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8702857> 참치넷 비밀 채팅방에 관하여 공론화 하고 싶습니다. :: 1001

신게츠◆MbR7SKnr7w

2016-11-09 23:47:27 - 2016-11-10 08:09:46

0 신게츠◆MbR7SKnr7w (66896E+61)

2016-11-09 (水) 23:47:27

사이트가 터질지도 모르지만.
숨기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지요.

410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9:16

내가 제일 우려하는건

비밀 채팅방에서 고인 물 캡틴들끼리 서로 신입 캡틴을 견제해서 깔아 뭉개는거거든?

솔직히 말해서 신입 캡틴의 어그로가 저 비밀 채팅방의 멤버, 혹은 앵커판 본래의 멤버가 아니라는 걸 어떻게 알아?

앵커판 자체가 사람도 적고 신규 참치 유입도 적잖아.

411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9:47

솔직히 내가 보기엔 친목은 별상관없고 폐쇄성이 문제지

412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9:51

>>409 넵, 공개 채팅방에 대해 이야기 해 봐요.

413 이름 없음 (7209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0:59:52

anchor>1478702857>396. anchor>1478702857>388에도 말했지만 신상추적 된 상태에서 이미 얽혔다고.. 어장의 일을 해결하기 위해 문넷의 시스템을 악용한 순간 이미 문제의 소지가 된 거다. 이 부분을 인정하지 않으면 난 그냥 대화 포기하련다....

414 이름 없음 (54714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0:13

결국 친목은 폐쇄성과 연관이 될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상관이 없짆안다고 생각해

415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0:28

뭐, 여기서 올린 작품을 다른 곳에 올린다거나, 혹은 자작 AA를 올리는 것 때문에 문넷에서 누가 누군지 어느정도 관심만 있으면 알 수 있긴 하지?

그런데 그거, 신상털이라고도 하지? 뭐 문넷에 올리는 거야 숨길 생각이 없거나 공공연한 비밀로 취급하지만

416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0:38

이 일의 가장 큰 문제점에 대해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서로를 믿을 수 없게 된 점에 있다고 생각하네.

뭐, 적어도 나는 그래. 의심의 눈으로 가득차게 될 것같네-

417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0:44

>>413
그 과정에서 타입문넷이 잘못한 게 없는데 왜 타입문넷에 이 문제를 알리냐고 하는 거잖아.

418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0:55

>>413의 말은 문넷에서 자기가 밝힌거면 몰라도, 밝히지도 않았는데 어떤 캡틴으로 특정 지을 수 있는 것 자체가 문제 아니냐 이거지?

419 MADMAN◆SkdTwf86/k (30881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06

공개 채팅방은 있으면 좋겠지.

공개 채팅방까지는 반대안해. 실제로 어장주들이라든가 참치들이라든가 서로 떡밥을 주고 받으면서 어장의 아이디어를 낼수 있으니까.

내 첫 어장도 그런 느낌으로 만들어졌었고

420 이름 없음 (6368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27

>>409

캔드민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관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421 이름 없음 (7553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30

>>410 확실히 걱정되는 문제인데...
일단 비밀 채팅방 해결책으로 떠오르는건

공개 채팅방 개설 <- 사실상 불가
현재와 동일하게 어장이용
밴드 혹은 톡방 개설후 주소 공개

422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35

>>413제가 생각해도 맞는말입니다. 신상추적이 된 상태니 더 문제라고 생각해요

423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38

>>414
개인적인 견해로는 폐쇄성이랑 관련된거 ㅈ목이라고 생각해서
조금 친하게 지내는 정도는 문제없다고 보는 파라

424 이름 없음 (79284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43

최근 한국 서브컬쳐계에 대두되었던 문제들.

웹툰작가들의 독자우롱

대정령의 팬층 우롱....etc

이런 문제가 참치어장에서도 터질 수 있다는게 제일 큰 문제겠지.

참치들과 어장주 신뢰 자체가 깨지는거니까

425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52

(공개 채팅방에서 네이버 밴드 인원보면 어색해서 어쩌지. 아마 원수 됐을텐데)

426 이름 없음 (09099E+68)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52

보니까요. 문넷이 문제란게 아니라 신상 추격한게 문제인거 아닌가요?

427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53

공개 채팅방에 대해서는, 나는 약간 부정적인데.

캔드민이 그걸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고 만든다면 그게 맞겠지만, 그 일도 있고, 이 일도 있는데, 흐응....

428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1:54

>>415 말대로 신상털이라기보단 어장주가 자기 어장을 타입문넷에 올리니까 어느 정도 특정지을 수 있다니까.

429 이름 없음 (13134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2:01

음....지금까지 내가보고 이해한게맞다면 어떤사람이 패쇄형 친목밴드만들고 그것때문에 일이났다는것맞지? 그 밴드의 내부고발자가 신노하양이라는 어장주의 어장에서 어그로를끌기도했고?

430 MADMAN◆SkdTwf86/k (30881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2:08

문넷에서의 추측이라면...

아예 신경써서 자기 정체를 숨기는 어장주가 아니라면 당연히 눈에 띄게 되겠지...

정체를 안밝힐거면 좀 신경을 쓰는게 좋을거야

예를 들면 말투를 다르게 쓴다던가?

431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2:22

>>425
융단폭격을 예상하고 있사와요-

432 이름 없음 (54951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2:33

음... 역시 여러가지로 웃기네 이거
처음 들어오고 나서 딱히 네임드 어장주들이 서로 가끔 얘기하는거 빼곤 친목질이 안보여서 정착했는데, 비밀 채팅방이라니...나참...

433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2:45

일단 캔드민의 해결책을 듣고 거기에 따르는 쪽이 가장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434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2:50

문넷에서 누굴 어떻게 찾아냈는지, 그 점에 대해서는 안건이 아니라고 보는데-

435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2:50

자기가 밝히지 않았다는 게 말이 되나?

직공이 자기가 만든 AA를 여기에 올리고 문넷에도 올리면 그냥 그게 자신임을 공개하는 거고.
자기가 올린 어장을 정리해서 문넷에도 올리면 그게 곧 자기 스스로 공개한 셈인데. 신상추적이 정확히 도대체 어떤 의미야?

436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3:01

>>427 채팅을 하고자 하는 욕구는 누구나 있고, 막아봤자 암암리에 나오니, 대체품을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해 ㅡ.

437 이름 없음 (69757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3:02

사실 히아라고 하나?? 그 사람 생각도 이해가 가긴 해. 채팅은 하고 싶은데 챗방은 사라지고, 이제까지 같이 놀던 커뮤니티들과 생이별을 하게 된거 잖아

438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3:12

>>429 응.

439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3:12

일단 공개 채팅방을 만든다면 기존의 시스템이 아니라 외부의 다른 시스템을 이용하고 싶은데.

440 이름 없음 (7209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3:41

anchor>1478702857>417 그럼 모르고 싶을까? 자신이 다니는 홈페이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아마 문넷'내' 친목질로 판단되서 부글부글 끓을수도 있겠는데 이걸 오히려 공론화 안 하는게 뭍는거 아닌가?

441 이름 없음 (53696E+66)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4:06

>>437
그거 자체는 이해하지만
문제는 비밀이라는 폐쇄성이지

442 MADMAN◆SkdTwf86/k (30881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4:07

그거야 공짜 채팅 시스템이야 이거저거 많이 있으니까 캔드민이 편한걸로 하나 잡아서 쓰면 되겠지

443 이름 없음 (7553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4:10

>>439 문넷 한쪽 구석에도 있는 IRC 같은거?

444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4:13

>>437 아냐. 채팅방 없어졌어도 자기 어장도 있고, 메탈맨의 고민 어장에도 맨날 왔었어.

그런데 한 번 말 잘못 꺼내서 거의 쫓겨나듯이 나갔어

445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4:13

외부라면.....트위.....아니 여긴 좀 그런가

446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4:29

>>437
놀랍게도, 안내서라는 완벽한 대체제가 있었지만.
매번 바쁘지만 스레를 세워주는 메탈맨에게 감사를.

447 이름 없음 (54714E+60)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4:34

난 사실 공개채팅방도 굳이 있어야하나 싶은데

448 이름 없음 (69757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4:43

그래서 몰래 챗방은 만들었는데... 들키면 어장 다시 못 올거 같고 자기가 부른 어장주들에게도 민폐일테니 절대 얘기하지 말라고 한 거라 생각해

449 신게츠◆MbR7SKnr7w (23352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4:48

>>437 그 분... 구 채팅방 사건때 단톡방에 엮였던 피해자 분이십니다.
그 단톡방은 한 캡틴이 만들었던 ORPG용이었고. 그 분이 실수로 들어갔다가 창피를 당하신 바람에 구 채팅방에 알려졌고 폭파했어요.
근데 이번에 비밀이라고 당당히 써붙이 채팅방을 만드신 것도 피해자이신 그 분입니다.

450 이름 없음 (7209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5:19

anchor>1478702857>428 그걸로 친목질을 하는 것 자체가 창작그림 게시판 존폐여부급의 이슈라니까...그걸 인정하면 이거 문넷 내부일 된다고?

451 이름 없음 (25694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5:29

...채팅방 큐툴루 때문에 사라졌다며?

진짜 왜 사라진거야?

452 이름 없음 (79701E+59)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5:48

................상당히 복잡해지는구나

453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5:53

>>440
타입문넷의 시스템을 우리쪽에서 악용하고 있었으니 거기에 대해 알리고 싶다는 거야?

454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6:01

>>446 솔직히 채팅방을 완벽하게 대체한다고 보기에는 시스템 같은게 좀 다르지.

455 이름 없음 (2451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6:01

>>446 솔직히 채팅방을 완벽하게 대체한다고 보기에는 시스템 같은게 좀 다르지.

456 이름 없음 (64448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6:10

>>450 그럼 그냥 그쪽이 거기서 공론을 일으키던가. 이걸 캔드민 선에서 굳이 뭘 해야해...?

457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6:14

달X넷에 알리지 않아도 활동범위가 겹치는 참치들은 이 어장 보고 다 알겠지만.
굳이 참치넷에 오지 않는 거기 사람들에게 알릴 이유나 따질 게 없어

458 이름 없음 (6153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6:22

>>435 뭐, 사실 여러 개의 사이트에 자기가 쓴 글을 올리는 정도로 숨길 생각이 없는 거라고 할 수 있긴 하지.
문제는 그거 가지고 다른 사이트에서 "참치어장의 xxx이신가요?"라고 함부러 뭐라고 하는 건 문제의 소지가 있지? 그 사실을 숨기고픈 사람도 있을테고

459 이름 없음 (89638E+71)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6:44

>>452
캔드민이 허락한다면 말해줄게.

460 이름 없음 (admin)

2016-11-10 (거의 끝나감) 01:06:47

아 그러니까 우리 쪽 친목질 문제가 타입문쪽에서도 친목질로 이용되고 있는 상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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