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이 노래합니다. 세상은 요지경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6155E+60)

2016-12-04 (내일 월요일) 19: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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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5. 합스불끈 위키=http://wiki.tunaground.co/doku.php?id=%ED%95%A9%EC%8A%A4%EB%B6%88%EB%81%88_%EC%97%B0%EB%8C%80%EA%B8%B0

PS. 세계가 완전히 걸레.... 대역병같은건가?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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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이름 없음 (15306E+66)

2016-12-05 (모두 수고..) 09:10:08

그리고 걱정거리도 하나 이걸로 합스가 인도까지 먹으면 아프리카 유럽 인도에 걸친 브리타니아 포위망이 완성되고 동남아랑 동아시아 미대륙에 있는 국가들 모두 친합스국가라서 브리는 엄청 초조해질텐데 괜찮을까? 전쟁은 문제없지만 더이상 내부를 억제할 반합스국가가 전부 사라지잖아?

513 이름 없음 (80427E+63)

2016-12-05 (모두 수고..) 09:32:01

위인보정 다시 해야돼
...근데 솔직히 말해서 발큐리아 이전까지 반합스 국가라고 할만한 국가가 있긴 했어?

514 이름 없음 (15306E+66)

2016-12-05 (모두 수고..) 09:34:10

...없지 발큘 터지기전에 성련선 브리타니아 로오나 라이브러리 중화3국이 합세해서 전쟁벌였으면 위험했지만

515 이름 없음 (80427E+63)

2016-12-05 (모두 수고..) 09:40:47

참치들이 라이벌이 필요하다 정도는 이해하지만, 적이 필요하다 하는 건 솔직히 그리 공감 안 되네
막말로 급속 성장을 위한 땅따먹기, 그것도 후유증이 크게 남는 성장을 할 때나 필요했지, 발큐리아 이전에 딱히 적대하는 국가도 없었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잖아.
오히려 이건 적이 없어서가 아니라 세력 균형 붕괴에 따른 밸런스 붕괴 때문이지

516 이름 없음 (6775E+65)

2016-12-05 (모두 수고..) 09:40:54

솔직히 그래봐야 고전 정도고....(먼산)

517 이름 없음 (52315E+63)

2016-12-05 (모두 수고..) 09:45:50

라이벌이랄까 세력균형을 위한 존재는 역시 필요하지, 아무리 그래도.
막말로 아직 불끄니아 대연방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세계를 관리하고 조율할 여유같은건 합스에게 없다

518 이름 없음 (80427E+63)

2016-12-05 (모두 수고..) 09:47:39

잆어도 해야지.
그러기 위해서 성련선에게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는 핑계를 대고 동유럽 먹어치웠잖아.
동유럽 먹어치운 이상 이미 이건 우리의 의무가 되었다

519 이름 없음 (15306E+66)

2016-12-05 (모두 수고..) 09:48:37

.....과욕의 대가를 치루는 셈인가
부디 통합언어 나올때까지는 아무 일 없기를

520 이름 없음 (15306E+66)

2016-12-05 (모두 수고..) 09:49:49

어쨌든 그럼 이번 1000은 위인보정 하는걸로 할까?
통합언어 완성할때까지?

521 이름 없음 (6775E+65)

2016-12-05 (모두 수고..) 09:55:20

통합언어 연구 가속이나 하자

522 이름 없음 (80427E+63)

2016-12-05 (모두 수고..) 09:57:25

1000은 그걸로 하고
젠카이도 즉위식을 기점으로 일어날 세계개편에서 각국의 반응이 문제네

523 이름 없음 (80427E+63)

2016-12-05 (모두 수고..) 10:07:05

어쨌든 일단 이번 외교는 니알라토텝, 또는 레미네로가 나을 듯. 북끄니아 전체하고 하기보다는.
지금 식민지 여유가 있는 동네하고 없는 동네가 있을 테니까. 사전 조율로 인도 정복전 하러 갈 거면 여유가 있는 얘들로만 모아서 가는 게 낫겠지

524 이름 없음 (6775E+65)

2016-12-05 (모두 수고..) 10:44:03

그거라면 대륙회의로 조율하는게 안나아?

525 이름 없음 (46694E+63)

2016-12-05 (모두 수고..) 10:46:53

대륙회의가 좋을려나.
일단 이것들이 유럽식민지로 식민지에대한 환상이 깨졌다면 다행일것 같긴 한데 정작 식민지 의욕이 필요할때가 오다니 이게 뭣이여...

526 이름 없음 (03068E+63)

2016-12-05 (모두 수고..) 10:50:22

오히려 정작 우리가 식민지에 열성적이 된 웃픈 사실

527 이름 없음 (6775E+65)

2016-12-05 (모두 수고..) 10:51:45

저거라면 의지나나 대륙회의로 처리해야지 가까운 국가랑 쑥덕 처리로 하기엔 사안이 좀 크다고 본다

528 이름 없음 (30586E+66)

2016-12-05 (모두 수고..) 10:54:26

한 70, 80%는 팍스 합스불끈 - 합스불끈에 의해 주도되는 세계평화질서가 만들어진거나 마찬가지이기에
갠적으론 브리타니아하고 외교해서 결론을 내고 싶다

팍스 합스불끈 체제에 협조, 우호, 최소한 방관 체념해서 자기 자리를 지키고 살 것인가,
아니면 인도에 도전해서 합스불끈과의 갈등을 빚거나 전쟁할 것인가.

물론 이건 리스크가 크다

529 이름 없음 (6775E+65)

2016-12-05 (모두 수고..) 10:55:36

지금 당장할 필요는 없다고 봐, 일단 우리가 인도에 어느정도 자리잡아두고 해도 늦진 않다고 봐서

530 이름 없음 (80427E+63)

2016-12-05 (모두 수고..) 10:56:13

딱히 가까운 국가끼리 처리하자가 아니라 의지나 소집 전에 정보를 모으고 의견을 조율해두자 인데...

531 이름 없음 (30586E+66)

2016-12-05 (모두 수고..) 11:07:13

그럼 인도 선개입인가... 인도를 먹으면 어떻게 유지해야 한다는 결론은 나왔어?
시고니는 구 성련선의 통일을 꿈꾸기는 커녕 오히려 싫어한다고 몇 번 말했고(프로빈스 조금 더 먹는 것도 싫어하려나?)
땅을 나눠줄 만한 나라는 북끄니아를 빼면 옆의 야생이 끝... 포텐셜이 남는 건 아주 멀리있는 부활 정도고.
찢어진 녀석들은 카스트 제도를 유지하는 녀석 아니면 혁명수출할 녀석들이고
이래저래 따지면 합스불끈이 직접 관리하게 될 듯 한데

532 이름 없음 (80427E+63)

2016-12-05 (모두 수고..) 11:10:22

근데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서유럽에 버금가는 인도를 직접 관리할 수 있어?

533 이름 없음 (30586E+66)

2016-12-05 (모두 수고..) 11:13:23

최대한 치사하게 한다면, 브리타니아가 촉수를 못 뻗치게 해안선만 쫙 먹어버리고 내륙은 방치할 수도 있겠지

534 이름 없음 (80427E+63)

2016-12-05 (모두 수고..) 11:19:06

통일국가도 아니고 지금 이곳저곳이 막 독립하고 하는 그런 중인데 독립운동가가 나타나 테러하거나 내륙에서 약탈이 오지 않으면 다행일 듯

535 이름 없음 (80427E+63)

2016-12-05 (모두 수고..) 11:19:45

독립운동가란다. 내륙에서 사상가가 나타나서

536 이름 없음 (30586E+66)

2016-12-05 (모두 수고..) 11:20:30

그건 민족주의 시대겠지.

537 이름 없음 (30586E+66)

2016-12-05 (모두 수고..) 11:22:28

anchor>1480755858>923
anchor>1480755858>929

또한 저번 정보에 의하면 오히려 과격파 중에 합스가 있어서 난감.
혁명수출 안할 온건파는 카스트가 있고 친합스가 아니고,
반면에 과격파는 카스트가 없고 친합스가 있다라도 위험한 존재.

538 이름 없음 (15306E+66)

2016-12-05 (모두 수고..) 11:22:29

나는 서유럽정벌 때처럼 마나카를 총독으로 하는 식민국가를 생각하는데 어때? 슬슬 마나카도 위인보정 끝날때 됐잖아

539 이름 없음 (80427E+63)

2016-12-05 (모두 수고..) 11:26:52

극단적인 카스트 국가에 합리주의 마나카라니, 엄청 크게 충돌할 것 같은데
그리고 마나카는 표지로 보낼까 하고

540 이름 없음 (30586E+66)

2016-12-05 (모두 수고..) 11:30:29

총독국가를 만든다면 그런 카스트와 합리주의 사이에서 충돌하는 고생을 맡으라고 보내는 거니까.
이미 비슷한 역할을 맡아서 떠나보낸 인덱스는... 성공적으로 해낸 것 같고(지금까지는)

541 이름 없음 (30586E+66)

2016-12-05 (모두 수고..) 11:31:56

최악의 가능성은 총독 마나카가 카스트 제도 없애자는 인도 내부 강경파의 영향을 받아 혁명전사가 되는 건데... 설마 그럴리가(플래그)

542 이름 없음 (80427E+63)

2016-12-05 (모두 수고..) 11:34:25

인덱스가 지금 민주주의 십자군 되었잖아

543 이름 없음 (15306E+66)

2016-12-05 (모두 수고..) 11:37:33

...음 그래도 요즘 다갓께서 후하시니 잘될지도 일단 다이스 굴릴 경우의 수를 만들자 야생 시고니 외교에서 걔들한테 과격파 중에서 가장 친합스에 그래도 어느정도 개념있는 얘들있냐고 물어서 다갓께 제발 그런 얘들 좀 달라고 기도하자

544 이름 없음 (15306E+66)

2016-12-05 (모두 수고..) 11:38:35

민중의 나라 소좌도 생각만큼은 안 심하...지?

545 이름 없음 (80427E+63)

2016-12-05 (모두 수고..) 11:40:12

솔직히 그닥 먹고 싶지 않은데
자유주의 다음은 사회주의인데 유럽에 인도까지 넓혔다가 사회주의 뜨면 굴릴 곳만 늘어나잖아
여차해서 목 따이는 거 보고 싶지도 않고

546 이름 없음 (30586E+66)

2016-12-05 (모두 수고..) 11:42:00

>>545
이번 자유주의에서 우리가 먹든 먹지 않든 전 세계를 다 굴렸는데? 합스불끈도 붂끄니아도 만국회의도 브리타니아도 중화 3국도
특정 주의의 웨이브가 오면 굴릴 곳은 언제나 전 세계겠지

547 이름 없음 (80427E+63)

2016-12-05 (모두 수고..) 11:42:39

솔직히 자유주의야 합스가 진원지니까 가능했어도 공산주의는 합스 본토는 몰라도 식민지까지는 장담 못하겠고

548 이름 없음 (30586E+66)

2016-12-05 (모두 수고..) 11:44:13

그리고 친합스로 함께 대책을 만들거나 영향력이 닿아있을수록 해당 국가 지역의 다이스 표는 더 안전한 편이었지.
오히려 사회주의 같은 거 나오기 전에 전 세계를 다 합스-친합스로 만들어서 더 안전하게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야?

549 이름 없음 (80427E+63)

2016-12-05 (모두 수고..) 11:45:08

>>546 전세계를 다 굴리지만, 굳이 굴려야될 합스 식민지를 늘릴 필요는 없잖아. 식민지에서 덜컥 공산주의 받기라도 하면 곤란해질 뿐이고. 주로 외교적으로

550 이름 없음 (3112E+62)

2016-12-05 (모두 수고..) 11:46:55

뭐야 뭐이리 치열해 아침인데

사회주의는 친합스 계열이라면 어지간한 일 아닌이상 복지국가를 지향할테니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그 이전에 사회주의도 합스식 민주주의에 포함된 개념이기도 하고

551 이름 없음 (15306E+66)

2016-12-05 (모두 수고..) 11:47:29

이 어장에서 제일 무의미한게 미래예상이야 다들 자유주의 걱정하다 발큘이라는 문제가 갑자기 나타났잖아? 사회주의는 당분간 걱정할 필요없어 그리고 역사를 보면 안주하는 강대국들이 다 어찌됐는지 알잖아? 합스가 여기까지 발전할 수 있던건 어느정도 강해져도 만족할 줄 모르고 논의한 참치들 덕분이다 그걸 멈춰선 안돼

552 이름 없음 (30586E+66)

2016-12-05 (모두 수고..) 11:48:18

>>549
식민지잖아. 군사적으로 밟아버리면 되지.

553 이름 없음 (6775E+65)

2016-12-05 (모두 수고..) 11:54:25

뭐 건설적으로 생각하자면 시고이 키우는게 최고지만
그게 안된다면 시고니 옆에 합스 식민지 만든후 친합스 끌어모으고 훈육하는게 안나을까 싶지만

554 이름 없음 (15306E+66)

2016-12-05 (모두 수고..) 11:55:02

...발상의 전환으로서 좀 멍청한 생각을 하자
일단 인도를 합스가 먹고 다음 턴에 브리랑 외교를 해서 합스는 브리타니아랑 선의의 경쟁자로 있고싶다 그 증거로 스리랑카나 고아같은 요충지랑 야생 시고니에 보상으로 줄 영토 뺀 나머지 인도 주는건?

555 이름 없음 (6775E+65)

2016-12-05 (모두 수고..) 11:56:36

감당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지만 인도 남서부쪽 정도는 괜찮지 않으려나

556 이름 없음 (30586E+66)

2016-12-05 (모두 수고..) 11:59:39

흐음... 아무래도 대륙회의를 해서 북끄니아 애들에게 물어보자
그들이 유럽의 식민지가 본토 프로빈스보다 더 많다고 버겁다고 해도
막상 물어보면 뭔가 다른 답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

아니면 북끄니아가 아닌 만국회의 국가 - 야생, 부활, 알렉산들, 알 로그나 같은 애들도 조금씩 나눠먹을 수 있을지도

557 이름 없음 (15306E+66)

2016-12-05 (모두 수고..) 12:01:48

우선 대륙회의 소집이 먼저같네
뭔가 답이 나올지도 모르니

558 이름 없음 (15306E+66)

2016-12-05 (모두 수고..) 12:34:33

갑자기 불길한 생각이...
만약 인도가 친합스국가로 통일되고 브리타니인도 열세인 상황을 알고 둘다 만국회의 가입하면 더는 만국회의 국가들을 위협할 국가는 없지? 만국회의는 종래의 강대국들로부터 약소국보호가 목적인 기구고? 이게 의미하는 바는?

559 이름 없음 (6775E+65)

2016-12-05 (모두 수고..) 12:35:59

그땐 기구 성향 자체를 바꿔야지

560 이름 없음 (80427E+63)

2016-12-05 (모두 수고..) 12:36:47

어차피 그래서 어장주가 이미 분쟁조율기구로서 성격이 바뀐다고 그랬잖아. 친합스라고 친불끄니아라는 소리는 아니고

561 이름 없음 (15306E+66)

2016-12-05 (모두 수고..) 12:44:08

...아직도 모르겠어? 기구의 성격을 바꾼다는 건 기구의 조항도 바꾼다는 거야 한 마디로 말해서...

대륙회의 개정 mk2

562 이름 없음 (6775E+65)

2016-12-05 (모두 수고..) 13:25:52

그런거로치면 마크3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