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7245055> 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 11 :: 1001

현탐◆86NioZTehA

2016-03-06 00:20:16 - 2016-03-07 19:24:19

0 현탐◆86NioZTehA (59E+41)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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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이전 스레 보는 곳(어카이브)]
http://tunaground.co/cardpost/old_view.php?thread=hazamaband

[참치어장 새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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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7157784

[참치 어장 용어]
스레, 주제글, -> 어장, 어선, 어항
레스 -> 답글
스레주or캡틴 -> 어장주
레스주or크루 -> 참치

[사용 다이스]
<dice min=숫자 max=숫자>

818 이름 없음 (88369E+61)

2016-03-07 (모두 수고..) 18:34:34

아, 정말로 로드리고 옆에 숫자 3을 쓰는 기분이 참 그렇네.....(먼산)

819 이름 없음 (43994E+58)

2016-03-07 (모두 수고..) 18:34:48

그건 안나왔는데 그래서 1001로 그거 밀려고요

820 이름 없음 (89168E+64)

2016-03-07 (모두 수고..) 18:34:58

상서원장 아스카니오 스포르차경은 이 당시까지 살아 있던가요?

821 이름 없음 (43994E+58)

2016-03-07 (모두 수고..) 18:35:29

차라리 1001로 미트라 인격이랑 모습이나 그런게 레오나르도로 변한다고 하려고요..

822 이름 없음 (88369E+61)

2016-03-07 (모두 수고..) 18:36:10

그래봤자 죽은 레오나르도는 돌아오지 않아... 결국 죽은 자식 코만지는 꼴이다....

823 이름 없음 (40525E+56)

2016-03-07 (모두 수고..) 18:36:14

아 차라리 포르투나 어머니에게 비는 것은 어떨까?

포르투나 어머니라면 미트라 스폰을 다시 분할하는 방법을 알고 계실지도....

824 이름 없음 (12578E+62)

2016-03-07 (모두 수고..) 18:36:28

>>821 아얘 레오나르도를 여신이 바꿔치기 해서 난 죽음을 경험한 적 없습니다라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리스 로마 신화에도 그렇게 바꿔치기해서 목숨을 건진 이야기가 있었으니까

825 이름 없음 (33051E+60)

2016-03-07 (모두 수고..) 18:36:31

......그나저나 나 진짜 이런 말 만은 안 하는데
차라리 낮을 수록 좋게 하는 게 어떨지 진지하게 건의하고 싶다

826 이름 없음 (76026E+58)

2016-03-07 (모두 수고..) 18:36:27

이 스레는 다이스갓의 쓰레기스러움때문에 위가 아파서 더 못 볼 거 같다...

827 이름 없음 (89168E+64)

2016-03-07 (모두 수고..) 18:36:34

일단 1505년까지 생존이 확인된 상서원장 아스카니오 스포르차 이 양반이 로드리고가 죽은 다면 바지시장이든 뭐든 다음 교황이 되어도 될듯..

828 이름 없음 (22977E+57)

2016-03-07 (모두 수고..) 18:36:36

정말로 바알스폰 비슷한거면 그냥 신이 부활하는거 아닌가...

829 이름 없음 (43994E+58)

2016-03-07 (모두 수고..) 18:36:36

아니면 미트라 완성되면 그 미트라의 화신으로라도 활동시키고 싶은 심정입니다

830 이름 없음 (12578E+62)

2016-03-07 (모두 수고..) 18:37:26

>>829 미트라 완성되면 아르투르는 그쪽이랑 싸워야할꺼야....

831 이름 없음 (88369E+61)

2016-03-07 (모두 수고..) 18:37:50

>>824 ....그건 이 이야기의 완성도에 치명적인 결함을....

832 이름 없음 (43994E+58)

2016-03-07 (모두 수고..) 18:37:55

그렇긴 하겠군요.. 미트라가 온건한 신이 아닌 이상은..

833 이름 없음 (89168E+64)

2016-03-07 (모두 수고..) 18:38:09

>>828 그렇지요. 그렇게 되다면 발더스게이트 게임처럼 새로운 신격이 되던가, 신격을 포기하던가, 아니면 쯔빔처럼 폭살되고 신의 부활 재료가 되던가.

834 이름 없음 (59641E+57)

2016-03-07 (모두 수고..) 18:38:28

레오나르도 인격과 모습의 미트라가 파탄을 낸다라 멋재다 그거

835 이름 없음 (88796E+60)

2016-03-07 (모두 수고..) 18:38:58

인정하자 레오나르도는 이제 답이 안보인다

836 이름 없음 (83791E+61)

2016-03-07 (모두 수고..) 18:39:00

27만...
다행이야. 로드리고는 체자레가 제거해줄테니 더 걱정할 필요없...
앗()

837 이름 없음 (40525E+56)

2016-03-07 (모두 수고..) 18:39:11

참치들 일단 진정해

대책을 세워야지.

레오나르도를 구할 방도를 생각해보자! 무조건 안된다고 하면 방법이 없지만 판타지9의 자유성과 우리의 발상을 더하면 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838 이름 없음 (12578E+62)

2016-03-07 (모두 수고..) 18:39:43

>>831 시체가 발견된 것도 아니고 행방불명이니까... 분명히 아가멤논의 딸도 제물로 바쳐졌지만 여신이 바꿔치기 해줘서 살아났다는 신화도 있으니까

839 이름 없음 (88369E+61)

2016-03-07 (모두 수고..) 18:39:56

>>837 >>834를 보면 이미 레오나르도 건을 유열재료로 사용할 마음이 넘쳐나는데?

걍 죽은 자는 죽은 걸로 두는 것이 모두에게 이로운 거다....

840 이름 없음 (89168E+64)

2016-03-07 (모두 수고..) 18:40:11

그래요. 레오나르도는 마음 속으로 기리고, 다음 1001로 아서의 세력 확대를 노릴것이냐, 아니면 미트라의 부활을 막기위한 무슨 이벤트을 할 거냐에 대해 논의 해봅시다.

841 이름 없음 (88016E+61)

2016-03-07 (모두 수고..) 18:40:39

이러다 종교개혁이 미트라 신앙때문에 일어날거 같네요

842 이름 없음 (40525E+56)

2016-03-07 (모두 수고..) 18:40:45

>>838

그럼 그걸 빌어보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신에는 신이야.

레오나르도를 구하는 방법은 포르투나의 개입 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843 이름 없음 (88369E+61)

2016-03-07 (모두 수고..) 18:40:49

만약 정말로 죽지 않았다면 어장주가 적당한 때에 보여준다.... 괜히 레오나르도의 운명을 결정지어봤자야.

844 이름 없음 (88796E+60)

2016-03-07 (모두 수고..) 18:40:51

아서하고 로드리아는 싸울것이 거의 확실하니 어떻게 치명상을 먹일수 있을지를 생각해보는것도 좋겠지

845 현탐◆86NioZTehA (4309E+62)

2016-03-07 (모두 수고..) 18: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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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ニニ‐、 V  /丶、ミ、 ゙ソ/;∧ヽ::j   l l
  r 、  i  l  V。 r.',ヽト.,;/   `ヾ…'"""! ゚ リ、 . l ヽ、    일어나면 이걸로 모든 건
.  \ \l.  l  V ・ノ l┘,'     l   /  / li f::i l\(::
   ヽ  ヽ ト、 ', /ヽ l ' i       l  / /  ,.! ソ i `゙-、
  ,.ィ´\ \ \ii丶 ! ', l.‐-= 、.._/.\/イ _i∠ ナ / i /二ヽ    다 해결 되는 군.
  `¨´しl     ,八 ト,i 。iハ.弋tテヽ\.Ull ィツ_ノ/.,イ : l//⌒;.::、`
  (¨ヽ、ノ    i  ∨;) ハ ',>==´/`:  l  ̄ /l i  V/‐-、f::.ヽ
   \      \ ./ /l \、   l. /"゙'i / ∧ ゝ、.::! トトV _,,..    그 다음은 밀라노인가…….
    ヽ..__,,..__/`i /l ト、 ゙、    、 .ノ  ./ `゙7ハ l>>/ >    
          ヽ-l / .l l iヽ、  ‐ ニ`,.ィラ./ / // 〕 lX /</    
    ._       .//ト、! l/l::l>、 `ー‐ '/ / /:::K l レ::/ / \/    
   {」',        ,' /!.. イ Y〉', . `ニニ -‐'フ/ヽl>ノ/:;へ/   /
  / / .i      V i l リ、\人ヽ   _,,.イ:::く__ノ/ ノ::i ./ \/

【로마에서 전염병도 진정 되어서 로마냐는 다시 평온을 되 찾고 프랑스와 신성로마제국 사이에서】

【갈 길을 정하는 듯하지만 아직 로마냐에는 아직 문제가 한가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846 이름 없음 (33051E+60)

2016-03-07 (모두 수고..) 18:41:28

차라리 아서의 정치, 행운이 100이 된다로 빌어볼까?
행운이 100이 아니라 98이라서 이렇게 안 좋은 건가...(한숨)

847 이름 없음 (43994E+58)

2016-03-07 (모두 수고..) 18:41:58

>>837 미트라 인격이나 모습이 레오나르도로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직 미트라 정보가 제대로 안나와서..

848 이름 없음 (12578E+62)

2016-03-07 (모두 수고..) 18:42:00

만약 레오나르도가 여신의 도움으로 바꿔치기 되어서 살아남았다면 아서에게 돌아와서 로드리고가 이상해졌다는 사실을 빨리 알려줄수도 있고 아서도 이에 대해서 빠르게 대응이 가능해질거야

849 이름 없음 (79529E+58)

2016-03-07 (모두 수고..) 18:42:03

>>844 화신 댈고오는게 낫지않나?이건?아서 지금전력이면
그냥 순살일텐데.

850 이름 없음 (54242E+55)

2016-03-07 (모두 수고..) 18:42:21

일단 중요한건 아서가 이사실을 최대한 빨리 알아야하고 안다음은 다이스에 맞겨야겟지. 일단 중요한건 아서가 이사실을 알아야돼. 이사실을 전달해줘야한다고. 그게 포르투나건 만신전 최고신이건. 미트라 스폰의 이상을 알아챈 아후라마즈다건

851 이름 없음 (89168E+64)

2016-03-07 (모두 수고..) 18:42:26

>>840 세력확대를 한다면 저 개인적으는 아라투르의.스승인 길가메시가 연대장인 무라노와 집시 등을 중심으로혹시 모를 신대륙 정벌이나 코르테스 반란 등 군사적 사태에 쓸 연대를 창설한다. (아이치의 공병단과 같이 연계한다는 것을 염두해 두고) 실제 주인은 아르투르이고, 전투시 지휘관은 가공인물(aa는 은영전의 렌넨캄프를 추천)이나 실제 인물을 써도 무방함.를 밀고 싶은데..
미트라 관련 해서는 신들의 적당한 개입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852 이름 없음 (43994E+58)

2016-03-07 (모두 수고..) 18:42:40

제우스나 아후라 마즈다의 개입도 가능할수도..

853 이름 없음 (88369E+61)

2016-03-07 (모두 수고..) 18:42:48

계속 얘기하지만 미트라가 레오나르도 모습으로 나온다고 그게 레오나르도냐고요....;;;

오히려 아르투로 VS 미트라(레오나르도) 같은 상황을 만드려고 하는 건가?!

854 이름 없음 (83791E+61)

2016-03-07 (모두 수고..) 18:43:03

플롯적으론 아서의 전투력이 오르는게 자연스럽지 않을까.
레오나르도의 저승길가기전의 혼령이라도 성불시키며 파워업이라거나...

855 이름 없음 (54242E+55)

2016-03-07 (모두 수고..) 18:43:20

일단 1001은 두고보다가 이번어장안에 아서가 이사실을 모른다면 다음에 바로 알수있도록 해야함

856 이름 없음 (88796E+60)

2016-03-07 (모두 수고..) 18:43:30

미트라 본신뜨면 당연히 아서하고 싸울텐데 그걸 레오나르도로 하면 어쩌잔거야;;

857 이름 없음 (40525E+56)

2016-03-07 (모두 수고..) 18:43:32

>>843

그러고보니 어장주로부터 죽었다라고 단언이 나오진 않았네....

858 이름 없음 (43994E+58)

2016-03-07 (모두 수고..) 18:43:38

레오나르도는 그냥 연구광이니 신들과 분쟁 안일어 날거 같아서요,,

859 이름 없음 (79529E+58)

2016-03-07 (모두 수고..) 18:43:51

>>846 올려달라고할거면 최저증가수치고정 박아서 올리는게 좋지않을까한다.분명 다이스일텐데 펌블나서 안올르는수가 생기니까말야

860 이름 없음 (88369E+61)

2016-03-07 (모두 수고..) 18:44:02

>>858 그런 편의주의적 전개가 가능할리가....

861 현탐◆86NioZTehA (4309E+62)

2016-03-07 (모두 수고..) 18: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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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r─‐⊂⊃       ⊂⊃─‐┐    안토니오는 역시…….
   r─ゝ…一         ー…ィ^ヽ
   {  \___ノ  ∧  ゝ.___ノ  }    평범하게 전투로 판정해야겠네.
    >─‐:   〈__/  ヽ._〉  .:──く
   /    |               |     ヽ    그래야 2판정, 3판정이 가능할테니….
.  /     .∧               ∧     ∧
  |_/\/  \  、__,  /  \/\_|
            ー一^ー一

862 이름 없음 (12578E+62)

2016-03-07 (모두 수고..) 18:44:29

난 아가멤논의 딸처럼 레오나르도가 여신의 도움으로 바꿔치기 당해서 살아남아서 아서에게 돌아간다를 1001로 밀거야
신화속 그대로의 이야기니까 판타지도 9에서 있을 법한 일이지.. 게다가 신들이 그냥 두고 보고만 있었다는 것도 이상하고

863 이름 없음 (40525E+56)

2016-03-07 (모두 수고..) 18:45:10

지금 미트라를 레오나르도라고 하는 분들은 진심 유열부거나 아니면 미트라로 화해도 레오나르도의 인격이 유지되기를 바라는 이들일거야.

하지만 아무리 레오나로도의 의지가 강하더라도 미트라로 각성하면 미트라로써의 본성이 위가 되지 않을까 싶어.

그럴 바에야 차라리 포르투나 여신에 의한 스폰 강제 분리가 훨씬 낫다고 봐.

864 이름 없음 (88369E+61)

2016-03-07 (모두 수고..) 18:45:14

차라리 지금 건설적인 내용은 남아있는 리에라나 안토니오의 사망플래그를 어떻게 해보는 거다....

865 이름 없음 (79529E+58)

2016-03-07 (모두 수고..) 18:45:35

결론 레오나르도 주금.

866 이름 없음 (88369E+61)

2016-03-07 (모두 수고..) 18:46:16

지금 레오나르도 부활을 바라는 참치들이 한 1001이 고스란히 이루어진 보장은 절대 없고 앞으로 이야기 진행하면서 리에라랑 안토니오도 사망플래그 상황을 겪는다.

오히려 지금 냉정하게 이 둘의 사망플래그를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죽은 시신 가지고 뭘 하려고....

867 이름 없음 (89168E+64)

2016-03-07 (모두 수고..) 18:46:35

>>851 가령 미트라의 부활 조짐에 경계심을 품은 신들 중 일부(예:아폴론, 아테네, 아레스 같은)의 개입이 있었다는 것처럼. 사무라이잭의 검처럼 신들이 직접 힘을 부여해 만든 무구를 내린다거나..

868 이름 없음 (88369E+61)

2016-03-07 (모두 수고..) 18:46:50

거기에 아직 전개에서 레오나르도는 사망이 아니라 행방불명 사태다. 상황에 따라서는 어장주가 자연스럽게 레오나르도를 등장시켜줄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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