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1643873> [AA/평행계] 합스불끈은 마침내 인류시대의 첫발을 내딛는 모양입니다.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2-14 00:44:23 - 2016-12-15 18:35:19

0 MR.GURPS◆smg8G5ozng (03503E+58)

2016-12-14 (水) 00: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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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5. 합스불끈 위키=http://wiki.tunaground.co/doku.php?id=%ED%95%A9%EC%8A%A4%EB%B6%88%EB%81%88_%EC%97%B0%EB%8C%80%EA%B8%B0

PS. 앞으로 잘부탁해~ -by 마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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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이름 없음 (80329E+60)

2016-12-15 (거의 끝나감) 02:06:17

니알라에게 니알라도 서로 노터치였었는지
그리고 전쟁이 터졌을 때 어째서 바로 알아보지 않았는지

615 이름 없음 (80329E+60)

2016-12-15 (거의 끝나감) 02:06:30

알겠어

616 MR.GURPS◆smg8G5ozng (21632E+59)

2016-12-15 (거의 끝나감) 02:09:08

                                     !            _,, -‐ー=-
                                     i:i          /ノ''"~⌒´
                                  ァ:i:i             )フ   ___ ,ィ´
 |iヽ、                           〈:i:i:i:i.         _,ィf′゙ー^´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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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マi:i./   厶〈{ _ \{\ ,、i,;   \、
  竓≠彡 ヘ                        /ゝ、  〉:iァノル'Vハ ' __ `㍉、 ヽ}|rヘハト、 ミx、.._,
  ゞ_マムマム´                      i{:i:i:i:ミx{ |:ir| `、 \``弐ァ、` ノ'  , 'ヘ≦"´
    マムマム                          |:i:i:i:i:i:i:i:ヽ!| ;\{\ \ ` ´     ,´_ ̄`!廴彡'"´
     マムマム,廴_j                       |:iヤー=-ミxヾrヘ`、 `⌒゙丶   ′弋癶.ハ、_ _ ..; '´
     マム刈ソ 〈{                     ヾy`=- .._}il `゙ト、       ...._     /^ー== ,, '⌒
.     マムマム )>二ニニニニミx、              ゙ー=^" `ゞヘ,ハ!:::...     "`  , '  ,三彡"
       マムマャ〈{i:i:i:i,廴_i:i:i:i:i:i:i:i:ij                    | ::::::::...       /´ ̄
.  ,㌃⌒`シマムマス廴_j .〈{i:i:i:i:i:i:i:/|!     ,. -=チア笊笊笊笊、   |ー====ー r‐ ´i:i:i:i:i:i:i:i:i::
 〈{      マムマム¬ー:.℡;i:i;ィf{f:′    ム''"彡"ノリノリノリノリノ^ー気癶ニ=rー┴x衫"''"⌒`゙斧ミー                <아이캐치>
.  \    /  ̄´   |  l!  ` l||       {i:マi:i:i:i:i:i:i:i:i:i:i:i:i:i:i:i:i:i:i:i〃 ./,;'     ヽ,、....__
    \ 〈 _ .. -― ´〉-'    乢、    |i:i:ャi:i:i:i:i:i:i:i:i:i:i:i:i:i:i:i:i:i〃 / /        `゙)>ー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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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ィ七ニニニヲ      `ー云i:i:i:i:i:i:i:i:i:i:i:i:i:{{ | / /フー―t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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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豹三三三尓刋| i:i:i:i:i`i:i:i:i:i:i:i:i:i:i:"       \|li:i:i:i:i:i:i:i:iヾ廴i:i:i:i}    {i: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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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  /》 三ソ i:i:i:i:i:i:i:\\i:i:i:i:iー 、i:i:i:i:i:i:i:i:i:i/"i:i:i:i:i:i:i:i:\\i:i:i:i:i:i:i:i:i:Y:i:i:i:i:i:i:i:i| i:i:i:i:i:i|
             |三ヘ/ 》三/ i:i:i:i:i:i:i:i:i:i:i:i:ヾヽi:i:i:i:i:i:i:ヾ ー=彡"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i:i:i:i:i:|
             |三ニ| |三〈 i:i:i:i:i:i:i:i:i:i:i:i:i:i:i:} }i:i:i:i:i:i:i:i:i:i:i:i:iゞミ、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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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이름 없음 (80329E+60)

2016-12-15 (거의 끝나감) 02:09:31

음... 근데 너무 찌르기가 어려운데
역전재판식으로 추궁과 증거 제시 커맨드가 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618 이름 없음 (80329E+60)

2016-12-15 (거의 끝나감) 02:15:54

일단 현재 있는 정보
브라타니아랑 북끄니아는 기본 노 터치
부활과 에트노스에서 보고선이 나간 흔적이 존재
직할 식민지 세 곳은 기본적인 작계가 존재한다
최초로 불만이 터진 건 중부 식민지... 맞나?

619 MR.GURPS◆smg8G5ozng (98541E+64)

2016-12-15 (거의 끝나감) 02:25:07

역전재판인가.
해볼까?

620 이름 없음 (80329E+60)

2016-12-15 (거의 끝나감) 02:26:56

해보는것도 좋을 듯?

621 이름 없음 (80329E+60)

2016-12-15 (거의 끝나감) 02:28:29

하면 재미있을 것 같고
상대방이 너무 촘촘해서 뚫을 수 없는 것은 재미없으니

622 이름 없음 (80329E+60)

2016-12-15 (거의 끝나감) 02:31:32

근데 역전재판식으로 하려면
상대방의 증언에 추궁해서 부가 증언시키고
그 증언에 모순점을 찾아내는 식인데 어장주 준비 할 수 있겠어?

623 MR.GURPS◆smg8G5ozng (55194E+62)

2016-12-15 (거의 끝나감) 02:35:23

즉흥으로 때우지 뭐. 이 어장이 시작부터 시스템까지 그런 어장이었고…

624 이름 없음 (80329E+60)

2016-12-15 (거의 끝나감) 02:38:34

일단 니알라도 노터치 맞지?
근데 어째서 그때 북끄니아에서 전쟁에 대해 아무도 안 알아 봤던 거야? 보고가 안 온 것을?

625 이름 없음 (03967E+61)

2016-12-15 (거의 끝나감) 09:21:28

흠 텐시가 대충했어도 일단 식민지들끼리 갈등이 있는건 맞고 조이브시금의 비수같은 견제책이 작동 안한 것보면 중간계급도 찬동했다는 뜻이니 총독들 벌주는 걸로 끝낼 수는 없겠다
거기다 자기들도 본국에 보고했는데 본국이 사소한 일이라고 넘겼잖아?
이미 전쟁은 벌어졌고 브리도 자기입으로 식민지 일은 식민지에서 끝내겠다 했으니 뒷처리에 전념해야겠다
어장주 총독들은 전후처리 어찌할 생각이야?

626 이름 없음 (0849E+58)

2016-12-15 (거의 끝나감) 09:58:02

위에도 말했듯이 갈라먹기아니야?

627 이름 없음 (44921E+60)

2016-12-15 (거의 끝나감) 10:18:39

점령지 처리는 대륙회의에서 결정해야지

628 이름 없음 (03967E+61)

2016-12-15 (거의 끝나감) 10:31:58

상황파악은 다 됐으니
점령지역만 의논하자

629 이름 없음 (50141E+63)

2016-12-15 (거의 끝나감) 10:34:52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점.
식민지 전쟁의 룰이 이런 식으로 본국허가가 필요없이 총독이 마음대로 선제공격할 수 있는 제도였나?

630 이름 없음 (0849E+58)

2016-12-15 (거의 끝나감) 10:36:13

아 확실히 그거 깜빡하고 있었네

631 이름 없음 (29646E+61)

2016-12-15 (거의 끝나감) 10:36:51

.......이 어장을 과연 내가 다 정주행할 수 있을까? (진땀)

632 이름 없음 (0849E+58)

2016-12-15 (거의 끝나감) 10:42:06

먼저 공격당했다면 모를까 상선 침몰만 가지고 공격하기엔 공격권한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문제가 되니까

633 이름 없음 (0849E+58)

2016-12-15 (거의 끝나감) 10:43:01

>>631 새 참치인가, 걱정마 3일 밤낮이면 된다고 한다. 여태까지 참치들 평균적 발언에 의하면

634 이름 없음 (50141E+63)

2016-12-15 (거의 끝나감) 10:43:50

anchor>1481381020>582
anchor>1481381020>592

저번에 정한 룰에 따르면 식민지 전쟁은 만국회의에서의 분쟁조정을 거친 후에 벌어지도록 되어있다.
고로 이번 전쟁은 브리타니아 식민지가 잘못을 했든 안 했든 간에(설사 민간인 학살을 했다한들)
전쟁의 시작절차가 잘못된 불법 전쟁이다.

635 이름 없음 (50141E+63)

2016-12-15 (거의 끝나감) 10:49:29

따라서 모든 것을 전쟁 이전의 상태 Status Quo 로 돌리고
만국회의 분쟁조정을 거쳐서 다시 전쟁을 하든 협상을 하든 해야 한다.

636 이름 없음 (50141E+63)

2016-12-15 (거의 끝나감) 10:51:55

또한 본국에 사후승인만 달랑 받으려 했거나 승인없이 전쟁하려 했던 식민지 총독들은 모두 대가리가 빠가인 죄로 불명예 퇴직해고하며
그 이하 관료진들에겐 전쟁의 시작절차를 제대로 이해시키도록 시베리아식 주입교육을 시킨다. 이상.

637 이름 없음 (80329E+60)

2016-12-15 (거의 끝나감) 10:54:22

...전쟁 이전으로 돌린다니 진짜 반란 일어난다

638 이름 없음 (50141E+63)

2016-12-15 (거의 끝나감) 10:54:54

다만 이 전쟁은 무효로 하기에 만국회의에서 조정이 불가능하게 되면, 전후 휴전기간 10년 운운은 적용할 거 없이
유럽 북끄니아의 세 식민지와 그 신임총독은 군대가 0인 브리타니아의 유럽식민지에 바로 전쟁을 해버릴 수 있다.

639 이름 없음 (50141E+63)

2016-12-15 (거의 끝나감) 10:59:26

이상을 종합할 때 가능한 현실적 타협안은

1. 총독과 관료진은 전부 해고하거나 시베리아(은유적 의미)로 보내라
2. 브리타니아에 협상을 걸어서 브리타니아 유럽 식민지의 잘못 인정과 분쟁의 요인이 된 해협지대(트라키아 반도, 크림반도)를 북끄니아 식민지에 양도할 것을 제의
3. 2로 협상이 되면 거의 다 돌려주고
4. 2의 협상이 안되면 북끄니아 식민지의 군대가 다시 국경선 너머 돌아갔다가 다시 전쟁선포하고 재진격하는 요식적 절차로 모두 점령
5. 4가 될 경우의 지역분배는 다시 생각하자

640 이름 없음 (70842E+62)

2016-12-15 (거의 끝나감) 11:01:34

저 보고선으로 통과된게 진짜 보고선이 아니라 누군가가 전쟁일으키려고 바꿔치기한건 아니겠지..... 대서양 한가운데면 배가 어디로 사라질지 모를테니..

641 이름 없음 (80329E+60)

2016-12-15 (거의 끝나감) 11:03:55

총독과 관료진은 해고하면 인수인계는 어떻게 해 근데?

642 이름 없음 (50141E+63)

2016-12-15 (거의 끝나감) 11:03:58

보고가 문제가 아니지
본국이 만국회의에서 국제적 협상을 하고 그게 부결되면 전쟁이 가능한데 이것들이 언제 만국회의를 했었어?

643 이름 없음 (80329E+60)

2016-12-15 (거의 끝나감) 11:04:44

근데 이거 골치아픈 게 말이야
지금 본국이 식민국 요청을 말그대로, 씹었다

644 이름 없음 (80329E+60)

2016-12-15 (거의 끝나감) 11:06:40

나도 그래서 브라타니아하고 분쟁 요청 받았는지 안했는지 물었는데 그냥 노 터치라면서 대화도 안 하고 그냥 무조건 무시했다더라. 이 경우 판정이 어떻게 되는 거지...

645 이름 없음 (03967E+61)

2016-12-15 (거의 끝나감) 11:23:12

그건 식민지 애들불만 사는 일이다
그리고 이번 일은 식민지 애들이 브리 식민지에 상선공격당하고 린치까지 받았는데 본국애들이 큰 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바람에 방관하다가 쌓이고 터진 것 같은데

646 이름 없음 (80329E+60)

2016-12-15 (거의 끝나감) 11:25:58

난 오히려 저럴 거면 왜 만국회의에서 얘기하자고 했었는지 만국회의의 설립 이유 자체를 잊은 듯한 묘사에서 경악스럽던데
만국회의 개정 안 해서 그런가? 각오하고 만국회의 개정하러 가야 하나?

647 이름 없음 (23564E+58)

2016-12-15 (거의 끝나감) 11:29:55

근데 가장 좋은선은 역시 돈으로 해결하든 거려나.. 영토로 하면 어디쪽이던지 야심가들이 비슷한 사건을 만들어 전쟁을 다시 벌여서 땅 늘리려고 할서 같은데 그러다가 통제권 놓칠수도 있을거 같은데..

648 이름 없음 (50141E+63)

2016-12-15 (거의 끝나감) 11:38:08

하지만 이걸 그냥 하하호호 그랬구나 어쩔 수 없지 하고 넘어갈 수도 없잖아?
똑같은 절차로 위구르(가)하고 티벳(가)를 동부연방(아이드르) 식민지에서 집어삼킬 수도 있다고

649 이름 없음 (03967E+61)

2016-12-15 (거의 끝나감) 11:38:09

그러니까 불만있으면 만국회의 열렀을텐데 왜 갑자기 전쟁부터 일어난거야?

650 이름 없음 (50141E+63)

2016-12-15 (거의 끝나감) 11:41:37

총독들이 보고를 올린다 -> 본국에서 접수한다 -> 국제적으로 만국회의 외교 -> 해결불발로 본국에서 전쟁명령 또는 허가 -> 총독이 전쟁

이게 올바른 구성인데

총독들이 보고를 올린다 -> 본국에서 씹는다 -> 당연히 만국회의 그런 거 없다 -> 총독과 관료진 모두 폭주해서 전쟁 -> 본국에 일방적으로 통지보내지만 닿지도 않음

대충 이런 구조가 된 듯

651 이름 없음 (03967E+61)

2016-12-15 (거의 끝나감) 11:44:05

아무래도 이번 일은 만국회의 소집하고 개정해야 해결해야겠다
계속 개정하자 개정하자 했는데 미루니까 이런 일이 생기지

652 이름 없음 (81785E+66)

2016-12-15 (거의 끝나감) 11:47:43

흐음... 아예 총독들 중심의 만국회의 하위기구로 식민회의를 창설시키는게 좋으려나.
이래서야 식민지를 해방시키는게 아닌 한 다시 재발할 가능성 높지 이거?

653 이름 없음 (0849E+58)

2016-12-15 (거의 끝나감) 12:23:48

아니면 이참에 식민지 해방이란 방법도 있지만... 북끄니아에서 안받아주면 거식하지.

654 이름 없음 (50141E+63)

2016-12-15 (거의 끝나감) 12:36:09

해방은 안될거고 스스로의 자치의회가 있는 자치령으로 적당히 승격시키는 방법도 있어

655 이름 없음 (50141E+63)

2016-12-15 (거의 끝나감) 12:37:45

그런데 식민지의 민심이랄까 인구 구성이 어떻게 되는 거야?
최상위 관료인 본국 파견자와 중간 관료인 이민세대와 하위 관료 및 백성인 원주민들이 전부 한 마음 한 뜻으로 전쟁에 찬성한 건가?

656 이름 없음 (50141E+63)

2016-12-15 (거의 끝나감) 12:51:04

각종 억제책이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에서 본국 파견자와 이민자들이 전쟁에 동의한 건 알겠는데
그 아래 인구의 절대 다수를 식민지 원주민들이 '늬들 북끄니아인들의 전쟁이지 우리 알 바 아닌데' 같은 반응인지
아니면 자신들에게도 중요한 전쟁이라고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임했는지 알고 싶다

657 이름 없음 (50141E+63)

2016-12-15 (거의 끝나감) 13:03:26

관료 중상위 일부, 통치계층까지만 전쟁을 바랬다면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겠지만
식민지 주민들에게까지도 민심을 얻은 상태라면 처벌이 사실상 불가능하니까

658 이름 없음 (80329E+60)

2016-12-15 (거의 끝나감) 13:09:48

어장주가 와서 대답을 해줘야 알겠는데 흠
근데 생각해보니 동유럽은 북끄니아 식민지이니 당연히 아쿠시즈 신도들이 많이 있을 텐데 그런 거치고 전선이 아무리 얼다해도 너무 무관심한데
이건 동유럽 사람들과 주교들이 전쟁에 찬성했다는 소리인가?
전쟁에 반대했다면 주교들에게 아우성이 갔을 텐데.

659 이름 없음 (80329E+60)

2016-12-15 (거의 끝나감) 13:10:26

그러니까 에트노스가 너무 무관심한 느낌인데

660 이름 없음 (50141E+63)

2016-12-15 (거의 끝나감) 13:13:52

최근 유럽 전체에서 39%가 아쿠시즈 신자라고 나왔는데 당연히 신자가 절대다수일 에트노스와 합스공의 비중을 감안할때
북끄니아 식민지엔 딱히 많지는 않을 것 같아. 합스처럼 인본주의(?)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661 이름 없음 (74649E+59)

2016-12-15 (거의 끝나감) 13:15:02

잠깐 종교쪽도 모른단건 저쪽은 종교가 이단이거나 뭔가의 차이로 현실의 동서대분열 같은것처럼 따로 종교체제가 성립해 종교가 쪼개지고 있단거나 다른종교로 바뀌고 있다는 의미로도 읽히는데.

662 이름 없음 (16118E+61)

2016-12-15 (거의 끝나감) 13:19:46

종교지도자라고 해서 자기 직접 관리 산하의 국가나, 식민지가 아닌 이상 신도 전체를 파악하고 있는건 불가능이지.
더군다나 인덱스의 입장도 교황이라는 입장다는 교황령 에트노스의 대표자라는 느낌이니 타국 내정간섭도 좀 그렇고

663 이름 없음 (50141E+63)

2016-12-15 (거의 끝나감) 13:25:14

사제나 주교가 있다고 해도 정보야 기본적인 소문 습득... 신문 읽는 거하고 딱히 다르지 않잖아?
상선사고가 났다, 충돌이 있었다, 전쟁이 터졌다 정도

그 이상의 정보는 전문 첩보조직에서나 얻을 수 있는 거고

664 MR.GURPS◆smg8G5ozng (55194E+62)

2016-12-15 (거의 끝나감) 13:27:49

        _.. -‐ ' "     ヽ ̄ノ^7__  )   |王|  ┴ ソ   十/.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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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   ̄ /-‐ ' "´/`゙ ーァ' "´  ‐'"´         ヽ、`ーテヽJ
     _.. -‐''フ|フヽr-‐ ''''フ. ̄「´      /   /                __.. -'-'"
  . ‐ '7    く/|〉-rへ. /   l     l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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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ナルホド  |
├───‐─┴────────────────────────
│참치들이 진행을 바라는 듯하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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