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다이스]이게 예루살렘인가 뭔가하는 그거구마잉-11 : 앵커판

0 유카리◆hZRRHU0kKU (7642362E+5)

2017-05-19 (불탄다..!) 0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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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서기 13세기! 시대는 대 해적시대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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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름 없음 (4774844E+5)

2017-05-19 (불탄다..!) 06:38:03

조선으로선 러시아가 시베리아 개척 선택하고 전력으로 투자해서 현실보다 빠르게 러시아가 북쪽으로 오지 않는 한 거의 저 통일중원의 관심에 있겠군,

34 이름 없음 (4774844E+5)

2017-05-19 (불탄다..!) 06:43:52

러시아가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35 이름 없음 (5596241E+6)

2017-05-19 (불탄다..!) 07:05:31

아침에 일어나서 중국상태를 보니까 생각보다 위험하다. 북경에 수도를 두고있다면 당연히 관심사가 북방일텤데 북방은 조선 말고 무주공산이나 다름없잖아. 지금이야 관계가 양호해도 조선에서 뻘짓하면 예방전쟁이 이루어질지도 모르겠다.

36 이름 없음 (1827328E+5)

2017-05-19 (불탄다..!) 07:20:25

글쎄, 청해가 우덜바다를 시전하고 있는 중에 조선으로 러시를 보내는건 제발 빈집털이 해달라고 광고하는 꼴이지만 말야.

저번 턴 청해의 기술연구 건도 있고 해서 슬슬 청해도 자체적으로 화약 생산할 수 있을텐데.

37 이름 없음 (2422592E+6)

2017-05-19 (불탄다..!) 07:39:59

청해입장에선 좋은 호객님이 될 수 있는 중국인데?
아마 전쟁나면 조선과 중국 양쪽에다가 노예를 팔아대며 팝콘이나 뜯지 않을까 하는데.
당장 중국이 해군전력 증강하면서 시진핑 수준 어그로 끌지 않는 한
조선 : 중국이랑 전쟁하는데 맨파워 부족하지?
중국 : 조선이랑 전쟁한다고 인구가 빠져서 개발인력 부족하지?
라고 아프리카에서 노예 수입해올 듯

38 이름 없음 (4774844E+5)

2017-05-19 (불탄다..!) 07:41:11

중국이 인구가 부족할리가.

39 이름 없음 (1827328E+5)

2017-05-19 (불탄다..!) 07:49:28

당장 70만이 타향에서 노예살이 하고 있었는데 중국이 노예를 사는걸 좋아할지는 미지수지만

40 이름 없음 (1493639E+6)

2017-05-19 (불탄다..!) 08:12:02

>>37 아프리카에서 노예수입은 수지타산이 안맞을텐데...그 긴 항해를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요? 견디어도 상태 메롱일테고
페르시아 vs 인도 vs 몽골 시장은 바로 밑이 아프리카니 그냥 운반해도 되지만 거기서 동북아까지 끌고 온다?
상품 전멸로 파산 안 뜨면 다행일듯

41 이름 없음 (4774844E+5)

2017-05-19 (불탄다..!) 08:54:27

그나저나 이동네 인도는 벌써부터 통일되려고 하고있네 안드라 제국이 크메르가 먹은땅 제외하고 먹으면 다음은 페르시아쪽 공격하는 놈일텐데 그곳먹고 인도전체로 크메르랑 싸우겠군

42 이름 없음 (4774844E+5)

2017-05-19 (불탄다..!) 08:58:32

그러고보니 청해에게 가장 안좋은 경우가 떠올랐는데 통일 중국과 인도가 둘다 해군찍지는 않겠지...

43 이름 없음 (2422592E+6)

2017-05-19 (불탄다..!) 08:59:57

>>38
일단 노동가능한 인구는 정해져 있으니까요. 그리고 현재든 저 시대든 전쟁에 동원되는 병력이란 것이 저 노동가능인구에서 나오는 거니까...
사실 현재 중국도 출생률 때문에 비명지르는 거 보면 전쟁으로 인구가 부족해!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보아서는 우리 중국인들은 불어납니다!라고 해도 일시적으로 맨파워가 딸릴 가능성은 있죠. 특히 동북아 패권을 두고 조선과 캐삭빵을 하는 상황이라면 말이죠. 부족한 노동력을 매우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에다가 용병을 고용하는 것은 있을 법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44 이름 없음 (2422592E+6)

2017-05-19 (불탄다..!) 09:05:30

>>40
왕년 가야가 중국과 일본 해안가를 미친 듯이 털어서 노예로 잡아 페르시아로 팔았죠. 지금도 태평양 너머로 파는 주력상품 중 하나가 노예.
그리고 그 가야의 해상부문이 떨어져나간 것이 청해인데...그 점에서 보면 인도양-동북아시아 노예수송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이미 해군통합해서 운영하는 지부가 동아프리카에 딱 자리잡고 있고.
그리고 그 긴 항해를 아프리카인들이 견딜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이미 현실에서 노예무역으로 보여준 것을 보면...
저 동네 청해라면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45 이름 없음 (2422592E+6)

2017-05-19 (불탄다..!) 09:06:21

>>43
말은 외국인 노동자에 용병이지만 아시죠?

46 이름 없음 (2422592E+6)

2017-05-19 (불탄다..!) 09:11:24

덤으로 로버트 하인라인 작품 가운데서 달은 무자비한 여왕에서
미국이 하와이 먹었을 때 일주일 걸려 셔츠 다린 것이 미국 본토와 하와이를 오가는 것이 경제적으로 수요가 있고 충분히 시장으로 기능했던 시절이 있었음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구에서 분뇨를 받아 그걸 비료로 만들어 곡물로 되돌리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요!라고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게 진짜라면 중국의 노예수입도 상황에 따라 가능할 것 같습니다.

47 이름 없음 (2244539E+5)

2017-05-19 (불탄다..!) 09:16:31

지금 시대에도 원양 항해가 힘든데 하물며 저 시대에 아직도 연안 항해 비중이 높은 청해가 한반도가 필요없을 리가

게다가 무녀의 존재 여부는 둘째치고 일부 지역 빼면 노예를 제외한 맨파워도 정치적 안정도 청해 쪽이 지금 시대 기준으로는 더 부족할 시기인데

48 이름 없음 (3720192E+5)

2017-05-19 (불탄다..!) 09:22:25

>>43현대중국이 비명지르는건 헬북아 출생률을 @신으로 만든 빌어먹을 멜서스트랩에 의핰 소자녀화정책 때문인데, 이당시 중국은 아무리 갈려도 10년안에 맨파워 회복할 것 같은디요.

49 이름 없음 (3720192E+5)

2017-05-19 (불탄다..!) 09:25:31

>>46그거 시대가 언제였죠? 근대였죠?
지금 시대가 언제죠? 14세기죠?
거기다 전에 헬북아산 노예는 수지가 안맞아서(가다가 다 죽으니까)인도층에서 소비되지 페르시아나 신대륙 쪽은 아프리카나 신대륙내에서 잡은 노예들을 파는거였다고 나왔는데 그 반대가 가능할리가

50 이름 없음 (2244539E+5)

2017-05-19 (불탄다..!) 09:25:49

>>47에 이어서, 저 시기 일본은 과거 가야의 노예 주 산지였던 만큼 지금도 사회기반자본은 내전 중이었던 한반도보다도 미약할 거고 맨파워도 실제 역사보다 훨신 적게 나올 텐데

51 이름 없음 (3720192E+5)

2017-05-19 (불탄다..!) 09:28:02

>>47 청해:응 무역노드 다 우리거.+태평양 해군력 제1위가 우리인데?
해군은 육상처럼 걍 무기들려주고 싸우게 할 수 있지않고 일단 배가 필요한지라 맨파워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받지.

52 이름 없음 (3720192E+5)

2017-05-19 (불탄다..!) 09:29:24

거기다 코즈믹호러인 중국은 청해연합 탄생때 직접 중국인 밀수하면서 어그로를 푼 상태라 딱히...

53 이름 없음 (7018501E+5)

2017-05-19 (불탄다..!) 09:36:32

>>49 노예라면 16세기쯤에도 비슷하게 했.... 참고로 지금 청해 애들 생각하면 16세기 배랑 비슷하거나 동일하다고 봐야할지도

54 이름 없음 (4774844E+5)

2017-05-19 (불탄다..!) 09:39:08

미국의 아프리카 노예는 해류가 같은 방향이라 좋지만 청해는 해류를 거슬러 올라가야 되는 문제가.

55 이름 없음 (5057114E+5)

2017-05-19 (불탄다..!) 09:44:12

이미 듕귁과 청해는 화약 수입이 이루어질 정도로 관계가 괜찮아졌는데.
가야계 청해인이 아니라 현지계 청해인을 써야 하지만.

56 이름 없음 (5057114E+5)

2017-05-19 (불탄다..!) 09:44:44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조선이 통일해봤자 조선(바다로 못 나옴) 상태 아냐?

57 이름 없음 (7018501E+5)

2017-05-19 (불탄다..!) 09:45:48

>>56 ㅇㅇ 그렇지
그나저나 청해가 승리하면 어장주로서도 저거 판정하기 애매하지 않나?
사실상 무국적 상인집합체잖아 ㅋㅋㅋ

58 이름 없음 (5057114E+5)

2017-05-19 (불탄다..!) 09:47:25

특전 : 한반도 종교로 무교 확정으로 시작

같은 거 뜰지도

59 이름 없음 (2422592E+6)

2017-05-19 (불탄다..!) 09:50:20

>>48
그러니까 그 10년 동안 굴릴 병력이 필요해서 용병 도입하는 거죠.
여기 작중 페르시아가 노예구매 시작한 것이 대로마전 병력으로 쓸 맨파워가 부족해서...였던 것 아닌가요.

60 이름 없음 (5057114E+5)

2017-05-19 (불탄다..!) 09:51:57

>>59
힌트 : 중국은 강남 맨파워 회복 안 되었는데도 티베트 따위는 무력복속 시킬 힘이 있음

61 이름 없음 (4360874E+6)

2017-05-19 (불탄다..!) 09:54:17

지도참치에게 :
크킹 데쥬레로 봤을때, 아프리카 왕국령은 Cyrenaica, Tripolitania, Tunis, 그리고 Kabylia 네 개의 공작령입니다.
헌데 지금 지도상으로는 Kabylia 공작령이 아프리카가 아닌 마우레타니아에 속해있습니다.
Kabylia 지역이 유로파4 프로빈스들로는

339 Kabylia
340 Constantine
351 Aures
1882 Annaba
2458 Hodna

이상이며, 로마의 아프리카 속주에 들어가야 맞습니다.

62 이름 없음 (5696621E+5)

2017-05-19 (불탄다..!) 09:54:35

게다가 중국에 팔 노예들을 어디서 구하라고요.

63 이름 없음 (3720192E+5)

2017-05-19 (불탄다..!) 09:55:58

중국은 근대가 되기전까지 세계최강국 1위의 직위를 유지하는 녀석인데 겨우 강남이 "괜찮아, 그냥 치명상이다"가 되도 내륙과 하북인구로 뽕을 뽑지.

64 이름 없음 (3720192E+5)

2017-05-19 (불탄다..!) 09:58:30

애초에 남들이 10만동원하는데 등골브레이킹하며 기함하는데, 중국은 일개 제후가 10만단위로 뽑으면서 싸우는 동네잖아.

65 이름 없음 (2422592E+6)

2017-05-19 (불탄다..!) 10:03:24

>>49
아프리카에서만 사냥하는 것이 아니고 아프리카에서도 사냥하는 겁니다.
실제로 작중에서
장사도 하지않고 순수 100% 노예사냥만 하는건 오로지 동북아시아 해안가와 아프리카에서만 허용되는 일입니다!(진실)by 4판 508
이라고 언급했고.
그 노예들 페르시아로 가는 걸 생각하면 아프리카-페르시아-동북아 루트를 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죠.

66 이름 없음 (2129194E+5)

2017-05-19 (불탄다..!) 10:16:12

지도 (25번째 수정본) - 중국을 대연국으로 개명, 로키 산맥 서쪽의 10프로빈스를 문화권 경계에 따라 아파치 대공화국에 합병, 북아프리카의 영불제국 소유 5개 프로빈스를 CK2 데쥬레에 따라 로마 제국에 편입

※현 시점(1323년)에서 존재가 공인된 국가: 영불제국, 티베트, 탕구트 칸국, 류큐, 몽골, 라지푸트 왕국, 게르마니아 제국, 로마 제국, 키프로스, 스웨덴, 루스 공화국, 체로키 제국, 이로쿼이 연맹왕국, 쇼숀 대공국, 오타와 공국, 샤이엔 대공국, 크리 대공국, 베오투크 왕국, 수 왕국, 아파치 대공화국, 잉카 제국, 크메르 제국, 란쌍 왕국, 델리 왕국, 구자라트 왕국, 인드라 제국, 오리사 왕국, 에티오피아, 가나, 송가이, 페르시아, 대연국, 폴란드, 리투아니아, 마야 제국, 청해상회조합, 노바 로마, 조선, 후가야

>>61 수정 완료!

67 이름 없음 (9355986E+5)

2017-05-19 (불탄다..!) 10:48:42

천자랑 천신을모시는 무녀랑 포지션이 조금겹치는거같은데.

68 이름 없음 (4930215E+5)

2017-05-19 (불탄다..!) 10:56:43

>>65 언제 제가 아프리카에서만 사냥한다고 했죠? 동북아노예는 '인도층에 소비'된다 썼잖아요?
동북아노예는 비교적 항해거리가 짧은 인도층에 소비되지 페르시아쪽은 가다가 다 죽으니 아프리카에서 잡은 녀석들을 판다고 나왔었죠?

69 이름 없음 (4930215E+5)

2017-05-19 (불탄다..!) 10:59:22

동북아노예들 중 그나마 페르시아까지 보낼 수 있었던건 유목민이었던 몽골이나 일부 보낼 수 있었지, 나머지는 진륜성왕되려는 크메르?였던가랑 동북인도 왕국쪽에 팔아재꼈다고 나와있었습니다. 페르시아는 비용이 너무 높으니 아프리카에서 잡은 노예들을 팔아재낀다 나왔었고.(쯧)

70 이름 없음 (4930215E+5)

2017-05-19 (불탄다..!) 11:01:42

설마 대항해시대때 아프리카 검은황금을 신대륙이나 유럽쪽에 가져갔다는 이야기는 하지 마시길. 대양항해가 가능한 그때랑 실질
연안항해만 하는 청해, 그것도 14세기 기술력이랑 비교가 가능하다 생각하시는건지?
배가 크다고요? 그만큼 노예를 많이 쳐담잖습니까(발암)

71 이름 없음 (3621306E+5)

2017-05-19 (불탄다..!) 12:06:52

>>51 지금 농사 쪽 지식 가진 무녀가 없어서 개척에서 빌빌댄단 판정이 나왔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야

게다가 본토 신전과 무녀들은 세력 관계없이 대륙세력의 엄중한 보호를 받는 중인데 청해가 해군이 아무리 강해도 대륙세력의 허락 없이 어떻게 농업 담당 무녀를 모셔가

72 이름 없음 (4930215E+5)

2017-05-19 (불탄다..!) 12:21:10

개척 빌빌댜긴 개뿔이. 농사무녀없어서 원주민과의 혼혈을 추구핬다 나온거잖아

73 이름 없음 (4930215E+5)

2017-05-19 (불탄다..!) 12:23:33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중국보다 맨파워 엄청 딸리는 가야는 어떻게 중국해안가를 털어댔는데.

74 이름 없음 (4930215E+5)

2017-05-19 (불탄다..!) 12:32:54

뭐, 종교적이유 때문에라도 지금 억지로 모셔가진 않을테고 애초에 >>51 저소리를 한 이유가 청해가 한반도먹는다는 것에 대한 반박이다. 그깟 반도똥땅, 청해에게 필요한게 무녀빼곤 없잖아.
곡물이요? 반도보다 더 농사 잘돼는 일본이 있지.
인구? 반도나 아프리카에서 노예사냥하면 됄 일이지요? 애초에 일본열도라던가 대만, 동남아열도가 작은것도 아니니 시간이 지나면 맨파워도 회복할테고.

75 이름 없음 (4774844E+5)

2017-05-19 (불탄다..!) 12:56:44

>>73 그당시 부정부패 콤보가.

76 이름 없음 (5057114E+5)

2017-05-19 (불탄다..!) 13:00:13

그래봤자 같은 무교인데 무녀님이 거하시는 신전에 칼을 들이댈리가?

77 이름 없음 (3621193E+5)

2017-05-19 (불탄다..!) 13:01:43

>>75 청해:그럼 우리도 반도에 X간질해서 분열시키면 되겠군요!
조선:이런 F...

78 이름 없음 (5057114E+5)

2017-05-19 (불탄다..!) 13:02:28

차라리 물려받을 신전이 없는 토지무녀를 대상으로 "잘해드릴게요 누님" 해서 스카우트를 거는 게 맞겠지

79 이름 없음 (3621193E+5)

2017-05-19 (불탄다..!) 13:04:57

>>76 >>74를 보시죠? 맨 첫번째 문장에 답변이 써있겠죠?

80 이름 없음 (3621193E+5)

2017-05-19 (불탄다..!) 13:08:50

난독증 다 치료됐으면.

81 이름 없음 (5057114E+5)

2017-05-19 (불탄다..!) 13:09:15

너한테 한 말 아닌데?
저 위에 보면 노예 약탈하듯 무녀 납치하자는 소리가 있어서 꺼낸 말인데.

82 이름 없음 (5057114E+5)

2017-05-19 (불탄다..!) 13:09:30

얜 왜 발작이야

83 이름 없음 (3621193E+5)

2017-05-19 (불탄다..!) 13:15:43

오우, 미안.
타 참치 상대하다 본능적으로 반응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