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9023502> [다이스:] 최종결론: 사체는 헤븐메리카 반도(?)의 마수에 빠졌다. 9편. :: 1001

사체◆wJT7a5cN.c

2019-02-01 21:18:12 - 2019-02-06 21:39:22

0 사체◆wJT7a5cN.c (5556837E+6)

2019-02-01 (불탄다..!) 21:18:12

朝鮮半島
                                  _
                                       } \___/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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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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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辷‐           ¨:,
                   /               ゙:,
                 ̄フ__ 辷_____            ゙ 、
                └'   ̄0)            ゙ .
                     ゙^V             ゙:.,
                     _r-㍉          ',
                    [__                }
                     [{}               {
                      }            {__
                      }             /
                     ラ‐           /
                        c〈      _   ___/
                      _0 ソ   __,ヘ ( 0}‐‰
                    とノ} ,し'⊆}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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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흙흙 어떡해 해븐메리카 너무 좋아.

00편(메이킹):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7710224/
1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779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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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8761245/

614 이름 없음 (2492481E+6)

2019-02-05 (FIRE!) 21:14:53

읭? 134가 아니라 124? 도자기는 명나라께 더 취향에 맞남?

615 이름 없음 (4793551E+6)

2019-02-05 (FIRE!) 21:14:57

>>
기후가 따로 안변했으면 차나무가 한반도 남부에서 자라기는 하는데...
승유억불도 있고 소빙기 때문도 있고 한반도 물이 좋은 편인것도 있고해서 조선시대에는 차를 별로 안마심.

616 이름 없음 (4504352E+5)

2019-02-05 (FIRE!) 21:15:21

삼각무역이 대항해시대의 원동력인데, 그 기회가 박탈당한 비 이베리아 국가는 희망이 없음. 그냥 제국주의 못 찍고 얌전히 향료무역이나 해야지..

원찬스는 이베리아 국가로부터 브라질-아르헨-누에바그라나다 영토 강탈만이 유일한 생로임.

617 이름 없음 (3751679E+6)

2019-02-05 (FIRE!) 21:16:11

흐음... 광물이 주요 수출품이라고...

618 이름 없음 (2492481E+6)

2019-02-05 (FIRE!) 21:16:31

산삼은 애팔레치아 거기다 한반도 인삼 씨 뿌려서 장뇌삼 형태로 키워서 팔아먹을려나. 기후변화때문에 한반도에선 잘 안될거같은데.

619 사체◆wJT7a5cN.c (6012087E+6)

2019-02-05 (FIRE!) 21:17:25

               _
         ,.  ' ´     `ヽ=- 、
       /              ヽlii;;,
      〃                 Ⅵ!
     /   /          ,    ヽ   Ⅵ!
     ,'  ,' i       i   ',.     '.,  Ⅶ!
      { i  i ハ i   i  ハ ∧ }     ',. Ⅷ
      Ⅵ i,!/ !/l,ハ ハ / :|/  lハ     i:  Ⅷ
      l乂l ,r=x、|/ :|/ r=x    |   i  |  Ⅷ>>찻잎하고, 인삼에 광물까지 팔아제끼면
      | l {l  l}   {l  l}   :|   l  |   !li!
      |..,′ ゞ 彳     ゞとつ  :|   l  |  i :|li|
      |:i                  |   !  !  l :|li|
      |:ゝ.,      _        |:  / / ; / |li|
      |. ハ.i:.≧=-   .,__,. rf'゙| / / iイイ从i|
      l/ 从ハ从从ハ/~^'大^~ヽリlイィイ从从
              /\/ψヽ,/∨//
           / ミ=z∥r=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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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 명목으로 백자도 대량으로 들어가는 건 당연한 수순이고.

유럽이 고령토 사용법을 알아챈 건 18세기 후엽이니까.............

잠시 심부름점.

ㅈㅅ.

620 이름 없음 (5597735E+6)

2019-02-05 (FIRE!) 21:18:09

전혀 안팔진 않겠지만, 주요 수출품이 아닌 이유는 궁굼해지는군

621 이름 없음 (4504352E+5)

2019-02-05 (FIRE!) 21:19:39

그냥 조선삼의 씨를 미 북부에다가 대량 뿌리는게 답

622 이름 없음 (0687461E+6)

2019-02-05 (FIRE!) 21:23:00

근데 진짜 설탕이고 노예고 팔만한 구석이 없으니 이쪽도 만만치 않게 금은이 빨려들어 갈듯.

623 이름 없음 (9652611E+6)

2019-02-05 (FIRE!) 21:25:32

뭐 그다지 화려하지 않아서 일지도?(고려시대보다는 조선시대에는 상대적으로 사치를 멀리하는 검약 정신을 강조하였기에 고려의 귀족 문화와 같은 화려함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경향이 있어서 도자기가 상대적으로 덜화려했다고..._)
(그래도 이동네에서는 뭐 임진왜란 같은게 없으니 고려청자계열도 제조법 실전수준까지 몰락하지는 않았겠지만 그렇게 내세우는 물건도 아닐거 같은?)

624 이름 없음 (0687461E+6)

2019-02-05 (FIRE!) 21:25:36

커피는 아직 전례가 안됬나?

625 이름 없음 (4504352E+5)

2019-02-05 (FIRE!) 21:28:47

대항해시대의 시발점은 향료무역이긴 해도, 진짜 유럽에게 근대를 열어준 원동력은 삼각무역과 거기서 파생된 범유럽 경제권의 사회-경제적 구조개편임.

이게 없었다면, 유럽이 멜서스트랩을 벗어나 1인당 소득이 급증하는 일도 없을거고, 그로인한 광범위한 파급효과도 없어..

네덜,영국등은 영토강탈을 하지 않는한 주체적인 산업-경제 팩터를 창조-가동 못 시키고, 이베리아권과 구대륙 무역로에 얹혀가는 수밖에 없고, 이는 근본적인 변혁이 불가능..

유일한 희망은 캐나다를 먹은 프랑스인데, 조선과의 북미 영유권 문제로 미래가 암담하고..

626 사체◆wJT7a5cN.c (6012087E+6)

2019-02-05 (FIRE!) 21:31:22

               _
         ,.  ' ´     `ヽ=- 、
       /              ヽlii;;,
      〃                 Ⅵ!
     /   /          ,    ヽ   Ⅵ!
     ,'  ,' i       i   ',.     '.,  Ⅶ!
      { i  i ハ i   i  ハ ∧ }     ',. Ⅷ>>귀환.
      Ⅵ i,!/|l|!/l,ハ ハ /|l|/l|l|lハ     i:  Ⅷ
      l乂l|l|,r=x、|/|l|/ r=x ll|l|l|l|   i  |  Ⅷ
      | l|l|{l  l} ll|l|ll {l  l} l|l| |   l  |   !li!
      |..,'|l|l|ゞ 彳 |l|l|l|l ゞ 彳 l|l| |   l  |  i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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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직 17세기고.

이베리아권의 몰락이 가시화 되었으니

영국과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한 강탈의 시대가

조만간 열리기야 하겠지만.

강대국이 된 조선이 문제.

627 이름 없음 (784752E+59)

2019-02-05 (FIRE!) 21:31:29

청화백자같은건 지금봐도 꽤나 화려하고 예뻐.

628 이름 없음 (4504352E+5)

2019-02-05 (FIRE!) 21:36:51

사실 대항해시대 대항해시대 거려도, 무역과 해운을 보면 거의 대서양 경제권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고( 아시아를 수탈해서 유럽이 번성했다는데에 반론)

그야말로 유럽의 번영은 아메리카가 주 재료고 아프리카가 반찬으로 곁들어진 구조인데. 이게 막혔으니..

629 사체◆wJT7a5cN.c (6012087E+6)

2019-02-05 (FIRE!) 21:37:13

                                       ,,=======ヽ
       __ _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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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LL!,,l」_| |  ,,.____、..   |:|    ) (    }≡⊆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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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l  .,..ノ  ヽ、   ー 一   .!<,-, ]l  \⊂⊃/  ____.   {:::::廴ii廴ii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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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_|」,,.!LL!,,l」_|. !       ヽ圦勿    L~~.」  ゝ._   _ノ.  /:::/ : : : : : ヘ:::ヽ .
     l      ./ .! 气廴ii廴ii匕 ,!   .       `!!´          ,,.____、 f::::{:::⊂二⊃::}:::::}
     .ヽ    ./  .| ≧⊆三⊇≦!        _,. !! ヾ='二Å二ノ   .l,    .,!  {:::::::::::::::::::::::::::::::::j_,
     ._,,」   .l..._  .|     ,.... '"゙゙゙゙゙゙~---、    }==={    ..l,  /  ム:::____:::厶
     く,,,,_  _,,...〉 .|     ヽ |_|」,,.!LL!,,l」_|,‐    /.´   :;:;ヽ..    !  .|
        . ̄    ヽ     |气廴ii廴ii匕i!l    ./      :;:;ヽ.. .,..ノ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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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

원역사에선 최고급 핫아이템이던 백자가 빠졌습니다만.

1-3, 코발트의 수급처가 마땅찮아서............화려함이 팍죽었다..........
4-6, 조선의 내부경제가 극도로 발전하면서 내부수요폭증으로 수출이 격감함.
7-9, 워낙에 초고가로 거래되는 물건인지라, 수량 자체는 적다.
0, 크리요!!!

직하.

630 이름 없음 (9834586E+6)

2019-02-05 (FIRE!) 21:37:21

.dice 0 9. = 3

631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FIRE!) 21:37:33

.dice 0 9. = 4

632 이름 없음 (9834586E+6)

2019-02-05 (FIRE!) 21:37:37

이런

633 이름 없음 (4228173E+6)

2019-02-05 (FIRE!) 21:37:39

청화백자는 코발트염료가 문제인데 미대륙에 이게없을리가 없겠지.. 내부수요가 너무많아서 못파는거아냐?

634 이름 없음 (4504352E+5)

2019-02-05 (FIRE!) 21:38:32

의외로 유럽 경제에서 대 동방 무역은 큰 비율을 차지 안했고, 대서양에서 물동량이 70%를 차지함.

635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FIRE!) 21:38:53

청화백자가 주거씀다... 그러니까 순 백자라고

636 이름 없음 (3751679E+6)

2019-02-05 (FIRE!) 21:39:57

흐음...

637 사체◆wJT7a5cN.c (6012087E+6)

2019-02-05 (FIRE!) 21:41:40

       /. : Y´ニニニア : /. : . : . : . : . : . :/. : . : . : . : . : . ヽ{|ニニニニニハ}: . : . : . : . ヽ
     /. : . : . \ニ/. : / : . : . : . : . /. : . /\: . :|: . : . : . : .ハjニニニニニニl}: . : . : . : . :∧
.    /. : . : . :r/ /. : / : . : . /. : /. : . /::::::::ヽ: |: . : . : . : . : .ゝ-<二二}. . : . : . : . : . :
   / : . : . :fアニ7. : / : . : . / /::∥ : /:::::::u::::∨: . : . : . : . : .|ノ:{|ニニニニハ: . : . : . : . : ∧
    |: . : . :f/ニニ7. : .′: . /イ /::u:∥: ./:::::;;;::::::::::|:ト、 : i: . : . : . | : {jニニニニニ|}: . : . : . : . : |
    | . : . {|ニニ′: .| . : / j/ヾ, ∥ :/:zチ":::::::::::jノ ヽ|: . : . : . } . {|ニニニニニ!}: . : . : . : . : !
   人: . : .` ー|: . : .| : /zチミx、∥:/:::::::::_zチ示ミx、 Y : . : . : j . : ゝニニニイ |ノ: . : : . : } : }
     ヽ: . : . : .|. : . :| / ヲ ト刈//::::::::::" トt刈 ア  |: . : . : . |! . : . : |  /. : . \: ./. : }
     ∨. : . :|: . : .N:ハ  弋ン:::::::::::::::::::::、弋zン    |. : . : . : |: . : . :/ Y. : . : . : . :У /
.       ∨: . :j. : . l| : .|     ;                |: . : . : . |) : /  / : 人: . :/:/>>코발트의 수급처가 마땅치 않아 화려함이 죽어서 그런지
        ヽ/|: . : .|: . |         u           |. : . : . : |/    { . : . : ><잘 안팔리는군.
     ,. イ: . :|. : . :|!:从 u   __         u  |: . : . : . |     人: . : . : . : . `ヽ
   γ´ : . : . :/!: . : .! : 沁、   ヽ一  ヽ        |. : . : . : |      \: . : . : . : . }
   ヽ _: . : . : .| l: . :|∧: .l \       ̄       /イ l! . : . : . :     r< > .,_: ノ
      \_/イ ! ! : .{l l: .|  \          ィ    l|. : . : . /       〉 . : . < _
     r< : . | |!: . | | /     ヽ _  <     | .}: . :イ /       人: . : . : . : }
     ヽ_: , ィ|∧ : |_ jノ__         |         | ./: ./ |/   __   >ー: .ノ
        >|!ァ∨j!  γ⌒>- 、 j!≧======≦,′〈/⌒y´    `ヽ{: . :<
        /ィ´/. ヽ! ,/ニニニニ/´ ノ‐-=====-‐/ / /ニニ/         \、 トヽ
.         /    /ニニニニ/、  r.,      /ィニニニ/           ヽ
        /    /ニニニニ/  [   ]     {lニニニニ/            }

=========[사체]======================================

...............사실 중앙아시아에서 수입해오느라고 원래 위치에 있었을

때가 더 귀했을 거라는 킹리적 갓심.

1-3, 그래서 코발트를 유럽의 상인에게 수입하여 되파는 식이다보니 수익률이 격감함.
4-6, 철화백자나 코발트의 푸른색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색채가 연구되다.
7-9, 찾아라 코발트 광상.
0, 크리요!!!

직하ㅏ.

638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FIRE!) 21:42:00

.dice 0 9. = 2

639 이름 없음 (9834586E+6)

2019-02-05 (FIRE!) 21:42:02

.dice 0 9. = 1

640 이름 없음 (4228173E+6)

2019-02-05 (FIRE!) 21:42:06

.dice 0 9. = 8

641 이름 없음 (4049091E+6)

2019-02-05 (FIRE!) 21:42:17

아메리카에서 코발트는 쿠바에 많네.

642 이름 없음 (3751679E+6)

2019-02-05 (FIRE!) 21:42:37

이런 연속 펌블인가.

643 이름 없음 (4228173E+6)

2019-02-05 (FIRE!) 21:42:56

어...미국에 코발트광이 있기는 한데 요즘자료니 별소용없겠지...?

644 이름 없음 (784752E+59)

2019-02-05 (FIRE!) 21:43:06

가공된걸 사서쓰다 찾을라니 아직 뭐가 코발트인지 긴가민가한거겟지

645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FIRE!) 21:43:32

보던게 염료화된 회청뿐이었을테니 이해는 간다만... 상감이라도 복구해라

646 이름 없음 (784752E+59)

2019-02-05 (FIRE!) 21:43:40

그럼 내수위준가.

647 이름 없음 (9652611E+6)

2019-02-05 (FIRE!) 21:44:23

지금도 코발트는 미국생산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던걸로...
(더 올라가면(지금의 캐나다) 몰라도...)

648 이름 없음 (4049091E+6)

2019-02-05 (FIRE!) 21:44:24

한국에도 코발트가 나오긴 하네. 결국 품질의 문젠가?

649 이름 없음 (5597735E+6)

2019-02-05 (FIRE!) 21:44:59

코발트광이 아직 발견이 안된게 원인인가 그럼?

650 사체◆wJT7a5cN.c (6012087E+6)

2019-02-05 (FIRE!) 21: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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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도자기의 발전수준은............

1-3, 조선특유의 소박함과 청초함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발전(수출에 악영향)
4-6, 코발트의 푸른색은 물론 철을 활용한 붉은 색등 다양한 색감을 넣어 사치스러운
도자기의 생산이 되고 있음.
7-9, 공인-상인-대지주등의 흥기로 인해 조선에도 사치 문화가 정착하면서 돈지랄의
극치를 보여주기 시작하고 있음.
0, 크리요!!!

직하 +1(상공업의 발전)

651 이름 없음 (3751679E+6)

2019-02-05 (FIRE!) 21:45:45

모르겠군... 그저 슬슬 펌블 같은 건 그만 떠주었으면 좋겠지만.

652 이름 없음 (9834586E+6)

2019-02-05 (FIRE!) 21:45:46

.dice 0 9. = 5

653 이름 없음 (3751679E+6)

2019-02-05 (FIRE!) 21:46:28

이건 적화 백자인가(아무말)

654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FIRE!) 21:46:59

.dice 0 9. = 8

655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FIRE!) 21:47:37

>>653 철화백자 실제로 있음. 동화백자는 색감이 로또라서 상품성은 낮고

656 이름 없음 (4504352E+5)

2019-02-05 (FIRE!) 21:47:40

코치닐 염료는 사용 불가능인가...

657 사체◆wJT7a5cN.c (6012087E+6)

2019-02-05 (FIRE!) 21: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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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감을 적용한 도자기들이 사치스럽게 생산되고 있나.

이건 조선의 도자기 내부 수요가 급증하면서

유럽 수출이 감소한 쪽이려나.

유럽 경제엔 좋은 일이려..........나(먼산)

658 이름 없음 (4049091E+6)

2019-02-05 (FIRE!) 21:48:08

놋쇠를 더 선호하던 조선이 도자기에.....(왈칵)

659 이름 없음 (4228173E+6)

2019-02-05 (FIRE!) 21:48:31

코치닐은 그런데쓰는거아님....

660 이름 없음 (4049091E+6)

2019-02-05 (FIRE!) 21:48:53

코치닐은 염색염료고......

661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FIRE!) 21:49:13

>>656 수천도 열에 버텨야하는 염료라 광물계가 필요함

662 이름 없음 (9652611E+6)

2019-02-05 (FIRE!) 21:49:24

>>656
생물 염료는 1300도가 넘는온도(청자,백자 구우려면 그정도 온도는 찍어주어야 구울수 있음)에서는 가볍게 타버림

663 이름 없음 (3684686E+6)

2019-02-05 (FIRE!) 21:50:15

순백자를 사서 표면에 2차가공을 해서 귀족들에게 팔기!

664 이름 없음 (3751679E+6)

2019-02-05 (FIRE!) 21:51:05

광물류라면 자수정같은것을 이용한 보라색도 가능하려나(아무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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