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카코◆XafGr01Tog (2201758E+6)
2018-10-27 (토) 18: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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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7197868E+6)
2018-10-27 (토) 19:52:26
안착2 이름 없음 (5641137E+6)
2018-10-27 (토) 19:52:52
남산 붐은 온다!(아무말)3 이름 없음 (3232189E+6)
2018-10-27 (토) 19:52:57
SAN치 부족으로 추락4 네팔렘◆RMw3.cMGUE (9089488E+6)
2018-10-27 (토) 19:53:13
뭐, 일본이 중국이랑 손잡고 반미하겠다고 나선 이상......
3HA가 더 가능성이 올라갔지만요.5 이름 없음 (9037555E+6)
2018-10-27 (토) 19:53:28
안착?6 이름 없음 (5620714E+6)
2018-10-27 (토) 19:54:41
안착.
도카이도랑 도호쿠 신칸센 직결계획이 취소된게 뼈아프기는 한데, 일본 철도회사들 총동원해서 신칸센&재래선 모두 상용운행 중단하고 정부재정으로 대피시키면 몇명정도 대피시킬 수 있을까요?
도호쿠(2일3시간)보다 쌓인게 꽤 많으니 첫전진부터 3~5일정도 여유가 있다고 치고요.7 광어◆OdWP00iOaY (7329889E+6)
2018-10-27 (토) 19:55:03
거기에 양로원탈출하신 EU도 있습니다.8 광어◆OdWP00iOaY (7329889E+6)
2018-10-27 (토) 19:55:41
>>6 30만명가면 다행이지. 도쿄역이 침수되는데.9 이름 없음 (5620714E+6)
2018-10-27 (토) 19:55:55
일단 도쿄전력은 지금은 국유화된 공기업이라 다른 이유로 개기면 몰라도 그때처럼 사기업임 빼애액은 시전 못하는게 조금이라도 다행이랄까요.10 이름 없음 (2116729E+6)
2018-10-27 (토) 19:56:53
일본 부채에 대한 후폭풍은....
일부러 안 밝히고 있단 느낌이지요.
게산햬볼 학자나, 준전문가는 많고,
확실한 건, 무작위 이벤트라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이려나?11 이름 없음 (9363525E+5)
2018-10-27 (토) 19:57:17
우중이 저 유저를 보고 경악합니다.
잡지 말란 건 좀 잡지 말아달라고요!12 이름 없음 (0141867E+6)
2018-10-27 (토) 19:57:40
하지만 그곳에서도 원전 마피아는 활약하고 있었다!13 이름 없음 (5620714E+6)
2018-10-27 (토) 19:57:50
도호쿠때 전진이 2개 있었고, 쓰나미가 각각 55cm, 11cm이었습니다.14 이름 없음 (3373532E+6)
2018-10-27 (토) 19:58:07
>>7 창문 밖으로 도망친 100세 노인(아무말)15 이름 없음 (3401799E+6)
2018-10-27 (토) 19:58:12
원자로는 지진 맞고 터지는게 아니라 냉각수 등등이 차단되었는데 가동정지를 못시켜서 녹는쪽이니까16 이름 없음 (5641137E+6)
2018-10-27 (토) 19:58:18
한가지 확실한건 일본의 부채든 난카이 트로프든 늦게 터질수록 우리나라의 생존가능성은 높아진다는거17 네팔렘◆RMw3.cMGUE (9089488E+6)
2018-10-27 (토) 19:58:52
원자로가 버텨준다면 다행입니다만......
여기서 문제는 역시나 재앙 이후 하이퍼 인플레이션과 아노미로 인한 물류 완전 정지상태에서 원자로가 가동중단이 안정적으로 될 것인가 하는 겁니다.
외부 전력 라인이 끊기거나 오버로드해서 발전기가 멈춘 상태에서 독립 계통으로 냉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녹습니다.18 이름 없음 (3232189E+6)
2018-10-27 (토) 20:00:23
그쯤 되면 걍 전략핵으로 싹 날려버리는게 정화비용이 싸게 먹히겠는데요.19 이름 없음 (5620714E+6)
2018-10-27 (토) 20:00:30
>>10 이건 의견은 갈리지만 야그들이 아주 돌+I는 아니고 머리는 굴러간다고 생각해서 지금 그대로 가면 망함 확정, 너무 늦지않게 턴하면 살아날 수 있음이라. 노인들 돈을 장롱이 아니라 은행이나 주식으로 보낼수만 있어도 부채는 해결할 수 있죠. 그리고 올림픽은 그러기 딱 좋고요.20 이름 없음 (5620714E+6)
2018-10-27 (토) 20:01:25
미군이나 국군이 달려들게 된다면 일본 기술자들 붙잡아서 그사람들에게 시켜서 강제로 정지시켜야죠 뭐.21 이름 없음 (3373532E+6)
2018-10-27 (토) 20:01:33
어찌되건 일본이 올림픽 특수로 수명연장에 실패하면 경제재난을 준비해야한단건가22 므냫◆eHvrJjVZM2 (9014875E+6)
2018-10-27 (토) 20:01:52
불꽃놀이따위 터지면 좋을텐데...23 이름 없음 (6692806E+6)
2018-10-27 (토) 20:01:53
소전은 고인물을 뛰어넘은 붕괴액들 때문에 난이도가 솟구치는게 문제
잡지 말라고 만들어 놓은건 잡지 말라고 좀...24 광어◆OdWP00iOaY (7329889E+6)
2018-10-27 (토) 20:04:23
도쿄가 터지면 8대지옥은 다나옵니다.25 이름 없음 (3401799E+6)
2018-10-27 (토) 20:05:16
그나마 아직은 우중이가 너프카드는 잘 안만지고 있지만...
긱가놈이나 그7처럼 떡너프질 카드를 뽑으면 소전도 접어야지 뭐26 이름 없음 (6692806E+6)
2018-10-27 (토) 20:05:47
3HA이후 장막(도쿄 물리적 소멸)은....
구에에엑!27 네팔렘◆RMw3.cMGUE (9089488E+6)
2018-10-27 (토) 20:07:28
참고로 3HA가 터지면 재미있게도 난카이 트로프가 오더라도 장막 수준의 피해는 나오지 않습니다.
물류가 정지해서 그만한 피해를 입힐 물자가 없거든요.28 이름 없음 (3373532E+6)
2018-10-27 (토) 20:08:40
일본이 경제적으로 먼저 터지는가
아니면 물리적으로 먼저 터지는가의 차이겠죠.29 이름 없음 (7256367E+6)
2018-10-27 (토) 20:09:19
일본의 재해는 완전히 무작위 카운트고.
일본 부채는 도쿄 올림픽 이후로 장전된다는 느낌이죠?30 이름 없음 (0141867E+6)
2018-10-27 (토) 20:10:02
…2020년 이후로 일본 여행은 생각 안하는게 좋겠군요.31 이름 없음 (6692806E+6)
2018-10-27 (토) 20:13:00
3HA가 먼저 터지면 그 전에 떼죽음을 당하니까 더 죽을 사람도 없다는건가
어찌됐건 막부(?)가 다시 자리를 잡으면 쿄를 도읍으로 삼으려 할텐데 거기가 날아가면 일본의 행정력은 진짜 죽을지도.32 이름 없음 (5641137E+6)
2018-10-27 (토) 20:13:02
갑자기 궁금해졌다. 현실에서 한국이 대부분의 반도체를 생산한다면 소전에서 인형들을 움직일 반도체는 과연 누가 생산하고 있는 것일까?33 이름 없음 (9037555E+6)
2018-10-27 (토) 20:13:26
사실 한국은 살아있다?34 이름 없음 (5641137E+6)
2018-10-27 (토) 20:14:36
붕괴액이 터진 북란도가 상하이에 있다면 한국이 살아있을 가능성은 없는데도 불구하고 다수의 반도체가 먼 미래까지 사용된다. -> 그러면 한국의 자산이 어딘가에서 살아있다. 라는 가설이 성립될 것 같은데35 이름 없음 (6692806E+6)
2018-10-27 (토) 20:15:31
소전의 오버 테크놀로지는 대개 고대유적산
한국에는 전 세계 절반 이상의 고인돌이 있음
그 이전시대 고대유적=?36 이름 없음 (5620714E+6)
2018-10-27 (토) 20:15:52
대만이랑 미국이 살아있으면 거기 공장들 기반으로 느려도 되살아날 수 있죠. 특히 비메모리는 한국 약세고.37 이름 없음 (9037555E+6)
2018-10-27 (토) 20:15:55
만주-연해주 쪽이 아닐까요?38 이름 없음 (5620714E+6)
2018-10-27 (토) 20:16:29
>>29 그렇죠. 재해가 터지면 도쿄 올림픽 여부와 상관없이 유폭 각오해야합니다만은.39 이름 없음 (514588E+59)
2018-10-27 (토) 20:17:11
사실 물리적으로(?) 막았다던가(아무말)40 이름 없음 (5641137E+6)
2018-10-27 (토) 20:17:15
알고보니 참치어장의 3HA와 장막썰을 보신 달님께서 국가적인 재앙에서 조국의 자산을 보존하기 위하여 태백산맥 어딘가 깊은 곳에 온칼로와 같은 굴을 파고 그곳에 원자로를 비롯한 한국의 모든 것이 보존되어 있고 그것을 수많은 지식인들의 뇌를 베껴서 만든 AI가 통제하고 있다거나41 이름 없음 (3373532E+6)
2018-10-27 (토) 20:17:19
2018년판 할로윈이 31일에 개봉인데
보러갈 준비 해야겠네42 이름 없음 (5641137E+6)
2018-10-27 (토) 20:19:23
알고보니 한국인은 고대문명의 유민이고 오가스는 그들이 만든 AI라서 한국인이 접촉하면 로그인이 된다거나 (아무말)43 이름 없음 (3373532E+6)
2018-10-27 (토) 20:19:59
>>42 환빠다! 전위대! 전위대!(아무말)44 이름 없음 (2408183E+6)
2018-10-27 (토) 20:21:12
>>41 보헤미안 렙소디도 같은날 개봉45 이름 없음 (5641137E+6)
2018-10-27 (토) 20:22:04
>>43 에잇, 러시아가 우리 윾켓인데 뽕 좀 빨면 어떠냐!(헛소리)46 이름 없음 (5641137E+6)
2018-10-27 (토) 20:22:40
갑자기 소전팬픽이 쓰고싶어졌다. 영감이 떠오른다.47 이름 없음 (5620714E+6)
2018-10-27 (토) 20:22:52
한국은 저기서 포스쉴드 카운트 돌아가고 있고 미국은 터져도 깡으로 버틸 내성 있고.48 이름 없음 (3373532E+6)
2018-10-27 (토) 20:23:51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면 이런 클리셰도 여럿 있지
모두에게 잊혀진 곳이 있는데 알고보니 거기가 멸망 전의 문명을 간직하고 있었다던지
다만 멀쩡하다는 보장은 없지만49 이름 없음 (6692806E+6)
2018-10-27 (토) 20:25:08
소전+3HA or 장막
어찌됐건 2030년대에 붕괴액 사태가 터져서 다같이 폭망예정50 이름 없음 (3373532E+6)
2018-10-27 (토) 20:25:38
예시: 빅 엠프티, 인스티튜트51 이름 없음 (6692806E+6)
2018-10-27 (토) 20:26:16
볼트 드웰러(아무말)52 이름 없음 (5620714E+6)
2018-10-27 (토) 20:26:16
붕괴액이 실존하면 지금은 당장 합의해서 봉인하고 역붕괴기술을 연구해야(확신)53 이름 없음 (2110367E+6)
2018-10-27 (토) 20:27:34
무역풍은 계절에 따라 바람 방향 바뀌는 그런 거 없나요(아무말)54 이름 없음 (5641137E+6)
2018-10-27 (토) 20:27:38
하지만 중공의 트롤링으로 북란도 사태는 역사대로 일어나고.....55 이름 없음 (6692806E+6)
2018-10-27 (토) 20:38:26
그럼 소전 세계관의 세계 3차대전은 유럽+중국+일본VS한미러영?(아무말)56 이름 없음 (1468569E+6)
2018-10-27 (토) 20:41:02
글고보니 통일교란것들은 교세가 겁내크던데 그놈들은 어찌되려나여.57 이름 없음 (9027219E+6)
2018-10-27 (토) 20:41:42
이 세계선에는 3차 대전 이전부터 존재하던 악몽이 없기 때문에 괜찮아58 이름 없음 (9037555E+6)
2018-10-27 (토) 20:41:42
통일교요? 지금 내전이던데요.59 이름 없음 (3373532E+6)
2018-10-27 (토) 20:42:11
>>56 초대 교주가 죽은 뒤로 분열함60 이름 없음 (5641137E+6)
2018-10-27 (토) 20:42:13
61 이름 없음 (3232189E+6)
2018-10-27 (토) 20:42:32
거기 꺼라보니까 계모하고 아들들이 내전한다고62 이름 없음 (3373532E+6)
2018-10-27 (토) 20:46:26
데스티니 일퀘 때문에 예전 미션 깨던 중 생각난거
태양은 맨눈으로 보면 백색광 아닌가
왜 주황색으로 나왔지63 이름 없음 (1468569E+6)
2018-10-27 (토) 20:49:34
>>62 맨눈이 아니라 핼멧써서?64 이름 없음 (6692806E+6)
2018-10-27 (토) 20:49:51
사실 별들이 적색이니 청색이니 해봤자 어지간하면 죄다 흰색으로 보이는것과 같은 이치임65 이름 없음 (3373532E+6)
2018-10-27 (토) 20:51:02
>>63 헬멧...쓰긴 했는데
다른 색은 다 정상으로 보이는데 태양만 흔히 아는 주황색으로 나왔지66 이름 없음 (3401799E+6)
2018-10-27 (토) 20:51:18
적색 청색 하려면 먼 별 정도죠
뭐 석양이나 동틀때 정도 위치라고 우겨야...67 이름 없음 (3373532E+6)
2018-10-27 (토) 20:52:30
https://www.youtube.com/watch?v=j43077GUh2U
해당 미션 영상
참고로 저 함선은 수성을 가져다가 연료로 써서 태양을 초신성으로 만들어 폭파시키려는 슈퍼웨폰68 이름 없음 (3373532E+6)
2018-10-27 (토) 20:53:23
그래서 위치가 수성하고 태양 사이69 이름 없음 (5641137E+6)
2018-10-27 (토) 20:53:27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oid=449&aid=0000160792
중국과 일본이 손을 잡자 천조의 폼대인께서 중국에 대해 강경책을 사용하시겠다고 선언하시었다.70 이름 없음 (5641137E+6)
2018-10-27 (토) 20:55:45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10429035
재산 숨겼다가 귀인의 신고로 국세청에게 걸려서 추징된 세금이 88억71 NTT◆GcBpF4BOwI (3373532E+6)
2018-10-27 (토) 20:56:32
공익 파파라치 제도 이거 시행하는 다른 나라도 있나요?72 이름 없음 (9634239E+6)
2018-10-27 (토) 20:57:34
>>60어우야 벌레냄새73 이름 없음 (5641137E+6)
2018-10-27 (토) 20:58:45
그 와중에 북유게 와서 정부는 금리를 올려야한다고 ㅈㄹ하는 벌레가 있네74 이름 없음 (5620714E+6)
2018-10-27 (토) 21:03:00
미국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허리에 골병드는데 우리까지 올리면 어떻게 하란겨. 게다가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강한 약까지 쓰고 있는데.75 이름 없음 (6819714E+6)
2018-10-27 (토) 21:04:45
트럼프가 재선되면 일본이 중국에 붙는 게 확정되어 버리겠네
아! 일뽕맞은 미 국무부 선생님들! 이것 좀 보시죠76 광어◆OdWP00iOaY (7329889E+6)
2018-10-27 (토) 21:05:47
페드로하는 참치어장 못해먹겠네77 이름 없음 (5641137E+6)
2018-10-27 (토) 21:06:41
패드? PAD?78 이름 없음 (6692806E+6)
2018-10-27 (토) 21:07:31
패드로? 손패를 마음대로 드로한다는것인가?(아무말)79 광어◆OdWP00iOaY (7329889E+6)
2018-10-27 (토) 21:07:41
갤탭으로 하는 참치어장80 이름 없음 (5620714E+6)
2018-10-27 (토) 21:07:59
아이패드 츄라이 츄라이81 이름 없음 (3401799E+6)
2018-10-27 (토) 21:08:10
키보드 연결 안하면 패드 소프트키보드가 어중간하게 커서 귀찮죠82 광어◆OdWP00iOaY (7329889E+6)
2018-10-27 (토) 21:08:45
갤탭이되면 어장연재를 모바일로할수있당83 이름 없음 (5641137E+6)
2018-10-27 (토) 21:09:27
84 광어◆OdWP00iOaY (7329889E+6)
2018-10-27 (토) 21:10:33
다시 선거철인가.... 이런제길85 이름 없음 (0141867E+6)
2018-10-27 (토) 21:10:49
소프트 키보드는 장문을 작성하는데는 영 젬병이죠…86 이름 없음 (5641137E+6)
2018-10-27 (토) 21:10:51
87 므냫◆eHvrJjVZM2 (9014875E+6)
2018-10-27 (토) 21:10:55
서피스 츄라이 츄라이
휴대용 윈도우 기기의 막강한 범용성을 느껴보시오.88 이름 없음 (1782651E+6)
2018-10-27 (토) 21:14:52
질문 cnc란 뭔가요? 그리고 노동강도와 분위기 어떤지 아시는 분?89 이름 없음 (5641137E+6)
2018-10-27 (토) 21:15:39
90 NTT◆GcBpF4BOwI (3373532E+6)
2018-10-27 (토) 21:16:49
91 이름 없음 (3232189E+6)
2018-10-27 (토) 21:17:36
>>83 저 불연소 폐기물들은 양심이란 없나보네요. 그나저나 민두에게 풀로 서포트 못받으면 그나마도 못먹을텐데 메갈당은 어쩔셈인가.92 이름 없음 (1782651E+6)
2018-10-27 (토) 21:21:57
체력 약한 사람이 할 수 있는가?
공장관련이니 걱정되네93 이름 없음 (3401799E+6)
2018-10-27 (토) 21:22:27
언론들이 지들 가려준거 생각하나 흐음
현 정부 들어 청와대나 더블오 실책 아니면 다 슬쩍 넘어가댔으니94 NTT◆GcBpF4BOwI (3373532E+6)
2018-10-27 (토) 21:23:32
>>92 그쪽으로 취업 기회 생기신건가요
음, 이런건 레인님이 잘 아실텐데95 NTT◆GcBpF4BOwI (3373532E+6)
2018-10-27 (토) 21:24:28
남산카토닉의 블루칼라 전문가시죠.96 이름 없음 (1782651E+6)
2018-10-27 (토) 21:30:43
>>94 아니 아는 사람이 다른데 보다는 CNC나 전기배선이 경력 잘쳐준다고 말해서. 근데 그거 관련해서 아무것도 몰라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인거, 체력없고 소심해서 공장분위기는 아무래도 힘든데 CNC쪽은 어떤지 모르겠어서 아는 사람 있나 해서, 정작 말꺼낸 사람도 CNC계통은 아니라 잘 모른다하고97 이름 없음 (1782651E+6)
2018-10-27 (토) 21:33:52
그보다 CNC란게 자격증 없어도 취업 되는 분야인가?98 이름 없음 (3401799E+6)
2018-10-27 (토) 21:35:55
증보다 경력이 더 우선이라는 업계긴 하지만 일단 증도 직업훈련쪽 찾아야 하는거 같네요99 이름 없음 (1782651E+6)
2018-10-27 (토) 21:41:06
직업훈련 필수인건가?100 이름 없음 (8738785E+5)
2018-10-27 (토) 21:41:30
CNC도 엄연히 기술직이라 일단 기초적인 지식도 필요해요.
일단 먼저 직업훈련 찾아보시고 들어가서 자격증을 따시고요.
그게 시작입니다.101 이름 없음 (1782651E+6)
2018-10-27 (토) 21:45:55
어떤 수라도에 빠뜨릴 생각이었을까
업무보조로 일하면서 하면 된다니102 이름 없음 (1468569E+6)
2018-10-27 (토) 21:47:13
>>101 내가 자바를 그렇게 배워보지않겟냐는말에 사회초년에 속아서 2달만에 짤렷지103 이름 없음 (1782651E+6)
2018-10-27 (토) 21:51:26
결국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취업할만한 데는 아닌가
근데 일단 CNC계열 전반적 분위기라던가 체력없는 사람도 할만한가에 대한 질문은 대답해줄만한 참치가 없는건가?104 광어◆OdWP00iOaY (7329889E+6)
2018-10-27 (토) 21:53:09
CNC가 뭐하는 물건은 아는 1人105 NTT◆GcBpF4BOwI (3373532E+6)
2018-10-27 (토) 21:53:44
일단 관련 지식을 배우고 가는건 확실106 이름 없음 (1782651E+6)
2018-10-27 (토) 21:54:38
기술직이 취업이 잘되는건가 갈려나가는건가 왜 자꾸 가술직을 추천하지
매장관리는 경력이 안된다고 그쪽으로 갈거 아니면 하지 말라는 식이고107 NTT◆GcBpF4BOwI (3373532E+6)
2018-10-27 (토) 21:57:49
108 리카코◆XafGr01Tog (2201758E+6)
2018-10-27 (토) 21:59:49
런닝머신(트레드밀)도 고문기구였었는데 뭐 어때요.109 이름 없음 (3401799E+6)
2018-10-27 (토) 21:59:59
약과 독은 종이한장차이(아무말)110 리카코◆XafGr01Tog (2201758E+6)
2018-10-27 (토) 22:00:32
외계종족이 보기엔 으으 마조쉒들 이라 할지도 모르겠지만111 이름 없음 (4918453E+5)
2018-10-27 (토) 22:00:55
112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7818145E+6)
2018-10-27 (토) 22:02:53
현대 인류는 감각과잉이라113 이름 없음 (4918453E+5)
2018-10-27 (토) 22:21:03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1027-27001101-ehime-l38
일본에 이카원전(번역기라서 불확실)이라는 데가 재가동 한다는데 이 원전 뭐지?114 이름 없음 (2717088E+6)
2018-10-27 (토) 22:25:40
무술의 적폐역사에 절망하던이의 왈, 분열된줄알았는데 분열이라 보기 민망한 수준이라 말하네. 그렇지 않으면 합기도계 가지고 저렇게 무술계도 파이 먹겠다고 그러진 않았을거라고.115 모바일 레인◆C70328itDQ (6515319E+6)
2018-10-27 (토) 22:26:52
CNC 이거 생각보다 전문직입니다.
의외로 블루칼라보다는 화이트 칼라로 봐야하는 쪽이 가깝구요
굳이 표햔하자면 스카이블루칼라쯤 됩니다.
취업방법은 크게 2가지 아는 사람 밑으로 조공으로 들어간다
자격증을 따고 들어간다.116 모바일 레인◆C70328itDQ (6515319E+6)
2018-10-27 (토) 22:30:16
조금.... 뭐라고 해야되지.
하드 프게이 + 실무적 수동가공능력 + 3차원 설계능력
3가지거 모두 요구받는군요 세가지 다 하면 한사람 모가치 못하면
늅이라는것정도?117 이름 없음 (9842999E+5)
2018-10-27 (토) 22:30:41
>>113 이카타 원자력 발전소 이야기입니다. 1, 2호기는 폐로 작업중이고 3호기는 2017년 10월 정기점검에 들어갔다가 히로시마 고등재판소에서 운행정지 판결이 떨어지고 지난 9월 25일에 다시 재가동 해도 좋다는 판결이 내려지면서 재가동을 시작한 겁니다.118 이름 없음 (5620714E+6)
2018-10-27 (토) 22:33:12
일본 에히메현 니시우와 군 이카타 정에 있는 시코쿠 전력 소속 이카타 발전소, 1호기와 2호기는 일반적인 가압수형 원자력 발전기(폐로결정)지만 기사의 3호기는 플루서멀에 해당되는 원전.119 이름 없음 (3401799E+6)
2018-10-27 (토) 22:36:55
요청품목에 똥파이브... 잠깐 눈물 좀 닦고
쟤들도 대수 맞추려고 혈안이구만120 이름 없음 (209783E+64)
2018-10-27 (토) 22:44:58
121 이름 없음 (1782651E+6)
2018-10-27 (토) 23:02:17
>>115-116 갈리기 쉬운직종? 근데 프게이가 뭔가요?122 이름 없음 (0141867E+6)
2018-10-27 (토) 23:04:19
프로그래밍 아닐까요. CNC는 결국 컴퓨터로 제어하는거니.123 이름 없음 (209783E+64)
2018-10-27 (토) 23:04:55
124 이름 없음 (2717088E+6)
2018-10-27 (토) 23:20:23
CNC를 굴리기위한 설계프로그램을 돌려야함.125 이름 없음 (5523623E+6)
2018-10-27 (토) 23:32:35
옆어장에 일본총리 이야기가 나왔는데 일본총리가 깨끗했나?126 이름 없음 (5523623E+6)
2018-10-27 (토) 23:33:08
퇴임후 깨끗했다라 흠터레스팅127 이름 없음 (9842999E+5)
2018-10-27 (토) 23:38:34
일본 정치의 청렴도에 대해서는..... 록히드 사건이나 각복전쟁만 봐도(facepalm)128 이름 없음 (9857794E+6)
2018-10-27 (토) 23:39:35
일본 총리가 깨끗한게 아니라 폭로할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129 NTT◆GcBpF4BOwI (3373532E+6)
2018-10-27 (토) 23:40:10
다나카 가쿠에이가 얼마나 비리가 심했는데
그럼에도 여전히 일본 정치인들의 우상인 시점에서...130 이름 없음 (5620714E+6)
2018-10-27 (토) 23:42:42
그냥 자민당 체제가 너무 길어서 털지를 못한거지 깨끗하기는 무슨, 그럼 아베가 요즘 시끄럽거나 록히드 사건이 터질리가 있나.131 이름 없음 (5641137E+6)
2018-10-27 (토) 23:46:38
일본이나 중국이나 조금씩 흘러나오는 것만해도 경악할 수준인데 보이지않는 비리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132 이름 없음 (0631259E+5)
2018-10-27 (토) 23:48:05
일본 아베 비난하던 뉴스 앵커 외압교체에 정부비판 기자 자살당함 흠터레스팅133 이름 없음 (3401799E+6)
2018-10-27 (토) 23:50:27
신문지 시대엔 한줄 부고나 나왔을 건이 계속 나온다는건 인터넷의 순기능이겠죠134 이름 없음 (7687923E+6)
2018-10-27 (토) 23:59:24
무술계야 뭐 개판중에 개판인 동네라서......135 이름 없음 (8039736E+6)
2018-10-28 (일) 00:00:04
가끔 이기지 말라고 만들어놓은거 이기는 소창들 보면 설정상으로 저 세계관 지휘관들은 유전공학으로 만들어진 초인 지휘관 같은게 아닐까 싶음136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01:15
한국 무술의 대표격 존재라 할 수 있는 태권도계만 해도 통합하기 전, 박통시절만 해도 서울에서 대련이란 이름의 패싸움이 일상인 동네였습니다. 지금의 태권도가 하나로 합쳐질 수 있던거가 그 꼴 보다못한 정부가 통합 안하면 죄다 간판 내리게 한다는(...) 협박을 해서 가능했던 거구요137 이름 없음 (8039736E+6)
2018-10-28 (일) 00:01:35
비욘드 어스 라이징 타이드에 나오는 아키텍트 같은.138 이름 없음 (3521807E+6)
2018-10-28 (일) 00:01:41
11지 스토리에 미카팀이 저런 소창들에 대한 평을 남긴거로 아는데? 맞나요?139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01:50
무술쪽은 전통무술 하다보니 이래저래 들은 것이 많습네다... 네, 참으로 많습네다 ㅋㅋㅋㅋ.......140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02:31
이거 아십니까? 한국무술계는 이승만 대통령과 부뚜막, 전두환에게 나름의 빚들을 다 지고 있다는 거.141 NTT◆GcBpF4BOwI (2717932E+6)
2018-10-28 (일) 00:03:20
해동검도와 최태민142 이름 없음 (3521807E+6)
2018-10-28 (일) 00:03:27
?????여기서 왜 정치계가?143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04:06
>>141 해동검도와 최태민 같은 경우엔 오히려 정부가 비호해줘서 개판이 난 경우에 속하죠 ㅋㅋㅋ144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00:04:34
145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04:47
그런데 이승만 대통령 같은 경우엔 검도, 유도, 택견이 모두 고루 빚을 지고 있습니다.146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05:40
뭐 정확히는 검선도의 창립자이자 대한검도회의 창립자중 하나였던 서정학 선생이 큰 역할을 한 거기는 하지만요147 NTT◆GcBpF4BOwI (2717932E+6)
2018-10-28 (일) 00:06:11
구원메타 라노벨이라는 용어 보고 순간 뿜었다.148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06:53
이승만 대통령은 알다시피 일제라면 치를 떨었던 사람인지라 광복 후에 어떻게든 일본의 문화적인 부분은 지우고 싶어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당연히 당시 조선에서 흥하고 있던 검도, 유도가 좋게 보일리가 만무했죠149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09:04
당시 분위기가 검도, 유도는 수련은 커녕 말도 꺼내지 못하게 하려고 했다고 하던데 그걸 말린게 당시 무술계에서 명망 높은 인사던 서정학 선생이었고, 그 결과 전국에 이래저래 난립해있던 검도단체들이 대한검도회라는 이름으로 정리될 수 있었고 유도 또한 단체로써 살아남을 수 있게 됬습니다.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떻게든 무술판의 계보정리를 하게 된 셈이었고 그 덕에 한국에서 검도와 유도는 일본과 비겨될 정도로 튼튼한 기반을 가질 수 있게 되었죠150 이름 없음 (2400815E+6)
2018-10-28 (일) 00:09:08
다좋은데 빤스런이랑 친일파 고것만 하아15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10:19
택견같은 경우는 사실 이승만 박사 덕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건 제가 택견수련자인지라 잘 압니다(웃음)15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11:00
아, 추가로 저기 검도, 유도에서 가라데도 더해야겠군요. 사실 저 시절에 가라데가 나가리됬으면 지금의 태권도도 없었거든요153 이름 없음 (5150327E+6)
2018-10-28 (일) 00:11:12
실제로 그 무술계에 절망하는 사람왈은 정리된게 아니라 사이비무술화됬다고하지만. 제대로된 이들은 그사람들에게 통수맞고 쫓겨낫고.154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11:53
>> 153 무술계에 사이비 논쟁과 통수의 역사는 그야말로 넓고도 깊습니다..... 목불인견이 따로 없죠155 이름 없음 (3688377E+6)
2018-10-28 (일) 00:13:31
그냥 스포츠계는 대부분이 복마전이지156 휴대용 므냫카미◆eHvrJjVZM2 (8209239E+6)
2018-10-28 (일) 00:13:50
157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14:38
여튼 택견같은 경우엔 원래 한양도성 내에서만 행해졌던 무술인지라 향유층이 극도록 적은편이었습니다. 무반가의 둘째 셋째나 중인층, 혹은 한량들 정도였는데 아무래도 그렇다보니 구한말-일제강점기라는 격동의 시기를 겪으면서 사실상 택견을 기억하고 수련했던 분이 한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고, 그 한분조차 누구에게 그것을 전수하거나 그럴 생각을 안하셨던게 현실이었습니다.158 이름 없음 (3688377E+6)
2018-10-28 (일) 00:15:34
좋은 클리셰긴 한데
작품 전개가 비슷비슷해진단 단점이 있는거159 이름 없음 (3688377E+6)
2018-10-28 (일) 00:16:45
그야 라노베 작가중에 에로게 시나리오 쓰던 사람도 여럿 있으니깐160 NTT◆GcBpF4BOwI (3688377E+6)
2018-10-28 (일) 00:16:56
나메;;16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17:24
그런데 위에서 한것처럼 일본의 문화적 잔재를 지우려는 것들중에서 이승만 박사가 시행한게 전 조선에서 조선의 무술을 익히고 있는 사람을 수소문해서 찾아오게 한 것이었습니다. 가라데, 검도, 유도는 일제의 무술인데 조선의 무술이 남지 않았을리가 없지 않느냐는 거였죠. 그런데 어처구니가 없는게 저 명령이 나오고 나서 딱 한사람만 나서게 되었습니다. 예, 그 분이 초대 택견 인간문화재셨던 송덕기 옹입니다(...) 그분을 제외한 그 어떤 사람도 조선의 무예를 광복까지 지키지 못했던 거에요162 NTT◆GcBpF4BOwI (3688377E+6)
2018-10-28 (일) 00:17:39
예를 들면
제로마의 야마구치 노보루(마계천사 지브릴 시나리오 작가)
IS의 유미즈루 이즈루
가 예시163 NTT◆GcBpF4BOwI (3688377E+6)
2018-10-28 (일) 00:18:23
애초에 조선이 무를 숭상하는 나라는 아니었고
일제때 탄압이 오졌의니164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20:27
네, 그래서 현재 택견과 국궁, 그리고 씨름을 제외한 한국 전통무술이 없다는 것이 분명해진게 저 시점 이후입니다. 여튼, 저 사건 덕분에 택견이라는 한국 무술이 존재한다! 는 사실이 일반 대중과 무술인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그 덕분에 택견이 살아남을 수 있게 된 겁니다. 물론, 그 과정이 정말 말하기 어려울 수준으로 지저분하긴 했습니다만........165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0:22:26
단순히 존재한단 사실의 공표에 뭔 모략이 개입할 틈이 있나요?166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22:28
별로 재미없는 이야기죠. 할 말만 따지면 대체 왜 지금 저렇게 택견이 단체가 여러가지로 갈라졌느냐, 태권도와 택견의 관련성은 뭐냐 등등 엄청나게 많긴 합니다만 사실 지나치게 이야기가 길어질게 뻔히 보여서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하거나 한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더 하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없겠죠(웃음)167 이름 없음 (5150327E+6)
2018-10-28 (일) 00:23:29
다른 커뮤니티에서 줏어들은게 워낙 지저분해서..으에에엑168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23:50
>>165 물론 공표 자체에는 별 문제가 없었죠. 하지만 문제는 이승만대통령 시기가 아니라 전두환 시기에 일어나게 됩니다.169 NTT◆GcBpF4BOwI (3688377E+6)
2018-10-28 (일) 00:24:04
체육계가 애초에 복마전이니깐
양궁연맹이 진짜 예외적인 경우고170 이름 없음 (5150327E+6)
2018-10-28 (일) 00:25:22
실제로 자기가 겪은일+그런 무술계의 복마전 덕에 극단적인 국까가되서 뭘해도 국까+외국웅호론자인 사람이있어서...17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25:32
정확히는 택견의 무형문화재 지정과 그것에 얽힌 뒷이야기, 기득권을 쟁취하기 위한 지저분한 권력암투와 매장. 그리고 사기꾼의 개입과 잘못된 이미지의 확대 재생산이 무형문화재의 지정 이후 일어나게 됩니다.172 휴대용 므냫카미◆eHvrJjVZM2 (8209239E+6)
2018-10-28 (일) 00:25:33
제가 생각한건 마에다 준이었는데...173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25:54
>>170 앗 아앗.....174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0:26:33
전두환에 더러워질 일이면... 상납금에 낙하산 정도만 떠오르네요175 NTT◆GcBpF4BOwI (3688377E+6)
2018-10-28 (일) 00:27:06
마에다 준 작품도 그래서인지 명작은 있는데 스토리는 비슷한 구성176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0:27:26
허 무술이면 그리 넓지도 않은 토양인데 거기 내부에서 또 정치질이라177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27:52
>>174 그것보단 정확히는 당시 한국이 덜나라였기에(...) 벌어진 일에 가깝습니다. 당시 정부가 의도적으로 일으킨 민족주의적 광풍에 관련된 일이기도 하구요178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28:24
함 썰 풀어볼까요? 어디가서 이야기하시거나 그러면 안됩니다(웃음)?179 NTT◆GcBpF4BOwI (3688377E+6)
2018-10-28 (일) 00:28:50
대외비 사안 수준인가180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0:29:02
네 부탁드립니다(초롱초롱)181 탄트◆JmmYlHNNqQ (2400815E+6)
2018-10-28 (일) 00:29:22
대외비라18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29:52
>>179 택견계의 명암이자 동시에 어느정도 발을 들인 사람이라면 암암리에 알고 있는 일이지만 표면화되어봤자 좋을 일이 딱히 아닌 일이니깐 말이죠. 또 각 협회들 차원에서 일부러 은폐한 일이기도 하고...183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30:30
그럼 관객들도 있으신듯하니 함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보겠습니다.184 이름 없음 (5211928E+6)
2018-10-28 (일) 00:30:33
내부 정치 썰은 위키 같은 데나 블로그 관련 등지에서 얼핏 본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는군185 리카코◆XafGr01Tog (3098724E+6)
2018-10-28 (일) 00:31:19
국풍81186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31:23
그런데 우선 참치 여러분께 확인해야 할 질문사항이 한가지 있습니다만, 최대한 솔직하게 가감없이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택견에 대해 떠올리는 이미지라면 대략 어떤 것입니까?187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0:32:08
뭔가 공격이 들어오면 흘리면서 받아치는 느낌이요?
강보단 유?188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0:32:18
그나마 전통있는 느낌? 부드럽다?189 이름 없음 (5739058E+6)
2018-10-28 (일) 00:32:20
이크에크?190 이름 없음 (5150327E+6)
2018-10-28 (일) 00:33:13
이크 에크?19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34:25
19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35:14
193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35:40
하지만 참치여러분. 이거 아십니까? 그거 다 사기입니다. 구라에요194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0:35:49
.....WHAT?195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0:36:45
....네?196 탄트◆JmmYlHNNqQ (2400815E+6)
2018-10-28 (일) 00:37:02
사기라197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0:37:59
그럼 태견학원에서 가르쳐주거나 시연하는 영상의
그 이크에크 보법...그런게 다 구라였단말인가요198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0:37:59
흐으으으으음199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38:10
정확히 말하면 한 사기꾼이 만들어낸 장대한 대 사기극에 수많은 순진한 청년들이 달려들었고, 부족한 기법적 정통성과 기예들을 온갖 한국의 전통문화에서 따오느라 만들어진 기괴한 키메라가 현대 택견에 대해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이미지의 정체입니다200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38:54
여러분. 무술은 무술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부드러움을 더하기 위해 탈춤을 참고했다고 한다면 그게 과연 무술일 것 같습니까?201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0:39:31
그건 그냥 무용 아닌가요?20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40:09
>>197 아, 보법이라면 품밟기 말씀이시군요. 그것 자체는 진짜 있는게 맞습니다. 문제는 그 품밟기를 하는 이유부터 시작해서 정확한 움직임의 방법 등이 죄다 중구난방에 이상한 움직임을 해서 그렇죠203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0:40:11
탈춤을 참고한건가요 그거...
어릴땐 뭔가 멋져보이고 유용해보였는데204 탄트◆JmmYlHNNqQ (2400815E+6)
2018-10-28 (일) 00:40:13
무술이라기보다는 그냥 춤이지요205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0:40:29
…그냥 창작무술이잖아 그거?206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41:00
여튼 도입은 이쯤 하고, 썰을 함 풀어보겠습니다.207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0:41:37
(착석)208 이름 없음 (3365452E+5)
2018-10-28 (일) 00:42:00
209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00:42:08
뭔 합기도도 아니고...210 이름 없음 (5150327E+6)
2018-10-28 (일) 00:42:52
ㄷㄷㄷ211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0:43:31
(커피)212 이름 없음 (5150327E+6)
2018-10-28 (일) 00:43:37
저는 그거에 대해서 거품물며 말하던 친구가 있어서 알고는 잇지만, 채팅등으로 스쳐자나가는거랑 두고두고씹어먹을 어장의 문구랑은 박히는 강도가 다르겟지...213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45:06
우선, 위에서 말한것처럼 이승만 박사가 택견이 한국의 유일한 전통무술임을 공언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쭈욱 흘렀죠. 부뚜막이 재규어의 탕탕에 골로 가버리고, 그 틈을 탄 사악한 찬탈자가 대통령을 해먹는 등. 시간은 흐르고 흘렀습니다. 그동안 한국 무술계는 나날이 발전했고(태권도, 유도 등등) 나름 사람들도 먹고 살만해졌기에 무술을 향유하는 인구도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 택견은 여전히 소외되어 있는 편이었습니다. 태권도가 스스로의 정통성을 택견에서 얻기 위해 송덕기 선생을 방문해 자문을 받기도 하곤 했습니다만 결국 어느순간 흐지부지해졌고, 송덕기 선생도 태권도에 어떤 큰 가치를 둔 것도 아니었던지라 굳이 매달리지 않았죠214 이름 없음 (5150327E+6)
2018-10-28 (일) 00:46:57
흠.215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0:47:58
태권도도 유도도 일본색이 강하니 비교적 보편적이었겠다란
생각은 역시 편견이려나
그런데 대통령이 정통성을 인정했는데도 의외로 묻혔었네요?
아니면 그 머통령이라는게 런문가라 그런가216 키니나리마스!◆fHySwknQec (5141153E+5)
2018-10-28 (일) 00:48:09
......허어어ㅓ미217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48:29
그렇지만 그 와중에서도 송덕기 선생은 나름의 국가가 공인한 전통무술의 보유자였고, 무술계의 인사들이나 동네 아이들 내지는 청년들(중요)에게 택견을 가르키며 소일거리를 하며 보냈습니다. 혹자는 송덕기 선생의 말년이 가난했다고 합니다만 사실 송덕기 옹은 평생을 한량같이 사셨던 분이고(즉 재산이 많으셨던 분이다) 그 분께 시간은 참으로 많았기에 깊게, 혹은 얕게 제자들을 가르치곤 하셨죠. 하지만 결정적으로 택견을 보급해야겠다! 라는 야망을 가지셨던 분도 아니셨던지라 택견을 알리거나 하는데는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그러셨던 송덕기 옹과 택견을 주목한 한 인물이 나타납니다218 이름 없음 (3521807E+6)
2018-10-28 (일) 00:49:01
가카?219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0:50:43
YS?220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50:58
신한승 옹이라는 분입니다. 듣기로는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까지 하셨던 분이라고 하던데 자세한 사항은 저도 찾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운동을 꽤 하셨을 뿐더러 당시 체육계에 이래저래 발이 넓으셨던 분이셨다고 하더군요
여하튼, 신한승 옹이 보기에 저 택견은 어떤 가치가 있는게 분명해 보였다고 합니다. 따지고 보면 그렇죠, 한국 유일의 전통무술이고 씨름처럼 상업화된 것도 아니고. 즉, 진흙 속의 진주였다 이겁니다.22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51:25
명예욕이라는 것이 참으로 무섭습니다 참치 여러분.222 키니나리마스!◆fHySwknQec (5141153E+5)
2018-10-28 (일) 00:51:26
아까 얘기된 전두환?223 키니나리마스!◆fHySwknQec (5141153E+5)
2018-10-28 (일) 00:52:11
명예욕이라뇨?224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0:52:23
설마 명예욕이 물질욕 이상가는 무언가인가요225 NTT◆GcBpF4BOwI (3688377E+6)
2018-10-28 (일) 00:53:04
일단 위키 상에선 송덕기 옹 상대로 하극상을 벌였다고 나오는거226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53:05
신한승 옹은 택견에서 어떤 가치를 찾았고, 그것을 발굴하여 알리는 것을 통해 스스로의 명예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아셨다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저기 진흙 속에 묻힌 진주가 있어요. 저걸 잘만 가공하면 저걸 발굴한 사람으로 자기가 이 대한민국이 유지되는 마지막까지 스스로의 이름을 남길 수 있을거라는 확신을 가진 거죠.227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53:30
네, 택견의 무형문화재로써 말입니다.228 이름 없음 (5150327E+6)
2018-10-28 (일) 00:53:47
ㄷㄷㄷ229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0:55:03
포부가 대단한데요?230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55:22
그래서 신한승 옹은 송덕기 선생을 설득해 택견을 무형문화재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건 매우 가치가 있는 것이며 그것을 이대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해서는 안된다는 명목하에 말이죠. 그런데 문제가 뭔지 아십니까? 송덕기 옹을 무형문화재로 만들어서는 자신의 이름이 역사에 남을 수 없죠? 무형문화재는 자기가 되야 했던 겁니다231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0:56:55
아까 말 취소. 이놈 나팔륜 계열 같은데23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57:28
처음에 신한승 옹은 택견의 무형문화재...아니 저 시점에선 인간문화재죠. 여튼, 택견의 인간문화재를 자신이 될 수 있도록 조서를 꾸며 문화재청에 신청을 합니다. 하지만 문화재청은 그 신청서를 반려합니다. 이유는 간단했죠. 스승인 송덕기가 살아있는데 어떻게 제자가 인간문화재가 되느냐? 더없이 타당한 이유였습니다.233 NTT◆GcBpF4BOwI (3688377E+6)
2018-10-28 (일) 00:58:20
그래서 자기가 아예 기존 택견을 변형시키고 자기 문파 따로 파서 등록했나234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0:59:02
하지만 신한승 옹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택견은 역사적으로도 유파가 두개였거든요. 하나는 송덕기 옹이 계승한 사대문 안 택견. 다른 말로는 문안택견이라 불리우던 웃대택견이었고, 다른 하나는 문 밖 택견이라 불리웠던 아랫대 택견이었습니다.235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0:59:08
흠... 그러면 아예 자신이 태견의 새로운 지류를 발굴했다고
언플할것만 같은 예감이236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0:59:23
그런데 저 기록이 있는 이상 해봤자 나중에 벨 꼬라지밖에 안날 것 같은데. 그런데도 단체로 잘나가는거 보면 참.237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00:32
설마가 역시나였다
그런대 왠지 ‘문 밖’하니 현대 소림사 냄새가 좀 나네요238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00:48
신한승 옹은 구리개의 택견 명인 김홍식 옹에게 자신이 택견을 배웠으며(당시 김홍식 옹은 중풍으로 와병생활을 했습니다)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택견을 수련했으므로 자신이 아랫대 택견의 계승자라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당연히 송덕기 옹의 택견은 웃대택견이므로 자신의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지만 그 또한 택견이니 문화재가 되기에 충분하다는 논리와 함께요. 하지만 문화재청은 또 다시 그 요청을 반려합니다(웃음)239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01:44
그야말로 무술사에 길이 남을 전설의 개드립과 함께요.
"택견은 체육적 가치가 없어 문화재가 될 수 없다"240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01:53
어라...? 그 덜나라 시절 정부기관이 일한다는게 신기하네요24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01:57
허미 쒸펄....242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1:02:11
그런데 기록상으로 예능보유자라 되어있다는건 진짜 명예욕으로 가산까지 날려가면서 뭔가 지어냈다?243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1:02:14
…Pardon?244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02:18
>>240 일한게 아닙니다. 저 전설의 개드립을 보십시오 ㅋㅋㅋ245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1:02:28
>>239 뭐라고요?(당혹)246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02:32
>>240을 취소 덜나라 시절답다247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1:02:33
야이.....248 키니나리마스!◆fHySwknQec (5141153E+5)
2018-10-28 (일) 01:02:46
.......? 예?249 이름 없음 (5150327E+6)
2018-10-28 (일) 01:03:11
ㄷㄷㄷㄷ250 NTT◆GcBpF4BOwI (3688377E+6)
2018-10-28 (일) 01:04:32
뭐지 돈 찔러 넣으란 암시인가251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1:04:39
이건 본인이 벨과던 뭐건 분노 불가피.25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04:45
사실 이게 당시 무술에 대한 이미지 자체가 굉장이 고정되어있었고 한편으론 문화재청이 문화재를 분류하는 카테고리에 무술이라는 것 자체가 빠져 있었기에 벌어진 촌극입니다. 저 시대에 맨손무술이라고 하면 태권도처럼 절도가 있던가 중국권법처럼 기기묘묘한 투로가 많거나 했어야 했는데 신한승 옹이 제출한 자료에는 투로고 뭐고 암것도 없는 낱기술 위주의 기법들 뿐이었거든요253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05:27
한마디로 평생 무술은 한 번도 수련해 본 적 없는 책상물림들이 보기엔 영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겁니다254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06:16
무술에 왜 멋을 요구했던걸까요...255 키니나리마스!◆fHySwknQec (5141153E+5)
2018-10-28 (일) 01:06:53
아아.....256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07:00
사무직은 현장의 마음을 모른다257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07:52
그래도 나름 친절한 문화재청에서는 이런 공문도 같이 보내옵니다. 그 내용이 대략 이래요
"안히 그러니까, 이게 전통무술이고 가치가 있는건 알겠는데 투로도 없고 뭣도 없으니 초큼 형식상에 무언가가 거시기하다. 그러니까 여기에 뭐 좀 있어보이게 투로도 초큼 넣고, 거기에 우리 문화재 카테고리에 무술은 없으니까 그나마 이것과 비슷한 '놀이' 카테고리에 맞게 수정을 해 와라"258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1:08:28
…그래서 선택한게 탈춤이다?259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08:30
넵 여기에서 첫번째 비극이 시작됩니다.
놀이에 맞게 만들어와라.260 이름 없음 (6729772E+6)
2018-10-28 (일) 01:08:38
옛날 이 나라가 어땠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기분이 진짜 이상하다.
현대의 최빈국에서나 일어날 일들이 수십년 전에는 이 나라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었다는 게 참26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08:54
>>258 적어도 신한승 옹은 탈춤은 선택 안했습니다. 그건 다른 사기꾼이 더한거에요.262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1:09:11
>>260 수십년 전에는 최빈국이었으니까 말야…263 키니나리마스!◆fHySwknQec (5141153E+5)
2018-10-28 (일) 01:09:36
뭔.....264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1:09:57
…또 무슨 [검열삭제]가265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10:01
상상 이상의 덜나라 테이스트에 정신을 못차리는중266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1:10:05
놀이에 맞게.....267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10:44
여하튼 참, 신한승 옹도 아마 저 요구에는 참 당황했을 겁니다. 아니, 그럼 레슬링은 뭔 체육적 가치가 없어서 투로가 없고 놀이적인 뭔가가 없나? 여하튼 신한승 옹은 문화재청의 공문을 나름 충실하게 따라 낱기술들을 엮어 일종의 투로를 만듭니다. 그 투로를 지금도 문화재 택견에서는 교습 중이고요.
네, 투로를 만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68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11:09
여러분. 지금까지 제가 일부러 이야기 안한게 있습니다.269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1:11:22
빈국을 벗어난지 한세대가 겨우 지났고, 그 빈국 시절에 태어나고 자라난 사람들이 아직 많죠…270 키니나리마스!◆fHySwknQec (5141153E+5)
2018-10-28 (일) 01:11:42
.......(뒷목)271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12:00
이번엔 또 어떤 덜나라 맛일까(떨림)27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12:07
여태껏 제가 적은걸 읽으신 참치 여러분은 대충 눈치채셨을 겁니다. 신한승 옹이 송덕기 옹을 접하기 전까진 택견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는 사실을요. 그럼 신한승 옹은 송덕기 옹에게 택견을 얼마나 배우고서 저 문화재 신청을 했을까요?273 이름 없음 (9098854E+6)
2018-10-28 (일) 01:12:41
설마....며칠?274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12:42
3개월입니다(웃음). 제가 기억하는게 맞다면요275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1:12:44
…그러고보니 이상했는데.276 이름 없음 (3521807E+6)
2018-10-28 (일) 01:12:51
3달,277 이름 없음 (6729772E+6)
2018-10-28 (일) 01:12:51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1년은 배웠겠지.....?278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12:59
더 짧아질 수도 있구요279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13:01
>>272 ....!
음 서당개처엄 3년이요?280 이름 없음 (6729772E+6)
2018-10-28 (일) 01:13:05
와우. 3개월.......281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13:24
너무 양심없는거 아닙니까!282 키니나리마스!◆fHySwknQec (5141153E+5)
2018-10-28 (일) 01:13:39
......허헛...ㅎ허허라ㅏ하ㅏㅏ핳하하ㅏㅏ283 이름 없음 (3521807E+6)
2018-10-28 (일) 01:13:51
내가 찍은건데??? 잉?284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13:52
아니 그래도 신한승 옹을 위한 변명을 하자면, 그래도 나름 꽤 잘 배끼셨어요?285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13:56
뭐 5년 10년 그런 기대도 안했는데 이건 뭐286 이름 없음 (5150327E+6)
2018-10-28 (일) 01:14:15
ㄷㄷㄷㄷㄷㄷ287 이름 없음 (3521807E+6)
2018-10-28 (일) 01:14:40
뭐야 ip잘못 본게 아니라 진짜 3달이구나288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1:14:46
품밟기도 못 뗀거 같은데요289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1:14:52
뭐… 속성 3개월이면 대충 어떻게 들어맞을 정도까지는 되지 않나?290 이름 없음 (3521807E+6)
2018-10-28 (일) 01:15:14
걍 가라겠네 그럼29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15:56
원래 레슬링 국대라고 말씀드렸죠? 그렇단 말은 그 덜나라 시절에서도 분명히 운동은 수위에 들 수준으로 잘했던 분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모든 무술이던 사람의 몸으로 하는거고, 원래 운동을 하던 사람은 다른 무술도 쉽게 익혀요. 사실 문화재 택견이 형태 자체는 조금 다를지언정 지금 메이저한 3개 단체(결련택견, 대한택견)중에선 가장 송덕기 옹의 품밟기의 개념과 유사한 모습을 지닙니다292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16:31
그 가라를 고대로 전수해줬다는거 아닙니까(뒷목)293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16:54
거기에 택견이 원래 발차기 뿐만이 아니라 타격, 그래플링을 총 망라하는 범위를 지니고 있는 무술인데 이중에서 레슬링 국대였기에 레슬링적 그래플링 하나만큼은 제대로 잡으셨기도 했구요294 이름 없음 (3521807E+6)
2018-10-28 (일) 01:17:54
그럼 발차기가 문제겠는데?295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17:56
그런데 이리 말씀하시면 송덕기 옹 말고도 다른 택견은
더 멍판이란 말로도 들리네요..296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1:17:59
타이틀에 욕심을 냈던건 사실이지만 택견을 그냥 도구로만 생각한 사람은 아니었다는 건감.297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18:33
여하튼 이야기가 자꾸 새는데...
제대로 돌아가죠.
신한승 옹은 어찌되었던 이러쿵저러쿵해서 결국 인간승리를 달성하게 됩니다. 예, 무려 아래대 택견의 인간문화재가 된 것이죠. 송덕기 옹은 웃대 택견의 인간문화재가 되셨구요. 여기에서 메데타시, 메데타시였다면 그나마 좋았을 텐데 진정한 문제는 그 다음에 생겨납니다. 예, 송덕기 옹과 신한승 옹 두 분이 돌아가신 이후에요298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1:19:21
흐으으으으음299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20:14
우선 여기서 계보를 좀 정리해야 할 필요성이 생기는데, 현재 한국의 택견판에는 총 4개의 조직이 존재합니다.
송덕기 라인
- 결련택견협회
- 위대택견협회
신한승 라인
- 충주택견(문화재 택견)
??? 라인
- 대한택견협회300 이름 없음 (6729772E+6)
2018-10-28 (일) 01:20:31
대체 ??? 라인이란 무엇인가301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20:34
각 제자들의 정통성 대전 개막만 아니어라...302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1:21:02
그러니까 대한택견협회는 일단 거르면 되려나요.303 이름 없음 (5150327E+6)
2018-10-28 (일) 01:21:28
????304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21:31
???은 대채 무엇
그런데 송덕기 옹의 택견은 문화재 인정을 못받았나보네요?305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21:38
이중 충주택견이 적었다시피 신한승 라인입니다만 뭔가 이상하지요? 어째서 택견 문화재가 시작할때는 웃대와 아래대로 나뉘었는데 신한승 라인밖에 택견 문화재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걸까요?306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1:22:14
예술성의 부재?307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22:15
.....이쪽 부분은 진짜 대외빕니다. ㄹㅇ로 소송이 왔다갔다해요 이건은. 실제로 난리난적도 있고308 NTT◆GcBpF4BOwI (3688377E+6)
2018-10-28 (일) 01:22:26
이용복이네309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1:22:28
신한승 라인이 문화재 인정 받은 아랫대 택견 라인일테고…
웃대쪽에서 문제가 생긴건가요?310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1:22:39
앗 네.311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1:22:50
옛31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23:54
송덕기 옹과 신한승 옹은 비슷한 시기에 명을 달리하십니다. 그러고 남은 것은 이제 제자들이죠.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가 생겨납니다
송덕기 옹의 웃대택견은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전수자가 한명뿐이었고, 신한승 옹의 아랫대 택견은 전수자 뿐만이 아닌 단체가 형성된 상태였습니다.313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24:19
네, 1명과 단체요314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25:02
송덕기 옹께선 마을 아이들이나 청년들도 가르치지 않으셨나요?315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25:42
아니면 그중 대다수가 신한승 라인에 흡수된건가...316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26:45
그리고 신한승 옹 계파.... 네 충주계파로 하죠. 이쪽 계파에서 얼마 뒤 송덕기 옹은 후계자를 남기지 못했다면서 문화재청에 택견 문화재의 통합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전수자 기록이 있었던 문화재청에서 해당 웃대택견 전수자를 찾아 저게 무슨 말인지 확인을 하려고 햇습니다만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네, 증발해 버렸어요.
그리고 그 결과 택견 문화재는 웃대와 아랫대가 아닌 그냥 '택견'으로 통합이 됩니다.317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27:51
>>314 우선 상당수가 그냥 수련생 내지는 스포츠 가르치는 감각으로 가르친 사람들이었습니다. 송덕기 옹이 진짜 제대로 키워낸 사람은 두명 뿐이었어요. 그리고 그중 한 사람은 가족을 따라서 미국으로 가버렸고, 남은 한 사람은.....318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28:12
2000년대 중반까지 소식이 두절됩니다.319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1:28:33
왕의 귀환?320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1:29:03
뭐시여(뭐시여)32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29:35
아, 참고로 저 위에 송덕기 옹 계파로 결련택견이 있는데 저 결련택견의 도기현 회장은 스스로 인정했다시피 동아리에서 배운것이었습니다. 송옹의 직전 제자는 아니었던 거죠.322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1:29:43
허허허…323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30:49
그렇게 택견계는 통합이 되어버리고, 문화재 택견은 고스란히 신한승 계파가 장악을 했습니다. 그 안에서도 지지고 볶고는 계속 있었습니다만 그건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니 넘어가고.. 이제 위에서 언급된 대망의 '사기꾼' 씨에 대해 말해보죠
"사기꾼"의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자....324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31:19
(다시 착석)325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32:05
예, 실명이야 바로 검색하는 나오는 분인 이용복 씨께서는 본래 태권도의 사범이셨던 분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분이 태권도계에서 쫓겨납니다. 이유요? 단증을 팔아서 장사를 해먹었거든요(웃음) 그 사람을 따르던 새끼사범들도 다같이 쫓겨나서 태권도로 더 이상 밥벌어먹을 수 없는 처지가 되어버립니다.326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1:32:33
위키에서 그 두사람이 위대태껸 만들었다는 글이 있고, 해당 인물 항목을 본다면 여기서 예상할 수 있는건…(먼산)327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32:36
(아 이건 쓰레기의 냄새다)328 이름 없음 (1852296E+6)
2018-10-28 (일) 01:32:47
이거 완전 신한승계까지는 부여, 고구려, 백제 나오는거처럼받아들이는데 이러면 ???라인은 도대체. 견훤의 후백제 급. ㅎㄷㄷ329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34:38
그런데 그 순간 똷 하고 문화재 택견 관련 홍보자료가 눈에 들어옵니다. 3개월 속성 택견사범 교습! 그러고 보니 이용복씨는 송옹 생전 채록을 위해 약 2주 가까운 시기동안 서울에 채류하며 이런저런 기술들을 배운 적이 있는 사람이었죠. 뭔가가 번뜩입니다. 새끼사범들과 다같이 수련원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3개월동안 누구는 1번투로, 누구는 3번투로, 다 외워서 나옵니다. 그리고 대한택견협회를 세워요330 NTT◆GcBpF4BOwI (3688377E+6)
2018-10-28 (일) 01:34:39
이용복 이 양반 대놓고 범죄자인데331 이름 없음 (6729772E+6)
2018-10-28 (일) 01:35:14
킁킁 쓰레기 냄새33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35:21
넵 ㅋㅋㅋㅋㅋㅋ 3개월 배운 사람이 세운 협회에서 또 3개월만 배워서 한 협회의 마스터가 탄생을 한 겁니다333 이름 없음 (8811853E+5)
2018-10-28 (일) 01:35:36
송덕기 옹의 직전제자 2명 중 1명이 미국으로 갔다?
그렇다면 미국 어딘가에서 택견이 유지될 수도 있겠는데.
물론 상당히 미국화된 미국만의 택견이겠지만.
그 제자가 택견의 전파에 열정이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지만
(쓴웃음)334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35:44
앗 아앗 너무 무섭다....!335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36:49
>>333 지금 한국에서 활동하는 위대태껸협회가 사라졌던 계승자와 미국으로 갔던 직전제자의 합작으로 세워진 협회입니다.336 NTT◆GcBpF4BOwI (3688377E+6)
2018-10-28 (일) 01:37:09
미국 간 사람은 고용우고337 NTT◆GcBpF4BOwI (3688377E+6)
2018-10-28 (일) 01:37:48
나머지 하나가 이준서338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1:38:00
>>333 그 후계자 두사람이 합작해서 만든게 위대태껸이라는군요.339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1:38:12
…그리고 그분은 사실상 이름만 걸린거고, 사실상 이용복의 창작무술이다?340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1:38:18
아 쫌 막장드라마 작작 쓰세요 신성사문자님.34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38:51
여하튼 중요한건 이거였죠. 협회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배운 것들이라곤 충주택견에서 배운게 다입니다. 하지만 차별화가 필요합니다. 태권도의 발차기만으로는 힘듭니다. 도저히 무술로써 온전히 써먹을 형태가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것저것을 더 섞어서 온전한 무술로 만들어야 하나? 하지만 이용복 회장은 여기에서 발상의 전환을 합니다.
택견은 무형문화재입니다. 네, 전통 '놀이' 무형문화재요342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1:39:29
…하,343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39:50
(Facepalm) 그게 지금 보통 사람들의 인식속의 그거인가요344 이름 없음 (6729772E+6)
2018-10-28 (일) 01:39:53
탈ㅡㅡㅡㅡㅡ춤이 여기서 나오는군요345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1:40:09
대한체육회 소속을 위대로 강제이전시켜야하는거 아닙니까(진지)346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40:49
놀이는 무술처럼 완벽할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놀이에 완벽함을 바라는 게 이상한 거죠? 그러니까 마구마구 '한국적'인 것을 이것저것 쓰까불릿합니다. 마침 당시 한국에는 민족주의적인 열풍이 불어닥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적이란게 대체 무엇일까요? 몰라요. 그냥 '한국적'이기만 하면 됩니다. 소비자의 판타지를 충족하면 된다 이거에요! 네, 이래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선 이래도 되니까"347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41:51
완전 사기잖아요!348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1:42:18
SAN치에 데미지!349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42:45
그쯤이면 노태우 시절 같은데 아직도 덜나라물은 그대로였나350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1:43:38
덜나라는 DJ 가서야 나아지기 시작합니다.351 이름 없음 (6729772E+6)
2018-10-28 (일) 01:44:25
이 나라가 덜나라에서 벗어난지 20년이 채 안 되었단 말인가.....352 이름 없음 (1852296E+6)
2018-10-28 (일) 01:45:07
원본을 공무원 틀에 맞춘거까지는 그럭저럭이었는데 이용복은 걍 서커스급353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1:45:17
애초에 이렇게 말하는 나라라는것도 이상적인 천조&선진국과 같은 맥락이라고 봐야 하지라.354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1:45:49
이제(노태우) 벨 에포크네!(해맑)355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47:12
탈춤처럼 희극적인 요소도 더하고, 무술적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역품(이거 하면 내 T존을 상대한테 그대로 내줍니다)을 밟고, 흔들 능청이라는 개떡같은 논리도 더하고. 그런 기괴한 키메라 신세를 면치 못할 상황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순진한 대중은 그걸 모릅니다. 거기에 단증 장사로 돈벌어먹던 사람답게 사업 확장은 아주 이빠이 잘해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 대한택견에 날개를 달아주었던 사람이자 훗날 강대한 적으로 마주하게 될 사람이 돌아옵니다. 도기현 회장, 현 결련택견협회장입니다.
도기현 회장은 송덕기 옹에게 몇년간 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택견을 배운 사람입니다. 하지만 학업때문에 미국에 갔어야 했고, 돌아왔을 즈음에는 이미 한국 택견계는 신한승 계파인(따지고 보면) 충주와 대한이 꽉 잡고 있습니다. 충주에 가봤자 씨알도 먹히지 않을테고, 도기현 회장은 대한택견을 찾아갑니다. 자신이 실제로 송덕기 옹에게 택견을 배운 사람이며, 많은 기술들을 알고 있다고 말이지요. 당연히 이용복 회장은 반색합니다.356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1:48:03
그리고 대한과 결련이 갈라섰다는건…(헛웃음)357 이름 없음 (8264639E+6)
2018-10-28 (일) 01:48:14
이렇게 정통성마저 흡수해버린 키메라가 되는건가요 ㅎㄷㄷ358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49:51
덕분에 이전까진 혐오체 수준이었던 대한택견이 그나마 택견다운 모습으로 재탄생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속에서 이런저런 갈등이 터져나옵니다. 결국 도기현 회장은 따로살림을 차리게 되고, 그것이 바로 결련택견협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미 대한택견이 대중에게 뿌리박히게 한 택견의 이미지가 지나치게 우스꽝스럽게 왜곡되었다는 것이었고, 그것을 타파하기 위해 여러분도 들어는 보셨을 그것이 나옵니다.
네, '옛법 택견' 이요359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54:04
진정한 무술로써의 택견, 우스꽝스러운 이미지를 벗어던질 수 있는 택견의 진면모. 그야말로 2000년대 초반을 뜨겁게 달구었던 그것입니다. 지금껏 택견이 대중에게 보여왔던 우스꽝스러운 이미지와 매우 다른 그 모습에 대중들은 환호했고, 수련자들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사실 한 꺼풀 벗기고 보면 어느정도의 왜곡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택견에 옛법이라는 기술체계가 없거든요. 아, 기술이 있기는 합니다. 송 옹께서 품밟기도 옛법으로 부르셨다고 하시니까요. 하지만 결련택견에서 이야기하는 옛법이라는 카테고리의 존재 자체는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360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54:29
여기에서 신한승 옹의 원죄가 나옵니다....361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1:54:51
이 이야기 듣다보니까 달동네 위대태껸사람 썰 생각나네.362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1:55:43
애초에 옛법이라는게 자리 싸움에서 놀이랍시고 지워진 물건들 예토전생시켜서 파이 뜯어오려는거였으니.363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1:55:43
그런데 거기서 전통을 어떻게든 유지하는걸 보면 참 대단하네요364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55:55
>>361 아, 그분 말씀이신가요. 다른 도장분이라서 아직 뵌 적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도장 위치가 서울 끝과 끝이라서 만나기가 어려운지라.....365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56:25
>>362 정확히는 조금 다릅니다..... 괜히 원죄라고 말한게 아니거든요366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57:03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신한승 옹께서는 굉장히 명예욕이 강하신 분이셨습니다.367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1:58:02
아무리 벨과인데도 신한승을 옹이라고 부른 이유가 이해된다…368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58:32
때문에 그 분께서는 아랫대 택견의 전승자라는 타이틀만으론 만족하지 못하셨었죠. 문화재 택견의 기법들을 보면 대부분이 태기질(그래플링)과 발차기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손을 이용한 타격기법은 거의 없다시피 해요. 참치 여러분들께선 왜 그러신지 짐작하시겠습니까?369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1:59:03
멋이 없어보여서?370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1:59:36
신한승 옹께서는... 문화재 '수박'의 또 다른 인간문화재가 되려는 욕심을 안고 계셨습니다371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1:59:57
(facepalm)37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00:56
택견의 손기술들, 손을 이용한 타격기와 합기도, 유도와 같은 그래플링 기법들. 그 모든 것을 망라한 문화재 수박의 유일한 인간문화재가 되고 싶으셨던 거죠. 즉, 일부러 아셨던 기법들의 상당부분을 빼셧던 겁니다. 수벽치기의 육태안 사범이 그 과정을 거드셨다고 하더군요373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01:55
예, 애초에 지금 문화재 택견이 발 위주의 기법들로 이루어져 있을 수밖에 없던 겁니다. 애초에 신한승 옹이 '그렇게 설계했으니까'374 이름 없음 (8811853E+5)
2018-10-28 (일) 02:02:27
응? 가만 한국의 유일한 전통 무술이 택견이라면서??
그 수박이 그럼 뭐였지???375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02:30
참치 여러분, 미친 것 같지만 이게 사실이랍니다(...)376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2:02:35
더블홀더를 위해서 복원을 안했다??? 이 무슨 소리여377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2:03:05
>>374 고려와 조선의 차이?378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03:15
>>374 고려시대까지 성행했던 격투기를 망라해서 부르는 호칭입니다. 택견 또한 수박의 줄기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 주장이 있죠379 이름 없음 (7414822E+5)
2018-10-28 (일) 02:03:57
DLC수법380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2:04:28
…그러니까, 상체의 수박과 하체의 택견을 모아 엑조디아가 되려고 했다?381 이름 없음 (1852296E+6)
2018-10-28 (일) 02:04:40
무슨 합체로봇도 아니고 합체무술을 노리신 ㅎㄷㄷ한데.이게 그나마 오리지널에 가깝다는게 오컬트38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04:50
그래서 옛법택견에서는 소위 체육적 가치가 없어서 뺐다는 기술들을 사용합니다. 실제 지금 결련택견협회에서 옛법택견 반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타 협회입니다만, 그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쨋든 택견의 본래 형태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니까요.383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06:49
신한승 옹은 이렇게 보면 참 과가 많으신 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택견꾼들 대다수는 그것을 알면서도 나름 그 분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욕망 자체가 없으셨다면 '택견'이란 명칭 자체가 지금처럼 문화제로 남지조차 못했을 거거든요(씁쓸)384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07:15
문화제래 ㅋㅋ 문화재385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2:07:27
죄 많은 창시자군요.386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08:08
>>385 괜히 원죄라는 표현을 썼겠습니까...387 이름 없음 (5211928E+6)
2018-10-28 (일) 02:08:17
미친소리같고 또 어이없기도 하지만 그래도 신한승이 저렇게 명예욕으로 날뛰지 않았다면 택견 자체가 소실되었을 가능성도 높았다는 게 당시 현실이었던 걸로....388 이름 없음 (1852296E+6)
2018-10-28 (일) 02:08:35
포도나무뿌리 접붙이기로라도 살려둔 농부 같다. 현실은 소설을 항상 능가하는것이다.389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09:15
그래도 육태한 선생의 말에 따르면 대장암으로 투병생활을 하시면서 그러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때 내가 그래서는 안되었다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셨다고...390 이름 없음 (8811853E+5)
2018-10-28 (일) 02:10:18
그리고 사기꾼은 창시자의 원죄를 이용했다는거고..
사악한 지혜란...참 무섭군 (먼산)39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10:36
적어도 가능성이라도 남기는 데 성공하였고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만 따지자면 신한승 옹은 과도 많지만 할 만큼 하신 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대 잉간들이 권력욕에 쩐데다 복지부동 + 연구 할 생각 자체를 안해서 그렇지39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12:22
머 그 이후 윗대택견과 결련택견협회 사이에서의 그야말로 불꽃튀는 디스전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사실 흔한 정통성 싸움이니 대충 생략하겠습니다 ㅋㅋ 좀 더 파고들면 이야기가 한도끝도없이 길어지는 화제라서 이건 대충 여기에서 시마이 해야.... 아393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2:13:00
이렇게 보면 벨 '따위'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분이군요. 옹이라는 호칭을 받으실만 하다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필록세라에서 버티려고 아메리카 포도나무에 접붙히기 한 유럽 와인 농가 느낌도 들고요.394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13:36
그러고 보니 여기 어장분들은 한국 유도와 택견, 그리고 극진가라데와 한국 무술의 중대한 떡밥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려나395 이름 없음 (9098854E+6)
2018-10-28 (일) 02:14:13
??396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2:14:37
(정좌 대기중)397 NTT◆GcBpF4BOwI (3688377E+6)
2018-10-28 (일) 02:15:00
태권도가 순수정통무술이 아닌 공수도 기반 창작무술인건 압니다398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15:16
>>393 뭐, 결국 돈/명예를 얻기 위한 욕망의 결과였으니 비슷하다면 비슷할지도요 ㅋㅋ 여하튼 존경까지는 아닙니다만 저 또한 그 분이 있었기에 택견이 존속할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결코 부정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399 이름 없음 (8811853E+5)
2018-10-28 (일) 02:15:30
그건 나중에 얘기합시다.
야심한 새벽에 인간의 어두운 면을 더 보고싶지 않군요.400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16:00
엩 머야 대충 시마이하고 한숨 잔 다음에야 썰 풀려고 했는데 다들 안주무시나;;;40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16:26
>>399 아 이건 밝은 이야깁니다. 전혀 어두운 이야기따위는 아니에요 ㅋㅋㅋㅋ402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2:16:43
후훗. 잠은 잠자리가 물어갔어요.403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17:06
>>402 어른이씨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됩니다(엄근진)404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18:57
여튼, 음.... 최대한 빨리 끝내겠습니다 ㅎㅎ405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19:58
유도의 뿌리가 일본이기는 합니다만, 사실 일본 유도의 역사와 한국 유도의 역사는 길어봐야 일본이 약 10년정도 더 긴게 다입니다. 일본 유도나 한국 유도나 사실상 역사 자체는 둘 다 도긴개긴이에요406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20:51
그런데 이 차이가 나는 10년이라는 기간동안 변화가 없던 유도에서의 카타가 한국에 유도가 전파된 이후 커다란 차이점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게 뭔지 아십니까?407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21:12
유도 기술에 아랫발질이 생깁니다. 예, 발로 걸어서 넘겨버리는 것들이요408 이름 없음 (8811853E+5)
2018-10-28 (일) 02:21:58
저승이라는 게 있다면
신한승 옹은 헛기침을 하면서 민망해 하는 모습이겠군요.
(웃음)409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2:21:59
…씨름?410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2:22:14
그게 원래 없었어요?41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23:11
유도가 한국에 최초의 도장을 낸 것이 서울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현지의 무술가와 수많은 교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2년이 지난 이후 유도관이 한국에서 철수를 해버리고, 본토의 카타에 새로운 유형의 기술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죠. 발로 거는 걸이류들이 그것입니다41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23:57
>>410 네, 유도 초창기 카타들을 보면 아랫발질로 후리고, 걸고 하는 기법들이 없습니다.413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24:39
그런데 이게 한국에 도장 내고 난 뒤에 얼마 안 지나서 난데없는 기법들이 추가가 되었단 말이죠(웃음)414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25:40
당연히 본토에서는 입 싹 씻고 있는 마당이고, 한국에서도 딱히 태클을 걸거나 의문을 표할 필요가 없는 일이라 논란이 안 되고 있다뿐이지 의심의 눈초리로 보기는 충분하다 못해 넘칩니다 ㅋㅋ415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2:26:12
어... 이게 설마 씨름이나 택견에서 비롯된건 아니죠?416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27:24
>>415 그럼 이전까지 없던 기술이 한국 갔다왔더니 생겼는데 어디서 왔겠습니까(웃음)417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2:28:01
앗... 아아....418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28:11
여하튼 유도 떡밥은 여기까지. 다음은 극진가라데군요419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29:11
극진가라데라면 최배달 선생이 창안한 무술로 유명하죠? 그런데 그 극진가라데의 원류가 되는 무술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고주류 가라데입니다. 가라데 중에서도 특히 접근전의 고주류라는 평가를 가지고 있는, 초 근접전을 지향하는 가라데 유파에요420 이름 없음 (1807287E+6)
2018-10-28 (일) 02:29:33
태권도와 가라테의 관계가 생각나는 일일세 그랴(우사미눈)42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29:43
그런데 극진가라데를 극진가라데답게 만들어준 가장 큰 요인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그 대련 방식입니다.422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2:30:31
1대1? 아니, 이건 오히려 전통적인거 같은데.423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30:42
주먹을 이용한 안면타격을 금지하고, 그 이외의 공격은 모두 풀 컨텍트로 허용한다.424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31:43
일본 가라데의 특징은 바로 슨도메 방식 수련입니다. 타격 직전에 멈추는 거요. 극진의 모태가 된 고주류조차 그 문화적 관습을 완벽하게 벗어나지는 못했고, 기껏해야 세미컨택 수준의 대련밖에 허용하지 않습니다.425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2:32:27
때리는건 최근에 와서 개정된건가요 그럼?426 이름 없음 (8811853E+5)
2018-10-28 (일) 02:32:42
풀 컨텍트?? 여기 격투기에 문외한인 참치도 있으니깐
좀 쉬운 말로 해주심 감사. 압도적 감사!427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2:34:13
>>426 타격 직전에 힘을 빼던가, 멈추는 것이 아닌 그대로 때리는거요.428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34:14
하지만 최배달 선생이 창안한 극진 가라데는 안면과 급소를 제외한(이건 훗날에 추가됨) 모든 부분을 풀 컨텍트로 타격이 가능하게 룰을 정했습니다. 이 작은 변화가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일으켰죠. 사람의 몸이라는게 신비해서 맞을수록 맺집이 느는지라 어지간한 타격으로는 평상시의 살벌한 대련에서 살아남은 극진가라데 수련자를 꺾을수가 없게 만들었습니다.429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2:34:16
430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34:41
>>426 즉 온 힘을 다해서 상대를 죽일듯이 때리는 것43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35:28
그런데 사실 저 룰이 만들어지게 된 과정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사실 저 룰을 최배달 선생이 홀로 만든 것이 아닐 가능성이 굉장히 높거든요.43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38:36
최배달 선생이 극진가라데를 창안하기 전에 선생은 당시 오사카 가라데 한인 수련자 모임의 회원이었습니다. 극진 룰의 대련법은 오사카 가라데 한인 수련자들이 공통적으로 함의한 룰이었던 거죠.
일반적으로 무술에서 룰을 정할때 수많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람이라는게 자기가 익숙하지 않은 방식의 싸움이면 최대한 피하려는 속성이 강해서(무술가도 똑같습니다) 공통된 룰을 합의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그런데 당시 한인 수련회에서는 저 룰로 대련이 행해졌다고 하는데 이게 의미하는건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 조선에선 저런 방식의 대련이 한인 수련자들이 공통된 함의를 가질 정도로 익숙한 룰이었다"433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39:12
그리고 비교적 현대까지 저 극진 룰과 놀랍도록 흡사한 결투 방식이 전해진 지방이 있습니다.
제주도요434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40:18
발찰락이라고, 안면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것을 제외하면 상대를 어떤 방식으로던 넘어뜨리면 이깁니다. 예, 차도 되고 주먹으로 보디블로를 먹여도 되고, 냅다 잡아서 집어던져도 되는 룰이에요435 이름 없음 (8811853E+5)
2018-10-28 (일) 02:40:59
응? 사실 한국인은 현실에 존재하는 샤이어인 종족이었던가?
(대착란)436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41:02
추가로 오사카와 제주도는 배로 10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당시 오사카에 제주도 사람이 엄청나게 건너가 살았습니다.437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41:26
이쯤되면 킹리적 갓심 인정해도 되는 각 아닙니까?(웃음)438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2:41:35
맞으면서 배운다는 느낌이네요.439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2:42:06
수퍼세이프티가 그시절에 지금 수준이었다면 풀컨택트는 수퍼세이프티만쓰고 맨손으로 안면타격까지 허용하지 않았을까 싶은 느낌적인 느낌440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2:42:13
>>437 인정합니다.441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2:42:33
킹리적 갓심이네요.(흰눈)44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43:33
그래서 그런지 택견이랑 극진가라데랑 호완이 미친듯이 잘 됩니다. 이건 극진가라데 하다 택견하는 수련자도 똑같이 느끼고 택견 수련하다 극진가라데로 넘어간 사람도 똑같이 느껴요 ㅋㅋㅋ443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2:44:12
엌ㅋㅋㅋㅋㅋㅋㅋ444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44:42
택견이랑 호완이 잘 되는 무술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무에타이고 다른하나는 극진가라데입니다(진실)445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46:26
여하튼 무명참치의 무술썰은 오늘은 여기까지 하려고 합니다. 술 먹고 달렸더니 슬슬 눈꺼풀이 무거워지네요446 이름 없음 (8811853E+5)
2018-10-28 (일) 02:46:35
근데 중간에 미안하지만 킹리적 갓심이 뭐임?
혹시 게임 용어인가요?447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47:07
다음에 마음이 내키면 무술 기법이나 이런저런 썰들을 더 풀까 합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448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2:47:33
>>446 합리적 의심을 뒤튼 언어유희입니다 ㅋㅋ449 이름 없음 (2547142E+6)
2018-10-28 (일) 02:48:00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450 이름 없음 (8811853E+5)
2018-10-28 (일) 02:50:42
극진 가라데. 택견. 무에타이라.....
덕분에 또 하나의 상식을 알게 되었네요.
격투계의 무명참치 감사합니다!451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2:51:40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452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02:56:40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453 이름 없음 (8811853E+5)
2018-10-28 (일) 02:58:00
설마 미래에서 택견과 무에타이 그리고 극진 가라테를
짜깁기해서 스스로 창시했다고 나오는 미친놈은 없겠지?454 이름 없음 (6729772E+6)
2018-10-28 (일) 03:56:10
인터넷에서는 한국 경제는 이제 끝났다는 분위기군요
국뽕이 없는 건 좋긴 한데 한국 경제는 전세계에서 아무것도 아니라서 사라져도 별일 없다는 건 이건 뭐라고 하나 지나친 마이너스방향이라고 해야하나455 이름 없음 (3124525E+6)
2018-10-28 (일) 04:20:12
그동안 여러모로 쌓인게 많기도 하고, 주식시장이 미중무역전쟁으로 뚝뚝 떨어져가는데 세계는 평소처럼 굴러가는것처럼 느껴지니까 별수 없죠. 그걸 무효화시킬 치트키는 언제 나올지 과연 먹힐지 실감이 안드는 상황이고요.456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08:24:36
헬조선 드립이 난무하던 시절에서 이제 1년 반 지났는데 뭘. 걱정하는건 이해해도 한국경제가 끝났다고 하는건 일부러 선동하려는 느낌마저 있는데457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08:27:55
458 이름 없음 (2690888E+6)
2018-10-28 (일) 08:33:16
경기도의 독립을 원하는건 찢 + 쫄다구뿐일텐데. 뭔깡이래.459 이름 없음 (8209239E+6)
2018-10-28 (일) 08:42:02
텐프레랑 텐프로를 헷갈려서 큰일이다...460 이름 없음 (3521807E+6)
2018-10-28 (일) 08:47:13
한국경제? 다 필요없고 한진해운 내놔라!!!!461 이름 없음 (7153244E+6)
2018-10-28 (일) 08:50:13
한진해운이 폭발사산을 했으면 그걸 뜯어간 놈들이 있을텐데 어딜려나요.462 이름 없음 (3521807E+6)
2018-10-28 (일) 08:53:17
일본이지 뭐 그당시 아시아쪽 돈많으놈이면 뭐463 이름 없음 (3521807E+6)
2018-10-28 (일) 08:54:05
유럽애들이 관심을 가졌을려나? 그 지들밖에 모르는 놈이라서 신경 안썼을거 같은데464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08:55:03
한진해운은 전 세계에 있습니다.(아무말)465 이름 없음 (7153244E+6)
2018-10-28 (일) 08:56:42
STX와 세트가 되어버렸나?!466 이름 없음 (1369717E+5)
2018-10-28 (일) 09:08:00
기본적으로 경제정책은 실행시점과 효과가 나오는 갭이 최소 년 단위입니다. 물론 실행하자마자 바로바로 약빨이 받는 정책들도 있긴 하지만 이런 걸 자주 처방하면 골병듭니다. 정말로.467 이름 없음 (1369717E+5)
2018-10-28 (일) 09:10:47
전통적으로 경기 살리는 데에 좋은 정책은 토목 SOC 부동산 건설 이런 분야입니다. SOC 토목공사를 여기저기에 벌이고 부동산 뽕 맞히고 여기저기에 신도시 건설하고...... 이러면 경기가 확 좋아지죠.
물론 이 정책의 결말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왼쪽(중국)과 오른쪽(일본)을 보면 됩니다.468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09:16:52
한진해운은 전세계에 있습니다.(진실)
각기 다른 이름과 국적을 가지고 말이죠.469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09:19:12
470 Azathoth◆KB8/g8iwpE (8510112E+6)
2018-10-28 (일) 09:20:01
건설로 체급 키우는 건 비유하자면 스테로이드 하고 벌크업하는 느낌이지-471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09:22:22
>>470 아닙니다- 건설은 말하자면 고탄수화물로 벌크업 하는거고, 스테로이드는 금융업이죠.472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09:24:05
이게 다 중국 때문이다.(아무말)473 Azathoth◆KB8/g8iwpE (8510112E+6)
2018-10-28 (일) 09:25:28
금융업은... 그거 솔직히 스테로이드를 넘어서 마약 아닐까?474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09:27:02
>>473 마약을 빨고 운동하면 죽지만, 스테로이드는 뿜뿜하면 가만히 있어도 몸에 근육이 차오르죠. 안차올라야 하는 곳에도 근육이 차올라서 죽기도 하고(거품)
다른 신체가 혈액이 안돌아서 괴사하기도 하고(돈맥경화)요.475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09:28:08
그나저나 이제 넷우익애들 반응도 궁금한데.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중국과 경제동맹맺는데 말이지.476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09:28:42
그리고 몸에 원래 돈다는 점에서 스테로이드랑 금융업이 잘 맞는 비유라고 봅니다.
마약은 민족주의 뽕이나 파쇼뽕 같은거고[...477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09:29:27
>>475 넷우익 여러분들은 '이제 중국이 다오위다오를 포기하고 대일본과 손을 잡았다! 축제다!' 하지 않을까요?478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09:31:16
넷우익의 머릿 속은 일반인으로는 생각할 수 없으니 중국이 항복했다고 생각할수도 있어479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09:39:52
이야. 넷우익들은 좋겠네.
취직하고싶으면 중국가먼 되잖아?
일본이 텅텅 빌 정도로 해보세여. 넷우익들 어디갔냐고. 다 중국갔다고.480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09:42:50
481 이름 없음 (9737525E+6)
2018-10-28 (일) 09:47:55
저거 촛불때 쫓겨난 좌적폐들이 돛거질한거니까48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09:58:47
넷우익 애들 정신세계는 참피 그 자체라서 솔직히 거론할 껀덕지가 있을까 싶음 ㅋㅋ 아전인수 그 자체를 보이지 않을까 하는 것483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0:37:11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2&aid=0003313809&sid1=&ntype=RANKING
지상군 핵심인 자주포. 첨단무기로 무장한다.
포방부가 또오-484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0:38:24
485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0:45:32
https://mobile.twitter.com/aff014a9577b44e/status/1056137713722654721?s=09
찢통령 변호인단이 혜경궁 김씨 사건을 무혐의로 결론내고 관련된 내용을 퍼나른 문파들에게 대규모 고소미를 시전하겠다는 찌라시.
출처는 찢통령 변호인단의 지인의 지인의 지인이라 신뢰도가 낮지만 사람들은 찢통이니까 가능하다며 맞고소 때리겠다고 벼르는 중.486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1:20:34
이무슨.... 아니 비교대상이 미국 러시아.487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11:20:48
>>484 화이팅 입니다.488 이름 없음 (541337E+64)
2018-10-28 (일) 11:22:12
레인님 어제 cnc물은 참치인데 cnc 노동강도나 분위기는 어때요? 많이 갈리나요?489 사체◆wJT7a5cN.c (8691207E+6)
2018-10-28 (일) 11:30:09
한국이 개도국이라고 난리칠 때는 언제고
이럴 땐 미국 못따라가면 안된다고 빼액 거리는 거 보면
기자들 손모가지 오함마로 때리고 싶음.490 이름 없음 (8350507E+6)
2018-10-28 (일) 11:32:43
>>489 프로 소설가들이라 으쩔 수 없어요(반쯤 진실)491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1:33:33
우리나라에 기자는 멸종위기종. 유사품인 기레기만 있을 분49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1:34:26
요즘 보면 걍 미국의 대중무역전쟁에 전세계가 말려들어가서 콜라테럴 데미지 받는 상황인데 정부가 못해서 그렇느니 하는 꼴이 참으로 우습기 그지없습니다 ㅋㅋ 그래서 716 503때는 그래 경제를 잘했지?493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1:36:48
결과를 정해놓고 과정을 만들려니까 손발이 안맞을 수 밖에494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1:41:41
여하튼 진실을 전달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모 세력의 주구가 되서 의도적으로 여론을 호도하려는 기레기들은 펜이 아니라 그걸 쓰는 손가락을 하나씩 정성스럽게 부러뜨려 버려야 함. 그래야 아, 잘못 쓰면 ㅈ되는구나 하고 깨닫겠지(웃음)495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1:42:35
팩트. 아직도 세상엔 쳐 맞아 본 적이 없어서 세상일이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ㄲㄲ496 NTT◆GcBpF4BOwI (3688377E+6)
2018-10-28 (일) 11:46:09
49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782003E+5)
2018-10-28 (일) 11:47:34
노동강도 그떄그때 다릅니다.(진짜로)
뭐 일단 본인의 숙련 레벨에 따라서 다른데
좀... 구세대 모델을 위주로 해서 양산공정[정확하에 G코드(지오메트릭 코드 엿던가... )] 에서
수기입력을 하는 구세대 모델을 쓴다면 죽어라고 일해야되구요
그게아니라. 설계 프로그램 위주로 움직인다는 것은 현장 단순 고용 노동자들이 어차피 물품 수거는 할테니까.
데스크에서 갈갈갈이구요
뭐 갈린다는 전개는 안바뀌네요 (먼산)_498 NTT◆GcBpF4BOwI (3688377E+6)
2018-10-28 (일) 11:47:53
그리고 어제 '그 책' 때문에 데드풀들 불타는 중49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782003E+5)
2018-10-28 (일) 11:53:32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612386?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B1%85
분명... 글 쓴 수준보면 그냥 네추럴 본 쿵쾅이인데?500 이름 없음 (8039736E+6)
2018-10-28 (일) 11:54:15
아아 그 책....디시에도 퍼진거 보니까 하루사이에 인터넷 한바퀴 돈 것 같던데요.501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1:55:02
광어는 보고선 떠오른게 귀여니입니다.50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782003E+5)
2018-10-28 (일) 11:55:40
솔찍히 SJW 는 한국에 와서. 제대로 진화햇지... 네추럴 본 쿵쾅이로 말이지요...
그런데 미국 SJW 는 언제 이렇게 될까?(웃음)503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1:56:33
504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1:59:09
진보쪽에 광어같은놈만 1개중대로 있으면.............505 이름 없음 (9530359E+6)
2018-10-28 (일) 11:59:43
발버둥인가 아니면 믿는 구석이 있던가506 마다오(모바일)◆wcgamcOMb2 (047793E+62)
2018-10-28 (일) 12:00:11
>>502못할겁니다. 왜냐면 문명인(웃음)인 우리와 다르게 저긴 쿵쾅대다가 머리통에 총알을 박을 사람들이 많습니다.(코난 더 바바리안 드립)507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2:07:17
좌적폐에 광어 1개중대가 있으면 킬겨레가 다 죽여버렸겠지508 이름 없음 (1852296E+6)
2018-10-28 (일) 12:11:15
광어 1개중대는 모두 시멘트 발라서 회치는거죠. 압니다.509 이름 없음 (9530359E+6)
2018-10-28 (일) 12:19:00
광어 1중대(깊은 바다속 시맨트행)510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2:21:31
있었는데 없는거 아닐까요511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2:22:01
레인님 혹시 광주 북구의 하얀집 가보신 적 있나요?512 이름 없음 (8811853E+5)
2018-10-28 (일) 12:22:24
그리고 좌적폐는 시대를 보지 못하고 폭발사산하겠군요.
압니다.513 이름 없음 (8209239E+6)
2018-10-28 (일) 12:25:28
광어였는데
광어회였습니다.
가 되겠죠 뭐...514 이름 없음 (7009758E+6)
2018-10-28 (일) 12:27:51
https://m.facebook.com/theOECD/photos/a.10150177273897461/10155678633422461/?type=3
어제 OECD 페이지에 게시된 성별 임금 격차 통계. 전일제 근로자라는 확실한 기준.
대한민국, OECD 국가 중 성별임금격차 1위
음...저걸로 여혐이다 빼액할걸 생각하면 끔찍하군515 이름 없음 (2690888E+6)
2018-10-28 (일) 12:32:22
OECD 최고의 2차산업 강국이니까 2차산업에서 획득하는 돈이 많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2차산업 종사자의 수입이 높아지는거 아닌가.516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2:36:09
517 모바일 레인◆C70328itDQ (1778463E+6)
2018-10-28 (일) 12:40:10
아직은 가본적없스1니더 주로 시간이 없어서요 (눈물)518 이름 없음 (8053724E+6)
2018-10-28 (일) 12:42:42
귀여니도 짐승을 남주로 하지는 않았어.519 이름 없음 (4182151E+6)
2018-10-28 (일) 12:44:00
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9671021
일본 첨단 산업은 오늘도 이지붐520 NTT◆GcBpF4BOwI (797379E+64)
2018-10-28 (일) 12:44:39
밖에 우박이 떨어지네521 이름 없음 (3331095E+6)
2018-10-28 (일) 12:46:04
트위터에서 어제 공공위 시위 사람 적다고 비웃는게 돌아다녀서 발암.522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3:00:43
곰탕집?523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3:00:53
광주에 계신 레인님께 추천.
광주 북구의 원조 나주곰탕 '하얀집' 현재 4대째 계승중.
국물이 기름지지 않고 깔끔하면서 뒷맛이 개운함.524 휴대용 므냫카미◆eHvrJjVZM2 (8209239E+6)
2018-10-28 (일) 13:09:10
맛집 하니까 생각났는데 저번에 그 청와대 인증 맛집을 한번 가볼까...525 이름 없음 (3802144E+6)
2018-10-28 (일) 13:11:26
그리고 방문 며칠 뒤, 갑자기 청와대로 강제 이직(공포물)526 모바일 레인◆C70328itDQ (1778463E+6)
2018-10-28 (일) 13:16:28
무명참치님 감사합니더 숙소에서 얼마되지 읺는 거리군요 오늘점심은 곰탕이다!!!527 네팔렘◆RMw3.cMGUE (9004235E+6)
2018-10-28 (일) 13:17:40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67643.html
한겨레의 보다가 (비)웃게 만든 기사.
본인들은 저게 명백한 사회정의라고 굳게 믿고 한다는게 제일 웃기지요.528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3:21:31
들어오면서 첨단산단이 보이길래 레인님을 떠올렸었는데 다행이군요 ㅋㅋ529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3:23:09
뇌텅텅 진보애들이 다 그렇죠 뭐.530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3:25:22
GMO 가지고 넘어지는 애들이 있는 동네라.531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3:25:38
532 이름 없음 (9613746E+6)
2018-10-28 (일) 13:26:03
그와중에 박노자 책 광고533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13:26:04
https://news.v.daum.net/v/20181028123358461?rcmd=rn&f=m
추락하는 日제조업..내진 설비 이어 반도체 부품 데이터 조작
흠... 댐퍼가 어디에 납품되었다구요?534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3:31:37
아니 여기서 올림픽 경기장이?535 이름 없음 (8811853E+5)
2018-10-28 (일) 13:35:54
네팔렘님.
제가 보기엔 아직 어린 정치인을 소개하는 기사인데.
어디가 사회정의를 주장하고 비웃음을 살만한 기사가 있나요?
아니면 그 어린놈이 벌써 뒤에서 호박씨 까버린겁니까?536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3:42:35
아 저 신지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37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3:44:47
서울시장선거때 사진사기부터 쳤던 그 ㅋ538 이름 없음 (1852296E+6)
2018-10-28 (일) 13:45:09
>>535 저 후보가 메갈3당 중 녹색당의 얼굴마담일걸요.539 네팔렘◆RMw3.cMGUE (9004235E+6)
2018-10-28 (일) 13:46:35
한겨레는 페미니즘과 친환경 관련 소재에 대해서 자신들이 사회정의를 대변한다고 굳게 믿으면서 여타 몽매한 사람들을 계몽시켜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본인들이 사회정의라고 믿고 행동한다는 것은 한겨레를 찌르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내용 속에서도 워마드 관련해서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메갈리아와 워마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입을 다물게 만드는 질문이죠" 라고 대답합니다.
물론 저 질문 자체가 어느 정도 대답을 한정하고 묻는 질문이기는 합니다.
문제는 페미니즘을 옹호한다는 본인조차 사람들 앞에서 MGW에 대해서 긍정적 답변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얼버무리려고 한다는 부분이죠.
사회정의의 기준이 보편적 인식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성대결과 본인의 인식에 달려있다는 것이 엿보이는군요.540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3:51:26
대놓고 손절각 잡으라고 던져준 질문질541 이름 없음 (1852296E+6)
2018-10-28 (일) 13:52:04
솔직히 한경오는 그나마 지원해주던 고정독자층인 카톨릭계에 빅엿을 날리고도 계몽주의를 들먹인다는게 참 셀프 딜 잘하죠.
까놓고 말해서 조중동이 휴지조각이니 드립을 먹어도 사람들이 읽기라도 하게 유도하려고 정치사회면 빼고는 질을 올려둔 상태기라도 하지
한경오는 그조차도 못하는 수준이라는게542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4:11:30
레인 추천받은 하얀집으로 점심식사를 위해 가는중입니다543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4:12:32
544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4:17:09
현명하네 가지고 잇고 삥땅친 재산 지킬려면 뒤져야제.
다른 유치원 원장들은 빨리안죽나?
545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4:21:50
맛있는 점심식사 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수육곰탕이 좋았습니다.546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4:23:40
547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4:26:18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6&aid=0000094033
미디어오물에서 문정부 가짜뉴스 대책문건을 단독공개함.
리샙퀴들 어떻게 얻은겨?548 이름 없음 (3521807E+6)
2018-10-28 (일) 14:27:12
내부의 적 ㄷㄷㄷ 공무원이 준건가?549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4:32:04
아님말고랑 시민기자로 제일 꿀빠는 오물새끼들이라 바로 달려드는구만
옆어장서 네푸 협박하던 산자부 10생키같은 핵폐기물이 아직 너무 많다550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4:34:14
공무원이 국민의 수족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을'주제에 갑질하려는게 문제.551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4:35:44
유학이 필요하다. 정창손처럼 국민은 개돼지 드립치는 공무원들은 세종대왕의 불빠따처럼 파면+연금봉쇄+사회적 매장으로 응수해야만.552 이름 없음 (1369717E+5)
2018-10-28 (일) 14:42:31
>>551 그렇게 하려면 현 공무원 중에서 얼마나 들어내야 할 지 몰라서... 관료들에게 힘이 실리고 권력이 주어지면 엘리트주의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죠.553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4:49:31
답은 전국민 엘리트화다!554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4:51:24
어떤 상황이던 간에 입에서 개돼지 소리가 나오면 그건 날려야지555 이름 없음 (4046154E+6)
2018-10-28 (일) 14:53:27
>>552 대외적으로 가면 하나 못 쓰는 게 엘리트입니까(진지)556 이름 없음 (4046154E+6)
2018-10-28 (일) 14:54:12
옆에가 트롤러에 덜나라라고 기준까지 덜나라가 되어선 안되는것(아무말)557 이름 없음 (2690888E+6)
2018-10-28 (일) 14:54:44
엘리트고 나발이고 학력과잉국가인 한국에서 대외적으로 가면도 못쓰는 자칭 엘리트따위를 굳이 돈 많이줘가며 데리고있을 필요가?558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4:55:49
학력과잉이라니!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일 뿐입니다!(아무말)559 이름 없음 (1369717E+5)
2018-10-28 (일) 14:57:06
>>557 '나 같은 훌륭한 엘리트님이 왜 저능한 개돼지들 앞에서 가면 쓰고 다녀야 해?' 라는게 솔직한 심정일걸요. 여론의 집중포격은 무서우니 대놓고는 말을 안하겠지만.560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4:58:27
솔직히 공무원주제에 엘리트를 자칭한다면 그건 엘리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함.561 이름 없음 (9098854E+6)
2018-10-28 (일) 15:00:00
>>557 엘리트가 아니라 E.L.I.D.562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5:00:57
진정 엘리트라면 인품과 지식과 지혜를 겸비해야지. 자기보다 모자라다고 개돼지 취급하면 그건 머리만 굵어빠진 애새끼일 뿐이지.563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5:02:26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이 그 책무를 다하지 못한다면 죽창을 찌르고 밧줄에 걸어 끌어내려야죠?
맹자 어르신... 당신은 한국인의 정신적 지주...564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5:04:53
군군신신부부자자라 임금이 임금답고 신하가 신하답고 아비가 아비딥고 자식이 자식다워야지. 공무원이라는 작자가 공익에 헌신할 생각은 없고 자기 잇속만 챙기면서 헌신의 대상을 깔보면 그건 길가의 개미만도 버러지지.565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5:23:33
까놓고 대한민국 계층화 및 신 신분제의 최선두 주자는
법복귀족 사법부 공무원 찐따 노비들이지566 이름 없음 (8039736E+6)
2018-10-28 (일) 15:25:43
답은 AI 판사다?567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5:35:06
차라리 인간은 인간의 의해서 판결나야된다는 생각이 대부분인 저이지만..
그런데 법버러지들을 보면진심 AI판사가 답이라는생각이드는군여.568 리카코◆XafGr01Tog (0958328E+5)
2018-10-28 (일) 15:36:15
(아버지가 공무원)569 이름 없음 (2637938E+6)
2018-10-28 (일) 15:37:06
지금 사법부 및 법조인들 데리고 로스쿨 시험 치면 얼마나 통과할 수 있을까? 지금 20년 이상 근속한 공무원들 데리고 지금 공시시험 치게 하면 몇 점 나올 것 같아?570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5:37:11
에초에 빨리 ai혁명과 코딩혁명이 잇달아 일어나서
AI공무원 시대가 대중화되기만을 바랄 뿐이지만요571 리카코◆XafGr01Tog (0958328E+5)
2018-10-28 (일) 15:37:35
토목쪽이신지라 이것저것 청탁이 많이 들어온댑니다. 심지어 위쪽에서도 온다고.572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5:38:24
공시는 모르겟지만.
사법부 찐따 특히 유신헌법 새끼들은 죄다 나가리 날것 갔군요(비웃음)573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5:38:33
574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5:39:26
당연한거 아닙니까.
리카코님의 아버님께서는 진짜 공직생활이 그야말로 수도승같은 생활이실듯합니다....575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5:42:30
건설 토목업계에 버블게이지가 상승하면 할수로
작전세력이 날뛰면 날뛸수록
진짜 공무원들은 시련의 시간이 도래하는데 문제는...
능력도 없는 찐따들이 서류드립치기 오질나게 좋아한다는거지576 이름 없음 (2637938E+6)
2018-10-28 (일) 15:42:33
토목이면 그럴만 하죠.577 광어◆OdWP00iOaY (7322515E+5)
2018-10-28 (일) 15:50:02
레인님 전시에 숙련공양성 어느정도 걸릴까요(규정집있다는 전재하에)578 마다오(모바일)◆wcgamcOMb2 (641979E+57)
2018-10-28 (일) 16:00:58
조금 특이한것은 저희 아버지가 한국감정원 중간직이었는데 그쪽은 이상하게도 조용하더군요579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6:06:04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417&aid=0000351881
도찢사 : (지하)경제 활성화 가즈아! 승천 가즈아!580 이름 없음 (2053636E+6)
2018-10-28 (일) 16:06:37
중국 게임계는 이제 정말로 폭파각을 두고 있나..
자국 게임도 봉인당해버렸네...?581 이름 없음 (8586403E+5)
2018-10-28 (일) 16:07:08
>>580뭔일입니까?582 이름 없음 (2637938E+6)
2018-10-28 (일) 16:12:58
화폐는 교환수단이고, 교환수단이 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신뢰와 합의를 얻어야 하는데 저게 그 화폐로서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583 이름 없음 (7312306E+5)
2018-10-28 (일) 16:14:06
>>579 아이고.... 경제가 주춤하니까 사기꾼이 날뛰는구만.584 이름 없음 (3424505E+6)
2018-10-28 (일) 16:15:54
흑흑흑 포트리스가 모바일 버전이 나오다니 일단 해 봐야지585 이름 없음 (7312306E+5)
2018-10-28 (일) 16:18:15
미국에서 유대교사원에 총격으로 11명 사망. 범인은 46세 백인 남성.586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6:18:43
모바일 포트리스.... P2W 확정이네!()587 이름 없음 (5646269E+6)
2018-10-28 (일) 16:19:27
>>586 패왕전부터 조짐이 있었으니 상관없어(....)588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6:20:22
사는게 빡빡해지니 제노포비아가 날뛰는군....589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6:21:53
>>582 경기도 지역화폐가 악질인건 도찢사가 경기도라는 지역의 행정부의 이름으로 보증해서죠. 정부가 망하게 하는게 수뇌부여.
그리고 경기도 터지면 중앙정부가 개입하는 건 강제입니다.590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6:25:04
최근에 나온 시흥시처럼 조폐공사라도 통하면 모를까..591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6:26:41
분리독립 파벌 만들었다면 주동자에겐 암살 플롯 돌리는걸로(크킹뇌)592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6:28:26
어째 느낌이
도찢사 보장 -> 불법 지역화폐 발행 -> 도찢사 각종 혐의로 당선무효 -> 지역화폐 신뢰도 떡락 -> 중앙정부 개입 및 대숙청
이렇게 될 것 같은데593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6:32:32
>>592 불법 지역화폐 발행 부분을 위해 조폐공사를 통하지 않아 위변조를 용이하게 함. 디자인에서 복제가 용이할 것이 들어갈걸요.
그리고 발행 연관에 국제파를 넣으면 완벽하죠.594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6:33:49
생각해보니 이거 걍 발행처를 정판사에서 경기도로 바꾼 공산당급이네. 으 역적놈의 쉑595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6:34:12
청탁 IS Life596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6:37:14
조폐공사를 통한 발행이라면 중앙정부에서 보장하여 일종의 특산품이나 기념품으로 활용할 수 있겠지만 불법이면......597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6:44:43
598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6:48:27
다이어트 가즈아! 성주도 젊을땐 훤칠했다!599 NTT◆GcBpF4BOwI (7119067E+6)
2018-10-28 (일) 16:49:16
문통의 등산외교(웃음)600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16:51:39
등산빌런이 또오60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6:52:32
앗 아앗..... 김정은의 무릎관절을 망가뜨려 두고두고 괴롭히시려는 건가. ...!602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6:53:39
당연히 헬기타고 갈테니....
제주에 계신 해병대 장병 여러분께 묵념()603 이름 없음 (7035709E+6)
2018-10-28 (일) 17:08:28
604 이름 없음 (7035709E+6)
2018-10-28 (일) 17:11:20
http://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612934
문통 애초에 오늘도 기자들이랑 같이 등산한...605 이름 없음 (1807287E+6)
2018-10-28 (일) 17:18:34
606 이름 없음 (2053636E+6)
2018-10-28 (일) 17:20:03
>>581
중국이 자국 게임 심의도 막아버렸네요607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7:21:57
>>606
........?608 이름 없음 (8586403E+5)
2018-10-28 (일) 17:22:47
>>606...소전?609 이름 없음 (8314203E+6)
2018-10-28 (일) 17:24:13
https://twitter.com/_PHeco/status/1056444322080481282?s=19
이번에는 미성년인 남친 사겼다고 빼액하는 분들.
전에는 미성년인 연하녀와 사귄 남친분이 부모 허락 다 받고 하니까 남의 연애사에 신경끄시죠 라고 했으면
이번의 연하남과 사귀는 여친쪽은 아...네...연하고 뭐고 남친도 없는게ㅋㅋ. 라고 답한게 전부입니다.
깔끔하게 무시했죠
610 이름 없음 (2053636E+6)
2018-10-28 (일) 17:24:53
신규게임 심의 이야기요611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7:28:03
자국게임도 신규출시를 막고있음612 이름 없음 (8314203E+6)
2018-10-28 (일) 17:29:17
중국이 그래도 카피가 심해서 그렇지 그래도 모바일 게임은 괜찮은데613 이름 없음 (2807887E+6)
2018-10-28 (일) 17:31:57
614 이름 없음 (1189024E+6)
2018-10-28 (일) 17:33:46
매사에 불편하신 분들 입장에서는 성인 여성이 미성년 남친 사귀면 축하할 일 아닌가.
영계 따먹었잖아? 남성성을 정복한 거 아님? 뭐가 그리 불만이래? 풉키풉키............615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7:36:42
>>614 부럽다를 부럽다고 하지 못하고....616 이름 없음 (8314203E+6)
2018-10-28 (일) 17:42:43
대놓고 연하남친도 없는게 뭐라는거야 ㅋㅋ 이런 뉘앙스죠617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7:43:01
>>614 왜냐하면 자기들은 남성성을 정복할 깜냥이 안되니까 그렇죠(웃음)618 이름 없음 (2637938E+6)
2018-10-28 (일) 17:50:39
쇼타콘은 취향이지만 로리콘은 범죄라는 인식을 가진 인간들도 있고.(웃음)619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7:51:57
전시에 숙련공???
흐음... 캐삭빵상황이면 생길수가 없음.620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7:52:49
전시에 숙련공을 키울수잇는 매직은
미국이나 가능한 묘기621 이름 없음 (2720546E+6)
2018-10-28 (일) 17:54:33
미국이란...622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17:59:39
>>621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주 한참 얕잡아봐서 몰락제국
희대의 전성기 때는 각성제국623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8:00:54
그럼 평시에는요?624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8:01:01
미국 지금은 몰락 그냥 제국
아이크나 냉전 및 리즈 시절은
그냥 초각성제국625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8:02:24
비주얼은 몰락제국인데 덩치가 전행성 가이아에 희토류 줄즐 쏟아지는 미친수준 이 미쿡성님등이고
리주시절은... 각성제국이랑 말도 모자라는 초각성제국
626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8:04:06
전시에 숙련공이 안나오는이유
"그럴인력이면 징병해야지 무슨소리???"
농담안하고 대한민국은 숙련공만으로도 공장을 돌릴수잇습니다(진실)
너머지는 뭐하냐구요???
징병해야져627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18:04:18
미국 전성기를 '언제로 잡을건지' 에 대해서는 아직도 역사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왜냐면 이 국가는 언제나 강했고 앞으로도 강할거니까요.
다만 확실한건, 지금은 미국의 '상대적 부유함'이 상당히 줄어들긴 했습니다.628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8:04:52
오랜만에 마이스터 영감들이 일하는껄볼수잇을지도 ㄱ-....629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8:05:50
일제가 진주만으로 도발했을 때 일본이 구축함 찍어내듯 항모를 찍으셨다는데
흑흑 그립습니다 각성제국.(아무말)630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18:06:23
전시 미국의 대단함은 다른게 아니고 '남들 토탈워 찍는동안 혼자 국지전 찍음' 입니다.631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18:08:01
632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8:10:01
그리고 저위에 네팔렘님이 써주신 링크의 녹색 참피당 애는 참으로 참피로군요 (비웃음).
자신의 조국의 현실조차도 못보고 그냥 자신의 의견만 싸지르면
그건 정치인이아니라 그냥 메체공해 혹은 애새끼에 불과할뿐이지.
차암... 전대협 아재들이 들엇던 소히 그대로 들어먹는구만 그래
근데 신지옠ㅋㅋㅋ 넌 전대협 형들보다 대의도 비전도 현실도 없는 그냥 참피잖앜ㅋㅋㅋㅋ633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8:10:06
그런 면에서 루스끼야 말로 몰락제국이죠? 소련의 시체만 남은 수준인데
각성 풀린 미국이 경계하는 루스끼 당신은 반송장634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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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
두번째 대국엘프와 즉사치트는 스마트폰과 함께
▲――――――――――――――――――――――――――――――――――――――――――▲635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8:11:13
레인생각에는 아이크 시절이 미친것같은데요...
완전고용의 미친 천조국 물량시절....636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8:12:01
아... 루스끼라면 인정....
진짜 몰락제국이네....637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18:12:30
>>631 군사적 측면만 보면 지금이야말로 전성기죠. 여러분, 랩터는 70년대 만든 구닥다리고, 미국의 폭격기는 50년대에 만든걸 아직까지도 쓰고 있으며
그들의 핵무기 또한 80년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닥다리' 무기로 어떻게 적들과 싸운단 말입니까![다른 나라를 줘 패며]638 이름 없음 (2720546E+6)
2018-10-28 (일) 18:13:24
한국은요?639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8:13:50
Aㅏ.... 부장이 안된다...
진짜 몰락제국일세...640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8:14:19
>>638 그냥 청수641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18:14:37
>>635 아이크 시절 평균 실업률 6%(최저 2.5%) , 트럼프 행정부 현재 4%.
... 트황상 당신은 경영책.642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8:15:44
전대협하고 녹색 참피당을 등치시키는 사실 적폐들이 전대협에 거는 모욕(아무말)643 이름 없음 (2720546E+6)
2018-10-28 (일) 18:16:11
청수?644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8:16:34
군사력 전성기는 클린턴 말년이지. 럼가놈이 몇개를 날려먹었는디645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18:17:09
>>637 장비는 지금이 더 나을지 몰라도
전쟁에 임하는 국민들의 자세는 2차대전의 그 정신나간 열기를 이길 수 없다고 봐.
현역 불합격했다고 자살하는 국가라니 그게 말이 되냐!(쾅쾅쾅)646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8:17:28
불곰은 연합 헤체하고 배깔고들어누워서 지금 안일어남
할매는 양로원 들어가서 나올생각 하고 지금 움직일 힘이없음
무식한 딸내미는 현자타임옴.
참... 게임 판도 죽이네요....
그런데 문제는 뭔지 아셔요???
이번에 이양반즐이 단체로 팀먹고 각성제국화될수도 잇는거란거에요.647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8:18:00
생각해보니 각성제국인 아이크 시절의 미국을 우주경쟁으로 개망신 준 소련은 정말 각성제국이 맞네요. 안그러면 그게 성립이 불가능
물론 열폭해버린 미국이 정말 10년안에 달로 사람을 보내버려 결국 소련이 졌지만648 이름 없음 (1369717E+5)
2018-10-28 (일) 18:18:11
전대협은 최소한 자기의 이념이나 노선이라도 있지(거기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지금의 구좌파들이 이념이나 신념? 사람들을 선동질해서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살아보자는 건 이념이 아니라 사기꾼이죠?649 NTT◆GcBpF4BOwI (4446444E+6)
2018-10-28 (일) 18:18:43
>>643 문명 비욘드 어스에 등장하는 한국 기반 세력
흑막력이 쩔어줌650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8:19:56
몰락 제국 앞에서 성간제국 둘이 투탁거리다가 트리거 밟아버리는 그림651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8:20:32
군데 전대협과 지금 구좌파벨트를 대치시키면.
(레인/광어분류상 녹색당이건 뭐건 구좌파임)
진짜 전대협 용자형들에게 대한 모독임.
전댜협 형씨들은 선민주의뽕은 빨앗지만 멋잇게 뻘앗음.
나아니면 누가 세상을 바꾸랴!
유서 써놓고 불효자식이 되겟다는 심정으로 뛰어든
용자들이 넘쳐났엇으니까요652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8:21:23
러시아는 소련해체때 우크라이나 떨어져 나가면서 입은 내외상이 커서...653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8:21:32
결정적인 차이.
전대협은 반독재 라는 시대정신을 업엇음..
654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18:21:45
>>646 셰일가스로 힘 빠진 불곰! 비만 고치려고 운동했더니 허리 나가고 무릎나간 할매! 남들이 깡패라고 욕해서 가만히 있었더니 사방에서 찐따취급 당하는 딸!
그리고 그들에게 한 남자가 나타나는데...655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8:22:52
상대가 대놓고 고문하고 덮던 전대갈정권에 목숨 걸고 나온 사람들이랑 패션메갈좌파랑 엮어버리다니 적폐놈들이 프레임의 달인은 달인이다.656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8:23:01
657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8:23:45
그리고 한남자는 마법의 단어를 뿌린다
딸 : 누나 이런 등신 아니잖아요.
할매 : 딸내미들 과 함께 승천 이꾸욧?
불곰 : 련방 제건하지 않겟는가?658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8:24:55
이 모든 일을 계산하신 닥터 스트레이트께 로얄 스트레이트 플래쉬를 쥐어줘야만(아무말)659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8:26:09
마약사범 살인마들이 입 여는거부터가 죄악660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8:26:49
>>656 기면병에 흡연자로서는 마지막 서술에 밤갑이 밀려옵니디661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8:27:57
흡연은 질병이 맞는뎅662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8:29:05
분열 증오를 누가 만들었고 허구헌날 통합같은 같잖은 깃발 펄럭이면서 들어와서 안에서 사람찔러죽이는 기생충들이 어디서 감히663 모바일 레인◆C70328itDQ (5307916E+6)
2018-10-28 (일) 18:29:18
담배는 불판될것 같아서 더는 이야기 안하겟습니다.664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8:30:32
빨리 종전선언 되었으면.....665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8:32:09
근데 글 자체는 여기에서 말하는거 자체와 다르지 않잖아.
한겨레와 경향을 아무리 비판해도 여전히 쓸모 있는 건 몇개 있다고 생각해.666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8:32:46
딸이누구지?667 NTT◆GcBpF4BOwI (4446444E+6)
2018-10-28 (일) 18:33:42
>>666미쿡668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8: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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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ヽ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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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 . :Vレti`\i ヒtオ:ノi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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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i: i、 ; ∠ ハ ヽ.
V:i ハ> _/: : : :ハ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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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 /. : :くr、 ∨ 、ヽヽ: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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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 K ̄ V ヘ. ∨ ̄「 ̄`i「 | |: : : : : : : ̄´ヽ
j Vゝ__ノハ ∨/| |ヽト|: : : : :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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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ノ|| f水 |∧ \ .|: : : : / 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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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
로또 400억에 당첨된 두번째 초인, 맛없는 밥 대국엘프와 슬라임이었던 즉사치트 열등생은 이세계 스마트폰과
함께입니다만 편의주의 식당에서 최선을 다한다 -하렘 지배 스킬 테이커로 연명합니다
▲――――――――――――――――――――――――――――――――――――――――――▲669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8:34:13
아 자꾸 오폭하네670 이름 없음 (0728568E+6)
2018-10-28 (일) 18:34:16
할매의 딸일껄요.671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8:35:18
결국 저거 행간은 우리는 하나란거임
노통 모독하고 죽일때 같이 민 것들이672 NTT◆GcBpF4BOwI (4446444E+6)
2018-10-28 (일) 18:35:42
김정은이 줄 바꿔타려는건 생존전략
오바마의 신냉전 체제에서 결국 자신의 역할은 일 터지면 먼저 죽고 보는 신호탄 역할인걸 깨달은거지673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8:35:57
그게 저걸 광어가보면 이새리들 자리잡으려고 시작했구나가 보여요. 이래서 정치를 끊어야되는건데.674 이름 없음 (2053636E+6)
2018-10-28 (일) 18:37:09
그러나 언론 불신 max 인 대한민국에선...675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8:37:14
책 인용이랍시고 뒤에 숨었지만 원팀 포장하려는게 너무 노골적이여676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8:37:26
물론 문파들은 껒여를 외치겠지만.677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8:38:36
진짜 저런것들이 메갈비씨 스나이핑 없이 탄핵때 승천했으면 불지옥반도였을겨678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8:38:49
저말이 맞긴한데 이미 진보는 신구로 나뉘었어요. 그것도 지들이 관장사한다 했던 노무현에 의해서679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8:39:30
진짜 누가 콘솔 치트 치고 있는걸까....
정치적 특이점이 대체 몇 개여()680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8:40:00
뻔뻔함은 킬겨례처럼681 NTT◆GcBpF4BOwI (4446444E+6)
2018-10-28 (일) 18:41:53
682 이름 없음 (8591867E+5)
2018-10-28 (일) 18:42:15
저기사로 하고 싶은 말은 결국
나는 기득권 세력이 아니고
너희 편이야
자한당은 너와 나의 적이니
우리는 한 편이다
아닌가요?683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8:42:34
아 굳이 유로파식으로 광어가 보는 대한민국 대통령 나누면
YS 6/3/4
DJ 6/4/3
MH 5/6/6
716 3/4/2
503 2/0/0
JI 6/5/4(아직까지)684 이름 없음 (2720546E+6)
2018-10-28 (일) 18:43:37
순서가?685 NTT◆GcBpF4BOwI (4446444E+6)
2018-10-28 (일) 18:43:43
503은 2도 아까운데
0 0 0인게?686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8:44:00
정치-외교-군사687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18:44:14
선생님 503 행정에 2가 있습니다! 저거 0(2) 아닌가요!688 NTT◆GcBpF4BOwI (4446444E+6)
2018-10-28 (일) 18:44:18
503은 사람도 아녀
최태민의 생체Owner홀이지689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8:45:03
선거여왕시절 능력치 끌어온듯
그리고 쥐닭 군은 다 1로 맞춰주세요690 이름 없음 (1189024E+6)
2018-10-28 (일) 18:45:18
아 오나홀의 오나가 Owner이라는 뜻이었나요? 그렇구나......!691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8:45:21
>>685 부뚜막의 후계자 타이틀로 붙는거 아닙니까. 마치 크킹에 트레잇 붙여주듯이692 이름 없음 (7411519E+6)
2018-10-28 (일) 18:45:26
혈통2점?693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8:45:39
학생 503은 대통령전되기까진 선거의 여왕이셨습니다. 그걸 말아먹으셨지만.694 이름 없음 (1369717E+5)
2018-10-28 (일) 18:46:21
지금 한겨레에 쓸모있는 글이 있나요? 눈에 보이는 것은 현 정권에 기생해서 양분 빨아먹는 기생충들의 XX물 밖에는 보이질 않는데.695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8:46:34
학생 저거 설마 묘비의...읍읍696 NTT◆GcBpF4BOwI (4446444E+6)
2018-10-28 (일) 18:46:49
697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8:47:05
사실 유로파식으로 하면 503도 4/1/1이 달려있는게 맞겠지만...... ㅋㅋㅋㅋㅋㅋ698 이름 없음 (1189024E+6)
2018-10-28 (일) 18:47:12
503의 선거의 여왕 시절을 단순히 꼭두각시 조종자가 유능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진짜로 그 시절 503은 대텅령시절 503과 확실히 달랐다고 생각함. 일단 눈에 총기가 있잖아.
그래서 진짜 궁금한 게 대체 503은 청와대 들어가서 무슨 짓을 했길래 폐인이 되어서 나온거냐는 건데......
마약?699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8:47:20
킬겨레는 동료 기사를 죽이고 자기네 대주주를 죽이려고 한 거 부터 이미 노답이죠.
이제와선 씻어서 쓸 사람조차 없을 것.700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8:48:09
>>698 최순실의 섭혼술로 영혼을 조종당한 것. 아무튼 그럼.701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8:48:27
저거 보고 반사적으로 튀어나온 말이 그래서 통진당기관지 니들은?702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8:48:45
>>698 삶의 목표(자기 집으로 돌아가기)를 달성해서 그 총기다 다 사라진게 아닐까시프요.703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8:48:51
그리고 유로파식 정치해설
YS는 밑의 조언자들 풀 +3/+3/+3달고선 정치한 사람이고.
DH는 조언자들과 함께 본인 트레잇이 미쳐돌아갔고
MH는 전통성깍여서 행포 좀 많이 낭비했고
716은 조세수입-40% 트레잇있고
503은 조언자들을 모두 없애고 후계자 사원 크리.704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18:48:59
>>683 DJ 능력치가 너무 낮습니다. 대한민국사 최고의 먼치킨 정치대마왕인데.705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8:49:36
>>698 프로포폴 한대 빨고 감초, 마약 주사하신 부작용?(아무말)706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8:49:42
>>703 아아니 공화국에 후계자라니, 그것이 무슨 말입니까(웃음)707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8:50:12
그와 별개로 사원엔딩은 꺼어억-(아무말)708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18:50:27
정치는 행정포인트로 들어간듯
군포 까인건 아무래도 문어사면이..709 이름 없음 (1369717E+5)
2018-10-28 (일) 18:51:59
>>698 총기......라고 하기에는 유명한 일화들이 많이 있죠? 햄버거를 먹는데 보좌관이 포크와 나이프를 가져다 줘야 먹었다던가. 옆에 있던 의원이 우비 모자도 씌워 줘야 했다던가 유시민이 장관 지명되었을때 박근혜를 낚았던 것이나(당시 한나라당은 유시민 장관에 반대하는 입장)710 이름 없음 (8053724E+6)
2018-10-28 (일) 18:54:35
상대평가로 하면 아이크 때가 전성기처럼 보일 것 같은데. 아이크 때 미국은 세계 총생산의 반을 넘겼어. 2차대전으로 유럽이 망한 영향도 있지만 세계 총생산의 반 이상을 미국 혼자 생산했었으니 전성기라 봐도 되지 않을까?711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18:56:31
JI는 조언자 수명 단축이 있을듯712 Azathoth◆KB8/g8iwpE (0150782E+6)
2018-10-28 (일) 18:56:45
상대적인 생산량이 그렇고 절대적인 생산량은 지금 미국이 더 크니까?
전성기는 최고로 끗발 날리던 시절 이야긴데 미국은 그때도 지금도 ㄱ메속 끗발날리고 있으니까713 Azathoth◆KB8/g8iwpE (0150782E+6)
2018-10-28 (일) 18:58:06
미국 : 딴놈들이 좀 큰 것 뿐이지 내가 약해진 건 아니잖아?714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8:58:25
>>710 아이크는 다 좋은데 스푸트니크랑 뱅가드로 위신 왕창 날려서715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8:58:48
JI는 트레잇이 조언자수명을 줄이는거지.(먼산)
그리고 DJ가 군랩이 3이된이유. 북한군부통제실패,독사파 처리실패716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18:59:47
717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9:00:32
>>715 그건 YS가 보물인 스타커터 거제도를 상속하지 않고 떠나서인걸로(아무말)718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19:04:30
719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19:05:52
720 NTT◆GcBpF4BOwI (4446444E+6)
2018-10-28 (일) 19:06:12
721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9:08:58
아푸가 죽었어! SJW 이 나쁜자식들. 그러지 마!722 NTT◆GcBpF4BOwI (4446444E+6)
2018-10-28 (일) 19:09:04
지금 '그 책' 언론까지 탄 모양723 NTT◆GcBpF4BOwI (4446444E+6)
2018-10-28 (일) 19:09:27
조선일보에 '그 책' 기사화724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10:35
돌려말하면 말할수록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기 힘들어지니 그냥 대놓고 말합시다725 NTT◆GcBpF4BOwI (4446444E+6)
2018-10-28 (일) 19:11:05
ㅅ간책726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9:12:10
그대로 말하기엔 비위가 좀 약해서...727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9:12:15
그 책 보고 순간 멘탈이 나갔는데 말이죠. 아니, 대체 무슨 정신으로 저런 책을 출판시킨 거야?728 이름 없음 (1189024E+6)
2018-10-28 (일) 19:13:30
ㅅ간을 할 때는 파트너가 될 동물의 확실한 의사표현을 받고 합시다
물론 동물은 의사표현을 할 수 없으니 하지 말자729 이름 없음 (8348444E+6)
2018-10-28 (일) 19:13:36
돈이 되나 보죠.730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19:13:45
애견책이라고 하면 될 거 아냐731 이름 없음 (3742284E+6)
2018-10-28 (일) 19:14:07
한남은 지긋지긋해! 모두 내 은밀한 취향을 들어!732 이름 없음 (2053636E+6)
2018-10-28 (일) 19:14:10
504만개...
중국 스케일은 단위가 달라도 한참 다르네733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9:14:19
개를 사랑()하는 책734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19:14:20
저 애견책이라는 게 지금 이야기하는 책과 다른 걸 이야기하는 건 아니잖여?
그러면서 말하기 꺼려지는 어휘도 아니고735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9:14:25
그 책 구글 미리보기 링크를 누른 순간 본 참치는 그루트가 되었다736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9:14:38
시작됬구만. 서브컬쳐전반의 침몰737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14:58
호오 이런 변태도 있구나738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19:15:06
739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9:15:14
저거 출판 허용한 출판소 사장의 정신상태부터 감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니 ㄹㅇ루.740 이름 없음 (7535971E+6)
2018-10-28 (일) 19:17:09
사우스파크가 PC한가?74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9:18:32
아오 씁, 떠올리니 뭣같은 거 이야기 나오니까 기분 맥스로 다운되네..... 안그래도 어제 술마신 것땜시 하루종일 컨디션 바닥인데 쓰읍...... 기분전환으로 무술 썰이나 또 풀어볼까74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9:18:47
입이 근질근질하다(아무말)743 이름 없음 (7535971E+6)
2018-10-28 (일) 19:19:32
검열 한다고 빼액했나744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9:20:26
모든국가의 서브컬쳐가 사라진다는거 이게 뭔소리인지 감이잡히시려나 참치분들은745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20:42
광어의 그말은 인정못하겠는뎅.746 이름 없음 (4046154E+6)
2018-10-28 (일) 19:21:06
>>744 그냥 기반까지 포함해서 때려부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747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21:12
심슨이 저거에 반응해야 하는 이유는 대중성때문이고
대중성 X까라고 하는게 서브컬쳐인데 그럴리가 있나. 너무 과장이라고748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19:21:37
저런 식으로 서브컬쳐에서 '허용되지 않는' 조형이 점점 늘어나다가 결국은 창작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영역이 온다는 이야기겠지
이에 대해선 로마가 뭔가 반론할 게 있는 거 같으니 들어보고자 함749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9:21:44
사전검열 부활?(아무말)750 이름 없음 (4182151E+6)
2018-10-28 (일) 19:21:54
일본이 죽어도 우리에겐 국/외 게임들과 미, 유 그래픽
노블이 남아있으니 원찬스...?751 이름 없음 (8348444E+6)
2018-10-28 (일) 19:21:59
뭐 사라져도 분류상 언젠가 다시 나타나겠죠. 지금하고 같은 모습일진 몰라도요.752 이름 없음 (4182151E+6)
2018-10-28 (일) 19:22:27
아 sjw쪽 이야기인감753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22:53
결국은 대중들이 원하는걸 따르느냐 따르지 않느냐인데
결국 서브컬쳐는 대중이 원하지 않는걸 만들어서 판매하는걸로 인기를 얻는거잖아.
해리포터가 악마의 소설이라고 욕먹었다고 그게 망했나? 던전앤드래곤이 악마숭배 게임이라고 욕해서 망했나?
전혀 안그래. 이건 그냥 하나의 단계에 불과한거야.754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23:27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맷 그레이닝은 지금 심슨 자체에 지쳤기 때문에 그냥 순순히 순응하는거지755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24:32
서브컬쳐가 다 망한다느니 그런거 다 설레발이야. SJW가 그렇게 강력한 모든것의 파괴자도 아니라고.756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25:17
허용되지 않는 조형이라는거 자체가 웃기다고.
발언의 자유가 보장되는데 그런게 있을리가 있나757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9:25:25
뭐 마광수도 시대를 앞서나갔다고 잡혀간거니 그런 케이스라고 넘기고 싶지만
아직은 저런 게 인정받아야 하는 가에 대해서는 나는 받아들이기 힘든 세상.758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26:30
대중만화 그자체인 심슨이 이런거에 알겠어 그럼 자르지 뭐 한게 뭐라고759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19:26:55
다른 거 대부분은 동의하지만, 허용되지 않는 조형이 있을 리 없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듬.
논리적인 문제라기보다는 한국에서 그런 이유로 아예 작가 몇몇이 매장된 적도 있지 않았나 하는 이유로.760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27:01
SJW라고 극단적 좌파를 좌파 전체를 뭉뚱그리는거 자체가 구역질 나는구만.761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27:30
그건 이 나라가 한국이니까 그런거고.
한국은 발언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보장하지 않는 나라니까762 이름 없음 (5211928E+6)
2018-10-28 (일) 19:29:24
발언의 자유를 보장하면서 보장하지 않는 건 한국만이 아니라 그 어느 나라도 그렇다만....763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19:29:47
여기가 한국이니까 그런건 고려사항 아닌감764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30:04
변화를 이끄는 애들중에서 이상한 애들 몇몇 가지고 까면서 이게 변화의 실체다! 세상을 멸망시킬거라는 논리가 보이는데
너무 위험하다고.
그런 논리는 수구들이 인류 문명 초창기부터 주장해온거라고. 그런 극단주의자들은 결국 주류에서 떨어져 나가고 변화는 차근차근 일어난다고.765 이름 없음 (5211928E+6)
2018-10-28 (일) 19:32:09
암 그렇지 나치도 정권을 잡고 바이마르를 전복하기 전까지는 혼자 힘으로는 과반도 접수 못하는 찐따니 모두가 쟤가 정권 잡진 못할 거라고 했었지
그래서 어떤 꼬라지가 났나??766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32:13
흑인인권 보장때도, 인종차별 철폐때도 제국주의 반대운동때도 항상 있던 일인데 왜 이번 SJW들 가지고 이렇게 논란이냐면,
양측다 자기들의 목소리를 얼마든지 키우고 줄일수 있고 자기 마음에 안드는건 가짜뉴스다 라고 폄하하고 묻어버릴수 있게 됐기 때문이야.767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32:47
지금 나치랑 SJW를 비교하는거? 웃기는구만.768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9:33:35
진정하고, 로마님말이 맞아요. 근데 이건 SJW만의 단순문제가아닙니다.769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19:33:42
극단주의자가 결국 떨어져나간다는건 맞지. 하지만 그 떨어질 때까지 끼치는 해악이 보통이 아니지. 나치가 그랬고 일제가 그랬고 자한당이 그러고있지770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9:33:47
워워 다들 조금 진정해요. 말 격해집니다771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19:34:21
그 일부가 힘을 얻고 꺵판을 칠 수 있는 현대라 문제가 된다는 건가.
그리고 광어는 그 일부의 깽판으로 서브컬쳐판 자체가 무너져내릴 거라 예측하는 거고,
로마는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걸로 읽어지네.
근데 로마는 일부의 깽판으로 인해 특정 화조 등이 나올 수 없게 되는 일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은 거야,
아니면 일어날 수는 있어도 그게 판 전체로 확대되지는 않는다고 말하고 싶은 거야?772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34:42
이게 웃긴게 대안우파도 똑같은 과정을 겪고 있단 말이지.
그리고 이런 극단주의가 가장 크게 불탔던건 산업혁명 시기라고. 그런 큰 변화가 또다시 일어나고 있는거지.
그리고 그게 혁명론자/제국주의자들이 아니라 SJW/대안우파로 드러나고 있을 뿐이지.773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9:35:10
뭐 언제나 살아남는 자들은 살아남으니 릴렉스합시다.774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19:35:13
아 광어 측은 내가 주체를 잘못 읽었나775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36:16
내가 말하고 싶은건 이거야.
대안우파든, SJW든 상당한 작품을 물고 무너져 내리겠지만
판 자체가 박살날리가 없다고.776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9:36:21
나는 서브컬처 몰락이 애견책같은 병크 때문이라고 말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아푸 건보고 말하는거였구나.....777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37:22
결국 일어날 변화는 일어나고, 좋든 싫든 인류는 어떤 방식으로든 변화하지만, 문화라는거 자체가 사라진적은 없지. 서브컬쳐가 주류문화로 편입되는 과정이 반복되고.
근데 고작 SJW따위가 서브컬쳐를 죽여?
매카시즘이랑 레이건도 이긴게 서브컬쳐라구.778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19:37:22
>>776 나도 처음엔 그런 줄 알고 아니 한국 페미계와 서브컬쳐판의 몰락이 뭔 상관이야? 했지(...)
조금 뒤에 아푸라는 걸 알았을 때는 땅구멍(하략779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38:08
레이건에게 죽창 꽂아박던게 코믹스고.780 Azathoth◆KB8/g8iwpE (1625585E+6)
2018-10-28 (일) 19:38:19
뭐 대차게 무너진다면 판 자체가 박살날 가능성 자체도 충분히 있겠지만 말이지
최소한 이전의 규모는 유지할 수 없겠지
다시 일어날 수 없을 정도냐 하면 그건 아니겠지만78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9:38:37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닐까. 판 자체가 박살나지는 않더라도 그 상처의 깊이가 결코 지워지지 않는 낙인으로 남을 가능성 자체가 전달매체의 발달로 과거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버렸다는 거..... 설사 씻어낼 수 있는 것이라도 그걸 벗어나기 위해 무수한 노력이 필요해지는 그런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거. 그거 자체는 부정할 수 없을거 같은데.782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38:49
결국 변화의 최첨단에서는 기괴하거나 너무 가버린 애들이 존재하기 마련.
이른바 계몽을 너무 해버린 애들.
하지만 알아서 떨어져나갑니다. 인류는 그렇게 멍청하지 않거든.783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9:39:22
솔직히 서브컬쳐 자체는 아포칼립스 세계에서도 어떻게든 살아남을 것 같긴 하지만784 이름 없음 (5211928E+6)
2018-10-28 (일) 19:39:28
>>777 애시당초 서브컬처가 죽는다에서 서브컬처가 '지금의 서브컬처 구조와 주류 세력'인지 아니면 '현재와 미래의 서브컬처 그 자체'인지조차 불확실한데 내가 지나치게 확대해석한 만큼 확대해석하는 걸로 보이는데 말이지785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39:43
서브컬쳐의 분할을 생각하지 못한 주장이야786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40:35
세상이 커지고 넓어졌지만 오히려 사람들의 조직은 더욱더 작아지고 니치해졌다고. 한둘 터지면 그걸로 끝이고. 다른 조직이 그 자리를 채우겠지.
SJW나 대안우파도 결국 그들만의 리그인거고.787 Azathoth◆KB8/g8iwpE (1625585E+6)
2018-10-28 (일) 19:41:42
페미는 일단 터지면 여성인권을 통째로 끌고 무너질 대형 폭탄이지만
SJW가 그런 파괴력을 가지고 있을지는 아직 확신이 안서지788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41:58
한두개 터지면 터지는거고. 결국 수천수천만의 버블로 만들어진게 현재의 서브컬쳐판.
그걸 전부다 파괴하는 역병은 존재할수 없어.789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42:52
스타워즈가 망하면 그자리를 다른 SF들이 차지한다!
왕이 죽었다! 왕이시여 만수무강하십시오!790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9:43:33
뭐 일본의 트로피 덴노도 만세(웃음)동안 이어왔는데 서브컬쳐야 더 오래가겠죠. 단지 국지적으로 보자면 한국은 한번 와장창해서
능력있는 자들이거나 깔아둔게 많은 자들만 살아남을 흉년은 오겠죠.791 이름 없음 (654863E+63)
2018-10-28 (일) 19:43:51
>>789(스플뎀입고 사망)79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9:43:56
근데 애초에 작가들에게 PC함을 강제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SJW의 해악은 말로 다 이룰 수 없는 종류의 것이란 말이지..... 당장 주인공의 인종과 성별 쿼터제를 강제하는것부터가 작가의 창의력을 뚝 하고 분지르는 짓거리잖아? 그리고 창의력이 사라진 작품엔 뭐가 남을까(...)793 탄트◆JmmYlHNNqQ (2400815E+6)
2018-10-28 (일) 19:44:10
있다면 있다면 그건 현실인류의 몰살뿐이고794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19:44:45
근데 남은 SF 가 있으려나. 혹은 새로운 SF 팬덤이 생성되려나. 좀 회의적인데.795 카리스마◆B7W5TnZ3wk (5788939E+6)
2018-10-28 (일) 19:44:50
지나가면서 말하는데 다른건 제 관심 영역 아니니까 됐고, 나치는 어떤 대중 운동과도 동일 비교가 가능한 세력이 아닙니다.
이유 : 히틀러
당장 현존하는 나치 소리듣는 대중운동 중에 히틀러처럼 모든 광범위하게 분열된 각 개별 요소들의 절대적 충성을 받으면서 동시에 그들의 충성 경쟁을 과잉시키고 그 방향성을 광포화할 수 있는 ‘개인’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개인이어야 합니다. 대중이나 단체, 여론이 사실상 그 역할 함! 이라는 말은 안 됨796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9:45:11
나는 개인적으로 SJW의 존재 자체가 서브컬쳐를 멸망시킬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거목으로 자랄 수 있는 나무의 밑둥을 썩히는 독버섯 역할은 충분히 하다 못해 넘친다고 보는 편이라서 말이지797 탄트◆JmmYlHNNqQ (2400815E+6)
2018-10-28 (일) 19:45:37
SF는 언제가 기술의 발달로 더구체화될수록 새롭게 생겨나니까
기다리면되는거798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19:46:01
근데 이 쯤에서 광어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할 거 같은데.
위에 광어가 한 말 중에 "SJW만이 문제가 되는 게 아니다"라는 게 있어서 그 쪽이 뭘 말하는 건지 궁금해.799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9:46:15
로마님이 말이 맞아요. 절대로 모든게 무너질수는 없는거죠. 광어가 잘못보고있는것일수도 있고요.800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19:46:20
스타트렉? 가장 먼저 망한 프렌차이즈.
닥터후? 이번작에서 똥망
마-블 유니버스? 캡틴마블 잘되나 어디 한번 봅시다.
아바타는 존재 자체가 PC고.801 이름 없음 (5211928E+6)
2018-10-28 (일) 19:46:43
>>795 한때는 오사마 빈 라덴이 그 직전까지 갔던 거 같은데 미국이 빠르게 잘 제거했지802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47:30
PC함을 강제한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강제하는게 아니야. 다른쪽으로 생각해보라고 하는거지.
PC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PC 그 자체인 릭 라이어던의 작품을 읽어보라고.
PC를 잘 사용하면 작품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어지는데803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9:47:32
일단 광어가 보고있는건 서브컬쳐의 순환구조입니다.804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19:48:13
생각해보니 히틀러도 외국 출신 병사가 내가해도 이거보단 잘하겠다고 시작한 케이스다.805 이름 없음 (5211928E+6)
2018-10-28 (일) 19:48:19
근데 SF는 이미 서양에서도 하드한 건 서브컬처 주류에서 세력이 쇠퇴해서 점점 밀려나는 애들이라 적절한 예시는 아닌 거 같다806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48:21
머리에 순간 열올랐네.
요즘 여기 분위기가 너무 극단적이야. 조심하라고807 이름 없음 (0337149E+6)
2018-10-28 (일) 19:48:24
물론 파시즘적 성격이 없다, 라고 까지 말하는 건 곤란하지만.808 이름 없음 (0337149E+6)
2018-10-28 (일) 19:49:16
나치에 비교할 수 없다 = 파시즘적 성격이 없다
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아서.809 카리스마◆B7W5TnZ3wk (5788939E+6)
2018-10-28 (일) 19:49:28
돌려말하면 나치가 그랬으니까 쟤들도 그럴꺼임이라는 말은 의미가 없음.
히틀러급 개인이 부재한다면 애초에 비교가 불가능함.
나치 없는 히틀러는 몽상가지만 히틀러 없는 나치는 완전히 분산된 개별 조직들임
810 탄트◆JmmYlHNNqQ (2400815E+6)
2018-10-28 (일) 19:49:53
애시당초 여기 분위기가 극단적이긴했지만
그래도 방금은 위험했으니 한발짝 떨어져서 생각해보죠
광신은 위험해요811 이름 없음 (5285475E+6)
2018-10-28 (일) 19:50:06
잘 사용하지 못하는 치들이 PC를 들고와서 '난 문제없다 빼애애애애애액!'거리는게 요즘 세태인 거 같지만(뒷목)81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9:50:23
근데 문제는 SJW는 다른쪽으로 생각해보라는 권유를 하는 쪽이 아니라 대체 왜 PC하지 못한 작품을 만드는 거죠! 불쾌하네요! 라고 외치는 애들이라서.....813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19:51:00
그런고로 이 사태 끝나면 가져올 귀여운 토끼 짤을 미리 충전해오도록 하지
..당장은 광어 이야기를 계속 듣고 싶고.814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9:51:04
그래서 솔직히 나는 되려 묻고싶은게 그거더라구. 그래서 그 PC함이 대체 뭐냐고.815 이름 없음 (0337149E+6)
2018-10-28 (일) 19:51:26
SJW의 사고 방식은 우리가 잘 포장해줘서 다른 쪽으로 환기시킨다는 수준이고
사실상 문화 파시스트 수준인 건 맞음. 그 기준이 SJW 세부 단위마다 모조리 다르다는게 환장할 노릇이지만.816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19:51:45
아니 근데 토끼는 요 며칠간 너무 많이 썼네.
뭐 좋은 동물 있어?817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9:51:51
일단 로마님은 진정하고 광어도 진정할거니까. 서브컬쳐가 약 20년주기로 반복되면서 확장되는데 지금 정체상태로 보인다는거죠. 그것도 20년전 넓힌게 좁아져서 슬슬 확장이 나와야되는 시기에..818 탄트◆JmmYlHNNqQ (2400815E+6)
2018-10-28 (일) 19:52:04
캥거루가 패는 영상?819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19:52:31
>>816 펭귄으로 하죠820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19:52:33
>>818 그 게 귀 엽 냐821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19:53:04
그럼 펭귄의 이름으로 머리에 구멍내서 열 빼기 전에 쿨타임을 좀 가져봅세다82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9:53:09
내가 이해하는 PC는 간단하게 말해서 다양성의 존중이라고 보는데, 사실 그 다양성에는 분명 사회 '주류' 또한 들어간단 말이지. 그 주류 또한 다양성의 한 축을 차지하는건데 SJW는 그걸 부정하고 거기에 한걸음 더 나아가서 오직 '소수'만을 대변해줄 걸 요구하는 경우가 겁나게 많으니까....823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53:14
824 이름 없음 (6519356E+5)
2018-10-28 (일) 19:53:18
늑대!825 이름 없음 (6424803E+6)
2018-10-28 (일) 19:53:23
>>818고건 좀...826 이름 없음 (4182151E+6)
2018-10-28 (일) 19:53:47
Pc함이 중요한게 아니겠죠. 중요한건 지금 아직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을때 기회를 잡아 자신의 정치적인 영역 넓히기와
경도된 애들을 방패로 던져버리는것
5~10년 후면 미국에서도 나름 세련된 이론가, 운동가를 대우하고
현재 밈화까지 된 애들은 팽827 이름 없음 (0337149E+6)
2018-10-28 (일) 19:54:04
SJW는 그냥 완전 그거임. 이 세샹은 정의와 취향은 개인의 숫자만큼 있다.
좋게도 나쁘게도 딱 그거야. 그 중에서 SJW 내부에서 주류에 가까운 걸 미는 거고
그 와중에 맘에 안들면 SJW끼리 또 갈려서 물어 뜯는 거고. 대중으로선 피로해질 수 밖에.828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9:54:08
현대 미술사도 1950년부터 개념이 시작해서 1970년에는 팝아트가 나와 예술의 진화가 일어나고 1990년에는 Yba가 현대미술을 대중의 영역으로 끌고와서 2010년에는 대중미술로 진화해가는 경향이거든요.829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9:54:27
830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54:40
No No.
사회 주류를 반영하는건 이미 충분히 있으니 다른걸 늘리자는게 PC라고831 리카코◆XafGr01Tog (3098724E+6)
2018-10-28 (일) 19:55:02
(피곤)832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9:55:12
>>830 그런건가?833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9:55:30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던 거군....834 이름 없음 (4182151E+6)
2018-10-28 (일) 19:56:02
사실 pc자체는 저도 혜택 받는게 어느정도는 있는게 사실이고요.835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19:56:03
>>830 그렇죠. 주류 백인과 남성만이 나오는 이슈는 가라.836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9:57:17
일종의 재조명 운동인가.....837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9:57:38
그건 동의합니다. 근데 PC가 이쪽 진입방향을 잘못잡았어요.(한숨)838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19:58:11
????근데 잠깐만. 그럼 오히려 PC운동은 자본주의적 측면에서 접근하면 안되는거 아냐?839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19:58:35
애당초에 애들이 착각하는게 백인 거를 뻇자는게 아니라고.
다른 애들도 반영해 달라는거지.
백인 캐릭터를 흑인으로 바꾸는건 게을러서 그런거고840 이름 없음 (4182151E+6)
2018-10-28 (일) 19:59:00
매체를 만들어내는 실력 편차도 좀 극단적이죠
(예: 매드맥스 그리고 결국 백인들의 라제)841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19:59:04
842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19:59:26
지금 PC의 문제는 자기들이 만들어낸게 아니라 이미 만들어놓은걸 자기색으로 덮으면서 나오는 과정의 문제인데 이걸 들을수있을까.843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20:00:01
백인 캐릭터를 흑인화하는건 PC입장에서는 장난하자는거야.
우리를 반영해달라는거지 그냥 캐릭터를 색깔 변경만 하면 그걸로 만족하는게 아니라고.
블랙 팬서가 중요한게 그거야.
처음부터 흑인으로 만들어진 캐릭터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흑인 문화를 긍정적으로 그려냈으니까844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20:00:05
>>841 기여웡845 탄트◆JmmYlHNNqQ (2400815E+6)
2018-10-28 (일) 20:01:01
귀엽당 영상들846 이름 없음 (8348444E+6)
2018-10-28 (일) 20:01:36
그런데 왜 꼭 흑인으로만 바뀌죠?(아무말)847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20:01:49
근데 문제는 이런 시장구조로 들고온 사람들의 자기실패를 사회구조랑 소비자들에게 돌린다는거지.848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20:01:51
시리를 흑인화한다고 아무도 안좋아해.
백인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는 백인으로 다른 캐릭터들을 만들어 달라는거지.
근데 자본가들은 그걸 안좋아해. 그러는건 노력이 필요하고, 새로운 걸로 사람들을 끌어들여야 하니까 힘들거든.
그러니까 이미 존재하는 캐릭터에 색깔을 입히는걸로 퉁치는거지.
그리고 이걸 좋다고 받아들이는 애들이랑 이걸 싫어하는 애들 사이에서 괴리감이 생기는거고.
PC는 전혀 반영안됐는데 말이야.849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20:02:59
데드풀 2같은 경우에는 음... 원래 캐릭터가 워낙 마이너 캐릭터였으니 의미없고...850 이름 없음 (6424803E+6)
2018-10-28 (일) 20:03:19
상태 않좋은 PC 작품들 제작자들이 '난 아무 잘못없다 너희들이 시대의 잘못을 따르지 못할 뿐이다'식으로 나온게 논란에 불을 붙인 거 같단 말이지
당장 본 참치도 라제 제작진의 안하무인때문에 PC에 대한 시선이 않좋아진거고851 이름 없음 (0337149E+6)
2018-10-28 (일) 20:03:49
근데 로마나 광어같은 사람들이 PC함은 사실 이런거입니다-, 라고 설명하지 않으면
일반 대중들은 'PC함은 SJW고 맹렬하게 물어뜯어 갈아치우는 것'이라는 인식을 바꾸지도 못하는 시점에서
이미 PC는 글러먹은 대중운동 아님? 전혀 직관적이질 못하잖아.852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20:04:05
또 이게 이렇게 색깔을 바꿨으면 이 캐릭터의 인종이나 문화에 맞게 그런 캐릭터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런거도 없고 그냥 걍 흑인/황인임 이런 수준이니.
제대로 그런 캐릭터를 만든 작품을 보고 싶어? 3대째 블루 비틀이나 2대쨰 미스 마블 같은 캐릭터가 그런 예지853 이름 없음 (1369717E+5)
2018-10-28 (일) 20:04:44
수직적인 방향의 개혁을 하려고 하지도 않고 수평으로 찔러대기만 하니 PC나 SJW 나 MGWD들이 욕을 먹는 거죠. 수직으로 찌르기는 자기네들도 무섭고 수평은 만만하니까 그렇게 하는 거겠지만.854 이름 없음 (8348444E+6)
2018-10-28 (일) 20:05:19
애초에 왜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정한건가855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05:36
폐하야 PC가 뭔지 아니까 그럴지는 몰라도 나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참치는 PC를 작품을 망치는 원흉으로 밖에 인식되지 않아. 문제는 그거 아냐? 아무것도 모르는 타인의 눈에 PC는 막되먹은 운동으로 비춰져856 이름 없음 (0337149E+6)
2018-10-28 (일) 20:05:38
이미 구구절절 설명하고 그 근원과 핵심 사항을 하나하나 해명해야 하는 시점에서
대중운동으로서의 장점은 사라지고 단점만 남은 게 아닌가 싶은데.857 이름 없음 (6424803E+6)
2018-10-28 (일) 20:05:51
>>853내부총질 비스무리하게?858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20:06:22
광어는 데드풀이나 블랙팬서같은 자기들이 죽이되든 밥이되든 만들었거나 닉퓨리국장같은 제작자들이 재해석을 잘한 PC를 원하지 라스트 젤다이같은걸 원하는게 아니라고!859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20:06:39
정확히 말하자면
수직적으로 찔러대고 내가 언급한대로 PC함을 반영하는 작품은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음.
하지만 현대 인터넷 시대에서는 수평으로 찔러대고 쓰레기 만들고 PC방패를 드는 애들에게 포커스 치는게 훨씬 쉬워졌단 말이지.
가짜뉴스와 유튜브/SNS의 시대에는 말이야.
자기가 보고싶은거마 보면 그만이거든860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20:06:49
자본가...? 지금 게임이랑 영화 최일선에서 'Black washing' 담당하는건 리드 디렉터랑 각본가 아니었나요.861 이름 없음 (6424803E+6)
2018-10-28 (일) 20:07:25
이거 전에 신자유주의땜에 불판났던거랑 비슷하게 흘러가네
원래 사상이 뭘 의미하던 대중이 받아들이는 의미가 전혀 다른...862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20:07:54
라스트젤다이 만든사람 나와!!! 로마는 들어가있고!!863 이름 없음 (6424803E+6)
2018-10-28 (일) 20:08:51
>>862대마왕:걔 앞으로도 스타워즈 이끌거임 수고864 이름 없음 (1531699E+5)
2018-10-28 (일) 20:08:55
그런데 대중이란것도 인터넷과 오프라인하고
적절히 나눠 볼 필요는 있어유
항상 같지 않고 조금씩 온도차가 있으니865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09:10
>>861 그 사상을 내세우면서 하는 행동이 너무 민폐를 끼치니 사람등의 인식이 편협해지는거죠866 이름 없음 (0337149E+6)
2018-10-28 (일) 20:09:21
이미 대중에게 구구절절 설명하고 해명해야 하는 시점에서 그 사상은 쉬운 이해따윈 때려치워버린 상태지.867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20:09:35
라젤을 만들꺼면 좀 제대로 만들지 남은게 장군밖에 없어!!! 이게 영화냐 팬픽이냐?!?868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20:09:40
리드 디렉터랑 각본가가 아무리 지랄해도 이사진들이 까라면 까야함.
진정한 흑막은 돈 많고 보수적인 백인 이사진들임.869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20:10:24
총괄하는 사람이 정상이라 제대로 된 PC가 툭툭 튀어나오는 MCU를 보자구870 이름 없음 (1531699E+5)
2018-10-28 (일) 20:10:28
그리고 수평죽창이 현재 주목받는건 하필이면 건드린
Ip들이 좀 거대한거야지... 독립영화였으면 소문도 앖이 묻힐게
그런걸 업고 하니 들불처럼 확대재생산이871 이름 없음 (1933248E+6)
2018-10-28 (일) 20:10:31
차라리 마이클 베이를 고용했으면 찬양했다.872 이름 없음 (3365452E+5)
2018-10-28 (일) 20:10:44
현장직이 뭔가 하려고 해도 돈대주는 사람들이 하지말라고 하면 하지 말아야하고
하라고 하면 해야하는 현실873 이름 없음 (6424803E+6)
2018-10-28 (일) 20:11:04
874 이름 없음 (3159203E+5)
2018-10-28 (일) 20:11:17
그거 같네
돈많고 월가에서 월가의 비호를 받는 흑인이
백인 남자보고 무조건 넌 강자고 주류라고 하는거875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20:11:28
50가지 그레이의 그림자가 더났겠어. 아주 막장으로 하셨더만!! 그다음 배틀필드 5랑 EA나와서 엎드려뻣쳐!!!876 이름 없음 (2637938E+6)
2018-10-28 (일) 20:11:29
로마 말 대로라라면 PC를 주장하는 이들의 능력이 부족해서 이상한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고요. 남을 설득하는 것도 능력이고 자신들의 창작물을 파는 것도 능력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소비자는 생산자들에게 상냥한 이들이 아니죠. 소비자들은 그런 생산자들에게 '나는 너희가 만든 창작물을 위해 지갑을 열지 않겠다.'라고 할 수 있어요.877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20:11:47
결국 EA마냥 돈줄 쥐고있는 자본가가 프렌차이즈를 망친거라고 봐도 되나요?878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11:58
그리고 제대로 된 PC라고 해도 사람들이 과연 그걸 신경쓰는가 하면 글쎄. 내가 너무 둔감한건가879 이름 없음 (6424803E+6)
2018-10-28 (일) 20:12:06
>>870(스플뎀으로 사망)880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20:12:18
아니 그러니까 PC라는 간판을 가져다 쓴거뿐이지 PC가 아니라니까?881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20:12:34
대안우파가 스스로를 우파라고 하지만 우파가 아닌거처럼.882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20:12:44
MCU... 흑인은 다 똑같으니까 저 친구 잘라! 했던 거기 말이죠.883 이름 없음 (3365452E+5)
2018-10-28 (일) 20:12:53
지들이 ㅈ같이 못만들걸 PC라고 포장한 것 뿐.
(그냥 못 만든거에요! 짤)884 이름 없음 (1369717E+5)
2018-10-28 (일) 20:12:56
원래 PC의 의미와 PC진영에서 써먹는 PC라는 용어의 의미가 다르니 혼란이 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PC진영에서 이걸 적극적으로 써먹기도 하고요. (후자로써의 의미)PC가 문제다! 라고 하면 PC진영에서는 전자로써의 의미를 끌고 들어와서 '이렇게 좋은 걸 비판하다니! 차별주의자!'라고 하는 겁니다. 신자유주의 논쟁 때에도 마찬가지로 'Neo-Liberalism' 과 'New Liberalism'을 교묘하게 섞어서 상대방을 혼란에 빠뜨린 것 처럼요.885 탄트◆JmmYlHNNqQ (2400815E+6)
2018-10-28 (일) 20:13:14
>>877 정답886 이름 없음 (6424803E+6)
2018-10-28 (일) 20:13:20
제대로 된 PC면 PC가 들어갔다는 인식조차 없어야 된다고 봄887 이름 없음 (706662E+63)
2018-10-28 (일) 20:13:20
제대로 된 쪽은 묵묵히 갈길가고 우덜리즘들만 충돌을 일으키고 떠들지888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20:13:24
느그는 말이 필요없다!! 아니 누가 총질하는게임을 5살딸내미에게 시키냐!! 그게 FPS가 맞다 생각해?!? 그런부모는 아동학대로 잡아가야한다고!!!889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20:14:06
>>882 그양반 유폐당함890 이름 없음 (3365452E+5)
2018-10-28 (일) 20:14:30
그리고 EA는 (욕설 검열삭제됨)입니다.
아무든 (욕설 검열삭제됨) 이고 (욕설 검열삭제됨)임
결론적으로 EA 이사진은 그냥 나가 뒤지시길!891 이름 없음 (6424803E+6)
2018-10-28 (일) 20:14:33
문제는 목소리 큰 놈들이 사람 머리속에 오래 남아요
그 목소리 큰놈들은 당연히 못만든 놈들이고(혈압)892 이름 없음 (3159203E+5)
2018-10-28 (일) 20:14:43
그 말이 안어울리는게
pc라는게 패션같은겁니다 이를테면 누가 말했던 만화의 붕대같은거라고요
그걸 백인 이사진이 조종한거다 라음모론도 적당히
해석하자면 정치적 올바름이고 원류가 정치쪽입니다893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15:25
로마가 그렇게 말해도 그 양반들이 PC라고 하면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그걸 PC로 인식해버려. 왜냐면 모르니까894 이름 없음 (2637938E+6)
2018-10-28 (일) 20:15:32
유능하고 시끄러워도 짜증날 때가 있는데 무능한데다 시끄러우면 더하죠.895 광어◆OdWP00iOaY (0945282E+6)
2018-10-28 (일) 20:15:42
그리고 한가지더. 이걸 보고있진않겠지만 물흐리는 새리들은 명심해야되는게 느들이 학벌이니 정치질이 잘났다 하더라도 니네 자리는 소비자가 결정한다. 이상 끝!896 이름 없음 (0337149E+6)
2018-10-28 (일) 20:16:30
PC가 아니다, 라고 주장해도 일반 소비자와 대중 눈에는
다 거기서 거기로 밖에 안 보이니, PC 생산자들이 알아서 할 수 밖에?
소비자들보고 '저건 PC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랑 구별해주세요!'라고 해도
소비자들이 그걸 일일히 구별해줄 거라는 기대가 응석부리는 것. 소비자는 그딴거 X도 신경 안씀.897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20:16:37
>>889 아이작 펄머터는 유폐당한게 아니라 그냥 디즈니에 팔고 손땐거 아닌가.898 이름 없음 (6424803E+6)
2018-10-28 (일) 20:16:47
아무리 생각해도
최소한 개슬린 휘하 현 루카스필름 그 XXX들이 '아이고 우리가 새거 시도하다 망쳤네 미안해요 여러분!'하고 넙죽 도게자했으면 이렇게까지 논란이 됐을까...
그래 사자X 너말야 너(아무말)899 이름 없음 (9737525E+6)
2018-10-28 (일) 20:17:07
결국 로마의 지칭상 게으른PC의 집대성은 라제 아닌감
원작존중없음, 소수편애를 빙자한 차별, 제노포빅900 이름 없음 (0337149E+6)
2018-10-28 (일) 20:17:26
PC 간판 내걸고 잘 만들면 잘 봐주는 거고
PC 간판 내걸고 엿같이 만들면 엿날려주는 거지
소비자가 뭐 일일히 하나하나 사상 구별해주면서 봐줄 여유가 어딨어?901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20:17:37
>>899 빙고-902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18:12
정말 억울하다면 제대로 된 PC로 소비자들에게 강렬하게 인식시키고 이게 PC다! 라고 해서 머릿속을 갈아엎어야 하는데 그걸 하는게 있냐는 말이야903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19:13
>>900 동감이야904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20:19:28
블랙 팬서가 그런 작품이긴 한데905 Azathoth◆KB8/g8iwpE (1625585E+6)
2018-10-28 (일) 20:20:14
소련이 마르크스가 이야기한 공산주의가 아니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결국 사람들이 인식하는 공산주의는 소련식 공산주의인 거란 비슷한 거지906 이름 없음 (233456E+63)
2018-10-28 (일) 20:20:15
현대처럼 서브컬처 작품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강렬하게 한 작품이 뭔가를 인식시키는 건 어렵지.
결국 물량으로 가게 되는데 그럼 게으르게 대충 갈아끼우기만 한 다음 PC라고 면피하는 게 많아진다. 게으른 만큼 만들기 쉬우니까.907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20:20:18
근데 이 세상에서 가장 정치적으로 올발랐던 게임인 보더랜드 2 플레이어들이 PC에 대해 관심을 가졌냐를 생각해 보면,
그리고 정치적 이슈에서 무관심은 죽음이라는거 생각해 보면 라제같은 작품이 많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908 이름 없음 (0337149E+6)
2018-10-28 (일) 20:20:29
그 잘만들었다는 PC 영화 블랙팬서도 한국인 입장에선
저게 PC? 뭐임? 뭐? 잘 만들었나? 영 아닌데?
우리랑 공감이 안되는 정서인데? 저거 사실 아프리카 흑인 비하 아님??
뭐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데.감히 소비자를 가르치려드는 건 미친 짓잉지.909 모바탄트◆JmmYlHNNqQ (9907419E+6)
2018-10-28 (일) 20:20:30
>>902 지금 그렇게 할려고 시도하는데가 MCU910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20:31
대중이 그걸 알까? 나처럼 PC를 모르는 참치에게 블랙팬서는 그냥 히어로물이지 PC영화가 아니야.911 이름 없음 (1531699E+5)
2018-10-28 (일) 20:20:31
그런데 pc 간판이란것도 좀 미묘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떤 장르로 분류해도 어떠한 표현 기법이나
Cg, 기믹으로 분류하짐 않잖아요? 이런건 내새우거나
숨기는거 없이 언급한것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드는게 베스트
트위터나 언론으로 pc라고 떠들어대는건
저 cg떡칠했어요!라고 하는거랑 ㅂ슷하게 보잊니다912 이름 없음 (6424803E+6)
2018-10-28 (일) 20:20:41
블랙 팬서는 딴거 다 제치고
감독한텐 미안한데 주인공 캐릭터를 더 잘 살린 건 시빌 워였던 거 같음
물론 이건 개인적.감상임913 이름 없음 (3159203E+5)
2018-10-28 (일) 20:20:51
정치쪽부터 나는 옳고 날 반대하는 넌 틀렸어 하기위해 만들어진게 먼저고
그게 문화산업에서 난 옳다 라는걸 증명하기 위한 패션처럼 퍼진거 뿐입니다.
오바마가 결국 월가와 손잡으면서 자본대신 자신의 진보성을 내새우기 위해
선택한 '소수자'개념이고요914 이름 없음 (233456E+63)
2018-10-28 (일) 20:21:41
애초에 제대로 PC한 작품들은 이거 PC에요 안해도 잘 팔리잖어.
잘 안된 것들이나 PC를 포장지처럼 쓰지.915 모바탄트◆JmmYlHNNqQ (9907419E+6)
2018-10-28 (일) 20:21:55
적어도 여기참치는 그렇겠지만 다른나라 대중하고
입장이 다르다는 사실도 알아야하지요916 이름 없음 (3159203E+5)
2018-10-28 (일) 20:22:17
블랙팬서는 일단 블랙워싱이니 흑인 캐릭터니 다 버리고
'흑인의 이야기'를 한겁니다.917 이름 없음 (233456E+63)
2018-10-28 (일) 20:22:37
아마 좀 더 지나면 '이거 PC 없습니다! PC 프리!' 가 별볼일없는 것들을 포장하는 포장지로 쓰일거라고 개인적으로 확신하고 있어.918 모바탄트◆JmmYlHNNqQ (9907419E+6)
2018-10-28 (일) 20:22:50
자연스러운게 좋은거919 이름 없음 (1369717E+5)
2018-10-28 (일) 20:23:10
'노예 12년' 이라던가 '문라이트'같이 미국의 어두운 역사, 미국의 문제점을 드러내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 영화들에 기생해서는 '이 영화는 PC가 부족해' 이러면서 기존 캐릭터들을 부정하고 뒤틀고 망가뜨리는 것이 PC 진영의 현재 움직임이다 보니 여기에 대해 반발이 튀어나오지 않을 수 없죠. 그리고 이들은 자신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차별주의자'라고 부르면서 입을 막아버리고요. 라제의 로즈 티코와 똑같죠. 지금 퍼스트 오더와 저항군들이 우주가 다시 전제군주정으로 돌아갈것이나, 공화국을 지켜낼 것이냐를 놓고 전쟁을 벌이는 중인데 뜬금없이 자연보호를 말하고 무기상인들을 비판하잖아요. 그 무기상인들이 없으면 반란연합은 진작에 은하제국에게 토벌되었을 것이고, 저항군들도 퍼스트 오더가 다시 우주를 지배하는 꼴을 손 놓고 지켜봐야 하는데 티코의 주장은 퍼스트 오더가 지배하건 말건 별 상관 없다는 입장이고 지엽적인 것에만 집중하잖아요. PC나 SJW들도 거대 담론은 손대지 않고 주인공의 피부색 같은 지엽적인 문제에만 집착하고 있으니 운동으로써의 수명이 떨어질 수 밖에요.920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20:24:32
결국 PC운동에 달라붙은 애들을 떼어낼수 없다는게 문제점이겠지.
뭐 난 말한건 말했으니까.921 이름 없음 (3159203E+5)
2018-10-28 (일) 20:25:24
덕분에 오바마 때문에 미국의 사회갈등이 더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트럼프의 행보를 보건데 미국의 천명은 여분 목숨하나 쓴겁니다922 이름 없음 (5211928E+6)
2018-10-28 (일) 20:26:55
그리고 현장 책임이 어떻고 투자자 책임이 어쩌고 하는데 지금처럼 소비자 층에서 반발 나오는데 그걸 무시하는 투자자가 얼마나 있나??
그냥 현장 실력이 없는 것이지 스타워즈는 펄머터가 없는데도 그 개판이 났구만923 이름 없음 (1531699E+5)
2018-10-28 (일) 20:26:56
결국 pc릉 자기 정치적 도구로 타락시킨 오바마와 힐러리의 문제?924 이름 없음 (3159203E+5)
2018-10-28 (일) 20:27:38
오바마가 pc를 만들었죠925 Azathoth◆KB8/g8iwpE (1625585E+6)
2018-10-28 (일) 20:28:23
인류 역사상 언제나 되풀이 되어왔던 것처럼, 그럴듯한 간판 아래 몰려들어서 원래의 본질을 흐린 수많은 기생충들의 파탄내기지 뭐926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28:30
그냥 소비자들에게 받아등여지지 못할 쓰레기들을 내밀어놓고 감히 PC를 무시하다니 이 차별주의자라면서 염병떠는 놈들이 문제. K7사태랑 다를거 없어.927 이름 없음 (5211928E+6)
2018-10-28 (일) 20:29:18
>>921 솔직히 남북전쟁 시절 안 쪼개진 거나 도금 시대의 ㅄ 대통령들과 전간기의 몇몇 ㅄ 대통령들 생각하면 미국은 진짜 하늘이 너 죽지 말라고 가호하고 있는 거928 모바탄트◆JmmYlHNNqQ (0133986E+6)
2018-10-28 (일) 20:29:43
원래 돌고도는것929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20:30:14
>>922 정의닦이 보면 의외로 무시하기도 한다930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30:16
자기네들의 물주들에게 물건을 제공하면서 차별이 어쩌니 무지몽매하니 뭐니 하면서 소비자들을 무시하고 PC방패를 들이미니까 인식이 쓰레기가 될 수 밖에.931 이름 없음 (3159203E+5)
2018-10-28 (일) 20:30:33
기생충 파탄내기가 아니라
오바마가 월가와 밀월을 가져가면서 자신의 진보성 유지를 위해 빈부대신 소수자를 내새우기 위해 만들어진 겁니다.
첨부터 병x 이었어요932 Azathoth◆KB8/g8iwpE (1625585E+6)
2018-10-28 (일) 20:30:39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의도는 좋았다'
지옥으로 향하는 길은 언제나 선의로 포장되어 있기 마련이지933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20:30:44
할리우드 전체가 민주당 밭이고, 실리콘벨리도 민주당 밭이지. 사실 이 모든 책임은 게으른 민주당 지지자들에 있습니다.
"당연히 트럼프보단 나아야지! 그딴걸 장점이라고 지껄여?"934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20:30:50
>>926 K7 사태와는 좀 달라. 적어도 K7은 작업 결과물이 까인 케이스는 아니었거든.935 모바탄트◆JmmYlHNNqQ (0133986E+6)
2018-10-28 (일) 20:30:52
패권국중 가장 도덕적인 국가라는것도 아이러니지만936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31:49
>>934 아, 미안. 나는 생산자의 생각을 말한건데 오해를 부른 것 같네937 Azathoth◆KB8/g8iwpE (1625585E+6)
2018-10-28 (일) 20:31:57
페미니즘도 처음 의도는 좋았잖아?
거기 편승해서 원래 의미를 박살낸 무리가 문제일 뿐938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20:33:04
>>936 그런 점에서 보면 비슷해보이지만, 적어도 라제 같이 결과물이 희대의 [미이이이이이스터 토오오오오오오오오오그! 그 필터링 처리기 잘 빌려 썼습니다!!]인 케이스는 아니었으니까.939 네팔렘◆RMw3.cMGUE (9004235E+6)
2018-10-28 (일) 20:33:46
3HA랑 장막을 하면서 느낀겁니다만.
참으로 축복받은건.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겁니다.
일본인이 이걸 예측한다면? 그리고 이걸 예측하고 결과를 내놓는 순간 특정기밀보호법으로 처단될 것이라는 것까지 알아차리면?
살기 싫을 것 같은데요.940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20:34:34
941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34:45
>>939 RUN TO KOREA942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20:34:59
>>939 그런의미에서 장막 2회차엔 백두산 대분화 가시죠.943 리카코◆XafGr01Tog (3098724E+6)
2018-10-28 (일) 20:35:07
944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35:48
945 이름 없음 (9737525E+6)
2018-10-28 (일) 20:35:51
라제만 아니었어도 배필5 터질때까진 이 인식 아니었을거같은 느낌이 있다. 결국 PC논란 터진것들 다 라제의 반복임946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20:36:22
뭐 적어도 나는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건 그게 작품물에 영향을 주지만 않으면 상관없다 보는 파.
그런 면에서 티나 사태, K7 사태 둘은 내 시선으론 왜 이렇게까지 해야 했나고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라-제 같은 건 그런 사상을 반영해서 개판으로 만든 거건, 그냥 개판으로 만든 걸 사상으로 커버칠려 하는 거건
데스스타로 갈아서 달로 만들어야 된다947 네팔렘◆RMw3.cMGUE (9004235E+6)
2018-10-28 (일) 20:37:56
백두산 대분화 시나리오는 고려해봤는데, 세 가지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1. 북한의 붕괴 중 혼란으로 인해 인민해방군 진주. 이로 인한 중국과의 마찰 본격화.
2. 북한의 기습남침 -> 현 시점에서 가망 제일 없음
3. 남측의 빠른 북한 흡수통일
1번 시나리오는 좀 골아프기는 하지만 2, 3번 시나리오는 3HA나 장막과 같은 세계사의 특이점이 되지 않기 떄문에 크게 의미가 없겠더군요.
물론 장막 시나리오에서 백두산 마그마방이 자극받아 연쇄폭발이면 음.....
장막의 인명피해에 3HA 이상의 희망없는 유럽이 되어서 머추장국도 증발하겠죠.948 이름 없음 (9737525E+6)
2018-10-28 (일) 20:38:07
K7은 스탑마인 위에 스캔뿌린 느낌이지949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20:38:32
그런 의미에서 이번 미 중간선거는 어떻게 될까요.....950 이름 없음 (9737525E+6)
2018-10-28 (일) 20:38:38
그리고 티나는 해병인줄 알았더니 변신수였소이다(웃음)951 이름 없음 (3638975E+6)
2018-10-28 (일) 20:39:33
>>946(동의하면서 데스스타를 루카스필름에 조준한다)952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20:39:34
>>948 그 키시요의 일러스트도 게임 내에 영향이 거의 없는 마당에 K7 가지고 왜 그러나 싶어....
뭐 이제와선 이미 끝난 일이니 뭘 말하든 공염불이지만953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20:40:54
>>952 사실 그렇게 빨리 강판당한건 공안 문제가 엮여있어서 였으니까.
타오르던 그렇지 않았건간에 결국은 같은 운명을 맞게 되었을껄.954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20:41:02
>>952 왜냐면 일러레님이 다들 그 사람인걸 알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었기 때문이죠. 몰래몰래 했으면 누가 고발했겠습니까.
데차같은 일화죠,955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41:02
솔직히 티나나 K7은 처음엔 별 관심이 없었지. 문제는 그 양반들이 한 과거의 발언들이 소비자를 병신취급 하니까 열받아서 터져버린거고.956 이름 없음 (3159203E+5)
2018-10-28 (일) 20:42:56
저거 위의 미국 여론조사 보고..
오바마가 큰일했넼ㅋㅋ
빈부가 아닌 성별과 피부색으로 미국을 나눠버렸으니957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20:43:08
958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20:43:16
그리고 솔직히 K7 스킬 보면... 안나와 준게 다행입니다. 내 창고에 토템이 1개 더 늘 뻔 했잖아!959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45:00
>>957 다른 사람들은 그게 아니었으니까. 내가 내돈을 쓰는데 왜 X같은 소리를 들으며 소비하냐! 하는게 당시 여론이었지960 이름 없음 (9737525E+6)
2018-10-28 (일) 20:45:08
예고 뜨면 일러레 찾고 하는건 깡코레 초기때부터 유구한(웃음) 전통이긴 하지만서도
거기에 티나사태 영향으로 한...국인? 하고 hoxy 켜진거에 걸린거지961 이름 없음 (5211928E+6)
2018-10-28 (일) 20:45:49
>>957 탑시라는 전례+웹툰 검열 사태떄 지원해줬더니 통수맞았다는 여론 조성이 터져나온 거962 이름 없음 (5211928E+6)
2018-10-28 (일) 20:46:44
>>961통수맞았다는 여론 조성이 된 게 터져나온 거963 이름 없음 (9737525E+6)
2018-10-28 (일) 20:47:19
그리고 케7사태는 우리의 논란거리 조무사씨가 다.걸.렀.답.니.다. 해서 대충 안심했다가 육감 발동한 꼴964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47:30
클로저스 사태가 가장 이해하기 편하다랄까? 유저들이 문제점을 건의했는데 운영자가 안들어먹으니까 싸그리 방빼서 서울노동자로 넘어가버렸지. 뒤늦게 유저들 잡아보겠다고 온갖 쑈를 했지만 돌아오는건 비웃음 뿐이었고.965 이름 없음 (3638975E+6)
2018-10-28 (일) 20:47:52
966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20:48:05
당분간 내가 이해하기 힘든 영역이라는 생각이 든다....
뭐 차차 알아보기로 하고 이건 여기까지 해도 될까?
옆 어장에서 골때리는 뉴스 소식을 하나 들어가지고 그거 링크할라 카는데967 모바일 레인◆C70328itDQ (7534045E+6)
2018-10-28 (일) 20:48:24
PC 라.... 참할말 많지만 패스....968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48:41
뭔 뉴스여?969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20:49:52
뉴스!970 이름 없음 (3638975E+6)
2018-10-28 (일) 20:50:22
뉴스?971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50:43
972 이름 없음 (8348444E+6)
2018-10-28 (일) 20:51:22
pc personal computer(아무말)973 이름 없음 (9737525E+6)
2018-10-28 (일) 20:52:04
>>972 콘솔유저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974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20:53:17
975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54:10
가끔 남산이나 네푸어장에서 한국이 치트치고 콘솔플레이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냥 민주주의스러운거 아닌감976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20:54:12
>>974 반도체, 댐퍼, 강재... 구라의 제국 일본!977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20:54:42
일본이 또 일본했죠.978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0:55:53
우리나라가 일본의 중요산업들을 먹어치웠을때 터질 수 밖에 없는 일이었지 뭐979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20:57:5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034454
글로벌 경기가 뭐요....?
지구-503에서는 순항하나보죠?980 이름 없음 (9737525E+6)
2018-10-28 (일) 20:58:36
그 민주주의가 언제 시작했나 생각해보면 왜 치트인지 이해가 가실겁니다.
그런데 12년에 사업 시작했으면 후쿠시마 이후인데 처음부터 측정이 잘 안되니까 바로 가라쳐버린건감981 이름 없음 (1874083E+6)
2018-10-28 (일) 20:59:47
>>979 저분이 보기엔 미국이 순항이면 글로벌 순항임.982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1:00:06
4.19를 당시의 학생들이 주도했다고 알고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지식과 현실이 불일치하니까 성깔 나왔다는 생각 뿐.983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21:03:34
내가 이 소식에 제일 구웨에에에에에하는게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놋북의 HDD와 내 삼다수에 꽂혀있는 메모리카드가 저 시기 이후 생산된 히타치 HDD야984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1:03:59
심플하게 한국이 한국한 것으로 보일 뿐.985 이름 없음 (369028E+64)
2018-10-28 (일) 21:04:1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0726429/recent
>1540726429>
히타치 HDD->히타치제
오타아아아아아
>1540726429>0-20986 이름 없음 (5476892E+6)
2018-10-28 (일) 21:04:33
그러니까 학생들도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두고볼 수 없었다는 소리 아닌감.987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21:06:32
오히려 학생이니까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두고볼 수 없던 거죠988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21:06:59
불합리에 가장 분노할 수 있는 나잇대이니까요989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1:07:19
이 나라 학생들은 바른 소리를 안하면 죽는 병에 걸렸는지 현실과 이상이 괴리되면 현실에 이상을 끼워맞추기보다는 현실을 이상에 끼워맞추려고 하니까.990 기간테스 맘마 로마누스◆gWstogoTIc (5223048E+6)
2018-10-28 (일) 21:08:17
저게 보수의 구원이라니 니들 수준도 알만하다99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21:08:40
현실을 이상에 끼워맞추는거야말로 삼국시대 이래 모든 이 한반도의 국가들이 추구했던 대의니까요(진실)992 Azathoth◆KB8/g8iwpE (1625585E+6)
2018-10-28 (일) 21:08:51
불합리에 분노할 수 없어지는 순간 이미 돌이킬 수 없어지는 거야993 이름 없음 (2637938E+6)
2018-10-28 (일) 21:10:09
그리고 그 때 고등학생들이면 오늘날 고등학생에 비교할게 아니라 대학생에 비교하는 쪽이 더 어울릴겁니다.994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21:10:44
즉 현실개혁의지야말로 한민족의 피에 유구하게 흐르는 문화전통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고조선의 건국이념이 홍익인간이었던 것으로부터 증명된다!995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1:10:59
전통이라고 할지 역사라고 할지 신라도 그렇고 고려도 그렇고 조선도 그렇고 언제나 이상을 향해 나아가다가 타락하면 또다른 이상이 나타나서 계속 나아가지.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일 뿐. 신라와 고려가 불교였고 조선이 유교였으면 한국은 자유와 민주주의일 뿐이지.996 이름 없음 (9686522E+5)
2018-10-28 (일) 21:11:13
맹자 어르신.... 당신은 대체...997 Azathoth◆KB8/g8iwpE (1625585E+6)
2018-10-28 (일) 21:11:43
그중에서도 제일 잘 들어맞는게 민주주의였고
수천년 지나 마침내 만난 천생연분이여(아무말?)998 이름 없음 (9737525E+6)
2018-10-28 (일) 21:11:57
일본애들 가라실력이면 뭐 수명단축으로 끝나겠지(먼산)
적당한 시일 내에 교체할거 고려하더라도 저게 내부납품만 한게 아니라 외부도 했으면 다 시한폭탄이란게 함정999 이름 없음 (4179812E+6)
2018-10-28 (일) 21:12:10
그냥 한국이 한국해서 과거의 성격이 나타났다는 생각밖에 안듬.1000 이름 없음 (9737525E+6)
2018-10-28 (일) 21:12:16
10001001 이름 없음 (4557736E+6)
2018-10-28 (일) 21:12:17
>>997 그게 진실에 가장 근접했다는게 호러인 듯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