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카코의 남산행 잡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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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코◆XafGr01Tog

2018-06-14 (목) 14:41:55 - 2018-06-15 (금) 15:15:18

0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3: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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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_ ヽﾍ
..　.t:::::ヽ___ノ:::::::::ヽ.} }　|三 |　･
　　.ヽ:::::::::::::::::::::::/// .　辷|.! .･
　　...｀'-:;:::::::::;／／　　 - 이 어장주는 오늘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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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9494597E+6)
2018-06-15 (금) 01:08:53

안착
2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01:09:07

안-착
3 이름 없음 (7283242E+5)
2018-06-15 (금) 01:09:08

안착
4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1:09:21

안착
5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01:09:24

사실 58년생 어쩌고 해도 그 세대에서도 일부만이 권력을 잡고 있는 거지만
6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01:10:04

58년생 기득권의 죄는 전 어장과 전전어장에서 참치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으로 밝혀놨고
7 이름 없음 (7283242E+5)
2018-06-15 (금) 01:10:21

광어님이랑 레인님은 저번 정부였으면 정말 마티즈 가능성이 어 음...
8 이름 없음 (4748484E+6)
2018-06-15 (금) 01:11:45

감사합니다. 이제 안 헷갈리네요.
9 이름 없음 (7283242E+5)
2018-06-15 (금) 01:12:11

1
10 이름 없음 (6956677E+6)
2018-06-15 (금) 01:14:40

>>7 요런 자그마한사이트도 감시할리가

정주행을 안해서 혹시모르지만 가능성알려줘요
11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1:15:56

>>10 여기 감시당하고 있습니다...
12 이름 없음 (7283242E+5)
2018-06-15 (금) 01:16:44

대놓고 통교본 참치도 여기 들어왔잖아
13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1:17:12

라고 하더군요.
14 이름 없음 (0617342E+5)
2018-06-15 (금) 01:17:22

대놓고 한분 계셨어요
15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01:17:35

>>10 참치 인터넷 어장은 통교본, 국정원, 기무사, CIA, NSA, MI6, FSB, 모사드에 의해 감시되고 있습니다!
16 이름 없음 (7283242E+5)
2018-06-15 (금) 01:17:51

그리고 옆동네 어장주 왈 국정원 참치 착해 안해쳐라는 반진담의 드립...
17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01:18:57

괜찮아, 너무 큰 기밀이 터지거나 하지 않는 한 안전해! 기밀이 터져도 잡으러 오지도 않고!
18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01:19:13

다만 사이트가 날아가거나 롤백당할뿐
19 이름 없음 (6956677E+6)
2018-06-15 (금) 01:19:25

????????(혼돈)
20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01:19:55

어쩌면 아이피 추적해서 전화올지도(아무말?)
21 이름 없음 (6956677E+6)
2018-06-15 (금) 01:20:03

인리소각의 원인이 여기에 있었나????(혼란에빠져 아무말을했다)
22 이름 없음 (7283242E+5)
2018-06-15 (금) 01:20:14

유포한 사람이 모를까 저희같은 참치는 ㅎㅎ 대놓고 얘기해서 물어보면 증거는? 인터넷 썰 믿어? 이러면서 모르쇠로 넘길거기에....
23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01:20:30

>>15에서 외국 기관은 반쯤 농담이지만 앞의 셋은 진짜임.
24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01:21:03

흐으으으으음
25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01:21:15

인리소각은 그냥 참치어장 주인장의 실수
26 이름 없음 (1855113E+6)
2018-06-15 (금) 01:21:49

>>21 그거일 가능성은 거의 없어. 진짜였다면 이후에 캔드민이 복구할 때 자료를 받았는데도 복구가 안 됐다고 누군가가 이야기하는 게 있었을 거야...
27 이름 없음 (7283242E+5)
2018-06-15 (금) 01:21:55

버튼을 잘못 누른 흑흑
28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01:22:18

>>21 저는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이미 지나간 일, 사실이었다고 해도 실제 그런 건수가 있었다는걸 아무도 풀지 않을테고,
사실이 아니라면 사실이 아닌거고.
29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01:22:59

캔드민 본인이 실수했다고 실시간으로 밝히기도 했고
30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01:23:03

그러고보니까 요즘은 크로노스가 없네. 뭐지?
31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01:23:23

카드포스트 버젼 업데이트 해서 그런감
32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01:23:24

서버 좋은 걸로 바꿨남?
33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01:23:33

아하
34 이름 없음 (7283242E+5)
2018-06-15 (금) 01:23:59

저번에 서버 메롱했잖아 서버 새걸로 교체한걸로 암
35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01:24:09

새벽 6시에 없나요?
36 이름 없음 (1855113E+6)
2018-06-15 (금) 01:24:31

크로노스 지금도 있어. 단지 크로노스 시간이 웬만하면 겪을 일 없는 시간대로 바뀌어서 그렇지.
언제인진 모름.
37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01:24:34

아 서버 교체했구낭
38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1:25:42

앗 나메분들이 전부 사라졌다...
39 이름 없음 (7283242E+5)
2018-06-15 (금) 01:25:59

주무시나?
40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01:26:05

슬슬 시간이 시간인지라
41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01:26:25

대충 4~5시쯤이려나 크로노스
42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01:26:31

1시면 보통 늦은 시간 맞지
43 이름 없음 (1855113E+6)
2018-06-15 (금) 01:27:21

플라네튠도 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대부분의 참치가 다 빠져나가니까.
44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01:28:32

도마부터 원래 늦어도 2시에는 연재를 끝내고
- 요즘은 자정 전에 끝내지만

…문제는 저거에 적응되서 잠을 못자--
45 이름 없음 (7283242E+5)
2018-06-15 (금) 01:30:53

리카코님이 확실히 국산 aa장인이란걸 지난 어장서 확실히 깨달았다...
46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1:34:03

저는 오늘 잠을 잘 수가 없는 것입니다...
47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1:35:37

아 그리고 이시간쯤에 휴대폰이나 인터넷이 왠지 좀 끊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지극히 정상입니다.
통신망 작업시간이거든요.
48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1:35:50

(털썩)
49 이름 없음 (6956677E+6)
2018-06-15 (금) 01:40:02

쳇 이시간대가 가장 자유로이 인터넷이 가능한 시간대이건만
50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1:46:23

괜찮습니다 각 기지국 단위로는 몇분 안걸리거든요.
그게 전국으로 보면 수천~수만이라 그렇지...
5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02:45:59

레인이 이미 매립된 여공 에 대한 이야기 추가타.
평화시장과 그리고 섬유화학공단에서 밀려난 사람이 갈곳은....

통행금지에 밤일에 나가게 되는 사태가 있었다.
제일 주옥같은것은 가까 그놈이 친일파 아니랄까봐.
독립운동가의 딸 마저 그 지옥도로 밀어 쳐넣었다....

빌어먹을 새벽감성...
5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02:49:28

에초에 58들이 여성들에게 빚을 지고 있는것은...
고작 생명값이 아니라 인간의 존업과 존재의 가치 그리고 자존심과 정조
여자로서의 모든것을 빨아먹었으니까.

그리고 그들은 가까놈을 예찬하면서 외화드립을 치며 애국드립을 친다.
결국 지네들이 지옥도로 밀어처넣어놓고 저열한 자기 합리화에 불과할뿐.
레인이 그들을 혐오하는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떄문이지요.
53 이름 없음 (6956677E+6)
2018-06-15 (금) 02:49:41

어.. 음..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5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02:53:46

https://www.youtube.com/watch?v=wn8uxz-NW_s&feature=youtu.be

다시 한번 들어보죠

노찻사 - 사계
5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02:54:29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나비 꽃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짧은샤쓰 짧은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넘어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장 적어 실어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고 또 쌓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눈이 온세상에 소복소복 쌓이면
하얀공장 하얀불빛 새하얀 얼굴들
우리네 청춘이 저물고 저물도록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공장엔 작업등이 밤새 비추고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나비 꽃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5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02:55:49

죄송합니다. 새벽감성 위험하군요 지금 발작전이라 감성이 더 미쳐돌아가나봅니다....
57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03:00:36

으음.......... 전 잘 듣고 있습니다.
58 모바일 레인◆C70328itDQ (4267096E+6)
2018-06-15 (금) 03:06:27

더 폭주하기전에 레인은 자러갑니다.
59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03:08:52

주무세요
60 이름 없음 (6956677E+6)
2018-06-15 (금) 03:12:11

잘자요-
오늘따라 잠이안온다
피곤한데 잠이안와 ㅂㄷㅂㄷ
61 이름 없음 (6956677E+6)
2018-06-15 (금) 03:14:55

아 그리고 일X는 정말 어디에나 있을 수 있다 + 정게할배인건가..? + 일X하는걸 보지않는이상 현실에서 분간하긴 힘들구나 라는걸

여기근무하면서 알았다.

윗사람이 일X사이트 외부망으로 하는걸 봤음
62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03:27:47

이시간에 뭐할까...
63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3:35:04

어라 레인님이 왔다가셨네요.
64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3:42:16

>>62 이시간에 할것은...일?
65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03:47:03

일이라뇨 외면해야지
66 이름 없음 (6956677E+6)
2018-06-15 (금) 03:49:06

근무네요-
67 이름 없음 (8404642E+6)
2018-06-15 (금) 03:56:36

인터넷 보수분들은 벌써 여당이 독재한다며 선거결과에 빼액거리고
있는 댓글을 여러개 보았다

그래서 느그 보수층 체육관 선거에 쿠데타, 유신 하셔서
합법적으로 하셨겠네요? 아이고 참 대단하십니다 그려
68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3:59:02

근무네요-(2)
6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04:10:37

얼마 자지도 못하고 꺳네요... 으 이러다 또 기절하겟지.
70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4:11:22

너무 앉아있기만 했더니 몸이 굳는 것 같아서 야밤에 국민체조를 했습니다.
학교다닌땐 몸풀기용이었는데 이젠 이것도 운동이네요.
7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04:14:19

흐음 당직인가요?
72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4:18:25

당직이라기보다는 야간조? 아니 이것도 좀 다른가?
당직과 야간조 사이의 무언가입니다. 업무량적으로는 편의점 야간에 가깝고요.
73 이름 없음 (254061E+63)
2018-06-15 (금) 04:20:04

>>67 보수들은 일반인들과 좀 다른 언어체계 속에서 삽니다 독재(한국어 : 자유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한국어 : 독재) 로 해석하면 대략 맞습니다.
7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04:24:26

애초에 저 독재벌레들 만큼은 사람으로 취급해주기 싫어서요.
지금 원숭이들 하는 수준이....딱 저 벌레들 하는 수준이라서.

키워드 : 기생관광 막말 노답근성 무뇌.
75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5:11:44

해가 뜬다...
7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06:28:45

확실히 느낀것은 지금 모니터가 2개로 보이는데... 잠들었다 꺳다 하는데...

잘수가 없어... 젠장.

사계스토리는 진짜 푸는게 아니었어... 젠장....
77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06:34:46

원숭이? 일본인가
78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6:35:46

레인님 모니터앞에 계시지 마시고 누워계세요...
PC앞에선 제대로 잠이 들 수가 없습니다.
79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06:36:19

그저 저놈들은 죽어도 베드로가 만나주지 않음만은 알 것 같습니다
8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06:37:06

그런가요... 으... 알겟습니다.
81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06:37:27

일본남이 동남아에다 한 짓거리가..
82 모바일 레인◆C70328itDQ (4267096E+6)
2018-06-15 (금) 06:40:20

원숭이가 주인님보고 헌짓
노답이 원숭이 상대로 한짓
83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06:45:14

국채라던가 외교터지면

리바운드가 어마어마 할텐데 어찌하려나
84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06:46:25

게다가 일본은 브라질쪽에 혼혈이 좀 되지?

흐음.. 흐음..
85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06:51:57

하기사 구미애들 고것들을 이길건 없다.
86 리카코◆XafGr01Tog (6524884E+6)
2018-06-15 (금) 07:52:32

일본 제국과 인도네시아 독립의 연관성에 관한 이야기도 있죠
87 이름 없음 (0967796E+6)
2018-06-15 (금) 07:52:42

구미 ㅎㅎ 1년예산 가까에게 꼬라박는 ㅂ.... 교체안하는게 이상하지
88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8:02:36

으아아 아무도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다
89 이름 없음 (9004084E+5)
2018-06-15 (금) 08:03:15

인도네시아 독립영웅중엔 한국인 많습니다
90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08:04:50

그래서 동남아의 독립운동사가 베트남만 빼고선 개판이라는거.
91 리카코◆XafGr01Tog (6524884E+6)
2018-06-15 (금) 08:06:10

대동아공영권이란게 말은 좋았던지라(먼산)
92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8:07:09

현대의 LTE기지국은 꽤나 튼튼해서, PC마냥 지 스스로 다운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왜 매일매일 많은 수의 기지국이 죽을까요?
93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8:07:30

답은 누군가가 무언가를 하기 때문이다!
94 리카코◆XafGr01Tog (6524884E+6)
2018-06-15 (금) 08:08:39

세상은 넓고 고문관은 많다.
휴먼에러가또....
95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8:08:43

즉 끊김없이 완벽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사라져야 합니다.
아니 사라질 필요까진 없고 아무것도 하지마.(폭론)
96 미나카미◆eHvrJjVZM2 (7659952E+6)
2018-06-15 (금) 08:10:40

>>94 에러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통신사 잘못이 아닙니다.
97 이름 없음 (0967796E+6)
2018-06-15 (금) 08:12:37

무슨일이일어나는거야
98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08:20:22

통신업체 서버로 게임이나 이상한거 돌리는 용도아닌가요?
99 이름 없음 (038336E+59)
2018-06-15 (금) 08:28:05

토렝이를 데이터로 받는 용자들?
100 이름 없음 (9417518E+5)
2018-06-15 (금) 08:30:49

술쳐먹고 때려부순다던가?
101 이름 없음 (56995E+60)
2018-06-15 (금) 08:34:37

테더링으로 p2p서버 돌리는 pc 온라인 게임을한다던지(던파나 포아너 같은)
102 이름 없음 (0967796E+6)
2018-06-15 (금) 08:37:42

누가 막 쳐들어가나
103 미나카미◆eHvrJjVZM2 (4536333E+6)
2018-06-15 (금) 09:11:49

[system] 퇴근에 성공하였습니다.
104 미나카미◆eHvrJjVZM2 (4536333E+6)
2018-06-15 (금) 09:12:58

아니 이분들 너무 무서운 상상을 하시는거 아닙니까...
105 미나카미◆eHvrJjVZM2 (4536333E+6)
2018-06-15 (금) 09:16:35

1. 전기 끊어짐.
예아 정전이다!
여러분 정전은 생각보다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단지 한전에서 금방 대체선로로 돌리기 때문에 체감이 안될 뿐이죠. 하지만 기지국 차단기를 떨어트리는데는 그거면 충분합니다...
아니면 건물 전기공사를 무통보로 한다거나 한전에서 전기안전검사를 한다거나...
한전 너무 열심히 일하잖아...
106 미나카미◆eHvrJjVZM2 (4536333E+6)
2018-06-15 (금) 09:17:33

2. 광케이블 끊어짐.
땅 파지 마세요. 땅 팔 계획 있으면 제발 통신사에 통보좀...
107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09:18:10

그렇다고 한전이 일을 소홀히 하면 그거도 문제겠죠.
108 미나카미◆eHvrJjVZM2 (4536333E+6)
2018-06-15 (금) 09:18:25

3. 그 외
낙뢰라던가 낙뢰라던가 낙뢰라던가...
109 이름 없음 (9004084E+5)
2018-06-15 (금) 09:18:39

뭐? 대체선로가 멀쩡히돌아간다고? 그런기적같은일이!
110 미나카미◆eHvrJjVZM2 (4536333E+6)
2018-06-15 (금) 09:20:53

>>109 한전은 유능합니다.(경영진 제외)
111 이름 없음 (9004084E+5)
2018-06-15 (금) 09:21:19

참고로 이근방국가중 전력을 민영화시킨 40,980KM를 가면 나오는 국가에서는 전기대체선로를 전기끊는 용도로 씁니다.
112 미나카미◆eHvrJjVZM2 (4536333E+6)
2018-06-15 (금) 09:24:45

옆나라는... 작년에 갔을때 지하철에서 LTE가 잘 터져서 놀랐습니다.
113 이름 없음 (1308462E+5)
2018-06-15 (금) 09:25:31

의외로 건물마다 대체선로는 존재해요
실제로 순간정전이 일어나는것을 목격하는편이라 잘알지만
114 이름 없음 (1308462E+5)
2018-06-15 (금) 09:26:07

그 일본이???
115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09:27:31

거긴 네트워크기기보급이 스마트폰(거진 애플)으로 이루어진 나라여서(먼산)
116 이름 없음 (8526432E+6)
2018-06-15 (금) 09:30:23

일본은 PC보다 폰보급이 더 많이 이루어졋다하니.
117 이름 없음 (6819024E+6)
2018-06-15 (금) 09:32:10

안나라는 논문도 폰으로 쓰잖아요
118 이름 없음 (8526432E+6)
2018-06-15 (금) 09:33:52

그거 근데 진짠가.아무리그래도 논문을 폰으로...
119 이름 없음 (1856167E+6)
2018-06-15 (금) 09:33:57

일본의 가장 큰문제는 알파벳이 세종류라는거지만
120 이름 없음 (8526432E+6)
2018-06-15 (금) 09:34:24

????
알파벳이 왜 세개임?
121 이름 없음 (5760206E+6)
2018-06-15 (금) 09:36:16

러틴어 알파벳 포함?
122 이름 없음 (1856167E+6)
2018-06-15 (금) 09:36:36

히라가나
카타카나
한자
123 이름 없음 (9417518E+5)
2018-06-15 (금) 09:37:00

히라가나 가타가나 한자 이렇게 세가지 말하는거 아님?
124 미나카미◆eHvrJjVZM2 (4536333E+6)
2018-06-15 (금) 09:37:04

>>114 그러니까요. 그전엔 중간중간 끊겼었는데...
아 소뱅 본진인 후쿠오카 빼고요. 거긴 예전에도 잘터졌습니다.
125 이름 없음 (8526432E+6)
2018-06-15 (금) 09:37:11

아아, 언어가 3개지.. 억
126 이름 없음 (5045371E+5)
2018-06-15 (금) 09:37:57

그렇게 알파벳이 많은데도 발음커버가 안됨
127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09:38:11

일본쪽도 꽤나 구축 잘 된 편입니다.
128 이름 없음 (5045371E+5)
2018-06-15 (금) 09:38:55

표음문자와 표의문자의 문제점을 동시에 겪음
129 이름 없음 (5760206E+6)
2018-06-15 (금) 09:39:26

지선 지나고 자한당 당사를 인천으로 안옮기냐는 드립이 나옴
130 이름 없음 (8526432E+6)
2018-06-15 (금) 09:39:44

ㅋㅋㅋㅋㅋㅋ
131 미나카미◆eHvrJjVZM2 (4536333E+6)
2018-06-15 (금) 09:40:01

세계평균으로는 일본도 잘 된 편이지만 저도 여러분도 대부분 한국사람인지라 체감이 안되죠
132 이름 없음 (6819024E+6)
2018-06-15 (금) 09:40:34

우리나라는 외국기준에서 사이버펑크로 진입한 나라인지라.....
133 미나카미◆eHvrJjVZM2 (4536333E+6)
2018-06-15 (금) 09:40:49

인천보다 멀리 가야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134 이름 없음 (5045371E+5)
2018-06-15 (금) 09:42:40

우리 정복이 아저씨 불쌍해서 우짜누
135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09:42:58

인천앞바다? 거긴 갈매기들있어서 무리. 고수부지로 가라그럽시다.
136 미나카미◆eHvrJjVZM2 (4536333E+6)
2018-06-15 (금) 09:44:17

그러고보니 어제 3GPP에서 5G 표준 1차를 통과시켰다던데...
통과는 무슨 통보겠지.
"우리 이렇게 망 깔을거니까 이게 표준임. 인정?"
137 이름 없음 (8526432E+6)
2018-06-15 (금) 09:44:51

ㅋㅋㅋㅋㅋㅋ
138 이름 없음 (5760206E+6)
2018-06-15 (금) 09:52:36

자세히는 곧 분당하거나 망할텐데 부지는 부천이랑 인천중 어느쪽 알아보셨어요
139 미나카미◆eHvrJjVZM2 (4536333E+6)
2018-06-15 (금) 09:53:34

정복이아저씨 불쌍... 당만 빨간당 아니었어도 재선 가능했는데...
140 미나카미◆eHvrJjVZM2 (4536333E+6)
2018-06-15 (금) 09:55:51

파란당에서 홍미영씨가 나왔다면 망설임없이 1번찍었을텐데 이분이 경선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좀 많이 고민했습니다... 여성가점 받은거 아니었나? 아니 홍미영씨 정도면 가점없이 충분히 경선 이길만한데? 부평구청장 2선이라고?
141 미나카미◆eHvrJjVZM2 (4536333E+6)
2018-06-15 (금) 09:57:39

아 그리고 오늘은 주파수경매날이군요. 눈치게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142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09:58:39

다갓 누구인가요
1.KT
2.LG
3.SKT
.dice 1 3. = 1
143 이름 없음 (9268659E+6)
2018-06-15 (금) 09:59:21

인공위성 판 KT극혐...
144 미나카미◆eHvrJjVZM2 (4536333E+6)
2018-06-15 (금) 09:59:24

그냥 균등분배하면 안되나... 말이 경매지 S가 무조건 유리한 게임인데
145 이름 없음 (1856167E+6)
2018-06-15 (금) 10:00:16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보니 세계적 호황인데 우리만 불경기라고 하고 있다.

사실일까.
146 이름 없음 (5760206E+6)
2018-06-15 (금) 10:00:38

어째서요?
147 이름 없음 (9268659E+6)
2018-06-15 (금) 10:01:07

세계적으로 불경기아닐까?
148 이름 없음 (5760206E+6)
2018-06-15 (금) 10:01:25

>>145 우리나라가 불경기인데 세계가 호황일 가능성은 극히 낮음.
149 이름 없음 (1856167E+6)
2018-06-15 (금) 10:01:53

일본에서는 취직이 잘되고 경제가 살고 미국에서도 경제가 산다고 뿜빠뿜빠..
150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0:01:57

빛준표 미담 선거 끝나고 나오는걸 보니 이거 완전 홍크나이트
151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0:01:58

제조업 최강보스가 불경기인데 호황이라고? 경제상식 다이조부?
152 이름 없음 (4758573E+6)
2018-06-15 (금) 10:02:35

왜냐면 대한민국의 경제는 세계경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는 편이니께...
153 이름 없음 (1856167E+6)
2018-06-15 (금) 10:04:07

이번 지선 망하니까 경제라도 잡고 물고 늘어지려는 꼴이 보이는데 입 닥치게 하고 싶음.
154 이름 없음 (6819024E+6)
2018-06-15 (금) 10:04:16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경제를 따라가게 되어있어서
155 이름 없음 (9268659E+6)
2018-06-15 (금) 10:04:40

홍크나이트 리턴즈 그래서 언제 찍나요?
156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0:04:59

일본경제가 나은거처럼 보이는이유:국가구조적으로 대졸들을 준강제로 직장에 집어넣는데 그게 취업이 안되는게 이상하지
157 이름 없음 (6819024E+6)
2018-06-15 (금) 10:05:18

일본은 사람이 없어서 몰락하고 있고 미국은 황상께서 기업을 끌고오는 중이라서
158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0:05:21

그러고보니 오늘 뉴스 중에서 지선압승하니 김상조 재벌 난도질하나?란 논조의 기사보고 어이가.
뭐. 조선이 조선했을 뿐이지만
159 이름 없음 (5760206E+6)
2018-06-15 (금) 10:05:39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1&cid=996387&iid=5109042&oid=001&aid=0010151455
트럼프 : 중국에 관세 한방
160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0:06:21

만약에 그래 서울대-고려대 경영과다니는 니네자식부터 용접하는 중소기업(조선업을 비하하는 의도는 아닙니다.)으로 넣어주마 하고 정책짜면 즉시 독재라고 사설에 기사로 날릴껄요?
161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0:09:08

자기들 자식은 은행-대기업다니는게 당연하고 남의자식은 취업을 그냥 시키라고? 뭔 [검열됨]
162 이름 없음 (9417518E+5)
2018-06-15 (금) 10:11:29

겨우 사설로만요? 광화문에 한 10만명쯤 모이지 싶은데.
163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0:13:01

언젠가 일본의 상황을 다큐로 찍어서 KBS에서 방영해야돼(먼산)
164 이름 없음 (9417518E+5)
2018-06-15 (금) 10:14:57

당장 부모님이 문제가 아니라 커뮤니티 사이트 시사게시판들 훝어보면 일본이 아직도 튼튼하다고 믿는사람들이 태반이던데.
165 이름 없음 (9268659E+6)
2018-06-15 (금) 10:15:39

>>173보수층이 안그래도 일본 모델로 삼아야한다고 하는데 떼끼할듯
166 이름 없음 (1856167E+6)
2018-06-15 (금) 10:15:57

일본은 이런데- 일본은 저런데- 문재앙문재앙 우리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경제 말아먹어-

이 드립도 지겨워
167 이름 없음 (5760206E+6)
2018-06-15 (금) 10:16:38

어른들에게 그렇게 듣고 언론도 그런식의 방송을 자주 했고
168 이름 없음 (1856167E+6)
2018-06-15 (금) 10:18:08

사람을 원래 이해못하지만 세계를 들여다보면 왜 이런걸 믿나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169 이름 없음 (1856167E+6)
2018-06-15 (금) 10:19:29

평면지구론이나 백신반대론자나 안보와 경제는 보수나
170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0:19:41

일본이라는 그썩은 고인물을 닮아간다고 10년후 한국이 일본이다 드립을 언론에서 치는데 그게 될거라고 생각하세요?
171 이름 없음 (1856167E+6)
2018-06-15 (금) 10:20:59

자민당에 자한당을 비비다니
172 이름 없음 (9417518E+5)
2018-06-15 (금) 10:21:32

현재는 아니죠. 30년전이면 정치빼고 맞는말.
173 이름 없음 (285302E+63)
2018-06-15 (금) 10:22:35

87년 전이라면 맞는말 되기 직전.
174 이름 없음 (285302E+63)
2018-06-15 (금) 10:23:14

87년 후부터 그 궤적에서 조금씩 벗어나기 시작했죠.
175 이름 없음 (9417518E+5)
2018-06-15 (금) 10:23:24

심심 + 맘에 안드는 정치인이 존재할시의 취미가 정치인들한테 죽창을 어떻게 꼽나 고민하는게 한국 시민들의 취미인데 정치는 뭔난리를 쳐도 안따라가죠.
176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0:26:31

솔직히 강대(대성학원)가 광고로
서울-대성! 연고-대성!
이런거내면 대성학원 죽창맞는건 당연한 이야기지...(먼산)
177 이름 없음 (9417518E+5)
2018-06-15 (금) 10:26:35

10년뒤 한국이 일본이다 드립은 그냥 그렇게 됫으면 좋겟다는 소망 아님? 구체적으로 자한당,재벌들의.
17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0:27:19

조선업 특 : 엘리트 새끼는 과연 용접봉도 물리적으로 잡는지 보자.
179 이름 없음 (9417518E+5)
2018-06-15 (금) 10:27:55

결론은 타락한순간 죽창이 들이밀어진다는거.
180 이름 없음 (1856167E+6)
2018-06-15 (금) 10:28:58

단점은 별 이상한 사람들에게까지 과도한 도덕적 청렴함을 요구한다는거지만.
연예인에게까지 정치인급의 청렴함 요구하는건 이상해
181 이름 없음 (1856167E+6)
2018-06-15 (금) 10:29:30

기업인들에게는 묘하게 관용적이면서 말이지
182 이름 없음 (9417518E+5)
2018-06-15 (금) 10:30:19

그래도 일본보단 나은게 한국은 정치인과 연예인 모두에게 청렴함을 요구하지만 일본은 연예인에게만 청렴함을 요구한다고 알고있음.
183 이름 없음 (1856167E+6)
2018-06-15 (금) 10:31:06

아니 연예인이 연애하든가 뭐하든가 뭔 상관이야.
18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0:31:27

솔찍히 503 닭년이 내각제로 새누리막부 개창이 진심전력으로 죽창의 가장큰 이유중 하나기도 하고

여의도 제왕병자 새끼들은 이와중에 국민들을 호구로 보고 내각제 드립치기 바쁘지

애초에 닭이 니들보다 싫은거지 니들이 안 싫은건 아냐.
185 이름 없음 (4758573E+6)
2018-06-15 (금) 10:31:54

사실 기업인에게도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편임. 법원이 솜방망이로 때릴뿐.
186 이름 없음 (1856167E+6)
2018-06-15 (금) 10:32:28

근데 대통령제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은거도 사실이잖음. 특히 한국식 단임제는

약속 안지키고 막 질러도 문제없음
187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0:33:01

내각제라... 진짜 내각제주창하는사람들의 문제는 제왕병자들때문입니다.
광어는 내각제VS대통령제를 한국의 50년간 이어진 직접민주주의VS간접민주주의의 최종결전장이라고 보거든요
18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0:33:16

애초에 가까놈이 만든 소위 연예인 철령프레임 아냐 지네들이 추저분한거 감추려고 열도따라 스핀질 하던전통이 그대로남은거지

까놓고 하나하나 짚어가면 밖놈은 민족 만역자에 진짜 육시럴 자니까.
189 이름 없음 (4758573E+6)
2018-06-15 (금) 10:33:23

내각제를 할거면 국회의원 주민소환 탄핵제가 선행되어야.
190 이름 없음 (9417518E+5)
2018-06-15 (금) 10:33:27

그래도 왕따 가해자나 마약,성추행, 불법적 군기피에서 청렴함을 요구하는건 좋음.
191 소라◆GWoWuwN.7s (5358074E+6)
2018-06-15 (금) 10:33:3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0&aid=0003150214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
사실이면 이건 사실상 반역 아닌가 ()
192 이름 없음 (1856167E+6)
2018-06-15 (금) 10:33:50

레인은 약이라든가 폭면이라든가 그런거 때문에 불안한거 알지만 단어를 순화하자구.
193 이름 없음 (1856167E+6)
2018-06-15 (금) 10:34:16

그리고 이 나라는 왕따 가해자에게 관대한 나라 아니던가.
194 이름 없음 (9417518E+5)
2018-06-15 (금) 10:35:01

솔직히 박가까놈은 총알맞아 뒤진게 너무 아쉽죠. 국민들의 손으로 끌려나와 물리적으로 죽창맞고 뒤져야 잘죽은건데.
195 이름 없음 (9417518E+5)
2018-06-15 (금) 10:35:59

왕따가해자는 언론이야 별 신경 안쓰지만 정작 국민들은 극혐하잖아요.
19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0:36:03

좀더 순화하겟습니다.
197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0:36:12

왕따는 심지어 북한에도 있는 문제여서(먼산)
19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0:37:39

솔찍히 진짜 초등학교는 좀... 옛날 서당식이라도 좋으니까 좀 애들에 대한 개인적 교감좀 하는 시스템 만들었으면하는 소망이 있음

스승이라고 나댈거면... 진짜 그런문제좀 잡아줫으면 하는 소망이 있음.
199 이름 없음 (8526432E+6)
2018-06-15 (금) 10:38:06

>>194 근데 바가까때 그거할라그래으면 수십만은 죽고나서 죽창이 꽂혓을거라.

아무리 민주주의가 피를먹고자란다지만 자칫하며 킬링필드처럼 될버릴수도있는 상황이엿음.
200 이름 없음 (4758573E+6)
2018-06-15 (금) 10:38:38

왕따 문제는 대부분의 가해자가 무슨 사이코패스인게 아니라 진짜 보통 사람들이라는게 가장 큰 문제
201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0:38:40

레인님은 폭주하시면 참치분들의SAN수치 광역저하가 일어나니 주의해주세요.
202 이름 없음 (5760206E+6)
2018-06-15 (금) 10:39:47

중국에서 남중국해 섬에 미사일 재배치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0151716&sid1=104&mode=LSD
회담 끝나서인가
20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0:39:56

윽.... 알겟습니다 광어님 그러는 광어님도... 조심하시구요 아주 그냥... 같이 남산을 불살랏죠(먼산)
204 이름 없음 (4758573E+6)
2018-06-15 (금) 10:40:27

왕따 문제가 바깥으로 드러날 정도가 되면 피해자는 결코 정상이라고 할 만한 수준이 아니게 되는데 그 쯤 되면 피해자를 치유하는 것보다는 가해자를 교정하는게 훨씬 싸게 먹힘
205 이름 없음 (1856167E+6)
2018-06-15 (금) 10:40:55

사실 초등학교 선생한테 스승이라는 포지션을 강요하는거도 문제

선생도 사람이야 사람
20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0:41:37

이거는 유명한 쪽이지만. 실제로 5.18과 2차 부마항쟁 발생시...

군인 투입 기획은 이미 밖 떄부터 짜여 있던 사안이라고 하죠

그리고 전툴루는 그 단추를 꾸욱하고 눌럿구요.
20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0:42:40

까까가 재규어에 의해 명을 달리 하지 않았으면 진지하게 까까놈은...

눌럿겟죠...

비극은 더 처절햇겟지만... 내일 적인 의미에서는 더 나았을려나...
20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0:46:47

>>205

소위 운동권 전반의 문제지만

좌파특 : 내로남불.

비주얼적 순결성은 바라지도 않으니 제발 다른것은 모르겟고 저놈의 수단적 순결성은 추구해주면 안될까?
209 이름 없음 (8526432E+6)
2018-06-15 (금) 10:46:58

더 나앗을까요?
반대로 더 끔찍햇을거 같은데요. 부마항쟁당시 예를 들었던건 '킬링필드'였으니까요.

막말로 수백만은 쏴죽을 생각이엿을겁니다.

그러니 오른팔이 탕탕쏘지.
210 이름 없음 (8526432E+6)
2018-06-15 (금) 10:47:54

재규어는 자기 목숨으로 부마시민들을 구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카의 오른팔이기에 그 진정성을 의심받았다고 생각해요.
211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0:48:21

킬링필드는 광주에서 일어났지. 아니 킬링필드보다 더 잔혹하게 한것이 광주지.
21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0:48:24

>>205 지금 뻘소리를 해버렷네요.죄송합니다.
21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0:50:13

뭐...에초에 월남전 참전 경험으로 완전 시위 및 시가전 진압에는 미치도록 통달해버린 군대를

자국시민에게 풀어놓고 사냥을 시킨것은 도저히 용서 해서도 살려두어서도 안될 쓰레기지만.
214 이름 없음 (5760206E+6)
2018-06-15 (금) 10:50:1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0151672&sid1=001
아베 지금 위장 괜찮을까? 그렇게 큰소리 쳐두고
215 이름 없음 (8526432E+6)
2018-06-15 (금) 10:50:35

>>211 광주학살도 잔혹했지만, 킬링필드도 그에 못지않다고 생각합니다.
216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0:50:35

킬링필드에서도 화염방사기와 LAW,TOW를 시민에게 발사하진않았어;;
21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0:51:11

그런데 실제로 전툴루는 PK 지역에 전차를 꼴아박으려 햇다지요.

이유? 산업단지 ㅇㅇ 연장들고 시위하면 답없음 ㅇㅇ 진압꾸욱.
218 이름 없음 (8526432E+6)
2018-06-15 (금) 10:51:14

>>216 그 대신 킬링필드는 해골로 탑을 쌓앗잖아요? 코른의 광신도들인가.
219 이름 없음 (8526432E+6)
2018-06-15 (금) 10:52:11

둘다 잔혹하긴 매한가지지만 누가 더 잔혹하냐라고 묻는다면 솔직히 비등비등했다고 밖에.
220 이름 없음 (8526432E+6)
2018-06-15 (금) 10:52:54

그리고 부마항쟁때 가카가 진압버튼을 눌렀으면 진짜로 광주+킬링필드엿을거라는게 제 생각.
221 소라◆GWoWuwN.7s (5358074E+6)
2018-06-15 (금) 10:53:34

>>191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308

그리고 교차검증.
북미회담 파토낼 뻔 한 게 이 양반이었구만?
22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0:54:51

킬링필드 : 민족분쟁의 경기종료후의 제노사이드
광주학살 : 자국민 제노사이드

어느놈이 호로잡종인가가 아니라. 그냥 둘다 인간이하의 쓰레기임은 틀림이 없다.
223 이름 없음 (8526432E+6)
2018-06-15 (금) 10:55:13

ㅋㅋㅋㅋ 진짜 내부의적 ㅋㅋㅋㅋ
224 이름 없음 (9507257E+6)
2018-06-15 (금) 10:56:10

주갤 야갤 일베 메갈 워마드를 커뮤니티 여론이라고 들고와도.. 그놈의 재앙드립
225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0:57:02

>>224 보수입장에서 재앙은 맞지. 왜냐면 60년동안 집권한 보수라는 세력을 부셔버렸으니까.
22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0:57:38

>>221 잘봐야 하는 점
'전 안기부장'
응 감도 없고 개념도 없는 새끼 대려다가 뭐하는거지?
독재정권 군사정권 의 마름놈을 대려다가 무슨 뻘소리를 싸지르는거임

에초에 잡으라는 간첩 말고 신나게 대학생들 물고문하고 성고문하고 파묻던 쓰레기가 입놀리지마라.

공기 썩는다.
227 이름 없음 (0978796E+6)
2018-06-15 (금) 10:58:01

뀐충 관련해서 지금까지 아는 이야기

MG, WMD에선 뀐충이 존재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그러면서 넥슨이나 혜화역 같은 곳은 의심도 안하고 나가는 건 신기하긴 한데)
MG, WMD의 분화에도 관련. 이것보단 성소수자 아웃팅 문제가 주 원인이였지만.
노란당 진결+는 워마드 운영진과 아는 사이다. 널리 알려진 것과 달리 읍읍과 동일인물은 아니라고 하지만 이건 확실하진 않음.
MG4의 주도세력은 기존 여성단체들과 커넥션을 가지고 있다

ps) WMD는 503을 적극 비호중인 몇 안되는 곳 중 하나

전체적인 그림은 보이긴 하는데 세부적인 부분에서 이것저것 끊긴단 말이지...
228 이름 없음 (8519655E+5)
2018-06-15 (금) 10:59:01

재규가 군대는 아니라고 말할 때 지철이는 캄보디아의 킬링필드를 말하면서 우리가 하면 된다고 했고, 까까는 지철이한테 고개를 끄덕였다는 이야기는 유명하잖아. 그 때 안 죽었으면 YS 강제 연행으로 부마는 2차로 다시 터졌을거고, 5월 광주 대신 11월 부마가 있었겠지.
229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1:00:48

찾아보니 김재규 중정부장때 특보하기도 했네요.
JP 비서실장도 했고 흐음
230 이름 없음 (0978796E+6)
2018-06-15 (금) 11:00:57

하나 더 짚어보면, MG 탄생 때 사상교육을 한 건 그쪽의 영향이 있을듯.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교육자료 읽어봤는데 이거 직접 만든 건 아닐 거 같았는데
231 이름 없음 (7507597E+6)
2018-06-15 (금) 11:01:52

그리고 광주와 호남과 대구경분을 지역감정을 유발 시켜서 국민들을 분열시킬려고 했죠.

제가 대구 토박이인데 대구 어르신들의 광주와 호남을 그렇게 싫어 하는거 이해 못하거든요
232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1:01:59

JP는 원래 운동권이여서(먼산)
233 소라◆GWoWuwN.7s (6954032E+6)
2018-06-15 (금) 11:02:46

내부의 적을 찍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차 한 잔)
그나저나 저 양반 이제 보니, 이동복이네 (...)

1992넌, 노태우때 훈령조작 일으킨 양반
234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1:03:49

제5열아닌가요? 저런건?
235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1:04:40

친할아버지가(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지만서도) 한국전쟁 직전? 직후에 월남하시고 서울서 살다가 내려와서 자수성가하셨는데 정치적으로 진보적이었다는 게 상당히 미스테리.
23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1:05:14

>>227 레인이 아는 내용

지금 저들과 조그레스 진화질 한 여충들은 그야말로 대한민국 인터넷에서 잠복해서 자신들을 숙성시켜온 트롤러 종자들이다.
애초에 운동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충실하던 종자다.

여성 비하? 맞다.

에초에 저들의 강연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아는가?
저들의 지도부의 실체는 바로 이렇다

https://www.youtube.com/watch?v=-yzIY1SXG-s

대한민국 넷페미사라고 벙커에서 자주 화려하게 자폭질해주셧다.

내성없으면 클릭하지 마시라 San치가 죄다 버서크 게이지로 변하는 기적을 볼거다.
저년들은 에초에 사람새끼가 안된 종자들이다.

여성은 혐오하지 않지만 뇌가 배꼽아래에 있는 무뇌는 봐줄필요기없다.
물론 빼액되겟지만일단 그놈의 파시즘 색부터 뺴고 와라 기생충들

털보네 벙커 대한민국 넷페미사
나는 애초에 그시절이 기억에 남아있었지만.
그떄부터 아웃팅에 테러치고 다녓다는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혓바닥을 놀리는것 보고 헛웃음만 나왓다.

저게 현실이다.
237 이름 없음 (285302E+63)
2018-06-15 (금) 11:05:23

...그양반이네...
23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1:06:18

미래 독재겟지. 미래 한국은 개뿔
239 스피드왜건◆srruZhUW66 (9507257E+6)
2018-06-15 (금) 11:06:22

저녁에 굳이 안풀어도 되겠네요(웃음)
240 이름 없음 (0903042E+5)
2018-06-15 (금) 11:06:29

순화아아
241 이름 없음 (6819024E+6)
2018-06-15 (금) 11:06:54

금방이라도 무너질듯 위태로운 이나라가 세계에서 정상에 속하다니 세계의 상태가?
242 이름 없음 (0978796E+6)
2018-06-15 (금) 11:07:22

>>236 돚거중이라 영상은 나중에 봐야할듯
243 이름 없음 (0442636E+6)
2018-06-15 (금) 11:07:52

>>241 언제나의 헬지구(확신)
244 이름 없음 (7507597E+6)
2018-06-15 (금) 11:08:33

https://youtu.be/7fKEcc7SIu8

하다못해 롤하는 유투버가 혜화역 시위 중계하다가 맞았어요.

영상 끝부분이지만
24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1:08:38

참고로 어지간한 이성방벽 없으면 레인이 지금 올린 유튜브 링크는... 안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담배)

그떄 나우랑 천리안서 트롤러가 어느센가 대가리가 되서 나왓군요

어메이징하군... 20년이 지낫는데도 저거의 병신력은 변하지가 않냐...

아니 그떄부터 더 상태가 영...

시르다...
246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1:08:42

디비전 영상에 나온 말마따나 시스템은 카드로 쌓은 집이라서.
247 이름 없음 (1856167E+6)
2018-06-15 (금) 11:09:16

원래 시위대는 개인과 행동방식이나 사고방식이 다름.

익명의 변화라는건데
24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1:10:02

진짜어장주님...레인이 방사능 투하 한번 더해도 될까요?
249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1:10:30

카드로 쌓은집이 2에서 무너졌죠. 이제 남은건 개판인건가(먼산)
250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1:10:42

>>248 느긋하게 부탁트려요.
한 숨 주무시는 편이(...)
25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1:12:08

어제 텐션올라서 방사능 창고 문열었다가.... 방사능에 셀프 신음중인 레인입니다.(좌절)

뭐.... 그거보다는 건수가 약하지만....
252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1:12:13

근데 SCP-1427은 격리실패 아닌가요? 한국 밈병기가(먼산)
253 이름 없음 (1856167E+6)
2018-06-15 (금) 11:12:38

레인은 머리에 김빼고 쉬어.
254 이름 없음 (8519655E+5)
2018-06-15 (금) 11:12:58

이건 업자들이 인정 안할 이야기인데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인정할만한 도매시장과 도매상인들의 콜라보로 한김을 빼볼까요.
255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1:13:35

(이과적인) 비유를 들자면 기존의 페러다임으로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는 문제(위기)가 생겼을 때 혁명이 발생, 새로운 패러다임이 정립되는 식.
25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1:14:07

간단히 말해서 요약하면....

지금 운동권에서 피를 흘린 인물이 남자가 많을까요 여자가 많을까요

그 86 중에도 말이지요.

참고로 이걸 보게되면.... 지금 노랭당의 모씨는 진짜 희대의 XXX로 보이는 기적이 일어날겁니다.
257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1:14:08

도대체 다들 왜 무덤을 못파서 난리인거지(웃음)
남산의 공동묘지는 언제나 참치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환영)
258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1:14:09

>>252 그거 무효화된 세계도 있으니 세이프
259 이름 없음 (0978796E+6)
2018-06-15 (금) 11:15:18

뭐지, 이건 인터넷만 조금 뒤져봐도 다 나오는 내용인데

남산이 그렇게 할 일이 없나요
260 이름 없음 (8519655E+5)
2018-06-15 (금) 11:16:25

도매시장 이야기도 인터넷에 있을만한 이야기니까 덮을까. 아침부터 너 xxx하는 것도 귀찮고.
261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1:16:51

>>260 풀어주시죠. 임시나메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26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1:17:19

에초에 순진한 여성동지들은 죄다....
일회용으로 쓰고 헤드 쿼터는 미친 짓이란 미친짓을 다하며 민주와 혁명이라는 뽕을 먹이고
소모품처럼 써젯꼇지....

에초에 살아남은 애들은 다른애들 팔아먹고 살아남은 그런 존재니까.
이중에 피해자 인데도 그나마 유명하신 분은 그나마 은수미 의원일까....

탄압... 이란 이름으로 진짜 혁명을 햇던 사람들은 죄다.
깅제로 영원히 침묵하신분들이 대부분이니까.
263 이름 없음 (6683802E+6)
2018-06-15 (금) 11:17:23

정말로 괜찮으신가요 레인님....
264 임시나메◆dKx0aH43B2 (8519655E+5)
2018-06-15 (금) 11:18:07

광어님이나 레인님처럼 긴 이야기는 아니고 짧은 이야기.
26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1:18:11

아... 안되겟다... 씼던가 해야지... 어.. 상태가 영 안좋은데 이거... 죄송합니다. 민폐 군요....
266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1:18:46

행복해지시길.
267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1:19:13

레인님은 머리를 식히고 오시는게 좋겠습니다. 왜 정치어장이 SAN수치 붕괴어장이 되었는가....(먼산)
268 이름 없음 (4758573E+6)
2018-06-15 (금) 11:20:48

세상이 요지경이니까요
269 임시나메◆dKx0aH43B2 (8519655E+5)
2018-06-15 (금) 11:21:03

농산물의 유통과정하면 농가-도매시장-소매시장-소비자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렇게 돌아가는 농작물 시장은 극히 일부입니다.

농가-산지상인-도매시장-도매상인-(경우에 따라 몇 단계)-소매상인-소비자로 돌아가는 시장들이 많죠. 여기서 도매시장과 도매상인은 다른 존재들입니다.
270 스피드왜건◆srruZhUW66 (9507257E+6)
2018-06-15 (금) 11:21:45

>>259 무슨 묵시록만 파라는 어장은 아닙니다만...
271 이름 없음 (0978796E+6)
2018-06-15 (금) 11:21:57

산지상인은 알겠는데 도매시장 도매상인은 어떤 차이지?
272 임시나메◆dKx0aH43B2 (8519655E+5)
2018-06-15 (금) 11:22:49

그리고 품목에 따라서는 농가-산지상인도 아니고 농가-중개인-산지상인으로 돌아가는 지역들도 생겼습니다. 참고로 이 중개인이 하는 역할은 농가와 산지상인을 연결해주고, 양자 사이에서 거래 조건을 맞춰주는 일을 하고 농가에서 나가는 가격의 5~10%를 먹습니다.
273 이름 없음 (5760206E+6)
2018-06-15 (금) 11:23:30

안철수 출국
274 소라◆GWoWuwN.7s (358209E+61)
2018-06-15 (금) 11:23:56

http://www.hankookilbo.com/m/v/a451bcc36d5c4353bf489cc158b8df1c

남아공의 정책이 왜 전근대로 회귀했죠?
토지개혁을 하고 있네 (...)

근데 토지 소유 상태를 보면 (흐음 콘)
275 임시나메◆dKx0aH43B2 (8519655E+5)
2018-06-15 (금) 11:25:17

말이 샜군요. 다시 도매시장과 도매상인으로 넘어가서 어쨌거나 산지 상인이 가져온 농산물은 도매시장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도매시장에서 경매가 이루어지죠. 이 경매에 입찰 받는 사람들이 바로 도매상인입니다.

인터넷에서 하는 표현대로라면 '내가 찜한 이 물건에 상위입찰하지 마라!'를 외치는 사람들이 도매상인이고, 그 경매사와 경매장이 도매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76 임시나메◆dKx0aH43B2 (8519655E+5)
2018-06-15 (금) 11:27:46

그리고 도매시장에서는 각 품목별로 경매 시간대가 다르고, 경매가 이루어지는 순서는 선착순이 아니라 시장에서 배정한 순서대로 이루어지죠.
277 이름 없음 (9507257E+6)
2018-06-15 (금) 11:28:32

낙찰 받아서 다시 소매에 뿌리는게 도매상인가
278 이름 없음 (0978796E+6)
2018-06-15 (금) 11:28:46

아..

저번에 말했던 순서가 그 얘기였나
279 임시나메◆dKx0aH43B2 (8519655E+5)
2018-06-15 (금) 11:30:36

도매상인들은 매일 자기들이 구할 물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물량이 많다고 평소보다 몇 배 더 많이 사고, 물량이 적다고 평소보다 반밖에 안 사고 할 수 없는 사람들이죠.
280 이름 없음 (4758573E+6)
2018-06-15 (금) 11:32:29

결국 대부분의 경우 하루에 남는 물량은 생기게 되어있는데 그걸 중간과정 건너뛰려는 사람들 왕따시끼는데 쓴다는거죠?
281 이름 없음 (9507257E+6)
2018-06-15 (금) 11:32:32

납품이 정해져서인가?
282 이름 없음 (5760206E+6)
2018-06-15 (금) 11:33:11

물가 안정 목적도 있음
283 임시나메◆dKx0aH43B2 (8519655E+5)
2018-06-15 (금) 11:36:03

그렇죠. 납품이 정해져 있으니 양이 많다고 자기가 다 먹을 수 없고, 모자란다고 안 먹을 수가 없는 겁니다.

하지만 산지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죠. 수확을 해야 하면 수확을 해서 보내야 합니다. 하루 이틀이야 어떻게든 버티는 작물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나가야 한다. 그럼 나가! 해야죠.

당연히 매일 도매시장에 들어오는 물량은 조금씩이나마 변할 수 밖에 없고, 도매상인들은 자기들이 먹는 양만 먹으려 하니 도매시장 가격은 매일같이 요동칠 수 밖에 없습니다.
284 이름 없음 (9507257E+6)
2018-06-15 (금) 11:36:42

수요가 거의 고정이라 생기는 문제구먼
285 임시나메◆dKx0aH43B2 (8519655E+5)
2018-06-15 (금) 11:39:38

시장 입장에서도 평소보다 적으면 도매상인들이 알아서 붙으니까 걱정을 덜어도 됩니다. 하지만 남을 때는 문제가 되죠. 그래서 물량이 많이 들어오면 쓰는 방법이 상태 나쁜 물량부터 먼저 풀고, 상태 좋은 물량은 나중에 풉니다.

반대로 하면 나중에 경매붙는 물건은 가격이 개털이 되지만 그렇게 하면 나중에 경매 붙는 물건도 덜 개털이 되거든요. 물론 그 과정에서 산지 사람들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286 임시나메◆dKx0aH43B2 (8519655E+5)
2018-06-15 (금) 11:44:28

그리고 한 가지 더 이야기하고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간혹 각 지방에서 농부들이 도매시장 와서 구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창 출하 때는 잘 안 가지만 첫출하 시즌같이 비교적 손이 덜 바쁜 때 구경 한 번 가보자 하면 가는 경우가 있죠. 그러면 산지상인들이 미리 시장에 연락을 합니다. 우리 어디서 구경간다. 그러면 도매시장에서는 도매상인들한테 오늘 어느 동네에서 무슨 품목 출하하는 사람들이 오니까 신경써달라.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농민들은 평소보다 잘 나오는 도매가격을 보고 신이 나서 집으로 갑니다. 그러면 당연히 다른 지역은 평소보다 경매가가 떨어지기도 합니다만, 한 지역에서 농민들이 매일 가는 것도 아니고 1년에 한 두번 가는데 그 정도는 감내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 정도로 이야기를 마치죠. 광어님이나 레인님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도 아니고, 독기 쌓인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군요.
287 이름 없음 (0978796E+6)
2018-06-15 (금) 11:46:18

합리적 선택인데 결국 손해는 산지가 본다는 건가

도매시장이랑 도매상인 사이의 눈치싸움도 치열할 거 같은데
288 이름 없음 (5760206E+6)
2018-06-15 (금) 11:46:25

이런 이야기가 편해
질문 하나 있는데 소매영역에서 구하기 힘든 품목은 개인이 구해야 하는거야 도매가 구해주는거야?
289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1:46:30

물류.... 물류업자를 조져야한다
290 이름 없음 (0978796E+6)
2018-06-15 (금) 11:48:42

아, 내가 공부가 부족해서 물어보는 건데

옵션의 경제학적 의미는 생산자의 안정성을 담보하는 의미가 있다고 치면, 옵션을 거래할 수 있는 권리는 경제학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지?
291 미나카미◆eHvrJjVZM2 (4536333E+6)
2018-06-15 (금) 11:50:23

독기 없는 이야기 좋아요.
독기는 모 이야다...
292 임시나메◆dKx0aH43B2 (8519655E+5)
2018-06-15 (금) 11:51:19

소매에서 구하기 힘든 작물이라면 아예 시장을 만들만큼 물건이 나오지 않던가, 아니면 시장은 있는데 그게 일반 소비자까지 안 나오던가 아닌가? 시장은 있는데 그게 일반 소비자까지 안 나오는 물건이면 도매나 생산자한테 가서 남는 거 달라고 하면 주겠고, 시장을 만들만큼 물건이 안나오면 알아서 직접 구해봐야지.
293 이름 없음 (5760206E+6)
2018-06-15 (금) 11:53:37

>>292 전에 아는 시장상인에게 없는 물건 있냐고 물어보니 도매상에 물어보고 답해준다기에 질문해봄
294 이름 없음 (0179115E+6)
2018-06-15 (금) 11:57:50

예전에 인터넷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한다는 말도 있었는데
그건 지금 잘 돌아가고 있나요?
295 이름 없음 (5760206E+6)
2018-06-15 (금) 11:58:36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0151852&sid1=104&mode=LSD
중국 공무원 임금체불 이번에는 지방정부 공무원
296 임시나메◆dKx0aH43B2 (8519655E+5)
2018-06-15 (금) 12:00:38

>>293 도매쪽에서 적게는 안판다 하면 괜히 그 수량 맞춰서 샀다가 남아서 귀찮아지는 경우도 있으니 도매가 있다고 해도 조금 더 알아보고 단가는 좀 더 주더라도 소매끼고 사는 편이 나은 경우도 있으니까 그것도 생각해보고. 구하고 싶은 물건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가격으로 괜찮은 물건 샀으면 좋겠네.
297 이름 없음 (5760206E+6)
2018-06-15 (금) 12:02:15

>>296 답변 고마워.
298 미나카미◆eHvrJjVZM2 (16553E+60)
2018-06-15 (금) 12:03:48

잡니다... 밤에 봐요!
299 이름 없음 (8413715E+5)
2018-06-15 (금) 12:04:12

>>295 이거 슬슬 진짜로 위험한데
한달분 월급을 못 줄 정도라니 자칫하면 지방행정 자체가 붕괴될 위기 아닌가?
300 이름 없음 (5760206E+6)
2018-06-15 (금) 12:04:17

중국에서 차량 부착용 RFID 내년부터 전면 시행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5&aid=0001106288&sid1=104&mode=LSD
RFID는 과한것 같은데
301 임시나메◆dKx0aH43B2 (8519655E+5)
2018-06-15 (금) 12:04:59

>>294 그게 되는 작물이 있고 안되는 작물도 있어서. 안되는 작물은 안되고. 되는 작물 중에서도 그렇게 처리될 수 없는 물량이면 안되고, 그래도 되기만 되면 농가에서 소비자한테 택배를 날리지.

그게 택배업계 사람들을 고생시키는 이유 중에 하나고.
302 이름 없음 (5760206E+6)
2018-06-15 (금) 12:05:04

잘자
303 이름 없음 (4758573E+6)
2018-06-15 (금) 12:07:12

큰북괴가 큰북괴 하는것

아, 중국을 큰북괴라고 하는건 북한에 대한 모독인가?(아무말)
304 임시나메◆dKx0aH43B2 (8519655E+5)
2018-06-15 (금) 12:11:33

한 번에 한필지 작물이 다 나가야 하는 건 소비자랑 바로 연결하기가 어렵지. 예를 들어 양배추가 1000평짜리 한 필지면 한 번에 십몇톤을 수확해야 하는데 그 물량이 소비자랑 컨택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물량이 아니잖아.
305 이름 없음 (0967796E+6)
2018-06-15 (금) 12:13:58

근본이 사라져가는 중국의 모습이지요.
306 리카코◆XafGr01Tog (1011301E+6)
2018-06-15 (금) 12:18:34

저거 그냥 하이패스 내장한다는 말이야요
307 임시나메◆dKx0aH43B2 (8519655E+5)
2018-06-15 (금) 12:19:08

택배 주5일 할 수도 있었어. 우체국에서도 잠시지만 주5일 택배를 했었고. 그런데 주5일 택배를 하니까 주 5일 농산물 날리던 거 주 4일밖에 못 날린다고 택배 날리는 농민들이 투덜거리고, 그러니까 농협에서 '그러면 우리가 택배업도 해볼까.' 해서 우체국에서 c발c발 거리면서 주6일 택배로 다시 돌렸지.
308 리카코◆XafGr01Tog (1011301E+6)
2018-06-15 (금) 12:19:55

내장X 의무화
309 임시나메◆dKx0aH43B2 (8519655E+5)
2018-06-15 (금) 12:20:04

물론 주 5일 하던 우체국 택배를 주 6일제로 다시 돌리는 과정에서 일선 직원들의 의견은 무시당했다는 사실은 말하면 사족이고.
310 이름 없음 (663353E+59)
2018-06-15 (금) 12:24:50

중국이라면 하이패스 칩 뿐 아니라 다른 칩도 내장할 거라는 편견이(공산당을 봄)
311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2:25:15

>>310 골든정답
312 이름 없음 (8811405E+6)
2018-06-15 (금) 12:28:45

한국이 그래도 헤븐에 가까운 사펑이라면 중국인 리얼에서 마이너스 방향의 사펑을 추구하는...
313 이름 없음 (7821226E+6)
2018-06-15 (금) 12:35:10

http://m.news.naver.com/likeRankingRead.nhn?oid=469&aid=0000307051&sid1=001
314 이름 없음 (7821226E+6)
2018-06-15 (금) 12:35:10

http://m.news.naver.com/likeRankingRead.nhn?oid=469&aid=0000307051&sid1=001
315 광어◆OdWP00iOaY (4545571E+6)
2018-06-15 (금) 12:35:38

농협이 사실 한국의 아우터갓중 하나라는거..
316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2:37:00

>>313의외네요. 제가 좀 편견적인 시선을 가지고있지만 보통 노인네들은
SNS보다는 뉴스나 신문같은걸 더 믿지않을까요?
317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12:38:08

지인을 더 믿습니다.
그리고 그 지인이 권유하는 카톡찌라시및 유투브링크
318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2:38:18

왜 저런 기사 댓글에서까지도 서로 싸우는가.
319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2:40:41

뭐, 저는 아우터갓이든 뭐든 상관없습니다. 전 사이다패스니 고구마니 여혐이니 일베니
하는 근처의 더 시끄러운게 더 싫습니다.
320 리카코◆XafGr01Tog (5285155E+5)
2018-06-15 (금) 12:40:42

>>316 요즘 외할아버지가 카톡방에 공유되는 유튜브 영상 보고 뭐라하셔서 어머님 속이 터지고 계시던(...)
321 이름 없음 (1547622E+6)
2018-06-15 (금) 12:41:22

박사모가 당시에 조선 한겨레를 믿었나 자기들 단톡방을 믿었나
322 리카코◆XafGr01Tog (5285155E+5)
2018-06-15 (금) 12:41:41

2016년 말을 기점으로 노년층의 사회관계망 서비스 및 동영상 스트리밍 진출이 활발해졌지요.

그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테고(...)
323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2:41:43

>>316 저런게 입소문 최종 진화형태잖습니까.
324 광어◆OdWP00iOaY (2646396E+6)
2018-06-15 (금) 12:43:26

아 가짜뉴스가 어디서 나오는지를 알고있는 사람이라서(먼산)
325 광어◆OdWP00iOaY (7477423E+6)
2018-06-15 (금) 12:44:30

광어룰 잡아드시고 소화를 잘시킨다면 참치여러분은 서즈컬처에서 사마의 자리에 올라갈겁니다.
부작용은 SAN수치 오버플로우.
32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2:44:43

의외로 프로젝트는 12년 부터 시작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때부터 부쩍 소위 당시의 노장년층인 58 세대로 기점으로 해서 폭팔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햇어요
소위 폰팔이 놈들은 신이 낮지요 응 날치기로 소위 구세대 스맛폰을 팔면 100만원씩 남던 시절이 있거든....
327 이름 없음 (1547622E+6)
2018-06-15 (금) 12:45:14

일본은 아베 실책 이야기 더이상 안하려나...
기대는 거의 안했지만 4월달까지는 이런저런거 팍팍 터지더니만 어영부영하네
328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2:45:16

잡아먹을 위나라도 없는데 사마의가 되서 어쩌죠?
329 이름 없음 (6255222E+6)
2018-06-15 (금) 12:45:39

...100???
하기야 12년도에 구폰이면 옴레기까지 가지
330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2:45:44

뭐, 어디에 나오는건지 중요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 망할것들은 곰팡이와 같아서 뿌리째 뽑아도 다른
형태로 자라날거라고 생각중입니다.
33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2:45:57

일본은 지금 아베가 기를 쓰고 버티기를 시전하는것 같은데요?

여기서 밀려나면 진짜 아베와 그 계파는 완전히... 폭팔사산되니까.
332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2:45:58

>>326 오타 몇개로 뜻이 의도와 달라지고 있습니다!
33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2:46:48

>>332 죄송합니ㅏㄷ ㅠㅠ 폰팔러 들은 신이 났다입니다 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남던 시절이었습니다.
334 이름 없음 (1547622E+6)
2018-06-15 (금) 12:46:55

위키 보니까 최근 선거에서 자민당 신승인가
33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2:48:51

이상하게 폰팔이들이 그렇게 하면서... 정작 당시에 단통법이니 뭐니 해도 이상하게 구세대 스마트폰 은 확실히 지원이 살아있었고
영감님들을 위한 폰은 이상하게 집중적으로 지원이 되었더군요 왜 아느냐... 레인의 친구가 폰팔이 였습니다.
336 광어◆OdWP00iOaY (7477423E+6)
2018-06-15 (금) 12:50:15

독기좀 빼버릴겸 아베이야기나 해볼까요
337 이름 없음 (4519903E+5)
2018-06-15 (금) 12:50:20

레인님 올라오는것같으면 찬물이라도 마셔가세요
338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2:50:39

의도는 불순하든 어쩌든 보급이 잘 된거까지는 좋지만요.
339 이름 없음 (4988266E+6)
2018-06-15 (금) 12:50:51

옙
그런데 시험이라 잠수지만 정주행하겠습니다
340 이름 없음 (6255222E+6)
2018-06-15 (금) 12:51:25

보급하던 폰 사양이 어... 슬프긴 하지만
341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2:51:47

뭐 모든 좋은일이 항상 좋은 의도를 수반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래도 음........ 뭐라 설명하기 힘든 마음...
342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2:51:58

뭐, 아베는 모든 쥐구멍이 막힌 상태의 쥐니깐요.
모든 카드들을 썼지만 국민들의 분노를 끄기에는
너무나도 적은 양이었고, 그 무엇보다도 맞불로
자주 쓰는 북풍도 김정은때문에 망한상태죠.
343 광어◆OdWP00iOaY (7477423E+6)
2018-06-15 (금) 12:51:59

아베가 올라온이후 추진한것은 도쿄전력의 국유화 잠정유보였습니다.
344 이름 없음 (6763256E+5)
2018-06-15 (금) 12:52:15

아베 이야기요!!!
345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2:52:53

그런데 일본 전기 민영화는 언제 됐던건가요?
346 광어◆OdWP00iOaY (7477423E+6)
2018-06-15 (금) 12:53:29

1970년도였나? 그때쯤이였을겁니다.
347 이름 없음 (0967796E+6)
2018-06-15 (금) 12:55:14

진짜 학생들어쩔
348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2:56:16

아베녀석은 도쿄전력에게 얼마나 받아쳐먹은거랍니까?
제일 중요한 원전도 북한 발전소처럼 다루는 놈들이라면
다른 발전소도 어떻게 될지 뻔히 알것아닙니까.
349 광어◆OdWP00iOaY (7477423E+6)
2018-06-15 (금) 12:57:00

제가 가장 신자유주의를 싫어하는이유가 국영SOC의 민간매각과 민간SOC를 극도로 싫어하거든요
350 이름 없음 (4988266E+6)
2018-06-15 (금) 12:57:45

>>348참치 스테이스테이
아베야 욕먹어도 싼 XXX지만 욕하다보면 과열됩니다
351 이름 없음 (8413715E+5)
2018-06-15 (금) 12:57:51

저 문제, 사실 지금 현실로 느끼는 우리도 얼핏 헷갈릴 것 같다...
35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12:58:09

신자유주의 = 천외천 제조주의
353 이름 없음 (6956677E+6)
2018-06-15 (금) 12:58:17

광어를 잡아먹는다해도 san치만 무지 깎이고 서브컬쳐에서 뭐가되지 못할거같은데
354 이름 없음 (4529228E+5)
2018-06-15 (금) 12:58:46

http://m.news.naver.com/read.nhn?oid=079&aid=0003112719&sid1=100

이열, 대단한 근자감.
355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2:59:36

어디서 나오는 근자감이래
356 광어◆OdWP00iOaY (7477423E+6)
2018-06-15 (금) 13:01:13

광어에게 예술분야로 들어있는것: 문학구성이론,미학이론,미학사,건축-도시구성역사,3d모델링,한국근현대사 등등등
357 이름 없음 (4988266E+6)
2018-06-15 (금) 13:01:18

차라리 한달 내에 자한당에서 이부망천급 망언이슈 3개가 터진다에 건다
358 모바일 레인◆C70328itDQ (4267096E+6)
2018-06-15 (금) 13:01:42

막말본능
359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3:02:17

아폴로 달 착륙에 관한 유시민과 정재승의 토론을 봤는데

(혈압)
360 이름 없음 (6956677E+6)
2018-06-15 (금) 13:03:02

그토론 어디서 보나요
왜혈압이 오르나요
361 이름 없음 (4529228E+5)
2018-06-15 (금) 13:03:14

뭐라고 했나요?
362 이름 없음 (3859278E+5)
2018-06-15 (금) 13:03:47

달착륙 음모론 드립인가
363 이름 없음 (4529228E+5)
2018-06-15 (금) 13:04:12

설마하니 달에 성조기가 어떻게 흔들리냐는 수준낮은 이야기가 있었나요?

사실 그건 Damping Oscillation을 해줄 공기가 없으니 당연히 펄럭이는건데.
364 이름 없음 (1661071E+6)
2018-06-15 (금) 13:04:20

어설픈 포스트모더니즘이 다 망쳐부렀으
365 이름 없음 (1661071E+6)
2018-06-15 (금) 13:05:49

저 논쟁 요약기사
http://m.fomos.kr/talk/article_view?indexno=338877&bbs_id=4
366 이름 없음 (4529228E+5)
2018-06-15 (금) 13:06:03

시티즌 유의 경우에는 본인 전문분야나 잘 알지 잘 모르는 분야는 어설프죠.

예전에 시티즌 유가 원자력 관련해서 하는 이야기를 듣고서 저 인간도 참 잘 모르는 사안을 너무 당당하게 이야기한다 싶었는데요.
367 이름 없음 (6956677E+6)
2018-06-15 (금) 13:07:02

>>363 damping oscillation이라는게 땅에 꽂을때 흔들렸던게 시간지날수록 안흔들리게 한다는건데 공기가 없어서 더 오래 펄럭인단 소리?
368 이름 없음 (6956677E+6)
2018-06-15 (금) 13:07:39

포모스가 뭐하는 사이튼데 여기서 막혀있는고..
369 이름 없음 (4529228E+5)
2018-06-15 (금) 13:07:42

일단 정재승이 말을 너무 못 하네요.

그리고 당연히 공기도 없고, 중력가속도가 표면에서 1/6이지 에너지 총량이 지구에서 쏘는 것 만큼 필요할리가 있나.

중력가속도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데.
370 이름 없음 (4529228E+5)
2018-06-15 (금) 13:08:24

원래는 중간에 공기 같은게 에너지의 일부를 흡수해서 천천히 흔들리는게 줄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달은 그런게 없어서 그냥 쭉 흔들려요.

에너지 보존법칙이죠.
371 이름 없음 (6956677E+6)
2018-06-15 (금) 13:10:30

달에 공기가 아예없어? 의미없는수준으로 있단소리야?
그리고 달에 다른 펄럭임을 줄어들게 만드는 요인은 없어? 중력이 약하긴한데 중력은 흔들리는거 못잡아?
(본격 호기심천국)
372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3:11:38

내가 알기론 저 성조기는 바람이 없어서 그냥 알루미늄을 구긴걸로 알고있는데
373 이름 없음 (6956677E+6)
2018-06-15 (금) 13:12:25

그냥 위에 봉 단거 아니었어? 내가듣기론 그랬는데
374 이름 없음 (4529228E+5)
2018-06-15 (금) 13:14:55

달표면에는 의미가 있는 수준의 입자가 없습니다. 우주공간이랑 크게 다르지 않죠.

뭣보다 달에 꽃은 성조기는 천이 아니라 금속재질이거든요.

그래서 아래로 안 쳐지니까 중력은 큰 관계가 없죠.

이 상황에서 깃발을 박으면서 사용한 운동에너지가 남아서 깃발에 파동의 형태로 남습니다.

이 에너지가 외부로 빠져나가야 에너지가 줄어서 그만 펄럭이는데 그런게 없으니 흔들리게 됩니다.
375 이름 없음 (6207683E+5)
2018-06-15 (금) 13:19:04

애초에 깃발에 스프링같은걸 달았다고 알고있었는디
376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3:22:42

애초에 펄럭이게 보이고 싶었고 성공했는데 그거 때문에 음모론이 될줄은 몰랐을거.
377 이름 없음 (2691904E+6)
2018-06-15 (금) 13:23:20

너무 잘해도 문제.
378 소라◆GWoWuwN.7s (5358074E+6)
2018-06-15 (금) 13:25:18

일본 영화계는 이제 국책영화가 점령하는가 (...)
379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3:25:29

저 음모론의 가장 큰 맹점
의심되면 왜 소련때 당시에 안 따졌죠?
380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3:26:20

>>378국책영화가 무슨뜻?
381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13:26:24

사실 따졌다
382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3:27:05

>>379아마도 그당시에는 검은 양복때문에 쫄은듯?
383 이름 없음 (3859278E+5)
2018-06-15 (금) 13:28:06

아폴로 음모론은 평면지구랑 연계되는거라
384 이름 없음 (8519655E+5)
2018-06-15 (금) 13:29:38

http://news.mk.co.kr/newsRead.php?no=377411&year=2018
은밀한 단합? 알고도 당한 담합 아닐까?
385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3:32:44

아폴로 음모론 반박은 한마디로 가능함. 그럼 왜 먼저 위성도 쏠만큼 우주기술이 발전해있던 소련이 반박 안함? 달 관측 정도는 충분히 가능했을텐데
386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3:33:51

소련(※달에서 인터네셔널가 부름)
387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3:35:32

심심하지만 재미있는 사실: 현재 월면의 성조기들은 햇빛(과 우주방사선)에 의해 탈색되어 백기가 된 상태다
388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3:37:12

흐음? 달궤도위에서 부른것임? 내가 알기로는 소련은 달착륙이 없다고 알고있는데
389 소라◆GWoWuwN.7s (5358074E+6)
2018-06-15 (금) 13:37:19

>>380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
390 광어◆OdWP00iOaY (7477423E+6)
2018-06-15 (금) 13:38:40

심심한데 89년 말의 정계이야기나 해볼까요?
391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3:39:12

>>388 궤도 공전을 하는데 착륙이 필요하진 앉죠.
392 이름 없음 (7309883E+5)
2018-06-15 (금) 13:39:55

>>390 부디!
393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3:39:58

>>388 루나 10호 이야기.
세계 최초의 달 인공위성이며, 제 23회 공산당 대회에서 인터네셔널가를 중계했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cv5QZqImE
394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3:40:20

빛 탈색효과 대단해요!
395 광어◆OdWP00iOaY (7477423E+6)
2018-06-15 (금) 13:41:21

사실 YS가 레인님이 말씀하신 경남의 노조변호사들을 모두 끌고온건 사실입니다. 근데 중요한 3명중 2명을 못대려왔죠
396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13:42:48

그리고 그분들은 지금..
397 이름 없음 (8519655E+5)
2018-06-15 (금) 13:46:25

안 간 두 명보다 간 한 명이 더 궁금한데요.
398 이름 없음 (1661071E+6)
2018-06-15 (금) 13:47:13

노통이링 믄통??
399 광어◆OdWP00iOaY (5266218E+6)
2018-06-15 (금) 13:49:12

간사람이 노통입니다.
안간사람은 현 울산시장,대통령
400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3:49:58

노통은 3당 합당할 때 반발해서 나온거니까요.
401 이름 없음 (8519655E+5)
2018-06-15 (금) 13:50:37

아. 그랬군요.
402 광어◆OdWP00iOaY (9306409E+6)
2018-06-15 (금) 13:52:46

당시 거의 모든 학연지연동원해서 YS가 문재인 당시변호사를 영입하려했습니다. 근데 거부
403 이름 없음 (8413715E+5)
2018-06-15 (금) 13:53:23

노통은 3당 합당 때 ys가 직접 협상했으면 갔을지도 모른다고 했었지
404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3:55:35

문씨는 노씨가 죽기 전까지는 정치 생각이 없었다던가
405 광어◆OdWP00iOaY (7544003E+6)
2018-06-15 (금) 13:55:46

그리고 때가 흘러 2012년 문재인 의원이 대선전 상교동을 찾았을때 YS가 이런제안을 합니다
니 대중이 얘기안하면 도와줄수있다.
근데 문재인의원은 거부합니다
406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3:56:56

>>404내가 알기론 그랬음. 뭐, 하필이면 쥐가 명왕의 낮잠을 깨웠지....
407 광어◆OdWP00iOaY (1246363E+6)
2018-06-15 (금) 13:59:30

만약 받아들였으면 2012년 대선은 이겼을겁니다.
408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4:00:58

문득 트력제 없었어도 북한이 비핵화 가능했을까 궁금
409 광어◆OdWP00iOaY (1246363E+6)
2018-06-15 (금) 14:01:11

이게 YS가 6공화국 드라마에 마지막으로 나올 장면일겁니다.
410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4:01:29

흐음...뭔가 캥기는게 있었나요? 명왕의 성격상으론 뭔가 뒤가 구린건 받지않을 가능성이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만.
411 이름 없음 (4229366E+6)
2018-06-15 (금) 14:01:51

상교동에서 목소리를 냈으면 pk가 도왔을테니까.
412 광어◆OdWP00iOaY (1246363E+6)
2018-06-15 (금) 14:02:05

비핵화찬스가 9년동안 5번정도 있었는데 다날려드셨죠.
413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03:19

트력제는 과연 미국 기득권과 싸우는 걸까 그냥 싸우는 시늉만 하는 걸까
414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4:03:55

자기가 기득권 아닌가요?
415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4:04:07

뭐, 지난 9년은 적대적 공생을 노린셈이니깐요. 근데 정작에 적대적 공생의 도구는 쓰레기로 만들어버렸지만요.
416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04:12

하는 거 보면 언론 권력이랑도 맞짱뜨고 금융 권력은 그냥 생까고 있던데
417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04:42

그냥 기득권의 하나로서 기득권과 싸우는 건가?
418 이름 없음 (4073517E+5)
2018-06-15 (금) 14:05:39

트력제는 싸우는거 맞음...

본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419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4:06:00

진짜 트럼프는 이름값하는 양반맞죠. 예측이 힘들어요.
420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06:41

여기저기 관세 때리는 것만 봐도 금융쪽에서 뭐라 하던 생까고 있는 거 맞을듯?
421 이름 없음 (8512849E+5)
2018-06-15 (금) 14:07:06

인류에 있어서는 재앙.

한반도에 있어서는 변화
422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4:07:11

the house of trump card
423 이름 없음 (9000437E+5)
2018-06-15 (금) 14:07:28

>>410 DJ를 버리라고 하니 못한다고 했을 거 같은데
424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07:33

언론을 통해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트위터를 통해서 직통으로 이야기 하는 것만 해도 기존 언론의 역할 중 하나를 빼앗아버렸고
425 이름 없음 (8512849E+5)
2018-06-15 (금) 14:07:38

참고로 저양반

백신반대론자임
426 광어◆OdWP00iOaY (1246363E+6)
2018-06-15 (금) 14:08:10

왜냐면 2012년당시 보수가 재편과정이였습니다.
만약 YS의 거래를 받았으면 여연도 문통을 지원했겠죠
427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08:29

당장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나 언론을 통해 이야기 안하고 페북이나 트위터로 직접 이야기 하고 다니면 어떻게 되겠음
428 이름 없음 (8512849E+5)
2018-06-15 (금) 14:11:10

DJ-MH-JI
429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4:11:19

물론 저 카드양반은 선거당시에 모든 언론에게 폭격을 당해서 짹짹이를 좋아하겠지만.
430 이름 없음 (8413715E+5)
2018-06-15 (금) 14:11:56

즉, ys의 거래를 받았다면 대선은 이기겠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보수성향이 섞일 수밖에 없었다는 얘기네
431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4:12:08

모든 언론이 트럼프 씹어댓는데 좋아할수가없죠
432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12:21

제안을 받았다면 3당 합당 약화판이나 다름없는 짓이겠지
433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4:13:07

제안 받아들였으면 3당합당급 쐐기를 박히는거죠. 문재인마저 타협해버렸으면 남은 사람이 누가있을까 싶습니다.
434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4:13:10

다른거 다 떠나서 삼김 판짜는 능력은 진짜
435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13:18

성향상 그런 타협을 하는 타입은 아님. 문재인이나 노무현이나.
436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4:13:37

그리고 현재 명왕라인은 죄다 보수색이라는게 없는 애들 대다수지....
증류수처럼 순도가 100프로야.
437 이름 없음 (8512849E+5)
2018-06-15 (금) 14:14:02

두만지!!!
438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14:52

진보계 인사는 그런 타협을 하는 순간 저쪽으로 넘어가는 거나 다름없지
439 이름 없음 (8512849E+5)
2018-06-15 (금) 14:15:16

예: 김문수
440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4:15:34

그리고 한국인들은 박근혜의 영원한 노예가되어.. 흑흑 넘나 무서운것
441 광어◆OdWP00iOaY (1246363E+6)
2018-06-15 (금) 14:16:34

그래서 6공화국의 문재인배역은 도대체 누가해야될지가 궁금합니다. 연기폭이 다양해야됨...
442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17:17

'돈과 권력을 위해 그까짓 것 쯤이야 희생할 수 있지'

딱 저쪽 논리지?
443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17:56

그 뭐시냐, 영화 킹이었나? 거기 주인공도 조그마한 타협을 한 순간부터 넘어가버렸고
444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4:18:08

그리고 다른 궁금한 점:쥐가 노씨를 '자살시키지 않았다면' 과연 명왕은 어떻게 됬을까.
445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4:18:44

>>441괜히 명왕의 별명중에 하나가 바로 '포레스트 검프'아니겠어?
446 이름 없음 (8512849E+5)
2018-06-15 (금) 14:18:48

글쎄.

워낙 특이점인지라
447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18:54

'까짓 것 눈 한번 감지 뭐'

그 순간 이미 게임 끝난 거임
448 이름 없음 (8512849E+5)
2018-06-15 (금) 14:19:31

일베는 자신의 진정한 사랑이 없어 존재치 못했을걸
449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4:20:39

명왕은 언제든 나올수있는 조커입니다. 워낙 진-보를 좌우해서 아는사람이 많기때문에...
450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4:21:27

"결코 굽히지 않는, 결코 굴복하지 않는, 결코 타협하지 않는 살아있는 영혼이 깨끗한 영혼을 가지고 이 정치판에서 살아남는 증거를 여러분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우리 아이들에게 결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하나의 증거를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이걸 기치로 삼은 사람에게 그런 제안을 받아들이는건 무리
451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21:47

노씨가 사실상 순교하면서 친노는 불멸의 존재가 되었고, 이게 아니었다면 민주당 계열도 살아남기 힘들었겠지
452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4:22:29

물론 조커이긴 하지만 정치계를 싫어하던 양반을 저정도로 스스로
나오게만드는 계기가 더 있을련지는 모르지만요.
453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23:32

노씨는 순교하면서 사실상 그쪽 이념의 우상으로 화했으니까. 비유하자면 종교와도 같겠지
454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4:23:42

괜히 노씨도 명왕과 절친이기때문에 나는 대통령감이다!라는 말을 선거에서 한게 아니었지...
455 이름 없음 (4229366E+6)
2018-06-15 (금) 14:24:14

노통 퇴임하고 시골서 지내던 모습 보면 가끔 저 양반 대통령 한번 하더니 해탈했나 싶을 정도였지.
456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4:25:00

문통의 1차각성은 2009년 2차각성은 2014년
457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4:25:11

아마도 쥐녀석의 가장 큰 실수는 괜히 노씨를 말살시킬려고 한것같은데.
그냥 노씨를 냅두었으면 우리들은 계속 개돼지가 되었겠지....
458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4:25:51

순교라니. 말이 좀 그런데요.

노무현대통령이 자살하면서 문재인대통령이 정치에 입문하게된건 맞는데, 그것이 어떻게 순교가 되죠? 이명박이 죽으라고 밀어붙인거지.
459 이름 없음 (6255222E+6)
2018-06-15 (금) 14:26:34

솔직히 순교는 왼쪽들이 시키고서 기생하는거지. 비명에 가신 분한테 저런 표현 쓰는건 모욕적이라고 생각
460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26:49

본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실관계가 어떻게 되는지는 관계가 없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다는게 중요.
461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4:27:01

>>458방금 그말에서 순교가 되는 이유가 나옵니다.
462 이름 없음 (8512849E+5)
2018-06-15 (금) 14:27:38

시키다니
463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4:29:07

>>461 퇴임한 대통령을 아예말살시키려고 해서 기어이 자살하게 만든게 순교가된다니.

그건 순교라하면 안됩니다. 억울하게 희생당한거지.
464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29:51

본래 순교라는 말은 억울하게 희생당한 것도 포함하는 개념임...
465 이름 없음 (6255222E+6)
2018-06-15 (금) 14:30:50

그 시점 한경오염... 친노친문이 한경오염이랑 민노-통진계 싫어하는 이유도 같고
466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4:31:29

사실 노무현의 노제도 외국같았으면 30년은 우려먹는 문화적소재인데 이건 이용해먹지도 못했지(먼산)
467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31:59

민주당 계열은 노씨가 죽게 하지 않았음. 순전히 716이 그렇게 만든 거지. 그 결과 사실상 순교해버린 모양새가 나온 거고.
468 이름 없음 (4229366E+6)
2018-06-15 (금) 14:32:05

노통을 그냥 뒀으면 정치계의 새로운 빅보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겠지. 지금은 시골서 저렇게 유유작적하는 것처럼 보여도 철마다 사람들이 모이면서 그를 구심점으로 하는 정치인 집단이 생긴다면 자기들의 행동에 방해가 될게 뻔하니까. 그래서 그 핵을 제거해서 그글의 결집을 막으려 했던 것 아닐까?

결과적으로는 실패했지만.
469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32:51

그냥 716이 스스로 최강 최악의 적대 세력을 만들어버린 거임. 자업자득이지
470 이름 없음 (9000437E+5)
2018-06-15 (금) 14:33:49

그걸 보통 순교라고 하지 않나? 종교적 순교자들 보면 다 그런식이잖아.
471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4:33:50

그래서 마지막으로 YS가 기획한게 친노그룹에 보수를 넣어서 어떻게든 한국정치의 재구성을 노렸는데 거절을 하면서 끝나버렸지.
472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4:34:48

결론은 긁어서 그냥 부스럼도 아니고 핵폭탄을 만든셈이었지.
소위 보수층을 모두 다 날려버릴 핵폭탄말야.
473 이름 없음 (4229366E+6)
2018-06-15 (금) 14:34:48

산 사람은 해칠 수 있어도 죽은 사람은 해칠 수 없다는 생각을 못했겠지.
474 리카코◆XafGr01Tog (8378813E+6)
2018-06-15 (금) 14:34:53

노제는 어떤..?
475 이름 없음 (6255222E+6)
2018-06-15 (금) 14:34:58

좌적폐 언론들이 숭고한 희생 운운하면서 지들이 떠밀어댄건 쏙 숨기는거때문에 좀 열받았네요.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476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4:35:08

3대 한국정치 분기점
1.삼당합당
2.노통의 죽음
3.세월호
477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4:35:34

친노는 종교가 아니니까 순교라 할 이유가 있나싶군요. 순교라는건 종교를 위해 희생했다는거잖아요.
478 이름 없음 (6305389E+6)
2018-06-15 (금) 14:36:01

촛불집회는 부차적인건가
479 리카코◆XafGr01Tog (8378813E+6)
2018-06-15 (금) 14:36:27

>>478 촛불집회는 결과니까요.
480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36:30

언론들은 이미 대부분 저 기득권층과 한몸이 된 상태라. 그거 개혁하겠다고 한게 손석진이고. MBC도 사장 교체된 뒤로 좀 나아졌던가
481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4:36:32

>>476동감합니다. 물론 민주화 이후지만요.
482 이름 없음 (6255222E+6)
2018-06-15 (금) 14:37:09

써키 말고 손석진이란 분이 있나요?
483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37:25

그럼 순교 말고 뭐라 하나? 순정? 순치? 그건 좀 아니지?
484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37:51

손석희는 나름 언론 개혁해보겠다고 한 거 같은데... 페미에 물들었어...
485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4:37:56

노제는 이미지를 봐야하는데 위가 노제사진. 광화문-남재문까지 꽉찼던
486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4:38:08

>>483 희생말고 뭐 다른말있나?
487 이름 없음 (4229366E+6)
2018-06-15 (금) 14:38:14

그 일로 dj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본인이 직접 움직이려다가 무리해서 삼김시대의 종막을 열었잖아.
488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4:39:34

아무튼 노통의 죽음은 한 재야인사가 테이큰과 존윅을 찍을 생각을 하게했고,
세월호는 반격의 시간을 마련하게되었죠.(냉커피)
489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4:39:47

정치적으로 희생당한사람에게 굳이 순교자라는 이미지를 씌워서 정치세력들을 마치 종교집단마냥 몰아가면서 조롱하던게 어디였었지? 이미지 파괴하겠다고 국정원까지 동원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조롱했었지.
490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40:00

희생이란 말은 뭔가 임팩트가 부족하다고 해야 하나... 이후 기득권 저항의 상징이 된 걸 설명하기엔 조금 부족해보임. 개인적인 견해지만.
491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4:40:37

>>490정답.
492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4:40:55

정확히는 노제는 재야인사들이 테이큰과 존윅을 찍을 생각을 하게되였고 세월호는 남은 한사람이 초월진화해버린...
493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4:41:48

노제가 정확히 뭐죵?
494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4:42:25

>>493노무현+제사.
495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4:42:32

노무현 노제(길거리에서 하는 제사)
496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4:43:35

아하, 길거리 제사. 어릴때라 참여는 안햇엇지만.
497 이름 없음 (4229366E+6)
2018-06-15 (금) 14:44:44

노제라. 그 때 복수가 차서 광화문에는 못갔지만 인근 분향소서 잘가라고 절은 했었지
498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46:46

이제보니 >>480에 손석희를 손석진이라고 썼네. 왜 저런 오타를!
499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4:46:54

일단 결론을 말하자면 역시 쥐는 자신의 가장 큰적을 스스로 만들어냈고,
닭은 그 적들이 집정관이 될때까지 수수방관하다가...
명왕:"POWER OVERWHELMING!!!"이것에 쓸려나가게 되죠.
500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4:51:27

진짜 닭의 행보를 보면, 뭐라그래야하지? 노무현대통령 탄핵할때의 그 사악한 웃음과 너무 대비되는 멍청한 모습만 국정내내 보여줘서.

진짜 헌터헌터에서 그 뇌에 침꽂아서 꼭두각시 넨을 쓰는 그런거보는기분이긴햇음.
501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4:51:58

만약에 국악이 얼마나 밈병기인지에 대해선 노제때 아침이슬을 들으시면됩니다. 자료가 있으려나?
502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52:11

503은 그냥 반인반신의 이미지로 먹고 살아온 바보였음.
503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4:52:51

503 지지하는 사람들은 503을 보고 그러는게 아냐. 503에게서 반인반신을 떠올리고 지지하는 거지.
504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4:55:18

자기 아버지 반만 아니 반의 반만 능력이 있었어도 뭔가 달랐을건데.
505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4:56:18

찾았다
https://youtu.be/NO5oVcKZFNM?t=12453
※주의 심각하게 트라우마가 발생가능하니 심신이 미약한 사람은 듣지 마시오.
506 이름 없음 (285302E+63)
2018-06-15 (금) 14:57:21

아니, 그래도 분명 10년 전까지 503은 그걸 상대하는 쪽에선 거의 통곡의 벽이나 마찬가지였음. 10년 전까지, 어쩌면 5년 전까지 선거에서 상대편이 토나올 정도로 절망적인 벽으로 군림하는 데는 503을 따라갈 사람이 지금도 한 손의 손가락을 못채울껄.
507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5:01:26

>>506하지만 그 통곡의 벽을 세월호때 고물상에 팔아먹었지....
508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5:03:07

한가지 확시한건, 의원이였을때나 통곡의벽였다는 진실이지.
509 이름 없음 (7283242E+5)
2018-06-15 (금) 15:03:28

가끔 궁금한건 선거의 여왕 시절 503은 누가 뒤에서 컨설팅한걸까?
510 이름 없음 (247698E+69)
2018-06-15 (금) 15:04:55

20대 총건이전의 무력함을 잊으셨군.

이분들..
511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5:05:51

>>509컨설팅할 필요도 없었어. 피 그자체가 바로 통곡의 벽이자 컨설팅이었어.
512 이름 없음 (4748484E+6)
2018-06-15 (금) 15:06:02

>>510 그때 진짜 심장이 철렁했다고요. 200석 넘길까봐
513 이름 없음 (4074338E+6)
2018-06-15 (금) 15:06:40

좋던 싫던 박정희 독재 18년은 피를 거름으로 한국 경제 성장 신화 시작 그 자체였기에 503이 그 시대 향수를 뿌리면 흔들려버리는 이들이 많았죠.
그 기반을 503이 손수 콘크리트까지 두동강 낸 희대의 정치 무능을 집권하고 해서 문제지만.
그런 면에서 사람 1명으로 시작해서 그에 맞서는 노통의 향수란 보수의 공포 그 자체였고요.
514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5:06:40

20대 총선때 민주당에서 6사람빼고 절망했던거(먼산)
515 이름 없음 (285302E+63)
2018-06-15 (금) 15:07:12

20대 총선 출구조사 직전까지 통곡의 벽은 그대로인것처럼 보였다는 걸 잊어선 안됨. 이게 무너진게 20대 총선이 최초임.

그 벽이 무너지고 나서 보니 속은 완전히 기둥뿌리까지 다 팔려나간 꼬라지였던 건데 이건 반대로 말해 그 벽이 너무 튼튼해서 그들 자신도 저게 무너질거란 상상은 해보지도 못했다는 거.
516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5:07:59

보통 벽이 아니었으니까
517 이름 없음 (4074338E+6)
2018-06-15 (금) 15:08:59

>>515 마치 삼풍백화점이네요.
518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5:09:36

확실히 보통벽이 아니였지.
519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5:10:54

>>514 그 6사람 중 한분은 분명 문통이겠군요
520 이름 없음 (285302E+63)
2018-06-15 (금) 15:12:05

너무 튼튼하고 강력한 벽이라서 그 안에서 마음껏 썩어문드러질 수 있었다. 세월호마저도 그 직후의 재보궐 참패 때문에 벽은 그대로처럼 보였다. 지금 돌이켜 보니 세월호가 벽을 지탱하는 주춧돌을 대포로 부셔버렸다는 걸 알 수 있었던 거지 당시에는 세월호가 터져도 저게 그대로라니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는 통곡밖엔 없었어.

그런데 그 벽이 20대 총선에서 무너졌지.
521 이름 없음 (0422028E+6)
2018-06-15 (금) 15:13:15

>>506
그러고보면 문재인이 503이랑 선거에서 맞부딛쳤을때 얻은 표가...상대가 503만 아니었다면, 정상적인 투표로 뽑힌 역대 대통령들은 다 이길 수준이었던가...?
522 이름 없음 (285302E+63)
2018-06-15 (금) 15:14:08

>>521 완벽한 1:1 구도다보니 그런 것도 있겠지만 실제로 그렇지.
523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5:14:11

>>521 사실상 양쪽 다 끌어모은 수준
524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5:14:23

>>521정답.
525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5:14:34

그게 상교동계 안동원한거였습니다. 이때왜 보수가 재편과정이였는지 아시겠죠?
이미 진보:보수비율 4:6이 깨지려 한 징후였습니다.
526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5:15:30

실제로 그랬지. 48퍼엿던가? 52대 48.

허허
527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5:16:49

그래서 2012년 대선끝나자 비상걸린건 오히려 보수연구소들.
왜 깨졌는가를 분석하다가 숙청을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문통이 당선됬었다면?
528 이름 없음 (0422028E+6)
2018-06-15 (금) 15:16:54

>>505
오우야, 이거 뭡니까...켜놓고 좀 들어보니 '뭐야 그래봐야 언제나의 평범한 국악이네'라고밖에 생각이 안들어서 틀어만놓고 무시하고 있는데...
정신차려보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있는 나란놈의 심장을 쥐어짜내고 있어...
529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5:18:18

>>527진짜 이세상 요지경인거죠. 전 모릅니다.
530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5:18:40

그러고보니 결국 나중에 상도동계는 문재인 대통령계로 흡수되지 않던가요?
531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5:19:10

김영삼의 마지막 변화가 있던걸까요 아님 그저 영삼옹이 서거했기에 들어간걸까요
532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5:19:29

그게 또 아이러니하죠. 상교동과 동교동,친박,정통민주당,친노,비노 다있는게 친문이라는 진영.
533 이름 없음 (0422028E+6)
2018-06-15 (금) 15:20:19

>>527
적어도 716이 싸질러파묻은 똥들은 좀 더 제때 처리할 수 있었겠죠.
문제는 그 뒤에 503이 정권 도전하는걸 막을 수 있을것 같지가 않음.
막말로 503을 이긴 뒤 이런저런 부패 다 캐내도 보수라는 놈들은 '이건 정치탄압이다'하면서 똘똘뭉쳤을걸요?
534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5:20:36

>>532 ???: 우리 사이에 스파이가 있는것 같아
아니 왜 친박이 거기 사이에 껴있죸ㅋㅋㅋㅋㅋㅋ
535 이름 없음 (285302E+63)
2018-06-15 (금) 15:20:55

세월호 직후 20대 총선까지의 절망감은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한번 이기면 두번 지고, 그때마다 더더욱 어두워지고, 유일한 희망이 될만한 힘이 있는 곳은 내분이 일상. 킹찍탈이라는 말이 흥한 이유 중 하나도 이때의 절망감 때문이었고. 정말로 나라가 산산조각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신뢰가 소멸하고 온갖 곳에서 터지고 깨지고 체제가 이완되고 하는 그런 분위기.

20대 총선 직전까지는 그랬어.
536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5:21:34

용산구 진영의원 원래 진짜 의식있는 친박이였는데 BH에서 엿을 맥엿지. 그리고 민주당행
537 이름 없음 (4161943E+6)
2018-06-15 (금) 15:22:25

>>534 전여옥씨처럼 버림받은 사람들??
전씨도 할 수 있는만큼 503 서포트한다고 했는데 최씨의 아바타였으니...
538 이름 없음 (3422245E+6)
2018-06-15 (금) 15:25:47

전 친박인가?
539 이름 없음 (3422245E+6)
2018-06-15 (금) 15:27:14

아 하기야 자한당에서도 이번 지선때 대통령 정책이랑 이름만 다르다 한 분도 있지
540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5:28:02

그래서 이제 광어는 앞으로 2~3년간을 보혁갈등이 아닌 새로운것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왜 문통시기에 페미가 난리를 치는 궁극적인 이유기도 합니다.
541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5:29:46

뭐 그런데 정말 웃긴건 그런 어수선한 상황에서조차 친박친이로 피터지게 싸우다가 그다음엔 뭐엿지? 진박?그걸로 또 피터지게 싸우고 그과정에서 킹무성이 옥새런해버리면서 20대 총선분위기자체가 개판이되버렷지.

그리고 내분으로 자멸하는줄 알았던 민주당은 필리버스터를 통해 자기들 일하고있다고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문재인의 이름아래 뭉치면서 반발한애들이 국민당으로 튀어나가고, 그때부터 20대 총선에서 기적같이 일어났고.
542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5:31:18

왜 진박으로 싸웠냐면 그쪽은 이제 그걸로 세를 잡은후 내각제화 시도했거든요. 근데 20대총선이 터져버렸스.
543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5:32:01

내가 제일 충격받은게 그거였지. 야당의원들이 하루종일 이빨로 물어뜯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낄낄낄거리던 그모습. 아마 나말고 필리버스터 생방송으로보던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같은 감정을 공유햇을거라 믿습니다.
544 이름 없음 (247698E+69)
2018-06-15 (금) 15:32:15

20대 총선이

수도권의 파란물화

빨간당 대권후보 우수수 떨어짐-> 당대표 홍준표

호남토호와 거 노란당과 작별 등등
545 이름 없음 (285302E+63)
2018-06-15 (금) 15:33:18

20대 총선에서 딱 통곡의 벽이 무너지고, 그 무너진 벽 너머로 들여다 본 저쪽의 실상은 완전히 썩어 문드러지고 무너질 판인데 극소수 그걸 경고하는 사람들까지 자기 손으로 내쫒고 하던 뭐 그런 개판 꼬라지였던 것. 반대로 말해 20대 총선이 없었다면 저 모든 무너질만한 요소에도 불구하고 강성하게 버티고 군림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지.
546 이름 없음 (7103023E+5)
2018-06-15 (금) 15:34:45

진짜 그때 생각했었던게
부고란에만 이름 안오르면 어디든 이름 팔면 득이된다고 하는게 정치인인데
빨간당은 왜 무제한 토론 참가를 안한건가
547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5:34:53

그때 총선이 더 일찍 있었거나 아예 내후년이몄으면 진짜 촛불시위가 유혈시위가 됬겠네요
아니다 그전에 최순실 터뜨리지도 못했겠지
548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5:35:05

>>545 그런데 반대로말하면 대한민국이 총선을 안할리가 없었고, 그럼에도 낙관주의에 빠져 썩어문드러져 가던거니까. 헣헣 인과응보로세 인과응보.
549 이름 없음 (285302E+63)
2018-06-15 (금) 15:35:23

필리버스터로 낄낄낄대고 진박놀이하는 그 미친 짓도 결국 지금 생각하면 10년 가까이 자신들을 지켜준 통곡의 벽이 있었기 때문이라고밖에는.
550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5:35:27

이제 남은건 우승후 재편과정인데....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네요.
이제 조선파VS북한파인가?
551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5:36:19

어떻게 쪼개질려나.
552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5:36:31

조선파? 북한파?
통일이후인가요/
553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5:38:02

아마 주된 과정은 통일을 어떻게 주도할것인가.
통일을 다른것을 인정하고 연합체제로 갈것인가VS통일을 같은것을 만드는과정으로 보고선 일국가체제로 갈것인가
554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5:39:31

결국 어느 방향이든 지금부터 3대쯤 더 지나면 다시 하나가 될거 같지만요.
555 이름 없음 (6097422E+6)
2018-06-15 (금) 15:39:34

아 고려연방인가 하는거?
556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5:40:24

그사이에서 복지,노동,경제,문화등등의 재대로 논의안되였던 것들과 함께 50년간 대한민국의 주된 잠재정치논점이였던 간접민주주의VS직접민주주의체계의 충돌
557 이름 없음 (7712559E+6)
2018-06-15 (금) 15:41:54

오늘 남북 장성급 회담에서, 다시는 이런 화담 하지말자는 말이 나왔다는데....
영상편집이 심해서 뭔상황인지 잘 모르겠네...
558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5:42:13

근데 이갈등대신 지들이 유리한 남녀대립구도로 전환하려는 여성계는....[검열됨]
559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5:44:35

광어가 말하는 3대간의 과정이 결국은 통일한국이라는 체제를 만들어갈것이고 이게 앞으로의 30년을 주도하겠죠.
560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5:44:39

시대에 뒤쳐진 자들 (아임 그루트)
저러다 진짜 나중에 정치에서 여자 목소리 귀기울이긴 하려나
561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5:45:35

진짜 새로운 정치스팩트럼을 선보이며 미래를 향해가야하는데 그러질못하던 자한당은 어휴
562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5:46:45

그냥 빨간당은 자기들이 욕하는 빨갱이짓을 지들이 하다가
왜 빨갱이가 망했나를 제대로 공부를 하질않았지.(내부 부패)
563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5:47:10

지금 문통이 만들어낸 종전체제는 우리에게 통일한국을 어떤나라로 만들것인가를 정하기위한 논제를 올린겁니다. 이게 참치님들 과 참치님들의 자식들이 앞으로 논해야될 주제.
564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5:49:20

.....아주 잠깐이나마 홍준표가 이해됬다(아무말)
565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5:49:52

음 김정은이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무슨통일인가요 문재인이 하자고자한건 그냥 평화롭게 살고 전쟁하지말자 이수준 아닌가요
566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5:50:04

그리고 그와중에 페미나치라는 지방방송이 계속 방해를 하고있지. 지방방송꺼라!
567 이름 없음 (7283242E+5)
2018-06-15 (금) 15:50:23

특촬비 뇌물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68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5:50:51

>>565뭐, 천천히 녹여먹자는 얘기겠지.
569 소라◆GWoWuwN.7s (5358074E+6)
2018-06-15 (금) 15:51:50

통일 전에 세계가 먼저 둠스택 얻어맞고 자빠지는 게 가능성 높을 거 같지만 (시선회피)
570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5:52:05

중국식 일국양제부터 남북연합, 고려연방, 의견이 갈릴만한 여러 방향들이 있으니까요.
571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5:52:05

아니 박정희보다 못한넘이 50년넘게 독재한곳의 사람들인데 그곳 사람들하고 같이 살라고요?
572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5:52:52

>>569 근데 그전에 둠스텍을 맞으면 이제 한가지 논점이 더더해지는거죠. 한국은 어떤형태로 세계에 영향력을 미칠것인가.
573 이름 없음 (6097422E+6)
2018-06-15 (금) 15:53:30

재개발하고 투자하면 남한만 있는것보다 몇배는 뽕을 뽑을게 통일한국이라
574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5:54:43

>>571 결국 "우리는 북한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나?"에 관한 논의가 주가 되겠지요.
북한과 한국의 내부 상황에 따라 영구분단론도 나올 수 있고, 빠른 통일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겠지요.
575 이름 없음 (4748484E+6)
2018-06-15 (금) 15:55:49

겨우 첫 발을 뗀 수준이란건가요.
576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5:56:27

그래서 제가 조선파,북한파라고 한이유입니다.
조선인민공화국을 인정할것인가, 통일한국안의 남북한을 인정할것인가
577 소라◆GWoWuwN.7s (5358074E+6)
2018-06-15 (금) 15:56:41

북한도 그렇고, 남한도 그렇고 서로 통일을 내세우고 있긴 하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양 국가의 체제 인정을 위해서라면 연방 이전, 연합 이상의 단계...

쏘비에트? (아무말)
578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5:56:59

우리는 이제 아무런 길도 없는곳에 첫발을 내딛는격이라고. 미래가 어떻게 되는지 고민하기보단
현재에 집중하는게 좋을것같아.
579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5:57:07

탈북자 범죄율도 엄청난 수준이라고 기사도 뜨는데
580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5:57:12

조선인민공화국은 여운형의 그것(아무말)
581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5:58:31

>>579 탈북자를 줄이려면 북한을 바꿔야죠.
582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5:58:51

그러니 광어는 극단적인 사상(환빠,민족주의,메카시즘,여성우월주의,일간베스트)를 제외하고 어떤것도 허용해야된다고 보는입장
왜냐면 좌파가 항상옳은게 아닌것을 너무많이 봤으니까.
583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5:59:14

그게 아니라 통일이 되면 범죄율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갈꺼란거죠
584 소라◆GWoWuwN.7s (5358074E+6)
2018-06-15 (금) 16:00:05

일단 경제협력부터 하고 생각해볼 일 (차 한 잔)
585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6:00:15

>>583후우. 그건 어쩔수없다고. 그렇지만 그걸 두려워해서 앞으로 나아가질않을려고 하는것도 잘못된일이지.
586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6:00:52

기반 버리고 넘어온 사실상 난민 범죄율가지고 통일시 범죄율 추산은 힘들건데요?
587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6:01:46

날이 갈수록 너무 변해서 이젠 뭐가 뭔지
나경원: 자유한국당이 반미에 앞설것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322655
588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6:02:42

>>583 난민하고 통일하고는 또 다를것 같아요.
가족이 있고 거주지가 있고 상대적으로 익숙한 사회에 직업이 있는 사람과
아예 기반이 없고 적응못한 사회에 있는 사람은 다르니까요
589 이름 없음 (285302E+63)
2018-06-15 (금) 16:02:53

>>583 그건 난민 범죄율 높은 거랑 마찬가지라서.
590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6:04:06

차라리 통제 제대로 안 되고 붕괴하면 소련 붕괴 후 혼란상이 더 적절할거 같습니다.
591 이름 없음 (4748484E+6)
2018-06-15 (금) 16:04:30

>>587 ????? 반미에 앞서? 니들이?????
592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6:04:56

북한이야 경제협력하고 개성공단 같은 거 북한 여기저기 박아넣으면 알아서 자본주의화 될테고...
593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6:05:10

>>591 이젠 반공보수가 아니라 반미보수의 시대(아무말)
594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6:05:51

(21세기란....)
595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6:06:14

김정은과 그 가족이 살아있는데 통일은 물리적으로 안되는게 분명해보이는데
596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6:06:49

당장 통일할 필요는 없음. 개성공단같은 곳을 북한 여기저기 박아 넣으면 알아서 개방될 거임
597 이름 없음 (285302E+63)
2018-06-15 (금) 16:07:39

결국 범죄율이라는건 행정력을 얼마나 빨리 구석구석까지 미치냐에 따라 좌우되는 거라. 실제로 범죄 관련 통계를 보면 범죄율은 체포율이 높을수록 크게 떨어지는 감이 있음.

완벽한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행정력이 미치는 수준이 한국 수준이면 높은 치안 수준은 유지할 수 있음. 이후는 교육의 문제지만.
598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6:08:55

애초에 삼대쯤 뒤면 짧게 잡아도 60년 뒤니...
599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16:09:17

당장 통일까지 갈 필요야. 베트남처럼 윾켓으로 만들고 마는 선에서 그쳐도
600 이름 없음 (4529228E+5)
2018-06-15 (금) 16:11:19

안보에 앞장서는 정당이라.

이미 하나 있는데 말이죠.

국방비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모 정당이.
601 이름 없음 (8885316E+6)
2018-06-15 (금) 16:14:59

저 거지같은 애들을 왜 우리가 부담함. 그냥 중국 완충지대로 빨대꽂고 빨아먹어야지.
602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6:15:28

>>600그리고 더 아이러니한것은 그 정당이 보수정당이 아니라는겁니다!
603 이름 없음 (8519655E+5)
2018-06-15 (금) 16:16:04

개성공단 만들고 2차 남북정상회담 때 북한에도 몇 번 갔다온 전직 통일부 사람이 하는 말이 그 때도 자기들끼리는 통일하려면 30년은 있어야 되겠다고 했지. 그리고 9년이 지났고. 9년이 지났으니 20년이면 되겠다고 생각하는 참치는 없겠지?
604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6:16:09

북한 치안이야 북한이 알아서 할 일이겠지. 무력통일도 아니면 책임은 아님.
605 소라◆GWoWuwN.7s (5358074E+6)
2018-06-15 (금) 16:16:43

근데 남북이 어떤 형태로든 엮일 게 분명하단 말이죠.

연합 체제든.
연방 체제든.

결국 최종 목적지는 통일이고, 남북이 이 기치를 포기하는 건 최소한 2세대가 지나야 가능할 거자 섕각.
606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6:17:00

밀고 올라가서 통일한 거면 군정을 해서 군대로 치안 유지를 하던 뭘 하던 했겠지만
607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6:17:40

광어는 떡밥을 던졌고 참치들은 물어버린거시여.
608 이름 없음 (285302E+63)
2018-06-15 (금) 16:17:46

솔직히 딱 작년까지만 해도 전면전쟁으로 완전히 밀어버리는 것 말고는 길이 없는 것 같았는데 몇개월만에 이렇게 된거라. 이제 북한을 어쩔 거냐 하는걸로 각양각색의 의견이 나오는 건 당연한 것. 그걸 논해보는 시기가 된 거임.
609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6:17:50

그리고 독일도 하루아침에 통일된게 아냐. 베를린 장벽 붕괴이전에도 많은 대화와 협상을 했다고.
610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6:17:58

떡밥은 물어야 제맛(아무말)
611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6:18:38

어쨌거나 북한의 비핵화가 잘 진행되면 북한에 대해 투자하는 기업들이 많겠죠

흐아앙 월급 꼬라박아욧
612 이름 없음 (1088299E+6)
2018-06-15 (금) 16:18:44

어차피 북한이 개방되면 경제개발 될 테지.
그리고 북한이 경제개발되면 북한에 신흥중산층이 편입될 테고
그리고 이때쯤에 가장 골치아파질 것. 북한이 더는 거지국가가 되지 않게 되니까.
613 이름 없음 (8885316E+6)
2018-06-15 (금) 16:18:57

북한에 바라는 건 오직 하나 : 마약만 이쪽으로 넘어오게 하지 마라. 졸라 귀찮으니까 (짜증)
614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6:19:05

뭐, 김정은도 다음 대통령이 닭대가리MK2인지 아닌지 확인할 시간이 필요했단걸로(아무말)
615 이름 없음 (8519655E+5)
2018-06-15 (금) 16:20:05

716이 했던 주장중에 3000달러 민주화 운동론도 있었지. 1인당 gdp가 3000달러를 넘으면 민주 정권을 향한 국민의 열망이 급격하게 커진다던가.
616 이름 없음 (285302E+63)
2018-06-15 (금) 16:20:11

독일이라... 독일만 해도 베를린 장벽 붕괴 전까지 당장 통일할거라 믿은 독일인은 거의 없었다. 독일인만이 아니라 다른 외국도 마찬가지. 하지만 갑자기 와르르 얼렁뚱땅 하면서 통일이 되버린 거라.

이젠 가지 않은 길을 가기 시작한 거. 그게 어디로 굴러갈 지는 모르는 거고 그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는 이제부터 따질 때가 왔음.
617 소라◆GWoWuwN.7s (5358074E+6)
2018-06-15 (금) 16:20:18

아무튼 통일은 장기적인 계획이고.
차지되고 있는 세계 단위 둠스택은 예상 범위가 중장기로 보이는 거 같으니.

둠스택과 연계해서 이야기 하는 게 떡밥을 더욱 불태우는데에 (아무말)
618 이름 없음 (1088299E+6)
2018-06-15 (금) 16:20:24

아마 나중에 보수, 아니 극우 프레임은 우리가 북한을 먹여살릴 필요 있냐는, 현재 유럽의 난민 프레임이나 일본의 재일, 또는 한국 프레임이 될 지도 모르지
619 이름 없음 (8885316E+6)
2018-06-15 (금) 16:21:23

근데 한국 정부 입장에서는 얘네들이 무력 도발만 안하면 저 모양 저 꼴로 사는게 참 도움된단 말이지....
620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6:21:30

북한 경제 개발 시켜주는 거야 자국 기업 투자도 해야 하니 상관 없겠지만
621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6:21:40

>>615그래서 716이 햇볕정책을 조졌구나! 역시 빨간쥐였어!
622 이름 없음 (1088299E+6)
2018-06-15 (금) 16:21:58

게인적으로 걱정되는 건 다들 예상하는 그런 장밋빛 미래가 펼쳐진다면 과연 한국이 오만해지지 않을 수 있을까. 정도네
623 이름 없음 (285302E+63)
2018-06-15 (금) 16:22:00

앞으로 어떻게 굴러갈지는 미스테리, 그때 한국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느냐는 이제부터 논의 시작.

그리고 이런 시대가 왔는데 어떤 세력이 그시보못을 하면 그 세력은 망하는 거.
624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6:22:12

북한 난민이라거나 그런게 남쪽으로 쏟아져 나온다면 그건 문제겠지
625 이름 없음 (8885316E+6)
2018-06-15 (금) 16:22:27

>>622 코앞에 중국, 러시아라 무리쟝
626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6:22:49

>>623이미 한군데는 저걸 계속 시전하면서 어그로를 끌고있는데요?
(소위 여성인권가들말에요)
627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6:22:57

한국은 통일을 해도 통일때문에 허리 휘어진다 하면서 개발도상국 코스프레할거임
628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6:23:09

>>622 그건 가능성 있는 이야기지요. 2000년대 초반에 있었던 국뽕이라던가.

다만 그 이후로 그게 역으로 불었던 경험이 있으니 어느 정도 경계하겠지요.
629 소라◆GWoWuwN.7s (5358074E+6)
2018-06-15 (금) 16:23:20

북한이 경제개방을 잘 진행하던 때에 둠스택이 터지면 말이죠... (먼산)
630 이름 없음 (298519E+60)
2018-06-15 (금) 16:23:24

북한경제개발하면 이윤이 많은지라 어차피 깽판벌어지는 짓만 없으면 잘 되겠지
투자금 회수에 북한리스크 제거까지만 해도 몇배로 이득인데
631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6:23:41

통일 때문에 허리 휩니다!(얼마나인지는 이야기 안함)
632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6:24:11

통일빡세요오. 이렇게하겟지.
633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6:24:19

지금 생각나는거만 해도 북한 지역에 공단 건설을 통한 탄소의정서 우회라던가
634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6:24:20

통일대문에 복지비용이 줄어들기라도하면 절대로 반대지
635 이름 없음 (298519E+60)
2018-06-15 (금) 16:25:02

방금 유카리어장에서 문대통령님 aa 발견 ㅋㅋㅋ
636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6:25:14

(도망)
637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6:25:14

ㅋㅋㅋㅋㅋ
638 소라◆GWoWuwN.7s (5358074E+6)
2018-06-15 (금) 16:25:22

지금도 배터져죽을 거 같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옆 어장을 보며)
본격적으로 경협이 진행되면 (먼산)
639 이름 없음 (8885316E+6)
2018-06-15 (금) 16:25:23

Made in DPRK (단, 명의만)
640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6:25:29

북한에 공장 짓고 철도 깔고 항구 만들고 아파트 건설하고 학교에 병원에... 아따 많다
641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6:25:38

>>636잡아라! 명왕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642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6:25:45

어장주를 잡아서 오늘의 우주를(아무말)
643 이름 없음 (8885316E+6)
2018-06-15 (금) 16:25:52

그냥 포장지만 거기서 마지막에 갈아끼워도 북한산 제품이 되는걸 (하품)
644 이름 없음 (8519655E+5)
2018-06-15 (금) 16:25:52

>>621 말로는 북한의 경제개발로 북한의 gdp가 3000달러를 넘으면 북한인들의 민주화 압력으로 김씨 정권이 전복된다. 수준의 이론이었을걸. 그게 맞는 말인지 틀린말인지는 이제 북한이 비핵화를 잘 이행하고 경제지원을 받아 gdp가 3000달러를 넘기면 알 수 있겠지.
645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6:26:11

>>644 중국: ㅎ
646 이름 없음 (1088299E+6)
2018-06-15 (금) 16:26:36

중국이나 러시아는 상관없음. 정치권과 언론과 그 당시 사람들의 인식으로 결정날 테니까.
솔직히 언제가 되었든 결국 한국의 경제도 어려워질 텐데 그때쯤에 북한에서 통제를 위해 남한 관련 적대감을 불어넣든 남한에 북한 관련 편견이나 안 좋은 인식을 부추기는 극우 세력은 생겨날 테니까. 현 세계처럼
647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6:26:53

중국이 3000달러 넘기지않았나? 지금 중국 상태가?
648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6:26:55

북한이 한국 자본 투자로 경제개발되면 김정은은 이제 그게 자기 공이라고 선전하겠지. 통할 확률 높은 선전임.
649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6:27:01

그러고 보니 경제개발 민주화 이론은 우리나라가 모델인건 아니겠죠?
650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6:27:04

언제나 생기는거군
651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6:28:03

그러면 비료에다 투자를 좀 해볼까...땅도 거름지게하고 그 무엇보다 오래된 북한시설들을
빵빵 터트리기 좋은 비료말야.
652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6:28:30

장기적으로 볼거면 건설주가 제일일듯?
653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6:28:38

폭약... 한화?!
654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6:29:03

아무튼 뭘 하든 인프라 깔고 건물들 새로 올려야 할테니
655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6:29:42

뭐 도로랑 철도, 가스관연결하는것만으로도 돈 많이 만지지 않을려나.
656 이름 없음 (1088299E+6)
2018-06-15 (금) 16:30:00

어쨌든 생각은 해두는 게. 좋겠지.
30년 뒤에는 역으로 우리가 통일병이라던가 경제가 어려운데 북한에 투자해야한다며 젊은 층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며 후손들에게 욕먹고 있을 가능성도 없다고 할 수 없으니까.
역사는 그렇게 항상 돌고 돌았지
657 이름 없음 (5760206E+6)
2018-06-15 (금) 16:30:15

무난한건 철강일듯
658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6:30:19

그러고 보니 이것저것 다 빼고 중국 실질 gdp는 1인당 얼마나 잡히려나요
659 이름 없음 (8519655E+5)
2018-06-15 (금) 16:30:37

한미 fta 때 그 이야기도 나왔었어. 한국 정부는 개성공단에서 나온 물건도 한국산으로 인정해달라고 했고, 미국에서는 개성이 북한이니 개성공단 물건을 한국산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했었지.
660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6:30:38

영화 변호인에도 나오지요. "힘으로써 민주주의를 성취하려면 국민소득이 3배는 올라야 한다." 실제로 서구권 학자들 중에서 이런 이론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올해 중국 1인당 GDP가 1인당 1만 달러에 달했고, 그 다음은 뭐...
661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6:31:54

결과적으로 전보다 잘 살게 되었다면 정부를 지지하는 건 당연한 수순
662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6:32:21

뭐 이미 한번 천안문햇엇고... 직므은 다시 그 천안문관련 모임이 얘기중이던가?

게다가 지방공무원에게 월급도 못주고잇다하고. 기묘하긴합니다.
663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6:32:22

나중에 중국이 미국을 압도하게되면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에 대해 재고하게되는거 아닐까?
664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6:32:29

그 이론 중국이 아니라 싱가포르만 해도...
665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6:32:41

내생각은 무난한건 이미 큰손들이 잡았으니깐 마이너한걸 잡자 이거야.
마이너하지만 꼭 필요한것.
666 이름 없음 (1088299E+6)
2018-06-15 (금) 16:33:05

뭐 결국 베스트는 10년이든 20년이든 뒤에 북한에서 민주화 운동 터지고 김씨 정권이 붕괴하는 건데... 가능하려나?
667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6:33:07

무난한 철강.
668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6:33:08

베트남처럼 천천히 개혁하려는 경우도 있지만요.(올해 약 2500달러)
669 이름 없음 (7283242E+5)
2018-06-15 (금) 16:33:43

중국은 지금 경찰에 기관총 보급시키는것만 봐도...
670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6:33:53

어차피 중국은 더이상 성장할 구석이 없겠지만
671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6:34:52

만약 무난하게 경제협력해서 북한 경제가 개발된다면 김정은은 계속 그 자리 유지할 수 있을걸. 따로 사고만 안친다면.
672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6:35:14

김정은은 뭐, 개발독재 체제로 전환한 뒤에 비자금 좀 만들어놓고 천천히 숨통 틔워주다가 한 20-30년쯤 뒤에 민주화운동 터지면 적당히 자리 내려놓고 망명해서 비자금으로 잘 먹고 사는게 베스트 아닐지.
673 이름 없음 (1088299E+6)
2018-06-15 (금) 16:35:21

그러고 보니 북한 목표가 중국식이 아니라 베트남처럼 특정 지역만 개방하는 형식이라던 뉴스가 있던데.
북한이 베트남 형식으로 가면서 김씨 일족을 태국처럼 우상숭배 세뇌하려는 걸까?
674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6:35:36

한국 사람에 의해 부칸이 민주주의 물을 먹는다면 또 모르긴 하지
675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6:36:06

내가 왜 비료에 투자를 할 생각을 했냐면
1.이미 무난한것은 큰손들이 죄다 투자를 할께 뻔하다.
2.그러면 그나마 마이너한게 필요하다. 마이너하지만 필요한것.
3.일단 북한개방으로 제일 돈을 버는건 인프라다. 인프라를 까는데 뭐가 필요하지?
4.지금 북한의 인프라는 심각하게 노후되어있다. 그리고 농지는 낙후되어있고.
5.그러면 농지를 다시 살리고 인프라를 재개발하려면 필요한건?
6.질소암모늄. 다른말론 ANFO https://namu.wiki/w/%EC%A7%88%EC%82%B0%EC%95%94%EB%AA%A8%EB%8A%84
다른 참치들 생각은 어때?
676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6:36:55

사실 비료에 대한것도 큰손이 다 생각하고있을것 같은데
677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6:37:07

비료도 비료지만 그냥 수요 끊어질 일 없는 철강에 묻어두고 장기적으로 보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678 이름 없음 (285302E+63)
2018-06-15 (금) 16:37:16

베트남 지금 삼성포밍당했잖아.
베트남식 개방하면 한국 기업들이 호시탐탐 노릴텐데.
679 이름 없음 (298519E+60)
2018-06-15 (금) 16:37:18

>>675내 짧디짧은 식견으로는 한동안 북쪽에 투자하는 모든 기업들이 한동안 떡상할지도(도주)
680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6:37:26

>>676철강보다는 덜할껄같아서말야
681 이름 없음 (4748484E+6)
2018-06-15 (금) 16:37:32

>>675 사실상 북한은 1차 산업부터가 똥망이라 비료가 좋은 선택이긴 하지.
682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6:37:57

개발독재 과정에서 대놓고 학살이라던가를 벌이지 않고, 기존의 정치범수용소 같은 북한 내부 인권을 (겉으로라도) 개선시키는 제스처를 보이면 쫒겨나도 잘 먹고 잘 살듯.
말년엔 자서전 편찬해서 "정치범수용소는 이전부터 있었음 난 고치려고 노력함 암튼그럼"같은 거 쓰고 인세수입으로 벌어먹고
683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6:38:15

>>677난 단기투자라서 말야.
684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6:38:28

>>675 이미 비료주 떡상했시요(....)
685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6:39:04

어제 떡상한 참치가 있어서 조금 늦은게 아닐까요
좀 떨어지길 기다려야
686 이름 없음 (298519E+60)
2018-06-15 (금) 16:39:08

아 플라네튠에 이미 투자자 이야기 돌았지
687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6:39:24

>>684늦더라도 타야지.
688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6:39:39

>>683 그러면 오리온이 나을지도 모릅니다.(편견)
689 이름 없음 (254061E+63)
2018-06-15 (금) 16:39:43

북한 투자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만 일단 민주당이 4년이 끝나고 그 다음 5년을 집권할 수 있을 지 없을지 부터 봐야 한다는 입장이라서 판단은 보류하겠습니다.
자유당이 북한이랑 경협을 한다는 건 사회주의 미국보다도 더 현실성이 없는 일이라.
690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6:40:25

난 민주당이 자민당마냥 오래할것 같은데
691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6:41:30

뫄 정치는 모르는 거고
>>687 지금 당장보다는 비핵화 과정에서 삐걱거릴 때를 노리는 걸 추천해용
692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6:41:41

뭐, 일단 민주당은 당분간은 제대로 사실상 독재를 할수밖에 없다고.
왜냐고? 라이벌감들이 죄다 자폭했는데!
693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6:42:12

>>691저도 노리고 있음.
694 이름 없음 (254061E+63)
2018-06-15 (금) 16:43:48

통일.... 까지는 솔직히 기대를 안 걸고, 적당하게 평화롭게 살면 그게 제일 아닌가 싶어요. 만약 대한민국 정부가 갑자기 미쳐서 내일 아침에 적화통일을 한다고 해도 김정은이 반대를 할 겁니다. 왜냐? 노동당 간부들부터 시작해서 하급 당원들까지 향락에 절여서 타노-시 하게 만드는데 몇 시간이나 걸릴 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타노-시 해버린 인간들을 제어할 수나 있을까요?
695 이름 없음 (5611568E+6)
2018-06-15 (금) 16:48:16

여러분
참치들의 흔적이 또다시 하나의 산을 넘었습니다
박수우(아무말)
696 이름 없음 (1594232E+5)
2018-06-15 (금) 16:48:40

???
697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6:49:01

지금 네푸타니아에서 한미연합훈련이 취소되는 대신 한미사단이 창설될거 같다는 말이 나오던데
어... 한미사단이면 어떤 정치적 의미를 가지죠/
698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6:49:47

>>697 주한미군 철수론 그없
699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16:49:57

미군 철수 같은게 불가능해짐
700 이름 없음 (5611568E+6)
2018-06-15 (금) 16:50:31

천만레스 돌파 아닌감
701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6:51:15

그럼 보수언론도 포함한 보수 단두대 선고인가요 ㄷㄷ
로테이션 돌리는게 아니라 한국에 일부 미군이 아예 정착하는건가
702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6:51:29

솔직히 말하자면 그럴수밖에 없잖아! 아무리 통일이
된다하더라도 결국엔 미군은 계속 주둔할수밖에 없잖아!
703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16:52:10

되려 주북미군이 생길 가능성도 실낱같게나마 모이는데 주한미군 철수라니.
704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6:54:13

뭐, 보수언론들은 이미 명왕의 강림부터 망한거나 다름이 없고.
이젠 통일이 되려하니깐 남녀분리를 주장하는것들만 남았네?
705 이름 없음 (254061E+63)
2018-06-15 (금) 16:55:19

>>697 한미사단이면 이미 있지 않나요? http://www.2id.korea.army.mil/korean-site/about/dcgr.asp
예전에 한미1군단이라는 것도 있었고요. (군단 밑에 군단이 붙는 희안한 군단이었습...)
706 광어◆OdWP00iOaY (6277097E+6)
2018-06-15 (금) 16:55:46

보수전원 단두대행 속보네요
707 이름 없음 (8519655E+5)
2018-06-15 (금) 16:56:05

한미 연합사단 이야기는 예전부터 가끔 나오던 떡밥인데 한다고?
708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6:56:52

한미연합사단?
709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6:57:59

뭐, 당연한거아냐? 통일소리가 막 나오고있는데 통일이 되면 누굴 이웃으로 삼는지 알아?
미국의 두 라이벌인 러시아와 중국.
710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6:59:04

뭐 러시아랑 중국이랑 국경붙는거 생각하면 ㅇㅇ
711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6:59:10

최저임금 긍정 90%드립치는거 보면 문재인도 현실적인 정치인에 불과해
712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6:59:39

그래도 러시아는 윾켓몬에 아시아 전략은 협상 가능하니 최소 중립정도겟지만
역시 중꿔(웃음)은
713 이름 없음 (1783509E+6)
2018-06-15 (금) 17:00:16

러시아는 사실상 한국 윾켓몬이니 그렇다고 쳐도 중국이랑 바로 국경 맞대면 국방비는 더 오를수밖에 없음
714 이름 없음 (5611568E+6)
2018-06-15 (금) 17:00:23

>>711그거야 그런 현실적인 모습도 안보여준 정치인들이 수두룩하니 고평가죠
715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7:00:55

>>711 그래서 이명박근혜는 현실적이엿는가.
716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7:01:47

그리고 더 중요한것:문재인은 적어도 자기집에 쓰레기는 내버려두는 사람이 아니라는것.
그리고 그런 기본도 모르는 정치인이 수두룩하다는게 함정.
717 광어◆OdWP00iOaY (8939371E+6)
2018-06-15 (금) 17:02:06

어제는 남산랜드에서 산수치가 측정불가고 오늘은 르퀴에에서 축정불가고... 역시 참치어장은 그래이트원들의 놀이터군(확신)
718 이름 없음 (254061E+63)
2018-06-15 (금) 17:02:36

트럼프는 주한미군을 당장 뺀다고 한 적이 없는데 마치 그걸 가지고 주한미군을 철수하네 마네 선동하는 보수들이란... 주한미군을 두는 게 더 이상 미국의 이익이 되지 않는다면 바짓가랑이를 붙잡아도 나갈 거고, 미국의 이익이 된다면 나가라고 해도 계속 머무를 겁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 보수가 정권 잡았을 때를 생각해서라도 주한미군은 못 뺍니다. 보수가 정권을 잡으면 당연히 남북관계는 악화될 게 뻔한데, 그 때 만약 연평도 같은 국지전이 터졌을 때 한국이 '북진 가즈아' 외치면 미국이 그걸 막을 방법이 없어집니다. 진짜로 연평도 때 한국은 위에서 아래까지 죄다 '북진 가즈아'분위기였어요.
719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7:03:09

>>717 르뤼에면..... 큐툴루 잡담판?
720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7:03:29

>>717그레이트원이래봤자 해산물이지...참치어장은 역시 횟집이었던가...
721 이름 없음 (5611568E+6)
2018-06-15 (금) 17:03:47

>>719네푸타니아 말고 거기도 좋은거 있음?
722 이름 없음 (6683802E+6)
2018-06-15 (금) 17:03:57

>>718그쪽 잡단판말고
무역 잡단판이요
723 이름 없음 (6386579E+6)
2018-06-15 (금) 17:04:06

해산물 놀이터니까뭐 헣헣
724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7:04:29

>>721 아뇨 이름만 알아요. 잡담판 이름이 르뤼에였던가 류뤼에였던가 들어가서 그쪽인줄
725 이름 없음 (5611568E+6)
2018-06-15 (금) 17:06:13

>>724앗예
726 광어◆OdWP00iOaY (8939371E+6)
2018-06-15 (금) 17:06:50

해산물(올드갓)이 뛰노는 참치어장에 어서오세요!
727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7:07:28

일단 보수층은 이번엔 콘크리트를 넘어서 석탄층을 넘어서 맨틀로 쳐박히고있는데
그러면 다음 상대는 누구냐!
728 이름 없음 (6802302E+6)
2018-06-15 (금) 17:07:35

류리에가 있는데 르뤼에라고 한 광어님이 나쁜걸로
729 이름 없음 (254061E+63)
2018-06-15 (금) 17:09:13

경제학 교과서만 펴 봐도 한국은 최저임금을 올리는 게 낫습니다. 이건 1학년 교양과목으로 배우는 내용으로도 증명 가능합니다.
반대 쪽 논리가 '최저임금을 올리면 고용이 감소한다' 아니에요? 그런데 한국의 고용에 대해서 맨날 하는 소리가 바로 '한국은 고용유연성이 경직되어 있다' 인데, 그 고용유연성이 떨어진다는 나라에서 최저임금 올린다고 대량실업이 터진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지... 사실은 한국은 고용유연성이 높은 나라였든가. 아니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고용 감소 폭이 작던가 둘 중의 어느 쪽으로 가도 경제학자들은 죄다 거짓말쟁이가 됩니다.
730 광어◆OdWP00iOaY (8939371E+6)
2018-06-15 (금) 17:11:41

생각해보니까 남산은 드림랜드가 아니라 남산카토닉 도서관이네
731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7:11:59

아무튼 현재 진보와 보수의 대결에서 보수는 이미 장례식을 치루고있습니다.
그러면 다음의 주요갈등은 뭐가 될까요.
732 이름 없음 (6683802E+6)
2018-06-15 (금) 17:12:54

여기는 빨간물과 검은물이 소요돌이 치는 어장
여기에 닿은순간 당신의 정신은 빨갱이나 흑색으로 물들어줍니다
733 이름 없음 (6683802E+6)
2018-06-15 (금) 17:13:30

일단 노랭이가 키운 패미나치가 목표겟죠
734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7:13:52

>>732아니면 코카콜라가 되던가. 이미 내 머리는 코카콜라화가 완료되었어.
735 광어◆OdWP00iOaY (8939371E+6)
2018-06-15 (금) 17:13:56

광어는 통일과정이라고 봅니다.
보수-진보가 광범위한 소재였으니까요
736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7:14:52

단기적으로 봤을때는? 단기적으로는 저 망할 패미나치가 골치덩어리인데.
737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7:15:00

페미니즘이 갈등이 되기엔.... 지선에서 영향력이 거의 없었죠
그냥 지서니티 건틀렛 발동할때 보수와 같이 가루가 된것 같아요
738 이름 없음 (6683802E+6)
2018-06-15 (금) 17:15:47

>>734 축하합니다 당신은 훌륭한 흑색셔츠의 참치가되었습니다
739 광어◆OdWP00iOaY (8939371E+6)
2018-06-15 (금) 17:16:20

남산카토닉 대학교
총장 리카코 어장주
인문학과 학장:이와쿠라 레인
740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7:16:29

난 저 패미나치가 이스라엘의 하레디처럼 냅뒀다가 골치덩어리가 되는걸 보고싶지않을뿐이라고.
741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7:17:13

>>738틀렸어. 코카콜라는 빨간색도 섞여있어. 그래서 둘다 깔수있는거고.
742 이름 없음 (247698E+69)
2018-06-15 (금) 17:17:19

페미부분은 트랩이라 보면됩니다.

안 밝으면 괜찬은데

밝으면 터지는거죠
743 광어◆OdWP00iOaY (8939371E+6)
2018-06-15 (금) 17:17:36

패미나치는 사상이없어서 재편과정에서 사라집니다. 근데 여성계도 같이터지거나 먼저 터질거 같아서(먼산)
744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7:18:10

>>740 하레디처럼 되기엔 강성 적극 비토층이 대다수에
실제로 사회적인 힘이 있으니 거기까진 안가겠죠.

최근에 학을 떼게 만드는 정보도 범람하고 있으니
745 이름 없음 (8519655E+5)
2018-06-15 (금) 17:18:12

716이 f-15k 띄웠다가 미국 애들이 비행기 돌리라고!를 외쳐서 그냥 돌아왔다는 카더라는 유명하지? 주한미군 없었으면 그 때 f-15k가 때리는 폭격을 맞았을걸? 그랬으면 왜 포탄 구덩이가 이렇게 작냐는 소리가 국회에서 나오지도 않았겠지.
746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7:19:17

여성계가 터지는건 성별을 정치도구로 써먹고 과거를 선배를잊은 대가죠.
수단에 있어서 얘네들과 자한당 매국보수들과 구별이 안가.
747 이름 없음 (254061E+63)
2018-06-15 (금) 17:20:49

어차피 MG WMD들에게는 미래가 없습니다. 온 우주(언론)이 옹호해 준다고 해도 막상 주류레벨에서는 별 흥미가 없고, 언더그라운드(인터넷)에서는 이미 쓰레기 취급인지라.. 오죽하면 82쿡에서조차 상종 못할 인간들 취급을 할까요?
748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7:20:57

>>746빨간당이 페미나치보다 그나마 나은점:
빨간당은 적어도 미성년자를 강간한다는걸 공개적으로 자랑거리로 삼지도 않고,
공개적으로 테러모의를 논의하지는 않는다. 그외에는 다 동급
749 이름 없음 (247698E+69)
2018-06-15 (금) 17:22:35

746>> 선배요?

그 선배가 키우고 있는 애들인데요
750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7:23:31

>>749 좀더 전이요. 빨간꽃 노란꽃....
751 이름 없음 (6683802E+6)
2018-06-15 (금) 17:24:44

>>749 86쪽말고 그이전세대나 혹은 동세대의 희생양쪽
752 광어◆OdWP00iOaY (8939371E+6)
2018-06-15 (금) 17:25:42

리카코 어장주 다음어장에서는 이전어장 링크옆에 방사능마크를 붙이는걸(먼산)
753 이름 없음 (8480081E+5)
2018-06-15 (금) 17:26:46

단 한번도 그들이 선배가 된적 없어요

페미니즘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이 어찌 페미니즘의 선배가 됩니까
754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7:26:58

https://www.youtube.com/watch?v=Kj4-WU9qmhU
현재 페미들의 상황과 매우 잘어울리는곡
755 이름 없음 (0978796E+6)
2018-06-15 (금) 17:27:02

>>697 SAN치가 아가가가가가각... 못본 걸로 하면 안될까(눈물)
756 광어◆OdWP00iOaY (8939371E+6)
2018-06-15 (금) 17:28:12

오늘은 남산에서 SAN수치를 안터트렸는데 옆에서 터지는거지(의문)
757 이름 없음 (8480081E+5)
2018-06-15 (금) 17:29:32

대표적으로 전태일을 비하하고 비웃는데

전태일이 누굴위해 그랬더라

그런데 그게 원래 한국페미니즘의 현실임
758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7:31:42

어떠한 진지한것 없이 모든것이 조롱받고 놀리고 놀려지는 사회가 있다면 어떨까?
759 이름 없음 (6683802E+6)
2018-06-15 (금) 17:32:18

오늘은 맞는데요 새벽이니
760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7:32:22

그럼 큰 선배라고 수정해야할려나요.
지금은 썩었지만 거슬러 올라가고 올라가면 결국 그들이 있으니.
물론 지금은 퉷
761 이름 없음 (8480081E+5)
2018-06-15 (금) 17:32:55

그리고 페미니즘은 왜 죄우를 가리지 않을까요

페미니즘이 대세라서? 오히려 반대이기 때문
762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17:33:21

좌우를 가릴 체급이 안되서?
763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7:33:44

젊은 여성중에 우파가 있었나?
764 이름 없음 (254061E+63)
2018-06-15 (금) 17:33:49

>>749 사회적 약자(코스프레)들 말고 진짜 사회적 약자들이었던 여공들. 전태일 열사가 그렇게 감싸려고 했던 사람들이었고,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 나오는 삶을 살았던 (물론 은유가 좀 많이 들어가긴 합니다) 여공들의 후배가 바로 현 페미들입니다. 이들은 자기 선배들의 피눈물을 팔아서 자기네들이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 날뛴 결과 '페미니즘'이라는 단어 자체를 '나치즘'이나 '이슬람 근본주의' 와 동급으로 만들어 버렸죠.
765 이름 없음 (8480081E+5)
2018-06-15 (금) 17:35:49

적어도 한국에서 페미니즘이 독자적인 세력이 된적이 없습니다.

항상 어떤 세력과 연합이라 쓰고 기생하죠

즉 그 세력에서 얼마민큼의 지분을 차지하냐가 페미니즘의 목표가 됩니다.
766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7:36:04

현페미는 그 여공들이 아니라 서양일부페미의 후배에 가까워보이는데
767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7:36:32

그리고 예전의 페미니즘은 권리에는 책임이 뒤따른다는걸 알았어.
근데 요즘 페미니스트들은? 권리만 주장하지, 책임은 누구도 주장하질
않아!
768 이름 없음 (254061E+63)
2018-06-15 (금) 17:36:34

>>761 페미니즘은 이제 좌나 우나 끌어안기 거북한 상대가 되었습니다. 민주당 스탠스도 '어... 우리는 너네 적 아니니까 때리지만 마...' 정도고 자유당 스탠스야 '어 저것들 보소 ㅋㅋㅋ' 수준인지라, 주류 쪽에서는 그냥 몸 웅크리고 제발 이 바람만 지나가라 모드로 있는 겁니다.
769 이름 없음 (6802302E+6)
2018-06-15 (금) 17:37:03

>>766 정신은 그렇지만 일단 피는 말이지...
특히나 WMD에 동조하는 여성단체들
770 이름 없음 (8480081E+5)
2018-06-15 (금) 17:39:07

한가지 느낌이 안오신다면

전녀옥이 가장 대표적인 한국 1세대 페미임
771 이름 없음 (8480081E+5)
2018-06-15 (금) 17:42:23

정상이었던 적이 없으요
772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7:43:52

간단한 이야기를 해주겠어. 나는 서울에서 수원으로 매주마다 아버지의 친구가 하시는 교회에 다녀.
근데 교회로 가는길은 무조건 홍등가를 지나가게 되어있어. 그래서 매주 거길 지나갈때마다 창문
두드리는 소리와 '오빠, 잠깐만 이야기해'란 소리를 계속 들어. 그리고 최근에는 페미년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욕하더라. 빌어먹을. 여기가 지름길이라고.
773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7:44:20

스탠포드 교도소 실험이 조작이라는데?
774 이름 없음 (1783509E+6)
2018-06-15 (금) 17:44:46

페미니즘은 사상의 토대부터 여성을 사회적 약자, 남자를 강자로, 여성을 사회의 피해자로, 남자를 가해자로 전제한 채로 시작하기 때문에 엇나가면 그냥 마오주의나 다를게 없게 되는거라서요.
775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7:44:49

?!
776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7:45:32

>>770 .....뭐요?
777 이름 없음 (663353E+59)
2018-06-15 (금) 17:46:56

전여옥이 페미인 거 모르는 참치들이 이리도 많았다니 충격이군
778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7:47:54

>>775는 >>773에 대한 반응
779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7:47:56

>>772에 이어서. 아무튼 당연히 페미년들과 사창가간의 갈등도 엄청 심하지. 근데 중요한게 뭔질 알아?
저 페미년들은 창녀들과 지나가는 사람들만 욕하지, 사창가 주변에 삼삼오오 모여서 담배피고있는
사납게 생긴 외국인들은 건들지도 못해. 그 양반들이 근처에 슬금슬금 다가와도 금방 주춤거리는게
눈에 뻔히 보이거든?
780 이름 없음 (6802302E+6)
2018-06-15 (금) 17:48:27

이게 충격일줄은 예상 못했는데...

태곳적 페미 파면 김활란까지 나오는데...(이성계의 아버지, 할아버지 추존한 정도의 거리지만)
781 이름 없음 (6802302E+6)
2018-06-15 (금) 17:49:03

아 잘못봤네요... 그 감옥이 조작이라니 충공깽 맞네
782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7:50:36

스탠퍼드 감옥 실험에 관한 국내기사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27763_2892.html
해외기사
https://www.vox.com/2018/6/13/17449118/stanford-prison-experiment-fraud-psychology-replication
783 이름 없음 (1783509E+6)
2018-06-15 (금) 17:51:52

뭐 사실 스탠포드 실험쪽은 미군이 중동 쪽에서 비슷하게 개짓한게 있어서 이론 자체는 맞는걸로 알긴 하는디....
784 광어◆OdWP00iOaY (8939371E+6)
2018-06-15 (금) 17:53:21

인랑 티저를보니 파워슈츠를 입고 뛰어다닌다(흥분)
기대는 되긴되네요.
785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7:55:06

>>779에 이어서. 아무튼 가끔씩 창녀들이 저 사납게 생긴
외국인들에게 불려나가서 다음주에 가보면 얼굴이 수척해져있는걸
보게 되지. 그 원인을 뻔히 알면서도 페미년들은 '갈보년들'이니깐
저런 꼴을 당하는게 옳다고 욕하고있지.
786 이름 없음 (8480081E+5)
2018-06-15 (금) 17:55:08

그래서 웃긴거

지금의 페미논란은

1세대 페미가 2세대 페미에게 기생한거?

잘 안되면? 버리지 뭐
787 이름 없음 (7781287E+6)
2018-06-15 (금) 17:55:58

>>784
프로텍트 기어의 동력은 근력입니다(공식)

뭐 6070이었던 원직이랑은 다르게 근미래 배경이니 랜드워리어의 발전형일 가능성이 크니 강화복일 수 도 있겠지만
788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17:56:26

그 긴 해외기사가 어째 국내기사로 오니 1/5 정도로 줄어있나
789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7:56:33

창녀촌 많이 패쇄되지않았나? 아직도 많음?
790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7:57:31

>>789수원역근처에 있는거만 봐서.
791 리카코◆XafGr01Tog (4386687E+5)
2018-06-15 (금) 17:58:26

>>788 충분히 긴 기사 보려면 과학 전문 매체를 찾아봐야(...)
792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17:59:15

>>789 인천에도 아직 좀 있음
793 이름 없음 (7781287E+6)
2018-06-15 (금) 18:00:43

영등포 백화점 뒷골목(소근)
794 광어◆OdWP00iOaY (8939371E+6)
2018-06-15 (금) 18:03:57

588(소근)
795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8:04:58

근데 매춘 합법 불법화에대해서는 어떻게들 생각함?
796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8:06:16

공창제라....일단은 지날갈때마다 더러운 인상의 외국인들이
담배피고 침을 쫙쫙 뱉는건 보지않아도 될듯.
797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8:06:42

현실적으로만 보면 매춘은 합법화하고 대신 세금와 안전기준을 강하게 하는게 나쁘지않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동시에 유리바닥을 더 아래로 끌어내리는 행위가 될까 찬성 반 반대 반
798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8:07:59

성매매여성들 보면 돈 많이 벌던데 그게 유리바닥인가?
799 이름 없음 (1783509E+6)
2018-06-15 (금) 18:08:21

애초에 밑바닥 여성들이 매춘해서 먹고 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전체적인 삶의 질을 끌어올려야 할 필요가......................
800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8:08:48

일단 난 찬성. 저 빌어먹을 페미들에게 댁들이
욕하는 동안에 정부는 이렇게 노력했다면서
디스하는걸 보고싶어서.
801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18:08:53

>>798 존엄과 안전을 내다버리는거잖아.
802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8:10:40

노다가는 존엄과 안전도 침해받고 일은 몇배로 힘든데 합법이잖아
803 이름 없음 (8480081E+5)
2018-06-15 (금) 18:10:43

존엄과 안전을 위해 대국적으로 조선업을 폐쇠하겠습니다!!

땅땅. 그렇게 망했다
804 이름 없음 (1783509E+6)
2018-06-15 (금) 18:11:45

성매매의 경우 폭력조직이 개입되지 않는 경우가 없으니까요.

성매매여성들은 갑을병정무...등등에서 가장 밑바닥이니 대부분은 중간에서 빼먹는게 보통이죠.

일부러 마약이나 쇼핑중독에 빠뜨려서 못 빠져나가게 하는 방법도 있을테고.
805 광어◆OdWP00iOaY (8890361E+6)
2018-06-15 (금) 18:12:24

언젠가는 필요하다생각. 더이상은 노코맨트.
806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8:13:45

>>804그렇지. 간단한 문제를 낼께. 내가 지나다니는 홍등가에는 가게마다
'외국인 출입금지'라고 팻말을 걸어놨어. 근데 왜 구석마다 담배피며 고프닉
놀이를 하는 외국인들이 삼삼오오 모여있을까.
807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8:14:00

>>805 뭐 여성계와 페미니즘이 쌍붕괴하면 진짜 유리바닥이 그아래까지 내려갈수도 있으니
그쯤이면 필요하겠죠. 씁쓸한 예상이지만.
808 이름 없음 (1783509E+6)
2018-06-15 (금) 18:14:04

그런거 감안하면 성매매여성들은 사실상 유리바닥 아래에 위치해있다고도 할 수 있지요. 폭력조직과 얽힐 가능성이 수백배 높아진다는 것 하나만으로 인생 조질 확률이 수천배는 늘어나니까.
809 이름 없음 (7283242E+5)
2018-06-15 (금) 18:14:52

현실적으로 사람들의 성욕을 거세시킬수도 없고 언젠가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810 이름 없음 (5587006E+5)
2018-06-15 (금) 18:21:23

일단 난 식사하고 머리깎고 돌아오겠어.
811 소라◆GWoWuwN.7s (2152487E+6)
2018-06-15 (금) 18:37:48

일본은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소리에 패닉..? (???)
812 광어◆OdWP00iOaY (3066019E+6)
2018-06-15 (금) 18:40:59

역시 구론산 10병은 무리인가...
813 이름 없음 (4529228E+5)
2018-06-15 (금) 18:45:57

한미사단 이야기가 옆 어장에서 나왔군요
814 이름 없음 (663353E+59)
2018-06-15 (금) 19:05:1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4126756

박근혜 정권 시절 특수활동비 뇌물 혐의가 1심에서 무죄 판결....
815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9:06:57

뭐? 관행? 저 저 (검열됨)이?
816 이름 없음 (0422028E+6)
2018-06-15 (금) 19:07:24

뭐야 이 '위법적으로 돈은 받았지만 뇌물은 아니라고요'는!?
817 이름 없음 (1855113E+6)
2018-06-15 (금) 19:08:38

.....촛불 들 때 되지 않았어?
818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19:09:32

염전노예도 지역관행이랬는데 이건도 그런가
819 이름 없음 (0967796E+6)
2018-06-15 (금) 19:09:55

관행ㅋㅋㅋㅋㅋ대법관 뇌에 얼마를 쳐박은거냐 ㅋㅋㅋㅋ
820 이름 없음 (1783509E+6)
2018-06-15 (금) 19:15:22

죽창 각이 날카로운걸 못 느끼나?
821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9:15:25

정말 자기 화형식해달라고 저러는건가.
안그래도 지금 그쪽라인은 지원 빠방할텐데.
822 이름 없음 (0617342E+5)
2018-06-15 (금) 19:35:27

댓글 개판이네 안보는게 이롭겠네
823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9:48:11

음 아주 사법부가 개판을 떠는군. 역시마지막 보루라 이건가(먼산)
824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9:52:24

오늘자 사법부가 왜저러냐면 재판거래건이 아직 시작이라는거.
825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9:52:27

오늘자 사법부가 왜저러냐면 재판거래건이 아직 시작이라는거.
826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9:53:13

재판거래건? 뉴스 뒤져봐야하나 (뒤적뒤적)
827 이름 없음 (0442636E+6)
2018-06-15 (금) 19:53:45

명왕 임기 내에 정리가 될 건일까요(먼산)
828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19:54:42

찾아보니 김명수 대법원장이 재판거래 의혹에 검찰협조하겠다 기사가 있군요.
양승태면 503이네. 그놈의 독재 그림자.
829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19:56:38

※이것은 썰입니다.
문제는 그당시 거래하던 ㅍㅅ들이 ㅁㅂㄱ에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많아서(먼산)
830 이름 없음 (4529228E+5)
2018-06-15 (금) 19:57:10

죽창각이 날카롭겠는데요.
831 이름 없음 (4529228E+5)
2018-06-15 (금) 19:57:36

그런데 이거 자칫 잘못하면 사법부 갈아버리고 그간 해버린 재판 다시 하는 수가 있을.... 려나?
832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19:58:16

한번 내려진 판결은 어지간해서는 안건드리지 않나
833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20:02:48

ㅁㅂㄱ... 만보기?(아무말)
834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20:03:52

>>833 머법…
835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0:08:08

사실 전정권의 인피니티 디스크는 모두 모여 있어서
1 .청와대 여민관 서버디스크
2. 청와대 짬처리 문서
3. 삼성전자 하드디스크
4. 한수원 4대강 처리문건
5. 법원행정처 모든 PC의 하드디스크
이걸 모두 오픈 하면 모든 적폐는 반씩 남을것이다(모든사람이 반씩남습니다)
836 이름 없음 (285871E+63)
2018-06-15 (금) 20:08:18

자유한국당 정진석"세월호처럼 침몰했잖아"

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낸 정진석 의원이 지방선거 참패를
세월호 참사에 비유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15일 비상의원총회를 마치고 한국당의
대국민 사죄 퍼포먼스 장소로 이동하면서 기자들에게 "세월호처럼
완전 침몰했잖아"라고 말했습니다. 의원총회 내용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답하는 과정이었는데 비유의 적절성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https://youtu.be/Hz0QwF2i3Nk
837 소라◆GWoWuwN.7s (2152487E+6)
2018-06-15 (금) 20:09:15

여전히 자한당 수준이...
총선도 이대로 가자?
838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20:11:26

그냥 초상집 분위기라고 하면 될걸 굳이 기사거리를 제공해주는 참정치인(아무말)
839 이름 없음 (277922E+63)
2018-06-15 (금) 20:12:05

밥먹고 머리를 군대식으로 시원하게 깎으니...보수들의 최후가 보인다?
840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20:12:25

>>835 세로로 절반인가요 가로로 절반인가요(아무말)

그런데 삼성전자 하드디스크는 언제 또 입수하셨데...

>>836 홍쿠이가 사퇴해서 걱정 가득했는데 이제 안심하고 새로운 다크나이트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됬습니다.
종신감동 정진석 차기 대표님 화이팅!
841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0:13:35

인천주민들:인천에 자한당청사이전을 반대합니다.
국민들:좋은 님비인전합니다.
842 이름 없음 (277922E+63)
2018-06-15 (금) 20:20:24

>>840아마도 삼성전자는 어떻게든 손절겸 꼬리자르기로?
843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0:24:29

이부망천이라는 최고의 명언을 남기시고 이제 실행하시면 됩니다.
844 이름 없음 (277922E+63)
2018-06-15 (금) 20:27:40

아직 빨간당은 망하면 안됩니다. 빨간당은 피냐타와 같아서
두들겨 팰맛과 두들겨팰때마다 나오는 개드립들이 아직까지
남았기때문입니다.(아무말)
845 이름 없음 (5611568E+6)
2018-06-15 (금) 20:29:45

>>844안그래도 한동안 남아있을테니 다이죠부
물론 식물화는 시켜야쥬?
846 소라◆GWoWuwN.7s (2152487E+6)
2018-06-15 (금) 20:36:05

모든 고용지표가 외환위기 수준으로 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네
흐으으음
847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0:37:47

통계청은 “15세 이상 인구 증가가 20만명대로 줄어드는 등 인구구조적인 측면이 있고 자동차·조선업, 도·소매 감소도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은 이어 ”임시일용직은 건설업이 좋지 않고, 일시적인 요인이지만 서울·인천 지역 등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빠진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통계청은 최저임금이 취업자 감소의 원인인지는 단정할 수 없다고 했다.
+올해 6월 실시됐던 공무원 시험이 올해는 5월로 앞당겨지면서 작년보다 응시생이 14만명 늘었고, 청년실업률과 전체 실업률을 상승시키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848 이름 없음 (8552175E+6)
2018-06-15 (금) 20:37:49

작년보다 8만명가량 줄어서 고용 10만명 선이 깨졌다고 이야기를 하기는 하는데 그걸 이야기하기 전에 노동자 복지부터 어떻게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849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0:38:28

네이놈 716503! 한진해운과 영도조선소를 내놓아라!
850 이름 없음 (277922E+63)
2018-06-15 (금) 20:38:31

흐음...그러고보니깐 미용실에 갔더니만 최저임금제때문에
자신같은 자영업자들에게 부담이 된다고 하더만.
851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20:42:11

임대료에 대해선 함구하는 흑흑
그리고 자영업자는 지원책도 있을텐데 지원신청이나 그런걸 잘 모르거나 홍보가 안된건가
852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0:42:50

>>851 그러면 자영업자 잡혀가는데 많음.
853 이름 없음 (0010769E+5)
2018-06-15 (금) 20:42:51

언제까지고 지원할수는 없지않나 그런 지원책은
854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20:43:48

그런데 네이버쪽은 언제 해결되나
855 이름 없음 (1298067E+5)
2018-06-15 (금) 20:45:08

>>852 ????? ...... !!!!!!!
대체 얼마나(생략)
856 이름 없음 (8552175E+6)
2018-06-15 (금) 20:46:29

자영업자 중에 과연 얼마나 최저임금을 지키고 있을지는.....
857 이름 없음 (277922E+63)
2018-06-15 (금) 20:47:08

그리고 어쩌다가 미용실주인하고 투표이야기가 나왔는데
미용실주인은 '이미 1번이 이기는걸 알고있고, 독주를 미세하게나마
낮출려고 2번을 뽑았다'라고 하더라.
858 이름 없음 (277922E+63)
2018-06-15 (금) 20:48:23

뭐, 내가 다니는 미용실은 미용실주인만 있는데라서 최저임금은 세이프인가?
새 미용실찾기는 귀찮은데
859 이름 없음 (4229366E+6)
2018-06-15 (금) 21:04:02

노동부가 받는 최저임금 위반 신고만 1년에 몇만건씩 들어가는걸. 법 다 지켜서 언제 돈버냐는 소리를 하는 인간들이 법을 지킨다고 믿으면 바보지.
860 이름 없음 (5625356E+5)
2018-06-15 (금) 21:08:17

제 주변에서도 법 지키면 돈 못번다는 말을 자주 하지요.

법대로 하면 기업하고 사업장이 망한다고.

그렇게 망하는게 문제가 있다는거잖아.
861 이름 없음 (4229366E+6)
2018-06-15 (금) 21:10:53

카드 받기 싫어서 카드리더기 코드 빼놓고 웃으면서 '기계가 고장났나보네.'같은 소리를 하는 애들한테 무슨 준법정신을 바래. 그래도 욕할 줄 알고 표를 가졌으니 차마 법대로 못하지.
862 이름 없음 (038336E+59)
2018-06-15 (금) 21:12:36

지금 곡소리 내도 무죄인 업종은 딱 하나임. 노인-장애인 요양업. 여기는 24시간 근무인데다가 돈 주는 주체가 정부의 요양보험법이라서
863 이름 없음 (8552175E+6)
2018-06-15 (금) 21:12:49

공무원 늘려서 수시로 순찰하고 죄다 법대로 후려까야 정신차리지. 법도 안지키면서 법이 자신을 지켜주길 바라는건 짐승이지 사람이냐?
864 이름 없음 (3188834E+5)
2018-06-15 (금) 21:22:03

실업률 가지고 장난치는게 하루이틀인가
865 이름 없음 (3158497E+5)
2018-06-15 (금) 21:53:46

법대로 하면 망하는 사업따위 애초에 있으면 안되는 쪽이겠지
866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2:11:05

은영전을 요즘에 다시보고있는데 동맹왜이러는 거인지 이해가 안된다.(먼산)
867 네팔렘◆RMw3.cMGUE (4529228E+5)
2018-06-15 (금) 22:13:21

인재! 인재가 필요합니다!

나메를 달고 이 불지옥 난이도 헬반도를 을사당하지 않게 도와주실 분을 구합니다!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9063019/recent

언제든지 찾아와주세요!
868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2:14:28

전 예술+잡학이라 쓸데가 없습니다.
869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2:14:39

레인님을 데려가시지요.
870 이름 없음 (038336E+59)
2018-06-15 (금) 22:15:38

동맹은 말 그대로 망하라고 작가가 창조한 국가라서 적당히 넘겨야 한다고 봅니다..
871 이름 없음 (4748484E+6)
2018-06-15 (금) 22:16:18

예술이라면 충분한 "선동"을 할 수 있습니다. 어서 가시지요.(웃음)
872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2:16:26

은하영웅전설 동맹살리는 어장이나 팔까(먼산)
873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2:17:54

>>871 예술이 선동성을 가지게되는건 프랑스대혁명의 낭만주의 이후입니다(먼산)
874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22:45:54

안녕하세요 왜건입니다. 꺼라위키 나무의 내용과 슬슬 겹치는 이야기니까 위키에 의혹 정도로 남았단 당시 랜션 현장 이야기만 조금 하죠.
875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22:46:34

속보 봤는데 벌써부터 유해 발굴하고 있다고?
876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22:46:54

ㅊㅋ
877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22:49:49

솔직히 영양가는 영 없습니다. 광어님이 아시는 듯한 내용의 끄트머리에나 도달했을지도 의문이고.

메갈에서 게이 아우팅 사건이 있던 이후인 15년 12월에 워마드가 분리되어 나옵니다. 이때 여시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옵니다.

"꿘충들 고나리질 없이 맘 놓고 남혐하고 싶다" 라고
878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22:51:49

게이혐오..... 아웃팅...
879 이름 없음 (679608E+58)
2018-06-15 (금) 22:55:42

>>872 판다면 대환영입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007어장주가 동맹-4를 만들어놓긴했지...
880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23:02:29

꿘이랑 단어부터가 생소했었고, 대체 뭐가 저 막장집단을 통제했다는거냐는 걸로 다들 띠용상태였죠. 어느 여덕(추정)이 저건 진보계 추종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라고 해서 알게 되었죠.

이때만 해도 별 이상한놈이 다 있네로 대충 넘어갔습니다. 딱히 언론이 그들을 옹호하던 시기도 아니고요.
881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23:04:37

그 여덕은 어떻게 알고 있던걸까.
882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23:05:55

>>881 정치성향 갖고 와서 덕질을 특정 방향으로 통제하려는 놈들이라고 그리 드물지 않게 쓰던 말이라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883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14:53

꿘충? 그거 동인계에서 쓰는말이였던거 맞습니다.
884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23:18:28

그리고 대망의 티나사건이 터집니다. 진보언론에 대한 불신부터 시작해서 지금 이 X같은 상황의 거의 대부분이 여기서 시작됩니다.

저 꿘충이라는 단어를 기억하던 인간들은 혹시나 몰라서 노랑당에 투서를 넣습니다. 좀 지켜보고 이야기해달라는 것부터 아무 말도 하지 말아달라, 저건 여성전용 X베이니 옹호하면 안된다 등등요.

이미 강남역 사건에서 경찰의 말도 무시하면서 여성혐오범죄로 규정하고, 또 총선에서는 노동당 모 후보가 갓치라는 단어를 쓰면서 최소한 진보 3당 중 하나는 감염이 확인되었으니까요.
885 이름 없음 (133032E+62)
2018-06-15 (금) 23:20:51

임X에서 꿘충 좀 꺼지라는 소리 많이 나왔었지....
886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23:21:23

진짜 저때 '이크 일베가 되었어요!'에 혼파망
887 이름 없음 (133032E+62)
2018-06-15 (금) 23:21:51

그떄 임X에 아직 적이 있던 시절이라 그쪽 글들 웹갤쪽에 꽤나 퍼날랐었는데
888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23:25:16

일단 언론불신의 시작은 강남역 사건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별 관심을 받진 않았지만 거의 나쁜 소리들만 들었으니까요.

여성혐오라는 키워드가 옹호되기 시작하면서 생긴게 언론불신이고, 언론불신의 화룡점정을 찍은 것이 JTBC의 메갈&옹호자 빼고 다 일베 선언입니다.

이러한 진보언론의 반응과는 다르게 조선일보는 (겉으로 보기에는) 조페지기의 독단으로 이루어진 패기의 드립으로 민족정론지 소리를 듣게 됩니다.
889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25:37

아 저때상황은 당시 안을 약간이나마 들여다볼수 있어서 약간은 아는데
가물가물하지만 전 문예위원장과 달리 그당시 문예위원장은 게임에 대해서 아무런 논평도 안하는 사람였습니다.
890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23:25:40

'꿘' 자체는 운동"권'의 옛날부터 내려온 비하멸칭입니다.

거기에 충을 붙이기 시작한건 최근게 맞지만
891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26:52

그때 당시 당내부에서 왜 저지X을 하냐는 의견 진짜 많았고, 정신나갔냐가 그중 절반정도.
892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23:27:17

저때 참여계가 많이 탈당했단 말도 있다던데
893 소라◆GWoWuwN.7s (3554325E+6)
2018-06-15 (금) 23:28:21

트럼프
당신은 도덕책...
894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28:46

원래 그때 참여계가 유시민에게 가서 이건 안된다 어떻게 해야된다라고 했는데 유작가는 일개 당원이 뭘할수있냐는 태도였음.
895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23:30:20

문예위 부위원장이 저질렀죠.
896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23:30:38

유작가는 그때면 정치에서 거의 반쯤 발빼신 상태니까요...
아쉽긴해도 참견할 순 없네.
897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31:12

그래서 그때 대탈주가 이어진거고.... 그데 대탈주에 종점을 찍은 사건이 생기죠
그때 탈당문제로 열린 당원회의에서 그 문예위원장 눈물에 한다는말이 지켜줘야한다 어쩌구저쩌구...(먼산)
898 이름 없음 (8519655E+5)
2018-06-15 (금) 23:31:26

https://www.youtube.com/watch?v=0CgTX9w30G8

원더우먼 by 여성시대. 요새 이 노래를 들으면서 듣는 감상이 그 때 느끼던 감상과는 너무나도 다르다는 사실에 노래를 들으며 한숨이 나온다.
89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23:31:36

어 슈발 저 썩을 년들이 전열사를 욕보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줄평 : 병신들아 니들 농담안하고 그분 아니었으면 '사계' 찍을뻔햇어 이년들아.
900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32:03

레인님 안녕하세요~
90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23:32:19

반갑습니다 광어님
902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32:28

아 그리고 예전에 SLR사건때 그 탑씨는 한개가 아니였습니다. 그이상은 노코맨트
903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23:32:31

안녕하세요 레인씨

그분? 전태일 열사분이요?
904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23:33:14

노동운동한다면서 그럴수 있는지
아예 전열사 어머니에게도 그럴수 있나 보죠.
905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34:09

Q.민중당을 왜이리 문파가 싫어합니까?
A.초기 권리당원양반들 전통민주당+참여계 성향의 옛 정의당원이라서.
906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23:34:25

레인씨는 ㅋㅋㅋ 좀 줄입시다.

7월 20일에 정의당 발화 시작&노동당 메갈인증 완료, 7월 21일 녹색당 메갈인증 완료. 동시에 정의당과 노동당은 탈당러쉬가 시작됩니다.
907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35:40

음 생각해보니 은영전 동맹군에 부사관이 있었던가?
908 리카코◆XafGr01Tog (6524884E+6)
2018-06-15 (금) 23:35:45

집에와서 뻗었다가 잠깐 기상.

티나사태 시작할때는 별 관심 없었지만 오유 터지기 시작하니까 허미시펄 이게뭔일이여 했죠
909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23:37:13

정으당 그때10%가량 빠졌던가.
910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37:18

티나는 그당시 노땅대의원아저씨왈
"뭔 꽃뱀이냐? 왜그리 난리여? 뭐 게임캐릭터라고? 그게 왜문제여?"
그래서 그때 상황설명을 안해준것도 있습니다(먼산)
911 이름 없음 (1783509E+6)
2018-06-15 (금) 23:38:50

우선 은영전 쓴 작가가 부사관과 장교의 차이를 알고있었을지부터가.....
912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39:15

그때 중간에 방송꺼진건 카메라문제였던걸로 기억하고, 마지막에 하는말
우리 재정부족한데 당비 일찍 내주실분없으신가요? (먼산)
91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23:39:16

ㅋ 을 줄이는 순간 레인의 말은... 엄근진 빤 모습이 되기떄문에

가독성을 포기하고 지금 농도를 순화시키는중 입니다.
914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23:40:56

>>912 진짜임까.
이건 뭐.... 아니다 살다보면 잘못된 곳에 기대할 수도 있는거지 뭐.
915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41:06

그래서 나가버린후 패션좌파 빠졌다고 좋아하다가 만난건 대선 5%
그때야 파악하고 더이상 여성계없다고 하는데 그걸믿으니 503이 무죄라는 말을 믿는게 더믿음직스럽죠.
916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23:41:37

여기부터는 뭘 줄이면 잘못하면 왜곡이 될 수 있으니 나무위키 문서를 정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정의당/2016년 이요

오유가 10억을 받았습니다를 당하고서 갓끈을 떼버리고 칼춤을 추고, 가뜩이나 총선때 전략투표라고 비례에 정의당 줬던 양반들이 손모가지를 많이 걸었죠.
91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23:42:06

전태일 열사가 없었다면 니들은 지금 페미 투쟁이 아니라 생존투쟁을 햇어야 할거다 멍청한년들.

당시의 미친 체제가 남아 있는대한민국이라면 니들 같은 그냥 떄쟁이 년들이 입을 놀릴정도로 만만할리는 없겟지

조상과 선배의 뼈위에서 춤추는 멍청년년들.
918 이름 없음 (3188834E+5)
2018-06-15 (금) 23:42:48

langauge
919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23:42:49

지금 거기 당대표가 이정미인데 스스로 페미니스트라 자칭한다죠.
문제는 이미 페미니스트 이름의 가치 자체가...
920 리카코◆XafGr01Tog (6524884E+6)
2018-06-15 (금) 23:43:20

레인씨는 단어선택에 유의해주시고...

근데 그 이후에 오유는 왜 또 개판이 난거야요
921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23:43:22

>>916 저또한 그 후크선장입니다.......
92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23:43:33

까놓고 노란당을 유지 시키고 힘을 유지시키던것은 사실

참여계:강성친노가 전부엿죠.
923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43:59

아 당시 탈당자끼리 이런말이 있었습니다.
판사양반이면 정신차린거고 그아줌마면 정신못차린거니 민주당 대의원이나 되자.
근데 아줌마가 됬네?ㅋ
924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23:44:35

그때 오유에서 친진보성향이라 정의당도 지지하고 민주당 지역-정의당 비례 이렇게 전략 투표하는 사람도 많고
심지어 10억도 기부하는데 먹튀-너 일베 시전한지라..
925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45:21

지금 민주당지지율중 10%는 원래 정의당표입니다. 근데 스스로 날려버렸죠. 왜그런지는 언급못합니다.
926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23:45:50

정의당 당원게시판이 연일 불타오르던 와중에, 트위터로 메갈리아를 비판하던 당원을 저격해서 워마드식 욕을 하던 계정이 발견되었습니다.

아이디가 참으로 특이하여 기억을 맞춰보니 워마드 관리자 아이디와 일치했고, 의혹이 슬슬 커지니까 갑자기 워마드에서 운영진 승계 이야기가 나옵니다.

의외로 설마했던 사람들 많았습니다. 무슨 이상한 듣보당도 아니고 정의당원으로 추정되는 작자가 워마드의 주인이라니
927 리카코◆XafGr01Tog (6524884E+6)
2018-06-15 (금) 23:46:09

정의당이야 오유의 지지 변화양상만 봐도 뫄(...)
928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46:35

만약 티나가 안터졌다면 지금 지지율 1위는 민주당 40후반, 2위는 정의당 20초반 나올겁니다. 그리고 심아줌마도 선거비보존 받았을껄?
92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23:47:10

오유는 어떻게 보면 범 친노, 친문 에 ....

PC SJW 반페미낚지 등등등 가히 X선비라는 말이외에는 어떤것으로도 표현안되는 진짜 희대의 혼종이라서....
930 이름 없음 (0535858E+6)
2018-06-15 (금) 23:47:20

노홍철의 음주운전으로 시작된 사건이 여기까지

도대체 X크나이트가 몇 명이야
931 이름 없음 (2691904E+6)
2018-06-15 (금) 23:47:26

은영전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군인 뷰코크.
사병부터 부사관, 사관, 마지막에는 별까지.

사실 이해가 안가는 것이 부사관들이 평생근무하면 마지막에 대위달고 전역시켜줌....이라는 표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까놓고 말해 원사에게 님, 연도 찼으니 소위부터 군생활 다시 시작하시죠,라고 말하면 ㅈ까라 말할 것 같은데.
932 리카코◆XafGr01Tog (6524884E+6)
2018-06-15 (금) 23:48:12

미리 올리는 다음어장 주소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9073913/recent
933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48:29

그럼 설정부터 글러먹었네. .
934 리카코◆XafGr01Tog (6524884E+6)
2018-06-15 (금) 23:48:40

근데 오유도 요즘 개판이던데 대체 뭔일났대.
93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23:48:40

에초에 당시에 정말 까놓고 민주당이나 이런곳에서 심정적으로 동조만 해주었지 에네한테까지 의석을 마련해줄정도로

만만한 상황이 아니었죠 당시에도 무능한것은 사실이다. 답은 없었거든요.
936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23:48:41

혹시 혼동되실까봐 다시 말씀드리는 거지만, 저는 위키에 상대적으로 잘 안나오는 의혹 선에서 그친 이야기와 당시 반응을 주 사건과 함께 말하는겁니다.

겉으로 보이는 메인 스토리 전체는 나무위키 문서 보셔야 해요. 아카이브 다 까보면 만 하루나 그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937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49:28

이게 나중에 확실해지면 한번 파볼건데 왜 군마드는 시게를 건든것인가?
938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49:59

군마드건은 한두가지 이상한게 아니여서.
939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23:50:09

요즘오유는 관리자의 무기력이나 매너리즘 관리 문제인것 같은데 거기 유저가 아니라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네요.
신기하게도 보수정권동안은 일베 전투 최선봉이었는데 일베가 몰락하고 같이 세가 줄어드는....
오비이락일수도 있곘지만.
940 이름 없음 (0535858E+6)
2018-06-15 (금) 23:50:18

오유는 대선-지선까지의 과정에서 모 도시사와 관련된 손가락/안페/군마드들이 설쳐대면서

또 타격을 입은 게 커서...
941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23:50:50

군마드면... 여성징병제 그거 건든에들 아닌가요?
그중 주도층 일부는 지금 안페협 쪽 아닌가 의심가는데
94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23:50:51

특히 퍼랭이가 되고나서는 좀더 심해졋는데.

에초에 유신의 유산이랑 싸우는데 당시에도 내부트롤러의 직계인 애들을 대리고 전쟁을 시작하기에는

당시 퍼랭이들은 심적인 여유도 그리고 생각도 없었지요.

진짜 이양반들이 얼마 안지나서 필리버스터까지 하면서... 자신을 입증 햇어야 햇으니까요.

물론 이마당에 아줌마는 10억 받고 거기서 그냥 존재감 증발 ㅋㅋㅋㅋㅋ
943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51:07

원래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왜 군마드는 커뮤니티5단계중 하나도 충족못했는데 갑자기 불어난거지?
944 리카코◆XafGr01Tog (6524884E+6)
2018-06-15 (금) 23:51:26

군게는 잠깐 다녔던 입장에서 이야기하자면 거기 디씨발 ㅂ신 서식지(먼산)+천안함 음모론 관련해서 논쟁하며 타 게시판 배척

아마 K값/세월호 음모론 관련해서 과학게도 비슷한 테크 탔던 걸로
945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52:10

K값? 그거 이론은 맞아요. 근데 검증방법이 잘못됬음.
946 이름 없음 (8413715E+5)
2018-06-15 (금) 23:52:16

근데 오유 시게 관련이라면 군게 말고도 과게, 의료게 등등 너무 많이 싸워대서 적을 너무 많이 만든 게 문제가 되었던 것 같은데......
94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23:52:17

안페협은 까고 맗해서

이거 내곡동 작품같은데요?

솔찍히 금괴 200톤은 쥐가 가지고 있겟지....
948 이름 없음 (0535858E+6)
2018-06-15 (금) 23:52:36

2016년은 정말...

10억 아줌마는 예전 노조랑 관련된 일에서 경험자 말을 들어보니 파파괴였던
949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23:52:59

당시 정의당 믿던 측은 노회찬 하나만 보고 기도중이었습니다. 노회찬 실드는 최근의 무고죄폐지법 발의에 이름을 올리면서 완전히 파괴되었고요.
950 이름 없음 (0535858E+6)
2018-06-15 (금) 23:53:11

내곡동일지 아니면 지금은 명목상 사라진 미래의 전략을 짜는 곳일지...
951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23:53:18

저중에서 과게정도가 적절한 비판이었는데 (그인사는 쉴드 못침)
의게는 음... 동의하지만 대화가 불능인 상태니 패스
군게는 대체 왜...?
952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23:53:55

>>948 ? 노조파괴라도 저지른건가요
953 리카코◆XafGr01Tog (6524884E+6)
2018-06-15 (금) 23:54:14

여성징병제 드립치는거 그거 디씨에 08년부터 있었던 ㅂ신이 계속 떡밥 가져오는거 못 걸러서 그만

디씨에서는 그냥 어그로종자 취급이었는데 오유가 그걸 알 리가 없었고
954 이름 없음 (0535858E+6)
2018-06-15 (금) 23:54:27

추경안에도 무효표 던지고 은근 뒤에서 트롤링 하는 거 마음에 안 들고

이제 파랭이들이 단일화도 안해줄 테니까...
955 이름 없음 (254061E+63)
2018-06-15 (금) 23:54:32

>>931 한국군도 서열상으로는 원사 > 준위 > 소위에요? 물론 실질적인 파워는 넘사벽이라 소위 '따위'가 원사 준위에게 함부로 대했다가는 군생활 접어야 됩니다만. 한국군 규정상 죽으면 1계급 특진시켜주는 것 때문에 준위가 소위로 진급하는 게 가능하고, 6.25때까지는 그렇게 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자고 하면 고인 모독하냐면서 욕먹죠.
956 이름 없음 (8413715E+5)
2018-06-15 (금) 23:54:52

군게까지였으면 모르겠지만, 과학계는 시게쪽이 좀 무리수였고
의료게는 너무 연달아서 싸웠음.
957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55:45

음 광어는 K값은 이론이랑 정황상황은 맞다고 보는데 문제는 검증방법이 잘못됬다고 봅니다.
958 이름 없음 (0535858E+6)
2018-06-15 (금) 23:55:53

>>952 아뇨 그건 아니고 강약약강/이득이 안 될 것 같은 곳에서는 발 빼는 전형적인 비겁자, 위선자의 면모였습니다
959 리카코◆XafGr01Tog (6524884E+6)
2018-06-15 (금) 23:56:47

시게는 오유 내부에서 적을 너무 많이 만들었시요.
960 이름 없음 (3916013E+6)
2018-06-15 (금) 23:57:12

k값이면 털보가 주장한 그건가요.
음... 어떻게 검증이 잘못된건가요?
961 이름 없음 (8519655E+5)
2018-06-15 (금) 23:57:22

>>955 천안함 사고 후 그 지역에서 잠수 작전 하던 준위분이 돌아가셨을 때 규정 때문에 소위가 된다고 보도가 나서 국방부가 대차게 욕얻어먹었죠.
962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23:57:29

시게는 적을 너무많이 만들어서 문제인거 맞지. SJW(먼산)
963 이름 없음 (254061E+63)
2018-06-15 (금) 23:57:52

안페협이라면, 그 남성연대 찌꺼기, 혹은 변XX 닦갈이들을 말하는 건가요?
964 리카코◆XafGr01Tog (6524884E+6)
2018-06-15 (금) 23:58:29

"미친놈아 과학적 검증 어디갔냐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
-> "야 너 프락치지?"

이열 아폴로 음모론자나 할 법한 발상(뒷목)
965 리카코◆XafGr01Tog (6524884E+6)
2018-06-15 (금) 23:59:50

사회정의도 삐뚤어져버려서...
966 광어◆OdWP00iOaY (5755884E+6)
2018-06-16 (토) 00:00:07

가장 문제인건 기권표의 현실적상황을 고려안했다는거.
1번이 당연히 4면에서 무효표가 나오게 되는건 당연지사. 근데 2번이면 3군데. 그래서 보정을 해야된다고 보는데 정작 추가연구를 안하더라.
967 이름 없음 (030846E+59)
2018-06-16 (토) 00:00:44

솔직히 시사게 관련으로 데인 적도 있고 시게가 너무 많이 적을 많이 만든데다가 예전에 그 호남 관련 꼴불견도 있어서...
나중에 시사게 분리 요구로 들고 일어났던 게 공감갔었는데... 결국 결말은 시사게든 뭐든 다 분리 엔딩이었지만.
968 광어◆OdWP00iOaY (5755884E+6)
2018-06-16 (토) 00:01:39

그리고 북유게가 중심이되었죠. 여긴 미친곳이야.
969 리카코◆XafGr01Tog (7708201E+6)
2018-06-16 (토) 00:01:48

가장 큰 문제는 외부의 비판을 수용하지 못했다는 거.
니체 말마따나 괴물이랑 싸우다 괴물이 되어부렀어...
970 스피드왜건◆srruZhUW66 (4526266E+6)
2018-06-16 (토) 00:02:30

K7사태처럼 원래는 게임계가 체인라이트닝 맞은거마냥 사방팔방이 불타올랐어야 하지만, 넥슨이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보이스 삭제를 단행한데다가, 박지은과 초(이양반은 원래부터 여성주의로 유명)의 트위터로 인해서 불똥이 웹툰계로 넘어가고, 트위터가 체인라이트닝을 맞으면서 동인계까지 번집니다. 이건 뭐 다 나오는 내용이니 넘어갑니다.

이 시절에 특이했던 것은, 레진에서 환불절차를 슬슬 늦추자 공정위나 소보원쪽으로 이야기가 나오다가 POS사 강제환불이 나왔다는 겁니다.
온라인 결제의 핵심 중 하나를 찔렀던 사건으로, 레진에 대한 타격은 이게 제일 다대했던거 아닌가 하는게 왜건의 생각입니다.
971 리카코◆XafGr01Tog (7708201E+6)
2018-06-16 (토) 00:02:39

루리웹 북유게는 그냥 카오스

처음에 들어갔을 때 드립수준을 보고 허미쉬펄하면서 학을 땠지라요
972 이름 없음 (4692768E+6)
2018-06-16 (토) 00:03:22

어쩐지 북유게에서 오유나 클량이 먹혔다고 한탄하더니 그것때문이었구만
973 광어◆OdWP00iOaY (5755884E+6)
2018-06-16 (토) 00:03:40

레진의 타격은 그게 아닙니다. 미친 아재들이 회계감사를 건들였습니다.
974 이름 없음 (7207743E+6)
2018-06-16 (토) 00:03:51

박따...읍읍
975 이름 없음 (030846E+59)
2018-06-16 (토) 00:04:36

시게랑 북유게쪽은 이게 다 프락치들 때문임 이러긴 했지만, 자유게시판에 사실상 시게vs나머지 오유게시판 전부까지 갔었기도 했으니까 어떤 의미로 적절한 타이밍에 제동이 걸렸다고 생각함.
사실 제동이 걸린 걸까 의심되긴 하지만(...)
976 스피드왜건◆srruZhUW66 (4526266E+6)
2018-06-16 (토) 00:04:46

>>973 >>973
977 이름 없음 (7370236E+6)
2018-06-16 (토) 00:05:20

왜 박따먹이라고 말을 못해(아무말)
978 이름 없음 (4692768E+6)
2018-06-16 (토) 00:05:36

>>977 박따먹이 아닙니다! 부뚜막입니다!(아무말)
979 이름 없음 (4592883E+6)
2018-06-16 (토) 00:06:13

북유게는 레알 정상인, 이상성욕자, 미친놈 코스프레, 혼노모들이 다 뒤섞여서 혼종

근데 성향에 맞으면 잘 녹아들어가지더라고
980 이름 없음 (7207743E+6)
2018-06-16 (토) 00:06:16

그 유게놈들이 정치사회게시판에 몰려갔을 때의 결과를 논하시오(배점 100점)
981 이름 없음 (0725853E+6)
2018-06-16 (토) 00:06:27

언더그라운드적 이야기를 하자면 국방부를 비롯해서 남군인들은 여성징병제 절대 반대할 겁니다. 지금은 남자가 절대 다수니까 '어차피 쟤네는 소수니까 우리가 져주자'는 거라도 있었지, 여자 사병을 받아버리면 그만큼 여자 간부들을 더 뽑아야 합니다. 군대에서 세를 잡으려면 일단 머릿수를 불려야 합니다. 그런데 여군 사병, 간부들이 대거 들어온다? 기존 남군들이 이런 거 좋아할리가 없죠.
982 리카코◆XafGr01Tog (7708201E+6)
2018-06-16 (토) 00:07:11

X환 임신 드립은 디씨에서도 쉽게 못 봤던 드립인데(먼산)
983 이름 없음 (0021726E+6)
2018-06-16 (토) 00:07:4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9073913/recent
>1529073913>
984 광어◆OdWP00iOaY (5755884E+6)
2018-06-16 (토) 00:07:47

>>982 fire알 임신은 동인지에서 봤지(먼산)
985 이름 없음 (7207743E+6)
2018-06-16 (토) 00:07:55

그리고 북유게 출신 민주당 윤리위원회 당원이 시의원에 당선되었다나 뭐라나.
986 이름 없음 (7370236E+6)
2018-06-16 (토) 00:08:08

>>982 그대신 거긴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고향이 바꿔주잖아여
987 스피드왜건◆srruZhUW66 (4526266E+6)
2018-06-16 (토) 00:08:21

티나사태에 대한 대응이랍시고 넥슨 사옥 앞 시위가 나왔습니다. 구호의 저급함은 말할 것도 없고, 가져갔다는 식량의 양이 무슨 대규모 야유회가는 수준이었습니다.

여기서 내곡동의 입김이 느껴집니다. 넥슨 사옥부터 혜화역까지 이들이 주도한 시위는 일단 다 먹자입니다. 강남역은 폭력은 있었을지 몰라도 먹자는 일단 보이는 걸로는 없었습니다.
988 이름 없음 (4692768E+6)
2018-06-16 (토) 00:08:26

북유게야 부뚜막과 친문이라는 칼라로 연결된 혼종들인지라
989 이름 없음 (7370236E+6)
2018-06-16 (토) 00:09:05

>>985 민주당 윤리위원회의 윤리가 티리엘마냥 추락했다(아무말)
POS는 전자결제 대행업체인가요?
990 이름 없음 (030846E+59)
2018-06-16 (토) 00:09:23

>>985 오우......... 괜찮으려나. 뭐, 북유게나 오유나 친문 성향이긴 한데..........
북유게랑 시게쪽은 폭주가 워낙 심해서... 뭐, 성향은 맞으니까 잘지내긴 하겠지만.
991 이름 없음 (4592883E+6)
2018-06-16 (토) 00:09:29

XX수영장이라던가 파이어달걀 XX 드립은...

저런 혼노모들이 지지층인 퍼랭이들은 대체
스펙트럼이 넓다...
992 광어◆OdWP00iOaY (5755884E+6)
2018-06-16 (토) 00:10:19

그거 원래 동인녀1세대에비하면 약한거긴 하지만.(먼산)
993 스피드왜건◆srruZhUW66 (4526266E+6)
2018-06-16 (토) 00:10:51

>>989 전자결제 대행업체 맞습니다. 보통 온라인 결제는 소비자가 결제를 하면 POS사에서 계류중이다가 한꺼번에 회사로 정산이 됩니다. 이걸 노린거죠.
994 광어◆OdWP00iOaY (5755884E+6)
2018-06-16 (토) 00:11:28

포스사는 문제가 아닙니다 회계감사를 재신청했다는게 무섭지...(먼산)
995 이름 없음 (7370236E+6)
2018-06-16 (토) 00:12:45

그런데 가끔 북유게-유게하고 달동네하고 참치어장 이용자가 많이 겹친다는 기분이 드는데 착각이겠지
996 이름 없음 (7207743E+6)
2018-06-16 (토) 00:13:09

.....뜨끔.
997 이름 없음 (7370236E+6)
2018-06-16 (토) 00:13:16

>>994 Ohh... 어떻게 건드린건가요? 공정위에 민원 넣었나
998 이름 없음 (1068284E+6)
2018-06-16 (토) 00:13:19

원래 루리웹은 섹드립 하나만큼은 2차원에 한해서는 따를 존재가 없는 놈들인걸 솔직히 이녀석들이 리얼에 관심 있었음 바로 소라넷 행이여
999 리카코◆XafGr01Tog (7708201E+6)
2018-06-16 (토) 00:14:24

참고: 루리웹에서는 HTML을 사용해서 AA를 올릴 수 있다.
1000 스피드왜건◆srruZhUW66 (4526266E+6)
2018-06-16 (토) 00:15:15

적당히 3레스는 묻죠. 저때 언론상태만 조금 하고서 이것도 끝내야지.
1001 이름 없음 (7370236E+6)
2018-06-16 (토) 00:15:18

>>999 아헤가오 aa 본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