 (8100059E+6)
2019-02-05 (화) 21:15:30

신라어장은 신라가 왜 그리 항복이 빠른지에 대한 이유는 나왔으니까. 전쟁 패배 무드로가면 타지역 의회에서 태클 걸어서 빨리 항복 종용 쪽이었으니까
993 이름 없음 (650178E+64)
2019-02-05 (화) 21:16:16

아... 그 드물게 한국이 승천하지 못 한 유카리 어장이 남아있어야했는데... (눈물)
994 이름 없음 (8100059E+6)
2019-02-05 (화) 21:16:43

인리소각 네이놈!
995 이름 없음 (1371481E+5)
2019-02-05 (화) 21:16:51

가야어장의 가야와 비견할만큼 추악한 국가는 JOY어장의 프랑스... 인도에서 한 짓거리 생각하면...(떨림)
996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21:17:07

989 그래서 내가 판도2회차는 안봤음 고구려애들 털리는게 일상이라는 소리 들어서 그리고 개내는 결국 일본하고 중국사이에 끼여서 별로 강하지도 않았고
997 이름 없음 (650178E+64)
2019-02-05 (화) 21:17:49

근데 스텔스기는 우주개발한 아톰한국에는 필요없으려나?
998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21:18:11

995 가야애들은 추앋하기보단 뭔가 형용할수없는 무언가지
999 이름 없음 (8100059E+6)
2019-02-05 (화) 21:18:17

핵범석이 독재의 밝은 면을 보여주는 측면도 살짝쿵 있는데

JOY어장의 프랑스는 독재의 TOP를 보여줬지 응.
1000 이름 없음 (0238575E+6)
2019-02-05 (화) 21:18:42

나는 가야애들 보면 인류라기보단 딥원같은 이종족같았음
1001 이름 없음 (0643328E+5)
2019-02-05 (화) 21:18:44

사실 가야 애들은 괜찮았음
가야 망하고 생긴 대한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