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리포트, 키류 쿄스케는 초불행, 이나즈마는ㅆㄴ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50123E+52)

2016-11-24 (거의 끝나감) 00: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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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다이스앵커 중복허용. 다만, 앵커수만큼의 다이스앵커가 나왔다면 중복은 제외

4. 대륙헌장=anchor>1477815575>2

PS. 그러니까 다메가미라느니 민폐여신이라고 하는거 아냐! 나도 왕년에 유능했잖아!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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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MR.GURPS◆smg8G5ozng (22512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1:20:24

나메가 뭐냐고? >>128이 내 답글이란 말이다.

136 이름 없음 (30559E+55)

2016-11-24 (거의 끝나감) 11:21:11

야생은 잘못만큼 공도 크니 어쩌지...

137 이름 없음 (70355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1:21:35

그러고 보니 마나카는 어디 있어?

138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1:26:39

그럼 야생 쪽에 발큐리아 중앙아시아 패잔병 39부대 쳐들어가면 어쩌나 하던 걱정은 고이 접어 날려보내고...

동끄니아 2개 국가, 남끄니아 2개 국가, 부활, 브리타니아 이렇게 6개국으로
발큐리아가 점령했던 땅과 동유럽 본토를 갈라붙이고 남는 건 괴뢰국 세우면 될까

139 이름 없음 (16642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1:28:01

그정도가 타당선 어냐 뒷 이벤트 생각하면 괴뢰국은 가급적 피하고 싶지만

140 MR.GURPS◆smg8G5ozng (67282E+63)

2016-11-24 (거의 끝나감) 11:29:00

서부전선국가들은.....피해산출부터 해야하네.거기에 따라 또 달라지겠지.

141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1:30:58

>>139
발큐리아가 지도상으로 너무 프로빈스가 많고, 그것도 초원화된 똥땅이라서
저 6개 국가들이 힘이 부족해서 못 먹거나 맛없다고 안 먹어서 프로빈스가 남아버리면
유목국가 부흥못하게 괴뢰국 세워서 관리해야지...

142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1:33:27

이벤트 다이스에 펌블 나올때마다 칭기스칸의 재림 나오게 할 순 없으니까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야(눈물)
만약 스탈리카가 캅카스 산맥 근처에 땅을 먹고 싶다면 기꺼이 주고 싶다

143 이름 없음 (70355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1:36:47

일단 동유럽 지역을 관리하려면 최소한 바다로 이어져야 한다는 건데 흠... 아, 그러고 보니 39부대는 중앙아시아로 탈출했다면 기존에 남아있는, 그러니까 전사가 죽어 미망인이나 노약자만 남은 부족은? 남아있어?

144 MR.GURPS◆smg8G5ozng (67282E+63)

2016-11-24 (거의 끝나감) 11:44:38

490여부대 중 39부대만 남은거니까.....
그리고 야생의 약탈도 생각해야한다.

145 이름 없음 (30559E+55)

2016-11-24 (거의 끝나감) 11:49:15

...얘네들 왜 이리 쉽게 망한거야? 전력은 동원 안한 합스랑 같건만 우리 왜 호들갑떨었지

146 이름 없음 (11708E+64)

2016-11-24 (거의 끝나감) 11:49:43

...역시 이건 합스나 합스공, 로오나, 라이브러리의 피해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게 되는 형식이려나.
어지간한 일 아니면 피해산출량 따라서 식민지의 영토를 분배하거나 아님 이권을 받던가겠네. 서부전선은

147 MR.GURPS◆smg8G5ozng (67282E+63)

2016-11-24 (거의 끝나감) 11:50:18

크리만 아니었으면 확실히 최종보스였다.
뭐야 저 3연속 크리는. 하늘이 발큐리아를 버린 수준이잖아.

148 이름 없음 (11708E+64)

2016-11-24 (거의 끝나감) 11:51:27

>>145
전력 동원 안한 합스와 동급이라서 전세계를 먹는게 가능했다고 생각했거든.
설마 3연크리로 그 병력을 피해 없이 날려버릴줄 몰랐고, 합스공화국의 거의 전력이 합스의 2/3일줄 몰라서 그렇지

149 이름 없음 (16642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1:51:52

>>146 근데 라이브러리랑 로오나는 피해가 커도 강하게 주장 못하는 상황이지, 요청한게 자신들인데다가 백지수표도 내놔서... 적당히 양보해주면 알아서 받겠다만

150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1:55:54

조악하게 우리 현대지도의 국가영토로 생각해본 초안.
라이브러리와 로오나에서 체코,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세르비아 같은 내륙지방은 돌려주고

브리타니아 - 그리스 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이스탄불반도(로오나)
미소 -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코소보(로오나)
레미 - 루마니아 몰도바(라이브러리와 로오나)
진차 - 우크라니아(발큐리아 본토)
니알라 - 폴란드와 칼리닌그라드(라이브러리)
부활 -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벨라루스(발큐리아 본토)

남는 지역은 원하는 자가 있으면 원하는 대로 주고 안 가져가면 괴뢰국.
정말로 대충 대충 초안을 잡아봤다

151 이름 없음 (70355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1:56:11

근데 저정도면 사실상 피해 없이 격파 가능한 7배 또는 10배 전력차도 가능하지 않아?

152 이름 없음 (16642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1:57:52

뭐 그정도가 적정선 아닐까?

153 MR.GURPS◆smg8G5ozng (67282E+63)

2016-11-24 (거의 끝나감) 12:03:25

사실대로 말하자면 500여 노예부대가 이미 반쯤 통제를 벗어난 상황인 시점에서.....

154 MR.GURPS◆smg8G5ozng (67282E+63)

2016-11-24 (거의 끝나감) 12:03:55

체코,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세르비아

거기 대부분 산악지방이지만.....?

155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2:04:31

다만 >>150 은 프로빈스 숫자 전혀 안 세고 영토 크기만 눈으로 어림짐작했으니까.
게다가 발큐리아 본토의 초원 똥땅만 받아버리는 진차하고 부활에게 불공평하고...

156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2:05:25

>>154
응. 그래서 그냥 돌려주자는 거야.

157 MR.GURPS◆smg8G5ozng (67282E+63)

2016-11-24 (거의 끝나감) 12:06:09

.....체코분지지형이고 헝가리가 그나마 평야지방이네.

158 이름 없음 (70355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2:11:27

저쪽에 피해 있으면 그걸 주고
없으면 그냥 다 가지면 되려나

159 이름 없음 (16642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2:26:21

피해 없다고 다가지는건 반대, 최소한도로 생색은 살짝 내주는게 좋다고 봐 절반정도라도

160 이름 없음 (70355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2:49:06

아, 노예병 반란으로 노예병이 얼마나 죽었는지가 중요할 지도?

161 이름 없음 (70355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2:50:57

그나저나 어장주
칸의 후계자도 확실히 죽은 거지?

162 이름 없음 (30559E+55)

2016-11-24 (거의 끝나감) 12:52:05

전후처리 이리되면 조이브시금 아이드르는 어떻하나?
뭘 줘서 달래주지

163 MR.GURPS◆smg8G5ozng (67282E+63)

2016-11-24 (거의 끝나감) 12:52:07

......생각해본 적도 없었다.....
다이스감이네.

164 이름 없음 (67295E+59)

2016-11-24 (거의 끝나감) 12:56:25

만약 후계자가 아직 살아있다면 진격 취소해야할지도?

165 이름 없음 (30559E+55)

2016-11-24 (거의 끝나감) 12:56:56

살아있어봤자 39부대로 뭘해?

166 이름 없음 (32831E+62)

2016-11-24 (거의 끝나감) 12:58:07

...아니다. 오히려 칸의 후계자를 우리 편으로 만드는 방안도 있나?

167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2:58:34

브리타니아가 발칸반도의 얼마 정도에 군이 주둔중인지도 신경쓰인다. 최대한 덜 주고 싶은데...
발큐리아의 군대를 쫓아서 섬멸전을 했다면 이스탄불 반도와 불가리아와 마케도니아?까지 당연하고 어쩌면 루마니아까지도 갔겠지만
그리스에선 테살로니키 지역 이하 남쪽으로는 반드시 가야할 이유가 없어보이니까...

어장주의 묘사까지 기다려야 브리타니아에게 얼마나 줘야할지 각이 나오겠네

168 이름 없음 (32831E+62)

2016-11-24 (거의 끝나감) 12:59:19

아니, 지금 최상위 지휘관이 죽어서 이 혼란이 생긴 거니 다이스 꼬인 건가 싶어서
근데 아직 어리다면 오히려 살아있는 게 나을 지도 모르겠는데

169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3:01:54

음... 조이하고 아이드르는 어차피 이 전쟁 참여에 시큰둥했을 녀석들이니 피 안 흘렸다는 걸로 좋아하지 않을까(망상)

170 이름 없음 (03878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3:07:38

그래서 칸의 후계자 굴려?

171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3:09:43

동부는 다 죽었고, 서부는 고위 지휘관 7명이 최대치로 죽었는데 그 중에 없어서 살았다면 칸의 후계자라도 쓸모 없는 놈일테지!(폭언)

172 이름 없음 (30559E+55)

2016-11-24 (거의 끝나감) 13:12:58

발큘은 그 막장의 유목국가인데 무슨 같은 편이야...
거기다가 걔들 때문에 피본 야생이나 서유럽이 우리가 걔네랑 친한 모습보면 어떻겠어?

173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3:14:36

그리고 200부대에서 39부대만 튀었으니 단순하게 보면 생존률이 19.5%인데 그 속에 들어간다면 정말....

174 이름 없음 (16642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3:16:12

솔직히 있어봐야 계륵밖에 안되니까 없는쪽이 나아

175 이름 없음 (70355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3:16:42

>>172 친하게 지내는 게 아니라 회유해서 영향력 삼거나 부하로 만드는 건 의외로 원 역사에서 자주 있었을 걸?

176 MR.GURPS◆smg8G5ozng (67282E+63)

2016-11-24 (거의 끝나감) 13:16:55

잘 생각하자..... 동부원정사령관이 후계자였을 수도 있고 아니면 거기에 후계자가 있었을 수 도 있다.
아니면 본토에서 지키고 예비로 있어다던가 아직 어렸을 가능성도 있다.

가능성이 많아서 지금 굴리기 조금 난감하다.

177 이름 없음 (70355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3:18:12

동유럽에서 다 쫓아냈다지만, 아직 중앙아시아가 남아있고.

178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3:18:46

본토에서 지키다가 야생에게 죽었을 가능성도 나오니까 정말 난감하군

179 MR.GURPS◆smg8G5ozng (67282E+63)

2016-11-24 (거의 끝나감) 13:19:57

최악은 그거지. 그 탈출한 39부대는 실은 후계자가 이끌고 있는 통제된 부대일 수 도 있다.

그게 선택된 순간 야생은 약탈의 댓가를 톡톡히 치루게 되겠지.

180 이름 없음 (16642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3:20:06

농담아니고 생존 가능성 찾는게 더 빡센게?

181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3:20:07

>>175
우리는 원 역사에 없는 인권주의자라구

182 이름 없음 (23204E+60)

2016-11-24 (거의 끝나감) 13:23:29

살아남을 가능성은
1.동부에 없어야 한다
2.서부에서 일단 고위 지휘관이 아니어야 하며 39/200 생존률의 전투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3.본토에 남았다면 야생의 수도 습격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 정도인가

183 MR.GURPS◆smg8G5ozng (67282E+63)

2016-11-24 (거의 끝나감) 13:23:51

...실은 서부원정군의 총 병력은 230부대다.

184 이름 없음 (30559E+55)

2016-11-24 (거의 끝나감) 13:23:57

그냥 다이스 굴리지말자 저번에 칸 죽인 다이스에서 친위대도 갔잖아? 그냥 거기서 죽은 걸로 굴렸다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다갓은 최대한 배제해야...

185 이름 없음 (70355E+58)

2016-11-24 (거의 끝나감) 13:24:00

동유럽을 영역으로 삼는다면 다른 것보다 중앙아시아 유목 부족 문제가 골 때린다. 그렇다고 저길 버려두면 언젠가 다시 유목부족들이 슬금슬금 기어들 텐데 특성상 방어하기에는 방어비용이 너무 들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