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유카리◆hZRRHU0kKU (795407E+61)
2018-06-27 (수) 23: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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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γ“ヽ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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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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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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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목) 12:11:43
강하 완료2 이름 없음 (9012502E+6)
2018-06-28 (목) 12:12:18
개인적으로는 대진어장은 그동안의 판도물보다 새롭단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확연히 바뀌었단 느낌이 들었었음.
지주집 아들래미로 공산당 그거 무서워요 으으으 갓핑거라던가 무지하게 신박했지3 이름 없음 (4652509E+5)
2018-06-28 (목) 12:16:34
이러니저러니 해도 아시아는 유럽에 대한 불신과 반감이 남아있을텐데 머한이 유럽의 영향력 투사에 대한 경계하는건 설레발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머지 자잘한 애들은 몰라도 베트남이나 인니쯤 되면 잘 하면 2류 열강에 못해도 열강조무사 급은 될거라.
중국 산업화 대충 끝나고 동시베리아 개발딸 들어갔으면 당연히 몽골이랑 위구르도 개발딸 들어간거고.4 이름 없음 (4652509E+5)
2018-06-28 (목) 12:26:19
저번 턴이 너무 길어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동남아에 개발딸 들어간지가 대충 3~40년은 되는걸로 아는데 그정도면 체급으로만 따져도 러시아 서쪽의 동유럽 국가들은 넘는 수준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5 이름 없음 (4652509E+5)
2018-06-28 (목) 12:30:22
아무튼 결론은 프로 Sheep새퀴들이 문제야.
높귀쟁이 같은 놈들....6 이름 없음 (0798304E+5)
2018-06-28 (목) 12:31:15
설레발이기보단 우리가 빈사상태인 유럽 목숨줄 붙여줘야 하는가지
중국은 그것도 신경안쓰거나 생각 안하고 나대서 대한이 짠 판 박살낸거고7 이름 없음 (8363116E+5)
2018-06-28 (목) 12:31:58
인도네시아는 들어갈만 하지 않을까. 현실선 3세계 맹주였고8 이름 없음 (0798304E+5)
2018-06-28 (목) 12:32:41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은 체급 될만하지 않을까?9 이름 없음 (0798304E+5)
2018-06-28 (목) 12:40:56
한반도는 정말 이웃 좀 바꿔달라 하고 싶지 않을까10 이름 없음 (1581505E+5)
2018-06-28 (목) 12:41:38
이웃이 중국인걸11 이름 없음 (4652509E+5)
2018-06-28 (목) 12:49:17
이번에 이민협정까지 띄웠으니 지속적으로 고급인력과 자본이 머한으로 빨려들어갈텐데 슬슬 머한에도 금융계가 생겨나려나.
여태까지 이민자 수만 봐도 이미 금융계 생기고 남을 것 같지만.12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12:49:36
뭐 일본 중국이 번갈아가면서 X맨 하는건 어쩔수 없네 그게 운명인걸13 이름 없음 (0252021E+5)
2018-06-28 (목) 12:50:00
모두 지로보의 법칙을 기억하자.
5명이 모이면 그중 하나는 쓰레기라는걸14 이름 없음 (2936753E+5)
2018-06-28 (목) 12:50:54
위구르 인도쪽일걸요15 이름 없음 (4652509E+5)
2018-06-28 (목) 12:55:14
티벳이 인도고 위구르는 러시아랑 중국 선에서 진압당한거 아니었남16 이름 없음 (6519804E+5)
2018-06-28 (목) 12:55:27
지금 장제스 살아있는 한 중국 트롤링은 감내해야 혀 쓸데없이 오래 사는데다 독재체제로 인한 내부 불만 돌릴려고 외교에서 쇼하는 거니까
솔직히 동남아도 베트남은 민주화 되었을 가능성이 있고 말레이도 교역 떄문에 생각보다 독제 체제가 완화되었을 수 있어서 최전방 태국 정도 제외하면 정치적으로 중국이 가장 후진국이니17 이름 없음 (6519804E+5)
2018-06-28 (목) 12:56:01
>>15 러시아가 경제위기로 어어어 하는 사이 뺏김18 이름 없음 (0252021E+5)
2018-06-28 (목) 12:56:17
>>15 위구르까지 따임19 이름 없음 (0252021E+5)
2018-06-28 (목) 12:56:36
>>16 베트남 민주화되었다면 지도자는 호치민일려나20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12:57:55
장제스 대머리가 정치 후진국 하는 건 고오증이고 뭐21 이름 없음 (9012502E+6)
2018-06-28 (목) 13:00:08
>>11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인 지금 상황에서 금융계가 아예 없을리는 없겠지만 동아시아는 금융계 천외천 생기기 힘들다고 했을걸요.
그냥 저냥인 수준에서는 있겠지만 거시적으로 월가나 이런데 비견되는애들은 안나올거 같아요22 이름 없음 (9012502E+6)
2018-06-28 (목) 13:01:22
다음턴이면 장제스가 죽을 가능성도 높고 그럼 혼파망인데 수습 잘하면 어당리가 농담이 안되고
수습 안되면 동아시아 전체가 경제로 얽혀있어서 떡락가능성이...23 이름 없음 (4652509E+5)
2018-06-28 (목) 13:07:41
통합군이 뜬 이상 개판이 나면 손쉽게 개입 가능하긴 하지만.24 이름 없음 (2452128E+6)
2018-06-28 (목) 13:16:09
실물경제라면 모를까 금융은 온갖 규제를 먼저 때리기 좋아하는 동양에서는 잘 크기 힘들지
투기 불로소득을 혐오하다보니 좀만 투기성있어도 다 규제 먹일텐데 파생상품서 부터 온갖 사기에가까운 그레이존으로 부터 성장하는 금융이 커지긴 힘들다25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13:26:32
돈버는 건 상관없는데 국민들 상대로 등쳐먹고 사기쳐서 배불리려고 들면 뚝배기를 날려버리는게 동양식 정부니까26 이름 없음 (6065429E+5)
2018-06-28 (목) 13:29:47
금융계 천외천은 출신은 출신이지만 현재 있는 나라는 다를거같다27 이름 없음 (3249587E+6)
2018-06-28 (목) 13:45:03
독일이 러시아에서 아시아에게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때 일어날 일을 고르시오
1. 독일이 동서로 분리되었다.
2. 폴스키가 죽었어!
3. 한국인 게토가 생겼다.
4. 불낚지의 등장.28 이름 없음 (9983396E+6)
2018-06-28 (목) 14:00:17
4-3-2-1순이요29 이름 없음 (6519804E+5)
2018-06-28 (목) 16:03:25
오늘도 저녁에 시작할 모양이군30 이름 없음 (8100568E+6)
2018-06-28 (목) 16:04:53
한국의 외교개선에서 0이 일본이고 4가 러시아인데, 일본이 크리인걸까요, 아니면 펌블일까요31 이름 없음 (9983396E+6)
2018-06-28 (목) 16:07:25
>>30 크리일걸요 1은 펌블인 인도가 있으니32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16:09:04
33 이름 없음 (793932E+60)
2018-06-28 (목) 19:07:20
이번판 프랑스의 손해
1. 국제연합에서 쫓겨남
2. 알제리에서의 영향 소멸
3. +코앞인 알제리가 공산화
4. 경솔하게 핵날린 것 때문에 전세계에서 이미지 최악.
5. 그러고나서 인도의 핵위협에 굴복 위신 어디?34 이름 없음 (1792855E+6)
2018-06-28 (목) 19:07:30
머한네 짱개랑 머추장네 쨍개 둘다 트롤러인데
압도적으로 머추장네가 막장이었네!!35 이름 없음 (6665494E+6)
2018-06-28 (목) 19:07:51
신이신 사쵸... 그분만이 이 덩맨으로 가득찬 세상을 정화할 수 있다...(확신)36 이름 없음 (793932E+60)
2018-06-28 (목) 19:08:33
그래도 꾸준히 핵맞기는 피해가네 엘랑스 한잔해.37 이름 없음 (1792855E+6)
2018-06-28 (목) 19:08:33
역시 랭겜의 진리는 누가 캐리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똥을 덜싸느냐야!!38 이름 없음 (5993152E+5)
2018-06-28 (목) 19:08:47
엘랑스 위신 -99. 자연회복은 +0.03쯤 되지 않을까 (아무말)39 이름 없음 (6665494E+6)
2018-06-28 (목) 19:09:29
현자 자보로 센세의 말씀을 묵상합시다.40 이름 없음 (793932E+60)
2018-06-28 (목) 19:09:32
사실 말이 좋아서 유럽vs아시아지 각자의 속내는 다르니까 똥맨이라고 하기는 그렇지.
특히 유럽은 얼마전까지 유럽대전(...)까지 서로 치뤘고 전쟁위협하던 사이니까.41 이름 없음 (1792855E+6)
2018-06-28 (목) 19:09:33
랭전에서 트롤러 피하기가 불가능 하다면
하다못해 우리팀 트롤러 똥이 적길 빌어라!!42 이름 없음 (6519804E+5)
2018-06-28 (목) 19:09:37
머한: 오직 두려운 건 이 나의 재능 뿐이로다!!!43 이름 없음 (6327096E+5)
2018-06-28 (목) 19:10:53
가만히 있어도 상대가 똥을 싸주는 대한퀄리티...44 이름 없음 (793932E+60)
2018-06-28 (목) 19:10:54
중국은 대한의 영향력을 넘어서 아시아의 단독 맹주가 되고싶고.
미국은 경제블록을 무너뜨리고 단독으로 전세계에 영향력을 확보한 초강대국이 되고 싶고
프랑스는 북아프리카의 이권을 수호하고 싶고45 이름 없음 (6665494E+6)
2018-06-28 (목) 19:11:00
역시 자기 말 잘듣는 표를 늘리는 게 최선이라는 4대째 걸주의 판단은 옳았어...46 이름 없음 (1792855E+6)
2018-06-28 (목) 19:11:07
제네바까지 머추장이 죽지않는 외교력을 보여주나 했더니
이탈리아건부터 흔들리더니
머한의 엘랑스 저격에 터져버리네47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19:11:32
응애?48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19:11:52
이걸로 영미독 한중러인의 7개국 체제.49 이름 없음 (793932E+60)
2018-06-28 (목) 19:12:08
머추장은 손녀관리를 잘못한 죄로(....)50 이름 없음 (0985177E+6)
2018-06-28 (목) 19:12:22
보다말았던 참치인데, 대한이 중국 전부 먹었던거 아니었어? 웬 장개석이랑 중국이 나오는거야?51 이름 없음 (4104481E+5)
2018-06-28 (목) 19:12:32
참치들 유카리 어장 정주행중인데
지금 지구여 불타오르라 봤음.
이제 다음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줄 참치 있긔52 이름 없음 (6802621E+5)
2018-06-28 (목) 19:12:57
사실 구라파가 이 시점에 모여서 한 목소리를 낸다는 게 말이 안되긴 함53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19:13:05
>>50 중국을 누가 먹을 수 있음?
중화민국 독립시켜주고 빨대 꼳은 것 뿐이야.54 이름 없음 (793932E+60)
2018-06-28 (목) 19:13:31
>>50 그건 대진국. 완결났고
이번에는 가문 플레이하다가 만주국 건국하고 조선먹어서 대한국으로 이름 바꾼거임55 이름 없음 (6665494E+6)
2018-06-28 (목) 19:13:45
엘랑스가 자폭한 이상 자기 말 잘듣는 일본이 빨리 일어나서 들어와 거수기 역할 해 주면 머한이 국제연합을 주도하게 되는 게지....56 이름 없음 (6802621E+5)
2018-06-28 (목) 19:13:58
>>50 한번도 먹은 적 없는데? 저번 어장이랑 착각하는거 아니야?57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19:14:07
>>51 연재 순서는
지구여 불타오르라 - 유로파 - 임페리얼 - 예루살렘(연중) - 문복치 - 판도충(1,2,3회차 전부 연중. 2회차는 초반 29개 어장 인리소각됨) 이었던걸로 암.58 이름 없음 (793932E+60)
2018-06-28 (목) 19:14:58
>>50 혹시 홍콩 점령하고 중화민국 독립시켜준거 오해한걸수도 있는데,
대한국이 그 당시는 열강조무사도 아닌 개발도상국이라 독립한 중국에 영향력을 유지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음.59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19:15:04
머추장에게 더더욱 치명적인건 이탈리아도 이사국 합류할 가능성이 사실상 막히다시피 했다는거.60 이름 없음 (1792855E+6)
2018-06-28 (목) 19:15:29
머한은 꾸준히 한중인러표만 확보하면 된다61 이름 없음 (793932E+60)
2018-06-28 (목) 19:16:32
아시아 팩션에서도 진짜 주인님인 미국은 커녕 미국의 애완견인 일본한테도 경제력이 훨씬 약한 상태였는데
무슨수로 중국을 영향력안에 두겠음. 걍 경제적 빨대꽂고 세계 2위의 경제력을 얻은 거임62 이름 없음 (0985177E+6)
2018-06-28 (목) 19:16:36
아, 지금이 2회차구나. 땡큐땡큐!63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19:17:13
1회차는 중원까지 쳐들어가지도 못했지.64 이름 없음 (0985177E+6)
2018-06-28 (목) 19:17:47
얼핏 보니 포스가 팍스 코리아나를 부르짖어도 될 만해 보이던데65 이름 없음 (8996339E+6)
2018-06-28 (목) 19:17:50
판도 한정으로 순서를 잡자면 지구여 불타올라라(신라)-유로파가 하고 싶었지만(부여)-임페리얼(대진-사치코)(한국은 조선)-예루살렘(가야)-송이버섯구름(청수)-문복치-신천년기(백탈린)-판도충(판도 1회차)-호이다 호이(호이)-지도박이(판도 3회차)-야루오는(만두한)-식민지를 위하여-증기맛(스팀펑크)-디지털 세계(사이버펑크)-JOY(대진-종신상제)-응애66 이름 없음 (4652509E+5)
2018-06-28 (목) 19:17:53
중국을 혼자서 먹을 수 있는 국가는 지구상에 없음
중국도 중국을 혼자서 못 먹어서 항상 배탈나있는 상태인데.67 이름 없음 (793932E+60)
2018-06-28 (목) 19:18:14
>>62 당신이 아는 조선은 죽었다 JOY를 표하도록 하지면 대진국이고
가문플레이 한다고 하다가 만주국 건립한 유찌찌 야루오면 지금 진행하는 회차맞음68 이름 없음 (6665494E+6)
2018-06-28 (목) 19:18:20
애초에 7개국이라 해도 모두 다 각자의 픽쳐를 그릴 건 당연.
거기서 자기 픽쳐를 그리지 않고 확실하게 편이 되어줄 한표를 확보하는 것은 실제 중요.69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19:18:23
>>65 오오 정리 감사70 이름 없음 (793932E+60)
2018-06-28 (목) 19:20:17
>>68
애당초 지금 이사국들은 다 원하는 게 달라서 트롤이니 어쩌니 할것 없지.
엘랑스는 좌익대빵 인도랑 우익대빵 미국한테 동시에 표적됐는데
자존심으로 버티다 망한거니 트롤 맞지만.71 이름 없음 (1792855E+6)
2018-06-28 (목) 19:20:30
표싸움이라는 룰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현재 머추장과 머한72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19:20:35
호이 - 판도 2회차 - 판도 3회차 순인데
판도 2회차는 첫 30여개와 후반 몇개 어장이 인리소각으로 증발함.73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19:21:03
흙흙 머두령 칸사합니다…!74 이름 없음 (8996339E+6)
2018-06-28 (목) 19:21:20
판도 2회차는 30개 정도 날아가서 어차피 남은걸로는 내용 이해 못하니까 뺐음.75 이름 없음 (1792855E+6)
2018-06-28 (목) 19:21:56
미국표는 일단 영국 따라서 투표해주기는 하지만 유럽표는 아니지76 이름 없음 (793932E+60)
2018-06-28 (목) 19:22:54
미국은 반공블록 못지않게 식민지 해체도 중요한게 맞으니까.
자기손으로 아프리카에서 삽질해서 아프리카 영향력 터트려버렸지만 ㅋㅋㅋ77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19:23:03
편의상 구미권 아시아권으로 구분하긴 하는데, 구미 3개국과 아시아 5개국이 각자 오월동주하고 있는거지.
거기서 국제외교적으로 빅픽쳐를 그리고 있는게 머한과 머추장, 그리고 그나마 엘랑 정도였는데
엘랑은 이번에 미국한테 뚝배기 따이고 나가리.78 이름 없음 (9050745E+6)
2018-06-28 (목) 19:24:57
머한은 중국 트롤링으로 고립주의를 못하게 된 이상 외교전으로 유럽 팔다리를 직접 잘라놓으려는 생각이려나. 딱 자기에게 표를 줄 애들에게는 별로 상관없지만 핀포인트로 상대방을 조져놓을 수 있는 선택지를 골라버렸으니.79 이름 없음 (0894387E+5)
2018-06-28 (목) 19:25:57
그나마 머한을 확실하게 지지할만한건 일본밖에 없지. 원래 지원국이던 미국은 뒷통수를 존나 쎄게 쳐줬고 머한 제외 다른 나라는 그닥 지원해줄생각 없는데 머한만 지원해줘서 간신히 정상국가 꼴로 돌아왔으니 감정적인 이유랑 명분이 확실한데다 앞으로 성장할라면 머한 지원받아야 하니 적어도 비슷한 체급 올라와도 머한이 어지간히 트롤짓하지 않는 이상 지지하지 않을까.80 이름 없음 (1792855E+6)
2018-06-28 (목) 19:27:07
영국의 단점이랄까
빅픽쳐는 그리는데 결국 미국백으로 나대는게 현실
영국이 미국을 흔들수는 없는데
미국은 영국을 흔든다81 이름 없음 (1792855E+6)
2018-06-28 (목) 19:28:58
머추장은 결국 외부부착형 외교회로라는 한계가 참으로82 이름 없음 (793932E+60)
2018-06-28 (목) 19:29:32
>>80
유럽은 은근히 현실상황처럼 보여서 잊기 쉽지만
영국이 이 어장에서 겪은 상황이 인도 영향력까지 공산화로 싹 날려버리고
미국한테 영연방 영향력 죄다 뜯기고, 프랑스한테 런던불바다까지 당했으니
이 상태까지 회복한 것도 용함83 이름 없음 (1792855E+6)
2018-06-28 (목) 19:31:04
머한이 여차하면 중국만 빼올 수 있으면
유엔 이타치도 얼마든지 가능한거랑 비교하면
머한쪽이 주도권 잡기 편해84 이름 없음 (793932E+60)
2018-06-28 (목) 19:31:38
중국이 머한말 들어주면서 유엔 이타치할 이유가 없다는게 문제지만85 이름 없음 (1792855E+6)
2018-06-28 (목) 19:33:00
요컨데 중국입장에서 유엔에 있어봤자 이득이 안된다는 생각할 여지가 생기면 되니까86 이름 없음 (793932E+60)
2018-06-28 (목) 19:33:10
중국은 일단 대한이랑 적국도 아니고 되려 동아시아 팩션에서의 우호국이지만
그거랑 별개로 대한을 넘어서 동아시아 팩션을 손에 쥐려는 라이벌리티가 있으니까.87 이름 없음 (793932E+60)
2018-06-28 (목) 19:34:21
근데 유럽이 완전히 주도할때면 몰라도 이탈리아 가입 좌절되고
창립국인 프랑스 쫓겨나고 나가리 된 이상 대한도 굳이 나갈 필요없음88 이름 없음 (793932E+60)
2018-06-28 (목) 19:35:19
미국과 인도가 프랑스 조져서 잊은 것 같지만 일단은 머추장vs대한의 외교전이라고 할수 있으니까 이거.89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19:35:58
대충 그리는 픽쳐가
머한 : 세계질서를 주도하는 대동아연방과 그 맹주 청수, 아니 머한
중국 : 전 세계를 무릎꿇리는 중화민국
미국 : 팍스 아메리카
머추장 : 룰 브리타니아
러시아 : 다 필요없고 해양 진출만 좀 원활했으면
독일 : 재무장
인도 : 세계혁명
이려남 대충?90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19:36:08
유카리 왔다!
prpr!91 이름 없음 (5993152E+5)
2018-06-28 (목) 19:37:14
근데 오늘 연재분 보다보면 인도가 공산권이라는걸 계속 잊게된단 말이지(...) 아시아의 사이나쁜 친구들같은 느낌이야 한중인... 근데 사실은 공산 vs 자유 + 국경분쟁 + 여러 사건 등으로 악감정이 MAX 상태라는게......92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19:38:34
중-인은 사이가 나쁘긴 한데
인도는 그보다는 영국이 더 싫고,
중국은 인도도 싫지만 격떨어지는건 더 싫다는 느낌적인 느낌93 이름 없음 (7490981E+6)
2018-06-28 (목) 23:16:52
유걸주......당신이 옳았습니다.....!!94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16:56
퍄 진짜 유찌찌 죽고 시간도 상당히 흘렀는데
아직도 동아시아는 유찌찌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실화냐?95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23:17:59
>>94 응애?96 이름 없음 (6519804E+5)
2018-06-28 (목) 23:18:17
현재까지 진행으로 나온 유걸주: 유방+합스부르크+뉴딜+서희가 죠그레스 합체한 무언가
으아악!! 사기 캐릭터다!!97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18:24
증조할아버지도 그렇고 증손자도 그렇고
둘다 본질을 보는 눈으로 크게 찔러버리는 능력이 있어98 이름 없음 (3647494E+5)
2018-06-28 (목) 23:18:30
유씨 탄환 쫙 뿌리다보면 세계 4차대전(?) 쯤엔 유씨를 위시로 한 촉(아시아), 중동은 오나라, 미국(+a)은 위나라 로 해서 삼국지가 될 거 같다 (아무말99 이름 없음 (9323733E+5)
2018-06-28 (목) 23:19:22
유씨 가문은 영국의 천적인가 죽창이 너무 날카로워100 이름 없음 (6519804E+5)
2018-06-28 (목) 23:19:48
생각해 보니 영국은 1952년까지 조지 6세가 즉위했으니 위나라는 영국이었다는 걸로(아니다)101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20:23
증조할아버지가 19세기 동북아를 둘러싼 세계정세와 대공황의 본질을 파악하고 영국을 떡락시켰다면
증손자는 프랑스가 창설하고 머추장이 암약하는 유엔의 본질을 파악하고 대응하던중 유럽을 떡락시켰다102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21:26
머추장 : 어찌하여 하늘은 이 혐추장을 낳으시고 또 마적 두령 유씨를 내리셨단 말입니까!!(혼절)103 이름 없음 (6519804E+5)
2018-06-28 (목) 23:21:28
유엔 창설된 후 아프리카 문제 카운터로 바로 북아프리카 식민지 문제 들이댄 게 이런 나비효과가...104 이름 없음 (6519804E+5)
2018-06-28 (목) 23:22:58
그나저나 진짜 후대 제왕병자들에게 유방이나 주원장보다도 더 한 롤모델이 되겠구만 이거105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23:17
북아프리카 식민지라면 충분히 중인한러 4표를 결집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거기에 한표만 더 끌어들이면 게임 종료였으니까
그리고 그 한표를 따낼 독일이나 미국 둘다 충분히 끌어들일 여지가 있는 나라들이었고106 이름 없음 (9050745E+6)
2018-06-28 (목) 23:23:58
솔직히 세도 스스로만의 능력이 아닌 조언해줄 애들이나 정당들의 의견 등등이 모여서 저리 되었다고 치면 더 무서운게, 그만큼 사람들의 세상을 바로 보는 눈과 시스템이 탄탄해졌다는 뜻이라.107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24:52
당연히 세도만의 능력은 아니겠지
내각과 외교부와 황실의 종합적인 판단이겠지108 이름 없음 (6461416E+6)
2018-06-28 (목) 23:25:40
인도가 아무리 공산인도라 해도 아시아주의(끄덕) 할 수밖에 없는 독립을 했으니까 유럽과 아시아를 비교하면 당연 유럽이 좀 더 밉지. 국경분쟁이고 뭐고 악마와 악마의 친족들과 비교하는 꼴이니.109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26:15
머추장이나 머한이나 결국 의제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끌어들일 수 있는 표와 상대에게 먹일 타격이 정해지는 법이었지110 이름 없음 (9050745E+6)
2018-06-28 (목) 23:26:16
그건 한명의 천재의 힘이 아니라 그렇게까지 차이가 나지는 않는 보통 사람들의 시민의식이 거기까지 다다를 수 있었다는 의미니까111 이름 없음 (9050745E+6)
2018-06-28 (목) 23:27:36
유찌찌는 진짜 시대의 특이점이니 예외로 쳐야하고.112 이름 없음 (6461416E+6)
2018-06-28 (목) 23:27:49
그리고 유럽이 완전히 골로 가버리는 바람에 미국의 패권 라이벌로 머한이 튀어나왔는데 인도와 러시아에 눈이 멀어서 그걸 확인을 못하고 있다. 저들 뒤에 있는 머한의 존재를 인식하는건 머추장 정도인가...113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29:08
북아프리카 식민지 문제를 제시하면 상정한 한국을 제외하면
1. 인도에게 있어서 식민제국주의 타파는 당연한 일
2. 러시아에게 있어서 북아프리카 식민지의 독립은 자신들의 지중해 진출에 있어서 호기
3. 중국은 일단 적어도 아시아주의와 대동아연합의 탄생을 생각하면 식민지 해방은 충분히 한표 던질만한 의제
적어도 4표는 충분히 확보할 각이 섰다114 이름 없음 (9393558E+5)
2018-06-28 (목) 23:29:41
유럽은 악마새퀴들 미국은 그 악마의 친족새퀴들
반면 아시아는 사이가 나빠졌지만 그래도 한때는 이웃이었던 사람들. 그중에서도 대한은 그래도 아직은 말이 통하는 이웃...
유럽과 미국 영향력이 통할 수단이 있긴 해?115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31:26
반면 머추장의 아프리카의 경우 막말로 아프리카의 이권을 노리는 쪽들에게만 흥미가 있을 의제
한마디로 유엔이 공동으로 나눠먹자는 소리였으니까
이건 아무래도 각 열강마다 생각이 갈릴 수 밖에 없었다116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23:32:44
인도는 절대 반대였을테고,
사실상 미영프나 독일 정도가 찬성했었겠지.117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33:35
미국의 패권 라이벌급은 아니지만 적어도 어느정도 슬금슬금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지
유럽은 떡락했고 그 사이에도 아시아는 꾸준히 떡상중이다
중국의 동재정권이라는 불안요소도 유럽이 떡락하는 동안 적당하게 연착륙시키는데 성공
순수하게 한국 국가적 역량과 함께 대동아연방 수장이라는 타이틀까지 겹쳐서 슬슬 외교력 폭발하고 있지118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23:34:34
모든 것은 청수의 계획대로(아무말)119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34:57
영국이 아프리카라는 당근으로 주도권을 확보하려고 했다면
한국은 대뜸 유럽의 북아프리카 식민지라는 급소를 찔러버리면서 잽싸게 식민주의 반 식민주의 표대결로 몰고 가버렸다120 이름 없음 (4800927E+6)
2018-06-28 (목) 23:35:32
한중일 삼국을 전부 혈연으로 묶어버릴 것 같은 유찌찌의 빅픽쳐121 이름 없음 (9050745E+6)
2018-06-28 (목) 23:36:18
머동아연합은 자기네끼리 친하게 지내면 진짜 내적 완결성이 가능한 동네니까.
유럽은, 최소한 유럽 국가들 중 일부를 제외한 애들은 그게 불가능했고.122 이름 없음 (9393558E+5)
2018-06-28 (목) 23:37:06
결국 영길리는 기본 체급이 망한지 오래면서 아직도 옛 버릇 못 고치고 미국이라는 호랑이의 등에 올라탄 여우라는 자기들의 본질을 망각한채 자기네가 세상의 왕이었던 시대로 회귀할려고 시도했다는게 문제였어.123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37:23
사실 엘랑스가 거기서 급소를 찔리고 어떻게든 참고 넘어갔다면
그래도 제네바에 있는 유엔 본부 덕분에 어떻게든 호흡기는 유지했겠지만
최악의 방향으로 폭사해버리면서
유럽도 함께 폭사해버렸다
이제 솔직히 제네바에 본부가 있든 말든 유럽이 주도권 가지기란 무리지124 이름 없음 (9050745E+6)
2018-06-28 (목) 23:38:04
막말로 일본 제외한 동아시아 국가들은 죄다 머한에서 해방시킨 식민지 출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뭐 직접 움직인건 홍콩 한곳 뿐이지만.125 이름 없음 (9393558E+5)
2018-06-28 (목) 23:38:44
>>124 근데 그 일본도 현 시점에선 사실상 대한 덕분에 소생한 나라라는게...126 이름 없음 (9393558E+5)
2018-06-28 (목) 23:39:27
키요히메로 대표되는 일본 전 정권이 너무 대동아 연합 내부의 빅똥맨이었다. 장가놈도 만만치 않지만.127 이름 없음 (9050745E+6)
2018-06-28 (목) 23:40:06
일단 식민지였던 적은 없지만 최초로 식민지 해방 단추를 누른건 머한이니까 식민지였던 국가들 사이에 알게모르게 호감도랑 인지도가 존재할 가능성은 충분하고.128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40:16
외부부착 외교 회로라면 말이야
적어도 외부부착 회로 답게 주인님의 이득을 최대한 챙겨드리면서 자기들의 이득을 챙겨야지
주인님 힘이 마치 제힘인 것 마냥 날뛰면서 어그로를 끌고 남에게 빌린 권세로 다시 자기들이 주도권쥐겠다고 나서면 안되는거지
주제를 알아야 했어 머추장 할머니는129 이름 없음 (4800927E+6)
2018-06-28 (목) 23:41:11
사실 구 일본 정권도 나쁘진 않았어.
덕분에 머한이 떡상할 수 있었지. 대체가능한 나라가 없는 덕분에.130 이름 없음 (9050745E+6)
2018-06-28 (목) 23:41:28
뭐 을싸당했던 며칠+몇주간을 식민지였던 기간이라고 주장하면 할 말 없기도 하고.131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41:35
미국이 뭣때문에 돈주고 머추장 할머니를 고용했는데
팍스 아메리카나를 위해서 고용한거지
룰 브리타니아를 위해서 고용한게 아니라 이거지132 이름 없음 (9393558E+5)
2018-06-28 (목) 23:41:59
>>129 아 생각해보니 그런 의미에선 반면교사적인 의미로나마 도움이 되긴 했네133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43:11
머한이 괜히 대동아 연합 수장인게 아니야?
당연히 이건 누가 먼저 불을 댕겼냐가 중요하고 가장 깊게 인상이 남는건데
아시아주의의 불을 당긴건 유찌찌란 말이야
결국 아시아주의의 상징이 머한일 수 밖에 없고
머한은 여태껏 아시아주의를 배신하는 듯한 행동은 한번도 한적이 없지134 이름 없음 (9050745E+6)
2018-06-28 (목) 23:44:45
그 결과는 아시아의 미국, 소중화 오브 소중화가 되어부렸고(쑻)135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45:19
결국 빨대를 꼽는 거라고는 하지만 동남아에 투자하는 것도 대한
꾸준히 자기들 돈으로 개발한 무기 라이센트를 팔아줘서 무장시켜주는 것도 대한
일부라고는 하지만 민주화를 시켜준 것도 대한136 이름 없음 (6461416E+6)
2018-06-28 (목) 23:46:23
오일쇼크 자체가 기존의 오일 메이저 7공주를 반쯤 죽여버릴 정도로 미국에 미치는 데미지가 큰 편이라서....물론 남북 아메리카만 끼고 봐도 석유 펑펑 쏟아지는 미국이긴 하지만 한때 석유수출국 중공 지위를 만들었던 만주 석유(다칭유전, 요하유전)를 끼고 여차하면 동남아 석유, 시베리아 석유를 가져다 쓸 수 있는 머한보단 데미지가 셀껄.137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46:54
당장 중국의 민주화 시위에 개입해서 시위대를 향한 발포를 막고 장제스를 제주로도 보내버리도록 한것도 머한
아시아인들에게 머한이 가장 발전하고 훌륭한 나라로 보이는 게 이상한 일도 아님138 이름 없음 (9393558E+5)
2018-06-28 (목) 23:48:06
게다가 실제로 내부도 튼실하기 그지없고 정치도 안정되있고 부강하기 그지없는 나라. 기술도 뛰어나지. 실제로 아시아에서 가장 발전된 나라 맞지?139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23:48:16
동남아, 시베리아, 아라비아 유전…
지금 구미권 영향권내의 유전은 알래스카와 텍사스, 북해유전과 셰일가스뿐이라고.140 이름 없음 (9050745E+6)
2018-06-28 (목) 23:48:31
솔직히 대동아연합에 미국 정치적 영향력이 소멸했으니 인도 호감도가 올랐어도 이상할것도 없고
미국도 인도에 대해 솔직히 쟤네가 선빵만 안 때리면 그냥 구석탱이에 내비두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을거고
인도는 수에즈로 공돈도 들어오겠다 영국이 떡락했으니 당분간은 마냥 좋을거고.141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49:01
머추장의 마지막 찬스는 스리랑카 핵전쟁 유도였다....... 끌찍한 혐성의 발상이지만
성공해서 싱가포르 핵테러를 인도 탓으로 돌렸다면 진짜 아시아는 핵전쟁으로 날아가버리고
머추장과 유럽이 미국과 함께 웃으면서 아시아에 달려들었겠지
복구과 재건의 도움이랍시고 모조리 조져버렸을 걸142 이름 없음 (6461416E+6)
2018-06-28 (목) 23:49:48
동아시아 자체가 머한 손으로 독립하고 입헌체제 구축한 국가들 뿐인게 현재의 대동아연합 상황이라. 패권경쟁자 포지션에 설 수 있었던 중국은 결국 권위주의의 함정에 빠져 다시 한번 머한의 손을 발려야 했고 일본은 미국에 의한 파쇼 쿠데타를 머한이 막아서 입헌체제를 회복시켜준 꼴이고 중국 일본마저도 이렇게 머한에게 신세를 지고 형님의 나라로 볼 판이니 동남아는 더 말할 것도 없지.143 이름 없음 (6802621E+5)
2018-06-28 (목) 23:49:52
오늘 어장은 너무나도 응애했다...144 이름 없음 (9393558E+5)
2018-06-28 (목) 23:50:27
역시 머추장은 항구적인 인류 평화를 위해 찍소리도 못내고 세계 정세에서 짜져있는게 좋지 않아?145 이름 없음 (9050745E+6)
2018-06-28 (목) 23:50:32
실질적으로 군사력을 팩션 외부로 투사한 적도 없으니 체급과 군사력에 비해 어그로가 훨씬 적기도 할테고.146 이름 없음 (6868244E+6)
2018-06-28 (목) 23:51:02
이제 머한의 후계자를 정할때는 블랙맘바의 크기로 정하자구!
블랙맘바가 클수록 응애 스택이 많이 쌓이는거 같아 ㅋㅋㅋ147 이름 없음 (6461416E+6)
2018-06-28 (목) 23:51:12
>>140 중남미에 석유 펑펑 쏟아짐. 당장 멕시코 유전만 해도 장난 아니다.148 이름 없음 (9393558E+5)
2018-06-28 (목) 23:51:28
근데 일본이나 중국이 오늘 받은 은혜를 통수칠 가능성도 있을 수 있을까...?149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52:16
대한제국이라는 형태 자체가 소위 전근대 왕정이 입헌체제 내각제로 연착륙 해서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거니까
동아시아 입장에서는 가장 자신들이 따라하기에 그럴듯하고 동아시아에게 알맞는 체제로 보일 가능성이 높음
일단 성공한 모범 사례가 있으니까
따라하는 거야 뭐 거부감이 적겠지150 이름 없음 (6461416E+6)
2018-06-28 (목) 23:52:23
>>148 일본은 가망없음. 중국은 덩치가 덩치라 2인자 포지션에 있기에 힘드니 또 올라서려는 하겠지만 거기까지 갈려면 이젠 21세기는 되야....151 이름 없음 (2971123E+6)
2018-06-28 (목) 23:52:54
질문 동아시아 팩션 국가 뮈있었죠?
한ㅡ일-중 시작, 왕실결혼으로 피섞어가면서 동질감 새기는 루트인거같은데152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53:39
>>148 통수야 칠수도 있지
베푼 은혜에 비해서 이득이 매우 크다거나 혹은 통수를 쳐야 자기들이 살거 같다거나
세상에 머리 검은 짐승에게 은례 베풀었다고 방심하는 것 만큼 멍청한게 없는법153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23:53:44
한중일 대만 베트남 태국 브루나이 인니 말레이 캄보디아?154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23:54:24
>>152 DSYN-155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54:54
버마의 동쪽 전부가 동아시아 팩션156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23:55:16
>>155 필리핀은 빼야지?157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55:45
>>156 맞다 필리핀만 제외158 이름 없음 (68705E+59)
2018-06-28 (목) 23:56:05
대동아연방에서 경제적 지분은 어느정도 갖고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미국 따까리지 필리핀은159 이름 없음 (9050745E+6)
2018-06-28 (목) 23:56:06
그러고보니 브루나이 애들은 세속주의 하고있으려나.
서구적 세속주의? nono 아시아적 세속주의! 운운하면서160 이름 없음 (6802621E+5)
2018-06-28 (목) 23:56:58
통수야 구라파 보면 안 치는게 이상하지(웃음) 거긴 혈연으로 완전 얽혀있어도 오히려 그걸 클레임으로 걸어서 뒤통수 후려치는 동네니까161 이름 없음 (9050745E+6)
2018-06-28 (목) 23:57:14
몽골도 머동아연합 팩션임162 이름 없음 (6390134E+6)
2018-06-28 (목) 23:59:23
그리고 보니 이 어장 몽골은 대륙간 철도가 많이 다녀서 제법 살기 괜찮겠네163 이름 없음 (9050745E+6)
2018-06-28 (목) 23:59:30
통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경제 민달팽이를 돌린거고.164 이름 없음 (6266391E+6)
2018-06-29 (금) 00:00:11
러시아는 졸지에 떡-상해가지고 뭐 경제주권 박탈까지는 피했나?
사실상 오일머니 빠와긴 하지만165 이름 없음 (6266391E+6)
2018-06-29 (금) 00:01:06
솔직히 오일머니 휘두르는 놈 건드릴 만한 시대는 아니지166 이름 없음 (4198927E+5)
2018-06-29 (금) 00:02:05
저번 턴에 봤을 때 경제가 성장하는것보다 잡아먹히는게 더 빨랐는데 20년 가까이 지난 이번턴이야 뭐....167 이름 없음 (4198927E+5)
2018-06-29 (금) 00:03:21
솔직히 러시아에서 사업하고 다니는 러시아인 중 7~8할 정도는 머리숱이 시커멀거라고 장담할 수 있음.168 이름 없음 (1974596E+6)
2018-06-29 (금) 00:07:05
다음 턴 1972년 걸릴려나169 이름 없음 (6266391E+6)
2018-06-29 (금) 00:07:39
어차피 오일머니 휘두르는 놈은 고오급 사치품과 브랜드품으로 조져야지
정면으로 맞붙는게 바보라170 이름 없음 (5510737E+6)
2018-06-29 (금) 00:08:45
사실 아라비아와 페르시아라는 쌍검만 들고 있어도 석유값을 핑거스냅만으로 조종하는 데 부족함이 없지만.171 이름 없음 (3624426E+6)
2018-06-29 (금) 00:11:28
>>169 왕가는 그렇지만 산유국도 필수적으로 수급해야하는걸 독과점하고있다면 그걸 무기로 쓰는 방법도 있지?172 이름 없음 (0459878E+5)
2018-06-29 (금) 01:05:08
솔직히 지금 러시아는 지금까지 나온 거 보면 원유 정제 같은거 빼면 산업시설이 ㅄ이라는 게 거의 기정사실이라 머한이 경공업 가지고 압박하는 순간 석유고 뭐고 굶어 죽음173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01:09:56
사실 정유는 거의 머한계지 않을까.174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01:11:37
마침 머한에 중화학 대기업 하나 드래곤볼 되었잖아.
아시아권 정유업계는 거의다 걔네 손아귀일듯.175 이름 없음 (6154357E+6)
2018-06-29 (금) 01:21:32
프랑스가 국제연합에서 나갔으니 남은 이사국이 영미독에 한중러인인데....
여기서 주도권 질만한게 영국 한국인데 영국 절대반대의 인도와 난 영어쓰는 놈들이 싫은 러시아.
한국의 트롤러 중국은 이제 한핏줄로 얽힌사이고 깔깔깔. 머추장 할머니 우째요?176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01:28:10
흙흙 엘랑스 간사합니다...!177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01:34:26
엘랑스께서 깔아주신 머추장 절대 죽이는 판도, 간사히 쓰겠습니다!178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01:44:35
고정 3표와 유동 최소1표를 확보해야 하는 7개 이사국 체제
머추장의 경우 미영독 3표는 거의 가져가...기엔 미국이 X맨이라는게 다시금 증명되었고,
그리고 머추장 절대 죽이는 인도와 어지간해선 동의 안할 러시아와 머한.
망했네 머추장.
반면 머한은 일단 한중 2표는 안정권이 되었고, 인도와 러시아, 미국 중 2표만 공략하면 된다.
스스로 광탈해서 머추장 절대 죽이는 판도를 만들어준 엘랑스, 간사합니다...!179 이름 없음 (1099893E+5)
2018-06-29 (금) 03:59:41
머한의 최대 강점은 굳이 해외로 국력 투사해가며 타국이랑 치고받을 필요가 없다는 거야. 중국 일본에 동남아, 러시아까지 시장 장악력이 확대되면서 인구 30억 넘어 40억 바라보는 엄청난 시장이 이미 확보되어 있는데 머추장이나 엘랑처럼 굳이 해외 정세에 목맬 이유가 없지.
그 장점이 최대한으로 발휘된 게 오늘 국제연합 문제가 아닌가 싶다. 북아프리카와 지중해는 머한으로서는 아무런 피해가 없는 꽃놀이패였지만 경쟁자인 머추장이나 엘랑에게는 정말 생명선 수준이었지. 이런 약점이 훤히 드러나 있는 상황에서, 그리고 최소한 그 약점을 커버쳐 줄 수 있는 강력한 우방(미국, 러시아)에게조차도 사전 협의나 협력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국제연합의 주도권을 놓고 굳이 머한과 첨예하게 외교적 대립을 나섰다는 점에서 머추장이나 엘랑은 자기들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거야.
그리고 미국과 러시아 인도에 의해 지중해가 3분되는 꼴을 보고 자기들이 이제는 2류 열강에 불과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을 테고.
180 이름 없음 (4198927E+5)
2018-06-29 (금) 07:36:25
애초에 머한과 대동아연합의 아젠다 자체가 남의 땅 빼앗기가 아니라 적당히 회원국 독립 보장하면서 경제적으로 빨대 꽂는 김에 산업화도 도와주고 최신무기 라이센스도 팔아주고 민주화 운동 벌어질 때 군부가 선 넘지 않게 해주고 하는거라.181 이름 없음 (9277366E+5)
2018-06-29 (금) 07:57:55
머한은 자기가 살기 위해 다른 국가를 짓밟을 필요가 없고, 실제로 짓밟지 않는다는 점에서 통상적인 유럽 식민열강과 결정적인 차이가 있지. 인도발 공산화를 막기 위해서라는 이유도 있긴 하지만 빨대만 꽂고 산업화고 뭐고 없는 놈들이 그 유럽 식민열강인데.
한번 짓밟혀 본, 한때 식민지였던 동네일수록 이 차이를 절실하게 느낄테고. 중국마냥 스스로의 힘만으로도 더 이상 짓밟히지 않을, 강력한 국력을 갖추지 않는 이상, 머한은 아시아의 전 식민지 국가들에게 있어서 영원한 큰형님이야.
그런데 중화제국의 왕조와 인척지간이 되었네? 굳히기 들어갔죠?182 이름 없음 (7906267E+6)
2018-06-29 (금) 08:07:37
머한이 언젠가 수장직을 내려놓는 한이 있어도
대동아연합의 시작이 머한이라는건 변치 않는 자산183 이름 없음 (7906267E+6)
2018-06-29 (금) 08:15:20
유찌찌가 굉장한게 그당시 아시아 지식인들 사이에서 아시아주의가 굉장한 공감과 붐을 일으키고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아무도 명확하고 현실적인 아시아주의 실현방안이 없을때184 이름 없음 (0081373E+5)
2018-06-29 (금) 08:15:29
러시아는 무역수지와 환율 생각해보면.
석유 외에 거의 모든 산업이 죽어나자빠지고 있을수도185 이름 없음 (7906267E+6)
2018-06-29 (금) 08:16:38
일찌감치 투자해서 구축한 월가와 트러스트 인맥으로 미국을 불러들여서 세계대전을 틈타 저지른다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성공한것186 이름 없음 (7108167E+6)
2018-06-29 (금) 08:21:34
으음...솔직히 중국의 잠재력을 생각하면 1인자 자리는 언제 뺏겨도 이상하지 않지만, 2인자 자리는 유지할 수 있겠지187 이름 없음 (7906267E+6)
2018-06-29 (금) 08:31:14
사실 석유는 원유도 원유지만
정유업체가 진정한 짜세인걸 생각하면
고무독점을 배경으로 세계적으로 성장한 한국 석유회학을 생각하면..188 이름 없음 (9277366E+5)
2018-06-29 (금) 08:41:27
결국 반독점법을 얻어맞고 뚝배기가 쪼깨지긴 했지만 다른 중화학 업종으로 발을 넓히기에는 좋은 기회니까189 이름 없음 (8515541E+5)
2018-06-29 (금) 08:50:26
유찌찌의 홍콩 해방이 가장 놀라운 건, 미국과 쇼부를 친 시점이 세계(?)대전 시작 당시라는 거지.
영국이 아직 참전할 의사를 밝히기도 전에 큰그림을 짜고 내부적으로 준비를 마치고 미국과 교섭을 해서 뒷배 마련까지 끝내놓고 기회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이...190 이름 없음 (9277366E+5)
2018-06-29 (금) 08:55:55
사실 어느정도 유럽사에 정통하지 않고서야 프랑스랑 러시아랑 편먹고 독일을 패거나 하면 영국이 개입한다는 사실을 알기란 쉽지 않을테니.191 이름 없음 (7906267E+6)
2018-06-29 (금) 09:00:36
소작농 3남이 세계를 알리가 없고
아시아에서 세계판세 읽을 수 있는 정보력과 외교력이 있기는 힘들고
결국 무시무시한 육감이란 소리192 이름 없음 (4936529E+6)
2018-06-29 (금) 09:01:07
유럽사 두줄 정리가
1. 센놈을 모여서 팬다.
2. 보통 프랑스가 세다.
던가?193 이름 없음 (7906267E+6)
2018-06-29 (금) 09:03:21
평생 사냥하고 땅파먹던 양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감과 통찰력194 이름 없음 (1632082E+6)
2018-06-29 (금) 09:10:41
근데 어차피 지슴 머공아연합 주류 이념이 아시아주의인 이상 지금처럼 연합 통합이 가속화되면 주도권을 누가 가져도 상관없어지는 상황이라... 사실 인도도 공산주의 이전에 아시아주의로 독립한 이상 영향을 영원히 안 받지는 않을 거고...195 이름 없음 (215153E+49)
2018-06-29 (금) 09:13:11
대한이 아시아연합이랑 인도 사이에서 "에헤이 우리 서로 싸우지는 맙시다 에헤이. 피흘리면 아프기만 하잖아요. 다들 이리 와봐요. 말로 합시다 말로." 같은 스탠스를 유지하면 아주 좋지.196 이름 없음 (508872E+55)
2018-06-29 (금) 09:16:38
그리고 인도가 스스로 무너지던 수정주의로 전환하고 자유세계와 교류를 시도하건 아시아주의와 사민주의 핑키파이의 한국과 유럽 구 식민열강+미국을 저울에 올리게 되면 어느 쪽으로 기울어질지는 말할것도 없고.197 이름 없음 (5672209E+6)
2018-06-29 (금) 09:20:24
인도가 무너질때 핵을쓴 내전이 일어나지만은 않기를198 이름 없음 (2161816E+6)
2018-06-29 (금) 10:49:32
아직 1957이던가? 이번턴에 바뀌는게 너무 많네 ㅎㅎ
근데 중국은 러시아랑 경제협력에 동남아에 투자한거도 많고, 머한에서 지원도 있어서 적당히 석유퍼올 수 있을거 같은데199 이름 없음 (1942264E+6)
2018-06-29 (금) 10:52:43
>>198
대충 다음턴 까지의 기간에 일어난 일이라고 쳐야지...... 생몰년도랑 개전과 종전년도 빼고는 너무 두루뭉실혀............200 이름 없음 (508872E+55)
2018-06-29 (금) 10:54:03
그런거 감안해도 오일쇼크는 개발독재에 있어서 쥐약이라.
잘 하면 석유값 폭등으로 전반적으로 떡상해있는 물가를 상대로 자국의 저-렴한 상품을 후려치기 해서 올킬하는게 가능하지만.201 이름 없음 (0590417E+6)
2018-06-29 (금) 10:57:01
개발독재는 기본적으로 경제성장을 구실로 불만을 억누르면서 독재를 하는건데 가뜩이나 산업화 끝나고 개발독재 부작용으로 인해 경제성장이 둔화된 상태에서 오일쇼크를 맞은거라 민주화 압력이 떡상하는 거니까202 이름 없음 (6827339E+5)
2018-06-29 (금) 11:01:57
장개석은 욕심을 너무 부렸어203 이름 없음 (7545303E+5)
2018-06-29 (금) 11:06:50
입헌으로 황제가 되고 싶었으면 권력을 포기하던가 해야지 장제스는204 이름 없음 (508872E+55)
2018-06-29 (금) 11:07:03
머동아연합 상인들이 태평양 무역 방면으로 비교적 저렴할 팩션 내 석유 물가 가지고 덤핑을 시도하지 않을리도 없고.205 이름 없음 (508872E+55)
2018-06-29 (금) 11:12:15
결론은 자유진영에 대한 동아시아의 현물경제 잠식이 무서워진다.
러시아 쪽에서 머한쪽 영향력을 줄이고 싶어하면 문제가 달라지지만 저번턴에 아시아발 경제잠식 당해버린 이상 러시아도 이미 아시아 경제권인 마당이니.206 이름 없음 (6827339E+5)
2018-06-29 (금) 11:17:30
일본은 리더는 무리겠지만 자기 포지션은 확보207 이름 없음 (508872E+55)
2018-06-29 (금) 11:22:33
일본은 지중해 무역과 유럽 외교창구 역할을 맡으려나.
머한은 유럽 폭발 스위치 누른 전적이 제법 있어서 당장은 몸을 사리려는 것 같고.208 이름 없음 (7545303E+5)
2018-06-29 (금) 11:23:59
일본은 조졌어
일본은 경제는 살아도 아시아 영향력 따윈 없는 상태확정
대만 학살을 아무리 사과해도 낙인은 따라다닌다209 이름 없음 (7545303E+5)
2018-06-29 (금) 11:24:46
일본은 외교국가가 아니지...
외교는 당연히 머한것210 이름 없음 (508872E+55)
2018-06-29 (금) 11:26:21
지중해 무역량만 봐도 머한이 일본 키워주기 들어갔으니까 최소한 연착륙은 가능할거라 또 모름.
팩션 내 이미지를 조진 이상 무릎이 닳도록 도게자하고 다녀야겠지만211 이름 없음 (7545303E+5)
2018-06-29 (금) 11:27:16
일본 외교라고 해봐야 머한용 거수기정도겠지212 이름 없음 (6827339E+5)
2018-06-29 (금) 11:27:57
일본은 외교가 아닌 펙션 외 경제담당
외부 어그로 짬처리213 이름 없음 (5510737E+6)
2018-06-29 (금) 11:31:24
영국이 식민통치를 하면서 온갖 어그로와 혐성질을 저질러도 지금 영연방으로 큰소리치지.
사과라는 형태로 살풀이를 할 필요야 있지만 조졌다고 하는건 현실적이지 않아. 애초에 머한이 작정하고 키워주는 이상 조진 채로 놔두지도 않을 거고.214 이름 없음 (215153E+49)
2018-06-29 (금) 11:35:08
경제는 살아나겠지만 같은 아시아 내부에서의 시선이 차가워진데다가 예전처럼 탈아입구하기엔 아시아가 너무 크고 아름다워진 반면 유럽은 떡락. 미국은 자기들이 절대로 손잡기 싫음... 일본은 굳이 대한이 아니더라도 대만인 및 아시아 사람들에게 죽어라 고개 숙이면서 알아서 하라는 대로 해야지.215 이름 없음 (7545303E+5)
2018-06-29 (금) 11:36:38
정확히는 머한이 아시아 영향력 지분을 안줄거 같지만
수에즈 지분 퍼먹인거도 아시아대신 살길 준거고216 이름 없음 (7545303E+5)
2018-06-29 (금) 11:38:00
동남아 지분은 사실상 머한 중국이 나눠먹는거고
일본은 수에즈지분 먹여줄테니 멀리다니면서 살라는소리겠지217 이름 없음 (215153E+49)
2018-06-29 (금) 11:39:10
인도가 히히 일본 너네 못가 시전하면 x되는거지만.218 이름 없음 (6827339E+5)
2018-06-29 (금) 11:40:39
근데 인도가 대한이랑 척지고 싶은게 아니면 지금 상황에서 그건 못하겠지219 이름 없음 (508872E+55)
2018-06-29 (금) 11:42:31
마침 일본에 들어선 정권이 미국이랑 손절한 핑키파이고.220 이름 없음 (7545303E+5)
2018-06-29 (금) 11:42:57
유엔 유일 공산국가인 인도가 고립을 피하려면 최대한 머한과 협력하는길 뿐221 이름 없음 (6827339E+5)
2018-06-29 (금) 11:43:13
지금 머한이 일본 키워주는건 국제연합에 한발 끼워놓으려는 것도 있으니까. 일본 못키우면 머한으로선 또 귀찮은 짓 해야하고222 이름 없음 (7545303E+5)
2018-06-29 (금) 11:43:40
머한은 한표한표가 필요하고 인도는 왕따는 피해야하고223 이름 없음 (508872E+55)
2018-06-29 (금) 11:45:31
인도 입장에서야 다른 공산주의 국가를 끼워넣지 못할거라면 사민당 핑키파이들이 최대한 늘어나는 쪽을 보다 환영하겠지.224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11:47:51
근데 인도나 한국 노동당이나 서로를 보는 눈이 종교로 따지면 이단들을 보는 눈인건가?225 이름 없음 (6827339E+5)
2018-06-29 (금) 11:49:01
이단을 보는 눈이긴 하지만 적어도 영국이랑 영국말 듣는 미국이랑 말섞을바엔 이단쪽이 인도입장에선 났지226 이름 없음 (795073E+63)
2018-06-29 (금) 11:49:48
지금 유럽의 경제가 와장창 박살난 상태인데 이전 대진 어장의 서유럽+독일하고 비슷한 상태가 된건가요?
인구만 많은 아프리카 같은 상태?227 이름 없음 (5510737E+6)
2018-06-29 (금) 11:50:13
중국이 당분간 머한 따라 표를 던지는 이상 일본이 더해지면 머한은 3표를 휘두른다. 8표 중 3표를 잡은 거야. 러시아나 인도나 미국 중 하나 끌어들이고 하나 기권시키면 국제연합은 머한 손 안에서 자유자재다.228 이름 없음 (6827339E+5)
2018-06-29 (금) 11:51:01
3국이 갈라먹어 했으니 아직은 아프리카까진 아니겠지만 위태롭긴 함
영국으로선 최악의 결과고229 이름 없음 (7545303E+5)
2018-06-29 (금) 11:51:12
>>226 그정도는 아니고 유럽의 양로원화가 가속된 상태230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11:51:13
이단과 말을 섞는게 악마들이랑 말 섞는 것보다는 낫다 이건감...231 이름 없음 (5510737E+6)
2018-06-29 (금) 11:51:21
232 이름 없음 (7545303E+5)
2018-06-29 (금) 11:52:13
프랑스표가 사라진 이상
머추장이 동원가능한건 미국이나 독일
그마저도 동원가능한지 불투명233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11:52:19
>>226 대진어장은 완전한 멸망이라면 여기선 죽진 않았지만 뒷방 늙은이 신세에 쐐기가 거진 박힌 정도?234 이름 없음 (5510737E+6)
2018-06-29 (금) 11:52:51
현실에선 서브프라임 터지면서 유럽이 양로원화했다면 여기선 수에즈 사태+오일쇼크로 양로원화한 수준? 뭐 현실 유럽처럼 전반적으로 노령화되는 그런 것도 아니긴 하지만 지중해 물류가 반신불수가 되서....235 이름 없음 (6827339E+5)
2018-06-29 (금) 11:52:55
>>230 그나마 아시아팩션은 이단일지언정 사민주의에 아시아주의라는 교점이 있지만 영국상대로는 증오뿐236 이름 없음 (7545303E+5)
2018-06-29 (금) 11:52:58
제네바가 아니라 뉴욕에 본부를 박았어야 했어 머추장은237 이름 없음 (6154357E+6)
2018-06-29 (금) 11:53:00
>>226 에이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 막장 상태에 비견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경제가 망한거.
미국이 서브프라임 한대 맞았다고 골로 가진 않았지만 타격 입어서 대외 군사투사하는거도 조심스럽고 하려다가는 콜록거리는게 폐병이 되는 정도?238 이름 없음 (5510737E+6)
2018-06-29 (금) 11:54:29
아프리카화도 쉽게 되는 게 아님요. 거긴 100년 내내 전 유럽이 전쟁과 파쇼로 시달림받으면서 몰락한 것.239 이름 없음 (0345003E+5)
2018-06-29 (금) 11:54:38
인도가 홍콩 터뜨릴 때 같이 들고 일어난 이상 아시아주의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으니까.240 이름 없음 (6154357E+6)
2018-06-29 (금) 11:55:02
이단이지만 그래도 악마에 혼을 팔기보다는 성경이라도 읽는 넘들이 낫지... 싶은 정도의 감각일거같다.241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11:57:22
>>236 호가호위라는 자기들의 신세를 망각하고 지 힘이라고 착각해 19세기의 지네가 세계의 주인이던 시대로 회귀하려고 들었으니 어쩔 수 없지. 착각한게 죄지.242 이름 없음 (508872E+55)
2018-06-29 (금) 11:57:28
유럽은 그냥 빠른 양로원화가 온거고. 오일쇼크를 틈탄 러시아(아시아 경제권)의 석유화학 경공업+중공업 더블 덤핑 맛이 어떰? 일테니243 이름 없음 (7545303E+5)
2018-06-29 (금) 11:58:56
원역사 아시아주의와는 다르게 아시아식민해방을 성공시킨 어장의 아시아주의는 굉장한 파워244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11:59:30
인도에게 핑키파이가 이단이라면 영국은 절대악이니245 이름 없음 (5325754E+5)
2018-06-29 (금) 12:00:05
러시아는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있는만큼 지중해 골로간걸 시베리아 횡단철도로 땡겼을테니246 이름 없음 (508872E+55)
2018-06-29 (금) 12:07:17
아시아주의는 곧 민족자결주의니까 식민지 굴리는 애들에 대해서 극상성인건 어쩔 수 없NE!247 이름 없음 (3032992E+5)
2018-06-29 (금) 12:09:24
인구 약 30억에 가까울 대동아 연합은 단일팩션은 최강급
30억에 가까울 인구가 아시아주의의 이름으로 뭉친것 호러 그자체지248 이름 없음 (3032992E+5)
2018-06-29 (금) 12:11:54
아시아 의회, 통합군, 자유이민으로 결속 강화까지 하는이상
머한이 아시아의 시대가 올거라고 확신하는것도 당연249 이름 없음 (795073E+63)
2018-06-29 (금) 12:12:47
아시아주의만큼 공산주의도 아주 단단하게 뿌리를 내렸지만.....
인도를 비롯해서 공산주의 덕분에 독립해서 나라를 만든 곳도 무지 많이 생겼으니......250 이름 없음 (3032992E+5)
2018-06-29 (금) 12:14:50
유엔이라는 판에서 공산진영의 약점은 열강급은 인도 하나뿐이라는 점
반대로 대동아 연합의 경우 시간이 흐를 수록 열강급이 늘어난다251 이름 없음 (508872E+55)
2018-06-29 (금) 12:20:32
이탈리아 초대할 때 언급으로 볼 때 인니나 베트남 정도는 이미 2류 열강 혹은 그에 약간 못 미치는 체급인건 같고.252 이름 없음 (6154357E+6)
2018-06-29 (금) 12:22:26
미국은 이제 태평양에서 대서양으로 완전히 포커스 변경한 모양이네.
인도 공존하면서 유럽 갈라먹은 러시아를 다음 패권도전국으로 생각하다니253 이름 없음 (508872E+55)
2018-06-29 (금) 12:22:55
>>251 체급인것 같고.254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12:24:02
솔직히 자기들끼리 같은 아시아끼리, 우리끼리 잘 먹고 잘 살자! 구라파 혐성놈들 따위 알게 뭐냐! 하면서 어화둥둥하면서 기술 발전 시키고 민달팽이 경제 하고 서로간에 국가나 국민들이나 사이좋게 지내기만 해도 전혀 손해볼게 없는걸255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12:25:02
도대체 왜 미국은 자기네가 거진 꽉 잡은 태평양 이권에 x칠하고 대서양에 다시 눈독 들이는거지...256 이름 없음 (1066361E+5)
2018-06-29 (금) 12:26:27
바둑을 몰라서 그래(폭언)257 이름 없음 (508872E+55)
2018-06-29 (금) 12:27:09
미국이야 삽질하다가 스스로 아시아 영향력을 날려먹은게 있으니까. 세계패권 쥐려는데 태평양 방향으로 힘들어지면 대신 대서양 방면으로 영향력 주는거지.
솔직히 고립주의 들어가도 천상계에서 노는 애들이니.258 이름 없음 (1942264E+6)
2018-06-29 (금) 12:34:28
>>249
그치만 여전히 인도 원맨쇼. 인도가 붕괴하면 죄다 독재로 회귀할거여........259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12:36:11
그런데 페르시아와 이라크, 인도 석유를 공산권이 독점하는데 수출이 거의 없을 정도면 공산권의 에너지 소비량도 상당하다는 소리지?260 이름 없음 (0800986E+5)
2018-06-29 (금) 12:36:31
대서양쪽도 러시아에 밀려나는거 같던데261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12:37:02
단독 승천 가능한게 통일 인도, 통일 중원, 그리고 미국이지262 이름 없음 (6154357E+6)
2018-06-29 (금) 12:38:28
>>259 공산권이 원래 역사 이상으로 훠어어일씬 강하단 소리긴한데.. .사실 인도 판도랑 인구, GDP보면 그 정도는 먹어주는게 정상이라.263 이름 없음 (508872E+55)
2018-06-29 (금) 12:40:07
일단 인도의 인구 자체는 상당할터라. 대충 중국보다는 많은수준.
갠지스/인저스강이 괜히 4대 문명 발상지가 아니야. 열대에 걸쳐있어서 사막화나 염화 걱정도 없으니까.264 이름 없음 (508872E+55)
2018-06-29 (금) 12:42:53
인구가 많으면 당연히 석유소비량도 떡상할테고. 원전 짓는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아직은 화력발전소의 시대니까.265 이름 없음 (6154357E+6)
2018-06-29 (금) 12:43:21
어쨌든 다음턴에 동남아와 러시아 시장 확보 및 경중공업에서 중국조차 따돌린 대한,
개발독재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이 이루어지는 중국.
그 석유생산량을 내부에서 소비할정도인 인도.
이 세 패권도전자가 미국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긴하다.266 이름 없음 (0800986E+5)
2018-06-29 (금) 12:45:32
이번턴에 러시아가 프랑스까지 경제영토 확장시킨걸 보면 아무래도 미국은 대서양 영향력 대가로 고유가를 부른거 같다.267 이름 없음 (6374993E+5)
2018-06-29 (금) 12:46:46
머한은 패권자체보다는 유럽 산소 호흡기 떼는게 목적 같은268 이름 없음 (508872E+55)
2018-06-29 (금) 12:52:08
애초에 WTO고 뭐고 없을텐데 아시아 경제권이라는 거대한 규모의 시장을 휘두르면 어지간한 2류열강 정도는 통째로 삼켜서 소화시키는게 가능할텐데 뭘.
한마디로 노려라 경제승리?269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13:24:33
유카리 왔다!
prpr!270 이름 없음 (0459878E+5)
2018-06-29 (금) 13:25:23
솔직히 상임이사국이라고는 하지만 독일은 프랑스와 러시아가 비무장 비핵화를 대가로 통일시켜준 상태라 실질적으로 무력이 없는 놈들이라 러시아가 협박하면 러시아 말 따를 가능성 높고...
머추장은 지금 외통수 상태네잉 수에즈 희망봉 없이 파나마로 오세아니아 영향력 유지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271 이름 없음 (6963025E+5)
2018-06-29 (금) 17:17:35
미국의 외교는 아시아 대성공 이후 뭔가 문제만 터지는거 같다..272 이름 없음 (9160971E+5)
2018-06-29 (금) 17:18:37
러시아와 오승만의 오일 쇼크 폭탄! 효과는 굉장했다!273 이름 없음 (4733024E+6)
2018-06-29 (금) 17:20:32
그런데 오승만이랑 노서아가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니 원역사 관계가 떠올라서...
저 기름집 1&2 사이에서 애증극 안벌어지나,라고 조금 기대하게 됨.274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17:21:40
>>271 그야 아시아주의는 유찌찌가 주도한거고,
그 후로는 미국이 스탠드플레이 하면서 말아먹는 고증.275 이름 없음 (6963025E+5)
2018-06-29 (금) 17:22:31
>>273 그럴 가능성이 현재로선 없다고 유카리가 말헤서..276 이름 없음 (4733024E+6)
2018-06-29 (금) 17:22:40
문득 떠오른 건데 어장 러시아 경제에 머한 진출했던가.
일단 중국이랑 경제군사 협력은 띄웠던 것 같은데.277 이름 없음 (6266391E+6)
2018-06-29 (금) 17:22:49
결국 머추장 욕심 때문에 러시아가 중동을 먹어치운거라서
이번 건 머추장 탓278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17:22:58
특히 키신저로 일본 영향력이 거세된게 참…
오일쇼크로 필리핀도 고자가 되었고.279 이름 없음 (4281269E+5)
2018-06-29 (금) 17:23:05
숨만 쉬어도 승천하는 불란서가 스스로 망하고
머추장은 지 전 식민지한테 대서양 날아가고
프로이센은 오늘도 프로이센합니다
아 그리고 공산이 수에즈 아프리카 중동 따먹
= 구라파 시망 알림280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17:23:34
>>276 경제잠식 당하던 중이었자너281 이름 없음 (5560373E+5)
2018-06-29 (금) 17:23:38
폴아웃가즈아아아아아아!!!!!(착란)282 이름 없음 (6266391E+6)
2018-06-29 (금) 17:25:39
머추장이 되도 않는 유럽 중심 세계질서 따윌 꿈꾸니까 이꼴이 난것
솔직히 지 분수에 맞게 미국 중심 세걔질서로 재편하면서 자기들 이익을 챙겼으면 몰랐을까283 이름 없음 (6266391E+6)
2018-06-29 (금) 17:28:34
실제로 유럽중심 세계로 다시 재편하려면 머추장이 계획했던 대로 아시아권은 핵으로 날아가야 가능했었고284 이름 없음 (4281269E+5)
2018-06-29 (금) 17:29:43
현실세계로 가고 싶어 (이 어장 머추장)285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17:32:09
유카리 왔다!
prpr!286 이름 없음 (0800986E+5)
2018-06-29 (금) 18:44:12
우리세계보다 20년이나 빨리 환경문제 터진 저쪽 세계 제떄 막을수 있을까....287 이름 없음 (6289051E+6)
2018-06-29 (금) 18:44:18
일단 광공업은 기본적으로 환경파괴 깔고 들어감. 청정산업? 그딴거 없다288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18:44:51
석탄, 실제 끔찍함. 석탄광산이 있는 곳은 전부 시꺼매진다. 한때 석탄광산으로 유명했떤 강원도는 나무고 산이고 흙이고 강이고 인근 앞바다까지 전부 검게 변했었지......
저 시절 기술공업 수준의 액화과정에서는 미세석탄가루가 날리기 시작한다. 온 사방에 석탄가루를 묻히고, 건물에 묻히고, 검은 비가 내리지.
에너지로 사용할 때는 검은 연기 충만함. 현 중국 미세먼지 수치 999 를 생각하면 된다.289 이름 없음 (6289051E+6)
2018-06-29 (금) 18:46:26
광독 그거 엄청 심각하지...
전에 네푸네푸가 임페리얼 어장이었던가 애프터 잠깐 한적 있었는데 그때 말하기로는 땅 망치는 것 중 제일이 광독이랬지.290 이름 없음 (2931582E+5)
2018-06-29 (금) 18:47:05
유라시아 강국이 전원 러시아 코올로 액화석탄을 쓰던 상황인데, 저걸 러시아가 막을 방법이 있나?
저런 상황이면 러시아가 금지하자고 말하고, 환경문제 거론해도 무시할거 같은데....
지구가 망해도 너희에게 휘둘리지는 않을거다 라고 버텨도 이상하지 않을듯 한데...291 이름 없음 (6289051E+6)
2018-06-29 (금) 18:48:15
>>290 환경론자들로 클레임 획득하고 석유로 후려치면 뭐 어쩔.
액화석탄? 그래서 석유만큼 효율 나오겠죠? 국내에서 반발여론 안일겠죠?292 이름 없음 (5580055E+5)
2018-06-29 (금) 18:48:37
그리고 정권이 무너지겠지. 이미 대한 노동당이 환경문제로 여당 자리 잃는 마당인데 버텨서 정권을 넘어서 나라들 도미노처럼 엎자고...?293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18:49:28
>>290 그렇게 하면 유럽 전역의 식량 공급량이 0 이하로 떨어지고, 흑사병 이상의 사망률이 튀어나올거야.294 이름 없음 (5580055E+5)
2018-06-29 (금) 18:50:22
무슨 러시아가 수작 부려서 대한 노동당 정권이 무너졌냐. 결국 환경문제 견디지 못한 대한 시민들 손에 무너지고
그나마 녹색당 성향 흡수한 보수당이 여당되었지.
대한이 예시지 지금 액화석탄 쓴 나라들 기존 정부 지지도가 환경문제로 죄다 폭망상태임이 드러난 거다. 러시아는 거기에 얼씨구, 이게 왠 떡하며 쐐기 박은 거고.295 이름 없음 (1942264E+6)
2018-06-29 (금) 18:51:18
일단 세일가스든 핵융합이든 러시아의 삽집이든 없으면 반세기동안 러시아가 떵떵거리는건 확실..... 과연 러시아가 그동안 체질개선을 할 수 있을것인가?296 이름 없음 (1351775E+5)
2018-06-29 (금) 18:51:32
뭐어, 인도도 러시아 하는 걸 막으러 들 이유는 없고,
인도 영향권 하의 좌익 지식인들도 파드득거렸을 테고297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18:51:48
반발여론 묻으려면 낙지+주체+공산이 되거나 괴물이 되거나 국민이고 정부고 뭐고 함께 몰락하거나 그럴 수 밖에 없겠고.298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18:52:23
셰일가스나 핵융합 뜨지 않으면 러시아랑 인도가 떵떵 거릴 시대지 이젠....299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18:54:44
핵융합 등등의 대체 에너지로 어느정도 기술력이 따라잡을 때 까진 '냉전시대'가 될 거고. 3차대전의 가능성은 현실에서의 3차 가능성 수준까지 떨어지겠지.300 이름 없음 (4049858E+6)
2018-06-29 (금) 18:56:46
근데 이거 스키타이도 개X끼인거 아닌가
301 이름 없음 (4049858E+6)
2018-06-29 (금) 18:57:34
머한잘못도 크지만 러시아잘못도없다곤할수없지않나
혐성오지게부렸잖아302 이름 없음 (5580055E+5)
2018-06-29 (금) 18:57:45
자기 영토에 중요한 자원이 있는데 그걸 인류 모두의 것이라며 싸게싸게 팔면 그게 호구지. 뭐.303 이름 없음 (3624426E+6)
2018-06-29 (금) 18:57:48
셰일가스가 아니라도 현실 프랑스 이상으로 원자력 몰빵 가면 90년대쯤에는 바닷물 석유화가 나온다. 초기비용은 원자력 가격빨로 버티고 기술 발전해서 효율 올라갈수록 셰일가스처럼 산유국들에게 충격주기도 좋지.304 이름 없음 (3826344E+6)
2018-06-29 (금) 18:58:09
>>300
열강중에 개XX가 아닌 국가가 몇이나 되리오.......305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18:58:10
>>300 스키타이는 언제나대로 스키타이 했을 뿐.
오히려 이 정도의 찬스에서 가만히 있는 게 더 등신이지. 유찌찌하고 뭐 딱히 다를 게 없어 (웃음306 이름 없음 (3483084E+5)
2018-06-29 (금) 18:58:20
머한과 중국은 당분간은 자기 추스르기도 바쁠거고 이거참 인도는 개떡상인데
흠 공산승리엔딩이 나오려나.
한국은 수십년간은 외교 제대로 해먹기 힘들겠다
.. 근데 영길리도 프랑스도 공범인데 이러면 스기타이 혼자 국제질서 다 해먹나?
대두령도 외교 못하고307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18:59:11
>>300 아니 뭐 우리가 당하니까 엿같은거지 석유 파워를 가지고 있는데 그걸 싸게싸게 주면 그게 등신짓이긴 혀.308 이름 없음 (3624426E+6)
2018-06-29 (금) 18:59:52
>>306 그럴리가. 코올을 석유 치킨게임과 환경주의자 배후지원으로 밀어낸거지, 원래대로라면 러시아 석유도 타겟이 되어야 함.309 이름 없음 (3826344E+6)
2018-06-29 (금) 19:00:26
>>306
공산승리는 오가스라도 나온다음에 논합시다.310 이름 없음 (3624426E+6)
2018-06-29 (금) 19:01:03
여기서 해답은 공해상 해저유전 러쉬와 90년대부터 원자력으로 석유만들기 시전하는거지. 그때부터는 목소리가 크다지만 이렇게 원사이드 게임이 되기는 힘드니까.311 이름 없음 (2931582E+5)
2018-06-29 (금) 19:01:08
진짜로 궁금해서 묻는건데 저러면 코올 전쟁은 안나?
핵도 있고, 병기 굴리는 일에도 석유가 들어가니 무리인가?312 이름 없음 (5580055E+5)
2018-06-29 (금) 19:01:22
그냥 심플하게 마적싸움에서 졌다. 이걸로 끝이지.ㅋㅋㅋㅋㅋㅋ
흑흑, 유찌찌 살아계셨을 적에는 마적싸움에서 지지를 않았는데. 그립읍니다.ㅋㅋㅋㅋㅋㅋ313 이름 없음 (3624426E+6)
2018-06-29 (금) 19:01:28
아니, 기술 발전 생각하면 90년대가 아니라 6~80년대 사이에도 나올 수 있지?314 이름 없음 (3826344E+6)
2018-06-29 (금) 19:01:58
>>311
핵 나온 이상 전면전은 무리지.........315 이름 없음 (3624426E+6)
2018-06-29 (금) 19:02:08
>>311 현실 오일쇼크때 대 중동 코올이 떴냐 하면 그건 또 아닌지라.316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19:02:18
>>311 핵이 떠버렸으니 말이지....317 이름 없음 (5580055E+5)
2018-06-29 (금) 19:02:44
러시아는 핵보유국에 영토도 순식간에 점령하고 끝낼 정도로 작지도 않음.
괜히 전쟁 조금만 장기화 되면 화끈하게 죽어나가는 것은 러시아가 아닌 전쟁 일으킨 애들인데 그 도박을 어찌함.318 이름 없음 (0459878E+5)
2018-06-29 (금) 19:02:57
지금 상황에서는 인도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워서 러시아를 나쁜 놈으로 몰아가는 다음에 아랍권 내부 종파 좆간질로 오펙 결속력 흔드는 수 밖에 없지
일단 수에즈랑 예멘을 인도가 장악해서 친러 정권 선 아라비아 반도가 고립 각이라 이걸 이용해야 할 거 같은데319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19:04:08
그런데 만약에 유라시아 대륙을 그냥 단 한 방에 모조리 잿더미 조차 안 남기고 없애버릴 정도의 폭탄이나 병기가 개발된다면 그건 그것대로 세계의 억지력이 될까?320 이름 없음 (5580055E+5)
2018-06-29 (금) 19:04:28
>>319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를 믿으십니까....?321 이름 없음 (3624426E+6)
2018-06-29 (금) 19:04:33
지금은 오펙 내부 이간질이 답이고, 해저유전이 대대적으로 채굴되기 시작하면 지금처럼 마구잡이로 가격올리기도 힘들어지지.322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19:05:04
>>319 지구라는 행성 자체가 먼지가 되겠지.323 이름 없음 (4733024E+6)
2018-06-29 (금) 19:05:16
그냥 인도-페르시아 석유 수입하면 간단하지 않나.
이미 가장 문제시될 중국은 인도에게서 수입중이고.324 이름 없음 (3624426E+6)
2018-06-29 (금) 19:05:17
>>319 그보다 한참 못한 핵가지고도 되는데 뭘. 외줄타기일 뿐이지.325 이름 없음 (0459878E+5)
2018-06-29 (금) 19:05:25
해저유전 채굴되면 그떄부턴 가격 올리기가 아닌 가격 내리기 싸움326 이름 없음 (3826344E+6)
2018-06-29 (금) 19:05:27
>>318
팔레스타인에 콩사탕이 들어섯남?327 이름 없음 (0459878E+5)
2018-06-29 (금) 19:05:46
>>326 시리아328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19:06:36
>>319 냉전 모르심?329 이름 없음 (2931582E+5)
2018-06-29 (금) 19:07:17
>>323 인도는 내수에 쏟아붙는 석유가 많아서 수출양이 적다지 않았나?330 이름 없음 (0459878E+5)
2018-06-29 (금) 19:07:27
지금 시리아-이라크-이란 루트로 아라비아 반도는 동북쪽 막히고 이집트가 넘어가서 서쪽도 막혀 있음
아라비아 반도만 러시아에서 뺴내면 러시아가 둠빠따 휘두르는 게 전보단 힘듬331 이름 없음 (3624426E+6)
2018-06-29 (금) 19:07:30
근데 흑연 원자로 문제는 넘어가도 체르노빌 자체는 은근히 가능성 있어보인다? 그 미친 실험할 인간이 존재하면 권위주의 엄청 강한 러시아니까 설령 문제가 있다는걸 알아도 반발하기 어려울테고. 그걸 넘는 용기있는 사람이 있다면야 막히겠지만.332 이름 없음 (3826344E+6)
2018-06-29 (금) 19:08:28
퍼런 러시아가 위험성이 크고 경제성이 없는 실험을 강행할까?333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19:08:55
>>331 현 시점 어장의 러샤는 그 소련이 아니라 자볹주의 물 먹은 아시아적인 스키타이라...... '다른 나라'에게 그 실험을 은근히 촉발시키면 몰라도 자국에서는 안할걸(웃음334 이름 없음 (4733024E+6)
2018-06-29 (금) 19:09:24
넘쳐나는 석유머니를 바탕으로 원전에다가 투자하다가 뭔가 사고를 저지른다던가.335 이름 없음 (4049858E+6)
2018-06-29 (금) 19:09:51
지금은 외교전의 시대려나...336 이름 없음 (3826344E+6)
2018-06-29 (금) 19:09:53
근데 체르노빌에 실행한 실험은 경제성이 있었나?337 이름 없음 (4049858E+6)
2018-06-29 (금) 19:10:14
지금 할수있는게 뭐뭐있음
핵전쟁안나는선에서338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19:10:14
>>331 이미 자본주의 뽕맛을 오지게 맛 본 스기타이인지라...339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19:10:28
>>334 석유머니 넘쳐나는데 뭐하러 원전에...... 당장 석유 머니로 사는 중동도 원전 투자 안 하다가 20세기 후반, 21세기 들어서야 원전 보고 있는 수준인데 굳이....?340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19:11:24
근데 석유도 결국 매장량에 한계가 오긴 올텐데 그게 언제쯤일까.341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19:11:30
>>337 러샤가 했던 것 그대로 벨브 계속 잠그면 석유전쟁. 프로스트 펑크. 자원전쟁.342 이름 없음 (0459878E+5)
2018-06-29 (금) 19:11:35
솔직히 러시아가 석유 건틀렛 휘두른다 하지만 그거 태반이 아라비아 반도빨임 아라비아 없으면 다른 산유국 있어도 그렇게 가격장난 하기 힘들어 무조건 아라비아를 친러에서 뺴내야 한다343 이름 없음 (3624426E+6)
2018-06-29 (금) 19:11:50
>>336 이유 자체는 멀쩡했어. 원자로 고장날 때 꺼지는 동안 자체 관성으로 비상발전기 돌릴 시간을 벌 수 있는가니까.344 이름 없음 (3826344E+6)
2018-06-29 (금) 19:11:54
>>337
X간질은 답을 알고 있다.345 이름 없음 (147662E+55)
2018-06-29 (금) 19:13:08
세계의 절반이 저렇게 석탄액화같은 삽질에 들어갔단거는 스기타이 혐성 끝내주긴 했나보다.
중국이 스기타이 손 뿌리치고 인도 손 잡고 대동아에 영프까지 그 삽질한거 보니346 이름 없음 (3624426E+6)
2018-06-29 (금) 19:13:56
>>340 핵융합 상용화 될 때 까지는 부족하지 않을걸? 기술발전으로 채산성 있는 유전이 계속 늘어나기도 하고, 진짜 불안한건 헬륨.347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19:14:14
미국도 사실은 석탄액화 하려다가 암만 그래도 이건 채산성이나 환경오염이 너무하다고 생각하고 일찍 관둔거 아닐까. 그 내수량 쩔어주는 미국이...348 이름 없음 (4733024E+6)
2018-06-29 (금) 19:14:48
원전 수출 떴으니 원전에다가 투자하지 않겠어?349 이름 없음 (3624426E+6)
2018-06-29 (금) 19:15:01
>>345 보통 열강 혐성 가지고 저정도가 되기는 어렵지, 역시. 아라비아가 러시아 손에서 나와서 따로놀게 하기만 해도 다른 나라들은 대성공일걸?350 이름 없음 (5510737E+6)
2018-06-29 (금) 19:15:44
아라비아와 페르시아의 쌍검을 휘두르는 자가 석유싸움의 약속된 승리자다. 그 어떤 동네 석유도 아라비아 반도와 이란 지역에 비할 바 없어. 하나만으로도 이정도로 강력하고.351 이름 없음 (3624426E+6)
2018-06-29 (금) 19:16:01
헬륨이 현재 기준으로 채산성 있는게 30년, 그런거 고려 안해도 50년쯤 남아있다고 했나. 이게 초전도체 같은데 엄청 많이 쓴다는게 문제.352 이름 없음 (4733024E+6)
2018-06-29 (금) 19:16:23
일단 러시아가 석유 쥐고 있으니 눈치보긴 하는데...석유 대체제나 아라비아 이타치가 일어나면 전세계가 러시아 코올 거는 거 아냐?
전쟁은 못해도 경제전쟁 스타트로.353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19:16:37
>>348 적어도 자국 원전엔 안하겠지. 수출만 하고, 해외기술력만 뽑아서 콜렉팅해놓고, 해외라이센스 콜렉팅하고, 해외에서 기술실험결과 모아서 쟁여두고 보안 붙여버리고.......354 이름 없음 (3826344E+6)
2018-06-29 (금) 19:16:45
우주 가즈아! 달 개척 가즈아!355 이름 없음 (0459878E+5)
2018-06-29 (금) 19:16:45
솔직히 지금 인도는 중앙과 지방이 또 관계가 그모냥 난 이상 러시아보다는 컨트롤하기 쉬울 수도 있으니까... 진짜 인도 지원해서 아라비아 공산혁명 지원해야 하나(고찰)356 이름 없음 (5510737E+6)
2018-06-29 (금) 19:17:10
저 두곳을 한 세력이 장악하면 치킨게임 가격인하로 나머지 산유국 다 파산시켜 독과점한 다음 석유값 떡상으로 대박을 칠 수 있지.357 이름 없음 (0459878E+5)
2018-06-29 (금) 19:18:13
솔직히 지금 인도는 중앙과 지방이 또 관계가 그모냥 난 이상 러시아보다는 컨트롤하기 쉬울 수도 있으니까... 진짜 인도 지원해서 아라비아 공산혁명 지원해야 하나(고찰)358 이름 없음 (4733024E+6)
2018-06-29 (금) 19:18:42
아라비아 공산화가 일어나면 오승만과 러시아가 하나 되어 악악거리겠군,
생각해보니 이거 어장판 핑퐁 외교도 일어날 법 한데.
다만 러시아가 싫어서 인도랑 사이가 좋아졌다로.359 이름 없음 (0459878E+5)
2018-06-29 (금) 19:19:38
그리고 생각해보니 이란-이라크는 시아파 벨트인데 얘네가 아무리 과거 친러 국가였다고는 해도 성지조무사인 아라비아나 그 동안 당해 온 오승만 놈들과 손을 잡을 거 같지는 않고360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19:19:59
근데 아라비아 공산화 일어나면 공산권이 페르시아랑 아라비이라는 쌍검을 다 쥐게 되는게....?361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19:20:09
공산화 말고 핑크화 혹은 유교화 시켜야만...!! (잔당
단지 응애 스택이 소진된 상황이라 유가 혈족 탄환(...)의 가치가 떡락해버렸다는게 문제지만.362 이름 없음 (4733024E+6)
2018-06-29 (금) 19:21:52
문득 떠오른 건데 미국이랑 대동아연합이 손잡고 아라비아에 반러 세속주의 지원 들어가지 않으려나.363 이름 없음 (4733024E+6)
2018-06-29 (금) 19:23:12
유가 혈족은 이번에도 열일했지.
외교적으론.
대동아연합 전체에다가 영프까지 끌어들여서 초대형 프로젝트를 꾸렸는데....
다만 그게 개뻘짓이었을 뿐이지.364 이름 없음 (64386E+54)
2018-06-29 (금) 19:23:39
아니 사실 저 정책 추진한건 내각이겠지 솔직히365 이름 없음 (64386E+54)
2018-06-29 (금) 19:24:03
지금 황제는 자유당 지지였고366 이름 없음 (3624426E+6)
2018-06-29 (금) 19:24:04
반러 세속주의가 안먹힐 때를 대비해서 반러 이슬람 민주주의도 밀게 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이란vs아랍처럼 튀르크vs아랍으로 만드는거.367 이름 없음 (8070541E+6)
2018-06-29 (금) 19:25:00
체르노빌 에서의 그 실험 자체가 아예 말도 안 되는 거였으면 윗선에서 커트를 했겠지. 아무리 성능이 좋은 발전기를 쓴다고 해도 전원을 누르자마자 바로 최대출력으로 올라갈 순 없어서 그 시간동안 전원공급을 계속할 수 있는가 하는 실험은 뻘짓이라고 볼 수는 없는데, 안전장치를 끄고 실험을 한 것부터가 비극의 시작. 규정이란 규정은 다 위반해 가면서 실험을 한 결과 사고가 난 것이지, 소련제라고 해도 원자력 자체가 결함은 아니었다고 볼 수 있겠다.368 이름 없음 (0800986E+5)
2018-06-29 (금) 19:25:13
반러 세속주의 지원하려해도 옆동네 상태가 상태라... 잘못하면 인도에게 페르시아+아라비아 넘어갈수도369 이름 없음 (3624426E+6)
2018-06-29 (금) 19:26:26
370 이름 없음 (5580055E+5)
2018-06-29 (금) 19:26:56
애당초 아랍은
오스만을 대표로 하는 이슬람 원리주의파와 그런 오스만이 싫어서 아랍 사회주의로 나아간 나라들로 크게 나눌 수가 있는데
미국 영향력이 빠지고 인도 공산주의가 깊게 파고들면서 결국 아랍 사회주의로 빠진 나라들마저 일단 공산당이 싫어서 대체로 친러 노선을 선택한 것뿐.
딱히 뭘 지원하고 자시고 할 견적이 나오나, 여기가...?371 이름 없음 (5580055E+5)
2018-06-29 (금) 19:28:02
아라비아가 지금 아랍 사회주의 국가임은 알고 이야기들 하는 거지...?372 이름 없음 (3624426E+6)
2018-06-29 (금) 19:35:45
>>370-371 잊고 있었다. 미안. 그래도 오스만과 러시아가 한패인데 걔들 편 들어줄거냐, 우리가 오스만 상대하는거 도와줄게 하는건 가능하려나?373 이름 없음 (5580055E+5)
2018-06-29 (금) 19:38:54
아마 그거라 추정되는 선택지가 있었는데 정작 걸린 것은 액화석유.374 이름 없음 (0459878E+5)
2018-06-29 (금) 19:39:34
근데 이제와서지만 대진어장에서도 러시아가 페르시어+오승만 판도 다 먹어버렸는데 오일쇼크 시전했으면 대진도 나라 흔들리 정도로 타격 입는 거 아니었던가......375 이름 없음 (4733024E+6)
2018-06-29 (금) 19:45:19
대진어장에서 오일쇼크왔으면....
어...러시아 경제는 석유로는 이득을 봐도 나머지에서 ㅈㅁ하고 나머지 국가들이 대진을 중심으로 뭉쳐서 쥐어팰 것 같은데.
그 하는 겸 유럽도 러시아 영향권에서 이타치시켜버리고.376 이름 없음 (6266678E+6)
2018-06-29 (금) 19:45:54
>>374 그러면 러시아 경제도 같이 뒈짓함
대진혼자서 세계 GDP 60%차지한다.377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19:52:13
애초에 참치들이 직접 관여해서 진행하는것도 아닌데 너무 방법을 골몰해대네.
개인적으로는 매번 한반도가 잘나가는게(+공산권or러시아가 추락하는게) 너무 질려서 이런 전개는 환영하고 있지만.
그냥 재밌게 보면 안되나? 막 러시아에서 한반돌르 공격해 나치식 민족숙청작업을 실시! 같은것도 아닌데 말이지.378 이름 없음 (2931582E+5)
2018-06-29 (금) 19:52:55
>>374 대진은 먼치킨이었지. 오승만이 오일쇼크 따위에 신경끄고 탈지구에 오일파워를 모조리 쏟아부을 정도였으니까...
1턴만에 핵융합을 개발하는 괴물에게 오일파워가 의미가 있남....379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19:53:14
어장은- 어장일뿐- 과몰입하지- 말자-380 이름 없음 (4733024E+6)
2018-06-29 (금) 19:53:40
사실 대진이 러시아를 봐주고 있는 거도 일본이 어떻게 천조질서 비스무레하게 국제관계를 만들어서 관리한 덕분인데...
오일쇼크 일으켜서 깽판놓으면 그냥 북적이지.
그 시점되면 일본도 우리가 고생해서 천조를 재워놓고 있는데 깨우다니,하고 빡칠걸381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19:54:35
그리고 아라비아가 러시품에서 터지면 갈데가 인도밖에 없을텐데(유럽은 지중해 무역제재+유가상승을로 이미 시체니 패스) 인도로 아라비아가 넘어가면 석유 건틀렛이 인도품으로 넘어가는 꼴 아냐?
오히려 참치들 기대와는 정반대로 더욱 대동아측의 상황이 안좋아질 것같은데.382 이름 없음 (0459878E+5)
2018-06-29 (금) 19:57:33
>>381 그렇게 안 되도록 X간질하는 혐성력이 있어야 냉전에서 살아남는(과장)383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19:58:32
개인적으론 하나의 먼치킨이 잘나가는 존시나 SSEEEE하는 플레이보단 적당히 강한 다슈가 서로 갉아먹고 견제하고 편나눠 싸우는 그런게 더욱 오래 지속된는게 보고싶고(란스 시리즈의 루드라사움처럼).
그래서 지금 상황이 엄청 마음에 든다. 적당히 러샤랑 인도가 떣상해서 다시 동아권, 서구권등과 치고받고 싸우며 수렁에 빠지는게 보고싶어.384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00:54
이번에는 한반도가 예전 공산미국 떴던 어장의 영국처럼 처참하게 몰락할 수 있으려나-. 지금까지 잘나갔으니 이번에 한번 현실 식민시대는 따위로 취급할 정도로 처참하게 몰락하는 꼴을 보고싶은데.
아니면 이제까지 폐기물취급 받던 러샤나 공산주의가 떡상한채로 엔딩을 맞이하거나.385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20:06:44
현실 헬조선 수준까지 떡락할 가능성은 있겠지만, 대진어장 서유럽 수준의 몰락은 힘들거 같은데. 중국과 일본과 러샤와 미국과 인도가 손잡고 머한을 경제적으로 조지면 되려나.....?386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06:50
근데 어장에서 나온 액화석탄 폐기는 정확히 뭘 의미하는거지? 이미 만든 액화석탄을 처분하는거라면 기껏 고생해서 환경문제일으키며 석유화시킨 물건들을 버리는거 아닌가?
액화석탄에 대해서 잘 모르니 어떻게 처리하는건지 모르겠네387 이름 없음 (4198927E+5)
2018-06-29 (금) 20:08:25
뭐 까짓거 위기 올수도 있는거지. 팩션 내에 원전 얼마나 뿌렸나가 관건일듯.388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08:46
>>385 이전어장인 대진어장 말고 아메리카 대륙이 공산화해서 SP뭐시기라는 이름을 가진 공산국가가 설립되고 한반도랑 같이 이탈리아가 유럽의 집사로 떡상해서 엔딩난 어장.
네푸네푸가 관련 외전도 내고 그랬던게 있-어389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20:09:48
>>386 아마 액화공정을 하는 공장을 폐쇄하는 쪽이려나. 석탄 채굴도 대부분 중지시키고. 이미 있는 것도 좀 더 돈을 들여서 친환경적인 공정을 거치고 나오겠지.390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20:11:53
>>387 석탄 액화해서 만든 유사석유들 폐기하는거지 뭐.391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12:40
>>389 호우.
즉 액화석탄 개발하던 모든 국가는 광산정지로 광산실업자 대량생산+세계적 환경오염이 발생할만큼 갭발해서 광산지역 주변의 환경X망+공장폐쇄등으로 추가 실업자 및 국가예산 대량소모를 겪는다는건가.
생각했던것보다 대동아연합에 큰 피해!(방긋)392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14:43
>>390 약화석탁으로 만드는 석유들은 일반 석유보다 환경오염이 심한거야?
그렇지 않으면 그냥 이미 만든건 사용하는편이 효율적일것 같은데.
아. 현실적으로 봤을때 액화석탄을 사용한다면 이미지에 큰 타격이 가해질테니(일반민중들은 액화석탄을 사용하는것 자체가 한경오염을 더욱 심각하게 한다는걸로 볼테니까) 과연 폐기하려나.393 이름 없음 (1974596E+6)
2018-06-29 (금) 20:15:24
일단 당장 사용 중지하고 다른 방법 찾는단거겠지394 이름 없음 (1974596E+6)
2018-06-29 (금) 20:16:25
거기다 이번 건 동아시아 전체가 공범인 상황이라 중국도 어당리는 커녕 잠자코 하잔대로 하고있고395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20:24
영국 프랑스는 이번타격으로 영원한 잠에 빠질테니(특히 프랑스는 확실)유럽은 시망이 될테고, 대동아도 이번 액화석탄대처로 그 능력이 조금 줄어들테니 그 빈자리를 인도를 위시한 공산권과 러시아가 집어먹으려나.
도적때나 다름없는 미국은 집어먹으려다 탈날것같고.396 이름 없음 (2927921E+5)
2018-06-29 (금) 20:21:15
동아시아는 이미 터지면 세계와 함께 터질 정도의 규모야..
머한 혼자쓰다 저 꼴 났으면 몰라도 몰락은 힘들걸. 세계절반이 공범인데397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24:00
>>396 동아시아가 몰락한다고는 말 안했는데? 유럽이 시체됐다고 했지.
내말은 이번 액화석탄 파동을 처리하느라 예산을 써서 대동아의 힘이 줄어들테니, 그만큼 인도나 러시아등이 지분을 잠식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였어.398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20:24:19
아니 근데 여러번 나온 이야기긴 하지만 대동아 연방이 저런 걸 택할 정도면 도대체 러시아가 얼마나 지독하게 혐성을 부린거야???399 이름 없음 (2927921E+5)
2018-06-29 (금) 20:24:49
아 물론 수십년은 이닥해야하고 수백년간 잊혀지지 않을뻘짓이긴해지
어쨌든 머동아 전체가 공범인 이상 몰락까진 아니고 영향력 까이고 븅신 된 정도일걸. 중국이 1이었으면 그 정도로 안끝났을수도 있겠지만400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25:02
그리고 진짜 이번건 아깝다.
5만 아니었어도 머한이 치명타(혹은 중상)를 입는꼴을 볼 수 있었을텐데.401 이름 없음 (1974596E+6)
2018-06-29 (금) 20:25:03
사실 동아시아는 어느 정도는 내적 완결도 가능하긴 하지만402 이름 없음 (0800986E+5)
2018-06-29 (금) 20:25:52
문제는 그 내적완결성을 붕괴시킬수도 있는 화북,만주 사막화. 막아야한다403 이름 없음 (1974596E+6)
2018-06-29 (금) 20:26:23
>>402 그거야 이제부터 대처 한다고는 하니깐404 이름 없음 (0800986E+5)
2018-06-29 (금) 20:27:05
일단 대처한다고는 해도 대처한다해서 될문제려나....405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27:37
동아만으로 내적완결은 가능하지만 중국도 인도에 팔을 뻗고 일본도 그 인도/러시아에 팔을 뻗으니 다른 대동아 연합국들도 어느정도는 대동아연합 밖의 국가들에 손을 뻗고 있을거란 말이지.
대동아가 경제블록을 만드는건 힘들지 않을까. 만약 그렇게 되면 러시아로선 손해니 다시한번 석유 건틀렛을 작동시킬 테고.406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20:28:01
>>404 그래도 도저히 못 고쳐먹을 수준은 아니지 않을까. 이제라도 열심히 복구해야지407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20:29:01
그나마 사막화를 한턴 내내 방치한건 아니니까 좀 낫겠지.408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29:05
만약 이걸 막지 못한다면 또한번 대동아 연합에 푹찍되는거려나.
일단 저 사막화는 현실에서도 막기 무지하게 힘든걸로 알지만(기대)409 이름 없음 (0800986E+5)
2018-06-29 (금) 20:30:08
답은 아프리카 녹화사업이다..410 이름 없음 (2927921E+5)
2018-06-29 (금) 20:30:08
>>400 인리소각된 고구려 어장
그리고 다 같이 보는 게임플레이에서 주인공 고생하네 즐거워는 다툼을 부르기 쉬수니 조심하지구. 그것도 하나의즐기는 방법이지만 본편에서는 괜히 다툴수 있으니..411 이름 없음 (757712E+57)
2018-06-29 (금) 20:31:00
>>405 ??? 뭔소리여. 유럽은 뭐 유럽 안에서 모든게 해결가능하니까 유럽연합 경제블록 만들었나. 애초에 경제블록은 그런게 아니야412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31:28
>>398 러시아의 혐성보단 '우리들이 석유가 없어서 휘청거렸다. 고로 샥유가 필요하다' -> '하지만 국내수요를 충당할만큼의 석유가 없다' -> '그럼 석탄으로 석유를 만들자!' 의 사고가 아니었을까.
액화석탄으로 인한 환경오염문제는 잘 몰랐었을테니까. 폐병걸리는것도 그리 심각하게는 보지 않았을테고.413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34:01
>>410 아, 미안. 그러고보니 이번어장은 주인공격인 가문의 이야기를 보는거였었지(초반에는).
솔직히 주인공 없는 군상극을 보는걸로 생각하고있어서 한반도가 잘나가는걸 '그냥 주연으로만 있지 왜 주인공행세를 하려는거야?'라고 생각했었다. 자제할게.414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20:35:15
잡담판에서는 괜찮아. 어차피 아무말 대잔치 하라고 만든 동네고.
하지만 본어장에서는 폭발 위험이 있는 발언은 자제 바람.415 이름 없음 (0800986E+5)
2018-06-29 (금) 20:35:32
진짜 이미 시작되버린 지구온난화의 양성적 피드백을 제때 막을수 있을까...416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36:31
>>414 OK-. 여기서만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나 할께.417 이름 없음 (1974596E+6)
2018-06-29 (금) 20:37:56
중국도 있으니깐 인해전술로 어떻게든 해결할것 같단 근거없는 믿음
현실에서는 중국이 비협조적이라 황사, 미세먼지 해결이 안되지만418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20:38:41
그러고보면 얼마전에 한중일 3국이서 미세먼지 관련 연구 했다가 중국에서 자국 데이터에 문제가 있다고 발표 거부 해버렸다지.
현실에서.419 이름 없음 (757712E+57)
2018-06-29 (금) 20:39:52
원래 소련도 그렇고 중공도 그렇고 공산국가들이 환경문제에 무관심한건 저은통420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20:40:15
근데 석유산업이나 인류산업이 있는 이상 지구 온난화는 피할 수 없는 문제지 않아?421 이름 없음 (0800986E+5)
2018-06-29 (금) 20:40:55
>>417 오히려 지구온난화는 인구가증가하면 심해져서....422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20:41:42
인류가 번성하고 문명이 발달할수록 에너지 소비량과 탄소 배출량은 늘어날 수밖에 없지.
그래서 몽골이 환경전사라 불리는 거고423 이름 없음 (1974596E+6)
2018-06-29 (금) 20:42:21
>>421 그건 당연하지만
일단 사막화 문제가 더 시급하니깐 그거 해결해야지424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20:42:27
그럼 인류가 확 줄어버리는게 어떤 의미론 지구환경엔 도움이 되는건가...425 이름 없음 (1974596E+6)
2018-06-29 (금) 20:42:51
>>424 리치몬드 발렌타인: ㅇㄱㄹㅇ426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43:30
>>421 그러므로 우리들에겐 루드라사움이 필요합니다!
번영해서 환경을 나쁘게 만들려는 종족을 멸종시키는것으로 환경을 회복시켜주는 최강의 환경전사!(아무말)427 이름 없음 (0132507E+6)
2018-06-29 (금) 20:43:33
>>424 타노스: ㄹㅇ428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20:43:47
>>424 절대 인구수, 그리고 생활수준까지 확 날려야지.
그런데 현대 인류가 그걸 감수할 수 있을까?429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44:26
>>424:루드라사움:그것보다 관객에게 피와 죽음과 절망을 보여달라GO430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20:44:43
>>428 그렇지....지금의 풍족함을 버리라기엔 솔직히 그럴거란 생각이 들질 않아431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20:46:22
참 골치아픈 문제네... 생명이 자신의 존속, 부귀영화, 번성을 바라는 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 욕망에 의해 정작 터전이 조금씩 죽어가고 있다는게...432 이름 없음 (0800986E+5)
2018-06-29 (금) 20:46:56
황하도 진작에 인구증가 해서 중국 도시가 많이 쓰느라 저쪽으로 일부라도 돌리기에는 수량이 모자를거 같긴 한데.433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47:17
>>424 뭐, 진지하게 대답하자면 우리가 지구환경이라 부르는건 바위이 붙어있는 세균층을 보고 바위의 환경이라 부르는것과 마찬가지라 인류가 멸종하든 말든 애초에 전제사항이 잘못됐다고 말할 수밖에없다.
어차피 인류도 지구환경의 일부라 지구환경을 망치면 미래의 자기목을 죄는거라서.434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20:47:17
농담이 아니라 우주로 새로운 터전을 찾아 탐사를 떠나지 않으면 정말 희망 없지 않아?435 이름 없음 (0800986E+5)
2018-06-29 (금) 20:47:51
저번어장의 대진국같은 국가가 현재 없으니.436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49:49
>>434 현재의 인간은 연약하고 기술력도 낮아서 풍족하게 만들려면 자신의 삶을 없애는 모순적인 종족이라서...
만약 우주를 나선다고 해도 현재 가망성 있는건 같은 태양계 내의 화성정도 뿐이지 다른곳은 사는게or가는게 불가능에 가깝고.437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20:50:39
결국 인류 생존을 위한 궁극적 해답은 '탈지구'다.
아니면 안티스파이럴 치하 마냥 개체수를 조절해서 절대 오염량을 자정능력 이하로 떨구던가.438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52:26
그러고보니 전에 유XX에서 외계문명을 발견하는게 인류의 절망이라는 동영상을 본기억이 생각나는데.
우주는 이렇게 넓은데 유의미하게 관측될만한 문명의 증거가 관측되지 않는것에 대한 이론을 설멍하면서 일정이상 문명이 발전하면 그 문명채로 멸망한다는 걸 설명하는게 갑자기 생각난다.439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53:32
>>737 현실 인류를 생각하면 만약 안티 스파이럴이 나온다고 해도 그랜단(이라는 역할의 반국 혹은 군벌)이 우후죽순 등장할거라는걸로 Fail이네.440 이름 없음 (0800986E+5)
2018-06-29 (금) 20:54:50
화성이주도 테라포밍부터 제대로 해야되는데 그거에 걸릴 시간이..441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20:54:51
생각해보면 그렌라간에서도 결국 시몬은 스파이럴 네메시스를 완전타파하는 대답은 못 내놓았지? 아무리 가능성이 낮다해도 우리는 스파이럴 네메시스를 극복하는 대답을 내놓겠다라는 말로만 끝났고442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20:55:52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그 답이 오답인지는 모르지만(폭언443 이름 없음 (1747101E+6)
2018-06-29 (금) 20:56:34
FTL이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생각해도 디스토피아스러운 미래밖에 연상되지 않아444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20:57:11
>>442 폭언이 아니라 사실 아냐? 당장 이번 액화석탄부터가... 답을 찾았지만 오답이었잖아445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58:34
>>440현실에서 계산해봤을때 대략 250년정도가 걸린다고 어디서 들었던 기억이 소생했다446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0:59:32
>>442애초에 인류의 역시는 오답의 역사가 아니던가.(문혁이라던가 미국의 외교력이라든가 기타등등 병크를 생각하며)447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20:59:41
개인적으로 외계 생명체(단세포나 다세포 유기체 수준)는 존재한다에 한표, 문명가진 외계인도 존재할 확률이 높다에 한표.
단지 지구하고 비슷한 기술단계라 서로 못 보고 있을 뿐이라면 문제 없을 거 같은데.
그리고 미래의 기술발전에 따른 멸망 확률은 미래 되어봐야 아는 거니 딱히 별 신경쓰고 싶지도 않고.448 이름 없음 (2366988E+5)
2018-06-29 (금) 21:00:09
대출땡겨서 사업 키우는거지. 환경부채가 급해지기 전에 과학기술 떡상해서 해결해버리면 빚갚는거고 아니면 뭐 망하는거고...449 이름 없음 (1747101E+6)
2018-06-29 (금) 21:00:18
굳이 테라포밍같은거 안해도 위성 궤도에 콜로니 만든다거나, 월면도시 같은거 세우면 충분할것 같은데450 이름 없음 (0800986E+5)
2018-06-29 (금) 21:00:49
테라포밍하는 게임 하는데 테라포밍에 걸리는것만해도 진짜 엄청걸리던데 실수하는것도 고려하면 진짜 250년도 모자를지도..451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21:00:52
즉 따갚이라고452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21:02:07
화성 테라포밍 하지 말고 화성 지하에 기지 세우면 안 되려나.....? 대기활동은 지구보다 왕성하지만 지질활동은 그리 왕성한 것 같지 않던데.453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21:02:09
일단 당장 필요한 면적만 패러테라포밍 하거나 콜로니 건설하면서 지구외에 인구 수용 가능한 공간을 확보해야겠지.454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1:02:51
>>447 생명체 탄생 자체, 그리고 지성체 탄생 자체가 난이도 높은거라 문명을 일굴 가등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낮은거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우주 138억년이나 되는 기간동안 우리보다 먼저 문명을 일구고 보다 발전된 문명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텐데 그로인한 에너지관측이 전혀 없으므로=일정이상 문명이 발전되면 핵전쟁이든 뭐로든 전 문명이 멸망하는거 아닌가란 가설이 있다.455 이름 없음 (2366988E+5)
2018-06-29 (금) 21:04:03
>>454 즉 나약한 생명을 집어던지고 기계승천을.456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21:04:25
생각해보면 우주 탄생이 150억년이나 지났는데 아직까지 우리보다도 먼저 생겨난 문명이 없을 수 있을까...457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1:04:53
>>452 테라포밍으로 자체생산이 가능하게 되는거면 모를까 걍 기지건설 하는건 지구에서 물자를 소모해서 물지를 보내줘야하니 환경악화가 가속화된다는 대답밖에 할 수 없다.
자원소모를 줄여서 환경악화를 억제하려는건데 오히려 자원을 추가로 소모하는 꼴이 되는거니까.458 이름 없음 (0800986E+5)
2018-06-29 (금) 21:05:44
>>452 지하의 얼음층을 잘못건드리거나 하는문제도 있고 그 땅속 굴을 유지하는것도 문제고...그래서 힘들어서 못하는것일걸요459 이름 없음 (2366988E+5)
2018-06-29 (금) 21:06:04
고작 150억년인데 뭘..우주스케일 보면 오차범위가 아닐까460 이름 없음 (0800986E+5)
2018-06-29 (금) 21:06:15
존재는 하지만 은하 반대편일지도461 이름 없음 (8496621E+6)
2018-06-29 (금) 21:06:37
참치들은 우리 인류 수준의 문명을 일구는 것 자체가 우주 레벨로 따져도 매우매우매우매우 낮은 확률이라 사실상 우리 인류가 거진 생명체들의 최전선에 서 있다는 거랑
선대 문명들은 이미 멸망해버린지 오래거나
우리보다도 더 발달하긴 했는데 모성에서 지구까지 올 수준엔 아직 이르지 못했다중 뭐가 더 낫다고 생각해?462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21:07:24
>>461 개인적인 감성으로는 세번째, 이성으로는 첫번째.463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21:07:42
난 서로 비슷한 단계라는 데에 한 표. 우리가 우주로 나오면 그와 비슷하게 100년+-a 순으로 우후죽순 쏟아져 나온다든지.....464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1:08:51
>>456 그런것들을 사람들이 생각해본결과 두가지 문명의 벽을 생각했다.
하나는 우리들 과거에 있는 벽으로, 생명체 탄생이나 지성체 탄새 자체가 난이도가 무리게정도로 높다는 것. 이경우는 인류문명은 외롭지만 헤븐상태인거지. 전 우주에 우리들 빼고 문명을 일군 생명체가 없다는거니.
다른 하나는 우리들 미래에 있는 벽으로, 일정이상 문명을 일구는건 쉬워도 어느정도 문명이 발전하는 순간 핵전쟁이든 뭐로든 문명이 왼전히 멸망해버려 관측되지 않는다는 것. 개인적으로 다른 외계종족도 인류만큼의 혐성을 가지고 있다면 가능성이 매우높다고 본다.465 이름 없음 (2366988E+5)
2018-06-29 (금) 21:09:34
문명 시작후 만년도 안 지났는데 핵폭탄정도는 만들수 있고 한 만년뒤면 태양은 가지고 놀수 있지 않을까. 거기서 만년쯤 더 지나면 은하정도는 어찌어찌하고 거기서 십만년쯤 지나면 ㅋ466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1:10:58
신이 있는것도 아닌데 +-100냔사이에 우후죽순으로 타문명의 에너지를 관측한다는게 과연 가능할까?
외계문명에 대한 접촉이 아니라 그들이 사용하는 '에너지' 자체를 관측할 수 없다는건데.467 이름 없음 (0800986E+5)
2018-06-29 (금) 21:11:03
지구온난화가 일정 수준 넘으면 해수 열팽창+해수에 녹아있던 co2 대기환원+극지방의 알베도 변화등 여러가지가 합쳐져서지구온난화 막는건 불가능에 가까워지지만 최대한 막아야 한다.468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21:11:05
>>465 만년 지나기 전에 은하 밖 다른 은하로 이동할 기술을 가지지 않으면 영원히 다른 은하 못 갈지도 몰라. 우주 팽창률이 좀 심해서 말이지.
블랙홀이 중력을 잡아주듯이 화이트홀이 있다거나 해서 팽창률을 한 곳에서 잡아주면 좋을텐데.469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1:13:20
뭐, 내가 봤던 동영상에 의하면 항성을 개조해서 에너지원으로 쓰고 전 문명이 VR기기에 들어가 자체매트릭스를 할 가능성도 들었으니 관측이 안됐었을뿐, 우리보다 선진화된 문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470 이름 없음 (147662E+55)
2018-06-29 (금) 21:13:36
반대로 선주문명들은 이미 승천해서 우리 우주에서 보기힘들수도 있지
우주를 후발자들에게 넘기고 시공의 끝에서 가다리는 거야471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21:14:04
>>470 히옷스!472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1:15:45
>>468 Oh, 그런 편의주의적인 설정이 현실에 있을리GA...
뭐, 먼미래에 우리은하에 적색왜성이나 블랙홀만 남은상태에서라도 기술만 있다면 그걸 에너지로 써서 1000억년이든 1조년이든 계속 문명을 유지할 수 있지만 말이지.473 이름 없음 (4513669E+6)
2018-06-29 (금) 21:16:54
>>470 선진문명 : 나는 이따위 헬우주를 탈출하고 헤븐우주를 만들겠어!(와장창)
인거신가(아무말)474 이름 없음 (0238009E+5)
2018-06-29 (금) 21:18:30
>>473 그리고 거기서도 헬장막 불시공에서 한 단계 너머로 탈출하기위해 무한경쟁하겠지 (아무말475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21:25:01
유카리 왔다!
prpr!476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21:25:26
젠장 이번 JLPT는 망했군!(아무말)477 이름 없음 (9160971E+5)
2018-06-29 (금) 23:52:31
대부분의 산유국 (뒈짖)478 이름 없음 (3353866E+5)
2018-06-29 (금) 23:53:59
산유국 중에서는 아라비아와 인도, 그리고 공업 생산력 먹어치운 러시아만 살아남았나479 이름 없음 (1974596E+6)
2018-06-29 (금) 23:54:44
애초에 동아시아쪽은 팩션 내에서 쓰고 부족해서 수입하는거니깐480 이름 없음 (7327516E+6)
2018-06-30 (토) 00:04:48
오늘 터진 석탄액화 환경문제는 얼마나 큰 부담이 될까?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오히려 평범한 석유보다 친환경적이라는 이야기만 있어서 잘 모르겠다.481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00:05:34
일단 기간은 짧았으니 복구는 빨리 가능할려나482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00:05:43
시간 경과랑 환경파괴 정도를 봤을 때 석탄 액화는 오일쇼크 극초반부터 연구 시작하던거려나.
그걸 돌려쓰고 나눠쓰고 하다가 X창이 난걸로 봐서 나머지 동네 환경파괴도 알만한 수준이네.483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00:08:06
>>480 저런건 XX를 석유로 바꿀 때 일어나는 환경파괴를 봐야 함. 석탄을 캘 때 땅 파고 물 채워넣고 하면서 중금속이건 뭐건 새어나와서 환경파괴 한번, 석탄을 석유로 바꾸면서 두번, 석유로 엔진이건 뭐건 돌리면서 세 번 환경파괴가 발생하는 거니까.484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00:09:05
>>480 처리과정 하나 돌릴 때마다 환경파괴 일어나는거.
대체에너지류는 청정에너지라는거 강조하느라 환경오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는 경우가 많음.485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00:09:45
진정한 청정에너지는 (그나마)원자력과 핵융합뿐이다. 나머지는 인정하지 않아.486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00:11:21
대체에너지 중에 환경파괴가 정말로 없는건 고비사막 같은데 말고 진짜 사바나 목초지 같이 겁나 덥고 건조한 동네 작살나면서 생긴 사막 한가운데에다가 짓는 태양열 에너지 플랜트 뿐임.487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00:12:10
>>486 그리고 태양전지 생산과정 자체가 그리 친환경적이지 않다는게 팩트488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00:13:32
>>487 태양광이 아니라 태양열. 거울판 잔뜩 늘여놓고 한 곳에 모아서 달군다음에 그걸로 물끓여서 터빈돌리는거.489 이름 없음 (7327516E+6)
2018-06-30 (토) 00:13:52
석유이상으로 환경파괴가 심하단건 알겠는데 그게 어느 정도인가, 혹은 어느 정도 수습된다고 할수 있을 복구까지 얼마나 걸릴까 궁금한거여서...
완전한 복구야 수천수만년이 있어야 겠지만 그나마 복구 대충 마쳤다 할 정도면 한 수십년인가 수백년인가 궁금한거지.490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00:14:52
>>488 아, 그건 ㅇㅈ491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00:16:07
뭐 태양열은 입지도 입지지만 면적당 전력 생산량 자체가 그리 높지 않고 일자리도 별로 많이 못 만든다는 단점이 있는지라.492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00:19:52
턴 넘어가기 전에 일 터졌으니 대충 너무 늦기 전에 수습 시작한건 맞음. 복구야 뭐 온대지방이니까 비 좀 오게 두고 나무 좀 심고 중금속 등등 쓸려나가고 나무가 가두고 하면서 4~50년은 기다려야지.493 이름 없음 (7327516E+6)
2018-06-30 (토) 00:20:47
그럼 2018년에 턴 종료니까 사고친거 대충 수습은 하고 엔딩낼수 있겠네 다행이구만.494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00:23:06
원자력 - 원자로 관리 잘하고 폐기물 봉인만 잘하면 몬다이나이. 봉인만 잘하면 환경에 큰 영향 없음.
화력 - 다 좋은데 탄소하고 미세먼지 어쩔?
- 셰일, 석탄 액화 : 가공하는 시점에서 이미 채산성과 친환경 미국가고 시작.
수력 - 절대 생산량은 미국간지 오래지만 댐짓는데 겸사겸사 만들어서 비상전원으로 쓰기 좋음.(세가지 발전방법 중 콜드스타트가 가장 빠름)
풍력 - 그리 안정적인 공급원도 아니고 절대 생산량도 미국 간데다가 친환경적이긴 개뿔 소음에 조류 충돌에…
태양전지 - 그리 안정적인 공급원도 아니고(2) 절대 생산량도 미국 간데다가(2) 태양전지 생산과정 자체가 친환경과 거리가 멀다
태양열 - 그리 안정적인 공급원도 아니고(3) 채산성 있는 입지 자체가 한정적
파력, 조력 - 그리 안정적인 공급원도 아니고 절대 생산량도 미국 간데다가(3) 해변에 이런 시설을 만드는 것 자체가 친환경과 거리가 멀다(2)
지열 - 비교적 안정적이긴 한데 채산성 있는 입지 자체가 한정적(2).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못할짓.
- 심부지열 - 인공지진 맞아보쉴?495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00:23:51
공기중 탄소 흡수하고 땅에 스며든 중금속 흡수에는 은행나무가 적격이니까 은행나무 잔뜩 심어놓으면 되겠네. 대신 가을에 똥내 장난 아닐듯.496 이름 없음 (7327516E+6)
2018-06-30 (토) 00:25:56
전 지구적 사고쳐논거 수습하는데 그 정도 대가면 절해야지 머동아연방이랑 영프는.497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00:30:50
머동아연합에서 오일쇼크 당하고 비실비실한 애들은 있어도 딱히 죽은 나라는 없는걸로 볼 때 상당히 초기에 개발 성공해서 잔뜩 만들어다가 써먹긴 한 것 같음. 원 역사보다 환경파괴가 2~30년은 빠르게 온걸 봐서는 뭐.....498 이름 없음 (761299E+62)
2018-06-30 (토) 00:37:45
석탄은 액화해도 미세먼지가 안 사라지는 게 가장 큼499 이름 없음 (761299E+62)
2018-06-30 (토) 00:38:55
그리고 러시아는 유럽에서 산업력 얼마나 빨아먹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대로 출혈경쟁 가면 그동안 오일쇼크로 벌어둔 것도 다 나가리 될 텐데500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00:41:44
특히 저 출혈경쟁이 미한과 인도의 합작의 결과물이라는걸 생각하면....501 이름 없음 (7327516E+6)
2018-06-30 (토) 00:43:30
유럽에서 빨아먹은게 적진 않겠지만 이탈리아가 미국이랑 편먹은 이상 제조업 다시 상당수는 토해내야겠지... 의도치 않게 러시아 코올인가.502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00:45:49
어그로를 너무 끌면 코올이 날아오는 법이야. 가뜩이나 인도가 주저앉고 슬슬 서로 뚝배기 안 깨고 옆에 두고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싶을 분위기가 오는 판에.503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00:47:51
그나저나 말레이가 확찢 당했는데 지도참치가 없었는지 지도 업뎃이 없었네.504 이름 없음 (3093737E+6)
2018-06-30 (토) 00:57:04
이제 인도는 전근대 중화에 석유 좀 나는 정도가 되어가서 싸울 이유가 약해졌지. 사회주의도 이제 힌두사회주의가 다 되었고.505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01:00:06
지도참치가 없으니 아쉬운대로 본 무명참치가 대신 업데이트
북아프리카 독립인데 안 칠한 곳이 있을 수 있고 말레이가 동서로 확찢당함
그나저나 이거 색 정하기가 되게 까다롭네.506 이름 없음 (3093737E+6)
2018-06-30 (토) 01:02:47
지금 인도가 힌두 대개혁 빼고 예전이랑 달라진게 뭐지? 아무리 생각해도 통일 인도랑 전근대 중화의 사이에 있는 애들 같은데.507 이름 없음 (3093737E+6)
2018-06-30 (토) 01:03:55
생각해보니 힌두 대개혁만으로도 많은게 바뀌긴 했네. 공산주의 타이틀이라기에는 너무 변한게 없어보이니 그런가.508 이름 없음 (6114538E+5)
2018-06-30 (토) 09:13:06
미세먼지랑 이산화탄소등의 오염물질들을 정화해주는 물건이랑 핵융합 발전 상용화에 성공하는게 인류 생존의 열쇠인가.509 이름 없음 (7061336E+6)
2018-06-30 (토) 09:22:56
그냥 설렁설렁 업데이트 하면서 귀차니즘에 올리지 않고 있었더니 결국 무명참치가... 엉엉, 귀차니스트라 미안하다─!510 이름 없음 (2534946E+6)
2018-06-30 (토) 10:04:03
동 프로이센 지역에 폴란드가 세워지지 않았었나?511 이름 없음 (6168098E+6)
2018-06-30 (토) 10:04:46
>>510 핵포기 및 비무장 조건으로 재통일.512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2:47:11
SCP-prpr_yukari
유카리를 prpr한다
오직 유카리를 prpr할 뿐이다
prpr를 [데이터 말소]
[데이터 말소]513 유카리prpr (8331048E+6)
2018-06-30 (토) 12:50:40
유카리prpr514 이름 없음 (6742275E+6)
2018-06-30 (토) 12:51:52
prpr이 나메까지 침식했군 ㅋ515 이름 없음 (6324432E+6)
2018-06-30 (토) 13:30:09
아 맞다 지도에 대만 중국으로 반환되어야 함516 이름 없음 (6168098E+6)
2018-06-30 (토) 13:37:53
아, 10년 지났나.517 이름 없음 (3308635E+6)
2018-06-30 (토) 13:59:21
시작했다 유카리prpr!!518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8:45:30
망했지만 유카리 prpr519 이름 없음 (6324432E+6)
2018-06-30 (토) 18:49:34
유카리 가상역사 어장 막장국가 리스트
예루살렘 어장 가야 - 제노사이드, 막장 윤리관
스팀펑크 어장 영국, 러시아 - 영국은 인간 포기, 러시아는 자국민 학살
대진 어장 프랑스 - 제노사이드, 파시즘 발원
만두한 어장 미국 - 전쟁 클레임 주작하려고 자국민 살해
2회차 흑랑스, 사막낚지 이집트 - 제노사이드
3회차 일본 - 정유재란 이후 100년 넘게 전쟁으로 혼란기
이족보행병기 어장 중국 - 두뇌칩으로 국민 세뇌
불지구 어장 러시아 - 핵전쟁으로 세계를 태워버림520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8:53:09
응애어장이라 이름붙이고 싶었는데, 결국 불지구였다.....521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18:56:33
카운트 해보면
한반도 국가, 영국, 이집트, 일본, 미국, 중국 1
러시아, 프랑스 2522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18:59:51
이걸로 우린 러시아와 엘랑스가 역대급 개객기임을 알 수 있다(일반화의 오류)523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9:02:48
의외로 독일이 세계 최악의 낙지로 거듭난 경우가 별로 없었군...
이 부분만 고증이 힘 내지 못한건가 (어이524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19:03:30
>>523 사실 오리지널 나치 나온적이 거의 없음525 이름 없음 (9284462E+6)
2018-06-30 (토) 19:03:52
이번 어장 러시아의 그 민주(웃음)정부는 뇌에 뭐가 들었는지 참 모르겠음
전쟁 시작하면서 핵 먼저 쏜 것도 러시아
핵전쟁 등급을 먼저 올려버린 것도 러시아
MAD 먼저 발동한 것도 러시아
혼자서 세계를 멸망시키는 수준의 위업을 달성했잖어....526 이름 없음 (3189848E+6)
2018-06-30 (토) 19:03:53
현실 냉전도 저렇게 전면핵전쟁 위기가 있었는데
무사했던거지527 이름 없음 (6357044E+6)
2018-06-30 (토) 19:03:53
다음어장은 제발 밝게 갔으면..........528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03:54
오리지널 나치가 나오려면 참 복잡다난하지.529 이름 없음 (2202901E+6)
2018-06-30 (토) 19:03:58
2차세계대전의 오리지널 나치가 나올만한 상황이 거의 없었찌530 이름 없음 (6454262E+6)
2018-06-30 (토) 19:04:08
참고로 현실 소련은 전면핵전쟁을 기본으로 잡고 그 이후의 전쟁수행도 감안해서 그때 쓸 무기 설계하고 했었지.531 이름 없음 (2202901E+6)
2018-06-30 (토) 19:04:34
사이버펑크 중단된거 다시 한번 보고싶다 흠흠532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04:44
진공관이 거기에 속하던가?533 이름 없음 (4189393E+6)
2018-06-30 (토) 19:05:00
생각해보면 러시아는 1차대전에서 독가스 잘 쓰고 승전해서 딱히 페널티 없다보니 그냥 그런 마음으로 최후의 한 발을 내디딘건가.
석유경쟁으로 하필 핵전력만은 유지하겠다. 오일건틀렛 모은것도 그렇고...534 이름 없음 (6357044E+6)
2018-06-30 (토) 19:05:09
>>532 진공관은 그냥 기술 부족.535 이름 없음 (6114538E+5)
2018-06-30 (토) 19:05:22
이 어장은 응애어장이라고 붙이고 싶었다....536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9:05:33
프로스트 펑크도 보고싶다.....
겨울에서 시작하는 독제국가!537 이름 없음 (6114538E+5)
2018-06-30 (토) 19:06:08
그리고 히비키는 어장에 전면적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죽고 말았구나.538 이름 없음 (9284462E+6)
2018-06-30 (토) 19:06:30
이게 도심에 생존자가 있었으면 유찌찌 자손 중 누군가 살았냐를 굴릴 의미가 있을텐데, 하나도 없어서 그냥 종결확정이 된 듯539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06:41
>>537 나오지도 못하고 핵의 불길에 숯이 되고 만건가....540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19:06:51
참고로 현재 세계 경제에서 '대체 불가능한 조각'은 미국, 유럽, 한국, 일본 정도.541 이름 없음 (5654893E+6)
2018-06-30 (토) 19:06:53
응애어장, 야루찌찌어장이 아닌 핵피앤딩 어장....542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19:06:55
결국 핵피엔딩
러시아 스키타이쉑들!543 이름 없음 (247667E+65)
2018-06-30 (토) 19:07:19
열전 써달라고 하고싶었는딩..544 이름 없음 (0269196E+6)
2018-06-30 (토) 19:07:24
다음어장은 아무생각 없이 볼 수 있는 개그어장이었으면 좋겠다
암울한건 현실만으로 족해545 이름 없음 (6474972E+6)
2018-06-30 (토) 19:07:31
유카리 역설사계열 어장을 대임신국부터 보고 다른걸 찾아봤었는데 의외로 해피엔딩이 적다고 할까.. 플레이어라고 할만한 한반도가 막장이 되는경우도 되게 많더라.546 이름 없음 (5654893E+6)
2018-06-30 (토) 19:07:35
열전을 쓸 학자들도 전멸했을테니....547 이름 없음 (4189393E+6)
2018-06-30 (토) 19:07:37
뭐 히비키가 다음 문명의 선두주자로 서서 새롭게 문명을 일궈냈다고 기대해보자구.548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9:07:52
미래의 사학자들 이란 가능성도 사라져버렸으니 응애도 아이고 의미 없다....549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19:08:13
임모탄 유(아무말)550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19:08:24
별갬 어장이 선택되면 1회차 처럼 오쿠야스가 재현될수 있을까?551 이름 없음 (6474972E+6)
2018-06-30 (토) 19:08:35
대임신국이 먼저다보니 프랑스가 개막장되긴 했어도 해피엔딩이라 다른거 볼때도 해피엔딩을 기대하면서 보게됬지만..552 이름 없음 (5654893E+6)
2018-06-30 (토) 19:08:55
>>545 국뽕에 찬 참치들때문에 파토날 뻔 한 적도 몇번 있고 다른데서 국뽕이라고 뭐라하는 경우도 있었고 해서...553 이름 없음 (6454262E+6)
2018-06-30 (토) 19:09:07
>>532
"...소련군 수뇌부는 핵전쟁이 일어난다면 연방은 산업적으로 고립된 4개 지역, 즉 서부, 우랄, 극동 지역 및 우크라이나로 나눠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수뇌부의 계획에 따르면, 각 지역은 핵전쟁 이후에도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항공기를 독자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야 했다...."
http://m.dcinside.com/view.php?id=war&no=286731554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19:09:15
>>545
대진어장 빼고 온리 AI플레이여요...........555 이름 없음 (6357044E+6)
2018-06-30 (토) 19:09:31
다음어장은 못나온 히비키가 주연이였으면..556 이름 없음 (3093737E+6)
2018-06-30 (토) 19:09:33
엑스컴이 보고싶다. 지구방위대 뽕과 0 9 다이스를 다시 맛보고 싶어557 이름 없음 (6474972E+6)
2018-06-30 (토) 19:10:12
>>552 아 보면서 싸움 오질라게 나는거보고 이때는 잡담판을 별로 이용안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굳이 싸움난걸 보고싶지 않아서 빠르게 넘겼는데 진짜 많이 싸우더라.558 이름 없음 (247667E+65)
2018-06-30 (토) 19:11:11
그래서 이번엔딩은 뭐였음? 무한루프 아니면 그럼에도 인류는 해결방식을 찾았다?559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19:11:23
국뽕, 이 세계에서 국가란 개념이 사라지지 않는한 사라질 일은 없을거여..................560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11:32
>>558 중의적인 표현?561 이름 없음 (385376E+66)
2018-06-30 (토) 19:11:51
깜장도 빨강도 아닌 퍼렁 러시아가 전세계를 핵의 불길로 소각...562 이름 없음 (5654893E+6)
2018-06-30 (토) 19:11:54
>>557 유카리 어장에는 국뽕과 국까와 망무새와 기타등등 코른의 부하들이 많으니까. 나도 뭐라 할 처지는 못되지만.563 이름 없음 (6474972E+6)
2018-06-30 (토) 19:12:02
>>554 응? 그랬었나? 대진어장도 전세계 판도를 굴리는건 마찬가지였으니까 다른어장들도 한반도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보게되던데.
흠. 생각해보면 대진어장처럼 계속 후계정하고 성격다이스 굴린게 없었구나.564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19:12:15
>>558
불로 대표되는 문명의 양면성?565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9:12:28
러시아 내지 불낙지마냥 국뽕이 폭주할 때도 있고
국까가 공산마냥 폭주할 때도 있고....
중도와 파란색 참치는 목소리를 높여도 아무도 안 듣고
.......세계전쟁이든 고작 수십명 모인 곳이든 똑같군566 이름 없음 (5654893E+6)
2018-06-30 (토) 19:12:41
>>558 생존한 인류들이 다시 이룩하기를 비는 미래에 맡긴다 앤딩...567 이름 없음 (6357044E+6)
2018-06-30 (토) 19:13:15
러시아에는 스탈린이 없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다,.568 이름 없음 (6668475E+6)
2018-06-30 (토) 19:13:17
유카리가 언제 자신은 코른이고 참치들은 코른버서커들이라 한적도 있지
전쟁망치 안해서 뭔지는 모르겠지만569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13:19
와.... 엔딩이 뭐로든지 다 해석이 되는 엔딩이네.570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19:13:27
대진어장 말고는 거의다 판도어장이었지.
명확하게 누굴 주인공으로 찍은게 아니라 특기할만한 사건이 일어난 데에 포커스를 맞추는.
주로 한반도에 포커스가 간 경우가 많긴 했지만.571 이름 없음 (247667E+65)
2018-06-30 (토) 19:14:24
따지고 보면 부여 어장에서도 주인공은 없었지?
굳이 따지자면 호국경이고572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19:14:28
573 이름 없음 (7456846E+6)
2018-06-30 (토) 19:14:48
치킨 먹고 오니 엔딩이 났다.
진짜 핵을 쉽게 쓰면 안되는데 그냥 막나간 러시아...574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19:15:18
아예 포스트 아포칼립틱한 상태에서 시작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575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19:15:19
첸취도 있고 슬라네쉬 후보는 여럿 있지만 너글이 없군..........576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9:15:19
포커스랄까, 한반도만은 다이스를 한 두번씩 더 굴렸었지 항상.
대진땐 특별히 우주의 기운을 모아 3~4번씩 더 굴려졌고.
주인공을 대놓고 정해놓으면 확실하게 주인공 위주로 돌아가고.577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19:15:28
주인공을 지정하고 시작한 어장은 문복치, 만두한, 대진, 타입문, 그리고 이번 유찌찌 어장 정도지.578 이름 없음 (5654893E+6)
2018-06-30 (토) 19:15:37
기본적으로 한반도 국가가 다이스 판정이 많고 그에 따른 어드밴티지가 많다는 평가를 받지. 그야 왕들 성향 일일히 다 다이스로 파악하는건 한반도 국가 뿐이고.
주인공이 아니라도 준주인공급 되는 대접은 받아.579 이름 없음 (27951E+60)
2018-06-30 (토) 19:15:51
일단 엘랑스와 러시아가 막장국가 2관왕을 차지한건 우연일려나580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9:16:32
다음 막장 국가는 과연 누가 될까.
골라 골라 배당 200 (아무말581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19:16:51
>>577
성배전쟁도 5차때부턴 설덕의 향연으로 군상극화.......582 이름 없음 (247667E+65)
2018-06-30 (토) 19:17:04
에초에 우리가 한국인이니까 한반도 국가가 주인공이 되는경우가 많지583 이름 없음 (6357044E+6)
2018-06-30 (토) 19:17:17
시작 시기가 언젠지에 따라 달라져서,..584 이름 없음 (0269196E+6)
2018-06-30 (토) 19:17:35
이번 어장보니 인류는 참 운좋게 핵전쟁 안하고 살아남았구나 싶기도 하다585 이름 없음 (6474972E+6)
2018-06-30 (토) 19:17:58
흠흠 글쿤. 문복치 만두한 타입문은 처음 들어보네. 찾아봐야 겠다.586 이름 없음 (5654893E+6)
2018-06-30 (토) 19:18:10
분명히 스팀펑크 어장 전까지만 해도 대 파시스트 병기로서 성질 사나운 곰탱이이긴 해도 좋게좋게 나오는 경향이 있던 러시아인데 스팀펑크와 핵피앤딩이....587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18:29
목줄풀린 러시아는 광견인겨588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19:18:34
>>581 후유키 성배 말고 판도어장 즈음 휴식기에 잠깐 진행했던 타입문 어장 있잖아.589 이름 없음 (3058695E+6)
2018-06-30 (토) 19:18:49
>>581 타입문 가문 어장 있자너590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19:20:51
굳이 2관왕들에 대해 분석해보자면
프랑스는 국가적 자존심이 타국에 비해 강하고
러시아는 특유의 권위주의적 성향 때문일려나591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21:20
즉 콧대가 높다?592 이름 없음 (6474972E+6)
2018-06-30 (토) 19:21:30
으잉. 나 참치백과의 기능 이제 처음 알았어. 참치어장 서고목록 들어간다음 유카리 누르니까 다 정리되있는게 나오는구나. 나 지금까지 서고에서 찾은다음 앵커판에서 검색해서 찾느라 귀찮아 죽는줄 알았는데.593 이름 없음 (6114538E+5)
2018-06-30 (토) 19:21:33
>>586 광견이라는 본질을 알고 목줄을 채운 것과 풀린 것의 차이594 이름 없음 (6357044E+6)
2018-06-30 (토) 19:22:19
키예프나 그런 러시아의 본래 중심부가 몽골에게 불타지 않은 러시아의 외교력은 어떨지 궁금해진다.595 이름 없음 (0165158E+6)
2018-06-30 (토) 19:23:38
>>594 .dice 0 100. = 83596 이름 없음 (5654893E+6)
2018-06-30 (토) 19:23:40
597 이름 없음 (0165158E+6)
2018-06-30 (토) 19:24:05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키예프 러시아의 외교력은 높습니다! (다갓의 증언)598 이름 없음 (2873859E+5)
2018-06-30 (토) 19:24:18
599 이름 없음 (7334981E+6)
2018-06-30 (토) 19:24:55
한반도 주인공이 아니었는데 그냥 주인공 취급하던 어장도 많지 않았나600 이름 없음 (3093737E+6)
2018-06-30 (토) 19:24:55
그래도 유목민은 아니라 핵을 이렇게 막 갈기지는 않을 것 같다.601 이름 없음 (5654893E+6)
2018-06-30 (토) 19:25:05
판도 1차 슈퍼러시아는 몽골에게 당한 적도 없고 민주주의 의식도 굳건한 공화제 전통에 소아시아도 확실한 러시아 영토인데다 산업혁명까지 먼저 눌러서 중국보다 인구가 많은 시기까지 있었던 초 슈퍼 러시아인데 외교가 망해서 승리자가 되지 못했지...602 이름 없음 (6357044E+6)
2018-06-30 (토) 19:25:23
>>596 거기 키예프가 중심이 아닌 노브고르드산 러시아 였을걸요...603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25:37
역시 너무 변방에 있어서 외교전통이 쌓이지 못한걸까.604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25:56
외교전통을 쌓을 만한 대상이 유목민이 태반이잖아.605 이름 없음 (0165158E+6)
2018-06-30 (토) 19:25:57
판도 1회차는 아마 노브고르드 러시아 맞을거임606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19:26:05
다른 막장국가들도 분석하자면
예루살렘 어장 가야 : 시작부터 윤리관이 막장
스팀펑크 어장 영국 - 아나코 코뮤니즘이 막 나가고 기존 윤리관까지 부정
만두한 어장 미국 - 민주 국가라는 곳에서 전쟁 클레임 주작하려고 자국민 살해라는 최악의 국가적 금기를 범함
사막낚지 이집트 - 이쪽은 배경이 잘 기억 안 난다
3회차 일본 - 챠챠의 암살로 시작된 끝도 없는 하극상과 히데나리의 광기
이족보행병기 어장 중국 - 큰북괴가 갈수도 있는 미래607 이름 없음 (6357044E+6)
2018-06-30 (토) 19:26:17
키예프산 러시아는 동로마란 외교상대가 있으니.608 이름 없음 (3308635E+6)
2018-06-30 (토) 19:26:25
유찌찌 열전보고 싶었는데...
핵열전이라니 최악이다.609 이름 없음 (6114538E+5)
2018-06-30 (토) 19:26:31
판도 1회차는 어느 어장이고 최종승리자는 어딘데?610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27:11
유카리는 정말 다작이라서 어떤 어장이 있는지 제대로 정리해둬야 알겠다....611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19:27:17
>>609 조선에서 유교 공산주의(청자주의) 혁명 터지고 퍼지던 중에 연중612 이름 없음 (8483857E+6)
2018-06-30 (토) 19:27:28
>609
판도충이 000할 뿐, 이라는 어장
연중이었고, 연중 시점 세계최강자는 스페인613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27:35
유카리는 작품이 겁나 많아..... 겁나....614 이름 없음 (6114538E+5)
2018-06-30 (토) 19:27:38
이런 연중인가....615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9:27:42
>>599 참치도 어장주도 한국인이다보니 감정이입이 한반도에 몰입될 수밖에 없었고, 그러다보니.....
일본을 주인공으로 두고 침몰하는 열도에서 살아남자!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웃음616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19:27:47
>>606
사막낙지는 수백년간 누적된 종교적, 민족적, 문화적 갈등의 악화617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27:50
정주행하기 겁나게 많아.....618 이름 없음 (6474972E+6)
2018-06-30 (토) 19:29:00
대진보고나서 다른 작품 찾아 볼라는데 작품 너무 많아서 찾기 힘들어. 참치백과는 작년 7월쯤에 정리가 멈췄고 나무위키는 중간에 빠진게 많더라.619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19:29:03
자세한건 서고 어장을 참조합시다!620 이름 없음 (5654893E+6)
2018-06-30 (토) 19:29:13
일단 한반도 국가를 메인에 두지 않으면 보는 참치가 반으로 준다는 말도 유카리가 했을껄.621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29:23
로마어장이 보고 싶어졌다.622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19:29:45
우선 외국 일들은 참치가 잘 모르니까.623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19:30:28
동남아나 아프리카의 일은 한국입장에선 먼나라 일이니까..........624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19:30:30
프로스트 펑크나 폴아웃, 메트로 같이 개판이 난 상태로 시작하지 않는 이상 반도에 포커스가 맞춰지는건 당연하겠지. 우리가 거기에 살고있는데.625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19:31:30
>>606 사막낙지 있던 어장에서 프랑스도 러시아한테 지고 지대로 흑화해서 불낚되지 않았었나?626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19:31:53
>>625 프랑스와 러시아에 대해선 이미 정리 해본거627 이름 없음 (5654893E+6)
2018-06-30 (토) 19:31:55
결국 한반도를 가장 잘 알고 가장 많은 참치가 관심을 보이고 가장 호응이 좋으니 자연스럽게 한반도 국가가 주인공이거나 주인공이 아니라도 준주인공급 대접은 받는다.
뭐 너무 작아서 다룰 가치가 없다 이런 정도도 아니라 주변에 강하게 영향력을 끼치는 큼직한 사이즈고.628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9:32:14
솔직히 반도 외의 곳을 주인공을 삼고자 하면 못할 것도 없겠지만
그 플레이어가 낮은 확률로 반도를 때린다! 하면 어장이 100% 불탄다 (확신629 이름 없음 (3876107E+6)
2018-06-30 (토) 19:32:28
과연 다음 어장은 무슨 주제일까?630 이름 없음 (5258115E+6)
2018-06-30 (토) 19:34:17
나무위키는 게이트어장 이후론 없는거 아니였나631 이름 없음 (6474972E+6)
2018-06-30 (토) 19:34:24
그건그래. 솔직히 나는 크킹같은 계열의 게임도 안하고 세계사를 잘아는것도 아니다보니 어장을 4갠가 봤는데도 유럽쪽은 진짜 거의 모르겠더라. 아무래도 동아시아 중심으로 보게됨,632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19:34:29
이번 러시아의 악행 정리
슈퍼 오일쇼크로 환경파괴 아님 산업기반 붕괴라는 프로스트펑크식 일택을 강요
폴란드 처리에서 서방이 양보했음에도 일방적으로 강요
핵선빵으로 시작하고 MAD 실행633 이름 없음 (5654893E+6)
2018-06-30 (토) 19:35:12
>>632 그리고 이게 모두 한턴에 나왔다.634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9:35:32
다이스 굴려봐야지. 다갓님 다갓님 다음 어장은 뭔가요? .dice 0 7. = 3
0. 애초에 역사물이 아니다
1. 문명
2. 스텔라리스
3. 빅토리카
4. 호이
5. 종말 후
6. 판타지
7. 시대 무작위 다이스635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35:52
그리고보니 게이트어장음 겁스생일축하어장이었던가?636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19:36:02
빅토는 죽었어! 더는 없어!637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19:36:40
실제로 역설사 발표회 라이브 채널에서 금지어가 빅토였다고638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19:36:55
역사물은 가능성이 좀 낮지 싶음.639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37:04
빅토를 왜 버렸어 역설사(피눈물)640 이름 없음 (6357044E+6)
2018-06-30 (토) 19:37:15
유카리가 예전에 다른 어장에서 스텔라리스나 판타지 한다고 하긴 해서
1 판타지
2 스텔라리스 .dice 1 2. = 2641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9:37:28
뭐...... 라고........
산업혁명기 스타트가 왜째서!
뭐 게임 자체가 ㅈ망겜이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럼 문명적인 산업 혁명기 스타트로 대체하지 뭐 (어이642 이름 없음 (4284674E+6)
2018-06-30 (토) 19:37:56
방금 계산해 봤는데 불지구에서 불과 1시간동안 쏘아 댄 핵미사일이 32119발이었다.
미사일 1발=탄두1발 이라고 해도 끔찍한데, MIRV 까지 생각한다면 탄두 갯수는 여기서 곱하기 3에서 10까지 해야 하니
...........현실의 인간들이 그나마 정신줄을 붙들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643 이름 없음 (761299E+62)
2018-06-30 (토) 19:38:04
사실 어장 중간에도 내뱉은 말이긴 하지만 러시아가 아라비아 먹고 오일쇼크 장기화시켜서 아시아까지 읔엨읔앸하게 만든 순간 유카이 러시아 묘사 상 폭발엔딩 나올 각 예상하긴 했다
근데 진짜로 나오니까 허무하긴 하네644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19:38:25
'이름을 말해선 안되는 경제 시뮬레이터'645 이름 없음 (5654893E+6)
2018-06-30 (토) 19:38:25
646 이름 없음 (4189393E+6)
2018-06-30 (토) 19:38:57
빅토리카면 고식 어장인가?
빅토리아? 역설사가 버렸겠지647 이름 없음 (3093737E+6)
2018-06-30 (토) 19:39:07
유카리가 다른 어장에서 이제 판도쪽에서는 뽑아낼게 없다고 고민하던데.648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19:39:31
최근 스텔라리스 플레이 근황
정신평등외호로 시작해서
근처에 외호 틀딱 두고
정신적 승천 찍고 장막 운빨ㅈ망겜 만든 다음에
한 제국 건너에 있던 정화자 기계제국 쓸어버리고 따묵649 이름 없음 (3093737E+6)
2018-06-30 (토) 19:39:49
솔직히 호이는 전쟁질이 강요되어서 별로. 현대 국가 운영같은데는 빅토기반이 더 나을텐데.650 이름 없음 (4189393E+6)
2018-06-30 (토) 19:39:55
마지막 판도 어장이 핵피엔딩이라니 씁쓸한걸...651 이름 없음 (761299E+62)
2018-06-30 (토) 19:40:36
>>647 어쩔 수 없는 게 유카리 판도 국가들은 고증 어느정도 따른다고는 해도 캐릭터가 고정되어 있어서652 이름 없음 (6357044E+6)
2018-06-30 (토) 19:40:43
새로운 우주문명은 오쿠야스의 루트일까 아니면 이스칸다르의 루트일까 아니면 제3의 길일까653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19:40:50
>>649 그야 애초에 2머전 시뮬로 나온거니깐654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19:41:25
이스칸다르...
그 사이버 망령들...655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19:42:03
>>647 솔직히 말하면 만두한어장부터 그냥 판도어장으로는 이전이랑 같아지니까 주인공을 정하고 시작하거나 스팀펑크같은 비현실적인걸 어장에 접목시킨 판도어장같은게 늘어났음656 이름 없음 (5654893E+6)
2018-06-30 (토) 19:42:16
유로파 스타팅은 기본적으로 국가의 지정학적인 위치와 목표와 성향이 고정값이 나온단 말이지. 다들 역사와 사회가 축적되었으니까.657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19:42:34
그러니 사이버펑크, 스팀펑크 다 해봤으니 디젤펑크 가즈아?658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42:56
여기선 왕도로 로도스도전기로 가자.659 이름 없음 (6357044E+6)
2018-06-30 (토) 19:43:01
이거 크팅 초창기 스타팅으로 넘어갈수도 없고.....660 이름 없음 (4189393E+6)
2018-06-30 (토) 19:43:26
기원전부터 시작하는 문명어장이라던가도 재밌을거 같긴하다.661 이름 없음 (5654893E+6)
2018-06-30 (토) 19:43:44
크킹 시간대에 한 유일한 어장이 그거. 가야 어장.(쓴웃음)662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19:43:57
개인적 소감
이렇게 죽어선 안돼, 제발!(김두한 풍)663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9:44:11
하기야 나올만한 가능성은 다이스 굴리면서 다 나왔지.....
안 나온 걸 생각하기 힘들긴 하다.664 이름 없음 (4189393E+6)
2018-06-30 (토) 19:44:36
커스텀 국가 어장...이라면 대진이 있었나 흠.665 이름 없음 (7066188E+6)
2018-06-30 (토) 19:44:57
오랫만에 스텔라리스기반이 보고싶은데...666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19:45:18
아니면 아예 엔들리스 스페이스 시리즈마냥 스페이스 판타지로 가자(쑻)667 이름 없음 (6357044E+6)
2018-06-30 (토) 19:45:21
>>660 그거면 아마도 총의어장.668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9:45:23
크킹 이전, 석기시대나 청동기같은 신대나 고대부터 시작하는 것도 재밌을 거 같은데.
물론 어장이 너무 길어져서 중반 연중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겠지만.669 이름 없음 (5654893E+6)
2018-06-30 (토) 19:45:30
각국의 성향과 목표에 대해 고정값이 나오니까. 거기서 다이스로 변동을 줘도 뭔가 틀에 박힌 느낌을 받는 사람도 있다.670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46:00
>>660 그리고보니 합스불끈어장이 그거 아니었어?671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19:46:04
그냥 판도로는 어느 시대에 시작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흐름이 비슷하게 흘러갈수밖에 그래서 판도어장에 여러가지 변형을 시켜서 해보려는거였던거 같은데
그런거도 왠지 있으면 재밌을꺼같다 기독교 조선 유교 아랍이라던지 이슬람 영국 이렇게 종교나 문화같은거 막 섞어가지고 진행하는 판도어장같은거672 이름 없음 (2087313E+6)
2018-06-30 (토) 19:46:06
인류끼리도 이리 싸워대는데 아예 이종족 있었으면 더 싸울것같다(반쯤 진심)673 이름 없음 (9126906E+6)
2018-06-30 (토) 19:46:11
별박은 다이스표 짜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예전처럼 0-9식이면 몰라도 1-15식이면 서로 다른 선택지 네개씩은 계속 뽑아내야하고674 이름 없음 (3308635E+6)
2018-06-30 (토) 19:46:14
선택지 제시하고 다수결방식으로 진행했으면 재미있을거 같은데
유카리 어장에서 그짓하면 어장터질떄까지 싸울테니 불가능한가......675 이름 없음 (761299E+62)
2018-06-30 (토) 19:46:16
사실 판도어장을 연재할려면 이제 국가들의 기존 역사 자체를 싸그리 바꿔야 함 정주문명적 러시아라던가 중앙집권적인 미국이라던가 겸손한 중국이라던가676 이름 없음 (5654893E+6)
2018-06-30 (토) 19:46:17
스텔라라스는 지도로 이미지가 딱 나오지 않는다고 고민하던데....677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19:46:25
>>670 그건 딴 어장주678 이름 없음 (9126906E+6)
2018-06-30 (토) 19:46:53
>>674 싸워서 터지는 거 이전에 의견 달린것만 유카리 레스 하나당 백개는 달려서 터질듯679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46:54
아니 기원전부터 시작하는 문명어장의 예를 들었던거니까....680 이름 없음 (3093737E+6)
2018-06-30 (토) 19:47:19
심플하게 0 9 써도 문제없는 어장이 뭐가 있을까?
난 엑스컴이 생각난다.681 이름 없음 (1167391E+6)
2018-06-30 (토) 19:47:34
핵피엔딩이라니 최악이야...682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19:47:39
>>680 감나빗! 감나빗!683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9:47:57
>>674 예상되는... 예정된 싸움. 낚지, 공산, 제국 뭐 나올거 다 온다. 매국노 드립쯤은 얌전한 수준의 싸움이 일어나겠지.684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48:06
기원전부터 문명식으로 어장을 하는 것도 가능할 것같은데 보고 싶다......685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19:48:25
>>674
총의 어장과 대사어장이 대표적........686 이름 없음 (3093737E+6)
2018-06-30 (토) 19:48:35
>>675 정주러시아-판도 1회차, 중앙집권 미국-부여 USSR, 겸손한 중국-?687 이름 없음 (4189393E+6)
2018-06-30 (토) 19:48:47
>>474 지구대사... 앨리스가 매성노의 패기에 지린 장면에서 연중이던가 흑흑 보고싶다.688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48:47
아예 문명을 처음부터 쌓아올라가는 식이면 고정화된 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을텐데.689 이름 없음 (3423312E+6)
2018-06-30 (토) 19:49:24
가상역사 어장을 하기에는 너무 대 서사시가 될 것 같은데690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19:49:31
아예 아제로스 대륙 같은 곳에 떨구지 않는 이상 무리.691 이름 없음 (3093737E+6)
2018-06-30 (토) 19:49:36
인류 내전스핀 다이스 폭주덕분에 유카리가 질려버린 어장이었던가. 다른 어장 리메이크를 해도 얘들은 안한다 소리가 나오던데.692 이름 없음 (9670992E+6)
2018-06-30 (토) 19:49:58
>>680 큭....엑스컴 명중률 96%가 삑사리... 6%명중치명타...693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50:08
100어장을 넘는 연재도 한 유카리니까 괜찮지 않을까?694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9:50:24
너무 길어....... 시스템을 바꾸고 턴당 굴리는 횟수도 제한되고 턴당 지나가는 시간도 확 늘리고 하지 않으면 '제로부터 시작하는 인류역사' 같은 건 너무 힘듦.695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19:50:32
비욘드 어스처럼 아예 파종프로젝트로 시작하는거면 괜찮을지도.696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9:50:52
>>693 우리야 괜찮지만 유카리는 힘들다.697 이름 없음 (9126906E+6)
2018-06-30 (토) 19:51:24
극단적으로 말해서 판도계라서 1-15다이스를 뽑아내기 쉬운것도 없잖아 있지...
유카리도 0-9쓰던 시절에 은근히 크리 많이 맞던 거 생각하면...698 이름 없음 (4189393E+6)
2018-06-30 (토) 19:51:32
평균 30년 잡아도 2000년이면 대강 60~70턴. 음. 고대면 몰라도 현대로 올수록 굴릴게 많아질거 같은데 한 200어장은 넘겠네699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19:52:46
>>687 지구대사 만큼은 유카리가 절대 연재 재개 안할거라고 못박았음700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19:53:08
근데 유카리도 걱정이다 판도계열에서 아이디어는 점점 떨어져가는데 다른 장르의 어장을 하면 나는 보긴 할거지만 참치들이 반으로 줄어드니 아예 안하기는 힘들고 흠701 이름 없음 (1646341E+6)
2018-06-30 (토) 19:53:17
근데 이제 유카리어장 완결났고 뭘 봐야하지702 이름 없음 (5069613E+6)
2018-06-30 (토) 19:53:39
>>692 큭... 지구방위대... 타바네 대승리!!!703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9:53:50
전생검신적인, 혹은 리제로적인 어장 어디 없으려나?
사망회귀로부터 회피해서 낮은 확률의 '살아남는 미래'를 개척하라! 같은704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19:54:14
귀뚜라미 돌아왔고, 에이레네도 요즘 반도 기반으로 연재중이고, 잭의 헬북아 고대사 어장도 있고.705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9:54:17
다이스 굴러가다 > 돌 연 사 <
나온다든지 (웃음706 이름 없음 (9126906E+6)
2018-06-30 (토) 19:54:31
1회차 만두한(웃음)707 이름 없음 (9670992E+6)
2018-06-30 (토) 19:54:59
>>703 참치멘탈이 갈릴듯...708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19:55:05
>>706
펌블만두! 200스레만에 완결나다!709 이름 없음 (1646341E+6)
2018-06-30 (토) 19:55:07
귀뚜라미님 연재중이였나710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19:55:29
유카리가 현대어장을 하기엔 역시 정떡때문에 힘드려나?711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19:55:56
>>709 오늘 복귀하셨음.712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19:56:04
만두한이 현대어장이지?713 이름 없음 (3058695E+6)
2018-06-30 (토) 19:56:10
>>710 만두한 때 그나마 근현대사 배경으로 잘 굴러갔었지.714 이름 없음 (1646341E+6)
2018-06-30 (토) 19:56:20
>>710대진때도 독립운동때 이후 현대 정떡소재는 검열하셨으니715 이름 없음 (3308635E+6)
2018-06-30 (토) 19:56:28
좀비 아포칼립스 막는거나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운영하는 어장도 재미있을거 같은데 ㅎㅎ716 이름 없음 (1646341E+6)
2018-06-30 (토) 19:56:45
>>711올ㅋ?717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19:57:31
이왕 이리된거 포스트 아포칼립스 어장은 어떨까?
좀비건 핵이건 전염병이건 외계인이건 다이스로 정하고718 이름 없음 (3058695E+6)
2018-06-30 (토) 19:58:10
>>717 핵이 되면 유찌찌 어장 시퀄이 되나 (쓴웃음)719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19:58:12
따른 때면 몰라도 60~70년대부턴 진짜 정떡때매 힘들긴 하지720 이름 없음 (761299E+62)
2018-06-30 (토) 19:58:18
지구대사는 왜 연재 재개 안한다고 했더라??721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19:58:39
722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19:59:10
>>717
인형사 어장도 포스트 아포칼립스였지..... 플롯 소실로 날아가 버려지만...........723 이름 없음 (3720528E+6)
2018-06-30 (토) 19:59:55
좀비.... 겨울...... 큿 머리가.....
외계인은 별겜이 될 거 같고.....724 이름 없음 (6357044E+6)
2018-06-30 (토) 19:59:56
오랫만에 핵전쟁을 보고 우주는 불타오르고 있는가 보고싶어져서 보는중725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20:00:27
>>720 이계 주제 '지구대사'를 해야하는데 지구가 혼파망이잖아.
유카리의 악몽 중 하나라고.726 이름 없음 (7043355E+6)
2018-06-30 (토) 20:01:25
유카리가 운영하는 프로스트펑크나 비욘드 어스 언저리의 어장이 보고싶다727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20:01:39
마쳐날뛴 다갓탓에 어장주도 참치들도 심력소모가 컷지............. 심지어는 다갓을 위한 한풀이 어장까지 만들어졌고...............728 이름 없음 (3308635E+6)
2018-06-30 (토) 20:01:42
은영전 어장하면 재미있을듯 제국이건 자유행성동맹이건 페잔이건 막장 ㅋㅋㅋㅋㅋㅋ729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20:01:45
스텔라리스어장.....730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20:02:14
>>727 한풀이 어장이 진짜 레전드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31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20:02:38
별갬을 미는 참치 1인..........732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20:02:45
>>730 유카리가 처음으로 신을 찾았던 그 어장ㅋㅋㅋㅋㅋㅋ733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20:03:18
마지막에 다갓은 0만큼 만족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734 이름 없음 (1646341E+6)
2018-06-30 (토) 20:04:02
다갓은 전혀 만족하지 않았다 엔딩735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20:04:27
나는 아직 배고프다736 이름 없음 (6626731E+6)
2018-06-30 (토) 20:04:54
자 이제 저 헬지옥 불지구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어장을 진행해야...737 이름 없음 (6454262E+6)
2018-06-30 (토) 20:06:03
유카리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어장 중에 한스 권셰 등장하는 게 있었지.738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20:07:42
739 이름 없음 (1646341E+6)
2018-06-30 (토) 20:08:17
혹시 루스끼의 흑막이 다갓의 마수가 깃든 황금의 짐승이였나(아무말)740 이름 없음 (4189393E+6)
2018-06-30 (토) 20:09:45
이런걸 보고 있으면 다들 유카리 어장을 아주 좋아한다는걸 잘 알겠어.741 이름 없음 (1646341E+6)
2018-06-30 (토) 20:10:53
>>740사실 작년에 유카리어장보기 전까진 aa판 전혀 안본 1인742 이름 없음 (6626731E+6)
2018-06-30 (토) 20:10:55
후대 사학자들이 유찌찌에 머리 싸매고 고민할 일이 없어져서 해피엔딩인가..743 이름 없음 (3308635E+6)
2018-06-30 (토) 20:11:06
여태 엔딩까지 진행된 어장이 뭐뭐 있었지?744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20:11:13
난 요괴어장부터 봤다.745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20:11:55
나는 페그오부터746 이름 없음 (1646341E+6)
2018-06-30 (토) 20:12:45
나는 어디부터봤었지
저기 달동네에서 다이스가 국뽕넘친다는 소식에 시작한게 여기까지 왔는데747 이름 없음 (3058695E+6)
2018-06-30 (토) 20:12:57
나는 판도 2차 어장부터...흑...(인리소각의 트라우마)748 이름 없음 (1646341E+6)
2018-06-30 (토) 20:13:25
일단 판도충1 중간휴식기간이였나?749 이름 없음 (6626731E+6)
2018-06-30 (토) 20:13:38
나는 후유키 어장이 멸망에 치달아갈즈음 지구방위대부터 정주행해서 따라잡았더니 멸망했던 기억이...750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20:13:41
유로파 어장부터751 이름 없음 (4189393E+6)
2018-06-30 (토) 20:13:51
나는 지구방위대부터... 참치어장에서 실시간으로 본건 유로파였던가. 벌써 1년 넘게 전의 일이네 그게...752 이름 없음 (761299E+62)
2018-06-30 (토) 20:14:05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이제 저 세계 어장의 인류 문명의 기록은 완전히 사라졌을 테니 이제 사학자들은 유찌찌의 비범한 행적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다(단호)753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20:14:10
754 이름 없음 (1646341E+6)
2018-06-30 (토) 20:14:47
>>753임페리얼도755 이름 없음 (6357044E+6)
2018-06-30 (토) 20:14:51
저도 요괴어장.756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20:14:58
그리고보니 지구방위대도 있었네.
.....어라? 그럼 판도어장말고도 할 수 있는게 많네.757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20:15:10
초황제가 뭐였지? 그 임페리얼 대진?758 이름 없음 (6357044E+6)
2018-06-30 (토) 20:15:33
다음어장은 핵전쟁 이후 세계에서 세상복구면 어떻게 되려나759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20:15:33
거 셀레스티리얼한기라!760 이름 없음 (6626731E+6)
2018-06-30 (토) 20:15:40
유카리가 하기는 판도어장이 제일 편할걸...761 이름 없음 (3876107E+6)
2018-06-30 (토) 20:15:41
오랜만에 유카리의 별박 어장을 다시 보고 싶구마잉.762 이름 없음 (1646341E+6)
2018-06-30 (토) 20:15:44
근데 유카리는 인리가 소각되도 지도박이 인증(아무말)763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20:16:06
그 조선이 시베리아 먹었던 그 어장이 초황제인건가?764 이름 없음 (3286286E+6)
2018-06-30 (토) 20:16:17
분명 어제까지만해도 유카리어장중에 손에꼽을 어장이었는데
이젠 가장 기억에남을어장.(핵피엔딩이라니 그누가알았는가)765 이름 없음 (7890459E+6)
2018-06-30 (토) 20:16:32
지구방위대는 걸작이었지...주로 유카리를 룰치킨으로 폭행한단 점에서766 이름 없음 (3876107E+6)
2018-06-30 (토) 20:16:55
>>764 가야 어장을 잊지 마...767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20:16:58
>>757
좌충우돌 1차 우주대전으로 시작해서 모하칸화된 지국제국과 만악의 근원 화성, 그리고 배드 애스 초황제 키리토............768 이름 없음 (1646341E+6)
2018-06-30 (토) 20:17:22
>>763일단 임페리얼어장인데
초황제...?769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20:17:51
>>753 여기서 밀던어장 빠졌어!770 이름 없음 (6626731E+6)
2018-06-30 (토) 20:18:01
건담도 있었지.. 공돌이 엔딩이었지만771 이름 없음 (1646341E+6)
2018-06-30 (토) 20:18:06
아 우주여 불타라인가
임페리얼을 잊지 마요(아무말)772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20:18:41
>>767 아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73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20:19:54
진짜 별의별 어장을 다했네. 이러고도 컨텐츠가 메마르지 않은게 신기할 지경774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20:19:59
참치들은 유카리 어장중에서 가장 재밌게 봤던게 뭐야? 나는 역사계열에선 밀레니엄던 1회차 단편중엔 건담 전체로 쳤을땐 목쿠야스775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20:21:11
>>774 나도 목쿠야스다. 목쿠야스랑 고래제국 둘 다 축전을 만들어서 잡담판에 올릴 정도였지.776 이름 없음 (3058695E+6)
2018-06-30 (토) 20:21:20
>>774 나도 목쿠야스. 재밌어서 쉴틈없이 다 읽어버렸었고.777 이름 없음 (1646341E+6)
2018-06-30 (토) 20:21:38
유로파 한표
전체적으로 제일 상세하고 길고 스탠다드하게 재밌었음778 이름 없음 (859641E+61)
2018-06-30 (토) 20:21:44
만두한 2차.779 이름 없음 (6626731E+6)
2018-06-30 (토) 20:21:52
>>774 페그오(소근780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20:21:59
>>774 건담중에서도 토미노옹 폭주로 끝난 그어장 말하는거781 이름 없음 (4284674E+6)
2018-06-30 (토) 20:22:33
나는 지구여 불타올라라에 한 표.782 이름 없음 (0980387E+6)
2018-06-30 (토) 20:22:56
목쿠야스는 포탈이 안먹히는거에서 감점(주관적)783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20:23:07
>>774
나는 요괴어장, 1회차때의 로마+ 치정극, 2회차 때의 국뽕+기술 인플레+순애물, 3회차때의 삼국지+시트콤+라틴+현관교+세계물784 이름 없음 (3876107E+6)
2018-06-30 (토) 20:23:38
유카리가 다시 한 번 별박어장을 해줬으면 하는 참치.785 이름 없음 (6324432E+6)
2018-06-30 (토) 20:24:27
게이트가 가장 재밌었다.
분위기도 그럭저럭 유쾌하고 세력간 ㅈ간질도 군침 돌았는데786 이름 없음 (5073941E+6)
2018-06-30 (토) 20:24:36
별박은 지도가 없다고 힘들다고 들었다(가물가물)787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20:24:54
유카리가 다른건 몰라도 플롯 재밌게 짜내는 능력은 기가막혀788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20:25:08
? 지도가 굳이 필요한가?789 이름 없음 (5073941E+6)
2018-06-30 (토) 20:25:30
유카리는 특이점에 내던져졌습니다(아무말)790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20:25:37
>>786
별갬에 지도때윈 필요없다(폭언)791 이름 없음 (859641E+61)
2018-06-30 (토) 20:25:44
지도가 있으면 그 나라가 얼마나 큰가 어느정도로 강한가 하는 이미지가 확 생기니까.792 이름 없음 (6474972E+6)
2018-06-30 (토) 20:25:51
만두한은 제목이 뭔지 알려주실분 있나요. 백과에도 안나오고 위키에도 안나오네.793 이름 없음 (3093737E+6)
2018-06-30 (토) 20:25:53
판도 3회차794 이름 없음 (859641E+61)
2018-06-30 (토) 20:26:21
전쟁으로 하면 지도 보고 대충 전황이 어떤가 판단할 수 있고.795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20:26:30
>>792 야루오는 -인 모양입니다. 였나?796 이름 없음 (1930025E+6)
2018-06-30 (토) 20:26:49
1,2주전에 읽다가 지쳐서
나중에 모아보려고 했는데 핵피엔딩....
.........유찌찌 응애만 하던 절반 개그 어장이었을 텐데 어쩌다 저런 엔딩이...............797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20:26:58
>>792
군인을 검색하면 될거여요..........798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20:27:03
항성계 숫자로 판단하면 되지 않아?799 이름 없음 (6324432E+6)
2018-06-30 (토) 20:27:25
게이트 어장 폭주 과정
산신령 한 분 강림하니 줄 이어서 프리메이슨 그랜드 마스터에 관짝 깨고 나온 마호메트에 명교 교주에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의 메이드 로봇이 튀어 나오고
여기에 머한도 질 수 없다고 1300mm 스페이스건 주포를 가진 수륙양용전함을 꺼내들고...800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20:27:29
진짜 페그오때 그 플롯들은 진짜 지렸는데801 이름 없음 (1930025E+6)
2018-06-30 (토) 20:27:33
802 이름 없음 (9497862E+6)
2018-06-30 (토) 20:27:50
자고 일어났더니 인류가 멸망햇어?803 이름 없음 (1930025E+6)
2018-06-30 (토) 20:28:17
804 이름 없음 (6474972E+6)
2018-06-30 (토) 20:28:20
아 만두한이 군인 야루오 그거 였구나. 별명이 그거인줄 몰랐음 ㅋ805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20:28:29
페그오는 플롯만 나오고 사라진 전설의 작품아냐.806 이름 없음 (6324432E+6)
2018-06-30 (토) 20:28:58
유목민은 여러모로 인류사에 도움이 안 되는 느낌807 이름 없음 (0309361E+6)
2018-06-30 (토) 20:30:15
페그오 어장은 플롯이 지나치게 지려서 문제기 된 케이스지
플롯 정하면서 유카리도 참치도 뽕을 다 빨아서 정작 본어장 굴릴 때 버닝하지기 않아808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20:31:52
참치들 마음속 어딘가엔 설덕의 인지가 잠들어 있나니..........809 이름 없음 (3308635E+6)
2018-06-30 (토) 20:32:07
오쿠야스 어장 아니 은하여, 불타올라라! 어장이 제일 코믹했던거 같어.....810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20:32:50
>>809
오쿠야스어장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근성!811 이름 없음 (0687364E+6)
2018-06-30 (토) 20:34:14
근성이지 근성!812 이름 없음 (3876107E+6)
2018-06-30 (토) 20:37:05
육체는 단명하나 근성은 영원하다!813 이름 없음 (5509396E+6)
2018-06-30 (토) 20:41:45
초-황제 키리토도 코믹했죠814 이름 없음 (5509396E+6)
2018-06-30 (토) 20:42:18
인류는 정신적 성숙(모히칸화)의 준비가 됬다815 이름 없음 (4284674E+6)
2018-06-30 (토) 20:44:33
다갓님이 원하시는 다음 어장을 알아보자.
0.보기 중에는 없다. 다음!
1.러브코미디
2.모험
3.느와르
4.왕도물
5.정치물
6.SF물
7.전쟁물.
8.판타지물.
9.수전노 플레이.
.dice 0 9. = 5816 이름 없음 (3023587E+6)
2018-06-30 (토) 20:44:55
>>815 정치는 호흡...?817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20:45:43
>>816
겨울어장, 현탐 어장주..... 큭 머리가..........818 이름 없음 (547177E+66)
2018-06-30 (토) 20:46:10
기승전핵 어장.
압니다. 이제 은영전으로 이어지는 거겠죠.
그러니까 은영전에서 호주가 지구 중심이 되서 우주 개척하는 거로....819 이름 없음 (761299E+62)
2018-06-30 (토) 20:48:05
다갓이 원하는 차기작의 중요한 점은 무엇입니까
0 상어아가미.. 그만...!!!
1. 상품성
2. 자극적인 키배
3. 막장드라마
4. 더 많은 여캐
5. 더 많은 떡밥
6. 훌륭한 고증
7. 참신한 아이디어
8. 안정적인 진행
9. 뛰어난 플롯
.dice 0 9. = 8820 이름 없음 (6324432E+6)
2018-06-30 (토) 20:48:33
하우스 오브 카드일려나821 이름 없음 (4284674E+6)
2018-06-30 (토) 20:49:51
정치물이라 하심은.....?
0. 보기 중에는 없다고 하지 않았더냐.
1. 고대
2. 중세
3. 근세
4. 근대
5. 현대
6. 미래
7. 가상의 지구(판타지)
8. 가상의 지구(SF)
9. 지구가 아님.
.dice 0 9. = 7822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20:50:17
2번이였으면 한국 현대정치물이였을러냐?823 이름 없음 (7748957E+6)
2018-06-30 (토) 20:51:24
핀타지 지구 엄청좋아824 이름 없음 (6626731E+6)
2018-06-30 (토) 20:54:25
판타지 지구.... 정치..... 게이트......... 외교대사... 읏 연중폭행이..825 이름 없음 (3023587E+6)
2018-06-30 (토) 21:00:29
판타지 지구...히사재상...겨울제국....큭 머리가....826 이름 없음 (4284674E+6)
2018-06-30 (토) 21:04:41
지구 + 판타지 + 정치물이라 하심은....?
0. 다음!
1. 판타지(톨킨 기반)
2. 판타지(얼불노 기반)
3. 판타지(십이국기 기반)
4. 판타지(전용전 기반)
5. 판타지(눈마새 기반)
6. 판타지(월야환담 기반)
7. 판타지(퇴마록 기반)
8. 판타지(헬싱 기반)
9. 판타지(워크래프트 기반)
.dice 0 9. = 9827 이름 없음 (2152834E+6)
2018-06-30 (토) 21:05:41
와우 정치(물리)828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21:06:23
와우식 정치
왕위계승이라던지 막고라라던지...829 이름 없음 (3058695E+6)
2018-06-30 (토) 21:06:44
유카리 새 어장이 떴다!830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23:02:28
광적인 군국에 외계종 선호
AI가 이럼 무슨식으로 뜨남831 이름 없음 (3058695E+6)
2018-06-30 (토) 23:02:29
오랜만에 보는 미롬이었다 (아무말)832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23:03:02
미롬이면 평등주의도 있을지도833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23:04:12
내일 저거 만들어놓고 의무 출현 찍은 뒤에 해볼까나834 유카리◆hZRRHU0kKU (9454324E+6)
2018-06-30 (토) 23:04:29
835 이름 없음 (3058695E+6)
2018-06-30 (토) 23:05:23
생각해보니 진짜 미롬이었다면 군국+외선+평등 찍고 과두정으로 시민의 의무와 메가코퍼레이션을 찍어서 한자 동맹과 프센징을 함께 표현했어야한다는 생각도 (아무말)835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23:05:23
딱 스텔라리스 하라는 계시였다(아무말)837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23:05:58
>>835 카이저긴 했어도 8년 임기니 공화정인게?838 이름 없음 (1892126E+6)
2018-06-30 (토) 23:06:35
유카리 prpr!839 이름 없음 (3058695E+6)
2018-06-30 (토) 23:08:04
>>837 흐-음 그러려나. 그럼 메가코퍼레이션 대신에 다른걸 넣고 한번 미롬 컨셉으로 돌려볼까나840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23:08:59
일단 시민의 의무는 반드시 넣어야만841 이름 없음 (3308635E+6)
2018-06-30 (토) 23:09:01
미롬이었으면 징병부터 했겠지(아무말)842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23:10:45
사실 다크 판타지였던거임 -> 사실 XCOM이었던거임->사실 스텔라리스였던거임843 이름 없음 (3093737E+6)
2018-06-30 (토) 23:23:07
>>842 스텔라리스(x)헤일로(o)844 이름 없음 (6951449E+6)
2018-06-30 (토) 23:26:41
헤일로면 저 토착종들이 플러드겠지845 이름 없음 (4764187E+6)
2018-06-30 (토) 23:52:00
사실 닥치고 외계인 징병부터 해서 마왕 타이틀 단게 아닐까 싶기도(중얼)846 이름 없음 (1590334E+5)
2018-07-01 (일) 00:08:07
근데 오늘 한 어장 계속 하는거냐 아니면 새 어장 시작이냐??847 이름 없음 (6715677E+5)
2018-07-01 (일) 00:44:13
>>846 아마 스텔라리스 제목 깔고 새어장 팔 거 같은데..... 아마도.848 이름 없음 (6625914E+5)
2018-07-01 (일) 09:30:47
일단 요즘 스텔라리스는 추가된게 많아서 목쿠야스 어장하곤 또 다른맛이 날려나849 이름 없음 (2732584E+6)
2018-07-01 (일) 09:32:16
스텔라리스면 기계 몰락제국 상태도 굴려봐야.. 오각성 하면 위험해서850 이름 없음 (4427935E+6)
2018-07-01 (일) 09:33:51
하긴 그때 이후로 신세틱 던, 아포칼립스, 디스턴트 스타 같은게 막 추가되었으니깐851 이름 없음 (4427935E+6)
2018-07-01 (일) 09:34:53
날짜상으론 유토피아 DLC도 없었지만852 이름 없음 (7627438E+6)
2018-07-01 (일) 09:35:22
>>849
정신 몰락제국도...... 순환의 끝...........853 이름 없음 (4427935E+6)
2018-07-01 (일) 09:36:20
후반 위기 뭐 나올려나854 이름 없음 (4427935E+6)
2018-07-01 (일) 09:36:59
요즘은 또 위대한 칸이라고 중반 위기도 있더만855 이름 없음 (4427935E+6)
2018-07-01 (일) 11:48:22
위대한 칸 그거는 진짜 함대 준비하고 참수작전 2회를 벌이건 아님 칸 죽을때까지 존버하건 해야하는거856 이름 없음 (6715677E+5)
2018-07-01 (일) 13:06:39
오오 칸이시여 드디어 오셨군요 조공입니다!
조공하면 공격 안하니까 칸이 갈 만한 곳에 미리 탐사 해놓고 건설선 보내놓은 뒤 칸이 쓸은 곳에 항성기지 짓기 시작하면 칸 이전보다 나라가 2배는 커지는 매-직을 발휘할 수 있음. (웃음857 이름 없음 (7324644E+6)
2018-07-01 (일) 13:08:39
조-공
그런 선택지도 가능하겠구마이(웃음)858 이름 없음 (6715677E+5)
2018-07-01 (일) 13:11:26
특히 칸이 좀 먼 곳에 있다면 일부러 초계함 몇 대 보내서 칸 각성시켜버리고 뒤에서 손가락만 빨아도 괜춘. 은하가 좀 큰 경우라면 조공 안해도 플레이어 구역까지 안 쳐들어오는 경우도 꽤 있고.
그렇게 칸으로 마음에 안드는 몰락이나 큰 이웃을 제거하고 짜리몽땅하고 자잘하며 힘 없는 소국들을 그 자리에 채우게 할 수 있지 (어차피 얼마 안 있어서 칸도 뒈지니까)859 이름 없음 (4427935E+6)
2018-07-01 (일) 13:15:04
일단 내가 할땐 대부분 은하 반대편에 생기는데다 연방국들을 다 갈아마셔버려서 참수작전 시도했던거
2차 참수 하기 전에 죽어버리더라860 이름 없음 (6715677E+5)
2018-07-01 (일) 13:21:47
난 보통 바로 옆에 생겨서 누구도 간섭하지 못하도록 주변을 둘러싸서 보호(....)해놓는다.
중반 쯤엔 이웃하고 슬슬 국경갈등 일어나는데 때마침 칸 각성해주면 입벌려 조공들어간다! 해주고 선전포고 같은 거 없이 칸이 대신 싸우는 동안 확장함.
운이 진짜 좋은면 칸이 점령한 땅보다 내가 점령한 땅이 많은 매-직을 발휘함. (웃음861 이름 없음 (7761596E+5)
2018-07-01 (일) 13:22:32
Römische Freihandelsvertrags-Organisation (로마 자유 무역기구)
Roman Republicanize-Empire des amerikanischen Volkes (미주인들의 로마 공화제국)
미롬 플레이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참고하길 바라며...862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8:43:41
왠지 이 지구엔 오스터하겐 장치라던지 있을것 같다.863 이름 없음 (5882477E+6)
2018-07-01 (일) 18:43:43
어쨌건 한 번은 살아났네864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8:44:17
No Retreat 독트린 찍은 거 아냐 이 닝겐들......? (칭찬)865 이름 없음 (7815766E+6)
2018-07-01 (일) 18:44:32
다이스가 인잘알이다. 수틀리면 자폭이죠.866 이름 없음 (5882477E+6)
2018-07-01 (일) 18:45:01
유카리 말마따나 생각보다는 이성적인 것 같다 노예제국. 스텔라리스의 식량가축이나 그런 온갖 막장까지는 안 가고 그냥 평범하게 노예하면 떠오르는 정도로 부려먹고 있는 듯?867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8:45:24
아무리 잘 대해줘봤자 노예는 노예인기라...868 이름 없음 (7761596E+5)
2018-07-01 (일) 18:45:32
그냥 노예 제국 아니려나? 식량, 광물 생산 아니면 시민 취급도 해주는?869 이름 없음 (9543484E+5)
2018-07-01 (일) 18:45:46
구사일생이다 진짜.870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8:45:50
>>866
그냥 내 예상이지만, 이 정도면 그냥 1급시민 2급시민 하는 식으로 차등대우하는 수준일지도 모르겠음871 이름 없음 (7815766E+6)
2018-07-01 (일) 18:45:57
식량가축 만들 기술이 없다던가?...
뭐 유전자 레벨로 조작하는 기술력 있으면 노예가 되는건 최악이긴 한데...872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8:46:00
>>868 그거면 그냥 조공이겠지873 이름 없음 (9543484E+5)
2018-07-01 (일) 18:46:04
근데 저놈들은 왜 저렇게 노예가 필요한 거야?874 이름 없음 (5882477E+6)
2018-07-01 (일) 18:46:04
>>867 물론 그거야 그렇지875 이름 없음 (7761596E+5)
2018-07-01 (일) 18:46:21
>>872 실제 스텔라리스에서 계급제도로 권한 맞추면 저렇게 됨876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8:46:33
일본이라면 충분히 2번 선택지가 나왔을거란 예상
한국이야 독재에 저항한 전통이 있는 나라니깐877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8:47:00
878 이름 없음 (7761596E+5)
2018-07-01 (일) 18:47:22
계급제도 채택하고 노예제 굴리면 은근히 불만도도 잘 안나오더라고 (웃음)879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8:48:01
880 이름 없음 (8054961E+5)
2018-07-01 (일) 18:48:02
노예 만드는데 피부가 달라도 되는데 하물며 종족이 달라도 마찬가지겠지881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8:48:18
실제로 성계 시리즈 같은 라노벨 보면 주인공 아버지가 한 짓이 딱 그거고
주인공도 지배받는 상황에 딱히 저항하지도 않으니깐882 이름 없음 (7761596E+5)
2018-07-01 (일) 18:48:55
한국 특 : 외세에 지배받으면 백성부터 들고 일어남883 이름 없음 (4432646E+5)
2018-07-01 (일) 18:50:05
인류 특 : 수틀리면 자폭함(예시 : 핵전쟁)884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8:50:42
생각해보니 일본쪽 창작물은 저항군을 다룬게 별로 없다는 느낌885 이름 없음 (5882477E+6)
2018-07-01 (일) 18:50:45
성계 시리즈 그거 어디서 듣기로 비유하자면 이완용 아들이 일제 황녀랑 연애하는 스토리라던데 그거 트루임?886 이름 없음 (2113125E+5)
2018-07-01 (일) 18:50:47
현재 지구포함 노예제국과 광란기계제국 아니면 동티어고 나머지 수십개의 종족들이 그 미만이니까 그냥 자기들이 우월하니까 발견하는 종족들은 노예취급하고 휘하로 끌어들이는 것일수도 있음.887 이름 없음 (4880807E+6)
2018-07-01 (일) 18:50:57
>>883 핵피엔딩 보고난 직후라 실감이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888 이름 없음 (9543484E+5)
2018-07-01 (일) 18:51:03
일본 라노벨이야 그럴지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외계인의 노예가 되면 잠시 후 유전자 조작되어 인류 전체가 맛있음 트레잇 같은 거 붙는 게 상식이잖아? (아님)889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8:51:04
>>885
단순히 요약하면 그거 맞음890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8:51:06
>>885 ㅇㄱㄹㅇ891 이름 없음 (5882477E+6)
2018-07-01 (일) 18:52:04
막장일세 그려892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8:52:19
>>888
너브 스테이플부터 붙겠지893 이름 없음 (9543484E+5)
2018-07-01 (일) 18:52:38
일단 그 일제 황녀가 좀 많이 귀엽긴 한데894 이름 없음 (417564E+60)
2018-07-01 (일) 18:54:09
>>893 부와 권력과 미녀에 넘어가서 헤벌레하는 아주 모범적인 매국노 루트네 그럼895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8:54:32
896 이름 없음 (7815766E+6)
2018-07-01 (일) 18:54:40
애초에 성계의 전기에서 그 나라 판 놈은 죽었고 주인공인 아들네미는 다시는 고향에 못가겠네 하는 판이라서. 더이상 그 문제는 신경쓰기 힘듬.897 이름 없음 (3900798E+5)
2018-07-01 (일) 18:55:04
>>884 전공투 세대가 감독맡을 무렵의 애니메이션들 보면 그렇지도 않아. 태양의 이빨 다그람이나 푸른유성 레이즈나 엘가임 같은 작품들이 다 저항군을 다룬 거고 건담도 z, zz의 에우고 같은 경우 티탄즈에 대항하는 저항군 느낌이 강하지898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8:55:18
>>896 하긴 애초에 금수저 도련님이라 그런 감각이 희미한것도 있을려나899 이름 없음 (417564E+60)
2018-07-01 (일) 18:55:34
애초에 아브 설정부터가 막장이잖아 성계는900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8:55:38
>>897 아, 그 시절도 있었지...901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8:55:56
>>896
고향에 못가네 어쩌고 하지만 그래봐야 그 행성이 여전히 그 놈 소유고 그 놈 지배 하에 있고 모든 성간활동은 그 놈 허락을 맡아야 하는 건 여전하잖아?902 이름 없음 (3506683E+5)
2018-07-01 (일) 18:57:08
>>901 솔직히 소속감이나 있는지 의심스러움903 이름 없음 (9543484E+5)
2018-07-01 (일) 18:57:33
생각해보니 우주 제일의 무책임 남자도 테일러가 아자린의 애완동물이 되면서 진행되었지904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8:57:33
905 이름 없음 (3900798E+5)
2018-07-01 (일) 18:57:53
사실 건담으로 보면 일본 서브컬처의 시대상 변천사가 대충 보인다고 할까. 우주세기 시절 -> 헤이세이 / 우주세기 외전 -> 시드 이후 -> 칩펀으로 가면서 얘네들 두뇌회로가 서서히 맛가고 있는게 시대순으로 보이거든 ㅋㅋㅋ906 이름 없음 (7815766E+6)
2018-07-01 (일) 18:58:04
>>898 그것도 있지만 작중 중간에 그 고향 성계가 아브의 적국 편으로 넘어갔다가(이때 아버지 죽음) 다시 아브가 우세를 점하면서 아브 영역이 되는데 그때 고향에서 내건 조건이 명목상 주인공 영지인 건 인정하지만 주인공이 고향 성계에 일정거리 안으로 들어오는 건 용납 못함 이었고 주인공은 그걸 수용했어. 수용 안하면 고향 성계가 끝까지 저항했을 수도 있긴 함.907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8:58:10
>>905 그거다.908 이름 없음 (5041408E+5)
2018-07-01 (일) 18:59:22
일제시대 이왕가 녀석들도 소속감 없었겠지. 그래서 걔네가 욕 안 먹고 비판 안 받던가?909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8:59:31
910 이름 없음 (7815766E+6)
2018-07-01 (일) 18:59:32
힘이 약해서 아브 영역에 들어가는 건 수용할 수밖에 없지만 저항도 안하고 팔아먹은 아버지나 그 아버지의 아들인 주인공은 아무튼 가까이 오지도 마라 하는 정도.911 이름 없음 (3900798E+5)
2018-07-01 (일) 18:59:40
성계전기 주인공의 별은 이미 인류통합체 쪽으로 넘어갔고 아브의 지배는 안받는 걸로 아는데.
그러니까 아브는 주인공을 백작으로 임명해서 클레임 박아둔 셈이고, 시민들은 x까! 하면서 주인공 완전 추방해버렸고912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00:01
솔직히 자치구라기보단 보호구역에 가깝다는 인상이 강하다만913 이름 없음 (5882477E+6)
2018-07-01 (일) 19:00:09
>>905 그래도 더블오는 제법 제정신 아니었나? 너무 이상적이라고 비판받을 수는 있겠지만914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00:13
>>911
되찾음915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9:00:30
울펜슈타인2 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저항군 뽕을 충전한다(아무말)916 이름 없음 (3900798E+5)
2018-07-01 (일) 19:00:32
>>914 아, 근가917 이름 없음 (3506683E+5)
2018-07-01 (일) 19:01:26
>>908 그야 우린 독립했으니까.918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9:01:36
지금 인류라면 지구에 닥터후에 나온 오스터하겐 프로젝트 깔아놨을것 같다.919 이름 없음 (7815766E+6)
2018-07-01 (일) 19:01:38
너무 고전이라서 기억이 아리까리하구만. 아브는 싫은 것도 사실이고.920 이름 없음 (8545302E+5)
2018-07-01 (일) 19:01:43
성계 시리즈 아브제국은 보면서 진짜 일제 생각나서 싫어921 이름 없음 (5882477E+6)
2018-07-01 (일) 19:02:32
더블오는 감독인 물감독이 요즘으로선 드물게 진보계열에 대놓고 군국주의 까는 감독이라서 좀 제정신인 거였으려나922 이름 없음 (9543484E+5)
2018-07-01 (일) 19:02:47
더블오는... 무안단물이 없으면 애초에 제대로 된 소통 따윈 불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이야기지?(아님)
그런 의미에서 선더볼트가 좋아. 뉴타입도 뭐도 없는 상황에서 소통하지 못하면 서로 이유도 없이 죽고 죽일 수밖에 없다는 걸 보여줘서 오히려 메시지를 역으로 극대화 하고 있으니까.923 이름 없음 (7815766E+6)
2018-07-01 (일) 19:03:14
결국 아브의 지배는 받아들여도 팔아먹은 놈과 그 아들은 못옴(다만 주인공이 만약 아버지에게서 계승받은 백작 작위를 포기하면 올 수 있음)정도로 끝났지.924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03:57
대충 흐름이...
개척선(이라고 쓰고 퇴출선이라고 읽음) 출발 -> 마틴에 개척선 도착 -> 개척개척 -> 아브가 와서 항복요구 -> 시민 의견이 분분한 와중에 주인공 아빠가 독단으로 항복하고 대신 해당 성계 백작이 됨 -> 마틴에 남아있기 껄끄러웠던 주인공은 유학감 -> 그 사이에 점령당함 -> 이러쿵저러쿵 -> 되찾음 -> 마틴 행성에서 아브군 훈련 중에 대공포(?)로 공격을 하는 저항 시도 (테크 차이 때문에 훈련탄으로 착각되어 사실상 해당포대 파괴 이외에는 유야무야 됨) -> 주인공과 행성간의 쇼부로 본인은 행성에 접근 안 하기로 함 (권리 포기는 안 함)
이었을걸925 이름 없음 (3900798E+5)
2018-07-01 (일) 19:05:12
>>913 미즈시마 세이지(더블오 감독)는 원래 선라이즈에서 감독 맡아주던(밀어주던) 사람이 아니니까.
더블오가 나름 호평이었는데도 그 뒤로 AGE나 찌개하오류, 칩펀 같은 것들만 내고 더블오 관련으로는 거의 10년간 다른 기획이 없다시피 한 게 그 이유도 있다고 보거든. 프라가 잘 안팔렸다는 게 사실 더 큰 이유기도 하지만.
10년 지난 지금에 와서 후속작 이야기가 나오고, 또 미즈시마가 난감해 하면서 지금 스케줄 가득 차서 2,3년 뒤에나 가능하다는 말 나온 것만 봐도 찬밥 신세였던 게 사실이고.926 이름 없음 (5882477E+6)
2018-07-01 (일) 19:05:14
독단으로 팔아먹고 백작 자리 차지라니 레알로 훌륭한 매국노인데927 이름 없음 (5882477E+6)
2018-07-01 (일) 19:05:49
>>925 어 더블오 프라 잘 안 팔렸었어?928 이름 없음 (7815766E+6)
2018-07-01 (일) 19:06:15
>>924 그 협상에서 권리 포기(백작위 포기)하면 올 수 있음 있었을껄. 그래서 주인공에겐 나름 정이 있었던 행성 대표쪽에서 너가 백작이면 다시는 못온다. 그러니까 고향이 그립다면 지금 백작위 포기하고 와라 이랬던 걸로...929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06:42
문제는 권리포기를 안 한 이상 저 행성이 다른 성계랑 무역을 하려면 주인공이 반드시 개입해야 함 (쑻)
보호구역에 몰아박힌 인디언처럼 짱박혀 살 게 아니면 결국 주인공이랑 샤바샤바해야 함
대리인을 통해서든 뭐든930 이름 없음 (7815766E+6)
2018-07-01 (일) 19:07:18
하지만 결국 주인공은 백작위 포기 안했고 덕분에 고향 성계로 귀환 영구 금지.931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07:24
932 이름 없음 (3900798E+5)
2018-07-01 (일) 19:07:28
>>922 난 그것보다는 서로 소통이 되어도 무조건 평화가 오는 게 아니라는 시각이 맘에 들더라. 록온 2대 <-> 알리 알 서세스처럼
사실 토미노 시절만 해도 카미유 <->하만처럼 소통해 봐야 속물! 소리 듣고 파토나는 관계가 묘사가 되고 있었는데 그게 슈로대식의 무조건 소통하면 친해진다 패턴에 묻혔지.933 이름 없음 (5882477E+6)
2018-07-01 (일) 19:07:52
성계 시리즈는 안 봤지만 이전에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나 지금 잡담판 보기만 해도 진짜 일제가 절로 떠오르는데....934 이름 없음 (3900798E+5)
2018-07-01 (일) 19:08:15
935 이름 없음 (5882477E+6)
2018-07-01 (일) 19:08:46
>>934 시드면 판매량 하나는 역대급인 시리즈잖아....936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09:10
>>933
애초에 아브 종족 스타팅부터가 일본 덕후들이 만들어낸 단백질 인형인데 뭐 (높은 확률로 진실)937 이름 없음 (2113125E+5)
2018-07-01 (일) 19:09:23
애초에 건담판매량은 해당 시리즈의 작품성과 상관없으니까.938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9:09:31
그러고보니 후쿠이는 진짜 선라이즈 사장 AV라도 가지고 있나...939 이름 없음 (5882477E+6)
2018-07-01 (일) 19:09:52
>>936 구웨웨웨웨웨웨웨웨웨웨웨웩 그게 뭐야(구토)940 이름 없음 (7815766E+6)
2018-07-01 (일) 19:09:56
아브의 설정부터가 참.... 뭐랄까... 거시기하지. 정작 일본은 아브 손에 지워졌던가?941 이름 없음 (9543484E+5)
2018-07-01 (일) 19:10:11
아브 = 우주 에르후 아니겠어942 이름 없음 (7376672E+5)
2018-07-01 (일) 19:10:29
그러고보니 칩펀즈 뭐 신작 나온다는 것 같던데943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10:36
>>940
일본이 지워졌던 건지 지구가 지워졌던 건지는 기억 안 난다만 어쨌든 창조주를 지웠음 ㅇㅇ944 이름 없음 (3900798E+5)
2018-07-01 (일) 19:10:48
>>935 그러니까, 더블오가 시드 바로 다음에 나온 탓이 크다는 거지. 시드가 역대급으로 팔리다 보니 더블오 판매량 가지고는 반다이 눈에 안찼거든.
그래서인지 더블오 퀀터만 하더라도 PG가 없잖아.945 이름 없음 (7070297E+5)
2018-07-01 (일) 19:11:05
창조주 삭제... X3의 제논?(아무말)946 이름 없음 (4880807E+6)
2018-07-01 (일) 19:12:23
일단 급한 불은 끈거 같은데 앞으로 미래가 있을까?
우리가 젤나가 상태다 보니 개입해올 변수가 거의 없으니......
거기에 타이탄급 우주선을 가진 문명을 멸망시킨건 노예제국은 아닐꺼 같은데... 제들 수준으론 무리같고 후반위기 실패후 우주멸망한 다음의 상황일려나?947 이름 없음 (2732584E+6)
2018-07-01 (일) 19:12:40
일본에서 뭔가 문제있는 사람이 그자리 유지하는건 AV의 힘이다.948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9:12:49
시드까진 최소한 전쟁은 나쁜거라는 최소한의 인식은 있었던가?
물론 그거 풀어내는 방법이 병맛이었지만.949 이름 없음 (2113125E+5)
2018-07-01 (일) 19:13:38
>>948 그런 인식이 있었다면 삼척동맹 짱짱으로 안갔겠지.950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13:47
>>946
저쪽이 이득을 중시하냐 체면이나 교리 같은 다른 가치를 중시하냐에 따라서 갈릴 것 같음
일단 궁지에 물리면 아프게 물어뜯을 줄 안다는 메세지는 확실히 전달했으니까, 이득에 밝으면 한동안 안 올 확률이 높음
그게 아니라 다른 가치로 행동하는 거면.... 음...951 이름 없음 (7761596E+5)
2018-07-01 (일) 19:14:01
952 이름 없음 (5882477E+6)
2018-07-01 (일) 19:14:17
노예제국이랑 말살제국이 그새 맞딱뜨려서 서로 질질 끌며 전쟁하기를 바래야하나....아니지 그러다가 워해머의 그, 오크랑 타이라니드 싸움이 길어지게 유도했더니 둘다 무지막지 강해졌다는 그 꼴 나려나953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14:58
>>952
그냥, 노예제 애들이 상황 분석하는 동안 데브리 먹어서 기술 확보하고 멀티 펴서 국력 올려야 함954 이름 없음 (5882477E+6)
2018-07-01 (일) 19:15:10
955 이름 없음 (7815766E+6)
2018-07-01 (일) 19:15:14
넓고 넓은 은하에 하필이면 노예제국이 이웃이라니.956 이름 없음 (4908306E+5)
2018-07-01 (일) 19:15:19
>>952 걔네는 종특상 그리된거고 현실적으론 양패구상이 나오겠지957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15:55
>>954
전쟁을 전쟁으로 막는다는 게 제정신인 것 같지는 않음958 이름 없음 (7070297E+5)
2018-07-01 (일) 19:15:58
마푸체 정도의 인식을 주는 데 성공했으면 당분간은 똥 피하는 감각으로 안오겠지...959 이름 없음 (1897868E+6)
2018-07-01 (일) 19:16:33
애초에 지구에서 노예제 쇠퇴한거도 생각보다 이득 안돼서였던가960 이름 없음 (4880807E+6)
2018-07-01 (일) 19:16:46
타이탄을 어케 해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사실 말살제국을 먼저 조우했으면 게임셋 아니었을까? 말살제국은 기계문명이라 피해보고 물러간다는 선택지가 없을거 같으니....961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17:13
>>960
그래서 말살제국 조우가 더 펌블에 가까운 다이스였지962 이름 없음 (0595831E+5)
2018-07-01 (일) 19:17:17
요즘에는 뭐 의식수준이 높아진건지 인기가 식고 냉정해진건지
어 떤 이유인지 옛날에 인기있던 것들이 안 좋은 쪽으로 재평가받는 일이 많지. 성계랑 아브도 예전에는 그럭저럭 인기있었던 거 같은데 최근엔 응 너 일제 라는 느낌이고 지온도 옛날엔 건담이나 오덕 커뮤니티가면 심심찮게 지크지온 소리 볼 수 있고 가토도 그냥저냥 인기있는 놈이었는데 요사이엔 군국주의 낚지스껌이라는 반응이 대세니까. 사실이기도 하고.963 이름 없음 (1897868E+6)
2018-07-01 (일) 19:17:22
솔직히 시드, 시뎅은 감독이 별생각 없이 전 시리즈들 따라해서 그리된 느낌964 이름 없음 (2113125E+5)
2018-07-01 (일) 19:17:42
>>954 전쟁은 나쁘다면서 해결한 방식이 둘다 때려부시고 자기들이 정복이었잖아.
그것도 각 세력 둘다 ㅄ만들어놓고 그런식으로 끝내버린거에서 답없어.
정신멀쩡하던 듀란달을 데스티니플랜이라는 ㅄ계획 추종자로 만든거에서 노답이다.965 이름 없음 (1897868E+6)
2018-07-01 (일) 19:18:14
키라가 아무로를 모델로 만들었고 신이 카미유를 모델로 만든거란 이야길 어디서 들은지라
라크스는 리리나가 모델이고966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18:28
>>962
아브는 생각없이 보면 재밌긴 함
뜯어보면서 고찰을 하려고 하면 구토나오는 거지
그래서 어릴 때는 재밌게 읽었다가 나이 들어서 추억뽕으로 재탕하려고 하다가 구토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거고967 이름 없음 (3900798E+5)
2018-07-01 (일) 19:19:17
그 초고대문명 우주병기를 손에 넣거나 하지 않는 이상 결국 지구는 노예문명에 짓눌려버릴 암울한 상황이네. 외부확장도 안된 문명이랑 16개 성계 유지하는 문명이 경쟁이 될 리가 없으니;968 이름 없음 (5882477E+6)
2018-07-01 (일) 19:19:32
시드 스토리 전개라면 그거 발트펠드 전까지는 거의 퍼건 파쿠리 아니었음?969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19:46
>>967
그러니까 데브리 분석으로 기술 따라잡아서 빠르게 멀티펴야 한다니까970 이름 없음 (2732584E+6)
2018-07-01 (일) 19:21:00
문제는 그 분석할 데브리조차 희박한 우주.971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21:03
16:1 이면 절망적이지만 24:8 만 되어도 훨 낫고 32:16 되면 전용 독트린 짜고 우주방어 돌리면 진짜로 방어만큼은 해볼만하게 됨972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21:24
>>970
이번 전쟁이 태양계에서 벌어졌는데 데브리 찾으러 나갈 이유가 없잖아973 이름 없음 (0082441E+5)
2018-07-01 (일) 19:21:48
이제르론을 건설해야(아무말)974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9:22:37
>>973 그거 만들려면 테크가... 어, 음...
근데 왜 주포에 묠니르라는 멀쩡한 이름이 있는데 토르 해머라는 이름을 붙인걸까975 이름 없음 (4880807E+6)
2018-07-01 (일) 19:22:40
>>969 분함대 하나에 발린 상황이라 멀티필 여력이 있을지가 의문임..... 외계인들이 훼방 놓기 시작하면 확장하다 본성이 털릴상황이라.
변수가 될만한게 타이탄하고 말살제국 정도 밖에 없는데 애들은 우리가 통제가능한 변수가 아니고...... 젤나가 상태가 암울하네976 이름 없음 (7070297E+5)
2018-07-01 (일) 19:22:47
별박겜이라면 중력우물 갖춘 포트리스겠지. FTL이 하이퍼레인이라고 해도 태양계 근방에서 이제르론 회랑으로 쓸만한데는 보통 없다구977 이름 없음 (2732584E+6)
2018-07-01 (일) 19:22:54
>>973 이제르론은 아예 거기 안지나면 못가는거라 소용있는거지 태양계엔 소용없다,...978 이름 없음 (7761596E+5)
2018-07-01 (일) 19:23:31
1회차가 2어장을 넘을 수 있기를 빌뿐이다 (헛웃음)979 이름 없음 (5882477E+6)
2018-07-01 (일) 19:23:57
하나하나 따지고 보니 정말 희망이 없구만 희망이 없어!980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23:57
>>975
함대 재건하고 멀티필 시간을 저쪽이 줄지 안 줄지가 문제인 거지, 여력은 충분함981 이름 없음 (7070297E+5)
2018-07-01 (일) 19:24:01
펼만한 멀티라고 해봐야 근처에 버나드성, 알파센타우리, 시리우스......
진짜 테란 플레이 할거면 몰라도982 이름 없음 (3900798E+5)
2018-07-01 (일) 19:24:36
>>974 인터넷도 초기이던 시대에 전공투 세대 대학생이던 사람이 서브컬처에 그렇게 해박하리라고 기대하지 마라 (웃음)983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9:24:36
우주에 진출 했으면서 노예제를 유지하는 사회라...
스텔라리스는 컨셉플레이를 지향하는 게임적 허용이니까 있을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떨려나984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25:23
>>983
종교랑 엮이면 원찬스라 생각985 이름 없음 (0082441E+5)
2018-07-01 (일) 19:25:31
어장에서 이야기 나왔던 토러스인가 그건 뭔데?986 이름 없음 (7815766E+6)
2018-07-01 (일) 19:25:40
이게 결국 인류측에서 할 수 있는건 한정되어 있고 중요한 건 노예제국측의 판단(다이스)에 따라 좌지우지되거든. 그래서 절망적으로 보이는 거지....987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9:25:40
사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테크 상 로봇 굴리는게 더 싸게 먹히는지라
이유가 있다곤 해도 합리적 이유는 아닐것 같은거988 이름 없음 (2113125E+5)
2018-07-01 (일) 19:25:55
>>983 현실적으로 가자면 종교적이거나 종족적인 취향아니면 노예제까지는 안가고 1등시민 2등시민 이런식으로 갈걸.989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25:59
>>985
X3 라는 게임에서 나온 태양계 방어시설990 이름 없음 (4880807E+6)
2018-07-01 (일) 19:26:08
>>983 종교적인 경우이거나 조우한 문명이 다 허접하다보니 백인의 의무 비슷한 생각일지도?991 이름 없음 (5882477E+6)
2018-07-01 (일) 19:26:11
크흑...매스 이펙트처럼 여러 우주종족이 힘을 합쳐 공공의 적과 싸우는 거 보고싶습네다...하지만 유카리 취향상 그런 건 깨몽이겠지992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9:26:13
>>985 X3이라는 게임에 나온 지구 궤도에 펼쳐놓은 초강력 방어시설993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26:35
994 이름 없음 (7070297E+5)
2018-07-01 (일) 19:26:36
>>983 X3 테란컨플릭트에서 나온 지구 방어용 유사링월드
치트 안쓴 플레이어로는 거의 공략 불가995 이름 없음 (0082441E+5)
2018-07-01 (일) 19:26:56
>>992 많이 세?996 이름 없음 (4880807E+6)
2018-07-01 (일) 19:27:02
>>991 목쿠야스 어장이 일단 비슷함997 이름 없음 (2507872E+5)
2018-07-01 (일) 19:27:20
998 이름 없음 (1091997E+6)
2018-07-01 (일) 19:27:20
>>995
바닐라 기준으로는 사실상 못 부순다고 봐도 무방999 이름 없음 (7815766E+6)
2018-07-01 (일) 19:27:38
스텔라리스는 기본적으로 기술 테크 수준이 높아서 노예를 잘 부려먹도록 조작하는 기술도 물론 다 있을걸. 정 안되면 식용노예행도 가능하고 말이지....
현재 인류의 테크 수준으로 비효율적이라 해서 SF시대에 그럴 거라고 쉽게 생각하긴 힘들어.1000 이름 없음 (7070297E+5)
2018-07-01 (일) 19:27:46
>>991 일단 우주로 나온 외계종족이 없으요...1001 이름 없음 (5882477E+6)
2018-07-01 (일) 19:27:56
매스 이펙트는 생각하면 할수록 아깝다. 1편 2편 3편 전부 정말 재밌게 했는데. 3편은 지구돌입 후 동료들과 대화까지만 하고 일부러 끊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