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9143652> [AA/소설/다이스]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 23 :: 1001

현탐◆86NioZTehA

2016-03-28 14:40:52 - 2016-03-29 14:28:13

0 현탐◆86NioZTehA (85549E+57)

2016-03-28 (모두 수고..) 14:40:52

                 ___   |///
             . ´     ` .|///
           . ´             |///
.        / o              |///
        / (/              |///
        .′             |///
                  γ⌒ヽ. |///    " 크툴루는
.       {    γ⌒ヽ   .乂__ノ |///
            乂__ノ         |///    언제나 지켜보고
        ∨                |///
           〉、       、    |//    있을 테니까 "
      __ / /  /   }  |    |/
   /  /  .′  {   /   ∧   !
.   /  〃ゝ-ヘ._ノ|   .{   厶斗'⌒iヽ
  ´\ /    ∧ 乂_ノゝ-’      く    이 말은 내 용기
    V⌒ヽイ/  ヽ         /`T´
         ′    ̄ ̄ ̄ ̄    |/
           i             |//
           |             |///
    ,. ──‐ヘ                 |///
    厶-─ミ.  \              |///
         ー‐─≧ュ         |///
           /     ̄ ̄i≧=== |///
          く      __ ノ     .|///
            `⌒⌒´        |///

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이전 스레 보는 곳(어카이브)]
http://tunaground.co/cardpost/old_view.php?thread=hazamaband

[참치어장 새 스레]
RE 1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5845982
RE 2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5944222
RE 3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123862
RE 4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295087
RE 5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398401
RE 6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484941
RE 7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652125
RE 8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811549
RE 9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982671
RE 10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7157784
RE 11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7245055
RE 12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7346037
RE 13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7430563
RE 14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7522481
RE 15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7615726
RE 16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7756179
RE 17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8196541
RE 18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8357558
RE 19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8446875
RE 20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8542713
RE 21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8627513
RE 21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anchorbbs/1458709640

[사용 다이스]

.dice 최소값 최대값. / .dice 1 100. = 56 / .dice 0 9. = 3

288 이름 없음 (94296E+52)

2016-03-28 (모두 수고..) 17:13:26

1은 로마신, 2는 북구신인가...가츠랑 안 싸우려면 1인데...

289 이름 없음 (87025E+51)

2016-03-28 (모두 수고..) 17:13:43

설마하니.펜리르나 니드호그 같은 괴물이 나올줄이냐 예상을 했겠숩니끼..

290 이름 없음 (7698E+59)

2016-03-28 (모두 수고..) 17:13:48

>>286 그거 살려준게 그 약혼자라 살려준건데 포기하면 곧장 죽을겁니다..

291 이름 없음 (94296E+52)

2016-03-28 (모두 수고..) 17:14:11

연인이라면 북구신, 그리고 어공주가 북구신들을 묶어서 뭔가 꾸민다는 건 나왔으니....

292 이름 없음 (20225E+53)

2016-03-28 (모두 수고..) 17:14:16

1이면 결국 자신과 그녀가 믿었던 신들에 대한 배신이고
2면 가츠하고 싸울 가능성이 높고...

293 이름 없음 (20225E+53)

2016-03-28 (모두 수고..) 17:14:42

그냥 빌지 않는다 안 돼?

294 이름 없음 (94296E+52)

2016-03-28 (모두 수고..) 17:15:00

빌지 않으면 저 용한테 당하고 데드엔딩

295 이름 없음 (7138E+54)

2016-03-28 (모두 수고..) 17:15:11

빌지 않으면 그대로 사망 아닌가?

296 이름 없음 (87025E+51)

2016-03-28 (모두 수고..) 17:15:12

딱히 키소가 친로마적 신앙관을 지닌 것은 아니니..

297 이름 없음 (20225E+53)

2016-03-28 (모두 수고..) 17:15:24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싸우고 싶은데
보정이 확 떨어지더라도

298 이름 없음 (94296E+52)

2016-03-28 (모두 수고..) 17:15:38

그리고 '자신이 믿었던'은 아냐. 키소는 로마신을 모시는 신전에서 자랐으니

299 이름 없음 (7698E+59)

2016-03-28 (모두 수고..) 17:15:46

>>297 저 용이 여태까지 힘 안쓰고 있던거라면 순삭일수도.

300 이름 없음 (75675E+52)

2016-03-28 (모두 수고..) 17:16:07

지금 저지경으로 온게 펌블때문에 말그대로 싸우면 100%죽는상황이라그럼.

301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7:16:10

>>297 보정이 문제가 아니라 죽는다고 확정판정이 났어...
신에 안빌면 무조건 죽어

302 이름 없음 (75675E+52)

2016-03-28 (모두 수고..) 17:16:44

선택지는 두가지야. 메르크리우스냐. 네르프스를 비롯한 (로마만신전시선에서)이교도냐. 앞으로 미래가 걸렸다 생각된다.

303 이름 없음 (20225E+53)

2016-03-28 (모두 수고..) 17:16:49

아, 그랬던가?
근데 진짜 1번이면 스카디에 대한 입장이 애매한데...

304 이름 없음 (7698E+59)

2016-03-28 (모두 수고..) 17:17:10

2로 하는게 나아요 1은 스카디 흡수하려는거 같았어요

305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7:17:19

>>303 1번 골라도 로마신들이 알아서 키소 지원해줘서 스카디랑 결혼하라고 밀어줄거야

306 이름 없음 (94296E+52)

2016-03-28 (모두 수고..) 17:17:37

스카디를 만신전에 끌어들이겠다는 거지 다른 신이 흡수하겠다는 건 아닐텐데?

307 이름 없음 (87025E+51)

2016-03-28 (모두 수고..) 17:17:53

일단 지금까지 깔아온 루트를 보면... 백년전쟁에서 영국편으로 가는게 옳은데...

308 이름 없음 (96536E+54)

2016-03-28 (모두 수고..) 17:17:57

...스카디 편입이야, 흡수가 아니라....

309 이름 없음 (7698E+59)

2016-03-28 (모두 수고..) 17:18:02

스카디에 대한 입장은 2가 나은게 로마 만신전이 스카디 흡수하려 했었다는 말 때문에 스카디 흡수를 위한 말로 쓸 가능성이 높아서..

310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7:18:12

>>304 딱히 스카디가 문제라면 1이나 2나 상관 없어 지금 북유럽 계통을 고르나 로마 마신전을 고르나 스카디는 문제없이 소속만 바꿀뿐이지 흡수되서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311 이름 없음 (20225E+53)

2016-03-28 (모두 수고..) 17:18:17

>>305 하지만 스카디를 볼 면목은 없을 것 같단 말야

312 이름 없음 (94296E+52)

2016-03-28 (모두 수고..) 17:18:20

흡수가 아니라 편입이라니깐

313 이름 없음 (75675E+52)

2016-03-28 (모두 수고..) 17:18:21

애매할게없는게, 로마 만신전의 목표는 키소를 이용해서 스카디를 자기편으로 만드는거고, 네르프스이 목표는 키소를 이용해서 만신전에 대항할 껀덕지를 얻는거다.

결론으로 말하자면 이시점에서 어느신에게 빌건간에 더이상 '자유로운용병'으로 살수가없어. 신에 얽메이게되는거야.

314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7:18:59

스카디를 흡수해서 로마 만신전으로 새로운 신으로 영입한다는 거지 스카디의 힘을 흡수해서 빼먹고 버린다는 의미는 아니야..

315 이름 없음 (7698E+59)

2016-03-28 (모두 수고..) 17:19:00

그런가요..

316 이름 없음 (87025E+51)

2016-03-28 (모두 수고..) 17:19:03

그런데...어차피 백년전쟁에서 싸운다면 잔느와 싸울 가능성이 높지 꼭 가츠와 붙는다는 보장이 없지않나요?

317 현탐◆86NioZTehA (85549E+57)

2016-03-28 (모두 수고..) 17:19:04



           ____
            /       \
.         /             \
       |               |    좋아, 그럼 다음에 투표할께.
       |  ●       ●  |
      r─‐⊂⊃       ⊂⊃─‐┐
   r─ゝ…一         ー…ィ^ヽ   >>293 펌블이라서…
   {  \___ノ  ∧  ゝ.___ノ  }
    >─‐:   〈__/  ヽ._〉  .:──く    
   /    |               |     ヽ
.  /     .∧               ∧     ∧
  |_/\/  \  、__,  /  \/\_|
            ー一^ー一

318 이름 없음 (20225E+53)

2016-03-28 (모두 수고..) 17:19:10

...그냥 죽고 다시 시작해?

319 이름 없음 (94296E+52)

2016-03-28 (모두 수고..) 17:19:26

죽으면 아서로 가겠지

320 이름 없음 (75675E+52)

2016-03-28 (모두 수고..) 17:19:29

그래서 중요한거야. 이건 주류vs비주류의 싸움이기도하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밝혀진 키소와 우호적인 인물들은 대부분 로마 만신전을 믿는이들이라는거고,

321 이름 없음 (94296E+52)

2016-03-28 (모두 수고..) 17:19:49

어공주 빼면 다 로마측이지

322 이름 없음 (20225E+53)

2016-03-28 (모두 수고..) 17:19:56

죽고 아서로 가야 하나
아놔 펌블 때문에 이게 뭐야

323 이름 없음 (87025E+51)

2016-03-28 (모두 수고..) 17:20:05

끄응.. 좀 만 더 고민할 시간이...

324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7:20:36

>>316 가츠가 로마 만신전신을 믿고 있으니까 아마도 로마쪽에 서서 싸우겠지... 그래서 2를 고르면 가츠와 싸울 수 있어

325 현탐◆86NioZTehA (85549E+57)

2016-03-28 (모두 수고..) 17:20:42



                        ,ハ
           _   ___  / |
          > |  |   >
          > |/| <    ′
          '  ̄ ̄ ̄\        {
        /        ヽ     フ
       .|     ○   }      |′
       ○    、 /    .ノ
       Υ | │ ノ  / -‐=彡
       ゝ.人_ 厂  }/
        {/

◆ 그래서, 키소가 목숨을 구걸한 신은?

1. 로마 신들

2. 자신의 연인이 믿던 신들.

↓이하 1 부터 이하 9까지 투표.

326 이름 없음 (20225E+53)

2016-03-28 (모두 수고..) 17:20:43

일단 어항주 좀만 더 시간좀요

327 이름 없음 (96536E+54)

2016-03-28 (모두 수고..) 17:20:50

1

328 이름 없음 (7698E+59)

2016-03-28 (모두 수고..) 17:20:51

시간좀 더주세요

329 이름 없음 (94296E+52)

2016-03-28 (모두 수고..) 17:20:53

1

330 이름 없음 (39352E+57)

2016-03-28 (모두 수고..) 17:20:55

1

331 이름 없음 (87025E+51)

2016-03-28 (모두 수고..) 17:21:02

쿨후흐나 다른 존재들이 용살의 전승만 있더라도... 이런 고생이...

332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7:21:08

1

333 이름 없음 (82561E+55)

2016-03-28 (모두 수고..) 17:21:27

1

334 이름 없음 (75675E+52)

2016-03-28 (모두 수고..) 17:21:30

스카디에게 구혼을 했고, 스카디와 결혼을 목표로하는건, 사치가 믿던 이교신들과는 관련이없다고보면돼. 그냥 연인이 믿었던 신을 찾는거 뿐이니까. 로마 만신전쪽은 얘기가 달라진다. 자신의 삶의 터전이 그들의 영역이였고, 지금까지 만나고 인맥을 다져온 동료나 인사들은 전부 이쪽이야. 반면 이교도쪽은 어사일럼 하나뿐이다. 심지어 여기는 신들의 규합을 위해 주신인 네르프스가 직접 신화를 날조하는상황이야.

신중해야한다고본다.

335 이름 없음 (75675E+52)

2016-03-28 (모두 수고..) 17:21:31

스카디에게 구혼을 했고, 스카디와 결혼을 목표로하는건, 사치가 믿던 이교신들과는 관련이없다고보면돼. 그냥 연인이 믿었던 신을 찾는거 뿐이니까. 로마 만신전쪽은 얘기가 달라진다. 자신의 삶의 터전이 그들의 영역이였고, 지금까지 만나고 인맥을 다져온 동료나 인사들은 전부 이쪽이야. 반면 이교도쪽은 어사일럼 하나뿐이다. 심지어 여기는 신들의 규합을 위해 주신인 네르프스가 직접 신화를 날조하는상황이야.

신중해야한다고본다.

336 이름 없음 (20225E+53)

2016-03-28 (모두 수고..) 17:21:42

>>324 근데 1을 선택한다고 해서 좀 더 좋다고 볼 수는 없어
왜냐하면 굳이 선택지를 줄 이유 없으니까
이건 어느쪽이든 위통 깨진다는 의미야

337 이름 없음 (75675E+52)

2016-03-28 (모두 수고..) 17:21:42

1

338 이름 없음 (41061E+49)

2016-03-28 (모두 수고..) 17:21:43

1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