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카코◆XafGr01Tog (9335873E+4)
2018-06-14 (목) 12: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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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목) 14:37:55
안착2 이름 없음 (0915389E+5)
2018-06-14 (목) 14:38:12
안착3 이름 없음 (5307619E+5)
2018-06-14 (목) 14:38:18
임을위한행진곡이 중국에서도 가사번역되서 퍼져있는거보면뭐.4 이름 없음 (8860821E+5)
2018-06-14 (목) 14:40:16
누름돌이 치워져서야 독립인재들이 장작의 왕이되어 대한이라는 화로에
몸을 던져넣은거죠... 그리고 그이후는 장작의 왕으로 되살아난것도 아니고
친일파랑 미군정(외알못)의 조그레스로 재의 귀인도 되지못하고 그저 재만될뿐....5 이름 없음 (8428156E+5)
2018-06-14 (목) 14:41:24
여말선초때는 그래서 한국사에서 임진왜란 수준의 레전드 사건이 되었고 그 혁명을 주도한 정도전은 사후 계속 위명이 높아지다가 현대에 와서 드라마 정도전으로 포텐 폭발했지.
개인적으로 정도전과 조준의 개혁안을 알면 알수록 그걸 망쳐버리고 후퇴시킨 세조가 그토록 원망스럽더라6 이름 없음 (5307619E+5)
2018-06-14 (목) 14:42:48
수양 개객기
근데진짜 외국에서 부르는 임을위한 행진곡보면, 원곡발음 그대로 그냥 부르는경우도있고, 자기나라 언어에맞춰서 번역해서 부르는경우도잇음.7 이름 없음 (8428156E+5)
2018-06-14 (목) 14:43:12
태종과 세조가.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정도전과 조준의 개혁안은 너무 전근대에서 벗어난 개혁이라서
요즘은 설령 그대로 실행되었어도 결국 어딘가 어긋나지 않았을까 싶기도...8 이름 없음 (9033872E+5)
2018-06-14 (목) 14:44:06
삼봉니뮤 흑흑 하기에는 당대 기준으론 워낙 급진적이라9 이름 없음 (8428156E+5)
2018-06-14 (목) 14:45:31
삼봉은 너무 급진적인데 그걸 또 용케 현실화시킨 조준의 능력이란....... 괜히 태조가 삼봉과 조준에게 전권을 맡기다싶이 하면서 절대적으로 신뢰했던 게 아님.10 이름 없음 (5307619E+5)
2018-06-14 (목) 14:45:34
11 이름 없음 (846378E+50)
2018-06-14 (목) 14:55:21
일반적의 인식과 다르게 삼봉 개혁안은 의외로 군주의 권한과 책임도 강하다 오히려 태종 시절이 태조 시절보다 왕권이 약하단 소리가 있지
이해가 안 되면 태종은 숙청할 때 이런저런 명분 내세우면서 죽이거나 했는데 태조는 왕씨 몰살 빼고는 정책을 자기 하고싶은대로 했음12 이름 없음 (8428156E+5)
2018-06-14 (목) 14:58:09
다만, 권한이 강했던 만큼 후대에 환관이라거나 기타 문제가 생겼지 싶기도 함. 그치만, 삼봉의 개혁안 대로 전국에 교육시설이 깔리고 인재 양성계획으로 전국에서 안정적인 인재 공급 계획이 성공했다면 어찌되었을지 궁금.13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15:11:50
북 치는 할아버지와 대학생 운동권 손주가 나오는 소설이 있었는데 무슨 소설이었지? 아버지는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자기 아버지가 북치는 거 싫어하고, 손주가 운동하려고 할아버지한테 북 가르쳐달라고 하는 그런 내용이었을텐데.14 이름 없음 (7638384E+5)
2018-06-14 (목) 15:38:55
선거끝났으니 ㅅ벌쨩 AA를!
15 이름 없음 (7638384E+5)
2018-06-14 (목) 15:42:58
나라가 통채로 넘어갔다라16 이름 없음 (9033872E+5)
2018-06-14 (목) 15:43:39
???17 이름 없음 (7638384E+5)
2018-06-14 (목) 15:45:31
듄표형 탈주멘트18 이름 없음 (9033872E+5)
2018-06-14 (목) 15:49:30
뭐 그네들 입장에는 틀린말도 아니지19 이름 없음 (3887527E+5)
2018-06-14 (목) 15:50:34
종신대표니뮤 이렇게 물러나시면 안돼죠 ㅜㅜ20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5:55:37
요즘 국악계? 핵폭탄 연성중인건 맞습니다.21 이름 없음 (0799793E+5)
2018-06-14 (목) 16:00:19
http://m.news.naver.com/read.nhn?oid=081&aid=0002922400&sid1=104&mode=LSD
중국에서 개인 와이파이 무단 도용앱 인기22 이름 없음 (573363E+52)
2018-06-14 (목) 16:01:28
저거 매애애애애애우 위험한거같은데!23 이름 없음 (8424439E+5)
2018-06-14 (목) 16:08:14
저거 개인와이파이 무단도용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24 이름 없음 (1972402E+5)
2018-06-14 (목) 16:08:28
대구에서 민주당 생각보다 선전했네.
풀뿌리인 기초의회를 절반이나 먹어치우고 광역의회에도 5명정도 넣는데 성공했다라. 바뀐다더니 밑바닥부터 정말 바뀌긴 바뀌고 있었구나.25 이름 없음 (0949158E+5)
2018-06-14 (목) 16:11:17
구미(반인반신 고향)도 얻은건 크지26 이름 없음 (9033872E+5)
2018-06-14 (목) 16:11:43
대구는 중앙당 지원도 묘하게 껄적지근한거 감안하면 잘했음27 이름 없음 (8424439E+5)
2018-06-14 (목) 16:12:55
확실히 애썻네여28 이름 없음 (8428156E+5)
2018-06-14 (목) 16:13:02
기초의회를 얻었다라... 이대로 간다면 총선에서 TK에도 자한당이 사라져가는 걸 보고 다음 지방선거 때 푸른 물결이 대구를 뒤덮는 걸 볼 수 있겠군.
물론 현정부가 그때까지도 이렇게 잘 되고 있다면의 얘기겠지만29 이름 없음 (0799793E+5)
2018-06-14 (목) 16:13:15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8&aid=0004065003&sid1=104&mode=LSD
북미회담 기념주화에 문통 명의도 들어감30 리카코◆XafGr01Tog (1972402E+5)
2018-06-14 (목) 16:13:28
FA-50 가상적기 도입 드립에 뿜었닼ㅋㅋㅋㅋ31 리카코◆XafGr01Tog (1972402E+5)
2018-06-14 (목) 16:14:45
영국... 가상적기..... 아르헨티나.... 포클랜드....32 이름 없음 (9033872E+5)
2018-06-14 (목) 16:15:45
...쓸데없이 있을법해서 뿜었다
파오공이 팰콘이랑 은근히 비슷하다는 이야기까지 감안하면..33 이름 없음 (8424439E+5)
2018-06-14 (목) 16:16:06
영국.....아르헨티나...앗?34 카리스마◆B7W5TnZ3wk (6011259E+4)
2018-06-14 (목) 16:21:45
>>12흠....적어도 정도전의 시스템이 ‘의도대로’ 작동한다면 환관 문제 같은건 그리 발생하기 힘들걸요. 정도전의 시스템은 강력한 왕권만큼이나 철저한 견제 시스템, 그리고 업무의 분리를 기본으로 하는지라35 이름 없음 (3231102E+5)
2018-06-14 (목) 16:22:29
아르헨티나가 죽는다고?! (아무말)36 이름 없음 (8428156E+5)
2018-06-14 (목) 16:31:45
>>34 '의도대로' 작동했다면 그걸 견제할 장치도 마련해있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의도대로' 잘 작동했을까 싶달까...
결국 정도전이 죽고 조준이 사실상 식물화 된 것 부터가 기존 기득권의 반발에 이방원이 힘을 쓴 결과였으니. 예전에는 정도전 뽕을 빠느라고 반정만 없었다면 무조건 잘 되었을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긴 한데 시간이 지나니까 나름 한계도 생각해보게 되네요.37 카리스마◆B7W5TnZ3wk (6011259E+4)
2018-06-14 (목) 16:36:12
>>36 확실히 정도전의 뜻대로 되었다고 지상락원이 이루어지리라 볼 수는 없긴 하죠. 다만 명과 달리 환관을 정무에서 완전히 분리시킨 특성상 그쪽은 어쨌건 힘들었으리라 봅니다.
오히려....실제로도 어느 정도 일어난 재상 중심의 권력 체계(비변사)나 반대로 도승지 같은 쪽의 초강화 현상이 막기 어려울 듯한 느낌?38 이름 없음 (8424439E+5)
2018-06-14 (목) 16:37:06
역으로 신권이 강해지는걸 견재하는 시스템을 완성시키기전에 죽어버렷다는 느낌이져.39 이름 없음 (846378E+50)
2018-06-14 (목) 16:37:37
비서실 쪽 권력이 강해지는 건 현대 정치체제에서도 나오는 문제점이니까40 이름 없음 (1912557E+5)
2018-06-14 (목) 16:38:20
솔직히 다른 부류의 측근이면 몰라도 군왕의 도구인 환관이 크게 발호할 수 있을지는 의문.41 이름 없음 (1563692E+5)
2018-06-14 (목) 16:39:06
어차피 이 세상에 '의도대로' 작동하는 정치 시스템이 몇이나 될까 생각을 해 보면 정도전의 시스템이라고 해서 과연 이론대로 완벽하게 움직였을지는...42 이름 없음 (8428156E+5)
2018-06-14 (목) 16:42:00
어쨌든 순기능도 있는 만큼 역기능도 피할 수 없을 테니까요. 이 부분이 어떤 파장을 일으켰을지는 결국 if라서 따지는 게 무의미하겠지만.
일단 저는 기존 관학파의 정신과 능력의 안정적인 승계...까지는 과장이라고쳐도 전국적인 교육 시설 설립으로 순환구조를 만들어서 후대에 문제가 되어버린 권력의 수도권 집중화 문제를 부분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마냥 정도전이 이겼어야 했다고 설레발치긴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결국 중기처럼 학벌, 지연 이런 식으로 파벌의 생성이라거나 생기고 고이는 것 자체를 피할 수 있었을지 의문일 지도...43 카리스마◆B7W5TnZ3wk (6011259E+4)
2018-06-14 (목) 16:42:03
가장 안 좋게 돌아갈 경우는......흠, 지나치게 일찍 오는 세도정치? 이 부분은 IF라서 좀 더 생각한 후에.44 이름 없음 (1563692E+5)
2018-06-14 (목) 16:42:16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완성하기 전까지는 어떠한 정치 시스템도 불완전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것을 어떻게든 수리해 나가는 것이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과제고요.45 이름 없음 (9033872E+5)
2018-06-14 (목) 16:42:35
카리스마 말처럼 비서실격인 승정원이나, 일본 헤이안시대쯤에 조우고가 인 설치하듯이 비변사에서 놀던가, 아니면 명예직인 영의정을 총신으로 부린다거나 할 느낌46 이름 없음 (9033872E+5)
2018-06-14 (목) 16:44:10
근데 이 화제는 카리스마네 가도 될법한47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16:44:32
최악의 경우는 왕이 완벽하게 허수아비화인가요?48 카리스마◆B7W5TnZ3wk (6011259E+4)
2018-06-14 (목) 16:44:50
그렇긴한데 이 이상 참가하기 힘들군요, 다시 공부하러.49 이름 없음 (8424439E+5)
2018-06-14 (목) 16:45:14
>>47 세-도정치50 이름 없음 (9033872E+5)
2018-06-14 (목) 16:45:34
세도정치 초강화판이지 뭐51 이름 없음 (8428156E+5)
2018-06-14 (목) 16:46:42
한국에서 일본의 덴노-막부가 만들어지는 거지
그리고 잘가요 카리스마52 이름 없음 (8428156E+5)
2018-06-14 (목) 16:48:17
뭐, 이건 진짜 최악의 경우고 어지간히 막장에 막장이 연달아 나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힘들 것 같긴 한데...
지금도 일본 정치사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덴노-막부화라거나 상황정치, 어둠의 쇼군 같은 게 한국에서 현실화되었다면 흠좀무군....53 이름 없음 (8424439E+5)
2018-06-14 (목) 16:48:22
물론 붓으로 다스린다는점에서 다를려나.54 미나카미◆eHvrJjVZM2 (8778667E+5)
2018-06-14 (목) 17:08:55
고양이를 쓰다듬다가 출근못할뻔했다... 역시 고양이는 무서운 생물입니다.55 이름 없음 (8860821E+5)
2018-06-14 (목) 17:10:12
고양이 육구도 만졋는지요?56 미나카미◆eHvrJjVZM2 (8778667E+5)
2018-06-14 (목) 17:10:15
어라 다시 한적한 시간대인가요?57 미나카미◆eHvrJjVZM2 (8778667E+5)
2018-06-14 (목) 17:11:12
>>55 고양이빳다죠! 육구는 좋은 것입니다.58 이름 없음 (9033872E+5)
2018-06-14 (목) 17:12:25
원래 여긴 썰이나 사건이 생겨야 붐비는 동네라...59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17:12:33
레스를 마숍할 고양이들 육구가 다 잡혀있어서 그렇습니다.(아무말)60 미나카미◆eHvrJjVZM2 (8778667E+5)
2018-06-14 (목) 17:13:40
음 뭔가 제가 가진것 중에 남산행 잡담판에 어울리는 소재가...
"여러분 안심하고 시위를 하십시오! 대한민국의 통신사는 세종로와 시청광장 일대에서 연인원 n백만명까지 대충 버틸 수 있습니다!"정도?61 미나카미◆eHvrJjVZM2 (8778667E+5)
2018-06-14 (목) 17:14:39
아아 503탄핵집회는 강적이었습니다...
아니 당시로써는 코즈믹호러랄까...62 광어◆OdWP00iOaY (6295203E+5)
2018-06-14 (목) 17:15:16
이곳은 참치들의 SAN수치를 내리는 곳입니다.63 이름 없음 (6640527E+5)
2018-06-14 (목) 17:15:43
의경 입장서 광화문 집회 참가자를 본 참치 정말 코스믹호러....64 광어◆OdWP00iOaY (6295203E+5)
2018-06-14 (목) 17:16:11
통신업계+조선업+물류업+항공공학의 SAN수치 저하콜라보!65 미나카미◆eHvrJjVZM2 (8778667E+5)
2018-06-14 (목) 17:16:56
그렇게 곧 회사에 도착하는 미나카미는 사라지는 것이었다!66 이름 없음 (3887527E+5)
2018-06-14 (목) 17:17:08
>>63 썰 풀 수 있음? 몇번 듣긴 했는데 코스믹 호러라고 표현한 건 처음인데67 이름 없음 (3887527E+5)
2018-06-14 (목) 17:17:53
68 이름 없음 (6640527E+5)
2018-06-14 (목) 17:18:03
노조로 만든 몇만명이 아닌 순수 시민들로 이루어진 집회니까?69 광어◆OdWP00iOaY (6295203E+5)
2018-06-14 (목) 17:18:07
Q.광어는 무슨분야신가요?
A.잡학사전입니다~70 이름 없음 (8860821E+5)
2018-06-14 (목) 17:18:46
조선업은 누군지 알고
통신이랑 항공은 어느쪽?71 리카코◆XafGr01Tog (9335873E+4)
2018-06-14 (목) 17:18:54
Q: 니 누꼬
A: 스페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에이쓰72 이름 없음 (8860821E+5)
2018-06-14 (목) 17:19:11
아 항공은 리카코님이고73 이름 없음 (3887527E+5)
2018-06-14 (목) 17:19:22
처음 나오는 것도 아니고...
탄핵 촛불키드들이 무거운 엉덩이 들고 보수언론한테 엉덩이 까인거 고이 기억하다 평화시위로 보답해줬는데 뭐가 문제죠(해맑)74 광어◆OdWP00iOaY (6295203E+5)
2018-06-14 (목) 17:19:28
통신-미나카미님
항공-어장주75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7:19:30
유모차를 끌고 나온 부부, 지나가다가 참여하는 시민, 촛불집회로 고생한다고 따뜻한 커피나 물을 제공하는 상인 (경찰도 포함)76 이름 없음 (6915655E+5)
2018-06-14 (목) 17:19:58
촛불시위때 하필 군대 가 있어서 참여 못한게 천추의 한이다77 이름 없음 (8860821E+5)
2018-06-14 (목) 17:19:59
물류는??78 광어◆OdWP00iOaY (6295203E+5)
2018-06-14 (목) 17:20:27
물류는 넾넾님의 뢰퀴에가 있습니다.79 이름 없음 (3887527E+5)
2018-06-14 (목) 17:20:39
NpNp...80 리카코◆XafGr01Tog (9335873E+4)
2018-06-14 (목) 17:21:13
저어는 SAN치 떨굴 만큼의 이야기를 하지 않읍니다
공중항모 이야기나 해볼까81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7:21:24
다른 시위는 전문 참가자들을 돈으로 참여시키는데 여긴 그냥 sns에 홍보하고서 그리 모였기에 게다가 거길 완전히 사람들로 가득 채웠잖아82 이름 없음 (3887527E+5)
2018-06-14 (목) 17:22:12
근데 다시 생각해도 503 퇴진의 날 처럼 사람 모여서 인명피해 전혀 안 나고 끝나는 건 코스믹 호러 그 자체...
이거 성공한 나라가 더 있긴 한가?83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7:22:56
애당초 의경 생활하면서 만나는 노조는 앞에 나오는 꾼들은 노조이름만 바끼고 똑같아 그러니까 꾼인걸 알지84 광어◆OdWP00iOaY (6295203E+5)
2018-06-14 (목) 17:23:24
광화문시위는 정당입장에서도 코즈믹호러였는데 중앙자리(세월호텐트-KT)는 모두 더불어민주당 지방상경모임이 다차지하고 있었습니다.85 이름 없음 (9033872E+5)
2018-06-14 (목) 17:23:50
촛불 초반에 꾼들이 장난 시도했다는 썰들 많이 돌았는데 사실인감86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7:23:56
그런데 그 꾼들이 과격하게 행동하는걸 시민들이 막아 비폭력을 외치면서 그러면 꾼들이 사라져 그게 코스믹호러지 뭐야87 이름 없음 (3887527E+5)
2018-06-14 (목) 17:24:25
거 촛불은 바람불면 꺼진다고 하신 분 그 다음주에 촛불이 횃불로 바뀌면서 뭔 생각이였을지 궁금하단 말이지
한국인들은 밟으면 진짜로 꿈틀한다는 걸 모르셨나88 광어◆OdWP00iOaY (6295203E+5)
2018-06-14 (목) 17:24:25
ㅇㅇ 2회랑 3회때 그렇게 충돌의도하려했는데 오히려 시민들이 말렸음.89 이름 없음 (6915655E+5)
2018-06-14 (목) 17:24:46
꾼들이 버스 위에 올라가니까 단체로 내려오라고 해서 뻘쭘하게 내려갔다는 이야기가...90 이름 없음 (9033872E+5)
2018-06-14 (목) 17:25:11
>>87 춘천 횃불 ㅋㅋㅋㅋㅋㅋ91 광어◆OdWP00iOaY (6295203E+5)
2018-06-14 (목) 17:25:21
또다른 코즈믹호러 광화문-청운동가는길에 파출소가 3개,정부기관이 1개였는데 아무런 피해도 안입었다92 리카코◆XafGr01Tog (9335873E+4)
2018-06-14 (목) 17:25:32
>>88 암살단 양반(...)93 이름 없음 (3887527E+5)
2018-06-14 (목) 17:25:40
촛불혁명은 보수의 종말이기도 했지만 구좌파의 종말이기도 했다고 봄
저 병신들은 100만이 모인 집회에서 시민들 호응 끌 의제 설정도 못하냐...94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7:25:42
우린 진짜 캡사이신 풀고 준비했는데 우리도 비폭력 외치고 시민도 비폭력외쳐서 막음 애당초 장구들 가져온거 알고 있어서 엄청 긴장했어95 이름 없음 (8428156E+5)
2018-06-14 (목) 17:26:15
소위 말하던 꾼들도 촛불시위로 박근혜 탄핵되기 전까지는 조금도 움직이지 못했음.
움직이려 했다치면 모였던 시민들이 알아서 틀어막았으니까. 그나마 박근혜 탄핵되고 날씨도 추워져서 인원이 조금씩 줄어들던 후반에 가서 이석기 석방이라거나 이런저런 거 외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던가.......96 리카코◆XafGr01Tog (9335873E+4)
2018-06-14 (목) 17:26:35
채증하는 양반들도 있긴 있더라97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7:26:37
그꾼들 새벽까지 버티다가 강제해산시킴98 이름 없음 (9033872E+5)
2018-06-14 (목) 17:26:47
백남기씨 중태입은 그 시위때부터 꾼들이 장난친다는 말이 암암리가 아니라 꽤 크게 돌았었지. 진짜 저 테러범들은 쯧99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7:27:36
백남기씨 돌아가신날 서울의경 2만이 총동원됬어...100 이름 없음 (3887527E+5)
2018-06-14 (목) 17:27:37
리석기 동지를 석방....
아 병신들 진짜.... 할꺼면 시뻘건 색으로 만들어서 나눠주지나 말던가
앞면은 커다랗게 503 퇴진 적어놓고 뒷면은 커다랗게 리석기 석방 적어놓으면 시민들 눈이 사시라서 그거 못보겠다 차암..?101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7:28:01
그때 시신 탈취시도할려다가 안함102 이름 없음 (9033872E+5)
2018-06-14 (목) 17:28:31
일부러 사람 다치게 하고 반 죽게 만들어서 순교자 프레임 씌우고 폭력시위 소리 나오게 하고 지들은 빤쓰런하는 폐기물들 퉷103 이름 없음 (8428156E+5)
2018-06-14 (목) 17:28:35
나중에는 평화시위랑 축제분위기가 오히려 투쟁분위기보다 사람들을 결집시키는 거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을 정도니까.
덕분에 박근혜 정부랑 경찰들, 그리고 '꾼'들도 함부로 건들지 못했지. 애당초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의도를 명확히 하기도 했고104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7:29:31
경찰도 자극안할려고 물대포 아예 뒤에 숨겼잖아...105 이름 없음 (3887527E+5)
2018-06-14 (목) 17:30:03
진짜 예전 탄핵 반대시위때 미리 주사맞은게 컸다
솔직히 그때 이것저것 트집잡았던 보수 언론들은 역사의 남을 평화시위를 위한 조언을 미리 해준걸 자랑스럽게 여겨야 함 ㅋㅋㅋㅋㅋ106 이름 없음 (8428156E+5)
2018-06-14 (목) 17:30:30
개인적으로 박근혜 정부가 워낙 지지율이 없어서 폭력시위로 격화되었으면 전경들이라거나 진압에 제대로 동참했을지는 의문....107 이름 없음 (1729036E+5)
2018-06-14 (목) 17:31:34
전경은 폭력 벌어지면 막을 수 밖에
평화시위로 끝났으니 저쪽도 선동 안먹히고 몰락한거지108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7:31:39
시위진압은 해 직기대 아재들도 욕하지만 진압했으니까109 이름 없음 (5780773E+5)
2018-06-14 (목) 17:31:41
평화시위에 축제분위기니 100일 막지난 갓난애기들도 부담없이 데리고오지.110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17:32:20
어차피 거기서 그 수가 폭력시위로 전환되면 군대 와야 진압가능하지 않나요?111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7:32:45
애당초 노조꾼들이 새벽에 시도할려고 해서 바로 지원 보냈잖아 도대체 청와대까지 가서 뭐할려고112 이름 없음 (9033872E+5)
2018-06-14 (목) 17:32:45
J방송사의 위수령 소리는 뻘소리지만 계엄 띄우는거 아니냐는 소리를 어르신들이 많이 했음. 그 애비 딸인데 설마 그런 편한거 안쓸거냐고113 리카코◆XafGr01Tog (9335873E+4)
2018-06-14 (목) 17:32:57
노통 탄핵반대 시위는 아버지랑 어머니랑 같이 손잡고 거리나왔던 가장 오래된 기억.
촛불로 여동생 머리카락 태워먹어서 아직까지고 안 까먹고 있다114 이름 없음 (3887527E+5)
2018-06-14 (목) 17:32:59
격화 안됐을껄
어쨌든 헌재까진 믿어주자는게 기본적인 분위기였는데 헌재가 탄핵을 안 시킬리가 없잖아
노무현 탄핵 헌재 나중에 썰 도는 거 보니까 503은 100퍼 끝난거였구나 싶던데115 이름 없음 (8428156E+5)
2018-06-14 (목) 17:33:10
어쨌든 200만 평화시위는 한국사에 길이남을 전설이었고 세계사에서도 남을만한 임팩트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함.
그 미국 대선과 트럼프 당선에 밀리지 않는 파급력이라니, 뭐야 그거(공포)116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17:33:53
일단 200만 시위 자체가117 이름 없음 (5780773E+5)
2018-06-14 (목) 17:33:58
군대가 와서 피로 진압한다고 난리치면 그 군인들은 가만히있을거같지는 않음.118 이름 없음 (3887527E+5)
2018-06-14 (목) 17:34:47
사실 한국이 중국에 취한 어떤 제스쳐보다 저 200만 시위가 실질적인 위협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은 듬
데모크라시 츄라이 츄라이119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7:34:56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헌재로 돌격할때 앞에 방패짜는애들을 일부러 딸리는애들을 앞에 세워서 뚫렸다는데 잘하는 애들 앞에 세워야지 뭐하는 짓거리지120 이름 없음 (1729036E+5)
2018-06-14 (목) 17:35:13
>>114무슨 썰이지?121 이름 없음 (9033872E+5)
2018-06-14 (목) 17:35:50
>>119 ?????? 설마...122 이름 없음 (3887527E+5)
2018-06-14 (목) 17:36:41
노무현 탄핵 표결 찬반 숫자. 기사로 나온 거니까 썰은 아니라고 봐야 하나?123 이름 없음 (1729036E+5)
2018-06-14 (목) 17:37:02
아 그건가124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7:37:08
근데 우스운건 그지휘단장이 맨앞에 있다가 봉변 당할 뻔 함...뒤로 피했고 뒤쪽애들이 정예라서 막았다네125 이름 없음 (8428156E+5)
2018-06-14 (목) 17:37:53
사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트럼프 때문에 오히려 세계 언론들에서 한국 탄핵을 더 집중 보도했던 느낌도 있을 지도....
어쨌든 대비효과 하나는 죽여줬지. 민주주의의 실패의 상징이라던 트럼프와 민주주의의 성공의 상징이 동시에 나타났으니까.
그리고 그 민주주의의 실패의 상징이 대한천자 트럼프가 될 줄은 누구도 예상 못했고126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7:39:27
횃불 퍼포먼스 했을때 그거 우린 화염병 준비 다했다고 엄청 긴장했는데127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7:41:16
광어씨가 촛불시위 들은 썰이 궁금하다...128 이름 없음 (3270853E+5)
2018-06-14 (목) 17:42:50
>>125 뉴욕타임즈에서 저어기 동쪽에 민주주의가 살아있다고 그랬다던가 하는 소식을 들은 것 같은데;;129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7:43:46
촛불시위 군생활 끝나니까 좋은 추억... 마지막 시위는 박사모...130 이름 없음 (8428156E+5)
2018-06-14 (목) 17:45:02
>>128 사실 미국 기준으로는 서쪽이겠지만... 뭐, 미국이니 어쩔 수 없네.
어쨌든 그때 미국말고도 독일이나 프랑스나 이곳저곳에서 촛불시위를 찬양했었으니까.
반대로 이때문에 한 1, 2년 지나서 일본의 민주주의는 죽었다는 식으로 비난하는 프랑스 기자라거나 나오기도 했지만131 이름 없음 (7384904E+5)
2018-06-14 (목) 17:45:34
일본 민주주의 죽은 거 맞잖아(폭언)132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7:46:12
일본은 2만명이 넘게 모여서 시위해도 뉴스에 안나오고 있지 않나?133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17:46:45
헌재에서 박근혜 탄핵을 발표하고 10분도 안되어서 뉴욕타임즈에서는 'Removed'라는 표현을 제목에 넣어 신문기사를 만들었고, 그 기사의 댓글로 어떤 미국인은 Our turn!을 외쳤다.134 이름 없음 (9033872E+5)
2018-06-14 (목) 17:47:33
3만명 모인 반 아베 집회에 언론인이 단 한명도 안갔다고 하더군요135 광어◆OdWP00iOaY (9131209E+4)
2018-06-14 (목) 17:48:16
춧불시위라... 들은건 많지만 노코맨트136 이름 없음 (7384904E+5)
2018-06-14 (목) 17:50:05
거기서 기자 때려칠 각오하고 집회현장 가는 기자 있으면 일본 언론이 아직 죽지 않은 거겠지. 현실은 이미 오래전에 뒈져서 썩어 문드러짐137 광어◆OdWP00iOaY (7853682E+5)
2018-06-14 (목) 17:57:49
일단 많은분들이 보는것과는 달리 기름장어아저씨가 민주당입장에서는 엄청쉬운상대였다는거.138 리카코◆XafGr01Tog (9335873E+4)
2018-06-14 (목) 17:59:06
구체적으로 어느 수준으로용?139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17:59:16
South Korea Removes President Park Geun-hye.
이게 탄핵 판결 10분도 안 지나서 나온 뉴욕타임즈의 기사 제목이었다.140 이름 없음 (1729036E+5)
2018-06-14 (목) 17:59:32
총장이야 뭐...
너 또한 강적이였나(의무감) 엔딩 아니였나141 이름 없음 (8132531E+4)
2018-06-14 (목) 18:02:31
반총장-내려갈일민 남았는데 지지율조차 낮음.142 이름 없음 (4787364E+5)
2018-06-14 (목) 18:04:03
기름장어?143 이름 없음 (1729036E+5)
2018-06-14 (목) 18:04:53
>>142반사무총장...144 이름 없음 (6705578E+4)
2018-06-14 (목) 18:05:51
아 반...
들은 바로는 유엔 사무총장으로 한 일이 아무것도 없는 수준이라면서.145 리카코◆XafGr01Tog (9318211E+5)
2018-06-14 (목) 18:08:34
뭐 COP21정도?146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8:09:19
반총장이 왜왔냐면 친박에서 뿜뿌질을 해서 온건데 그 거세당한친박이 움직일수있는 후보면 말다했지(먼산)147 이름 없음 (398398E+53)
2018-06-14 (목) 18:09:49
쉬운 상대였던 건 사실일걸? 대놓고 여생 편하게 지내고 싶으면 조용히 가라던가 했고
지지율을 단번에 2%로 만들 수 있는 건수가 있다는 등148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8:10:50
전부 맞는 이야기라 0의 데미지를 입었다. 반총장의 선배들이 문캠프에 붙었는데(먼산)149 카리스마◆B7W5TnZ3wk (3170994E+5)
2018-06-14 (목) 18:11:22
어제했던 얘기의 개인적 입장을 말하자면 전 PC때문에 망한 작품을 단 하나도 본 적 없습니다.
망한 다음에 PC때문이라고 욕 먹거나 PC때문에 욕 먹는다고 변명하는 작품은 많이 봤지만
까놓고 로즈 티코가 금발 백인 남자였다고 라제가 명작이 되진 않겠죠150 이름 없음 (9718856E+5)
2018-06-14 (목) 18:12:04
애초에 노통때 사무총장 된거지. 인사파일 다 있었을껄. 온갖 껀수도 전부 있었을 거고.151 로마형 우시고젠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9597784E+5)
2018-06-14 (목) 18:13:01
나도 동의해. 현재 PC는 과거 CG나 3D와 같은 기믹이 됐을뿐이야152 이름 없음 (9718856E+5)
2018-06-14 (목) 18:13:26
뭐, 솔직히 그냥 못만들어서 망한 작품에 왜 이걸 이렇게 못만들었을까 분석해보니 PC때문이다! 하는 경우가 많지 그 역은 아닌거라....153 이름 없음 (3576254E+5)
2018-06-14 (목) 18:13:29
그냥 라제는 못 만든 거라는 부기영화의 팩폭154 로마형 우시고젠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9597784E+5)
2018-06-14 (목) 18:13:55
기믹을 써서 작품이 나쁜게 아니라
기믹으로 그 작품의 부족함을 가리려하는게 문제155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8:14:02
아마 촛불이 아니였어도 반총장은 못나옵니다. 촛불의 발화가 테블릿으로 커진게 아니라 이미 1월달쯤으로 증거방출하면서 시작하려했는데 테블릿이 터진거라(먼산)156 이름 없음 (3556561E+5)
2018-06-14 (목) 18:14:30
대체 뭐 때문에 작품이 깨졌냐 할때 저걸 밀어넣다가 깨졌다로 나오는거지157 리카코◆XafGr01Tog (9318211E+5)
2018-06-14 (목) 18:14:32
PC는 부기영화에 언급된것처럼 망작에 PC랍시고 면피하는게 크고(...)158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8:14:46
라제가 망한이유는 드럽게 못만들어서임.159 이름 없음 (3556561E+5)
2018-06-14 (목) 18:14:52
그리고 언론이랑 평론들 입털기160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18:16:10
PC를 대입하는 거 자체가 망하는 요인이 아니라는 건 이미 블랙 펜서와 데드풀 2가 증명했지(후자는 그냥 들은 평이지만).
지금 PC가 이렇게 까이는 건 저런 망작을 만든 놈들이 PC로 변명하는 모습을 보여서 전도되버린 게 원인 아닐까.161 카리스마◆B7W5TnZ3wk (3170994E+5)
2018-06-14 (목) 18:16:13
pc한 요소 없이 망한 80, 90년대 작품은 산처럼 많아요..
하지만 거기에 pc넣어서 갑자기 명작될리 없고, 그 작품들 분석하니 언pc때문에 망했다고 하는건 반대 의견만큼 웃기겠죠162 로마형 우시고젠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9597784E+5)
2018-06-14 (목) 18:16:53
그걸 들이밀려고 해도 왜 제작사에서 냅둘까.
그걸 들이밀어서 나오는 관심, 무차별적 비난과 옹호만으로도 충분히 돈과 광고가 되거든163 이름 없음 (398398E+53)
2018-06-14 (목) 18:16:53
2016년 총선이 예상 외의 결과로 끝난 이후 관련 제보가 민주당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거기서 테스크포스팀 짠 후 국정 조사부터 시작해 당시 농림부 장관을 갈구는 것부터 시작하면서
다른 언론기관이랑 정부기관까지 상대했는데 설마 한때 같은 정부에 몸담았던 사람 약점이야 모를 리 없는 것164 리카코◆XafGr01Tog (9318211E+5)
2018-06-14 (목) 18:17:02
PC하니 생각나는 영화
머큐리 계획 당시 NASA의 흑인/여성 사무원/연구원들을 다룬 영화 <히든 피겨스>.
꽤나 볼만합니다.165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8:17:26
샌더스의 명언으로 마무리
우리에게 필요한 여성은 월스트리트랑 보험업계랑 싸우고 제약업계와 에너지업계에 맞썰 배짱이 있는여성이다.166 이름 없음 (398398E+53)
2018-06-14 (목) 18:17:32
노이즈 마케팅적인 요소도 부정할 수 없으려나167 이름 없음 (5780773E+5)
2018-06-14 (목) 18:17:48
PC엔 잘못이 없지. PC를 방패로쓰는 못됀놈들이 문제.168 이름 없음 (1609285E+5)
2018-06-14 (목) 18:18:16
선거알바로 11만원(식사비 제외) 받음 올170 이름 없음 (1609285E+5)
2018-06-14 (목) 18:18:43
하지만 다시 하라면 안할듯
뇌가 나갔음 어제는171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18:18:58
PC는 상관없는데 그걸로 자기가 못만들고 고증 못지켜서 욕먹는걸 가리지나 않았으면 좋겠어요
게다가 이런식으로 야부리 털면 자기반성은 커녕 오히려 정신승리하는걸 많이보고있어서 더욱172 이름 없음 (1609285E+5)
2018-06-14 (목) 18:19:15
굳이 AA넣을필요 있나요 로마씨173 카리스마◆B7W5TnZ3wk (8181774E+5)
2018-06-14 (목) 18:19:16
솔직히 말해 배트맨과 로빈에서 배트맨을 흑인 여자로 바꾼다고 명작 될리는 없지 않습니까! 기껏해야 캣우먼과 로빈이 되겠지!174 이름 없음 (398398E+53)
2018-06-14 (목) 18:19:26
ㅗㅜㅑ
11만원175 로마형 우시고젠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9597784E+5)
2018-06-14 (목) 18:19:42
그리고 현대미술에서 드러나는 대중과 평론의 괴리가 현대 영화로도 넘어오고 있다고 봐야겠지만176 이름 없음 (398398E+53)
2018-06-14 (목) 18:19:56
>>173 악 그만둬 '그 것' 을 말해선 안돼177 로마형 우시고젠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9597784E+5)
2018-06-14 (목) 18:20:13
오폭임.
리카코 가려줘178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18:20:20
게다가 캐스팅이나 만든걸보면 그 PC조차 제대로 안지키고
오히려 희생양으로 내새우는게 눈에 뻔히 보이니 저게 크리에이터인지 뭔지179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18:20:44
나도 PC라는 개념 자체는 지켜져야 하는 거라고 보고 있기는 한데...
근데 배틀필드 5 같은 건 (만약 알려진 대로 간다 가정할 경우)그 PC함을 살리기 위해 게임의 퀄리티를 낮춰버린다는 정신나간 사태다 보니.
이런 케이스가 앞으로도 없을 거라고 장담할 수 없는 한, 지금의 인식이 절로 고쳐지기엔 요원하다고 봐. 뭔가 이게 해소될 돌파구가 필요해.180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8:21:18
그 돌파구는 사상인데 사상이 거세된 SJW얘들에게 뭘바랍니까(먼산)181 리카코◆XafGr01Tog (9318211E+5)
2018-06-14 (목) 18:21:24
허이짜.
>>169 하이드.182 로마형 우시고젠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9597784E+5)
2018-06-14 (목) 18:21:49
예술이라는건
극한의 사실주의로 치닫다가
그 한계를 만나고 나면 그 사실을 위한걸 하나 둘씩 던지고 결국에는 개념화된다.
영화도 그단계에 접어든거야183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18:22:07
라제와 고스트버스터부터 시작해서 쭉 까이는건 캐논이 있는 프랜차이즈에 PC라는 명찰을 달고 들어와선 다 때려부수고서 나는 승리했노라 지껄이는 행태 탓이지184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18:22:12
185 이름 없음 (398398E+53)
2018-06-14 (목) 18:22:53
저스티스 리그는 pc 없이도 망했는걸(자폭)
디시야 왜 그랬니 말해봐요 나한테 왜 그래써요186 리카코◆XafGr01Tog (9318211E+5)
2018-06-14 (목) 18:22:58
배틀필드 5는 어...
그건 PC 이전에, 작품 만들 때의 기본적인 원칙인 예상 사용자들 예측부터가 개판이었다는 이야기가.187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8:22:59
Q.백마탄 초인은 어디있을까요?
A.무시한 얘들중에.188 카리스마◆B7W5TnZ3wk (8181774E+5)
2018-06-14 (목) 18:23:04
마지막으로 배틀필드5는 개인적으로 무지 맘에 안 들었음.
아.....그렇게 여자 병사 넣고 싶으면 그냥 소련군 넣으면 모두 종료인데, 역시 너네한테 러시아는 우가우가 야만인이 사는 곳이구나......189 로마형 우시고젠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9597784E+5)
2018-06-14 (목) 18:23:04
물론 그렇게 되면 문제점.
대중과 평론이 괴리됨190 이름 없음 (2597469E+5)
2018-06-14 (목) 18:23:35
꼭 못 만든 영화가 PC를 방패로 내세우지
문제는 그런 영화들은 그다지 제대로 PC하지도 않음. 또 다른 편견에 빠져있지.191 이름 없음 (6523497E+5)
2018-06-14 (목) 18:23:41
디시는 다크나이트 쪽으로 숨붙여놓은거 매립지로 슛192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18:23:43
이번 배필만 해도 고증 범위 안에서 풀어줬으면 아무말도 안나왔을것을 자유도라는 미명하에 원래 세일즈포인트인 고증을 내다버린 탓이고193 이름 없음 (1729036E+5)
2018-06-14 (목) 18:23:45
원래 오폭은 박제가 즈언통(아무말)194 리카코◆XafGr01Tog (9318211E+5)
2018-06-14 (목) 18:23:56
195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8:23:57
>>185 디시는 워너를 까세요.196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18:23:57
그런데 영화는 현대적 대중문화인데 대중과 유리되면 그냥 쫄딱망하겠다는말 아닌가요?
그런 작가주의는 통하게 잘 만들기도 어렵고 지원받기도 좀 어려울텐데197 로마형 우시고젠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9597784E+5)
2018-06-14 (목) 18:24:21
이딴게 예술이냐 VS 이걸 이해못하는 우매한 중생
프레임이 생기는거지
그리고 배필은 뭐..
EA가 병신짓하면서 PC쉴드 쓴거지198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18:24:24
배필은 나오자마자 그소리 나왔죠
소련 여자 저격수를 바랬더니 똥줬다고199 이름 없음 (398398E+53)
2018-06-14 (목) 18:25:14
스읍 만화책은 재밋었는데
플래시포인트 배트맨도 좋았는데 영화가 스읍200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18:25:39
그런데 솔직히 지금 곡틴 골골 러시아보면 우가우가라고 생각해도
별로 이상할것 같지가 않다;;;201 이름 없음 (6523497E+5)
2018-06-14 (목) 18:25:39
예술은 그래도 평론층의 인정받는 작품은 자금원으로라도 쓰이지 영화는...202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8:25:44
원래 YbA얘들때문에 스터키스트들이 나오고 그래피티가 예술화된건데(먼산)203 리카코◆XafGr01Tog (9318211E+5)
2018-06-14 (목) 18:26:00
아니 그냥 PC적 요소를 사용하거나 PC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도 대박치는 경우 많은데 쪽박치고 PC를 못알아본 놈들 때문이다! 라면서 탓하는건 양심없지 않니.204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18:26:13
완전한 가상 세계관 창작물이면 모를까 배필 5도 아니고 배필 시리즈는 근대 전쟁을 바탕으로 하는 시점에서
고증을 엿바꿔먹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개념을 무리하게 박아넣으면.. 뭐....205 로마형 우시고젠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9597784E+5)
2018-06-14 (목) 18:26:31
뭐 한때의 기믹일수도 있지만.
그 경우 PC는 CG나 3D처럼 영화의 일부가 되고 스토리, 연출, 연기등 중요한게 주목받으면서 영화판은 변화할거206 이름 없음 (8227389E+5)
2018-06-14 (목) 18:27:13
Dc영화는 다크나이트 이후로 죽었다고 보면되요207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18:27:24
이렇게 보면 애초에 PC가 퀄리티 저하시킨 것도 아니네. 위에 카리스마가 말했듯 소련군 쓰면 끝날 이야긴데.
결론은 그냥 제작진들이 ㅂ[자진삭제]들이군.208 이름 없음 (398398E+53)
2018-06-14 (목) 18:27:51
대조국전쟁 당시 러시아를 그 모양으로 그려놓고 고증이라 말하면 뭐라 반응해야 할지209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18:28:17
근데 예상 사용자 예측이 개판이었다는 건 어떤 이야기야?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라 궁금210 리카코◆XafGr01Tog (9318211E+5)
2018-06-14 (목) 18:28:19
그러므로 모두 소뽕을 빱시다211 로마형 우시고젠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9597784E+5)
2018-06-14 (목) 18:28:51
영화라는게 그래.
처음에는 영상이 움직이는거로도 대박
다음은 연출만 해도 대박
소리만 나와도 대박
특수효과만 나와도 대박
그렇게 발전해왔지. 새기믹이 나오면 그거만 쓰다가 터지고 다시 머리 굴리는게 영화 원환의 법ㅊㆍㄱ212 리카코◆XafGr01Tog (9318211E+5)
2018-06-14 (목) 18:29:09
213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8:29:27
리카코옹 부란이야기와 우주왕복선이야기를 해주시조(초롱초롱)214 로마형 우시고젠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9597784E+5)
2018-06-14 (목) 18:29:48
이 PC판도 적당히 인종적 성별적 균형이 맞춰지면 잠잠해질것.215 리카코◆XafGr01Tog (9318211E+5)
2018-06-14 (목) 18:30:13
밥먹고용.
자료 찾으면 인도의 우주왕복선 개발 이야기를 풀어보죠216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18:30:34
>>212 (이마 손짚)
그거 그놈들이 진심으로 했던 말이냐....217 로마형 우시고젠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9597784E+5)
2018-06-14 (목) 18:32:34
그리고 LGBT 나오는건 그들의 대표권을 받아가는거니 걍 받아들여지.
뭐 기믹이나 충격효과로 나오는건 까야지만218 리카코◆XafGr01Tog (9318211E+5)
2018-06-14 (목) 18:33:52
어차피 팔릴놈은 팔릴테고 안 팔릴 놈은 안 팔리겠지만
그동안 망할 IP들이 아쉬울 뿐.
어차피 안 하지만 꺄르륵219 카리스마◆B7W5TnZ3wk (6011259E+4)
2018-06-14 (목) 18:34:20
사실....오히려 PC 자체는 상업 흥행을 상승시키는 경우가 더 많음.
솔직히 ‘좋은 마블 영화’ 수준인 블팬이 그런 신드롬을 일으킨건 분명 흑인 영화라는게 한 몫한 것 맞고, 솔직히 깨어난 포스는 레이가 여주인공이거나 흑인 스톰트루퍼의 존재가 어느 정도 마케팅 요소가 됐음.
솔직히 레이나 핀은 깨포보다 라제에서 캐릭터 재미 없어지고 개성이 약해진 것
XX! 그러니까 아크바 살려내애애애애!220 로마형 우시고젠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9597784E+5)
2018-06-14 (목) 18:34:23
맞다 서바이빙 마스 튜토리얼 생겼더라221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8:35:50
크 자한당 전당대회 완전 멍멍이판이겠구먼ㅋㅋㅋ222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18:35:59
요새는 학교에서 카프문학 재미없다고 안 까나 싶지. 그 때 그만한 문인들이 사상 넣어서 글 쓰겠다고 난리난리 쳐서 쓰던게 카프문학인데 그게 재미없다고 고등학교에서 깠어. 그런데 여성주의 넣어서 예술작품 만드는데 안까인다는 생각은 어디서 튀어나오지?223 카리스마◆B7W5TnZ3wk (6011259E+4)
2018-06-14 (목) 18:36:32
레이나 핀은 깨포에서는 꽤 주체적인 캐릭터들이었는데 정작 라제에서는 남자에게 휘둘리거나(레이), 질질 끌려다니다 아무것도 못한(핀) 캐릭터가 된 것.224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18:36:40
제노포빅 레이시스트 페미나치가 망친 라제
그리고 PC인식
고스트버스터 신작도 못만든거에 PC로 실드쳤지만 스타워즈라는 IP의 폭발에는 못미쳤...225 로마형 우시고젠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9597784E+5)
2018-06-14 (목) 18:37:00
근데 아크바 제독이 자폭공격했다면
알라후 아크바가 되는게?226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18:37:31
>>225 설마...... 진짜 그런 의도였으면 허허허227 카리스마◆B7W5TnZ3wk (6011259E+4)
2018-06-14 (목) 18:37:49
이상, 공부하러 감.
아까 조선이 정도전의 계획대로 됐을시 발생할 문제점은 집가면 써볼 듯228 이름 없음 (846378E+50)
2018-06-14 (목) 18:38:53
사실 깨포는 극장 가서 두번이나 보긴 했지만 남는 건 실망이었다
어째서 왜 신공화국이나 세워놓고 제국군 잔당 상대로 함대 동원 하나 못해서 또 X윙들 에어쇼 하는 거 봐야 하는 거지??229 로마형 우시고젠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9597784E+5)
2018-06-14 (목) 18:39:52
사실 그게 가장 큰 문제
제국 잔당이 남았는데 함대다 어쨌어?230 리카코◆XafGr01Tog (9318211E+5)
2018-06-14 (목) 18:40:21
아크바는 83년도 제다이의 귀환에서 처음으로 나왔으니 그건 아니겠죵231 이름 없음 (846378E+50)
2018-06-14 (목) 18:40:55
그리고 솔직히 라제는 말이PC지 그거 90년대였으면 인종차별 영화로 까였을 거라는 데 100원 검
외계인 안 나오는 건 둘째치고 유색인종들은 전형적인 인종차별적 스테레오타입들이잖아 뭐임??232 이름 없음 (2597469E+5)
2018-06-14 (목) 18:41:42
233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18:41:52
케슬린 케네디를 클망저스 현 운영이랑 거의 동급의 폐기물로 보고있어서 억지 메시지를 쳐넣는 의도가 없다고 장담응 못하겠네요.
>>229 신공화국 함대가 슬퍼진건 EU시절에도...ㅠㅠ234 리카코◆XafGr01Tog (9318211E+5)
2018-06-14 (목) 18:42:01
Running in the 90's(아무말)235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18:43:06
back to the future(아무말)236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18:43:10
>>221 자한당 거기 어차피 폭발사산 예정 아닙니까(아무말)237 이름 없음 (846378E+50)
2018-06-14 (목) 18:45:00
게다가 꼴에는 여자들이 활약하니 페미영화임 부우우우우 그러는데
정작 라제 레이 하는 행동은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벨라랑 다를 게 하나도 없다는 게 함정 이게 무슨 여성주의적 영화냐??238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8:46:32
나온다고 하는후보가 털우택,국샹,혼성... 이제 그냥 헤어지자.239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18:47:05
케-케가 미는 페미전사는 로즈잖아요
그래서 더 웃기지만240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8:48:45
광어님 노동계서 촛불집회보고서 어떻게 느꼈나요? 제때 노조시위때 촛불집회 얘기 꺼냈다가 다른사람들이 뭐라해서 그얘기 안꺼내고 죄송하다고 사과하고서 연설하던데241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8:48:56
그리고 드루킹특검소식
특검보:우리 뭐수사하면되냐?
기자:?!?!242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18:49:10
그러고보니 오늘부터 월드컵이네요. 이번엔 거리응원 별로 안 모일 것 같은데...243 이름 없음 (3674084E+5)
2018-06-14 (목) 18:50:33
>>241 ???
그냥 드루킹이 찌질해서 실제로 제대로 한게 없어서 그말나온거임??244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8:50:43
>>240 가장좌절한 3그룹중 하나. 설명생략245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18:51:04
미나카미적으로는 어디에도 아무도 안모이는게 최고인 것입니다.(폭언)246 이름 없음 (3674084E+5)
2018-06-14 (목) 18:53:12
월드컵이야 뭐 98년 네덜란드전 어게인만 면하면 다행일거 같고247 이름 없음 (7384904E+5)
2018-06-14 (목) 18:53:41
월드컵 솔직히 어찌되던 관심 끊음248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18:54:22
촛불집회때 여러번 참가해 본 분들은 느끼셨겠지만(위치에 따라 못느끼셨을 분도 계시겠지만)
나중으로 갈수록 참가인원은 많아지는데 휴대폰은 점점 잘터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사실 초반엔 다들 그렇게 대비를 안했거든요. 그정도로 모일 줄 몰랐으니까요.249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18:54:35
적당히 치킨집이나 붐비면 좋은거지 뭐...
솔직히 1승은 고사하고 1무라도 따면 집에서 만세삼창 해줄거임250 이름 없음 (2597469E+5)
2018-06-14 (목) 18:55:00
성공한 페미니즘과 PC영화의 예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라는 훌륭한 작품이 있어서
사회의 부품이 되어 갈려나가는 젊은 남성들, 여성을 애 낳는 기계로밖에 보지 못하는 권력을 쥔 늙은 남성, 자신은 물건이 아니라며 도망치는 여성들, 아내와 딸, 기르던 개, 몰던 차까지 모두 잃고 방황하는 황무지의 구도자, 희망을 품은 채 전진하는 강한 여성, 강하지 않아도 타고난 여성성으로 상처받은 남성을 치유하는 여성, 도망치기보다 뒤 돌아 싸워 정면돌파하는 것을 선택한 사람들, 시타델에서 임모탄의 시체를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와중에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등 뒤에 권총을 쥐고 있던 할머니들까지
저것들을 모두 자연스럽게 녹여낸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느낌.251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18:55:45
>>248 예비 대역폭 개방한건가요?252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8:58:11
그때 임시 중계소? 뭐 차량들 많이 온걸로253 이름 없음 (755504E+53)
2018-06-14 (목) 18:59:11
PC를 까는 PC영화
가좆영화 데드풀2!!254 리카코◆XafGr01Tog (9318211E+5)
2018-06-14 (목) 19:00:10
>>248 1차는 인원이 적었으니 둘째치고 2차에는 꽤나 끊겼었죠.255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9:00:55
3차때 S사 와이파이 청운동-광화문에서 행진중에 끊겼는데얌256 리카코◆XafGr01Tog (9318211E+5)
2018-06-14 (목) 19:01:12
2020년대에나 나올 고라고 예상한 트래픽이 몰렸다던가257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19:03:47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훨씬 많이 모여버렸고, 통화품질이 와장창 깨져버린 겁니다. 뭐 기지국이 못버티고 뻗을 지경이었으니...258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9:04:49
한국의 기지국이 못버텼다고요?!?! 미핀259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19:06:32
그래서 답은 뭐냐, 이동기지국을 왕창 때려박는다! 입니다.
동원할 수 있는 이동기지국을 몽땅 동원해서 광화문 일대에 차벽을 쳐놨습니다.
경찰버스는 아니고 안테나 달린 이상한 차량이 줄줄이 늘어선 걸 보셨죠? 그게 이동기지국입니다.260 리카코◆XafGr01Tog (9318211E+5)
2018-06-14 (목) 19:06:40
그야 유튜브 생중계 스트리밍하는 사람만 수백명이 넘고261 리카코◆XafGr01Tog (9318211E+5)
2018-06-14 (목) 19:07:12
+발전차262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19:08:06
음 그리고 아마 광화문 일대에 증설하는건 K사가 제일 편했을걸요. 거기 광화문에 사옥 두개 있잖아요.
설마 그게 다 사무실일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죠?263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9:09:37
차벽이야 당시 MBC빼고 모든 차량이 몰려와서 해낸일이라...264 리카코◆XafGr01Tog (9318211E+5)
2018-06-14 (목) 19:09:58
보통 이동기지국은 주변 건물에서 전기공급받는데 누진세 크리때문에 건물주가 막아서 발전차를 썼다던가265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9:10:23
촛불집회당시 MBC 중계차량은 사직공원에 있었습니다.266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19:12:19
왜 사직공원? 시위랑 너무 먼데요?267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19:13:42
>>264 아뇨 보통 발전차를 씁니다. 주변에 건물 없는곳에서 쓸 일도 많기 때문에 이동기지국과 발전차는 세트로 움직입니다.268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9:15:33
안그러면 부셔질게 뻔해서.... (당시 MBC는 촛불시위를 부정적으로 보도했다.)269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19:15:50
그리고... 100만이 넘어가니까 이동기지국으로도 버틸 수가 없게 됩니다.
그때 정말 씽크빅한 짓을 생각해냅니다.
"다른 데 있는 기지국을 떼와서 증설하면 되지!"270 이름 없음 (6677291E+5)
2018-06-14 (목) 19:17:13
뭐하는 짓거리야! ㅋㅋㅋㅋ
근데 한국의 기지국이 그리 좋나요?271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19:17:39
저때 M이랑 K는 거의 원쑤취급이었지272 이름 없음 (3674084E+5)
2018-06-14 (목) 19:18:40
에바 야시마산 작전도 아니고 ㅋㅋㅋ273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19:27:07
보통 기지국이란 게 해당 지역 트래픽량보다 좀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LTE장비는 CA때문에 한곳에 여러대씩 있고 한개정도 떼도 별 분제가 없거든요.
그래서 근처 동대문 너머쪽에서 하나씩 떼다가 광화문일대에 밀어넣었습니다.274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19:28:44
>>270 한국의 통화품질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이일!275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19:29:15
어머니 전화기는 통화품질 개판이라 폰을 갈았지276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9:29:26
그리고 얼마나 촛불집회가 핫했냐면 S급가수가 무보수공연제의했습니다. 근데 자리없다고 무산됬습니다.277 이름 없음 (3058024E+5)
2018-06-14 (목) 19:30:16
음...어디가서 페미니즘 한다고 하지마라.278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19:31:16
음...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광화문 일대는 안그래도 기본적으로 기지국이 꽤 많이 설치되어있거든요? 거기다 이동기지국도 잔뜩 와 있는데,
거기다 약 2배의 기지국을 증설해서 통상의 3배가 들어차 버린 겁니다. 그러면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279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19:32:08
>>277 오우야 내곡동 물 먹은 트루 워마드군280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19:32:47
기지국끼리 서로 간섭이 일어나서 통화고 데이터도 안되는 막장상황이 일어나게 됩니다.
아, 게다가 통신사 3개분이군요.281 이름 없음 (1563692E+5)
2018-06-14 (목) 19:33:12
>>277 저게 바로 내곡동 작품입니다. 503 뚝배기! 503 뚝배기!282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9:33:29
232만명이 모인게 어느정도였냐면
친경비각에 앉을수있으면 100만
광화문역에서 지하철 이동불가가 120만
시청부터 몰리면 130만
교보문고 화장실 남자화장실 줄서면 150만.
광화문-시청까지 도보통행불가는 200만283 이름 없음 (391587E+51)
2018-06-14 (목) 19:33:41
>>278 전파간섭?284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19:33:43
이거 최적화하느라 3사 최적화파트가 신나게 갈려나갔습니다.
애도를......285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19:35:06
232만이 전국/연인원이니 뭐....286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19:35:15
>>283 골-든 정답. 최악의 경우 기지국끼리 서로의 전파를 증폭해서 근방 기지국이 전부 먹통이 될 수도 있습니다.287 이름 없음 (391587E+51)
2018-06-14 (목) 19:35:17
저때 세종문화회관 뒷골목에 사람이 가득했었죠 그것만 더해도 10만은 플러스 되지 시프요288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9:36:03
참고로 12.31시위가 가장기념에 남는데 신년종치자마자 들린게
503은 물러가라! 하고선 광화문-종각까지 꽉찬 사람들사이로 불꽃이 쏘아올려지는 영화에서나 볼장면.289 이름 없음 (391587E+51)
2018-06-14 (목) 19:36:12
뭐 당시에 되다 안되다 하긴 했지만 그와중에 통화가 된다는게 신기방기 했음290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19:36:43
>>287 그 반대쪽도 그득했시요
거기서 시벌쨩 만났...읍읍291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19:37:12
>>288 아앍!!!(트라우마)292 이름 없음 (391587E+51)
2018-06-14 (목) 19:37:16
>>290 사울시-이~..읍읍293 이름 없음 (1609285E+5)
2018-06-14 (목) 19:37:57
그나저나 정치판이 많이 갈리긴 갈렸다는 걸 느끼는게
마음만 먹으면 두번만 거치면 만날 수 있는 정치인이 상당했는데
이제는 진짜 없어져 버렸음294 로마형 우시고젠 임페라로트 모바일◆gWstogoTIc (9597784E+5)
2018-06-14 (목) 19:38:22
ㅅ벌쨩 큰 AA를 다오295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9:38:38
당시 12 31시위가 어느정도였냐면 150만정도였는데 10시에 종로는 심심하게 꽉차서 이동불가.
여기에 더불어 신년행사인원크리로 청계천,안국동,교보,탑골까지 인원이 꽉찼다고....296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19:39:29
안그래도 12/31~1/1은 일년중 전국 트래픽이 가장 많을 때인데
2016년 12월 31일은 하필 토요일이었고... 저는 그날 근무였을 뿐이고......297 이름 없음 (3727291E+5)
2018-06-14 (목) 19:39:40
기지국 썰 들으니까 떠오른건데 만약에 기지국 증설을 방해했다면 촛불집회 파급력은 어떻게 됐으려나요...?298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19:40:34
일단 밥먹고 오겠습니다...299 이름 없음 (3674084E+5)
2018-06-14 (목) 19:42:41
증설방해했음 이통3사가 불타고 주주들은 임원진 장대에 매달고 촛불이랑 같이 청와대로 진격??300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9:42:55
더 모였을걸요? 이놈들이 치사하게 이러는구나! 더 올라가자!
그리고 미나카미님은 죽어나갔겠지. 뭔짓안해서 그정도였지... 총산 300만찍어보실?301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19:45:28
탄핵안이 부결됐으면 한 300만 모였겠죠.
2일에 탄핵안 표결 나가리 소식 듣고 "야 이 X벌놈들"이라고 머리에 열 뻗쳐서 나온 게 232만인데 어....302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9:46:25
3대 최악의 시나리오가
1.탄핵안부결
2.헌재 5:3
3.위수령발동303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9:48:54
부결이 가장 우려했던 시나리오였는데 그건 다행이 넘어갔고, 헌재 5:3은 재판안나온거 보고 넘어갔죠.
근데 문제는 위수령...304 이름 없음 (7746884E+5)
2018-06-14 (목) 19:49:01
탄핵 안되었으면
청와대로 돌진각이었음305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19:49:36
>>304 ㅇㅈ306 이름 없음 (7336048E+4)
2018-06-14 (목) 19:50:00
위수령은 반반이라고 생각하는게 당시 중하급 간부들과 병사들이 다같이 씹고있는 상황이라서.307 이름 없음 (7746884E+5)
2018-06-14 (목) 19:50:13
지방사는 사람인데 탄핵 안되면
차타고 서울가야 하나 고민할정도308 이름 없음 (7746884E+5)
2018-06-14 (목) 19:52:17
재판부도 탄핵을 못시키면
더이상 대통령 못하게 직접 끌어내려야지....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309 이름 없음 (2597469E+5)
2018-06-14 (목) 19:52:25
탄핵이 안되면 대통령 끌어내지면서 겸사겸사 헌재까지 갈릴 각이었으니까...310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19:53:27
탄핵못했으면 청와대는 불타올랏겟지311 이름 없음 (7746884E+5)
2018-06-14 (목) 19:53:35
당장 탄핵안 부결되었으면 여의도 돌진하려고 사람들 모였는데312 이름 없음 (2597469E+5)
2018-06-14 (목) 19:55:16
당장 사법부에 대한 불신이 하늘을 찌르는 판국에 헌재가 그런 일을 벌이면 나는 기존 권력의 개입니다 라고 대놓고 말하는 꼴이니 뒤집어 엎혔겠죠.
실제로도 사법부는 저번 정권의 권력의 시녀 노릇을 했었던 걸로 밝혀졌고....313 이름 없음 (5022983E+5)
2018-06-14 (목) 19:56:28
우병우 팔짱사진 ㅋ314 이름 없음 (0316784E+5)
2018-06-14 (목) 19:56:40
탄핵안 표결할 때 의사당 앞에서 시위하던 사람들이 몇명이었더라?315 이름 없음 (7384904E+5)
2018-06-14 (목) 19:57:13
그때 군인이었는데 위수령 같은거 했으면 당장 나부터 총 거꾸로 들었을걸316 이름 없음 (7336048E+4)
2018-06-14 (목) 19:57:26
우리나라가 유교랑 조선을 신명나게 까재껴도 그 사상이 진하게 남은건 어쩔 수 없을듯317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19:58:21
위수령 시나리오가 가장 심각하게 고려되던 마지막 최악의 시나리오.318 이름 없음 (0798454E+5)
2018-06-14 (목) 20:00:35
우리가 유교와 조선을 까도 그 숙성된 정신을 가장 진하게 이어받아 부렀어야319 이름 없음 (7384904E+5)
2018-06-14 (목) 20:00:58
헌재가 바보였다면 내전 도장 쾅 찍었을지도320 이름 없음 (0029127E+5)
2018-06-14 (목) 20:04:56
당시 탄핵 안 됐으면 여의도와 청와대 상주 인원은 말 그대로 소멸했을듯.
재벌? 일단 걔들도 겸사겸사 죽창맞고 죽었다.321 이름 없음 (7384904E+5)
2018-06-14 (목) 20:07:17
탄핵 부결에 위수령 같은 거 했으면 그대로 내전 각이었을듯?322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0:11:19
내전 성립이가능햇나? 군인들이랑 초급장교, 부사관들이 영관급다 쏴죽이고 장군실쳐들어갓을거같은데323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20:14:05
사실 위수령 발동해서 1초만 군-시민 간 대치만 해도 이미지는 떡락..324 이름 없음 (7384904E+5)
2018-06-14 (목) 20:15:28
그럼 이걸 뭐라 해야 하나... 친위쿠데타, 는 아니고... 터키식 쿠데타?325 이름 없음 (5780773E+5)
2018-06-14 (목) 20:16:14
겨우 이미지 떡락으로 끝날거같지는 않음. 처음으로 빡친 국민들의 손에 대통령이 죽는꼴 보게될거같은데.326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20:17:12
시민들이 탱크데산트 했겠지(후비적)
솔직히 저 시나리오는 굳이 더 생각하기 싫음327 이름 없음 (1563692E+5)
2018-06-14 (목) 20:20:2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305쪽에서 여러가지 안을 검토하는 중에 위수령 발동도 검토가 들어갔다고 봅니다. 물론 자기네들이 생각해 봐도 씨알도 안 먹힐 병크인지라 안 써먹은 거지만요.328 이름 없음 (2900416E+4)
2018-06-14 (목) 20:21:14
305? 503얘기?329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0:23:58
4대강은 까지만 4대강 자전거길은 까지 않는다330 이름 없음 (1563692E+5)
2018-06-14 (목) 20:24:08
>>328 실수 503331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0:24:57
332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0:25:09
자전거 여행 졸잼333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0:26:14
하지만 예산 문제로 관리가 점점...334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0:28:12
아무튼 2016년 겨울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매부말마다 통신3사 능력의 한계를 시험했죠.
그 이후로는 웬만한 인원에는 눈하나 깜짝 안하게 되었다고 카더라...335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20:29:32
최대과부하 테스트를 실전으로 치러버린 격이군요..336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0:30:26
자전거길 유지비를 지자체에 떠넘겼거든요...337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0:31:42
>>335 네 뭐 그런겁니다.
아 그리고 저때 증설했던 기지국들은 토요일에만 켰습니다. 평일에는 꺼놨어요.338 이름 없음 (1563692E+5)
2018-06-14 (목) 20:32:33
>>329 자전거길 뚫어놓은것 자체는 잘 했어요. 되도 않는 물그릇 드립을 치면서 돈을 강에서 쏟아부은 게 문제지.339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0:33:30
<차회예고>
716이 K사에 던진 빅-똥(위성아님)340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0:34:32
위성얘기는 저랑은 별 상관없는 일이라 모릅니다.
광어님께서 잘 아실 것 같네요.341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0:38:29
낙하산 얘기인가요?
그놈들 때문에 친척께서 영문도 없이
핸드폰도 팔게 됬다고 했는데342 이름 없음 (1563692E+5)
2018-06-14 (목) 20:41:20
>>339 참 그러고 보면 정말 경제대통령 께서는 참 알들살뜰한 분이었죠. 사자방, 포스코, 내곡동... 보신탕집에서 4인분 같은 2인분을 시켜 드셨다는 전설적인 분이십니다.343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0:44:07
팔아넘긴게 군사통신중계시설,무궁화1,2,3호위성,주파수
그리고 사기친게 세계 7대경관344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0:45:51
으어어어어 끔찍하다진짜,. 알뜰살뜰하게 다해쳐먹엇어345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0:46:35
그리고 그 다음해 경주에서 일어난 일로 전국의 통신망은 다시 시험받았죠.346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0:47:29
진짜 괴담이네
7대 경관 그거 일본에서 포맷 가져온건줄 알았더니 그것도 사기라니347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20:50:41
너무 과하게 목매는거 같긴 했지만 그것도 저런 데 꼽힐 정도로 큰 건이었나...348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0:52:10
716 때 한국 농산물 물가 잡는다고 중국에 수백 ha짜리 농장을 만든다고 했는데 이거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349 로마형 로마누스 임페라로트◆gWstogoTIc (4585625E+5)
2018-06-14 (목) 20:52:21
그래서 뭔일인감요350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0:54:23
얘기하자고했으면 얼렁 와서 무엇이 문제였는가에 대해 자세히 얘기를 해주시길 바래요.351 이름 없음 (1563692E+5)
2018-06-14 (목) 20:55:07
포스코는 정말 골수까지 빨아먹은 다음에 묘비마저도 뽑아서 팔아먹었죠. 부채 거의 없는 견실기업이 몇 년 만에 부실기업화...최는 716에 비하면 아마추어.352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0:57:01
서로 날은 세우지 맙시다용.353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0:57:43
생각보다 정리에 시간이 더 걸린다.
내가 문제시했던 레스 세 개 가지고 적는 중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릴 거 같아. 기껏 오게 했는데 10분 정도 더 기다려줘야 할 거 같네. 미안.354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0:58:09
그야 능력도 있고 뭘 좀 알아야 빼먹기도 더 잘 하죠.(아무말)355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20:59:15
나라를 쪽 빨아먹으려던 양반이랑 앵무새의 천년왕국을 시도했던 닝겐의 방향은 다르겠지356 이름 없음 (1563692E+5)
2018-06-14 (목) 21:01:05
>>348 무역 쪽 일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알지도...357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1:02:51
>>345 경주요? 경주는 그렇게까지 문제는 아니었어요.
통신망에 물리적으로 문제가 생기려면 도호쿠 급은 되어야...358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1:03:06
anchor>1528557910>301
anchor>1528557910>313
anchor>1528557910>374
내가 문제시하는 건 이 셋.
앞의 두 개는 현재 화제가 되는 이야기에 대해서 자기가 아는 선에서 평가를 내린 거겠지.
옛날 관련 이야기를 상당히 많이 했던 것도 알고, 저 쪽 어장주가 싫어해서 그런 이야기를 더 이상 깊게 안 하는 것도 알고.
근데 그런 걸 감안하더라도, 저 두 개의 레스는 현재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상당히 커다란 대립을 별 일도 아닌 것으로 격하하고 있다는 뉘앙스가 매우 강해.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사소한 일이라는 마냥.
그리고 세 번째는 자기의 소신을 이야기한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저런 대립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현황에서 저런 발언은 해당 투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전원 저급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발언이잖아.
저런 투쟁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어딘가 높으신 분이라도 되는 위치에서 하는 발언으로 보여.
이런 태도는 오히려 불씨만 지필 뿐이지 아무런 좋은 영향도 없다고 봐서 제일 문제라고 본 거야.
실제로는 다르게 생각하더라도 결국 이 화제를 격화시킬 뿐이잖아.359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1:05:06
대한민국의 통신망을 마비시키고 싶다면 복잡한 거 없이 포크레인으로 신설동역 앞을 파헤치면 됩니다.
단 목숨은 보장 봇합니다.360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21:06:38
>>359 혜화전화국쪽이 백본 아니었어요?361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1:07:13
>>357 물리적으로는 통신망이 살아있었지만 통신량이 폭주하면서 통신 지연 현상이 났었죠. 물리적으로 통신망이 어떻게 되려면 그 정도 지진으로는 택도 없다는 정도는 알아요.362 로마형 로마누스 임페라로트◆gWstogoTIc (4585625E+5)
2018-06-14 (목) 21:07:34
그 상당히 커다란 대립이 있는거도 알지만 여기에서 싸운다고 달라질거도 없잖아.
서로 들을 생각도 없고 결국 현 사회가 조금 더 살기 좋아지지 않으면 나아질 문제가 아닌데 그걸 가지고 싸우는게 그냥 싫을 뿐이야.
답이 없다고 답이363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1:08:13
그렇다고 위 레스들처럼 별 문제도 아닌 것처럼 격하시킬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뭐, 결국은 표현 문제인가.364 로마형 로마누스 임페라로트◆gWstogoTIc (4585625E+5)
2018-06-14 (목) 21:08:29
난 그리고 수평갈등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어떻게든 해결된다고 보는 쪽인지라.365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1:09:47
>>363 나는 이 대립이 밥그릇싸움이라고 보는지라, 경제악화로 서로 먹고살기 힘드니 남자와 흉자들을 깔아뭉게고 내가 먹고살것이다. 라는 느낌.366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1:10:32
분명 세계적 흐름인 PC의 탈을 쓰고있지만 파고들어가보면 나오는 의견은 그것뿐인거같음.367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1:10:43
여성문제랄지 현 상황에 관한 문제 이야기는 남산어장을 정주행하면 썰이 나오지만 어....368 이름 없음 (3496161E+5)
2018-06-14 (목) 21:11:13
뇌관 맞아요.
대선때 가장위험했던게
경선이니 반기문이니 안철수니 언론이니 이게 아니라
저거369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1:11:26
>>367 표현이 순한 표현은 아니었죠?370 로마형 로마누스 임페라로트◆gWstogoTIc (4585625E+5)
2018-06-14 (목) 21:11:49
그리고 이 수평갈등이 저급하다는 이유는
정치권에서 써먹으려고 뿜빠넣은게 보여서 그렇고371 로마형 로마누스 임페라로트◆gWstogoTIc (4585625E+5)
2018-06-14 (목) 21:12:48
남혐 극단인 애들이 박근혜를 여자라고 커버쳐주고
여혐 극단인 일베가 이명박을 XX왕 이명박이라고 숭배하는 시점에서 각 안나오나372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1:13:34
>>364-365
시간이 지나면 잦아들기는 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하나라도 삐끗하는 순간 세상에 결코 쉽게 사라지지 않을 흉터를 남길 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그 결과로 어떤 일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어떤 식으로든 불평등이 더욱 심화될 거고.
최종적으로는 만민이 평등해지는 경지까지 인간이 도달해야 된다고 생각하다 보니, 그런 게 남아도 좋다는 건 납득하기 힘드네.
근데 이거야말로 시점차니 이 쪽은 지금 논할 건 아닌 거 같고....373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1:14:52
문제는 그게 호흥받고 정치에 영향을 준다는거374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1:15:24
>>370-371 그런 의중이었다면 적어도 저 레스들에서 그것들을 암시하는 말은 넣었어야 했어.
그냥 무작정 저급하다고만 하면 그 저급한 의도로 일어난 투쟁에 휘말려버린 모두를 싸잡아 저급하다고 하는 거니까.
좀 전에 내가 저기서 "모두를 일반화하고 있다"는 소리를 들은 거 기억하지?375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1:16:10
>>372 평등의 기본은 상호존중과 상호신뢰를 기반으로하지. 그게 먼저 해결되지 않는한 타협도 못하고, 존중도못함.
그리고 지금 남녀대립은 솔직히 까놓고말해서 정치적으로 써먹으려고 발악하는게 눈에보여서말이지.
당장 뉴스에서 보여주는거랑 실제 혜화역시위의 모습은 많이 다르거든.
언론부터가 우리를 속이려드는데, 우리가 무엇을 보고 그들의 논리를 신뢰하고 존중해줘야하는가?376 로마형 로마누스 임페라로트◆gWstogoTIc (4585625E+5)
2018-06-14 (목) 21:16:31
기말고사 공부중이라 자세히 못쓴건 사과하지377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1:17:11
현재 한국의 여성문제에 관해서는 이전어장을 참고해주십사378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1:17:18
379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1:17:47
380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1:18:46
>>376 나도 의중을 완전히 몰랐던 건 아닌데, 그냥 덮어놓고 로마가 제일 문제라고 크게 질러버려서 미안해.
저렇게 대서특필할 정도로 심각한 건까지는 아니었는데, 너무 나갔다.
근데 이걸 어떻게 저기서 이야기한다. 관련 화제는 더 언급 못 하는데.381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1:19:27
>>378 여성자체를 혐오한적이 없는데, 내가 일하는곳은 남자가 꼴랑세명이고 여자가 수백명인곳임.
여자들도 모이면 음담패설하고 얘기하는거 다 똑같음.
오히려 스스로가 여자와 남자가 서로 혐오하고있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거 아닌가?
우리가 혐오하는건 헛소리하는 일부 여성이지. 여성전체가아냐.382 이름 없음 (5626302E+5)
2018-06-14 (목) 21:20:14
>>378 글쎄 굳이 구별하고싶지가 않아져서383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1:21:25
글쎄다.
뭐 둠게이지 계속 차고 있으니 아무렴 된거지384 하늘나무◆fHySwknQec (0798454E+5)
2018-06-14 (목) 21:21:38
보고있어요 여기 남산어장신문 구독자임385 Azathoth◆KB8/g8iwpE (7384904E+5)
2018-06-14 (목) 21:21:39
문제는 일부 여성 때문에 유리바닥이 깨지면 일반 여성들에게도 피해가 갈거란 거겠지. 근데 그렇게 될 거라고 이야기했는데 그걸 그렇게 해야 한다고 왜곡한 건 좀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386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1:21:42
>>381 근데 저 쪽에서 한 이야기로 나오게 된 결말은 "저들로 인해 여성 자체의 지위가 곤두박질 칠 것이다"지.
그걸 이야기하면서 이상하다고 여기는 낌새조차 없었어.
그걸 보고 "적어도 이 사람들은 저 일부로 인해 전체가 피해를 입는 상황에 아무런 문제도 느끼지 못한다"고 여기는 게 그렇게 막 나간 건 아니라 보는데.387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1:22:30
388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1:22:39
박근혜 15년 구형 추가!
백오살때 봅시다 할매389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1:23:08
솔꺼 이미
그들과 내가 먼상관이란 상황까진 갔지.
그게 둠게이지고390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1:25:01
솔직히 말하자면 저같은 참치는
지금 더큰 거악과 제 인생 앞가림하기도 힘들어요
결국 피곤해지기만 하는 일인데 나중에 자연소멸한다면
구태어 관심을 기울이긴 힘들고요.391 로마형 로마누스 임페라로트◆gWstogoTIc (4585625E+5)
2018-06-14 (목) 21:25:40
하아....392 Azathoth◆KB8/g8iwpE (7384904E+5)
2018-06-14 (목) 21:26:37
솔직히 이쪽을 저 페미들과 동급 취급한 것 같아서 무지 기분 나빴거든393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1:27:03
>>386 일부로 인해 전체가 피해를 입는 상황은 인류역사적으로 한두번 잇던게 아니잖아?
그렇다고 극단적인 일부를 모두 격리시키고 행복해요~하자는 것도 아니잖아.
지금 저들의말하는 투쟁은 무엇으로 마무리짓겟다는 결론이없어. 그저 남자 보고 재기해라고 할뿐이고, 민주주의 공정경쟁구도를 파괴하려들지.
공정경쟁구도를 여자들이 스스로 파괴하려드는데, 그것이 정말 우리가 서로 공감해서 막을수잇는 문제냐고하면 그것도아니야.
그렇게할게 아니라, 남자들과 똑같은 조건에서 경쟁해서 그 자리를 쟁취하는 여성도있는데, 페미나치들은 그런 여성들이 자신들에게 동조하면 "페미여전사"라고하고, 동조하지않으면 "흉자"라고해.
그러면서 그들이 하는 주장을보면 경찰의 여자와남자의 비율을 9대1로 하고, 경찰청장도 무조건 여성경찰청장을 임명해야 한다고 소리치지.
정말로 그들이 공정경쟁체제가 아니라고 느꼈으면, 그 공정경쟁체제를 제대로 지켜지게 해달라고 하는게맞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들은 시민모두에게 공정하게 부여된 공정경쟁구도자체를 파괴하고 여성우월경쟁체제를 구축하려고 시위중이지.
이런 주장을 공감할수잇는 사람이 잇을까?394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1:28:40
전문주제군요(먼산)395 이름 없음 (9266144E+4)
2018-06-14 (목) 21:28:43
뭐 나로서는 결국 일베처럼 페미랑 일반 여성의 격리로 끝날 것 같은데. 정치권과 언론권의 버프주기도 결국 한계에 달할 테고396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1:29:13
>>393 어째서 이 방법을 해결하는 게 저런 주장에 공감해야 하는 거 뿐이라고 생각해?
페낙지들 자체는 어떻게든 처리한다고 치고,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이리 나타나지 않도록 방법을 찾아볼 생각 정도조차 해선 안 되나?397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21:30:00
>>387이 가능하려면 희망이 있어야지.
여시부터 티나까지 거기에 뭐가 끼어드는지 실시간으로 다 본 본 참치조차도 혜화역 보고서 정신줄이 날아가기 직전인데...? 저 시위가 뭐를 베낀건지 아는데도 지쳐가는데 관련 없다가 저런게 들이밀어지면 인식 붙잡기가 쉬울리가398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1:30:30
혜화역이 가장문제는 광어도 누가 주도하는지 뻔히아는 상황에서 무모하게 일어난거거든요.399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1:30:34
지금 5802씨는 ㅈ망이 예정된걸 알면서도 도우려하지 않는건
잘못됐다라고 말하시는 것인가요?
도덕적으로는 옳습니다 하지만 모든참치가
그걸 도울 수 있는 여건이 되는게 아니에요.
누군가는 그들의 말에 상처받고 관심 끌수도 있고
누군가는 더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니 관심을 가지지 못할수도 있는거죠.400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1:31:12
>>399 도울 여건이 되지 않는다고 돕지 않는 게 당연하다고 여겨선 안 된다는 거.401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1:31:42
...아니, >>400은 무시해줘. 지금 머리가 정리가 안 된다.402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1:31:53
716으로 20-30대가 개박살났는데
그 세대의 여성들은 사실 같이 힘겨운 상황을 이겨내는 동지보다는
경쟁자 혹은 기득권의 꽃이 되어 또래의 남자를 얻신여기거나 빨대꼽는 경우가 보이긴 하거든
단순 폐미보다도 이걸 이길수는 없다403 Azathoth◆KB8/g8iwpE (7384904E+5)
2018-06-14 (목) 21:32:00
그리고 누군가는 그 페미들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입장일 수도 있지. 피해자 보고 가해자를 도와주자고 하는 거야?404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1:32:29
>>387 슬픈 현실이 그거야. 막고싶은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야. 이상적이지. 모두가 서로 존중하며 평등한사회.
불행히도 문제는 지금 페미나치들이 원하는건 평등사회가아니야. 그들이 원하는건 여성이 남자를 손끝으로 부릴수잇는 사회를 원하는거야.
무조건적으로 증오하고 두려워하면서말이지. 남자와 같이잇는 여자를 흉자라고 욕하고, 자기 어머니도 욕하는 애들말이야.
그런애들이 인터넷을 통해 사방팔방에 증오와 혐오를 퍼트리고있어.
증오와 혐오를 퍼트리는건 저들이고, 그걸 멈추기위한 대화조차 거부하는데, 그걸 바라보는 사람들의 선택은 어떻게될거같아?
더큰문제는 이런 문제를 순수하게 방송하는게 아니라 포장해서 퍼트리는 뉴스지.405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1:32:47
그리고 무었보다 타인이 도울 수 없는 문제도 있습니다
당장 우리가 도울려해도 그들은 정신방벽을 치고 들으려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냄져도 지지한다면서 그들 배후에게 도움주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소멸되는걸 기다리는건
비판받을 수 있지만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봅니다406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1:33:03
음 혜화역건을 깔까요? 이해하기 쉽도록?407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1:33:36
>>406 네 설명부탁드립니다408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1:34:29
409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1:35:33
광어가 생각하기에는 혜화역이 일어난 오프라인 기반도 없고. 사상도 분명치 않은게 이번 시위의 본질을 이해하는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오프라인 기반없이 그렇게 많이 모이도록 보인건 꾼쪽이 나왔다고 보는수밖에 없습니다.410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1:35:38
여성 공천이니 뭐 가산점이니 경찰에 여자 더 뽑아야하느니
이것들의 문제가 저부분하고 연결된거라
그런데 정작 문제는 그럼 저들이 엄청난 힘들 가지고 있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는거
결국 호가호위에 지나지 않고 페미니즘이라는 빈곤한것에 의지한 한푼안되는 부스러기인지라411 이름 없음 (1563692E+5)
2018-06-14 (목) 21:36:33
>>400 ......어떻게 뭘 도와야 하는지조차 감이 안 잡히는데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겠어요?41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1:36:54
기절하고 일어나니. 이시간이라는 매직.... 혜화역건....
이야... 그냥 이거 아주 내곡동 인맥 작품이 아니라면 그정도의 언론통제력과 왜곡질이 될수가 없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와중에 삭발한 애들은 진퉁 선동게이가 아니라.
응... 절대로 또 사상에 경도된 1회용이겟지 뭐...413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1:37:13
근데 꾼을 동원하려면 조직이 필요하죠. 그래서 광어는 이번 1.2차 혜화역시위가 일간베스트 세월호유가족 폭식투쟁과 비슷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414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1:37:14
>>408 더큰문제는 우리는 가해자가 아니야.
가해자는 따로있고, 다함께 피해입는 피해자인처지에, 그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욕을하지않고 그옆에 같이 아파하는 피해자에게 니탓이라고 죽으라고하고잇는거야.
어쩌란말인가.415 이름 없음 (9266144E+4)
2018-06-14 (목) 21:38:10
냉정하게 말해서 갈등을 넘어서 냉소를 통한 여성과 남성의 분리가 원했던 목표일지도 모르지. 그리고 실제로 여성 전체를 냉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기 시작했고.416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1:38:32
이건은 마지막으로 지선을 뒤흔드려 하는거여서 문제였죠. 근데 안통했어요.
이거 누가 움직인지는 대강 2군데밖에 감이 안잡히네요.417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1:38:37
418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1:38:50
안녕하세요 레인씨
그런데 그당사 폭식투쟁때 혜화역만큼 사람들이 많이 모였었나요?
같은 머리라도 규모가 좀 차이가 있네요41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1:39:06
까놓고 국내 여성문제의 폐단의 절반은 58 들떄문에 생긴거 아닌가 (비웃음.)
조금 위험한 이야기 해도 됩니까?420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1:39:46
>>419 나도 레인님말듣고 진짜문제가 뭔질 알게된지라...
가해자는 따로있는데 왜 피해자끼리 서로를 증오해야하는가. 더러운 58쉐리들 이런식으로 갈등조장해서 자기들배불리려는수작이란걸 알아버렷어.421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1:39:48
뭐 어짜피 저나 레인님이랑 둘다 반쯤은 한강다이빙한상태인데 뭐...422 이름 없음 (9266144E+4)
2018-06-14 (목) 21:39:52
근데 그걸 감안해도 현재 트페미가 지나치게 꼴보기 싫은 모습을 보이며 그들의 목적에 충실하게 행동 중이고. 그런 상황에서 지나치게 열낼 필요 없지 싶은데423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1:40:03
네 뷰탁드립니다 이왕이면 꽉꽉 눌러담죠(아무말)424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1:40:19
느긋하게 부탁합니다425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21:40:40
원래 단식시위란건 극단적으로 말하면 니 집 앞에서 시체 치우기 싫으면 나와서 말을 듣던가 꿇던가 해라인데 폭식은 대체 무슨 위협이 되지? 넥슨 사옥앞 시위때부터 저 주동세력은 시위한다가 더 중요했던거임.426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1:40:58
광어의 레인님이 풀기전 한마디.
이런 일들이 미국에서 이전에 일어난후 똑같은 논쟁이 나왔다는거.42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1:41:03
정확히 말하자면.
이번 키워드는 방사능 진합니다.
키워드는 : 대구 섬유화학 여공.428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1:41:46
>>427 그 뭐냐 빨간등과 자갈마당이었나? 거기 생각나는디요 ㄷㄷ429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1:42:00
>>427 아아 방사능경보가 떨어졌습니다. 한국현대사의 폐부가 일부 등장할예정이오니 순수한 참치분들은 대피를....430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1:42:14
>>427 내성체크 실패431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1:42:15
>>426 그런것치고는 미국 페미 상태가....
아 패배한건가432 이름 없음 (7266327E+4)
2018-06-14 (목) 21:42:16
이런 섬유공단?! 그쪽 여공들...자세히는 모르지만 사건 좀 터진게 많다는데433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1:42:31
순도 100% 세슘을 들고오셔도 말이죠.434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1:42:49
뭐 재봉사 시다 정도보다 더 나오나요?435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21:42:54
자 다들 핵낙진 대비합시다(먼산)436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1:43:26
>>434 시다보다 더심각한 문제.437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1:43:55
에혀.438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1:44:04
ㄷㄷㄷ43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1:44:09
솔찍히 진짜 지금 저 노답 58 들이랑 정치병자 언론계가 지금 죄다 아닥을 하고 잇는 이유가 뭔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저들은 빚을 지고 있다고 한다."
무슨빚일까요?440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1:44:37
세월호
저들은 세월호를 만든 주범들이야441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1:44:39
공단에서 희생당한 여공들(먼산)44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1:44:55
>>436 광어님이 소위 영자의 전성시대를 넘어선 무언가란것을 바로 파악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443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1:45:04
목숨빚444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1:45:25
노래로만 듣던현실을 제대로 들을수있는건가.445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1:45:26
광어는 이걸 약간이나마 교수강의때 들었고, 맨붕이 나오는 주제라....446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1:45:40
사계 다시 꺼내야하나447 이름 없음 (8908658E+5)
2018-06-14 (목) 21:46:16
그 여공분들이 죽어가며 노답58들을 먹여살리고 공부시킨 이야기를 하시려는건가요..44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1:46:16
죽는건 죽는거고 매일 진폐증 떄문에 방으로 방출당하는거랑 아님 화공약품에 빠져서 한방에 인생을 하직하는것은 양반이죠
(산재경험자.)449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1:46:25
>>446 그 곡은 현 주제에 너무 파괴력이 커서(...)450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1:47:26
어디서 얼핏 들은거같은데 시위-수배-도주-....451 이름 없음 (7384904E+5)
2018-06-14 (목) 21:48:22
뭔가 이쪽은 무시하고 가버린 것 같고, 그냥 나메 땔까452 이름 없음 (7384904E+5)
2018-06-14 (목) 21:49:30
플라네튠 사람들은 싸잡아서 레이시스트적이라고 하면서 로마의 태도를 문제삼다니 말이야453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1:49:36
이걸 교수님이 강의에서 약간 꺼내셨을때 광어옆의 여학도들은 쉬는시간에 구토하러갔다는 전설이(먼산)454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1:50:19
>>449 (다시 집어넣는다)45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1:50:24
>>447 고작 그정도면 양반입니다.
에초에 저분들은 취직에 시한부 달고 취직을 햇고 죄다 신나게 일회용으로 쓰엿고
그리고 저분들이 낙오하거나 그러기전에 시집을 가서 58과 가정으로 결합하거나...
아니면 뭐다?
응 사회의 저변으로 방출되어 꽃을 팔계 되었죠
그리고 그 꽅을 파는 시절때 제일 주고객층은 58 그 치들이었고
그리고 58 은 그것을 본받아서 산업현장에서 여성인력을 죄다 일회용품으로 낙인찍는데 성공햇다는거야.
그것이 가장심햇던 소위 여공으로만 구성되었던 TK 의 섬유화학단지는 그 몰락 동시에
자신들의 여공을 조직적으로 꽃가게로 팔아넘기게 되지요
그꼴 나기 싫어서 일어났던 파업중 지금까지 기록적이나 기억에 남아있는것은 YH 여공사태입니다.456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1:50:30
457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1:50:46
노래만 들어봐서 자세히는 모르는데 말이죠. 어릴때 처음들어서 몰랐는데, 나이먹고들어보니 그 안에서 들리는게...음.458 이름 없음 (7384904E+5)
2018-06-14 (목) 21:51:50
>>385 이야기였는데45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1:52:01
멍청한 PC들 이 나라는 진짜 서로 군대보다 지옥같은 산업현장에서
사람죽여가며 만든나라라는 사실을 저 혜화역 돼지들은
쳐모르니까 혐오스러운거지.460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1:52:03
>>455 자기 어머니와 누이를 팽하고
노리개로 삼은건가요...461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1:52:30
꽃의 의미를 새삼 다시 새기네요. 허허허 어릴땐 아무생각없이 들었는데462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1:52:36
463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1:53:02
>>459 Exactly!464 이름 없음 (9266144E+4)
2018-06-14 (목) 21:53:09
그러고 보니까 그거 관련 소재로 어느 법정 드라마가 만들어졌던 걸로 기억하는데......465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1:53:10
꽃이 그거였냐466 이름 없음 (7384904E+5)
2018-06-14 (목) 21:53:48
46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1:53:50
진짜 58 세대를 산업의 역군 한강의 기적따위로 미화하지마
그자식들은... 진짜...(담배)468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1:54:19
하얀 나비 꽃 나비가 뭔 나비겠습니까?469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1:54:25
>>466 페미가 아닌 여성들이 "자신들"에 들어가?470 이름 없음 (7384904E+5)
2018-06-14 (목) 21:55:09
저건 페미를 대상으로 한 말인데 왜 여성 전체로 왜곡해?471 이름 없음 (7266327E+4)
2018-06-14 (목) 21:55:29
472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1:56:01
왜곡이 아니지. 페미들로 인해 유리바닥이 깨졌을 때 페미들의 유리바닥만 깨질 거라 생각해?
모든 여성의 유리바닥이 깨지는 거지.473 하늘나무◆fHySwknQec (4557331E+5)
2018-06-14 (목) 21:56:04
사계가 뭐에요?474 이름 없음 (4557331E+5)
2018-06-14 (목) 21:56:25
그아아아악 나메 왜단거냐아ㅏ475 이름 없음 (7384904E+5)
2018-06-14 (목) 21:56:33
그리고 이러이러하게 되겠지 하고 예측하는 것과 이러이러하게 되어야 한다는 전혀 다른 뜻이야.476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1:56:38
477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1:56:51
>>471 어흐흐...뉴스를 보고 살기라도 하는걸까.478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1:57:22
사계는 듣기만 해도 속이 뒤집어져서 안듣......479 이름 없음 (9266144E+4)
2018-06-14 (목) 21:57:34
그리고 페미 관련으로 싸우는 건 이만하면 안될까.
슬슬 감정싸움으로 번지는데480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1:57:48
>>471 문은 사실상 합의 깨버린 거 아니었어요?481 이름 없음 (7384904E+5)
2018-06-14 (목) 21:57:51
누구눈 그 꼴이 보고 싶은 줄 알아? 당장 내 가족중에도 여성이 있는데.482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1:58:26
<<472
근본은 같은 피해자를 내치고 가햐자의 편해서서
한줌 안되는 기를칠을 탐한것의 문제라서.
그리고 한번 판도가 변하는 혼란기도 예약되어 있어서483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1:58:46
정작 할머니들이 거부한 이유가 뭔지는 생각 못하는가484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1:58:46
마지막으로 광어는 이말만 하고 끝내죠.
진짜 페미니스트는 남성과 공정한 경쟁을 원하나
혜화역의 돼지들은 남성의 지배를 원한다.485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21:59:04
>>472 의 말이 참이 되려면 페미는 날뛰고 여성은 동조한다까지 나와야지 시위하는 페미가 스스로의 바닥을 깨고있다가 왜 여성에 대한 조롱이 되는거지486 이름 없음 (7266327E+4)
2018-06-14 (목) 21:59:15
503 쉴드 친다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건드려?
인지부조화도 아니고 이건 진짜 무식한겁니다48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1:59:27
그래 저 사계노래가 담담한 절망감으로 들리신다면
자아... 이제 당신은 근현대사의 어둠을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노동가요 거의 전부가 저린식의 처절한 은유법입니다.
다음에 MC스나이퍼 버전이 아닌 진짜 안치환의 -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를 들어보세요
.................. 농담같았죠? 사계 저거... 꽃파는 아가씨가 탄생하고 꽃파는 중이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해석될까요?488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1:59:50
이미 알고있기에 놀랍지가 않다
저걸 몇번이고 본적이 있으니...489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2:00:16
간만에 심장이 선뜻해지네요.490 이름 없음 (7266327E+4)
2018-06-14 (목) 22:00:22
제 가족중에도 누이가 둘인데 바닥 부서지는 꼴을 보고 싶지 않아요491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2:00:27
그 꽃이 그 꽃이었습니까?
검열 피하는 솜씨가 예술이네요.492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2:00:36
>>487 영원히 봄은 오고 오겠네요
꽃은 지면 뜯고 대신 새 꽃이 피고493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00:51
49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00:52
예초에 한국의 민중가요는 ... 진짜 사상적 밈병기 수준이야.495 이름 없음 (7384904E+5)
2018-06-14 (목) 22:01:17
근데 페미가 괜히 날뛰면서 내 가족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려고 하잖아. 근데 저것들을 이해하라고?496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22:01:33
꽃이 저걸 의미하는건 꽤나 오래된 은유니까요. 괜히 가장 오래된 직업일까497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01:40
또다른 밈병기 임을위한 행진곡의 원본시49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02:05
499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2:02:09
원본이 있읐나요? 뭘까50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02:42
묏비나리501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03:03
원본의 일부분
네가 묻힐 한 줌의 땅이 어디 있으랴
꽃상여가 어디 있고
마주재비도 못 타 보고 썩은 멍석에 말려
산고랑 아무 데나 내다 버려질지니
.
.
.
그 어처구니없는 악다구니가
대체 이 세상 어느 놈의 짓인줄 아나
바로 늑대라는 놈의 짓이지
사람 먹는 범 호랑이는 그래도
사람을 죽여서 잡아먹는데
사람을 산채로 키워서 신경과 경락까지 뜯어먹는 건
바로 이 세상 남은 마지막 짐승 가진자들의 짓이라502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03:23
503 이름 없음 (435454E+49)
2018-06-14 (목) 22:03:34
구와아악 사계 가사보니까 뭔 내용인지는 알겠는데 마리가 이해를 거부한다50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03:46
그리고 소위 조금 국악 운동권 영감님들은 진짜 이런거 만드는데는 도가 튼 양반들인데 이 영감들이 조용하니까
뭔가 소름돋습니다.
도데체 뭐 하고있는거야 이영감들!!!!!!!!!!!505 이름 없음 (7384904E+5)
2018-06-14 (목) 22:03:53
애초에 내가 일반 여성들을 멀쩡하게 본다 해도 페미가 저렇게 날뛰면 사회적으로 그런 시선이 생겨. 이건 페미가 정신차릴 일이지 다른 게 아냐506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2:04:24
하나만 묻자.
내가 언제 페미들을 이해하라고 말했어?
페미들이 저렇게 출현하게 된 원인 쪽을 이해해보자고 한 적은 있는데, 저것들 이해해보자는 말은 한 적 없다.
만약 있다면 말해줘, 표현 잘못한 거니까 다음부터는 그 표현 안 쓰게.507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04:25
>>504 밈병기 준비중입니다. 그 흔적은 평창올림픽/페럴림픽을 보면 나와았습니다.508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22:04:39
허구헌날 민중가요 들으면서 몸짓인지 무슨 안무 추는 애들이 흑화하는게 이해가 가... 쓸데없이 동조율이 높아갖고 사계 듣고서 노라조와 탈모르파티를 한시간을 듣고 잤는데도 악몽꿈509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2:04:46
정말 농무나 그런 작품 직계인가510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2:05:36
아 이노래였나 그리고 꽃...으...으어...
근데 미싱은 뭔가요51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05:59
>>507 역시 운동권의 정신병자 형씨들이야! 언제나 상상 그 이상의 폭탄을 투하하지!
광어님 제가 어휘력이 딸려서 정확하게 국악계 아재들이 벌인짓을 설명을 못드리는데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나마 본것은 표현이 가능한데 이거는 무리....512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2:06:08
>>510 재봉틀요.513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2:06:09
젠장.
근데 생각해보니까 지금 여기 사람들이 말하듯 나타난 원인 자체가 저 망할 것들 선동질이잖아.514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2:06:28
진찌로 미싱돌리는 자기 후배들
자기과거51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06:47
>>510 직업수명.516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2:07:11
그리고 곧 버림받아 꽃팔게 될 애들51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07:33
진짜 그런 개만도 못한 짓거리를 벌엿으니까
그 애미리스 한 58 놈들이 빚을 졋다는 단어로 닥치고 있는겁니다.518 이름 없음 (7384904E+5)
2018-06-14 (목) 22:07:57
...그래, 페미를 이해하라 하진 않았네. 그건 인정할게. 미안. 그러니까 마찬가지로 레이시스트 발언은 사과해줘.519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2:08:14
시인분들 제발 3차 이싱 비유로 1차 찾아보게 하지 말라고요!(아무말)520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08:56
옛날 전교조 찾는방법에 국악이 왜들어있는지를 이걸로 설명할수있습니다.
설명끝!521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2:09:13
레이시스트라고 비하해서 미안해.
저 쪽에도 적었지만 이번 언쟁이 감정싸움까지 가게 된 건 내가 저런 정신나간 말을 한 거 때문이었으니까...
할 말이 없다.522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2:09:44
이래서 난 '진실은 침몰하지않는다'를 듣는다니깐. 간결하잖아523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2:10:18
농민들 시위가 가장 무섭고 대학생들 시위가 가장 대처하기 쉽다던데 사실입니까?524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2:10:20
...우....525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22:10:36
남산어장 등산좀 하면 홍철이부터 시작된 페미판의 원인은 나오지만서도.. 좀 있다가 집에 가서 실시간 관전자의 입장에서 타임라인맘 풀어봐야지52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10:37
그런데 노동가요가 실시간으로 산치 까먹는다고?
그럴수 밖에.
에초에 메카시즘과 산업화에 환장한 정부가 만약 직설적으로 썻다면
그양반들 살려둿을까?
그정도로 엄혹한 시절이었어요. 최소 3차 비유는 가는정도가 기본인 시절이었으니까.
그리고 요즘 민중가요가 58들도 바보같다고 느끼는 이유가 뭔지 알아요?
수준 떨어지거든 (비웃음)527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10:45
여러분 여러분이 잘아시는 동요에는 민중가요가 있는거 아시나요?528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2:10:57
이야기 나온 김에 노동계 이야기는 아니지만 80년대 검은 이야기 한 토막 해도 될까.529 이름 없음 (8908658E+5)
2018-06-14 (목) 22:11:04
요컨데 엄마 누나 여동생들을 그냥 골수까지 뽑아먹고 뼈 태워서 집벽에 바를 석회로 쓴거네.530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2:11:10
>>527 ?!?!?531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11:11
비유로 부르지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이엿지.
솔직히 요즘노래 잘 안듣는 이유도 그래서긴한데...쯥532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11:30
들어본거같은데...기억이안난다.533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2:11:30
>>528 부탁드립니다53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11:35
>>527 민기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35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2:11:40
>>520 모르겠쟝...536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11:43
유명한 얼굴찌푸리지말아요는 원래 민중가요였습니다.537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2:11:59
어쩐지 노래 가사 수준이 80-90년대까지가 절정 같더니538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12:02
아..맞다 저거. 들어봣엇음539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2:12:18
>>526 진실은 참몰하지 않는다 의문의 피폭540 이름 없음 (7336048E+4)
2018-06-14 (목) 22:12:24
민중가요 듣다보면 불지르고 싶어서 안들음. 실제로 듣다가 실화한 적이 있어서.....541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12:36
542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2:12:37
삼청교육대라고 아는 참치들은 많겠지. 그런데 그 삼청교육대에 어떻게 사람들을 보냈는지 알아?543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2:12:58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 잖아요...잠 이거 으...어?544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22:13:13
고문......545 이름 없음 (3576254E+5)
2018-06-14 (목) 22:13:14
>>542 납치로 알고있습니다.546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14:06
할당량채우려고 별상관없는 사람들 집어보냈지.547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2:14:09
548 이름 없음 (9266144E+4)
2018-06-14 (목) 22:14:16
......요즘 광어님이랑 레인님 얘기 듣다보면 막 나는 지금까지 뭐했냐 생각들면서 좌파 투쟁에 들어간다거나 공부하고 싶다거나 한다...54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14:34
전교조 양반들도 바보같은게...
진짜 노동운동과 산업화가 드리운 지옥도를 보고...
자신의 제자들을 졸업시켜 지옥도로 밀어넣어야 한다는 생각에 운동을 시작한게 처음이었으니까.
실제로 실업계에 가면 인문계와 다르게 진퉁 운동계 선생님들이 아직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분들... 아직도 학교 선생하시고 계십니다 조만간에 퇴직나이가 되어가시지만...550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2:14:46
조폭들 때려잡겠다고 만든 삼청교육대였는데 왜 그렇게 자기는 억울하게 삼청교육대 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위에서 각 경찰서에 체포 TO를 내렸거든. 너네 경찰서에서는 경찰차 한 대 채워보내고, 너네는 사람 많으니까 두 대. 너네도 두 대 그런 식으로.551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2:15:20
그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고 알면서 폄하하지만 않으면 될겁니다. 아마도요.552 이름 없음 (6763248E+5)
2018-06-14 (목) 22:15:21
거의 공산권 경찰들이 실적 채우려고 대충 잡아가는거랑 별 차이 없지 않았나?553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15:22
할당제라는건 참으로 지옥같았지.554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2:15:37
동감.... 결코 보수를 지지할 수 없습니다555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15:53
유신정권이 x같은게 그래서임.그러니 총이나맞지.556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16:03
(멘탈 붙잡는다고 오린린 팔레트 복구하면서 test 콘솔로 아이엠그루트 쓴 흔적)557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2:16:39
근데 그 시절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얼던 시절이지? 지금도 돈이면 다 된다고 하는 사람들 많지만, 그 때도 더하면 더하지 못하지는 않았거든. 일선 경찰관이 뇌물장부 들고 다니면서 단속하고, 뇌물 안주면 뇌물 줄 때까지 사람 잡도리 하던 시절이었어.558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2:16:40
리카코씨도 뭔가 아시는게 있으신가봐요?559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16:40
광어가 예전 한국문화계를 이야기할때 왜 아직도 비장의 병기가 있다고 한이유를 아시게 된겁니다.560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2:17:22
...와 어쩌지 내가 발을 내딛을수 있을까 싶네 들어가면 분명 꺽이는게 눈에 훤하다 꺽이눈걸 각오했는데 망설이게되56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17:25
오늘 방사능 투발 너무 자주하네...
죄송합니다. 리카코님과 참치분들... 본의 아니게 광어님과 함께 스파이럴 아닌 스파이럴을 돌려버렷군요.(담배)562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2:17:25
.....진짜 나중에 무엇이 나오려는건지
그리고 동계 올림픽때 활약하신건 처음 알았다563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17:40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
기쁨의 그날 위해 함께하는친구들이 있잖아요
혼자라고 느껴질때면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렇게 많은 이들 모두가 나의 친구랍니다
이것만 배웟어지.
원곡가사보고 다시 비교해보니 이거 실화냐 싶네요 껄껄껄564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17:43
한국이라는 국가가 가진 최고의 밈병기: 좌파 예술계565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17:55
566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2:17:58
아뇨 괜찮습니다
어차피 산치가 다들 0을 넘어 오버플로우 중이니567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2:17:59
※보수&진보는 고정된게 아니라 상대적이란 것을 명심합시다.56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18:12
시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산 라마르세이즈가 전세계에 울려퍼지는 호러의 강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악계 영감들 도대체 무슨 미친짓을 하고 있는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69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2:18:15
깡패물 보다보면 경찰서장이랑 깡패두목이 형님아우하는 장면 나오는게 여럿 있는데, 그 때는 진짜 그랬고. 그러니까 위에서 생각없이 던져주는 할당량에 경찰서장과 깡패두목이 형님아우하는 사이. 어떤 일이 벌어지겠어?570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2:18:17
(그리고 대부분은 네푸어장에서 미리 0으로 만들고 온다)571 이름 없음 (435454E+49)
2018-06-14 (목) 22:18:26
부모님한테 사계랑 얼굴 찌푸리지말아요 물어보는건 핵폭탄 투하인가;572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2:18:39
괜찮아요 더해도되요 난 내나라 내조국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병신인지를 제대로 알고싶어여57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19:31
거기서 의식없는 사람이랑 있는 사람이랑 차이가 나죠.
에써 고개를 돌려버린 사람들은... 모릅니다.574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19:37
>>569 잡으라던 깡패는 못 잡고 멀쩡한 양반들 잡으면 그나마 다행
돈주고 경찰이 상대조직 붐밤쾅575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19:48
좌파민중계가 어느정도냐면 국악장르를 새로만드는 수준입니다.576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2:20:00
압축성장! 부작용도 압축되있죠!
그만큼 고치기도 쉽지만(???)577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2:20:09
>>568 그거 임을향한 행진곡 말하시는거?578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20:11
참치여러분들은 뭐일거 같나요?579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20:20
그,것보다 원곡 풀버전으로 들어본건 처음이네, 이런 가사를 정말 이렇게 밝고 활기차게 부를수있다는점에서 그시절의 ..음...표현을 못하겠다. 간접적으로만 느끼는것이라.580 이름 없음 (8908658E+5)
2018-06-14 (목) 22:20:28
>>572님의 말에 동감. 이제와서 더 떨어질 산치도 애초에 없고 산치 떨어지는게 싸움구경보단 되려 나음.581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20:43
저어는 최선을 다해서 고개를 돌리고 있는 중이야요.
주화입무는 둘째치고 지금도 입장상 경계에서 탭댄스추고 있는지라582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2:21:03
국악을 새로? 한의 역사를 다시쓰는구나583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21:08
>>578 퓨전국악?584 이름 없음 (7679599E+5)
2018-06-14 (목) 22:21:12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2&aid=0003281015
구미 시장 당선되자마자 반신반인이 구미에 도움이 되었나며 디스하는 패기585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2:21:32
>>578 어 움.. 방탄소년단?(아무말)586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2:21:32
중앙에서 알던 놈들이야 보여줘야 하니까 잡았지만 중앙에서 지방 애들까지 일일이 다 잡고 있을리가 없지. 당연히 지방에서는 토끼는 놈들도 많았고. 한번에 싹 덮쳐서 깡패들 때려잡겠다는 처음의 목표는 사라지고 질질 끌리니까 위에서는 왜 할당량 안채우냐고 독촉이 내려오지.587 이름 없음 (8908658E+5)
2018-06-14 (목) 22:21:36
라마르세예즈랑 비교될만한 곡이라면 임을향한 행진곡정도?588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21:46
사물놀이입니다. 사물놀이는 철저히 민중권*운동권에서 재구성된 국악장르입니다.58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22:53
좌파 민죽계 ㅋㅋㅋㅋㅋ
솔찍히 진짜 이거 보면 우리나라가 진퉁 소중화의 계승자구나하는 생각이 들지요
예초에 저 국악 민중계에서도 은근히 현대 유학자 들끼리 현대사상을 들고 물뜯맛뜯하면서 사상적 둠스텍 차칭 오질나게 하는 미친동넼ㅋㅋㅋㅋㅋㅋ590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22:54
>>588 뭐...라고...(나무위키 검색)
허미591 이름 없음 (8908658E+5)
2018-06-14 (목) 22:23:01
사물놀이가 국악계에서 재구성햇다 정도는 알고있엇어요.592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2:23:06
아 사물놀이하니 아직도 별달거리 생각난다
초딩때 매우매우했었지593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2:23:09
그래서 위에도 나온 것 처럼 돈 받고 상대조직 털기라던가 동네 양아들을 잡아넣는다거나, 아니면 경범죄 저지른 사람을 넣는다거나 하는 일들이 벌어졌지.594 이름 없음 (4121837E+5)
2018-06-14 (목) 22:23:54
혹시 이곳에 AA장인분 계십니까?595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2:24:08
예전 시위 농악 직계 맞나보네요.59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24:19
참고로 사물놀이 패 양반들은 해외공연이 더 많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헤비메탈을 능가하는 진까 심박을 싱크로 시키는 원초적이면서 리듬을 가지는 미친음악.
응.... 그 형들이랑 지금 유학자 엉아들이랑 조그레스 진화질 중이니 엌ㅋㅋㅋㅋㅋ
진짜 세계 음반시장 폭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97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22:24:39
장인은 주로 팬텀필드에 많이 서식합니다598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25:00
생각해보니 난타도 사물놀이에서 진화한건가.599 이름 없음 (4121837E+5)
2018-06-14 (목) 22:25:06
이미 요청해봤으나, 현재 존재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곳에 왔습니다만.....없으신 듯 하군요.600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2:25:09
동네 양아치들은 자기들은 깡패가 아니니까 삼청교육대 가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나와서도 쟤는 양아인데 삼청교육대도 갔다왔다 해서 인생 조지고. 그런 사람들도 많았고.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진짜 믿거나 말거나 수준인데, 사북에서 시위하던 광부들 중에서도 거기 갔다온 사람들이 있다는 카더라가 있더라고.601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25:30
>>599 넹?602 이름 없음 (4121837E+5)
2018-06-14 (목) 22:26:03
혹시 장인이십니까? 리카코님?603 이름 없음 (6369643E+5)
2018-06-14 (목) 22:26:06
설마 삼청 갔다가 사북으로 강제이주?604 이름 없음 (7788796E+5)
2018-06-14 (목) 22:26:08
팬텀필드나 쉘터에 주로 서식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낮시간에 많습니다. 오늘 올리고 내일 보면 답이 있을거에요.605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2:26:16
장인 리카코의 등장이구나.606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26:29
안그런 것 같지만 그래용
대문(자작)607 이름 없음 (3077262E+5)
2018-06-14 (목) 22:26:50
역시 삼청교육대는 숙청을 위한 우파식 굴라그였어.60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27:04
참고로 유학자 분들이 코스프레 하는게 하루이틀일도 아니고...
진짜 대한민국의 유학자 분들은 연이있으면 인생에 축복받으신거.609 이름 없음 (4121837E+5)
2018-06-14 (목) 22: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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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라는 캐릭터입니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위에 있는 모자를 수정하기 애매해서 말입니다.610 이름 없음 (7788796E+5)
2018-06-14 (목) 22:27:27
오 리카코 간만에 장인모드 나오나. 심영이 리카코 작품이었나?611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2:27:43
생각해보니 전 초등학교때가 가장 좌파뽕이 들어있던 때인 것 같은...
YH같은것도 초등학교때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대체 어디서......612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27:58
삼청교육대야뭐 알만큼 알고있었으니...61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28:09
>>611 의외로 초등교사분들중에도 이쪽계열이 오질나게 많죠.614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2:28:11
사물놀이가 그렇게까지 유명해요?615 이름 없음 (9266144E+4)
2018-06-14 (목) 22:28:15
만약 중국이 맥이 끊기지 않고 제대로 민주화 되었으면 적어도 민중계는 대한민국처럼 활발했을까?616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28:28
유튜브보니 영국에서도 공연한게잇네요.617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28:49
유튜브에 사물놀이검색해보니 이것저것많이나옵니다. 한번쭉 보는것도.618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2:28:58
>>603 아니, 사북사건이라고 사북에서 노동항쟁한 사건이 있었거든. 그 때 거기 참여했던 광부들 중에 나중에 삼청교육대 생기고 나서 이유 없이 거기 끌려갔다는 사람이 있다는 카더라가 있어. 당시 태백 일부 지역에 떨어진 할당량이 당시는 삼척군이었지만 삼척경찰서에 떨어진 할당량이랑 비슷했다는 카더라도 있고.619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2:29:03
나라에서도 밀어주는 형식(웃음)620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2:30:07
사물놀이 치면 진짜 재밌고 신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별로 않보....ㅠ621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30:08
>>609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용622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30:18
지금 생각해보니 사물놀이의 상모돌리기라던가 다양한모습이 요즘 유행하는 비보잉과 비슷하구만. 허헣623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2:30:53
내 이야기는 여기까지. 이제 와서 사북 뒤져가면서 그런 사람들 찾아보면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 사람들 대부분이 탄가루 먹고 살아도 산게 아니거나 아니면 이미 죽었을텐데 당사자 찾는 건 거의 불가능하겠지.624 이름 없음 (3077262E+5)
2018-06-14 (목) 22:31:02
>>615 오 그건 마오의 갓핑거와 덩샤오핑의 탱크가 해결해버리지 않았다면요.
지금은 남은 뿌리조각 정도를 뿌리 위로 떡잎이라도 올라오면 갈아 엎는 방식이니까요.625 이름 없음 (9266144E+4)
2018-06-14 (목) 22:31:04
중국이 민주화되었다면 한국은 기회가 없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듣다보면 이게 정말 궁금...626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31:05
으아악 유니코드 공백이다627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31:06
생각해보니 어릴때 장구치는법을 배운적이있고, 지금도 치자고하면 칠수잇을거같은 익숙한 감각이다.
이것이 민속의 무서움인가.628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2:31:39
(그런 문제들 나도 모르게 할아버지와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본 낫토는 가만히 있습니다.)629 이름 없음 (4121837E+5)
2018-06-14 (목) 22:31:54
유니코드 공백 신경은 쓰지 않았습니다. 연습용이니.
수정을 하고 싶은 건 모자의 뒷부분입니다. .....일러스트를 올려도 되겠습니까.630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2:32:26
상모 돌리기 어렵지 않아요 그냥 머리로 한번 돌리고 다리로 돌리세영!(말만 쉬움)631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32:39
>>629 가능하면 링크로 부탁해용632 이름 없음 (4121837E+5)
2018-06-14 (목) 22:33:23
으음......링크.....하는 법을 모릅니다만.633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2:33:34
강원랜드도 꽤 더러운 이야기 많지만. 나도 그 쪽에 깊게 아는 건 아니라서 뭐라 하기는 그렇고.634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2:33:46
갠 갠 갠 갠 갠지 갠지 갠지 갠지 (아무말)635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2:34:37
친가는 전형적인 박정권의 소위 한강의 기적이란 시대를 겪고 살아나 베트남 전쟁까지 참전한 할아버님이 계시고
외가는 5.18 때 광주에 있었다보니... 꽤나 어릴때부터 여러 입장과 여러 이야기를 듣고 자라는 바람에
이 나라의 대해서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품은 네팔렘같은 녀석이 되어부렸죠 (포기한 표정)636 이름 없음 (7788796E+5)
2018-06-14 (목) 22:35:05
637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35:12
>>632 인터넷 이미지 우클릭->이미지 주소 복사->붙여넣기638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2:35:34
즉 낫토님께서 디아블로를 잡으신단거군요.639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35:49
>>635 나는 그걸 간접으로만 들어보고 직접적으로 들어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그래서 절망회로가 낮은걸수도잇겟군요.640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2:36:22
제가 꽤 어린 나이인지라 직접 보고 겪은건 전무하다만 워낙에 물어보는거에 꺼리낌이 없고
친가도 외가도 가족들도 모두 대답하는데도 꺼리낌이 없어서... 근현대사 관련해선 익숙하긴 하다만
같은 농도의 어둠과 낙진이 어느 곳에든 산재한다는건 늘 새로운 충격이네요.. 끄으윽641 이름 없음 (4121837E+5)
2018-06-14 (목) 22:36:23
642 이름 없음 (6638681E+5)
2018-06-14 (목) 22:37:02
감미로운 심연의 지저귐 소리...내 귀를 자극한다.643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2:37:38
결국 처음 들으면 충격에 도가니긴 하지만 서서히 시간이 지나면 이 나라는 그러고도 남는다 라던가
인류사중에 의외로 흔한일이기도 한 일이라는 생각도 들어서 진정되는거죠. 하지만 그 폐해가 아직도
남아있는데다가 결국 매우 끔찍한 일이였단건 달라지지 않고 말이죠.644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2:38:29
사물놀이가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없는건 너무 익숙하고 당연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645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38:40
광어가 서브컬쳐를 초인이 오면 해결된다고 하는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서브컬쳐중 한그룹은 막강한 영향력력을 가지고 좌파화되어 수렴진화(먼산)를 해버렸고
이분야를 진입시도한게 좌파였다는거.64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39:12
레인은 당사자들로 부터 직접 보고 듣고 들었으니까....
젠장 난 뭐하고 지넷던거지....
어느분 말 마따나 시키는대로 일해야되
생각하면 주옥되니까....(담배)647 이름 없음 (0029127E+5)
2018-06-14 (목) 22:40:03
>>646 어서 일해라-! (사상 채찍)648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40:34
>>641 모자는 머리 선을 따라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같은 직선이 아니라 ノ같은 곡선의 형태가 되지요.649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2:41:01
지금은 아니지만 90년대 초까지 태백은 인근 지역에서 외과로 꽤 유명한 지역이었지.65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41:05
산업현장의 격언 시리즈
'생각을 하지마 생각이 많으면 주옥되는게 이바닥이야.'
왜 나온 소리일까.
이걸 생각하는 순간 축하합니다.651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2:41:32
하지만 제가 왜 절망이 아니라 희망도 섞였다 말하는 이유는
그런 시대를 겪어도 늘 작거나 크게 누군가를 위하거나 대의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 있긴 했다는것도 들어서죠 대부분 비극으로 끝났지만.651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41:32
흑흑65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41:43
테벡은 진짜 오우야... 사복사건... 끄아아아악!!!!654 이름 없음 (0029127E+5)
2018-06-14 (목) 22:42:32
생각하면 뭔가 이상한게 보이기 시작하니까.
예시) 생각없이 일본을 봅시다!655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42:33
원래 한국문화는 좌파형태로 수렴진화하게 되어있습니다. 원래가 좌파문화였는데뭐(먼산)656 이름 없음 (4121837E+5)
2018-06-14 (목) 22:42:43
곡선....입니까?657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2:42:54
한국에서 서브컬처가 안되는건 생산자보다는 소비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이 뭐가 나와도 '일본의 짝퉁'으로밖에 취급하지 않거든요.
게다가 본토 물건을 경험하기에 거리가 너무 가깝다는 문제도 있고...658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2:43:46
>>657 동감....659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44:02
저는 정확히 시작에서 말아먹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시체가 이어져야 초석이 닦이는데 시체 달랑2개던지고 끝났습니다.660 이름 없음 (6638681E+5)
2018-06-14 (목) 22:45:01
진실은 언제나 피폐하니 내 마음을 부여잡고 마모시켰다.
왜냐면 진실을 똑바로 보고 싶었으니깐....661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2:45:08
역으로 양덕이나 중국쪽이 발전하는건 '일본으로부터 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체생산 컨텐츠를 선호하게 되죠.
양덕이야 진짜 물리적으로 먼 것이고 중국이 먼 이유는 딱히 말하지 않겠습니다.662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45:33
그리고 나온다는 한국형라노벨들은 죄다 일본카피...66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45:46
에초에 박까까 그 치는 안가에 수발들게 하는것으로
문화계를 어따구로 생각햇는지 답이 나오죠.664 이름 없음 (4121837E+5)
2018-06-14 (목) 22:45:54
정확히 어느부분이 곡선이 요구된다는 말씀이신지...?665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2:46:18
여대생끼고 시바스리갈 들이키며 벌집피자 탕탕666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2:46:31
일본카피일 수밖에 없죠. 소비자들이 죄다(그리고 생산자들 스스로도) 일본것을 원하니까요.667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46:46
일본 서브컬쳐들도 일본문화에 대해 좀더 생각하고보게되니 흐억인데, 격변의 격변이던 우리나라 서브컬쳐야...668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2:47:42
>>653 사북사건도 덮였지만 그나마 이름이 새어나오죠. 하지만 다른 이야기들은 덮여서 새어나오지도 못했어요. 그거 털려면 지금 죽은 양반들 초혼해서 물어봐야 하는데, 초혼해서 물어볼 사람이 없죠.669 소라◆GWoWuwN.7s (337685E+50)
2018-06-14 (목) 22:48:23
(먼산) 제대로 이해가 안됐는데, 편린으로 san치가 깎이다니 ()670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2:48:30
그러니까 일종의 빨대효과입니다. 그래서 뜻있는 사람들이 발버둥을 쳐도 별 소용이 없죠.671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48:34
실제로 어둠에 파묻힌 사건들 많으니까요.. 그액.673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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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콘솔674 이름 없음 (6915655E+5)
2018-06-14 (목) 22:49:45
서브컬쳐들은 다 보면 그 나라 사회가 보인다니까-675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50:11
한국의 서브컬쳐를 발전시키고 싶은 참치분들은 좌파의 광기를 배워오십시오 그럼 퀄리티는 나옵니다.676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2:50:27
그리고 사물놀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사물놀이를 전통음악이니 어쩌니 하지만, 사실 그거 산업화 시대에 만들어진거야요. 그 전에는 농악대가 있었는데 산업화 되면서 김덕수가 사물놀이패를 결성해서 나타났죠.677 이름 없음 (4121837E+5)
2018-06-14 (목) 22:50:31
....훨씬 자연스럽군요. 원본하고의 느낌도 비슷하고요. 감사합니다.678 이름 없음 (6638681E+5)
2018-06-14 (목) 22:50:48
언제나 내 눈이 직시하고 싶어하는건 껍데기 그 안의 그늘이었다.
679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50:50
그리고 수렴진화하겠지. 여태까지 시작한사람들도 수렴진화했으니까.680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50:53
음 이런말들은김에 노찾사노래나 열심히 들어야지.68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51:05
광어님... 좌파의 광기를 배워오기전에 오염됩니다....
그거 함부로 먹는거 아니에요....682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2:51:15
동감...이긴 한데 현재 한국 서브컬쳐를 보고 보이는 이 나라의 사회는 대체 뭘까.683 소라◆GWoWuwN.7s (337685E+50)
2018-06-14 (목) 22:51:15
근현대사는 깊이 배우지 않아서, 그냥 대략적인거만 알았을 뿐인데.
민중가요가 (멘탈 어택)684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2:51:34
좌파의 광기..
안되야(안디야)685 이름 없음 (4121837E+5)
2018-06-14 (목) 22:51:58
그렇지만 중앙의 튀어나온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도 혹시 조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원을 만들어서 해보니 아무래도 어색해서요.686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52:08
>>677 개인적으로는 트레이스를 해서 AA 몇 개를 일단 완성시켜보고 하는 걸 추천드려요.
687 이름 없음 (6101309E+5)
2018-06-14 (목) 22:52:12
......한이라......688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2:52:23
요새 연영석이 민중가수로 활동하기는 하던데, 노찾사나 꽃다지 시대 보다는 확실히 가사가 직설적으로 변했죠.689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2:52:26
하지만 서적도 만화도 일본것을 찾으니690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2:52:38
그전에 좌파의 광기는 어디서 배우는거죠691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52:47
좌파의 광기를 받으면 단군신화가 하렘물로 해석되지않고 피튀기는 영역싸움이된다!
어서 마셔라 작가들이여!692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53:03
>>691 어라 그거 진작그렇게 느꼇는데. 난 도덕책693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2:53:20
애초에 단군신화는 하렘물인적 없잖아요.694 이름 없음 (6915655E+5)
2018-06-14 (목) 22:53:21
당장 한국산 소설들만 봐도 재벌과 정부가 손잡고 깽판치는 장면 흔하지?695 이름 없음 (4121837E+5)
2018-06-14 (목) 22:53:23
아하하....트레이싱하다가 망해서 개변은 조금 쉬울까, 싶어서요...
그래서 잡은 것입니다.69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2:53:37
............ 이양반이 진짜...
누가좀 슈타이너 옹좀 불러와 주세요.
광어님 말릴려면 슈옹이 답이야!697 이름 없음 (6101309E+5)
2018-06-14 (목) 22:53:45
>>691 즉, 마르크스 유물론을 들이키면 된다고요?698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2:53:48
.......한국 서브컬쳐에서 볼 수 있는 한국의 모습이 딱히 떠오르는 게 없는데.
너무 일본 것들만 봤나? 직접 본 한국 서브컬쳐라고는 크퀘나 메이플 같은 거 뿐이여699 이름 없음 (6915655E+5)
2018-06-14 (목) 22:53:53
좌파물 들어간 작품은 흔하지 않지마는700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53:55
>>694 그렇지요. 사이다류 소설보면 그런 애들 다 잡아족쳐서 그부를 흡수하는경우가 있엇지.701 이름 없음 (5491225E+5)
2018-06-14 (목) 22:54:17
세상 만사를 권력구조로 통찰해서 창작하게 되면 글쎄, 어느 지점에 다다르기까진 재미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정 수준에서 영 재미없어지는 느낌.
임화의 시처럼.
최서해의 소설처럼.702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2:54:28
저처럼 모든것에 손가락끝만 담궈보는 사람도 사계만 들어도 멘탈이 깎여나가는데
그걸 제대로 배우려들면...703 소라◆GWoWuwN.7s (337685E+50)
2018-06-14 (목) 22:54:32
단군신화가 하렘물....이었...
시드노벨의 나호를 보며 (끄덕)704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54:39
말했잖아요 이방법밖엔 없다고!(좌파사상+광기주입 스위치)705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2:54:54
근데 사계...흐음
꽃들 = 자세한 설명 생략
담장 위에 날아도 = 무엇?
이후로 죄다 무엇?이다 예전엔 그냥 가사대로 읽었는데706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2:55:01
마셔라 헬스크림707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2:55:17
※단군할아버지는 부동산 위치를 잡지도 곰을 인간으로 만들고 결혼하지도 않았습니다.708 이름 없음 (8522631E+5)
2018-06-14 (목) 22:55:48
재벌+정부야 뭐... 한국 정부의 실체를 모르는 이상 샘숭공화국이니 모든 법은 현기차를 향한다느니 하는 시각이 있어도 이상하진 않은걸요 뭐(후비적)709 이름 없음 (0029127E+5)
2018-06-14 (목) 22:55:53
좌파 사상 주입이 과해지면 선민사상으로 주화입마해버리니 적당히 해둡시다. 광어 님.710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56:33
한국에서 좌파의광기를 자체생산한 서브컬쳐관련자는 1번있었는데 그것도 인맥질로 부셔댔지!
자 광어의 광기를 받아라!711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2:56:49
오히려 정부가 최대 보스인건 아마 전삼영의
내추럴 리드미칼 시리즈 아닐까요712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57:03
광어씨는 거기까지.
713 이름 없음 (7068406E+5)
2018-06-14 (목) 22:57:07
슬슬 머리를 식히는게714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2:57:10
실제 광기까지는 아니라도 편린을 들은 소감으로는..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됬다는 것 정도?715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2:57:14
그곳에 자리잡다 = 그곳의 패권을 잡다
곰 호랑이 = 동맹 or 적대
정도인가716 마리◆hJ2yxelqL. (0029127E+5)
2018-06-14 (목) 22:57:17
>>710 STOP717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2:57:22
다만 거기 시민은 지나치게 순종적으로 묘사했지ㅏㄴ718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2:57:24
광기 대신 오광을 칩시다.719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2:57:24
아 양갱 마시따 히히히히히720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2:57:40
721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2:57:46
알겠습니다 갑자기 안좋은 일이 트라우마를 건들여서... 자제하겠습니다.722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57:56
밤이 늦었습니다.
참치 여러분들은 고개를 들....이 아니라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가급적이면 편안한 잠자리에 들도록 합시다.723 이름 없음 (8522631E+5)
2018-06-14 (목) 22:58:03
>>710 그냥 그거 제목만 말해주시고 이거 드시죠(파란약)724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2:58:05
사물놀이패로 유명한 김덕수는 인간문화재지만 사물놀이로 인간문화재가 된게 아니라 국악의 다른 분야로 인간문화재가 되었다던가.725 이름 없음 (5491225E+5)
2018-06-14 (목) 22:58:05
올라가다 올라가다 내려다보는 자세가 되어가는군요.
....자신이 다르기나 한 건가, 생각해봄은 어떨까요.726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2:58:13
참치 마피아 게임?!727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2:58:17
그리고 전직 사이다패스로서 항상 이상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죠. 바로 여캐. 특히 여동생이 나오면 고구마. 지인중에서 가족이 고구마라는 소리가 많더군요728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2:58:22
아아...아아 나에게 더 많은 정보를! 더 깊은 이야기를!729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2:59:16
>>720 알려주세요!(쾅쾅)730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2:59:22
>>728취하셨군요. 과음은 몸에 좋지않습니다731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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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설명 다시 하자면, (귀찮아서) 모양이랑 형태만 잡아주고 나머지는 면을 칠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732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2:59:42
흠. 참치 어장에서 마피아라.
......고정참치가 마피아 참여 인원수만큼 필요하니 종래의 형식은 안 되나.733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2: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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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소오오오오오오오오오ㅗㅗㅗㅗㄹ734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2:59:52
콘솔. 모바일이야735 이름 없음 (0029127E+5)
2018-06-14 (목) 23:00:09
정보가 과해지면 좌파 뽕이 지나치게 들어차서 주화입마합니DA
다들 머리를 식힙시DA736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3:00:14
>>731 콘솔...737 소라◆GWoWuwN.7s (337685E+50)
2018-06-14 (목) 23:00:30
요즘은 사이다패스를 까는 장르문학도 나오는 마당에 ()738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3:00:35
그리고 마피아하기에는 계속 아이피가 걱정이다739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3:00:57
아. 서브컬쳐라는 게 네이버 웹소설이나 그런 쪽도 당연 포함되는 거겠지.
히야, 나 진짜로 시각 엄청 좁긴 좁구나740 미나카미◆eHvrJjVZM2 (9656277E+5)
2018-06-14 (목) 23:01:44
>>739 그건 저도 그렇습니다.741 이름 없음 (4121837E+5)
2018-06-14 (목) 23:01:46
저기....너무 고퀄로 만들어주셨는데....
제가 받기 황송하네요. ....잘 쓸게요.742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3:02:04
뭐. 제생각에도 사이다패스는 너무 지나쳤단 생각이 듭니다. 친우와 가족, 애인은 그렇게 쉽게 버리는게 아닙니다743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3:02:33
괜찬아 그런쪽이라면! 그쪽으로 빠져도 괜찮을것같아!(이미 끌려간 참치입니다)744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3:02:40
>>738 IP는 임시 나메코드를 다는 걸로 해결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는데,
진행을 위해선 적어도 생존자들은 어장이 진행되는 시각에 반드시 있어야 하네.
인랑 같은 거면 정해진 시간 내에 행동하기만 하면 되는데 이건 반드시 같은 시각에 모두 모여있어야 하니 이 부분에서 어장으로 성립하기 힘들 듯.745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3:03:12
의외로 가족이나 애인 친우는 주인공의 신념이나 대의, 혹은 목표를 위해 버려야할 존재나 넘어야할 존재로 많이 나왔습죠746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3:03:27
이제까지 왜 광어가 중등-고등학교 학창시절에 독성물질이라고 국어,국사선생님께 까인 이유입니다.(먼산)747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3:03:38
애초에 제가 사이다패스가 된것도 순전히 빌어먹을 유열때문에 반발심으로 된거구요. 엿먹어라! 유열파!748 이름 없음 (2381646E+5)
2018-06-14 (목) 23:04:24
뭐든지 정량 사용하면 약이지만 과용하면 독이다(확신)749 이름 없음 (8522631E+5)
2018-06-14 (목) 23:04:36
조아라 한정으로 사이다패스의 대두는 그 이전의 유열파들이 너무 심했던 반동도 있지.
특히 패러디란 모 작가연합750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04:48
>>729 구름은 제가 생각하기엔 자식들을 의미하는거라봅니다. 큰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가을은 저도 정확히 모르겠군요. 편지한장이란걸 보면 황혼을 의미하는걸지도모릅니다.
겨울은 뭐...한국에서 하얀얼굴이 의미하는건..음..
그리고 이리되던말던 미싱은 잘도돌고, 언제나 밤하늘을 밝게빛납니다.751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3:05:00
그러고보니 사이다패스라.... 어떤 의미론 이 사이다패스들이 원하는 전개를 수십년전부터 꾸준히 지키며 특이하고 독특한 작품을 만든 작가가 있죠
(슬슬 환기시키기 위한 주제변경)752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3:05:09
신념이전에 여자캐다:찢어죽여!란 사이다패스 소리땜에 전직을 취소한건데.753 이름 없음 (1773059E+5)
2018-06-14 (목) 23:05:22
삼대세습 절대군주 삼성제국은 어차피 4년만 존버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버티는 겁니다. 정권은 유한하나 돈은 영원하거든요.754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3:05:54
젠장할! 가슴달리면 죄다 발암물질이냐!755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06:00
음. 가사를 되새김질하니 진짜 욱하게된다. 흑흑.756 이름 없음 (9551234E+5)
2018-06-14 (목) 23:06:05
>>750 편지한장이면 연인이나 군대 간 자식들 아닐가요?757 이름 없음 (2381646E+5)
2018-06-14 (목) 23:06:09
흑흑 사이다패스와 고구마를 융합해서 적절한 재미와 적절한 갈등구조와 적절한 주제의식과 적절한 서사구조를 적절하게 소환하고 싶은데 손 대신 붙어있는 게 곰발바닥이에여 흑흑(아무말)758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3:06:28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의 아라키 히로히코씨
어떤 의미론 저은토옹 의 폭주기관차 같은 주인공과 시원스런 전개를 꾸준히 밀고가는 작품과 작가759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3:06:59
하지만 15년 계획인데 어쩔려나 별셋760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3:07:23
실제 그분 낸 작법서를 보면 꽤 독특한 시각과 전개방식을 볼 수 있더군요.
정도에서 벗어난 사도의 길....761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3:07:51
하얀얼굴이 뭘 의미해요?762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07:52
>>756 그럴수도 잇는데 바람이 불고 낙엽이 쌓이고란 가사에 붙을 의미가 음..76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3:07:59
음... 좌파 사상의 위험성이기도 하지요
아직 참치어장에 본격적인 사상을 박는것은 자제하죠 광어님...
진짜 조금만 풀어도 이렇게 되는 마당에....764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08:10
>>761 쩝. 시체요.765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08:35
흔히들 하얗게 질린얼굴이라하죠.766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3:08:43
그리고 고구마맛 사이다는 그만 주라고. 사이다는 맞는데 뒷맛이 왜 이리 찝찝하냐고767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3:08:58
>>763 조금씩 풀어서 그냥 내성을 키워 바리시는건?768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3:09:13
>>766 맥콜(아무밀)769 이름 없음 (8522631E+5)
2018-06-14 (목) 23:09:14
용사마왕물, 배신물, 강제회귀물, 타임리프물, (개인적인 지칭)인셉션물 등등
희망처럼 보이는게 모두 다 사기극인 유열파가 사방팔방으로 회쳐놓으니까 의심암귀에 단단히 들려서 사이다패스들이 온오프를 못하잖아770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3:09:22
음 반응을 보니 그럴수밖에요. 사상을 박기시작하면 다 쇼거스화되거나 미쳐돌아겠지요.771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3:09:24
>>764 아하...oh772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3:10:11
늘 과하게 한쪽으로 자극하면 그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법이죠.
팝팀에픽같은 경우가 아닐까.773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3:10:14
참치어장에는 신규 유입인원도 심심찮게 있다는 걸 명심해주세용.774 이름 없음 (6101309E+5)
2018-06-14 (목) 23:10:15
어, 설마 이 어장이 좌파예술가 양산어장이 되는건 아니겠지;;;775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3:10:18
모든 사상은 어차피 괴물이라고. 우리가 괴물이라고 생각하지않는것은 잘 모르기때문이지776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3:10:22
아 아직이군 좋아 언젠간 본질적인걸 들을수 있겠네요777 이름 없음 (6638681E+5)
2018-06-14 (목) 23:10:30
아직이란건 나중엔 푼다는 겁니꽈?778 이름 없음 (2381646E+5)
2018-06-14 (목) 23:10:47
779 이름 없음 (0029127E+5)
2018-06-14 (목) 23:10:49
좌파 사상의 단점 : 견제 세력이 없다.780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10:52
옛날 노래 들을때마다 그 시적인 표현에 감탄하곤 했었는데, 흠 다르게 생각하니 참으로.78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3:10:55
광어님 저도 자제하고 잇습니다....
진짜루요.... 잃을게 없는 저도 자제중
참치어장을 지켜주세요 (눈물)782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3:11:07
>>774 걱정마세요! 안들어갈꺼에요 아마...783 이름 없음 (1773059E+5)
2018-06-14 (목) 23:11:22
만화 중에 야후라고 SF계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작품이 있었죠...784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3:11:28
>>779 우파사상은 견제역할 못하나요785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3:11:34
자기 손이 똥손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데서 예술은 시작할 수 있습니다.786 이름 없음 (9551234E+5)
2018-06-14 (목) 23:12:02
이정도는 아직 사람의 이야기인데. 외국 이야기로 나가면 SAN치가 마이너스가 갈 수 있다는걸 알게됩니다.787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12:05
우파사상이 뭘할수있더라.788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3:12:13
그러고보니 은하!는 어떨려나요
일단 원본엔 일본색채는 없다시피한것 같은데789 이름 없음 (6101309E+5)
2018-06-14 (목) 23:12:25
>>784 공산주의를 무너뜨린건 자기모순이었지, 더 나은 이념이 아니었다는걸 생각해보면....790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3:12:26
>>784이미 싹 쓸려나갔는데? 닭과 쥐가 우파를 똥덩어리로 만들었어!791 소라◆GWoWuwN.7s (337685E+50)
2018-06-14 (목) 23:12:32
좌파를 견제하는 건 상업화입니다 (차 한 잔)
일본 애니메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79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3:12:38
793 이름 없음 (4909581E+4)
2018-06-14 (목) 23:12:43
음 저번에 한국의 밈병기 예기 나왔는데 몇어장이더라794 이름 없음 (6915655E+5)
2018-06-14 (목) 23:12:49
솔직히 민주주의만 해도 사람 잡아먹는 나무니까795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3:13:01
>>786 외국도 좀 많아서...
중국이나 일본쪽이셨나봐요?796 이름 없음 (6915655E+5)
2018-06-14 (목) 23:13:09
피 빨아먹고 자라는 나무797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3:13:35
원래 광어의 리미트랑 SAN수치는 오버플로우된지가 오래돼서...
공장에서 화상투성이인 사람을보고선 안놀라면 SAN수치 이상한게 당연한거지(먼산)798 이름 없음 (2381646E+5)
2018-06-14 (목) 23:13:43
>>794 그냥 역사 자체가 사람들의 피와 살과 땀과 눈물과 뼈로 이루어진 거 아닌가(폭언)799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3:13:46
피를 안 먹고 자라는 사상은 없습니다.800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13:47
과거의 피와땀이 촛불이라는 꽃을 피운거니.801 이름 없음 (8522631E+5)
2018-06-14 (목) 23:14:09
남산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지금 방송 나올 수 있는 보수 논객이라는 양반중에 그나마 상식적인 양반이 전원책뿐임
진보는 털보 김어준도 있고, 유시민도 있고, 주진우도 있고, 하다못해 미투 정봉주도 있지만(웃음) 보수는 저양반이 유일해요
그정도로 사람이 없음802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3:14:17
히피쪽은 대마를 빠는 나무고(편견)803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3:14:35
성공한 그쪽문화
자기계발서?804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3:14:45
새삼 영화 강철비가 생각나네여
웹툰작가출신으로써 변호인을 맡은 영화감독이 두 번째로 제작한 영화가 보수진영의 지지를 얻....805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15:29
806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3:15:30
레인은 눈앞에서 산재로 사람죽는거 여럿 봣는데요? 고작 그정도로 (웃음)
레인도 정말 몇번 뒤질뻔 햇고.807 이름 없음 (4121837E+5)
2018-06-14 (목) 23:15:57
여긴 정치잡담판인가....808 이름 없음 (0029127E+5)
2018-06-14 (목) 23:16:07
우파? 그건 현실 안정과 인정, 질서 유지가 기본 목적인 사상이라
주화입마 달리는게 힘들어요. 하물며 좌파 견제는 무슨.809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3:16:15
빨간당에서 단체관람을 하는 걸 보고 이런 블랙코미디도 없다 했는데810 이름 없음 (5780773E+5)
2018-06-14 (목) 23:16:20
넹.811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3:16:22
제일 베스트는 사람 죽는것도 고통받는것도 적게 볼 수 있는 거지만요.812 이름 없음 (6101309E+5)
2018-06-14 (목) 23:16:26
>>807 콜로세움입니다.813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3:16:52
성공할수 있는 기회는 누구나 있다고 말하고
개인의 노력에만 초점을 맞춘다는 면에서
훌륭한 그쪽 아닐까요?81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3:17:07
젠장... 레인의 머리속에... 사원아파트 뚫을거라고 난리치던 아버지...
어 씨바... 매일같이 아파트 단지에 걸리던 등불...
제길....815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3:17:10
>>807 남산행 정치바입니다. 빠져들면 못나옵니다.816 이름 없음 (9551234E+5)
2018-06-14 (목) 23:17:20
흑인 알비노.
사람을 사육하는 이야기는... 뭐 이건 한국의 정치권 문제처럼 꼬여서 한이 쌓인것보다는 일방적인 착취에 가까우니까 좀 차이가 있으려나요.817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3:17:29
뭐 편견(스테리오타입)도 그 문화에 대해 알아야지
나오는거라고 생각하지만. 예를 들어서 지금 당장
전형적인 라오스 복장을 한 라오스인을 상상해보라고.
상상할수있어?818 이름 없음 (2381646E+5)
2018-06-14 (목) 23:17:36
>>811 그쯤 가면 아마 우주에서 다른 종족 삥뜯어서 메꾸고 있지 않을까요. 흑흑 ㅈ간이 미아내(아무말)819 이름 없음 (846378E+50)
2018-06-14 (목) 23:17:50
근데 강철비 내용이 우파가 좋아할 내용이냐?? 그거 결국 대화로 해결하는 거잖아??820 소라◆GWoWuwN.7s (337685E+50)
2018-06-14 (목) 23:17:56
좋아, 광어님하고 레인님이 폭주할 기미가 보면 이 어장은 잠깐 봉인해두도록 할까.
(각혈)821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3:18:27
>>818 그래서 완전히가 아니라 적게 라고 말한거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인류는 몇십년전, 몇백년전 보단 명확히 더 좋아졌다 말할 수 있고요.822 이름 없음 (6915655E+5)
2018-06-14 (목) 23:18:44
AI 개발해서 AI 착취하기(아무말)823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3:18:44
>>814 설마 등불 색이... 아니겠죠?82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3:19:24
>>823 곡소리.825 소라◆GWoWuwN.7s (337685E+50)
2018-06-14 (목) 23:19:31
편린만으로도 대충 창작의 방향성을 어찌 해야할지 감 잡았고 ()826 이름 없음 (846378E+50)
2018-06-14 (목) 23:19:39
조파 사상이던 우파 사상이던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개인 자유지 어차피 어느 쪽이던 막 나가면 문제가 되는 터라827 이름 없음 (2381646E+5)
2018-06-14 (목) 23:20:08
828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20:25
사실 사상에 빠져들면 생기는문제, 그 막나가는 브레이크를 잡기가 힘들어진다.829 이름 없음 (1773059E+5)
2018-06-14 (목) 23:20:36
>>784 (한국 기준에서) 절대 못 합니다. 결국 한국의 우파사상이라는 것은 자기모순으로 가득 찬 키메라 같은 것인지라.830 이름 없음 (8522631E+5)
2018-06-14 (목) 23:20:51
>>827 확 줄여서 말하면 현실주의 대 이상주의831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3:21:01
>>819 그래서 블랙코미디(...)832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3:21:04
사람 삶이 참 가볍더라. 지 잘 되겠다고 몇십년 지기를 자살로 몰아넣어 놓고, 자살한 사람 두번째 제사 지내기도 전에 지도 뇌종양으로 가더라. 그럴거면 왜 죽였어.833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21:07
지금 한국우파의 극단적인 예가 일베란점에서 절대못하죠?834 이름 없음 (2381646E+5)
2018-06-14 (목) 23:21:25
>>830 (깨달음)835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3:22:07
>>827 모르지. 나는 반이 담긴 컵을 반만 담겼다 와 반씩이나 담겼다란 말을 동시에 하는 사람이라서836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3:22:57
중요한건 무의미하지 않았다는것.
그런 노력마저 없었으면 변하지 않았을테니까요.837 이름 없음 (6915655E+5)
2018-06-14 (목) 23:23:18
역사란 마치 나사못과도 같아서 빙 돌아가는 것 같긴 해도 한바퀴 돌 때마다 앞으로 나아가는 법이야838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3:23:26
>>824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839 이름 없음 (0029127E+5)
2018-06-14 (목) 23:23:28
애초에 한국 좌파와 우파는 외국 기준에서 볼 때 맛대가리가 가있어서
사전적인 좌파 우파를 들이밀면 이게 뭥미? 하고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나라.840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3:23:40
아모르 파티에서 나온 것처럼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841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3:23:41
사실 파란당이 쓸만한 사상은 거의다 집어삼킨 상태기도 하고842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23:42
무의미하지 않았죠. 마침내 두곳빼고다 파랗게물들엿으니.843 이름 없음 (8522631E+5)
2018-06-14 (목) 23:23:43
뭐 그럼 집에도 왔으니 지금 혜화역의 그것들까지 무슨과정이 있었나 실제 보고 들은것만으로 나열해볼까.844 소라◆GWoWuwN.7s (337685E+50)
2018-06-14 (목) 23:23:51
그리고보니 불현듯이 썰이 생각나긴 했는데.
복지시설을 해쳐먹는 방법에 대한 썰 (...)845 이름 없음 (2381646E+5)
2018-06-14 (목) 23:24:11
>>836 안 변했으면 단체로 주화입마에 걸리고 있었죠(확신)846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24:36
>>843 마재영상본것만으로도 강남역에서의 미친짓거리들이 떠오르는상황.847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3:24:39
그렇지. 무협소설 한 편 썼다가 그 중에 몇 페이지 내용 때문에 남산가던 시절도 갔고.848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3:24:54
>>844제발 그 망할것만은! 내 누나 둘이 복지시설에 있단 말야!849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24:55
>>845 주화입마가아니라 진짜로 죽창들고다녓을지도.850 이름 없음 (8522631E+5)
2018-06-14 (목) 23:24:56
좌파는 그래도 일단 좌파로 분류되는 스펙트럼을 타고 있지 않나?
더블오랑 바미, 민평, 자한이 문제지851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3:24:57
>>843 썰을 풀때는 임시나메를 부탁드립니다852 소라◆GWoWuwN.7s (337685E+50)
2018-06-14 (목) 23:25:16
복지시설을 해쳐먹는 방법.
참 간단합니다.
논란 만들어서, 내부인사를 못 믿으니 외부인사를 꽂아넣겠다.
(먼산)853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25:42
어흑흑854 이름 없음 (9551234E+5)
2018-06-14 (목) 23:26:12
>>852 저 나메... 앗 (앗)855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3:26:33
유명한 방식이네요.856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3:26:35
>>852빌어먹을 소리지만 사실이지! 젠장!857 이름 없음 (2381646E+5)
2018-06-14 (목) 23:26:39
>>849 저 개인에 한정하자면 죽창을 드는 것보다 심장을 잃어버리는 게 더 빠를 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슬슬 잠이 안 와서 참치어장에 들어온 건지 참치어장에 들어와서 잠이 안 오는 건지 구분이 안 가기 시작한다. 어쩌지(어쩌지)858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3:27:26
>>857 전자기기 끄고 주무세요.859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3:28:23
물론 그 노력에 비해서 너무 작은 경우도 많죠
오히려 하지 않은게 더 나은 경우들도 많고말입니다 깔깔깔860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3:28:56
그래서 내 누나둘을 복지시설로 보낼때 강원도 군대근처의 시골로 보냈지! 왜냐면 거기까지 갈 기레기는 없으니깐!861 이름 없음 (2381646E+5)
2018-06-14 (목) 23:29:55
>>858 고럼 저어는 먼저 자러 들어가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시길.862 이름 없음 (1773059E+5)
2018-06-14 (목) 23:29:58
예를 들어 경제적 자유주의를 주장하려고 하면 독재시절 국가의 경제개입을 비판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파에서 이런 거 안합니다.
반공을 주장하려고 하면 북한은 같은 민족이 아니라 타도해야 할 빨간 악마라고 주장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파에서 이런 거 안 합니다.
결국은 반공+독재+경제적 자유주의+민족주의 라는 이도 저도 아닌 괴상한 키메라가 튀어나오는 겁니다.863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30:00
>>859 민주주의란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언젠간 잘못된것도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겠죠.864 이름 없음 (6287011E+5)
2018-06-14 (목) 23:30:24
시설이 열악한데는 더 개판일텐데865 이름 없음 (6915655E+5)
2018-06-14 (목) 23:30:56
한국 우파에게 필요한 건 하나 뿐이잖아. 이권.866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3:31:17
867 이름 없음 (6915655E+5)
2018-06-14 (목) 23:31:27
아무튼 집권세력, 아무튼 재벌과 엮임, 아무튼 권력자임868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3:31:32
ㅎ하장실 갔다온사이 많은 분들이 답변해주셨군요
답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86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7604289E+5)
2018-06-14 (목) 23:31:48
소라님이 말햇지만....어우야 ㅋㅋㅋㅋㅋ
에초에 그거 공기업 해먹는것의 변형입니다.
공기업에는 사외이사가 있습니다.
정권이 개념이 있으면 좀 정신밖힌 놈들이 옵니다.
예를 들어서 옛날 바이어 출신이라던지 혹은 노동계라던지
좀 소위 그 업계를 배려를 해줄수있는 사람이 오지요
정권이 716 이다?
사외이사로 뉴또라이가 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참고로 뉴또라이 의 근원으 흑화 주사파 놈들
스탈린주의개념으로
백마탄 박까까뽕을 주입하면서 부폐스핀 이꾸욧!870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3:32:05
>>864적어도 부모님이 장애인쪽으론 인맥이 있어서 문제는 없어. 다만 두 누나들의 편식이 문제지...871 이름 없음 (6915655E+5)
2018-06-14 (목) 23:32:25
사상이 어떻건 무슨 상관이랴, 아무튼 같은 편 하면 돈이 떨어지는데872 소라◆GWoWuwN.7s (337685E+50)
2018-06-14 (목) 23:32:39
아무튼 그걸로 배운 건 이득 앞에선 못 믿을 사람이 된다는 거였고.
솔직히 이거 때문에 민주당에 대한 반감이 아직 남아있긴 함 (...)873 이름 없음 (6915655E+5)
2018-06-14 (목) 23:32:39
그게 그치들 방식이지874 스피드왜건◆srruZhUW66 (8522631E+5)
2018-06-14 (목) 23:32:57
태초(200X년)에 여시가 있었다. 뭔가 지지고 볶고 많이 하다가 카페를 파니마니 해서 오유로 많이들 넘어가서 포밍을 하니마니 했지만 이건 굳이 신경쓸 필요 없다.
이 와중에 M사의 체고조넘 예능 무한도전은 골수 팬층이 줄고 여성 팬층이 늘어나면서 슬금슬금 불만이 누적되고 있었다.
그러다 하관 노홍철이 음주사고를 내면서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식스맨이 시작되었고, 거기에 장동민이 물망에 올랐다875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3:34:10
당장 민주당이라 해도 군구 밑에까지 내려가면 엄청 개판인데...876 이름 없음 (6915655E+5)
2018-06-14 (목) 23:34:11
그리고 알다시피 돈의 힘은 무적이라, 총칼로 잡은 권력과 그 권력에 협력해 성장한 재벌은 무적의 힘을 가지게 된 거지. 복잡할 거 없어877 이름 없음 (0677796E+5)
2018-06-14 (목) 23:34:20
딸피도 이제 여혐 단어878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3:34:32
정확히는 관심도 이득이라는걸 요새 뉴스를 보고 느끼고 있는데.879 이름 없음 (2597469E+5)
2018-06-14 (목) 23:34:37
희야에서도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하고
으아아아아880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3:34:58
>>869 애초에 어느 단체든 잡아먹으려면 방법이 같잖습니까. 제국주의 시절 나라 잡아먹는 법: 문명화(서양화 또는 근대화)를 도와주기 위해 고문을 보내주겠다.881 이름 없음 (0677796E+5)
2018-06-14 (목) 23:35:06
머릿속에 든 게 그것밖에 없나 페미들은?882 스피드왜건◆srruZhUW66 (8522631E+5)
2018-06-14 (목) 23:35:43
그런데 이 장동민, 무명시절이라고 할지 언더그라운드 시절이라고 할지 대충 그쯤에 입이 험해서 꼬투리가 잡혀서 사과하고 하차했다.
이걸로 기세가 오른 여시가 사방팔방을 훑어보니 읭읭이 레바의 만화를 걸고 넘어졌고, 레바는 즉시 사과했으나 계속 공격을 당했고, 결국은 치킨이 쏟아지는 레바 판타지아를 찍었다.
이때 레바가 사과하고도 욕을 먹고 있으니 사방팔방의 키보드전사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서 여시를 까대기 시작했다883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3:35:54
>>877 히스토리아가 히스 스토리 기반이라는거만큼 이상한 소리군요.884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36:06
>>879 그렇죠? 항상 즐겨듣던노래의 가사를 되새김질하니 소름이 돋습니다. 어흐흫흫885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3:36:47
딸피 어원은 빨피잖아.886 이름 없음 (8481829E+5)
2018-06-14 (목) 23:37:00
여시 대란과 스르륵의 몰락....887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3:37:02
광어와 레인님의 콜라보로 인하여 단체 SAN치 체크하지못한 모습이다.888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3:37:09
개인적으론 페미가 국내 페미나치들을 뜻하는 명사가 되어버린것에 불만족스러움
애꿎은 다른 정상적인 페미니스트들이 같이 휘말리는 느낌.889 이름 없음 (1773059E+5)
2018-06-14 (목) 23:37:29
>>869 그 수법으로 여러 회사들이 부실기업이 되었죠. 포스코의 경우에는 아예 직접 꽃아버린 케이스긴 하지만, 박까까가 일본에서 받아온 돈, 수많은 조선인(피식민지인)들의 피눈물로 지은 제철소를 716은 깡통으로 만들었고, 503은 일본에서 10억 받고 땡처리 하는 짓, 제 아비가 한 짓거리를 또 반복했습니다.890 이름 없음 (6638681E+5)
2018-06-14 (목) 23:37:42
>>877 ....뭥미 할말이 없다...891 이름 없음 (0516756E+5)
2018-06-14 (목) 23:37:52
피가 딸린다고 딸피, 피가 빨갛게 표시된다고 빨피892 이름 없음 (5802531E+5)
2018-06-14 (목) 23:37:52
>>888 문제는 현재 한국에선 이미 페미니스트 = 페미나치라는 인식이 박혀버렸지.
하.893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3:38:12
894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3:38:34
바람의나라가 여혐게임이였다니! 그건몰란네!!895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3:38:42
억 호우가 내린다.896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38:59
이미 정상적인 페미니스트는 존재하지 않게됏지. 껄껄껄. 여성진보당에서 매갈과 워마드는 페미니스트라고 공인해버렷잖음?끝낫어. 한국페미는897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3:41:13
그 베이비붐 세대가 산업화의 일뿐, 민주투사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것과 똑같은 겁니다.
그 페미니스트라는게898 이름 없음 (5135942E+5)
2018-06-14 (목) 23:41:26
사실 요즘 페미니즘은 폭주중인게 문제지만.
진정한 페미니스트라면 '군가산점을 폐지해달라!
왜냐면 우리들도 사병이 될테니깐! 그래야 남자들과
'동등'해지니깐!'이라고 외쳐야하는데 요새 저런 소리를 하는
패미니스트를 봤어?899 소라◆GWoWuwN.7s (337685E+50)
2018-06-14 (목) 23:41:35
딴 사람이 페미 실드 치던 걸 제발로 박살내서 (먼산)900 이름 없음 (2597469E+5)
2018-06-14 (목) 23:41:49
원래 페미니즘이 그래요(쓴웃음)
진짜로. 사상적 기저에서 여자를 피해자로, 남자를 가해자로 규정하는데 이 소리는 남자를 적으로 규정한다는 말과 같음
낙지즘도 자기네 사회의 절반을 적으로 규정하지는 않았는데(아무말대잔치)901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3:41:49
일뿐 -> 일꾼
그때당시 여성계가 뭘 했더라.902 스피드왜건◆srruZhUW66 (8522631E+5)
2018-06-14 (목) 23:42:03
이때 여시는 개중에 제일 우호적이었고, 옛 동지 또는 본인들이 한 다리 걸치고 있는 오유에서 모든 공격은 일베가 저질렀다고 여론조작을 시도했다.
그리고 소위 여시 TF가 발각되었고, 사방팔방에 자기들에 대한 우호여론을 뿌리다가 원본의 처참함에 비웃음을 많이 당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5월 모일, 전 여성시대 유저가 오유에 성인자료방 탑시의 존재를 까발리면서 상황은 전환되었다.903 카리스마◆B7W5TnZ3wk (7728118E+5)
2018-06-14 (목) 23:42:55
>>900 나치는 세계 전체를 적으로 규정했지904 리카코◆XafGr01Tog (6539235E+5)
2018-06-14 (목) 23:44:16
http://bbs.tunaground.net/i/trace.php/anchor/1528987325/recent
미리 파두는 다음어장905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3:44:44
사실 난 워마드나 매갈도 페미니스트라면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함.
왜냐면 이 페미니즘 이라는 사상 하나에도 꽤 무수히 많은 분파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많아서....
극단적으로 끔찍한 수준까지 간 페미니즘도 있다면 있는거겠지.906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3:44:47
그러고 보면 재미있어.
운동계쪽 폐미랑 트위터쪽 폐미랑 구분되어 있는게907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45:15
탑시크릿...아직도 기억난다. 깔깔깔 스르륵망하니까 글로갓던가?ㅋㅋㅋㅋ908 이름 없음 (1773059E+5)
2018-06-14 (목) 23:45:39
>>888 한국에 '정상적인' 페미니스트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은퇴한 사람 제외) 선배들의 뼈와 피눈물 위에서 춤추는 패륜아들의 이야기는 많이 들어 보았습니다만.909 카리스마◆B7W5TnZ3wk (7728118E+5)
2018-06-14 (목) 23:46:03
>>905 흔히 말하는 좌파가 스탈린주의, 트로츠키주의, 신좌파, 사민주의 심지어 사회자유주의까지 포함하는 것처럼요?910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3:46:12
완전 상사기관 관계911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47:14
지금 남은 페미니스트들은 선배들의 피의탑위에서 자기 권력욕을 앞세우며 자기 권력을 조금이라도 더 얻기위해 노력하고있죠.912 낫토◆7TyZX6fIxs (0572241E+5)
2018-06-14 (목) 23:47:48
>>909 비슷, 물론 내가 한 말을 실제 외국 페미니스트 지인이 들으면 날 그나라 전통무기로 후드려 팰지도 모르겠다만 깔깔깔913 스피드왜건◆srruZhUW66 (8522631E+5)
2018-06-14 (목) 23:47:56
지금까지 수많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덕질하던 SLR클럽의 아재들이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200퍼센트 들어주면서 음란물이나 공유하던 탑시에 단단히 분노하였고, 운영진은 숙청과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엑소더스가 시작되었다.
이 와중에 여시에 잠입한 수많은 무도갤럼들과 무기장사꾼을 자칭하던 베충이들의 국공합작(웃음)으로 여시에서의 별의별 불법의심행위가 까발려졌고, 이것들을 정리해서 고발하는 고발대란이 일어났다. 이 시절 나온 걸로는 약품, 외환거래, 음란물 등이 대표적이었다.
이 일련의 사건들을 있는대로 수집해서 묶은 나무위키는 당시 엔하위키 폭파 이후로 순식간에 인지도를 쌓게 된 거시었다914 이름 없음 (2567492E+5)
2018-06-14 (목) 23:47:56
915 이름 없음 (846378E+50)
2018-06-14 (목) 23:48:43
원래 스와스티카도 나쁜 상징이 아닌데 낙지가 먹어부러서 악의 상징처럼 변해버렸잖아 결국 선점 효과가 큰 건 어쩔 수 없는 거지 뭐
그리고 과격 페미니즘 문제는 미국이 이미 90년대부터 지금까지 해결 못하고 있던 문제라 애매하네잉...916 이름 없음 (6101309E+5)
2018-06-14 (목) 23:49:20
페미를 자청하는 사람들은 알까.
그런 발언을 대놓고 할 수 있었던건, 그들의 어머니와, 할머니들이 목숨 걸고 싸워서 얻어낸 권리란걸.
경찰들에게 얻어터지고, 감옥에 수감되고, 온갖 수모와 멸시를 받아가며 "희망" 하나만 믿고 싸워온 권리라는걸.917 이름 없음 (6915655E+5)
2018-06-14 (목) 23:52:13
로마식 경례도 원래 그냥 로마인데 낙지때문에 꽥918 스피드왜건◆srruZhUW66 (8522631E+5)
2018-06-14 (목) 23:52:37
솔직히 말해서 백은 가볍게 넘는 여성단체 중에 그것들을 거부한게 단 한두개인거 생각하면...... 뗄 수 없는 운명인지도
다시 오유로 돌아와서, 오유에서의 여론조작이 잘 통하지 않자 오유에 대한 이미지를 완전히 날려버리기 위해 여시는 성폭행 사건 조작을 시도한다. 옛 사건 때문에 상당히 노이로제가 있던 오유는 비친고죄가 된 점을 상기하여 신고했고, 당시 유명했던 노상처(상처가 없으니 신고한 것들이 잘못) 논리가 튀어나온다.
일단 여기까지 메르스갤러리 이전까지 정리끗919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53:54
ㅋㅋㅋ 생각난다. 노상처.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처구니없었느데 보면서 ㅋㅋㅋㅋ920 이름 없음 (0734174E+4)
2018-06-14 (목) 23:55:48
목숨걸고 싸워온 일이라. 영국에서 여성 참정권 운동하던 사람이 경마장에 뛰쳐들어와 죽었을 때 나왔다던 신문기사 제목이 떠오른다.921 스피드왜건◆srruZhUW66 (8522631E+5)
2018-06-14 (목) 23:56:16
X베들의 무기상인 플레이가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이시점까지는 특별하게 뭐가 보이진 않았습니다. X베가 여초 드럽게 싫어하던건 너무 잘 알려져 있었고922 이름 없음 (1773059E+5)
2018-06-14 (목) 23:56:38
그나마 다행인 것은 페미니즘의 이미지가 정화조 수준이라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베이비붐 운동권 찌거기들까지도 같이 쓸려나갈 처지라는 거죠. 참 503이 열일 했네요 (비웃음)923 이름 없음 (650793E+51)
2018-06-14 (목) 23:56:50
그땐 몰랐지. x베들의 그추악한가면속에 숨겨진 더더욱 일그러진 뒤틀린모습을..924 광어◆OdWP00iOaY (1709852E+4)
2018-06-14 (목) 23:57:08
아 저기중 탑씨는 뭐당과 연관되어있습니드.925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00:01:17
X발 탑씨가 그것들이었나 허허허. 자 그럼 메르스갤러리...후... X발 오늘은 어떻게 메갈리아 탄생까지만 써야지.
15년 5월 29일, 오유의 성폭행 조작사태 약 1주일 후쯤에 유식대장이 시대흐름을 타겠다고 메르스갤러리를 엽니다. 이 당시 한국인 최초 감염자가 남성이었어서 여성판 야갤인 남연갤이 대대적으로 메르스갤러리를 침공하여 점령하게 됩니다. 이어서 여시와 트위터 등등이 달려들고, 자기들의 적이 왔다고 주갤과 X베가 달려들면서 갤러리가 개판이 됩니다.
최소한 이때까지는 막장이긴 했지만 그냥 단순한 개판이었습니다.926 이름 없음 (9282098E+6)
2018-06-15 (금) 00:02:48
ㅇㅇ 진짜 메르스갤러리 흑흑927 이름 없음 (254061E+63)
2018-06-15 (금) 00:04:03
>>921 일X가 남초 사이트긴 하지만 여자들도 은근히 많았어요 이유는 거기서 놀면 다들 관심을 주니까. 사실 일X의 여혐이라는 것도 말이 여혐이지 누가 여자다 그러면 우르르 몰려가서 댓글달고.... 여혐(쑻)이었죠. 그리고 걔네들이랑 여초커뮤니티 여러곳이 결합해서 만든게 MG. 몇몇이 일X에서 하던 놀이를 약간 변형해서 포교해 버렸죠.928 이름 없음 (4748484E+6)
2018-06-15 (금) 00:04:05
......유식아, 그 길은 아니된다....!929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00:08:04
소위 말하는 그놈의 미러링의 제대로 된 시초는 메르스갤러리입니다. 대놓고 X베 글에서 주어만 남자로 바꾸는 꼴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결국 저 개판이 압도적인 맨파워에 의해 평정되어서 결국 여성전용판 일베저장소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라는 메르스 이야기는 거의 한마디도 안보이고 오죽 욕만 써댔으면 거의 디시 역사상 최대급 제제와 함깨 김유식 오피셜로 디시 17년 사상, 전성기 막갤 이상의 욕설빈도임이 드러났습니다.
비로그인 추천금지부터 시작해서 메갤러들이 옮겨다니는 데서 신고를 받는 대로 긴급차단을 계속해서 시행했습니다. 그래서 메르스갤러리는 다시 싸움판이 되었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930 이름 없음 (4748484E+6)
2018-06-15 (금) 00:09:28
아, 최초로 욕 금지....931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00:09:29
>>927 자료 푸는 타이밍이랑 자료 물량이 상상을 초월했었으니까요. 그런데 뭐 여시처럼 X베가 남성 100퍼 사이트도 아닌지라 있을수도 있다로 넘어갔죠932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00:11:13
미러링…
멀쩡한 심리학용어를 모방범죄와 유사어로 만들어버렸죠.933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00:12:58
광어가 알고있는걸 말하면 참치들 SAN수치 최악으로 가니 말안하겠슴다934 이름 없음 (0617342E+5)
2018-06-15 (금) 00:14:08
>>933 조금이라더..(소근)935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00:15:04
개인적으론 SAN치 핀치가 되도 알건 알고싶다, 지만
그보다는 썰 푸시는 분이 할말 못할말 통제를 못하는 상황이 되는건 피하고 싶네요.
그래서 아까 좌파 예술계 이야기 할때도 말렸고.936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00:16:13
SAN수치가 최악으로 깍이는방법은 자기가 한행동이 역효과를 냈을때라 참치여러분의 SAN수치를 유지하기위해 풀지않겠습니다. 광어올림937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00:16:26
메갈리아 창조건은 광어님 정보가 더 좋긴 한데 씁...938 리카코◆XafGr01Tog (6524884E+6)
2018-06-15 (금) 00:18:20
>>936 그리스식 비극(아무말)939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00:18:26
여러분이 실수를 한부분만 알려드리죠.
1. 레진
2. 웹갤
3. K7940 이름 없음 (4748484E+6)
2018-06-15 (금) 00:18:35
........설마 불매운동이 오히려 윗선 물갈이를 일으켜 그쪽 인사들이 주류가 되었다던가;;941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00:18:55
940 >> 그러겠죠942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00:19:13
잘아시네. 그건 약한거고.943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00:19:23
아니 레진은 남자 유저들이 빠져나가서
여성향이 주류가 되버렸으니까 쑷944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00:19:31
숙청은 공백을 부르고 그 공백은 아래에서부터 채워지니까요...945 이름 없음 (4957844E+6)
2018-06-15 (금) 00:20:40
1은 숙주가 죽어가면서 메갈은 그대로니 기생충이 커져서 죽어가는 기업이된거고
2.는 잘모르지만
3.은 우리가 메갈이다 하는 조직화로 주류로 굳어지는 일러업계 태동
구에에에엑이죠.946 이름 없음 (4748484E+6)
2018-06-15 (금) 00:20:44
약...한거요?947 이름 없음 (0776637E+6)
2018-06-15 (금) 00:21:26
>>939 소전 k7 일러레 사건 말하시는건가요?948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00:21:39
그러고보니 네푸가 작년에 레진에 대해 한 이야기가 있었지.
메진 사태로 상장 예비 심사 중 소비자 신뢰도 평가를 된통 깎아먹어서
'빠르게 상장해서 투자자를 모집한다'는 경영전략 자체가 좌초,
거기에 광고주들 까지 빠져나가는 바람에 남은걸로 어떻게든 해보려다가
여성향 코어 작품들 위주로 먹고 사는, '리니지'스러운 퍼블리셔가 될 거라고949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00:22:08
2번이 여러분이 무시하신건데 웹갤은 원래 웹툰계에서 개판인식이였어요. 근데 웹갤중심으로 운동전개하니 업계에서 약효과가 난거지.950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00:22:47
셋 다 관계없는 상황(...)951 이름 없음 (4748484E+6)
2018-06-15 (금) 00:23:37
즉, 개떡같은 놈들이 난장부리니(그것이 옳든 말든 상관없이) 오히려 정반대로 행동한거 같은데;;952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00:24:54
ㅇㅇ 그래서 가장문제였던게 웹갤이라고 생각합니다.953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00:26:07
놀랍도록 별 타격이 없는 이야기였다954 이름 없음 (1855113E+6)
2018-06-15 (금) 00:27:47
그 때는 별 효과가 없을 거라는 것까진 알았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줄은 몰랐다955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00:27:47
그리고 메갈리아가 나옵니다. 대충 비로그인 추천제한 걸리고 약 한달 뒤입니다.
뭔가 개입했단 이야기는 나중에 워마드 나오면서 설마가 진짜가 된 이야기니 제끼고, 여기에는 은근히 남성유저들도 있었습니다.
소속감이 상대적으로 약하던 갤러리에서 벗어나 이렇게 회원제 개별사이트로 뭉치고 나니 주로 트위터를 통해서 혐오글을 방출하고 뭉쳐서 포털 기사에 가서 추천과 댓글을 찍어냅니다.
처음에는 LGBT까지 다 포함되었지만 점점 갈수록 남성혐오가 심해지면서 게이비하 사건이 터지고, 성소수자를 제외한 순수한 여성우월주의를 원하던 자들이 탈주를 감행합니다.
그것이 워마드입니다. 이만 오늘은 땡956 이름 없음 (0617342E+5)
2018-06-15 (금) 00:28:09
아직도 머리에 꽃들이 생각난다 오 맙소사957 이름 없음 (0617342E+5)
2018-06-15 (금) 00:28:40
>>956 미싱은 돌아 돌아가네~ 으아아ㅏㅏㅏ958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00:28:48
그러니까 하필이면 웹갤에서 날뛴 덕에 레진부터가 그렇게 갔고,
덩달아 웹툰계 인식이 안좋은데 거기에 K7까지 터진건가959 이름 없음 (8519655E+5)
2018-06-15 (금) 00:28:55
오늘 포크음악 이야기가 지나가서 현경과 영애를 다시 찾았다. 이사람들은 요즘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다.960 이름 없음 (4748484E+6)
2018-06-15 (금) 00:29:26
수고하셨어요 왜건님.961 이름 없음 (4957844E+6)
2018-06-15 (금) 00:29:42
>>956 탈모르파티를 들으며 잠에 듭시다.962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00:30:05
왜냐면 광어는 MG랑 WMD가 어떻게 구성되어왔지를 모르는게 많지만 의문이 생겨서 파고든 참치거든...(한숨)963 이름 없음 (038336E+59)
2018-06-15 (금) 00:30:46
선민사상 직전의 부심을 잔뜩 충전받고 나오는 자까들과, 문화를 선도한다고 은근히 자부심에 찬 양반들이 독자층 중 제일 막장의 난리부르스에 귀 기울일 리가 없었죠 뭐.964 이름 없음 (6956677E+6)
2018-06-15 (금) 00:31:18
으어 궁금하다965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00:31:25
내일의 예고: 꿘충, 그 한마디를 찾아서966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00:32:13
일단 내일부터는 추측을 상당히 포함한 반 소설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967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00:32:25
꿘충이라.........
그들의 장식이자 기생관계인 페미니즘도 나오나?968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00:32:37
이제 스피드웨건님도 무덤자리를 파셨으니 이제...969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00:34:18
미리 예고를 해드리면 꿘충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라는점입니다.970 이름 없음 (9494597E+6)
2018-06-15 (금) 00:34:22
자기전에 스키타이 월드컵 소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828916
과연 소치 시즌2를 안찍고 잘 운영할 수 있을끄971 이름 없음 (254061E+63)
2018-06-15 (금) 00:36:09
정말 자유당 놈들은 천년왕국을 만들기 위해 어마어마한 것들을 준비해 놨습니다. 지역으로, 성별로, 국민들을 갈라 쉴 새 없이 싸우도록 만드는 동안 자기네들은 이 나라를 영원무궁히 지배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거에요. 일X나 메X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갈등을 줄여야 하는 정부가 거꾸로 갈등을 부추기고 있었으니, 나라 꼴이 나라가 아니었습니다.972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00:37:30
<<970 것도 여성의원이야 ㅋㅋㅋㅋㅋㅋ973 스피드왜건◆srruZhUW66 (038336E+59)
2018-06-15 (금) 00:38:00
솔직히 이거 나무위키에서 여성시대 사건사고, 15년 여시사태부터 시작해서 16년 티나사태까지 모든 연관문서를 다 읽으면 누구나 쓸 수 있는 말인게 함정.
K7사태는 하나가 터지니까 사방팔방에서 내부단속 했더니 다 터져나가는 혼파망이었고...974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00:39:42
왜냐면 스피드웨건님이 꿤충을 건드는순간 이미 무덤을 파신겁니다. 어서오세요 남산의 공동묘지에...975 이름 없음 (4748484E+6)
2018-06-15 (금) 00:40:48
즉, 여기의 나메참치들 대부분은 묘지로 가득한 땅의 음유시인인건가...976 광어◆OdWP00iOaY (9004084E+5)
2018-06-15 (금) 00:41:56
이미 반쯤은 공동묘지안에 묻혀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977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00:45:29
하지만 괜찮다, 원래라면 잡아갈 정부가 날라갔으니까
아마도...978 이름 없음 (0776637E+6)
2018-06-15 (금) 00:47:45
아아 뱀이 뒤섞혀 농후한 교미 하는것 같은 공기가 가득해
그리고 그것을 나는 탐닉한다 냠냠!!!979 이름 없음 (7283242E+5)
2018-06-15 (금) 00:48:10
여기에 올린 여성계 내용만 해도 음....980 이름 없음 (0776637E+6)
2018-06-15 (금) 00:49:17
센치에 미쳐 날뛰는 참치(파닥파닥)981 이름 없음 (9494597E+6)
2018-06-15 (금) 00:52:11
58년생 이야기 다시읽어보다 생각난건데
상식이란 열여덟살이 될때 까지 배운 편견의 집합이다란 아인슈타인의 말이 맞는다고 가정하면
베이비부머들은 초등교육이랑 중등교육을 유신체제하에서 교육받음.
결국 그분들 알게모르게 롤모델은 하프갓이란 얘기가....982 이름 없음 (7105086E+6)
2018-06-15 (금) 00:52:39
그나저나 꼭 북한아니어도
트럼프가 너는 꼭 죽인다하며 중국을 죽이고 있네983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00:53:56
984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00:54:22
돈과 권력을 위해 무엇이든 희생시킬 수 있다고 정당화하면 그렇게 되는 거지98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2777951E+6)
2018-06-15 (금) 00:58:38
>>981
86 틀딱들이 스탈린주의를 빨게되는 이유가 뭘까요.986 이름 없음 (8519655E+5)
2018-06-15 (금) 00:58:47
중국이 미국더러 너는 이제 동아시아에서 손 떼라. 여기는 우리 나와바리다 하는 것도 꼴보기 싫은데 미국의 대중국 적자가 1년에 수천억 달러씩 나니까 트럼프 입장에서는 중국 조지자고 할만하지.987 이름 없음 (4748484E+6)
2018-06-15 (금) 00:59:53
저, 86이라면 86년에 태어난 사람들을 이야기하시는건가요?988 이름 없음 (9494597E+6)
2018-06-15 (금) 01:00:29
>>985
철남이나 하프갓이나 사상은 도구고 목적은 파워였으니989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01:00:31
86학번이겠죠.990 이름 없음 (3434829E+6)
2018-06-15 (금) 01:03:35
빨간 맛이야말로 감언이설로 후배들 희생시키기 딱 좋은 사상이라서?991 이름 없음 (6641162E+6)
2018-06-15 (금) 01:04:00
58년생
86학번
밤섬해적단이 임을 위한 행진곡 인용해가며 386 세대 비판하는 곡을 썼다지992 이름 없음 (6956677E+6)
2018-06-15 (금) 01:04:31
어으.. 어제~오늘 잠깐 보던 참친데
정주행을 해야만한단 느낌이 팍팍든다
보면 흑화할거같은기분이 많이들지만
원래부터 부화뇌동을 잘하던지라993 이름 없음 (8519655E+5)
2018-06-15 (금) 01:04:54
86은 60년대 생에 80년대 학번 사람들.994 이름 없음 (9494597E+6)
2018-06-15 (금) 01:04:54
>>989 정확는 8x학번, 60년대 생 베이비부머
386세대가 이제5060이 되어서 3이 빠짐995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01:05:05
검든 희든 참치고 인간.996 이름 없음 (8519655E+5)
2018-06-15 (금) 01:05:53
386 때는 그래도 쓸만하겠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2010년대에 586 쓰라고 던져주면 쓰레기라고 버리지 누가 그거 쓰겠어?997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01:06:23
모니터 너머에 사람 있습니다!(엄근진한 아무말)998 이름 없음 (4748484E+6)
2018-06-15 (금) 01:07:11
어라, 그럼 58이란건 58학번인가요?999 이름 없음 (9494597E+6)
2018-06-15 (금) 01:07:31
58년 개띠1000 이름 없음 (1848549E+6)
2018-06-15 (금) 01:07:33
그건 58년생요.1001 이름 없음 (7283242E+5)
2018-06-15 (금) 01:08:28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