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연재 종료): anchor>1517698860>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연재 예정): anchor>1517698860>1
야루오의 용과 같이!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99, 연재 중): anchor>1517698860>3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00~, 연재 중):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69560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01~50): anchor>1520003502>1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003502/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151008/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498237/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4):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702495/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03335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271124/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7):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649873/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8):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1905380/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59):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2073418/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6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256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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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A: 실패를 계산하는 건 꿈을 좇기로 결정한 당사자가 해야 할 일이지, 꿈을 불어넣은 사람의 책임은 아닌 것 같으요. - 잣대의 중심은 '꿈을 불어넣은 사람'. 꿈을 불어넣은 사람의 시점에서 나온 말. - 그 사람 입장에서 볼 때는 꿈을 가지라 하는 게 무책임한 건 아님. 선한 의도로 말했고, 일을 따르다 문제가 생기는 건 꿈을 꾼 당사자 본인이 그 일을 행했기 때문. - 고로 '실패를 계산하는 건~해야 할 일이지' 부분이 성립.
사례 B: 애초에 꿈을 불어넣지 않았다면 실패해서 좌절할 일도 없었다. 꿈을 꾸다가 평생 힘든 상처를 짊어진 사람이 있다고 보면, 정말로 그 사람에게 책임은 없나. - 잣대의 중심은 '꿈을 가진 사람'. 꿈을 가진 사람이 실패했을 때를 상정하여 대입해 본 시점. - 커다란 상처(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를 입은 건 꿈을 꿨기 때문. 애초에 그 꿈을 갖지 않았다면 그 꿈으로 인해 상처를 입었을 일은 없음. - 고로 '꿈을 꾸다가~책임은 없나.' 부분이 성립.
하여튼 그래요. 상황이나 조건을 따져야 한다는 캡틴의 의견 역시 모르는 바는 아니나, 기본적으로 저는 어느 상황 어느 조건에서도 한 쪽의 일방적인 100%과실은 없다고 보는 주의입니다. 원인제공이든 뭐든 단 5% 라도 과실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 수치가 일정 이상이라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나는 잘못한 게 없다는 식의 논리를 펴는 사람을 저는 싫어합니다.
저는 의견을 말할 때 내 의견이 타당하고 정당하다는 확신이 있을 때면 어조가 좀 딱딱해집니다. 그래서 내 의견만을 강요하려고 한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사실은 누구보다 상대방 말에 집중하고 내 의견이 틀린 건 아닌가 재검토하는데. 내 의견이 틀렸다는 생각이 들면 곧바로 인정하고 의견을 고칩니다.
...논쟁이나 토론하듯이 내 의견을 정면으로 부딪혀서 꺾던지,. 꺽이던지 하려고 드니까 저런 말을 듣는 것 같기도 한데...
>>537 비슷하지. 그 때 아마 무제한 파이트 끝나고 나서도 내가 열이 덜 식어서 그랬을 건데... 캡틴이 논쟁하려고 하지 마라고 하니까 내가 나와 캡틴 사이에 논쟁에 대한 해석이 좀 다른 거 같다고, 나는 논쟁을 의견 조율에 있어서 선행해야 할 것쯤으로 생각한다고 그랬지. 여기가 캡틴 어장이니까 캡틴 의사 따랐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