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원아이드잭◆Za2pR918yg (5193942E+5)
2018-04-26 (목) 01: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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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탈워 삼국지 예정 기념 중국사 어장
※ 기본적으로 비정기 연재가 될 예정.
※ 게임은 주인공 보정이 있어야 할 맛이 난다
※ 어장주의 지향은 혼돈 파괴 망가(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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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잡담판 주소: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4320935/recent
━━━━━━━━━━━━━━━━━━━━━━━━━─────────────────────────1 이름 없음 (7920947E+6)
2018-04-26 (목) 19:30:05
형가...
출연 기회는 있을까나2 이름 없음 (3428254E+6)
2018-04-26 (목) 19:30:14
어장주가 잡담판은 하나로 충분할 거라 생각했지만 벌써 3개네. 역시 세상일은 모르는 법인가벼...3 이름 없음 (1482405E+6)
2018-04-26 (목) 19:31:43
일단 악의 할아버지가 여기서 쿠훌린으로 나왔던 악앙이니까. 아마 이번 악씨 일족 대표인 악자 악조 자식세대일꺼야.
기리보다 한 5~10년 어릴려나? 이건 오늘 연재 끝나고 어장주에게 물어봐도 되지 않나 싶네.4 이름 없음 (1482405E+6)
2018-04-26 (목) 19:37:24
거가 은퇴하고 악자, 황이 다음 대장군 자리를 이어받은 뒤에 좀 지나면 젊은 시절의 악의가 뿅 하고 튀어나오지 않을까. 진짜 어쩌면 거가 은퇴하기 전에 악의가 팝업될지도 모르겠다.5 이름 없음 (1482405E+6)
2018-04-26 (목) 19:45:57
6 이름 없음 (8324774E+5)
2018-04-26 (목) 19:47:20
악의말고도 연소왕은 곽외라는 사람의 말을 들어 악의 말고도 추연, 극신이라는 유능한 인재를 얻어
매사마골이라는 사자성어의 기원이 됐는데, 악의랑 함께 나올정도면 이 둘도 꽤 유능하지 않을까?7 이름 없음 (1482405E+6)
2018-04-26 (목) 19:51:26
추연은 제나라 출신 음양가지. 위나라 조나라도 같이 돌아다녔으니 때가 되면 방문하지 않을까.
극신은 킹덤보정 없으면 좀...(웃음) 뭐 킹덤보정 받으면 방난도 무력 100으로 나타날껄. 그럭저럭 써먹을만한 무장이 될까.
아무튼 얘네가 나타나는 건 아마 다음 세대. 아마도 현재 우리 인재들 중 가장 어린 기리보다도 5년에서 10년 정도 어릴 테니까. 기억만 하고 있자고. 이번턴 지나고 나서 물어봐도 될거야.8 이름 없음 (3428254E+6)
2018-04-26 (목) 19:53:54
그때즘 되면 어장 시작했을 때 원년세대들은 저세상에 있을 테니 확실히 자리는 남겠네... 어차피 갈 사람이겠지만 이렇게 말하니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9 이름 없음 (1482405E+6)
2018-04-26 (목) 19:57:26
아. 악의 세대에는 그 원 역사에서 조선을 박살내서 평안도로 내쫓아버렸던 진개도 있다.
곽외가 연소왕의 스승이니 그럭저럭 하는 문관일테고, 극신은 킹덤보정 없으면 그저 그렇겠지만 그래도 뭐 나쁘진 않은 인재일 터. 진개도 꽤 할테고. 그리고 악의.
어이쿠. 넷이나 되네....10 원아이드잭◆Za2pR918yg (5193942E+5)
2018-04-26 (목) 20:02:19
연소왕 즉위년: 312년, 연소왕 원년: 311년.
합종군이 제나라를 턴 연도: 284년.
악의는 한-참 멀었어(웃음)11 이름 없음 (5157319E+6)
2018-04-26 (목) 20:07:20
한참이다 진짜
당분간 조선은 네임드없이 가야겠구나12 이름 없음 (6658746E+6)
2018-04-27 (금) 01:04:37
동호 건 때문에라도 개척은 해야 되겠네.....13 이름 없음 (3561787E+6)
2018-04-27 (금) 08:51:35
만주 개척에 동호를 활용 가능할까?14 이름 없음 (0041058E+5)
2018-04-27 (금) 09:05:07
>>13 정보를 얻을 순 있겠지....15 이름 없음 (4817286E+6)
2018-04-27 (금) 09:59:15
16 이름 없음 (7998738E+6)
2018-04-27 (금) 10:32:02
이번 조선의 임의행동 덕분에 행동턴에서 동호첩보할 필요는 없다 다음턴에서 두는 동호에 외교보내거나 다른데 쓰고 기식이는 위나 제같은 다른 나라에 첩보거나 하자17 이름 없음 (0041058E+5)
2018-04-27 (금) 10:35:07
기식이 흉노랑 외교 아녔음?18 이름 없음 (7998738E+6)
2018-04-27 (금) 10:40:29
기식이는 명색이 군주인데 중원에 외교가도 위험한데 흉노한테 가면 무슨 일이 생길지... 그래서 안전하게 기식이는 첩보하고 두가 외교하는게 좋을거야19 이름 없음 (3561787E+6)
2018-04-27 (금) 10:43:50
첩보가 안전하단건 뭔 소리야 ㅋㅋ
정식 외교관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첩보 수집하러 가는게 안전하다니20 이름 없음 (7998738E+6)
2018-04-27 (금) 10:44:09
그리고 또 하나는 다음턴이면 조선 초창기멤버 3인방은 은퇴하거나 죽을게 확실한데 기식은 군주라 상관없지만 거랑 예가 빠지만 공석이 3개 정도 남는데 여기서 예비로 남겨둘 자리는 하나가 좋을까 둘이 좋을까? 다이스로 결정되는거라 크리가 터질 경우에는 상앙, 손빈이 임관하러 올수도 있으니... 등용가챠 돌릴때 아니다 싶으면 버릴 수 있다면 공석3개 계속 남겨두고 가챠가챠질 할 수 있지만21 이름 없음 (0041058E+5)
2018-04-27 (금) 11:01:44
>>19 첩보 일을 시키면 부하로 첩보원을 보내고 정보를 취합하지 않을까?
국정원장이 직접 북한가서 정보수집하는 게 아닐테니22 이름 없음 (0041058E+5)
2018-04-27 (금) 11:03:25
>>20 개인적으로 거와 예가 은퇴하면 통솔형 하나와 지력형 하나를 뽑는 게 좋다고 봄 정치형은 많으니23 이름 없음 (3561787E+6)
2018-04-27 (금) 11:10:58
>>21 국정원장이 가진 않겠지.
근데 그러면 현지에서 1차로 수집한 정보를 정리해서 보낼 인물이 없잖아.
첩보를 실행한다는건 그걸 분류하고 정리할 인물을 결정하는거 아냐?
난 그렇게 생각했는데.24 이름 없음 (0041058E+5)
2018-04-27 (금) 11:15:55
>>23 개척의 경우 >1523799411>188에서 월이가 중앙에서 수행한 걸 보면 첩보도 마찬가지 아닐까?25 이름 없음 (3561787E+6)
2018-04-27 (금) 11:18:03
그럼 현장에서 수집한 첩보를 조선까지 가져와서 정리하고 분류한다는건데...
어장주가 그렇다고 말한다면 뭐.26 이름 없음 (6511872E+6)
2018-04-27 (금) 11:49:52
이 어장에서 첩보나 암살같은 걸 제일 많이 한 제나라만 봐도 군주가 직접 가서 뭘 하지는 않았지.
근데 왜 직접 갈거라 생각하지? 첩보나 암살 등을 꽤 보여줬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27 이름 없음 (6511872E+6)
2018-04-27 (금) 11:52:22
그리고 저번 잡담판에서 명림답부나 태조왕 등을 언급한 걸 보면 초반 3인조가 은퇴하는 시기도 다 다를 수 있음. 정해진 거라 보지 말라고. 어떻게 될지는 다이스 판정에 맡길 가능성이 크다.28 이름 없음 (6511872E+6)
2018-04-27 (금) 11:55:05
송나라로 직접 가서 외교하는 장면이 나오니까 직접 가서 뭘 할거라 생각하지만
그건 중원 국가들과의 외교에서만 나타나는 특수 연출(실제로 회맹 등으로 자주 오가기도 했으니)일 가능성이 있다.
확신할 건 아무것도 없어.29 이름 없음 (6511872E+6)
2018-04-27 (금) 11:56:08
뭐 자객열전에 나오는 형가같은 인물이라면 직접 갈지도 모르지만
그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니겠어? 어림짐작할 거 없어.30 이름 없음 (3561787E+6)
2018-04-27 (금) 12:05:09
>>26
내가 생각하는 행동 앵커는 "해당 인물이 그 행동에 집중하는" 거야.
그래서 직접 수집까지는 아니더라도 수집된 정보를 정리하고 분류하는건 해당 인물이 하는거라 판단한거고.
이것저것 다 조선까지 가져와서 정리하는거보단 당연히 현장에서 대응하는게 빠르겠지?
난 그래서 아무리 못해도 현장 지휘 정도로는 간다고 생각한거고.31 이름 없음 (3561787E+6)
2018-04-27 (금) 12:05:43
>>25에서도 말했지만, 어장주가 그런거 아니다 라고 말하면 인정한다고 했잖아?32 이름 없음 (3561787E+6)
2018-04-27 (금) 12:06:33
그리고 제나라가 암살 같은걸 많이 했지만, 이번엔 직접 군주를 지명해서 이 행동을 하자고 한거잖아.33 원아이드잭◆Za2pR918yg (842537E+63)
2018-04-27 (금) 19:02:42
으음, 첩보에 대한 의문이 있는 건가. 하기야 지금까지 행동에서 첩보는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으니까.
34 원아이드잭◆Za2pR918yg (842537E+63)
2018-04-27 (금) 19:08:35
뭐, 요약하자면 첩보는 생간만 하는 게 아니라 여러 행위를 포함하기 때문에 고위직 인재가 현장직이 되지는 않아.
그러니까 인재 자체가 물리적으로 가까이 가는 건 아니고, 신변의 위험도 적어.35 원아이드잭◆Za2pR918yg (842537E+63)
2018-04-27 (금) 19:13:04
손자병법에서 용간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고 했지.
고을 사람을 쓰는 향간, 상대측 관리를 쓰는 내간, 적의 간첩을 쓰는 반간,
아군 간첩을 역이용하는 사간, 돌아와 보고하게 하는 생간.
첩보는 이것들 모두를 할 수 있는 행동이고, 시행자는 총관리자가 되는 거야.36 이름 없음 (2323407E+6)
2018-04-27 (금) 19:17:20
>>24가 말했던게 맞단거지? 이해했어.37 이름 없음 (509075E+67)
2018-04-27 (금) 19:25:27
어장주 능력치에 대해서 미안하지만 다시 설명해줄 수 없나요?38 이름 없음 (509075E+67)
2018-04-27 (금) 19:27:30
능력치는 어디에 쓰이는지 정리하고
행동턴의 각 임무의 효과좀요
굽신굽신39 이름 없음 (8708185E+6)
2018-04-28 (토) 11:15:34
1. 조나라령 복속. 2. 변법... 이건 당연 우선적으로 해야 하고.
3. 말 개량. 4. 군대의 강화. 이런 마위랑 무관들에메 맡기고.
5. 외교. 6. 첩보. 7. 예맥 복속. 이것도 어쨌든 해야 할 것이거.
8. 개척. 동호와의 관계를 위해서도 만주 일대의 개척. 복속. 안정화. 이것들이 필요하개 됐다.40 이름 없음 (7955185E+5)
2018-04-28 (토) 11:49:35
41 이름 없음 (7393574E+5)
2018-04-28 (토) 11:51:31
앞으로는 외교가 무진장 중요해지겠다 북방유목민 말고도
중원양대 패권국가 제와 위 사이에 절묘하게 끼어있으니...
공손앙은 위나라에 있을 확률이 높고 손빈은 제나라에 갈 확률이 높으니 조선은 지금 괴물들 사이에 끼어버렸어42 이름 없음 (7883068E+6)
2018-04-28 (토) 11:53:25
그리고 남중국(?)은 점점 찢어지고 있지... 이거 제랑 진이 좋아하겠는데...43 이름 없음 (7393574E+5)
2018-04-28 (토) 12:00:16
일단 제일 경계할건 제나라지
위는 원역사보다 다 성장하고 북쪽과 남쪽은 경계안해도 되지만 진과 제를 상대로 양면전선 펼치고 있어서 괜찮지만 제는 위랑 조선만 빼면 경계할 국가가 없어 월은 회수이남에만 안오면 상관없고 군사는 수군빼고 쩌리에 송은 뭐...44 이름 없음 (7393574E+5)
2018-04-28 (토) 12:03:49
제일 이상적인 상황은 위선 동맹맺고 제나라가 황금시기 되기전에 치고 산둥반도 나눠먹고 진나라랑 동맹을 맺어서 위에 양면전선을 강요하고 한반도 만주 공백지와 송과 강남국가들을 먹고 위랑 먹어가면서 진나라도 먹는건데... 조선은 전국칠웅을 둘다 박살내고 강해졌는데 고민해야할 건 왜 이리 많은지45 이름 없음 (7955185E+5)
2018-04-28 (토) 12:06:04
>>44 제나라를 공격하려면 명분조작이 필요하지 않을까....46 이름 없음 (7393574E+5)
2018-04-28 (토) 12:07:45
그래서 말했잖아 '이상적인 건'이라고.....
이놈의 중원은 구라파 못지않게 혼파망이라 계획을 세워도 갑작스레 밥상뒤집기를 해버리니...47 이름 없음 (8708185E+6)
2018-04-28 (토) 12:11:11
강남지역은 한나라가 조금씩 뜯어먹고 싶어할텐데. 얘넨 찬밥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라서 정글이든 기후든 내가 그럴거 가릴 처지야? 덩치 불려야해! 할 가능성이 있다. 마침 가상장군 밀덕 레드씨도 있고.
중원지역은 그냥 다이스 굴러가는 대로. 강남의 혼파망을 생각하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48 이름 없음 (7955185E+5)
2018-04-28 (토) 12:13:04
>>44 그리고 위 조선 동맹이 어찌 저찌 성립하고 다이스 잘 떠서 제나라 갈라먹어도
조선은 산동 북부 먹고 위나라가 산동 남부 먹을 텐데 강남국가를 먹을 수 있을까?49 이름 없음 (7808829E+6)
2018-04-28 (토) 12:16:47
>>48 알지 그래서 말했잖아 '이상적인 건'이라고...
오기와 슈퍼-공숙좌가 있고 공손앙이 상앙이 못돼고 위나라 재상으로 남아있을 확률이 높은 위
산둥반도 통일하고 손빈을 필두로 인재풀이 넘쳐나 황금기를 맞이할 제
그리고 이 2괴물 사이에 끼어서 줄타기를 잘해야하는게 조선...
뭘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답답해서 나온 말이야50 이름 없음 (8708185E+6)
2018-04-28 (토) 12:18:49
그리고 원래 나라가 커지고 강해질수록 고려해야 할 것도 많아지고 고민해야 할 것도 많아지게 되어 있다. 그래서 확장 한계에 부딪치거나 과확장으로 터지거나 하는 거고.
당연한 거녔지만 삼국지 게임 등에는 잘 묘사되질 않는단 말이지...51 이름 없음 (8708185E+6)
2018-04-28 (토) 12:22:24
그리고 괴물이고 뭐고 다른나라가 조선 보는 시선도 마찬가지일 거 같은데. 괜히 저번 잡담판에서 소진 떳을때 메인 에너미가 조선이 될지도 모른다고 한 거 아니다. 전쟁 한번 할때마다 나라 하나씩 지우거나 반파시키는 국가가 어디 흔한가.
공손앙이 어디로 갈진 아무도 모르고 어떻게 흘러갈지는 하는 거에 따라 다르지.52 이름 없음 (8708185E+6)
2018-04-28 (토) 12:25:15
솔직히 말해 자기 생각대로 안된다고 바로 험한 말투가 나오는 경우가 요새 보이는데. 진정해. 어차피 예상이나 계획은 예상이나 계획에 불과할 뿐이야.53 이름 없음 (7808829E+6)
2018-04-28 (토) 12:25:56
그렇지 어릴때 삼국지 게임할 때는 10년도 안되서 천통하는 일이 많아서
왜 위촉오 중 한 나라가 빨리 통일을 못 한거지? 했다가 나중에 이것저것 배우면서
현실은 게임하고는 다르다는 걸 알았고...
그 점에서 볼때 좋게 생각해보면 그런 의미에서 시간이 필요한건 조선만이 아니라는 거지
제나라는 노나라를 먹은지 2~3년 밖에 안되서 영토안정과 노나라 귀족들 통제하느라 바쁘고
위나라도 이번에 조선이랑 같이 조나라를 나눠먹고 양면전선에 신경써야하니 가만있을테고
진나라는 위가 강성한 이상 동진은 힘들고 남진하자니 전국시대ver 검각이 있어서 당분간 확장은 힘들테고
강남은 말할 필요도 없이 개판, 아직 시간은 있다고 봐도 무방하지?54 이름 없음 (7808829E+6)
2018-04-28 (토) 12:27:02
>>52 미안, 좀 쉽게 흥분하는 성격이라55 이름 없음 (7883068E+6)
2018-04-28 (토) 12:30:20
일단 합종책의 어그로를 우선은 제, 차후는 진으로 돌리는 게 우리의 장기적 과제가 되는 것 같네.56 이름 없음 (8708185E+6)
2018-04-28 (토) 12:33:29
일단 중원 판세 다이스 굴러가는 거에 따라 계획은 얼마든지 바뀌겠지만. 이번턴에 제나라가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면 친조선계 예맥 복속. 연해주로 도망친 예맥 복속. 쑹화강 인근까지 개척. 이 세가지를 한번 타이밍 잡고 집중해서 해봐야 할지도 몰라.57 이름 없음 (8708185E+6)
2018-04-28 (토) 12:35:59
동호와 초원 문제를 위해서도 이것들은 해놔야 하는데 타이밍 잡기가 참 애매하다.58 이름 없음 (7808829E+6)
2018-04-28 (토) 12:38:17
아... 방금 떠오른건데 손빈이 빈(臏)이란 이름을 얻은건 동문수학했던 방연의 모함때문에 무릎이 아작나서 얻은거라는데
이 양반이 어장에선 382년생이고 슈퍼-공숙좌가 죽는 해는 360년, 슈퍼-공숙좌가 상앙 못지않은 인재를 찜 안할리 없고
상황이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위나라에 안 오거나 와도 공숙좌가 방연의 모함을 막는다면
다리가 아작날 일은 없을텐데 그렇게되면 손빈이 아니라 손X로 부르게 되는게 아닐까?59 이름 없음 (3564383E+6)
2018-04-29 (일) 01:21:01
솔직히 만약을 상정하고 계산기 정도는 두들겨볼순 있는거지60 이름 없음 (2441971E+6)
2018-04-29 (일) 01:21:33
>>58 이건 어장주 편의에 따라 다르겠지, 아무래도.61 이름 없음 (2096434E+6)
2018-04-29 (일) 01:21:46
조급증도 적당히 해. 보다가 짜증이 다 난다. 성질은 자기들만 가진줄 알고 흥분하면서 대체 뭐야.62 이름 없음 (2111995E+6)
2018-04-29 (일) 01:23:05
이제는 정말 위나 제가 손을 뻗을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계산기를 두드려봐야한다고 생각.
결국은 다이스가 정한다지만 중간에 앵커를 받을 수도 있는거고 말야.63 이름 없음 (2441971E+6)
2018-04-29 (일) 01:23:57
확실히 지금 이건 우리가 당장 어떻게 할 상황이 아니다. 능동적으로 나서기 위해서는 첩보라도 돌려서 물증이라도 잡아내지 않으면 어려워.
다만 계산기를 미리 돌리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지. 아무래도 당장 일이 닥쳤을때 의견이 모이지 않아서 갈팡질팡하는것 보다야.64 이름 없음 (2111995E+6)
2018-04-29 (일) 01:24:16
>>61 헛소리도 아니고 슬슬 가능성이 커지는 건데 미리 정리좀 해두는게 그리 큰 잘못인가?65 이름 없음 (2111995E+6)
2018-04-29 (일) 01:25:04
계산기 돌리면서 필요한 부분을 어장주한테 물어보거나 첩보 돌려봐야 할 부분을 짚어내는 것 정도는 해볼만하지.66 이름 없음 (2441971E+6)
2018-04-29 (일) 01:25:34
>>64 거기까지. 이건 내가 오늘 살짝 과하게 나가서 다른 참치들 신경을 긁은 것도 있으니까, 어쩔 수 없는 반응이라고 생각해.67 이름 없음 (2096434E+6)
2018-04-29 (일) 01:25:46
위나 제나 손을 잡는건 위나 제가 손을 내밀었을 때 생각해 볼 일이야.
지금 위와 제는 누가 중원의 패자냐를 결정하려는 싸움을 벌이는 거다. 1:1이나 기껏해야 종속국 윿캣몬 끌고 와서 붙는게 기본. 조선같은 큰 국가를 끌어들이면 위신이 깎이는 싸움이라고.68 원아이드잭◆Za2pR918yg (1517325E+6)
2018-04-29 (일) 01:26:17
-과열되는 걸 막기 위해 미리 말해두자면, 지금 위나라가 제나라는 대가를 치를 거라고 했잖아?
이거 당한 만큼 갚아준다는 뜻이지 그 이상의 뜻은 아니야.69 이름 없음 (2441971E+6)
2018-04-29 (일) 01:27:44
...어장주 말대로라면 일단 잃은 영토 되찾는 것은 기본이고, 하나 정도는 뺏으려 하겠네.70 이름 없음 (2096434E+6)
2018-04-29 (일) 01:27:54
물론 싸우다가 서로서로 교착상태에 빠지거나 밀리거나 하면 위신이 깎이는 걸 감수하고 끌어들이려 손을 내밀 수는 있어. 그렇지만 그렇게 한참 싸우다가 손을 내미는 것하고 시작하자마자 위신 깎이게 손을 내미는 건 다른 이야기지.71 이름 없음 (5227415E+5)
2018-04-29 (일) 01:28:07
그러면 강평되찾기 정도인가 좀 더 나가봐야 늠구 공략이고.72 이름 없음 (3564383E+6)
2018-04-29 (일) 01:28:17
음 엘리전이 아니었단거군.73 원아이드잭◆Za2pR918yg (1517325E+6)
2018-04-29 (일) 01:28:25
여기서 누가 하나 진다고 해서 임치가 뚫리거나 대량이 먹히거나 할 가능성은.....
없는 건 아닌데 양자역학적으로 낮아.
애초에 하나가 다른 한 쪽을 잡아먹으려면 양쪽 모두 있는 힘을 다해야 하는 구도니까.74 이름 없음 (2111995E+6)
2018-04-29 (일) 01:28:39
어장주가 그렇게 말한다면. 오케이.
다만 슬슬 정리를 해서 뭐가 부족한지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은 바뀌지 않네. 뭐 그때가 왔을때는 상황이 다르겠지만.75 이름 없음 (3564383E+6)
2018-04-29 (일) 01:29:22
사실 여태껏 조선이 해온 전쟁이 죄다 엘리전이었으니깐76 이름 없음 (5227415E+5)
2018-04-29 (일) 01:30:07
>>75 조선이 이상한 거지 그건.....77 이름 없음 (2096434E+6)
2018-04-29 (일) 01:30:09
조선이 좀 더 원활하게 움직이려면 일단 북방 유목민족들 문제가 해결되야 하고 그럼 우선적인 외교, 첩보 대상은 흉노가 되야 할텐데.78 이름 없음 (2441971E+6)
2018-04-29 (일) 01:30:18
>>68 흠... 생각해보니 모든 전쟁이 캐삭빵이 아니었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이 정도로 차후 방향성에 영향을 주기는 힘들겠네.79 이름 없음 (2111995E+6)
2018-04-29 (일) 01:30:33
연나라 공격, 조나라 공격, 노나라 공격, 예맥 토벌 등 상대방 뚝배기를 까는 전쟁만 해왔으니
이번에도 그럴거라고 생각이 되긴 했네;80 이름 없음 (2111995E+6)
2018-04-29 (일) 01:31:31
일단 어장주가 제시한 데드라인 기원전 220년 or 천하통일 로 기억.81 원아이드잭◆Za2pR918yg (1517325E+6)
2018-04-29 (일) 01:31:35
애초에 임치가 먹힌다고 해도 제후만 살아있으면 거나 즉묵 쪽에서 모아서 설욕전도 가능하고
위나라 쪽도 반대로 대량이 먹힌다고 해도 산서에서 하남 쪽으로 병력을 보내서 재탈환이 가능해.
뭣보다 이 시대에 엘리전은 그렇게 흔한 게 아냐. 전쟁했다 하면 엘리까지 가는 조선이 이상한 거지.82 이름 없음 (2441971E+6)
2018-04-29 (일) 01:32:25
83 이름 없음 (2096434E+6)
2018-04-29 (일) 01:32:51
조선이 나라 하나 더 날려버리면 그땐 조선에 대한 이미지가 좀 공포의 존재가 될 거라고 생각하게 되네.
소진이 활동할때 죽어나겠군.84 이름 없음 (2111995E+6)
2018-04-29 (일) 01:34:01
일단 대전제를 정해보자고. 천히통일? 220년까지 유력한 세력으로 생존?85 이름 없음 (2096434E+6)
2018-04-29 (일) 01:34:22
>>82 애초에 물증을 남겨놓을리가. 구두협박으로도 충분하니. 이시대에 무슨 명분 찾아가면서 정의의 전쟁을 할까.86 이름 없음 (2441971E+6)
2018-04-29 (일) 01:34:55
>>83 오히려 소진이 태어나지 않은 이 시기가 이 정도의 확장을 하기에는 적합한 시기였다는 이야기이지.
다만, 이제부터는 어떻게 어그로를 제나라에게 돌리느냐, 그리고 그때 우리는 얼마나 준비가 되었느냐 싸움이다.
더더욱 섬세해지자, 나 포함해서 다들 쉽지는 않겠지만...87 원아이드잭◆Za2pR918yg (1517325E+6)
2018-04-29 (일) 01:35:52
위나 제같은 대국은 판정해봐야 할 테지만, 조선이랑 크게 마주친 적 없는 위(衛)나 한, 혹은 등, 설, 추 등등이 조선을 보는 시선은
이미 딱 지구인이 사이어인 보는 시선일텐데.88 이름 없음 (2441971E+6)
2018-04-29 (일) 01:35:57
>>84 난 천하통일. 그래야 머리쓰는 맛이 있지.89 이름 없음 (2096434E+6)
2018-04-29 (일) 01:37:06
조급해지지 좀 말자고. 다이스 하나 두개에 무슨 그렇게 흥분을 해대. 당장 다이스 하나에 나라 망할 것처럼 굴어대면 도저히 공감 안가는 다른 사람은 그거 보기 껄끄럽거든?90 이름 없음 (2441971E+6)
2018-04-29 (일) 01:38:21
91 이름 없음 (2111995E+6)
2018-04-29 (일) 01:38:22
220년까지의 생존만 생각한다면 사실 확장보다는 현 구도를 유지하면서 X간질로 중원에 패자가 나타나질 못하게 만드는 것으로 충분하지.
하지만 천하통일을 원한다면 제나라령은 반드시 확보해야 할거야.
>>89 그게 흥분한 것처럼 보인건가…92 이름 없음 (2096434E+6)
2018-04-29 (일) 01:38:41
지금까지 다이스를 백수십개는 던졌을 거고 앞으로 수백번은 더 던져질텐데 그거 하나하나에 이런식으로 과민반응해대면 어쩌자는 거야. 매번 좋은 다이스가 나와줄 리도 없는데.93 이름 없음 (2441971E+6)
2018-04-29 (일) 01:40:28
94 이름 없음 (2111995E+6)
2018-04-29 (일) 01:43:12
참여하는 참치가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닌데, 일희일비하는 참치가 하나도 나와서는 안된다는 건가.
나름대로 귀찮아지겠다- 정도로 털고 정리를 좀 해보자는 거였는데.95 이름 없음 (2096434E+6)
2018-04-29 (일) 01:47:09
오늘 보여진 것들이 귀찮아지겠다 정도로 넘긴 거라고? 다이스 판정 하나 뜰때마다 전쟁에 말려드니 뭐니 열이 뻗치니 뭐니. 보면서 도대체 다이스 하나 두개 판정 나오는 걸로 나라가 망한 줄 알았다 아주.96 이름 없음 (2111995E+6)
2018-04-29 (일) 01:47:32
뭐 내 상황 인식과 어장주 및 다른 참치의 인식에 괴리가 좀 있던건 인정하지만.97 이름 없음 (2111995E+6)
2018-04-29 (일) 01:55:40
내가 단 레스들 읽어봤는데 상기한 인식 괴리 때문에 몇개 좀 너무 나간게 있는건 인정하지만 대부분 적당히 끊었다고 생각했는데.98 이름 없음 (2441971E+6)
2018-04-29 (일) 01:58:21
>>95 나야 목표가 목표니만큼 확실히 목표까지 얼마나 늦어지느냐 빨라지느냐에 민감할 수밖에 없지.99 이름 없음 (5956775E+6)
2018-04-29 (일) 08:42:09
좋게보면 지금 벌어지는 싸움에서 제는 1인자가 되기위해선 위를 쓰러뜨려야만하고 위는 그 반대리고 생각하고 서로 팽팽하게 대립각 세우느라 조선은 아웃 오브 안중이니 조선은 강건너 불구경하는 위치에서 내정과 개척할 여유랑 시간이 많다100 이름 없음 (2441971E+6)
2018-04-29 (일) 11:30:11
>>99 그렇게 되는군, 특히 변법의 완성에 필요한 시간을 버는 것은 중요했지.101 이름 없음 (8193517E+6)
2018-04-30 (월) 00:37:07
일단 어장주에게 요청
1. 아무래도 토요일 언재때 도시 위치를 헷갈려하는 참치가 많았던 것 같다. 증나라도 생겼으니 지도 업데이트 좀 부탁해.
2. 그리고 대략 현 체제에서의 행정력 한계선이 황하쯤인 걸로 아는데, 제나라 쪽의 한계선이 어디까지인지 확인할 수 있을까? 서쪽은 아마 태행산맥일 것 같고, 남쪽은 대략 황하쯤이겠지만 산둥반도는 요동반도와 뱃길 이어진 것도 있으니까.
3. >>38 이쪽 참치가 물어봤던 건데, 이것도 어장주가 답변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답해주는 걸로 만족하니 물어봐도 될까?102 이름 없음 (5213844E+6)
2018-04-30 (월) 13:00:42
예맥족 처우에 대해서
외교-포섭과 토벌 중 어느 걸 고를까?103 이름 없음 (8193517E+6)
2018-04-30 (월) 13:07:50
조선이 해야 할 것을 한번 정리해 보자.
1. 조나라령 복속.
2. 변법의 실시.
3. 북방, 동북방 외교
4. 북방, 동북방 첩보
5. 남방 외교
6. 남방 첩보.
7. 군사력 강화.
목표는... 단기목표는 엇비슷할거고, 장기목표는 천통을 가든 분할상태의 지속이든 나중가서 생각할 일.104 이름 없음 (5785252E+6)
2018-04-30 (월) 13:29:04
>>102 토벌은 안될거 같다
반조선 예맥족이 만든 국가 부여를 토벌했지만 아직도 반조선 예맥계가 살아남아서 조선의 정책을 반대하고 있잖아
이런 상황에 토벌해봤자 상황은 더 나빠질테니 외교-포섭으로 가야지
자고로 밀어서 안되면 당겨보라잖아105 이름 없음 (8193517E+6)
2018-04-30 (월) 13:32:36
아예 전력을 투입해서 싹 다 토벌할 거라면 토벌도 되겠지. 5만 이상 갖다 박으면 저항도 못해. 다만 그 이후 이게 계속 안정적일 것인가는 불안함.
복속도 지금 그냥 복속하면 변법에 방해가 된다. 특권 유지? 그런거 받아줄 바에야 그냥 짓밟고 말지.
양쪽 다 장단점이 있는 만큼 시간을 들일 수밖에 없다.106 이름 없음 (5213844E+6)
2018-04-30 (월) 13:39:43
>>105 토벌에도 부정적이고 포섭에도 부정적이고....방치?107 이름 없음 (8193517E+6)
2018-04-30 (월) 13:41:40
놔두면 그대로니 첩보나 외교로 이쪽이 좀 더 유리하게끔 뜸을 들여야지. 한턴에 끝내기 어렵다면 두턴을 들이면 되는 거다.108 이름 없음 (8193517E+6)
2018-04-30 (월) 13:42:36
어차피 끝내고 뒷처리를 생각하면 걸리는 시간은 비슷해.109 이름 없음 (5213844E+6)
2018-04-30 (월) 15:10:39
포섭하면 변법에 방해가 되는 걸까.....110 이름 없음 (8193517E+6)
2018-04-30 (월) 15:11:50
전턴에 간보던 녀석들이 요구하던게 자기네 특권 보장이었으니까. 이걸 그냥 받으면 안그래도 방해되는 특권귀족층이 더 늘어나버린다... 공작을 하던가 밟아버리던가 해야지.111 이름 없음 (8193517E+6)
2018-04-30 (월) 15:26:16
1. 밟는다. - 단도직입적. 대신 복속 후가 문제다.
2. 지금 교섭, 협상한다 - 피를 덜본다. 대신 교섭에 따라선 변법에 방해다.
3. 한 턴 들여서 공작과 회유를 한다 - 잘 하면 복속 후가 가장 낫다. 대신 한 턴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어떤 식이든 장단점은 있다.112 이름 없음 (9865163E+6)
2018-04-30 (월) 15:34:21
>>111 지금 이상황에서 변법의 진척에 차질이 생기면 장기적으로 매우 곤란하니 2번은 선택지에서 배제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너무 강경하게 가서 후환을 남길 수도 없으니 답은 3번뿐인가...!113 이름 없음 (985833E+61)
2018-04-30 (월) 15:36:42
흠... 기식이나 백두로 첩보-공작하고 월로 포섭하면 될라나?114 이름 없음 (9865163E+6)
2018-04-30 (월) 15:52:05
그래야 하나...115 이름 없음 (8193517E+6)
2018-04-30 (월) 15:54:40
이번 추가턴에 임의행동 가능하면 한번 뭐든 해보고 결과를 보자고. 급할 거 없다.116 이름 없음 (5785252E+6)
2018-04-30 (월) 23:56:32
오늘 진행결과 요약
1. 한나라 대귀족통제 정책 실행
2. 동호 외교 우호적으로 성공
3. 기라 감찰 시행, 대귀족 특권폐지 성공
4. 주나라 태사 조선 방문, 조선은 헌제옹립한 조조같은 위치에 섬
대충 이 정도인가? 제일 충격적인 건 4번이었다. 예전에 기식이가 정식으로 책봉받을때
천자가 좋게 말해준 적은 있었지만, 설마 그걸 잊지 않을 줄이야....117 이름 없음 (9865163E+6)
2018-04-30 (월) 23:59:31
>>116 뭐 어때... 그런데 마지막을 잘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
굳이 주 황실이 필요한가에 대한 사상도 고개를 들어가고 있고.
하지만 당분간 명분이 우리 것이라는 것은 거대한 수확이지. 이제 이 명분을 활용할 실력을 갖추는 거다. 그 동안은 이 명분이 방패막이 되어주기도 하겠지.118 이름 없음 (460988E+60)
2018-05-01 (화) 00:01:30
뇌피셜이긴 하지만, 아직 다른 중원국가들 중에선 칭왕한 나라도 없으니 주왕실의 이름과 권위는 간신히 살아있는 상황
이건 헌제를 붙잡은 조조처럼 조선도 위나 제같은 라이벌 국가를 칠 때 일일이 명분을 만들 필요가 없다는 이점과
더 나아가 만약 주왕실이 있는 낙양을 점령하게 되면, 요순의 선양이야기는 주나라 성립이전부터 있었던 이야기니 조선이 칭왕하게 될 때
주나라 왕실로부터 선양을 받아서 다른 나라가 지멋대로 왕을 칭할 때 조선은 주왕실을 이었다는 남들이 가지지못한 권위를 가질 수도 있다.119 이름 없음 (460988E+60)
2018-05-01 (화) 00:05:55
>>119 요약하자면
어느 나라가 칭왕을 시행 -> 조선이 주왕실이 준 명분으로 '너 반역자!'라면서 그 나라를 침 -> 성공해서 조선은 6번째 패자로 인정받음
-> 그 다음 주왕을 어찌 구워삶아서 선양을 받음
대충 이런 시나리오도 가능하지 않을까하는데... 너무 나갔나?120 이름 없음 (2741256E+6)
2018-05-01 (화) 00:09:23
121 이름 없음 (4939214E+6)
2018-05-01 (화) 00:22:32
마지막 건 없는 것보다는 당연히 나은 거고. 실질 한번 내지 두번 정도 써먹으면 다행이겠지만 그 한번 두번이 중요할 수 있다.
최소한 위나라 제나라 양쪽 모두 주 왕실이 싫어하는 존재이므로 어느쪽을 치든 명분으로 삼을 수 있어.
기회가 되면 한단쯤으로 모셔오고 싶구만그래. 물론 안되겠지만.122 이름 없음 (4939214E+6)
2018-05-01 (화) 00:24:54
주왕실의 선앙은 조선이 최강대국이 됐을 때 생각해 봐야지. 당장 합종군이 짜여질 어그로 킹인 행위긴 하지만 동시에 대외명분과 정통성은 어중간한 칭왕자와 비교도 할 수 없다.123 이름 없음 (1162646E+6)
2018-05-02 (수) 14:54:1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712328
개척에 있어서는 이걸 기억하고 있어야지. 개척 만료하면 최종적으로 뽑히는 국력이 어느정도인지 찾기 힘드니까.124 이름 없음 (1162646E+6)
2018-05-02 (수) 14:55:19
125 이름 없음 (443632E+66)
2018-05-02 (수) 15:05:14
옹립했다고 하기엔 본거지인 요동하고 낙양은 너무멀다 역적 토벌 명본을 쓴다면 시코 디 낙양을 찍을거 같다.126 이름 없음 (7801716E+6)
2018-05-02 (수) 15:23:33
변법할 때 나오는 생소한 단어들 -진지력지교 평적평수법 군공수작-이 너무 많은데 뜻이 뭘까?127 이름 없음 (326654E+61)
2018-05-08 (화) 01:52:34
어장주 복귀 예고가 오늘, 아니면 내일인가.
대형 어장주들로 인해 참치어장 인원수가 늘었어.128 이름 없음 (1008266E+5)
2018-05-08 (화) 02:00:30
이번주 화요일 아니면 수요일에 복귀한다고 말은 했지만
리얼이란 다사다난한거라 뭔 일이 일어났을지 몰라서 과연 돌아올지......129 이름 없음 (1008266E+5)
2018-05-08 (화) 19:11:31
인양
내일 돌아올 수 있긴하지만
1주일동안 너무 감감무소식이라 걱정되네130 이름 없음 (326654E+61)
2018-05-08 (화) 19:58:13
걱정되므로 인양
8시 넘어가면 내일을 기대해 봐야지.131 이름 없음 (5687176E+6)
2018-05-09 (수) 00:28:40
아무튼 내일, 아니 0시 넘었으니 오늘인가. 아무튼 볼 수 있기를.132 이름 없음 (2642065E+6)
2018-05-12 (토) 00:38:06
흐음... 역시 리얼의 벽이란 높디높은 것이로군.133 이름 없음 (273509E+62)
2018-05-12 (토) 18:17:17
조나라 안정화 다음 타겟은 위, 제 어느 쪽이 좋으려나...134 이름 없음 (2642065E+6)
2018-05-12 (토) 18:21:18
>>133 제겠지 아무래도. 위는 기존의 위의 지정학적 불리함을 그대로 승계받는다는 문제가 있어서 곤란하다.135 이름 없음 (273509E+62)
2018-05-12 (토) 18:24:45
위나라를 통째로 먹을 생각?136 이름 없음 (7613851E+6)
2018-05-12 (토) 18:31:30
싸운다면 상대를 확실하게 죽일 생각으로 하지않고 어중간하게 덤비면 이쪽이 죽는게 전쟁이니깐
다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누굴 치느냐는 결국 형세가 어찌돌아가느냐 더 나아가 어장주가 돌아오느냐 마느냐에 달린 문제다137 이름 없음 (4498394E+6)
2018-05-12 (토) 18:34:12
근데 지금 마주한 국가들 상대로는 땅 한두개 가지고 밀고 당기고 하는 정도 이상은 못해. 상대를 완전히 죽일 각오로 전쟁을 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그렇게 크게 변화는 없다.
뭐 상대가 상대니만큼 그래도 진지하게 총력으로 맞상대해야 하지만.138 이름 없음 (273509E+62)
2018-05-12 (토) 18:46:33
제나라 엘리 못 할 거면 제나라 공격하는 건 위험하지 않아?139 이름 없음 (7613851E+6)
2018-05-12 (토) 18:51:58
지금 상황에서 앨리전 거는건 당연히 위험하지
하지만 상황은 항상 변하는 법
다이스의 추이를 지켜보고 존버하다 제나라가 약해지고 조선이 강해지고 다른 나라는 못 움직이는 상황이 올때 바로 앨리전을 날리면 되지 지금까지 그런 것처럼140 이름 없음 (4498394E+6)
2018-05-12 (토) 18:52:17
지금 위와 제가 맞붙지만 이것도 엘리전 가는게 아니라 영토 한두곳을 두고 벌이는 전쟁이라는 어장주 말이 나왔잖아. 매번 엘리전을 벌이는 조선이 이상한 거라면서.
이미 서로서로 덩치가 큰 국가들끼리 마주보고 있는 판이라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면 엘리전이 되지 않아. 물론 그렇다고 방심해서는 안되는 것도 맞지만.141 이름 없음 (7613851E+6)
2018-05-12 (토) 18:52:32
근데 이번 주말에 잭이 오는거 맞나?
안오면 논의할 의미가 없는데142 이름 없음 (4498394E+6)
2018-05-12 (토) 18:54:02
그래도 시대가 시대니만큼 엘리전 안되겠지 하고 방심하다가 엘리전을 얻어맞을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움직이고 전력으로 대응해야 하겠지.143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01:58:13
오늘의 결론은 그거지. 지금 제가 움직이는걸 정지시키지 않으면 합종군 떠도 못막을지 모른다는 거.
당장 전쟁 그런거 필요 없어. 반제연합을 구축해서 제나라의 움직임을 정지시키기만 해도 된다.
존버한다고 손놓고 기다리다가 제나라에게 쓸리는 앤딩은 보기 싫은데.144 이름 없음 (1400131E+5)
2018-05-16 (수) 01:59:08
진나라, 위나라하고 3자외교 시도해야하나?
일단 위나라 공격하지 말도록 해서 서부군 뺄수 있도록 말이지145 이름 없음 (5091499E+6)
2018-05-16 (수) 01:59:51
근데 제나라랑 동맹 손절하고 싶어도
마땅한 이유가 있어야하지 않아?146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02:00:07
어차피 위나라 국력이면 동부군은 곧 복구할거고, 지금 다른나라 꼴 보니 조선과 위가 지금 손잡지 않으면 제를 막을 수 없어.147 이름 없음 (1400131E+5)
2018-05-16 (수) 02:00:17
>>145 형제국을 공격한거면 충분히 이유 되겠지148 이름 없음 (2703391E+5)
2018-05-16 (수) 02:00:26
>>144 위나라 서부군은 기본적으론 진나라 막는 용도인데....149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02:00:30
명분 1은 주나라가 줬고 명분 2는 송나라 핍박 있네.150 이름 없음 (1400131E+5)
2018-05-16 (수) 02:00:54
>>148 그러니까 진나라를 좀 설득해보잔거지
한시적이라도 불가침조약을 맺는다던지151 이름 없음 (5091499E+6)
2018-05-16 (수) 02:01:33
>>144 진 입장에선 상관없는 서쪽의 일은 나중에 지금은 중원진출이 더 급하다... 아니다 위가 서하를 주거나 위가 제랑 싸우는 동안 진은 파촉을 먹는걸 양해한다는 조건이라면152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02:01:54
>>150 진나라보고 일방적으로 손해보라는 외교를 진나라가 받아들일리가.153 이름 없음 (1400131E+5)
2018-05-16 (수) 02:02:10
>>152 그러니 삼자가 조율해서 딜을 해야겠지154 이름 없음 (1686512E+6)
2018-05-16 (수) 02:02:57
제의 견제를 위한 판을 까는 용도라면, 당연히 사신 갈 길을 빌리는데 위나라도 응할 수밖에 없겠지.155 이름 없음 (2703391E+5)
2018-05-16 (수) 02:03:02
>>151 그거 늑대잡겠다고 호랑이 부르는 거?156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02:03:32
>>152 아니 딜 자체가 안된다고. 위나라 서부영토를 내주면 수도가 위협받고 그렇다고 진나라 보고 참으라 하면 일방적인 진나라 손해라고. 될리가 없잖아.157 이름 없음 (5091499E+6)
2018-05-16 (수) 02:04:09
위는 이미 한과의 외교에서 영토상실해서 더 영토주는건 무릴테니 진이 파촉을 먹는데 절대 관여 안한다는 조건이 아닌 이상은 진은 절대 협상에 안 응할거야...158 이름 없음 (1686512E+6)
2018-05-16 (수) 02:04:26
>>155 이 진나라는 순장 제도가 최소 역사보다 늦게 폐지되는 게 확정되었다. 즉 국력의 신장이 더뎌.159 이름 없음 (2703391E+5)
2018-05-16 (수) 02:05:00
제나라를 때리고 싶으면 위나라 동부군 복구하는 거 기다려서 태세전환하면 된다고 생각해 혼자서 제에 맞서는 건 별로인것 같고160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02:05:12
진나라가 파촉에 강남으로 창끝을 돌리지 않는 한 딜 자체가 안된다. 그리고 진나라는 지금 남쪽으로 창끝을 돌릴 이유가 전혀 없다.
안되는 건 안되는 거야.161 이름 없음 (5091499E+6)
2018-05-16 (수) 02:05:55
>>155 지금 당장이 더 급해 위험한 거 알지만
지금 당장 제나라를 어찌 못하면 진시황 얼굴보기도 전에 게임오버야162 이름 없음 (1400131E+5)
2018-05-16 (수) 02:06:19
그럼 이미 송이 이 꼴 된 이상 위나라 동부군 복구 먼저 기다리고 쳐야하는게 맞는건가163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02:06:24
지금 태세전환 안하면 태세전환 타이밍도 못잡을텐데. 손놓고 제나라 크는 거 구경하다가 쓸리는 건 보기 싫어.164 이름 없음 (1686512E+6)
2018-05-16 (수) 02:06:43
>>159 으음... 동부군 복구인가. 딜레마는, 그 전에 제가 행동을 하면 모든 게 끝장나는 방식이라는 거다.165 이름 없음 (1686512E+6)
2018-05-16 (수) 02:07:43
이미 밝혀졌지만, 제는 전선을 늘리고 싶지 않아해. 즉 전선이 늘어난다는 것 자체가 매우 껄끄럽다는 거다.166 이름 없음 (5091499E+6)
2018-05-16 (수) 02:08:39
적어도 제나라의 인재풀에서 앉은뱅이만이라도 빼올 수 있다면... 하아...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그 때 노목공의 제안을 받아야했나?167 이름 없음 (1400131E+5)
2018-05-16 (수) 02:08:44
동부군 복구를 도와줄 방법은 없나?168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02:08:52
지금 명분을 사용해 편을 바꾼다. 그리고 삼진과 손을 잡으면서 위나라의 전선을 줄여주고 제나라를 억제한다. 그걸로 제의 움직임을 멈춰놓고 타이밍을 봐서 제의 힘을 빼는 국경선 교전도 염두에 둔다.
판을 정지시켜놓고 존버를 해야지 판이 정지도 안된 상태에서 존버하는 건 의미 없어.169 이름 없음 (1400131E+5)
2018-05-16 (수) 02:09:30
>>168 물론 나도 편 먼저 바꿔놓고 동부군 복고 기다리자는거였지만...170 이름 없음 (5091499E+6)
2018-05-16 (수) 02:09:34
그건 타국 내정 간섭이라 무리
일단 조선이 할 수 있는 일은 위선동맹뿐이네171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02:09:50
애초에 동부군은 조선을 경계하는 용도도 있으니까 이쪽을 경계할 필요가 줄어들면 복구도 빨러지겠지.172 이름 없음 (1686512E+6)
2018-05-16 (수) 02:10:48
>>166 그때는 아무래도 송을 더 신경쓰느라 했던 것이 컸지. 그리고 노나라... 후우... 그 제안이 반려되면서 선물을 보내는 의미를 제가 눈치까서 이 지경이 된거니 논외로 두자고.173 이름 없음 (1400131E+5)
2018-05-16 (수) 02:11:20
근데 그때 받기엔 걔네들이 너무 메롱이였어.174 이름 없음 (1400131E+5)
2018-05-16 (수) 02:11:53
>>170 위선동맹은 이름이 거시기하니깐 조위동맹인걸로175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02:12:05
어차피 송이 제나라 영향력 안에 있던건 지난번 국경교전때 확실히 드러났고, 딘지 그게 좀 더 깊어졌을뿐. 결국 큰건 위나라가 회전에서 한번 패해서 동부군이 주저앉았다는 거다. 조선이 편을 바꾸는 건 그거랑 비교할 수 없는 무게야.176 이름 없음 (5091499E+6)
2018-05-16 (수) 02:12:17
흠... 주 천자가 이미 준 명분
송나라가 제에 당한 일
그리고 낙양에 살아있는 강씨의 핏줄이라면
명분은 충분하네 삼진동맹도 복구됐다 위에게 동맹을 타진해서 전선을 줄이고 제는 전선을 늘인다
지금은 이게 최선이네177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02:12:38
어차피 노나라 상태 보니 망할 국가였어. 그건 후회해도 무용.178 이름 없음 (1400131E+5)
2018-05-16 (수) 02:15:14
솔직히 조선은 지금까지 너무 이지겜을 해왔겠지...179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02:15:17
송나라 걱정이라면 일단 제나라를 한번 꺾어버린 다음에 하자고.180 이름 없음 (1686512E+6)
2018-05-16 (수) 02:15:24
진나라는 굳이 우리가 가서 뭘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일단 당장 거리도 멀고, 안 그래도 위가 양면전선 강제당하고 있는데 조선이 위랑 동맹 맺자면서 진을 만난다? 이거 잘못 보면 원교근공이잖아.181 이름 없음 (1400131E+5)
2018-05-16 (수) 02:16:12
그럼 일단 진에 대해선 무시하고 진행해야하나182 이름 없음 (5091499E+6)
2018-05-16 (수) 02:18:07
위나라 입장에선 서하에 요새를 도배해놔서 서쪽은 괜찮을거야
남과 북은 삼진동맹이 부활해서 괜찮으니 여기서 조선이 손을 뻗으면 제에게 바로 다시 리벤지할려고 들걸?
저번 위무후 다이스에서 반드시 제나라 친다고 나왔고183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02:18:21
전쟁 한번에 니라 하나씩 미는 건 조선밖에 안했어. 다른 나라들은 땅 한두개씩 따먹기 하면서 세력의 높낮이를 움직여 왔고.
이제 조선이 마주한 상대는 전쟁 한번에 밀어버릴 수 있는 그런 국가들이 아니야. 좀 더 유리한 판을 만들기 위해 땅 한두개 따먹고 빠지고 하는걸 해 가면서 천천히 기울기를 움직여놓고 충분히 기울면 그때 사생결단을 내리는 그런 상대지.184 이름 없음 (1400131E+5)
2018-05-16 (수) 02:18:24
난 일단 제나라가 노나라 공략할때 위나라 묶으려고 진나라 움직이게 한게 떠올라서 말이지185 이름 없음 (1686512E+6)
2018-05-16 (수) 02:19:22
>>176 그것뿐이네. 아니... 그걸 할 수밖에 없어. 천하를 노리든 패자를 노리든186 이름 없음 (5091499E+6)
2018-05-16 (수) 02:20:28
근데 서하는 조선의 흑막짓으로 오기 시절부터 흉노에 당해 진나라는 그 전부터 깔짝대 그것때문에 요새를 곳곳에 세우고하니 공격하는 입장에선 꽤 치기 힘들걸?187 이름 없음 (1686512E+6)
2018-05-16 (수) 02:21:13
>>183그렇게 되네. 하지만, 제는 땅 한 두개 정도로는 그 세력이 급감하지 않는다. 상황을 능동적으로 급변시키는 수는 항상 고려해야되.188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02:21:39
본받아야 할 건 머추장이다. 기억해. 머추장은 결코 구라파 패권국이 나오게 내버려두지 않았어. 최강국 발목을 어거지로라도 붙들고 끌어내려서 룰 브리타니아를 만들었다고. 아무리 강대한 상대라도. 설령 그 코르시카놈이 상대라도 말이지.189 이름 없음 (1686512E+6)
2018-05-16 (수) 02:23:02
>>188 X간질... 그래, 해보자고. 제를 갈아마실 수만 있다면 뭐든 못할까!190 이름 없음 (5091499E+6)
2018-05-16 (수) 02:25:08
>>188 그래 머추장도 나폴레옹 상대로 혐성질에 성공했다
조선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해보자191 이름 없음 (2703391E+5)
2018-05-16 (수) 02:25:17
위나라도 땅 한 두 개로 세력이 급감하진 않겠지
위나라가 400대고
제나라가 많이 치면 500
조선이 350정도
결국 조선이 편드는 쪽이 우세함192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10:37:56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중화통일을 노리는 상대가 나올경우 조선은 통일의 대상이다. 피해가지 않는다.
따라서 조선 이외의 중원 패권국은 만들어서는 안된다.
패권국에 가까이 간 강대국이 나온다면 그걸 끌어내려야 한다.
그리고 그걸 할 힘은 조선에게 있다.193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10:47:05
질문
1. 요서회랑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요서쪽에 이를 통제할 거점을 마련한다면 어느정도 해결될까.
2. 현재 조나라를 먹어치웠음에도 불구하고 국력에서 제가 위를 앞지르는 것 같은데 격차는? 조선과 이 둘의 격차는?
3. 송-제 관계를 외교적 활동 명분으로 삼을 수 있는 건지?
이걸 알아 두면 다들 머릿속을 정리하고 목요일을 맞이하겠지.194 이름 없음 (537093E+64)
2018-05-16 (수) 11:02:46
더 궁금한게 있는데
1.현재 제랑 조선은 동맹인데 손절하면 지금 가진 명분으로 어떻게 어그로를 상쇄할 수 있나?
2. 동부군 척추 박살나고 서쪽의 진나라에도 신경쓰고 있는 위가 조선이랑 동맹 맺는다고 이 상황을 역전할 수 있는지 여부
3. 위선 동맹 맺으면 조나라가 상황이 역전되기 전에 기세를 꺾는다고 조선을 먼저 칠 확률은?195 이름 없음 (1214025E+6)
2018-05-16 (수) 11:07:27
>>194
3. 흉노 : (핡짝)196 이름 없음 (6656464E+6)
2018-05-16 (수) 11:21:41
>>194 아 실수했다 3번은 조나라가 아니라 제나라
젠장 모바일로 긴 글 쓰는건 진짜 힘들어...197 이름 없음 (6656464E+6)
2018-05-16 (수) 11:26:36
제나라에 앨리전까진 못가도
마릉이나 장평전투처럼 기세를 확 꺽을 건수만 있다면
송도 대제 포위망에 다시 참여할테고 제는 가만있을 수 밖에 없고 위는 원래부터 제와 진 사이에 낀 형국이라 이쪽도 가만 있을 수 밖에 없어서 조선이 성장할 시간을 벌 수 있는데...198 이름 없음 (3930588E+6)
2018-05-16 (수) 12:11:13
1. 조송동맹 맺었었으니 조선의 동맹을 공격했다는 명분 정도는 있음 어차피 명분은 주나라가 대줄듯
2. 위제 휴전협상중 위나라가 조선 회유하면 상황이 바뀐다는 어장주의 언급
3. 제나라는 여력이 남아 있다는 다이스 판정이었으니 움직일 수 있음199 이름 없음 (3930588E+6)
2018-05-16 (수) 12:14:37
위무후 죽고 나면(370년) 위나라 내전 터질 수도 있는데(역사사건) 위나라 손잡기는 위앵이 계승 완료한 다음이 적잘할 것 같다는 개인적 생각200 이름 없음 (5721251E+6)
2018-05-16 (수) 12:18:52
지금이 376년이고 앞으로 5,6년동안 위가 과연 제의 기세를 버틸 수 있을까? 지금 당장 위랑 동맹을 맺고 제를 막는게 더 중요하다고 봐201 이름 없음 (3930588E+6)
2018-05-16 (수) 12:19:54
202 이름 없음 (5721251E+6)
2018-05-16 (수) 12:22:49
아차피 슬슬 위앵이랑 기이의 태자교환기간도 끝났으니
위앵을 돌려보내는 길에 백두같은 지력높은 애도 딸려보내서 위선동맹-참고로 난 이 호칭 계속 쓸거다 조자 쓰면 조나라랑 헷갈리니깐- 맺자고 협상해야지 위앵도 그동안 조선에 있는동안 험한 꼴은 안 당하고 기식이를 포함해서 여러사람에게 이것저것 배웠으니 조선에 어느 정도는 호감이 있을테니 위선동맹 맺자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협조해줄 수 있으니까203 이름 없음 (3930588E+6)
2018-05-16 (수) 12:24:11
>>200 위나라가 한나라를 잘 이용해 먹는다면 시간 끌기정도는 하지 않을까?
위조선 동맹 맺고 위나라 내전 터지면 제나라를 단독으로 상대해야하니 부담스럽다고 생각해204 이름 없음 (3062118E+6)
2018-05-16 (수) 12:28:40
어찌됐건 이번 정규턴에서 위랑 외교는 한번 해야할 것 같아
그 때 가서 동맹 맺을려해도 사전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놔야지205 이름 없음 (3930588E+6)
2018-05-16 (수) 12:29:05
백두 중원에 외교보내면 언어적 패널티 있나요?
속이랑 대화 안되던데206 이름 없음 (3062118E+6)
2018-05-16 (수) 12:31:43
애당초 춘추전국시대는 각 나라마다 말은 물론 문자도 달랐다함 백두는 변경출신의 방언사용자라는 설정이라 국내에서도 알아듣기 힘들다는 일종의 개그였고 타국가면 그 나라말 쓰겠지207 이름 없음 (4168085E+6)
2018-05-16 (수) 17:06:16
진정하고 생각해보면 상황이 좀 안 좋긴한데 최악은 아니다
진짜 최악이었으면 이렇게 대책을 세울 생각도 못했으니깐208 이름 없음 (4168085E+6)
2018-05-16 (수) 17:12:02
상황을 보면 제나라가 송나라를 작살내서 남쪽 방면은 신경 안써도 되게 만들고 서쪽 방면에서 위나라 동부군을 박살내긴했지만
아직 위나라는 위무후나 공숙좌 살아있고 지긴 했어도 마릉전투 직후같은 상황도 아니다.
여기서 위와 제의 대립에서 제로 기울어지던 저울을 단순에 역전시킬 무게추인 조선이 위랑 손을 잡으려는 제스쳐를 취한다면
위 입장에선 제에게 밀리던 상황을 호전시킬 기회니 무지막지하게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일테니 차후 제와의 싸움에서 이긴 이후에 얻어낼 이득도 크다
-한도 있지만 국력을 봤을때 한위동맹의 의미는 남쪽에서의 전선을 줄이고 진의 중원진출을 가로막을 방패역할 이상은 못하니-209 이름 없음 (0804988E+6)
2018-05-16 (수) 17:16:51
제위왕 나와도 위에서 나중에 위무후 뒤를 이을 위앵이 공숙좌 말들어서 공손앙 안 쫓아내고 중용하고 친조선으로 가준다면 제와의 싸움도 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210 이름 없음 (2377164E+6)
2018-05-16 (수) 18:02:52
>>208 한나라가 제나라 진공은 못 해도 제나라가 지켜야 위신이 사는 송나라를 괴롭힐 수는 있지
그리고 지금 제나라에게 등돌려봐야 위나라 동부군 복구할 때까지 위나라 대신 얻어맞기 밖에 더 하겠어211 이름 없음 (1686512E+6)
2018-05-16 (수) 18:24:27
>>210 그거라도 해줄 각오가 없다면 애초에 이 합종은 의미가 없다. 누구도 이 연합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이니까.212 이름 없음 (0804988E+6)
2018-05-16 (수) 18:28:44
>>210 지금 당장하지 않으면 의미없다
제는 위나라 동부군 갈아버리고 송나라 으깻몬 만들었는데도 아직 여유가 있어 지금 조선이 제랑 손절하지 않으면 제는 계속 뻗어나갈테고 그 땐 다음 정규턴 오기전에 제는 언터쳐블이 될거야213 이름 없음 (0804988E+6)
2018-05-16 (수) 18:35:39
그리고 위나라를 상대로 조선이 유리한 조건으로 동맹을 맺을려면 지금밖엔 없어 위나라랑 같이 조나라 쳤을때 생각해봐 상태가 그렇게 급하지않았으면 위는 그 조건으로 조나라를 같이 치지않았다 위나라 동부군 재건된 다음에 동맹 맺자고하면 지금 손뻗는거에 비하면 그리 이득이 크지않을거고 무엇보다 제가 그 때까지 가만있는다는 보장도 없다214 이름 없음 (2377164E+6)
2018-05-16 (수) 18:38:56
유리한 조건으로 동맹을 맺기 위해 불리한 전쟁을 할 필요가 있을까?
동맹조건은 평범해도 유리한 상태에서 전쟁하는 게 낫지215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18:40:14
여기서 전쟁을 회피하면 유리한 전쟁을 할 타이밍 자체가 안나올 판인데.216 이름 없음 (0804988E+6)
2018-05-16 (수) 18:42:54
유리한 상황이 아닌건 아는데 지금이 아니면 언제 제를 막을건데?
위나라 동부 초토화될 때? 제위왕이 등극할 때? 제가 조선을 치려고할 때?217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18:43:05
전쟁까지 안될 가능성도 높지만. 한다 하면 결국 지금뿐이다. 지금 편을 확실히 나타내 놔야 제나라도 정지하지 계속 지금 상태로 1:1을 유지하게 놔두면 손쓸 수 없어져.
6국합종군 처맞고도 끄떡도 안하는 전국시대 후기 진나라의 산둥반도판을 보고싶지는 않네?218 이름 없음 (1686512E+6)
2018-05-16 (수) 18:46:47
>>214 말해두겠는데. 역사적으로도, 어장주 언급으로도, 여기서 시간끌수록 더 불리해졌으면 불리해졌지 유리해지진 않아.219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18:47:14
전국 후기 진나라의 산둥반도판이라는 악몽이 성립되기 전에 이녀석들을 멈춘다. 그리고 지금 그게 가능한 국가는 조선뿐이다. 강대국은 강대국다운 책임이 주어지는 거야. 이정도 국력을 가지고도 책임과 위험을 회피하는 약소국스런 정책은 결국 패망만을 불러와. 조선급 강대국이 나서지 않는데 누가 앞장서겠어.220 이름 없음 (0804988E+6)
2018-05-16 (수) 18:47:51
참고로 모든 조건이 갖춰진 상태에서 이쪽이 주도하는 유리한 전쟁보다 상황이 유리하지 않더라도 싸워야하는 전쟁이 더 많다 지금까지 조선이 해온 싸움은 진짜 운이 좋은거였ㅇㆍㄱ221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18:49:15
지금 조선은 이 판도의 넘버 3이고 제, 위 말고는 그 어떤 국가보다도 강해. 그런데 나서지 않는다. 그럼 다른나라도 나설 생각을 안하지. 한나라가 저 둘의 싸움 보고 쫀 거 봤지? 다른 나라도 그렇다는 거다.222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18:54:05
위와 제가 12만 15만씩 뽑아서 싸우는 걸 보면거 우리도 저정도 못뽑을 줄 아냐면서 10만 넘게 뽑아낼 국가는 지금 조선 말곤 없어. 중요한 건 그거야.223 이름 없음 (0804988E+6)
2018-05-16 (수) 18:55:25
상황이 X같을때 그냥 기다린다고 저절로 좋아지지 않아 스스로 움직여서 그걸 타파하려고 나서지 않은 이상 X같은 상황은 계속된다224 이름 없음 (2377164E+6)
2018-05-16 (수) 18:56:22
그래서 제나라랑 1대 1 떠서 이길 수 있나?
조선이 3위여도 제나라는 1위지
위나라 회복하기를 기다려서 합종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225 이름 없음 (0804988E+6)
2018-05-16 (수) 18:58:32
....위가 회복할 때까지 제가 기다려준다는 보장은?
걔네들 위와 회전하고 송이랑 싸우고 난 다음에도 여력남는다고 말했잖아226 이름 없음 (1686512E+6)
2018-05-16 (수) 19:01:56
>>224 어장주가 현재 제가 공격에서 15만을 동원할 수 있다고 했고, 이쪽도 공격시에는 10만 정도를 동원할 수 있다고 했다. 이쪽으로 들어오는 것은 우리의 방어전이라는 이야기고 오히려 제가 장담하기 힘든 전쟁이 되지.
그렇다고 다른 곳을 노린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게, 위도 체급이 비슷하니까. 월을 친다면, 위나 조선이 등을 찌르겠지.227 이름 없음 (1686512E+6)
2018-05-16 (수) 19:03:55
>>224 추가로 형국이 이렇게 되면, 어느 한쪽을 제가 작정하고 치는 것은 도박이 된다. 나머지 한 쪽은 반드시 그 찰나를 노려서 치고들어오겠지.228 이름 없음 (2377164E+6)
2018-05-16 (수) 19:03:58
>>225 위나라기 지금 공세에 나섰다가 척추 나갔지만 8만은 남았지 8만에 서부군 조금 떼어다 쓰면 자체 방어를 못하진 않을 듯229 이름 없음 (0804988E+6)
2018-05-16 (수) 19:05:48
내가 제나라라면 위나라 동부군이 박살난 이 때를 절대 안놓치고 바로 진격할거다 서쪽의 진나라는 이미 동맹이니 좀만 부추기고하면 바로 서하로 진출할테고 조랑 한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동맹이니 실질적으로 제는 혼자서 양면전선을 강요당하는거나 마찬가지니깐 결국 이걸 바꿀 수 있는건 조선뿐이야230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19:06:52
>>228 위나라는 척추 부러져도 방어하는데 조선은 그 이상이 가능하면서 방어 못한다. 말이 안되네.
위가 앞장서 싸우는 동안 꿀빤다. 꿀은 무슨. 커져가는 제나라 보면서 발만 동동 구르다 멸망이지.
지금 움직여서 제를 막던가. 아니면 가만히 있다가 황금시대 맞이한 제에게 멸망하던가. 둘 중 하나다 선택지는..231 이름 없음 (2377164E+6)
2018-05-16 (수) 19:07:58
>>229 위나라 바로 때릴 거였으면 휴전한 의미가 없지232 이름 없음 (0804988E+6)
2018-05-16 (수) 19:10:08
어쨌건 위랑 동매을 맺건 불가침을 하건 뭘하건 간에
위랑 한 번 외교는 하긴해야되 AGREE?233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19:10:18
234 이름 없음 (2377164E+6)
2018-05-16 (수) 19:13:13
>>232 확실히 위와 접촉은 해야겠지235 이름 없음 (1686512E+6)
2018-05-16 (수) 19:16:16
>>234 이건 기식이 직접 가야겠다. 지력 100은 걔밖에 없고, 슬슬 나이가 나이니 쓸 수 있을 때 써야지.236 이름 없음 (2377164E+6)
2018-05-16 (수) 19:19:37
>>230 조선도 당장의 시간 버는 방어는 가능하겠지 위나라도 서부군 도착까지 시간버는 건 가능하다고 보고
370 년에 위무후 사망시 역사사건이라 위나라 내전이 벌어질 수 있는데 그 때 1:1로 제나라와 붙어서 이길 수 있는가 의문인거야237 이름 없음 (2377164E+6)
2018-05-16 (수) 19:25:59
>>235 군주가 직접 가는 것보다는 백두 왔으니 백두를 보내는 게 어때? 관직으로만 생각하면 예나 기취도 후보가 되겠지만238 이름 없음 (8112001E+6)
2018-05-16 (수) 19:26:26
>>236 막는 거라면 하고도 남지.239 원아이드잭◆Za2pR918yg (0230925E+6)
2018-05-16 (수) 19:30:49
흠흠, 질문 중에서 답할 수 있는 것들에는 일단 답해보도록 할까.
1. 요서회랑 문제
여긴 생긴 지형이 그 모양이라 어쩔 수 없다.
길을 닦으면 어느 정도 나아질수는 없지만 완전히 해결하는 건 우공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해.
하지만 이런 단점도 있는 대신 역으로 중원 쪽에서 공격이 일어난다 해도 양평이 한 번에 따일 수 없다는 장점 또한 있지.
2. 위-제-조선간 국력의 격차.
전체 국력으로 보면 위는 지금 제보다 높다. 제는 지금 400대 초중반인데 비해 위는 거의 500의 영역에 가까워져 있어.
다만 나라 중간에 태행산맥이라는 지형적 난점이 있는데다 기본적으로 양면전선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전체 국력을 온전히 활용하지 못한다.
그리고 조선의 국력은 약 300대 초중반.
3. 외교적 명분.
딱 까놓고 말해서 이길 수 있고 같은 편에 이익을 줄 수 있으면 아무리 말이 안 되는 거라도 명분으로 쓸 수 있다.
아니, 애초에 전국시대에 어그로를 대판 끄는 행위가 동반되지 않는 이상 명분 같은 건 크게 중요하지 않지.
'땅 좋아보이는 데 줄래? → 싫은데 → 우리가 정중히 제안했는데 거절하다니 무례하다' 같은 막장 콤보도
원탑급 힘이 있거나 같은 편이 많으면 아무 문제 없이 명분으로 쓰일 수 있는 시대인걸(......)
4. 역전 여부
다이스가 안다. 판정 나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 다만 위나라측의 숨통이 상당히 트이는 건 확실하지.
5. 제나라 선공 여부
다이스가 알지 어장주는 몰라.240 이름 없음 (4683759E+6)
2018-05-16 (수) 19:31:35
기식이는 안되 잠재적국의 군주와 태자가 내 나라 수도에 떡하니 있어봐 뭔 생각이 들어 >>235241 이름 없음 (1686512E+6)
2018-05-16 (수) 19:35:23
>>240 이 어장에서 특정 인물이 행동한다는 것은 근본적으로는 그 휘하 실무진이 움직인다는 의미다.
어장주가 따로 언급하지 않는다면 이미 가 있는 기이는 몰라도 기식이가 굳이 국경을 넘지는 않아.242 이름 없음 (2377164E+6)
2018-05-16 (수) 19:37:56
>>241 외교는 기식이가 직접가는 묘사가 있었지243 이름 없음 (9649319E+6)
2018-05-16 (수) 19:38:15
어장주다~ 추가 질문을 해야하는데 뭘하지...244 이름 없음 (9649319E+6)
2018-05-16 (수) 19:39:38
그러고보니 주천자가 제공하는 클레임은 몇번 언제까지 쓸 수 있어요?245 이름 없음 (2377164E+6)
2018-05-16 (수) 19:39:44
위나라가 500에 제나라가 400 조선이 300 인가246 이름 없음 (1686512E+6)
2018-05-16 (수) 19:40:26
>>242 그럼 두, 가능하면 현지의 기이를 쓸 수 있으면 좋겠는데... 어장주, 이건 되?247 이름 없음 (9649319E+6)
2018-05-16 (수) 19:42:01
조선 제 위 삼국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줄 수 있나요?248 이름 없음 (2377164E+6)
2018-05-16 (수) 19:43:46
첩보 커맨드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249 원아이드잭◆Za2pR918yg (0230925E+6)
2018-05-16 (수) 19:44:39
250 이름 없음 (1686512E+6)
2018-05-16 (수) 19:46:19
확실한 것은 없군. 그래도 답은 좁혀지다시피 했지만.251 이름 없음 (2377164E+6)
2018-05-16 (수) 19:48:20
백두가 지력이 높으니 백두 쓰면 되는 거 아닌가? 태자는 정치 100짜리라 변법에 돌리고 싶은데252 원아이드잭◆Za2pR918yg (0230925E+6)
2018-05-16 (수) 19:49:39
253 이름 없음 (3621351E+6)
2018-05-16 (수) 19:54:34
그러고보면 어장주가 제시하는 역사적인 인물들 중에서
오기, 악양, 서문표같은 네임드들은 알겠는데
파녕같은 듣도보도 못한 애들은 어디서 찾아서 알게된거에요?254 원아이드잭◆Za2pR918yg (0230925E+6)
2018-05-16 (수) 20:05:58
전국책이나 동주열국지 같은 책들.
물론 열국지는 소설이긴 하지만 그 내용 중에서 실제 역사에 반영해도 큰 지장이 없겠다, 싶은 요소들은
선택적으로 반영하고 있어.255 이름 없음 (1191076E+6)
2018-05-17 (목) 15:17:17
생각해봤는데 위나라 외교할때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이 가서 할 수도 있지않아?
그러니까 이번 위와 외교에서 조선 사정아는 지력 뛰어난 백두보내면서
위에 이미 오래 있어서 위나라 사정도 아는 태자 기이랑 같이 외교하게 하는거 어때? 그럼 효과가 좋을텐데256 이름 없음 (5150893E+6)
2018-05-17 (목) 19:38:15
>>255 그거 좋은 생각인데?257 이름 없음 (7871761E+5)
2018-05-18 (금) 11:21:29
정규턴인가...258 이름 없음 (7871761E+5)
2018-05-18 (금) 11:31:53
조선후 기식
통솔 65
무력 63
지력 100
정치 84
매력 94
조선상 예
통솔 37
무력 71
지력 81
정치 98
매력 99
대사마대장군 거
통솔 99
무력 79
지력 67
정치 24
매력 97
위장군 악자
통솔 79
무력 96
지력 45
정치 21
매력 40
우장군 황
통솔 90
무력 74
지력 52
정치 73
매력 86
정남장군 악조
통솔 88
무력 87
지력 69
정치 58
매력 95
대종백 기취(예조)
통솔 20
무력 91
지력 80
정치 90
매력 58
대사도 스어(호조)
통 92
무 90
지 88
정 86
매 92
천관대부 월(이조)
통솔 82
무력 43
지력 18
정치 74
매력 95
동관아경 기라(공조)
통솔 87
무력 82
지력 93
정치 100
매력 82
하관대부 마위(병조)
통솔 16
무력 46
지력 75
정치 100
매력 84
대사공 백두(공조)
통솔 56
무력 28
지력 98
정치 94
매력 82
태자 기이
통솔 99
무력 69
지력 89
정치 100
매력 90259 이름 없음 (7871761E+5)
2018-05-18 (금) 11:34:10
1. 내정-정치
후행 능력치 있음
2. 군사-통솔
후행 능력치 없음
3. 등용-매력
후행 능력치 있음
4. 외교-지력
후행 능력치 없음
5. 포섭(=이민족 복속 유도)-매력
후행 능력치 있음
6. 첩보-지력
후행 능력치 없음
7. 전쟁(토벌 포함)-통솔
후행 능력치 있음
8. 개척(점령지 복속도 증가 포함)-정치
후행 능력치 있음260 이름 없음 (7871761E+5)
2018-05-18 (금) 11:36:41
누구에게 무엇을 시킬까나.....261 이름 없음 (8486157E+6)
2018-05-18 (금) 11:47:59
추천
기이, 백두 ㅡ 위랑 외교
마위 ㅡ 말개량
기취, 기라 ㅡ 조나라령 개척
예, 스어 ㅡ 변법
기식 ㅡ 제나라에 첩보
월 ㅡ 만주 개척 or, 반조선 예맥 복속시키기
거, 황, 악자, 악조, ㅡ 훈련 편성 등 군사방면262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금) 12:10:48
제나라 국경선쪽은 누구 가서 요새화를 시켜야 할 거 같은데.263 이름 없음 (7871761E+5)
2018-05-18 (금) 12:12:03
>>262 요새화는 군사방면 일이니 무관 4명중 고르면 되겠네!264 이름 없음 (7871761E+5)
2018-05-18 (금) 12:12:54
>>262 개인적인 추천은 묵가와 커넥션이 있는듯한 악조265 이름 없음 (7871761E+5)
2018-05-18 (금) 12:28:13
군사는
군사편제 개편
병종비율 변화
숙련도 상승
방비도 상승
이 있는데 하나씩 시키면 좋으려나266 이름 없음 (9403506E+6)
2018-05-18 (금) 12:33:01
그거 좋지 훈련도 외엔 다른 건 안해봐서 이번 기회에 알아보자267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금) 12:34:19
조선은 지금까지 훈련도빨로 밀어붙이는 감이 있었지.268 이름 없음 (7871761E+5)
2018-05-18 (금) 12:35:27
순서대로 거-악자-황-악조면 되려나?269 이름 없음 (9403506E+6)
2018-05-18 (금) 13:05:44
>>267 훈련도 빨이라기보단 대장군 거 빨이었지
근데 군사편제비율이랑 병종비율은 대체 뭘까?270 이름 없음 (52763E+63)
2018-05-18 (금) 13:18:22
군사편제 동원병력 양의 증가
병종비율은 기병 보병 전차병 비율 변화
라는 참치의 추측이 있었지
자세한 건 어장주가 알겠지만271 이름 없음 (5165732E+6)
2018-05-18 (금) 13:27:53
위나라는 왜 참피가 되었는가(고찰)272 이름 없음 (2934158E+6)
2018-05-18 (금) 13:42:57
다이스가 제나라에 상냥해서?273 이름 없음 (7871761E+5)
2018-05-18 (금) 14:18:27
월 개척시 정치 74
월 포섭시 매력 95
포섭이 나으려나?274 이름 없음 (935944E+66)
2018-05-18 (금) 14:46:22
아무래도 포섭이 났지?
반조선 애들이 언제다시 부여를 재건할지도 모르고275 이름 없음 (935944E+66)
2018-05-18 (금) 15:01:24
돌아가는 상황보니 위나라랑 외교해서 동맹 맺는건 성공이 거의 확정인데 거기서 뭘더 얻을 수 있을까? 객관적으로 보면 급한쪽은 조선이 아니라 위나라인데 우리가 먼저 손을 내민거잖아? 이쪽도 동맹이 필요해서 하는거긴해도 가능하면 추가로 뭔가를 더 얻어내야하지 않을까?276 이름 없음 (9491695E+6)
2018-05-18 (금) 15:19:08
>>275 우리가 이 판도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득은 뒷생각을 안하고 제를 노릴 수 있는 정세 구축이다.
거기에 맞게 추가적으로 얻어낼 게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면 그건 자충수가 될 가능성도 있어.277 이름 없음 (7871761E+5)
2018-05-18 (금) 15:24:40
>>275 먼저 손 내미는 쪽이 조건에서 불리한 거 아님?278 이름 없음 (7871761E+5)
2018-05-18 (금) 15:27:11
물론 위-한 처럼 땅주고 동맹 맺는 경우도 있지만......279 이름 없음 (9491695E+6)
2018-05-18 (금) 15:30:00
>>277 위 입장에서 급한건 위이니까 말이지. 당장 사방이 시끄러운데, 단 한 군데라도 같은 체급의 국가가 친해지려는 가능성은 절실하다.
근데 이 절실함을 깎아먹지 않고 뭘 더 얻을 수 있냐는 나는 미지수야.280 이름 없음 (0383141E+6)
2018-05-18 (금) 15:31:33
솔직히 말해 제나라가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이상의 목표가 없는데.
땅을 한군데 받나? 그것도 솔직히 영...281 이름 없음 (935944E+66)
2018-05-18 (금) 15:36:52
위나라 땅을 더 내놔라는 무리더라도 차후에 위랑 조선이 합동군을 일으켜 제나라 치고 이겼을때 차후 영토분배 문제에서 조선이 더 유리하게 한다던가?282 이름 없음 (7871761E+5)
2018-05-18 (금) 16:05:26
그런데 제나라와 조선이 동맹끊으면 제나라 읔켓몬된 송나라와관계는 어떻게 재설정할 거임?지금은 동맹인데....283 이름 없음 (9491695E+6)
2018-05-18 (금) 17:18:45
>>282 그건 부차적인 문제가 되었다. 제가 이미 송을 속국화했어. 이 점 또한 이쪽의 명분으로 어떻게든 끌어들이는 게 우선이지.284 이름 없음 (7871761E+5)
2018-05-18 (금) 17:20:31
>>283 부차적인 문제도 문제니 어떻게 설정할지 생각해보는 게 어떨까?285 이름 없음 (935944E+66)
2018-05-18 (금) 17:23:18
송나라 건은 아무리 봐도 제나라에 빌미를 준 자살골이야 우리쪽에서 뭘 해줄 이유도 그 이전에 그럴 수단도 없어 적어도 위나라랑 외교할 때 조선에도 언급을 하던가하지 조선이 뭘 어떻게 해주기도 자기들이 알아서 주저앉아버렸으니...286 이름 없음 (9491695E+6)
2018-05-18 (금) 17:26:52
>>284 무슨 결과가 나오더라도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 수 있는 여지가 많지 않다.
우선 지금 송은 제에 거의 예속되기 시작한 상태야. 이게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고, 송의 사정이 바뀌는 것은 이제 제에 이변이 어떻게 일어나느냐에 달린 신세가 되었다.
어찌되었든 조선은 언젠가는 제를 칠 거고, 그때 송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린거다. 지금은 시기 상조야.287 이름 없음 (9491695E+6)
2018-05-18 (금) 17:29:40
>>285 송 입장에서는 확실히 자살골이었다. 그러나 이제 위가 절박해짐으로써 이쪽이 반제 연합을 성사시킬 물꼬를 터버렸다는 점에 있어서는 이쪽의 기회가 되어주었지.288 이름 없음 (935944E+66)
2018-05-18 (금) 17:30:22
송이 제의 으깻몬이 된 시점에서 조선이 송을 어찌해줄 방법은 이제 없다289 이름 없음 (7871761E+5)
2018-05-18 (금) 17:32:03
>>286 예전관계로 돌아가자기 보다는 상황이 변했으니 송에 대해 어떤 자세를 취해야할까라는 논의를 해보자는 거지
자폭을 했든 뭘했든 동맹이 공격당한 거니 그에 대한 반응을 어떻게 보이는 게 좋을지290 이름 없음 (9491695E+6)
2018-05-18 (금) 17:44:11
>>289 그것 자체가 제가 약화되었을때의 태도를 봐서 결정해야 한다는 거다.
송은 제의 세가 약해지기 전까지는 자체적인 반응조차 보일 수 없는 신세라고. 지금의 송의 의도는 송의 의도인지 제의 의도인지조차 모르니 알 이유가 없어.
단지, 제가 약화되었을 때 어떠한 반응이냐에 따라서 우리가 송을 실질적으로 우리 밑으로 두느냐 아니면 대등하게 두느냐 또한 갈린다. 주 왕실이 쥐어주는 명분을 좀 오래 쓰려면 말이지.291 이름 없음 (935944E+66)
2018-05-18 (금) 17:47:00
요는 이거지 제를 만족할정도로 약화시킨다음에 생각해볼 문제292 이름 없음 (7871761E+5)
2018-05-18 (금) 22:35:30
그러니까 조선 송 동맹 학술교류 유지한채로
제나라가 송나라 공격한거에 반응하지 않는다로?293 이름 없음 (5406841E+6)
2018-05-18 (금) 23:05:53
>>292 아니아니 조선이 제-조선 동맹을 끊고 위랑 동맹을 맺는 것만해도
니가 감히 우리 형제국가를 쳐? 이제부터 너는 우리의 적이다!라는 의도를 보여주기엔 충분한 반응이라고 보는데294 이름 없음 (911624E+59)
2018-05-19 (토) 02:36:08
295 이름 없음 (2813002E+5)
2018-05-20 (일) 11:22:38
어제 진행을 보니 대위 외교는 더 뜯어낼 수 있었는데 아깝지만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고 제나라 억제에 성공했지만 이제부터 제나라와의 본격적인 전면전이 시작되었는데 이제부턴 뭘하지?296 이름 없음 (4503779E+5)
2018-05-20 (일) 11:25:46
근데 결국 대 제 전쟁은 누가 먼저 나가나의 문제인건가297 이름 없음 (2813002E+5)
2018-05-20 (일) 11:28:41
제에 시간을 주면 산둥반도 통합빨+관중버프+제위왕이라는 어마무시한 조합으로 괴랄해지니 결국은 이쪽에서 치고나가야하는데... 일단 내가 생각하기론 상중하책 3개가 있는데
상책 제나라에 어그로를 끌어서 황하 넘게만들고 그걸 이쪽에서 등골부러뜨리기
중책 위나라가 동부군 재건할때 같이 합동침공하기
하책 조선에서 먼저 치고나가서 황하건너에 거점마련하기
이정도라고 생각하거든? 다른 사람은 어찌 생각해? 혹시 더 좋은 의견?298 이름 없음 (548242E+54)
2018-05-20 (일) 21:45:21
오랑캐라고 방심하던 동급 연나라 잡고
조나라가 양념한 중산령 먹고
압도적으로 약한 부여토벌하고
동맹이라 방심한 약체 조나라 잡고
하지만 이제 방심하지 않는 강국 제나라와 싸워야 하는 건가...299 이름 없음 (6454141E+5)
2018-05-20 (일) 22:08:08
그동안 운좋게 너무 쉬운 싸움만을 해온거지
사실 전쟁이란건 아무리 어려워도 불가피하게 해야만 하는게 정상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위와 동맹을 맺은 덕분에 조선이 신경써야할 건 제나라뿐
제위왕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직하학당 졸업자들이 활약하기 전에 어느 정도로 약화시키놓지 않으면
진시황에게 잡아먹히는 6국 꼴날테니 이번엔 아무리 불리하더라도 나가는 수 밖에 없어300 이름 없음 (6454141E+5)
2018-05-20 (일) 22:11:43
그나마 만만한 전오 재위 때 뭔가를 해야하는데...
흠.... 이건 어떨까? 지금은 무령왕이 태어나기도 전이니 중원국가들 중에서 기병다운 기병을 운용하는 국가가 조선뿐이잖아?
마위가 말개량도 잘해줘서 동호를 엇비슷한 수준은 되니 이번엔 조선이 흉노 흉내를 내서 소수기병으로 황하 너머 제나라 영토를 약탈하자~ 불태우자~해서
제나라 어그로를 만땅으로 채워 황하를 넘게 만들고 그걸 백브레이커!하는 건?301 이름 없음 (548242E+54)
2018-05-20 (일) 22:46:51
전오 재위 20년 남았지 아마302 이름 없음 (548242E+54)
2018-05-20 (일) 22:51:01
그런데본격적으로 어그로를 끌기 전에 우선 방비도를 높여놓자 이미 어그로 끌긴했지만303 이름 없음 (6749821E+6)
2018-05-21 (월) 08:33:40
궁금한 것
1. 동맹이 끊겼는 데 제 조선간의 교역은 변화가 생길까요?
2. 낭야에 가지고 있던 조선의 지분은 그대로 유지될까요?304 이름 없음 (3424165E+6)
2018-05-21 (월) 19:24:15
노나라 안정화를 방해하는 방법이 없으려나....305 원아이드잭◆Za2pR918yg (3408458E+6)
2018-05-22 (화) 01:57:02
>>304 조선 입장에서는 뾰족한 방법이 없고 있다고 해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그러니까 팝콘을 지참하도록 하자(웃음)306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08:44:44
황하와 태행산맥
수비하기 좋은 자연 국경선이다307 이름 없음 (1201372E+6)
2018-05-22 (화) 12:11:02
도시 지도 색깔을 슬슬 바꿔야하겠는데 누가 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ㅠㅠ308 이름 없음 (1201372E+6)
2018-05-22 (화) 12:21:31
309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2:33:01
잠깐, 기병을 운용한다라... 그럼 이번 1000은 바로 말 개량 가는 거 어때. 슬슬 150레스밖에 안 남았다고.310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2:34:06
>>309 의 내용 취소. 묵가 녀석들도 더 많이 왔는데, 축성술이 개선되었다고 하는 게 났겠다.311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2:54:19
>>300 황하 넘어로 기병...? 그거 퇴로는 있는거야?312 이름 없음 (1201372E+6)
2018-05-22 (화) 12:56:57
>>311 감시가 소홀한 곳을 노려 소수기병으로 여기저기 태우고 재빠르게 태우고
기마의 속도를 이용해 제군이 대응하기 전에 배타고 튀면 되지313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2:59:49
지금도 조선 반중원 반북적 취급인데 약탈하고 다니면 북적 취급받지 않을까?314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화) 13:00:26
자연국경선 황하의 존재는 그런 기병 노략질을 의미없게 만든다. 하지 마. 기병 낭비야.315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화) 13:01:52
생각없이 황하 건넜다가 황하 도하포인트가 역으로 잡히면 기병 몰살당해. 그 피해의 위험성을 감수하면서 얻는건 별볼일 없고. 하지 마.316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3:01:59
>>312 거기서 제안이다.
전에 위를 흉노로 게릴라 때렸던 것에서 본 것 처럼, 이러면 황하 쪽의 방비가 점진적으로 강화될 수밖에 없다.
차라리 작정하고 황하를 넘으면서, 구 노나라령을 직접 점거할 병력이 어그로를 끄는 사이 기병을 몰래 넘겨서 망치와 모루를 노려 일망타진 하는 쪽이 좋겠어.317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화) 13:03:44
구 노나라령 점거라니? 그거 산둥반도 남쪽이다. 지도를 보고 말하는 거 맞아? 제나라를 남북으로 가로지르자고? 무슨 소릴 하는거야 도대체.318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3:04:50
>>316 노나라령의 점거할 만큼의 병력을 어떻게 노나라 지역으로 보냄?319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화) 13:05:11
나라 말아먹을 일 있나. 노나라령 확보할 병력 있으면 더 가까이 있는 임치를 치고 말지.320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3:09:15
321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3:11:40
노나라 점거할 정도로 많은 병력이면 그냥 요안 점령하는게 이득일 것 같다322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3:13:11
323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3:15:08
제나라의 황하쪽 방비가 증대될 거라는 건 동감하지만324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화) 13:15:39
요안 무성 정도는 어떻게든 확보해 뒀으면 하는데... 아무리 황하가 넓어도 그거만 믿기엔 힘들다.
그런고로 컴 컴. 니 아들네미 올라오기 전에 조선 좀 처라. 두번 처라. 받아치게.325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3:16:00
>>320 호오...!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상황이 좋군. 제의 수도가 지금 임치인 건가?326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화) 13:16:21
쫌생이녀석. 왜 지난턴에 조선을 치지 않았냐. 치라고.327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3:18:27
>>324 제나라가 냥야 지분 남겨놓고 한단 공격을 페이크로 한 걸 보면 먼저 공격해올 것 같진 않다......328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화) 13:20:57
어떻게든 위나라랑 타이밍을 맞추면 무성 정도는 따낼 거 같은데....329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3:21:28
330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3:21:51
>>327 현재 지형을 보면 요안과 무안, 또는 요안과 아읍을 이용한 흔들기가 가능할 것도 같아.
황하를 믿고 있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뚫리면 곤란하다는 것, 게다가 요안이 넘어가면 임치가 지척, 잘 써먹어봐야 겠는데?331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3:23:37
>>330 무안이 아니라 무성이구나;;332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3:23:57
임치를 최단거리로 가려면
황하 건너고
요안 먹고
제수 건너고
임치 도착
도하전 2번은 해야할 걸333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화) 13:26:07
임치 직행코스는 매력적이지만 건너야 할 강이 많다.
일단은 안전하게 가자고. 10년만에 제나라 멸망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압박을 넣으면서 땅따먹기 가는거.334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3:26:16
>>329에 초나라가 상용 순양 얻은 걸 뺐네...335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3:26:21
>>332 제수가 있었나...! 그렇다면, 제와 초전을 벌일 때 얻을 수 있는 최대는 황하와 제수 사이의 지역으로 잡는 수밖에 없겠군.336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화) 13:28:10
>>335 직행 노노. 제나라는 직행으로 임치따먹해서 멸망시킬 수 있는 작은 국가가 아니다.
다음세대에 얻어맞고 요서회랑 동쪽으로 내쫓기는 위험한 짓은 하면 안돼337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3:29:53
이렇게만 되도 수도가 강 하나 건너에 있게 되니 압박당한다.338 이름 없음 (2106542E+6)
2018-05-22 (화) 13:37:03
결국 정석으로 가는 수 밖에 없네
위랑 합동공격으로 황하 건너 요안을 먹고 요안을 거점으로 무성 역하 평원같은 도시들을 차례차려로 먹으면서 압박339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3:40:25
>>336 직행해서 임치 먹을 수 있는 국력이면 안 쫓겨나지 않을까? 당장 먹을 수 있다고 보진 않지만340 이름 없음 (9835867E+6)
2018-05-22 (화) 13:43:58
황당무계한 작전이지맘 수군을 이용한 상륙작전도 있다.341 이름 없음 (2106542E+6)
2018-05-22 (화) 13:45:34
진짜 머리아픈 상황이긴하다
당장 제나라를 어쩔 방법도 수단도 없는데
타임리미트는 있는 상황이니342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3:45:37
수군으로 최대 수송한게 제노전쟁에서 월나라 1만이니 어렵겠지...
조선수군 제나라 수군보다 강하지도 않고......343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3:45:53
>>338 정석은 안정적인 계획 중에 하나다. 언제나 고려의 대상이지.
만에 하나 단독으로 전쟁을 해야 한다면, 황하랑 제수 사이의 지역을 전부 얻어야 한다.
그래야 유리한 조건의 협상은 물론이고 제를 압박할 수도 있지.
344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3:50:37
조선 단독으로 전쟁한다면 병력이
노나라 안정 끝난 제군은 24만
조선군이 약 15만
황하 건너는 거 무리 아님?345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3:58:23
>>344 노나라 안정 아직은 안 끝났다. 치려면 조만간 치던가, 아니면 위나라를 의식시켜서 흔들어 깎던가가 되지.346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4:02:43
347 이름 없음 (2106542E+6)
2018-05-22 (화) 14:05:34
결국 진행하면서 다갓이 크리연속으로 조선을 도와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나...
일단 슬슬 조선 정규턴이니깐 그 때 뭘할지 생각해보자348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4:07:16
349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4:08:03
>>346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고 있군. 진퇴양난의 상황이라... 황하랑 제수 사이가 정말 절실해졌어. 그런데 이 조차도 도박이라니.350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4:10:09
351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4:14:43
352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4:17:24
뭐 속공을 포기한다면
말 개량, 점령지 안정화, 유목민 복속, 변법진행, 병력 증강, 황하, 태행산맥 라인 요새화 등 할 건 많네.353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화) 14:17:37
애초에 무슨 전력으로 후려치는 것만 있는것도 아니고, 언제나 총동원으로 때리러 온다니 그런건 현실성 0다. 최악의 상황이라니 도대체 뭘 생각하는지 모르겠네.354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화) 14:18:41
속공 캐삭빵만 전쟁인 것도 아니고 무조건 총동원 총력박치기만 전쟁인 것도 아니다. 시야가 너무 좁잖아. 넓게 잡으라고 좀.355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4:20:00
>>353 그러게, 자꾸 잊어먹지만 지금 우리는 1차 세계대전을 하는 게 아니었지.356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화) 14:22:02
속공 직공루트 말곤 눈에 보이지도 않으니까 최악의 상황이라 하는 거 아녀. 왜 천천히 착실하게 갈 생각을 못해. 위나 제나 양쪽 모두 상대편을 한번에 밀어서 멸망시키기 이게 안되니까 몇만 정도 움직여 국지전 벌여가며 땅 하나 두개 두고 치고받고 있잖아.357 이름 없음 (2106542E+6)
2018-05-22 (화) 14:25:22
그러네 제위왕한테 신경을 쓰는 바람에 자꾸 잊게되지만 그게 사실인데...358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4:36:35
>>356 뭐, 제를 얼마나 빠르게 제압하느냐가 목적이지 단번에 제압하느냐는 확실히 생각이 지나치게 되었군.
결국 지금 해야 할 것은 내실 다지기인가. 기회가 되었을 때 얼마나 많이 얻느냐를 좌우할.359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4:57:53
이제 백두와 기이는 위나라 외교시킬 필요는 없어졌으니 둘에게 뮐 시킬까?360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5:03:53
>>359 변법 가속, 아니면 황하-태행산맥 라인 요새화 가야겠지.361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6:14:50
조선후 기식
통솔 65
무력 63
지력 100
정치 84
매력 94
조선상 예
통솔 37
무력 71
지력 81
정치 98
매력 99
대사마대장군 거
통솔 99
무력 79
지력 67
정치 24
매력 97
위장군 악자
통솔 79
무력 96
지력 45
정치 21
매력 40
우장군 황
통솔 90
무력 74
지력 52
정치 73
매력 86
정남장군 악조
통솔 88
무력 87
지력 69
정치 58
매력 95
대종백 기취(예조)
통솔 20
무력 91
지력 80
정치 90
매력 58
대사도 스어(호조)
통 92
무 90
지 88
정 86
매 92
천관대부 월(이조)
통솔 82
무력 43
지력 18
정치 74
매력 95
동관아경 기라(공조)
통솔 87
무력 82
지력 93
정치 100
매력 82
하관대부 마위(병조)
통솔 16
무력 46
지력 75
정치 100
매력 84
대사공 백두(공조)
통솔 56
무력 28
지력 98
정치 94
매력 82
태자 기이
통솔 99
무력 69
지력 89
정치 100
매력 90362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6:15:27
1. 내정-정치
후행 능력치 있음
2. 군사-통솔
후행 능력치 없음
3. 등용-매력
후행 능력치 있음
4. 외교-지력
후행 능력치 없음
5. 포섭(=이민족 복속 유도)-매력
후행 능력치 있음
6. 첩보-지력
후행 능력치 없음
7. 전쟁(토벌 포함)-통솔
후행 능력치 있음
8. 개척(점령지 복속도 증가 포함)-정치
후행 능력치 있음363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6:24:11
말개량-마위
변법 내정-예 스어 기이
조나라령 개척-기취 기라
예맥 포섭-월
군사-거 악자 황 악조
동호 외교-백두
제나라 첩보-기식
어떰?364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9:17:33
>>363 무난하군.365 원아이드잭◆Za2pR918yg (3408458E+6)
2018-05-22 (화) 19:30:37
일단 이것은 갱신된 도시 지도.
요안과 제수만 넘으면 임치 직행이라고 생각하는 의견이 많은 거 같았는데, 사실 그렇지가 않거든.
자세한 것은 지도를 봐 주기를.366 이름 없음 (6493561E+6)
2018-05-22 (화) 19:32:20
역시... 쉽지 않은 상대로군. 한번 싸울 때 어딜 어떻게 얻을까가 매우 중요해졌다.367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9:37:10
낭중이 어제 촉나라 갔지?368 원아이드잭◆Za2pR918yg (3408458E+6)
2018-05-22 (화) 19:39:21
그리고 이 시기의 황하는 유로가 하나가 아니야.
이 쪽은 잘 모르기는 하지만 황하 하류에서는 유로가 2-3개로 나뉘어져 흘렀다고 알고 있거든.
하나는 무원과 역현 사이를 흘러 지금의 천진 방면으로 흐르는 길,
또 하나는 요와 무원 남쪽으로 흘러 요안 북쪽으로 흐르는 길,
나머지 하나는 좀 더 아래쪽에서 무성과 평원 사이를 흘러 요안 북쪽으로 흐르는 길.369 이름 없음 (1201372E+6)
2018-05-22 (화) 19:40:07
아 제나라에 도시가 늘었네... 과연 이렇게되면 차근차근 서쪽으로 가는 수 밖엔 없나?370 원아이드잭◆Za2pR918yg (3408458E+6)
2018-05-22 (화) 19:40:22
>>367 아아, 그렇네. 그걸 잊고 있었구나.
조선 판정 끝나면 조선령과 더불어 수정해서 올리지 뭐.371 원아이드잭◆Za2pR918yg (3408458E+6)
2018-05-22 (화) 19:44:56
저 황하의 유로 병존 상황을 보자면, 결과적으로 조선에서 요안으로 바로 들어가려면 도하를 두 번 해야 한다는 뜻이지.
지형 조건이 정말 난감하구만(쓴웃음)372 이름 없음 (8161173E+5)
2018-05-22 (화) 19:45:57
요안 갈려면 도하 2번....끔찍한 일이군373 이름 없음 (1201372E+6)
2018-05-22 (화) 19:46:18
허머 씨펄..........
아X라 토탈워에서 서롬으로 플레이를 했을 때의 기분이 다시 들고있다374 원아이드잭◆Za2pR918yg (3408458E+6)
2018-05-22 (화) 19:53:52
단, 유로의 규모는 세 번째가 가장 크고 지금 조선과 제의 경계인 두 번째가 가장 작을 걸.
같은 거리라면 무성으로 가는 건 조선에서 가는 길이 제나라에서 가는 길보다 빠르다는 말이지.375 이름 없음 (1201372E+6)
2018-05-22 (화) 19:56:15
과연.... 어느쪽이 더 좋은 지는 진행해봐야 아는 노릇이겠지만 말이지
정보 감사, 근데 하나만 더 알려줘
오늘 몇 시 시작?376 원아이드잭◆Za2pR918yg (3408458E+6)
2018-05-22 (화) 19:58:37
10분쯤 후에. 본 어장에도 이제 공지할거야.
377 이름 없음 (708724E+62)
2018-05-23 (수) 23:08:40
질문이요
참치에게 1개 어장주에게 1개씩
참치Q : 이번 정규행동턴에서 백두로 동호 외교를 했는데 거기서 무슨 말을 할 지 생각했어요?
어장주Q : 첩보에서 사건(역첩보)로 상대방 인재를 모함해서 이쪽에 오게 만들거나 죽일 수 있나요? 예를 들자면 위나라에 있을 공손앙(상앙)이 조선 태자 기이가 거류하는 동안
친분을 쌓았는데 상앙이 태자에게 감복하여 그녀에게 충성을 맹서하였으나 아쉽게도 피치못할 사정으로 그녀를 따라가지 못하였으나 대신 태자의 간첩으로서 위나라의 기밀을 간간이 빼주고 있다더라
라는 식으로요378 원아이드잭◆Za2pR918yg (1978006E+6)
2018-05-24 (목) 00:22:49
>>377 그건 역정보가 아니라 공작의 영역.
그리고 그런 형태의 모함은 오기처럼 역사상 군주-신하간의 갈등이 불거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효과를 보기 어려워.
뭐, 암살보다야 가능성이 높겠지만.379 이름 없음 (6624081E+5)
2018-05-24 (목) 13:24:50
그런데 진짜 동호외교 뭐함? 흉노견제용으로 키워주는 건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뭘하지?380 이름 없음 (5783213E+6)
2018-05-24 (목) 13:59:20
... 그러게. 동호의 뒤를 대놓고 봐주는 것은 안 될테고... 우선 교역부터?381 이름 없음 (8335862E+5)
2018-05-24 (목) 15:45:07
동호 외교는 뭐하지.....
저번 진행에 조선턴이 너무 늦게오는 바람에 사람이 없어서 논의가 제대로 안되다보니 결국 뻘짓이 나온거 같은 느낌이네...382 이름 없음 (6624081E+5)
2018-05-24 (목) 16:51:11
>>381 북방에 흉노대책으로 동호를 키워야하니 뻘짓은 아니고 어떤 방법으로 키울지 논의를 안 한거지383 이름 없음 (7213316E+6)
2018-05-24 (목) 16:59:51
외교는 해서 손해는 안보지. 어떤식으로 할지는 저쪽 이야기 들어보고.384 원아이드잭◆Za2pR918yg (1978006E+6)
2018-05-24 (목) 17:22:59
동호 외교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는 미리 생각해보는 게 좋아.
방향성이 없는 대화는 아무리 운이 좋아도 결국 표류를 피할 수 없을 테니까.385 이름 없음 (8378622E+5)
2018-05-24 (목) 17:37:46
386 이름 없음 (6624081E+5)
2018-05-24 (목) 17:37:58
반농반목을 어떻게 키워야하나...387 이름 없음 (6624081E+5)
2018-05-24 (목) 17:51:04
동호가 조선에게 줄 수 있는 것.: 말, 예맥 복속에 도움
조선이 동호에게 줄 수 있는 것 : 추가 농업기술자, 교역 확대
조선의 목표.: 동호를 키워서 흉노 견제
동호의 목표 : 반농반목으로 힘을 길러서 초원으로 귀환
특이사항 : 농업기술자 줘서 빚지워 놓음388 이름 없음 (6624081E+5)
2018-05-24 (목) 17:52:17
농업 기술자를 더 파견할까?389 이름 없음 (5783213E+6)
2018-05-24 (목) 17:54:38
흐음...>>387 을 볼 때, 아무래도 동호가 흉노의 영역을 갉아먹을 경우, 물자 지원 등이 가능할 것 같은데, 이걸 좀 이번에 이야기 해볼까?390 이름 없음 (6624081E+5)
2018-05-24 (목) 18:06:16
물자 지원 주거나 농업기술자 주고
만주지리정보를 받을까?391 이름 없음 (5783213E+6)
2018-05-24 (목) 18:07:02
>>390 지금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딱 그 정도려나 싶네.392 이름 없음 (6624081E+5)
2018-05-24 (목) 18:08:52
엄라대수(송화강)로 영역구분 확정 지어놓는 건 어때?393 이름 없음 (6624081E+5)
2018-05-24 (목) 18:09:37
>1524746888>240 보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394 이름 없음 (3464995E+5)
2018-05-24 (목) 18:09:44
아니면 이렇게 말해볼까?
전오가 월나라에 남귤북지를 언급한 것처럼 너희는 초원에서 우리는 중원에서 그런 식으로 따로 살며 공존하고싶다고?395 이름 없음 (5783213E+6)
2018-05-24 (목) 18:11:00
>>394 그럼 만주 쪽은 어쩌고...?396 이름 없음 (3464995E+5)
2018-05-24 (목) 18:12:50
만주는 >>393에서 나온 것처럼 동호가 우리가 개척해줬으면 하잖아? 그리고 동호가 원하는 초원은 만주가 아니라 흉노에게 쫓겨난 땅이고397 이름 없음 (5783213E+6)
2018-05-24 (목) 18:14:51
>>396 그렇다면 일이 터질 경우 물자지원 정도는 해도 되겠네.398 이름 없음 (6624081E+5)
2018-05-24 (목) 18:16:26
중원에서란 표현을 유목민에게 쓰기는 꺼려진다
니들 초원가면 큰 강을 기준으로 침범하지 말고 공존하자 정도로 말하는정도?399 이름 없음 (3464995E+5)
2018-05-24 (목) 18:20:07
그럼 중원이란 표현대신 큰 강 기준으로 남쪽,
아니면 초원 아래쪽이던 표현이야 어찌되던 동호애들 기분 안 나쁘고 의미 통하는 어떤 말이던 상관은 없지400 이름 없음 (6624081E+5)
2018-05-24 (목) 18:48:09
정리해서
각자의 영역 확정
농업기술자 추가 파견
흉노와 전투시 물자 지원
지리정보 요청
정도?
포섭결과 안 좋으면 예맥 복속 도와달라 할까?401 이름 없음 (5783213E+6)
2018-05-24 (목) 18:48:58
>>400 딱 그 정도인가.402 이름 없음 (3464995E+5)
2018-05-24 (목) 18:58:32
>>400 그게 최선인 것 같네
잘됐으면 좋겠다 이거랑 예맥복속 잘되면 후방에 신경 하나도 안쓰고 중원을 노릴 수 있으니403 이름 없음 (7011394E+5)
2018-05-27 (일) 20:19:46
애꾸눈 잭 선장의 좋은 항해(여행)를 기도하며
인양404 이름 없음 (7011394E+5)
2018-05-27 (일) 20:22:10
저번 진행 375년 조선 내정에서 359~356년 상앙이 진나라에서 했던 변법을 완성시켰지만
잭은 이건 고작 1단계라고했지....
.....진나라는 그 1단계만으로도 6국을 병합할 정도로 국력을 쌓았는데 2단계부터는 대체 뭘려나?405 마리◆hJ2yxelqL. (6759839E+5)
2018-05-29 (화) 21:19:39
원아이드잭 씨 마리입니다. 자문위원으로 참가할 어장의 시작은 6.23(토) 14:00 - 19:00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불의의 사태로 진행 중 멈추거나 시작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양해를. (시간대가 무리면 필참X)406 원아이드잭◆Za2pR918yg (0578662E+5)
2018-05-31 (목) 05:13:13
알겠습니다. 시차의 이유로 시작부터 참가하지는 못하지만, 17시 이후라면 참가가 가능할 거 같습니다.407 이름 없음 (1763423E+6)
2018-05-31 (목) 09:42:41
드디어 오늘 사슴사냥을다시 시작한다!408 이름 없음 (3431788E+5)
2018-05-31 (목) 10:35:41
흠흠. 지금 상황 한번 누가 정리해 줄 수 있나? 오랜만이라서...
정주행도 하고 있지만 시간이 걸리니까.409 이름 없음 (4395043E+5)
2018-05-31 (목) 13:39:46
나도 자세히 아는편은 아니지만 일단
조선 : 위랑 동맹, 제랑 긴장관계, 동쪽의 황하 서쪽의 태행산맥을 경계로 존버하면서 변법 1단계 완성함
위 : 조선, 한과 화친하며 진, 제를 상대로 양면전선 중
제 : 위를 몰아치고 있는중 20후에 황금기 시작예정, 대귀족통제 완성
진 : 마친가지로 위를 몰아치고 있으나 내정이...
한 : 작지만 위랑 동맹하고 송을 치는등 조금씩 성장
송, 조 : 으깻몬
강남국가들 : 개판410 이름 없음 (5373006E+6)
2018-06-03 (일) 01:27:13
밀덕장군 덕에 한나라가 연속승리하네. 그것도 송나라 단독이 아니라 제나라의 지원까지 받는 송나라를. 한나라 혼자서.
굉장한 밀덕장군이야....411 원아이드잭◆Za2pR918yg (2337052E+6)
2018-06-03 (일) 20:01:52
이것은 새로운 도시 지도.
추가된 도시는 정도 하나밖에 없지만 한나라의 팽창세가 확실히 드러나네.412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월) 02:19:18
전후처리에 약간의 아쉬움은 있으나. 승리.413 이름 없음 (9437472E+6)
2018-06-04 (월) 02:29:39
승리하였나... 후우... 당분간 또 안정화 보너스를 1000 앵커로 빡세게 돌려야 할 것 같다.414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월) 08:32:39
anchor>1527944723>15 그리고 전차병종이 이미 완전히 사라졌다고 오인하는 참치가 있는 것 같은데, 그건 판정이라고 어장주가 말했어..415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월) 08:35:21
416 이름 없음 (9466003E+6)
2018-06-04 (월) 09:13:23
문득 생각났는데 세미 손무면 병법서 작성시켜도 되는거 아닐까417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월) 10:30:10
이제 위나라 하는 거 봐서 거기에 맞춰서 아읍이나 평원을 때리면 되겠군. 요안은 강 두개 때문에 조선령과 고립된 판이라 저긴 힘들겠다.418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월) 10:32:57
확보했을 때 제일 좋은 곳은 평원. 무성과 서로 마주보고 구원할 수 있는 위치고.
하지만 그걸 아는만큼 대응도 빠르고 철저하게 막겠지. 어차피 황하를 건너야 할 일이니 위나라 하는 거 보고 나서 정해야 한다.419 이름 없음 (1907748E+5)
2018-06-04 (월) 11:04:12
무성공략전은 피해없이 이기고 요새화도 제대로 하고있으니 성주의 생각못한 태클로 인한 민심만 걱정하면 문제없이 지키겠다
이 승리가 반제와 친제 진영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그게 좀 궁금하다420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월) 11:31:23
일단 조선이 황하를 건너려면 위가 강평 정도는 탈환해 줘야 해. 그게 아니면 황하를 건너는 건 조선에게 너무 위험해.421 이름 없음 (1907748E+5)
2018-06-04 (월) 11:45:56
이번 조선 승리로 인해서 반제동맹이 탄력 좀 받았으면 좋겠네
아직 제위왕도 안나왔겠다 위는 강평, 한은 승구, 조선이 평원 방면으로 삼면동시공격을 감행하면
제나라를 반시체 상태인 조나라 꼴로 만들 수 있는데422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월) 12:14:12
아니, 객관적으로 삼국 연합 공격이라도 제나라를 조나라꼴 만드는건 힘들다. 일단 제나라령 한복판에 박혀있는 태산 때문에 깊게 들어갈 수가 없고, 태산으로 보호받는 안쪽도 관이오때문에 이미 충분한 정도로 국력을 뽑아내고 있어서 밀어낼 수가 완전히 굴복시킬 수가 없어. 설령 조선이 임치까지 따먹어도 제나라는 200대 이상의 국력을 유지할거라고.423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월) 12:15:57
덤으로 그렇게 가다가 위나라가 너무 커져도 안된다. 위나라가 양면전선도 거뜬히 승리해내는 국가가 되는 건 좋지 않아.424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월) 12:36:47
실제로 저 위에서 어장주가 말했듯이 설령 임치가 따여도 거나 즉묵 쯤에서 탈환군을 모아서 칠 수 있다. 그야 태산 안쪽으로 보호받는 영역만으로도 국력이 200 이상 나올테니 작정하고 모으면 조선이 조나라 칠때처럼 10만 정도 모아서 되치기가 가능하거든. 그거면 조선과 위나라가 싸울 때의 틈을 노리면 한방이지. 그렇다고 임치 너머까지 가기엔 조선의 통제력 한계에 직면한다.
결국 현재로서는 제나라를 밀명시키거나 조나라처럼 반시체로 만드는 건 거의 불가능해. 그점은 인정하자고. 거부하고 싶어도 거부할 수 있는 게 아니야.425 이름 없음 (5455715E+5)
2018-06-04 (월) 13:23:16
100년쯤 뒤의 일이지만
악의가 거 즉묵 빼고 다 점령했는데
연소왕 죽을 때까지 거 즉묵에서 버티고
끝내 영토회복한게 실역사 제나라......426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월) 13:39:43
위나라와 제나라가 한쪽이 너무 커지는 것을 막고
후방의 반조선계 예맥이나 흉노 등 위험요소를 처리하면서
틈틈히 이번처럼 땅을 조금씩 점령하거나 개척을 통해 국력을 키운다.
적당히 후방이 안정되면 하도 쯤으로 수도를 옮길 수 있고.
사실 안타까운게 좀 더 많은 국가가 중원이나 강남에서 서로 힘쓰면서 돌아다녔으면 이걸 서로서로 손을 잡았다가 풀었다가 반복하면서 ㅈ간질로 이득을 볼텐데 현재로선 위와 제 두개 나라가 너무 커서 다른 나라들과의 외교의 의미가 약해졌다는 거...힘 좀 내라 다른 나라들. 한나라 혼자만 열심인 거 말고는 영 그렇잖아...427 이름 없음 (1907748E+5)
2018-06-04 (월) 13:40:56
초나라가 원역사 이상으로 약해져서....
그래도 한이랑 진이 팽창하고 있고하니 어찌되겠지428 이름 없음 (5902409E+6)
2018-06-04 (월) 16:23:06
예가 조선상에서 물러났는데 인재슬롯 하나 비는 건가요?429 이름 없음 (1907748E+5)
2018-06-04 (월) 16:23:49
아직 안 물러났어요
기취는 차기 조선상이고 아직까진 예가 조선상이니깐요430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월) 16:25:12
초반 3인이 완전히 은퇴해서 퇴장하면 그때 슬롯이 비는 거지 그전에는 아직 비어있지 않음요.431 이름 없음 (1907748E+5)
2018-06-04 (월) 16:26:48
인재 슬롯 아직 하나 비었어요
기식이나 기이같은 군주, 후계자는 인재슬롯에 포함되지 않고
인재 총 한계는 12명이니깐432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월) 16:29:23
열두번째는 페널티가 있다는 이야기, 인재 슬롯 이야기 나왔을 때 충분히 나왔는데요. 적당히 합시다. 페널티 끼어도 받아도 좋다는 참치가 몇명이나 된다고.433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월) 16:30:19
파벌 갈리고 내전 나서 자멸하는 꼴 보고 싶으신분?.434 이름 없음 (3718313E+6)
2018-06-04 (월) 16:35:14
아직 은퇴가 아니었구나
알려줘서 고마워요435 이름 없음 (1907748E+5)
2018-06-04 (월) 16:39:39
anchor>1524320935>916 anchor>1524320935>917
이거보면 어장주는 12명까지 인재뽑는건 문제없다고 했어
그리고 지금 우리 가진 인재가 anchor>1524320935>881에서 보면 기식, 기이빼면 11명이잖아?
그럼 아직 인재슬롯이 1명 남은거 아냐??436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월) 16:45:59
다시 보니 확실히 한자리 비었네. 그리고 그때 그 한자리는 만약을 위한 여분으로 남긴다고 했었고.
여분은 필요해. 언제 어떤 식으로 신인재가 들어올지 모르는데 여분이 없어서 못받으면 안된다.437 이름 없음 (3694244E+6)
2018-06-05 (화) 18:10:05
방비도 어디어디 높일까?
한단은 꼭 요새 놓고 싶고
요안 북쪽에 거점 놓고
무성도 더 강화하고 싶고...
영수는 조나라가 성장하지 않는 이상 할 필요 없겠지.438 이름 없음 (1568758E+6)
2018-06-05 (화) 18:11:42
>>437 거기에다 거록정도면 충분하지않나 싶어439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화) 23:08:26
늦어버렸다. 북방 첩보를 신경썼어야 했는데.
제나라만 바라보다가 흉노가 싸우는 걸 넋놓고 지켜보고 말았어.440 이름 없음 (7464129E+6)
2018-06-05 (화) 23:09:38
>>439 으음;; 중요성이 와닿지가 않아서 말인데, 메타 정보 외에 추가적으로 수집할 필요가 있었어?441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화) 23:30:28
>>440 제2잡담판을 봐 줘. 초원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조선은 요서 안쪽으로 수도를 함부로 못옮겨. 그리고 그렇게 괴면 통제력 한계가 심하고.442 이름 없음 (9462028E+6)
2018-06-07 (목) 09:36:08
허어 머리 아프네
제나라 견제만으로도 머리가 아픈데 초원일도 신경써야, 아니 썼어야했다니...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다지만 사전에 준비 못한게 뼈아프다
이걸 어떻게 수습하지?443 이름 없음 (6569932E+6)
2018-06-07 (목) 09:45:43
444 이름 없음 (9462028E+6)
2018-06-07 (목) 09:49:45
그건 그렇지 사전에 정보파악이랑 만주개척을 못해서 준비가 온전하지 못해서 한 말이야445 이름 없음 (8851292E+6)
2018-06-07 (목) 10:23:00
앞에서 제나라가 용쓰고 있으니까 뒤를 신경 못쓴 거지 뭐. 이제라도 확인하고 동호를 밀어넣을 생각을 해야지.
어차피... 랄까. 제나라를 확 밀어낼 수가 없는 이상 현 위치에서도 통제범위 내에서밖에 확장 못해.446 이름 없음 (2531343E+6)
2018-06-07 (목) 18:33:45
제나라만 신경쓰느라 흉노 신경 못쓴게 너무 아쉽다
그래도 저번 정규행동에서 동호에 여러가지 지원해줬으니 그래도 다행이다447 이름 없음 (4828754E+6)
2018-06-07 (목) 22:57:41
일단 AA선정하기 전에 천재 셋째 뭐 할지 혹시 리다이스??448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2:57:42
둘째: 잔 다르크(페그오)
셋째: 료우기 시키 (공의 경계)449 이름 없음 (4828754E+6)
2018-06-07 (목) 22:58:24
둘째 : 레비(블랙라군)
셋째 : 하세가와 치사메(네기마)450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2:59:08
>>447 리다이스는 이런데 쓰기에는 영 아니야.451 이름 없음 (6569932E+6)
2018-06-07 (목) 22:59:21
둘째-미야나가 사키 (saki)
셋째-닛타 미나미 (신데마스)452 이름 없음 (1450818E+6)
2018-06-07 (목) 22:59:37
둘째 : 랜토리아 (페그오)
셋째 : 미사카 미코토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453 이름 없음 (5976295E+6)
2018-06-07 (목) 23:00:31
둘째 - 후지와라노 모코우 (동방)
셋쨰 - 렘 (리제로)454 이름 없음 (1721556E+6)
2018-06-07 (목) 23:00:44
둘째 아나스타샤(신데마스)
셋째 코코노에(블레이블루)455 이름 없음 (2103069E+6)
2018-06-07 (목) 23:00:59
456 원아이드잭◆Za2pR918yg (2103069E+6)
2018-06-07 (목) 23:01:19
아아, 나메 콘솔....(쓴웃음)
457 이름 없음 (6569932E+6)
2018-06-07 (목) 23:02:09
Ok458 이름 없음 (4828754E+6)
2018-06-07 (목) 23:04:49
그런데 거가 자식농사는 잘 지었네
첫째는 범재지만 둘째는 수재, 셋째는 천재니깐459 이름 없음 (5077173E+6)
2018-06-07 (목) 23:06:23
둘째 - 코메이지 사토리
셋째 - 코메이지 코이시460 이름 없음 (7935107E+5)
2018-06-07 (목) 23:06:58
둘째 - 페이트 테스타롯사(나노하)
셋째 - 호시이 미키(아이마스)461 원아이드잭◆Za2pR918yg (2103069E+6)
2018-06-07 (목) 23:12:56
10분인가, 그럼....
<둘째>
1. 잔 다르크
2. 레비
3. 미야나가 테루
4. 아르토리아 랜서
5. 후지와라노 모코우
6. 아나스타시아
7. 코메이지 사토리
8. 페이트 테스타로사
.dice 1 8. = 2
<셋째>
1. 료우기 시키
2. 하세가와 치사메
3. 닛타 미나미
4. 미사카 미코토
5. 렘
6. 코코노에
7. 코메이지 코이시
8. 호시이 미키
.dice 1 8. = 6462 이름 없음 (6569932E+6)
2018-06-07 (목) 23:13:14
레비와 코코노에463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3:13:50
둘째는 어째 뒷골목에서 굴렀을 것 같은게... 역시 무력이 꽃필 수밖에 없겠군.464 이름 없음 (8851292E+6)
2018-06-07 (목) 23:15:21
인재는 많을수록 좋지만 문관이 둘이면....
결국 남은 한자리도 채워야 하나. 끙.465 원아이드잭◆Za2pR918yg (2103069E+6)
2018-06-07 (목) 23:17:06
/ / / / | |:l ヽ:、:. ヽ \
/ /| /∨ /〃/√/ / / / .:| l :|:|::. |lハ:::: ヽ::ト\_
,' |// /// / /.../ .::i .:/| |! :|ハ::|l:::}l::::. |、:!
,゙ ー=´イ 〃 .:l :l.::/ l |.;;|:⊥|_l_リ }:|!:::}::::|::| j:|
l | /:{ .::|.:|::l /|':|::|:l:! l{:‐`マ十|::::}:/}::| j!
| ..::::/⌒:| .:::|::l:| / ! |:{_;!__{__ー{, ノ:从ソ ノリ
│ .....::::::::://´r | ::::|::l:l.{ |{`''、_ f;;!_,~` {((
,..ィイム:::::::::::::::::{〈_ ((\:::l::l:|::| ヾ \
/ \ミミヘ::::::::::::::::\_‐\_V|::l:|::| >
/ ..::::V少ヘ:::::::::::::::::::;}`ー、ヘ\::| r´
/ ..:::::::/ ∨::::::::N/ ヽ|:::ト| _、‐ーーーー.#
..:::::::::::/ }:::ljハ| |:::l::| ´ r ' ̄ ̄ ̄ ̄~
.:::::::::::::/ レ'! ∧ |:::l::|ヽ、 !
.:::::::::::::::;i |: \\|:::l::| _>- 、 _ ノ
.::::::::::::::::::i j;/ /⌒>\!::l::|/_\ |::::l{
::::::::::::::::::| 〃,.r==ヘ::::く ヾヘ:\三、\|:::f|
:::::::::::::::::| //二ニヽ \::ヽ :::\:::{\ +++
::::::::::::::::| /〃、-─‐ヾミー≧}、_!:.ヾ}:::{;\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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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 ―― ァ
` 、__ ≧s。_ / / ̄ >
、 \ ` 、 ヽ )/ / ,. ── r―'’
\_`ー‐ ,. ─:,  ̄ ̄ `ヽ.__,彡
/、_ 二/ ヾ__.ィ ¨\.ノ¨゙:,
/ /  ̄7 ヘ _/ i!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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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i! 、 ゙:, ゙:,
. / ! ! / | | :} ゙:, } }
' ' ! ノ / | i ./V i! i!ヽリ
,. ! /}./ .! ,/ .! } リ i!
| | ゙:, |// ̄ l ./ ィな! ! /、 \
| : ゙:, | .|___ | / _iツ| / i \ \
| :, \ } 弋i炒 ̄ ) ; `ー;′ノ:、 \ \
| ゙:, ゙:,リ |`ヽ `ー ' __/ \ ゙:, \
ト ゙:, | -; _ ( .). \ :、 \
| , :, ゙:, ゙:、 ハ==i!ヘ _  ̄\ャー ヘ ゙:, 、 :,. \
| V :, ゙:, V\`ー' ./  ̄ヽ ノゝ、\ :, :, ‘,, \
‘:,. V :, ゙:, V >/ ヽ〕ー'i V:, } } ,\ :,
:,. V :, ゙:, V_.ノ \.{ :} / ./ ,. \ :}
:, V :, 、 / \_i!_// i! i! :, i!
━━━━━━━━━━━━━━━━━━━━━━━━━━━━━━━━━━━━━━━━━━━━━━━━━
【원아이드잭】
둘째는 레비, 셋째는 코코노에인가.
그렇다면 둘의 능력치는.....
<둘째>
통솔 .dice 79 92. = 85(90 이상의 경우 리다이스)
무력 .dice 79 92. = 80(90 이상의 경우 리다이스)
지력 .dice 79 92. = 85(90 이상의 경우 리다이스)
정치 .dice 79 92. = 81(90 이상의 경우 리다이스)
매력 .dice 1 100. = 30
<셋째>
통솔 .dice 1 100. = 60
무력 .dice 1 100. = 24
지력 .dice 90 100. = 93
정치 .dice 90 100. = 93
매력 .dice 1 100. = 55
━━━━━━━━━━━━━━━━━━━━━━━━━────────────────────────466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3:17:25
>>464 작정하고 존버라면 그렇게까지는 무관을 채워넣을 건 없지. 어차피 개발도 올리려면 뭐...467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3:17:53
...결과가 영 좋지 않군.468 이름 없음 (8851292E+6)
2018-06-07 (목) 23:18:17
둘째는 애-매. 셋째는 전형적인 내정 요원....
아니 오또케 둘째 능력치에 90 이상이 하나도 없을 수가 있어!(쾅쾅)469 이름 없음 (6569932E+6)
2018-06-07 (목) 23:19:05
셋째 무력이 낮다... 건강 괜찮나?470 이름 없음 (4828754E+6)
2018-06-07 (목) 23:19:09
..................꾸욱.....................
허어... 거야 거야....471 원아이드잭◆Za2pR918yg (2103069E+6)
2018-06-07 (목) 23:19:17
흠흠, 둘째와 셋째의 결과가 이런데.....
등용할 사람은? 28분까지, 토의를 통해서건 다수결을 통해서건 결정해 줘.
둘 다여도 좋고 둘 다 아니어도 좋아.472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3:19:23
우린 무관을 원했지만 적합한 인재를 확보하지 못했다. 남는 건 존버인가 가챠인가.473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3:20:39
둘 다 쓸 수가 없다. 우린 통솔 무력 90 이상이 당장 필요하거나 아니면 존버인데, 이건 차라리 나중에 인재 가챠 띄우는 게 나을 정도야.474 이름 없음 (8851292E+6)
2018-06-07 (목) 23:20:52
셋째는 천재인데 무력 보니까 일찍 죽겠다. 아이고....
둘째는... 애매해! 애매하다고!475 이름 없음 (6569932E+6)
2018-06-07 (목) 23:21:16
셋째는 확보하자
임관하면 지력이 세번째가 될듯
기식 백두 고?476 이름 없음 (4828754E+6)
2018-06-07 (목) 23:21:21
...............................................................나는 포기하겠습니다477 이름 없음 (7935107E+5)
2018-06-07 (목) 23:21:21
그런데 어차피 지금 거가 죽었으니 초기 애들도 슬슬 갈때일텐데 등용하는게 낫지 않남?478 이름 없음 (8851292E+6)
2018-06-07 (목) 23:21:36
둘째가 통솔 5만 더 높았어도 둘째가 답이었어....479 이름 없음 (7935107E+5)
2018-06-07 (목) 23:22:08
우리가 인재 또 언제 어디서 영입할지 모르는데 일단 영입하고 봐야하는거 아냐?480 이름 없음 (4828754E+6)
2018-06-07 (목) 23:22:13
얘네 둘을 동시에 등용하면 인재 슬롯이 남은게 없어요
그것만 알아주세요481 이름 없음 (8851292E+6)
2018-06-07 (목) 23:22:37
두도 무력 20대라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또 무력 20대의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재를 끌어안는거.... 위험해.... 진짜 위험해....482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3:22:41
>>477 글쎄. 기식이나 예를 대신할 인재는 기라랑 두가 있잖아. 우린 지금 통무 90 이상이 사라진 거라고/483 이름 없음 (3862615E+6)
2018-06-07 (목) 23:22:55
지금 우리 인재 리스트 다시 정리좀 부탁484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3:23:27
>>480 정확히는 그 이상 등용하면 부작용을 걱정해야 하는 거긴 해.485 이름 없음 (7935107E+5)
2018-06-07 (목) 23:24:19
우리 인재슬롯 몇이라고 나왔어?486 이름 없음 (8851292E+6)
2018-06-07 (목) 23:24:25
지금 당장 필요한 건 통솔 90대의 인재야. 저 둘을 다 고용하면 추가 고용 못한다.487 이름 없음 (6569932E+6)
2018-06-07 (목) 23:24:27
조선후 기식
통솔 65
무력 63
지력 100
정치 84
매력 94
조선상 예
통솔 37
무력 71
지력 81
정치 98
매력 99
위장군 악자
통솔 79
무력 96
지력 45
정치 21
매력 40
우장군 황
통솔 90
무력 74
지력 52
정치 73
매력 86
정남장군 악조
통솔 88
무력 87
지력 69
정치 58
매력 95
대종백 기취(예조)
통솔 20
무력 91
지력 80
정치 90
매력 58
대사도 스어(호조)
통 92
무 90
지 88
정 86
매 92
천관대부 월(이조)
통솔 82
무력 43
지력 18
정치 74
매력 95
동관아경 기라(공조)
통솔 87
무력 82
지력 93
정치 100
매력 82
하관대부 마위(병조)
통솔 16
무력 46
지력 75
정치 100
매력 84
대사공 백두(공조)
통솔 56
무력 28
지력 98
정치 94
매력 82
태자 기이
통솔 99
무력 69
지력 89
정치 100
매력 90488 이름 없음 (7935107E+5)
2018-06-07 (목) 23:25:17
현재 일단 기식이랑 기이 빼면 10명이네 인재풀489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3:25:50
으으... 이건... 미치겠군. 어장주, 부탁 하나만 하자. 얘네 나이부터 한번 알아보면 안돼?
성장 가능성이 있나는 보고 결정을 내려야겠어.490 이름 없음 (7935107E+5)
2018-06-07 (목) 23:26:36
그런데 솔직히 능력치 90 안넘는다고 빼자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80대만해도 충분히 좋은 수치잖아491 이름 없음 (6569932E+6)
2018-06-07 (목) 23:26:37
셋째는 기라와 동급의 지력, 스어보다 뛰어난 정치를 가진 인재지492 이름 없음 (3862615E+6)
2018-06-07 (목) 23:27:04
지금 인재 배치에서 무관으로 돌려놓고 대체 가능한 위치 있나?493 원아이드잭◆Za2pR918yg (2103069E+6)
2018-06-07 (목) 23:27:24
흠흠, 나이라.....
우선 둘째는.... .dice 15 25. = 24494 이름 없음 (6569932E+6)
2018-06-07 (목) 23:28:36
현재 통솔 순위
기이 99 스어 92 황 90 악조 88 기라87495 이름 없음 (6569932E+6)
2018-06-07 (목) 23:29:00
24세인가496 이름 없음 (8851292E+6)
2018-06-07 (목) 23:30:08
이건 성장이 끝났네....497 이름 없음 (7935107E+5)
2018-06-07 (목) 23:30:08
통솔 순위에서 장군으로 참여 할만한 인재는 악조뿐 아닌가? 그러면 무관으로 넣을 시에 바로 통솔 2순위급일텐데498 이름 없음 (1450818E+6)
2018-06-07 (목) 23:30:11
24살
흐으음...499 원아이드잭◆Za2pR918yg (2103069E+6)
2018-06-07 (목) 23:30:15
잠깐, 24세면 기원전 396년생인데 이때 중산전쟁 시기잖아.
......무리인 것이?
1. 그럼 25세로
2. 안 되는 게 어딨어.
3. 그럼 전쟁 이후인 22세로
.dice 1 3. = 1500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3:30:49
더 안좋아졌군. 수명마저 1년 깎였다.501 원아이드잭◆Za2pR918yg (2103069E+6)
2018-06-07 (목) 23:31:08
25세인가(쓴웃음)
그럼 둘째는 스물다섯이고, 셋째의 나이는....
.dice 15 22. = 21세502 이름 없음 (1450818E+6)
2018-06-07 (목) 23:31:39
제길
성인인가503 이름 없음 (3862615E+6)
2018-06-07 (목) 23:32:09
스어를 무관으로 돌리고 셋째를 채용하는건?
별로인가?504 원아이드잭◆Za2pR918yg (2103069E+6)
2018-06-07 (목) 23:32:13
둘째는 25, 셋째는 21세네.
그럼 이제 결정하도록 하자. 시간은 35분까지.505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3:32:17
이건 둘 다 못쓴다. 쓸 거라면 셋째 지정을 이용해서 살짝 뽕 뽑고 자연 수명 이용해서 갈아치워야지.506 이름 없음 (4828754E+6)
2018-06-07 (목) 23:32:26
그동안 우리가 너무 운이 좋은거였어...
솔직히 쟤네 둘만해도 다른 나라에는 군침도는 인재들이야
우리가 눈이 높아진거지507 이름 없음 (8851292E+6)
2018-06-07 (목) 23:32:47
혹시 이번턴에 고용 못하면 거의 가문에선 끝?....508 이름 없음 (4828754E+6)
2018-06-07 (목) 23:32:51
자아 빨리 정하자
어떻게 할지509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3:32:58
>>503 스어를 무관으로...?510 이름 없음 (3862615E+6)
2018-06-07 (목) 23:33:20
지금 수명 간당간당한 인재 누구 있지?511 이름 없음 (8851292E+6)
2018-06-07 (목) 23:33:41
뽑는다면 셋째. 다음 정규턴 통특 무장 가챠.
근데 뽑아야 하나. 나는 몰라.512 이름 없음 (4828754E+6)
2018-06-07 (목) 23:33:51
조선상 예랑 체력 약한 백두정도?513 이름 없음 (7935107E+5)
2018-06-07 (목) 23:33:52
고대시대라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는거 아닌가514 원아이드잭◆Za2pR918yg (2103069E+6)
2018-06-07 (목) 23:33:55
>>507 저 전공을 세우고 식읍이나 군호가 없지는 않겠지(쓴웃음)
고위 작위는 2대까지는 세습 가능하기도 하고.515 이름 없음 (8851292E+6)
2018-06-07 (목) 23:34:32
즉 손자대 원찬스가 있다고.....
오케. 어차피 손자대는 20년 뒤긴 하겠다만.516 이름 없음 (4828754E+6)
2018-06-07 (목) 23:34:34
끙.... 어쩌냐 진짜 다들 갈팡질팡하는데...517 이름 없음 (6569932E+6)
2018-06-07 (목) 23:34:52
셋째 등용 찬성
기식이 가면 백두 말고도 외교에서 활약해줄 녀석이 필요하다.518 이름 없음 (7935107E+5)
2018-06-07 (목) 23:34:54
난 둘 다 뽑자는 입장임519 이름 없음 (8851292E+6)
2018-06-07 (목) 23:35:08
예, 기, 두, 이렇게 셋이 위험라인이지.520 이름 없음 (7935107E+5)
2018-06-07 (목) 23:35:46
>>519 기가 누구야?521 이름 없음 (8851292E+6)
2018-06-07 (목) 23:36:05
>>520. 아, 실수. 식이구나.522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3:36:31
셋째만 뽑자. 이건 제 방향으로는 존버 가야 한다.523 이름 없음 (4828754E+6)
2018-06-07 (목) 23:36:34
나도 둘다로 할래
통솔 85도 준수한편이고
예도 얼마 안 남았으니...
그리고 한나라의 도 장군도 80대지 않아?524 이름 없음 (8851292E+6)
2018-06-07 (목) 23:36:34
시간 됐다. 고르자.
나는 @셋째만.525 이름 없음 (7935107E+5)
2018-06-07 (목) 23:36:48
@ 둘 다 뽑는다로526 이름 없음 (4828754E+6)
2018-06-07 (목) 23:36:57
@ 둘다527 원아이드잭◆Za2pR918yg (2103069E+6)
2018-06-07 (목) 23:37:01
35분 오버. 지금부터 투표에 들어갈게.
38분까지 받는 투표야.
1. 둘 다 등용하지 않는다.
2. 둘째 등용, 셋째 비등용
3. 둘째 비등용, 셋째 등용
4. 둘 다 등용한다528 이름 없음 (6569932E+6)
2018-06-07 (목) 23:37:19
왜 지력 높은 신하는 건강이 안좋은 걸까....529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3:37:20
...@ 둘 다로 가자. 지금은 무관 한명은 채워야겠다.530 이름 없음 (7935107E+5)
2018-06-07 (목) 23:37:26
@4531 이름 없음 (6569932E+6)
2018-06-07 (목) 23:37:32
3532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3:37:34
4533 원아이드잭◆Za2pR918yg (2103069E+6)
2018-06-07 (목) 23:37:37
>>523 89지. 80대의 극한.
534 이름 없음 (8851292E+6)
2018-06-07 (목) 23:37:38
4535 이름 없음 (4828754E+6)
2018-06-07 (목) 23:37:40
@4536 이름 없음 (3862615E+6)
2018-06-07 (목) 23:37:41
@4537 원아이드잭◆Za2pR918yg (2103069E+6)
2018-06-07 (목) 23:39:17
38이라, 둘 다 등용인가. 알았어.
538 이름 없음 (3069669E+6)
2018-06-07 (목) 23:39:24
@3539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3:39:27
게다가 사실 이렇게 되면 차라리 두랑 셋째 쪽 수명이 짧은게 오히려 다행이야. 슬롯이 조만간 확보된다는 소리니.540 이름 없음 (3862615E+6)
2018-06-07 (목) 23:39:38
난세니까 말이지.
근데 지금 보니 정치 100이 셋이나 있네
정치로 뽕 뽑을수 있는건 이번에 최대한 뽑아야 할텐데541 이름 없음 (4828754E+6)
2018-06-07 (목) 23:40:30
이걸로 슬롯은 다 찼다 남은건.....
조선상인 예가 갈때까지 아까워할 일이 없길...542 이름 없음 (7935107E+5)
2018-06-07 (목) 23:41:02
그 궁금한게 우리 슬롯 12개라고 말해줬어?543 이름 없음 (6569932E+6)
2018-06-07 (목) 23:41:17
>>542 ㅇㅇ544 원아이드잭◆Za2pR918yg (2103069E+6)
2018-06-07 (목) 23: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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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이드잭】
그럼 각자 이름은....
<둘째> .dice 1 4. = 2
1. 래
2. 비
3. 배
4. 가
<셋째> .dice 1 7. = 5
1. 고
2. 노
3. 애
4. 마
5. 구
6. 규
7. 리
━━━━━━━━━━━━━━━━━━━━━━━━━────────────────────────545 이름 없음 (7935107E+5)
2018-06-07 (목) 23:42:13
고비랑 고구인가546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3:42:48
진짜 둘째 이름이 조선의 상황을 대변하는 듯한 기분이야.547 이름 없음 (8851292E+6)
2018-06-07 (목) 23:43:07
당분간 기이가 무장으로도 뛰어다녀야지 뭐 있나. 통솔 99니까.548 이름 없음 (6569932E+6)
2018-06-07 (목) 23:43:37
고비 고구 네549 이름 없음 (0175112E+6)
2018-06-07 (목) 23:43:39
드디어 조선의 고비가 다가왔어550 이름 없음 (6569932E+6)
2018-06-07 (목) 23:44:17
관직의 스타트라인은 어디일까...,551 원아이드잭◆Za2pR918yg (2103069E+6)
2018-06-07 (목) 23: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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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이드잭】
둘째는 고비, 셋째는 고구인가.
그럼 이 둘의 성향은.....
<고비> .dice 1 5. = 3
<고구> .dice 1 5. = 4
1. 관직 하다보면 축재도 하고 그러는 거지 뭐.
2. 어디까지나 평균적
3. 우리집 잘 사는데?
4. 녹봉이면 충분하지 뭐...
5. E!
━━━━━━━━━━━━━━━━━━━━━━━━━────────────────────────552 이름 없음 (6569932E+6)
2018-06-07 (목) 23:44:58
부정축재는 안 하네553 이름 없음 (7935107E+5)
2018-06-07 (목) 23:45:00
청렴하구만554 이름 없음 (0175112E+6)
2018-06-07 (목) 23:45:04
547 안되 그건 병사들 훈련이나 군편제라면 괜찮아도 그건 안돼 기이는 진짜 위험한 상황에만555 이름 없음 (8851292E+6)
2018-06-07 (목) 23:45:37
청-렴. 다행이다.556 이름 없음 (0175112E+6)
2018-06-07 (목) 23:45:43
성품은 좋네
그나마 위안이다557 이름 없음 (6053503E+6)
2018-06-07 (목) 23:45:48
>>547 아니 잠깐;; 기이가 조선을 계승할테고 정치도 100인데, 외정쪽으로 돌아다니면 이거 썩히는 거잖아.
게다가 곧 있으면 조선후 물려받을텐데 나돌아다니다 죽으면 그걸로 큰일난다.
그냥 존버할때 제던 흉노던 공격 들어오면 철벽 세운 셈 쳐놓고 그건 머리에서 지워야되.558 원아이드잭◆Za2pR918yg (2103069E+6)
2018-06-07 (목) 23:47:13
__ ,.、<´ ̄∨ ̄ヽ<ヽ、、
/::::〃〃::::::::ヾ/::}:::!::::ヾ:ヽ\
,:′〃〃:::::::::/ヾメヘ:::/::::::イ::::}:::ヘ
//:::::::::::::::i::::::::! !/ !::/ j::/:::::::::ヘ
/イ:::::::::::::::::ト、::::|_,ノ /ムj/ー/ハ::}::::::::ヾ、
¦i::: |:::i:::!ヘ√∨ヘ ,/ /`リソノ::!::} ヽ
|::::|:::トリ_リ廾ヘミ ゝ_/__/_/イ:::::/
ヾリ::::ヘ ゝ__f;j__ __f;j__ゝイ:::/
{ |::::! \ j j:::!} 녹봉이고 뭐고 우리 집 식읍만으로도 난 먹고살 수 있는데?
`|::::', /!:::!
!:::::ト、 / j::::!
!:::::| ゝ r ── 、 ,' リ:::| 굳이 위험을 무릅써가면서 축재를 해야 할 이유가 뭐야?
!::::|/:>、´  ̄ ̄ ` イ j:::j
___ノj:::|::::::::::レi> 、 イ;;;;l !/
/;イ::::::::ノイ ヾ;;;;;;;;;;;;i、 /
/´/::::>ソノ ノ八 / ヽ、、_
////ノ ゝ < ヽ:::::::::::`ヽ
彡ヘ. /: : : : : : : : : : \: : : : : : : :\\/ー― 、
' / / . . . . ヽ. ヽ. . . . . ヽ ヽ \
/. :/ /{: : : : : : : } 斗=ミ : : : : : . . .:∨ : : . .:ノ
/: :/ .: :ハ: : : : :(_〃/\.:.:|: : : : : : : : .:.:| .:| {
/: : ': :{: :ミV_) : .:/ノ_ ヽ|: : : : : : : : .:.:| .:|\.:ノ
. : : |: :乂 _ヽ .:}/≠弋lフ手 : : : : : : : .: | :ハ. ::\
. | : : |: : :.}弌lフУ―‐┐ | : : : : / : : .:.:|/: : . ::\
/ | : : |: : :.匸イ⌒└―┘:: | : : : / : : : .:.:|: . : : . :::\ -관리는 녹으로만 먹고 살아야지. 그것만 받아도 죽지는 않는다.
/ | : : |: : :.{ : : : / : : : : .:.:| : : : . ::::\
x:===:x=/ .::|: : : : : : :\ ^ /: : / : : /: : .:.:| : : /⌒
. γ _ ::::У .:::/|: : : ∨ : : .:.ヽ、 __ . ィ /: : / : : /: : : .:.:| ./∧
{:. { { ::/ .:::/} |: : : : ∨ : .:.:イ γ:::ミ/ : : : : : /: : : : .:.:| _ ノ: : :∧
乂 {ヽミ二二二二二彡'|: : : : : ∨: .:.:|- 、.{::、:// : : : : : : : : : .:.:|∨ : : : : : : : :∧
ヽミ._____.彡|: : : : .:.:.:V .:.; 0::}/}:::Ξ/ :/ : : : : : : .:.:.:|: : : : : : : : : : : ∧
/乂_ .ィ/ ノ |: l : : .:.:/|.:.:/ーく/::::/// : : : : : : : .:.:.:.:.|: : : : : : : : : : : : :
./ / :// / |ノ|: : .: / |:/ ./::::// : : : : : : : : : .:.:.:.:.:ノ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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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이드잭】
그런가, 둘 다 성향은 괜찮은 편이구나.
그럼 이제 다시 본편으로.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8045426/recent
━━━━━━━━━━━━━━━━━━━━━━━━━────────────────────────559 이름 없음 (6569932E+6)
2018-06-07 (목) 23:49:26
>>557 내정으로만 쓰면 통솔 99 썩히는거지 정치 100 둘이나 있는데560 이름 없음 (3949866E+6)
2018-06-08 (금) 00:06:17
>>559 무성 안정화, 요새화 쪽에 박아두면 양쪽 다 썩지 않아.561 이름 없음 (7233896E+6)
2018-06-08 (금) 00:52:48
임의 행동턴 2회.
거가 죽지만 않았어도 첩보랑 거점으로 했으면 됐는데, 거가 죽었으니 그 구멍을 메꿀 수가 없다.
무성 안정화, 거점 건설 통한 요새화. 갈 수밖에.
시호는 무난하게 가. 어차피 나중가면 악의같은 슈퍼유닛도 있을거고.562 이름 없음 (7233896E+6)
2018-06-08 (금) 00:55:03
시호는 공양(恭襄) 정도면 될려나.563 이름 없음 (2039323E+6)
2018-06-08 (금) 08:00:17
임의행동이 2개나 나왔는데도 논란의 여지가...
561로 갈지 아니면 흉노첩보하고 거점이나 무성요새화 택1인지 그것이 문제다564 이름 없음 (6816708E+6)
2018-06-08 (금) 09:14:37
생각해보니 이번해에 아직 제나라 행동이 남았지?
....큭 제나라가 역습을 가할수도 있으니 이번에는 어쩔 수가 없네 >>561가자565 이름 없음 (6840941E+6)
2018-06-08 (금) 12:25:16
궁금한게 있는데
하간군 방면은 이제 악조 공수속 백두가 전담하게됐는데
이 사람들로 하간군 방면에 개발, 방비하는 거랑 다른 사람으로 하는거랑 차이가 있어?566 이름 없음 (7227011E+6)
2018-06-08 (금) 13:33:47
관직에 따른 보정은 존재한다더라
월이 한반도 개척시키니까 동관의 협조다이스 굴렸어야 했었고.....567 이름 없음 (7227011E+6)
2018-06-08 (금) 13:37:41
임의 행동은
방비도 강화- 요안 북쪽 거점
개척-하간지역(무성, 북쪽거점)
으로 좋으려나568 이름 없음 (7227011E+6)
2018-06-08 (금) 13:38:58
어떤 인재를 기용할까?569 이름 없음 (1288065E+6)
2018-06-08 (금) 13:40:26
첩보 활동-북방, 제570 이름 없음 (6254252E+6)
2018-06-08 (금) 13:45:21
거의 죽음이 아니었다면 제가 반격을 시도해도 거를 내세우면 거의 막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 없는 사람의 구멍이 커.571 이름 없음 (4335689E+6)
2018-06-08 (금) 14:22:38
임의행동 2개니까
두개 나눠서 제랑 흉노에 대응하는건?
우리가 지금 고민하는게 제에다 몰빵하는 바람에 흉노 터져서 이런거잖아 한쪽에 몰빵하다 안한쪽 터지면 어떻하게?572 이름 없음 (6254252E+6)
2018-06-08 (금) 14:55:04
으아... 고민된다....몰겠어. 다이스로 간다.
1. 무성 안정화
2. 요안 북쪽 거점 확충
3. 흉노 첩보
4. 동호 복속
dice 1 4.
dice 1 4.573 이름 없음 (6254252E+6)
2018-06-08 (금) 14:55:30
.dice 1 4. = 4
.dice 1 4. = 2574 이름 없음 (6254252E+6)
2018-06-08 (금) 14:56:42
아니아니. 다시다시. 동호 복속이 아니지.
1. 무성 안정화
2. 요안 북쪽 거점 확충
3. 흉노 첩보
4. 예맥 복속(동호 후방 안정)
.dice 1 4. = 3
.dice 1 4. = 2575 이름 없음 (5747156E+6)
2018-06-08 (금) 15:00:16
인재는 많은데 그것보다 할 일이 더 많아...
.....우리 잘하고 있는거 맞을까?576 이름 없음 (6254252E+6)
2018-06-08 (금) 15:04:29
원래 그런거지 뭐....
원래 고작 30여년만에 여기까지 성장한 것도 말도 안되게 빠른 성장속도다 이거.577 이름 없음 (574329E+66)
2018-06-08 (금) 18:28:56
그래서 임의행동 결국 뭐함?578 이름 없음 (7233896E+6)
2018-06-08 (금) 18:31:02
지금 우리가 해어 할 게 >>574 의 저거 네개 맞지? 저 중 2개 대충 골라서 다수결이나 할까...579 이름 없음 (7233896E+6)
2018-06-08 (금) 18:31:54
.dice 1 4. = 1
.dice 1 4. = 4
어디...580 이름 없음 (9245867E+6)
2018-06-08 (금) 18:37:35
나는 >>572에서 2,3번 하고싶은데...581 이름 없음 (3949866E+6)
2018-06-08 (금) 18:47:25
이미 우선 순위를 무성을 얻는데 선정한 이상, 여기서 어중간하게 나갔다가는 제가 어떤식으로든 역공을 가할 가능성을 생각하고 여기에 몰아넣는 게 맞다.
어차피 어느쪽이든 언젠가 터지게 될 문젠데, 빨리 한 쪽을 봉합해야지.
이건 이 문제가 터지기 전에 이미 우리가 선택한 것에 따른 결과야.
왜 갈팡질팡해.582 이름 없음 (574329E+66)
2018-06-08 (금) 19:28:18
1, 2번에 한 표583 이름 없음 (3949866E+6)
2018-06-08 (금) 19:30:40
나도 1,2번584 이름 없음 (9633098E+6)
2018-06-08 (금) 19:34:59
그럼 1,2번으로 가죠 찬성
이걸로 3~4표 달성585 이름 없음 (574329E+66)
2018-06-08 (금) 19:39:19
그러면 누구를 시킬까?
1번은 개척이니 문관계
2번은 방비도 강화니 무관계586 이름 없음 (3949866E+6)
2018-06-08 (금) 19:40:20
2번의 경우 통솔이 99인 사람이 기이밖에 없으니 별 수 없이 기이일 테고, 나머지는 뭐... 마위 부를까?587 이름 없음 (9633098E+6)
2018-06-08 (금) 19:43:48
1번은 통솔이 제일 높은 사람이 해야할테니 태자인 기이, 아니면 위장군 황이고
2번은 뭐 마위나 동관에서 일해서 보정있는 백두 시켜야지588 이름 없음 (0676554E+5)
2018-06-09 (토) 01:26:15
무성은 위험했다....589 이름 없음 (4272646E+4)
2018-06-09 (토) 11:04:50
조선후 기식
통솔 65
무력 63
지력 100
정치 84
매력 94
조선상 예
통솔 37
무력 71
지력 81
정치 98
매력 99
대장군 악자
통솔 79
무력 96
지력 45
정치 21
매력 40
위장군 황
통솔 97
무력 74
지력 52
정치 73
매력 86
후장군 악조
통솔 93
무력 87
지력 69
정치 58
매력 95
별부사마 고비
통솔 90
무력 80
지력 85
정치 81
매력 30
대종백 기취(예조)
통솔 20
무력 91
지력 80
정치 90
매력 58
대사도 스어(호조)
통 92
무 90
지 88
정 86
매 92
천관대부 월(이조)
통솔 82
무력 43
지력 18
정치 74
매력 95
동관아경 기라(공조)
통솔 87
무력 82
지력 93
정치 100
매력 82
하관대부 마위(병조)
통솔 16
무력 46
지력 75
정치 100
매력 84
대사공 백두(공조)
통솔 56
무력 28
지력 98
정치 94
매력 82
천관아경 고구(이조)
통솔 60
무력 24
지력 93
정치 93
매력 55
태자 기이
통솔 99
무력 69
지력 89
정치 100
매력 90590 이름 없음 (8437924E+5)
2018-06-09 (토) 11:14:21
자세히보면 나쁘지않은... 아니 되게 좋은 인재풀인데 말이지
그놈의 제나라...591 이름 없음 (4272646E+4)
2018-06-09 (토) 11:48:32
제나라 무섭지
다음 행동 제나라고...592 이름 없음 (2528344E+5)
2018-06-09 (토) 12:07:02
그래도 다행인건 이번에 정복한 하간군 방면은 요새쌓고 안정화도 성공적으로 해내서 제나라가 전력으로 쳐들어오지 않는한 문제는 없을거야593 이름 없음 (2528344E+5)
2018-06-09 (토) 12:08:02
제나라가 할 만한 하간군 이간질이나 요안 넘어에 요새쌓기도 원천봉쇄했으니594 이름 없음 (3642635E+5)
2018-06-09 (토) 12:15:51
문득드는 생각인데 지금 조선이 가지고 있는 인재풀을 다른 나라에게 보여주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다595 이름 없음 (8868093E+5)
2018-06-09 (토) 17:04:44
사람이 없어서 오랑캐를 내정관으로...ㅉㅉ
일지도?596 이름 없음 (6882649E+5)
2018-06-09 (토) 18:15:20
동호를 도와서 흉노랑 싸우는거 말인데 좀 걱정되는게 있다
흉노는 지금 월지랑 싸우는 중이라지만 동호가 축적한 힘이 초원을 통합한 흉노를 쓰러뜨리기에 부족한 경우 흉노가 분노하면 어쩌지?, 그리고 동호가 순탄하게 이겨서 초원의 새로운 패자가 되면 그 땐 어쩌지?597 이름 없음 (4551528E+6)
2018-06-10 (일) 08:30:23
어장주가 1주일동안 또 여행을 간다고하는데 대신 잡담판에 질문하면 답글은 남겨준다고 하십니다598 이름 없음 (4551528E+6)
2018-06-10 (일) 08:49:27
질문이요
1. 황하 하류지방 하간군 포텐셜을 터뜨릴려면 뭘해야하나요?
2. 조선의 인재풀은 다른 중원국가가 본다면 반응은?
3. 어장주가 보기에 지금까지 진행에서 참치들이 해온 대처의 평가는 어떤가요?599 원아이드잭◆Za2pR918yg (3196028E+6)
2018-06-10 (일) 13:03:40
1. 평원 지역의 점유(박릉, 고당 포함)+치수상태 개선+황하의 유로가 다양화되는 강평과 황성 즈음의 지역 영유.
2. 출신 계통이 다양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스카우트하고싶은 인재가 널려있는 인재풀.
3. 선택은 참치의 영역이니 옳고 그름이 없지. 그러니까 그건 어장주의 평가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해.600 이름 없음 (5930345E+6)
2018-06-10 (일) 14:42:30
박릉 고당이 감이 잘 안오네.
그러니까 업, 황성, 강평, 아읍, 평원까지 잡으면 되는 건가....601 이름 없음 (5930345E+6)
2018-06-10 (일) 14:43:04
다 확보하면 무슨 인피니티 스톤 다 모은 타노스같은 포스는 낼 거 같구만.602 이름 없음 (2922247E+6)
2018-06-10 (일) 15:55:04
어장주 나중에 보게되면 조선과 여러나라 국력순위랑
일주일동안 씹을(?) 논의거리 좀 하나부탁해요603 원아이드잭◆Za2pR918yg (5443318E+6)
2018-06-10 (일) 16:29:31
604 이름 없음 (2922247E+6)
2018-06-10 (일) 16:35:55
음 조선에도 그런게 있을라나?605 원아이드잭◆Za2pR918yg (5443318E+6)
2018-06-10 (일) 16:43:21
당장 하간 지역도 크게 보면 그런 요소인걸.
그리고 조선의 치수 결과를 보니 인재도 기술도 달리지 않는데 치수 결과가 그 모양이란건 인력으로 쓸 수 있는 하간의 인구가 상당히 적다는 뜻이겠지.
이 지역의 인구를 어떻게 늘릴 지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606 이름 없음 (2922247E+6)
2018-06-10 (일) 16:47:32
오호... 그럼 한강유역이나 만주개발도 그런 부류에 들어갈지도... 답변 고마워요 본 보야지!607 이름 없음 (9353322E+6)
2018-06-10 (일) 20:12:37
정주행 다시 하다가 상앙이 여기서는 390년생이고 이제 슬슬 371년이 됐으니 이제 상앙도 19-20세의 성인이 됐겠네
얘는 어떻게 됐을라나.... 물론 그건 다음주에 진행할 때 다갓이 정할 문제지만 문득 궁금해지네608 이름 없음 (6950779E+5)
2018-06-11 (월) 13:34:40
오늘자 질문이요 보시는대로 답변부탁드려요
1. 지도에 나온 도시 1개 차지할때마다 국력이 얼마나 상승하나요?
2. 일정치 이상의 능력을 가진 유능한 인재를 꾸준하게 등용하는 방법은 있나요?
3. 구현령, 둔전제, 균전제, 과거제같은 춘추전국 이후에 중국사에서 나왔던 부국강병책, 제도를 지금 시행하는게 가능하나요?
4. 잡담판에 답변가능한 시간도 가르쳐주세요609 원아이드잭◆Za2pR918yg (5605091E+5)
2018-06-11 (월) 15:37:39
>>608
1. 도시에 따라 다른데. 지도를 계속 갱신하는 거 보면 알겠지만 표시된 지명에는 대도시, 방어의 요지,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도시 등등이 다 섞여있으니까.
솔직히 도시 하나하나에 연연하는 것보다는 크게 전체를 조망하는 게 좀 더 낫지 않을까도 싶고 말이지. 코에이 삼국지가 아니니까(웃음)
>>2 구현령. 이조차도 확실함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원하는 능력이 일정 이상일 인재를 등용할 수 있는 확률이 상당히 올라가.
>>3 구현령이야 뭐 전국시대에도 있던 건데 불가능한 건 아니고, 둔전제라면 농전의 완성형, 균전제는 개천맥 이후의 완성형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거 같네.
하지만 과거제는 많이 어렵다고 생각해. 아직 향거리선조차도 없고 중원도 하나가 아니니까.
>>4 배낭여행자에게 정해진 일정 같은 건 없다(강조)610 이름 없음 (0078357E+5)
2018-06-13 (수) 10:59:09
어장주 돌아올때까지 3일 그동안 논의 좀 하나해보죠
>>599에 따르면 제위왕 나타나고도 조선이 존버할려면 그 전에 조선이 평원 강평을 먹고 하북을 다 개척해놔야한다고 생각하는데 370년 정규행동턴에 무리를 좀 하더라도 평원이나 강평 하나, 가능하다면 둘다 얻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찌 생각하는지?611 이름 없음 (8653779E+5)
2018-06-13 (수) 11:07:47
강평은 위나라에게 클레임이 있어서 거길 친다는 건 앗차하면 위나라와 관계가 틀어짐요. 그리고 거길 조선이 가져가면 위나라는 직접적으로 제나라와 맞닿은 국경이 없어지기 때문에 강건너 불구경해 버릴 수 있음. 그놈들이 그렇게 굴 빌미를 줘선 안되지.
현재 조선이 제를 처야 한다면 평원 아읍 무성. 이쪽방향임. 물론 이것도 황하를 넘어 제나라의 본토라 할만한 곳을 찌르는 것이므로 굉장한 어그로를 끌거고.612 이름 없음 (8653779E+5)
2018-06-13 (수) 11:12:37
아. 무성은 조선이 이미 확보했지. 잘못봤다 평원 아읍 맥구 요안이네. 이 중 중요한 곳은 평원이고. 아무튼.
그리고 황하를 넘을 거라면 한지역을 확보하고 끝낸단 생각을 하면 안됨. 두개는 확보해야지. 안그러면 황하 너머에 고립된 땅이 되버리기 때문에 바로 탈환당함. 무성 공략때처럼 대병력을 동원해서 땅 두개는 딸 각오로 가는게 좋음. 물론 그만큼 제나라도 긴장할 거니까 위나라가 동진해 강평을 따내면 거기에 타이밍 맞춰서 치는게 베스트.613 이름 없음 (8653779E+5)
2018-06-13 (수) 11:17:04
그리고. 하간지역 개발에 필요한 조건을 다 맞춰서 풀로 개발이 들어가면 그때부턴 제위왕도 두려운 상대가 아니지. 하간지역 개발에 필요한 영토를 다 확보했다는건 제나라도 상당한 땅을 뜯겨 국력손실이 크다는 거고 사실상 조선이 국력 1위인 최강국이 되는 거임. 그때부턴 제위왕이나 제선왕이 아니라 소진을 두려워해야지.614 이름 없음 (8653779E+5)
2018-06-13 (수) 11:28:50
제나라를 좀 더 때려서 힘을 빼놔야 한다. 이건 동의하지만, 자연국경선 황하의 지류가 가로막고 있는 이상 제나라를 때리는 건 제대로 각오를 해야 할 일이고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위나라가 움직여서 제나라 콧등을 후려갈기는 게 필요. 그리고 일단 황하를 넘을 생각이면 한곳이 아니라 두곳은 뜯는단 각오로 갈 것. 이걸 명심하느 게 좋을 거임.
제나라가 먼저 황하를 넘어 준다면 그게 베스트. 그걸 때려잡고 역공을 갈 수 있으니까.615 이름 없음 (1839403E+5)
2018-06-13 (수) 11:35:52
그렇다면 위나라랑 외교해서 니들은 강평으로 조선은 평원, 요안을 동시에 치자고 제의하는게 좋을려나...616 이름 없음 (8653779E+5)
2018-06-13 (수) 11:41:39
요안은 처선 안되지. 그런식으로 병력을 분산시키면 둘 다 막히는걸. 요안은 지형만 봐도 함정카드임. 준비된 요새에 강으로 감싸여서 조선령과 분리된 곳. 먹기도 힘들고 먹은 뒤애도 거기에 몰빵해도 지키기 힌든 그런 거시기한 땅. 남쪽 출구에 있는 맥구를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데 그럼 임치에 너무 가까워서 어그로 몰빵으로 먹고 제나라가 1:1을 계속 걸어서 맞아죽을 게 뻔한 땅.
평원과 아읍 정도가 제일 좋음.617 이름 없음 (8653779E+5)
2018-06-13 (수) 12:03:29
요청: 근데 박릉과 고당지역이 어디인지 지금 지도로는 확인이 잘 안되는 감이 있는데 거점화도 됐겠다. 다음번 지도 업뎃때 위치 확인 부탁드립니다.618 이름 없음 (8453114E+5)
2018-06-13 (수) 12:18:20
위무후 죽는 해가 370년인데 위나라 동원 가능?619 이름 없음 (1622469E+5)
2018-06-13 (수) 12:23:11
위나라 행동 가능여부는 다이스가 결정해주겠지
결국 지금 당장으로선 잘해봐야 평원방면 먹는게 최선이네620 이름 없음 (8453114E+5)
2018-06-13 (수) 12:24:45
조선 중산령 먹을 때 위문후 장례 중이라 위므621 이름 없음 (8453114E+5)
2018-06-13 (수) 12:25:16
위무후가 안 움직였던걸로 기억하는데...622 이름 없음 (1355678E+4)
2018-06-13 (수) 12:25:55
위무후가 안 움직였던걸로 기억하는데...623 이름 없음 (1622469E+5)
2018-06-13 (수) 12:30:15
어장진행에는 변수가 많아서 무슨 일이던지 다 가능성이 있으면 다 가능하잖아? 정말로 가능성이 제로가 아닌 이상은 어찌될 것인가는 다갓이 결정해주겠지
요는 나중에 가서 봐야 될지 안될지 결정된다는 것624 이름 없음 (1355678E+4)
2018-06-13 (수) 12:35:53
물론 크리 떠서 위무후 생명 연장이 될 수도 있고
확률로 위나라 내전이 안 터질 수도 있지만625 이름 없음 (1622469E+5)
2018-06-13 (수) 12:37:19
그리고 재위한지 얼마되지 않은 초기 군주들은 초창기에 큰 업적을 보여서 자기 입지를 다질 필요가 있지 대개 전쟁에서의 승전으로 말이지 그리고 이번 371년에 위나라 행동하니 이번턴에서 위나라가 먼저 같이 제를 치자고 할 수도 있다626 이름 없음 (8453114E+5)
2018-06-13 (수) 13:06:41
>>625 고다이스 연타가 나와야 나올 그림같은데...
그리고 위앵이 위완이라는 내부 불안요소를 남기고 제나라랑 전쟁하러간다는 선택지가 나올 수 있으려나.....627 이름 없음 (8453114E+5)
2018-06-13 (수) 13:14:40
애초에 2년 전에 7만 동원해서 골골 댄 조선내정으로 전쟁을 또 해야하나?628 이름 없음 (0669837E+5)
2018-06-13 (수) 14:02:43
지금 당장은 역시 무리인가......
아직 제위왕 나올려면 십수년 남았는데 괜히 조바심이 드네629 이름 없음 (8453114E+5)
2018-06-13 (수) 14:07:14
조선후 기식
통솔 65
무력 63
지력 100
정치 84
매력 94
조선상 예
통솔 37
무력 71
지력 81
정치 98
매력 99
대장군 악자
통솔 79
무력 96
지력 45
정치 21
매력 40
위장군 황
통솔 97
무력 74
지력 52
정치 73
매력 86
후장군 악조
통솔 93
무력 87
지력 69
정치 58
매력 95
별부사마 고비
통솔 90
무력 80
지력 85
정치 81
매력 30
대종백 기취(예조)
통솔 20
무력 91
지력 80
정치 90
매력 58
대사도 스어(호조)
통솔 92
무력 90
지력 88
정치 86
매력 92
천관대부 월(이조)
통솔 82
무력 43
지력 18
정치 74
매력 95
동관아경 기라(공조)
통솔 87
무력 82
지력 93
정치 100
매력 82
하관대부 마위(병조)
통솔 16
무력 46
지력 75
정치 100
매력 84
대사공 백두(공조)
통솔 56
무력 28
지력 98
정치 94
매력 82
천관아경 고구(이조)
통솔 60
무력 24
지력 93
정치 93
매력 55
태자 기이
통솔 99
무력 69
지력 89
정치 100
매력 90630 이름 없음 (8453114E+5)
2018-06-13 (수) 14:08:30
1. 내정-정치
후행 능력치 있음
2. 군사-통솔
후행 능력치 없음
3. 등용-매력
후행 능력치 있음
4. 외교-지력
후행 능력치 없음
5. 포섭(=이민족 복속 유도)-매력
후행 능력치 있음
6. 첩보-지력
후행 능력치 없음
7. 전쟁(토벌 포함)-통솔
후행 능력치 있음
8. 개척(점령지 복속도 증가 포함)-정치
후행 능력치 있음631 이름 없음 (8760501E+5)
2018-06-13 (수) 14:08:39
제위왕 나오기 전에 강을 한번만 더 건널 수 있다면 좋겠지만, 당장 먹은 지역의 안정화도 안정화고, 유목민 놈들의 동태 파악도 해야하고...632 이름 없음 (8453114E+5)
2018-06-13 (수) 14:11:48
다음 턴에
내정- 기이 예 기취 스어 고구
군사- 악자 황 악조 고비
포섭- 월
첩보- 기식
개척- 기라 마위
하고 싶고
백두는 뭘 시키지....633 이름 없음 (0669837E+5)
2018-06-13 (수) 14:27:49
백두는 흉노랑 동호쪽에 여러가지로 도와주거나
아니면 군주가 바뀔 위나라 쪽에 새로 군주된 위앵에게 지지선언이나 같이 제나라 치는건 어떠냐고 물어보는건?634 이름 없음 (0669837E+5)
2018-06-13 (수) 14:29:05
아니면 걔도 동관출신이니 기라 마위랑 같이 황하개척 시키거나... 근데 만주 한반도는 언제 개척하지?635 이름 없음 (8453114E+5)
2018-06-13 (수) 14:32:52
만주는 월이 예맥포섭 보내고
한반도는 만주처리한 뒤 포섭 시도해보고 안 되면 토벌 후 개척하자636 원아이드잭◆Za2pR918yg (064092E+60)
2018-06-13 (수) 14:54:02
자고 일어났더니 잡담판에서 토의가 일어났던 점에 대하여(웃음)
아, 그리고 박릉과 고당의 경우, 박릉은 어떻게 따로 표시할 수 있어도 고당은 못 표시할 걸. 평원에 너무 가까워. 실질적으로 평원을 치려면 평원+고당은 한 세트라고 생각하는 게 편할 거야.637 이름 없음 (0669837E+5)
2018-06-13 (수) 14:57:18
흠 우선 평원치면 고당은 한 세트로 얻는거네
만약 세트메뉴시키면 황하개척 어디까지 가능해요?638 원아이드잭◆Za2pR918yg (064092E+60)
2018-06-13 (수) 15:06:54
평원을 먹건 맥구를 먹건 임치를 먹건 하북 개간도 한계는 90. 100 찍고싶으면 황토고원 지대를 어떻게든 하도록 해야지(웃음)639 이름 없음 (0669837E+5)
2018-06-13 (수) 15:11:28
진짜 타농부된 느낌이다
간신히 무성스톤을 얻었는데 앞으로 평원스톤 강평스톤 황성스톤 고당스톤 박릉스톤.... 제목을 촉룩중원이 아니라 촉석중원으로 바꾸셔야겠어요?640 이름 없음 (8760501E+5)
2018-06-13 (수) 15:15:59
강을 하나 더 건너면 좀 형편이 나아지려나... 흉노 대표 AA에 대해 오늘 알게 된 사실인데, 어장주 전작의 유목제국 대영웅이더라...641 원아이드잭◆Za2pR918yg (9744486E+5)
2018-06-13 (수) 15:22:47
>>639 이 정도로 축석이라고 하면 판이 더 커지면 어떻게 하려고?(웃음)642 원아이드잭◆Za2pR918yg (9744486E+5)
2018-06-13 (수) 15:24:28
>>640 최초의 어장이었지. 그때는 어장주의 눈도 두 개였던 것이다.643 이름 없음 (4325662E+5)
2018-06-13 (수) 15:25:12
....나중엔 이보다 더 커진다고??
오니! 악마!! 초S!!! 치히로!!!!644 이름 없음 (8653779E+5)
2018-06-13 (수) 15:26:51
645 원아이드잭◆Za2pR918yg (9744486E+5)
2018-06-13 (수) 15:32:20
어장주는 합종군이 왜 전성기 진나라에 있어서까지 사망플래그였는지 체감시켜주고 싶다는 사명감(GESU)이 있어(웃음)646 이름 없음 (8653779E+5)
2018-06-13 (수) 15:39:26
으아악 합종군이다!(선행입력)647 이름 없음 (4325662E+5)
2018-06-13 (수) 15:44:40
으악 역시 어장주는 다 초S야!
근데 진지하게 말해서 지금 조선은 요동회랑+연나라+조나라 대다수+한반도 북부를 먹어서 꽤 큰 나란데 왜 전성기 진, 제, 위나라랑 비교하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걸까?648 이름 없음 (4325662E+5)
2018-06-13 (수) 15:46:44
>>647 +로 변법1단계에다가 군마 개량도 유목민 거 못지 않은데말이지... 부국강병의 길은 참 멀고도 험하구나649 원아이드잭◆Za2pR918yg (9744486E+5)
2018-06-13 (수) 15:50:04
>>647 여러 요소가 있지만 제일 크게 눈에 띄는 요소를 말하자면, 조선 수도 양평은 별도 하도나 구 조나라 수도 한단보다 작아. 그동안 좀 뜯어내고 새로 짓거나 하지 않았다면.650 이름 없음 (413827E+50)
2018-06-14 (목) 20:11:00
조선 초기 3인방 중 대장군 고거가 최초로 52세의 나이로 372년에 떠났고
기식이는 389년에 38살이었으니깐 371년 지금 56~57세 정도일테니 다음 정규턴에 떠날지도 모르겠군요
예는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앞의 둘이랑 비슷한 연대일테니 이쪽도 얼마 안 남았을테고요
....쩝 왠지 복잡미묘한 감정이 몰아칩니다651 이름 없음 (9310683E+6)
2018-06-16 (토) 07:57:27
주말이지만 오늘도 출근하는 참치1
지금 행복해서 죽을 것 같네요 앜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내일 중으로 다시 사슴사냥이 시작될테니 불행 중 다행652 이름 없음 (9310683E+6)
2018-06-16 (토) 07:59:18
어장주랑 다른 참치들에게 질문이요
춘추전국시대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누구입니까?
저는 소양왕에게 말과 배짱으로 여러번 X을 먹이고도 말년까지 무사히 살아남은 인상여653 이름 없음 (0107986E+6)
2018-06-16 (토) 08:16:52
진나라 쪽 빼고 웬만하면 다.
그 어려운 것을 이루어놓고 춘추전국의 법을 그대로 고수하다 모두 말아먹어서.654 원아이드잭◆Za2pR918yg (3182791E+6)
2018-06-16 (토) 16:33:04
공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655 원아이드잭◆Za2pR918yg (3182791E+6)
2018-06-16 (토) 16:34:28
그리고 시차상 오늘 여행이 끝나기는 하는데 그게 참치들 입장에선 내일이네.
지구 네녀석 용서못한다(착란)656 이름 없음 (1679951E+6)
2018-06-16 (토) 17:17:58
.....나 울어도 돼?
지금 회사에서 쓰는 플랜카드 묶는 흰 줄 다발로 훔쳐서 튼튼한 나무를 찾아 뛰쳐나가고 싶은 심정이다657 원아이드잭◆Za2pR918yg (2237576E+6)
2018-06-16 (토) 18:00:18
>>656 결국 내일은 올 텐데 어찌 그리 성급한 생각을 하시는가(쓴웃음)658 이름 없음 (1679951E+6)
2018-06-16 (토) 18:03:00
ㅋㅋㅋㅋㅋ
농담이긴한데 요즘 조-끔 힘들어서 죽겠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 안힘든 사람없지만659 이름 없음 (9155698E+6)
2018-06-17 (일) 16:43:36
370년에 누구에게 무엇을 시킬까?660 이름 없음 (9155698E+6)
2018-06-17 (일) 18:16:17
변법- 기이 예 기취 스어 고구
군사- 악자 황 악조 고비
예맥포섭- 월
흉노첩보- 기식
하간개척- 백두 기라 마위
추천661 이름 없음 (8266511E+6)
2018-06-17 (일) 18:18:19
변법에 너무 때려박지 않나?
만주, 한반도도 슬슬 개척하고 체급을 키워야하지 않나싶은데...
예맥이 문제면 매력 높은 얘 추가하고662 이름 없음 (8025186E+6)
2018-06-17 (일) 18:30:01
지금은 후방문제와 하간 개척에 신경써야 할 때야. 예맥문제를 계속 질질 끌 수 없다. 힘느로 찍어서라도 끝내야 해.663 이름 없음 (7929115E+6)
2018-06-17 (일) 18:40:22
흐음... 달리 매력, 지능이 충분히 높은 사람이 많지 않으니 첩보야 기식이밖에 없겠고 포섭이야 월이 좋겠지.
그리고 여기서 변법에는 끝이 없다. 당연히 여유가 있다면 여기에 때려박는게 맞지.664 이름 없음 (8266511E+6)
2018-06-17 (일) 18:44:37
예맥녀석들 진짜 토벌가야하나...
이녀석들은 포섭이 안먹히니 그것밖에 없을지도665 이름 없음 (7929115E+6)
2018-06-17 (일) 18:48:00
>>660 이 가장 무난하군.666 이름 없음 (2064701E+5)
2018-06-18 (월) 11:04:43
667 이름 없음 (1798547E+6)
2018-06-18 (월) 11:06:06
제나라 첩보로 하나 돌려. 훈련도 상승폭이나 추기의 위치같은건 찾아봐야지.668 이름 없음 (2064701E+5)
2018-06-18 (월) 11:18:13
변법- 기이 예 스어 고구
군사- 악자 황 악조 고비
예맥포섭- 월
흉노첩보- 기식
제나라첩보- 백두
하간개척- 기라 마위 기취
이건 어때?669 이름 없음 (1798547E+6)
2018-06-18 (월) 11:24:55
예맥에 둘 붙여서 포섭 안되면 바로 밟아버리는 게 낫지 않아? 지난턴에 예맥 관련해서 제대로 되질 않았던 걸로 아는데. 지난턴의 실수를 반복은 하기 싫다. 반조선계 예맥을 분리시켜 지워버리던가 하고 나서 포섭을 해야지...670 이름 없음 (1798547E+6)
2018-06-18 (월) 11:28:00
예맥 관련해서 계속 지지부진해. 빨리 처리해 버려야 된다.671 이름 없음 (0764799E+5)
2018-06-18 (월) 11:30:08
인재슬롯 다 차 있는데 추기 찾아서 뭐함?672 이름 없음 (2064701E+5)
2018-06-18 (월) 11:31:44
673 이름 없음 (1798547E+6)
2018-06-18 (월) 11:37:48
>>671 죽일 수 있으면 죽이게. 제위왕의 제나라 전성시대를 연 트리오 중 한명인데 치울 수 있으면 치워버려야지. 치우지 못해도 커넥션을 만들어 놓으면 써먹을 수 있고.674 이름 없음 (0713554E+6)
2018-06-18 (월) 11:38:08
>>669 매력 높은 애 둘을 쓰든 셋을 쓰든 다이스가 펌블이면 실패지....
포섭에 월이 말고 다른 애 쓰는 건 낭비라고 생각한다675 이름 없음 (0713554E+6)
2018-06-18 (월) 11:41:08
>>673 이 어장에서 암살 성공률 엄청 낮은 걸로 아는데...676 이름 없음 (1798547E+6)
2018-06-18 (월) 11:42:54
>>675 최소한 전가와 추기의 불화만 알아도 밥값은 하는 거다.677 이름 없음 (1798547E+6)
2018-06-18 (월) 11:45:38
실제로 추기가 전기를 내쫓아서 손빈까지 전기 덤터기로 내쫓겼다가 돌아온 적이 있고 하니까. 둘의 불화를 알고 있으면 써먹을 일이 있을 거란 말이지...678 이름 없음 (2064701E+5)
2018-06-18 (월) 11:46:03
우선 예맥 건이 중요해
전기나 추기건은 이쪽이 어떻할 방법이 구체적으로 없잖아
제나라랑 전면전할려면 등 뒤의 후환부터 제거해야지679 이름 없음 (2064701E+5)
2018-06-18 (월) 12:06:45
680 이름 없음 (0713554E+6)
2018-06-18 (월) 12:07:59
기식이 제나라 첩보하고
백두가 흉노 첩보하자
전오 무섭다681 이름 없음 (2064701E+5)
2018-06-18 (월) 12:10:19
변법- 기이 예 스어 고구
군사- 악자 황 악조 고비
예맥포섭- 월
흉노첩보- 백두
제나라첩보- 기식
하간개척- 기라 마위 기취
그럼 이렇게?682 이름 없음 (0713554E+6)
2018-06-18 (월) 12:58:47
ㅇㅇ683 이름 없음 (4814721E+6)
2018-06-18 (월) 13:41:14
정주행 끝
조나라 영토가 코딱지만해진 건에 대하여.jpg
과연 조사, 인상여, 염파는 조나라를 위해 싸울 수 있을까.........?684 이름 없음 (4814721E+6)
2018-06-18 (월) 13:42:23
조선으로 간 악씨 가문에서 악의가 튀어나오면 충분히 제나라를 찢어놓을 수 있지 않을까(중얼)685 이름 없음 (1798547E+6)
2018-06-18 (월) 13:44:55
지금 속도로 성장하면 악의가 떴을땐 악의가 중국 통일전쟁을 하겠지(웃음)
그정도 속도로 크는건 더이상 힘들겠고, 제대로 가면 악의가 맞서 싸울건 합종군일려나.686 이름 없음 (4814721E+6)
2018-06-18 (월) 13:49:08
제나라 혐성 때문에 합종군이 아니라 합종군(웃음)이 될지도........?687 이름 없음 (1798547E+6)
2018-06-18 (월) 13:50:44
합종군(제나라가 목표)에서 합종군(조선이 목표)가 될 가능성. 상단히 높다고? 악의 뜨기 점에 제나라의 팔을 비틀 가능성이 절대 낮지 않아.688 이름 없음 (2064701E+5)
2018-06-18 (월) 14:35:20
대 조선 합종군이 일어나더라도 한반도, 만주, 하북 개척을 다 끝내고 황하와 태행산맥을 중심으로 요새방어선을 구축하면
함곡관 가진 진나라처럼 존버가 가능하지만 그 때까지 순탄할지가 문제지689 이름 없음 (4814721E+6)
2018-06-18 (월) 18:13:37
그 사이에 전기-손빈 태그가 중원에서 미쳐 날뛰거나 상앙 뽕맞은 진나라가 크와아아아아앙 하고 울부짖어서 어그로를 끌어줘야...690 이름 없음 (7762822E+6)
2018-06-19 (화) 01:28:07
오늘 연재 초간단요약
- 한나라는 신불해를 건지는 것까진 성공했으나 써먹지를 못하고 있다. 등신X퀴!691 이름 없음 (3392848E+6)
2018-06-19 (화) 01:29:46
한도를 가득 채워버린 것 때문에 새 인재가 들어오면 자리걱정부터 해야 하네....(쓴웃음)692 이름 없음 (7762822E+6)
2018-06-19 (화) 02:12:23
개인적으론 조만간 나올 손빈을 위나라에서 전기가 줏어가기 전에 조선이 먼저 낚아채길 기대했는데 TO가 다 차버렸소이다 콘693 이름 없음 (951344E+61)
2018-06-19 (화) 02:33:48
694 이름 없음 (9114784E+6)
2018-06-19 (화) 07:10:42
여긴 삼국지 개임이 아녀. 모든걸 다 얻을수는 없다. 이점만 명심하자.695 이름 없음 (9770254E+5)
2018-06-19 (화) 10:54:21
어제 피곤해서 잤다가 다시 정주행했는데
예상 못한 인재가 찾아와서 임관을 청했다
이거 뭐야??????
그리고 공손기는 누구지? 아는 사람 설명 좀696 이름 없음 (542068E+61)
2018-06-19 (화) 11:55:45
>>695
위무후-위혜왕 교체기 혼란을 틈타서 한의후에게‘한나라와 조나라가 편먹고 위나라 조집시다!’를 주장한 양반. 그래서 벌어진게 탁택전투. 실제로 이 전투로 위나라가 멸망 직전까지 몰렸다가 구사일생함.697 이름 없음 (3392848E+6)
2018-06-19 (화) 11:59:50
참고로 위나라 전성기를 대충 위혜왕 중반기, 서쪽에선 상양에게 털려 서하땅을 잃고 동쪽에선 손빈에게 마릉전투에서 털리기 전까지로 잡는데 즉 공손기 저양반은 위나라 전성기에 왕위교체의 혼란을 틈타서 유세와 조언으로 조와 한을 움직여 위나라를 거의 멸망시킬 뻔 했다는 게 된다.
상당히 걸출한 양반.698 이름 없음 (9770254E+5)
2018-06-19 (화) 12:31:15
와 그럼 소진과 장의의 선배격인 인물이네
...이런 인물이 조선까지 와서 사관을 청하다니....
생각지 못한 복이 굴러들어오긴 했는데 이걸 잘 받을 수 있을라나?699 이름 없음 (4961905E+5)
2018-06-19 (화) 12:36:09
이번 턴에도 인재 은퇴나 사망 예정되어있남?700 이름 없음 (7075146E+6)
2018-06-19 (화) 12:38:49
아마도 예도 슬슬 가겠지?
고거도 갔고 예도 몇해전에 자기도 이제 슬슬 힘이 없어서 후임으로 기취를 정했고 조선초기3인방은 연대가 비슷하니깐701 이름 없음 (9770254E+5)
2018-06-19 (화) 17:01:47
어장주 질문~
시간나면 다시 중원 국가 국력표 좀 다시 보여주세요
그리고 춘추전국시대의 지형지도 좀 보고싶은데 추천해줄만한 거 있나요?702 이름 없음 (8114355E+6)
2018-06-20 (수) 00:00:17
마지막으로 질문거리 하나 남기고 자겠습니다
천통을 위해서 조선이 앞으로 해야할 전략적인 목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각자의 생각을 적어주세요703 이름 없음 (4828072E+6)
2018-06-20 (수) 02:51:39
>>702
PHASE 01 - 합종책으로 중원 통일을 도모할 수 있는 강대국의 성립을 저지한다
PHASE 02 - 만주+한반도+연 강역을 완성하여 국력을 신장한다
PHASE 03 - 연횡책을 동원하여 나머지 6국을 이간질, 힘을 합치지 못하게 한다
PHASE 04 - 각국의 고위관료를 끌여들여 내분을 조장하고 국력을 최대한 깎아놓는다.
PHASE 05 - 킬각 잡고 ㄱㄱㅅ
개인적으론 이렇다고 봄704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05:29:23
흠흠, 여기 조선은 한반도가 본거지도 아닌데 왜 이렇게 한반도를 좋아하는 참치들이 많지.
거기 뭐 먹을 거라도 묻혀 있는가(쓴웃음)705 이름 없음 (5248871E+6)
2018-06-20 (수) 07:01:50
빈땅이라 깃발꼽고 싶어서706 이름 없음 (5248871E+6)
2018-06-20 (수) 07:10:09
그리고 중원에서 한치의 땅을 얻으려면 피를 흘려야하지만
한반도 만주는 땀을 흘리는 것만으로 얻을 수 있잖아?
예맥애들만 해결한다는 전제하에서707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07:11:37
흠흠. 그거 이전에 말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개발도도 낮고 인구도 적어서 노력 대비 효율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708 이름 없음 (5248871E+6)
2018-06-20 (수) 07:14:11
음 그렇지 그래서 본격적으로 개간하는건 제위왕이 크앙!거릴때같이 중원에는 손 못쓸때지만709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07:19:20
그렇구나. 그런데 제위왕이 중원을 헤집으면서 조선은 따로 안 때리고 놔둘 이유는 있을까?(웃음)
710 이름 없음 (5248871E+6)
2018-06-20 (수) 07:26:21
엌 그러네......
어쩐다 허허711 이름 없음 (4828072E+6)
2018-06-20 (수) 07:47:17
한반도를 칠해야만 하는 판도충의 본능(웃음)
사마착의 파촉정벌 비스무리한 생각으로 말했던 건데 파촉 이상으로 한반도가 빈땅이었남712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07:55:21
파촉은 나라라는 간판을 단 무언가들이라도 있지 이 시기 한반도는 그런 것도 없잖아.
연대를 좀 많이 봐줘서 삼한의 기본 틀이 잡혀있다고 가정해도 마한 54국+진한 12국+변한 12국인데,
이 나라들이 중원계 국가들과 같은 단계의 국가 형태일리가 없지. 고조선 멸망 이후의 유이민들도 없고(쓴웃음)713 이름 없음 (3752229E+6)
2018-06-20 (수) 07:57:00
결국 개간해도 메리트를 보는건 제대로 돌아갈 인구가 만들어지는 때, 대충 개간 이후 3-40년은 걸리겠네...714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07:59:58
그럼 한반도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이제부터 질문에 답해보기로 할까.
우선 춘추전국시대의 지형지도는.... 솔직히 어장주도 딱히 가진 게 없어.
크게 보자면 지형 자체는 지금의 지형이랑 크게 차이나는 게 없으니 구글 맵스로 봐도 큰 문제는 없을 거고.715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08:02:19
유로라면 차이가 많이 나기는 하지만 이 경우는 어장주도 정리된 지도가 따로 있다기보다는
지리지 번역 + 바이두나 위키미디어의 지도에 의존하는 편이라서. 이 쪽도 추천할 만한 지도가 있다고는 보기 어렵겠네.716 이름 없음 (4828072E+6)
2018-06-20 (수) 08:03:59
그럼 결국 노려야 할 곳은 산둥반도란 뜻인데...717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08:07:20
그럼 지형지도에 대한 질문에는 별 도움이 못 되는 답을 할 수밖에 없었고,
다음은 기원전 371년 기준 각국의 국력을 다시 알아보기로 할까. 잠시만.....718 이름 없음 (3752229E+6)
2018-06-20 (수) 08:08:13
아니 답변해줘서 ㄱㅅ719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08: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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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ー─-、ヽ-‐'´:::/ ∠..-─ 、_〉:.:.:.:):.:.:∧:..:..: : : ヽ: :丶:..:.. : ',`ー'⌒ヽ、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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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이드잭】
우선 1위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상당히 약해 보이는 위나라(웃음)
산서 중에서도 하동 및 상당의 거의 전역을 장악한 데다가 하남의 구 조나라령도 확보했지.
그러므로 국력은 대략 .dice 450 480. = 458 정도.
약점은 모두가 다 알고 있듯이 중원 한복판에서 이중전선을 전개할 수밖에 없는 지리적 위치.
━━━━━━━━━━━━━━━━━━━━━━━━━────────────────────────720 이름 없음 (4828072E+6)
2018-06-20 (수) 08:14:10
음... 제나라가 1위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남721 이름 없음 (3752229E+6)
2018-06-20 (수) 08:15:08
아직까진 중원제일인 위나라
문제는 이번해 양혜왕 때인데...722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08: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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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从. { んィ ハ ミ≠≠彡/ / i| 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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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从. \. ` , 、 .イ ト、 j{. Ⅳ \_夊_
∧.ト、 八 ≧=-.l rf l. Ⅳ / 八 Ⅴ
〉. \ \ __j | | |__. イ /イ i|
、__// 从ト、 Ⅳノ ; |へ 、_/ /. /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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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ト、i| : : ヽ__ノイ⌒r-- ト、__ ⌒ヽl从/ ⌒7⌒/: : : 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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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이드잭】
그리고 2위는 또 모두가 알고 있듯이 제나라.
그 사이에 점령한 구 노나라령을 완전히 장악하면서 국력에 +a가 더해졌지.
그러므로 국력은 대략 .dice 420 440. = 433 가량.
약점이라면 늘어진 전선에서 강국 둘을 동시에 상대해야 한다는 것과 이래저래 쌓인 은원이 많다는 점.
━━━━━━━━━━━━━━━━━━━━━━━━━────────────────────────723 이름 없음 (3752229E+6)
2018-06-20 (수) 08:17:41
음 1위 2위간 차이는 얼마없군...724 이름 없음 (4828072E+6)
2018-06-20 (수) 08:17:44
혐성은 참 많이 쌓긴 했지(웃음)725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08: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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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ハ -‐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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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jハ ゞ ' 弋ツ } / } {/
八{ { ' ん' ∧{
___, -v‐r/ ` ト . 、_ ノ ーァ=彡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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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i: N∧ /}/! / ,/ 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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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ー--z‐::'^´::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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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 く::::,.:'.::::::::::::::::: |イ | ,′
| ム-==ミ、V::::::::::::::::::_:l,′ | ,
「 ̄ ̄`ヽ、 / `ヽ -‐''^´ / j/
| / ヽ / {r‐ ,:'、
| /-‐==ミ、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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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3위는 하북의 구 조나라령과 평양을 장악하면서 국력 신장에 박차를 가한 조선.
드디어 그레이트 게임 ver. 중원에 메인 플레이어 중 하나로서 끼어들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셈이 되려나.
국력은 대략 .dice 320 340. = 336 정도.
약점이라면 나라 한쪽에 치우쳐져 있는 수도 양평의 위치에 요서회랑으로 인한 동서교통의 어려움 정도가 있겠네..
━━━━━━━━━━━━━━━━━━━━━━━━━────────────────────────726 이름 없음 (4828072E+6)
2018-06-20 (수) 08:22:16
1 2뤼랑 차이가.... ㅗㅜㅑ727 이름 없음 (3752229E+6)
2018-06-20 (수) 08:24:24
간신히 순위권 됐지만 1,2위에 비해서 차이가 많이 나고
천도, 흉노, 예맥, 중원 신경쓸 문제가 많은 나라지...728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08: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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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ノ /'"二二二ニニl .! ! l '、 ` ー'´ イーl.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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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ニ二.(⌒゙''''"´⌒\、 ヽニl |. ', l.l i.、'二ニニl、l.l;;;;;;|
. / ,. '" / ,(⌒゙'''''''''¬ヽ ヾ \ !マ '、 !ー,ノ. !ニニニl ト. l.l`ー ._
" / /_ィニ‐''―‐-、. \. ヽ.__\ヽl !', l l、二二.! .l ヽ.ヽ. \-_
'/ , '_ィ_// /∠'_ lヽ. r'マ‐=ニ‐''ゝ、}ト、 l ! \ニ! .!、. ヽヽ \ニ-._
'"/ニニL_-ゝ二. ̄._  ゙̄" マム. {i\、ヽ, \i'} l l .\ !;;;;;;;;,ヽヽ \ニヽ
/二二二二ニ-_'二ニニー、. マゝ、ー\!、 ヽ=' '- 、 ヽ;;;;;;;;;;;', ヽ、 \.ト、_
二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l ト、 `''==->'´ \ ヽ;;;;;;;;;', .ヽ;;;,.、 \ニ‐_
二二二二二ニニニニニニl l;;;;;;;;,,、 / \ };;;;;;;;;;i i. !;;;;;;;;〉.、 \ニニ-_
二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l l;;;;;;;;;;;;;;;i 、 / _,...\;;;;;;;l .l. !;;;;;/ニ=\ \ニニ-_
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ニl l;;;;;;;;;;;;;;;!/ // ¬、;;ノ .ノ!l;;;/二ニニニ\ \ニニヽ、
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l l;;;;;;;;;;;;;;ト、 // .\';;;}.!/二二二二ニ\. \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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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이드잭】
그리고 4위는 진나라.
인과 의양의 일부를 점령하기는 했지만 자국령인 중천에서 위군에 박살이 나면서 그 장악력이 많이 약해졌지.
그렇기에 국력 변화는 딱히 없고, 이전과 같이 대략 .dice 240 270. = 244 가량.
약점이 있다면 변법을 시행하지 않음+오래된 악습을 고칠 생각이 없음+위나라 최정예군이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음, 정도겠지.
━━━━━━━━━━━━━━━━━━━━━━━━━────────────────────────729 이름 없음 (4828072E+6)
2018-06-20 (수) 08:26:52
조만간 상앙이 힘써주겠지요(?)730 이름 없음 (3752229E+6)
2018-06-20 (수) 08:27:03
위나라는 어쩔 수 없다해도 변법이랑 순장폐지 안하는건 답이 없다... 조선입장에선 위의 견제를 하는 정도로 유지되는게 최고지만731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08: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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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 "''"t;;;ヽ匁、、ー、、))〉;;;;;;;;三彡"
_ソ"从 了ミミi ,,`ヽ、;;;;ヽ、、、、ーヽ;;、''''-、ノt,,,,,
it( (;;ノ (;;;;|、t シヽ;;;;ヽ、、)、 ヽ;;;;;;;jjj'|ii、"""ノ
、,,t,`レ 从ii|ヽ、ー''"iii、ヽ;;;;;リ|;;;;从i 、、、从、、t;;;;ヽ'ー、ヽ
メ''""/;;;;;从,,、、 、 i;i||j;;;;r"t;;;( ソ、t;;;;ヽ |;;;;;tヽミ 、),
、ゝイ |;;;;ij|从;;;;ヽ|;;i |、",,,,iiii、,,,,、i、ソi t;;;;|ヽ;;;;;ヽ、 ヽ''''"
t、,女 t(ツ||i;;;;;;;;;;;;;;;i;;;;";;;;;;;;;;;;;;;;;;;|ツ;;;i、、、i;、~'-、;;;;;、))
、、ノ(iツM;;;;|;;;;;;;;;;;;ii;;;;|i;;;;;;;;;;;;;;;;;;;;;;;;;;;;、;;;;;;;|;;;i |;;;t'ヽ三彡
// り";;;;;;;;;;;;;iヽ;;;;;;;;tiii;;;;;;;;i|;||;;;;ii;;;;itソ;;;;リ;;;;"ヽ;;;;;ir'"
ヽツキ;;;;;;;;;;;;;;;;;;ミ人、、、ミ;;;;;;;;tヽ、;;ヽ二リ;-、t;;;;;;;レ;;;;|''"
ー7;;i|、;;;;;;r、ミr'";;;;;;;;;;;;;;;~~' リヽ|i";;;;;;;;;;;;;;;シi;;;;;;、i|)
リ;;;;||t;;;;〈 ミ 彡=モ丐ァ、r;;; "リ、zモチテzー' リ;;;;ii|j
(;;|;;;ヽ、;;;;i `~ '''' "::: |~::''- ̄ー リ; イ
フ;;;;;ヽ;;;i, "" | ,'r';;;i
,r''ヽ `(;;;;;;;;i~t ,,,,, j ,, /"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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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リ 't;;;;i :ヽ ,,、-_~-,, /:: j ノ ;;リ''ヽ、 ,, 、- '' "~:::::::::::::::::::::
i '"| r'~ヽ, ヽ、i ::ヽ "''ニニ" ,':: y" "ノノ フンゝ'":::::::::::::::::::::::::"""""
リ i ,,/ i''''"" ̄ ̄ ̄>'''"~t |i ::ヽ, ''~~~""" /:::::、-'" ,r"/zr'":::::::::::::::::"""" "
_,/ :::::"i" / '-、ノ,,,,,,、ニ、 ,、-'";;;r''"::::入 ii;;::::::::ヽ, /::: '" , ,r、" /"/""t 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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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이드잭】
이어서 5위는 단시간 내에 증나라를 굴복시키고 화남에서 어느 정도의 위세를 회복한 초나라.
전성기의 위세를 고려하자면 안습 그 자체고 화북의 영토는 회복할 엄두도 못 내고 있지만 그래도 상당히 회복에 성공했지.
그렇기에 국력은 대략 .dice 200 230. = 211 가량.
약점이 있다면 너무 넓은 영토+강남의 무자비한 지형으로 인한 방어의 어려움과 중앙 통제의 한계를 꼽을 수 있겠지.
━━━━━━━━━━━━━━━━━━━━━━━━━────────────────────────732 이름 없음 (3323248E+6)
2018-06-20 (수) 08:33:35
덤으로 강남의 유규한 전통인 귀족들 간의 따로국밥은 월나라 만큼은 아니더라도 초나라도 만만찮기도 하고...733 이름 없음 (3752229E+6)
2018-06-20 (수) 08:35:18
강남은 진짜 답없지
거기를 근본으로 하는 국가치고 제대로 된 넘들이...734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08: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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Ξ‐ ∨//////__∨//////////>'′‐ -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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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이드잭】
다음으로 6위는 한나라. 수많은 전투들로 단련된 병사들과 우수한 지휘관의 시너지에 힘입어
동쪽의 상구와 정도 쪽으로 확장하며 어느 정도 국력을 신장하는 데 성공했지.
그래도 둔류를 잃음으로서 상당군 전역을 상실한 것은 상당히 뼈아픈 일이었지만.
그렇기에 국력은 대략 .dice 160 180. = 164 가량.
약점이라면 위나라보다도 외부의 침입을 막는 데 더 좋지 않은 지리적 조건, 거기에 떠먹여주는 인재도 사용할 줄 모르는 경직된 사회상 정도겠네.
━━━━━━━━━━━━━━━━━━━━━━━━━────────────────────────735 이름 없음 (3752229E+6)
2018-06-20 (수) 08:38:21
노답736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08: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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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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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竺竺ニ=彡'
<二二_/::.::.:://::.::/|::.|:\__:>::.}::.::.::.::'、\::.::.::\ ̄__::.::>.、
. 辷竺/::.::.::/::′/ ::.:|::.::.::.::.::.:/ \::.::ハ::.:\::.::.::\::./::.::./::\
/::.::.::/::..|::._| __|::.|::.::.::.::.::.{ _∨::.:.',::.::.::\::.::.::\::./::.:/:)
/::.::./l:.::.|::.::| Ⅵ::.::.::.::.::.{ ´ l::.::.::|::.::.::|::.:\::.::.::\<:_彡ぅ,
. /::.::./>{::.::|___(⌒㍉\::.::.::.{ `⌒|::.::.::|>┐::\::.::.::\::.:/ノ
/::.::.//l:j{::.::.::: ノ)ハ `¨⌒ __ _ |::.::./- l}::\::.\::.::.::\
/::.::./乂/l八::.::.:ハ ゞ゚′ "⌒゙゙'㍉ |::.:/:|ノ;/|::.::|``~、、::.::.\
. /::.::./ 乂/::.\_:::>´´ ′ ´´´ _ ノ:./::.:|イ::.|::.::|::.::.::.::.|l\::.::.::)
/::.::./ _/::.::.::/|::八 r‐-.._ ⌒>〈::.::.:||::.:|::.::|::.::.::.::.|| )/)
|::.::.:{_ _//::.::.::/::.l::.::个 、 ー‐ ' .イ::.::.|::.::.:|::.::|::.::|\::.::八//
\::.::.::.::.::/::.::.::/::.::|::.::.:|::.::.>....__ ....< {:.::.::|::.::.:|::.::|::.::|::.::.\::.::\
`¨¨¨/::.::.::/::.::.::|::.::.:|::.::.:_┌} {┐_:\::.\|::.::|::.::.::.::.\::.::\
,..:'"/::.::.::/::.::.::.::|::.::.:| ̄ 〈〈 { | \\/::.丿::.::.::.::.::.:`、::.::.`、
/::.::/::.::.::/>-‐ ,::.::.:/ |. | | | | | |¨:\‐<::.::.::.::.::.::.',::.::.::',
/::.::/::.::.::// /::.::/ | | |__ | |l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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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 \ \\_ _/ :| /,. ‐-:`、/ \::.:/::.::.::.::)
. |::.:/ ,::.::./::.:/::/  ̄ \ |:::|:/, \ \////′ ,∧ \ \ ̄):./
. |::.{ /::.:/:/::/ \}:::|: /, -=‐…'' \/-‐''"....:\ (⌒)`''< \|/::.|
. 人::\, /::.:/:/::.::∧ /| |\ Υ}/:\ (⌒). \二ニ=-- \( _). \.|.::.::|
\:/::.:/:/::.::/::.::< / \_>./ '_ (_, ) \ (_ ):.、 ヽ::.:′
/::.:/|::|::.::.|::.::.:〈 / '_ (__)(__)(__)(__)(__) \ ∨
. /::.::.| |::|::.::.|::.::.::.:〉 く_⌒ ;′ '_ } } / | \ ::. }
〈::.::.::.l |::|::.::.|::.::.::.| \ { } ¦ }| |\__〉 } .::}
. \_:_人|::.::.|::.::.::.| ー-..._\ : : : : .. } } }|__|,,__ ; . . : : /
\人::.::人 \人: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二;,_: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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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이드잭】
그리고 7위는 월나라.
사실 국력 자체는 더 하위들과 크게 다를 것도 없는 .dice 90 110. = 100 정도지만
다른 비슷한 국력을 가진 나라들이 외교적 실패 및 외정 실패로 자기 무덤을 파는 동안
큰 소요 없이 국력을 유지하였기에 그 점에서 차별화되어 7위라고 할 수 있겠네.
......약점? 이 나라는 강남의 훈훈한 도리 그 자체입니다(착란)
━━━━━━━━━━━━━━━━━━━━━━━━━────────────────────────737 이름 없음 (3752229E+6)
2018-06-20 (수) 08:41:07
5위 이후론 나라라고 부르기 민망한 것들이네738 이름 없음 (3323248E+6)
2018-06-20 (수) 08:41:23
심지어 대표AA도 왕이 아니라 귀족 대표(폭소)739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08:42:02
/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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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_ /: : : : `¨¨ヽ、 O|
|n /.: : : : : : : : : : : : : : \|
|U /: : : ,: : /!: : : : : ヽ: : : : ヽ、
∧/: : :./: :/ {: : : : :!: :.!.: : !: : :.i
/:./: : : :i: :/ ,.>、: : :|、:ハ: :|: : :.|
/: :!: : : : !斗 ヤ’ |/V`ヽ从 :.リ
/: : |ヽ: :从V ,x=ミ z=ミ イイ八
/: : : :|: : \ハ ´ !: !: : :',
,' イ : : | !.: : : ハu ' ,! : : : :ハ
|i | : : 从: : : : ハ、 ー. ‐ , イ : : : : : :!
ヽ \ : : ∨: : : ハ> 、_ , rく: : !: : : : :!ノ
/`トミヘ: : : : ヘ ー―‐クヘ\!: : !∠、
<:___::\.: : : }{} O //|: : リ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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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ト、 } ∨ ハ:\
// \ \ハ、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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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ノ: /: l: : :'¨l: : : l : : : ヽ:ヽ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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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 ハ: : :l: : :.l: :l_,,.._V: : l : : : : l : :ハヽ- '
r'イ ノ: : : :.l: : :.lヽ! ':,: : : ⌒: : l : : :} ヽ
ト - ': : ハ: : l: : :l 芹茫 `゙ 斥x; :ハ: :ハヽ-'
,: : : :/: : : : : (|: : :l 弋_ソ レン イ:ノ: : ハ
/: : :/:/;: : : : : :l: : :l , ` /: : :": : ハ
/: : ://,: : : : : : :l: : :ト\ ` ‐' ノ: : ;: : : : :.ハ
./: : :/ ノ: : :ィ⌒、:ト: : l >.ト‐: ': : : : : ヽ: : : : :ハ
/: : / //: :.; ヾ': :l'" ,j{`丶、 - 、: : ヽ: : : :.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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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イ: : : :/: : : :': : : : : : : : ヽ/ ヽ ノ/ ノ::ヽ: : : : : : : ヽ':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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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상, 외교 및 외정 실패로 자기 척추를 셀프 자진납세한 바보들(폭언)
국력 자체는 이쪽도 90-100 사이 정도겠지만 자충수가 너무 커서 그 훈훈함의 본고장인 월나라보다도 일시적으로 열세인 것.
━━━━━━━━━━━━━━━━━━━━━━━━━────────────────────────740 이름 없음 (3752229E+6)
2018-06-20 (수) 08:43:24
바보바보바보야-741 이름 없음 (3323248E+6)
2018-06-20 (수) 08:44:03
합종군...... 될까?742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08: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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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후. 솔직히 당대 조후는 크게 잘못한 것도 없고 오히려 어떻게든 잘 풀어보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전대가 싸질러놓은 게 너무 컸다(......)
국력은 약 .dice 30 50. = 40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743 이름 없음 (3323248E+6)
2018-06-20 (수) 08:46:18
아.......(존재를 잊고 있었음)744 이름 없음 (0306321E+5)
2018-06-20 (수) 08:47:18
한숨
늘하는 말이지만 이건 무령왕 나와도...745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08:49:40
그럼 기원전 371년 기준의 순위 매기기는 여기까지 할까.
물론 누누이 말하지만 이 순위는 어장주의 사적인 판단과 다이스가 개입되어 있어서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는 순서야.746 이름 없음 (0306321E+5)
2018-06-20 (수) 08:50:02
ㅇㅇ 답변 고마워747 이름 없음 (2534513E+6)
2018-06-20 (수) 09:32:42
지금 조선이 당면한 대외정책은 크게 두 개가 있겠네
현 1위인 위나라를 진나라를 통해 견제하고 잠재적 1위인 제나라를 어떻게든 찢어놓거나
잠재적 1위인 제나라를 견제하고 진나라와 힘을 합쳐 현 1위인 위나라를 찢어놓던가.
현 시점에서 제나라를 조선 혼자 단독으로 찢는건 불가능에 가깝지만
어떻게든 찢는데 성공하고 산둥반도를 차지하는 데 성공하면,
진나라가 파촉 먹기 전까진 잠재적 포텐셜 1위를 노려볼 만 하고
덩치만 큰 초나라를 비롯한 강남 국가들이야 서로 견제만 해주는 정도만 해도
남방 대책은 한결 수월해진다는 이점이 있지.
대신 코앞의 위나라가 문제점이긴 하지만 이 경우 진나라를 통해 견제만 할 수 있다면
그나마 상황은 유리하게 끌고 갈 수는 있을거야.
물론 변법 띄우고 파촉까지 싹쓸이한 진나라가 튀어나온다면 그때부턴 웃을 일이 아니겠지.
반대로 조선이 진나라와 원교근공을 통해 위나라를 찢는다고 가정하면
아예 진나라까지 접수해서 하북 일대를 통째로 접수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만해.
이러니 저러니 해도 파촉 먹은 진나라는 호러블하니깐 말이야.
거기다 하북 일대의 맨파워라면 충분히 제나라 이상의 포텐셜을 기대해 볼만 하고
다만 이 선택지의 경우 조선이 위나라와 진나라를 먹을 때까지
제나라가 과연 가만히 있을까 라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지
위 선택지의 경우 미래가 불안하긴 해도 위나라를 견제해줄 진나라라는 강국이 있지만
제나라의 경우 제대로 견제를 해줄만한 나라가 하나도 없으니깐 말이야.
결론적으로 현 1 2위인 괴물딱지들을 어떻게든 해야 하는게 조선으로서 당면한 과제라고 할 수 있겠다.748 이름 없음 (6225809E+6)
2018-06-20 (수) 10:21:56
결론은 제나 위 둘중 하나를 어떻게하고 국력을 올려야한다는건데749 이름 없음 (2534513E+6)
2018-06-20 (수) 10:57:19
한반도 쳐묵해서 국력 올린다는 플랜은 어장주가 직접 무리라고 공언했으니 사실상 폐기고...750 이름 없음 (7161473E+6)
2018-06-20 (수) 11:09:23
한반도는 중원진출이 무리다 싶을때 깨는 적금으로 생각하고
만주는 동호의 진출을 용이하기위한 용도였는데 이젠 필요없으니 그렇지 당분간은 걍 예맥놈들이나 갈궈야지751 이름 없음 (7161473E+6)
2018-06-20 (수) 11:15:35
흉노가 월지를 치고 월지가 초반에 밀리다가 간신히 반격해서 우세로 돌아서고 그 사이에 동호가 흉노 통수를 쳐서 초원삼국지가 성립됐지만 이 싸움은 어떤 결과가 나야 조선에게 좋을려나?752 이름 없음 (2534513E+6)
2018-06-20 (수) 11:17:41
가장 무난한건 초원놈들끼리 서로 오래오래 패죽쳐죽끔살하고 있는게 가장 좋긴 하지753 이름 없음 (169842E+64)
2018-06-20 (수) 13:04:17
진지하게 천도하는 거에 대해서 생각해볼까?
만주 한반도는 개간해도 큰 메리트는 없고 초원과의 불화는 초원 삼국지 벌어져서 당분간 신경 쓸 필요없고 수도로 옮길만한 하도는 거용관과 더불어 요새화가 완성되었으니 요서회랑 이서를 유지하는 문제만 생각하면 당장해도 무리른 없다고 생각하는데754 이름 없음 (2534513E+6)
2018-06-20 (수) 13:13:38
천도를 하긴 해야 하는데 지금 당장 하기엔 구 연나라 영토와 조선의 본령이라 할 수 있는 요동 반도와의 연결이 좀 시원찮은게 걸리긴 함.
거기다 아직 예맥이 뒷통수를 근질거리게 하는 것도 있고755 이름 없음 (0898697E+6)
2018-06-20 (수) 13:14:03
요서회랑 서쪽이 아니라 동쪽이겠지.
아무튼 슬슬 요서회랑 안으로 들어갈 준비를 할 때가 됐어. 예맥 복속 밑 기타 부족세력 포섭, 장기적금 생각하고 만주 개척. 여기에 하나나 둘 정도 고정적으로 박아놓고 나머지는 이사할 준비를 해야지. 어지간하면 한명만 고정 배치해 놓으면 될거야.756 이름 없음 (0898697E+6)
2018-06-20 (수) 13:16:04
초원문제랑 예맥문제가 해결되면 이제 동쪽은 말 그대로 장기적금. 만기가 될때까지 한둘 정도 박아놓고 관리할 땅이야.757 이름 없음 (0898697E+6)
2018-06-20 (수) 13:18:35
초원문제만 해결되도 수도를 두고 눈치를 볼 이유가 없지. 그런고로 첩보로 돌아가는 상황이나 캐치하자고.758 이름 없음 (2534513E+6)
2018-06-20 (수) 13:21:01
그럼 현 상황에선 예맥만 처리되면 천도할 시간이 되었다는 거네.
그리고 그땐 정말 진지하게 위나 제를 어떻게 도모할지 골머리를 썩일 때겠구만759 이름 없음 (169842E+64)
2018-06-20 (수) 13:29:14
예맥이랑 초원문제만 해결하면 천도하는데 문제없는거네
ㅇㅋ 그럼 그 2가지를 어찌 처리하느냐가 문제인거네760 이름 없음 (2534513E+6)
2018-06-20 (수) 13:31:27
초원문제는 적당한 세력을 지원해서 줄다리기를 하다가 여차 싶으면 손절하는 X간질 플레이를 하면 될 거 같긴 한데 예맥은 흠... 이거다 싶은게 안 떠오르네761 이름 없음 (0898697E+6)
2018-06-20 (수) 13:32:34
어차피 열하나 열둘 정도 움직일 수 있는 인재 카드가 있으니 적당한 인재 하나 번갈아가며 집어넣고 30년뒤 50년뒤를 바라보는 장기적금 하나 있는건 나쁘지 않다.
뭐 30년만에 요동에서 여기까지 성장하는 조선을 보면 30년뒤를 내다보는건 아득한 이야기지만.762 이름 없음 (6826353E+6)
2018-06-20 (수) 15:02:28
초원은 앞서 말한대로 삼국지 일어나고 있는 중이니 당분간 문제없지만 예맥은 2가지 방법이 있지 하나는 이번 정규턴에서 마지막으로 회유하기 둘은 회유가 실패하면 전부 다 씨몰살이다 부여 멸망 이후로 나라를 이루지 못한 유목민도 아닌 소부족들이니 미서부대개척의 인디언처럼 처리하는데는 별문제 없을거다763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17:13:45
>>762 그건 두 가지 방법이 아니라 결국 몰살로 연결되는 한 가지 방법인데(쓴웃음)
근데 다 죽이려고 하는 이유는 뭐야? 옛날 부여와는 달리 지금 예맥은 회유를 거부하는 세력도 일단 조선에 대한 적의는 없는 편인데 말이지.764 이름 없음 (2985887E+6)
2018-06-20 (수) 17:17:35
부여소탕에 4만 동원하고도 완전히 뿌리뽑지 못 했는데 예맥 씨몰살인가.....765 이름 없음 (2737545E+6)
2018-06-20 (수) 17:22:39
몰살은 확실히 너무 나갔네...
걍 내버려두면 위험할 것 같다는 강박이 있어서766 원아이드잭◆Za2pR918yg (5235068E+6)
2018-06-20 (수) 17:30:34
명분상으로도 부여는 확실히 반대세력이었던 데다 자주 조선 영역으로 넘어와서 약탈을 반복했으니까 어느 정도 명분이 성립하지만,
지금 예맥은 소수 부여 잔존세력을 제외하면 이유는 어찌 되었건 거의 다 친조선 세력이고 스어같은 경우를 보면 알겠지만 조선과 교류도 활발하지.
몰살 명령을 내려도 납득하지 못할 사람들이 더 많을걸(쓴웃음)767 이름 없음 (2737545E+6)
2018-06-20 (수) 17:32:48
내가 구 부여잔존세력 놈들한테만 눈이가서 그걸 못 봤다
이게 나무만 보고 숲은 못본다는 건가? 나도참 (웃음)768 이름 없음 (2985887E+6)
2018-06-20 (수) 17:56:34
이미 동호가 흉노쪽으로 진군했는데 흉노첩보할 필요 있는 걸까?769 이름 없음 (2737545E+6)
2018-06-20 (수) 17:59:21
흉노첩보는 그러네...
우선 정규턴은 논의하고 하는거니깐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안을 써서 적어쥬770 이름 없음 (7675333E+6)
2018-06-20 (수) 18:04:59
백두에게 시킬만한 일
1. 하간개척
2. 동호외교-경계확정
3. 첩보(어디든 한 군데)
또 뮈가 있을까...771 이름 없음 (2737545E+6)
2018-06-20 (수) 18:06:37
이번턴에 예가 고거 따라가면 변법772 이름 없음 (3323248E+6)
2018-06-20 (수) 18:35:06
위나라나 제나라를 상대로 외교 공작을 시도해 볼 만한 건 없을까773 이름 없음 (2592382E+6)
2018-06-20 (수) 18:37:36
이번턴에서 위무후가 죽고 위앵이 자기 형제랑 권력다툼을 하는게 역사적인 사실이니 여기서 위나라에 어떻게 대해야하느냐를 생각해보는건?774 이름 없음 (4828072E+6)
2018-06-20 (수) 18:54:23
위무후-위혜왕 공백기인가...
일단 탁택 전투의 주역 중 하나인 조나라가 나가리난건 둘째치고
지금 당장은 위나라가 약해지는 건 곤란하다고 봄.
잠재적 1위인 제나라를 상대하려면 비록 진나라와 양면전선을 형성중이라 제 힘을 못쓰긴 해도
위나라의 힘이 필요하긴 하다.
가장 좋은 건 위앵을 지지해서 그를 옹립하는 쪽이겠지.
안 그래도 태자 교환으로 친분도 쌓아뒀겠다 당분간은 친위 노선을 밟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음.
그와는 별개로 조선을 중심으로 한 반 제나라 연맹을 형성하거나 이를 위한 사전 공작을 준비해두는 건 어떨까 싶음.
끌어들일 가능성이 있는 나라는 대략 위, 한, 초 정도려나.775 이름 없음 (4828072E+6)
2018-06-20 (수) 18:59:23
아, 그리고 10년뒤면 슬슬 진 효공이 등장할 시기기도 하지.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더 이상 말할 필요는 없겠지?776 이름 없음 (9688419E+6)
2018-06-20 (수) 19:04:29
10년 뒤면 순장으로 인한 진나라 내정 리셋?(아니다)777 이름 없음 (8981034E+5)
2018-06-21 (목) 01:15:56
위나라 최대의 고비였던 탁택 전투가 별 피해없이 지나갔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나라를 도모할 시간이군(중얼)778 이름 없음 (6064572E+5)
2018-06-21 (목) 08:38:18
공숙좌에게 배신자인 파녕은 어떻게 되었나요?779 이름 없음 (0839527E+5)
2018-06-21 (목) 09:30:57
위나라 내전으로 업과 황성 서쪽이자 업의 아래쪽인 방릉도 얻어서 조선의 영역은 남쪽으로 더 내려간 상황이니 더는 천도를 미룰 수 없지않을까?780 이름 없음 (0839527E+5)
2018-06-21 (목) 09:34:23
천도하는데 걱정거리되는거야 예전에 말했던
유목민과의 관계악화
만주 한반도 개척에 불이익
귀족세력 반발이 있지만
유목민은 초원삼국지 찍고있고 동호는 이번에 외교로 포섭에 도움줄 1만 기병을 돌려주면서 영역확정하면 되고 개척에는 어차피 이 땅들 개척 못하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깰 적금같은거고 귀족은 1차변법 완성으로 대귀족통제 다했으니 지금 정규턴에서 천도하는게 적절한 시기 아닐까?781 이름 없음 (0839527E+5)
2018-06-21 (목) 09:36:11
>>780 추가로 예맥얘들도 신경쓴다면 복속반대파는 있어도 적대파는 없으니 천도에 문제없고 그리고 앞으로 계속 포섭하며
신경쓰면 되고782 이름 없음 (5098873E+5)
2018-06-21 (목) 09:50:25
일단 이번턴에 동호 포섭하는 거 보고 결정하는게 어때783 이름 없음 (6064572E+5)
2018-06-21 (목) 09:54:34
3년 전에 7만 동원해서 10년간 축적한 재정 소비하고
이번에 6만 동원해서 스어 야근 확정인데
또 대규모 공역은 힘들지 않을까?784 이름 없음 (358483E+55)
2018-06-21 (목) 10:01:35
하도는 이미 예전부터 또다른 수도인 별도로서 역할을 해온 도시니 궁전외에 행정시설은 다 있을테고 지금은 없는 고거가 거용관 포함해서 요새화 다 시켰으니 대규모 공사는 필요없지않을까?785 이름 없음 (6064572E+5)
2018-06-21 (목) 10:16:16
>>784 그 궁궐을 짓는 게 돈이 많이 들잖아.....786 이름 없음 (5589706E+5)
2018-06-21 (목) 10:41:32
음.... 조선의 지금 재정상황을 모르니 이거 결정하기 곤란하네 나중에 어장주한테 물어봐야지787 이름 없음 (5098873E+5)
2018-06-21 (목) 11:03:31
이번일을 계기로 제나라에 라이벌리티 띄웠는데
현 상황에서 제나라를 상대하기 위한 밑준비 작업으론 뭐가 있을까788 이름 없음 (1215882E+6)
2018-06-21 (목) 11:04:19
어장주에게 질문
1. 조선의 현재 재정상황을 어떻게 파악해야하나요?
2. 재정이 행동하는데 있어 어떤식으로 영향을 주죠?
3. 천도하는데 어떻게하고 돈말고 더 필요한 게 있나요?789 이름 없음 (1432525E+6)
2018-06-21 (목) 11:11:09
>>787 할거야 많지 변법 시행, 군사 훈련 및 개편, 제나라 방면 요새화, 제나라 첩보, 대제동맹 확고화, 그 외에도 기타 등등
그러다가 이번 위나라 내전같은 기회가 생기면 바로 치는거고790 이름 없음 (5098873E+5)
2018-06-21 (목) 11:16:00
>>789 그 중에서 구체적으로 이번 턴에 해볼만한 거를 좀 꼽아볼까 해서. 예를들면 대제동맹에 어느 나라를 끌어들일지라던가 같은거791 이름 없음 (9061598E+6)
2018-06-21 (목) 11:25:28
반제동맹에 끌어들일 동맹감이 별로 없다. 그리고 애초애 이 난세. 반제동맹이라고 굳어진 것도 아니지. 단지 '지금' 제나라가 껄끄럽기 때문에 억눌러두자는 의미니까.
확고한 동맹도 확고한 적도 없어. 그런 시대니까.792 이름 없음 (3625216E+5)
2018-06-21 (목) 11:29:36
끌어들일 나라가 없다 송, 파, 촉은 자기가 알아서 망한 나라고 진과 조는 제 이전에 위를 쳐야만하고 초랑 월은 뭐...793 이름 없음 (5098873E+5)
2018-06-21 (목) 13:05:02
그나마 꼽을 수 있는 건 위랑 한 정도려나.
위는 훌륭한 메인 탱커가 될테고 한은 국력이야 어쨌든 군사력은 쓸만하고...
거기다 회복세가 들어간 초도 나름 제 몫은 할 거 같기도 한데(물론 어디까지나 월에 비해서 말이지 응)
개인적으론 제가 위가 양패구상까지 몰릴 정도로 크게 치고 박아야 조선이 제를 도모해 볼 각이 나올텐데 말이지794 이름 없음 (326408E+58)
2018-06-21 (목) 13:40:09
슬슬 세력도가 한번 더 필요하겠군.
생각난 건데 반제동맹을 최대한 오래 끌기 위해서는 위랑 한의 예상 목표지점을 피해서 점령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795 이름 없음 (326408E+58)
2018-06-21 (목) 13:44:57
흐음... 역시 재정문제 같은 것이 수치상으로는 표시되지 않으니 영 감이 안 오는군.
반제동맹이야 현 상황에서 위와 한 이외에는 끌어들일 수 있는 나라가 없고, 송은 가능성은 있지만 현제 제에게 예속되어있다. 월은 내부의 실세가 말할 것도 없는 친제이고.
위와 한이 이 동맹의 필요성을 최대한 오랬동안 느낄 방식으로 제를 약화시키는 방법이 최선이야.796 이름 없음 (5098873E+5)
2018-06-21 (목) 13:53:23
난 생각이 좀 다른게 반제동맹은 어디까지나 조선의 체급이 현실에서 파촉먹은 진나라 수준으로 국력이 팽창하기 위한 수단 정도라고 보거든
따라서 조선이 그 수준으로 국력을 팽창하려면 산둥반도, 즉 현 제나라 강역을 완전 병탄해야 한다고 봤고 반제동맹은 이를 위해 필요한 셈이지.
그리고 당장 위나라와 관계가 틀어진다 하더라도 뒤에 진나라가 있는 이상 위나라는 함부로 전력을 투사하기가 쉽지만은 않아.
따라서 반제동맹을 너무 오래끌 필요도 없어. 딱 조선이 제나라를 충분히 삼키기 위할 시간만 벌어주면 된다.797 이름 없음 (9061598E+6)
2018-06-21 (목) 13:54:33
지금 조선이 제나라 강역을 다 먹으면 파촉먹고 도강언 등등 기타요소 다 띄운 진나라보다 국력이 커지는데(쓴웃음)798 이름 없음 (9061598E+6)
2018-06-21 (목) 13:56:39
지금 조선 강역에 제나라 영역까지 다 먹는다는건 그냥 하북을 독점한다는 거임. 그때가 되면 감당할 국가가 없다.
반만 먹어도 코올걸리고 합종군이 뜰껄.799 이름 없음 (5098873E+5)
2018-06-21 (목) 13:57:00
물론 한큐에 전부 삼키는 건 무리겠지.
아마 제나라 멸망시키고 나서 어느 정도는 반제동맹과 쪼개먹을 생각은 해야 할거야800 이름 없음 (6740762E+5)
2018-06-21 (목) 13:59:52
우선 평원은 확실하게 확보해야지
강평과 황릉은 위나라령이지만 평원만으로도 황하개척 9할은 가능하니깐801 이름 없음 (9061598E+6)
2018-06-21 (목) 13:59:52
아니 쪼개먹고 말고 제나라 영토가 1/3정도 날라간 시점에서 반제동맹은 해체되고 반조선동맹이나 반위동맹이 뜰거라고. 이 동맹이 굳건하게 제나라 망할 때까지 유지될거라 생각하면 큰코닥치지.802 이름 없음 (9061598E+6)
2018-06-21 (목) 14:03:35
지금 반제동맹은 제가 너무 세므로 억눌러놓자는 성격의 동맹이지 제나라를 멸명시켜 끝내자는 동맹이 아니야.제나라의 힘이 적당히 깎이면 해제되는 겨.803 이름 없음 (5098873E+5)
2018-06-21 (목) 14:06:44
합종군에 참가할 멀쩡한 국가가 있다면 말이야(쓴웃음)
그리고 앞서 말했지만 반제동맹은 오래 끌 필요도 없어.
조선이 먹기 좋은 수준으로 제나라를 약화시키기만 해도 밥값 한거다.804 이름 없음 (9061598E+6)
2018-06-21 (목) 14:12:58
805 이름 없음 (326408E+58)
2018-06-21 (목) 14:13:30
결론은 할 것이 여전히 변하지 않았군. 이게 제일 베스트지만.806 이름 없음 (9061598E+6)
2018-06-21 (목) 14:14:33
하다못해 진나라는 함곡관 존버라는 필살기라도 있었지....807 이름 없음 (5098873E+5)
2018-06-21 (목) 14:20:13
위나라? 조선이 제나라 다 먹는다고 혐성만 안부리면 걔들이 껴들 명분은 읎다. 오히려 위나라가 다 먹을까봐 걱정해야 할 판이지.
진나라? 위나라가 퍽이나 길 비켜주겠네
초나라? 일단 나라부터 추스리세요. 제나라 레이드도 못끼는 찐따 안받음.
어장주가 언급한 합종군은 그나마 6국이 멀쩡하던 시절이잖아. 단순비교가 안되지아마?808 이름 없음 (9061598E+6)
2018-06-21 (목) 14:24:00
>>807 합종군은 그걸 초월해서 뭉치는데(쓴웃음)
이거이거 합종군을 너무 얕보네. 제나라 군이 함곡관까지 오고 진나라 군이 제나라까지 오는게 합종군이여. 길을 안비켜줘? 아니 잘비켜줘. 너무 잘비켜줘서 걱정이 될 지경이야. 초나라가 힘이 부족해? 파촉월송조같은 자잘한 국가들도 합종군 터지면 다들 숟가락 들고 모일텐데 초나라가 왜 안오겠냐.
코올동맹군. 아니 그 이상으로 뭉처서 온다. 실제 역사상으로도 그랬으니까 안그럴 거라고 낙관적인 생각을 해 봐야 소용 없어. 실제로 그랬는데 한마디면 사라질 추측따위.809 이름 없음 (6740762E+5)
2018-06-21 (목) 14:27:08
결국은 내실은 다지고 외교 잘하는게 최선이지810 이름 없음 (9061598E+6)
2018-06-21 (목) 14:27:11
제나라 전성기인 제선왕때 진나라 상대로 합종군이 걸리니 제나라 군대가 합종군의 대의로 위나라 가로질러서 함곡관까지 왔고 진 소양왕으로 공포를 자아낼때도 제나라 상대로 합종군이 터지니까 그 백기가 진군을 이끌고 제나라 두들기러 왔어. 대체 뭘 가지고 그렇게 태평한 안심을 하는건지 모르겠네.811 이름 없음 (5098873E+5)
2018-06-21 (목) 14:31:03
그리고 자꾸 합종군을 이야기를 꺼내는 근거를 모르겠는데
합종군, 그래 모이면 무섭지. 그건 맞아.
근데 제나라 조지자고 할때도 꿈쩍않던 애들이 이제와서 움직이는 건 둘째치고
내가 말하는 요지는 그 합종군이 일어날 수준까지 안 가는 선을 이야기하는데
왜 자꾸 그걸 무시하는 지 모르겠네.
당장 제나라 집어삼키자는 이야기도 아닌데 말이야.812 이름 없음 (6740762E+5)
2018-06-21 (목) 14:33:09
할 일은 하나뿐이지 내실을 차근차근 확실하게 다지면서 기회가 오면 바로 붙잡기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하면되813 이름 없음 (9061598E+6)
2018-06-21 (목) 14:35:40
제나라 뜰때 다들 안뭉친 이유? 위나라 있잖아. 그리고 소진이 아직 없고.814 이름 없음 (9061598E+6)
2018-06-21 (목) 14:37:36
무슨 제나라를 충분히 삼킬때까지네 제나라 강역을 완전 병탄해야 하네 해놓고 그럼 합종군 뜬다 하니 우습게 봤으면서 이제와서 말 돌리지 말고.815 이름 없음 (9061598E+6)
2018-06-21 (목) 14:39:57
제나라가 대략 1/3정도 강역을 잃어버린 시점에서 반제동맹은 풀리고 판을 다시 짜게 될거니까 제나라를 삼키기 좋을 때까지 동맹이 유지될거란 생각은 안일해 보인다. 솔직히 말해서.816 이름 없음 (6740762E+5)
2018-06-21 (목) 14:40:04
엥? 나말야? 난 제나라 병탄하자고한 적 없어 기껏해야 기회가
되면 평원먹어서 황하빨 받자고 했을뿐인데??817 이름 없음 (9061598E+6)
2018-06-21 (목) 14:41:06
>>816 이나 그쪽 참치 이야긴 이니야.818 이름 없음 (5098873E+5)
2018-06-21 (목) 14:43:37
말 돌린 적 없다.
산둥반도를 먹긴 해야되는 건 맞고 그 전까지 반제동맹이 필요한 것도 맞다.
단지 당장 퍼먹으면 무리가 맞으니 적당히 눈치보면서 삼키잔 이야기였지.
합종군을 우습게 본게 아니라 합종군이 일어날 여지를 최대한 줄이자는 이야길 좀 새겨듣는 건 어떨까819 이름 없음 (326408E+58)
2018-06-21 (목) 14:44:07
결국 합종군 문제는 2가지 결론으로 귀결되네.
합종 안 걸리게 눈치껏 성장하던가, 아니면 누가 봐도 저건 합종 해야 한다고 할 정도로 압도적이 되던가.
진나라의 경우는 후자였고, 그건 어차피 닥칠 일이었으니 말이야.
그런데 전자의 경우를 선택한다면 결국 합종 문제 때문에 초강대국의 등장을 방관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
거기다가 실제로 합종이 망한 이유도 어느 순간 합종세력끼리 통수를 갈기도록 진이 손도 썼고.
결국 이 2가지 가정 모두 한 가지 결론으로 귀결되. 이 중원에서 이견이 없을 1인자가 되던가, 아니면 2~3인자가 되서 1인자를 주도적으로 패던가.820 이름 없음 (9061598E+6)
2018-06-21 (목) 14:51:22
>>818 그러니까 애초에 산둥반도를 먹게 놔두질 않을 거라고. 반제동맹 자체가 제나라의 멸망이 목적이 아닌데 산둥반도를 먹고 조선이 제나라를 삼킬때까지 반제동맹을 유지한다니 다른 나라가 뭐가 아쉬워서 그런 짓을 해. 그전에 반제동맹 풀릴게 뻔한데 반제동맹을 유지하니 그때까지 가면 합종군이 짜여도 소용이 없니 하는 말은 솔직히 비현실적으로 낙관적인 판단이라 보이거든?
눈치보면서 삼키고 말고 그전에 반제동맹이 풀리고 반조선동맹이나 반위동맹이 짜여질 게 뻔하다. 그상태에서 더 뻗어나가면 합종군이고. 그러니 산둥반도를 삼키네 제나라 강역을 병탄하네 하는건 의미가 없어. 그전에 판이 엎어질 거니까.821 이름 없음 (5098873E+5)
2018-06-21 (목) 15:16:12
>>820
흠... 오케 알았어.
결론은 산둥반도 진출은 아예 무리라는 거지?
일단 조선의 최종목표가 중원통일인 만큼 파촉 먹은 진나라 수준으로 체급을 키워야 하는 건 맞다고 보고는 있어.
합종군이 무서운 건 맞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원 통일을 목표로 하고 이상 언젠간 피할 수 없을거라고도 보고 있고
그래서 내가 생각한 확장 방향은 산둥반도 쪽이었는데 혹시 다른 생각이라도 있어?822 이름 없음 (9061598E+6)
2018-06-21 (목) 15:32:24
>>821 제나라가 어느정도 꺾이면 반제동맹은 당연히 풀리고 판이 다시 짜이겠지. 반위동맹이 뜨면 좋지만 반조선동맹이 뜰 확률도 높고. 그럼 그때 다시 어디로 가야 하는 건지를 잘 살펴서 골라야지 그전에는 어디로 가야 한다고 하는 게 딱히 의미가 없다고 본다. 오히려 너무 목표를 타이트하게 잡아놓으면 거기에 매여서 자유롭질 못할 테니까.
당장은 제나라와 싸우면서 제나라 방향으로 팽창하는 게 맞지. 제나라를 꺾어두는 게 목적이니까. 하지만 어느정도 확장하면 슬슬 동맹 풀릴 기미가 보일거고 그럼 거기에 맞춰서 확장 방향을 잡는다. 거기까지야. 어디까지나.823 이름 없음 (326408E+58)
2018-06-21 (목) 15:33:27
>>821 아니, 산둥반도쪽이 맞아.
어차피 도중에 판이 엎어지더라도 지형상의 이유로 위나 한 쪽으로 진군하면 할 수록 그만큼 위나 한의 지정학적 입장을 물려받는 꼴이 되니까.
즉 그 전에 얼마나 제를 이쪽이 잠식하느냐의 문제지. 도중에 반제동맹이 깨지더라도 그게 바로 반조선동맹 조짐일 이유까지는 없고, 너무 커져서 부담스럽다던가 정도가 아니면 진지하게 고려하는 단계까지는 좀 걸리겠지.
뭘 어쩐다 해도 우리 입장에서는 제를 얼마나 먹고 이후 반조선 연합전선이 되느냐가 문제야.
월나라는 나라꼴이 제대로 되려면 여전히 한참걸리니, 조선 입장에서 제 다음에는 월이 병탄 대상이지.824 이름 없음 (5098873E+5)
2018-06-21 (목) 15:45:45
사실 내 생각은 반제동맹이 깨지더라도 위나라에게 충분한 대가를 줘서 입막음을 시키고 아군으로 끌어들이거나 진나라를 끌어들여 원교근공으로 위나라를 견제하면 합종군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했어.
아니면 위나라에게 제나라 지분을 일시적으로 몰아줘서 반위동맹의 조짐을 형성하던가. 그럼 적어도 조선이 코올을 직격으로 얻어맞을 일은 적겠지.825 이름 없음 (9061598E+6)
2018-06-21 (목) 16:01:18
제일 이상적인건 제나라가 적당히 얻어맞아 위상이 깎이고 굳이 저걸 상대하는데 동맹까지 필요한가 싶어졌을 때 짜이는 다음 코올 대상이 위나라가 되는 것. 그럼 위나라와 손을 끊고 상황에 따라 좆간질을 하면서 원하는 데로 팽창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게 될 리 없지.826 이름 없음 (5098873E+5)
2018-06-21 (목) 16:05:51
그리고 또 하나 생각해둔 건 반제동맹의 얼굴마담으로 위나라를 내세우는 거
그럼 아무래도 제나라 힘빠진 뒤 가장 시선을 끄는 건 위나라일 가능성이 높을테니까827 이름 없음 (326408E+58)
2018-06-21 (목) 16:37:27
>>826 근데 얼굴마담으로 위나라 내세우는 게 가능할까...?
전력이 분산된 것도 그렇지만 위나라가 반제 건으로 주목을 받으려면 최소한 표면적으로 반제 동맹을 주도해야 하는데, 아직은 무언가 부족해.
일단 반제 동맹이 깨지기 전까지 그것을 목표로 잡는 것은 그렇다 쳐도, 되려 실익도 위나라가 그만큼 가져가면 곤란한 것도 있어.
위나라 얼굴마담화 물밑 작업이야 제대로 된다 쳐도, 결국 언젠가 진과 수교를 해야 할 것 같아.828 이름 없음 (5098873E+5)
2018-06-21 (목) 16:43:30
>>827
이건 아직까진 뇌피셜 단계라 확신할 수 없는데 상앙이 위나라에서 대성한다면 이야기는 또 달라질 거 같단 생각이 들었거든.
상앙의 변법이 진나라 풍토에 잘 맞았던 것도 있겠지만 변법 자체가 부국강병을 강조하는 이상 군주 입맛에는 참 구미가 당길 수 밖에 없는 내용이야.
만약 위나라에서 변법이 터진다면 그걸로도 충분히 주목받을만 하다고 생각해.
아, 물론 역사대로 위혜왕이 상앙 안받아요 ㅈㅈ 이래버리면 다시 생각해볼 문제인 건 맞지만.829 이름 없음 (326408E+58)
2018-06-21 (목) 16:47:27
>>828 그건 그때 가서 알아봐야만 할지도.830 이름 없음 (5098873E+5)
2018-06-21 (목) 16:52:21
>>829 뭐 그렇지. 당장은 위나라 얼굴마담화 물밑작업이나 꾸준히 해두는 쪽이 나을걸831 마리◆hJ2yxelqL. (6495915E+6)
2018-06-22 (금) 14:18:00
원아이드잭 씨. 콜라보 진행 말입니다만 내일은 네푸네푸 사정상 무리고, 모레는 가능할지도 모릅니다.832 이름 없음 (5197838E+6)
2018-06-22 (금) 14:19:11
마리선생님 잭씨 지금 몸상태가 안좋으셔서 이번주는 어쩌면 참치어장 접속 못 하실지도 모르겠어요833 원아이드잭◆Za2pR918yg (7382494E+6)
2018-06-22 (금) 21:32:38
모레입니까, 알겠습니다. 지금 몸이 조금 좋지 않아 그날 참여할 수 있을지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우선 알람을 모레 시간에 맞춰놓도록 하겠습니다.834 이름 없음 (8703824E+6)
2018-06-22 (금) 21:40:48
상태 진짜 안좋구나 잭 ㅠㅠ
살아서 다시 볼 수 있을까??835 마리◆hJ2yxelqL. (1165598E+6)
2018-06-23 (토) 01:40:28
상태가 안 좋으시면 무리하게 참가안하셔도 됩니다 어디까지나 자문 역을 요하는 거라서 그냥 쉬셔도 괜찮아요836 원아이드잭◆Za2pR918yg (5248399E+5)
2018-06-25 (월) 15:09:19
일단은 생존보고.
하지만 증상은 더 나빠졌다.
아무래도 근시일 내에 재개하긴 어려울 거 같아.
하지만 연중은 없을 거라고 장담할게. 아니, 지금이 연중기간인가(쓴웃음)837 이름 없음 (1160408E+5)
2018-06-25 (월) 15:21:12
에구웅..... 설마 죽을병은 아니지?
오랜 지병인 오렌지병이 도졌다거나?(아무말)838 이름 없음 (2128665E+6)
2018-06-25 (월) 15:24:51
오렌지병이 또오....839 마리◆hJ2yxelqL. (0353208E+5)
2018-06-29 (금) 16:17:43
원아이드잭 님. 네푸네푸 사정상 이번주 콜라보 연재는 무리고 아마 다음주...에나 가능할지 안할지 모르겠네요;;
죄송하게 됐습니다.840 원아이드잭◆Za2pR918yg (1950562E+5)
2018-06-29 (금) 19:46:35
죄송할 게 어디 있겠습니까. 느긋하게 기다리는 데 전혀 부담이 없으니 여유를 두시고 연재시간이 정해지면 다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41 이름 없음 (4894611E+6)
2018-06-30 (토) 18:59:17
조선후 기식
통솔 65
무력 63
지력 100
정치 84
매력 94
조선상 예
통솔 37
무력 71
지력 81
정치 98
매력 99
대장군 악자
통솔 79
무력 96
지력 45
정치 21
매력 40
위장군 황
통솔 97
무력 74
지력 52
정치 73
매력 86
후장군 악조
통솔 93
무력 87
지력 69
정치 58
매력 95
별부사마 고비
통솔 90
무력 80
지력 85
정치 81
매력 30
대종백 기취(예조)
통솔 20
무력 91
지력 80
정치 90
매력 58
대사도 스어(호조)
통솔 92
무력 90
지력 88
정치 86
매력 92
천관대부 월(이조)
통솔 82
무력 43
지력 18
정치 74
매력 95
동관아경 기라(공조)
통솔 87
무력 82
지력 93
정치 100
매력 82
하관대부 마위(병조)
통솔 16
무력 46
지력 75
정치 100
매력 84
대사공 백두(공조)
통솔 56
무력 28
지력 98
정치 94
매력 82
천관아경 고구(이조)
통솔 60
무력 24
지력 93
정치 93
매력 55
태자 기이
통솔 99
무력 69
지력 89
정치 100
매력 90842 이름 없음 (4894611E+6)
2018-06-30 (토) 18:59:53
1. 내정-정치
후행 능력치 있음
2. 군사-통솔
후행 능력치 없음
3. 등용-매력
후행 능력치 있음
4. 외교-지력
후행 능력치 없음
5. 포섭(=이민족 복속 유도)-매력
후행 능력치 있음
6. 첩보-지력
후행 능력치 없음
7. 전쟁(토벌 포함)-통솔
후행 능력치 있음
8. 개척(점령지 복속도 증가 포함)-정치
후행 능력치 있음843 이름 없음 (4894611E+6)
2018-06-30 (토) 19:01:14
다시 이번 정규턴에 누가 무엇을 할까?
악자 황은 전쟁했으니 활동 끝났겠지844 이름 없음 (4813051E+5)
2018-06-30 (토) 19:04:56
어장주 오늘 병원 검사 받으러가서 오늘은 물론이고 내일 꼭 온다는 보장도 없어서 좀 이르지 않을까?845 이름 없음 (859641E+61)
2018-06-30 (토) 20:25:13
느긋하게 다음주 시작이라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846 이름 없음 (0520435E+6)
2018-06-30 (토) 22:23:49
잭 어장주 건강은 괜찮을라나??
큰 병은 아녔으면 좋겠다847 이름 없음 (1283639E+6)
2018-07-03 (화) 12:19:47
370년
월나라는 월나라했고
한나라는 헛발질했고
조선은 위나라 후방정리하고
위완과 조나라는 망했고
위나라와 진나라의 서하대전 시작848 이름 없음 (0164266E+5)
2018-07-03 (화) 12:45:42
일단 조나라 삭제했는데 그 영역은 어찌되는거?
업과 방릉은 땄는데...849 이름 없음 (0164266E+5)
2018-07-03 (화) 12:46:03
업과 방릉은 반란 진압하면서 할양받은거지만말이지850 이름 없음 (9371067E+6)
2018-07-03 (화) 12:48:43
조선이 조나라를 쳐서 멸망시켰으니 진양, 낭맹, 구유는 조선령이 되겠지
위나라 입장에선 멍미?하겠지만 조선에겐 조나라가 누번시켜서 치게했다는 정당한 클레임이 있고
당장 진나라랑 서하대전을 치뤄야하는 거랑, 위나라 입지상 조위동맹은 필수라는 걸 감안할 때 심정이야 어떻든
조선의 조나라 점령을 인정할 수 밖에 없지851 이름 없음 (0816362E+6)
2018-07-03 (화) 12:55:51
근데 거기 꿀땅이나 요충지는 맞나?852 이름 없음 (4271746E+6)
2018-07-03 (화) 12:59:52
메타시점에서 판단할 수 있는 참치들하고 그렇지 못한 작중 각 국가들의 판단 알고리즘은 다를 수밖에 없다.
위나라가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건 메타시점의 판단 같은데.853 이름 없음 (6515608E+5)
2018-07-03 (화) 13:02:21
일단 위치상으로는 계륵같아 보이는기라
위나라가 달라면 거래하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닌것 같고854 이름 없음 (9371067E+6)
2018-07-03 (화) 13:08:34
>>853 anchor>1524243262>88에서 나오듯이 유목민족 침입때문에 진양 빼고 조나라령은 위나라에게 계륵같은 땅이지만
조선은 유목민족이랑 관시를 자주 열고 교류를 자주하는 편이라 조선으로선
태행산맥 넘어 향후에 쓸만한 전략요충지를 얻은거니 이득이지855 이름 없음 (9371067E+6)
2018-07-03 (화) 13:10:29
>>852 조선이 조나라에게 혐성질 당한 건 넌지시지만 누번에게 들은거고 진나라랑 서하대전 치루기전인 건 현재시점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진과 제 사이에 샌드위치에 끼인 위나라에게 있어 조위동맹이 필수적인 건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한건데 뭐가 메타야??856 이름 없음 (4676797E+6)
2018-07-03 (화) 13:38:26
진양 이북은
안문에 관문 설치하면 좋은 땅
아니면 유지비 많이 드는 땅
이라는 게 내 생각857 이름 없음 (8595812E+6)
2018-07-03 (화) 14:06:45
얻은 땅 자체도 북쪽에 관문 설치만 제대로 되면 본전 이상을 뽑아내는 곳이고, 지정학적 특성에 외교적 상황까지 유리하니, 안 가지는 게 이상한 지역을 얻은거다.858 이름 없음 (9909474E+6)
2018-07-03 (화) 15:12:46
이번 서하 전투의 결과를 봐야겠지만
위나라가 포커싱을 진나라로 맞출까 생각이 든다
잘못하면 제나라 견제를 조선 혼자 해야 할지도...859 이름 없음 (9909474E+6)
2018-07-03 (화) 15:38:40
그리고 화씨지벽은 과연 어디로....(중얼)860 이름 없음 (8595812E+6)
2018-07-03 (화) 15:47:50
861 이름 없음 (0269189E+6)
2018-07-03 (화) 18:21:14
>>860 한나라는 진나라도 신경써야하니 동부에서 발휘할 수 있는 실질적 군사력은 송나라 비슷한 정도 아닐까?862 이름 없음 (20475E+65)
2018-07-04 (수) 02:15:37
863 이름 없음 (5586508E+6)
2018-07-04 (수) 02:31:26
송나라를 포섭할 수 있다면 괜찮을텐데...864 이름 없음 (20475E+65)
2018-07-04 (수) 02:36:08
>>863 지금 포섭해봐야 잘해야 내전 끝에 자멸각이고, 못하면 그 여파로 한나라가 몰린다. 아니 둘 다인가.865 이름 없음 (6771275E+6)
2018-07-04 (수) 07:54:02
슬프다 결국 조어는 비참한 과거의 굴레를 벗어던지지 못하고 식이의 계략에 걸려 배드 엔딩으로 끝나다니...866 이름 없음 (4543466E+6)
2018-07-04 (수) 08:10:01
>>862 ? 서로 필요하고 뭐고, 동부에서 발휘할 수 있는 한나라 군사력은 송나라급이니 조선이 제나라 군사력을 온전히 감당해야 하는 거잖아?867 이름 없음 (6771275E+6)
2018-07-04 (수) 08:17:32
진행한 걸보니 결국 대제방면은 조선이 오롯이 신경써야할 몫이 됐구나 그리고 위는 진나라 방면에 전면 공세를 시작할테고... 위가 먼저 진을 이기냐 조선이 먼저 제를 이기냐 치킨게임의 시작이다868 이름 없음 (4543466E+6)
2018-07-04 (수) 09:23:46
위 450 진 250
조선 410 제 430
치킨게임이면 위나라가 이기는 게 당연?869 이름 없음 (4360279E+6)
2018-07-04 (수) 09:46:36
위가 진을 다 처바를 때까지 방어전이 가능한 몸집을 만들면 되는 거 아닐까870 이름 없음 (4543466E+6)
2018-07-04 (수) 10:06:30
애초에 조선이 제나라한테 국력 딸리는데.....871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0:20:24
치킨게임이고 뭐고 없지. 그냥 위나라를 좀 더 밀어주기로 정했다는 거야. 위나라를 밀어줄 필요가 없다면 그냥 요구를 거부하면 충분했다.872 이름 없음 (4960938E+6)
2018-07-04 (수) 10:21:17
진나라도 함곡관이 있으니 우주방어 시전하면 못버틸 정도는 아니겠지만...873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0:23:53
그리고. 이번 협상의 결과로 인해 조선은 제나라와 싸우는 데 위나라와의 협력 필요성이 줄었어.
무슨 말이냐고? 필요하면 위나라를 통수친다 해도 그럼 제나라는 어쩌지 하고 걱정할 필요가 줄었다는 거지. 이미 사실상 1:1이고 1:1이 되는 국력이 가능해졌으므로.874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0:25:30
제나라를 막는데 있어 위나라의 중요도가 줄었고 반대로 위나라가 관중을 먹으면 막을 수 없게 된다.
뭐 그럼 위나라가 관중 먹을 각 잡으면 바로 제나라랑 손잡고 통수처야지.875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0:26:46
제나라는 반드시 적이고 위나라는 반드시 아군이다. 이런건 없다. 까놓고 말해 둘 다 전국시대의 강대국. 필요하면 저쪽이 이쪽을 통수칠 거라고? 믿어줘야 할 이유가 없다.876 이름 없음 (4360279E+6)
2018-07-04 (수) 10:28:56
뭐, 고도의 유연성을 갖고 임기응변으로 대체하면 되겠지 뭐 (커피)
어차피 다이스가 정세를 어찌 끌고가 줄지 며느리도 모르잖아877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0:30:39
목적은 제나라를 밀어버리기가 아니야. 그건 수단이지. 수단은 언제든지 다른 수단으로 바꿀 수 있어. 제나라에서 위나라로 동맹 갈아타기를 한 것처럼 말이야.
목적은 조선이 패권국이 되는 것. 그걸 위해서라면 통수는 몇번이고 가능하다.878 이름 없음 (1718627E+6)
2018-07-04 (수) 10:31:11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빨리 국력을 신장시켜서 전국시대 후반기 진나라처럼 무소불위의 위치에 서야지879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0:33:40
저러고도 위나라가 진나라에게 밀린다 -> 아주 좋소. 약해지는 동맹은 언제나 환영이야. 등을 돌리면 뚝배기를 깨 주지.
위나라가 현상태를 유지한다 -> 좋지. 너무 강해지지 않으니.
위나라가 진나라를 밀어붙인다 -> 일단 간을 보면서 상황을 살핀다
위나라가 진나라를 완전히 밀어서 관중따먹할 각을 잡는다 -> 이건 위나라의 지형적 조건을 이용해 사방에서 다굴치라는 뜻이군!880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0:35:14
위나라가 아무리 날려도 조선 제 진 정도가 인디언밥을 하면 죽겠지. 여차하면 한나라 초나라도 끌어들일 수 있다고?(미소)881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0:39:12
결국 이젠 위나라가 얼마나 버티냐가 문제가 아니라 진나라가 얼마나 잘해주냐로 조건이 바뀌었다. 진짜로 이젠 진나라가 강성해지는 게 이득이야. 그만큼 위나라가 발목잡혀 끙끙댈 거거든!882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0:44:16
우리가 저들을 통수칠 수는 있어도 저들이 우리를 통수치게 놔둬선 안된다.883 이름 없음 (4543466E+6)
2018-07-04 (수) 10:46:10
>>882 통수를 칠려는 자, 통수를 맞을 각오를 하라884 이름 없음 (4360279E+6)
2018-07-04 (수) 10:46:45
>>883
하지만 통수를 칠 생각이 없는 자라고 해서 통수맞을 각오를 안 해도 되는 게 아니라는 게 포인트885 이름 없음 (4960938E+6)
2018-07-04 (수) 11:02:41
뭐어 조선이 무소불위의 패권국이 되려면 산둥반도는 먹어야겠지만 그게 참 하드한기라(웃음)886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1:07:23
위나라가 관중 먹을 각 잡으며 잘나갈 거 같으면 폴/란/드 꼴로 만들어야지 뭐....887 이름 없음 (4960938E+6)
2018-07-04 (수) 11:10:38
진나라가 상앙을 먹으면 원찬스긴한데 그 상앙을 공숙좌가 저리 꽁꽁 싸매고 있는데다 위앵 하는 걸 봐선 상앙 내칠 사람도 아닌지라...888 이름 없음 (4543466E+6)
2018-07-04 (수) 11:14:05
>>887 나이먹고 실적 하나도 없다고 내칠 수도 있지(웃음)889 이름 없음 (4960938E+6)
2018-07-04 (수) 11:56:19
위나라가 관중 먹을 각이 보이면 제나라랑 싸움 붙여서 양패구상을 노려볼 수 있을까?890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2:21:10
위나라가 관중 먹을 각을 보이면 인디언밥을 해야지 뭐....891 이름 없음 (20475E+65)
2018-07-04 (수) 12:28:47
>>889 그 정도라면 제도 단독으로는 부담일테고 동선도 마땅치가 않은데?
못하지, 한나라부터 치던가 아니면 조선이 군사통행을 허락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그리고 후자의 경우는 제가 그 와중에 본 것에 대해 상세히 정리하려 들 거다 아마.
그 전에 그 정도의 각이면 결국 체급 문제로 제가 또 조선을 끌어들이는데, 이걸 또 받고, 언제 명분을 내서 파토낼 건데.
명분이 없는 동맹 파기는 최후의 선택지이고, 동시에 최악의 선택지야. 안그래도 명분 어거지로라도 만들려는 시대에 그 자체가 명분이 되어주니까.
언제든 정세는 변하는 거라지만, 우리는 가급적 제를 흡수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892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2:33:59
>891 아니. 그런 시대가 아니다. 전국시대는 명분 어거지로 만드는 시대가 아니라 명분을 내팽개치는 시대야. 동맹 바꿀때 어장주 설명 못들었어? 핑게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
중요한 건 이쪽의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떻게 움직이는가가 효율적이냐다.893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2:35:51
삼진의 일원이라는 조나라 한나라는 이미 이시기쯤에 위나라를 샌드위치로 처서 멸망시키려고 들었고 위나라는 조나라 한나라를 거듭 괴롭혔다. 명분없이 나라 하나씩 미는건 일상다반사. 동맹은 시시때때로 바뀌고 통수는 일상. 그게 이 시대다.894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2:37:28
동맹은 양쪽의 이익이 될때만 유지되고 한쪽이 일방적으로 큰 이익을 본다 판단되면 끊어진다. 그 합종군도 걸핏하면 각국의 이익이 맞물리지 않아서 끊어졌는데 뭐...895 이름 없음 (20475E+65)
2018-07-04 (수) 12:44:51
>>892-894
그럼 한 가지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겠어.
만에 하나 그런 상황이 온다면, 그 전에 제의 강을 한번은 더 넘어서 교두보를 만든 이후의 일이 되야 한다.
그 말 대로라면 그 통수가 제나라에서 먼저 날아오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으니.896 이름 없음 (8012683E+6)
2018-07-04 (수) 12:46:59
그렇지 위가 이렇게까지 퍼주다싶이 하면서 조위동맹을 유지하는건 양면전선이라는 부담을 어떻게든 없애고 성장하기위해서니깐 제나 위, 이 위협 중 하나라도 없어지면 바로 동맹은 끝
그러니 동맹이 끝나기 전에 어떻게든 이득을 다 빨아먹어야지897 이름 없음 (8012683E+6)
2018-07-04 (수) 12:48:59
확실하게 제안하는건 조위동맹이 깨지기 전에 어떻게든 평원일대를 먹고 하북을 개간해서 성장해야한다는 거랑 지금 당장이라도 천도를 해야할 정도로 조선의 영역이 커졌으니 천도에 대해서 진지하게 논의하자는 거다898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2:51:49
위나라 - 반제전선에서 뒤로 물러나면서 동맹으로서의 중요도가 떨어졌음. 물론 백업으로서는 역할을 다하지만 이제 '반드시 있어야 하는' 동맹이 아니다. 관중 먹을 각을 보이면 그때부턴 다시 주적이 되는 거야.
제나라 - 현재 당면한 적. 다만 다시한번 대대적인 팽창을 해낸 조선이 국력을 잘 끌어올린다면 더이상 혼자서는 감당 못한다 이런 상대가 아니다. 그리고 그런만큼 반드시 적대할만한 존재인 것도 아니다. 대등한 국력으로 대등하게 손잡고 끊으면 된다. 위나라가 관중먹고 승천하려 든다면 다시 손잡을만한 대상.
진나라 - 까놓고 말해 어제의 전개로 인해 이제 진나라의 승천은 조선에게 도움이 된다. 위나라를 충분히 약화시틸 때까진.
한나라 - 반조선만 안하면 진나라와 손을 잡든 제나라와 손을 잡든 상관 없다. 애초에 아등바등 사방을 물어뜯어야 성장할 수 있는 나라.
초나라 - 남쪽에서 위나라의 성장을 견제할 수 있는 나라. 커 주는 게 좋다.899 이름 없음 (20475E+65)
2018-07-04 (수) 12:52:36
>>897 천도를 할 경우 예맥 복속에 좀 지장이 생기지 않던가, 아니면...
전자라면 어떻게든 완전 복속을 하고 나서 미리 중축해둔 성으로 이사가는 방식이 맞겠고, 후자라면 어찌되었든 시선이 차가워질 유목민들에 대한 대응이 우선이 되겠네.900 이름 없음 (8012683E+6)
2018-07-04 (수) 12:54:54
>>898을 보니 외교전에도 신경을 쓸때가 왔군 지금까지는 진과 제만을 신경써왔고 그걸로 충분했지만 조선은 짧은 시간 내에 너무 크게 성장했고 연, 노, 조 삼국을 없애는 다른 나라는 상상도 못했던 대업을 이뤘다. 이제 다른 나라와의 관계도 신경쓸 수 밖에 없는때군901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2:56:33
요 2일간의 전개 전에는 조선이 단독으로 제나라를 감당할 수 없었고 그래서 동맹이 필수적이었어.
하지만 요 2일간의 전개로 인해 이제 조선은 단독으로도 얼추 비슷한 수준을 맞출 각을 잡을 수 있다.
단독으로 감당할 수 있다면 이제 대등하게 맺고 끊을 수 있는 거지. 제나라가 여기서 더 성장한다면 그야 조선이 밀리고 있다는 거니 따질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중요한 건 위나라가 여기서 더 성장해 버리냐인 거야.902 이름 없음 (8012683E+6)
2018-07-04 (수) 12:57:35
진지하게 말해서 조선의 성장세는 참치가 보기에도 경악스러울 정도라 다른 중원국가가 보면 혼파망이 되서 지금 당장이라도 합종군 발동시킬지도 모른겠다903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2:58:59
기식 당대에 무슨 소양왕 저리가랄 기세로 팽창을 해 버렸으니...
그렇게 팽창을 해도 스노볼링으로 무판정 압살 같은 게 안나오는 밸런스가 훌륭하다.904 이름 없음 (8012683E+6)
2018-07-04 (수) 13:00:47
제랑 위의 관계가 어찌 바뀔지는 몰라도 제한테서 평원만은 반드시 떼와야지 침략을 해서든 나중에 위 버리고 제랑 동맹을 할테니 그 대가라는 식으로 외교를 해서건905 이름 없음 (4960938E+6)
2018-07-04 (수) 13:02:13
슬슬 초나라도 조선이 건드려 볼때가 되긴 했지?
그건 그렇고 조선 수군에 대한 육성도가 대충 어느 정도였지?
단독으로 제나라와 상대하게 된 이상 수군 동원도 생각해볼 때가 아닌가 싶어서906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3:03:09
평원이야 지금은 아직 위나라가 여기서 다시 승천할지 아닐지가 확인이 안되니 어떻게든 확보해야지. 아무튼 국력이 받쳐주면 선택지가 늘어나는 건 당연하잖아?907 이름 없음 (20475E+65)
2018-07-04 (수) 13:04:00
뭐랄까... 본편 쪽에서도 슬슬 1000이 가까워지는데,
곧 식이도 언제 갈 지 모르는 나이가 되어서, 앵커로 유언같은 것을 남기도록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908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3:05:12
지금 조선이 다시 제나라 상대로 손잡을 지를 간볼 수 있는 것도 이제 슬슬 엇비슷한 국력을 구축할 여건이 되었기 때문이지. 국력이 올라가면 손잡아서 손해보는 일도 줄어든다. 고로 내정을 살피면서 평원 주변 정도는 뜯어낼 각을 잡아 보자고.909 이름 없음 (2044145E+6)
2018-07-04 (수) 13:07:06
위나라는 대제방면에 신경 못쓰니 한과 초에 송, 제에 대항해서 같이 싸우면 송과 제의 영토를 노나주겠다고 외교하는건 어떨까?910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3:22:26
한과 초는 지금은 알아서 하게 놔둬야지....911 이름 없음 (3124004E+6)
2018-07-04 (수) 13:33:11
초나라는 끌어들일 만하다
증나라 속국화했으니 다음 스텝은 수춘 탈환이 될 가능성도 높고, 그러면 제나라는 보호국인 송을 보호하기위해 전력을 분산시킬 수도 있으니까912 이름 없음 (3124004E+6)
2018-07-04 (수) 13:35:07
반대로 초나라가 한나라의 진지역을 탈환하겠다고 나서면 한나라는 동부에서 이탈해야한다913 이름 없음 (20475E+65)
2018-07-04 (수) 13:41:52
으음... 주제를 돌리게 되서 미안한데, >>907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만 말해줘.914 이름 없음 (3898057E+6)
2018-07-04 (수) 13:43:09
어쨌건 시도는 해볼만하잖아?
조선 혼자서 제랑 싸우는 것보단 초, 한 둘다나 하나만이라도 끌어들이는건 차이가 크고915 이름 없음 (3124004E+6)
2018-07-04 (수) 13:45:20
한나라와 제구의 있는 작은 위나라는 이미 위나라가 반제로 협조하게 해준다고 약속했고916 이름 없음 (3124004E+6)
2018-07-04 (수) 13:46:14
>>913 유언 내용에 따라 다르겠지...917 원아이드잭◆Za2pR918yg (4483614E+5)
2018-07-04 (수) 13:50:01
지도 갱신. 안문산과는 별개로 안문관은 아직이라 색칠하지 않았어.
그리고 이렇게 보니 조선 강역이 참 어이없을만큼 넓어지긴 했다.
단시간 내에 넓어지는 게 다 좋은 건 아니지만(GESU)918 원아이드잭◆Za2pR918yg (4483614E+5)
2018-07-04 (수) 13:50:27
이런, 정작 중요한 지도를 첨부하지 않았네.919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3:53:34
>>917 연재를 정주행하면서 기호지세라는 건 이런 거구만 하는 걸 느끼고 있음요(쓴웃음)
호랑이 등 위에서 내려오면 잡아먹힐 게 뻔히 보여서 계속 달릴 수밖에 없다니.920 이름 없음 (2824989E+6)
2018-07-04 (수) 13:54:20
언제봐도 요서지역은 황랑하다........921 원아이드잭◆Za2pR918yg (4483614E+5)
2018-07-04 (수) 13:55:17
음, 정양을 진나라령으로 바꿨다고 생각했는데 바뀌지 않았네.
그러므로 재업로드.922 이름 없음 (4960938E+6)
2018-07-04 (수) 13:55:39
초나라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한나라 이 녀석들이 여러가지 의미로 썩 미덥지 못하거든923 이름 없음 (4960938E+6)
2018-07-04 (수) 13:57:43
지도로 보면 위나라가 왜 조선에게 퍼주면서까지 대제전선을 떠넘기려고 하는지 확 와닿네924 원아이드잭◆Za2pR918yg (4483614E+5)
2018-07-04 (수) 13:58:27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30680239/recent
그리고 이것은 다음 잡담판 주소.
여러분 다음 잡담판은 안전합니다! 모두 안심하고 레스를 소비해 주십시오!(착란)925 이름 없음 (4960938E+6)
2018-07-04 (수) 13:58:44
고마워 잭 어장주!926 원아이드잭◆Za2pR918yg (4483614E+5)
2018-07-04 (수) 14:05:02
927 이름 없음 (3898057E+6)
2018-07-04 (수) 14:06:41
지도를 보니 거용관과 안문관을 연결하는 식으로 요새를 구축하고 관시를 더 자주 여는 식으로 북쪽 유목민을 달래면 그쪽은 문제없고 예맥부족 처리만 어떻게 하면 진짜 하도로 옳겨도 되겠네928 이름 없음 (3898057E+6)
2018-07-04 (수) 14:08:18
....정말 보는 참치가 두려울 정도로 너무 커진 조선
그러나 연나라 침공 이후로 성장이란 기회를 잡는건 호랑이 등에 타는거나 마찬가지라 이제와서 멈추고 싶다고 멈출 수도 없는거니 참...929 이름 없음 (4960938E+6)
2018-07-04 (수) 14:09:22
하도 밑의 역현은 문제점이 있어?
내가 알기론 그쪽 동네가 훗날 연경(북경)인걸로 알아서930 이름 없음 (20475E+65)
2018-07-04 (수) 14:25:21
조선후 기이에게
내가 전에도 말했듯, 이 자리는 아무도 믿어서는 안 되는 자리이다.
군주의 삶이란 권리를 대가로 가장 피곤하게 사는 것이니,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 되는 것이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중원천지의 난세에 발을 들일 각오로 거를 연으로 진격시킬 때에는 과연 가당키나 할까라는 의심도 들었다.
진인사 대천명이라 했던가, 그리도 허술한 주장으로 중원의 일원임을 증명하는데 성공했을 때에는 솔직히 희열이 안 느껴진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그 중 혹시나 몰라서 흉노로 위의 등을 건드려 보았지만, 오기라는 자가 그리도 잘 막고, 위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제의 농간을 만나 노를 멸하고, 위의 등을 치던 조의 세를 줄이고, 자매의 연을 맺었던 사람이 다스리던 나라가 나름의 준비에도 불구하고 민심이 제를 도모하길 원치 않아 그대로 제에 묶여버리는 것도 보았다.
이 일로 네가 어린 시절을 보낸 위하고는 동맹을 맺게 되어 제의 발을 묶고 읍성을 차지하였고, 조가 누번을 끌어들인 것이 화근이 되어 결국 조 또한 세상에 없는 나라가 되었느니라.
이렇게 세상은 지금 살기 위해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 조선후 기식은 그렇기에 내 뒤를 이어가기에 앞서, 이를 가르쳐야 했느니라.
기이야, 기이야, 이 기이한 세상에 태어난 내 딸아.
만일 내가 조의 마지막 대를 끊은 날 내게 반문할 때의 마음가짐을 간직하고 싶거든 한 가지만 지켜 다오.
내게 했던 쓴 소리들을 다음 조선후에게 먼저 가르치도록 만들거라, 그리고 그 다음에 너의 마음가짐을 가르치도록 만들거라.
난세는 결국 강하거나 살아남은 자의 것이니, 네 마음가짐을 이루고 싶거든 조선을 강건히 하게 하고 이 난세가 끝나는 날의 만년 뒤에도 네 마음가짐을 물려받을 수 있도록 만들거라.
그리하면 난세를 제압하고 능히 치세를 만들 것이다.
너가 마음에 품고자 했던 길은 다 걸어나가기까지 매우 기나긴 가시밭길이 될 것이니라. 필시 너 혼자서는 그 길을 끝마치지도 못할 것이니라.
그러니 야박하더라도 새겨두거라. 네가 쓰러질 경우 그 마음가짐이 전해지지 않을 때야말로 네가 실패하는 것이니라.
이전에 모진 말을 해서 그리 불릴 자격이 있을 지도 모르는 어미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어미랍시고 하는 말이니 말이다.
나의 딸 기이야.
(기식의 사후 기라를 통해 기이에게 전해지도록 명이 내려져 있었다.)931 이름 없음 (20475E+65)
2018-07-04 (수) 14:26:19
>>907 을 위해 사용할 전문이다. 수정할 만한 거 있어?932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4:28:38
>>930 메타정보와 변명처럼 들리는 부분이 많아서 안하느니만 못한 거 같구만. 변명같은 건 필요 없어. 솔직히 좀 오글거리기도 하고.933 이름 없음 (20475E+65)
2018-07-04 (수) 14:32:28
>>932 그렇게 되나... 별수 없군. 만에 하나의 경우를 위해서 어장주에게도 검수를 받아봐야겠어. 근데 들릴 일이 있나 모르겠다.934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4:32:32
유언은 인생 그 자체로 충분해.935 이름 없음 (4960938E+6)
2018-07-04 (수) 14:33:10
>>931 군주론의 문구를 참고해보는 건 어떨까?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마키아밸리가 기식을 알았다면 엄청 물고빨았을거 같아서(헛웃음)936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4:33:25
괜히 구질구질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아. 그냥 하지 말자고.937 이름 없음 (20475E+65)
2018-07-04 (수) 14:36:22
938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4:36:45
행동 하나하나에 변명이 필요할 정도로 부끄럽게 살아온 게 아니지. 기이가 보고 느낀것 그거면 된거다. 설명하고 변명하고 하는 의미가 뭐가 있겠어939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4:38:49
유언을 남기는 것도 좀 그렇지만 특히 저건 솔직히 문구 하나하나에 나를 이해해줬으면 하는 구차함이 묻어나는 식이라서 좀 싫다. 변명할 필요가 없잖아. 실패한 인생을 산 것도 아니고.940 이름 없음 (2029801E+6)
2018-07-04 (수) 14:39:56
...유언장은 너무 나갔다
하지마 부탁인데 그건 하지말안사941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4:40:04
굳이 남긴다면 미래에 어떻게 해라 하는 식으로 가야지 내가 과거에 한건 사실 이랬고 저랬고... 필요 없다. 진짜 진지하게.942 이름 없음 (2029801E+6)
2018-07-04 (수) 14:40:23
>>940 하지말아라 제발943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4:41:43
자신이 과거에 한 행동 하나하나을 변명하는 식의 유언장은 솔직히 말해 실패한 인생을 산 사람이 남기는 거 같거든. 기식은 실패했나? 아니지. 성공한 인생이지. 성공한 인생을 살았는데 왜 실패해서 변명하는 것 같은 유언장을 남겨... 구차해. 진짜 진지하게 말하지만, 저런거 하지 말자고.944 이름 없음 (20475E+65)
2018-07-04 (수) 14:41:58
945 원아이드잭◆Za2pR918yg (4483614E+5)
2018-07-04 (수) 14:43:09
946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4:43:41
내가 자격이 있니 없니 하는 마지막 문단까지도 어휴 내가 실패했네 하는 거 같아 싫어. 당당하게 살고 당당하게 끝내자. 제발. 변명은 필요 없어.947 이름 없음 (2029801E+6)
2018-07-04 (수) 14:44:44
애당초 다른 사람 유언을 자기가 쓴다는게 좀 우습지 않아? 여기 어장주도 무리한 부탁은 1000이라도 안받아주는데 참치가 억지로 자기 꼬...큼 자기 마음대로 유언장 쓰게해달라는 부탁을 들어줄리없다고 보는데948 이름 없음 (20475E+65)
2018-07-04 (수) 14:47:13
어장주 의 확답이 없긴 하지만
반대 의견의 대부분은 변명처럼 들린다 인가... 역시 내게는 무리였나.949 원아이드잭◆Za2pR918yg (4483614E+5)
2018-07-04 (수) 14:51:05
유언이라, 생각도 안 해본 건데 말이지 행적으로 이미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쓴웃음)
950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4:53:06
>>949 나도 그렇슴.951 이름 없음 (3124004E+6)
2018-07-04 (수) 14:53:16
저란 유언은 별 필요 없어보인다952 원아이드잭◆Za2pR918yg (4483614E+5)
2018-07-04 (수) 14:53:32
그리고 군주로서의 기식은 창업군주에 가까운 성격이라서 말이지,
뭔가 구구절절히 이야기하고 싶으면 송의 석각유훈이나 고려의 훈요십조처럼 미래의 지침을 만들 거라고 생각해.
개인적인 유언은 길어야 한 문장 정도가 아닐까.953 이름 없음 (20475E+65)
2018-07-04 (수) 14:55:54
>>949 사실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런 사람이니 본심은 가장 필요할 때 계산적으로 드러내거나 그 조차도 실은 연기라는 생각도 들었거든.
해서 적어봤지만, 꽤 미숙하게 되었다 싶어.954 이름 없음 (2864081E+6)
2018-07-04 (수) 14:56:17
내가본 기식이 성격이라면 기이에게 이렇게 말할걸?
난 내 빙식대로해서 이렇게 성공했다
그러나 넌 굳이 그럴 필요없다. 네 방식대로해서 성공할 자신과 실패할때의 각오만 있다면 네 마음대로 하보라고 쿨하게 말할걸?955 이름 없음 (20475E+65)
2018-07-04 (수) 14:57:34
956 이름 없음 (20475E+65)
2018-07-04 (수) 15:05:19
어장주, 다른 건 몰라도 기식이가 죽기 전에 >>954 대로는 반드시 말할 성격이야? 아니면...957 이름 없음 (4960938E+6)
2018-07-04 (수) 15:05:45
>>945 아아 그랬어? 잠깐 헷갈렸나봐. 답변해줘서 고마워!958 원아이드잭◆Za2pR918yg (4483614E+5)
2018-07-04 (수) 15:09:53
>>956 그거라면 제기나 도장 건네줄 때 이제 네 거다, 라고 하면 끝나는 일이지.959 이름 없음 (4960938E+6)
2018-07-04 (수) 15:11:58
솔직히 유언이라 해도 굳이 거창할 필요는 없잖아?
"내 인생 한 점 후회 없다!" 이런것도 충분히 유언이라 할 수 있는 거고960 이름 없음 (20475E+65)
2018-07-04 (수) 15:13:29
>>958 그럼 굳이 앵커고 뭐고 필요 없었네. 하하하하하...961 이름 없음 (14751E+61)
2018-07-04 (수) 16:58:56
일단 지금 당면과제는 제위왕 나오기전에 어떻게든 평원을 따고 하간, 평원, 무성, 강평 라인 요새화를 완료해서 존버할 기반과 동시에 하북 개척을 통해서 국력강화를 하는 거라는건 다들 인정해?962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7:02:47
>>961 강줄기 생각하면 아읍까지 따야 할껄. 평원-아읍-강평 라인을 구축하고 게발딸해야 할 거 같은데...963 이름 없음 (14751E+61)
2018-07-04 (수) 17:05:53
>>962 그렇군...
그럼 여기서 제안하나
이번 정규턴에서 누구 하나 외교 보내서 한과 초에게 같이 힘을 합쳐서 송과 제를 쳐서 영토 따먹자고하고 평원, 운좋으면 더 나아가서 아읍도 먹는걸 시도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964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7:11:40
>>963 반대. 한나라는 전쟁을 많이해서 여력이 부족하고 초나라는 아직 자기 원 영토 확보에 급급하다. 조선도 대규모 동원을 두번 했으면 여력이 없어. 누구 하나 당장 움직이기 힘든데 손잡고 치자 해 봐야 공수표야. 공수표를 함부로 지를 필요는 없어.965 이름 없음 (4960938E+6)
2018-07-04 (수) 17:13:01
아직 전쟁을 도모하는건 무리고 우호관계를 굳히는 정도로 접근하는게 나을거 같다966 이름 없음 (5141721E+6)
2018-07-04 (수) 17:29:01
합동전은 무리지만 타국과의 외교는 절실하다고 생각해 이제 위나라의 원조는 기대할 수 없으니깐967 이름 없음 (3124004E+6)
2018-07-04 (수) 18:02:24
질문
조선은 수도 이전할 여력이 있나요?968 이름 없음 (3124004E+6)
2018-07-04 (수) 18:03:27
>>967 '이번 턴에' 를 빼먹었네969 이름 없음 (1609492E+6)
2018-07-04 (수) 18:36:25
>>968 판정이 필요해. 당장 370년에 외부에 투사할 수 있는 여력을 다 소비해버렸으니.970 원아이드잭◆Za2pR918yg (1609492E+6)
2018-07-04 (수) 18:36:53
아 나메(쓴웃음)971 이름 없음 (7833113E+6)
2018-07-04 (수) 18:44:46
370년 한 해에 위나라 내전, 조나라 침공전으로 총 14만명이 동원됐으니...
잘못하면 조선이 파산할 수도...972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8:46:22
대대적으로 동원해서 국력을 확 늘린 것도 사실이니까. 일단 위나라에게서 지원물자 받아먹고 내부를 다지자.973 이름 없음 (7833113E+6)
2018-07-04 (수) 18:52:29
평원스톤만 확보하면 하간군 개척을 100까지 할 수 있는 기반이 완성되서 아깝네....
370년에 너무 원정을 크게 해서 당분간은 기 모으는 수 밖에 없으니깐974 이름 없음 (6073123E+6)
2018-07-04 (수) 18:52:45
건설이나 전쟁은 안 하는 편이 낫겠네975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8:54:03
다음 정규 턴 내지는 다다음 정규 턴까지는 봐야 하는데 제위왕 즉위가 378년... 으음. 다음 정규턴때가 고민이다.976 이름 없음 (7833113E+6)
2018-07-04 (수) 18:59:07
>>975 제위왕 즉위는 356년 일걸? 지금이 '기원전' 370년이니깐977 이름 없음 (7833113E+6)
2018-07-04 (수) 19:00:03
사기에는 378년이라고 적혀있지만 이 어장은 죽서기년 연도에 맞추는 모양이니깐978 이름 없음 (5330336E+6)
2018-07-04 (수) 19:01:20
죽서기년 기준이면 아직 여유가 있...지?979 이름 없음 (2039784E+6)
2018-07-04 (수) 19:01:32
378년은 태어난 해 356년이 즉위980 이름 없음 (7833113E+6)
2018-07-04 (수) 19:02:54
14년 정도면 운이 좋으면 정규턴이 2~3번 정도는 할 수 있을테고
14년 동안 임시행동 다이스에 많이 걸리면 충분히 준비할 수도 있겠지
.......생각해보니깐 1000으로 임시행동 확정부탁하는 건.... 불가능하겠다 된장981 이름 없음 (4543466E+6)
2018-07-04 (수) 20:07:10
이번 정규턴에 할 게
점령지 안정화
변법
초나라 외교
제나라 첩보
예맥 포섭
정도인가982 이름 없음 (5619914E+5)
2018-07-05 (목) 07:58:13
이번턴 진행 주요정보
조선 : 향후 5년간 수비외 군사행동 불가
제: 조선 상황 파악, 한나라 군사행동 예정
진 : 절찬방심 중 내년에는 괜찮...을까?
송 : 제나라의 협박으로 벽병과 송공의 연합
기타 : 방연과 손빈은 역사적 루트 진행983 이름 없음 (8123185E+5)
2018-07-05 (목) 10:32:41
조선의 군사행동은 365년에 가능하고 제위왕은 356년에 즉위니 평원 먹고 하북개척할 여유시간은 9년정도 남았나...
어장주 보시면 질문요 지금까지 평원일대지역 빼고 하북개척스톤을 모았는데 이것만으로 어디까지 개척할 수 있어요?984 이름 없음 (5148853E+5)
2018-07-05 (목) 10:45:31
평원. 그리고 가능하다면 평원과 강평 사이로 보이는 아읍은 확보하고 나서 제위왕을 맞이하고 싶은데.985 이름 없음 (5148853E+5)
2018-07-05 (목) 10:48:51
평원은 거의 대조선전선의 방어 핵심지역이고 여길 뚫으려면 7만 8만은 또 동원해야 할텐데...986 원아이드잭◆Za2pR918yg (1603917E+4)
2018-07-05 (목) 10:50:29
987 이름 없음 (5148853E+5)
2018-07-05 (목) 10:51:51
>>986 유로가 갈라지는 지역이면 평원만? 아니면 아읍도? 황토고원은 어디지....988 이름 없음 (6678699E+5)
2018-07-05 (목) 10:53:09
그러면 앞으로 점령해야될 지역이 또 어디있나?(먼산)989 이름 없음 (6678699E+5)
2018-07-05 (목) 10:53:54
강평 말고 황성도 먹어안 황토고원 다 가지는거였나?
facepalm990 원아이드잭◆Za2pR918yg (1603917E+4)
2018-07-05 (목) 10:55:12
황토고원=하투(오르도스) 지방. 황하만곡부(쓴웃음)991 이름 없음 (5148853E+5)
2018-07-05 (목) 10:56:06
오로도스... 북벌해야 하나(먼산)992 이름 없음 (6678699E+5)
2018-07-05 (목) 10:57:32
오르도스....
중원조차 아니냐...993 이름 없음 (5148853E+5)
2018-07-05 (목) 10:58:25
인과 이석을 먹고 북진해야 한다는 건가.994 이름 없음 (6678699E+5)
2018-07-05 (목) 11:01:02
강평이 아니라 인이나 이석을 달라했어야했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995 이름 없음 (6678699E+5)
2018-07-05 (목) 11:02:41
화제전환
이제 1대1로 제나라랑 어떻게든 삐까뜰 국력은 얻었는데 5년동안 못 움직이는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뭘까요? 팝콘 가져오는거 빼고996 이름 없음 (5148853E+5)
2018-07-05 (목) 11:02:48
>>994 위나라가 관중따먹을 원하는데 인과 이석을 달라고 하면 줄리가 없겠지.
그냥 일단 90 먹고 90먹은 만큼을 끌어내고 생각하자. 궁금한 게 있는데 저쪽을 90채우면 어느정도가 추가되는 거야?997 원아이드잭◆Za2pR918yg (1603917E+4)
2018-07-05 (목) 11:03:24
사실 100은 황토고원의 토사 유출을 최소화하는 대사업을 끝내야 도달할 수 있는 맥거핀 같은 거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돼.
하북은 적당히 개간하고 적당히 인구만 늘려도 곡창지대 타이틀 달 수 있을 테니까(쓴웃음)998 이름 없음 (5148853E+5)
2018-07-05 (목) 11:05:54
>>997 그럼 90까지 채워도 +40 정도는 되는 거?999 원아이드잭◆Za2pR918yg (1603917E+4)
2018-07-05 (목) 11:07:14
>>996 당장 단언할 수는 없지만 50보다는 높을걸? 100 채우면 딱 까놓고 말해서 후한 말 하북이니까.1000 이름 없음 (5148853E+5)
2018-07-05 (목) 11:08:44
아항... 그리고 이걸로 잡담판 1000!1001 이름 없음 (6678699E+5)
2018-07-05 (목) 11:09:20
>>10000으로 좋은거 내놔!(농담)
우선 지금 가진거부터 지키는게 우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