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유카리 잡담판-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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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2019-01-14 (월) 02:22:15 - 2019-01-21 (월) 11:12:36

0 유카리◆hZRRHU0kKU (9859293E+5)
2019-01-14 (월) 1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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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ﾊ V{　　'　　　 __/　　/ 　ﾊ{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ﾆ≦---}　ヽﾏフ⊆{7 　 /　／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ﾆニニニﾆ匚{:::/{／{匚]}ﾆ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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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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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8781517E+6)
2019-01-14 (월) 13:40:12

1등
2 이름 없음 (5439234E+6)
2019-01-16 (수) 00:41:54

태 보 해
@(^o^)=@
3 이름 없음 (5439234E+6)
2019-01-16 (수) 01:17:07

민주주의 한국이랑 조선부터 이어진 왕정한국은 수없이 많았고 파시스트 한국은 2번이나 있었는데 빨갱이 한국은 1번 하다 연중이라 아쉽다 다음 판도어장에선 운좋다면 다갓께서 공산한국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4 이름 없음 (2006583E+6)
2019-01-16 (수) 01:17:44

부여 엔딩처럼 화해하는거랑 헬지구 핵피엔딩 뭐가 가능성이 높을까
5 이름 없음 (5331143E+6)
2019-01-16 (수) 01:32:01

그러고보니 헬지구에서도 프랑스가 알제리인가에 핵 날린거때문에 금지조약 비슷한거 하려다 결국 실패로 돌아가지 않았나.
척수반사 어장도 비슷하게 돌아가는건 아니겠지?
6 이름 없음 (9582529E+6)
2019-01-16 (수) 01:37:49

방사능피해연구는 진행중이었고, 열강들이 각자 핵개발 하고 나서 수폭으로 비키니 한번 찍고 나면 조약각이 나오겠지. 일단 연구 시작한 애들은 다 핵을 가져야 뭐던 시작될겨
7 이름 없음 (5331143E+6)
2019-01-16 (수) 01:46:14

현재 핵무기 가질만한 열강이 미국/러시아/유련/한국/일본 정도인가?
8 이름 없음 (5331143E+6)
2019-01-16 (수) 01:47:52

일본은 빼도 되겠다. 러시아와 한국은 이미 갖고 있고 미국이랑 인터내셔널만 가지면 다시 협상이 시작될수도
9 이름 없음 (5439234E+6)
2019-01-16 (수) 02:05:37

일본은 만들수는 있는데 NPT걸리기전까지 속도전으로다가 만들어야할듯
10 이름 없음 (604341E+65)
2019-01-16 (수) 05:14:28

핵피엔딩도 별로 가능성은 안높아 보이지만 화해는 어림도 없죠 중국하고 여기 한국의 역사는 서로서로 피로피를 씻는역사임
11 이름 없음 (947255E+63)
2019-01-16 (수) 09:28:29

일단 여기서 다이스가 어찌 나오냐에 따라 핵피엔딩 각이 잡힌건 사실...
12 이름 없음 (8357081E+6)
2019-01-16 (수) 09:44:16

일단 최소한 유련이랑 미국은 핵을 가져야 NPT 소리가 현실성이 생기겠지...
13 이름 없음 (2150356E+5)
2019-01-16 (수) 09:50:53

유련미국뿐만아니라 해동이나 라자 기타 이사국들은 죄다 가져야 그나마(현실 유엔 이사국 핵보유상황을 보며)
14 이름 없음 (3992412E+6)
2019-01-16 (수) 10:08:24

일개 자치령이었던 대만이 대한을 자칭하고 자신의 천하를 이끌게 되고 자신 조차 경제를 그들에게 맡겨야 했던

것도 한몫했겠지

그나마 이쪽은 한민족이라고 오히려 끈끈해졌지만

그렇게 만든 중국에 대한 분노는 더 커졌을 거야.
15 이름 없음 (3430718E+6)
2019-01-16 (수) 10:17:36

증오의 연쇄를 끊는방법: 상대를 다 죽이면 됩니다
16 이름 없음 (947255E+63)
2019-01-16 (수) 10:47:43

사실 대만은 한민족이라기엔 민족다이스 굴릴때 별개 정체성 확립해서 떨어져 나갔었는데
해동 천명 낼름 삼키고 남한 자칭하고 100년인가 구르다 보니 니들 언제 결혼하냐 소리까지 나옴ㅋㅋㅋㅋㅋㅋㅋ
17 이름 없음 (8357081E+6)
2019-01-16 (수) 10:49:06

돌고돌아 고추장이니 동아시아의 업은 깊고도 깊도다.
18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1:17:01

근데 진짜
현실 나치 수뇌부가 이정도로 똑똑했으면
높은 성의 사나이는 몰라도 당신들의 조국은 했을까?
19 이름 없음 (6882071E+6)
2019-01-16 (수) 11:23:21

글쎄요 이미 폴란드전역에 영국이 엮여들어간이상 미국참전은 확정적이라 봐서 늦을수는 있어도 패망은 확정적이였을듯
20 이름 없음 (9422663E+6)
2019-01-16 (수) 11:28:43

나치스의 근본적인 한계는 경제를 너무 군수중심으로 굴려서 잠깐 좋아졌다가 곧바로 추락하게 된다는 한계가 명확한 데 있어.

그래서 계속 따갚으로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니 외교든 뭐든 결국은 최종적으론 막히게 되어 있고. 이웃국 따먹고 빼앗아서 굴리는 판이고 그렇게 해도 또 군수중심 경제체제를 안바꾸니까 얼마안가 다시 추락하고... 그상태로는 무한전쟁질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답이 없지.
21 이름 없음 (371285E+59)
2019-01-16 (수) 12:08:53

나치 계획안중에 경제권으로 유럽연합 비슷하게 해서 옭아매는 발상이 있긴했죠
22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2:27:20

이번 한국 소름돋을 정도로 교활하긴 한데 “민족주의 파시즘 국가” 가 “증오하는 타민족” 상대로 전쟁에서 압도적으로 이긴 다음 한 짓 치고는 그래도 꽤...
23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2:29:10

애초에 핵을 쏜게 문제긴 하지만 개인은 몰라도 국가가 저렇게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전후처리하는데 쉽지 않을텐데
몇백만씩 갈아가며 국삭빵 한게 바로 한세대 전이고...
24 이름 없음 (6257445E+6)
2019-01-16 (수) 12:38:02

여간해선 안 망할거라는게 가장 호러지 파시즘국가 치고는 나름 온건한거라

그게 제일 무섭지만!
25 이름 없음 (4538255E+6)
2019-01-16 (수) 13:09:13

국제공조에 협력하는 국민을 비국민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리지 않고
국민 여론에 나름 신경쓰는 것도 무서운점
26 이름 없음 (4538255E+6)
2019-01-16 (수) 13:16:58

메타시점 빼고 겉으로만 봐도 방사능을 알고 쏜것 같아도 일단 전쟁의 수단으로 한정했고
대놓고 학살은 안했고 딱히 국민을 억압하거나 국제공조에 부정적이지는 않고
핵에 집착하지만 그건 타열강도 마찬가지
그리고 자기들의 기술력을 숨기기보다는 프로파간다에 활용하는 기술서도국의 모습?
27 이름 없음 (4538255E+6)
2019-01-16 (수) 13:18:01

나열해보니 과격한것 빼고 정상인 티가 나는듯?
뭐 민족감정상 과격할 수는 있다고 우방국들은 여기고 있을수도 있고
28 이름 없음 (0822418E+6)
2019-01-16 (수) 13:18:22

비판여론 40% 정도. 블랙리스트 없음, 국제연합의 지원에 직접적으로 훼방놓지 않음.

전국민의 하나된 힘을 끌어모아야 한다고 외치는 파쇼하고 심히 동떨어진 모습인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 이녀석들은 '그냥 좀 과격하고 강경한 녀석들' 정도에서 그친다. 속마음을 볼 수 있는건 메타시점의 참치들 뿐이야...
29 이름 없음 (0822418E+6)
2019-01-16 (수) 13:19:28

계속 이런식으로 성공적인 코스프레를 유지한다면 메타시점과 작중시점의 괴리는 유지될거고...
30 이름 없음 (5325411E+6)
2019-01-16 (수) 13:33:59

사실 사탄사틴 하긴했는데 지도자 aa가 속으로 생각하던거 빼놓고 다이스 값만 보면 국가 자체는 꽤 정상으로 보임
중국자체가 우방이 없던것도 있고
지지율 신경쓰는걸 봐선 계엄은 진작에 풀렸고 기껏해야 합법적인 “유신” 중일수도 있을듯
31 이름 없음 (4928773E+6)
2019-01-16 (수) 13:40:01

작중시점은 암만해도 몰락작전 실행한 미국 수준일거 같은데
32 이름 없음 (3194013E+5)
2019-01-16 (수) 14:43:45

27퍼센트 죽인걸 잊지마.
33 이름 없음 (2150356E+5)
2019-01-16 (수) 14:45:12

독가스 없이 물자 부족으로 알아서 줄어들게 한거지만말이지
뭐 근데 저 정도 혐성은 제국주의시대 열강의 패시브라
34 이름 없음 (371285E+59)
2019-01-16 (수) 14:51:25

>>32 기아 작전(...)
35 이름 없음 (371285E+59)
2019-01-16 (수) 14:59:07

군사적으로만 보면 현실의 핵공격 작전 계획들보다도 훨씬 더 효율적으로 이뤄진 작전이고(1950년대 소련 공격작전이 도시 100개 핵무기 300기)
시스템 붕괴까지 감안하여 만든 군사적으로는 진짜 잘 만든 작전임(먼산)
36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5:00:46

핵무기의 첫 전쟁 사용에 나름 자신 있던 함대를 날려버리는 충격과 공포전술의 성공이지 이거...
37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5:03:50

그리고 이라크전 때 처럼 지상군 파병이 느려서 재정비 시간을 준 것도 아니고 전의 상실시키자마자 상륙해서 제압해버리는
38 이름 없음 (371285E+59)
2019-01-16 (수) 15:04:31

>>37 걸프전도 한달은 걸렸는데 여기선 2주(...)
39 이름 없음 (230884E+68)
2019-01-16 (수) 15:07:32

핵기습 이후에 독가스 떨어지는 데에 수십분이랬는데 이러면 중국 정부 마비 안 된 걸 보고 쏜 게 아니라 개봉에서 핵구름 안 솟았으니 바로 쐈다는 수준 아닌가 시프요
40 이름 없음 (4928773E+6)
2019-01-16 (수) 15:10:32

그러고보니 2주만에 핵무기 5발 추가 배치한것도 능력이네
41 이름 없음 (9007437E+6)
2019-01-16 (수) 15:11:14

선거혁명으로 집권하는 빨갱이
외교를 잘하고 머리가 잘굴러가는 파시즘

여러모로 재밌는데
42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8:19:10

들었다 아시아는 검게 물들었다 ㅋ
43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8:19:46

근데 어떻게 검은거 최선봉 한국이 직선제 하면서 그나마 민주주의 코스프레 하는데 광둥 니들은 진짜 ㅋㅋㅋㅋㅋㅋ
44 이름 없음 (5333102E+5)
2019-01-16 (수) 18:20:54

솔직히 말해서 해동도 아직은 파시즘 국가죠
45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8:21:49

그나마 덩치되는 벵골은 물들었고
일본은 어설프게 나서다 주권상실당하고
인도는 인도하는 ...
46 이름 없음 (5333102E+5)
2019-01-16 (수) 18:21:52

파시즘 국가들이 민주주의 국가 코스프레하고 있는 걸 보면 감탄이 나온다
47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8:22:14

파시즘하던 해동이 아시아의 희망이라니 웃었다
48 이름 없음 (1820238E+6)
2019-01-16 (수) 18:22:25

가장 고귀하고 세레브한 왕국 고추장님이 그립습니다. (아무말)
49 이름 없음 (2150356E+5)
2019-01-16 (수) 18:23:45

그리고 인도는 어음 러시아가 미쳤다고 꼴아박지 않음 안 바뀌겠다 응
50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8:24:39

해동도 말이 희망이지 혼자서 암것도 못하고 한국 양심회로만 되도 대성공 흑흑
51 이름 없음 (1820238E+6)
2019-01-16 (수) 18:24:43

대한이 정신차리려면 적당히 전쟁에서 패전하거나, 비효율로 경제가 떡망했을때지 싶은데 그럴 각도 잘 안보인다...
52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8:25:27

사탄이 감동해서 무릎꿇고 선양받길 청할 존재다
53 이름 없음 (4553352E+6)
2019-01-16 (수) 18:25:40

인도는 13이 아닌걸 다행으로 여겨야함.
13이면 유로파도 아니고 크킹이야
54 이름 없음 (2150356E+5)
2019-01-16 (수) 18:25:59

>>51 근데 딱히 일본에서의 국지전 정도면 몰라도 더 크게 싸울 껀덕지가...
55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8:26:20

사실 오늘의 한국은 어제처럼 소름돋게 완벽하지는 않았다
56 이름 없음 (8727707E+6)
2019-01-16 (수) 18:26:21

솔직히 이상황에서 세계대전은 핵전쟁이고
통신과 교통발달을 통한 문화변경이 답
57 이름 없음 (4553352E+6)
2019-01-16 (수) 18:26:43

대신 광동을 드리겠습니다.
58 이름 없음 (2150356E+5)
2019-01-16 (수) 18:26:55

민족주의 극성의 파시인데 일던 무늬는 민주주의에 군수산업 중심도 아닌 애들 경제가 완전 떡락하기도 어렵고
59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8:27:03

해동이 희망인 이유 : 대놓고 비판하고 경쟁구도 밟아도 저
악의 화신이 같은 민족이라고 건드릴 생각은 안함

일본이 대번에 짓밟힌것만봐도
60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8:27:22

그리고 파쇼치곤 이성적인 파쇼고 나름 원래대로 되돌리려는 노력도 하고 국내에 자정 여론도 있는걸 봐선 한 20년만 지나면 자연히 정상이 될거같긴 한데...
지금 몇년도지?
61 이름 없음 (8727707E+6)
2019-01-16 (수) 18:27:28

비틀즈와 락이 세계를 구원하길 바랄뿐
62 이름 없음 (2150356E+5)
2019-01-16 (수) 18:27:31

>>55 광둥을 보라구(아무말)
63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8:27:58

진짜 머한의 수제자가 된 광둥이라니...
64 이름 없음 (2150356E+5)
2019-01-16 (수) 18:28:34

광둥은 수제자를 넘어서 니들 주권 다이죠부 수준
65 이름 없음 (3550795E+6)
2019-01-16 (수) 18:28:34

한국은 상호확증파괴 단계까지 가도 핵미사일 발사 스위치가 가벼울거 같은 인상임.....
66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8:28:58

파시즘 국가의 비판여론 40프로라는게 웃긴점.
보통 파시즘은 반대여론이 소수점이지?
67 이름 없음 (6130639E+6)
2019-01-16 (수) 18:29:19

대뜸 핵으로 협박하는 것도 그렇고 강제노동 굴리는 것도 그렇고 역시 소련이 한국에 빙의한 것(아무말)
68 이름 없음 (2150356E+5)
2019-01-16 (수) 18:29:21

북한 중국같이 선군정치 소리 나오는 애들이 아무런 확장정챀이 없다니 이건 수뇌부가 파먹힌거 아님 말이 안됨
69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8:30:20

악의 화신 그 자체인데 지들 사회는 나름 정상적으로
굴러가고 외교도 할줄안다... 딱히 할말이 없다
70 이름 없음 (3550795E+6)
2019-01-16 (수) 18:30:54

수제자보다는 꼭두각시 아닌가?

말라카랑 란썅은 광둥이 기침만해도 날라갈 상황인데 반광둥이라니....
71 이름 없음 (2643259E+6)
2019-01-16 (수) 18:31:10

아직 30~40년대 아님? 전쟁 끝나던 타이밍이 그쯤이었을텐데...
72 이름 없음 (4553352E+6)
2019-01-16 (수) 18:31:29

캄챠카를 할양받기 위한건 시베리아로 보내기 위해서인가 그럼
73 이름 없음 (2150356E+5)
2019-01-16 (수) 18:31:30

이게 대영제국을 보는 비열강식민국가의 심정일꺼야
74 이름 없음 (8727707E+6)
2019-01-16 (수) 18:31:47

반대하는 국민을 비국민이라고 차별하지는 않고
일단 같은 민족은 나름 배려하고
자기 2중대는 철저히 관리하고
그냥 문화변경을 노려야만
75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8:31:50

한낚지가 국제여론 본다고 목줄잡고있어서 산거야 걔네는
76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8:32:12

사실 과격한 주장일수록 잘 먹히는게 파시즘이라 문제인거지 목표설정 역량파악 완벽하고 욕구 충족할 곳(우주)도 있고 외교도 잘하는 파쇼라면 음....
개혁 이슬람 러시아와 함께 이 어장의 양대 특이점인가
77 이름 없음 (2873171E+6)
2019-01-16 (수) 18:32:13

여기서 체제한게 보이면 한국은 그냥 선거혁명으로 문변하면 됨. 자유민주주의 부정을 전혀 안했음. 그리고 그 사이에 일어난 문제들은 다 광둥이 뒤집어쓰고...

고약하다. 문명 5 플레이어인가?
78 이름 없음 (1353552E+6)
2019-01-16 (수) 18:32:41

옛 번국 : 커먼웰스
일본 : 아일랜드
어라?
79 이름 없음 (6130639E+6)
2019-01-16 (수) 18:32:42

러시아는 콩사탕이 안되었고 유련은 콩사탕인데 정상 무브라서 갈곳을 잃은 소련이 한국에 빙의한 것(아무말)
80 이름 없음 (8727707E+6)
2019-01-16 (수) 18:33:16

일단 파쇼인데 핵병기 로켓기술 선도국인 이상
전쟁을 통한 체제붕괴를 노리는건 악수;;
81 이름 없음 (3550795E+6)
2019-01-16 (수) 18:33:26

솔직히 일본에 주군군 보내는게 목적이었고, 보호국화나 하와이, 캄차카 독립은 국제사회에 양보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블러핑이라고 해도 믿을거 같음....
82 이름 없음 (2873171E+6)
2019-01-16 (수) 18:34:16

핵버튼이 가볍고 핵전력의 최종비기를 제일 먼저 완성한 놈이라서 군사력으로 어쩐다는 건 불가능해...
83 이름 없음 (4553352E+6)
2019-01-16 (수) 18:34:50

48년 핵전쟁 시작했으니 지금 50년대는 되겠지
84 이름 없음 (1353552E+6)
2019-01-16 (수) 18:35:30

선거로 문변하기전에는 파쇼인데 선거로 뒤집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하나회스럽기도 하고... 묘하다
85 이름 없음 (1353552E+6)
2019-01-16 (수) 18:35:58

아 참 핵전이 48년이었지...
86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8:36:22

낚지가 핵버튼쥐고 외교한다는게 말이냐...
87 이름 없음 (8727707E+6)
2019-01-16 (수) 18:36:22

게다가 목표가 위성감시와 우주정거장인 이상
시간이 흐르면 대륙간탄도탄이 확정으로 나온다
전쟁만은 피해야만
88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8:36:34

밸런스 ㅈ망겜
89 이름 없음 (4553352E+6)
2019-01-16 (수) 18:36:50

하긴 군사력을 줄이는 파쇼는 좀 신기하다.
90 이름 없음 (8727707E+6)
2019-01-16 (수) 18:37:51

어떻게든 선거든 민주혁명이든 68이든 문변으로 해결해야지;;
91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8:38:10

내가 봤을땐
영화 더 퍼지에 나오는 그 미국 정부 같은거
파시즘으로 미국를 이끌면서 지지율 걱정하고 선거 걱정하는 놈들이지
92 이름 없음 (2873171E+6)
2019-01-16 (수) 18:38:30

파쇼가 경제를 군대 몰빵해서 오래 못가고 그거때문에 외교에 한계 있는 거 때문에 오래 못가는 건데 이녀석은 군대를 줄이고 외교를 하잖아...
93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8:38:53

제일 무서운건 저 낚지가 귀신같이 확장을 자제하고 있어서
해동이랑 미국입장에서 핵버튼 쥔 놈이랑 싸우기가 뭣해
94 이름 없음 (8727707E+6)
2019-01-16 (수) 18:39:04

거기에 이녀석들 지지율을 위해서 군대보다 잽싸게 우주경쟁으로 넘어갔지
95 이름 없음 (4553352E+6)
2019-01-16 (수) 18:39:20

이러니 저러니해도 수상전력을 줄이면서 해동과 싸우는 경우는 생각도 안히는거 같고 불쾌해하면서도 배려하는거 보면 해동과의 관계가 특별한건 맞을듯
96 이름 없음 (8727707E+6)
2019-01-16 (수) 18:39:50

게다가 정말 놀랍게도
경고하면 투덜거려도 타협안은 제시한다;;
97 이름 없음 (8727707E+6)
2019-01-16 (수) 18:40:59

일본의 경우는 외교도 안하고 핵가진 놈에게 무작정 적대했으니
좋은 꼴보기 힘들었고
98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8:41:24

아키에너미였던 중국의 멸망이라 미국이나 해동 내부여론도 그리 시원치 않을거라는 게 또 문제고
겉으로 보기엔 소련보다 정상국가야 ㅋㅋ
99 이름 없음 (3550795E+6)
2019-01-16 (수) 18:42:00

솔직히 일본은 외교 완전실패의 대가를 치룬거라 생각함....

바로 옆에 있는 나라를 상대로 아군을 만든거도 아니고, 대놓고 전범국 취급하면서 핵개발은 독자적으로 진행한다는건.....
100 이름 없음 (8727707E+6)
2019-01-16 (수) 18:42:08

광동이 미친놈 널뛰기 하지만
정작 목줄 쥐고 크게 사고치는건 막고 있는데 한국;;
101 이름 없음 (6586945E+6)
2019-01-16 (수) 18:42:17

>>96딱히 다른 나라 입장에서도 목숨걸고 전면전할

이유가 없는 것.
102 이름 없음 (2150356E+5)
2019-01-16 (수) 18:42:35

소련보단 경제랑 그런게 정상인 현대러시아정도지
103 이름 없음 (2873171E+6)
2019-01-16 (수) 18:43:16

반대파 및 사상 탄압으로 인한 사회적 경직성 - 비판여론 40%에도 블랙리스트 없으니 당분간 없음. 직선제까지 되돌림.
군대 몰빵으로 인란 경제적 한계 - 귀신같은 군축. 그리고 그로인한 위신 감소는 스페이스 레이스로 충당
군대몰빵 경제한계로 인한 외교적 한계 - 군축을 해버려서 경제가 죽지 않으니 외교적 여유도 있음. 팽창을 최대한 자제.

파쇼의 한계점을 대부분 보완한 완전체 파쇼인데?
104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8:43:27

>>102 냉전의 상대방국가로서 말이지...
105 이름 없음 (2150356E+5)
2019-01-16 (수) 18:43:39

외교도 개깡패식으론 하지만 국제적 타협은 일단 지키긴 한다는 점과 민주주의인척한다는 점에서
106 이름 없음 (3550795E+6)
2019-01-16 (수) 18:43:52

>>103 그걸 고치면 파쇼가 아닌데?
107 이름 없음 (8727707E+6)
2019-01-16 (수) 18:45:11

광둥의 학살도 윾대낙지식으로 포장하는거 보면 국제여론이란걸 신경쓰긴함
108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8:45:34

>>107 그래서 남들이 보기엔 정상국가
109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8:45:46

갑자기 그냥 평범하게 극우가 집권 중인 민주국가로 보인다
110 이름 없음 (6586945E+6)
2019-01-16 (수) 18:46:36

일본 건은 솔직히 일본의 자충수가 반 이상임

아군도 없이, 자신보다 강한 나라를 전범국으로

그것도 승전국을 전범이라고 욕하는 건

그냥 날 죽여줍쇼

하고 목 내밀고 엉덩이 걷어차는 꼴이고

친구 없이 단독 핵개발은 제손으로 망치 쥐여주고

제머리에 대준 꼴이지
111 이름 없음 (8727707E+6)
2019-01-16 (수) 18:46:45

메타적으로야 이놈들이 궁극적으로 중국인 멸종을 바라는 미친놈인걸 아는데
어장시점으로 위험하고 미친놈들인것 같은데 최종선은 안넘음
112 이름 없음 (4553352E+6)
2019-01-16 (수) 18:47:08

반신반인이 신화의 경지에 오른 70년대 한국일까
일본을 1억배쯤 증오하는.
113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8:47:13

>>110 그러니 펌블이겠지
114 이름 없음 (1353552E+6)
2019-01-16 (수) 18:47:16

>>106 >>109 근데 잘보면 분명한 파쇼국가란 말이죠
115 이름 없음 (3550795E+6)
2019-01-16 (수) 18:47:39

딱히 타국에 강압적으로 나가는거도 없음..... 일본은 솔직히 자폭이었고, 아마 명분꺼리만 안주면 패권국가치고는 조용한편 이라고 다들 생각할거 같네....

국제사회 인식으로도 깡패국가보다는 과학강국이라는 이미지가 강할껄?
116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8:47:47

극우가 집권 중인 시점에서 정상적인 민주국가는 아닌듯 하지만
117 이름 없음 (6586945E+6)
2019-01-16 (수) 18:48:36

해동처럼 특수 케이스가 아니면

저런 강짜짓은 못할 짓임

해동이 일본처럼 나갔다면

한국도 상당히 난처했을 수 있지만.

동족에 대한 무력병합 부담 같은 걸로 말여
118 이름 없음 (4553352E+6)
2019-01-16 (수) 18:48:58

적어도 미국과 대만은 쟤들 미쳤다는거 알겠지
119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8:50:01

>>116 극우가 집권하는거 자체는 꽤나 일어나기 쉬운 대놓고 적성국가가 있다면 말이지
120 이름 없음 (6586945E+6)
2019-01-16 (수) 18:50:24

그리고 해동은 솔까 내부적으로든 외부적으로든

아예 한국과 척을 지기엔 무리가 있음.

옆에서 태클 넣으면서 정신차리게 만드는 게 고작.
121 이름 없음 (3550795E+6)
2019-01-16 (수) 18:50:46

>>118 해동은 몰라도 미국은 확신하지 못할껄?

일단 타협안도 받아들였고, 외부 팽창도 자제하니...
122 이름 없음 (6586945E+6)
2019-01-16 (수) 18:51:21

런승만이 건재한 동안은 집권이 유지 되겠지만

직선제가 돌아온 이상,

런승만 사망 이후에는 정권교체도 노려봄직 하고
123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8:51:28

미국은 일본은 우리나와바리인데 노리네 이거 안되겠네 수준의 감상아니려나
124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8:53:05

솔직히 낚지 주제에 여론조작도 140%도 없고
목표달성 끝나자마자 군축하고 외교하는 괴상한 국가라
딱히 대응책이 안보여
125 이름 없음 (3901969E+6)
2019-01-16 (수) 18:53:49

사실 레벤스라움을 달성한 이상 더이상 확장할 일은 없음
레벤스라움 외 중국인 거주지역은 차근차근 방사능으로 오염중이고
126 이름 없음 (2873171E+6)
2019-01-16 (수) 18:54:24

선거로 인한 정권교체. 사상폭탄 문화폭탄만이 답임. 경제력으로 조지자니 요동 산둥 해안선을 싹 다 먹은놈이라 수십년 걸림. 군사력? 핵무기 최종비기 잠수함 탑재 탄도미사일 완성한 놈 상대로 그건 도랏맨? 임.
127 이름 없음 (2873171E+6)
2019-01-16 (수) 18:55:24

68혁명님 히피님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진심)
128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8:55:41

해동이던 미국이던 비틀즈가 떠야한다
129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8:56:12

문제는 저거 끝나도 저 악마는 전범이 아니라 국부겠지 ㅋㅋㅋ
130 이름 없음 (4553352E+6)
2019-01-16 (수) 18:56:18

레벤스라움 보다는 아메리카 인디언 학살을 고도의 계획과 발전된 기술로 해치운 느낌. 거기에 백인의 의무를 섞은 정도?
131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8:56:26

아 토나와 구에에엑
132 이름 없음 (1353552E+6)
2019-01-16 (수) 18:57:09

남은 중국인 거주구역도 인디언 보호구역 스럽고...
133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8:57:51

중따먹 희망편: 대진국
중따먹 암흑편: 이 놈들
134 이름 없음 (2873171E+6)
2019-01-16 (수) 18:59:01

원자력 자동차도 산업시설에 투입+중국에 밀어넣음 이면 중국 재건작업 도와줘서 이미지 챙기면서 원자력 자동차 방사능 누출로 조지겠단 거 아녀... 그래 새끈하게 복구는 되겠다. 방사능에 찌든 산업시설로!
135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9:00:11

해동-한국의 신뢰관계가 특별해 보이긴 함. 핵으로 중국 2주만에 날려버리고 수억 학살하는거 봤는데도 대놓고 경고 날리고 핵개발하고 한국은 또 그걸 불쾌해하면서도 배려 해주고...
무기개발도 거의 공동으로 했었지. 지금 약간 있다는 갈등도 그냥 현실역시 우리나라 지방간 사업 유치 주도권 갈등 수준인듯
136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00:44

그리고 일정이상 피해가 쌓였을 때 허미 이렇게 위험했다니하면서 방염작업하고 또 다른 구석으로 몰아버림 진짜 중국인 말살 완료여
137 이름 없음 (7687969E+6)
2019-01-16 (수) 19:00:53

핵으로 오염된 지역은 장기적으론 반도체같은 최첨단 산업에 부적합하단걸 생각하면 영원히 근대에 갇혀 살겠지...
138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9:01:38

대진국은 중따먹을 이룬뒤 화북을 문변해버리고 대진증후군 덕에 강남까지 완전 복속 시켰는데
얘네는 핵샤워와 가스 샤워를 퍼부은 다음 방사성 폐기물로 소독을 해버리고 수제자 동원해서 스페어 처리 해버리네(먼산)
139 이름 없음 (6130639E+6)
2019-01-16 (수) 19:01:45

이걸로 오히려 방사능 데미지 관리 기술이라도 개발해서 진짜 라드-X라던가 개발하는 거 아닐까
140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03:45

근데 진짜 산업현장 뜨고 중국에 원자력 자동차 뜨는거 보고 복구지원이란 이름으로 스스로 죽게 만들고 있다는거에 깝놀함
141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04:47

다 알고 저질렀지만 러시아도 괜찮다했고 우린 모르는걸 변명거리로 죄다 죽일 생각이라니
142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9:05:08

창원 : 우리 한민족이죠?
마산 : 예
창원 : 우리 서로 좋아하는거 맞죠?
마산 : 예
창원 : 그럼 우리 한지방이네요!
마산 : 아 지랄노
한국-해동 관계가 딱 이수준인듯(..)
143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06:06

그거보단 영미관계에 좀 더 가깝다고 생각해
144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9:06:43

해동은 한낚지 행동보고 기겁했지만
그 위험한 놈한테 대놓고 거스른다는 점에서 묘한 신뢰관계가 있다
145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9:06:48

미국 : 우리 앵글로색슨이죠?
영국 : 예
미국 : 우리 서로 좋아하는거 맞죠?
영국 : 예
미국 : 그럼 우리 한나라네요!
영국 : 아 지랄노
146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9:07:08

국외야당(아무말)
147 이름 없음 (6586945E+6)
2019-01-16 (수) 19:07:09

죽이려고 했지만 죽인 게 아니다.

우리는 저들을 도왔다.

막대한 국력이 중국 복구 사업에 투자되었다.

우리도 피해자다!!!

라고 해도 관점에 따라서는 맞말이 된다는 공포.
148 이름 없음 (3191506E+6)
2019-01-16 (수) 19:07:31

갈등이 나왔다면 저 수준은 아니고 전라. 경상 수준은 넘겠지.
149 이름 없음 (5439234E+6)
2019-01-16 (수) 19:07:48

대륙이 얼마나 넓은데 인종청소하고 거기에 자국인 채우는거만해도 세기단위로 걸리겠다 일본처럼 대놓고 적의만 안비치면 국제사회 기준으로 당분간은 조용해 보일지도?
150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9:08:28

>>149 제시: 만주 농업딸
151 이름 없음 (6586945E+6)
2019-01-16 (수) 19:08:32

외국인데 외국 아닌거 같은 외국.

미국-캐나다 아닐까(웃음)
152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9:08:48

내가 봤을땐 딱 국외야당 같은 느낌
153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08:55

>>149 핵폐기물 폐기중인거 보면 채울 생각도 없어보임
154 이름 없음 (6586945E+6)
2019-01-16 (수) 19:09:19

나라명칭이라도 좀 틀리던가

나라 이름도 같으면 이건 뭐.
155 이름 없음 (3191506E+6)
2019-01-16 (수) 19:09:27

>>149 보통 그걸 못하니까 파시즘인데 음...한국은 괴상해서 모르겠다
156 이름 없음 (5439234E+6)
2019-01-16 (수) 19:09:42

독일-오스트리아는 어떨까?
157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09:49

그냥 중국 국토에 살기 좋은 땅은 핵폐기해서 조지고 중국을 아프리카화 해버릴 생각인듯 싶은데 개인적으로 보기엔
158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9:10:20

>>149 그 당분간 후에는 독기도 빠지고 다들 핵도 들고있어서 괜찮을지도...
159 이름 없음 (5439234E+6)
2019-01-16 (수) 19:11:17

>>157 살기 좋은땅이면 거기는 중국인 추방시키고 먹지 않으려나
160 이름 없음 (3191506E+6)
2019-01-16 (수) 19:11:35

그리스 괴질 보고 방사능을 군사적으로 이용한다는게 사실 핵폐기물 지뢰였나
161 이름 없음 (1875504E+6)
2019-01-16 (수) 19:11:46

독립전쟁 없이 명예롭고 조용하게 독립을 해결본 영미 관계 아닐까 시프여 (아무말)
162 이름 없음 (6586945E+6)
2019-01-16 (수) 19:11:56

스뻬에에에에에스 하고 있어서

GPS도 한국 주도일 것 같은데다가

표면상 국제연맹의 공조로 제염사업을 벌이고

인종학살부대는 광동국민군 소속인데다

일본문제는 일본이 선빵친 거고

중국이 국체가 없는 것도 아니고

물자를 줄여가며 자연감소 시키는 거라서

답이 없음
163 이름 없음 (3602017E+6)
2019-01-16 (수) 19:11:59

일정이상 방사능이 쌓이고 원자력 자동차의 위험성이 들통나면 이제 '아아 우리가 개발한 신기술이 이런 비극을... 제염과 재건을 우리가 맡겠다' 하면서 산업시설 싹 철거하고 제염처리 해서 복구, 수십년.

그 수십년동안 중국 인구는 더 줄테니 땅 돌려줘도 못쓸거고 결국 실질적으로 복구 끝나도 땅을 계속 점유할 수 있지...오졌네.
164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9:12:31

낚지 독기가 빠져봐야... 라지만 정작 자국 정치는 파시즘 답지 않게 정상
165 이름 없음 (1875504E+6)
2019-01-16 (수) 19:12:44

아니 다른 건 몰라도 원자력 중장비를 만들어서 중국에 부어너었다는 부분이 진짜 개그코드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
166 이름 없음 (1875504E+6)
2019-01-16 (수) 19:13:18

산업화 지원(댓가는 니 목숨) ㅋㅋㅋㅋㅋ
167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9:13:18

일본한테 그랬던건 왠지 해동한테
"너네가 한민족이라 봐주는거지 아니면 얄짤없다."
이런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주는게 아닌가라는 뇌피셜
168 이름 없음 (3602017E+6)
2019-01-16 (수) 19:13:26

살기 힘든 황무지쪽은 그냥 방폐물 처리장으로 만들어버리고 살기 괜찮은 땅은 사람 적당히 죽으면 제염처리를 한다며 점거 후 복구로 수십년 정도 눌러앉으면 되는 겨...
169 이름 없음 (3883656E+6)
2019-01-16 (수) 19:13:43

비밀경찰과 열등인종 수용소 어디갔어 이 낚지야
170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15:03

핵자동차는 심지어 수출도 되는거보면 기계자체는 중국에서 잘 써먹는 정도로 수작이라고 봐야 ㅋ
171 이름 없음 (3602017E+6)
2019-01-16 (수) 19:15:41

수출되는 꼴 보니까 이거 자동차 쓸데없이 퀄리티는 좋단 말야ㄲㄲㄲ
172 이름 없음 (1875504E+6)
2019-01-16 (수) 19:16:02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면서 주변국들에게 위기감을 어느 정도 주긴 하지만 어쨌든 결정적으로 책 잡힐 일은 안 하는 게 진짜 무섭다
국내정치 사정마저도 비판여론도 잘만 존재하고 탄압 같은 것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주의 어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16:05

중국에서 대놓고 쓸테데 기계가 나쁨 국제시선이 집중된곳에서 보고 사서 쓸리도 없고 ㅋ
174 이름 없음 (3602017E+6)
2019-01-16 (수) 19:16:39

중국인 멸종이라는 국익에 별로 도움 안되는 목표를 위해 이런 식으로 공을 들이는 거 보면 파쇼가 맞긴 한데.
175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17:04

전체주의는 빠지고 극성민족주의 정당아니려나 싶은 행보지
176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9:17:24

다시 정리하자면
스탈린+괴벨스+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PROPIT!
177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9:17:27

웃긴게 자국 정치 건전도는 원역사 현대 러시아보다는 나아보임ㅋㅋㅋㅋㅋㅋ
178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17:50

파쇼는 파쇼인데 전체주의 물은 싹 빼고 민족주의를 그 안에 채운거지
179 이름 없음 (3901969E+6)
2019-01-16 (수) 19:18:01

파쇼는 맞는데
이놈들은 히틀러랑 다르게 머리는 있고 외교감각이 있는게 문제
적어도 포장은 할줄안다
180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9:18:44

극단적 민족주의는 저 위에 누구를 악마합체 시켜야 하나
181 이름 없음 (3550795E+6)
2019-01-16 (수) 19:18:57

근데 일본은 대체 무슨 깡으로 대놓고 개긴거지?

바로 옆에서 중국이 삭제되는거 봤을텐데 자기들은 절대로 안전할거란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거임?
182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9:19:14

>>181 일본은 예로부터 동북아 아싸였다(아무말)
183 이름 없음 (1875504E+6)
2019-01-16 (수) 19:19:21

>>181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고

SAN치 체크 실패해서 일시적 광기에 빠진 거일 거야
184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9:19:25

>>181 고오증입니다
185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9:19:50

'그 대본영'이 간판만 바꿔서 있다면 가-능
186 이름 없음 (6586945E+6)
2019-01-16 (수) 19:20:03

이거 시간 흘러서

문변되도

그때는 죄를 묻기가 골룸해진다는 게

진짜 공포임.
187 이름 없음 (7687969E+6)
2019-01-16 (수) 19:20:27

국권에 심각한 침해는 있어도 핵은 안 맞았잖아~ 한잔해
188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20:30

>>181 개겨도 한국이 얌전하게 경제제제로 끝내고 그걸 해동 미국에 의지해 어찌 해볼 생각 아니였으려나 ㅋ
아니 뭐 일본에 30만 주둔하고도 군축이 된다는게 참 아니 인구수 생각하면 100만 대군이겠지만서도 ㅋ
189 이름 없음 (3901969E+6)
2019-01-16 (수) 19:21:07

시간이 흘러서 반성은 해도 레벤스라움 돌려주쉴?하면
거기하는 한국인은 어쩌라고? 소리나오고 끝
190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9:21:12

>>188 갑자기 진짜 '그 대본영'이 지금 일본에서 사상만 바꿔서 집권중인게 아닌가란 킹리적 갓심을 해본다.
191 이름 없음 (6586945E+6)
2019-01-16 (수) 19:21:19

아x 신x 대장군처럼 갓메리카 성님이 자기를 살려줄 거라고 믿은 게 아닐까

아메리카가 날 지켜줄거야!!! 란 식으로
192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9:21:24

난 그 30만은 좀 많은거 같던데. 최소치라도 10만인데 한국 인구가 추정 1.5억쯤 되지 않을까?
193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9:21:52

군축까지 했는데 그정도면 전군의 반을 밀어넣은거 같은데...
194 이름 없음 (4553352E+6)
2019-01-16 (수) 19:22:11

군축후 30만이면 한국인구가 겁나 많긴 하겠지..
195 이름 없음 (5439234E+6)
2019-01-16 (수) 19:22:45

진짜 더러운거 덜더럽게.보이게 포장하고 포장이 힘든건 외주를 놔버리는 솜씨가 일품이다 나중에 저기있는 극비문서 싹 나오게 되는게 가능해진다면 저놈 별명은 사탄의 스승이될듯
196 이름 없음 (3901969E+6)
2019-01-16 (수) 19:23:12

솔직히 이정도로 철저하게 외부가 터치하기 힘든 수준으로 차근차근 부활 못하도록 공작을 하는데
나중에 문변해도 사과와 반성하고 경제지원으로 땡치겠지
영토반환은 무리고
197 이름 없음 (3550795E+6)
2019-01-16 (수) 19:23:50

군축은 돈많이드는 해군위주로 한거니 육군은 중국 막기위해 규모가 원래 컸던거 아닐까?

중국 망하고, 중국땅에 분배하고 남은걸 일본으로 보낸거일듯?
198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9:23:54

>>195 내가 보기에 기밀문서 다 까여도 딱히 책잡힐거 없을거 같음. 기록 말살 그런게 아니고 진짜 깔끔해서 자기 속마음을 어디 일기장에 적지않은 이상에야...
199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9:23:57

그리고 얘네 등장전에 일본이 간보기 해댄건
아무래도 이등박문 걔인것 같은데
200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25:17

기밀문서가 아니라 진짜 일기장 아니면 참 비난되기 어려워 그냥 대영제국 혐성 취급될 듯 하다니까
201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25:57

이 핵전쟁은 아편전쟁 비스무리한 악행 정도로 취부되고 중국인들이 말라죽었으니 영토 반환할 필요도 없고
202 이름 없음 (1875504E+6)
2019-01-16 (수) 19:26:18

솔직히 얘네는 공적 기밀 문서 다 까 봐야 제국주의적 혐성 같은 소리 이상을 듣기는 힘들 듯

이걸 까발리려면 대통령이 비밀리에 써내려가고 있는 일기장을 입수하던가 사이코메트리 능력자를 불러와야 (아무말)
203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9:27:01

오히려 문서 공개 되서 관심가지고 보면 비판여론 40%, 제염작업 철저 지시, 러시아의 연구결과에 따라... 이런거나 나오겠지ㅋㅋㅋㅋ
204 이름 없음 (5439234E+6)
2019-01-16 (수) 19:27:52

1000으로 한화우승도 나왔는데 다음 1000은 리버풀 EPL 우승이나 밀어야지
205 이름 없음 (6451731E+6)
2019-01-16 (수) 19:29:23

그런데 진짜 일본은... 호전광으로 긁었으면 그래도 덜할걸 바로 너전범 하고서 순식간에
206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9:30:12

러시아는 발표한번 잘못했다가 나중에 건강폭탄 드립 들으면서 욕먹을듯
207 이름 없음 (6586945E+6)
2019-01-16 (수) 19:30:19

내막은 둘째치고 표면이 너무 깔끔함.

독가스 문제와 방사능은 국제 공조를 받아냈고

원자력 자동차와 핵폐기물은 경제지원의 부산물이고

광둥의 인종학살은 광둥이 한거지 한국군 행위도 아니고

방사능 건은 러시아가 먼저 연막쳤고

이런 마당에 문변이 되서 국제사회가 규탄해도

한국은 "그때 끝난 이야기를 왜 가져오냐."는

일본식 잡아떼기로 버티면 됨

애초에 그 시기면 한국은 초강대국 언저리 왔다갔다

할거고.

MAD때문에 군사적 대립도 불가임.

생각할 수록 놀랍다.
208 이름 없음 (1875504E+6)
2019-01-16 (수) 19:30:33

일본 : 한국 전범! 나쁜놈! 그러니 우리는 핵 만들거임!

다른 나라들 : ????????????????
209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9:31:26

>>208 아무리 봐도 그 대본영입니다. 감사합니다.
210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31:49

>>208 심지여 타국과의 연대도 없이 독자세력화를 노림 ㅋㅋㅋ
211 이름 없음 (4553352E+6)
2019-01-16 (수) 19:32:26

고추장 시절 5200만이었으니 지금 1억은 넘었을거 같긴한데
212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32:27

아니 오세아니아 처묵처묵해서 팩션리더 하고픈건 알겠는데 본진이 바로 옆인데 먼저 시비를거냐
213 이름 없음 (6586945E+6)
2019-01-16 (수) 19:33:06

이미 중요한 건 쇼부를 쳐버려서

잡아끌고 갈수 없다는 게

시꺼먼스 대한의 핵심임

국제연맹 노동자 유가족에게 배상금이나 좀

던져주고 동상 세우고 대통령이 눈물을 보인다던지

절을 한다든지 하는 퍼포먼스 정도만 해주면

국제사회 규탄은 묻어버릴 수 있을 것이고
214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33:11

공장식 농업과 경공업도 빠방했으니 1억에서 2억 사이 나올꺼임
215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9:33:41

문변이되어도 기껏해야...
배트남전때 국군도 전쟁범죄 저지른 사실이 있습니다! 가 현 한국에서 다뤄지는 비중 정도겠지
216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34:04

해안가 먹으면서 한국계들도 흡수 했음 2억도 넘을꺼고
217 이름 없음 (6586945E+6)
2019-01-16 (수) 19:34:11

2차 헬북아 전쟁 당시 1억 1천만 정도였으니

지금에 와서는 2억~3억 선 정도일 거임
218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9:34:35

아 하나 더 생각났다.
이 놈 시어도어 루즈벨트까지 악마합체했네

시어도어 루즈벨트+괴벨스+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스탈린

또 누구 섞어야 하나
219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35:33

그거보단 현 지도부에 우파 스타들 포진했을 수도 김구선생이라던가
220 이름 없음 (4553352E+6)
2019-01-16 (수) 19:36:26

호국경. 백탈린. 위소파. 만두한. 황하상제. 한고조.
또 누가 있더라..
221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9:36:58

>>220 히데나리
222 이름 없음 (3550795E+6)
2019-01-16 (수) 19:39:15

미친놈이 미친짓을 안미친거처럼 하니 공포 그자체네....
223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9:39:21

거가다가 지금 남산 부장은 최소 오토 슈코르체니 수준이고
224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9:40:04

맞네 첩보전도 쩔었지 ㅋㅋㅋㅋ
225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40:18

저 정도로 깔끔한 마무리가 한 사람 손에서 나올 수가 없다구(아무말)
226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9:40:20

그런데 국민 블랙리스트는 또 안만듬ㅋㅋㅋㅋ
227 이름 없음 (3550795E+6)
2019-01-16 (수) 19:41:22

자폭테라 한다는거 상대가 아는 상황인데 성공시키고, 정말 중요한 기밀은 아예 눈치 못채게 숨김
228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41:44

솔직히 현대서도 그렇지만 잘 만든 프레임과 어느정도의 실적을 통한 프로파간다만큼 정권창출에 좋은게 없음 블랙리스트도 솔직히 무쓸모고
229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42:19

자폭테러는 김X선생님 작품(아무말)
230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9:43:12

테러를 심지어 지속적으로 텀을두고 계속 성공시켰지...
231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9:44:20

설마 민족주의에서 아나키즘으로 사상 전환 안한 신채호 선생이라던지?
232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44:46

한국은 보면 근대 파쇼 애들 현대정치학 사용해서 집권중인 느낌
233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9:45:36

웃긴게 저 지도자도 생각하던거 묘사랑 다이스값 모아보면 동기가 진짜 민족주의적임
234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45:38

이 시기면 민족주의계열 위인들이 많아서 진짜 드림팀이라던가(아무말)
235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19:46:06

...갑자기 의열단과 한인애국단이 떠오른다.
236 이름 없음 (9259021E+6)
2019-01-16 (수) 19:50:07

문제는 발상이 인종청소하는 파쇼라는 것.
237 이름 없음 (559994E+60)
2019-01-16 (수) 19:50:13

전면전때의 특공이랑 옥쇄용이었을 가능성이 높았던 자폭갖고 첩보로 풀리니까 진짜 테러로 박아버리기
괴물이여 괴물
238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51:02

심지어 난이도 높은 정부청사 테러를 성공함
239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9:51:27

딱 핵개발 시점부터 중국에 대한 살의와 목표설정, 시선돌리기 첩보전에 변명준비 기타등등이 소름돋게 완벽했음
240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51:30

소프트 타깃이야 얼마나 대비해도 못 막는다지만
241 이름 없음 (9259021E+6)
2019-01-16 (수) 19:51:38

솔직히 파시즘이면 부정선거+여론조작+비밀경찰+헌법철폐가 기본 옵션 아니냐???
242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52:29

대비했는데 정부청사가 터젔다는건 정말
243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53:22

>>241 얘들이 특이하게 정부가 정권 불안해서 계엄하고 파쇼치곤 전체주의보단 민족주의성향이 강한 상태라 무니
244 이름 없음 (1875504E+6)
2019-01-16 (수) 19:54:09

사실 이 한국이 써먹은 자폭이 비전투상황에서의 자폭테러랑 핵발사잠수함 두 가지인데
전자야 애국심 넘치는 자원자로 충분히 충당이 될 거고
후자는 재수 없으면 생기는 사고에 가까운데다가 어디까지나 위험감수이지 자폭이 전제가 아님

대본영아 보고 있냐 (아무말)
245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19:55:33

일단 핑키하게 시작한 국가라 파쇼국인데 심지어 국민들 삶의 질도 괜찮을 공산이 큼
246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57:32

사실 개인적으로 그 황금기인 독일계 과학자들 있는 유련에 안 밀리는 기술력이라는게
247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19:58:17

이슬람 러시아야 오일머니 파워면 돈으로 후려친다지만
248 이름 없음 (1875504E+6)
2019-01-16 (수) 19:59:30

근데 솔직히 그 시대에 수중발사 + 원양항해 되는 핵발사 잠수함을 만들었으면...
249 이름 없음 (6045873E+6)
2019-01-16 (수) 20:02:06

일단 머한낚지는 SSB는 확실히 확보하고 있고…
250 이름 없음 (679625E+66)
2019-01-16 (수) 20:02:26

>>245 대침체 이후로 복지축소했긴 했는데 다시 복구했다는 다이스가 없어서...
251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20:04:46

했어도 중국 복구라는 미명하에 중국과 국제사회서 뽑아먹을꺼 생각하면 경제 상황은 좋겠지
252 이름 없음 (1875504E+6)
2019-01-16 (수) 20:06:37

중국에 최신형 산업장비(웃음)을 팍팍 퍼넣어주는데도 군소리가 별로 없는 듯한 묘사 보면 삶의 질 자체는 그럭저럭 된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으려나
정부가 따로 신경을 써서인지 아니면 그냥 나라에 돈이 많으니까 자연히 그런 건지는 몰라도
253 이름 없음 (8780409E+5)
2019-01-16 (수) 20:24:28

>>250 축소한거지 없앤건 아니고... 축소전 복지수준이 공산주의라 의심받을 수준에다가 그 정부가 계엄령 선포로 그대로 유지되기도 했고, 전쟁끝나자마자 잽싸게 군축하고 직선제 선포 한걸 보면 국가기조가 크게 바뀌진 않은거 같다는 뇌피셜
254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21:05:28

아 맞다 지도 업데이트
255 이름 없음 (947255E+63)
2019-01-16 (수) 21:17:06

지도를 보니까 궁금해진건데 티베트랑 위구르는 그대로 그냥 두나
256 이름 없음 (8539645E+6)
2019-01-16 (수) 21:17:49

>>255 애초에 티베트로 몰아 넣겠단 말도 있었으니깐
257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21:20:32

티베트 위그루로 소수인종 몰아내고 인구역전 시도해서 그대로 있을꺼임 원주민애들이 주류가 아닐꺼라
258 이름 없음 (947255E+63)
2019-01-16 (수) 21:21:59

음 광기잇. 근데 텅텅빈 저 흰땅들 정말 눈에 밟힌다...다음 어장엔 어떻게든 정리가 되겠지?
259 이름 없음 (947255E+63)
2019-01-16 (수) 21:22:59

그리고 새삼 외교와 주변 정세의 중요함을 느낀다. 중국은 저 꼬라지가 되어서도 원역사 6.25직후 한국보다는 상황과 기반이 괜찮은거 같은데
재건을 도와줄 국가나 그럴 정황이 없네....
260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21:23:49

지도참치 남베트람 참파는 아직 살아있어얌
261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21:24:52

>>259 어음 6.25보다 심하지 방폐장을 몰아 넣었으니...
262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21:25:52

내륙국가라 수출입도 어렵고 무역길 열라면 실크로드 재건해야됨인 상황이라 완전 노답 상황임
263 이름 없음 (947255E+63)
2019-01-16 (수) 21:27:25

수출이야 뭐 장강도 있고 황하도 있어서 바다로 나갈순 있음
264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21:27:52

>>263 그 황하 하류가 한국 꺼인데요
265 이름 없음 (947255E+63)
2019-01-16 (수) 21:28:18

황하로 출입하는건 미친짓이니 아마 장강이나 그외 기타등등 쓰지 싶긴한데 바다로 나가려면 못나갈것도 없음
문제는 길을 안열어줄거 같단 말이지 이게...
266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21:28:28

장강 황하 있음 뭐함 한국이 응 관세 해버림 꼴까닥해야하는 루트인덕
267 이름 없음 (5557014E+6)
2019-01-16 (수) 21:28:51

625이후 한국은
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너를 조지겠다고 하는 열강이 없었지.
268 이름 없음 (947255E+63)
2019-01-16 (수) 21:28:57

>>264 그러니까 외교랑 주변정세 언급한거
그냥 딱 종전직후 상황만 놓고보면 중국이 원역사 한국보다 괜찮은데 전쟁전 외교 다 말아먹어서 한국은 커녕 광동도 길을 안열어줄거란 말이지 이게...
269 이름 없음 (9642983E+6)
2019-01-16 (수) 21:29:57

열어주기는 커녕
기뢰 설치 해놨을듯
270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21:30:18

한국은 지정학적 위치나 냉전 최선봉이라는 입지가 있기라도 했지 중국은 그것도 없 비교하려면 주변정세는 당연히 포함해야
271 이름 없음 (947255E+63)
2019-01-16 (수) 21:30:19

기뢰랄까 항구 만들 기미만 보이면 거기 테러리스트 있다고 대놓고 미사일 날리겠지...
272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21:30:44

>>271 항구 만들 곳도 없음 해안은 다 한국꺼라
273 이름 없음 (947255E+63)
2019-01-16 (수) 21:30:59

>>270 땅과 인구, 체급, 자원같은거 보다는 외교와 주변정세가 더 중요한거 같다~ 는 새삼스런 감상을 말한거 뿐이라... 당연히 포함해서 보면 이 어장 중국은 재기불능이지
274 이름 없음 (7271942E+5)
2019-01-16 (수) 21:31:56

이론적으로는 메콩 강 쪽으로 운하파면서 나가거나 비단길로 러시아 육로를 통해 수출한다던가 할 수 있음

물론 메콩강 수운은 개노답으로 비현실적 수준이고 비단길은 두 러시아가 철도를 깔 역량이 없거나 해운뽕이나 보고 있을 상황이니 생략
275 이름 없음 (2250981E+6)
2019-01-16 (수) 21:32:04

답은 차마고도랑 실크로드 뿐이다!
276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21:32:55

비단길 철도 뚫는게 안 좋다고 말한게 철도로 무역이랄까 물자 교환은 일정 거리선 넘어가면 비효율적인데 너무 길어서....
277 이름 없음 (947255E+63)
2019-01-16 (수) 21:33:05

까망한국 외교력 보면
사실 내륙국인게 중요한게 아니고 길을 터도 중국이랑 수교하고 물건 사줄 나라가 없을거 같다는 의심이 든다
278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21:33:36

차마고도 그 노답 산길은 어음 교역상대 대비 이익이 흑흑
279 이름 없음 (947255E+63)
2019-01-16 (수) 21:34:30

와 진짜 요3일인가? 어장3개정도 써가면서 아득바득 중국 하나 조지겠다고 죽창 모아서 기어이 박고 그러고도 외교적으로 완벽하게 무마한거 보니 한 짓의 악랄함은 둘째치고 감탄이 다 나온다
280 이름 없음 (7271942E+5)
2019-01-16 (수) 21:35:06

거주구역부터 자동차까지 다 방사능 오염 되어 있을 텐데 해외에서 방사능 물건 안 삼 때려버리면 답 없음
281 이름 없음 (9642983E+6)
2019-01-16 (수) 21:35:41

일본에 무리수 한번 뒀는데 그걸 또 미국과 대치하는걸로 마무리짓고...
282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21:36:48

일본에서 대치로 끝난게 뭐같은 점은 미국이랑 틀어져도 전장은 일본뿐이 될 확률이 높다는거
283 이름 없음 (947255E+63)
2019-01-16 (수) 21:37:13

핵피엔딩만 안나오면 유럽쪽 빼고는 대충 이 선에서 다들 연착륙하고 마무리 될 거 같은데.
284 이름 없음 (1164537E+6)
2019-01-16 (수) 21:37:26

그렇게 강짜를 놨는데 그냥 일본이 중동처럼 미 러가 아닌 미 한의 전장이 되버림
285 이름 없음 (8357081E+6)
2019-01-16 (수) 21:44:41

진짜 중국 절대 죽이는 맨이 타 대륙에 관심 없음으로 연착륙 각 잡는건 무시무시한 거 같다.

잠재적 폭탄이 될 뻔한 일본도 미한 간 제한전 정도로 억제한 것만 봐도 악마의 외교력이라고 해도 될 듯.
286 이름 없음 (15259E+59)
2019-01-16 (수) 23:05:13

방식은 물음표가 다섯개쯤 떠올랐지만
말은 맞는말을 했는데 상대가 절대반지 가졌을때라
졸지에 국권피탈 당한 일본ㅋㅋㅋ
287 이름 없음 (947255E+63)
2019-01-16 (수) 23:05:55

해동이나 미국 둘중 하나랑 협력이라도 하려고 했으면 저렇게까진 안됐을텐데...ㅜㅜ
288 이름 없음 (1875504E+6)
2019-01-16 (수) 23:07:21

원래 세상 만사가 다 그렇지 뭐
뜻이 아무리 좋아도 방법이 치명적으로 글러먹으면 망하는 것...
289 이름 없음 (9582529E+6)
2019-01-16 (수) 23:09:12

긁으면 들이받아버리는 시꺼먼스긴 한데 전쟁광도 아니고 전범으로 긁어버려서 뭐... 답이 읎다
290 이름 없음 (1875504E+6)
2019-01-16 (수) 23:11:08

전범으로 긁으면서 혼자서 핵무장 준비

라크쉬르 신청이죠 거의
291 이름 없음 (3602017E+6)
2019-01-16 (수) 23:13:33

애초에 여러 열강들이 핵을 갖춰서 핵버튼이 무거워졌을때 시도해야지 지금은 한국이 한 5년 정도는 핵의 절대마검을 휘두를 시기란 말이야...

잠수함 수중발사 핵탑재 탄도미사일 조합을 맨 먼저 실행시키고 핵검을 휘두를 때면 동료를 찾았어야지...
292 이름 없음 (1875504E+6)
2019-01-16 (수) 23:18:04

생각해보니까 진짜 제대로 마검이네

원양항해 되는 잠수함에서 핵미사일을 수중발사하는데 이 시대에서 그거 어케막음 ㅋㅋㅋㅋㅋ
293 이름 없음 (9916445E+5)
2019-01-16 (수) 23:19:59

그리고 일본은 너무 가까워서 일본 핵 = 본토 노출이라는 공식이니까
294 이름 없음 (9582529E+6)
2019-01-16 (수) 23:20:41

쭉 진행 봐선 대규모 독가스사용은 규제는 아니어도 욕 배부르게 먹을 건수라는건 공통인식이었던거 같음.
그런데 스크럼도 안짜고 혼자서, 팩폭(호전광)에 더해서 쌍욕을 먹여주면 그 호전광이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해서..... 참 허허
295 이름 없음 (15259E+59)
2019-01-16 (수) 23:22:55

해동이 긁은거 넘어가니 얕본듯
296 이름 없음 (947255E+63)
2019-01-16 (수) 23:24:00

독가스야 뭐 전쟁중에도 쿠사리 들어왔고 끝나고도 쿠사리 들어왔으니까...
바로 직전 국삭빵때도 참호전때 독가스만큼은 안쓰고 꾹 참던 애들인데 진짜 열이 머리끝까지 오르긴 했나봄
297 이름 없음 (578446E+62)
2019-01-17 (목) 00:25:04

오늘은 열강국들이 핵은 대강 다 보유하겠지?
298 이름 없음 (0204222E+6)
2019-01-17 (목) 00:26:34

그야 오늘이나 내일이면 다들 핵전력 세팅 완료지. 그게 안되면 그 열강은 좀 심각하게 내부 상태가 문제다(...)
299 이름 없음 (5888281E+6)
2019-01-17 (목) 00:27:21

핵전력도 핵전력이지만 ICBM은 러 유련 정도 아니려나 싶어서
300 이름 없음 (0204222E+6)
2019-01-17 (목) 00:27:55

다른 국가들이 핵전력을 세팅 완료하기 전, 완전한 핵전력을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몇년 동안은 한국이 핵이란 마검으로 칼춤추는 시대인겨...
301 이름 없음 (2744602E+5)
2019-01-17 (목) 00:39:21

흑흑 우리 아싸가 절대마검 무서운줄 모르고
302 이름 없음 (578446E+62)
2019-01-17 (목) 00:40:10

절대마검 있는데 전후처리때 흑흑 저희가 잘못했슴 국제공조로 중국 지원하죠! 는 진짜 소름
303 이름 없음 (5743655E+5)
2019-01-17 (목) 08:36:42

절대미검이라지만 핵잠이 아니니까
경제문제도 그렇고 기술상 결함병기인건 분명해서 막 날뛰기는 무리고
304 이름 없음 (9912601E+6)
2019-01-17 (목) 08:56:59

순항미사일 그대로면 무슨 더블배럴샷건마냥 어뢰발사관 들어갈 데에 두개 박고, 탄도미사일이면 골프급 형상

AIP같은게 튀어나올리도 없으니까 무슨 호이 대전략짜듯이 전쟁 직전에 배치-잠복시켜야 쓸수 있는 물건이지.
305 이름 없음 (2050706E+6)
2019-01-17 (목) 08:58:25

그 마오가 개겨서 스딸이 밟은 만두한 2회차...아니 3회차? 소련이 생각나네
306 이름 없음 (1419115E+5)
2019-01-17 (목) 09:02:50

원자력 소형화에 집중하다 못해 원자력 자동차까지 개발했으니까
핵잠이야 금방 튀어나와서 위성 감시 체제와 더불어서 상호확증 파괴는 머한이 빠르게 구축하겠지
307 이름 없음 (2820058E+5)
2019-01-17 (목) 09:05:00

생각해보니 원자력 자동차가 있는시점에서 어디에 원자력이 들어가도 이상하지는 않다
어떻게 상용화 시킨거냐 진짜ㅋㅋㅋ 억지로 상용화 시켰다고 했으니 경제적 가성비 이딴거 다 무시하고 중국 죽이자 마인드로 아득바득 찍어낸건가
308 이름 없음 (0815402E+6)
2019-01-17 (목) 09:08:14

의외로 단순하게 들어가면 석유는 전략자원이다 햣하-마인드(먼산) 전지도 나오긴 나왔단거 생각하면 원자력전기차라는 끔찍한 혼종일지도
309 이름 없음 (6152904E+6)
2019-01-17 (목) 09:09:42

핵 트럭이야 핵 누출 사건을 고의적으로 일으키면서 중국 인구 감소시키려는 목적으로도 만든 거고...

그 수준 기술로 핵잠 만들려고 하다간 서해 동해 남해 모두 침몰함 핵잠으로 가득 차서 전 국민들이 방사능 생선으로 배 채우는 미래 되기 십상이긴 하지;
310 이름 없음 (4490352E+6)
2019-01-17 (목) 09:15:32

솔직히 머지 않아서 핵잠을 만들수 있게 되면 바로 만들거라고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311 이름 없음 (4490352E+6)
2019-01-17 (목) 09:16:03

가카가 그야말로 모범적인 군붕이인데
312 이름 없음 (7999023E+5)
2019-01-17 (목) 09:16:23

핵 트럭 튀어나올 기술력이면 원잠 만드는 건 어렵지 않아. 대형 승합차 레벨까지 소형화시킬 수 있었으면 대형 잠수함에 박아넜는건 껌이다. 언제나 그렇지만 소형화야말로 가장 기술력이 많이 필요해.

이자식들 쓸데없는거 만들려고 노력하다가 필요한 기술 뽑아낸다니까.
313 이름 없음 (1419115E+5)
2019-01-17 (목) 09:18:13

그래도 방사능의 위험함이 축소된 상황이라고 해도 해외 수출까지 되는걸 보면 일단 쓰기에는 문제 없는 수준일듯
문제는 아무리 쓰기에 문제가 없어도 교통사고 같은 예상치 못한 위험 상황에서 보장하기 힘든게 문제 겠지만
314 이름 없음 (7999023E+5)
2019-01-17 (목) 09:18:18

핵 만능주의에 방사능 유출을 노렸다 해도 그 자동차 자체는 다른 곳에도 수출되는 수준의 괜찮은 퀄리티를 지닌 물건이라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쓸데없이 퀄리티 높은 물건을 찍어내고 있으니 쓸데없는거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다가 다른데도 쓸모있는 기술력이 나오는 꼴이지.
315 이름 없음 (7999023E+5)
2019-01-17 (목) 09:20:48

대형 승합차에 들어가는 수준이면 커 봐야 10여 톤 내외에 원자로를 실었다는 건데 여기까지 소형화가 가능하다는 건... 안전설비를 최소화했다 해도 진짜 오졌다.
316 이름 없음 (1419115E+5)
2019-01-17 (목) 09:24:23

아무리 그래도 일단 수출까지 하는거 보면 적어도 당장 쓰기에 방사능 누출의 위험은 없다는 거겠지
사고라거나 시간에 따른 노후화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면 모르겠지만
317 이름 없음 (1419115E+5)
2019-01-17 (목) 09:25:47

아마도 방사능 누출을 통해서 중국인들을 줄이려는 계획도 일단 차량 노후화까지 바라보고 계획한 장기 플랜아닐까
이녀석들 애초부터 눈치 안보고 살인공장 돌리는 대신 눈치 보면서 천천히 간접적인 수단으로 줄일 생각이니까
318 이름 없음 (7999023E+5)
2019-01-17 (목) 09:26:25

데굴데굴 굴러가다가 갑자기 임계사고 터진다거나 뭐 그런 건 아니란 거지. 저 사이즈로 축소했는데도 최소한 기본적인 안전검사는 통과했단 거 아녀....
319 이름 없음 (6058067E+5)
2019-01-17 (목) 09:26:53

핵잠따위 이미 굴리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핵 자동차가 있는데 핵잠은 커녕 승합차보다 큰 사이즈면 일단 원자력으로 굴린다는 생각일지도 모름.
320 이름 없음 (4490352E+6)
2019-01-17 (목) 09:28:34

최소한의 안전기준...누카월드...
321 이름 없음 (3116282E+6)
2019-01-17 (목) 09:32:05

해외(중국)아니었서? 중국은 안전검사 같은거 안할거 같은데...
322 이름 없음 (0096831E+6)
2019-01-17 (목) 09:33:26

>>321 해외의 얼리 어답터들도 사간다도 다이스가 나옴
323 이름 없음 (7999023E+5)
2019-01-17 (목) 09:33:30

아니 이놈의 핵 만능주의 시대는 원래 핵어뢰 핵기뢰 핵지뢰 핵포탄 핵대공미사일 핵공대공미사일 핵배낭 핵무반동포 같은 물건이 막 튀어나오고 핵실험을 3천번씩 해 대면서 왜 인공위성이 팍팍 떨어지지? 이런다거나 온갖 궤도에서 다 핵을 터뜨려보던 시대긴 한데...
324 이름 없음 (5634155E+5)
2019-01-17 (목) 09:37:19

중국윽 산업현장에 밖아버린거고 ㅋ
325 이름 없음 (5634155E+5)
2019-01-17 (목) 09:38:32

근데 사실 핵전지 성공해서 누구보다 인공위성을 실용화 시키기 쉽다는게 정말 ㅋ
태양에너지 발전이 아직 어려울 시기 핵전지 성공해야 가능한게 인공위성이니까
326 이름 없음 (7999023E+5)
2019-01-17 (목) 09:39:55

까놓고 말해 원자력 자동차 겉보기에는 여기저기 수출 좀 되고 하는 '선진적이고 세련된 물건' 이란 거니까. 그걸 중국에 몰아주는건 굉장한 코스프레가 되는 거기도 한거지...
327 이름 없음 (2820058E+5)
2019-01-17 (목) 09:44:26

저걸 또 서류상으로는 중국에 사죄하기 위해 최신기슐과 경제지원을... 운운했을거란 말이지...
328 이름 없음 (7999023E+5)
2019-01-17 (목) 09:46:29

전쟁을 해서 이기긴 했지만 그래도 우리가 너무 심했으니 마침 우리의 최신식 기술이 들어간 장비들을 지원해주면서 복구를 돕겠다!

겉보기엔 모양새 난다. 그래...
329 이름 없음 (5982075E+6)
2019-01-17 (목) 10:01:31

근데 핵 트럭이 가능한 정도로 소형화시킨다면 얼마나 기술력 쩌는거야
현실에서도 저게 가능할까 궁금해지는 수준인데 50년대쯤에..
330 이름 없음 (4490352E+6)
2019-01-17 (목) 10:06:34

>>329 포드에서 승용차에 실은 컨셉카가 나온적이 있긴 함
물론 실제 주행 가능한 그런건 아니고
331 이름 없음 (7999023E+5)
2019-01-17 (목) 10:07:17

서실 지금의 원전은 발전량하고 안전장치때문에 덩치가 커지는 것도 있고...
332 이름 없음 (4490352E+6)
2019-01-17 (목) 10:07:59

다만 열핵기관이 아니라 핵전지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333 이름 없음 (4490352E+6)
2019-01-17 (목) 10:10:14

근데 또 핵전지는 오래 쓰는데 의의가 있지 자동차에 필요한 고출력을 내는건 또 아니고...
334 이름 없음 (5634155E+5)
2019-01-17 (목) 10:11:49

방사능 물질은 좀 작아도 막을 수 있어도 방사선은 막으려면 진짜 두꺼워져야하니 어쩔 수 없지
335 이름 없음 (5634155E+5)
2019-01-17 (목) 10:12:35

그런 의미에서 저 핵 자동차도 엑스레이나 MRI 수준의 방사선을 항시 방출 중 일 듯
336 이름 없음 (4490352E+6)
2019-01-17 (목) 10:14:01

일단 가능한 가능성이라면

1. 진짜 방사능 피해 ㅈ까고 만든 달리는 더티밤
2. 현실에 없는(개발 안 해서) 오버 테크놀러지
337 이름 없음 (9612925E+6)
2019-01-17 (목) 10:15:44

솔직히 1이겠지... 방사성 물질 방출은 막지만 감마선은 펑펑 방출되는 그런 더티밤...
338 이름 없음 (5634155E+5)
2019-01-17 (목) 10:16:12

더티밤 수준은 아니고 감마선 조사 자동차랄까 ㅋ 다른거 다 막아도 감마선은 두께 1m는 되야 안전해서 함선이나 그런 크기 아님 어렵다
339 이름 없음 (4490352E+6)
2019-01-17 (목) 10:18:04

아 근데 이런게 있네
SNAP-8 원자로라고 가장 작게 만든 원자로
https://www.youtube.com/watch?v=82nCRWawfhQ

승합차 사이즈로 가능은 할듯
340 이름 없음 (9612925E+6)
2019-01-17 (목) 10:18:20

근데 감마선 방출만으로도 금속피로가 쌓이는걸 생각하면 저 차.. 오래는 못쓸텐데... 문제 생기면 사용자과실일거라고 우길거아냐.... 진짜 악랄하다...
341 이름 없음 (7999023E+5)
2019-01-17 (목) 10:18:54

애초에 감마선 같은걸 아직 다 파악할 도리가 없기도 하고, 그냥 '방사능 물질만 잘 막으면 되지 않음? 마인드가 일반적이면 다른 외국의 안전기준 통과도 무리는 아니다.
342 이름 없음 (7999023E+5)
2019-01-17 (목) 10:20:07

까놓고 말해 아직 EMP도 모를껄... 인공위성 이제 막 띄웠고 핵실험 펑펑 하면서 '어라 이게 왜 떨어지지?' 하는 걸 알아야 그때부터 EMP에 신경을 쓰지...
343 이름 없음 (5634155E+5)
2019-01-17 (목) 10:22:33

>>339 원자력 차폐가 커지는건 대부분 감마선 탓이라서 소형화 자체는 엄청 어려운건 아님
344 이름 없음 (5634155E+5)
2019-01-17 (목) 10:23:30

>>340 그 연구가 안되고 있으니까 솔직히 알파선 베타선과 달리 감마선의 위험성은 참 알기 어렵고
345 이름 없음 (4490352E+6)
2019-01-17 (목) 10:24:14

와 감마선! 헐크 스매시!(헛소리)
346 이름 없음 (8719696E+6)
2019-01-17 (목) 10:25:55

중국용: 딱히 뭐 없음
수출용: 엔진룸-운전석 사이에 납판 있음

이런 차이가 있을수도 있고
347 이름 없음 (5634155E+5)
2019-01-17 (목) 10:26:01

뭐 나름 소형화 했으니 완전 차폐막 두께가 원전만큼 두꺼운 정돈 아니겠지만 그래도 기관차도 아닌 차량에서 그걸 완전 차폐 했을 수도 없고
348 이름 없음 (6609192E+6)
2019-01-17 (목) 17:01:11

이 세계 오일 쇼크는 어떻게 되려나.
349 이름 없음 (5888281E+6)
2019-01-17 (목) 17:04:56

>>348 대침체가 실질적으로 1차 오일쇼크였지 ㅋ
350 이름 없음 (5888281E+6)
2019-01-17 (목) 17:06:03

이슬람 러시아의 경제위기로 해운에 띄어듬 + 유가를 올림에서 나온게 대침체로 보이니까
351 이름 없음 (5888281E+6)
2019-01-17 (목) 17:08:30

거기에 식민지 상태가 아닌 중동이라 주권찾고 유가 올리는 오일쇼크는 일단 없을꺼고
352 이름 없음 (6609192E+6)
2019-01-17 (목) 17:56:52

그럼 경제이벤트는 딱히 더 없나? 이제 강제 이벤트 할만한게 뭐 남았지?
브리티시 인베이전?
353 이름 없음 (9876803E+6)
2019-01-18 (금) 12:43:29

근데 캄차카 뜯었으면 그 사이의 동시베리아는 이었을려나
354 이름 없음 (9876803E+6)
2019-01-18 (금) 14:07:45

근데 진짜 연막작전 테러 그거는...
한국인하고 중국인하고 언어 빼면 분간도 힘들텐데
진짜 막는 입장에서는 엄청 ㅈㄹ같았을듯
355 이름 없음 (9876803E+6)
2019-01-18 (금) 14:09:29

막말로 폭탄 쥐어주고 대충 월경 시키면...
356 이름 없음 (9876803E+6)
2019-01-18 (금) 14:12:25

게다가 지난 전쟁으로 가족 잃은 사람이면 지원자도 넘쳐나고...
357 이름 없음 (6213702E+5)
2019-01-18 (금) 14:59:10

오늘 진행 안하시마....
358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4:59:39

3시에 보통 하니까 몇분 기다랴보자규
359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19:07:33

시민 사회에 핵 사용에 비판의식 자체는 있단것 말고는 단서가...
360 이름 없음 (6792082E+6)
2019-01-18 (금) 19:07:42

이 완벽할 정도로 원맨플레이 독재라니...
361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08:41

체제붕괴는 확정같고 이후 혼란을 누가 어떤 형태로 수습하느냐인가
362 이름 없음 (6792082E+6)
2019-01-18 (금) 19:09:03

스탈린은 측근들에게도 유능함을 강요했던거라 스탈린 본인이 쓰러졌을 때 측근들이 집단정치로 판을 끌고나갈 역량이 됐는데 2인자만 봐도 여긴 그런것도 기대하기 어렵고...
363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11:17

체제 형태만 봐도 중국인 말살정책의 대부분은 본인만 알고 있겠네
364 이름 없음 (6792082E+6)
2019-01-18 (금) 19:12:01

계획 실행시키고 판 끌고가는 거 보면 무섭게 유능은 한데...
365 이름 없음 (8396225E+6)
2019-01-18 (금) 19:12:30

나중에 방사능비난에 대해 비브라늄 방패가 생기겠는데 (씁쓸)
366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19:12:48

일단 측근 중에 누가 올라가는 식이면 유훈통치 같이 이전 정부 정책 계승정도나 할듯
아니면 시민 사회에서 누군가 나오거나
367 이름 없음 (7626498E+5)
2019-01-18 (금) 19:13:03

혼란도 그냥 정권 교체 수준이 될 수도 있어서 모르겠다 모르겠어
368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13:52

원자력 방폐장 건설이나 원자력 자동차 몰빵까지
본인은 그게 가져올걸 알아도 아래는 그 의미를 모를 계획이려나
369 이름 없음 (7626498E+5)
2019-01-18 (금) 19:13:57

직선제를 통해서 종신 집권이고 정치범은 있는데 선전부가 중심 이런상황임 현실 러시아보다 조금 나은 상황이라
370 이름 없음 (427744E+62)
2019-01-18 (금) 19:14:30

직선제에 후계자 구상도 없고 멀쩡한건 막내딸 하나에
측근들도 후계자는 커녕 사망후 생각도 못하고
2인자는 대놓고 약점덩어리
371 이름 없음 (6792082E+6)
2019-01-18 (금) 19:15:03

조직 전체를 보고 끌고갈 유능한 측근이 없어. 기껏해야 자기일만 잘하거나 인맥만 좋은.. 왕정이었다면 뒤가 없는데 공화정이라 그나마...
372 이름 없음 (0830748E+5)
2019-01-18 (금) 19:15:23

개인적 의문점은, 이 인간 본인에게는 자기가 독재 중이란 발상이 있을까?
373 이름 없음 (8396225E+6)
2019-01-18 (금) 19:15:32

백혈병 보면 적어도 2인자는 알겠지.
이제 시간봐서 방사능 위험함을 알리고 티베트에라도 중국인을 밀어 넣으면 완벽
374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15:38

너희는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된다는 현실에서는 없는 매체에나 나올법한 독재자야
375 이름 없음 (7626498E+5)
2019-01-18 (금) 19:15:39

그냥 사망이나 그런거 일어나면 국가장 치러지고 측근들은 아노미 되고 재야에 있던 인물이 정권 교체 이래도 안 이상해
376 이름 없음 (427744E+62)
2019-01-18 (금) 19:15:47

블랙리스트도 없고 비판여론은 40프로대
377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17:23

이양반이 죽으면서 뭍힐 비밀이 한두가지가 아니겠는데
378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17:59

상당수는 그 의미도 모르고 수행하기 좋은 체제야
379 이름 없음 (6792082E+6)
2019-01-18 (금) 19:18:01

이런 체제면 독재자 본인도 정신적 소모가 엄청나다. 오래 못가겠는데...
380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19:18:44

혼란기 와중에 해외의 영향이 온다면 역시 해동쪽이겠지
381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18:47

일단 합법적인 집권이고 후계소리는 학을떼긴하는데 핀포인트 종신집권이긴 했단말이지
382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19:05

관료도 아니고 선전부가 직속이라니 사실상 혼자 생각해서 다하는 셈이잖아
383 이름 없음 (2093427E+6)
2019-01-18 (금) 19:19:19

>>377
아무리 생각해도, 이 인간의 비밀 일기장이라도 나오지 않는 한 아무리 다른 기밀문서나 증언 나와봐야 Hoxy...? 정도면 몰라도 확신은 못 얻을 거 같음
384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19:39

독재를 한다는 인식은 있겠지만 그게 뭐 큰 잘못이냐 이런느낌아닐까?
385 이름 없음 (7626498E+5)
2019-01-18 (금) 19:19:51

>>382 교수같은 지식인들 도움은 받지만 ㅋ
386 이름 없음 (2093427E+6)
2019-01-18 (금) 19:20:06

난 독재를 한다는 인식보다는 그냥 연임 계속한다는 정도의 인식만 하고 있어도 안 놀랄 거 같아
387 이름 없음 (6792082E+6)
2019-01-18 (금) 19:20:21

왕정이 재상이나 그런걸 두는 것도 그걸 혼자 다 하는 건 과로라서 그런건데 말이지... 진짜 핵심은 혼자 다 하는 양반이 튀어나왔네?
388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19:21:03

진짜 여러 의미로 외로운 삶이겠는데
낙이라곤 막내딸하고 아내 밖엔 없을것 같다.
389 이름 없음 (7626498E+5)
2019-01-18 (금) 19:21:07

첩보도 군도 아닌 언플이야 말로 정치의 핵심이다라는걸 깨달았단것만 해도 ㅋ
390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21:13

조국에대한 의무감도 없고 후계자도 없고
이래저래 복수심을 달성한 현자타임에 보상심리로 종신집권에 매달리나
391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21:45

대학교수가 연설 디테일 짠다는걸 봐선 전쟁 계획때 군부 삶기전에는 참모부가 돕긴 했을듯?
392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23:06

그냥 다 이용해먹기 편한 쪽으로 채웠어
약점 확실한 이인자에 권력없는 지식인들의 보조
그나마 엇나갈 수 있는 군부는 토사구팽했고
393 이름 없음 (7626498E+5)
2019-01-18 (금) 19:23:10

>>391 군부가 그랬음 쉽게 팽안당했을꺼라 초창기부터 교수들 싱크탱크로 부렸은 수 있어
394 이름 없음 (7626498E+5)
2019-01-18 (금) 19:23:58

싱크탱크를 지식인들로 짜는건 현대 정치구조인데 참 이 양반이 묘해
395 이름 없음 (2093427E+6)
2019-01-18 (금) 19:24:29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 인간 본인은 스스로를 독재자라 생각 안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핵전쟁 전에는 빼박이겠지만 그 이후 기준으로는 그냥 연임 잘 하는 대통령이라고 생각할지도
396 이름 없음 (427744E+62)
2019-01-18 (금) 19:24:58

저 악마 죽고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적당히 부패한 민주국가로 움직일것 같아서 웃기다
397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19:26:14

내전 같은거 벌어지기엔
야망 비슷한거 있는 애라곤 3녀 밖에 없고...
398 이름 없음 (7626498E+5)
2019-01-18 (금) 19:27:22

안그래도 시대가 시대인데 남성중심인 군부에 다니는데 남편이반대면 뭐 나중에 향수를 업고 당선되는거 아님 무리지
399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27:23

아니 이게 독재냐! 이게 파시즘이냐!(쾅쾅) 고증을 지키란 말이다!
400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28:03

일단 본인은 전쟁영웅에 방향성도 잘잡아서 딱 본인이 해먹는건 무리없을테고
401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29:02

본인이 후계자를 지정할 맘이 없는 이상 후광빨로 오를 녀석도 없고
402 이름 없음 (8905815E+5)
2019-01-18 (금) 19:29:13

그냥 연임제한 없는 대통령 아닌가 싶다가도 핵 써먹는 거 보면 파쇼인거 같다가도 국민들의 대중국 증오도를 보면 다시 그냥 시대 평균적 정치인 같은 느낌이;;
403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29:39

성향보면 자기 생전에 막내딸이 후계자 운운하기만해도 역으로 목을 칠거같다
404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29:53

해외에서 보면 과격한 평범한 독재자
405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30:34

독재자(5년에 한번 선거운동함)
406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30:49

파쇼(비판여론40%오버)
407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30:52

독재라니 민주주의 떼시죠? 라고 비아냥은 들어도 일단 직선제 제도는 돌아가니 공개비난은 무리고
408 이름 없음 (7626498E+5)
2019-01-18 (금) 19:31:08

해외에서 보면 그냥 푸틴 느낌 아닌가
409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31:29

굳이 비슷한 독재자를 찾으면 트로피코의 엘 프레지덴테?
410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31:48

푸짜르는 짜르 소리까지 듣자너
아 저양반도 해외에선 이황상소리 들으려나
411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32:02

생각해보니 이씨네
412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32:16

매선거철마나 지지율 때문에 프로파간다 해야하는것도 엘 프레지덴테스럽네
413 이름 없음 (3881448E+6)
2019-01-18 (금) 19:32:38

여기도 엘 프레지덴테인가
414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33:05

찾아보니 실제로 전주이씨쪽이네?
415 이름 없음 (6792082E+6)
2019-01-18 (금) 19:33:38

정권 어둠은 2인자가 다 뒤집어쓸거고...허어...
416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33:38

여튼 본인 임기 동안에는 복지와 기술 경쟁에 올인할 생각이고
억지로 턱없는 경제 지표에 목숨걸 생각도 없고
전쟁은 일어나기 힘들겠네
417 이름 없음 (7626498E+5)
2019-01-18 (금) 19:33:51

>>414 ㅇㅇ 나름 왕통임
418 이름 없음 (3881448E+6)
2019-01-18 (금) 19:34:12

…고추장의 부활?
419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34:37

진짜 해외에선 이황상 소리 듣겠네?
420 이름 없음 (3881448E+6)
2019-01-18 (금) 19:34:41

애초에 고추장 멸망 전까지 전주 이씨 쭉이었으니
421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35:08

복지에 신경쓰는 이상 전쟁이나 무리한 군비경쟁은 피할테고
422 이름 없음 (2093427E+6)
2019-01-18 (금) 19:35:13

>>415
....어????
423 이름 없음 (7626498E+5)
2019-01-18 (금) 19:35:30

>>421 중국잡자마자 군축했으니 ㅋ
424 이름 없음 (2093427E+6)
2019-01-18 (금) 19:36:29

그리고 3녀는 솔직히 대민봉사 안 나간 시점에서 나가리인 듯
아니 하다못해서 얼굴 열심히 팔았으면 남편이 반대해도 가부장적 프레임 씌워서 지지세력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그걸 안하니까 완전 답이 없 ㅋㅋㅋㅋ
425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36:32

예상대로 본인이 죽고나서 혼란이 생겨도
반백년은 현재의 우위가 흔들릴 일이 없는것도 사실
426 이름 없음 (3881448E+6)
2019-01-18 (금) 19:36:42

이범석이 세종대왕 5남 자손이라고 하던가
427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19:37:54

죽고나서 혼란이 생길지도 의문 체제가 그냥 원맨팀이라 그냥 빠른 정권교체 후 나가리각이 생겨도 ㅋ
428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38:05

기술경쟁&유련 라이벌리 라는 방향성이 괜찮아서
죽어도 평범하게 대선하고 그럴듯. 군부는 조져놓고 갈테고. 말그대로 연임제한만 없는 대통령인가
429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38:26

머한에게 있어 가장 안보에 위협이 되는 중국이 소멸중이고
위성감시체계와 핵미사일 비밀기지가 갖춰지면
안보에 왠만해서는 이상이 없다
430 이름 없음 (2093427E+6)
2019-01-18 (금) 19:39:11

이 인간 독재자 맞나? (갸우뚱)

그냥 연임제한 없이 날뛰던 FDR의 방향성을 민족주의와 중국 죽인다 맨으로 갈아치운 것이?
431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39:13

그리고 러시앜ㅋㅋㅋㅋ진짜 한 30-40년뒤에 덤터기 오지게 쓸듯ㅋㅋㅋㅋㅋㅋ
432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39:35

>>430 아 맞아 fdr이 딱인거 같아
433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39:42

중국이 자연소멸 중인데
속도가 느려서 주변에서 눈치채기도 힘들고
434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40:33

지금 31%인데 이속도면 이양반 죽을때면 한 50%나 가려나?
435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41:03

너무천천히 죽어서 집계도 안될거 같다. 대놓고 시체가 여기저기 널려있지도 읺을거아녀
436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41:28

문제는 50%가면 복구하기도 힘들고 복구하려고 해도 이미 깔아놓은 함정카드들이;;
437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41:50

한 50년 뒤에 중국인 몇천만 남아있으면 광둥이 수억 죽인거 아니냐고 덤터기각?
438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19:42:27

fdr이라기엔 쿠테타도 했고 첩보가 아닌 선동쓰는 푸짜르 아닌감 ㅋ
439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42:45

중국 근근히 살아나도 원한이 광둥이랑 러시아쪽에 찍힐듯ㅋㅋㅋ 근데 중국 이사자리 우떻게 됐나 궁금허네
440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42:53

솔직히 남은 중국인구 중 방사능 위험이 폭로 된뒤에
그중 가임기 인구중 상당수가 불임환자가 될걸 생각하면 암담하네
441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19:43:14

중국이 이사국 먹기엔 많이 죽었고 해야 광둥?
442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19:43:52

인도도 얼마 안가 이사국 지위 사라져도 안 이상하고 ㅋ
443 이름 없음 (3881448E+6)
2019-01-18 (금) 19:43:59

FDR과 쌍콧수염의 조그레스?
444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44:41

당장 산업현장에 굴러가는 지원된 원자력자동차에서 갈수록 방사능이 흘러나올텐데
산업 노동인구 = 가임기 인구인거 생각하면
제너레이션킬은 확실하네
445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44:42

아시아쪽 이사가 너무 적은데 그럼
446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19:45:32

해동 한국임 둘에 유럽에 이사국이 너무 많은거지 뭐
447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45:42

아시아쪽이 적어도 솔직히 해동이나 머한이나 핵보유국일거라서 문제가 적지
448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46:19

광둥을 주기엔 이미 한국해동아 한팩션 취급인데 거수기 하나 추가시켜주는 격이라 안될거 같은데 막상 다른 나라도 딱히 읍네.... 걍 광둥이려나
449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19:46:44

진짜 중동에 러시아 하나 미국이 미대륙인데 유럽만 4이여 ㅋㄱ
450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47:06

>>446 대륙정체성이 원체 강하다보니 숫자는 맞추려고 하지 않을까 싶어서
451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47:06

광둥 주려면 학살은 멈춰야지
대테러부대라고 포장은 해도 포장일뿐 이사국 되기에는 무리지
452 이름 없음 (1660621E+6)
2019-01-18 (금) 19:47:46

중국은 현실보정 끼얹은 폴아웃이지 뭐.
453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48:03

지금 포장하고 머한이 커버쳐주고 제어하니까
유야무야 욕은해도 뭐라 못하는거지
454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48:38

완전 미국이 커버 쳐주는 윾대낚지랄까
455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48:42

뱅골은 국력이 어떻지?
456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19:49:04

솔직히 유대낚지들 하듯 테러가 있음 출신지도 진압 하는거라 학살로 취급대려나는 의문 과잉집압까진 확실한데
457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49:23

일본이 뻘짓만 안했어도 일본한테 갈수도 있었던 자린데...
458 이름 없음 (3674822E+6)
2019-01-18 (금) 19:49:35

해동이 그나마 브레이크 역할에 충실하긴 한 모앙. 본인의 사디즘과 맞아떨어졌다고는 해도
459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50:26

>>456 솔직히 윾대낚지가 하는 짓은 학살이 맞다(진지)
단지 윾대낚지라서 넘어가는거지
학교에 백린탄 퍼붓는거 구경하며 바베큐 파티하는 녀석들이 정상은 아니지
460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19:50:29

개인적으로 이사국 자리는 도덕성보단 국력이라고 봐서 학살 때문에 못함이란건 어렵다고봄
461 이름 없음 (4335315E+6)
2019-01-18 (금) 19:51:17

그 중궈도 문혁에 천안문 다 저지르고도 이사국이ㅣ
462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19:51:20

도덕성이 그렇게 중요했음 중공이나 러시아는 상임이사국 반납했어야(진지)
463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19:51:52

방사능 홍차와 천안문의 나라도 하는데(아무말)
464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52:05

그럼뭐 광둥이려나
465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52:54

뭐 이범석이 죽어도 사실 광둥은 이래저래 머한에게 묶일처지고
머한의 거수기려나
466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53:54

식량수출문제나 학살범죄 커버나 군사협력과 국민감정까지
광둥은 머한 따까리행이네
467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54:32

이대로면 머한이 핵우산도 씌워주려나
468 이름 없음 (7078788E+6)
2019-01-18 (금) 19:54:50

굳이 안주고 지금처럼 해동한국 묶어서 한표로 둘 가능성도
그러면 라자까지 합쳐서 7표인가
469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19:55:21

따까리행이랄까 머한과 해동이 대리통치 중이라도 안 이상한게 시꺼먼스가 팽창을 안함 아니 그 유대낚지도 팽창하려고 팔레스타인이랑 싸우는데 진짜 ㅋㅋ
470 이름 없음 (3203424E+6)
2019-01-18 (금) 19:55:56

자기 아들 둘이 방사능으로 죽은걸 계획에 그대로 이용하다니 초인이다...
471 이름 없음 (0385057E+6)
2019-01-18 (금) 19:56:04

광둥은 뭐 완전히 목줄 잡혔지. 이대로 한국이 권력 민간이양 되도 광둥은 찍소리 못하고 한국 뒤만 졸졸졸 따라가야 할거야...
472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19:56:08

생각하면 우주경쟁도 유련이 상대면 머한도 꿀린건 없나
국력도 비슷하거나 머한이 좀더 위던가
473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56:11

>>468 해동한국 표따로인데 어차피 같은곳 찍을거다 그런느낌 아니었?
474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19:57:25

자금력이나 그런게 이슬람 러시아 상대면 밀릴 수 있는데 유련이랑이면 자금이나 산업이 밀리지는 않을 듯
475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19:58:16

근데 진짜 이슬람 러시아 석유파원는 무시무시하다 주요산유국 몇개를 처먹은겨 ㅋ
476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19:58:35

광동은 목줄잡힌게없어도 진지하게 재조지은 드립까지 나와도 이상할건 없다...
477 이름 없음 (7078788E+6)
2019-01-18 (금) 19:59:13

아 한표씩인데 같은 곳 찍어서 하나 취급이야?
그리고 현재 열강 중에서 제일 기술력 후달려보이는게 미쿡이라니 실화냐 ㅋ
478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0:00:07

핵범석: 당신들의 5000년 중화 Radioactive Waste로 대체되었다.
불만 있으십니까? 서울로 오십시오.
479 이름 없음 (3881448E+6)
2019-01-18 (금) 20:00:29

오호 통재라, 파쇼가 떴는데 루스끼가 분열되어있다니!(아무말)
480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0:00:30

그야 안그래도 천재와 바보만 있다는 나라서 종교적으로 더 회귀했는데 창조론 믿는 사람이 과반 넘어도 안 이상한 나라라 유대계 과학자 뽕 없음 정상 ㅋ
481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0:01:07

진짜 이 세계선 미국은 지구평면설이니 뭐니 믿는 애들이 넘칠꺼라구(폭언)
482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0:01:07

파인먼: ㅅㅂ
오펜하이머: ㅅㅂ
483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20:01:09

미쿤은 지금도 뭐...
484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0:02:39

오팬하이머는 열찬 핵개발 중 일듯 다른 인재는 어음 ㅋ
485 이름 없음 (0385057E+6)
2019-01-18 (금) 20:02:48

중국은 이대로 가면 대충 인구 10~20% 정도 건지면 다행이겠지.

이웃동네가 죄다 억억억 찍는 동안 혼자 억을 못찍고 인구가 쪼그라든 약소국 중국을 볼 수 있겠군.
486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20:03:54

20퍼만 건져도 1억 실화냐...
487 이름 없음 (0385057E+6)
2019-01-18 (금) 20:04:17

미국은 아메리칸 드림이 있으니 고급 인재를 계속 받을 수는 있겠는데 이런 학문 계통도 학맥에 따라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유럽 인재풀 빨아먹고 그쪽 학맥을 계승하는 그런 효과가 없는게 치명적.
488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0:04:35

1억(기형아+선천적 장애인+고자)
489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20:05:27

유카리가 근현대에 띄우는 강제이벤트 비틀즈 말곤 거의 끝났나 이제!?
490 이름 없음 (0385057E+6)
2019-01-18 (금) 20:06:39

50% 정도 줄어든 상황에서 이게 뭐야 해서 알아내도 뒷처리하고 후유증 처리하고 나면 또 반 정도 줄었을 거고 장기적으로 남는 후유증 더하면 안정화 될때까지 뭐...

거기다 그렇게 안정화되는 동안 각종 질병으로 골골대느라 뭐 힘도 못쓰고.
491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0:07:29

아니 진심 불임으로 대가 금방 끊기겠는데??
492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0:08:36

뭐 방사능을 전국토에 뿌리는건 아니니 먼 지방이나 시골은 살아남겠지(인구 수엔 눈을 돌리며)
493 이름 없음 (0385057E+6)
2019-01-18 (금) 20:09:11

오히려 한 10% 20%만 남는데도 억 돌파 가능성이 있다는 데 희망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먼눈)
494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0:09:39

아마 파촉이나 신장 위구르 지역에서나 중국인이 살 수 있을것(아무말)
495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0:10:09

>>492
지방이나 시골에는 원자력 중장비가 산업화 지원을 위해서 찾아가지 않을까?
496 이름 없음 (5235931E+6)
2019-01-18 (금) 20:10:11

지금 기술력1위는 해동-대한 그다음이 유련 러시아 미쿡 순이 아닐까?
497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10:14

가장 치명적인건 복구된 도시를 돌아다닐 산업용 원자력 자동차
노동인구와 도시인구를 줄일테니까
498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20:10:32

본토인구보다 화족이 더 많을듯
유대인인가....
499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0:10:39

>>495 예나 지금이나 산업은 도시 중심이라서
500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0:10:52

지금 남은 중국에서 인구밀집 지역에는 평균 방사선량 몇 시버트 나올까
501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0:11:23

원자력 트랙터 (아무말)
502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0:11:24

>>496 유련 러시아 한국은 큰 차이 없다고 봐야
503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11:41

시골에서야 건강해도
도시의 노동자나 지식인들이 골골거리거나 불임을 비롯한 후유증으로 쓰러지면 무슨 소용
거기에 시골에는 착실히 원자력 쓰레기 방폐장을 세워서 지하수부터 조질수도 있고
504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0:11:46

>>502 러시아는 아직 우주 못감
505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0:12:17

지하수는 지들도 해안가 먹어서 조지기 힘드니 시골에서나 살아남을꺼라 한거
506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20:12:22

고급인재라도 많았거나 우호국이 하나라도 있었다면 모르겠는데
그게아니라...
507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0:12:37

아니 갔던가?
잘 기억 안나네
508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12:55

당장 지난 전쟁으로 도시인구가 괴멸적인 타격을 받았을걸 생각하면
산업력과 기술력이야 무리겠지
509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20:13:03

한국 망했을때의 해동마냥 계승자라 할만한 애도 없고
510 이름 없음 (5235931E+6)
2019-01-18 (금) 20:13:09

일단 컴퓨터 로켓 핵기술을 전부가진게 대한-해동

핵기술 러시아, 로켓 유련, 미쿡???????
511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13:11

>>507 못감
512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0:13:20

진짜 해동이 너무 효녀야 (아무말)
513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0:14:04

핵은 러시아가 먼저 발표했음
514 이름 없음 (0385057E+6)
2019-01-18 (금) 20:14:25

애초에 땅 자체를 한국이 쓴다는 생각은 하고 있는 거 같으니 일단 도시위주 공장위주로 조지고 인구가 너무 줄면 제염작업이란 형태로 조차해서 제염처리하고 꿀꺽하는 식이 될 거 같은데. 그렇게 중류까진 실질적으로 먹어버리고 서부지역은 뭐 대충 방폐장 취급...
515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20:14:37

솔직히 핵개발 이전까지 주인공은 해동이었지(아무말)
516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14:48

일단 핵과 우주기순을 둘다 쥐고 선도하는건 머한뿐
사실 진짜 기술선도국은 맞고
전쟁으로 얻은 판도와 불어날 인구
그리고 국가정책으로 밀어붙일 프로젝트 생각하면 우위를 잃기 힘듬
517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0:14:53

거기에 우주가기 전단계기도 했고 큰 차이 없다고 보는게 맞어
518 이름 없음 (5235931E+6)
2019-01-18 (금) 20:15:08

>>513 1년차이고, 핵투사 수단으로 로켓가진게 대한이니.....
519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20:15:32

아직도 기억난다 그 망했을때 해동천명 꿀꺽하고 국호 남한으로 갈고 aa로도 후미카 옷입었을때ㅋㅋㅋㅋ
520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0:15:48

>>518 그니까 테크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을꺼 같다는거
521 이름 없음 (0385057E+6)
2019-01-18 (금) 20:16:13

체제적 경직도로 뒤처지는 건 좀 시간이 지나야 하는데 그전에 민간이양 해버리면 뭐...
522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16:13

비밀병기로 지목한 핵과 로켓 둘다 미래를 좌지우지할 핵심기술들이라서
523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16:51

체제 경직도가 오기전에 붕괴될 독재체제라서
524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20:16:56

체제경직도는... 지금도 딱히 없는거 같은데. 지도자가 연임을 할뿐(아무말)
525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17:28

일단 프로파간다를 위해서도 이공계 지원은 퍼부어질테고
526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0:17:32

체제경직이 생기기 전에 지도자 사망으로 해체될 독재인 듯
527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18:38

체제경직도가 오려면 이어서 독재할 양반이 필요한데
지금 체제는 이범석이라서 굴러가는거라서
528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0:19:14

갑자기 왜 드골까지 생각나지
529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19:47

중국에게 이긴 업적과 본인의 카리스마가 조합되니까
연임각이 나오는것
둘다 없으면 후계자가 못된다
530 이름 없음 (5235931E+6)
2019-01-18 (금) 20:20:06

독재자 본인이 독재라는 인식자체가 없을거 같음..... 심지어 상당 수의 국민들도 그리 생각할거 같다는게 무섭네.....

실제 상황도 독재라고 꼬투리 잡을만한게 거의 없고, 체제 반대자에 대한 탄압도 딱히 없는거 같으니,,,(단 같은 민족에 한정한다)
531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20:20:53

패기롭게 직선제 부활찍고도 연설만으로 종신연임 포커스 찍은 양반이니...
532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20:55

당장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중국을 이긴 업적이 있어도 중장기적 프로파간다를 짜는 판에
용빼는 후계자가 있어도 그걸 이어가기가 힘들어
533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0:21:20

본인은 진지하게 정당한 선거에서 정당하게 연임을 계속 받을 뿐이라고 생각할지도
534 이름 없음 (9500448E+6)
2019-01-18 (금) 20:21:35

종신연임이라니 슈르하다
535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22:26

딱 이범석이니까 하는 것 그걸로 정의 된다
536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23:24

적당히 멍청한 놈이 이어서 해보겠다고 깝쳐도
직선제라는 벽과 이범석이라는 벽때문에 무리
537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24:21

직선제 연임 통과도 힘든데
후계자랍시고 이범석이랑 계속 비교당할텐데
무슨 용빼는 프로파간다를 할건데
538 이름 없음 (5235931E+6)
2019-01-18 (금) 20:26:06

일본은 얌전하게 있던가 몰래 핵개발을 성공하던가 외교를 잘해서 아군을 늘리던가 노력도 없이 입털다가 한방에 훅 갔는데.....

애들 지금 뭐할려나? 캄차카나 하와이도 상실하고, 타국 군대가 30만 이상이 주둔하고 있는 상황이니....
539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27:22

>>538 미극 머한 공동통치나 다름없는데
자민막부 스핀각 나올듯
540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28:21

서로 친미 친한 만든다고 부패스핀 돌리겠지
541 이름 없음 (8905815E+5)
2019-01-18 (금) 20:29:23

확실한건 나라꼴 갖추기 힘들거라는 거
542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30:46

대략 GHQ가 동서로 있는 꼴?
543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0:31:09

군정은 아니니까 거기까지는 아닐지도
544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31:18

백인쇼군이 잘났나 머한쇼군이 잘났나 경쟁이지
545 이름 없음 (3881448E+6)
2019-01-18 (금) 20:31:26

군정까지는 아니니까. 그냥 주둔군이지.
546 이름 없음 (4009136E+6)
2019-01-18 (금) 20:31:54

한국군이 30만이면 미군도 수십만은 있을껄? 외국군이 수십만씩 눌러앉아 있는 상태에서 통치라... 어렵지?
547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32:30

군정급은 아니라도 양 주둔군 사령관의 입김이 커지는건 어쩔 수 없는 흐름
548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0:33:02

수십만 외국군이 들어와 있으니 마음껏 통치하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그 외국군이 나라를 통치하는 꼬라지는 아니겠지
외국군이 둘이고.군정도 아니니
549 이름 없음 (5235931E+6)
2019-01-18 (금) 20:33:05

자국군보다 주둔중인 외국군이 더많다에 한표!

아마 주둔비용도 일본정부가 모조리 부담하지 않을까?
550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0:33:19

참고
현 주한미군이 23,000명
551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33:39

사실 미국이나 머한이나 크게 한바탕해도 일본내 국지전으로 한정할 각이고
552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0:34:00

>>549
그야 일본군은 군비제한까지 당했으니 당연할 듯
553 이름 없음 (1660621E+6)
2019-01-18 (금) 20:34:37

다른 나라 군대가 60만씩 주둔하고 있는게 나라냐 ㅋ
554 이름 없음 (1660621E+6)
2019-01-18 (금) 20:35:29

한낚지는 군사 뺄생각 없을거고, 그러면 미국도 안뺄텐데 주권같은게 있을리가 없잖아.
555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0:35:51

>>553
그게 함정 ㅋㅋㅋㅋㅋ
군정이나 보호국화 없이도 나라 하나 덜나라 만들어버리기 ㅋㅋㅋㅋㅋ
556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36:10

어쩔수 없다고 해도 외국군이 60만급으로 주둔하는 꼴이된 이상
기존 정권은 붕괴각이고
557 이름 없음 (5235931E+6)
2019-01-18 (금) 20:36:33

근데 진짜 이범석이 무서운게 외교적 감각이 작두라도 탄게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납득과 불만의 경계를 정확히 타고 들어가는거 같음....
558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0:37:37

외교는 호흡! (아무말)
559 이름 없음 (1660621E+6)
2019-01-18 (금) 20:37:53

다른나라에 입도 뻥끗 못하고 국방을 뺏기고 외교권도 사실상 제한당한 꼬라지에서 나라는 무슨.
560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38:31

전쟁계획만 봐도 단순히 승리하는것 뿐만아니라 이후 외교덕 처리까지 염두에 둔 계획이고
외교적 감각은 훌륭하지
561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0:38:52

>>559 판무관부는 뺏음
562 이름 없음 (227478E+62)
2019-01-18 (금) 20:38:54

범석이 사후 설계도 간지나는거 같음. 이만큼 했으면 그 후는 니들이 알아서해야지 ㅋㅋㅋ 같은 느낌
563 이름 없음 (5235931E+6)
2019-01-18 (금) 20:39:00

>>559 ㄴㄴ 입빵끗을 생각없이 해버린 대가임 ㅋㅋ
564 이름 없음 (4009136E+6)
2019-01-18 (금) 20:39:02

이범석 죽고 시민사회쪽에서 권력을 잡은 다음 철수각 잡으면 그때 봐야지. 솔직히 30만씩이나 갖다박은건 어느정돈 보여주기도 있을거고.
565 이름 없음 (1660621E+6)
2019-01-18 (금) 20:39:14

정확하게 왕따만 조지되 조질땐 철저하게 조지는 한낚지
566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0:39:21

>>559
한잔해 간섭은 있을지 몰라도 내정까지 이래라 저래라하진 않잖아 (한국의 일본 제재 원안을 보며)
567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39:53

글쎄 빼기에는 일단 주일미군도 빼안 주일한군도 빠지겠지
한쪽이 일방적으로 뺄 상황은 아님
568 이름 없음 (1660621E+6)
2019-01-18 (금) 20:40:11

>>561 현실에서 일본이랑 우리나라 하는 꼬라지 봐. 군대 보유제한에 외국군대 60만 앉아있으면 외교권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야.
569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0:40:16

딱 관동/관서로 나뉘기 좋은 상황이긴 한데
570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40:37

당장 일본에 핵순항 미사일만 들어와도 쿠바 미사일 사태급인데
571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41:07

미군이 안빼면 한국군도 안뺌
572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41:52

물론 그역도 성립하는 만큼 일본에서 외국군이 빠지는건 힘들걸
573 이름 없음 (5235931E+6)
2019-01-18 (금) 20:42:02

외국군 30만이 요지에 주둔하면서 정부를 위협할 상황에 자기 소신대로 떠들 수 있는 사람?

반대측 외국인도 있지만 일본인을 위해서 피흘려 줄지도 의문이고, 막상 피흘리면 나라가 전장이 될텐데?
574 이름 없음 (4009136E+6)
2019-01-18 (금) 20:42:24

한국군 먼저 뺄걸? 영향력이라면 저거의 1/10이면 충분해.
575 이름 없음 (9781933E+5)
2019-01-18 (금) 20:42:31

근데 머한이야 바로 옆이니까 괜찮겠지만 미국은 일본에 30만 투하하려면 무지 국력 쏟겠다
576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0:43:05

적당히 일본 바보 만들어 놓고 할 거 하다가 적당히 한국 미국 합의보면서 단계적 감축 가겠지 뭐
577 이름 없음 (5235931E+6)
2019-01-18 (금) 20:43:05

주군 비용은 일본정부가 부단할꺼 같은데.....
578 이름 없음 (1660621E+6)
2019-01-18 (금) 20:43:06

빠지려면 한국이 완전히 민주정으로 이행한 다음 경제가 망해서 외국 군대 유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야함.
579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0:43:42

물론 그 합의가 언제 날지는 며느리도 모릅니다
580 이름 없음 (1660621E+6)
2019-01-18 (금) 20:43:58

물론 군대숫자를 줄일수는 있지.
581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0:44:03

왠지 핵잠 완성되면
체셔피크만, 에게해, 발트해에 한 대씩 숨겨놓을거란 믿음
582 이름 없음 (1660621E+6)
2019-01-18 (금) 20:45:00

>>581 냉전기에 흔한일이군 (그걸로 세계구급 열강하나가 지워진 작전이 실행된 세계라는 사실에 눈을 돌리며)
583 이름 없음 (5235931E+6)
2019-01-18 (금) 20:46:11

중국 삭제되기 전후의 다이스가 악마가 조작이라도 한거 같아서 아직도 얼떨떨함.....
584 이름 없음 (5887972E+5)
2019-01-18 (금) 20:46:21

한국이 해동과는 척을 질 생각이 없는 이상 미국과의 긴장지대는 열도로 한정될 테고
합의까지 기나긴 시간이 걸리겠지
585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0:46:41

근데 이 한국, 트럭에 원자력 박을 능력이 되잖아

물이랑 공기 순환 시스템만 완성하면 핵잠수함 바로 나오겠네?
586 이름 없음 (9619726E+5)
2019-01-18 (금) 20:46:48

에스데스(이범석)생전에는 패권이 흔들릴 일이 없을 것 같은데, 그 이후는 아무리 생각해도 긍정적일거 같지가 않다.
본인부터가 후계자에 대해 별 관심도 없고, 자식농사도 망해버린 데다(일정 부분은 자업자득이지만) 자기 죽은 뒤에는 될 대로 되라는 식이라.

문제는 현 동아시아 질서가 에스데스가 주축이 되어 있는데 에스데스 사후에는 이 질서가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것.
587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0:47:03

왜 갑자기 일본판 38선 시나리오가 생각나는걸까
588 이름 없음 (5235931E+6)
2019-01-18 (금) 20:49:11

>>586 이범석 스스로가 말했듯 현시점에서 대한의 패권을 위협할 상대가 없음.....

현제 집권세력이 무너지더라도 직선제를 유지해온 만큼 적당히 부패한 민주세력이나 포스트 이범석을 노리는 민족주의 세력이 정권 잡을거 같은데?
589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0:49:11

근데 찾아보니 체셔피크만은 너무 얕아서 잠수함 박기는 부적절 해보이고
대서양 중앙 해령 왔다갔다 할듯
그 정도로도 거리는 충분하고
590 이름 없음 (9781933E+5)
2019-01-18 (금) 20:49:37

문제는 질서를 무너뜨릴만한 덩치를 다 개작살 내놔서.. 너무 길게 혼란이 오거나 혹은 미국이 전쟁 각오하고 동아시아에 개입하거나 둘 중 하나는 나와야겠지
뭐 일본이 해방될 정도는 있을수도 있겠지만
591 이름 없음 (227478E+62)
2019-01-18 (금) 20:50:13

한국은 그냥 별일없으면 이대로 연착륙 각임
핵피엔딩만 없다면
592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0:50:45

한국의 질서는 이범석이 중심이지만 지금 동아시아 질서는 엄밀히 말하면 이범석 개인아 아니라 한국 중심이라서

물론 목줄 컨트롤이 느슨해지면서 광둥이 버서킹 들어갈 수야 있겠지만 그건 인도적 측면이면 모를까 동아시아 질서라는 측면에서는 그리 대단치는 않은 일이라서 (먼산)
593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0:51:17

근데 지금 유련 수도 파리인가 베를린인가
594 이름 없음 (1660621E+6)
2019-01-18 (금) 20:52:17

멀쩡히 직선제 굴리고 있는데다가 비판여론도 40% 찍는 나라라 종신집권이라고 해도 야당은 적당히 해먹고 있을걸.
595 이름 없음 (4214314E+6)
2019-01-18 (금) 20:52:49

>>593
프랑크 왕국때부터 유서깊은 도시인 아헨으로 가자!
596 이름 없음 (1660621E+6)
2019-01-18 (금) 20:52:52

이런놈이 어째서 낚지인지 실로 아직도 의문.
597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0:53:40

>>166
좋짱죽짱 때문 (진실)
598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0:53:56

여기선 힛통도 없을테니 이범석주의라고 할지도
599 이름 없음 (0385057E+6)
2019-01-18 (금) 20:54:28

한국이 흔들려봐야 해동이 잡겠지 해동도 이제 필리핀과 한몸된 상태라서 질서잡을 체급 됨.
600 이름 없음 (227478E+62)
2019-01-18 (금) 20:54:30

다이스도 진짜 기가막히게 알아서 앞뒤를 끼워맞춰줌
계엄령 명분으로 경제랑 복수 포커스 찍었었는데 군사 쿠데타때도 똑같이 찍혀서 왜 그렇게 됐는지 끼워맞춰줬고
방사능 악영향 아는놈들이 왜 그걸 은폐하고 핵자동차 같은 이상한걸 찍어내나 싶었더니 그걸 귀신같이 중국쪽에만 몰빵하는 다이스픽을하고...
601 이름 없음 (1660621E+6)
2019-01-18 (금) 20:54:57

파시즘 국가가 블랙리스트조차 없다니 이 선생님 실망했어요 (아무말)
602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0:56:35

사상은 파시즘이 맞을 지 모르겠는데 체제는 파시즘이 아니라는 게 진짜 유머

솔직히 진짜로 이범석 본인은 중국 조지고 나서 직선제로 갈아탄 그 순간부터 스스로를 독재자라고 생각 안 할 것 같아
603 이름 없음 (5235931E+6)
2019-01-18 (금) 20:57:40

외교잘하고, 내부숙청없고, 부정선거, 자제심 있는 파시즘이라니 그걸 파시즘으로 불러도 될지 의문
604 이름 없음 (227478E+62)
2019-01-18 (금) 20:57:51

중국 조지자마자 군축한게 결정적인듯
일단 팽창주의는 확실히 아님. 외교도 함. 국민 여론도 갈림. 주변 시선도 신경쓰고 대놓고 갈아버리지도 않음.
파시즘 어디?
605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0:58:17

파시즘이라는 말이 없을 세계일지도
애초에 무대리 이후로 파시즘이라는 분류가 생겼으니깐
606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0:58:41

그냥 평범(???????)한 극단적 민족주의 정부 (폭언)
607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0:59:28

평범한 민주국가(연임제한 X)의 극우 정권 같이 보이긴 하다만
608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1:00:05

아니 연임제한이 없고 극우가 집권한 시점에서 정상은 아니겠지만
609 이름 없음 (227478E+62)
2019-01-18 (금) 21:00:12

계엄령도 심지어 시민들이 요구한거 그대로 픽했고
전쟁 끝나자마자 직선제 부활...독재?
610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1:01:26

연임제한이야 현실 미국도 FDR 겪고 나서 만들지 않았음?
그거 생각하면 진짜로 흠잡을 부분은 극단적 민족주의(와 그걸 기반으로 저지르는 조용한 학살) 뿐임 (먼산)
611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1:01:37

무서운 사실
원래 정권의 계획대로였다면 또 백만 단위로 개죽음 당할 뻔했다.
612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1:02:25

쇼비니즘 정권이라고 해야하나
613 이름 없음 (227478E+62)
2019-01-18 (금) 21:02:33

하긴 원래 미국도 연임제한은 그냥 불문율이었지
워싱턴이 계속 대선에 나온 미국이 딱 저런느낌이려나
614 이름 없음 (1660621E+6)
2019-01-18 (금) 21:03:26

revensigm (리벤지즘, 복수주의)
615 이름 없음 (2766762E+6)
2019-01-18 (금) 21:04:38

초인이 대통령제 종신연임을 하니....

솔직히 수하들이 후계자 생각못하는것도 이해가 가는게 누가 봐도 초인이잖아.

자식들이야 자기들은 자손이니 될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이라도 생기지 저건 답없다.
616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1:05:00

중국인학살도 수뇌만의 생각이고 대외적으론 복수전이란말이지(먼산)
617 이름 없음 (2766762E+6)
2019-01-18 (금) 21:06:10

자기 자식들이 방사능 때문에 죽었는데 그걸 바로 인종학살로 이어버리는 초월적 정신성은 답없음.
618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1:06:12

그리고 대다수의 중국인 사망 원인도 전후 혼란 때문이라 처리될 수 있는 자연감소 비율인것도 참
619 이름 없음 (5235931E+6)
2019-01-18 (금) 21:06:58

진짜 에스데스 나오기 전까지의 다이스가 중국이랑 전쟁벌어지고, 미국만 좋은일 할거같은 상황이었는데 나오고 핵개발->중국삭제 까지의 다이스가 작위적이라 느낄정도로 한방에 보내버린거 같네.....
620 이름 없음 (2766762E+6)
2019-01-18 (금) 21:07:56

>>619 에스데스 수준의 미치광이 초인이 나와버리니 딱 자이언트 킬링이 가능한 유일한 타이밍인 핵무기 등장시점과 겹쳐져서 훅가버림.
621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1:08:31

>>619
진짜로 모든 다이스가 아름답게 맞물렸음

심지어 펌블이었던 반자이 정신마저도 고위험 잠수함 운용을 위한 정신론과 일부 지원자의 자폭테러로 마무리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걸 샐비징하냐 ㅋㅋㅋㅋㅋㅋㅋ
622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1:09:02

핵을 가진쪽과 가지지 않은쪽 차이가 큰데 거기서 중국이 테러 신경쓴다고 늦어져버리니까 ㅋ
623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1:10:52

난 개인적으로 테러 대비하고 정부청사가 터진게 놀라워 ㅋ
624 이름 없음 (5235931E+6)
2019-01-18 (금) 21:12:05

다이스갓이 중국을 지워버리려고 작정을 했다는 느낌을 강하게준 어장
625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1:12:38

그야
한국인하고 중국인 외모만 보면 구분하기 힘드니깐
중국어 빡세게 연습 시키고 폭탄 쥐어준 담에 잠수함이건 뭐건 써서 월경 시키면
시밤쾅 가능하지
626 이름 없음 (2766762E+6)
2019-01-18 (금) 21:12:41

>>623 강대국이 테러주도하면 막는다고 노력해도 어쩔수 없을걸... 미국도 겨우 종교무장테러집단따위에 트레이딩 센터가 박살나버린거 생각하면 이상한거도 아님.
627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1:13:04

그것도 꽤 놀랍긴 하지만 기술력 첩보력 격차 생각하면 있을 수 있다고 봄
아무리 그래도 정부청사가 숨쉬듯 뚫리진 않았을 거고
628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1:14:06

난 진짜로 그놈이 핵발사 잠수함이 소름 그 자체였음

시대 고려하면 발상도 광기의 소산이지만 거기서 단점이 정확히 반자이 정신으로 커버되는 놈이 나옴 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629 이름 없음 (2766762E+6)
2019-01-18 (금) 21:15:51

>>628 핵과 로켓을 연구하고서 그것도 잠수함과 연계생각을 한거에서 살의 100% 오버
630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1:20:09

그러니까 그 살기도 무섭긴 한데 거기에 화룡정점으로 기술적 난점이 정확히 "장병들이 (진짜로) 죽을 각오를 마치면 됩니다!"로 커버되는 것들이 나와버림 ㅋㅋㅋㅋ
631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1:27:21

626 트레이딩 센터는 소프트 타깃이기라도 하지 정부청사는 엄연히 하드 타깃이여 총기나 폭탄을 검사 없이 가지고 들어가기 어렵고 경비가 나름 있는 곳이 당한거라서
632 이름 없음 (776474E+65)
2019-01-18 (금) 21:27:25

솔직히 중국에 대한 증오심을 제외하면 평범한 독재자지?

중국을 노리는 살의를 제외하면 아 종신집권 하고싶다-딱히 황제 해먹을것도 아니고 얼라들 많이 놓긴 했는데 많이 죽기도 해서 물려줄만한 넘도 없네-라
633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1:29:24

근데 종신집권을 위해서 괴랄한 짓을 하고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먼산)
634 이름 없음 (776474E+65)
2019-01-18 (금) 21:29:40

막내아들은 형 둘 보내고 나서 삐딱선을 탄걸까 아니면 형도 둘이나 있겠다 막 나가다가 저 모양이 된걸까
635 이름 없음 (776474E+65)
2019-01-18 (금) 21:30:36

솔직히 직선제 바로 한거 보면 '내 인기면 종신집권은 거뜬하지!'정도의 마인드인것 같고
636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1:32:37

>>634 후자에 한 표
보통 독재자 집안이 그러더라
637 이름 없음 (4009136E+6)
2019-01-18 (금) 21:33:14

막내아들이야 형 둘이 같은 병으로 죽었다고 하면 '다음은 내 차롄가' 하고 자포자기해도 이상할 거 없지?

백혈병이 흔한병도 아닌데 하필이면 똑같은 병으로 죽었단 말이지.... 참치들이야 메타시점에서 이유를 알지만.
638 이름 없음 (4009136E+6)
2019-01-18 (금) 21:34:26

서로 경쟁적으로 핵실험 참관하다가 저렇게 된 거니까 갑자기 둘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병에 걸려 고통스럽게 죽은 거라고. 막내아들이 그걸 보고 뭐라고 생각하겠어... 내가 다음 차례다 하는 사형 기다리는 사형수의 심정이 될 가능성이 높잖어.
639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1:34:35

나도 후자 그렇다기 보단 아예 막장으로 나가지 않음 자기도 경쟁자라 견제 당할 수 있어서 그런지 구도에서 밀림 아예 막장테크 타는 경우가 많음
640 이름 없음 (2920936E+6)
2019-01-18 (금) 21:34:38

그게 아니더라도, 형들이 이미 나름 자리를 어떻게든 갖추고 후계쟁탈전(웃음)을 시작하고 있으면 후발주자 입장에서 그냥 포기하고 막나가는 일도 그리 적지는 않지
641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1:35:20

두 형이 꽤나 살벌하게 경쟁중이라 나는 끼어들지 말고 막 살아야겠다는게 더 개연성이 ㅋ
642 이름 없음 (2598293E+6)
2019-01-18 (금) 21:36:37

>>638 여자쪽은 멀쩡했어서 그랬을지는 좀
643 이름 없음 (9781933E+5)
2019-01-18 (금) 21:53:08

차녀가 왜 죽었는지도 나름 궁금. 슈퍼 vip일텐데
644 이름 없음 (227478E+62)
2019-01-18 (금) 21:59:59

참 특이하게 전쟁 이기고도 한국도 같이 망할 다이스가 여러번 있었는데
그건 또 귀신같이 다 피해갔단 말이지. 오늘 정부 다이스도 딱 이번대 독재 끝나면 알아서 자연스레 우르르 해산될 신묘한 다이스가 뽑혔고. 2인자고 참모집단이고 할거 없이...
645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3:35:33

디아도코이 하기에는... 역시 주변에 3녀 말고는 야심가들이 없단 말이지
646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3:40:11

선전부의 2인자는 치부가 너무 크다고 했고
3녀는 기반이 너무 약하고
해외에서 개입 할 세력은 해동이나 미국 말고는 없고
647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3:43:23

근데 진짜 다음세대 중국 청년 평균이 워보이들 아닐까
신체적인 의미에서
648 이름 없음 (3583365E+6)
2019-01-18 (금) 23:44:22

21세기에 석유 걱정은 별로 없겠네 중국에서 셰일가스 캐면 되니까(...)
649 이름 없음 (5013591E+6)
2019-01-18 (금) 23:49:12

방사능으로 황폐화 되어있고
국제연합 지원으로 차도 많고
...다른데는 몰라도 위구르 쪽은 진짜 매드 맥스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650 이름 없음 (1660807E+5)
2019-01-19 (토) 00:03:44

석유는 딱히 많다고 하긴 힘들지 않나? 시베리아도 다 못먹었고...팩션 내수용은 커녕 본국 내수용으로도 아슬아슬 할 거 같은데
일단 러시아가 너무 많이 먹었다
651 이름 없음 (1660807E+5)
2019-01-19 (토) 00:04:06

셰일가스까지는 너무 오래걸리고(..)
652 이름 없음 (1031441E+5)
2019-01-19 (토) 00:10:44

고유가 시대에는 만주 유전으로 버틴다던데 저유가 되면 이제 수입해야지 뭐
653 이름 없음 (2828623E+5)
2019-01-19 (토) 08:30:35

친환경(방폐물은 중국인 거주지) 원자력 발전소로 석유소비 줄이는거 아닐까?(아무말)
654 이름 없음 (1562375E+5)
2019-01-19 (토) 08:40:16

>>603
정치범수용소가 있다고 했으니 숙청은 있을걸?
민주화 열사들 가두는 용도겸해서 있는 곳 같긴한데
655 이름 없음 (2828623E+5)
2019-01-19 (토) 08:43:16

>>654 민주화 열사보다는 내전 당시 정부군계열 정치범 아님?

민주화열사 가두었다기에는 블랙리스트도 없고, 반대여론 탄압도 없으니....
656 이름 없음 (466266E+57)
2019-01-19 (토) 08:45:45

대경유전도 있고 해동을 중심으로하는 동남아국가군과도 우호국이니

인니 유전과 대경유전, 그리고 일단 시베리아를 먹긴

먹었으니 대충 팩션 돌리는 데는 괜찮겠지

일단 몽골도 반쯤 식민지(.?)인 것 같고.
657 이름 없음 (3563295E+5)
2019-01-19 (토) 09:44:42

그 팩션돌리는데는 괜찮다는것도 고유가나 그럴 때나 그렇지 사우디 이란 이라크 다 쥐고 저유가 때리면 버틸 수가 없다 얌전히 수입해야지
658 이름 없음 (3563295E+5)
2019-01-19 (토) 09:46:12

흔히 말하는 삼저 호황 중 유가 호황은 영국이나 미국이 석유 자립 하려다가 이 유가 덤핑에 한번 맞았을 시기에 나온거고(현재는 미국이 채산성 올려서 선방 중이고)
659 이름 없음 (9743378E+5)
2019-01-19 (토) 10:21:32

러시아가 좀 햇갈리는데 얘네 산유국 먹은게 이슬람 러시아고 시베리아로 온게 러시아 공화국인가?
660 이름 없음 (466266E+57)
2019-01-19 (토) 10:32:03

솔직히 미국은 땅 파면 아무거나 하나는 나온단

인상이 있다(진심)
661 이름 없음 (122137E+52)
2019-01-19 (토) 14:18:06

미국은 신대륙에서 캐서 쓰고
한국은 브루나이나 대경 쓰고
유련은 북해 쓰려나.

아랍에는 비할수 없어도 다들 하나씩은 들고 있긴한데 오일 쇼크 길어지면 뭐 다들 꼴깍하겠지
662 이름 없음 (1407991E+5)
2019-01-19 (토) 18:38:55

마신이 마인으로 내려왔다(아무말)
663 이름 없음 (2828623E+5)
2019-01-19 (토) 18:39:23

그것도 있지만 과로와 노화로 능력이 떨어진게 아닌가 의심되네 ㅋㅋㅋㅋㅋㅋㅋ
664 이름 없음 (1031441E+5)
2019-01-19 (토) 18:39:56

차라리 궤도병기로 가서 궤도권 장악을 하거나, 아니면 다른 천체로 가서 패러다임을 바꾸는 게 나았을 듯 (먼산)
665 이름 없음 (0688269E+6)
2019-01-19 (토) 18:40:08

어느 정도는 어장주 의지로 밸패 내지는 너프가 들어간듯 싶으요
666 이름 없음 (0688269E+6)
2019-01-19 (토) 18:40:37

근데 GPS건 키홀이건 구축은 해놓고 한것 같긴 한데
667 이름 없음 (8570642E+5)
2019-01-19 (토) 18:40:38

과로도 과로고 슬슬 나이 생각하면 노화할 때 됐지.

그리고 80년대 저유가시대는 영국 미국의 점유율 확보보다는 오일쇼크로 재미봤던 소련을 견제하는 의미가 더 강함.
668 이름 없음 (1031441E+5)
2019-01-19 (토) 18:40:43

스토리 전개를 하려면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지 그야
669 이름 없음 (9533686E+5)
2019-01-19 (토) 18:40:54

뫄, 핵보다는 우주개발 부산물이 민간에 끼치는 영향이,더 크니 나쁘진 않디 싶어요
670 이름 없음 (9743378E+5)
2019-01-19 (토) 18:41:05

아쉽다. 해동이랑 사이 틀어졌단 다이스 피해갔을땐 묘한 신뢰관계 같은거 생각하고 괜히 흐뭇했는데
현실은 그런거 없었나...
671 이름 없음 (8570642E+5)
2019-01-19 (토) 18:41:33

석유 자립, 점유율 확보, 그런것보다도 더 중요한 건 석유팔아 재미보던 소련에게 들어갔던 경제력 데미지니까...
672 이름 없음 (4581829E+5)
2019-01-19 (토) 18:41:34

뭐 하나 선점했다고 무조건 그 나라가 끝까지 킹왕짱이면 드레드노트 먼저 만든 대영제국은 지금도 옥좌에 앉아 군림하겠지
673 이름 없음 (122137E+52)
2019-01-19 (토) 18:41:38

일본 쥐어패서 하와이 독립 시킨거 생각해보면 혹시 핵범석이 전 국왕에게 하와이 왕국이라도 세워졌나 하는 뇌피셜이 떠오르더라
674 이름 없음 (1031441E+5)
2019-01-19 (토) 18:41:43

>>670
처음에야 그랬을 수 있지만 일본 건에서는 대놓고 공개경고 날렸는데여
675 이름 없음 (8570642E+5)
2019-01-19 (토) 18:42:59

생각보다 다들 늦었다. 한 5년이면 다들 핵무기 따라가고 SSBN도 금방 따라갈거라 생각했는데 핵무기 따라가는 데도 십수년이 걸리다니. 그 기간동안 한국이 핵무기를 절대마검처럼 휘둘러댔을 외교판이 선하다.
676 이름 없음 (9743378E+5)
2019-01-19 (토) 18:43:14

>>674 그니까 그때 이걸 계기로 사이가 결정적으로 틀어짐
이라는 디이스표 있었는데 그땐 피해갔었음. 그래서 사이 괜찮은줄 알았지
677 이름 없음 (0688269E+6)
2019-01-19 (토) 18:43:51

이제 죽은 뒤를 봐야지
678 이름 없음 (1031441E+5)
2019-01-19 (토) 18:44:39

현실 프랑스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 만 하지 않나
679 이름 없음 (1031441E+5)
2019-01-19 (토) 18:45:22

>>676
"사이 괜찮다" 와 "결정적으로 틀어졌다" 사이에 단계가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는 거임 'ㅅ'
680 이름 없음 (9743378E+5)
2019-01-19 (토) 18:49:45

>>679 중국을 2주만에 갈아버리고 독가스 날리면서 인종청소(의심)한 국가한테 핵도 없이 경고 날리고 독자 핵무장 찍는데 한국에선 나름 배려도 해주고 타협안 제시하는거 보면 묘한 신뢰관계정돈 상상할만 하지.
근데 오늘은 아예 사이가 결정적으로 틀어졌다 나왔자너. 뭐 뇌피셜이었으니 상관은 없는데 훈훈한게 사라져서 아쉽다는거
681 이름 없음 (0688269E+6)
2019-01-19 (토) 19:00:48

하긴 두 나라 티카티카를 당분간 못 보게 되니...
682 이름 없음 (5066587E+6)
2019-01-20 (일) 13:00:19

오늘은 몇 시에 오시려나.....
683 이름 없음 (3276364E+6)
2019-01-20 (일) 13:10:45

이범석의 시대는 동아시아-태평양에서 한국의 핵우위를 상징하는 스트롱맨의 시대로 기억되겠군요
684 이름 없음 (3276364E+6)
2019-01-20 (일) 13:12:03

그리고 그 후에 잘나간다면 몰라도 독재기간 쌓인 적체가 이후 정권에서 폭발하면 강한 한국에 대한 향수가...
685 이름 없음 (3276364E+6)
2019-01-20 (일) 13:13:02

막내딸 : Make Korea Great Again
686 이름 없음 (8921216E+6)
2019-01-20 (일) 14:03:53

여기 이범석은..... 그나마 같은 민족이면 아주 심한 짓은 안 하는 것 같은데...... 이 극렬 민족주의가 평범한 독재자와는 차별화되서 자국과 동일민족 국가에는 나름 괜찮은데...... 타 민족, 특히 중국같이 원수관계에는....... 음......
687 이름 없음 (8921216E+6)
2019-01-20 (일) 14:05:08

근데 이런 세상이면 현실같이 초 강대국 등장은 힘들겠네....
688 이름 없음 (3276364E+6)
2019-01-20 (일) 14:08:38

한국이 핵 휘두르는데 기술협력한 해동보다
2년이나 늦다니 아메리카 상태가?
689 이름 없음 (8921216E+6)
2019-01-20 (일) 14:10:09

근데 지금 한국은 이 시기 한국과 비교하면 대강 몇대 몇의 국력일까? 조금 궁금하네...
690 이름 없음 (8921216E+6)
2019-01-20 (일) 14:11:06

아니 저 한국과 우리세계 저 시기 한국
691 이름 없음 (3873631E+6)
2019-01-20 (일) 14:11:56

하다못해 미국이 돈과 국력이 부족한 나라는 절대 아니니까
유련은 3순위로 했는데 돈과 국력이 넘쳐나는 미국이 몰빵해놓고 4년이나 늦다니 실화냐
692 이름 없음 (3873631E+6)
2019-01-20 (일) 14:14:30

우리 시기 한국이면 지금 625막 벗어나서 경제개발 5개년 찍을때인데
인구는 적어도 다섯배는 될테고 한 100배 단위로 잡아야하지 않을까
693 이름 없음 (010839E+62)
2019-01-20 (일) 14:30:52

현대 한국이랑 저 한국을 비교해도 저 한국이 우위일걸;;
694 이름 없음 (4979397E+6)
2019-01-20 (일) 14:41:55

오늘 전개가 진짜 중요하겠지
695 이름 없음 (1742008E+6)
2019-01-20 (일) 14:56:21

상대를 절멸시킬 수 있는 무기로서의 핵무기를 단독으로 휘두르던 잠깐동안은 사실상 세계패권국 취급이었을 거고. 열강들이 핵무기를 허리에 차고 다니는 시기가 된 뒤에도 탑 5위 안에는 반드시 들어가는 초강력한 열강일테니 현대 한국보다도 위지...
696 이름 없음 (1742008E+6)
2019-01-20 (일) 14:58:35

다들 왜 그렇게 핵무기 개발이 늦냐...
697 이름 없음 (1424278E+6)
2019-01-20 (일) 15:05:04

러시아나 유련은 딱히 늦은것도..
698 이름 없음 (904524E+65)
2019-01-20 (일) 15:33:26

러시아는 되려 1년 빨랐지
699 이름 없음 (4686224E+6)
2019-01-20 (일) 18:15:46

사실 한국 정도면 국제사회 평균이였소이다의 권 ㅋㅋㅋㅋㅋ
700 이름 없음 (4686224E+6)
2019-01-20 (일) 18:16:19

미국이 저리 제국주의하는데 파쇼랑 같이 군대 들어간 일본에 묵념
701 이름 없음 (0693625E+6)
2019-01-20 (일) 18:16:28

답은 파쇼로 하나된 아시아다 (아무말)
702 이름 없음 (8408805E+7)
2019-01-20 (일) 18:16:39

핵범석: 아니 우리 무서워 하는건 이해하겠는데 왜 하필 저런 등신들하고 손잡음요?
703 이름 없음 (7642561E+6)
2019-01-20 (일) 18:19:44

어디서 소리 안들리나요?
세계 평균 떡락하는 소리!
704 이름 없음 (1742008E+6)
2019-01-20 (일) 18:20:41

아니 시대상 생각하면 원래 이랬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705 이름 없음 (4686224E+6)
2019-01-20 (일) 18:21:29

차피 유럽과 동아시아는 따로 노는거니 미국이 저리 삽질하면 한국 독재정권 붕괴후 혼란 있어도 딱히 패권 잃지는 않게네 ㅋ
706 이름 없음 (1742008E+6)
2019-01-20 (일) 18:21:46

연도 생각하면 원래 저런 시대였던 듯도 싶고...
707 이름 없음 (1742008E+6)
2019-01-20 (일) 18:22:39

뭔가 과격살벌한 거무칙칙한 시대라는 평을 받겠네. 물론 그 선두에 있는게 핵범석이겠지만....
708 이름 없음 (835063E+66)
2019-01-20 (일) 20:10:46

전에 어장주가 미국영향으로 민주화 될거라던 해동은 그런거 없었다인가?

미국이 아프리카에서 진행하고 있는 일을 보면 표면적으로는 민족감정이 극에 달해있던 한국이 자제력을 가지고, 온건하게 행동한걸로 보이네....
709 이름 없음 (4686224E+6)
2019-01-20 (일) 20:12:38

>>708 미국 영향이 아니라 한국보다 계엄령 오래끌어서 민주화 했긴했는데 왕당파가 죽을지가 애매해졌지
710 이름 없음 (4686224E+6)
2019-01-20 (일) 20:13:15

귀족주의 성향이 생긴 미국이 왕당파는 죽이고 공화파는 살리고 할지가 미지수여
711 이름 없음 (4979397E+6)
2019-01-20 (일) 20:26:51

사실
해동이건 미국이건 한국이건 다 형식적으로는 민주주의 맞긴함
712 이름 없음 (8542453E+6)
2019-01-20 (일) 20:27:41

형식적으로는 모두 민주주의지... 내용물이 문제지.
713 이름 없음 (4979397E+6)
2019-01-20 (일) 20:28:16

그렇지
그래서 핵범석 사후가 중요하고
714 이름 없음 (835063E+66)
2019-01-20 (일) 20:33:47

사실 제일 가능성 높은 루트가 이범석 사후 적당히 민주주의 정권이 자리잡아서 중국에서 벌인 흉행은 무지와 광둥의 일부 과격파의 소행으로 짬때리고,

아무일도 없이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끝날 가능성이 높다는게 무섭다.

솔직히 해동도 장기간 계엄령 때린거랑 미국과의 관계를 보면 인권문제 같은걸로 한국에 태클건게 아니라 그냥 한국에 흡수될게 무서워서 태클건거 같고....

근데 유련은 기술력은 좋지만 시장하고, 자원은 어떤 상황임? 한국 자원이 걱정된단 말이 있었지만 유련이 훨씬 심한거 아님?
715 이름 없음 (8408805E+7)
2019-01-20 (일) 20:39:41

한국: 중국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716 이름 없음 (4686224E+6)
2019-01-20 (일) 21:56:07

유럽은 아프리카에서 뽑아먹는거 없음 자원 메롱한게 맞고 아프리카에 개입하고 그런거보면 어느 정도 영향력 투사하면서 원자재 받아가고 있겠지 뭐
717 이름 없음 (4686224E+6)
2019-01-20 (일) 21:58:21

근데 진짜 형식적 적대면 석유 수입은 되고 있나 안되고 있냐가 유련 자원상황이 달라지겠다 북해유전 만으로 공업 수요 충족하기엔 역부족이니
718 이름 없음 (1548258E+6)
2019-01-20 (일) 22:54:43

4대 열강은 유련. 육승만. 미국. 한국인가
719 이름 없음 (8075608E+5)
2019-01-21 (월) 11:21:18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자원 깡패짓 하는 나라가 안 보이는 걸 보면 다들 형식적 적대에 시장 교류는 꾸준한 거 같긴 함.

특히 육승만은 핵도 제일 먼저 만들었는데 석유 깡패짓 하면 아무도 못 이길거 같은데 말이야.
720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1:24:45

유럽 자원? 묘하게 아프리카에서 뽑아먹는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이시기의 자원이면 대충 필요한 건 유럽 내에서 조달이 될껄. 거기다 육승만과 벌써부터 데탕트면 더 여유가 있고. 냉전이 심할때도 소련은 열심히 세계로 석유를 팔아먹고 미국은 열심히 소련에 식량을 수출했단 말이지...
721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1:26:38

거기다 시베리아로 다시 고개를 들이민 유럽 러시아가 있잖아. 유련이 자원이 부족할거란 생각은 안드는데.
722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4:23:57

유럽이 산혁시대 자원이면 충분해도 이제 원자력시대랑 석유시대니까 자원이 좀 부족한건 맞지 않나 북아프리카서 석유 시베리아서 원자재 들여오면 되긴하는데
723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25:23

뭐랄까 무난하게 정권 이양되고 무난하게 문제들 처리될꺼 같은 느낌이다 ㅋ
724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8:25:40

리버스 한일협정에
DJP 연합이라니
725 이름 없음 (8075608E+5)
2019-01-21 (월) 18:26:00

무난한 푸짜르맛 ㅋㅋㅋ
726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8:26:05

일단 뭐 당장의 전쟁 위기는 피해갔다는 느낌?
727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8:26:26

적어도 지지율 문제를 이유로 전쟁을 할 것 같지는 않네
728 이름 없음 (8744975E+5)
2019-01-21 (월) 18:26:31

해동 선택이 약간 아쉬웠다
저 군대국가에서 군기로 클레임 걸고 스타트했으면 일부국가책임까지는 잘하면 가능했을텐데
729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8:26:32

저거 암만봐도 JP같다
야권 인사는 DJ고
730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8:26:32

대충 세계판을 두고 체스놀음을 할 수 있는 열강은 육승만 한국 미국 유련 해동으로 압축.

원래대로였으면 중국 일본이 이 판에서 못낄 수가 없었을텐데 중국과 일본이 핵범석에게 골로 가서...
731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8:26:52

사실 해동이랑만 안싸우면 딱히 전잳할 곳도 없고 국제연맹체제만 완전히 정착하면 뭐...
732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8:26:58

주권없는 국가의 설움.
한잔해 그래도 계속 주권없는 것보다는 낫잖아
733 이름 없음 (8075608E+5)
2019-01-21 (월) 18:27:20

사실 아시아쪽에는 아직 광동이란 폭탄이 남아 있음

한국은 지금 추세대로 무난무난히 연착륙 한다 쳐도 광동애들은 진짜 어떻게 해야 하나;;;
734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8:27:20

일본이 부활이야 하겠다만
뭐 솔직히 저 5대 상임이사국 체제에 끼어볼 건덕지는 없겠지
735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27:26

정권 목표를 아시아 패권 소리한 이상 진짜 해동이랑 화해 하면 딱히 전쟁할 일은 없고 ㅋ
736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8:27:32

뭐 나중에 인권이 중시되는 시기가 되면 슬슬 책임과 배상을 요구할 수 있겠지.

마침 64년 사망이던가. 여기는 68혁명 대신 64혁명이 나올지도.
737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8:27:46

무난하게 정착해서 무난하게 먹고 살지 않을까 싶은데

야당과 손잡는 판단을 내린 이상 정치가 움직이기 시작했다과 봐야 할 거고
738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28:00

>>733 뭘 어째 그냥 이스라엘 취급이지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서 뭐 배제되는거 봤음 ㅋ
739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8:28:11

3국체제로 갔다면 유련이 파토낼수 있었는데 다끼웠단말이지...
740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8:28:12

>>728 솔직히 한국이 전쟁에 져서 대가리박고 빤스런한 것도 아니라서 현실적으로 힘들어 보이긴함
741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8:28:19

광둥=큰이스라엘
742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8:28:27

중국은 몰라도 일본애들은 완벽한 자폭이였음 저기서 저런 선택을 하다니..
743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28:38

>>736 글쎄 뭐 일본이 다시 숨 붙어도 거기까지 요구 가능할지는 뭐 ㅋ
744 이름 없음 (1991577E+5)
2019-01-21 (월) 18:28:52

대외 관계는 이걸로 어느정도 나아졌고 남은건 내부 숙청과 곪아버린 민주주의
파시즘의 상흔인가
745 이름 없음 (8744975E+5)
2019-01-21 (월) 18:29:24

그러고보면 여기서 슈뢰딩거의 여권인게 이슬람러시아.
하퀴 띄웠고 주류가 우크라이나-아나톨리아-레반트니까 북아프리카랑 아프간쪽 악습은 좀 덜들어왔을거란 말이지...
746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8:29:26

야당과 협력하는 데 성공한 시점에서 다시 정치판은 굴러가기 시작한 상황. 군부나 정보부 힘을 빌린 정권 유지는 정권은 유지될 지 몰라도 국가에는 전혀 좋은 길이 아니니.
747 이름 없음 (8075608E+5)
2019-01-21 (월) 18:29:39

솔직히 맞는 말을 해도 지가 쳐맞지 않을만한 상황에서 해야지;;;

불쌍하지만 일본이 자폭버튼 누른게 맞긴 함.
748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29:40

파시즘의 상흔은 야당과 연계하면서 야당이 크고 원로 세력이 줄어 들면 해결 가능하긴 하지 원로들을 잘 처리하는게 관건
749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8:30:10

예로부터 천명 딴 나라한테는 개기지 말라는게 헬북아의 철칙
750 이름 없음 (7871298E+6)
2019-01-21 (월) 18:30:40

일본 판단이 원래 정상적이지만 상대는 파시즘이 폭주하는 핵깡패였다
751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8:30:43

약한 국가가 아니었는데 절대반지 낀 사우론 타이밍에 개기다가 한큐에 주권 삭제당한 일본... 후속 다이스에서는 우주경쟁 패배 눈 돌리기였던가
752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30:45

일본이 자폭 버튼을 눌렀다고 할까 국제 정세를 잘못보고 있었다고 할까 아니 왜 그 시간 동안 어디랑도 연대를 안하냐
753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8:30:49

그래도 오늘 핵범석 가기전에 한건 하고가긴함. 유련과 해동 상임이사국화 ㅋㅋㅋ
754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8:31:07

>>750
아무데랑 연대 안 한 건 딱히 정상이라고 보기는...
755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31:18

일본이 자폭했다기본단 파시보다 외교를 조졌기에 터진 문제 ㅋ
756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8:31:19

+ 대중국 문-혁
757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8:31:19

광둥애들 막을놈도 없지 않음? 아시아 대가리인 한국과 해동이 광둥의 주인일텐데 그나마 덩치큰 뱅골도 협력적이고
758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8:31:52

>>752 연대할곳이 없었자. 전범명분이었는데 미국은 한국보다 심하고 해동은 나라이름부터가 한국과 같아서...
759 이름 없음 (7871298E+6)
2019-01-21 (월) 18:32:13

>>754 거기서 대놓고 굴복 안하면 다 쏴죽이겠다고 협박할 줄은 몰랐겠지

그냥 상대가 핵깡패였던게 문제
760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8:32:30

아예 적대를안하는게 맞았겠지만
761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32:37

>>757 막을 놈들이전에 막을 이유를 알기나 할까 몰라 진짜 중국을 현실 중동이나 아프리카 꼬라지 만들고 테러에 대한 보복이다 하는거라서 미국이랑 러시아가 민간인 거주지에 매번 폭격도하지만 국제사회가 그거 대놓고 문제 안 삼는거처럼
762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8:32:47

다만 군을 물리는 게 핵범석 따라가던 원로들에게는 또 '약해보인다' 고 공격받는 소지가 될 수 있단 말이지...
애초에 핵범석급 위상은 만들려고 해도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결국 핵범석 사후의 혼란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루키 후계자로 세웠다고 제대로 굴러갈 시스템이 아니야.
763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8:32:56

>>757 거기도 슬슬 머리에 찬바람 들 시간이 오긴했는데...
764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8:33:09

에초에 파시보다 외교를 못한다는게 자폭임
765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8:33:29

연대를 못 할 상황이면 핵개발만 비밀리에 하고 입은 싸물고 있었어야지
766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33:56

>>762 글쎄 원로들이 아무리 잘나도 결국 민주정치가 어느정도 돌아가던 나라라 원로들이 반대해도 국민여론만 잡으면 문제가 없는거라서
767 이름 없음 (7871298E+6)
2019-01-21 (월) 18:34:21

해동도 있고 미국도 있는데 그래도 닥치고 항복 안하면 멸망이라고 협박할줄은 생각 못한 거지

하지만 상대는 이미 중국도 죽여버린 핵깡패였다
768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8:34:24

차라리 그러다가 상상도 못한 위성감시에 걸려서 털리는 거면 이해라도 가지
연대는 안함, 입은 텀, 힘은 이제부터 갖춤
이러면 뭘 어쩌자고...
769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34:28

사이가 틀어진 해동과 사이가 다시 좋아진건 나름 업적이기도 하고
770 이름 없음 (8075608E+5)
2019-01-21 (월) 18:35:40

폴란드도 영프한테 헬프 정도는 쳤다고...

일본이 혼자 날뛰지만 않았어도 지금쯤 머한이 역으로 발렸을건데
771 이름 없음 (7871298E+6)
2019-01-21 (월) 18:35:53

핵 덕에 겨우 전쟁 안났지 이후 해동이랑 미국과 관계도 파탄났고
772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8:36:00

결국 해동과의 관계완화 +주일파견군 부담완화가
자칫 굴욕외교로 보일 상황을 덮을 수 있느냐하는 문제
773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36:53

배상금은 쌩까고 해결봤으니 덮을 수 없는건 아님 배상금이였음 진짜 뭐 덮을 수가 없는데 일본 주둔은 명목상 평화유지고 ㅋ
774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8:37:01

>>772
근데 결국 국가 책임을 인정 안 하는 데 합의한 이상 포장 조금만 하면 굴욕 소리는 안 나올 듯
775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8:37:09

에초에 핵깡패국가 옆에서 연대없이 대놓고 비판때리고 핵만든다고 하면 파시국가가 아니라도 조지지 ㄹㅇ 빡데가리 짓인데
776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8:37:14

핵마검 파워로 한 어거지 협상이라 손떼는게 현명하지만.
777 이름 없음 (0681654E+6)
2019-01-21 (월) 18:37:17

일단 이 건으로 야당이 협력할테고
778 이름 없음 (1991577E+5)
2019-01-21 (월) 18:37:21

근데 이러면 일본 혼혈이나 그런애들은 우찌되나.
핵범석때 한짓이 한짓일텐데.
779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8:37:22

애초에 핵이 없으면 저런식의 외교 자체가 성립을 안해. 핵이 있다는 걸 전제로 한 외교다. 거기다 해동은 상임이사국 추천한 빚이 있어서 막 엄청나게 틀어졌다고 할 수도 없어.
780 이름 없음 (8075608E+5)
2019-01-21 (월) 18:38:13

명목상 평화유지군이니 철군은 쉽긴 하지.

게다가 단계적 철군인데 뭐.
781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8:38:20

>>774 다 받았으면 국내분위기 후속다이스가 좀 안좋게 나올 듯
782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38:22

>>779 흔히 나오는 혈맹관계에서 전략적 동반자로 떨어 뜨렸습니다 같은 뉴스가 나오고는 했겠지
783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8:38:50

>>781
다 안 받고 국가책임 이야기 안 꺼내는 데에 동의했잖
784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39:04

단계적 철군 하면서 뭐 빌미 생기면 완전 철군 연장 못하는것도 아니고 ㅋ
785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8:39:12

지금 한국은 연착륙가능성이 커보임 일본문제도 나름 잘해결했고
786 이름 없음 (7871298E+6)
2019-01-21 (월) 18:39:36

그러니까 일본은 좀 순진했던 쪽이라 할 수 있겠네

일본 : 아무리 그래도 나까지 죽이면 외교 확실히 망치는데 설마 날뛰겠어

한국 : 시끄럽고 안꿇으면 죽인다
787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39:52

야당과의 타협으로 야당의 존재감이 커진것도 좋은 현상이고 ㅋ
788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8:40:20

>>778 혐한+반한은 있겠지만 전쟁져서 빤스런한게 아니고
상대가 아시아 패권국인데다가 구해준 해동도 같은 민족이라
789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8:40:20

개인적으로 보기에 결국 원로들은 핵범석처럼 할 능력은 없으면서 핵범석처럼 하기를 요구하는 그런 자들이 될 가능성이 높단 말이지... 굴욕외교 피하기를 하는 건 핵범석급 프로파간다 능력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790 이름 없음 (0681654E+6)
2019-01-21 (월) 18:40:31

>>786 강수에는 초강수로 맞대응 하는 법이죠. 압니다.
791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8:40:53

>>786
그렇지
차라리 총대는 자기가 매게 되더라도 미리 연락을 해서 미국이던 해동이던 계획을 공유하고 지지를 미리 받아놨어야지 ㄲㄲ
792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8:41:02

786 내가 보기엔 순진을 넘어서 저능아적인 외교였음 뇌가 있다면 그렇게 행동하면 안됨 순진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될게 아닐정도로 병신짓임
793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8:41:05

일단 야권의 협력이 있는 이상 루키가 밀린 이유는 적어보인단 말이지
일단 여야 화합의 형태니까
794 이름 없음 (8075608E+5)
2019-01-21 (월) 18:41:17

오히려 희생양 다이스에서 개인의 일탈로 처리해서 그냥저냥 넘어갈 가능성이 높지 않음?

만약 희생양 걸렸으면 국내 여론 변화도 격렬할 가능성이 있었던거고.

무난하다고 했던 건 급진적인 정책은 국내 반발을 살 가능성이 있어서 위험했다는건데 그런건 또 쏙 빠져나간거잖아.
795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8:41:32

시기를 놓고 보면 일본은 결국 한국이 핵 들고 깡패짓을 하던 시기 막타에 걸린 꼴이지
796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8:41:42

일단은 루키판단은 전체적으로 괜찮은 지뢰해제였음
다음은 국내 정치로 결과가 어떻게 반영될지겠지
797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41:44

여당 소장파와 야당이 합친 형태니 그냥 단순하게 밀리지는 않을것 다음 대선에서 꽤나 치열할 순 있지만
798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8:42:13

단계적 철군 = 언제 다 철군할지는 한국 맘대로
해동 = 일단 주둔병 숫자만 즐어들면 오케이
인 마당에 굴욕외교일리가
799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8:42:36

난 대통령과 야당의 연대가 잘 이루어진 시점에서 국내 정치는 어느 정도 정상화될 비전이 보인다고 생각함
800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8:43:01

적어도 소장파와 야권의 연대로 신당창당 드립도 나올수 있을지도
801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43:07

야당의 존재감이 커진게 좋은 현상이지 ㅇㅇ 게다가 인권 중심의 사회 자유주의 세력이
802 이름 없음 (7871298E+6)
2019-01-21 (월) 18:43:21

뭐 세계 각국들이 외교에서 바보짓 하는게 어디 하루 이틀 일인가

엘랑스라거나, 독일이라거나, 혐추장이라거나...
803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8:43:23

>>798 현 국가원로들이 상대니까...
804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43:37

지금 야당이 진보 현 파쇼가 보수로 양당화 해버릴 수도 있고 ㅋ
805 이름 없음 (7871298E+6)
2019-01-21 (월) 18:44:01

인간의 멍청함을 우습게 보지 마라(아무말)
806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8:44:13

전체적으로 김한스가 지뢰해체를 매우 잘한것 같음.
807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8:44:34

일단 국가원로들이라고는 해도 사실상 결국 자기들이 나거지 못하고 루키를 내세운 시점에서 뻔한 거지
일단 야권의 협력까지 얻은 이상 찍어누르기가 불가능은 아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파쇼국가고 대통령의 힘은 막강하다
808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44:48

국가 원로라 해도 워낙 원맨정권이여서 실질적인 파워가 그리 강할지는 미지수 뭐 선전부 출신들이 원로일거라 선동 실력이 없진 않겠지만 정보부는 현 대통령에 붙을꺼고 밀리진 않을꺼 같은데
809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8:44:49

지금 머통령이 JP일 확률
.dice 0 100. = 33

지금 머통령이 닭모이일 확률
.dice 0 100. = 10
810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8:45:10

독일놈들의 외교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놀라움 어떻게 히틀러랑 빌곶제가 외교순위 2위3위인지.. 비스마르크가 돌연변이지.
811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8:45:17

근데 일본이 입방아 찧고 나서 핵개발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던가? (가물)

이것까지 했으면 저능아 그 이하인데

나름 비밀개발 하려고 했지만 위성님이 답을 알고 계신 거였다면 몰라도
812 이름 없음 (8075608E+5)
2019-01-21 (월) 18:45:18

내 생각이지만 1 5 다이스에서 1도 아니고 5도 아닌 선택지만 나오는게 정답인거 같은게 1은 당연히 펌블이고 5가 국내 여론 악화 or 쿠데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느낌이라.

살얼음판 위에서 폭탄 해체하며 탭댄스 추기라는 건 이런 의미에서 하는 말인데
813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8:46:12

핵범석 원맨쇼의 자리를 받은건 일단 루키란 말이지
다른 원로들은 그 자리를 노려보지도 못한 쪽들이고
퇴색은 되었어도 핵범석이 휘두르던 권력의 일부를 휘두르는게 가능하고 야권의 협력까지 있는이상 정국 주도권을 잃기는 힘들다
814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8:46:14

메타시점에서 보면 굴욕외교가 아니다! 할 수 있겠지만 저동네 원로들이 보고 지낸건 핵범석식 외교다. 핵 들고 갈춤추면서 큰소리 뗭뗭 치던 걸 보고 지내다가 물러난다를 봤으면 이거 굴욕외교 아님? 할 가능성은 낮지 않지. 뭐 실제로 능력 안되면서 핵범석 하던 짓을 따라하려 들다간 쫄딱 말아먹겠지만.
815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47:07

>>814 아니 그 소리 한다고 여론에 먹힐꺼 같지가 않다는거 그런 소리 해서 먹힐 정도면 본인이 대권을 이었지 ㅇㅇ
816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8:47:07

>>811 절대반지 낀 사우론한테 대항수단도 공동대응자도 없이 개겼으니...
817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8:47:09

811 공개적으로 선언하지 않음? 그래서 완벽하게 저능아라는 거임 미친세키지 그게 국가의 지도부가 할짓인지원..
818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47:43

여론을 상당부분 움직일 수 있는 원로가 존재했다면 루키에게 대권주자를 주지 않았을 것
819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8:47:45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핵범석의 후계자는 루키인셈
원로들이 입방아는 떨수 있어도 주도권을 노리기에는 한끗발이 부족하고
루키는 부족한 한끗발을 야권연대로 채운셈
820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8:48:18

보통 흔히 쓰는 1-5 다이스 기준으로 보면 1은 펌블, 2-4는 중간, 3은 차선, 5는 최선.

다만 최선도 다른 방향에서 보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적절한 중간치가 그럭저럭일 가능성은 뭐 있음.
821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8:48:43

근데 파란글씨 어떻게 만듬?
822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8:48:49

현대로 치면 아무리 4선 5선한 원로의원이 있어서 대통령 외교 비난한다고 그게 바로 먹힌다고 볼 수 없다는 거지
823 이름 없음 (1991577E+5)
2019-01-21 (월) 18:48:57

근데 너무 일본 욕하는데 맛 들리는거 같아.
어쨌건 피해 잔뜩 봤는데 저능아 드립은 좀.
824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8:49:03

암튼 김한스는 나름 잘골라서 무난하게 협상했음.
이제 여당 원로들 좀 갈아버리고 정치에 새바람 불어넣으면 완벽한 마무리임
825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8:49:06

사실 굳이 555띄울것도 없이 무난하게 333띄우면서 연착륙만 해도 성공이라
826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8:49:16

>>지정레스번호
827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8:49:21

사실 핵범석시절 비정상적일 정도로 권력이 집중되었을 대통령자리를 딴게 루키인셈이고
828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8:50:11

근데 555보다 333이 더 좋아보이지 않았음?
829 이름 없음 (8075608E+5)
2019-01-21 (월) 18:50:11

정작 그 원로들이 지리멸렬하니까 루키가 후계자가 된 거니까.

쿠데타 할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닌거같고 융커마냥 입방아만 찧는데 그렇다고 구심점이 있는거 같지도 않고 지들 불만을 프로파간다로 만들 능력이 있는지도 애매하고...

푸짜르를 치우는 것까지는 여차저차 성공했다 쳐도 그 이후에 자멸할거 같은데?
830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8:50:55

3이 차선인 다이스의 경우엔 3이 계속 나오는게 최선이 아닐까 생각될 때도 있다. 확실히. 중간에서 좀 좋은 거니까. 최선은 이쪽으로 보면 최선인데 다른쪽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차선 정도로 적당하게 좋은 게...
831 이름 없음 (8075608E+5)
2019-01-21 (월) 18:51:37

555했으면 중간에 쿠데타나 국내 여론 악화 다이스가 들어갔을거라고 생각함.
832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8:51:42

충성심 다이스만 봐도 3이 제일 나았지
833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8:52:11

최선-차선-최악이 "무슨 기준에서" 그러한지가 중요한 거지

먼 미래를 봤을 때 최선인 선택이 단기간만 보면 펌블이나 준펌블인 경우 충분히 있을 수 있잖음
834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8:52:17

저도 555였으면 진짜 ㄹㅇ 140프로 독재각이였을듯
835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8:52:22

3이 차선이랄까 어느정도 도박수적인 측면도 있다면 5가 최선 2,4가 무난한 선택지지
836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8:52:53

물론 핵범석은 중국 갈아버릴때랑 외교에 한해서는 끝까지 555 101010을 띄우긴 했지만 그게 아니라면 333이 나은듯
837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8:53:08

야권의 접촉도 사실 제대로 안되었으면 야권 탄압으로 흘렀을 수도 있었지만
야권이 그냥 해동과의 화해만 요구해서 잘 흘러간셈
838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8:53:09

동아시아에서 핵마검 혼자들고 날뛸때와는 상황이 다르니까
839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8:53:18

555였을때 쿠데타 가능성은 낮을듯 엄청나게 유능하다는건데..
840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8:53:37

이 어장 4대 파워워드

분노조절 파쇼
기술 후진국 미국
독일 공화주의자
루스키 무슬림
841 이름 없음 (8075608E+5)
2019-01-21 (월) 18:53:46

살얼음판 위에서 반대편으로 건너가야 하는데 저기 보이는 얼음이 두꺼워 보인다고 점프하면 큰일 나는거니까 말야.

물론 가만히 있거나 뒷걸음질 치는 것도 망하는거고.

지금처럼 거북이 걸음으로 살살 빠져 나가는게 무난하다.
842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8:54:02

단기적으로 자기만 이득본다고 좋은게 아니지 현상은
843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8:54:18

당장 정권 유지에는 최선이지만 국가에는 장기적으로 안좋다, 인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고. 정보부나 뭐 그런거 힘 빌려서 음습하게 정권유지 했으면 분명 정권유지는 확실해도 국가에는 안좋았을껄...

군부나 정보부처럼 물리력을 자력으로 휘두를 수 있는 조직이 아니라 선전부라는 자체 물리력은 없는 조직이 탑이었던 것도 정권에는 펌블이지만 국가에는 딱히 펌블인 것도 아니었고...
844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8:54:45

중국은 두 번 문혁 당했다
한번은 핵으로
한번은 핵범석의 갓핑거로
845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8:54:56

적어도 야권연대를 하는 이상 야권세력에 대한 탄압이 줄어들기는 할테니 다행이라고 봐야겠지
길게 보고 가야겠지........
일단 해동과의 관계개선으로 해동 소식도 들어올테니 어느정도 사회도 변화할 수 있을테고
846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8:55:11

루스키 무슬림보단 난 개혁 이슬암이 더 충격적 이였음
847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8:55:17

나 그 첩보정치 5인거 보고 식겁했었음. 아 이거 지금은 5가 이녀석 개인에게만 5구나 싶어서
848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8:55:39

근데 이 어장 일본은 진짜 안습하네...
849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8:55:52

그러니까 5가 최선이라는 건 맞말이지만, 어떤 상황에서 누구에게 최선인지는 그때그때 다른 거지 ㄲㄲ
850 이름 없음 (8075608E+5)
2019-01-21 (월) 18:56:09

외교 잘하는 파쇼랑 민주주의 빨갱이랑 개혁 이슬람이랑 기술 후진국 미국이라는 파워워드
851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8:56:20

솔직히 세계 수위권의 핵보유국이 정치불안정으로 난리나는 것 만큼 냉전시기 세계 멸망시나리오 단골이 어디있나.........
852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8:56:56

오늘 유련이랑 해동 상임이사 시킨것도 진짜 중요하다고 봤는데 유련이랑 해동 반응을 모르겠네. 포함 안시켰으면 국제연맹 자체가 파토날수 있었는데
853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8:56:57

대중국 정책은 어떻게 진행되려나?
중말리아-중프리카-중남아메리카 스러운 상황이 나아지긴 힘들겠지만
854 이름 없음 (8075608E+5)
2019-01-21 (월) 18:57:20

>>851 실제 우리 세계선 멸망 가능성도 소련 해체 시기때 가장 높았다고들 하지...
855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8:57:21

솔직히 쿠데타든 혁명으로 인한 내전이든 수위권 핵보유국에서 그 난리나면
진짜 세계 멸망시나리오각임;;
856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8:57:29

근데 딱히 세계대전할 기미는 전혀 안보이지 않음? 다들 대립하더라도 적당히 하고 국제연맹도 만들어졌는데
857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8:57:35

>>852
러시아가 유련 빼려고 할 때 유련 반응 보면 대충 짐작은 가지
858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8:58:22

>>856 오늘 상임이사국 3국으로 끝났으면 각나왔음
859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8:58:37

>>856
정치적 불안정이나 외교 불감증이 극에 달하면 그런 거 씹고 나대다가 쏠 수 있으니까
860 이름 없음 (0060707E+5)
2019-01-21 (월) 18:58:40

거의 핵피엔딩은 물건너 갔다고 봐야지
861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8:58:44

진짜 솔직히 무난무난하게 흐르는게 한국에게는 낫다.........
개혁 개방 혁명........ 솔직히 잘되면 최선이지만 최악으로 구르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게 되어버려;;
만약의 경우라도 핵무기가 유출이라도 되면 끔찍해진다
862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8:59:41

>>853 충성심도 적당히 있었고 성향도 민족주의 였으니까 현상유지 하지 않을까? 세세한 의도까지 다 파악하고 있었을지는 의문이지만
863 유카리◆hZRRHU0kKU (9743344E+5)
2019-01-21 (월) 18:59:5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8064792/recent
864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9:00:05

솔직히 핵보유국 = 상임이사국이라는 체제가 만들어진 이상 이제 다른 국가들의 핵개발은 사실상 무리인 각이 나왔고
865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9:00:49

유카리 폭종 잘보고 있어! 오늘 금괴운반 나중에 국가 파산의날 영화같은거라도 나오려나 싶더라ㅋㅋㅋㅋㅋ
866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9:01:25

대중국 정책은 그냥 하던 대로 하지 않을까 시프여

태클이 힘세고 강하게 들어오면 모를까
867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9:02:15

솔직히 중국쪽은 해동도 태클 안 걸건지라
868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9:02:18

평화유지군과 국제연맹공조가 들어가는 이상 중국의 자력 부활은 무리 아니려나........
평화유지군이 열심히 치안(?)활동을 할테고 거기에 국제연맹의 원조라는 명목으로 공산품이 투하되면..........
869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03:09

중국은 그냥 현대판 중동이나 아프리카임 자력은 물론이고 어디 지원이 있다고 부활 할 수 있을지가 미지수
870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9:03:15

중국애들이 자력갱생은 무리일듯 핵까지 엄청 맞은데다가 여태까지의 다이스보면.. 그냥 북두의 권상태 같던데..
871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03:52

평화 유지군 만이면 모르겠는데 중국에다가 미국이 남미에 카르텔 만들듯 핵범석이 범죄조직 심어놔서 마적들이 넘칠껄 안 그래도 전국민에 총기 뿌린게 전 중국이고
872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9:04:11

광동의 과잉진압은 자꾸만 한족과격주의자들을 득세하게 만들테고
정작석인 외교는 불가능해지고 뭐 힘들겠지
873 이름 없음 (0060707E+5)
2019-01-21 (월) 19:04:29

내륙에도 양자강 델타나 대운하 유역같은 꿀땅 있을텐데 거기에도 자국민 보내서 알박기같은거 안할라나
874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04:53

>>872 하나의 국가로 제대로 기능하게할 정부가 있을지도 의문이고 ㅋ 지방별로 거의 따로 국밥이여도 안이상하지 ㅋ
875 이름 없음 (5161474E+6)
2019-01-21 (월) 19:05:01

>>871 앗
876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9:05:08

>>873 중국의 꿀땅 방사능 오염지대로 대체 되었다......불만있어요? 차이니즈?
877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9:05:31

자연적 말살이나 핵오염 정책같은 위험한 짓이라도 그만둬야할듯해서요
878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9:05:36

>>876 일단 계획 자체는 중국인 줄어들면 제염 후 정착
879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9:06:10

여담인데 역대 어장중 가장 극적인 외교의 순간은 스팀어장 1/25 원큐종전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어장 중국 종전처리부터 오늘 해동 유련 상임이사국화도 만만찮았다고 생각해...
880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06:21

>>877 핵오염은 혐오시설인 핵 폐기시설을 지원금 주면서 넘기는거고 자연 감소는 범죄조직탓이니 책임 없음 해버림 되는거라
881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9:06:27

양자강 델타나 대운하 유역은 대충 통제범위 안에 있을껄. 경향대운하는 장강하고 황하 하류쪽, 해안선에 가까이 있어서 통제 범위 안이다. 실제로 제국주의 열강들이 몇번씩 그 근처까지 배를 집어넣은 적 있고.
882 이름 없음 (0060707E+5)
2019-01-21 (월) 19:06:37

얘들 레벤스보른 하는거 보면 중국 해안가도 금방 채울것 같네
883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9:07:10

사실상 핵범석 개인의 정책이랄까 구상같아 보이는 말살정책이기는 하지만 말이야
적어도 루키가 한민족에 의한 아시아를 믿는 이상 뭐 중국의 부활은 무리지만 말상정책은 어찌되려나
일단 슬슬 방사능 오염으로 구웨웨웨웩할 때지?
884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9:07:33

중국애들은 원한을 너무 크게 만듬 일대 최강을 다투는 국가를 거의 식민지 상태로 만들어 버리고 꿀땅까지 뺏었으니
885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07:46

>>883 구웨엑이지만 혐오시설 떠넘기는걸 거부할 시대는 아님 이건 현대서도 하는거라
886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9:07:57

>>883 슬슬 기형아 나오고 고자될 때지ㅇㅇ
887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08:23

방사능 폐기물등의 혐오시설 타국에 돈 조금 쥐어주면 해결할 수 있으면 안하는 나라는 없다
888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9:08:49

내말이 그말. 방사능 오염은 적아를 가리는게 아니고 민족말살도 비밀주의적 정책이라 언제 사라져도 이상치 않음.
이범석 개인의 증오에 의존해 추진되고 있던거고
889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9:09:02

중국은... 뭐 지금이라도 이것저것 철수시키고 제염처리 하면 어떻게든 인구의 1/4 정도는 건질 수 있을 거야...
890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09:31

방사능 폐기물 떠넘기기는 계속 할꺼 같은데 그럼 국내에 지을 꺼임 하면 뭐 할 말 없는거라
891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9:10:06

https://namu.wiki/w/%EC%9A%B4%ED%95%98?from=%EB%8C%80%EC%9A%B4%ED%95%98#s-2.1.1

명대 경향대운하 지나는 물목 보면 대충 한국령 아슬아슬하게 속한다고 볼 수 있을 것.
892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9:10:24

광범위한 고의적 핵오염과 폐기장은 좀 다르지
893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9:10:30

인구의 4분의1이라도 챙기면 다행아닌가? 10분의1도 못챙길 가능성도 있음
894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9:10:50

방사능 폐기물 떠넘기기는 지속하고 원자력 자동차는 슬슬 위험하다고 폐기될 시점인것 같고
중국인이 저번에 31%였나? 슬슬 50%쯤으로 줄고 사실 정상적이 노동인구는 그보다 한참 이하일듯 한데
895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11:06

>>892 그렇다고 이미 지은거 다시 빼가거나 넘길 수 있는데 안넘기기엔 그럴 가능성이 적다는거
896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9:11:08

방사능 폐기물은 민족말살용 할 거 아니면 저어기 서쪽 지진 안나는 곳에 박아놓고 보상금 타먹는 용도로 쓰자는 생각 하겠지.
897 이름 없음 (0060707E+5)
2019-01-21 (월) 19:11:13

대운하 근처는 그냥 한국땅 맞겠네
898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9:11:16

당신들의 5000년 중화 문명 Nuclear Wasteland로 대체되었다
불만있어요 Chinese? Seoul로 오십시오.
899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9:11:32

민족 말살 부분이 사라져도 남아있는 정책들이 붕 떠버리는 게 아니라는 게 포인트 아닐까?
900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12:15

광둥처럼 직접적으로 죽이는거면 죽으면 붕뜨는건데 이건 계획한 본인이 죽어도 그냥 계속 내비 두는게 국익이라는 질 나쁜 정책이라서
901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9:12:15

방사능 몸에 안 좋니 뭐니 연구결과가 나오기 시작해도 "어머 혐오시설이네 지원금 줄테니 유지해라" 하면 중국이 손쓸 방법 있음?
902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9:12:25

민족 말살에서 단순히 중국의 역량이랄까 중국을 부활 못하게 수작하는 건 지속하겠지
903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9:12:51

민족 말살까진 아니여도 중국조지기는 계속 할꺼같은데 애초에 한민족 아시아 주의자 아니였음? 루키한스는
904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13:12

이미 지어둔 혐오시설은 여기 위험하니 살지 말고 딴데가 해버릴테고 ㅋ
905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14:12

솔직히 중국은 전쟁 이전에 인력 굴리는 방식 등을 고려했을때 꽤나 인력층 조졌을꺼라 식량 자급을 다시 했을지도 미지수고 말이지 ㅋ
906 이름 없음 (3142532E+5)
2019-01-21 (월) 19:14:18

중국을 힘들여 재활시켜주진 않겠지
907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9:14:38

방사능의 위험성 연구도 연구 방해고 자시고 간에 중국에서 일어나는 참사만 봐도 명백해질 문제고
908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9:14:48

그나저나 원자력 자동차는 어찌 되었을 지 궁금하다

안전성 올려서 생산 계속하고 있나?
909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9:15:12

현정권이 갑자기 뽕맞고 미치지않는 이상 중국재활을 돕지는 않을듯
910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9:15:38

캐치프레이즈가 한민족 아시아주의자인데 이건 지금으로서는 그냥 핵범석의 그걸 컨트롤 씨 컨트롤 브의 해서 복사한 걸로 보이니까.
911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월) 19:15:51

아직까지는 원자력 자동차는 쓸거같은데.. 잘몰르갰다
912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9:15:56

>>908 사실 이 어장 오버테크로 치면 원자력 자동차도 만만찮지
현실에서는 목업만 나오고 만거...
913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16:20

>>908 어음 산업용이면 어느정도 쓸만한거 내비뒀을 수 있고 시베리아 먹었음 원자력 열차 정도는 유지할만하지 원잠 이나 핵항모처럼
914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17:05

핵만능 주의도 방사능 위험 알려지면 안전대책이 가능한 부분에서만 쓰였으니
915 이름 없음 (0060707E+5)
2019-01-21 (월) 19:17:11

재활이고 뭐고 해안지역 다 잃고 범죄조직 미쳐 날뛰는데다 노동가능 인구도 별로 없이 골골거릴텐데...
916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9:17:12

슬슬 핵항모나 원잠 뽑았으면...
대서양하고 지중해에 머한제 SSBN 돌아다니고 있을려나
917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9:17:14

원자로 자체를 자동차에 실을 수 있는 수준까지 소형화하는 것까진 현실에서도 가능했으니까. 차폐막 같은 걸 무시하면 대충...
918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9:18:09

시베리아 개척을 위한 원자력 기관차 정도는 굴릴 만 하다.

물론 언제나 조심해야겠지만.
919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9:22:21

범죄조직으로 인한 치안악화 - 국제사회의 시선이 좋지 않음
광동의 과잉진압 - 한족 극단주의가 힘을 얻음
이것이 합쳐지면 뭐 중동 테러리즘이랄까 ISIS겠지
그리고 한족 극단주의자들의 주장보다는 상임이사국인 한국의 낙동강문명 주장이 더 힘을 얻을지도
920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24:00

중동테러리즘은 석유가 있어서 그나마 자금이라도 좀 있지만 얘들은 거의 소말리아 취급아니려나
921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9:25:16

개인의 끝모를 증오심이 이정도로 거대한 한 국가를 몰락시키다니 정말 무섭네
922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9:26:22

사실 진짜 문혁도 다부수진 못했는데 저거 분명 유적지 뭐라도 남긴 할텐대....
923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9:27:04

>>922
방사능 오염 카드를 꺼내야지 뭐
924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27:18

>>922 흔히 말하는 전국시대라는 철기시대 유적은 남을꺼임 근데 선사시대 유적은 저래버림 찾을 방법도 확인도 힘듬
925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9:28:05

진짜 은주시대 이전거는 안 남아 날듯한 느낌
926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28:17

특히나 석기시대는 해안가나 강가가 주류인데 거기를 손에 쥐고 재개발이다 뭐다 하면서 갈아 엎어버림 유물은 남을지 몰라도 유적지는 뭐
927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9:29:17

그리고 솔직히 살아남은 케이스가 나중에 나오더라도 웬만하면 방사능 카드로 무마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928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9:29:29

석기시대 유물은 웬만한게 아닌 이상 얼핏 보면 그냥 돌덩이로 보일테니깐
929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29:41

뭐 철기 유적만으로도 황하문명이 테크가 빠르다는건 나오겠지만 아무리봐도 중동이나 소말리아화 한 중국에 그거 연구한다고 들어갈 학자가 얼마나될지는 뭐
930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9:29:42

선사시대 유적지는 21세기에도 종종 새로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서 다갈아엎어도 멸절은 무리지 싶지만...
931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9:30:10

전공자인 다른 어장주 말로는 문혁으로 그렇게 부수고 나서도 땅만 파면 계속 쏟아지는 게 유물이라서 연구거리가 부족하진 않다더라.
932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9:30:14

남긴해도 솔직히 한쪽은 몰락하고 실시간으로 소말리아화 된 국가
한쪽은 상임이사국에 유네스코에 빵빵하게 지원금 꽂아넣는 국가
뭐 안봐도 뻔하지
933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30:54

>>930 보통 새로운 건물 짓는다고 지층을 갈아 엎거나 아님 원래 산지였던거 개발하면서 나오긴 하는데 나오는 곳이 한국 영역일 확률이 너무 커서 어음
934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9:30:54

뭐 여기선 선사시대 위주로 특정지어서 뽀갰을 테니 이야기가 좀 다르긴 하겠지만.
935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9:31:07

유네스코가 결국 지원금따라서 유리하게 처리해준다는 거 모르는 사람도 없고
936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9:31:11

작정하고 국책사업으로 선발굴하고 부수면 몰라도 이러면 오히려 서류가 안남을리는 없어서 좀
937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32:07

유물은 남을꺼야 유물은 근데 석기시대 유물은 전공자가 아님 구분이 어렵고 유적지는 파괴가 너무 쉬어서
938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9:32:29

>>933 사료특징이 단 하나라도 제대로된게 나오면 다 뒤집힘
머 21세기 오면 그게 뒤집히건 말건 패권에 영향을 주진 않겠지만
939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32:47

길가다가 구석기나 신석기시대 석기본다고 아 이게 석기시대 도구다 알 수 있는 사람은 적을꺼고
940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9:33:41

그러니까 필요한 게 방사능 드립인데 그게 안 걸렸더라구
941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9:33:44

>>939 한국의 구석기 유적이 그렇게 발견되긴 했지(..)
942 이름 없음 (3766864E+5)
2019-01-21 (월) 19:34:11

주로 조진게 구석기 중석기일거라... 어차피 문명드립에서 없어야하는건 구석기뿐이고
943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34:36

>>941 매우 희귀한 케이스지그거 ㅋ 그러고 유적지 다 박살 난 상태서 유물만 나온다고 문명이니 뭐니 하기 힘들단 점도 있고
944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9:34:51

뭐 나중에 중국 쪽에서 모르던 유물이 튀어나왔을 때 방사능 드립을 기억해내기만 한다면 어떻게든 될 듯
945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9:34:55

>>940 방사능 드립이 만능은 아니고 뭐 실제로 지표층의 유적이나 유물은 그렇게 날아갔겠지만
지하까지는 사실 무리지
946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35:45

>>945 지하수 등으로 오염될 수 있어서 몰라 진짜로
947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19:35:49

>>945
만능은 아니지만 소수 유물밖에 없으면 방사능 드립 선에서 대충 정리가 된다는 것도 맞잖슴

다수가 쏟아지면 아무리 그래도 무리수가 심하겠지만
948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9:36:13

일단 오늘 조치정도로는 언제건 뒤집히긴 할거임
단, 중국에 학계란개 서지 않는다면 아마 한국 학계에서 뒤집을 가능성이 오히려 높지. 그것도 21세기는 와서야...
949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36:28

핵 한 두발이면 모르는데 핵 여러발에 온갖 방폐물과 자동차까지 넘겨서 진짜 오염이 됬을 수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슈뢰딩거 상태가 되버림
950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9:37:33

일단 판도상 압도적으로 현재 한국 영토쪽으로 선사시대 유적지나 유물이 쏟아질건 분명하긴해서
951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37:34

>>948 사실 현대서도 그 나라 학계는 그 나라 유리하게 사료를 해석한다는 점을 볼 떄 유적지는 파괴 했을꺼고 유물 정도는 진짜 중국에 최대한 불리하게 해석 되버릴 듯
952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38:39

암튼 이 세계선 백제는 전성기떄 일본과 중국도 정복했다 쓰였음이 틀림이 없다
953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39:03

백제가 워낙 해석의 여지가 큰 사료를 남겨서 ㅋ
954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9:39:28

현대 사학계의 미스테리 요서의 백제가 정설취급받는 세계선ㅋㅋㅋㅋ
955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40:15

요서에 진출했다는게 무역을 했다는건지 백제인 거주지가 있었다는건지 진짜 땅을 먹은건지 뭔지 모르는 미스터리 사료 ㅋ
956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9:40:32

그거 아마 독립유지라려고 간판만 단걸거라고 하긴 하드만.
957 이름 없음 (5161474E+6)
2019-01-21 (월) 19:43:1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8064792/recent
anchor>1548064792>
50 미만이니 다음 잡담판
958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9:44:01

스텔스 폭격기도 머한에서 만들꺼란 신뢰감
959 이름 없음 (117303E+62)
2019-01-21 (월) 19:46:25

GPS나 기타 위성 관련된 정보화 기술계통은 머한이 계속 앞서나갈 거 같은데.
960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52:44

>>956 현재 정설은 절충해서 현지 호족이 해상 무역이 활발하던 백제에 콜투암 친 정도를 남조가 북조를 깍아내리려 과대 해석했다는 선에서 정리되긴 하지 뭐 근데 진짜 현재 사서 만으론 미스터리임
961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월) 19:53:35

그나저나 핵범석은 최소한 일본 서부는 본령화 시킬 계획이었나본데
후임은 빼버리네
962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54:58

>>961 본령화 안해도 많이 조지긴 했을꺼라서 한국군만 30만이었고
963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55:49

한국군 주둔 위치와 병력 배치 정도에 따라 규수정도는 떄어먹기 가능한 시기기도 하고
964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9:56:14

사실 성범죄 문제로 이미지는 조지고 거기에 닥히 친한정부를 수립한건도 아니라서 더 죽치고 있어봐야 좋은 꼴나기는 힘들고
30만 유지하고 있어봐야 미국이랑 해동과 사이만 나빠지니까
965 이름 없음 (536887E+62)
2019-01-21 (월) 19:56:41

뭐 빼는게 잘한 결정이지ㅇㅇ
966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9:56:54

단계적 철군 드립치면서 일단 적당히 물러나는 제스쳐를 취해서 미국과 해동과의 관계를 개선하는게 더 이득인 시점이고
967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9:57:45

일단 이주민과 현지 결혼으로 알을 박을 만큼 박았고
968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58:03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파시 광둥의 주권은 돌아올 수 있을것인가 ㅋ
969 이름 없음 (4653268E+6)
2019-01-21 (월) 19:58:15

근데 왜 3이 철군과 배상 다 못함일까. 1245는 이해가는데.
970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19:58:15

적당히 줄이면서 대신 이권만 파먹는 선에 집중하는게 낫다
971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58:28

이전 다이스보면 너무 해동과 한국의 기르는 개라 ㅋ
972 이름 없음 (536887E+62)
2019-01-21 (월) 19:58:35

이 사람도 실제 인물이면
JP나 닭모이겠고
아니면 당장은 푸틴 생각나긴 하는데
973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19:59:21

>>969 하나를 해주는데신 하나를 아예 묵살 해버리거나 할 여지가 존재하기 떄문
974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19:59:54

근데 오늘 러시아 점유율이 생각보다 낮더라 석유 독점 중화학 독점에 국제연맹 포커스까지 찍었는데
자원의 저주각?
975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20:00:15

그리고 해동으로써도 일단 주둔군이 감축만 되도 전쟁위험성은 확 내려가기에 더 요구 안할 수도 있고
976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20:00:36

>>969 그건 사실상 도박수 문제랄까
사실 해동도 진짜 철군이나 배상보다는 요컨데 일본에 너무 많은 주일한국군을 문제시 한거라서 주둔병력을 줄인다던가로 협상할 수도 있었다겠지
대신 해동이 그냥 화해 X 까할 확률도 높지만
977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20:01:12

>>974 그렇다기 보단 다른 열강들도 덩치가 덩치라서 그럼
978 이름 없음 (4653268E+6)
2019-01-21 (월) 20:01:28

대강 이슬람이 최강. 그 다음이 한국과 미국. 유련. 조금 떨어져서 해동 정도.
979 이름 없음 (3766864E+5)
2019-01-21 (월) 20:01:48

러시아는 그렇게 힘줘서 낸거같진 않으니까?
한국은 확실히 많이 낸 삘이고
980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20:01:54

해동이 쎄게 부른건 협상여지를 남겼다고 봐야겠고
거기에 루키는 배상금을 거절하고 단계적 철군을 받아들인셈
981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20:02:25

러시아 묘사만 보면 지들 패권 굳히려고 힘줘서 낸게 저정도인거 같던데.
982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20:02:39

>>979 러시아는 세계 패권국을 노리고 힘줘서 냈을 것 미국도 이전 패권국이라고 힘 좀 줬을꺼고
983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월) 20:03:05

이사국 보다 위의 상임이사국 만들자는 놈들이 힘줘서 안 냈을 수가 없잖어
984 이름 없음 (4653268E+6)
2019-01-21 (월) 20:03:12

러시아는 본인들이 시작해놓고 힘 안줄수가 없는 위치라서.
나름 신경쓴 액수긴 할거임
985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20:03:19

결국 해동도 쎄게 불렀지만 체면을 차렸고 루키한스도 일단 외교정상화와 야권협상을 댓가로 원래 상정하고 있었을지 모르지만 단계적 철군을 하기로 한셈
986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20:03:42

오늘 묘사로만 보면 국제연맹 기구들 자기가 다대겠다는 정도의 패기로 낸 액수라서
987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20:04:18

왠지 그 해동의 첫 콜에 대한 한국의 반응 다이스는 3이 도박수였던 해석일 거 같음
988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20:05:06

당연한 이야기지만 러시아야 오일머니 빠와에 러시아가 합쳐저서 최강이고 미국은 신대륙 여포는 맞지만 국내의 교육문제로 국력이 저하되었고
파쇼한국은 파쇼치고 기술선도국이자 넓은 판도와 2억3800만이라는 거대한 맨파워를 가지고 있으니 미국과 비슷한 수준은 맞다
989 이름 없음 (536887E+62)
2019-01-21 (월) 20:05:20

진짜 미국은 어쩌다 틀딱물이 들어서
990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20:06:03

파쇼(직선제, 외교함)
991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20:06:58

일단 야권이 야권치고 굉장히 소박한 조건만 걸고 협상하겠다고 나선건데
이건 뭐 그만큼 현 루키를 적대하면 위험하다는 이야기지만
역시 해동과의 관계정상화로 자신들에게 해동의 지원이 오길 바란게 크지 않나 싶다
해동입장에서 야권에게 힘을 줄수 밖에 없고
992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20:08:32

아마도 야권의 계산은 해동의 지원을 등에 없고 자신들의 세를 불리면서 루키한스와 여당 원로의 대립을 이용해서 최대한 운신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느낌?
여당 원로보다는 적어도 새얼굴이 더 말이 통할거라는 계산?
993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20:09:13

야권이 해동과의 불화를 그만큼 위험하게 평가한 거일수도 있음
일단 나라가 멀쩡해야 여권이고 뭐고가 있으니
994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20:09:29

일단 야당과 연대한이상 야당 탄압은 루키입장에서는 제살 까먹기인셈이고 야당이 자기와 협력하는 동안은 말이지
995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월) 20:09:39

야당 입장에선 이 기회에 동앗줄 잡고 구도를 갖추는 게 당장의 정책 적용보다 더 급했다는 신호겠지
996 이름 없음 (9391264E+6)
2019-01-21 (월) 20:10:28

일단 야권은 목소리 키우기. 뭐 성공했고.
997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20:10:55

뭐 지지율 20% 야권 정당입장에서는 지금의 여당내 갈등은 동앗줄로 보일법 하지
998 이름 없음 (536887E+62)
2019-01-21 (월) 20:11:07

근데 혹시 역사적으로 대통령이 임기중에 당적 바꾼적 있음?
단순 탈당이나 분당 말고
999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20:12:05

한국에선 없지않나?
1000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월) 20:12:17

>>998 노무현 대통령 열린우리당;;
1001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월) 20:12:36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