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0 현탐◆86NioZTehA (91E+38)

2016-03-09 (水) 20: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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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이전 스레 보는 곳(어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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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어장 새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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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어장 용어]
스레, 주제글, -> 어장, 어선, 어항
레스 -> 답글
스레주or캡틴 -> 어장주
레스주or크루 -> 참치

[사용 다이스]

<dice min=숫자 max=숫자>

716 이름 없음 (45657E+59)

2016-03-10 (거의 끝나감) 18:57:53

어항주가 몇가지 루트를 제시하고 참치들이 그 루트에다가 살을 붙여가는게 좋아보이는데

717 이름 없음 (94993E+59)

2016-03-10 (거의 끝나감) 18:57:57

여기서 군사행동을 뭘 하는 게 좋지
역시 곤살로가 미처 끝내지 못한 테르시오 군사 개혁의 지속?

718 이름 없음 (73919E+57)

2016-03-10 (거의 끝나감) 18:58:43

가장 좋은 명분은 자기 어머니의 죽음이라고 봐. 자기 어머니를 죽인 세력에 대한 적대를 명분으로 삼는 것이지.
특히 백성에게 인기가 많은 어머니라면 위는 몰라도 백성들의 협력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이 협력을 유지하기 위한 무력이 필요하고.

719 이름 없음 (24214E+57)

2016-03-10 (거의 끝나감) 18:59:03

그 사라진 용병단이 왔던길을 찾아내 선왕시해 음모를 꾸민거 아니냐고 몰고 그러는것도 좋으려나요

720 이름 없음 (63742E+62)

2016-03-10 (거의 끝나감) 18:59:10

일단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는 모택동의 명언처럼 무력의 통제부터 최우선적으로 해야함.그다음에 행정,재무관련임.일단 왕실직속군의 충성은 담보할수 있으니 국내경찰 산타헤르만닷의 통제권을 확보해야한다고 본다.그거 그대로 냅두었다 지역민병대와 결합하면 최대 3만명까지 늘어날수 있어

721 이름 없음 (94993E+59)

2016-03-10 (거의 끝나감) 18:59:11

그러고 보니 이럴 때를 대비해서 선왕의 유지, 그러니까 이사벨 여왕의 유지같은 건 없어?

722 이름 없음 (74732E+53)

2016-03-10 (거의 끝나감) 18:59:47

신의 힘이 강대한 판타지이니 역시 종교가 편할듯?

723 이름 없음 (10058E+61)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0:29

일단 교황이 후아나 즉위를 지지하니가 최소한의 발판은 된건데. 흐음 반대파들한테 알바로 공작과 선왕의 복수를 한다는 명분으로 사병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방법도 있으려나

724 이름 없음 (63408E+54)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1:29

>>717 테르시오 군사개혁을 이어가자는 의미에서 대규모 군사훈련과 더불어 열병식을 열러 왕실의 힘이 건재함을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725 이름 없음 (63742E+62)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1:30

산타헤르만닷을 확보할경우 국내경찰군에게서 받을수있는 행정,정보 편의도 같이 얻을수 있어.산타헤르만닷을 먼저 확보해야한다고 본다.

726 이름 없음 (73919E+57)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1:32

1. 협상은 대귀족이 아닌 약소 귀족 들 중심으로, 그 중 과격파가 아닌 쪽으로 보내면 될 것 같고(대가는 대귀족이 가지고 있던 이권들)
2. 무력은 테르시오의 편성과 군사 훈련. 명분은 십자군 이려나.
3. 인사, 행정은 다른 참치들 부탁.
4. 공작은 아직 왕당파에 들어서지 않은 중립과 적의 분쟁을 일으키기.
5. 종교는 자신의 독실함을 인증함으로써 종교인들의 세력 얻기.
정도면 되려나?

727 현탐◆86NioZTehA (45646E+64)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2:06

　　　　　　　　　　　　　　　　　 ,ﾊ
　　　　　　　　　　＿　　＿__　　／　|
　　　　　　　　　　＞　|　 |　　＞
　　　　　　　　　　＞　|／|　＜　　　 ′　　　　응, 단지 어떻게 해결할 방법만이 아니라
　　　　　　 ' ￣￣￣＼　　　　 {
　　　　 /　　　　　　　　ヽ　　　　　フ　　　　어떻게 하면 아서에게 이득이 될까.
　　　　 .|　　　　　○　　　}　　　 |′
　　　　　　　○　　　　､　／　　　　.ﾉ　　　　예를 들어서 테르시오 개발이나 페르난도 2세
　　　　　　 Υ　|　│　ﾉ　　/ -‐=彡
　　　　　　　ゝ.人_ 厂　 }／　　　　견제 가 될 수 있는 것들 말이지.
　　　　　　　 {/

728 이름 없음 (63742E+62)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3:11

무력은 국내경찰군의 확보를 하는게 낫지않아?그거 통제 놓치면 골치아픈데....러시아 내무군같은애들이라고 보면되는애들이라 이런경우 1순위로 확보해야하는애들이야.

729 이름 없음 (63742E+62)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3:54

국내경찰군을 확보하면 군사만이 아니라 경찰군의 행정과 정보망도 같이 인수해서 활용할수 있어.그걸 생각해보면 어떨까?

730 이름 없음 (63408E+54)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4:06

인사 같은 경우 산타헤르맛의 지휘관들 중 일부를 후아나 왕당파로 교체해 영향력을 높일 수 있겠지요

731 이름 없음 (4231E+60)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4:33

뭐 여왕시해의 뒤에 페르난도가 있다고 소문을 흘리기는 위험하지?

732 이름 없음 (63408E+54)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5:07

>>728 확실히 내무군은 확보해야 되니 인사에서 이를 해결보는 것은 어떨까요

733 이름 없음 (10058E+61)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5:42

경제적으로 확실한건 신대륙이 안정되서 거기로부터 수입이 나온다고 보면 되는데 거기 지금 왕실 직할령이잖아?

734 이름 없음 (63742E+62)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5:57

>>731 페르난도 너무압박해서 저치가 후처들이면 골치아파.적당히 비위맞춰주는게 좋을듯.지금 너무 변동이 심해서 후처에게서 아들보았다간 큰일난다.

735 이름 없음 (09697E+61)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6:15

선왕의 서거로 인한 국내 혼란을 잠재우고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열병식을 열어 국내 귀족과 페르난도 2세를 견제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아?

736 이름 없음 (94993E+59)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6:16

외교쪽은 일단 여론이 중요하니까 충성파 중 몇 명을 아서가 만나서 먼저 어느쪽인지 떠보는 거 어때?
그리고 여론 몰이를 부탁하는 거지.명분은 미사라거나 군사 행동 관련으로.

737 이름 없음 (74732E+53)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6:28

직할령으로 꼬드기면 되지않으려나?

738 이름 없음 (24214E+57)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8:21

>>737 중앙집권이 목표인데 직할령이 곧 돈이고 힘이라.. 그 이사벨라 여왕이 왕당파 못만든 그 세력들의 땅을 빼앗고 그들의 땅을 나눠주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739 이름 없음 (63742E+62)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8:22

외교는 필리프와 협상을 해야한다고 본다.아무래도 섭정보단 공동왕 올라갈려고 빼액거릴게 선한데 어느정도선까지 권력을 넘길지 협상을 해야할거야.

740 이름 없음 (10058E+61)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8:48

경제적으로는 신대륙과의 무역권 정도면 될거 같은데 흐음...

741 현탐◆86NioZTehA (45646E+64)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9:26

　　　　　　　　／￣｀ヽ
　　　　　　 ./　　　　　ヽ
.　　　　　 .′　　　　　　i
　　　　　　 i 　　　　　 }
　　　　　　 |　　　　　　　 jヽ. r‐ 、　　　　좋아, 일단 10분 지났으니
　　　　　ﾍ　　　　　　 /　 / 　 i
　　　　／ﾄ､／ゝ　 /-／　　 .!　　　　여기서 잠깐 스톱하자.
　　　　 / ∧ / /1　＼ヾ　　　／
　　　 i　!　i!　i :| /ヽ　　ｒ一’
　　　レｫ､l!/ヽ.! !／　　 }　　　　나온 의견을 정리해볼께.
　　　　　 {　{　　"　　　ﾉ
　　　　　ゝ入　　　 ,:' ＼
　　　　　　　　{_ゝ--ｆ ´　　ノ
　　　　　　　　　　　￣￣

742 이름 없음 (63742E+62)

2016-03-10 (거의 끝나감) 19:09:38

ㅇㅇ.일단 모두 대기해보자.

743 이름 없음 (74732E+53)

2016-03-10 (거의 끝나감) 19:10:46

음.........결과는?

744 이름 없음 (00093E+62)

2016-03-10 (거의 끝나감) 19:10:53

무역에 흥미있는 귀족이 있다면 아서의 식민지와 함대로 투자나 회유 설득 가능할 텐데

745 현탐◆86NioZTehA (45646E+64)

2016-03-10 (거의 끝나감) 19:11:35

　　　　　／￣｀ヽ
　　　　　　/ 　　　 i
　　　　＿_{ 　　┃┃!
　　 /　　 !　　　　ヽ　　　　생각보다 의견이 많이 나와서
　　　￣ヽ._〉､＿(_)_)_)ﾉ
　　　　　　|　　　ヽ__　　　　깜짝 놀랐다. 그보다 이거 전투에는
　　　　　　|{　 i　　､_ノ
　　　　　　ゞ=’_　　 .ﾉ　　　　적용 시켜야 하면 대체 뭐가 될려나.
　　　　　　　　　￣´

746 이름 없음 (73919E+57)

2016-03-10 (거의 끝나감) 19:12:31

각각의 요소당 타당도를 어장주가 판별해서 +1씩 해주면 되지 않아?
아니면 하나당 성공 시 결과를 좀 더 좋게 한다던가.
이 둘을 이용하면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어장주가 목표치를 어느 정도 정하고.

747 이름 없음 (42134E+56)

2016-03-10 (거의 끝나감) 19:12:37

전투에서는 이용할수있는 전술이나 방식을 쭉 우리가 말해주면 그 갯수나 유효성을 어장주가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보너스를 임의로 주는게 나을거같은데
어장주가 역시 힘드려나;

748 이름 없음 (73919E+57)

2016-03-10 (거의 끝나감) 19:15:24

국내 경찰 세력 확보
+군제 개혁
+어머니의 죽음을 명분으로 백성들의 세력을 등에 얻음
+반대파에게 사병을 뜯음(대장군의 죽음, 어머니의 죽음, 십자군)
+열병식으로 왕실의 힘을 보여줌
+중립파와 왕실파의 분쟁 강화
+적의 강경파와 평화파의 분열 유도(약한 세력한테, 대가 제시)
+강경파의 일망타진
+신대륙의 경제력
+신앙심의 인증으로 종교 세력 기반 얻기

749 이름 없음 (73919E+57)

2016-03-10 (거의 끝나감) 19:15:35

정리하면 이정도 같은데.

750 이름 없음 (00093E+62)

2016-03-10 (거의 끝나감) 19:16:21

중세전투는 잘 모르겠고 판타지9니까 뭔가 충고하기도 애매한게...

751 현탐◆86NioZTehA (45646E+64)

2016-03-10 (거의 끝나감) 19:20:30

　　　　　　／￣｀ヽ
　　　　 ./　　　　 i
　　　　　{.　　 ┃┃!　　　　>>748 응, 정리해줘서 고마워.
　　　　 ∧　　　　　ヽ
　　　 ./　ゝ　(_)_)_)ﾉ⌒i　　　　처음에는 이것도 의견을 10개 추려서
　　　/　 /　｀￣ヽ.　　ノ
　　　V´.l/　　　　i￣´　　　　효과는 내가 판단해서 다이스를 던지려고 했는데
　　　　 { 　 i　　 |_
　　　　　.〉ｰ’､　　）　　　　이거 그렇게 하면 안 될것 같은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이건 앵커인가?
　　　　ゝ＿_）￣　　　　

752 이름 없음 (94993E+59)

2016-03-10 (거의 끝나감) 19:21:55

확실히 1회차 방식대로 하기에는 의견이 너무 많다(흰눈)

753 이름 없음 (63742E+62)

2016-03-10 (거의 끝나감) 19:22:16

아무래도 저건 종합선물로 5개만 골라서 해야할것같은데.어장주.

754 현탐◆86NioZTehA (45646E+64)

2016-03-10 (거의 끝나감) 19:23:34

　　　　　　　　　　　　　　　　　 ,ﾊ
　　　　　　　　　　＿　　＿__　　／　|　　　　>>746 >>747
　　　　　　　　　　＞　|　 |　　＞
　　　　　　　　　　＞　|／|　＜　　　 ′　　　　그럼 이렇게 하자.
　　　　　　 ' ￣￣￣＼　　　　 {
　　　　 /　　　　　　　　ヽ　　　　　フ　　　위에 나온 것들을 다 시도하고.
　　　　 .|　　　　　○　　　}　　　 |′
　　　　　　　○　　　　､　／　　　　.ﾉ　　　　　다이스로 판정해서, 어느것 까지 성공했다는 걸로.
　　　　　　 Υ　|　│　ﾉ　　/ -‐=彡
　　　　　　　ゝ.人_ 厂　 }／　　　　　　　　그걸로 중앙집권화는 다이스 수 만큼 달성 한거야.
　　　　　　　 {/

755 이름 없음 (94993E+59)

2016-03-10 (거의 끝나감) 19:23:38

차라리 몇몇개는 다이스 가산으로 두고 저 중 몇 개만 다이스 굴리는 식으로 가야할 듯

756 이름 없음 (73919E+57)

2016-03-10 (거의 끝나감) 19:24:16

내가 보기에는 지금 주인공 세력+왕당파의 능력치 있잖아.
그래서 각각의 인물이 저 다섯 분야 중 하나에 배치된다고 할 때, 배치된 인물들의 능력치를 기반으로 최대 보정치를 정하고, 그것을 넘지 않는 선에서 각각의 영역에서 맞는 답이 있으면 답의 수만큼 보정치를 주면 될 것 같은데.
즉 그 인물들이 모여서 이러한 공작을 하고 효과를 얻는다라는 식으로.. 사람이나 능력이 부족한데 그것을 실행할 수는 없을테니까.

757 이름 없음 (94993E+59)

2016-03-10 (거의 끝나감) 19:25:03

그럼 10개를 한꺼번에 굴릴거야

758 이름 없음 (73919E+57)

2016-03-10 (거의 끝나감) 19:25:10

>>754 나쁘지 않는 것은 같은데.
그러면 다섯 분야로 나눠서 다섯 개만 판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759 이름 없음 (73919E+57)

2016-03-10 (거의 끝나감) 19:25:40

>>756은 내 개인적인 의견이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하니 무시해도 될 것 같고.

760 이름 없음 (94993E+59)

2016-03-10 (거의 끝나감) 19:25:52

저거 일일이 판정하고 묘사하기에는 너무 많으니

761 이름 없음 (73919E+57)

2016-03-10 (거의 끝나감) 19:26:39

그런데 열 개를
1. 외교, 협상
2. 무력, 진압
3. 인사, 행정
4. 공작, 방첩
5. 학문, 종교
기준으로 어떻게 나누어야 할까?

762 현탐◆86NioZTehA (45646E+64)

2016-03-10 (거의 끝나감) 19:30:40

　　　　 .／￣｀ヽ
　　　　　i 　　　　､　　　　>>756 뭔가 익숙한 방식이네.
　　　　 j┃┃　　 }
　　　　 .ｲ　　　　仆､　　　　하지만 사람수가 언제나 부족해서 무리가 있을지도 몰라.
　　 i⌒ﾒ(_(_(_）_.ノ　ハ
　　　ゝ　 ..ｨ´￣´　 { 　.i　　　 적어도 여기있는 인물들의 능력치 중 높은 걸로 한다는 느낌이 좋을까.
.　　　｀￣!　　　ヾ｀V　　　　
　　　　 _| 　　i 　 }　　　>>758 그럼 10개 아니라 5개로.
　　　　　（　　､‘ｰ:く
　　　　　　￣（_＿ノ

763 이름 없음 (94993E+59)

2016-03-10 (거의 끝나감) 19:39:51

그러고 보니 또 이제 생각난 건데
부인인 리베라를 무도회에 참여시켜서 여성 귀족들을 정치로 동향을 움직이게 하는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

764 현탐◆86NioZTehA (45646E+64)

2016-03-10 (거의 끝나감) 19:49:17

　　　　　　　　＿＿＿＿＿_
　　　　　　　　　　´　　　　　　 `
　　　　　　 /　　　　　　　　　　　　　＼
　　　　　　　 ′　　　　　　　
　　　　　 |　　　　　　　　　　　 |　　　　흐음. 이거 결정적으로
　　　　　　　　　 ∩　　　　　　∩ 　　　 |
　　　　　　　　　 ∪　　　　　　∪
　　　　　　　 {　　　　　　　　　　　　／へ、　　　　얼마나 성공했을지는
　　　　　　　　≧=-(_从__从__)---==彡　　＞
　　　　　　 |￣`T¨￣￣￣|＿　　　 V⌒´　　　　판정해야하는데.
　　　　　　 |　　ｌ| 　　　 (＿__　　　ﾟ，
　　　　　　　ﾑ＿.||＿＿＿_.|　　　　　　 |　　　　결국은 내가 편한데로 가야하나.
　　　　　　　 |　　　　　　 Y⌒ヽ　　 |
　　　　　乂_＿､＿＿____.乂_ノ_＿__ノ

765 현탐◆86NioZTehA (45646E+64)

2016-03-10 (거의 끝나감) 19:53:38

　　　　　　　　　　＿＿＿＿
　　　　　　／　　　　　　＼
.　　　　　／　　　　　　　＼　　　　아니, 참치들이 원하는 건
　　　　　　　|　　　　　　　　　　 |　　　　
　　　　　　　|　 ●　　　　　　 ●　 |　　　　되도록 판정 횟수가 많이.
　　　　 r─‐⊂⊃　　　　　 ⊂⊃─‐┐
　　　r─ゝ…一　　　　　　　　　ー…ィ＾ヽ　　　　상황을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만들고
　　　{　　＼＿＿_ノ　 ∧　ゝ.＿＿_ノ　　}
　　　＞─‐: 　〈＿_/　ヽ.＿〉　.:──く　　　　능력치 보정이 들어가는 거니까.
　　 /　　　　|　　　　　　　　　 |　　　ヽ
.　 /　　　 .∧ 　　　　　　　 ∧　　　 ∧　　
　 |_／＼／　＼　　､＿＿,　　／　＼／＼_|　　　　흐음.
　　　　　　　　　ー一＾ー一

766 이름 없음 (94993E+59)

2016-03-10 (거의 끝나감) 19:55:10

5개를 한꺼번에 굴리는 게 어때?
한 개씩 5번 굴리면 1만 뜰 리도 없고 높은 수도 여러 번 나올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