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1381020> [AA/평행계] 합스불끈은 니알라토텝의 충심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2-10 23:43:30 - 2016-12-12 00:05:07

0 MR.GURPS◆smg8G5ozng (35932E+66)

2016-12-10 (파란날) 23:43:30

                  ´    ̄ ` 丶:::ム': : :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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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5. 합스불끈 위키=http://wiki.tunaground.co/doku.php?id=%ED%95%A9%EC%8A%A4%EB%B6%88%EB%81%88_%EC%97%B0%EB%8C%80%EA%B8%B0

PS. 그러니까 너희들도 나에게 충성심을 보이란 말이야!!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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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이름 없음 (53937E+59)

2016-12-11 (내일 월요일) 11:36:37

그것도 싸움'만' 성립하는 국가지. 이길 가능성은 보이지도 않는다

238 이름 없음 (70952E+61)

2016-12-11 (내일 월요일) 11:50:12

...아무리 생각해도 브리타니아가 무슨 생각인지 감이 안 잡힌다.
에트노스와 합스공만 직할령 취급하며 식민지와 속국 분류에서 빼겠다고 억지를 부르는 건가
아니면 속국의 어그로를 관리할 수 없어서 손절매하겠다는 건가
이도저도 아니면 에트노스와 합스공의 군사력을 대-단히 우습게 보는 건가

239 이름 없음 (72389E+56)

2016-12-11 (내일 월요일) 12:13:02

우선 브리타니아 상황부터 보자
발큐리아 전쟁 이후 루마니아 동부발칸 크리미아반도까지 먹었지만 그 외 나머지 유럽은 불끄니아가 먹었고 남아프리카도 사실상 친합스니 서쪽 남쪽 북쪽은 합스에게 포위당함
결국 유럽식민지는 속국으로 만들고 긴장완화하며 동쪽에서 성련선이 망해 몰디브처럼 그쪽으로 뻗어나가는등 이 포위망에서 벗어나려했으나 합스가 한발 먼저 또 앞서나가는 바람에 뚜껑이 닫힘
설상가상으로 유럽의 불끄니아 식민지들은 서로 연방화하면서 식민지도 통합하며 긴장고조
이걸 어떻하려고 유럽의 속국들을 하나로 통합하고 식민지 분쟁룰을 정하려함 이게 현재 상황이 맞지 어장주?

240 이름 없음 (70952E+61)

2016-12-11 (내일 월요일) 12:24:47

식민지와 속국들간에 무력충돌에 대한 룰은 필요해.
단지 '싸우지 않도록 본국들이 반드시 뜯어말려서 외교로 해결한다'라는 룰이 브리타니아에게 그나마 나을텐데 왜 저러지?

241 이름 없음 (72389E+56)

2016-12-11 (내일 월요일) 12:30:42

이상한 건 왜 예전처럼 다시 하나로 뭉친게 아니라 속국들만 따로 뭉친거지?
그렇게하면 속국이 본국보다 커져서 다스리기 힘들잖아?

242 이름 없음 (50481E+57)

2016-12-11 (내일 월요일) 12:33:28

내 생각인데 혹시 얘네들 에트노스랑 합스 공화국이 우리만큼 이성적이라고 오판하고 있는거 아니야?

243 이름 없음 (70952E+61)

2016-12-11 (내일 월요일) 12:36:59

>>242
그럴 수도 있겠네... 어리석은 브리타니아

244 이름 없음 (72389E+56)

2016-12-11 (내일 월요일) 12:37:50

...가정 하나
브리타니아가 영토를 속국으로 만든 건 행정상 문제에다 인도로 진출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인도는 합스가 먼저 정리해버리고 불끄니아 식민지는 본국이 연방화하면서 서로 합쳐지고 이에 불안을 느낀 식민지들이 더는 브리를 못 믿겠다면서 자기들끼리 합쳐서 해결하겠다고 폭주 브리타니아는 이렇게 된 이상 차라리 불끄니아 식민지와 부딪히게 해서 처리하려는 생각아닐까?
본국개입을 막겠다는 건 그 무지막지한 합스불끈이 끼어들었다간 자기 식민지였던 영토가 순식간에 먹히고 끝나니 식민지에라도 피해를 주겠다는 의도로

245 이름 없음 (50481E+57)

2016-12-11 (내일 월요일) 12:57:06

우리가 전력으로 합스공 막고있는데... ㅋㅋㅋ

246 이름 없음 (72389E+56)

2016-12-11 (내일 월요일) 13:01:17

단서가 부족해서 인지 내가 머리가 나빠서인지 도무지 의도를 알 수 없다..

247 이름 없음 (53937E+59)

2016-12-11 (내일 월요일) 13:02:39

>>246어장주빼고 아는사람 한명도 없을껄? 힌트가 너무 없는 상황이라 말이지

248 이름 없음 (70952E+61)

2016-12-11 (내일 월요일) 13:05:27

우리가 만약 '안돼 전쟁 절대 안돼'라고 거절하면 브리타니아는 그걸 식민지 속국들에게 말해서 '들었지? 합스가 전쟁 안된데 그러니 전쟁안돼'라는 식으로 관리할 수 있겠지
근데 우리가 덥석 받아버리면? 그 땐 브리타니아가 뭔 생각인지 모르겠다

249 이름 없음 (72389E+56)

2016-12-11 (내일 월요일) 13:08:23

>>248 그런거 일 수도
정상적으로 생각해보면 식민지에 전쟁의 자유를 줄 이유가 없잖아

250 이름 없음 (72389E+56)

2016-12-11 (내일 월요일) 13:50:36

근데 지금 다이스선택권을 얻자마자 써버려서 되게 불안하다
외교파트에서 만국회의 개정으로 최대한 시간끌고 다시 1000으로 얻어?

251 이름 없음 (08845E+57)

2016-12-11 (내일 월요일) 13:51:29

만국회의 개정... 사실상 엔딩도 얼마 안 남은 것 같은데 그거 하고 싶지 않은데

252 이름 없음 (72389E+56)

2016-12-11 (내일 월요일) 13:53:48

아니면 다른 걸로 의논
통합언어 연구가 너무 느린데 1000말고 달리 축약할 방법은 없어?
외교에서 다른 국가의 학자들의 도움을 받는다던가
요새 펌블이 너무 많아서 다이스로는 못 줄이겠고

253 MR.GURPS◆smg8G5ozng (00423E+62)

2016-12-11 (내일 월요일) 13:54:57

그냥 빅토식 식민지전쟁이니까?

254 이름 없음 (72389E+56)

2016-12-11 (내일 월요일) 13:55:07

어장주가 우선 민족주의 사회주의까진 가겠다고 했으니...
역시 과학기술까지 정지시킨 건 좀 그렇다 더 이상 할게 없ㅇ니

255 이름 없음 (53937E+59)

2016-12-11 (내일 월요일) 13:56:13

어장주 왔는가

빅토식 식민지전쟁?

256 이름 없음 (70952E+61)

2016-12-11 (내일 월요일) 13:57:23

허나 빅토리아를 모른다

257 MR.GURPS◆smg8G5ozng (00423E+62)

2016-12-11 (내일 월요일) 13:59:07

식민지의 일은 식민지의 일.
본토로 끌어들이지 말라

258 이름 없음 (70952E+61)

2016-12-11 (내일 월요일) 14:01:22

헌데 브리타니아의 발칸-우크라이나 & 북아프리카는 식민지라기보단 본토의 일부처럼 보인단 말이야...
너무 가깝기도 하고

259 이름 없음 (53937E+59)

2016-12-11 (내일 월요일) 14:01:23

...역시 모르겠다.
저걸 하는 이유가 뭔가 있긴 있을거 아냐...

260 이름 없음 (92897E+58)

2016-12-11 (내일 월요일) 14:02:51

빅토식 식민지 전쟁이면 북끄니아 식민지끼리도 싸우겠네

261 이름 없음 (92897E+58)

2016-12-11 (내일 월요일) 14:03:36

거기서는 본토에서는 우호적이라도 식민지끼리 친 다음 세를 불리는 게 다반사고

262 이름 없음 (70952E+61)

2016-12-11 (내일 월요일) 14:04:38

우리가 추구한 만국회의 정신과도 그다지 부합하지 않는 것 같고

263 MR.GURPS◆smg8G5ozng (26425E+60)

2016-12-11 (내일 월요일) 14:05:35

아, 그리고보니 6시 재개(웃음)을 할 수 있었는데 잊고 있었네.

264 이름 없음 (53937E+59)

2016-12-11 (내일 월요일) 14:06:18

...못한다고?

265 MR.GURPS◆smg8G5ozng (26425E+60)

2016-12-11 (내일 월요일) 14:06:58

아니, 오전 6시 드립말이야.

266 이름 없음 (92897E+58)

2016-12-11 (내일 월요일) 14:11:08

근데 빅토식 식민지 전쟁 거부하면 그냥 안 하는 걸로 끝나?

267 MR.GURPS◆smg8G5ozng (26425E+60)

2016-12-11 (내일 월요일) 14:13:08

그건 일종의 전쟁확전 방지책을 걷어 찼다는 말이니까

268 이름 없음 (70952E+61)

2016-12-11 (내일 월요일) 14:13:21

브리타니아가 온다는 건 합스와 일대일 아니면 만국회의 소집 같은 걸로?
그리고 강제외교 취급으로 외교 하나 주는 것?

269 MR.GURPS◆smg8G5ozng (26425E+60)

2016-12-11 (내일 월요일) 14:18:39

특수외교야. 그리고 속국 보유라면 모두 참석

270 이름 없음 (92897E+58)

2016-12-11 (내일 월요일) 14:20:51

뭐 그렇겠지.
근데 그럼에도 전쟁의 패널티가 거의 없으니 걷어찰 수도 있다는 게 거참

271 이름 없음 (70952E+61)

2016-12-11 (내일 월요일) 14:22:08

>>270
있긴 있어. 우리 말고 아이드르한테.
좀 있으면 중앙아시아 개척 끝나서 위구르(가)하고 바로 아이드르의 식민지 국경이 닿는다

272 이름 없음 (53937E+59)

2016-12-11 (내일 월요일) 14:25:52

아참, 어장주, 최신지도 있어?

273 이름 없음 (92897E+58)

2016-12-11 (내일 월요일) 14:27:50

그나저나 어장주 브라타니아 유럽은 그렇다쳐도 북아프리카는 지금까지도 그들 영토였는데 거기도 포함이야?

274 MR.GURPS◆smg8G5ozng (26425E+60)

2016-12-11 (내일 월요일) 14:28:21

…만들러 가야한다.
하지만 가서 못 돌아올 수 도 있지.

아니, 잠깐. 다음턴이면 개척이 끝나잖아.

275 MR.GURPS◆smg8G5ozng (26425E+60)

2016-12-11 (내일 월요일) 14:28:41

북아프리카도 지금 속국분리인데

276 이름 없음 (50481E+57)

2016-12-11 (내일 월요일) 14:29:23

근데 솔직히 저거 되면 우리가 문제가 아니라 브리타니아를 비롯한 다른 국가들이 문젠데.,,.

277 이름 없음 (72389E+56)

2016-12-11 (내일 월요일) 14:32:19

어장주 대체 브리타니아 속셈이 뭐야?
최대한 힌트 좀 많이 부탁해

278 이름 없음 (92897E+58)

2016-12-11 (내일 월요일) 14:33:02

브라타니아 괜찮은 거야?
여차하면 북아프리카 뺏긴다는 소리잖아

279 이름 없음 (70952E+61)

2016-12-11 (내일 월요일) 14:33:11

아무리 생각해도 에트노스하고 합스공이 미쳐 날뛸 각인데...

280 이름 없음 (70952E+61)

2016-12-11 (내일 월요일) 14:34:22

브리타니아는 속국 도로 없애고 통합 못하나? 우리처럼 거리가 멀고 인본주의/신본주의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닐텐데...

281 이름 없음 (53937E+59)

2016-12-11 (내일 월요일) 14:37:03

>>280개혁군주라면 자신의 정책이 틀렸다는 의심 없이 카리스마로 이끌어나가야 할테고, 이 분리 정책도 그런 정책중 하나일텐데, 지금 다시 통합해버리면 앞으로 브리타니아가 망할듯?

282 이름 없음 (70952E+61)

2016-12-11 (내일 월요일) 14:37:34

빅토식 식민전쟁이라고 해도
식민지가 스스로 전쟁하는 건지 위에 명령을 받아서 전쟁하는 건지 남들은 그 속내를 모르겠지?

283 이름 없음 (72389E+56)

2016-12-11 (내일 월요일) 14:41:17

빅토리아 식민전쟁은 어떤 방식이야?

284 이름 없음 (72389E+56)

2016-12-11 (내일 월요일) 14:41:53

어장주야 어장주야
힌트를 내놔라
내놓지 않으면
어장을 메우리

285 이름 없음 (53937E+59)

2016-12-11 (내일 월요일) 14:43:42

어장주야 어장주야
힌트를 보여라
내놓지 않으면
어장을 메우리
(따라하기2)

286 MR.GURPS◆smg8G5ozng (26425E+60)

2016-12-11 (내일 월요일) 14:45:29

내 통합언어가 완성되면 세계가 과학기술을 얼추 따라잡는다고 말했지?
그리고 통합언어는 보정을 먹으면 <기원전 95년>에 완료될 예정이고.

자유주의를 극복한 기존 강대국은 지금 어디까지 따라잡았다고 생각해?

287 이름 없음 (70952E+61)

2016-12-11 (내일 월요일) 14:50:51

음... 모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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