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8627513> [AA/소설/다이스]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 21 :: 1001

현탐◆86NioZTehA

2016-03-22 15:18:33 - 2016-03-23 14:10:18

0 현탐◆86NioZTehA (89E+44)

2016-03-22 (FIRE!) 15: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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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이전 스레 보는 곳(어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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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어장 새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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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어장 용어]
스레, 주제글, -> 어장, 어선, 어항
레스 -> 답글
스레주or캡틴 -> 어장주
레스주or크루 -> 참치

[사용 다이스]

<dice min=숫자 max=숫자>

135 이름 없음 (85438E+59)

2016-03-22 (FIRE!) 16:01:37

>>134 확실히 스카디 건으로 어장의 목표가 여신의 남편이 된다라는 것으로 확고해졌으니까

136 이름 없음 (70086E+56)

2016-03-22 (FIRE!) 16:02:08

>>134 스카디도 스카디지만 크리 떠서 나온 이바르의 뼈가 굉장하지. 생각해보면 아서는 하자마나 지금 키소랑 반대로 자잘한 거에 크리가 나오고 이거다 싶을 때는 펌블이 나오는 쪽이었으니...

137 이름 없음 (8294E+61)

2016-03-22 (FIRE!) 16:02:48

>>132 이 상태로 가츠와 함께 발칸까지 가서 오스만의 기세를 박살내 버린다면, 역사가 바뀔듯...

138 이름 없음 (52695E+58)

2016-03-22 (FIRE!) 16:02:54

역시 확고한 목표가 있어야 풀리나....

하자마는 성지회복이라는 목표가 있었지만 아르투로는 어떤 의미로 뭔가 이야기를 관통할 확고한 목표를 얻지 못했고...

139 이름 없음 (78865E+57)

2016-03-22 (FIRE!) 16:03:27

거기다 아서는 포르투나의 부흥이 목적이지만, 동시에 개인의 목표. 그러니까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자체는 불분명했었으니까. 정계 진출 때문에

140 이름 없음 (70086E+56)

2016-03-22 (FIRE!) 16:04:16

확실히 하자마도 성지수복 이후로는 뭔가 보너스 게임이라는 느낌이 좀 있었지. 수복 당시 연출도 킹덤 오브 헤븐을 연상케하는 그야말로 엔딩이라 일컫기에 부족함이 없는 연출이었고

141 이름 없음 (85438E+59)

2016-03-22 (FIRE!) 16:04:31

하자마나 키소는 운은 없어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개척해나가는 스타일이라면
아르투르는 운은 좋지만 목표가 없이 운에 휘둘리는 느낌이었지

142 이름 없음 (8294E+61)

2016-03-22 (FIRE!) 16:04:58

>>140 그렇지요. 진짜 아르슬란과 하지마의 대담은 킹덤오브헤븐을 연상케했지요.

143 이름 없음 (52695E+58)

2016-03-22 (FIRE!) 16:05:09

키소도 강해질대로 강해져서 끝내 스카디와 결혼엔딩을 내면 깔끔하게 이번 회차 마무리일 거다.

144 이름 없음 (85468E+61)

2016-03-22 (FIRE!) 16:05:26

그런 의미에서 지금 스카디의 반응도 좀 보고싶다

145 이름 없음 (42543E+56)

2016-03-22 (FIRE!) 16:05:29

행운 스탯이 반영되기 애매한 스탯인 탓도 있었겠지

146 이름 없음 (11444E+61)

2016-03-22 (FIRE!) 16:05:34

사실 다들 거기서 끝내자는 분위기엿다가 더해보자이러고 하다가 훅간거니까

147 이름 없음 (78865E+57)

2016-03-22 (FIRE!) 16:05:54

솔직히 아서의 목적이 흐릿해진 것은 이사벨 1세와 후아나 탓도 있을 듯
두 여왕이 아서와 참치들을 완전히 사로잡았어

148 이름 없음 (8294E+61)

2016-03-22 (FIRE!) 16:06:36

>>146 설마 공성전에서 지고 훅 갈줄 누가 알았을까요...

149 이름 없음 (8294E+61)

2016-03-22 (FIRE!) 16:06:59

>>147 이사벨라, 후아나 이 두 여성이 아서와 참치들을 카스티야로 인도했지요..

150 이름 없음 (11444E+61)

2016-03-22 (FIRE!) 16:07:32

뭐 결국 정말 중세인스럽게 살다갔지. 사자왕 리차드도 그렇게 죽었던걸 떠올리면...

151 이름 없음 (85438E+59)

2016-03-22 (FIRE!) 16:07:49

>>144 입이 가벼운 로마쪽 신이 스카디에게 달려가서 네 청혼자가 요즘 전쟁터에서 천명씩 쓰러뜨리고 있더라고 얘기해주려나?

152 이름 없음 (70086E+56)

2016-03-22 (FIRE!) 16:08:26

>>147 확실히 오랫동안 함께한데다 이사벨라가 그렇게 가버리면서 카스티야에 대한 참치들의 애착이 강해진 것 같다. 그에 비해 원래 목표였을 거라고 예상되는 신대륙은 너무 오래 안 나왔고

153 이름 없음 (78865E+57)

2016-03-22 (FIRE!) 16:08:27

솔직히 스카디 아니었으면 지금쯤 겐신에게 붙었을 걸.
참치들이.

154 이름 없음 (8294E+61)

2016-03-22 (FIRE!) 16:08:52

>>150 하긴 사자심왕 리처드도 성 공략 도중 한 병사가 쏜 쇠뇌에 크게 다쳐 죽었으니.. 대신 그 병사는 리처드의 기사들에 의해 곧게 못 죽었지만...

155 이름 없음 (11444E+61)

2016-03-22 (FIRE!) 16:09:05

아직 스카디는 로마 만신전에 소속된 신이 아니라서 좀 미묘

156 이름 없음 (85438E+59)

2016-03-22 (FIRE!) 16:09:39

>>153 그렇지.... 아마도 튜튼기사단 키우기가 됬을 거야...녹흑독사 시즌2다! 이런 기분으로말이야
그렇지만 스카디여신님 덕분에 우리 키소는 여전히 솔로다

157 이름 없음 (8294E+61)

2016-03-22 (FIRE!) 16:09:43

>>155 일단 신화에서 보면 애시르나 비나르가 아닌 거인 출신의 신이니..

158 이름 없음 (70086E+56)

2016-03-22 (FIRE!) 16:10:13

>>153 그렇지. 당장 나만 해도 겐신 히로인으로 밀고 싶은데 스카디 때문에 신벌 떨어질까봐 못하겠으니.

159 이름 없음 (78865E+57)

2016-03-22 (FIRE!) 16:10:17

>>152 원래 예정대로였으면 이사벨 중앙집권화 돕다가 맨탈 케어 적당히 되면 신대륙을 본격적으로 개척할 생각이었으니까. 어장주 플롯이나 스토리 전개가 본격적으로 꼬인 것은 그때 그 펌블 때문이 클 걸.
그거 때문에 어장주가 더 생각 안 난다고 다음 회차로 옮겼으니까.

160 이름 없음 (11444E+61)

2016-03-22 (FIRE!) 16:10:22

원래 이런 용병플레이는 방형성을 잡기가 어렵지 마운트엔 블레이드가 딱 이런거랑 비슷하다해야할까 ㅇㅇ

161 이름 없음 (8294E+61)

2016-03-22 (FIRE!) 16:10:58

>>159 엘 그란테와 이사벨라 여왕이 삼연전에서 죽을 줄 누가 알았을까요..

162 현탐◆86NioZTehA (83066E+62)

2016-03-22 (FIRE!) 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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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l  人/´     /    튜튼과 모스크바의 전쟁상황은?
                ノ/}V     /\
           /`冖’/        ,廴
            │  /     WVW |__}
           V⌒′         ム
                 /     ____ ' !
             /   /   \     〉
               ̄ ̄         ̄ ̄

◆ 튜튼기사단과 모스크바 공국의 전쟁 상황 판정입니다.

【튜튼 기사단와 속국, 기사 5700명. 동원병 2만 VS 모스크바 공국과 속국, 기사 2700명. 동원병 2만 7천】

토로페츠 전투의 승리로 승점에 +30%. 더해서 현재 승점 +40%.


0. 이아, 이아 크툴루 파탄
1. 일멘 지역의 반란이 아직 안 그치고 있다. 승점 -60%
2. 튜튼 기사단이 큰 전투에서 패배했다. 승점 -40%
3. 동쪽 거점은 빼앗겼다. 승점 -20%
4. 서로 피해만 주고 받은 상황.
5. 다행이 반란쪽은 진압했다.
6. 튜튼 기사단이 현재 유리하다 승점 +20%
7. 기사단이 적의 후방 거점을 점령중. 승점 +40%
8. 기사단은 적과 마지막 전투를 남겼다. 승점 +55%
9. 기사단은 이미 적과 회전을 치뤄 승리.

↓ 앵커 다이스 직하

163 이름 없음 (85468E+61)

2016-03-22 (FIRE!) 16:11:22

<dice min=0 max=9> = 3

164 이름 없음 (8294E+61)

2016-03-22 (FIRE!) 16:11:25

>>160 그런 의미에서 바이킹 컨퀘스트는 방향성을 잡기 편하게 해주었지요.

165 이름 없음 (78865E+57)

2016-03-22 (FIRE!) 16:11:26

<dice min=0 max=9> = 0

166 이름 없음 (85468E+61)

2016-03-22 (FIRE!) 16:11:32

엑?

167 이름 없음 (85438E+59)

2016-03-22 (FIRE!) 16:11:35

현재 키소는 용병이라기보다는 방랑기사 같은 느낌이려나?
기사 무용담의 주인공 같은 모습이지

168 이름 없음 (78865E+57)

2016-03-22 (FIRE!) 16:11:36

아악!!! 크리가!!!!

169 이름 없음 (29903E+60)

2016-03-22 (FIRE!) 16:11:36

<dice min=0 max=9> = 8

170 이름 없음 (85468E+61)

2016-03-22 (FIRE!) 16:11:40

으아아아아앙ㄱ?!?!?!?!

171 이름 없음 (52695E+58)

2016-03-22 (FIRE!) 16:11:42

여튼 어떤 의미로 키소의 회차가 복잡한 고민없이 대체적으로 시원시원 나갈 수 있었던 거는 스카디의 공이 크다.

강해져서 여신이랑 결혼한다. 이 얼마나 이야기를 관통하기 좋은 심플한 주제니.

172 이름 없음 (8294E+61)

2016-03-22 (FIRE!) 16:11:45

>>163 비켜!!!

173 이름 없음 (85468E+61)

2016-03-22 (FIRE!) 16:11:59

>>172 미안해!!!!!!!!!!!!!

174 이름 없음 (70086E+56)

2016-03-22 (FIRE!) 16:12:01

으아악 크리가!

175 이름 없음 (8294E+61)

2016-03-22 (FIRE!) 16:12:15

굴려보고 싶었는데!!!

176 이름 없음 (52695E+58)

2016-03-22 (FIRE!) 16:12:31

뭐여, 가츠랑 키소가 얼마나 공을 세웠는데 승점은 깎여먹다니.ㄷㄷㄷㄷ

177 이름 없음 (11242E+54)

2016-03-22 (FIRE!) 16:12:32

가웨인 : 지금이니!!!

178 이름 없음 (85468E+61)

2016-03-22 (FIRE!) 16:12:50

오노레 가웨이이이이이인!!!!!!!

179 이름 없음 (80098E+61)

2016-03-22 (FIRE!) 16:12:53

...이것이 역사의 수정력?

180 이름 없음 (8294E+61)

2016-03-22 (FIRE!) 16:12:58

또 펌블이!!! 20%로 축소. 대체 어딜 빼앗긴겨 노브고르드인가?

181 이름 없음 (78865E+57)

2016-03-22 (FIRE!) 16:13:03

손가락이!
손가락이 꼬이지만 않았어도!
아아악

182 이름 없음 (85438E+59)

2016-03-22 (FIRE!) 16:13:30

겐신 허당설!!!

183 이름 없음 (8294E+61)

2016-03-22 (FIRE!) 16:13:32

연습 다이스장에서 1만든 뒤 오시라니깐!!!

184 이름 없음 (11444E+61)

2016-03-22 (FIRE!) 16:14:04

설마 소물렌스크 다시뺏겻다던가인가

185 이름 없음 (8294E+61)

2016-03-22 (FIRE!) 16:14:18

>>182 겐신이 허당이 아니라. 아마도 노브고르드의 반 튜턴 귀족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배신할 걸 수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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