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은 자유주의의 기수가 될 모양입니다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46869E+64)

2016-11-09 (水) 2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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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대륙헌장=1477815575의 2

PS. 아, 아직 종교원리주의자란게 있으니까!! 원찬스가 있는거야!!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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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이름 없음 (42511E+66)

2016-11-11 (불탄다..!) 11:37:57

>>440 음 역시 무리구나...
그래도 참치모집은 가능하겠어 다음 제목은 합스불끈에서는 외교가 당신을 갈아먹습니다!로하는 건 어때?

442 이름 없음 (08228E+65)

2016-11-11 (불탄다..!) 12:41:24

솔직히 합스는 자유주의 논의 나오면 기존 식민지도 놔줘야할지 모르니까

443 이름 없음 (3321E+61)

2016-11-11 (불탄다..!) 12:52:00

식민지? 솔직히 친합스로서 유지만 된다면야 해방시킬거잖아
아프리카 식민지들은 적당하게 미소라멘에 팔생각이고

444 이름 없음 (82716E+62)

2016-11-11 (불탄다..!) 13:00:18

친합스 유지는 사실 힘들어
일단 저쪽은 독립해서 자율적으로 움직일 테니까.
세계대전이라는 변수가 아니면 완전 고립주의
아니면 확장을 위해 식민지하고 충돌을 일으킬 테니까

445 이름 없음 (42511E+66)

2016-11-11 (불탄다..!) 13:00:49

그런데 오랫동안 브리타니아 얘기를 안했네 얘들은 실크로드 막혀서 아라비아 해안으로 무역로 뚫는시도랑 아이돌 성련선 전쟁과 레드송 멸망에서 조용히있었다는 이야기밖에는 못들었네...

446 이름 없음 (42511E+66)

2016-11-11 (불탄다..!) 13:05:13

일단 얘들은 자유주의 퍼지면 어떨라나?
그리고 수에즈 운하팔만한 데도 가지고 있잖아 그 지역은 어떻게 처리할까? 우리야 가치가 적지만 합스공화국은 필요할텐데

447 이름 없음 (82716E+62)

2016-11-11 (불탄다..!) 13:09:33

거기다 합스불끈에서 마나카는 독립을 찬성해도 합스 시민들이 서유럽 독립을 찬성할지가 모르겠다.

448 이름 없음 (08228E+65)

2016-11-11 (불탄다..!) 13:34:52

뭐 국론까진 안가지 않으려나, 국론까지 처리하려면 어장주 헬일테고

449 이름 없음 (9505E+60)

2016-11-11 (불탄다..!) 13:59:51

브리타니아는 움직이기 힘들겠지 상식적으로.
지금 유럽 상황이 겉으론 안정되보여도 조금 해집고 들어가보면 합스 개입 전보다 상황이 더 악화된 상태다.
브리타니아가 움직일려 하기에는 파워밸런스가 너무 높아져있는 상태라 쉽게 움직이긴 어려울꺼야.

서유럽 독립 후라곤 해도 일단 지도부가 친합스계열이니 어떻게든 유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떨려나...

450 이름 없음 (82716E+62)

2016-11-11 (불탄다..!) 14:04:13

브라타니아도 멸망 예정지 아냐?

451 이름 없음 (08228E+65)

2016-11-11 (불탄다..!) 14:07:19

예정지 중 하나

452 이름 없음 (42511E+66)

2016-11-11 (불탄다..!) 14:18:31

흠 서유럽독립문제는 독립 후에도 미소나 니알라 정도로 긴밀한 관계가 유지된다면 문제없지밀...
그런데 아스나가 나라 다스리던 시절 국명이 불앙스지?
그리고 지금 인덱스 대리로 다스리는 지역에 프랑스 포함되고
...허 참 묘한 일이

453 이름 없음 (08228E+65)

2016-11-11 (불탄다..!) 14:19:40

뭐 일단 합스공화국 실질적 영수는 인덱스니 조율 가능하겠지만서도

454 이름 없음 (32412E+62)

2016-11-11 (불탄다..!) 14:24:42

독립시에도 실질적 영수는 무리지 373ㅡ

.ㄹㅇ5ㄴㅇ

455 이름 없음 (32412E+62)

2016-11-11 (불탄다..!) 14:25:15

아놔 기스 나서 좌판이 안 쳐져

456 이름 없음 (08228E+65)

2016-11-11 (불탄다..!) 14:28:48

지금 합스공화국 행정은 아쿠시즈교단에 의존하고 있으니 에스노트에서 바로 독립한다고 해봤자 스스로 못버티고 분해될 뿐이지 않아?

457 이름 없음 (32412E+62)

2016-11-11 (불탄다..!) 14:31:17

자유주의 혁명이라면 합스공화국은 종교에서 벗어나 자유주의 국가가 될 텐데 공화국이 에트노스에 계속 의존하는 건 이상하잖아

458 이름 없음 (08228E+65)

2016-11-11 (불탄다..!) 14:36:37

뭐 그렇게 되면 합스 공화국으로선 해산이라고 봐도 되지 않으려나? 지금 행정력 자체를 아쿠시즈 기록분파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땅한 대체제도 없이 행정의 중심이 되는 애들 쫓아내거니 하변 그냥 국가로선 사망일텐데?

459 이름 없음 (82716E+62)

2016-11-11 (불탄다..!) 14:44:02

아니지. 학교 만들기 시작했잖아
독립을 한다면 즉각 할 리도 없고, 학교가 세워진다는 것은 지식인 계층이 생긴다는 얘기니까 인수인계가 시작되겠지. 독립한다고 행정 기록물을 전부 파기한다는 폭거를 저지를 수도 없는 이상

460 이름 없음 (08228E+65)

2016-11-11 (불탄다..!) 14:53:28

>>459 학교만들기 시작해도 자유주의 전파 최소타이밍인 4턴 생각하면 타이밍적으론 거식하지 않아? 합스도 인본주의 선언하고 2-3턴은 교회행정에 기댔으니까 저쪽에서 안정적으로 독립하려면 자유주의가 7-8턴에 도달해야 가능한 일일걸.... 학교가 앞으로 3-5턴뒤 완성인거로 기억하니
어장주 말로 보면 일괄적으로 꽤 급진적인 개혁이 되는데다가 합스처럼 따로 제어할 사람이 없이 아쿠시즈 교회 행정가 전원이 한번에 쫓겨나는 식이 되면 힘들지 않으려나?

461 이름 없음 (08228E+65)

2016-11-11 (불탄다..!) 14:56:59

일단 우리가 예상하는 최대타이밍인 8턴이라면 안정적 독립이 가능하겠지만 6턴 이하로 전파되면 꽤 난감하지 않을까 생각

462 이름 없음 (82716E+62)

2016-11-11 (불탄다..!) 15:02:59

그런 식으로 전부 쫓겨나는 식이 안 될 것 같은데 그러니까
솔직히 가장 큰 변수는 독립운동의 전개방식과 허용할 건지, 허용할 거면 어떤 방식으로 허용할 건지가 문제지

463 이름 없음 (08228E+65)

2016-11-11 (불탄다..!) 15:06:20

그건 현 상황에서 무리지, 전개방식 변수가 많으니까 최소한도로 어장주 있어야 논의 가능한 부분

464 이름 없음 (08228E+65)

2016-11-11 (불탄다..!) 15:17:01

솔직히 합스 공화국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이한데다가 우리가 지금 현 상황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완전 달라지니까 어장주랑 질답 없이 예상은 무리야

465 이름 없음 (08228E+65)

2016-11-11 (불탄다..!) 15:23:02

일단 경우의 수 해서 전부 대책 내려 해도 에스노트에 한번 찔러놓으면 그게 큰 변수 될 가능성도 높으니까....

466 이름 없음 (42511E+66)

2016-11-11 (불탄다..!) 15:27:40

그럼 어장주에게 물어야겠네 합스공화국의 하층민들은 본국을 어찌 생각할지 그리고 거기 행정관이기도 한 신관들은 자유주의에 어떤 반응일지 등등

467 이름 없음 (08322E+63)

2016-11-11 (불탄다..!) 15:29:16

흐음... 혁명이나 시위라는게 보통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싶다는 욕망이 뒤에 깔려있으니까, 기본적인 복지제도를 차별없이 행하는 것과, 주기적으로 마을의 선교사를 통해 서유럽 민간시민들으 불편한점을 모아서 이뤄준다면 잘만 하면 그냥 넘어가거나 할거라는 생각도 하긴 하는데 음....

민족주의자들만 어떻게 잘 컨트롤하는게 가능하려나? 내가 봤을때는 그쪽이 이번사태의 키포인트같거든?

468 이름 없음 (08228E+65)

2016-11-11 (불탄다..!) 15:29:16

일단 나로선 인덱스랑 논의를 하고 싶지만... 근데 대책 세우라가 아닌 논의가 되면 외교로 직접 대면해야하나

469 이름 없음 (08228E+65)

2016-11-11 (불탄다..!) 15:31:49

>>467 다른덴 몰라도 합스공화국이라면 그렇게 될것 같기도 하다만... 일단 어장주에게 확인받아야할 부분이지

470 이름 없음 (82716E+62)

2016-11-11 (불탄다..!) 15:39:38

근데 그런 걸 해도 선동으로 붕괴된다는 걸 보니 그런 민족주의 선동도 감당이 안 되는 것 같은데

471 이름 없음 (08228E+65)

2016-11-11 (불탄다..!) 15:41:46

민족주의 선동은 솔직히 자유주의보다 위험해 합스공화국이나 합스 본국이나 에스노트나 죄다 다민족이니까

472 이름 없음 (08322E+63)

2016-11-11 (불탄다..!) 15:45:43

합스 공화국은 몰라도 합스 본국은 글쎄.
이미 그쪽은 풍토 자체가 다민족 융합적인 풍토인지라 민족주의 생겨도 큰 문제 없을거라고 본다.
합스불끈의 민족주의의 개념은 '합스불끈이라는 국가를 이루는 민족'주의 라는 형태로 해석해서 받아들여지리라고 생각해.

더군다나, 나보의 사래에서 보면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기술개발을 통한 이념 탄생이 안이루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473 이름 없음 (08228E+65)

2016-11-11 (불탄다..!) 15:56:50

일단 어장주가 말하길 자유주의랑 민족주의 회피는 자유랑 후원 각각 4랬으니

474 이름 없음 (82716E+62)

2016-11-11 (불탄다..!) 16:00:03

>>472 민족이란 게 원래 그런 형식이잖아. 혈연형 민족주의도 있지만, 근대의 민족 상당수는 그런 형식의 민족이지 않아?

475 이름 없음 (08322E+63)

2016-11-11 (불탄다..!) 16:02:04

>>474
대다수가 그렇긴 하지만, 일단 합스불끈이 다민족이라서 위험할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와서 반박해봤을 뿐이야

476 이름 없음 (82716E+62)

2016-11-11 (불탄다..!) 16:04:29

다민족이라서 위험한 게 아니라, 오히려 민족이 지금까지 없었으니까 위험하다고 해야될 것 같은데

477 이름 없음 (42511E+66)

2016-11-11 (불탄다..!) 16:08:09

이해가 안된다
합스공화국은 서유럽정벌 이후로 퍼주기만 했는데 이념 발호한다고 독립할까? 미국도 식민지 시기엔 영국이 인지조례니 차관세같은 삽질해도 영국왕을 계속 섬기자는 왕당파가 많이 남아있었는데?

478 이름 없음 (82716E+62)

2016-11-11 (불탄다..!) 16:10:07

어장주가 저번에 독립을 피할 수 없다고 이미 말했잖아
억지로 붙일 수는 있긴 해도

479 이름 없음 (42511E+66)

2016-11-11 (불탄다..!) 16:26:22

독립은 확실한 일이라는 건가?
흠...어떤식으로 전개될란지 예상이 안되네...
삽질한 게 있는 것도 아닌데...

480 이름 없음 (08322E+63)

2016-11-11 (불탄다..!) 16:32:22

>>479
시대의 흐름... 이란 거겠지
현대를 봐도 식민지란 식민지는 다 해방되서 알아서 제갈길 가는 세상이니, 시대의 흐름이 빠른편인 인게임에서는 현실보다도 더 빠른 독립열풍이 불어닥칠거라고 생각해
그 과정에서 우리가 어떤 대응을 하냐에 따라 서유럽합스가 친합스가 되냐 반합스가 되냐가 정해질거고

481 이름 없음 (08228E+65)

2016-11-11 (불탄다..!) 16:57:38

일단 요번턴에 자유주의 연구중인거 인덱스 불러서 논의해보는게 안나아?

482 이름 없음 (42511E+66)

2016-11-11 (불탄다..!) 17:08:11

>>481 그건 핫라인으로 해도 충분할꺼야
외교턴에서는 만국회의 소집해서 성련선 건이랑 경제조항개정 그리고 자유주의 학원도시에서 연구중인거 어찌할 지 논의하는게 더 좋을 거야

483 이름 없음 (42511E+66)

2016-11-11 (불탄다..!) 17:11:57

어정주 진행은 무리겠지만 그래도 친척집에서 시간나면 스마트폰으로라도 얘기하자

484 이름 없음 (08228E+65)

2016-11-11 (불탄다..!) 17:17:45

>>482 핫라인으로 인덱스가 오도록하는건? 그건 에스노트쪽 외교가 되니 괜찮지 않으려나. 솔직히 핫라인이라고해도 정보 교환이 아닌 논의레벨이 되면 얼굴 직접 맞대고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봐

485 이름 없음 (19019E+63)

2016-11-11 (불탄다..!) 17:45:53

흐음... 아예 이 일을 대대적으로 판을 키워볼까?
대륙회의 소집후 유럽에서 나온 다양한 이론들을 대륙회의 국가들에게 '단 5년만에' 나온 이론들이라고 알리고, 이에 대한 좋은 의견을 물어본다는 식으로

어차피 얘네들도 폭풍에 대한 대비는 시켜줘야되니까 말이지

486 이름 없음 (26442E+60)

2016-11-11 (불탄다..!) 17:50:46

판 너무 키우는거 아니야?

487 이름 없음 (08228E+65)

2016-11-11 (불탄다..!) 18:00:28

나로선 그거 밝히려면 다음턴 정도가 좋다고 보지만

488 이름 없음 (52786E+64)

2016-11-11 (불탄다..!) 19:25:09

에고 어장주가 너무 감감무소식이다...
우리끼리 토의할 것도 이젠 다 떨어졌는데 쯧
그럼 내가 만들어서 던져야지 이거 보고 있는 참치들 추가질문투척
1. 어장의 진행속도를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법을 모집
2. 지금 합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489 이름 없음 (19019E+63)

2016-11-11 (불탄다..!) 19:38:32

1번문제는 외교와 국제정세라는 매우 특이한 주제를 하는 이상 어장주가 실력이 늘지 않으면 무리고
2번은 간단하지
내부의 선동을 막지 못해서 그대로 국가가 분열, 갈기갈기 찢어지는거

490 이름 없음 (99045E+65)

2016-11-11 (불탄다..!) 19:48:02

1. 빠르게 할 필요가 없다
2. 장기적으로 볼 거 없이 '지금'이라면 동유럽을 강대국이 통일해버리는 거.

491 이름 없음 (82716E+62)

2016-11-11 (불탄다..!) 22:03:21

요즘 뉴스보다가 깨달은 거
전화기가 발명되고 1년으로 바뀌면 이제부터는 정권이 바뀔 때 전화로 알리는 통화 순서에도 신경써야할 듯.
트럼프가 영국을 10번째로 통화한 것만으로 영미관계가 요동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