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8694712> [AA/평행계] 합스불끈은 자유주의의 기수가 될 모양입니다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1-09 21:31:42 - 2016-11-17 01:07:54

0 MR.GURPS◆smg8G5ozng (46869E+64)

2016-11-09 (水) 2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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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とぅ込)ツ       込)ツとぅ: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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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1000앵커가 내용과 상관없는 앵커라면 1001앵커를 채용한다.
1001앵커도 상관없는 내용이라면 999앵커를 채용한다.

3. 대륙헌장=1477815575의 2

PS. 아, 아직 종교원리주의자란게 있으니까!! 원찬스가 있는거야!!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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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이름 없음 (33777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13:15:20

관련자들끼리 협상이 좋네그럼
중재가 목적이라면 그렇게하자
개별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얘기하다가 서로 말이 안 맞으면 다시 얘기를 해야할 수도 있으니...
진짜 이 어장은 외교가 전부구나 군사력은 쓸일이 없고 자원은 수치로 환산이 안되니...

187 이름 없음 (33777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13:34:09

일단 협상은 관련자로 정해진 거 같네
그럼 다음으론 어떻게 중재할까랑 레이시프트를 어찌할까냐가 남았네
...레이시프트 이놈들은 인도양에서 세계일주할 때 저지른 짓이 있어서 도무지 이쁘게 안 보이는데 말야

188 이름 없음 (161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13:56:52

뭐 이해는 하지만 여기선 드라이하게 가자, 모르는척 협상 다 한뒤에 한마디만 더해주면 돼

189 MR.GURPS◆smg8G5ozng (06207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15:25:24

배고파.... 뭐먹지.....

190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15:27:29

그거야 지갑 사정에 따라서(;;;)

191 이름 없음 (33777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15:29:13

그래도 먹고싶은 걸 먹어야지...

192 이름 없음 (33777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15:29:31

근데 식사시간이 꽤 늦다?

193 MR.GURPS◆smg8G5ozng (06207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15:30:25

식사할 시간따위....

194 이름 없음 (33777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15:31:54

...맙소사 대체 뭔일을 하길래 밥먹을 시간도 없어?
식당일바도 늦게나마 밥은 주는데

195 MR.GURPS◆smg8G5ozng (06207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15:33:00

느긋한거 말고 간단한거....

196 이름 없음 (33777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15:34:00

아 온김에 질문하나 레이시프트는 대체 왜 성련선으로 줄 갈아탄거야? 접근이 어려워도 거리상으론 합스가 더 가까울텐데

197 이름 없음 (33777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15:35:43

간단하게라면 편의점이나 서브웨이 샌드위치 패스트푸드정도?
강남역이라면 간단하게 파는 우동가게도 있지만...

198 MR.GURPS◆smg8G5ozng (06207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15:36:33

....콜라도 당분이니까 먹으면 일단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거지?

199 이름 없음 (161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15:37:41

>>198 일단 가능은 하다만 리터단위로 마셔야 할거야

200 MR.GURPS◆smg8G5ozng (06207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15:38:38

배보다 배꼽이 크군....
그리고보니 커피용 설탕도 있었나....

201 이름 없음 (33777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15:38:41

정말로 먹을 시간없고 뭐라도 빨리 먹어야한다면 차라리 초코바를 먹어 열량도 높고 의외로 배부르리까

202 이름 없음 (161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15:38:53

>>196 우리가 관심 안보이는듯해서 그런거 아니야?

203 MR.GURPS◆smg8G5ozng (06207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15:41:30

대서양은 이미 끝났으니 인도양으로 간거지.

204 이름 없음 (33777E+61)

2016-11-10 (거의 끝나감) 15:42:31

어 끝나다니 무슨 의미야?

205 MR.GURPS◆smg8G5ozng (06207E+58)

2016-11-10 (거의 끝나감) 15:53:58

외교적으로 끝장났단 소리.

206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15:54:38

화약 문제 때문이야?

207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15:55:46

그러니까 화약의 무단 반출 문제인가

208 이름 없음 (161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15:59:27

아무래도 그건 탓인듯한데 우리가 나보한테 그건으로 찔렀었었으니

209 이름 없음 (05844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16:29:21

...뭐, 합스가 화약 통제를 과도하게 하긴 했어도 옛날이야기인데 그걸가지고 신경쓰다니.
힘들게 사는구만 레이시프트도

210 이름 없음 (29242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17:00:03

어쩔 생각이야? 이제와선 별거아니지만 그래도 뒷통수 친 전과있는 것들을 그냥 봐줄 수는 없잖아?

211 이름 없음 (95904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17:15:28

....자유주의 경고를 안한다는 방법도 있지만 그건 좀 가혹하고.
불끄니아와 연관이 있는 '개척국가'의 지위를 없애버려서 불끄니아와 관련이 없다는 식으로 행동하라고 해볼까...?

212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17:16:54

레이시프트가 그렇게 뒷통수를 크게 쳤다고 하긴 얘매하지 싶은데

213 이름 없음 (29242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17:18:18

흠 그런식으로 협박해볼까? 인도양으로 선을 갈아탄다는 건 우리 이젠 우리도움이 필요없다는 뜻이니 어디 혼자서 잘해보라고?

214 이름 없음 (29242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17:28:31

이건 다른 얘기지만 어장주 어장주가 생각하기엔 이 어장에서 어떤 시스템이 제일 부족하거나 보충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215 이름 없음 (20277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17:31:43

반대 저건 일부러 드러내지 않는쪽이 나아, 협상 대충끝난 후 우리는 너희가 한 짓 알고 있지만 일부러 냅두는거라면서 알렉산들이랑 잘 지내면 너희한테 나쁜 일은 없을거라고

216 이름 없음 (20277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17:44:16

뭐 말로만 드러내지 않지 반 협박이지만

217 이름 없음 (2678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17:58:52

나는 역으로 그걸 대놓고 타국들에게도 드러내는 편이 더 좋다고 보는데?
개척 4국이 발견한, 그리고 발견하게 될 수많은 지하자원들은 앞으로 개척4국들에게 세계정세를 나름대로 자지우지 할 수 있는 힘을 주게 될거다
다만 그 힘이란게 개척4국의 특성상 매우 불안정하고 지금의 세계정세에선 매우 미약한 힘이니까, 그들에게는 좋은 빽이 하나쯤 필요한 타이밍이기도 하고
지금까지는 합스가 빽을 자처해서 해주고 있었다만. 합스의 뒷통수를 치고 타국으로 달려가려면 알아서 하라고 경고해주는 겸으로서, 레이시프트의 개척국가 지위 상실을 저 자리에서 해주는것도 좋을거라고 생각해

218 이름 없음 (29242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18:03:55

맞아 오냐 자식이 후레자식이 되는법이지
실제로 우리나라 외교봐 중국 북한 일본 미국 그외 기타등등에 굽신대고 실실대지만 그래서 결과는 어땠어? 약소국도 굽히지않아야 하는데는 당당해야하는데 강대국이 잘못한 국가를 대놓고 경질 못할 이유가 뭐있어?

219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18:07:46

한국정치사니까 말은 삼가지만, 한국이 다양해지려면 적어도 통일은 해야지

220 이름 없음 (4101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18:13:53

나도 지금 드러내놓고 손쓰기엔 그렇달까... 솔직히 시간 좀 과하게 지났고. 적어도 아주 대놓고는 반대 이번 모임의도는 기본 협상과 중재지 레이시프트건을 지금 꺼내들면 의도 자체가 바뀔것 같은데

221 이름 없음 (2678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18:17:59

.....적절하게 의도 덮어쓰기론 적당하지 않아? 쟤네들 지금 합스가 이권 빼먹으려고 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타이밍이니까, 이 주제라면 적당하게 중재 끝내고 경고의 의미도 잘 전달된다고 보는데?

222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18:21:39

근데 애당초 지금 독립국으로 인정해주겠다고 모은 거잖아
근데 개척국가 지위를 지운다고 해도 똑같잖아.?

223 이름 없음 (2678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18:28:06

>>222
레이시프트 지위 박탈을 주장한 내가 말하기는 뭐하긴 하지만, 역시 차이는 크다고 생각해
개척국가 지위라는게 염연히 불끄니아와 합스불끈의 보호를 받는 국가라는걸 공공연하게 암시하고 있는데, 그걸 박탈한다는건 최소한 합스불끈은 더이상 보호할 생각 없다고 선언하는거나 마찬가지니까
더군다나 대륙회의에서의 합스불끈의 지위를 생각하면 더이상 세계적 강대국들의 집합인 대륙회의의 보호도 더이상은 무리라는 의미기도 하고
개척4국들 입장에서는(걔네들이 국제 정세를 잘 파악하고 있다는 가정 아래) 꽤 큰 충격이 될거다

224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18:31:30

독립국으로 한다고 했었잖아
근데 독립국인데 개척국가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는 건 이상하지 싶은데. 아니면 너는 이제 불끄니아 국가가 아니다. 이 말을 하려는 거야?

225 이름 없음 (26786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18:33:55

>>224
응 그런 의도야
내가 설명이 부족했나보네

226 이름 없음 (29242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18:34:34

뭔가 꼬였다 다들 인식이 어긋난 모양인데 개척국가라는 것의 정확한 의미가 뭐야?

227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18:37:34

>>225 에이, 이건
그냥 선전포고잖아.
이거 개척국가 다 모인 곳에서 정체성을 부정하며 선전포고하는 거잖아

228 이름 없음 (20277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18:38:52

그정도로 갈거면 그냥 안하는편이 났지 않아.... 솔직히 선전포고에 가깝게 쓰기엔 너무 지난 떡밥인데

229 이름 없음 (9709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18:40:21

....잠시만, 그러고보니까 그걸 생각 못했네
개척국가라는 지위가 인게임에서 있는 지윈가?
그냥 참치들끼리 적당히 부르던 명칭이고 인게임에선 없던가?

230 이름 없음 (20277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18:41:59

없었지랄까 합스랑 불끄니아 일부 국가가 도의반 투자반으로 도와주고 있던것 뿐이니까
솔직히 그렇게 구속력 있다고 보긴 힘든거였지

231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18:43:07

그럼 얘들 만국회의든 대륙회의든 넣어야 하는 거 아냐?

232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18:43:22

아 대륙회의는 안되겠네

233 이름 없음 (29242E+67)

2016-11-10 (거의 끝나감) 18:48:32

이런 우리 뭔가 제대로 착각하고 저지른거 아냐?
재네들이 정확히 어떤 상태 상황인지도 모르고 독립국가로 인정해버렸으니

234 이름 없음 (85263E+64)

2016-11-10 (거의 끝나감) 18:51:18

뭐 사실 북끄니아에서 자신들의 아프리카 개척 돕게 하려는 걸 보니 아무래도 반 종속 국가로 도우려고 시키려던 거겠지
그거 반드시 나중에 분쟁의 원인이 될 테니까 차라리 미리 조율하는 쪽이 편하지만

235 이름 없음 (38442E+65)

2016-11-10 (거의 끝나감) 18:52:55

정확히 어떤 상태 상황이냐는 상관없어. 저 녀석들이 자원을 놓고 서로 싸워려하고 불끄니아 다른 국가들이 거기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중요해

236 이름 없음 (20277E+62)

2016-11-10 (거의 끝나감) 18:58:00

뭐 결론적으로 나쁜 선택지는 아니야, 대놓고 개입할 여지는 줄였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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